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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 1~2 세트 (전2권, 완결)
위즈덤하우스 / 안난초 (지은이) / 2019.04.15
28,000원 ⟶ 25,2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안난초 (지은이)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독립출판계에서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던 안난초 작가는 식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식물생활』을 기획, 취재하고 만화로 그렸다. 웹툰 플랫폼 ‘저스툰’ 연재 당시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이 되는 만화라는 평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내용을 골라 단행본으로 엮었다. 『식물생활』은 만화가 ‘안난초’가 만난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그들은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갖고 있고, 좋아하는 식물도 다르며, 함께하는 식물의 수도 다르다. 하지만 그들 모두 식물을 관찰하며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해 깨닫는다. 그리고 한결같이 “식물이 좋아”라고 말한다.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식물을 돌보는 삶이란 결국 자신의 세계를 고요히 들여다보며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1권 작가의 말 프롤로그 Chapter 01 지영의 식물생활 Chapter 02 야옹 언니의 식물생활 Chapter 03 리리의 식물생활 Chapter 04 에바의 식물생활 Chapter 05 사자의 식물생활 2권 Chapter 06 나모의 식물생활 Chapter 07 소요의 식물생활 Chapter 08 수진의 식물생활 Chapter 09 유노와 인의 식물생활 Chapter 10 유미의 식물생활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는 식물애호가들이 들려주는 도시에서 식물과 함께 산다는 것 만화가 ‘안난초’가 만난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 일상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그들은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갖고 있고, 좋아하는 식물도 다르며, 함께하는 식물의 수도 다르다. 하지만 그들 모두 식물을 관찰하며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해 깨닫는다. 그리고 한결같이 “식물이 좋아”라고 말한다.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식물을 돌보는 삶이란 결국 자신의 세계를 고요히 들여다보며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는 식물애호가들이 들려주는 도시에서 식물과 함께 산다는 것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도 겁이 나는 요즘, 어떻게라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만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플랜테리어’에 관심을 두고 미세먼지 절감에 효과적인 식물을 비롯해 집 안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을 찾기 시작했다.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때, 식물애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식물생활』 1, 2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독립출판계에서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던 안난초 작가는 식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식물생활』을 기획, 취재하고 만화로 그렸다. 웹툰 플랫폼 ‘저스툰’ 연재 당시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이 되는 만화라는 평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내용을 골라 단행본으로 엮었다. 『식물생활』은 만화가 ‘안난초’가 만난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그들은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갖고 있고, 좋아하는 식물도 다르며, 함께하는 식물의 수도 다르다. 하지만 그들 모두 식물을 관찰하며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해 깨닫는다. 그리고 한결같이 “식물이 좋아”라고 말한다.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식물을 돌보는 삶이란 결국 자신의 세계를 고요히 들여다보며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매일매일 들여다보면 어느새 바뀌어 있고 고요히 자라고 있는 초록의 동반자들,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를! 『식물생활』은 식물에 대한 작가의 관심으로 시작된 만화이다. 작가는 10명의 인터뷰이들과 식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식물로 이어진 인연은 가지를 뻗어나가듯 조용하지만 조금씩 침착하게 자라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그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작가는 더 깊게 식물을 관찰하고 그려냈다. 『식물생활』에는 식물애호가들의 일상 외에도 작가가 그린 다양한 식물 일러스트들이 들어 있는데, 그 그림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식물생활』 1권에서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혼자 살기 시작하며 식물을 키우게 된 ‘사자’는 바쁘고 여유가 없어 식물을 돌보지 못했던 어느 날, 축 늘어져 있는 화분들을 마주한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 식물에게 물을 듬뿍 주며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못 하고 집 안 정리도 못한 자신의 일상까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식물을 돌보는 일이 내가 나의 일상을 잘 돌보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 같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 또한 『식물생활』 2권에서는 자신의 정원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식물로 인해 연인으로, 부부로 발전하게 된 유노와 인은 작은 정원이 있는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농사에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을 겪지만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과정을 보며 여유를 갖고 기다리는 법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비록 각자의 일로 인해 도시로 떠나게 되었지만 그들은 언젠가 자신만의 정원을 갖기를 다시 한번 소망하고 있다.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반려식물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만화 『식물생활』.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동네 화원으로 달려가 우리 집에도 초록빛 가득한 반려식물을 들이고 싶어진다. 지금 자연의 초록빛이 그립다면 이 책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눈앞에 우리만의 정원이, 나만의 봄날이 열리는 기분이 들 것이다. ■ 줄거리 1권 줄거리 식물과 함께하는 삶이란, 결국 나의 일상을 돌보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만화 『식물생활』을 그리기로 결심한 난초는 평소 알고 지냈던 지영, 야옹 언니, 리리, 에바, 사자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난초에게 식물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고 식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물을 보고 관찰하고 수집한 지영, 식물들을 활용해 요리를 하는 야옹 언니, 일을 하면서도 자주 식물들을 살펴보는 리리, 식물과 관련된 추억이 많은 에바, 일상에서 식물에게 많은 위안을 받는 사자…….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기억과 경험을 담고 있지만, 식물로 인해 마음을 정돈하고 나다워지는 시간을 갖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2권 줄거리 정원을 가꾸며,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걸 보며……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만화 『식물생활』을 그리기로 결심한 난초는 평소 알고 지냈던 나모, 소요, 수진, 유노와 인, 유미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난초에게 식물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고 식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다. 시골에서 살며 숲속을 돌아다녔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여전히 나무를 좋아하는 나모, 우리의 생활 속에 들어온 식물의 과거를 조사하는 소요, 식물이 좋아서 식물가게를 열고 관련된 전시를 하는 수진, 토마토로 사랑을 확인하고 이제는 미래의 정원을 꿈꾸는 유노와 인, 꽃가게를 하며 절화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유미……. 그들은 누구보다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좋아하며 식물을 통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
가상화폐 차트도 모르고 할 뻔했다
북오션 / 박대호 (지은이) / 2021.03.02
22,000원 ⟶ 19,8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박대호 (지은이)
차트분석에 참고해야 하는 유용한 차트분석 사이트를 소개하고 그 특성들까지도 분석해 준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차트 사이트의 활용에 대한 조언도 빠트리진 않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차트 분석에 앞서 차트를 투자자의 스타일에 맞는 보조지표의 설정 방식을 다루어 주고, 차트에서 나타나는 여러 특징적인 패턴들을 유형화하여 분석 방법의 틀로 제시한다. 본격적으로 차트를 이용한 실전 매매에 들어가서는 지지선, 저항선,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에서부터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보조지표 수치를 이용한 매매, 다이버전스, 해외차트 추종을 이용한 매매, 커플링이나 디커플링 차트를 이용한 매매, 시총 차트를 이용한 매매, 호가창을 이용한 매매까지 화려한 차트 기술이 펼쳐진다.프롤로그 Chapter 01 차트매매 기초 01 차트가 과연 안 맞을까? _차트가 그동안 당신에게 안 맞은 이유 02 거래는 심리게임이고 차트는 심리학 서적이다 _차트를 모르고 거래하면 눈감고 기부하는 것 03 거래소 및 차트 분석 사이트 소개 _스타일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이트 04 기본 차트패턴 _패턴을 몰라도 수익을 내는 비결 05 활용 지표 _코인판에서 잘맞는 지표를 쓰자 06 크맨의 차트 매매 5가지 비법 _하루에 1% 더 수익이 나는 매매비법 Chapter 02 차트매매 실전 01 알면 적어도 손해는 안 보는 지지선, 저항선,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 02 한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쉬운 매매법 _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03 말로만 듣던 크맨타이밍! _다이버전스를 이용한 매매 04 중급자부터 활용해볼 만한 보조지표 수치를 이용한 매매 05 알아두면 쉽게 수익 내는 차트 추종을 이용한 매매 06 뒤늦게 포착해도 돈 버는 커플링, 디커플링 차트를 활용한 매매 07 어떤 종목이 오를지 보이는 시가총액차트를 활용한 매매 08 손은 눈보다 빠르다 _호가창을 활용한 매매 09 예약매매(Stop-loss) 10 시장 사이클 부록1 투자 전 체크리스트 당신이 차트 매매에 궁금해하던 모든 것 부록2 직장인 투자자의 투자 하루일과 부록3 차트 매매 관련 Best Q&A 5 투자일지 투자일지를 쓰면 돈이 들어온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기다리던 최초의 차트 기술서 # 하락장이 끝나갈 때 바닥을 잡기 위한 매매 방법 소개 # 주식과는 180도 다른 가상화폐 시장만의 스타일 분석 # 초보자도 알기 쉽게 눈높이에 맞는 기술 ‘가즈아’만 외치지 말자 차트를 보라 가상화폐가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 투자 방법은 여전히 주먹구구식이다. 자신이 가상화폐에 투자한 순간부터 “가즈아”를 외치고,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존버”를 외친다.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뿐이고, 기술이 아니라 기도다. 가상화폐도 차트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혹은 차트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주식처럼 기술적 분석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차트를 보고 투자하면 다 망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가상화폐 투자도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주식 차트와 가상화폐 차트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주식시장과 다르게 상하 제한이 없고, 24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하다. 그래서 주식 차트의 기술을 적용하면 틀릴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에는 가상화폐에 맞는 기술적 투자방법이 있다. 그동안 발 빠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투자이론서를 참고해 기술적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순식간에, 24시간 내내 움직이는 코인시장의 차트변화를 분석해 내는 데 주식 차트의 기술은 무기력하기만 했다. 차트 유형에서 해외 차트 분석까지 고수의 체계적인 차트 기술을 선점하자! 저자는 차트분석에 참고해야 하는 유용한 차트분석 사이트를 소개하고 그 특성들까지도 분석해 준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차트 사이트의 활용에 대한 조언도 빠트리진 않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차트 분석에 앞서 차트를 투자자의 스타일에 맞는 보조지표의 설정 방식을 다루어 주고, 차트에서 나타나는 여러 특징적인 패턴들을 유형화하여 분석 방법의 틀로 제시한다. 본격적으로 차트를 이용한 실전 매매에 들어가서는 지지선, 저항선,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에서부터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보조지표 수치를 이용한 매매, 다이버전스, 해외차트 추종을 이용한 매매, 커플링이나 디커플링 차트를 이용한 매매, 시총 차트를 이용한 매매, 호가창을 이용한 매매까지 화려한 차트 기술이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실전 예제를 통해서 더욱 더 자신의 차트 기술 역량을 쌓아가는 한편, 실제 사례를 분석해 보면서 다양한 차트 유형과 차트분석 기술을 익혀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석법이 실전에서 통할지 어떻게 확신하느냐고 묻는다면 이 책은 저자의 실패와 성공이 고스란히 담긴 사례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야말로 피, 땀, 눈물이다. 차트 분석이 익숙해지면 가격의 흐름 속에서 수익을 낼 수 있고 사놓고 무작정 오르길 기도하거나 “가즈아!”라고 외치기보다 매도시점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호재나 악재 정보를 빠르게 접하는 것은 매매를 쉽게 해준다. 리딩방이나 누군가가 차트를 읽어주는 것 또한 매매하기 참 편하다. 하지만 차트를 분석할 줄 알면 가격이 강하게 내리는 순간에도, 흔히 말하는 ‘떡상’을 할 때에도 매매타이밍을 ‘스스로’ 가져갈 수 있게 될 것이다. _<차트가 과연 안 맞을까>에서 보조지표에는 상승추세선, 하락추세선, 지지선, 저항선과 같은 추세선을 이용한 방법, 거래량 지표(MFI)를 활용한 방법, 모멘텀(강세) 지표(STCH MTM, Ichmoku cloud, Bollinger bands) 등 많은 자료들이 있다. 여러 지표를 활용해보니 MFI, Bollinger bands, STCH MTM index, CCI가 가격 반영이 빠르고, 다른 지표들보다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식에서 많이 사용하던 MACD는 잊자. “코인판은 차트가 안 맞는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코인판은 사이클이 굉장히 짧기 때문이다. 많이 쓰이는 지표들의 반응이 느려서 이미 매수·매도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차트 사이트에서 기본 설정을 해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모든 지표들은 매수 혹은 매도시그널을 포착한다. 거래량이 증가된 상태라면 시그널을 좀 더 확증할 수 있다. 지표들이 모두 시그널을 줄 경우 더욱 확증할 수 있다. 나는 최소 2개 지표 이상 매수·매도시그널을 포착할 때에만 거래한다. _<활용지표-코인판에서 잘 맞는 지표를 쓰자>에서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
리얼뉴스 / 오세라비, 박가분, 김승한, 박수현 (지은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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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뉴스소설,일반오세라비, 박가분, 김승한, 박수현 (지은이)
젠더 갈등 상황에서 이제 페미니즘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던 ‘여성 혐오’와 ‘미러링’, ‘남성 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등의 구호가 더 이상 사회적으로 통용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모순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변화하길 거부하는 페미니즘은 결국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젠더 이슈에서 길을 잃은 페미니즘이 행한 잘못된 관행들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병폐 그리고 그동안 도전받지 않은 이론적 오류들을 담았다. 공동 저자들 모두 《리얼뉴스》의 기자와 필진으로 동 매체에 기고된 칼럼과 기사를 담았다.프롤로그 5 1장 페미니즘 오류를 바로잡다 페미니즘의 다양한 관점과 이론 프레임/오세라비 17 중산층 언니들의 인정 투쟁 ‘페미니즘’/오세라비 29 셀러브리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의 자기기만/박가분 33 신화가 된 페미니즘/박수현 38 시대착오적 페미니즘, 최대 피해자는 젊은 세대/오세라비 44 페미니즘, 정말로 성 평등을 지향할까?/박수현 52 유아인 ‘애호박 대첩’이 보여 주는 넷페미니즘의 민낯/박가분 59 모두가 알지만 ‘그들만’ 모르는 페미니즘 신뢰 상실 이유/박가분 66 여성은 진짜로 ‘타자화’ 됐을까/박수현 74 홍익대 회화과 누드모델 몰카 사건, 페미니즘이 그 원인/오세라비 79 ‘탈코르셋 운동’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오세라비 83 페미니즘의 지적 사기, 맨박스/박수현 87 서울권 대학 총여학생회 폐지가 갖는 의미는?/박가분 92 2장 메갈리아·워마드 논란 ‘메갈리아’는 사회병리 현상의 한 부분/오세라비 98 미러링 옹호자는 사실상 남성우월주의자/박가분 102 한서희의 트랜스젠더 발언, ‘개인적 일탈’일까/박가분 109 그 많던 메갈·워마드 옹호자는 어디로 갔을까/박가분 115 2차 가해로 얼룩진 혜화역 ‘워마드’ 시위, ‘박사모’와 판박이/박가분 119 혜화역 시위와 워마드 논란, ‘일부’의 일탈일까/박가분 128 워마드 몰카범 실형 판결의 의미는?/박가분 136 극단적 페미니즘 ‘워마드’ 등장 3년, 무엇을 남겼는지 복기해 보자/오세라비 141 3장 젠더 문제 바로 보기 남녀 임금 격차 ‘떡밥’의 숨겨진 진실/박가분 156 젠더 이슈, 남녀 대립 프레임이 무의미한 이유/박가분 164 한국 ‘성 격차 지수(GGI) 115위’의 진실/박가분 172 양성 징병의 전제 조건/박가분 178 통계청 수상작들, 여성계의 통계 왜곡을 폭로하다/박가분 183 저출산 대책, 남성 정책이 빠졌다/박수현 186 4장 미디어가 기울인 운동장 JTBC, 웹툰 독자 여혐으로 낙인찍다/김승한 194 진보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세 가지 심리/김승한 197 진보 언론의 민낯을 드러낸 《시사인》의 ‘메밍아웃’/김승한 202 대한민국 진보에게 메갈리아는 성역인가?/김승한 206 ‘성희론 논란 SJ 레스토랑’ 조리돌림 나선 진보 언론/김승한 211 ‘여성 차별 못 느꼈다’고 언론의 뭇매 맞는 김민희/박가분 214 《한겨레》, 젠더 감수성 이전에 ‘인권 감수성’부터 길러야/박가분 218 선동과 조작이 판치는 언론, 어떻게 봐야 할까/박수현 223 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 언론, 페미니스트는 왜 아무도 없나?/오세라비 228 JTBC 《뉴스룸》의 저널리즘, 이대로 괜찮나?/박가분 233 《오마이뉴스》의 가짜 뉴스 ‘성범죄 허위 신고율 0.5%’/박가분 237 《한겨레》 왜 ‘가난한 조중동’인가 했더니 - 당당위 집회 ‘극우’ 낙인/박가분 242 5장 문화 비평 왜 일부 웹툰 작가는 독자를 우습게 볼까/김승한 246 메갈리아 사태 이후 웹툰 업계, 내우외환 극복할 수 있을까/김승한 250 중식이밴드 논란과 퇴행적 진보/박가분 255 편견에 빠진 이지혜의 《너의 이름은》 - 페미니즘적 비평/박가분 264 ‘진보적’ 법학자의 ‘후진적’ 메갈리아 옹호/박가분 274 서브컬쳐계의 ‘메갈 보이콧’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박가분 280 《앵무새 죽이기》와 미투 운동/오세라비 285 독일 여성 철학자 플라스러, 미투 운동의 비판과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오세라비 291 6장 정체성 정치의 행방 미국 민주당의 ‘정체성 정치’ 실패와 한국 진보 정당의 미래/오세라비 296 왜곡된 여성 할당제, 6·13 지방 선거 기초의원 비례대표 여성 당선인 97%/김승한 299 페미니즘, ‘정체성 정치’를 말하다/오세라비 303 스웨덴 총선과 ‘정체성 정치’의 몰락/박가분 308 조던 피터슨이 좌파에게 보내는 메시지/박가분 313 7장 인터뷰 SJ 레스토랑 사건,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가/박가분 320 성범죄자 누명 벗은 박진성 시인 - “가장 악질은 《한국일보》와 탁수정”/박가분 335 하일지 소설가 - “인격 살해당했지만 새로운 소설 쓰겠다”/오세라비 354 하일지 소설가, 성추행 의혹의 진실을 말하다/오세라비 364 잘못 운영된 ‘인권’ 제도는 어떻게 ‘괴물’이 됐나/박가분 372 《한국일보》를 상대로 승소한 박진성 시인, 절망을 딛고 이후의 삶을 말하다/오세라비 405 조덕제, 통한의 심경을 밝히다/오세라비 417 에필로그 429 미주 436남성 혐오를 표방한 변질된 페미니즘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래디컬 페미니즘의 실체와 폐해, 오류를 파헤친 진보 논객들의 보고서 2016년 5월 강남역 노래방 살인사건 이후 한국 사회의 젠더 갈등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메갈리아-워마드라고 불리는 남성 혐오 커뮤니티가 등장했고, 넥슨 게임의 성우 교체 논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천주교 성체 훼손 사건, 이수역 사건 등이 잇달아 터지며 한국 사회를 시끄럽게 했다. 여성계에선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이 힘을 얻어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이에 대해 젊은 남성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여성 우대 정책을 펼치는 문재인 정권의 20~30대 남성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젠더 갈등은 그동안 한국 사회를 주름잡아 왔던 보혁 갈등, 지역 갈등에 이어 새로운 전선을 조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젠더 갈등 상황에서 이제 페미니즘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던 ‘여성 혐오’와 ‘미러링’, ‘남성 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등의 구호가 더 이상 사회적으로 통용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모순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변화하길 거부하는 페미니즘은 결국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젠더 이슈에서 길을 잃은 페미니즘이 행한 잘못된 관행들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병폐 그리고 그동안 도전받지 않은 이론적 오류들을 담았다. 공동 저자들 모두 《리얼뉴스》의 기자와 필진으로 동 매체에 기고된 칼럼과 기사를 담았다.건국 이후 이 정도로 남녀 간의 긴장 상태가 심각했던 적이 있을까. 《파우스트》의 저자 괴테는 “태초에 갈등이 있었다.”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이 내포하는 의미는 갈등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며, 때로는 갈등이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도 한다는 뜻이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2019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젠더 갈등에 대해 “사회가 바뀌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관점에선 현재 완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젠더 논쟁을 긍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남녀 대립 구도가 젠더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있다. 이를 단순한 잡음으로 치부하기엔 작금의 남녀 대립 구도는 양쪽 모두 한 치의 손해도 감내하지 않으려는 치킨 게임(Snowdrift Game)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제 젠더 갈등은 더 이상 사회 발전 과정의 항상성(Homeostasis)을 위한 성장통으로 넘겨짚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으며, 그동안 한국 사회를 주름잡던 진보/보수의 보혁(保革) 갈등, 영남-호남의 지역 갈등에 이어 새로운 전선을 조성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뜻이다.(중략)이 책은 젠더 이슈에서 길을 잃은 페미니즘이 행한 잘못된 관행들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병폐, 그리고 그동안 도전받지 않은 이론적 오류들을 담았다. 《혐오의 미러링》과 《포비아 페미니즘》을 집필한 진보 논객 박가분 작가와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로 급진적 페미니즘을 비판한 오세라비 작가, 《리얼뉴스》에서 진보 언론비평을 다루는 김승한 기자, 그리고 같은 언론사에서 젠더 관련 칼럼을 쓰고 있는 박수현 기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모두 《리얼뉴스》의 기자와 필진이며 이 책 또한 《리얼뉴스》에 기고된 칼럼과 기사를 담았다.(중략)누군가는 이 책을 최근 일각에서 유행하고 있는 안티-페미니즘 조류의 연장선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무언가의 안티테제로 남는 것과 구체적인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다르다. 필자는 적어도 이 책에 담긴 칼럼들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갈등만 연장하는 글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안과 해결책 없이 자신들의 행동을 두고 정의 집행이라는 신념만 내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들의 안티테제를 비웃는 일은 재밌는 사실이지만 말이다.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이라암 (지은이)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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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이라암 (지은이)
블루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크로아티아는 요즈음 유럽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크로아티아는 여행자에게 낯선 나라였지만 지금은 가장 많이 여행을 가는 유럽여행지가 되었다. 해시태그 크로아티아는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정보를 정확하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초보자도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쉽도록 여행코스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보며 이동루트와 이동도시간 소요되는 시간을 표시하였고, 각 도시마다 핵심도보여행을 제공하여 도시에서 여행하는 최적의 추천코스를 제공하고 각 도시의 효율적인 동선을 따라 여행하는 루트로 만들어져 있다. 편리하게 찾아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뉴노멀이란? 사계절 Intro 한눈에 보는 크로아티아 About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를 꼭 해야 하는 8가지 이유 크로아티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크로아티아 역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크로아티아 축제, 쇼핑 크로아티아 음식 크로아티아 맥주 크로아티아 마트 크로아티아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크로아티아 숙소에 대한 이해, 1일 여행 경비 크로아티아 추천 여행일정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달라도 너무 다른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계획 하는 방법 안전한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크로아티아 도로 사정 / 고속 도로 / 지도 크로아티아 렌트카 예약하기 크로아티아 도로 운전 시 주의사항 교통 표지판, 렌트보험, 64~73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운전사고, 도로 사정, 셀프 주유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 방법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비용 크로아티아 도시 이동 시간 자그레브 About 자그레브 / 크로아티아 여행 잘하는 방법 자그레브 IN 자그레브 IN / 공항에서 시내 IN / 시내 교통 핵심 도보여행 / 지도 볼거리 고르니 그라드 / 반 옐라치치 광장 / 자그레브 대성당 / 돌라츠 시장 / 스톤 게이트 성 마르크 성당 / 의회와 대통령궁 / 메슈트로비치 아틀리에 / 로트르슈차크 타워 성 캐서린 성당 / 실연 박물관 / 국립 극장 / 미마라 박물관 / 나이브 미술관 아트 파빌리온 / 공예미술 박물관 / 민속학 박물관 / 현대 갤러리 / 시립 박물관 기술 박물관 / 스트로스마예르 거장 갤러리 자그레브 동주 그라드의 광장과 공원 즈리네바츠 / 자그레브 식물원 EATING / SLEEPING 자그레브의 인기 있는 Eating BEST 5 이스트리아 반도 풀라 풀라의 과거 모습 느껴보기 / 풀라 원형 경기장 / 아우구스투스 신전 로비니 간략한 역사 / 매력포인트 / 올드 타운 / 마르살라 티타 광장 / 성 유페미아 교회 플리트비체 플리트비체 IN / 베스트 코스, 핵심도보여행, 입체 지도 국립 호수 공원 라스토케 Eating 자다르 한눈에 파악하는 자다르 역사 / 핵심도보여행 요새도시 / 육지의 문 / 바다의 문 / 성 도나트 성당 / 성 아나스타샤 대성당 / 로마시대 포럼 / 5개의 우물 / 나로드니 광장 / 바다 오르간 / 태양의 인사 Eating 크르카 국립공원 시베니크 트로기르 한눈에 트로기르 파악하기 / 트로기르 IN / 베스트 코스 / 성 로렌스 대성당 시청사 / 성 도미니크 수도원과 성당 / 카메르렌고 요새 Eating 스플리트 한눈에 스플리트 파악하기 / 스플리트 IN / 스플리트 베스트코스 / 핵심도보여행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 열주광장 / 성 돔니우스 대성당 / 황제의 아파트 / 지하 궁전홀 / 주피터 궁전 . 그레고리우스닌 동상 / 나로드니 광장 / 마르얀 공원 / 리바 거리 / 바츠니체 해변 / 카수니 해변 Eating 집중탐구 스플리트 가이드 투어 흐바르 흐바르 섬으로 가는 방법 / 지도 / 흐바르 역사 / 한눈에 흐바르 파악하기 성 스테판 성당과 광장 / 스파뇰 요새 / 아스날 / 로지아 /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박물관 / 포코니 돌 두브로브니크 왕좌의 게임 / 두브로브니크로 오라 / 두브로브니크 IN / 시내교통 / 베스트 코스 지도 / 재건 사업 / 로크룸 섬 / 핵심도보여행 구시가지 필레 문 / 플라차 대로(스트라둔 대로) / 오노프리오 분수 / 성 사비오르 성당 오를란도브 게양대 / 스폰자 궁전과 국립기록 보관소 / 성 브라이세 성당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 도미니코 수도원 / 성벽 / 3개의 요새 / 스르지 산 / 렉터 궁전 성 블라이세 성당 / 성 이그나티우스 교회 / 레벨린 요새 / 유대교 회당 Eating 두브로브니크 해변 근교 차브타트 / 크로출라 / 스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한눈에 보는 보스니아 역사 / 유고슬라비아는 어떤 나라? / 보스니아 내전 / 모스타르 다리 / 보스니아에 대한 질문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유럽여행이 활성화될 여행지 크로아티아 블루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크로아티아는 요즈음 유럽에서 가장 핫Hot한 관광지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크로아티아는 여행자에게 낯선 나라였지만 지금은 가장 많이 여행을 가는 유럽여행지가 되었다. 해시태그 크로아티아는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정보를 정확하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초보자도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쉽도록 여행코스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보며 이동루트와 이동도시간 소요되는 시간을 표시하였고, 각 도시마다 핵심도보여행을 제공하여 도시에서 여행하는 최적의 추천코스를 제공하고 각 도시의 효율적인 동선을 따라 여행하는 루트로 만들어져 있다. 편리하게 찾아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시에 도착하면 들어가서 보고 먹고 자고 나오는 여행의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도시정보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정보가 제공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자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렌트카에 대한 정보와 도로에서 주의할 사항부터 각 도시별 이동하는 도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머리말크로아티아는 달마티안의 고향이다. 우리가 잘 아는 검은 점박이 개 달마티안은 크로아티아 남쪽 달마티아 지방에서 태어났다. 남쪽 해안의 두브로브니크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과 중세 도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바다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쉬운 일이지만 때로는 이 나라의 문화적인 독특함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다. 자그레브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조용한 우아함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은 해안도시에서는 눈에 띄게 지중해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나라에는 ‘아드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장엄한 성곽 도시 두브로브니크가 있다.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여름 휴양지 군데군데 로마의 유적이나 베네치아의 항구, 수많은 만들과 작은 섬들이 눈에 띄는 6,000km길이의 아드리아 해안선 때문에 크로아티아는 1970~80년대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은 주요 관광지였다. 크로아티아는 지금 전 세계인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여름 휴양지이다. 뜨거운 태양과 짙푸른 바다.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붉은 지붕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항구, 고대 로마와 중세의 유적들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계단식 호수가 있다. 서유럽 나라들보다 물가도 싸기 때문에 여름이면 나라 전체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따뜻하고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아드리아 해안선을 따라 깎아지른 듯 절벽들이 아름답다. 크로아티아는 동서로도, 남북으로도 길게 펼쳐진 나라여서 지역에 따라 날씨가 다양하다. 아드리아 해와 맞닿은 해안 지방은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이런 날씨를 지중해성 기후라고 한다. 가장 따뜻한 달인 7월의 기온이 섭씨22도정도이다.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하다.크로아티아의 모든 여행 자료를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해시태그 크로아티아에 나와 있다. 무엇보다 책의 완성은 이 책을 읽고 크로아티아를 직접 다녀 온 독자들의 손에 달려있을 것이다.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꿈의지도 / 세소코 마사유키 (지은이), 김소연, 박성희 (옮긴이)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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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지도소설,일반세소코 마사유키 (지은이), 김소연, 박성희 (옮긴이)
가장 멋진 오키나와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의 전면 개정판. 오키나와에서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카페·숙소·레스토랑·숍·공방 등 소소한 공간 45곳을 안내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에 소개한 가게들의 최신 정보는 물론, 오키나와 관광정보 사이트 ‘오키나와 CLIP’을 운영 중인 저자가 발로 뛰어 찾아낸 가게를 새롭게 추가했다.1 CHUBU 중부 014 ippe coppe 018 PORTRIVER MARKET 022 Indigo 026 OMAR BOOKS 028 IDEA 닌벤 030 Shoka: 034 mon chouchou 036 히즈키 hizuki 040 VONGO&ANCHOR 044 하다나 HADANA 048 이름 없는 요리점 050 빵집 스이엔 054 KARMA ORGANICS 056 PLOUGHMAN'S LUNCH BAKERY 060 Timeless Chocolate 062 mofgmona / mofgmona no zakka 066 고메야 마쓰쿠라 068 무나카타도 2 HOKUBU 북부 072 SOMOS 076 다마 목공상점 080 카페 고쿠 084 시마 도넛 086 CALiN 카페·잡화 088 kino store 090 야에다케 베이커리 094 다무라가마 096 가타치 100 tinto tinto 102 하코니와 3 NAHA 나하 106 식당 faidama 108 soi 112 마법커피 MAHOU COFFEE 116 피퍼치 키친 Piperch Kitchen 120 다소가레 커피 122 고토리 과자점 124 CONTE 128 커피 포장마차 히바리야 132 도陶.요카리요 134 아메이로 식당 136 언덕 위 교회의 앞마당시장 4 NANBU 남부 140 그릇 + 카페 보노호 BONOHO 144 Parlour de jujumo 146 우치다 제빵 147 식당 카리카 148 도방 마키야 150 마치는 말 152 본섬 지도 중부 지도 154 북부 지도 156 나하 지도 158 남부 지도일과 생활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카페, 숙소, 레스토랑 등 오키나와의 아주 특별한 공간을 소개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에 소개한 가게들의 최신 정보는 물론, 오키나와 관광정보 사이트 ‘오키나와 CLIP’을 운영 중인 저자가 발로 뛰어 찾아낸 가게를 새롭게 추가했다. 오키나와 특유의 느긋한 정취에 빠질 수 있는 숙소, 지역과 상생하며 거리의 분위기까지 바꾸는 카페, 오키나와 흑설탕의 풍미를 살린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초콜릿 전문점 등 새롭게 추가된 가게들이 오키나와 여행을 부른다. 가장 멋진 오키나와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전면 개정판 출시! 오키나와에서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카페·숙소·레스토랑·숍·공방 등 소소한 공간 45곳을 안내하는 감성 가이드북 내 가게를 하나 갖고 싶다는 꿈! 나의 색깔을 한껏 담아낸 나의 가게. 그 가게에서 큰돈은 아니라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벌고, 가족과 가까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좀 더 여유 있게 살 수 있다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직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이웃과 함께 서로 도우며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은 일본의 남쪽 오키나와에서 이런 꿈같은 삶을, 꿈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이루어가는 사람들을 소개한 감성 가이드북이다. 일주일에 두 번만 문을 여는 빵집, 하루에 세 시간만 채소를 파는 채소가게, 이웃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틈틈이 자신만의 작업을 해나가는 도예공방, 시끌벅적 웃음이 떠나지 않는 동네 사랑방 같은 카페···. 거창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행복과 만족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45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오키나와를 선택한 그들이, 그들의 공간이 왜 특별할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된다.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오키나와에 관한 아주 특별한 감성 가이드북 눈을 맑게 씻어낸 것처럼 깨끗한 사진과 깔끔한 편집이 돋보인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아름다운 가이드북. 이제까지 보아왔던 가이드북과는 전혀 다르다. 딱딱한 정보만 넘치는 가이드북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에세이를 보는 느낌을 준다. 오키나와에서 꼭 가보면 좋을 식당, 카페, 숙소, 공방 등에 대한 정보도 알차다. 정갈한 일본식 정찬을 대접받은 것처럼, 꼭 필요한 정보들이 골고루 깔끔하게 정리되어 담겨 있다. 가게 문을 여는 시간, 주차 가능한 차량의 수, 전화번호 등이 수록되어 있는 가이드북이 분명히 맞기는 맞다. 그러나 독자는 정보만 찾아보는 책이 아니라 이야기를 따라가며 ‘읽는 책’의 느낌을 받을 것이다. 새로운 방식의 감성 가이드북이다. 사람들의 삶을 엿보는 새로운 여행의 방식을 소개한다 번잡한 관광지 투어가 아니라 그곳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엿보는 여행. 그런 여행이야말로 진짜 여행이 아닐까? 은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키나와라는 곳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단순히 먹고,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오키나와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새로운 여행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을 읽고 오키나와를 여행하게 된다면, 책에서 읽었던 그 카페의 주인, 그 빵집의 아내가 마치 오래된 나의 친구처럼 반갑고 정겨울 것이다. 낯선 곳을 떠도는 이방인의 여행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새로운 참 여행이 될 것이다. 밥벌이가 행복할 수 있다는 가장 좋은 예 자신이 하는 일이 그저 밥벌이 때문이라면, 하나도 재미없고 지겹기만 하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삶은 없을 것이다.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만 그런 일을 찾은 사람은 많지 않다. 에서는 나답게, 개성 있게 사는 법을 알고 그것을 실천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무엇이든 내 손으로 일구고, 스스로 만들고, 함께 나누면서 진정한 삶을 가치를 깨달아 가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인생이 지금 몹시 휘청거리고 있다거나 마음이 어디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흔들리는 중이라면 을 들고 떠나기 바란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쫓기듯 살아가는 삶을 내려놓을 수 있는 비법을 이 책에서 알려줄 것이다. 45곳의 가게가 표시된 지도만 따라가도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완성 오키나와를 중부, 북부, 나하, 남부 등 4곳으로 나눈 지도를 실었다. 책에서 소개한 가게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지도에는 가게의 상호명과 함께 빵, 채소가게, 셀렉트숍 등 무엇을 파는 공간인지도 표기해두었다. 또 만성적인 정체 구간이나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면 좋다는 등의 친절한 팁까지 지도에 담았다. 지도를 보며 그런 가게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지도에 자신이 끌리는 가게들을 표시해두고 그것들을 쭉 이으면 오키나와의 특별한 여행이 된다.
철학사 아는 척하기
팬덤북스 / 데이브 로빈슨 (지은이), 주디 그로브스 (그림), 양영철 (옮긴이), 이병창 (감수)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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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북스소설,일반데이브 로빈슨 (지은이), 주디 그로브스 (그림), 양영철 (옮긴이), 이병창 (감수)
고대 그리스 시대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중세 시대의 토마스 아퀴나스의 종교 철학, 근대 프랑스 데카르트의 합리주의와 영국 경험론자의 경험주의, 현대 자본주의와 경제철학, 마르크스주의,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 20세기 분석철학, 실존철학, 기호학, 구조주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방대한 철학사를 그림과 만화로 쉽게 풀어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철학과 철학사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철학사를 난생 처음 공부하는 초보 철학자들에게도 좋은 네비게이터 같은 교양서가 될 것이다. 질문 철학이란 무엇인가? 신권정치 그리스인 밀레시안의 근본 질문 피타고라스와 수학 헤라클레이토스와 끝없이 변하는 세상 파르메니데스 제논의 운동에 관한 역설 엠페도클레스와 네 가지 요소 원자론자 소크라테스 문화적 상대주의 프로타고라스 소피스트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사형선고 플라톤과 철학의 왕 본유관념 교리 이상적인 형식 동굴 우화 철학 전문가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연역법 또는 삼단논리학 귀납법과 과학 최종 원인(목적인) 영혼과 물질 중용의 원리 책임을 지는 것 플라톤적 몽상가, 아리스토텔레스적 현실주의자 막간 : 간략한 역사 미식가들 : ‘정원 가꾸기’ 스토아 철학 회의론과 냉소론 더 짧은 역사 기독교의 도래 교회 아버지들 악의 문제 성 안셀모의 증명 아벨라르의 명목론 아퀴나스와 자연신학 오컴의 면도날 르네상스 인본주의 회의론자 에라스무스 정치 이론가 사회계약론 베이컨의 과학철학 근대 철학의 기원 과학적 의심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명석판명한 생각 데카르트의 유산 스피노자의 질문 스피노자의 심신일원론 라이프니츠의 단자론 볼테르와 계몽주의 로크와 영국 경험주의 버클리의 관념론 흄과 경험적 회의론 원인론의 문제 도덕적 회의론 루소와 원초적 순수함 일반 의지 흄에 대한 칸트의 반응 경험에 앞선 정신의 구조 본체적(실체적)인 형상 세계 정언명령 헤겔의 변증법 변증법적 논리학 인간의 의식과 지식 상대적 지식과 절대적 지식 국가와 역사의 종말 쇼펜하우어의 의지 개념 니체 : 반그리스도 선과 악을 넘어 포스트모던 예측 영겁회귀(영원한 반복) 키에르케고르의 기독교 실존주의 믿음의 도약 이상주의에서 물질주의로 관념론에서 물질주의로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경제철학 잉여가치 자본주의의 종말 예언자 마르크스 공리주의 : 도덕과학 공공 행복 다수파와 다원주의의 횡포 미국 철학의 기원 최고의 정부란 없다 에머슨 : 그 이상의 지식 실용주의 퍼스 기호학 윌리엄 제임스 존 듀이 민주주의 신실용주의자들 철학적 질문의 쇄도 20세기 철학 현상학의 기원 심리학과 수학의 연결 환원 방법 하이데거 : 존재에 대한 탐색 무와 비본래성 사르트르와 실존주의 자유와 불성실한 믿음 진정한 정치 생활 카뮈와 부조리 분석철학 : 수학의 문제 프레게와 대수학 남겨진 미스터리 의미와 참조 러셀의 논리 원자론 논리적 분석 논리실증주의자들 에이어의 논리적 실증주의 의미에 대한 검증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원자론 의미가 의미하는 것 언어 게임 사적인 생각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 일상언어 철학 기계 속의 유령 과학철학 귀납법 반증 가능성의 원리 토머스 쿤 : 패러다임의 전환 인식론적 무정부주의 현대에서 포스트모던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의 3대 ‘만약’ 니체 : 진리의 오해 언어와 현실 기호체계 구조주의자들 데리다의 해체 로고스 중심주의 존재하지 않는 자아 대서사의 종말 푸코 : 파워 플레이 과잉현실성의 셰계 과학은 어때? 현실주의 관점 부록 한눈으로 보는 서양 철학사딱딱하고 난해하고 어렵고 머리 아픈 철학사는 이제 그만! 고대 소크라테스부터 중세 토마스 아퀴나스, 근대 데카르트, 현대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철학과 철학자, 그리고 철학사를 그림과 만화로 쉽게 읽는다! □ 세상 만물의 본질은 무엇일까? □ 그리스인들은 왜 자연과학에서 답을 찾으려 했을까? □ 피타고라스가 수학적 원리를 지키기 위해서 제자를 죽었다고? □ 소크라테스는 왜 스스로 죽음을 택했나? □ 플라톤의 동굴우화는 무엇을 말하는가? □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은 합리적인가? □ 중세 시대 토마스 아퀴나스는 자연신학을 믿었다는데? □ 사회는 계약을 통해서 이뤄지고, 철학은 과학을 통해서 설명된다? □ 데카르트의 과학적 의심은 무엇인가? □ 영국 경험론자 존 로크의 백지론은 어떤 철학인가? □ 헤겔의 변증법은 세상의 진화된 역사다? □ 자본주의와 경제철학, 그리고 공리주의의 관계는? □ 미국 철학의 기본은 실용주의다? □ 20세기 철학 : 분석철학, 실존철학, 기호학, 구조주의?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논리실증주의는 무엇인가?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philosophy)은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 즉 ‘애지(愛知)의 학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 철학은 지혜의 학문일까? 사실 철학은 질문에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끊임없는 ‘질문의 학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적 사고와 질문’을 하기엔 너무 바쁘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느라 시간이 없거나, 일상의 삶에 방해받지 않고 즐기면서 머리 아픈 생각에 빠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드물게도 몇몇 사람은 마음이나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혹은 바쁜 일상에서도 사고와 질문을 한다. 그런 대부분 질문들의 해답은 단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인간은 진정 어떤 존재일까? 인간의 마음과 의식은 무엇이 특별한가? 무엇이 진실인가? 정부는 과연 선한가? 기타 등등. 철학이란 과연 무엇인가? 사실 이런 질문들은 직접적으로 생존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역사 속 많은 철학자들은 여전히 설득력 있는 답을 찾으려고 애썼으며 평생을 바치기도 했으며, 심지어 어떤 철학자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까지도 바치기도 했다. 또 어떤 철학자들은 철학이 토론과 논쟁을 통해서 진화해야 한다고 믿었고, 또 어떤 철학자는 자기 사상에 대한 증거를 명백히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철학과 종교는 과연 같은 것인가? 철학과 정치, 철학과 경제는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중세 시대의 토마스 아퀴나스의 종교 철학, 근대 프랑스 데카르트의 합리주의와 영국 경험론자의 경험주의, 현대 자본주의와 경제철학, 마르크스주의,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 20세기 분석철학, 실존철학, 기호학, 구조주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방대한 철학사를 그림과 만화로 쉽게 풀어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철학과 철학사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철학사를 난생 처음 공부하는 초보 철학자들에게도 좋은 네비게이터 같은 교양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부터 현대 포스트모더니즘까지의 철학사를 담았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수학과 기하학을 잘했지만, 철학에 대해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다. 사물에 대한 이집트인들의 종교적 설명은 다채롭고 정교했지만 철학적 물음과 용어에 대해선 설득력이 부족했다면,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철학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인들은 건축과 수학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것에서보다 과학적인 것에서 철학의 근본 문제를 밝히려고 했다. 세상의 근본 문제가 무엇이며, 세상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통해서 세상을 설명하려 했다. 특히 피타고라스는 비물질적이고 추상적인 수를 세상 만물의 근원으로 생각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그리스 철학은 도덕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등 폭넓은 관점에서 연구되어졌다. 소크라테스는 대화를, 플라톤은 이데아를,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재와 논리를 중시하면서 철학의 합리성과 이상성을 각각 추구했다. 그 뒤 스토아 철학자들은 좋은 삶을 영위하는 방법은 오직 이성이라는 믿음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철학은 세상에 대한 회의론적 관점에서 의문과 질문을 반복하면서 사유의 학문으로 발전하게 된다. 서기 5세기 로마제국이 무너지고 기독교가 중요한 철학이 되는 중세 시대가 된다. 이 시기의 주요 철학자들은 교회의 핵심 교리와 복잡한 신앙을 명확히 확립하였기 때문에 교회의 아버지로 불렸다. 중세 철학의 대표적인 사람이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성 토마스 아퀴나스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상은 아름답고 질서정연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자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한편,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모든 우주론적 논증은 모든 사물에 원인이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을 수용하면서 자연신학을 믿었다. 르네상스에 이르러 자연과학과 수학의 발달로 세상에 대한 합리적인 회의를 품게 되었다. 홉스는 사회계약의 원리를 믿었고, 프랜시스 베이컨은 자연철학을 받아들였다. 근대 철학은 프랑스 합리론자 데카르트의 회의론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런 과학적 의심이 명석판명한 생각을 유출해낸다고 생각했다.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과 달리, 심신일원론을 믿었던 스피노자는 논리성과 범신론을 주장했다. 이러한 자연과학은 라이프니츠의 단자론에 의해서 정리되기 시작한다. 영국 경험론자 존 로크, 버클리 등에 의해 철학적 인식에서 경험이라는 감각과 지식이 동반되면서, 근대 철학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로 양분된다. 칸트와 헤겔에 와서 철학은 정신, 주관, 객관, 이성, 역사 등 복합적인 관점에서 재논의되어지고, 철학적 이론은 다양한 지식의 합일점을 이뤄낸다. 칸트가 경험에 앞선 정신적 구조로서 이성에 대한 논증을 이어나갔다면, 헤겔은 절대정신의 구조를 변증법적 역사관에 기반을 두면서 정반합의 발전 논리를 펼쳐나갔다. 이 헤겔의 역사적 변증법을 관념론에서 유물론으로 확장하고,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적 정치경제학을 통해서 역사철학을 풀어낸 사람이다. 현대 철학은 근대 철학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해진다. 니체는 반그리스도를 내세우면서 긍정적인 힘의 의지와 초인 사상을 주장했는데, 니체의 사상은 후대에 포스트모더니즘의 기틀을 마련한다. 키에르케고르, 사르트르 등의 실존철학, 애덤 스미스와 밴덤의 공리주의, 미국의 실용주의 등 그 시대와 그 나라가 처한 정치적 · 사회적 현상에 따라 철학이 제도와 체제와 병합하여 설명되어지게 된다. 특히 현대 철학은 언어와 기호의 구조와 상징을 다루는 언어와 기호학, 구조주의 철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새로운 물결이 된다.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스노우폭스북스 / 베아타 코리오트 (지은이), 이은미 (옮긴이)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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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북스소설,일반베아타 코리오트 (지은이), 이은미 (옮긴이)
독일인 최초로 파워 요가 창시자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으로, 저자의 20년의 경험 그리고 그와 함께 작업하고 머리를 맞댄 이들의 깨달음이 담겼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상태는 깊은 평온이다. 더는 내면의 두려움과 비난의 목소리를 마주하지 않고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끼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일이다. 긴장된 삶 속에서 내적으로 소란을 잠시 멈추고 자기 자신 안으로 깊이 들어간 다음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저자는 매혹적이고도 분명하게 우리가 호흡을 통해 가슴 깊은 충만함으로 한 걸음 걸어갈 수 있도록 강렬하게 이끈다. 스트레스 즉 두려움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단순히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거나 날려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각할 때, 그때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 내면으로의 여행에는 총 36가지 질문이 따라다닌다. 우리는 이 질문을 통해 두려움과 마주하고 자신의 모든 감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나’를 만나게 된다.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추천의 말 / 이 책을 읽는 순간 우리는 두려움과 마주해야 한다 4 / 머리말 / 내 삶의 모든 시끄러운 것을 던져 버리고 조용히 지내는 법 8 | 1장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일 첫 번째 껍질 21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우리 몸에 발생하는 현상 26 긍정의 의미 한 조각 28 단 3분의 개입 31 기쁨인가, 공포인가? 3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36 지금 상황을 곡해하고 있는 건 누굴까? 41 아동기 때 각인된 경험 45 최고의 희소식 46 뭐라고? 여자는 없었다고? 47 토니 마샬 대신 모차르트 49 모든 가능성의 정글 52 부정의 포로 53 나는 내 생각이 아니에요! 55 다람쥐 쳇바퀴 59 아직 안 끝났어 60 너무 외로워요, 죽을 것만 같아요! 62 공감 혹은 동감 63 탄냐 징어의 실험 65 터무니없이 자애로운 슈퍼 영웅이 되는 방법 66 괴물의 탄생이거나 지나친 오해이거나 70 암호명 스트레스 74 | 2장 | 사고 영역 슬로모션 81 상상력 낭비 84 네가 바라는 것 모두 두려움 건너편에 있어 85 1분 이상 두려워할 수 없는 이유, 그런데도 두려워하는 이유 89 머릿속 운전사 92 라라랜드 95 UFO와 부딪혔어요 99 그럼 영화는 어떻게 끌 수 있을까? 105 도와줘, 누가 ‘나’야? 106 영화 상영의 정체 108 오늘 아침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 111 3D 형식의 수수께끼 그림 114 당신 곁에 있는 사람 115 | 3장 | 정서 영역 감정이란 뭔가요? 123 내비게이션 고장 131 두 번째 뇌 136 감정 결핍의 결과 138 지금 왼손에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139 클리츠코처럼 해라! 142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뭔데? 144 잘못의 감옥 149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154 야, 내버려 두지 못하잖아! 157 마지막 요동 160 호흡 그네 162 50살 생일 164 | 4장 | 신체 영역 그 짧은 한마디 169 제기랄 순간 172 제정신임? 174 그저 한 부분일 뿐이에요 175 너무나 보편적인 질병 177 신경성 떨림 179 여자애들은 떨어. 그런데 남자애들도 그래 182 그들 각자의 안전한 공간 183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패턴 186 인간적 딜레마 188 잘 모르는 선물 189 기억에 매일 건네는 인사 190 오! 경험담 192 어떻게 가능하지? 194 당신은 언제나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198 | 5장 | 세상을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 봐 결정의 무게 207 완전한 작별 210 목적은 결정을 완전히 끝내는 것 212 어차피 막아 내지 못할 일 214 그럼 난 누구지? 217 사랑을 받지 못할 두려움 혹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을 것에 대한 두려움 220 팀은 언제나 혼자보다 현명하다 224 가장 중요한 작업 226 호흡 뒤에 숨겨진 장소 229 달링,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은 특별하지 않아요! 233 조그마한 기회로 가득 찬 완벽한 놀이터 236 세상을 멈춰! 238 입안에 숨겨진 보물 239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야기 244 동시적 실재 245 조현병을 앓는 오빠를 둔 뇌 연구가 이야기 246 협소하고도 제한적인 251 죽일 게 아니야 253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노래하게 하는가? 255 나의 변기 위생을 위해서 257 거 봐, 또다시 모든 걸 잘 해냈지? 260 당신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악기 262 길들지 않은 영혼 263 / 참고 문헌 / 268 / 추천 도서 / 270※ 독일 아마존 명상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세계전문호흡치료연합회 강력 추천! ※ 독일인 최초로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파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 ※ 스트레스를 마주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질문 36가지 수록!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는 독일인 최초로 파워 요가 창시자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으로, 저자의 20년의 경험 그리고 그와 함께 작업하고 머리를 맞댄 이들의 깨달음이 담겼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상태는 깊은 평온이다. 더는 내면의 두려움과 비난의 목소리를 마주하지 않고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끼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일이다. 긴장된 삶 속에서 내적으로 소란을 잠시 멈추고 자기 자신 안으로 깊이 들어간 다음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저자는 매혹적이고도 분명하게 우리가 호흡을 통해 가슴 깊은 충만함으로 한 걸음 걸어갈 수 있도록 강렬하게 이끈다. 책은 두 가지 목적성을 띤다. 하나는 케케묵은 낡은 사고방식과 관점의 상자 속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경험하기를 그리고 영감받기를 바란다. 다른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점차 사랑하게 된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지워 버리기다. 스트레스 즉 두려움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단순히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거나 날려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각할 때, 그때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 내면으로의 여행에는 총 36가지 질문이 따라다닌다. 우리는 이 질문을 통해 두려움과 마주하고 자신의 모든 감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나’를 만나게 된다.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프로 운동선수나 치안 전문가처럼 가늠하기 힘든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사람들, 군인처럼 총구의 싸늘함을 느껴 본 적 있는 사람들,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출동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아 내야만 했던 사람들과 저자 자신 외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와 연구 사례를 경험하는 이 과정을 모두 거친다면 분명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Goodbye STRESS!라고. 진정한 평화를 주는 호흡과 명상 그리고 용기 뒤돌아보면 막상 스트레스가 됐던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죽도록 아팠다가도 얼마의 시간이 지나 아픔이 무뎌질 때쯤이 되면 이렇게 말했다. “아… 이제 좀 나아진 거 같아. 다행이야. 그 지독한 아픔이 모두 지나갔으니 말이야. 이제는 새롭게 다시 살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힘든 경험들은 우리를 성장시키고 제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 왔다. 지극히 인간적인 수렁에 빠졌을 때나 두려움들을 겪고 난 다음 우리는 더 자유롭고 더 행복한 삶의 방법을 깨닫곤 했다. 어떤 어려움이든 당시에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던 일들이 지금의 나로 성장시켰다. 우리는 누구나 시련과 어려움으로부터 더 성장했고 어떤 깨달음을 갖게 됐으며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경우의 수를 갖게 됐다. 몸과 마음에 두려움이 일어나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두려움이 많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특히 심하게 반응한다. 두려움이 적은 사람일수록 더 자유롭다. 하지만 괴롭디괴로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해도 사실을 들여다보면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두려움이 사라지면 삶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거기다 당신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과 함께 커진다. 인간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쳐야 완전히 새로운 사고가 가능해진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더 많이 행동하게 하고 지금의 당신 자신보다 더한 진짜가 된다. 더 넓어진 이해심과 함께 더 솔직해지며, 자신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그 어떠한 힘과 더더욱 하나가 되어갈 것이다. 이러한 흐름과 하나가 되면 당신의 자아는 단단해진다. 이게 바로 진정한 평온 상태다. 단 3분의 개입으로 스트레스로 가득했던 300명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킨 마법 2008년에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직원의 10퍼센트를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 몰린 회사가 있었다. 직원들은 해고의 위험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앨리아 크럼, 피터 샐로베이, 숀 어쿼 연구팀이 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직원이 모두 모인 장소에서 단 3분 남짓의 비디오를 시청하게 했다. 다만 절반에게는 스트레스가 왜 긍정적인가를 설명하는 비디오를 보여 줬고, 다른 절반에게는 스트레스가 왜 몸과 정신에 해로운가를 설명하는 비디오를 보여 줬다. 두 영상에 거짓은 없었다. 단지 스트레스에 대한 이미지가 구분되었을 뿐이다. 이 구분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스트레스에 관한 긍정적인 비디오를 본 사람들은 이후 그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덜 아팠고 덜 경직되었다. 잠도 더 잘 잤고 무엇보다 다른 그룹보다 더 향상된 생산성과 집중력을 보였다. 단 3분의 개입만으로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랑하게 된 존재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문제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이것이 우리가 그동안 무작정 나쁜 것으로만 인식해 온 스트레스의 민낯이다.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는 이 스트레스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몸과 마음에 두려움이 일어나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경험하는데 이는 두려움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스트레스에 특히 심하게 반응하는 반면, 두려움이 적은 사람은 그들보다는 훨씬 자유롭다. 두려움을 없앤 사람은 삶에서 흔히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한다. 두려움을 없앤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아직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우리가 아는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라서 아이러니하게도 두려움과 믿음이 함께 커지기도 한다고 말한다. 나중에는 두려움을 느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베아타 코리오트는 한때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있었다. 20살 때 동생이 죽었고, 아빠는 사고로 누군가의 돌봄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엄마도 아빠의 사고 몇 주 뒤에 목뼈가 부러지는 경험을 했다. 그녀로서는 상상해 보지 않은 일들이 별안간에 뚝 하고 그녀의 삶 안에 떨어진 것이었다. 그녀는 그 순간 본인의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던 그녀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건 어느 날, 에어컨 하나 없는 방 안에서, 150여 명과 매트리스 위에 누워 요가를 하고 호흡한 덕분이었다. 그녀는 그때부터 삶의 모든 시끄러운 것들을 던져 버리고 조용히 지내는 법을 배워 나갔다. 그렇다. 이 책에는 그녀의 100퍼센트 경험이 담겨 있다. 더불어 지난 20년간 함께 작업하며 그녀에게 가르침을 주기도 한 수많은 이의 깨달음도 녹아 있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연구자들과도 때때로 어울렸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생각을 바꾸고자 한다. 우리가 점차 사랑하게 된 존재는 다름 아닌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끝내 날려 버릴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Goodbye STRESS! 우리가 스트레스를 만나는 상황은 생각보다 잦다. 비판을 받을 것 같을 때,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 해내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찾아올 때, 누군가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받을 때 등 두려움이란 단어는 끊임없이 제 집마냥 우리에게 고개를 내민다. 하지만 이 두려움이 있는 곳은 외부 세계가 아닌 오로지 본인 생각과 감정과 몸속에 있다. 오직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느끼고 간직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즉 전적으로 우리 반응이다. 책은 이 스트레스가 자주 고개를 내미는 사고, 감정, 신체로 나눠 우리가 두려움을 떨쳐 낼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다. 분명한 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과 세계일 거라는 것이다. 장은 나뉘어 있지만 이 세계들은 고유한 자기 법칙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서로 완전하게 연결되어 있다. 또한 동시에 기능하고 있다. 한 개의 측면에 변화가 생기면 다른 쪽도 무조건 함께 변화하는 유기성을 갖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 것은 이 스트레스라는 물집을 터트리는 것이다. 땅속에 이 용어를 묻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멋지게 이 용어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다. 그럼으로써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비밀들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가진 감정에 책임을 지고 삶의 도전적인 사건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내 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어제까지 스트레스였던 것들에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편하게 말하게 될 것이다. “Goodbye STRESS!”두려움을 없앤다는 게 불가능할 것만 같지만 사실 우리가 아직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누구나 아는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과 함께 커지기도 한다. 그렇게 당신은 두려움을 느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두려움의 암호명이 된 지 오래다. “나 지금 너무나 스트레스받고 있어”라는 말은 “나 지금 몹시 두려워”라는 뜻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말은 쉽게 입 밖으로 내뱉지만 자신의 두려운 마음 상태를 드러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스트레스받는다는 말 이면에는 정말 전력을 다했고 모든 노력을 했다는 함의가 담겨 있다. 스트레스는 인정받고 싶은 바람을 전달하고 있다. 소진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들로 인해 생긴 큰 두려움으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신호다. 잘못된 두려움은 불안한 생각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들도 기억할 수 있다. 과거 또는 미래를 그려 보는 것은 우리를 구석으로 몬 다음 골똘히 생각에 빠지게 하고 긴장감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일어났을 법한 것들 혹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생각해 낸다.
탱고, 매혹의 시간
북코리아 / 김수영 (지은이), 박영근 (그림), 위성환 (사진) / 2022.11.25
19,000

북코리아소설,일반김수영 (지은이), 박영근 (그림), 위성환 (사진)
탱고를 잘 모르거나 추고 있지 않은 비탱고인인 일반인과 탱고인 둘 다를 대상으로 한 열렬 밀롱게로의 탱고 미학 에세이다. 탱고를 해야 하는 이유(why)와 탱고의 양태(how), 무엇이 탱고를 구성하는지(what)와 탱고 음악에 대해 답한 이후 “지금 당장 탱고를 하라”고 촉구하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순수하고 거침없는 감상, 분석 그리고 제안을 한다. 일반인에게는 탱고가 무엇인지를 알려 탱고에 입문하라고 ‘촉구’하는 초대장 역할을 하고, 현재 탱고를 추고 있는 이들에게도 탱고를 한 겹 더 알아보면서 탱고의 매력을 한껏 더 누릴 수 있게끔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전체 내용 및 구성의 방향과 수준은 평균적인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으면서도 탱고인들 입장에서도 일람하기에 좋은 ‘신선한 정보’와 ‘새로운 시각’이 담겨있다.들어가며: 자기완결적 매혹의 세계, 탱고의 비밀을 찾아서 용어 설명 제1부 탱고: 정의, 구성요소, 탄생과 발전 1 탱고란 무엇인가: 정의와 구성요소 2 탱고 생태계: 탱고의 확장적 정의 3 일상의 안기보다 더 강력한 탱고의 안기: “탱고에서의 안기처럼 현실에서의 연인을 안으라” 4 탱고 걷기는 근원적 걷기이자 비일상적 걷기 5 ‘온몸으로 듣는’ 탱고 음악: 탱고 음악이 “나를 사로잡는” 여섯 가지 이유 6 탱고 분류학: ‘혼선’과 ‘오해’ 넘어서기 7 탱고와 탱고 음악: 탄생과 발전 그리고 분화 나의 탱고 스토리(1): 탱고 입문기 제2부 탱고의 가치 체계 8 탱고의 핵심가치: 파트너 커넥션 + 안무적 자유 9 ‘핵심가치’를 떠받치는 다섯 가지 요소 10 파트너 커넥션과 클로스 아브라소 11 걷는 구조 + 걷는 리듬 = 걷는 춤 12 안무적 자유: 개념, 조건, 가능성 13 즉흥성: 안무적 자유의 새로운 차원 14 디소시아시온의 정의와 운영 15 꼬라손: 정의와 조건 16 꼬라손, 한 겹 더 들어가 보기 17 예술로서의 탱고 18 ‘아름다움’의 형식: 스타일과 테크닉 나의 탱고 스토리(2): ‘열렬’ 밀롱게로? 땅또? 제3부 탱고: 매혹과 공감의 시간 19 감각의 향연, 오감의 사치 20 관능과 에로티즘의 경계에서: “안나 카레니나처럼 죽지 않기 위하여” 21 흡연 없이 도파민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니코틴 중독 대신 탱고 중독” 22 ‘7시간 통잠’이 절실한 그대에게: “신체적 피로감과 정신적 행복감은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합” 23 ‘몰입’을 통해 더 행복해지고자 하는 그대에게 24 패배하고 좌절하고 우울한 당신에게: “탱고는 위로하고 치유하는가” 25 낯가림이 있지만, 내적 열정이 뜨거운 당신이라면: 성격유형에 맞는 소셜 댄스 찾기 26 “박자에 맞춘 몸의 움직임”의 놀라운 효과, 그 충동에 굴복하라 27 “가장 가깝고도 아무것도 아닌 사이” 28 느슨하지만 탄탄한 공동체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멀티 파트너십이 작동하는 탱고 공동체로” 29 드레스업: “자기표현과 자기유혹의 시간” 30 9센티미터 하이힐의 비밀 31 탱고는 공감이다: “그대가 즐거워야 내가 즐겁다. 내가 즐거워야 그대가 즐겁듯” 32 낯선 것의 친밀함 33 칭찬은 밀롱게로를 춤추게 하는가: 칭찬의 효과와 함정 34 나에 대한 칭찬 35 불꽃 튀는 까베세오의 세계: “까베의 주도권을 확보하라” 36 그대는 탱고 파트너 혹은 탱고 소울메이트가 있는가 37 풀딴, “여기 있어 황홀하다” 나의 탱고 스토리(3): 멀티 파트너십, 그 편린들 제4부 탱고 음악: 탱고 오케스트라의 세계 38 탱고 음악의 구조와 형식: 구조, 템포, 비트, 리듬, 멜로디, 가사 39 탱고 오케스트라의 구성: 악기와 가수 40 탱고 황금기 주요 악단과 스타일 41 ‘4대 악단’ 혹은 ‘5대 악단’ 42 탱고의 개척자, 까나로와 그 동료들 43 하드 리드미컬 탱고의 창시자, 다리엔소와 비아지 44 로맨티시즘의 계보, 프레세도와 디살리, 그리고 깔로와 데마레 45 데까로의 후예들: 라우렌스, 뜨로일로, 뿌글리에세 46 알고 보니 리리컬, 알고 보니 리드미컬: 딴뚜리와 다고스띠노 47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악단들 나의 탱고 스토리(4): 밀롱가 풍경의 기록 나가며: 여기까지 읽은 당신에게, “지금 당장 탱고를 하라” 참고문헌 부록 1: 프로 댄서들의 탱고 공연 동영상 부록 2: 밀롱게로를 위한 탱고 음악 160곡탱고, 그 매혹의 본질과 양태를 찾아 탱고는 자기완결적 매혹의 세계다. 대중오락 혹은 예술의 형식으로서 탱고는 매혹적이다. 탱고를 만나는 시간은 매혹의 시간이다. ‘자기완결적’ 매혹이라 함은 탱고가 수단이자 통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종착점임을 말하고자 함이다. 탱고는 ‘사교’의 수단, ‘로맨스’의 통로, ‘효율적 운동’ 기제, ‘도파민 분출’ 도구, 자기치장의 욕구 충족으로 환원됨을 거부한다. 위에 열거한 기능과 효과, 욕구 충족은 다른 활동들에 의해 대체 가능하다. 그러나 위의 기능과 효과, 욕구들에 열려있고 그들을 통합하여 품고 있으되, 다른 활동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혹은 대체되기 어려운 탱고만의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 기능이 있을법하다. 매우 강력한 자기완결적, 자기충족적 자장 메커니즘 말이다. 이 책은 탱고를 잘 모르거나 추고 있지 않은 비탱고인인 일반인과 탱고인 둘 다를 대상으로 한 열렬 밀롱게로의 탱고 미학 에세이다. 탱고를 해야 하는 이유(why)와 탱고의 양태(how), 무엇이 탱고를 구성하는지(what)와 탱고 음악에 대해 답한 이후 “지금 당장 탱고를 하라”고 촉구하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순수하고 거침없는 감상, 분석 그리고 제안을 한다. 일반인에게는 탱고가 무엇인지를 알려 탱고에 입문하라고 ‘촉구’하는 초대장 역할을 하고, 현재 탱고를 추고 있는 이들에게도 탱고를 한 겹 더 알아보면서 탱고의 매력을 한껏 더 누릴 수 있게끔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전체 내용 및 구성의 방향과 수준은 평균적인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으면서도 탱고인들 입장에서도 일람하기에 좋은 ‘신선한 정보’와 ‘새로운 시각’이 담겨있다. 글을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눈길을 끄는 파트와 챕터가 있다면 그 부분부터 읽어도 좋다. 바라건대,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이 탱고(춤과 음악을 아울러)의 매력을 발견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탱고를 자기 삶에 끌어들여 삶의 ‘미시 혁명’을 일으켰으면 한다.“안무적 자유는 파트너 커넥션이라는 조건 속에서, 클로스 아브라소라는 프레임 내에서 추구한다. 음악에 맞추어간다. 최상의 안무적 자유를 얻기 위한 신체 조건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유를 찾아가는 끝나지 않는 여정이다.” “탱고는 오감의 사치다. 감각들을 열어서 감정을 고양하고, 감각들 가운데 평안하게 한다. 순간과 순간의 흐름 속에서 시간을 잊고, 감각들을 다 열어놓고서 집중하고 몰입에 빠진다.” “탱고는 규칙적인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임으로써 도파민을 두 번 분출한다. 분당 120비트에 맞춰 춤으로써 같이 공명한다. 당김음을 통해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도파민이 터보로 네 번 분출되는 셈이다.”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드림미디어 / 하상용 (지은이) / 2019.06.20
15,000

드림미디어소설,일반하상용 (지은이)
한때 호남 대표 기업으로, 유통분야 전국 7위 규모까지 성장했다가 경영난으로 사라진 이름 ‘빅마트’의 흥망성쇠를 창업자 하상용이 직접 기록한 책이 나왔다. 하상용의 자서전 성격이지만, ‘빅마트, 그 이후’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기업사적 의미도 크다. 빅마트는 하상용이 1995년 남구 진월동에 광주지역 최초의 창고형 할인점으로 창업한 뒤 10여 년에 걸쳐 18개 매장으로 성장했다. 절정기인 2000년대 중반엔 매출 2000억 원, 종업원 3000여 명, 협력업체 10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승승장구해 호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성공신화의 대명사로 꼽혔다. 하지만 대기업 유통업체의 무차별 공습과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난이 겹치면서 2007년 다른 기업에 매각돼 ‘빅마트’는 잊혀진 이름이 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분석해 제시한다. 다른 매장보다 쌀 수 있었던 원천인 원가 절감, 현장에 권한을 준 팀제 도입, 직원들 사기를 최우선시한 친화경영, 지역사회와 유대를 굳건히 한 사회 환원 활동은 성공요인으로 꼽았다.빅마트 경영기/ 광주를 팔다 사업을 할 팔자 ‘우리쌀’ 브랜드로 잘 나가다 박노환, 이흥수가 합류하다 “비용을 줄여라” “현장에 권한을” 팀제가 이끈 변화 창고형 할인점, 드디어 베일 벗다 ‘첫 실패작’ 청바지 수입 판매 장애인들에게 일을 주다 어르신들 일자리 ‘주차 도우미’ 해태마트 오픈, 사활을 걸 수밖에 신입사원 공채, 몰려온 인재들 2호 매곡점 ‘페인트도 아꼈습니다’ 쇼핑봉투 유료화, 그리고 ‘아트’ 승화 중국산 가짜 굴비 사건, 고초당하다 마트 대전, 호남 기업들 전성시대 IMF 시대, 생돼지 족발을 판 사연 기업 부도 사태, 어쨌든 살아야 한다 전주 3호점, 말 그대로 ‘효자 매장’ 첨단점(4호) ‘오픈발’ 제대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까? 진 직원 ‘꽃동네’ 서 눈물 콧물 질질 “쫄지 말고 주차장을 넓힙시다” “보해 소주를 철수시키시오” 문화웹진 전라도닷컴 닻올리다 “우리 동네서 장 보세요” 광주 첫 SSM ‘창업 공신’ 이흥수의 죽음 중국에서 찾은 새로운 길 안창규 광주로, 중국도 열렸다 심양빅마트 오픈 날 정전 ‘액땜’ 퓨전레스토랑, 연어 대가리로 히트 중국, 필리핀… 직원들을 해외로 2시간 내 집으로, 총알 배송 실현 월드컵 중국전, 입장권을 쏘다 길거리 응원전, 많이 팔수록 손해 보는 게임 풍암의 눈물, 매장을 왜 지하에 열었을까? 두암점서 시작된 ‘쌀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름다운가게 지역 1호 매장 기부 석산 붕괴, 봉선점을 위협하다 ‘광주를 드립니다‘ 일간 광주드림 창간 일본 유통업체 ‘후지’를 교과서로 ‘새벽에 볼 차기’ 직원 축구대회 김장철 1만 포기 배추를 절이다 PC(Profit Center)를 아십니까? ‘위기를 기회로’ 첨단점 지붕 붕괴 ‘위기의 현실화’ 매머드급 빅시티 빅마트 팔리다 인생 2막/ 재능을 팔다 “아빠 우리 포장마차라도 해요” 이제 빅마트 포인트는 어디서 써요? 잘 만든 만두, 가게를 열다 아! 어머니 주유소 2층에 차린 살림집 블로그 첫발, 대보름날 대박 포스팅 우리 지역은 우리가 잘 알지! 잘만든 김치, 희망을 버무리고 광주김치축제 광주시장상 감격 김치가 좋아! 김치 요리 책 펴내 빅마트의 부활, 오가닉빅마트 오픈 오가닉 빅마트 드디어 현실로 “우리도 오가닉빅마트 하게 헤주세요” 광주재능기부센터 귀한 인연 공유 문화 광주에 정착하다 매년 무국적 아이들 합동 돌잔치 “트럭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사준 1톤 탑차 김정숙 여사·이용섭 시장도 공유 문화 동참 대중 강연,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창업 멘토, 청년들 꿈을 응원하리라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 실전! 광주창업스쿨 개강 ‘하상용이 만난 사람’을 응원하다 성공과 실패가 자산, ‘인기 강사’ 반열(?)에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 100호 이젠 성공률, 창업도 ‘광주형’을 고민하자그 시절 빅마트를 아십니까? 한때 호남 대표 기업으로, 유통분야 전국 7위 규모까지 성장했다가 경영난으로 사라진 이름 ‘빅마트’의 흥망성쇠를 창업자 하상용이 직접 기록한 책이 나왔다.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하상용의 자서전 성격이지만, ‘빅마트, 그 이후’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기업사적 의미도 커 주목된다. 빅마트는 하상용이 1995년 남구 진월동에 광주지역 최초의 창고형 할인점으로 창업한 뒤 10여 년에 걸쳐 18개 매장으로 성장했다. 절정기인 2000년대 중반엔 매출 2000억 원, 종업원 3000여 명, 협력업체 10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승승장구해 호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성공신화의 대명사로 꼽혔다. 하지만 대기업 유통업체의 무차별 공습과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난이 겹치면서 2007년 다른 기업에 매각돼 ‘빅마트’는 잊혀진 이름이 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분석해 제시한다. 다른 매장보다 쌀 수 있었던 원천인 원가 절감, 현장에 권한을 준 팀제 도입, 직원들 사기를 최우선시한 친화경영, 지역사회와 유대를 굳건히 한 사회 환원 활동은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저자는 “초대형 마트와 경쟁, 호남연고 중견기업들의 출점 공세, IMF 사태, 가짜굴비사건, 대형유통업체들과 경쟁 속에서도 중국 심양 매장 진출, 동네형 중소형 할인점 오픈, 온라인쇼핑몰 운영 등 끊임없이 혁신했다”면서 “이 결과 단 한해도 적자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또 “IMF 이후 경영자로서 체득한 교훈은 ‘사업은 혼자 열심히 한다고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면서 “친환경 경영 등 미래 사회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데 노력했다”고 기록했다. 실제 빅마트는 쇼핑봉투 유료화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무등산공유화운동에 필요한 기금을 수시로 기증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점포 개점시 ‘쌀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슬로건으로 화환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겨울철 1만 포기 김장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를 후원했으며,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도 앞장섰다. 하지만 빅마트는 오래 지속하지 못했다. 매각-법정관리-청산 절차로 이어진 과정도 담담하게 기록돼 있다. 저자는 “대기업의 무차별 출점에 따른 경쟁력 약화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난이 겹쳤다”면서 외부적 요인과 함께 경영자로서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폐업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된다. 매각 협상과정에서 경쟁업체보다 100억 원 이상을 더 주겠다는 인수 의향 기업이 있었지만 이를 거부한 사연이 그렇다. 대가로 제시한 ‘선 구조조정’ 요구를 수용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대신 저자는 ‘전 직원 고용승계’, ‘협력업체 1000여 곳 3년간 납품 보장’이란 조건을 내세웠고, 이를 수락한 업체에 최종 매각했다. 저자 하상용은 현재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사>창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 광주시장 직속 민간혁신위원, 서구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비용을 줄여라”빅마트의 전략을 간명했다. 좋은 상품을 가장 싸게 파는 것이다. '싸다'는 기준은 서울에서 거래되는 최저 가격으로 정했다. 싸게 팔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건 분명하지만, 문제는 파는 회사에 이익이 남느냐는 것이었다.이럴 경우 기본적인 할인점의 전략은 물건을 싸게 들여오는 게 핵심이다. 빅마트는 여기서 더 나아가 판매에 소요되는 비용을 더 줄이는 시스템에 몰두했다. 당시 유통업체들의 가격 구조는 한 물건을 팔면 판매가의 18%(수퍼마켓 기준, 백화점은 25%)를 남기게 설계돼 있었다. 이중 소요되는 비용, 즉 인건비나 매장 임대료 등 13~15%를 제외하고 3~5% 내외가 유통업체의 수입(마진율)이었다. 빅마트는 이중 소요비용을 9%대로 줄여보기로 했다. 회사 이익률 역시 최저 수준인 1%로 상정하고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 이게 가능하다면 빅마트 매장에선 원가에서 10% 정도만 더 붙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였다. 이를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책정하는 가격 구조에 적용해 보면 시중 백화점보다는 15% 정도, 슈퍼에 진열된 물건보다는 8% 정도 싼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했다.
협업으로 창조하라
올림 / 윤은기 지음 / 2015.02.25
13,000원 ⟶ 11,700원(10% off)

올림소설,일반윤은기 지음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협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며 축복”이라고 확신한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그는 특유의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늘 한발 앞서 시대의 화두를 제시하며 학계와 재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시민단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 1호 협업전도사’가 되어 맹렬히 뛰고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모든 가치가 협업에 담겨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진작가 케니강(Kenny Kang)과의 콜라보로 사진과 글을 함께 실어 독자와의 소통을 끌어올리고자 했다. 또 강석희 전 어바인시장,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박재갑 국립암센터 초대원장 등 사회 각계 명사 15인의 협업에 대한 생각도 담아놓았다. 저자의 강연과 인터뷰, 협업의 우수 성공 사례를 실은 이 책이 거스를 수 없는 제4의 물결인 ‘융복합 창조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CEO와 리더,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인사이트를 제시해줄 것이다. 머리말- 수직적 분업 시대에서 수평적 협업 시대로! 1부 협업이 미래를 만든다 -강연록 1강 시대를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제4의 물결’이 온다 신자유주의에서 신인본주의 시대로! 두뇌경제 시대에서 마음경제 시대로! 감정노동의 시대, ‘나도 사람이다!’ 뉴 패러다임- 융복합과 협업의 시대 정부 3.0 = 개방+공유+소통+협력 = 협업 행정 2강 협업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다 우리 민족의 핏속엔 협업 DNA가 흐른다 협업, 이(異) 길에 답이 있다 협업의 사회적 가치 협업을 위한 소통의 문, 콜라보메이트로 열어라! 성과 창출을 위한 협업 추진 방법 협업이 곧 사회통합이요 축복이다! 3강 협업의 현장을 가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영실업 & 기아자동차 섹시한 병은 어떻게 나왔을까?- 코카콜라 & 장 폴 고티에 그냥 공중에 매달아버리면 어때?- 동부대우전자 ‘미니’ 비즈니스의 공식을 바꾸다- 콜라보노믹스의 힘, <설국열차> 4강 미래는 협업에 있다 내가 협업 전도사가 된 까닭은 2부 성공한 그들은 어떻게 협업했을까 -사례 분석 분명한 목표가 만든 성과 ‘애니팡’- 이종(異種) 산업 간 지식서비스형 협업 협업을 통한 상생 비즈니스 ‘또봇’-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제조형 협업 실패를 딛고 개발한 ‘스틱형 홍삼’-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한 R&D 협업 노하우 퍼즐이 탄생시킨 ‘무접촉 세차기’- 중소기업들 간 협업 공공성을 확보한 ‘한국스마트카드’- 별도 법인 형태의 협업 협업 리더십이 빛을 발한 네패스의 LED 개발- 조직 내부의 부서 간 협업 오래된 장벽을 넘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협업
세계 현대사
교학도서 / 이주영, 오재환 (지은이) / 2018.07.30
20,000원 ⟶ 18,000원(10% off)

교학도서소설,일반이주영, 오재환 (지은이)
이주영, 오재환의 <세계 현대사>. 이 책은 매일 쏟아져 나오는 세계 뉴스의 의미를 독자들이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부 '서양 현대사', 2부 '동양 현대사'로 구성되었다.제1부 서양 현대사 제1장 제국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 제2장 러시아 혁명과 공산 국가 소련의 출현 제3장 자유 민주 국가들의 동요와 좌경화 제4장 파시스트 국가들의 출현 제5장 제2차 세계대전과 얄타 체지의 성립 제6장 서유럽의 재건과 미국의 번영 제7장 소련 공산 체제의 확산과 변화 제8장 권위에 대한 저항의 1960년대 제9장 1980년대 서유럽과 미국의 우경화 제10장 소련.동유럽 공산 체제의 동요 제11장 독일의 통일과 얄타 체제의 붕괴 제12장 세계화에 대한 민족주의적 반발 제13장 21세기 세계와 한국 제2부 동양 현대사 제1장 신해혁명과 중국의 분열 제2장 장개석에 의한 중국 통일 제3장 모택동과 중국 공산당의 성장 제4장‘서안 사변’과 홍군 제5장 국.공 내전의 발발 제6장 모택동 시기와 개방 이후의 중국 제7장 중화민국의 대륙 시대와 타이완 시대 제8장 아시아 약소국들과 공산 혁명 제9장 강대국 일본의 등장이 책은 매일 쏟아져 나오는 세계 뉴스의 의미를 독자들이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람들은 역사를 전공하지 않더라도 이러저러한 경로를 통해 역사적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 되어 어떤 의미를 창출하게 되는지를 모르게 되면 단순한 토막 상식으로 끝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이유는 인간의 과거로부터 미래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그러한 기대감을 역사학에서는 역사주의라고 부른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얻은 한 가지 교훈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것은 수많은 인종, 민족, 국민의 생활 방식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접촉을 통해 서로 닮아 간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인류가 같아지게 되어 가는 길을 열어 놓는 데 파격적인 역할을 한 것은 근대 서양 문명이었다. 그것은 북대서양 양쪽의 서유럽과 북미 지역의 생활 방식으로서, 대서양 문명권 또는 해양 문명권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었다. 그에 따라 지난 200년 동안 인류 역사의 대부분은 서양을 닮아 가는 근대화의 과정이 되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과 그 주변의 중국과 일본은 아직도‘서양이 아닌 지역’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동양이 서양과 비교해 문명사적으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할 것이다.
에마
민음사 / 제인 오스틴 글, 윤지관.김영희 옮김 / 2012.03.23
16,000원 ⟶ 14,4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제인 오스틴 글, 윤지관.김영희 옮김
『에마』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주인공 에마가 인격적 결함들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동시에 거머쥐는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더없이 사랑스럽게 그려 낸다. 오스틴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 인간관계와 일상사를 관찰하는 섬세한 시선과 세련된 지성 등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이 작품은 1996년 영화(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주연)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1부 2부 3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옵저버》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책 제인 오스틴의 길지 않은 작가 생활의 절정기에 나온 작품 발랄한 독신주의자가 사랑을 통해 진정한 자기인식에 도달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낸 로맨스 소설의 고전 ▶ 나 이외에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여주인공에 대해 썼다. - 제인 오스틴 ▶ 영국 소설의 위대한 전통은 제인 오스틴에서 비로소 시작된다. - F.R.리비스 ▶ 제인 오스틴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일상생활 속에서의 남녀 사이의 관계, 감정 그리고 인물을 가장 훌륭하게 묘사하는 재능을 가졌다. - 월터 스콧 ▶ 그녀는 산문계의 셰익스피어다. - 토머스 매콜리 19세기 영국의 대표 여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에마(Emma)』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남녀의 사랑과 결혼을 열정적으로 탐구하여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등 로맨스 소설의 걸작들을 탄생시킨 영국의 대표 여류 작가 오스틴은 “묘사와 정서의 진실을 통해서 일상의 평범한 일과 인물 들을 흥미롭게 만드는 빼어난 솜씨를 지닌” 작가로 평가받는다. 『에마』는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주인공 에마가 인격적 결함들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동시에 거머쥐는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더없이 사랑스럽게 그려 낸다. 오스틴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 인간관계와 일상사를 관찰하는 섬세한 시선과 세련된 지성 등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이 작품은 1996년 영화(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주연)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옵저버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책’, ‘BBC 선정 가장 많이 읽은 책 100권’으로 뽑히기도 했다. ■ 얽히고설킨 연애의 실타래를 풀어 가는 달콤한 로맨스 소설 유복한 가문 출신의 예쁘고 영리한 아가씨 에마 우드하우스. 따분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가 최대 관심사인 에마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이다. 에마는 자신을 따르는 어린 친구 해리엇을 조건 좋은 남자들과 억지로 맺어 주려 한다. 그러나 해리엇과 연결해 주려 했던 남자가 자신에게 청혼하거나 약혼녀가 따로 있거나 하는 등, 에마의 시도는 자꾸만 엉뚱한 결과를 빚는다. 타인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자기 생각대로 짝을 맺어 주려 한 에마의 시도는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커다란 상처를 남긴다. 갖은 우여곡절을 통해 자기 안의 허영심과 위선을 깨달은 에마는 헛된 상상력을 발휘해 남을 중매하는 일에서 손을 떼기로 한다. 그사이 철저한 독신주의자였던 그녀에게도 꿈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오스틴의 작가적 재능은 감정이라는 기이하고 혼란스러운 소재를 소설의 플롯으로 풀어 나간다. 작가는 에마와 나이틀리, 해리엇, 로버트 마틴, 프랭크 처칠, 제인 페어팩스 등 여섯 남녀의 애정 관계가 미묘하게 얽히고 또 풀려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설 전편에 걸쳐 치밀하게 보여 주는데, 누가 누구와 맺어지는지 그 짝을 추측해 가는 것은 이 책이 선사하는 커다란 흥밋거리 중 하나다. 주인공들과 독자들을 온갖 우여곡절과 추측과 짐작과 오해의 안개 속을 헤매게 놓아두고 물밑에서 척척 움직여 상황의 전말이 저절로 드러나게 하며 결국 세 커플을 완벽하게 짝 지우는 작가의 매끈한 솜씨는, 독자들로 하여금 이 긴 이야기를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하도록 이끈다. ■ 삶의 디테일을 패치워크 하듯 촘촘히 그려 낸 작가 제인 오스틴 여전히 에마는 자기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여겼다.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에서만 생각이 달라졌다. 처음에 그녀는 꽤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저 조금만이라고 생각했다. (중략) 반면 그녀는 자기가 불행해한다고는, 그가 떠난 첫날 아침 이후로는 평소보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그녀는 여전히 분주하고 명랑했다. 그리고 기분 좋은 사람이긴 해도 결함 또한 지닌 사람으로 그를 떠올릴 수 있었다. 거기다 프랭크 생각도 많이 하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거나 뜨개질을 하면서 둘의 사랑이 발전하고 마무리되는 가지가지 재미있는 청사진을 그려 보는 가운데 마음속으로 흥미로운 대화를 상상하고 우아한 편지들을 지어 보기는 했지만, 마침내 고백에 이르렀다 해도 그 상상의 결말은 언제나 자기가 그를 거절하는 쪽이었다. 언제나 두 사람의 애정은 차분한 우정으로 바뀔 것이며, 온갖 부드럽고 매력적인 말들로 아름답게 수놓아지겠지만 작별은 기정사실이었다. ? 작품 속에서 제인 오스틴은 정밀한 세밀화의 화공처럼 글을 쓴 작가로, 오스틴 스스로 자신의 창작에 대해 “아주 섬세한 붓으로 작업하는 2인치 너비의 작은 상아 조각”이라고 묘사했다. 『에마』에서떵 오스틴의 섬세한 표현들은 마치 정교하게 그려진 풍경화처럼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도록 한다. 목사 엘튼이 해리엇같이 신분 낮은 여자와 자기가 엮인 것에 분개하는 것, 에마가 농부 마틴과 해리엇의 결혼을 두고 농부와의 결혼은 격 떨어지는 일이라며 노발대발하면서도 후에 해리엇이 나이틀리 씨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하자 나이틀리 씨 같은 격조 있는 사람이 해리엇과 결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등, 모순적인 인간 내면의 모습을 자신의 방식으로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그려 낸다. 오스틴은 영국 리얼리즘 문학의 시작을 연 작가답게, 『에마』에서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 경제 사회적 조건, 계급적 이해관계의 의미를 섬세한 통찰과 예리한 관찰을 통해 촘촘히 읽어 낸다. 작가는 삶의 디테일한 면모들을 패치워크 하듯 그리며 보편적인 인간 군상을 묘파해 냄으로써, 일상생활의 경험이 위대한 예술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준 셈이다. ■ 현대 여성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 여자의 당찬 사랑과 결혼 이야기 18세기에 쓰인 오스틴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텔레비전 미니시리즈와 영화로 만들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장편소설 『이성과 감성』(세계문학전집 132번)은 1995년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46회 베를린영화제 금곰상 수상작)의 원작으로 더 널리 알려졌고, 『오만과 편견』(세계문학전집 88번) 역시 2005년 동명의 영화(키이라 나이틀리 주연)로 개봉되며 인기를 끌었다. 『에마』도 2009년 영국 BBC 드라마, 영화 「클루리스」(1995), 「엠마」(1996) 등으로 리메이크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백여 년 전 영국의 한 시골 마을 노처녀가 쓴 로맨스 소설들이 이처럼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고전으로서 꾸준히 읽히고 여러 번에 걸쳐 영화화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19세기 영국 상류층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이지만, 속물이어도 비루하지 않고 감정에 휘둘려도 막가지는 않으며 오만과 편견을 가졌을지언정 귀여운 수준에 머무는 에마의 모습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습이 꼭 겹쳐지며 보편성을 획득하기 때문이다. 당시에 비해 여성의 지위가 높아진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연애와 결혼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대 여성들에게,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지닌 한 여성의 사랑과 결혼을 그린 이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처럼 가슴에 꼭 와 닿는다. 자신을 성찰해 가며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로 사랑과 행복을 이룰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에까지 이르는 당찬 여주인공 에마의 삶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중요한 사랑과 결혼이라는 인생의 화두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숨만 잘 쉬어도 뱃살이 빠진다
스몰빅라이프 / 우에모리 미오 (지은이), 박세미 (옮긴이)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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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취미,실용우에모리 미오 (지은이), 박세미 (옮긴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도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뱃살이 나오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뱃살을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배 근육은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줄어들기를 반복한다. 그런데 평소 이 근육을 쓰지 않으면 탄력을 잃게 되어 축 늘어지고 그 사이로 지방이 쌓여 뱃살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뱃살을 빼고 싶다면 뱃살을 잡아주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 가장 먼저다. 이 책은 하루 1분 배 근육을 단련하는 숨쉬기 운동만으로 뱃살을 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방법은 30년 경력의 뱃살 빼기 최고 전문가가 개발한 것으로, 지금까지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뱃살 빼기를 성공시켰다. 먹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으며, 힘든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좀처럼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하루 1분 딱 2주만 실천해보자. 놀랍도록 날씬해진 허리라인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하루 1분, 절대 실패하지 않는 뱃살 빼기 우에모리식 드로인 운동으로 순식간에 뱃살을 뺀 사람들의 사례 1장_ 숨만 잘 쉬어도 뱃살이 빠지는 이유 뱃살, ‘이것’ 때문에 안 빠진다 현재 나의 뱃살 상태 확인하기 숨쉬기로 만든 근육이 뱃살을 잡는다 근육을 알아야 뱃살 빼기가 쉬워진다 스트레스와 요요가 없는 유일한 다이어트 2장_ 하루 1분이면 뱃살이 빠지는 드로인 운동 가장 빨리 뱃살을 빼는 드로인 운동이란 뱃살이 들어가는 기본 숨쉬기 자세 뱃살 빼기를 위한 드로인 능력 체크 30초 만에 허리둘레 5cm 줄이기 드로인 자극의 질과 양이 중요하다 뱃살은 근력의 강도에 따라 좌우된다 드로인 운동 100% 활용법 3장_ 부위별로 공략하는 숨쉬기 기술 내 뱃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근육을 잘 써야 원하는 부위를 뺄 수 있다 배 전체를 빼는 숨쉬기 기술 윗배를 빼는 숨쉬기 기술 아랫배를 빼는 숨쉬기 기술 옆구리 살을 빼는 숨쉬기 기술 등 살을 빼는 숨쉬기 기술 처진 뱃살을 끌어올리는 숨쉬기 기술 4장_ 뱃살이 쉽게 빠지는 몸 만들기 등이 탄탄하면 뱃살도 쉽게 잡힌다 뱃살 빠지는 몸을 만드는 두 가지 자세 어깨와 허리 통증도 잡아주는 등 근육 5장_ 언제 어디서든 뱃살을 빼는 운동법 뱃살 빼는 데 헬스장은 필요 없다 아침 이불 속 운동법 세수할 때 운동법 양치할 때 운동법 앉았을 때 운동법 지하철에서 운동법 계단을 오를 때 운동법 걸을 때 운동법 잠자기 전 운동법 6장_ 지방을 빼는 가장 빠르고 올바른 방법 지방은 운동만으로 빠지지 않는다 살 빼기 vs 근육 단련 뱃살, 체간 트레이닝보다 드로인 운동 유산소 운동도 독이 된다 효과를 극대화하는 목표 부위 의식하기 굶는 다이어트는 허리 라인을 못 잡는다 열량을 제한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당질 제한은 살을 처지게 만든다 프로틴만으로 배 근육은 안 생긴다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 에필로그굶지 않고, 운동 없이, 뱃살만 쏙 빼는 기술! “하루 1분, 숨쉬기만으로 허리라인이 살아난다!” 30년 경력 뱃살 빼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고의 노하우! 뱃살이 나오고 빠지지 않는 원인은 뱃살을 잡아주는 근육과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탄력이 사라져 늘어난 상태로 굳어진다. 특히 배 근육은 일부러 자극을 주지 않는 한 크게 쓸 일이 없어서 더 쉽게 늘어난다. 뱃살은 이렇게 잘 쓰지 않아 약해진 근육 사이로 지방이 쌓여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뱃살이 없는 날씬한 허리를 원한다면 배 근육의 힘을 키워 뱃살을 잡아줘야 한다. 이 책은 배 근육을 가장 빠르고 쉽게 단련하는 ‘드로인draw-in 운동’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드로인 운동은 숨을 들이마시며 배를 안쪽으로 집어넣어 배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이다. 이 책의 저자 우에모리 미오는 30년 전 최초로 드로인 운동을 일본에 소개한 장본인이다. 그 후 꾸준히 연구하고 개선하여 자신만의 ‘우에모리식 드로인 운동법’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뱃살 빼기를 성공시켰다. 지금은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명실상부 최고의 뱃살 빼기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30년간의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뱃살 고민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단 하나의 방법! 그렇다면 ‘우에모리식 드로인 운동법’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일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뱃살 빼기 방법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드로인 운동은 기본적으로 숨쉬기 운동이므로 격하게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 길을 걷거나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또는 침대에 누워서도 가능하다. 특히 저자가 제시하는 드로인 동작들은 그녀가 30년 동안 직접 체험하고 가르치며 완성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둘째, 많은 시간이 필요 없다 뱃살을 빼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한다면 지속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한 번에 30초씩 하루 두 번, 즉 하루 1분이면 충분하다. 그것도 2주만 지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실패할 이유가 없다. 셋째, 쉽게 습관화할 수 있다 힘든 운동을 하거나 식사량을 제한하는 방법과는 달리 언제든 가능한 숨쉬기 운동이기 때문에 습관화가 쉽다. 습관이 되면 요요현상 때문에 힘들어할 필요 없이 평생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며 살 수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인가. 뱃살은 빼고 싶지만 힘든 운동이나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이 아닌 간단한 방법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하루 1분 딱 2주, 숨만 잘 쉬면 그동안의 뱃살 고민에서 영원히 해방될 수 있다.근육은 반복된 운동을 기억하려는 특성이 있다. 뱃살을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드로인 운동을 지속하면 배 근육은 안쪽으로 당겨진 상태를 기억하고 유지하려고 한다. 드로인 운동으로 배의 근력이 높아지면 나중에는 일부러 뱃살을 집어넣지 않아도 탄탄한 배가 유지된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비결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거나 고강도 운동을 시작하면 대부분 도중에 포기하거나 성공하더라도 이후 요요현상을 겪게 된다. 하지만 ‘우에모리식 드로인 운동’은 매우 간단해서 스트레스도 덜하고 근육을 단련해 뱃살의 근본적 원인을 잡기 때문에 요요현상도 없다. 뱃살을 변화시키려면 근육에 닿는 드로인 자극의 질과 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기본 드로인 동작을 꾸준히 했는데도 뱃살이 생각만큼 빠지지 않는다면 먼저 자신의 상태를 다시 살펴보자. 지금 하는 드로인 자극의 질과 양을 재검토해 보고 문제점을 개선한 다음 최종 목표를 향해 움직여야 한다.
다이소가 돈 버는 비밀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오시타 에이지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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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오시타 에이지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는 트럭 잡화 가게로 시작하여 장소를 옮겨다니며 생활용품 등을 팔았다. 100엔이라도 고객들이 감탄할 정도의 품질 좋은 상품을 취급하고자, 순익은 뒷전으로 하고 100엔 상품의 원가를 최대한으로 높였다. 원가가 70엔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80엔까지 올렸으며 때로는 98엔짜리 물건까지도 100엔에 팔았다. 이러한 그의 전략은 점점 열렬한 호응을 얻어 결국 오늘날의 글로벌 기업 다이소로까지 성장시킨다. 야노 히로타케는 성장세를 타기 전까지 온갖 역경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한 경험 속에서 그가 깨달은 장사 철학이란 무엇일까. 순익 1엔이라도 판매하겠다는 그의 100엔 판매 전략이 성공을 거둔 이유에 대해 공개한다.프롤로그 제1장 매입은 가난과의 격투기 제2장 제일 장사 잘 되는 부부 트럭 가게 제3장 100엔짜리 고급품 제4장 야노식 인재 육성법 제5장 파죽지세로 해외 진출 제6장 입사 2년 차 바이어 제7장 99%가 자사 개발 상품 제8장 새로운 바람, 살아남기 위해서 후기순익이 단 1엔이라도 판매한다!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가 역경 속에서 깨달은 100엔 균일가 장사법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 오늘의 다이소를 일궈낸 노력과 지혜를 들여다보면 비즈니스 성공을 향한 힌트가 보일 것이다. “100엔으로 100엔짜리 물건밖에 못 산다면 손님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거예요. ‘100엔으로 이런 것도 살 수 있단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어야 해요.” 「100엔」 비즈니스 모델의 원조이자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점인 다이소!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가 역경 속에서 깨달은 100엔 균일가 장사법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는 트럭 잡화 가게로 시작하여 장소를 옮겨다니며 생활용품 등을 팔았다. 100엔이라도 고객들이 감탄할 정도의 품질 좋은 상품을 취급하고자, 순익은 뒷전으로 하고 100엔 상품의 원가를 최대한으로 높였다. 원가가 70엔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80엔까지 올렸으며 때로는 98엔짜리 물건까지도 100엔에 팔았다. 이러한 그의 전략은 점점 열렬한 호응을 얻어 결국 오늘날의 글로벌 기업 다이소로까지 성장시킨다. 야노 히로타케는 성장세를 타기 전까지 온갖 역경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한 경험 속에서 그가 깨달은 장사 철학이란 무엇일까. 순익 1엔이라도 판매하겠다는 그의 100엔 판매 전략이 성공을 거둔 이유에 대해 공개한다. 끊임 없이 변화를 꾀하는 다이소! 고객을 대하는 장사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다이소가 국내외 점포를 확대하여 오늘날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고객이 계속 매장에 발걸음할 수 있도록 고심하는 야노 히로타케와 다이소 직원들의 노력과 아이디어, 현장 이야기가 생생히 담겨 있다. 야노 히로타케는 만드는 사람의 논리로 물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익보다는 언제나 고객제일주의를 관철하며 높은 가격으로 도망치지 말고 100엔에 맞추어 어디에도 지지 않을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그의 철학이 다이소에 대한 고객의 신뢰로 이어져 일본 최고의 생활용품점이라는 위치에 오르게 된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판매자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다이소의 성장 역사가 이야기하고 있다. 장사의 중요한 본질에 대한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의 철학을 들여다보면 비즈니스 성공을 향한 힌트가 보일 것이다."이거 얼마예요?"서둘러 전표를 보았다."잠깐만요!"취급하는 상품 수가 몇백 개에 이른다. 후딱 찾아지지 않았다.그렇다고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엉겁결에 야노의 입에서 말이 튀어나가 버렸다."100엔만 주십쇼."그 말을 들고 다른 손님도 야노에게 물었다."이건 얼마죠?"야노는 또 대답했다."그것도 100엔만 주십쇼."가격표를 붙일 새도 없이 상품이 팔려 나갔다.이런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야노가 취급하는 상품은 전부 '100엔'이 된다.야노가 무심코 내뱉은 "100엔!"이라는 말이 야노의 운명을 바꾸어놓는다……. 야노가 상대에게 말했다."만드는 사람의 논리로만 상품을 만들었지 않는가! 옛날 양판점의 논리. 효율적으로 팔자는 논리. 그렇게 팔겠다고 잘 팔리는 게 아닐세. 우리 회사를 위해서 만들어서는 안 돼.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그걸 모르는 사람은……. 좋은 물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만드는 게 아니야. 그것을 착각해선 안 돼." "매달 약 700종류의 신상품이 생산되고 매일 신상품이 도착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상품 진열과 이와 같은 매장 변경이 여러 코너에서 매일 이루어져요.""그거 힘들겠네요.""저희 사장님께서도 고객이 싫증을 느끼는 속도와의 싸움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같은 자리에 똑같은 게 계속 놓여 있으면 질려 하시거든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매일 손님이 오더라도 끊임없이 매장에서 새로운 상품을 제공해야만 손님이 질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이소를 또 방문해주세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오래도록 고객님께 사랑을 받기 위해 신속하게 신제품을 라인업하는 능력이 저희의 강점이에요."
MOON DIARY
더휴먼 / 더휴먼 편집부 (지은이) / 2022.12.23
15,800

더휴먼취미,실용더휴먼 편집부 (지은이)
작은 가방에도 쏙, 한손에도 딱 들어오는 편안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만년다이어리로 연간, 월간, 주간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플래너 구성에 아이디어 메모, 일기 형식의 단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자유노트까지! 다이어리 표지는 금박으로 새겨진 글자체와 달모양에 특수 홀로그램을 코팅, 다이어리 옆면을 금장으로 둘러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2023~2024 Yearly Calendar Yearly SCHEDULE Monthly SCHEDULE Weekly SCHEDULE Lined Note Free Note<문재인 만년 다이어리>로 ‘당신만의 규칙’들을 만들어가세요. 아무리 멋있는 변화도, 아무리 위대한 역사도, 결국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옆자리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과 맺는 작은 관계들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삶도 성실한 한 해 한 해가 쌓였을 때 도약하고, 한 해는 진실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완성됩니다. 우리는 거창한 계획은 세우면서 막상 ‘오늘’, 지금 이 ‘순간’은 쉬이 흘려버립니다. 매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태도가, 당신의 일상을 의미 있게 만들고 삶을 아름답게 완성시킬 것입니다. 작은 가방에도 쏙, 한손에도 딱 들어오는 편안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만년다이어리로 연간, 월간, 주간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플래너 구성에 아이디어 메모, 일기 형식의 단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두 종류의 자유노트까지! 다이어리 표지는 금박으로 새겨진 글자체와 달모양에 특수 홀로그램을 코팅, 다이어리 옆면을 금장으로 둘러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습니다. 《문재인 만년 다이어리》는 당신의 계획과 결실을 담아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낢이 사는 이야기 4
형설라이프 / 낢(서나래) (지은이)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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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라이프소설,일반낢(서나래) (지은이)
서나래 작가의 ‘낢이 사는 이야기’는 2004년부터 홈페이지(WWW.NARM.CO.KR)에 올린 카툰 일기를 모아, 재작업을 거쳐 새로이 책으로 엮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만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이어리 형식으로 다룬 만화로 유명하다. 또한, 저자의 주된 소재가 가족 간의 일상과 대학생들의 생활을 다뤄 독자들로 하여금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다.1권 낢 이야기 첫 번째 _ 10 낢 이야기 두 번째 _ 46 낢 이야기 세 번째 _ 88 낢 이야기 네 번째 _ 146 낢 이야기 다섯 번째 _ 202 낢 이야기 마지막 _ 254 11. 아홉 번째 수업- 심판과 감독 12. 열 번째 수업-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2권 첫 번째 낢이 사는 이야기 8 두 번째 낢이 사는 이야기 52 세 번째 낢이 사는 이야기 108 네 번째 낢이 사는 이야기 166 3권 낢이 사는 이야기 첫 번째 PX쇼핑 / 도를 아시나요?! / CM송 기억나니? / 칠판 / 구설수 / 내 방 / 어린 시절 그림 / 인터뷰 / 순간의 사고 / 스키니 진 / 단행본 / 사과 주스 / 선택 / 인생은 질풍노도 / 상처 / 행방불명 / 먹어야 산다! / 어머니를 보고 있노라면 / 메이크업 세트 / 모 포털 연재 100회 기념 / 속담 낢이 사는 이야기 두 번째 와우 I / 꿈 / 엄마의 쇼핑 철학 / 와우 II / 먹기 나름 / 부츠 / 그분의 15주년 앨범 / 잔소리 / 식이 외출 / 좋을 시절 / 마지막 시험 / 견본 / 어머니 산타 / 다이어트 / 새해맞이 가족 인터뷰 / 신년회 / 소문의 근원 낢이 사는 이야기 세 번째 도서반납 / 보람된 하루 / 모르는 단어 / 귀가 / 그분 광고 / 세수 / 설사 / 손토시 / 화목한 대화 I / 호빵 / 화목한 대화 II / 새해를 맞아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추억의 고무줄놀이 I / 추억의 고무줄놀이 II / 어머니가 하신 일 / 졸업 / 운전 / '상대방이 못 느끼게 머리카락 만지기'놀이 낢이 사는 이야기 네 번째 물건찾기 / 폴라로이드 / 그녀들이 있었다 / 상병 / 아빠는 술을 좋아해 / 여드름 / 정성이 들어간 엄마손 된장찌개 / 군인휴가 / 숲 속 친구들 I / 생일 케이크 / 장모가 되고 싶다 / 사주카페 낢이 사는 이야기 다섯 번째 나의 인터넷 쇼핑기 / 감기 / 숲 속 친구들 II / 노래들 / 칼질 / 가려움 / 병 낢 / 나에겐 별거 아님 / 두려움에 대하여 / 빨래 / 영어 공부 된다 / 의미가 부여된 단어 / 술 / 엄마의 대화 부록 : 일본여행기 4권 낢 이야기 첫 번째 08 잠이 온다 / 엄마의 파마 / 영상통화 / 웅이의 관심사 / 왼손쓰기 / 싸움 / 운동부족 / 청소 / 벌레 / 물가 / 백년해로 합시다 / 수영한다 / 노안 / 이벤트(팬레터) / 덥다 / 한밤의 전화 낢 이야기 두 번째 52 빛과 어둠 / 불량품 샀다 / 실수 / 웅이는 알고 있다 / 엄마의 문자 / 납량특집- / 어머니의 리액션 / 상병의 휴가 / 그것의 출현 / 달력 / 식욕의 노예 / 죽 남편 / 팬질 I / 올림픽 관람 / 팬질 II / 엄마 낢 이야기 세 번째 98 꼬마의 눈물 / 어떤 하루 / 26.5세 / 제4의 질풍노도 / 옛날 생각 / 확대해서 보기 / 즐거운 추석 / 추석 요리 / 식이의 휴가 / 아버지의 물건들 / 설거지 / 둘째 I / 귀신 I / 어른 고양이 웅이 / 귀신 II / 짧아진 머리 / 세금 / 식이의 전화 낢 이야기 네 번째 146 둘째 II / 머리 / 이름 / 등산 / 엄마의 정성 / 엄마의 장보기 / 고양이 얼굴 / 비만 / 할머니 / 앞머리 / 미의 기준 / 신체 일부 부상 / 헬스 등록 / 첫 눈 / 엄마와 고양이 / 뭔가 잘못 들었다 / 결혼이란 / 러브콘서툰 / 짧은 이야기들 낢 이야기 다섯 번째 198 언제나 비 / 고양이 탈출 I / 고양이 탈출 II / 스물여섯의 끝자락 / 시어머니 이야기 / 뚱이 어멈 / 나이 듦 / 모두 다 고장 / 메리 크리스마스 / 가족의 탄생 / 채찍질 / 머리하고 싶다 / 파마 I / 까치 까치 설날 / 사랑스런 웅.뚱 / 화분에 핀 버섯 I / 화분에 핀 버섯 II / 안전한 밤길 / 싸이코 패스 / 착각 / 새 의자 / 신년계획 / 파마 II / 고장 / 새로 온 스캐너 +부록 : 작가후기 2462권 책소개 『낢이 사는 이야기』1권에 이어 2권 는 낢의 동생 식이가 군대 간 얘기 등 한층 더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또한 작업 후기와 함께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도 실려있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4권 책소개 『낢이 사는 이야기』4는 낢이 졸업을 하고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애완묘이자 가족인 웅이와 뚱이와의 알콩달콩한 동거 이야기도 실려 있습니다. 이번 4권으로 시즌1이 끝나면서 저자는 현재의 소식과 함께 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실려 있습니다.- 1권 중에서 - 2권 중에서 - 3권 중에서
신주 사마천 사기 14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사마천, 배인, 사마정, 장수절 (지은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 (옮긴이) / 2021.04.30
28,000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설,일반사마천, 배인, 사마정, 장수절 (지은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 (옮긴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덕일) 사기연구실에서 번역과 〈신주〉를 단 《사기》 〈표(表)〉와 〈서(書)〉가 출간되었다. 2020년에 〈본기(전9권)〉를 출간한데 이어 역시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고 출간했는데,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표〉와 〈서〉라고 자부하고 있다. 〈표 4권〉, 〈서 3권〉으로 모두 7권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표·서〉 중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다. 사마천이 《사기》를 편찬하면서 많은 고심을 했음은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동이족의 역사를 한족(漢族)의 역사로 바꾸기 위해 삼황(三皇)을 지우고, 오제(五帝)부터 시작했다. 삼황의 시작인 태호(太昊)씨는 물론 신농 복희(伏羲)씨도 동이족임이 명백했기 때문이다. 사마천은 또 오제의 시작을 황제(黃帝)로 설정했지만 그보다 이른 《상서(尙書)》 등은 소호(少昊)를 오제의 첫 임금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소호 역시 동이족임이 너무 명백했기에 사마천은 소호를 지우고 황제를 중국인들의 첫 조상인 것처럼 내세웠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마천은 동이족의 역사를 지우고 한족(漢族)의 역사인 《사기》를 만들어냈다. 반고의 《한서(漢書)》가 한(漢)의 역사만을 기술했는데, 사마천이 중국사의 시작부터 서술한 것은 중국인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머리말 사기 에 관하여 - 6p 예서(사기 제23권) 들어가기 - 14p 1장. 예가 생겨난 배경 - 17p 2장. 예는 삶을 충만하게 하는 것 33p 3장. 세 가지 예의 근본 54p 4장. 예는 기쁜 데에서 마친다 71p 악서(사기 제24권) 들어가기 - 88p 1장. 정치가 안정되면 예와 악이 일어난다 - 91p 2장. 음악의 본질은 마음에서 나온다 107p 3장. 예와 악의 같고 다름을 논하다 139p 4장. 악과 예는 서로 따른다 160p 5장. 제왕이 악을 베풀다 178p 6장. 예와 악은 천지의 정情이다 - 196p 7장. 음악은 깊은 뜻이 있는 말이다 212p 8장. 음악이 나타나는 모습 228p 9장. 음악으로 교화하다 253p 10장. 위문후가 음악에 대해 묻다 267p 11장. 빈모가와 공자가 음악에 대해 문답하다 283p 12장. 노래는 덕을 펼치는 것 308p 13장. 종묘를 섬기고 백성을 변화시키는 음악 314p 찾아보기 325p세상에 없던 《사기》 〈표〉와 〈서〉 출간 * 《사기》 〈본기(전9권)〉에 이어 〈표〉와 〈서〉 출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덕일) 사기연구실에서 번역과 〈신주〉를 단 《사기》 〈표(表)〉와 〈서(書)〉가 출간되었다. 작년에 〈본기(전9권)〉를 출간한데 이어 역시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고 출간했는데,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표〉와 〈서〉라고 자부하고 있다. 〈표 4권〉, 〈서 3권〉으로 모두 7권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표·서〉 중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다. 사마천이 《사기》를 편찬하면서 많은 고심을 했음은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동이족의 역사를 한족(漢族)의 역사로 바꾸기 위해 삼황(三皇)을 지우고, 오제(五帝)부터 시작했다. 삼황의 시작인 태호(太昊)씨는 물론 신농 복희(伏羲)씨도 동이족임이 명백했기 때문이다. 사마천은 또 오제의 시작을 황제(黃帝)로 설정했지만 그보다 이른 《상서(尙書)》 등은 소호(少昊)를 오제의 첫 임금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소호 역시 동이족임이 너무 명백했기에 사마천은 소호를 지우고 황제를 중국인들의 첫 조상인 것처럼 내세웠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마천은 동이족의 역사를 지우고 한족(漢族)의 역사인 《사기》를 만들어냈다. 반고의 《한서(漢書)》가 한(漢)의 역사만을 기술했는데, 사마천이 중국사의 시작부터 서술한 것은 중국인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사마천은 황제부터 한(漢)에 이르는 이 방대한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서술 체계를 세우기 위해 고심한 결과 기전체(紀傳體)를 만들었다. 황제(皇帝)의 사적인 본기(本紀)를 중심으로 제후들의 사적인 세가(世家)와 신하들의 사적인 열전(列傳)이 펼쳐지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사마천은 역사의 정통성과 체계적인 계통을 수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전체의 한계도 명백했다. 기전체 사서에서는 제외되는 사건과 인물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황제들과 제후들은 각각 〈본기〉와 〈세가〉에 수록했고, 신하들의 사적인 〈열전〉을 만들었지만 실린 인물보다 실리지 않은 인물이 훨씬 더 많은 것은 자명한 이치였다. 나라의 운명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지워져서는 안 되는 역사도 너무 많았다. 또한 앞의 기록과 뒤의 기록이 서로 다른 것도 너무 많았다. 그래서 사마천은 〈표〉를 만들어 이런 문제들을 해결했다. 중요한 인물과 사건들은 물론 〈본기〉와 〈세가〉·〈열전〉에서 지워진 인물들과 사건들까지 모두 수록했고, 앞뒤 기록이 다른 것도 하나로 통일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서(書)〉를 서술해 〈본기〉나 〈세가〉·〈열전〉 속에 충분히 수록할 수 없는 전분분야를 서술했다. *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사기》 〈표〉 〈표〉는 모두 10개이다. 오제 및 하은주(夏殷周)에 관해 기술한 〈삼대세표(三代世表)〉부터 한(漢)나라가 일어선 이후의 장수, 재상들에 대해 기술한 〈한흥이래장상명신연표(漢興以來將相名臣年表)〉까지 10개여서 〈10표〉라고도 부른다. 〈10표〉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사건을 위주로 분류한 사건연표이고, 다른 하나는 인물을 위주로 분류한 인물연표이다. 사마천이 중국사의 시조라고 설정한 황제부터 하·은·주 삼대를 거쳐 춘추, 전국시대 및 진(秦)과 한(漢)나라에서 있었던 중요 사건과 인물들을 수록했다. 사마천은 “시대를 함께해도 세대가 다르므로 연차(年差)가 분명하지 않아서 〈십표(十表)〉를 지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제부터 한 무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나라들에서 있었던 수많은 사건들과 인물들의 즉위, 폐위, 전쟁, 사망들에 관한 연대를 표로 작성했다. 이런 표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에 사마천이 가장 고심했던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 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사마천은 주(周)나라 연호와 노(魯)나라 연대기를 기준으로 이 방대한 〈표〉를 작성했다. 진(秦)나라가 중원을 장악한 이후 주(周)나라 왕실에 보존되어 있던 많은 역사자료를 훼손했다. 그래서 공자가 편찬한 《춘추》와 그 주석서들이 중요했는데 공자는 노(魯)나라 연대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10표〉 중에는 〈진초지제월표(秦楚之際月表)〉같은 월표(月表)도 있다. 중원을 통일한 진나라가 서기전 209년 초나라의 진섭(陳涉)의 봉기에 의해서 무너지기 시작해서 초나라 항우가 일어섰다가 서기전 202년 한나라 유방의 승리로 끝나는 7년간의 짧은 기간에 대해서는 연표가 아닌 월표로 정리한 것이다. 이 〈표〉를 번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면 〈육국연표(六國年表)〉는 전국시대 연표인데, 주(周)와 진(秦)을 제외한 위(魏)·한(韓)·조(趙)·초(楚)·연(燕)·제(齊)에 관한 연표이다. 서기전 469년의 경우 사마천은 ‘주(周) 八, 진(秦) 八, 조(趙) 四十九, 초(楚) 二十, 연(燕) 二十四, 제(齊) 十二’라고만 적었다. 이 숫자들에 대해서 아무런 부가 설명이 없다. 이 〈육국연표〉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연표가 마찬가지다. 이 숫자들은 ‘주 원왕 8년, 진 여공공 8년, 조 간자 49년, 초 혜왕 20년, 연 헌공 24년, 제 평공 12년’이라는 뜻이다. 〈10표〉에는 이런 셀 수 없는 수많은 숫자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그간 출간된 대부분의 연표들은 사마천이 쓴 숫자를 그대로 옮겨놓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보는 독자들은 이 숫자들이 무슨 뜻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이 〈표〉는 역사상 최초로 이런 모든 숫자의 의미를 모두 풀어 서술했다. 뿐만 아니다. 위의 469년의 경우 사마천은 위(魏)나라는 숫자를 써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 〈표〉는 “위 출공은 이해 복귀를 시도하다 실패하고 월나라로 달아나서 4년 뒤에 죽는다. 이해가 출공 원년이다”라는 《신주》까지 달았다.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일본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서 간행된 《표》 중에서 가장 자세하고 방대하다고 할 수 있다. 작년에 출간한 〈본기(전 9권)〉는 우리 관점의 〈신주〉를 달아서 사마천이 감춘 역사의 비밀을 밝혀놓았는데, 〈표〉도 마찬가지로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를 다수 풀어놓았다. 〈삼대세표〉에서는 중국 고대 대부분의 군주들이 동이족임을 밝혔다. 또한 〈진초지제월표〉에서는 고대 요동은 현재의 요녕성 요동을 기준으로 그 동쪽을 지칭하는 지금의 요동과 다르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왕으로 있던 한광이 서초패왕 항우에 의해 요동왕이 되는데, 그가 봉해진 요동국은 지금의 요녕성 요하 동쪽의 요동이 아니라 현재의 천진시와 당산시 인근으로 난하 유역의 갈석산 부근에 있었다. 요동국의 수도 무종(無終)이 현재의 당산시 옥전(玉田)이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고대 요동은 현재의 요동과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났다. 특히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사기연구실이 함께 아홉 장의 지도를 그려 이런 내용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이 지도들은 당시 연·진·한의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지금의 하북성 창려(昌黎) 북쪽의 갈석산 부근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말해준다. 중국에서 만리장성의 동쪽 끝을 지금의 평양까지 그려놓고 이를 전 세계에서 퍼뜨리고 있는 현실에서 이 〈표〉는 중국의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나침반 역할까지 할 수 있다. * 여덟 개 전문분야에 대해 서술한 〈서(書)〉 사마천이 《사기》를 편찬하면서 나라를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전문분야를 어떻게 서술한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그래서 〈서(書)〉를 편찬했다. 〈예서(禮書)〉부터 〈평준서(平準書)〉까지 여덟 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팔서(八書)〉라고도 한다. 사마천은 〈태사공 자서〉에서 “예(禮)와 악(樂)을 덜어 내고 보태었으며 율력(律曆)을 바꾸고 병권(兵權), 산천(山川), 귀신(鬼神), 천인(天人)의 관계에서 피폐한 국가를 떠맡고 변화를 통하게 해서 〈팔서(八書)〉를 지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각 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서〉는 문화, 천문, 역법, 수리, 경제 등 각 방면의 전문서들로서 역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사마천의 전문적 시각과 경륜이 담겨있다. 그런데 〈표〉는 사마천의 독창적 서술이라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었지만 〈서〉는 사마천이 저본(底本)으로 삼은 책들이 있었다는 논의가 계속 이어졌다. 게다가 후대인들이 가필했다는 설도 제기되었다. 청(淸)나라 학자 방포(方苞:1668~1749)가 《독사기팔서(讀史記八書)》에서 “이 〈서〉의 대부분은 사마천이 지은 것이고, 소부분은 저소손(少孫)이 보속(補續)한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이를 말해준다. 한나라 중후기 학자인 저소손이 가필했다는 주장이다. 심지어 청나라의 왕원계(王元:1714~1786)는 《사기삼서정위(史記三書正)》에서 “이 〈서(書)〉의 소부분은 사마천이 지은 것이고, 대부분은 후인들이 망령되이 가필한 것이다”라고까지 말했다. 물론 이런 견해에 대한 반대 견해도 존재하는데, 〈서〉에 대한 평가가 이처럼 갈리는 것은 전한(前漢) 후기에 가면 어느 것이 정본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여러 필사본이 유통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기〉, 〈예서〉, 〈악서〉, 〈율서〉, 〈일자열전(日者列傳)〉 등 10여 편은 이미 잃어버린 상태였는데 저소손이 다른 자료들을 참조해 보충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마천이 다른 저본을 기준으로 작성했다고 해도 사마천의 독창적 시각이 담긴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팔서〉 중의 마지막 세 편인 〈봉선서〉, 〈하거서〉, 〈평준서〉는 사마천의 시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봉선서〉는 무제가 하늘과 땅에 행했던 제사 등을 주로 수록했는데 사마천의 부친 사마담이 무제의 태산 봉선을 수행하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삼았기 때문에 사마천은 봉선서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썼다. 또한 〈봉선서〉의 주석에는 중원을 통일한 진(秦) 왕실이 동이족임을 말해주는 주석도 있다. 사마정은 〈봉선서〉에 대한 《색은》 주석에서 “진나라 임금은 서쪽에서 소호(少昊)에게 제사지내는데 희생은 흰색을 숭상한다”라고 써서 동이족 소호를 제사지내면서 흰색을 숭상하는 진 왕실이 동이족이라는 사실도 시사하고 있다. 주로 황하를 다스린 기록인 〈하거서〉에서 사마천은 자신을 궁형에 처했던 무제에 대해 황하를 다스리기 위해 애쓰는 군주로 비로소 긍정하기도 한다. 무제 때 황하의 호자(瓠子)가 터지면서 큰 홍수가 일자 사마천은 무제와 함께 호자에 가서 치수사업에 동참했다. 사마천은 “나는 천자를 따라 나무 섶을 지고 막았는데, 천자께서 호자에서 지은 시가 비통해서 이에 〈하거서〉를 지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마천은 경제정책에 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평준서〉를 지어 국부(國富)와 백성들의 경제생활에 대한 견해를 서술했다. 〈평준서〉에는 한 무제 때 시행했던 평준균수(平准均輸) 정책과 억상책인 고민령(告緡令)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사마천은 태사공 자서에서 “강성한 국가는 작은 여러 나라를 겸병해 제후를 신하로 삼고 허약한 국가는 조상의 제사가 끊기거나 세상에서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경제가 국가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사마천은 현재의 재벌열전이라고 할 수 있는 〈화식(貨殖)열전〉을 써서 훗날 유학자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물질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사회의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기》가 명분으로 가득 찬 죽은 역사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읽히는 산 역사서가 된 것이다. 《한서(漢書)》를 편찬한 후한(後漢)의 반고(班固)는 〈서〉 대신에 〈지(志)〉를 편찬하면서 《사기》 〈평준서〉 대신 《한서》 〈식화지(食貨志)〉를 편찬했고, 이후 여러 정사들이 대부분 《한서》의 체제를 따랐다. 《한서》의 〈지〉가 《사기》 〈표〉보다 더 정교한 부분도 있지만 역사서에 전문분야를 서술한 것은 사마천이 시초이다. 후한 때에 이르러 유학이 지배적 사상이 되면서 역사서 서술이 유가 전통의 틀에 갇히면서 형식에 치우치는 흐름이 나타난다는 점에서도 〈서〉의 가치는 격하될 수 없을 것이다. * 전문적이지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 〈표〉 〈서〉의 번역은 〈본기〉처럼 직역을 원칙으로 삼았다. 워낙 방대한 내용이다 보니 앞뒤가 서로 다르거나 소략한 부분도 적지 않았는데, 이 경우 《사기집해》, 《사기색은》, 《사기정의》의 3가주를 참고해서 번역했고, 청나라 고증학자 양옥승(梁玉繩)의 《사기지의》도 참고했다. 《사기지의》, 《고본죽서기년》, 《춘추좌전》, 《한서》 등을 폭넓게 인용하면서 〈표〉 〈서〉의 내용과 비교했다. 각 편마다 해제를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신주》를 통해 우리 관점의 해석을 제시했다. 아홉 장의 지도를 삽입해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고대 요동에 있었던 연국과 요동국에 대한 지도를 《사기》의 실제 기술에 따라 작성해 한사군과 낙랑군에 대한 오랜 논쟁에 종지부 찍을 수 있는 판단 근거를 제시했다. 역사학자와 한문학자 등이 서로 초역(初譯)→중역(重役)을 통해 〈초본〉을 마련한 후 여러 차례의 검수와 교정을 거쳐서 확정했다. 특히 〈역서(曆書)〉, 〈천관서(天官書)〉, 〈평준서(平準書)〉는 이 분야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일본과 대만 및 중국에서 간행한 어떤 《사기》보다 방대하고도 치밀한 내용으로서 전 세계 《사기》 연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
민음사 / 어니스트 헤밍웨이 글, 김욱동 옮김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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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어니스트 헤밍웨이 글, 김욱동 옮김
스페인 내전이 일어난 다음 해인 1937년 5월, 마드리드와 세고비아 사이 과다라마 산맥의 어느 계곡. 미국인 로버트 조던은 공화파 사령부로부터 세고피아 공격의 사전 단계로 철교를 폭파하라는 명령을 받고 이곳에 도착한다. 그 지역을 근거지로 활동하던 게릴라 대원들이 그를 돕기로 되어 있었다. 게릴라들의 대장 파블로는 한때는 용맹함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지금은 현재의 보잘것없는 생활이나마 지키려고 고집을 부린다. 그는 조던뿐 아니라 대원들과도 갈등을 일으키고, 조던은 그의 부인인 필라르의 도움으로 작전을 수행할 준비를 해 나간다.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렸던 조던과 마리아를 이어 준 사람도 필라르였다. 마리아는 파시스트들에게 부모를 잃고 능욕까지 당한 처녀로, 수누하고 열렬하게 조던을 사랑한다. 파블로와의 갈등, 도움을 얻으려 했던 인근 게릴라 부대의 괴멸에도 불구하고 필라르나 안셀모 같은 충직한 대원들 덕북으로 폭파를 준비해 나가지만, 공격 시점이 다가올수록 작전이 성공할 수 없으리라는 불안이 커져 간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헤밍웨이 소설 중 가장 방대한 작품으로,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웅대한 현대의 서사시라 할 수 있다. 헤밍웨이는 내전이 발발하자 통신사 특파원 자격으로 직접 취재했고 그 경험을 살려 이 소설을 썻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저쟁의 잔혹함과 비인간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한편으로, 이전 작품에서 드러나지 않던 공동의 가치나 연대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보다 긍정적이고 원숙해진 헤밍웨이의 사회의식이 처음으로 발견되는 작품이다.
그랜드투어 : 세계명문가의 자녀교육여행
김영사 / 송동훈 지음 /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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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송동훈 지음
18~19세기 유럽 각국의 귀족사회에서는 여행을 통한 체험학습이 대유행이었다. 이름 하여 \'그랜드투어\' 자녀에게 학식이 뛰어난 가정교사와 함께 유럽대륙 곳곳을 여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한 체험학습으로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6~7년까지 소요됐다. 파리, 피렌체, 베네치아가 주요 경유지였고 최종 목적지는 로마였다. 특히 영국에서는 그 옛날에 한 해 4만여 명이 유럽에 체류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그 탓에 대학교육이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귀족들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대문호 괴테, 불멸의 역사가 기번, 시인 바이런도 그랜드투어 대열에 동참했다. 책은 여행을 통해 자녀에게 지식과 지혜를 전해주고 싶어하는 부모,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21세기형 그랜드투어\' 가이드다. 여행지를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반드시 언급되는 세계사의 현장을 선별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관광명소를 포함하여 이름조차 생소한 곳까지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장소만을 여행코스로 짜서 안내한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큰 위상을 차지하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한 권에 묶였다.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독자를 위하여 \'책 속의 미니 세계사사전\'을 붙여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영국 : 해가 지지 않는 의회민주주의의 모국 1.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스콘의 돌 - 자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숭고함이여! 2. 마그나카르타의 고향 러니미드 평원 - 비열한 리더가 남긴 멋진 선물 3. 런던타워와 앤 불린 - 어머니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4. 그리니치와 엘리자베스 1세 - 사랑과 용기, 위대한 리더의 절대조건 5. 국회의사당과 올리버 크롬웰 - 자유와 권리는 누릴 자격이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6. 트라팔가 광장과 넬슨 제독 - 애국심과 의무에 충실했던 시대의 영웅 7. 버킹엄 궁전과 영국 왕실 - 왕도 국민의 뜻에 따라 존재할 뿐이다 8. 대영박물관과 마르크스 - 세기의 우정이 만들어낸 위대한 사상서 9. 블레넘 궁전과 윈스턴 처칠 - 불굴의 의지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다 프랑스 : 끊임없는 도전으로 건설한 유럽 문명의 중심 1. 루브르 박물관과 필리프 오귀스트 - 위기를 기회를 바꾸려면 현실주의자가 되라 2. 랭스 대성당과 잔 다르크 - 한 소녀의 신념이 기적이 일으키다 3. 노트르담 대성당과 앙리 4세 - 평화와 번영을 불러온 위대한 용서 4. 팔레 루와얄과 리슐리외 - 목표를 명확히 하고 강하게 밀어붙여라 5. 베르사유 궁전과 루이 14세 - 3대에 걸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룩한 절대왕정의 영광 6. 바스티유와 프랑스 대혁명 - 무능, 탐욕, 오만이 촉발한 인류 역사의 대발전 7. 개선문과 나폴레옹 -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원대한 야망의 힘 8. 사크레쾨르 성당과 프랑스, 프로이센 전쟁 - 한순간의 자만이 불러온 패배를 영원히 기억하라! 9. 에펠탑과 철의 마술사 에펠 - 도전하라, 도전하라, 또 도전하라! 이탈리아 : 세계를 선도한 고대문명과 르네상스의 고향 1. 팔라티노 언덕과 로물루스 - 세계제국을 잉태한 초라한 오두막 2. 카피톨리노 언덕과 그라쿠스 형제 - 진짜 리더에게서 풍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향기 3. 포로 로마노와 카이사르 - 변화의 시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 통찰력 4. 콜로세움과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 도시국가 로마를 세계제국으로 끌어올린 비밀 5. 판테온과 오현제 -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를 만든 관용의 위력 6. 산 마르코 광장과 단돌로 - 무에서 유를 창조한 단호하고 냉정한 리더십 7. 메디치 예배당과 메디치 가문 - 르네상스를 불러온 위대한 부자의 소박한 무덤 8. 성 베드로 대성당과 레오 10세 - 절제되지 않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9. 자니콜로 언덕과 가리발디 장군 - 통일 이탈리아를 향한 한 영웅의 꿈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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