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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이렇게 만든다
재원 / 박우찬, 최기영 (지은이) / 2018.05.14
20,000

재원소설,일반박우찬, 최기영 (지은이)
전시의 대형화, 전시 인력의 전문화, 전시 전문회사의 출현, 국제 교류가 일상화되었다. 최근 전시와 관련하여 눈에 띠는 현상은 전시가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거리, 건물 외벽, 요트장, 시장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전통적 전시에 대한 지식과 새로이 떠오른 외부기획전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Ⅰ. 전시, 이렇게 만든다. 1장 전시란 무엇인가? 7 2장 전시 기획 10 3장 전시 전개 23 4장 전시 평가 109 Ⅱ. 외부 기획 전시, 이렇게 한다. 1장 외부 전시 기획이란 무엇인가? 114 2장 외부 전시 기획의 분류 115 3장 외부 전시 기획의 실행 및 절차 117 후기 참고서적1998년, 전시 현장에서 익힌 경험을 정리하여 《전시, 이렇게 만든다》라는 책을 썼는데, 벌써 20여년이 지났고 전시 환경도 많이 변했다. 전시의 대형화, 전시 인력의 전문화, 전시 전문회사의 출현, 국제 교류가 일상화되었다. 최근 전시와 관련하여 눈에 띠는 현상은 전시가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거리, 건물 외벽, 요트장, 시장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중요한 미술 이벤트는 전시장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 책은 전통적 전시에 대한 지식과 새로이 떠오른 외부기획전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 서문 중에서 -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정신세계사 / 김선영 (지은이) / 2021.11.24
15,000원 ⟶ 13,500원(10% off)

정신세계사소설,일반김선영 (지은이)
이집트 다합에서 인도 마이소르까지 인연과 우연으로 엮어낸 프리다이버 요기의 따뜻하고 찬란한 내맡김 여행기. 평범한 음악교사가 세계 프리다이빙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17번 갱신한 프리다이버이자 요가 강사로 자유로운 여행자의 삶을 살게 된 여정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겉보기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할 결심을 할 만큼 고통스러웠던 저자는 고통의 까닭이 결국 지금까지 나의 행복이 아닌 남의 행복을 충족해주며 살았기 때문이었음을 깨닫는다. 거기에 프리다이빙 대회에서 블랙아웃(산소가 부족해 물속에서 기절해버리는 증상) 사고로 죽다 살아난다. 그때 저자는 ‘처음으로 자신이’ 인생 항로를 결정한다. 후회 없이 죽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다가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자고. 그렇게 저자는 사직서를 내고 교사 임용장과 석사학위 졸업장을 처분한 뒤 세계여행을 떠난다. 1부 입수 전 바닷가 마을에서 죽기로 결심하다 블랙아웃 내 여행 지도는 버킷리스트 수중 동굴에서 열린 사진 전시회 얼떨결에 도미니카 또 블랙아웃, 하지만 다른 결말 바다 위에서 사는 사람들, 바자우족 요기니의 물고기 잡기 프로젝트 쿤당에게 배운 진정한 행복 2부 하강 길리 트라왕안에서 빈야사로 흐르다 먹고 쉬고 사랑하라 바다 없는 곳에서 만난 마이소르 요기들 나만의 특효약 케발라 쿰바카 사바아사나와 프리폴 바다에서 1미터씩, 요가 매트에서 한 호흡씩 3부 상승 명상, 내 마음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 무상함을 배우다 다시마를 우리며 씻겨 내려져간 에고 트라우마 치유를 시작하다 홀리스틱 프리다이빙 프로그램 바다와 화해한 날 나의 내맡김 실험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4부 출수 다합에 닻을 내리다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비앙카 요가 센터’의 탄생 해변 명상을 나누다 메노르카 27밀리미터 코로나를 물리친 다합 블루홀 대회 요가 지도자 과정을 열다 세 제자들 수련의 풍경 내맡기는 삶, 변화의 시작 작가의 말 도움 주신 사진작가와 작품·참고문헌 ‘나, 지금 잘 살고 있나?’ 나다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내가 아닌 ‘삶’을 믿어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집트 다합에서 인도 마이소르까지 인연과 우연으로 엮어낸 프리다이버 요기의 따뜻하고 찬란한 내맡김 여행기 ‘나, 지금 잘 살고 있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지만 한 걸음 떼기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지금의 삶이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인지 확신이 없을 때,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가슴을 채운 공허함이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나?’라는 질문을 수시로 자신에게 던지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만 망설임과 두려움 때문에 머뭇거리다 포기하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삶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한 걸음 떼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이 출간되었다.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은 평범한 음악교사가 세계 프리다이빙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17번 갱신한 프리다이버이자 요가 강사로 자유로운 여행자의 삶을 살게 된 여정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겉보기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할 결심을 할 만큼 고통스러웠던 저자는 고통의 까닭이 결국 지금까지 나의 행복이 아닌 남의 행복을 충족해주며 살았기 때문이었음을 깨닫는다. 거기에 프리다이빙 대회에서 블랙아웃(산소가 부족해 물속에서 기절해버리는 증상) 사고로 죽다 살아난다. 그때 저자는 ‘처음으로 자신이’ 인생 항로를 결정한다. 후회 없이 죽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다가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자고. 그렇게 저자는 사직서를 내고 교사 임용장과 석사학위 졸업장을 처분한 뒤 세계여행을 떠난다. 저자는 6년간의 여정에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주어지는 대로 내맡기면 삶은 내가 얻으려 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준다’는, 내맡기는 삶의 경이로움을 깨닫는다. 이 책은 온몸으로 배운 이 인생 순리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저자의 바람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나처럼 힘든 시기에 놓인 이가 있다면, 단 한 명일지라도 이 책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지구상에 이런 인생을 살고 있는 이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 작가의 말에서 프리다이버이자 요가 강사가 된 음악교사의 찬란하고 유쾌한 바다 여행기 프리다이빙은 스쿠버 장비 없이 한 호흡으로 바다 깊이 내려갔다 돌아오는 수상 스포츠다. 수압을 버틸 수 있는 몸 상태와 프리다이빙 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을 잃지 않고 바다 속에 머무는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평정심이다. 저자가 프리다이빙과 요가, 명상을 만나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은 프리다이빙의 여정과 꼭 닮았다. 1부 에서는 프리다이빙으로 시작하는 버킷리스트 열 가지를 여행 지도 삼아 떠난 바다 여행기가 펼쳐진다. 블랙아웃 사고로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겠다는 다짐은 그리스, 인도네시아, 도미니카, 이집트 등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저자를 이끈다. 바다, 열대우림 등 천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인도네시아 바자우족과 도미니카 사람들, 그리고 바다를 사랑하는 프리다이버들의 이야기가 눈앞에 있는 듯 생생하게 그려진다. 2부 은 무작정 요가를 배우러 인도네시아와 인도로 여행을 떠나 수행에 매진하여 요기로 태어나는 저자의 분투기가 담겼다. 토론식 수업이 너무 낯설어 적응을 못하다가도 산스크리트어를 외울 때는 주입식 교육 덕에 우수학생이 되는 에피소드 속 저자는 때로는 처절하고, 때로는 귀엽다. 프리다이빙을 잘하고 싶어서 선택한 요가였지만 어느덧 요가를 통해 현재를 사는 기쁨을 알아가고 삶을 사랑할 에너지를 다시 채워나가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찡해진다. 두려워도 삶이 데려가는 대로 나를 맡겨본다 ― 내맡기는 삶을 살면서 인생에 찾아온 기적들 3부 은 이집트 다합과 한국 진안을 오가는 명상 수련기와 마침내 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바다와 화해한 뒤 저자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블랙아웃 사고가 그 누구도 아닌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망 덩어리인 자기 자신, 에고(ego) 때문임을 깨닫는다. 일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해 시작한 명상은 저자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변화하니 집착할 것이 없다. 그저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진리를 깨닫는다. “이제는 바다에게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대신, 바다가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바다와 나 사이에는 오직 “평화”라는 단어만이 존재했다.” ― 에서 4부 는 이집트 다합에 새로운 둥지를 튼 일상들이 담겼다. 일몰을 바라보며 명상을 하는 해변 명상,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열린 다합 블루홀 대회, ‘비앙카 요가 센터’ 설립 등. 다합의 자연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교감과 프리다이버와 요가 강사로서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게 만들어지는 소소한 기적들이 어우러지는 저자의 내맡기기 실험과 바다 여행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는 프리다이빙을 다룬 책에서 잘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프리다이빙 사진이다. 사진 속 장소가 우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고요하고 깊은 바다와 그곳에 잠겨 있는 인간의 모습은 저자가 온몸으로 체득한 ‘고요함’과 ‘내맡기는 삶’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만 같다. 평범한 사람의 인생 궤적이 건네는 특별한 위안과 용기 유명 인사들의 말을 정리해놓은 삶의 지침보다 평범한 이의 인생 궤적을 들여다보는 것이 더 큰 위안과 용기를 건넬 때가 있다.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은 한 꼭지씩 읽기보다 프리다이버의 심해 여행을 따라가듯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길 권한다. 진정한 나로 살기 시작한 한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롭게 펼쳐지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세계여행을 떠나게 된 동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죽으려고 마음을 먹고서였다. ‘세계여행을 하다가 잔고가 바닥나면, 한적한 바닷가 마을로 가서 물고기나 잡으며 살자. 그러다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거기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거야.’ 완벽한 시나리오였다.이렇게 나는 처음 스스로 내 인생 항로를 정했다. 죽기 전 남은 인생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여행하다가 마감하겠노라고. 부모님이 기뻐하실 안정적이고 평범한 삶과는 이별하고, 어찌 보면 특이하고도 비현실적인 삶을 살기로 결정한 것이다. 프란체스카는 내 모노핀을 보고 놀라며 물었다. “넘버 식스, 너 프리다이버야?” “응.” “얼마 동안 숨 참을 수 있어?” “6분!” “인간이 그게 가능해?” “응, 천천히 1초씩 늘리다 보면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와. 수심도 하루에 1미터씩 더 내려가다 보니 서서히 깊어졌고. 아니다. 어떤 때는 깊이 가려 하지 않고 그냥 편안할 때까지 같은 수심에 오래 머물거나, 다시 낮은 수심으로 돌아가 기본기를 다지는 트레이닝을 해보기도 했어. 깊이 내려갈 이유가 없었거든. 그냥 바다에 있는 시간, 트레이닝 하는 시간이 즐거워. 진지하게 요가 수련을 처음 했을 때도 같은 느낌이었어. 요가 매트 위에 앉아 호흡을 바라보고 내 몸을 알아가는 시간 자체가 좋더라고. 그러다 보니 점점 마음이 열리고, 몸도 유연하게 변하기 시작한 것 같아. 그래서 난 지금도 그냥 있는 그대로 현재 나의 몸 상태에 감사하면서 수련해. 그러다 보니 안 되던 동작들이 신기하게도 하나둘 되기 시작하더라고.”
DK 지도로 보는 전쟁사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DK 전쟁사 편집위원회 (지은이), 장용원 (옮긴이), 신효승 (감수) / 2024.07.05
52,000원 ⟶ 46,800원(10% off)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소설,일반DK 전쟁사 편집위원회 (지은이), 장용원 (옮긴이), 신효승 (감수)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Battles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100개 이상의 세계사적 전투를 다룬다. 세계 최초의 전쟁으로 알려진 카데시 전투부터, 그리스가 페르시아군의 서진에 제동을 건 마라톤 전투, 성채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예루살렘 공성전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주요 전투인 적벽 대전, 한산도 대첩, 세키가하라 전투,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결정지은 워털루 전쟁, 프랑스의 식민통치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디엔비엔푸 전투,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까지 포함되어 있다.서기 1000년 이전 12 서기 1000년 이전 14 카데시 전투 (기원전 1285년) 16 전차전 18 마라톤 전투 (기원전 490년) 20 테르모필레 전투 (기원전 480년) 22 살라미스 해전 (기원전 480년) 24 전시의 고대 그리스인 26 이소스 전투 (기원전 333년) 28 가우가멜라 전투 (기원전 331년) 30 알렉산드로스의 군대 32 에크노무스 해전 (기원전 256년) 34 칸나에 전투 (기원전 216년) 36 알레시아 전투 (기원전 52년) 38 로마 군단 레기오 40 악티움 해전 (기원전 31년) 42 토이토부르크 숲의 전투 (9년) 43 적벽 대전 (208년) 44 고대 중국의 전쟁 46 크테시폰 전투 (363년) 47 아드리아노플 전투 (378년) 48 야르무크 전투 (636년) 50 투르 전투 (732년) 51 레히펠트 전투 (955년) 52 기타 주요 전투: 서기 1000년 이전 1000-1500년 56 1000-1500년 58 헤이스팅스 전투 (1066년) 60 노르만인 62 만지케르트 전투 (1071년) 64 예루살렘 공성전 (1099년) 66 레냐노 전투 (1176년) 68 단노우라 전투 (1185년) 69 하틴 전투 (1187년) 70 아르수프 전투 (1191년) 72 십자군과 사라센 74 라스 나바스 데 톨로사 전투 (1212년) 75 뮤레 전투 (1213년) 76 레그니차 전투 (1241년) 78 몽골 제국 80 페이푸스호 전투 (1242년) 81 아인 잘루트 전투 (1260년) 82 크레시 전투 (1346년) 84 기사와 석궁병 86 코소보 전투 (1389년) 88 그룬발트 전투 (1410년) 90 아쟁쿠르 전투 (1415년) 92 오를레앙 공성전 (1428-1429년) 94 화약 무기 96 콘스탄티노플 함락 (1453년) 97 그라나다 정복 (1492년) 98 기타 주요 전투: 1000-1500년 1500-1700년 102 1500-1700년 104 테노치티틀란 공성전 (1521년) 106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 108 파비아 전투 (1525년) 110 파니파트 전투 (1526년) 112 모하치 전투 (1526년) 114 오스만 제국의 군대 116 몰타 공성전 (1565년) 118 레판토 해전 (1571년) 120 스페인의 무적함대 (1588년) 122 갤리선과 갤리언선 124 한산도 대첩 (1592년) 125 세키가하라 전투 (1600년) 126 사무라이와 쇼군 128 백산 전투 (1620년) 129 브레다 공성전 (1624년) 130 브라이텐펠트 전투 (1631년) 132 파이크와 머스킷 134 네이즈비 전투 (1645년) 136 빈 공성전 (1683년) 138 기타 주요 전투: 1500-1700년 1700-1900년 142 1700-1900년 144 블린트하임 전투 (1704년) 146 폴타바 전투 (1709년) 148 공성전의 발전 150 플라시 전투 (1757년) 151 로이텐 전투 (1757년) 152 아브라함 평원 전투 (1759년) 153 벙커 힐 전투 (1775년) 154 새러토가 전투 (1777년) 156 아메리카의 군대 158 플뢰뤼스 전투 (1794년) 159 피라미드 전투 (1798년) 160 마렝고 전투 (1800년) 162 트라팔가르 해전 (1805년) 164 넬슨의 해군 166 아우스터리츠 전투 (1805년) 168 탈라베라 전투 (1809년) 170 보로디노 전투 (1812년) 172 나폴레옹과 그의 군대 174 라이프치히 전투 (1813년) 176 뉴올리언스 전투 (1815년) 178 워털루 전투 (1815년) 180 발라클라바 전투 (1854년) 181 솔페리노 전투 (1859년) 182 앤티텀 전투 (1862년) 184 남북 전쟁 기간의 무기 186 게티즈버그 전투 (1863년) 188 쾨니히그레츠 전투 (1866년) 190 스당 전투 (1870년) 192 리틀 빅혼 전투 (1876년) 193 이산들와나 전투 (1879년) 194 아두와 전투 (1896년) 195 옴두르만 전투 (1898년) 196 화력 혁명 198 기타 주요 전투: 1700-1900년 1900년부터 현재까지 202 1900년부터 현재까지 204 스피온 콥 전투 (1900년) 205 동해 해전 (1905년) 206 드레드노트의 시대 208 타넨베르크 전투 (1914년) 210 제1차 마른 전투 (1914년) 212 갈리폴리 전투 (1915년) 214 베르ㅤㄷㅚㅇ 전투 (1916년) 216 화학전 218 유틀란트 해전 (1916년) 220 솜 전투 (1916년) 222 파스샹달 전투 (1917년) 224 아미앵 전투 (1918년) 225 바르샤바 전투 (1920년) 226 초기의 군용기 228 에브로 전투 (1938년) 230 ㅤㄷㅚㅇ케르크 철수 작전 (1940년) 232 영국 본토 항공전 (1940년) 234 전략전 236 진주만 공습 (1941년) 238 미드웨이 해전 (1942년) 240 항공모함 전투 242 제2차 엘알라메인 전투 (1942년) 244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1943년) 246 제2차 세계대전의 전차 248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4년) 250 이오지마 전투 (1945년) 252 베를린 공방전 (1945년) 254 핵무기의 시대 256 인천 상륙 작전 (1950년) 257 디엔비엔푸 전투 (1954년) 258 혁명과 전쟁 260 6일 전쟁 (1967년) 262 구정 대공세 (1968년) 264 욤 키푸르 전쟁 (1973년) 266 사막의 폭풍 작전 (1991년) 268 정밀 무기 270 이라크 전쟁 (2003년) 272 기타 주요 전투: 1900년부터 현재까지 274 용어 해설 276 찾아보기 286 감사의 말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세계사적 전투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현장 속으로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Battles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100개 이상의 세계사적 전투를 다룬다. 세계 최초의 전쟁으로 알려진 카데시 전투부터, 그리스가 페르시아군의 서진에 제동을 건 마라톤 전투, 성채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예루살렘 공성전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주요 전투인 적벽 대전, 한산도 대첩, 세키가하라 전투,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결정지은 워털루 전쟁, 프랑스의 식민통치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디엔비엔푸 전투,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까지 포함되어 있다. 승패를 가른 전술과 획기적인 무기, 뜻밖의 행운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의 양상이 아름답고 세밀한 15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그 당시 전투를 생생하게 묘사한 270컷 이상의 그림과 사진까지 압도적 대형 판형의 올컬러 양장본에 담겨 있어 전쟁사 마니아에게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눈물은 힘이 세다
해냄출판사 / 이철환 글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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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소설,일반이철환 글
상처 받은 인생에 던지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 선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담한 필치로 그려내어 360만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받은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의 첫 장편소설로 주인공 유진을 통해 삶의 기쁨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주변 사람들의 아프고 힘든 모습들을 글로 형상화함으로써 인간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 왔던 작가는 삶의 내밀한 부분을 드러내기 위해 소설 속에서 연속된 고난을 헤치고 나가는 주인공의 잡초 같은 모습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절망의 끝에는 분명 희망이 있다\" 가난의 끝에서 알코올중독으로 자신을 놓아버린 아버지와 가장의 무력함에도 큰 목소리 내지 못하는 어머니가 주인공이 거스를 수 없는 삶의 질곡이라면, 힘들 때마다 삶의 지혜를 곱씹어주고 하모니카 연주로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눈먼 아저씨와 몽당 크레파스조차 준비하지 못한 주인공에게 곱게 쓰던 자기 것을 건네는 가슴속의 꿈같은 존재 라라.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과 그로 인해 변질되어 가는 가슴속 꿈들을 돌이켜보게 하고 세상의 어떤 삶이든 긍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프롤로그 달빛이 내려앉은 밤 1 아버지는 왜 우셨을까 2 외로운 등대지기 3 용서해 주세요 4 별이 뜰 때까지 5 클레멘타인 6 고드름은 거꾸로 매달려서도 제 키를 키워간다 7 갈등과 충돌 8 느티나무 아래에서 9 앞 못 보는 철학자 10 아픔은 꿈꾸게 한다 11 너를 기다리는 동안 12 로즈마리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13 나의 웃음은 나의 눈물이었다 14 어머니의 전 재산 15 나는 아버지를 닮아 있었다 16 사랑의 기쁨 17 손때 묻은 무지개 18 오지 않는 봄 19 꽃송이 수만큼 열매 맺는 나무는 없다 20 민들레의 눈높이 21 코끼리가 울던 밤 22 얼룩말들은 왜 서서 잠드는가 23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24 민들레 소망원 25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를 때 26 한낮에도 반짝이는 별빛 27 사랑에는 지도가 없다 28 다시, 달빛을 걸으며 에필로그 눈물은 힘이 세다 작가의 말“절망의 끝에는 분명 희망이 있다” 상처 받은 인생에 던지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 유년의 풋풋함과 소년의 설렘의 경계에 선 열두 살은, 달빛을 등지고 걷는 아버지의 뒷모습에 마음이 든든하고 이성친구가 건네는 소박한 친절에 가슴 한쪽이 아려오는 순간의 시작점이다. 절망과 고통이 계속되는 인생에서 가슴속에 자리한 그 아련함이 없다면, 우리는 진정 스스로를 꽃피울 수 있을까? 선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담한 필치로 그려내어 360만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받은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소설 『눈물은 힘이 세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꿈을 이루어가는 주인공 유진을 통해 삶의 기쁨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주변 사람들의 아프고 힘든 모습들을 글로 형상화함으로써 인간에게 희망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 왔던 작가는 삶의 내밀한 부분을 드러내기 위해 이번에는 소설이라는 허구를 가미한 장르를 선택했으며, 한 인물의 생을 가로지르는 스토리텔링에 역점을 두어 연속된 고난을 헤치고 나가는 주인공의 잡초 같은 모습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작가는 앞 못 보는 이들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눈을 가리고 생활하거나 추운 겨울 명동성당 앞 노숙자들의 무리 속에 엎드려 차가운 땅과 싸늘한 시선을 온몸으로 체험함으로써 인간의 이기심과 이중성을 고스란히 느껴보고자 노력했다. 가난의 끝에서 알코올중독으로 자신을 놓아버린 아버지와 가장의 무력함에도 큰 목소리 내지 못하는 어머니가 주인공이 거스를 수 없는 삶의 질곡이라면, 힘들 때마다 삶의 지혜를 곱씹어주고 하모니카 연주로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눈먼 아저씨와 몽당 크레파스조차 준비하지 못한 주인공에게 곱게 쓰던 자기 것을 건네는 가슴속의 꿈같은 존재 라라는 인생에서 꼭 이루어야 할 목표를 잊지 않게 도와주는 매개체이다. 주인공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라라를 되새기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없이 열등감을 느끼고 이는 오히려 주인공을 단련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눈먼 아저씨의 ‘아픔도 힘이 된다’는 삶의 역설적 진실과 함께 자극제가 되어준다. 소설 속 인물들은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과 그로 인해 변질되어 가는 가슴속 꿈들을 돌이켜보게 하고 세상의 어떤 삶이든 긍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각박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이 아픔이 됨으로써 삶의 또다른 결을 풍요롭게 하듯, 『눈물은 힘이 세다』는 상처와 이기심을 겪은 후 찾은 진정한 기쁨이야말로 우리를 더 굳세게 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줄거리 학문이 깊었던 할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 아버지가 예기치 못한 가난에 치여 피폐한 생활을 거듭하다 폭력적으로 변해버리자, 어머니는 가장의 고통을 슬퍼하며 묵묵히 자식들을 돌본다. 가정환경 때문에 원하는 교육도 받지 못하고 첫사랑에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도 없었던 주인공 유진은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삶을 꾸밈없이 살아내는 옆집 아저씨와의 만남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조금씩 고민하게 된다. 시인을 꿈꾸던 문학청년이었던 아저씨는 느닷없는 질병으로 시력과 함께 미래를 송두리째 잃었지만, 같은 처지의 아내와 사랑을 키우며 유진에게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며 고단한 일상을 이겨낼 힘을 선사한다. 어느 날 피할 수 없는 고난이 아저씨를 휩싸고 다시 한 번 인생의 큰 나락에 빠진 그는 홀연히 모습을 감춘다. 손톱 밑이 새까만 공장 노동자로, 이 동네 저 동네를 헤매며 돈벌이에 나선 사과장수로, 유진은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하는데……. 추천평 세상은 빠른 속도로 부패한다. 도처에서 악취가 풍기고 도처에서 파리떼가 들끓는다. 심지어 부패를 무슨 생존의 필수요건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답게 살 수 있어야 인간이다. 여기 작가 이철환이 조제한 방부제가 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청량하고 투명한 언어들을 탁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탁마한 언어들은 독자들의 영혼을 세척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겠지만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로도 손색이 없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서슴없이 강추 한 방을 날린다. - 이외수(소설가) 그의 소설을 읽는 내내 절망 속에서도 위로 받았던 순간들과 견디기 힘든 아픔이었지만 그리운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절망의 끝에 서 있는 이가 도리어 나를 위로하고, 나를 아프게 한 이가 사실은 나를 가장 사랑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물과 한숨과 부끄러움조차 힘이 될 수 있다는 담담한 가르침을 준 그가 너무도 고맙습니다. 이 소설로 얻은 위안과 희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최일도(목사, 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로저 페더러
사람의집 / 크리스토퍼 클레리 (지은이), 이문영 (옮긴이) / 2023.07.30
32,000원 ⟶ 28,800원(10% off)

사람의집소설,일반크리스토퍼 클레리 (지은이), 이문영 (옮긴이)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의 길고 화려한 선수 생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사람, 장소, 순간 들에 초점을 맞춘 평전 『로저 페더러』가 출간되었다. 오늘날 최고의 테니스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30년간 100회 이상의 그랜드 슬램 대회를 취재하며 국제 스포츠 분야에 대한 기사와 칼럼을 써온 크리스토퍼 클레리는 페더러의 독점 인터뷰를 20회 이상 진행한 경험 덕분에 그에 관한 가장 방대한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저자는 페더러의 어린 시절부터 은퇴 무렵에 이르기까지 영광과 좌절로 점철된 그 여정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로 불린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테니스 선수로서 24년 동안 쌓아 온 대기록들 때문일 것이다. 페더러는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 20회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4대 메이저 대회의 개별 경기에서는 369승을 기록했고, 총 310주, 그중 연속 237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테니스 투어에서는 103회나 우승했다. 코트 위에서 굉장한 경기력과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인 결과, 프로 통산 1526전 1251승 275패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페더러 특유의 매너와 품격 있는 태도는 코트 밖으로까지 이어졌고, 그런 모범적인 면모는 사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전 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최상위급 선수임에도 스캔들 하나 없었던 데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적극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하는 등 <황제>다운 행보를 보인 것이다. 2022년에 페더러는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테니스계에 신성들이 등장할 때마다, 또 오랜 라이벌들이 커리어를 마치려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인물이다.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로 꼽히는 페더러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그의 영향력이 앞으로도 지속되리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될 것이다.1 아르헨티나, 티그레 2 스위스, 바젤 3 스위스, 에퀴블랑 4 스위스, 비엘/비엔 5 호주, 시드니 6 영국, 윔블던 7 호주, 멜버른 8 스페인, 마요르카의 팔마 9 프랑스, 파리 10 미국, 로스앤젤레스 11 스위스, 포이지스베르크 12 미국, 뉴욕 13 프랑스, 릴 14 두바이 15 미국, 캘리포니아의 인디언 웰스 16 스위스, 펠스베르크 17 남아프리카 공화국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로저 페더러에 관한 가장 방대한 평전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의 길고 화려한 선수 생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사람, 장소, 순간 들에 초점을 맞춘 평전 『로저 페더러』가 출간되었다. 오늘날 최고의 테니스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30년간 100회 이상의 그랜드 슬램 대회를 취재하며 국제 스포츠 분야에 대한 기사와 칼럼을 써온 크리스토퍼 클레리는 페더러의 독점 인터뷰를 20회 이상 진행한 경험 덕분에 그에 관한 가장 방대한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저자는 페더러의 어린 시절부터 은퇴 무렵에 이르기까지 영광과 좌절로 점철된 그 여정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페더러는 <테니스의 황제>로 불린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테니스 선수로서 24년 동안 쌓아 온 대기록들 때문일 것이다. 페더러는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 20회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4대 메이저 대회의 개별 경기에서는 369승을 기록했고, 총 310주, 그중 연속 237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테니스 투어에서는 103회나 우승했다. 코트 위에서 굉장한 경기력과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인 결과, 프로 통산 1526전 1251승 275패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페더러 특유의 매너와 품격 있는 태도는 코트 밖으로까지 이어졌고, 그런 모범적인 면모는 사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전 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최상위급 선수임에도 스캔들 하나 없었던 데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적극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하는 등 <황제>다운 행보를 보인 것이다. 2022년에 페더러는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테니스계에 신성들이 등장할 때마다, 또 오랜 라이벌들이 커리어를 마치려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인물이다.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로 꼽히는 페더러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그의 영향력이 앞으로도 지속되리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될 것이다. 타고난 재능과 놀라운 근성으로 테니스 황제가 되다 로저 페더러의 테니스 경기를 보고 있으면 테니스가 쉽게 느껴진다. 집중력, 근력, 순발력, 지구력 등이 모두 요구되는 격렬한 종목이지만 페더러는 땀 흘리는 일조차 드물다. 게다가 강력한 포핸드, 훌륭한 서브, 정교한 발리 등의 기술을 간결하고 세련되게 구사한다. 승부를 좌우하는 요소인 멘털 역시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페더러를 두고 타고난 재능을 발휘한 천재라는 평가도 존재하지만, 『로저 페더러』에서는 그의 놀라운 근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페더러는 프로 테니스에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퇴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끊임없이 성장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페더러의 주변 사람들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페더러는 신선한 관점을 얻기 위해 계속, 하지만 충동적이지는 않게 코치를 비롯한 지원 팀을 교체했고 때로는 코치 없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평소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냉정함도 잃지 않는 진정한 프로 선수인 것이다. 또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는 가족들도 페더러에게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테니스 황금기를 이끈 동료이자 라이벌인 나파엘 나달과 노바크 조코비치를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페더러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함께한 사람들의 증언과 경험은 페더러가 세운 업적을 재조명하게 만든다. 한편 윔블던,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US 오픈 등 주요 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역사적인 경기들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부분도 눈에 띈다. 더 나아가 전 세계를 여행하듯 다니며 경기를 준비하는 페더러의 평범한 일상, 나이키부터 유니클로까지 페더러가 맺은 후원 계약, 페더러가 설립한 <로저 페더러 재단> 등도 언급하고 있어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이로써 테니스 팬과 독자들은 페더러라는 사람의 진가는 물론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정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대화를 자주 나눴는데, 스포츠를 이해하는 방식과 스포츠 선수의 삶에 대해 많은 면에서 비슷한 의견입니다.」 ― 라파엘 나달 「페더러가 더 여유롭게 경기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는 코트에 서면, 최선을 다해 꼭 이기고 싶어 해요. 그래서 더 위험한 상대죠.」 ― 노바크 조코비치한밤중이 가까워졌을 때 로저 페더러가 다가왔다. 페더러는 틀림없이 재능이 있지만, 같은 세대에 활동한 다른 위대한 재능 있는 선수들과 그를 구별 짓는 한 가지는 경기를 향한 변치 않는 애정과 자신을 더욱 몰아붙이려는 욕구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프로 테니스에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퇴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신념은 더 젊은 라이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페더러의 백핸드는 아직 보폭이 컸지만 발전해 있었다. 「그는 그때 더는 백핸드를 헛치거나 잘못 치지 않았어요. 손과 눈의 협응이 굉장하다고 생각했죠. 그는 백핸드를 성공시켰고, 그것이 오늘날 그의 백핸드 샷이 되었어요. 그는 잔걸음을 개선했지만 이따금 오른발을 백핸드 쪽으로 크게 내딛고 백핸드를 완전히 세게 쳐요. 그러면 〈저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 아니, 저걸 어떻게 칠까〉라고 생각하게 돼요.」
디즈니 베드타임 스토리 세트 (전6권) (스토리북 + 가이드북 + 오디오북(MP3파일))
길벗이지톡 / 에스텔 (옮긴이) / 2022.09.30
126,000원 ⟶ 113,400원(10% off)

길벗이지톡소설,일반에스텔 (옮긴이)
100년 콘텐츠 왕국 디즈니 최고의 애니메이션들을 잠자리 영어 동화로 만나보자. 이 책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국내 유일 라이센스 번역판으로, 를 비롯해 , , , , 의 총 6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원작의 감동을 아름다운 동화책으로 재현한은 아이가 혼자서도 안전하게 읽을 수 있도록 모서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라운딩 처리하고 독자들이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튼튼한 양장제본으로 제작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친근한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고 싶은 분을 위해 영어 원서 스토리북 리딩에 필요한 팁을에 세심하게 정리하였다. 작품정보,번역,단어정리,발음 꿀팁 등 영어 리딩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꼭꼭 채워져 있어서 영어 초보 엄마 아빠도 가이드북을 보고 나면 아이에게 자신 있게 영어 원서 스토리북을 읽어줄 수 있다.귀로 들으면서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게 동화를 즐길 수 있는은 영어 리딩은 물론 영어 리스닝에도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인 교재이다. Don’t Be Roo-diculous Who Cares? Pooh Cares! The Forgiving Friend Pooh’s Kindness Game The Sweetest Friends What Good Friends Do Dumbo Alice in Wonderland The Jungle Book Bambi The Lion King One Hundred and One Dalmatians Cinderella The Little Mermaid Tangled Beauty and the Beast Aladdin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Finding Nemo Monsters, Inc. The Incredibles Up Toy Story 3 Ratatouille Thumper and the Noisy Ducky A Day with Papa Thumper’s Summer Day I Love You, My Bunnies Thumper Finds a Friend Good Night, Thumper 101 Dalmatians: The Puppies’ First Christmas The Little Mermaid: The HolidayTreasure Hunt Winnie the Pooh: The Sweetest Christmas Mickey & Friends: Minnie Saves Christmas Sleeping Beauty: Aurora’s Homemade Holiday Cars: The Best Present Ever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잠들기 전 30분 우리 아이 영어 골든타임, 영어 초보 엄마 아빠도 자신 있게 읽어주는 디즈니 베드타임 영어 동화! 100년 콘텐츠 왕국 디즈니 최고의 애니메이션들을 잠자리 영어 동화로 만나보자. 이 책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국내 유일 라이센스 번역판으로, 를 비롯해 , , , , 의 총 6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원작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소장각100%의과 함께 오직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부록이 두 가지 더 제공된다.영어 초보인 엄마 아빠도 부담 없이 영어 스토리북을 읽어 수 있도록36만 영어교육 유튜버이자4세 아이맘인 에스텔쌤이 번역하고 해설한과 디즈니 추천 원어민 성우들이 정확한 표준 영어 발음으로 생생하게 연기한이 바로 그 주인공! 원작의 감동을 아름다운 동화책으로 재현한은 아이가 혼자서도 안전하게 읽을 수 있도록 모서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라운딩 처리하고 독자들이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튼튼한 양장제본으로 제작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친근한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고 싶은 분을 위해 영어 원서 스토리북 리딩에 필요한 팁을에 세심하게 정리하였다.작품정보,번역,단어정리,발음 꿀팁 등 영어 리딩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꼭꼭 채워져 있어서 영어 초보 엄마 아빠도 가이드북을 보고 나면 아이에게 자신 있게 영어 원서 스토리북을 읽어줄 수 있다.귀로 들으면서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게 동화를 즐길 수 있는은 영어 리딩은 물론 영어 리스닝에도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인 교재이다. 우리 두뇌는 잠들기30분 전의 기억을 가장 강력하게 기억한다.그래서 베갯머리 독서는 부모와의 애정 어린 유대감,편안한 잠자리와 함께 아이의 언어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잠들기 전30분 영어 인풋 골든타임,전 세계 어린이들을 꿈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디즈니 베드타임 영어 동화와 함께 해보자. ★ 도서 구성 ★ 이 책은 디즈니 최고의 명작들을 아이가 잠들기 전 들려주기에 좋은 6편의 잠자리 동화로 정리한 책입니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담은 영어 원서 과 독자 스스로 영어 읽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번역, 단어, 해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 그리고 디즈니 추천 성우가 녹음한 MP3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홈페이지에서 구매인증 후 mp3파일을 내려받거나 도서 본문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 소개 각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 먼저 작품 소개나 배경 지식을 간단히 정리했어요. 미리 읽어두면 내용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페이지 확인 스토리북 원서를 읽을 때 찾기 쉽도록 페이지를 표시했어요. 스토리 MP3(영어 오디오북) 영어 오디오북으로 디즈니 추천 성우가 정확한 발음으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에 집중해 보세요. 영한 대역 동화책을 읽듯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우리말 어순으로 자연스럽게 번역했습니다. * 리스닝(가이드북 → 스토리북) 처음부터 원서를 읽기가 부담스러운 분은 영한대역을 읽고 내용을 미리 파악하면 좋습니다. 리스닝은 우리가 아는 만큼 들리거든요. * 흘려듣기(스토리북 →가이드북) 듣기 노출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은 일단 스토리북을 읽고 난 후 나중에 내가 읽은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리딩 훈련 MP3(영어 오디오북) 음성을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도록 구문 길이와 동일한 pause를 주었습니다. 귀로 들으면서 입으로 따라 하세요. 표현 정리 해석에 결정적인 영어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 발음이 어려운 단어는 발음기호도 함께 표기했습니다. [★ 별표]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발음, 한국인이 실수하기 쉬운 영어 발음을 ★로 표시하고 복잡한 용어 없이 쉽게 설명했어요. 설명만 읽지 말고 MP3파일의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하면서 체득하세요. 지면의 한계로 TIP에서 전부 다루지 못한 내용도 설명했습니다. TIP 읽으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단어, 문장구조, 문법 등을 정리했어요. 덕분에 영어 읽기가 한층 쉽고 재밌어질 거예요. 러닝타임이 긴 애니메이션을 요약한 동화이다 보니 중간 내용을 건너뛰어 내용 이해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는 원작의 배경정보도 실었습니다. 끊어읽기 번역 영어 리딩이 어려운 이유는 한국어와 영어의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뒷면의 우리말 번역은 영어 어순에 맞춰서 의미 단위로 끊어 읽는 표시(|)를 했습니다. 끊어읽기 표시는 이야기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으로 했으며, 문장부호가 있어서 구분될 때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주역 64괘
중도 / 임병학 (지은이) / 2023.08.15
45,000

중도소설,일반임병학 (지은이)
『주역(周易)』을 쉽게 풀이한 『주역 64괘』(도서출판 中道, 2023)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는 『주역』 상경 30개의 괘를, 제2부는 『주역』 하경 34개 괘를, 제3부는 팔괘(八卦)와 팔괘도(八卦圖)를 ‘쉬운 주역’, ‘생활도덕 주역’으로 풀이하였다. 『주역』은 동양학의 근원이자 최고의 철학서로 가장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다. 또 점술서(占術書)로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주역』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 64괘는 괘상이 제일 근본이고, 괘상의 이름과 뜻이 괘사(卦辭)이고, 여섯 효(爻)가 가진 뜻이 효사이고, 괘상과 괘사․효사를 공부할 수 있는 말씀이 십익이다. 괘상과 괘사(卦辭, 괘명), 효사 그리고 십익(十翼)은 하나의 진리를 밝히고 있다. 『주역』의 말씀인 한자를 풀이하는 것은 『주역』을 풀이하는 것이다. 『주역』과 한자는 떨어질 수 없는 음양(陰陽)의 관계이다. 역(易)의 진리는 한자(漢子)를 통해 드러나게 되고, 한자의 뜻은 역(易)의 진리에 의해서 풀어지기 때문이다.발간사 제1부 상경(上經) 건(乾) ……… 11 곤(坤) ………22 둔(屯) ………30 몽(蒙) ………33 수(需) ……… 38 송(訟) ………43 사(師) ………47 비(比) ………53 소축(小畜)…… 59 리(履) ………62 태(泰) ………67 비(否) …… 71 동인(同人)…… 75 대유(大有) ……80 겸(謙) ………84 예(豫) ………88 수(隨) ……… 94 고(蠱) ………98 임(臨) …… 101 관(觀) …… 107 서합(??)… 112 비(賁) …… 117 박(剝) …… 120 복(復) …… 124 무망(无妄)… 129 대축(大畜) … 133 이(?) …… 137 대과(大過) … 142 감(坎) …… 146 리(離) …… 149 제2부 하경(下經) 함(咸) …… 157 항(恒) …… 163 돈(遯) …… 167 대장(大壯) … 171 진(晉) …… 175 명이(明夷) … 178 가인(家人) … 183 규(?) …… 188 건(蹇) …… 192 해(解) …… 196 손(損) …… 201 익(益) …… 206 쾌(?) …… 212 구(?) …… 215 췌(萃) …… 219 승(升) …… 223 곤(困) …… 228 정(井) …… 234 혁(革) …… 240 정(鼎) …… 245 진(震) …… 249 간(艮) …… 253 점(漸) …… 257 귀매(歸妹) … 261 풍(豊) …… 265 려(旅) …… 269 손(巽) …… 273 태(兌) …… 277 환(渙) …… 281 절(節) …… 284 중부(中孚)… 288 소과(小過) … 292 기제(旣濟) … 296 미제(未濟) … 300 제3부 팔괘(八卦)와 팔괘도(八卦圖) 건(乾) …… 305 곤(坤) …… 307 진(震) …… 309 손(巽) …… 311 감(坎) …… 313 리(離) …… 315 간(艮) …… 317 태(兌) …… 319 복희팔괘도(伏羲八卦圖) ………… 321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 ………… 327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 ………… 33 찾아보기이 책의 내용은 첫째, 『주역』 64괘의 괘상과 64괘의 「괘사」, 「단사(彖辭)」, 「대상사(大象辭)」, 「서괘(序卦)」, 「잡괘(雜卦)」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였다. 또 괘의 여섯 효사(爻辭)에 나타난 괘 이름을 통해 괘의 의미를 확장하였다. 예를 들면, 지수사괘(地水師卦)의 「단사」와 「서괘상」에서는 거듭 ‘사(師)는 중(衆, 무리)이고’라 하였는데, 스승이나 군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괘상과 괘 이름에 담긴 형이상학적 의미를 해석하였다. 괘상은 뜻을 온전히 담고, 말씀은 그 괘상에 담긴 진리를 성인이 드러낸 것이다. 64괘의 괘사․효사는 시적(詩的) 언어를 통해 하늘의 뜻(형이상학)을 담고 있기 때문에 공자(孔子)의 십익(十翼)을 통해 해석될 때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다. 한대(漢代) 이후 내려온 상수역학과 의리역학은 자기모순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상수(象數)는 술수(術數)로, 의리(義理)는 관념적 이데올로기로 왜곡되어 있다. 셋째, 64괘 괘 이름의 한자와 괘상의 관계를 밝혔다. 괘 이름을 이해하는 것은 괘상을 풀어내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수천수괘(水天需卦)에서 수(需)를 풀이하면, 비 우(雨)는 물이니 감괘(坎卦)가 되고, 말 이을 이(而)는 하늘 천(天)에서 가운데 일(一)이 양쪽으로 늘어지면 이(而)가 되기 때문에 건괘(乾卦)를 담고 있다. 넷째, 『주역』의 진리 표상체계인 하도(河圖)․낙서(洛書)와 팔괘도(八卦圖)를 통해 64괘를 풀이하였다. 역도(易道)는 상(象)으로 표상되는데, 상은 하도낙서의 수리(數理)로, 팔괘가 배열된 팔괘도(八卦圖)로, 팔괘가 중첩된 64괘로, 그리고 말씀인 계사(繫辭)로 표상된다. 『주역』을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역도의 표상체계를 근거로 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건괘(乾卦)와 곤괘(坤卦), 건괘(蹇卦)와 해괘(解卦), 손괘(損卦)와 익괘(益卦), 곤괘(困卦)와 정괘(井卦), 기제괘(旣濟卦)와 미제괘(未濟卦) 등은 하도․낙서와 팔괘도의 뜻을 직접 표상하는 괘이다. 다섯째, 『정역』에서 밝힌 『주역』의 학문적 내용을 근거로 하였다. 『정역』은 철저히 공맹지도(孔孟之道)를 계승하고, 『주역』에 비장된 진리를 드러낸 저서이다. 공자께서 「설괘」 제6장에서 말씀으로 그려놓은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를 긋고, 「계사상」 제9장에 밝힌 하도․낙서(河圖洛書)원리와 360일 정역(正曆)의 기수(朞數)를 확연하게 드러낸 것이다. 『주역』에서 주(周)는 두루, 널리, 주나라 등으로 해석하지만, 진실(眞實), 참이라는 뜻이 있다. 참된 역(易)이 주역이고, 바른 역(易)이 정역이다.뇌지예괘(雷地豫卦)는 내괘 곤괘(坤卦, )와 외괘 진괘(震卦, )로, 우레가 땅으로부터 나오는 형상이다. 예괘(豫卦)는 예비하는 것으로, 사람의 종교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우예(盱豫)는 쳐다 보면서 예비하는 것으로, 눈에 보이는 대상적 존재를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이다. 우상숭배(偶像崇拜)의 전형으로 돌이나 나무로 만들어진 형상에 의지하거나, 특정한 사람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다. 이것은 진실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후회(後悔)가 따르게 된다. 쳐다볼 우(盱)는 눈 목(目)과 어조사 우(于)로,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가는 것이다. 목(目)은 대상의 경계를 가장 먼저 접촉하고 가장 끌리는 것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도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육식(六識)에서 가장 먼저 안식(眼識)이 나오고, 또 ��금강경��에서는 오안(五眼)이라 하여, 육안(肉眼), 천안(天眼), 혜안(慧眼), 법안(法眼), 불안(佛眼)을 밝히고 있다.<예괘(豫卦)> 천뢰무망괘(天雷无妄卦)는 내괘 진괘(震卦, )와 외괘 건괘(乾卦, )로, 하늘 아래에서 우레가 치는 것이다. 하늘 아래에서 성인지도(聖人之道)가 행해지기 때문에 만물이 모두 허망함이 없는 것이다. 「잡괘」에서는 ‘무망(无妄)은 재앙이다’(无妄은 災也라)라 하여, 허망함이 없는 것이 오히려 재앙이라 하였다.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과 시련은 자신의 심지(心志)를 키워주기 위한 하늘의 뜻이기 때문에 무망(无妄)은 재앙이 되는 것이다. 시련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그렇게 해서는 진리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불교의 육도윤회(六道輪迴)에서 인간계(人間界)를 통하여 해탈(解脫)의 길로 갈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사람은 고통도 있고 안락도 있어서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마음 때문에 해탈을 바라게 되는 것이다. 아무런 고통이 없는 천상계(天上界)에서는 해탈을 성취할 수 없고, 그곳에 머무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고통이 역연(逆緣)이 되어 삶의 본질을 찾고자 하고, 이것이 기연(機緣)이 되어 무상(無常)을 느끼고, 현실의 안락을 떠나 영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무망(无妄)괘는 사람이 허망함이 없이 살아가는 길과 하늘이 내리는 재앙을 이겨가는 것을 의미한다. 허망함은 사람이 실존적 삶의 본질을 깨우치기 위한 과정으로, 성인이 밝힌 하늘의 뜻을 궁구하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 허망함이 없으면 현실에 안주(安住)하기 때문에 재앙이 되는 것이다. <무망괘(无妄卦)> 산뢰이괘(山雷頤卦)는 내괘 진괘(震卦, )와 외괘 간괘(艮卦, )로, 산 아래에서 우레가 치는 형상이다. 군자가 마음속에서 성인지도를 익히고 있다.말씀을 삼가야 하는 것은 성인의 말씀을 듣고 익혀야 하지, 관념적 이데올로기의 말은 삼가고 조심하라는 것이다. 불교의 유식삼성(唯識三性) 가운데 하나인 사람의 관념과 감정은 있지만 천리(天理, 眞理)가 없는 정유리무(情有理無)의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서 진리를 왜곡하는 삶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또 음식을 절도에 맞게 먹어야 하는 것도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안 되고, 가려서 먹어야 하고 시(時)에 맞게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잡다한 음식을 먹는데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이괘(頤卦)>
티타임을 위하여 착한 사람 문성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목마른 계절 외
창비 / 공선옥.김소진 외 지음 /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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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공선옥.김소진 외 지음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전집' 제47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계층들의 여러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80년 5월의 광주 체험을 문학적 모태로 삼아 우리 사회 여성들의 신산한 삶과 질긴 모성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 등을 생생하게 그려온 작가 공선옥을 비롯, 총 다섯 명 작가의 일곱 작품이 실렸다. 새로 이사한 부유층 아파트에 적응하려고 무리하는 아내의 모습을 그린 이선의 '티타임을 위하여'와, 재개발되는 옛집에 갔다가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룬 김소진의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는 벗어나고 싶었던 과거를 새롭게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노동 운동에서조차 소외되는 날품팔이들을 보여준 김소진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 광주항쟁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했다가 현재는 몰락한 사람들을 그린 공선옥의 '씨앗불', 광주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하층민들의 이야기인 '목마른 계절'은 역사 속에서도 거세된 하층민들의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들이다. 지체장애인의 일생을 담담하게 담아낸 윤영수의 '착한 사람 문성현', 시골 주부들의 건강한 삶을 보여준 한창훈의 '목련꽃 그늘 아래서', 어머니이자 여자이기 때문에 지는 이중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엄마'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다듬어가는 숭고함을 드러낸다."... 민주화운동 세력은 일반 국민이나 시민들과, 말하자면 물고기와 물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 우리 민족민주 세력은 대중의 지지 없이는 존립할 수 없죠. 그런데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아무한테나 심한 욕설을 퍼부어서 토론 분위기를 망치거나 국민대회가 끝났는데도 계속 지나가는 차량에 돌을 던지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 그리고 같이 죽자는 말로 공포 분위기를 부추기는 일이 솔직히 많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어떤 분은 한국은행을 불태우러 가자는 얼토당토않은 발언도 하시더군요." -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중에서"우리 같은 놈들이 만나봤자 뭔 얘기 나오겄냐?""그런 생각들은 스스로 버려.""스스로 버릴라고 해도 다시 옭아매지는 게 이 사회 아니여?""그러니 그런 사회를 까뒤집든지 해야지.""노동자도 아님서 이런 밑바닥 인생들이 뭔 힘으로?""공장노동자뿐만이 아니고 우리 같은 놈팽이들도 자본주의 세상의 희생물이여. 우리 일자리, 우리 권리, 우리 인생 스스로 되찾아야 해.""어치케?""차근차근 천천히 힘을 모으자. 결국은 싸울 수밖에 없어, 민중이." - 공선옥, '씨앗불' 중에서 간행사 이선 티타임을 위하여 윤영수 착한 사람 문성현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공선옥 씨앗불 목마른 계절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엄마 한창훈 목련꽃 그늘 아래서 이메일 해설 - 김규중, 이선옥 낱말풀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진실
삼인 / 와타나베 노부유키 (지은이), 이규수 (옮긴이) / 2023.08.25
18,000

삼인소설,일반와타나베 노부유키 (지은이), 이규수 (옮긴이)
청일전쟁은 1894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한반도와 중국 동북 지방을 배경으로 청나라와 일본 사이에 벌어졌던 국제전이었다. 그 무대는 조선이었다. 이는 근대 일본이 처음으로 경험한 대외 전쟁이었으며 그 결과로 일본은 동북아의 패권을 장악했다. 그리고 일본 육군 참모본부는 1904년에서 1907년에 걸쳐 『일청전사』를 총 8권으로 발간했는데 이를 정사로 여겨 왔다. 『일청전사』는 조선 국내에 있는 청나라 병사를 몰아내 달라는 조선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전쟁을 시작했다고 기록함으로써,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대의명분으로 유포되었다. 『일청전사』 편찬을 위해 정리된 「일청전사 결정초안」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4년, 일본 학자 나카쓰카 아키라의 논문과 저술을 통해서였다. 청일전쟁이 벌어진 뒤 100년이 지난 때였다. 「일청전사 결정초안」에는 일본군이 서울 왕궁을 공격해 국왕을 사로잡고 정권을 전복시켜 강제로 얻어낸 의뢰였다는 것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청일전쟁을 둘러싼 숨겨졌던 새로운 진실들이 발견되었다. 한편 전쟁사 편찬을 둘러싼 참모본부 내 회의 기록도 발견되었다. 전쟁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기 위해 작성된 「결정초안」을 폐기하고 일본 정부와 군이 알리고 싶지 않은 불리한 사실을 삭제하고 다시 작성해 『일청전사』가 만들어졌다는 편찬 과정이 드러났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진실』은 『일청전사』와 「결정초안」을 비교 분석하며 일본 내각과 군이 왜 전쟁의 기억을 왜곡하려 했으며 숨겨진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는 책이다.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제1장 「일청전사 결정초안」 제2장 추가 부대 파견 제3장 평양을 향해 제4장 평양의 공방 제5장 백기의 수수께끼 제6장 『일러전사』의 편찬 제7장 육군의 전쟁사 맺음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일청전사』와 「일청전사 결정초안」 청일전쟁은 1894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한반도와 중국 동북 지방을 배경으로 청나라와 일본 사이에 벌어졌던 국제전이었다. 그 무대는 조선이었다. 이는 근대 일본이 처음으로 경험한 대외 전쟁이었으며 그 결과로 일본은 동북아의 패권을 장악했다. 그리고 일본 육군 참모본부는 1904년에서 1907년에 걸쳐 『일청전사』를 총 8권으로 발간했는데 이를 정사로 여겨 왔다. 『일청전사』는 조선 국내에 있는 청나라 병사를 몰아내 달라는 조선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전쟁을 시작했다고 기록함으로써,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대의명분으로 유포되었다. 『일청전사』편찬을 위해 정리된「일청전사 결정초안」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94년, 일본 학자 나카쓰카 아키라의 논문과 저술을 통해서였다. 청일전쟁이 벌어진 뒤 100년이 지난 때였다. 「일청전사 결정초안」에는 일본군이 서울 왕궁을 공격해 국왕을 사로잡고 정권을 전복시켜 강제로 얻어낸 의뢰였다는 것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청일전쟁을 둘러싼 숨겨졌던 새로운 진실들이 발견되었다. 한편 전쟁사 편찬을 둘러싼 참모본부 내 회의 기록도 발견되었다. 전쟁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기 위해 작성된 「결정초안」을 폐기하고 일본 정부와 군이 알리고 싶지 않은 불리한 사실을 삭제하고 다시 작성해『일청전사』가 만들어졌다는 편찬 과정이 드러났다. 청일전쟁으로부터 시작된 역사 왜곡 「결정초안」은 전체 122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남아 있는 것은 16장, 두 권 분량이다. 원고 형식으로 보아 총 38만 4,540자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반해 8권 50장으로 되어 있는『일청전사』는 13만 1,898자로 「결정초안」에 포함된 분량의 3분의 2를 삭제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진실』은 『일청전사』와 「결정초안」을 비교 분석하며 일본 내각과 군이 왜 전쟁의 기억을 왜곡하려 했으며 숨겨진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는 책이다.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저자 와타나베 노부유키는 일본의 파멸을 가져온 소위 대미전쟁을 둘러싼 자료들을 찾다가 새로운 의문이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그렇게 새로운 자료를 계속 찾아 나가다 보니 청일전쟁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되어야 할 일본군의 기록으로는 도무지 실상을 파악할 수 없었다. 예컨대 일본에서는 조선에서의 동학농민군의 움직임이 관심을 청일전쟁의 발단이라고 하지만 『일청전사』에서 농민군과 싸운 일본군 부대의 활동은 찾아볼 수 없었다. 농민군 측의 희생자는 3만 명이라고도 하고 5만 명이라고도 하지만 일본군 기록에는 마치 없었던 일처럼 되어 있었다. 청일전쟁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전쟁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일청전사 결정초안」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다.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사실들을 찾아낸다. 대본영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현지 부대의 독단적인 행동, 지휘관의 개인적 야망과 사심에 의한 무모한 작전, 인명을 경시하고 병참을 고려하지 않는 방만한 부대 운영 등 숨겨진 사실을 파헤쳐 전쟁의 실체에 접근한다. 그리고 러일전쟁은 물론 이후의 침략전쟁에서 일본 육군에 나타난 심각한 결함과 문제는 이미 청일전쟁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밝혀내고 있다. 『일러전사』의 허구 - 이것은 구술에 그치기로 한다 불편한 사실을 은폐, 조작하여 전쟁사를 편찬하는 작업은 『일청전사』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후 간행된『일러전사』역시 그런 생각과 경험을 그대로 답습했다. 러일전쟁을 배경으로 한 시바 료타로의 『언덕 위의 구름』은 일본인의 역사관을 크게 뒤흔들었다. 일본인들에게 ‘군신軍神’으로 추앙받던 육군 대장 노기 마레스케를 평범한 장군으로, 나라를 불가피한 희생으로 여겨지던 뤼순 요새 공략을 둘러싼 수많은 전사자에 대해 어리석은 작전으로 인한 불필요한 죽음으로 단정 지었기 때문이었다. 시바 료타로가 비판했던『일러전사』편찬과 관련된 참모본부 내부 자료가 확인되었다. 결정 초안을 처음 공개한 나까쓰카 아키라가 찾아낸 「일러전사 편찬강령」이었다. 러일전쟁이 끝난 다음 해인 1906년에 참모총장의 이름으로 간행한 것으로 그중 「일러전사 편찬에 관한 주의」라는 제목의 문서다.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지를 15개 항목에 걸쳐 구체적으로 제시해 놓았으니 『일러전사』 역시 일청전사와 다를 바가 없었다. 겉으로만 보기 좋게 꾸며진 전쟁사에 의문을 품고 있던, 대좌이자 육군대학교의 병학 교관이었던 다니 히사오는 진실을 규명하는 러일전쟁사를 만들어 육군에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기밀 일러전사』라는 강의록을 만들었다. 다니가 강의한 것은 단 1년뿐이고 수강자는 단지 10명뿐인 특별한 강의였다. 그『기밀 일러전사』에는 “이것은 구술에 그치기로 한다”고 적힌 부분이 있다. 강의에서는 말하지만, 글로는 남기지 않겠다는 설명이라고 한다. 또한 저자는『기밀 일러전사』가 발견되어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것은 1996년, 그로부터 2년 뒤에 『일러전사』에 비판적인 시바 료타로의『언덕 위의 구름』이 신문에 연재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짚어낸다. 그리고 『기밀 일러전사』에 서술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군신으로 추앙받던 노기 장군의 실체, 황당하기까지 했던 뤼순 요새 공방전의 진실을 짐작하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정사로 발간된『일러전사』를 가리켜 전쟁사라기보다는 다이헤이키太平記 같은 군담소설의 세계와도 같다고 일침한다. 전쟁의 실체, 비대칭 공간에서의 개인과 집단의 기억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진실』은 일본 정부와 군이 국민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사실들을 드러내 보여주면서 그렇게 왜곡된 전쟁사를 정사正史로 받아들이고 있는 일본인의 역사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핀다. 저자는 근대 일본이 최초로 편찬한 『일청전사』의 경험과 방침은 이후 러일전쟁에서도 그대로 답습되어 『일러전사』와 같이 전쟁사의 정형화가 진행되었고, 왜곡된 전쟁사를 바탕으로 획일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특별한 일본”이라는 환상을 국민에게 심어주었다고 주장한다. ‘청일전쟁 이후 일본은 자본주의의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조선과 중국은 일본과 열강의 수탈 대상, 분할 경쟁의 대상이 되었다. 이른바 ‘강한’ 일본, ‘늙은’ 중국, ‘약한’ 조선이라는 이미지 프레임이 만들어지게 된 출발점이었다. 근대 이후 한일 관계는 ‘지배’와 ‘피지배’라는 부조리한 상황이 연출되었고, 그 비대칭적 관계는 끊임없이 그리고 새롭게 재생산되어 왔다. 한일 관계의 재정립을 위해 역사적 체험과 기억의 차이점을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역사적 사실과 그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작업은 이 책의 대상인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당시의 가해자/피해자 모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참모본부는 1904년부터 1907년에 걸쳐 『일청전사』를 총 8권으로 간행하여 이 전쟁의 정사로 여겨져 왔다. 조선 국내에 있는 청나라 병사를 몰아내 달라는 조선 정부의 요청을 받고 전쟁을 시작했다고 기록함으로써,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대의명분으로 유포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일본군이 서울 왕궁을 공격해 국왕을 사로잡고 정권을 전복시켜 강제로 얻어낸 의뢰였다는 것을 「결정 초안」은 명확히 기록했다. 대본영은 최대한 빨리 공격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내각은 어디까지나 “청나라가 쳐들어왔으니 어쩔 수 없었다”라는 방식으로 전쟁을 벌이고 싶었다. 당시에는 아직 러시아의 중재도 진행 중이어서 내각은 전쟁을 개시하기로 정하긴 했지만, 현지 여단장에게 직접 전달하면 전쟁이 곧바로 시작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의문점을 애매모호하게 하지 않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결정 초안」의 기본 편집 방침이었던 것 같다. 왕궁 공격도, 아산의 청군과의 전투 내용도, 부산항에서의 혼란도, 그 이후의 무모한 행군도 모두 불필요한 서술로 치부한다. 이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침도 제시한다. … 일본은 평화를 원했지만, 호전적인 청나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전쟁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할 것, 실패한 군사행동은 기록하지 말 것, 직접 작전에 관한 것 외에는 맨 뒤에 덧붙이면 된다는 지시였다.
통일한반도 주춧돌을 놓다
피엔에이월드(PNA World) / 추원서, 조성렬, 최재덕, 권영경, 윤은주, 임을출, 이태호, 이정훈, 심의섭, 유재심, 권태진, 박용석 (지은이),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엮은이) / 2021.01.29
25,000

피엔에이월드(PNA World)소설,일반추원서, 조성렬, 최재덕, 권영경, 윤은주, 임을출, 이태호, 이정훈, 심의섭, 유재심, 권태진, 박용석 (지은이),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엮은이)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학술연구&실용편서 1권. 코로나19로 더욱 급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그리고 미·중 패권경쟁 속 동북아 정세 또한 한반도를 가만히 놔둘 리가 없지 않은가? 트럼프에 이어 들어선 바이든 미 행정부의 ‘북한 비핵화’ 새 접근법이 무엇이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겠지만, 지난 1월 9일 ‘8차 당 대회’에서 강 대 강, 선 대 선 원칙 천명 하에 5년 만에 노동당 규약을 개정, ‘강력한 국방력으로 군사적 위협 제압’을 명시한 김정은 정권과의 ‘비핵화’ 협상은 그리 간단치 않아 보인다. ‘캄캄한 터널’ 세계정국 속에서 앞으로의 통일환경 예측은 물론 미래 한반도를 고민하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12인이 말하는 ‘통일한반도’ 미래좌표는 과연 무엇인지 한번 꼼꼼히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으면 한다.추천의 말 “시대적 소명에 답한 남북협력 지침서” - 정세현 책을 내며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 - 추원서 Part Ⅰ 격랑 속의 동아시아와 한반도 Chapter 01 미중 패권경쟁시대의 ‘남북협력’ - 추원서 강대국 다툼 희생물 방지, ‘자기방어’이자 ‘안전핀’ 1. 왜 남북협력인가? 2. 미중 패권경쟁의 양상과 동북아 질서 전망 3. 한국의 대응전략 : 자강을 기초로 한 ‘3대 협력’ 전개 4. 남북협력의 의의와 방향 5. 맺는말 Chapter 02 바이든 新행정부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정책 - 조성렬 동맹 복원강화, 재구상 아래 ‘미국이익’ 견지 ‘1순위’ 1. 미 대통령 선거 결과와 의미 2. 미 민주당의 대외정책과 바이든 대통령 정치성향 3.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전략 4. 바이든 행정부의 한반도정책 5. 미 新행정부 출범과 한미관계 시사점 Chapter 03 미중 패권경쟁과 新남방정책의 나아갈 길 - 최재덕 미중 쏠림 ‘의존관계’에서 실리추구 ‘균형외교’로 1. 미중 갈등과 한국의 新남방정책의 전개 2. 미중 패권경쟁과 아세안(ASEAN)의 대응 3. 한국의 新남방정책과 아세안의 위상 4. 현 국제질서 재인식과 韓-아세안의 협력방향 5. 남방국가들과의 협력으로 지역평화 번영도모 Part Ⅱ 남북교류협력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Chapter 04 ‘남북경협’ 평가와 평화경제전략으로서의 필요성 - 권영경 경협동력 ‘수업료’ 인정 하에 공존공영 ‘큰틀’ 변화모색 1. 남북경협의 이론적 배경 2. 남북경협 27년(1989~2015)의 역사적 개관 3. 남북경협 27년의 평가 4. 평화경제전략으로서 남북경협의 필요성 Chapter 05 남북 민간교류에 대한 재해석 - 윤은주 평화공존 ‘통일론’ 모색 속 ‘적대적 대립’ 해소에 주안점 1. 민간교류의 목적에 관한 성찰 2. 정부정책과 민간교류의 상호 관련성 3. 민간교류의 역사 4. 민간교류의 교훈 Chapter 06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남북경협의 미래 - 임을출 ‘남북관계’ 발전이 곧 ‘비핵화’ 촉진동력 1. 2018년 남북관계 평가와 새로운 한반도 2. 전쟁 없는 한반도 시대의 도래? 3.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경협 4.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이 미친 영향 5. 남북경협의 미래 전망과 과제 Chapter 07 남북경협, 그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 이태호 - 북한과 남북경협에 대한 인식의 전환 -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고민’과 ‘상상력’을 모아야” 1. 2020년과 코로나19 2. 북한이 말하는 ‘새로운 길’의 배경 3. 몇 가지 장애물 극복하기 4. 투자재원 조달문제 5. 보완, 그리고 상상력 Chapter 08 경제발전에서의 외부지원 효과 - 이정훈 “美 ‘원조’ 교훈 아래, 北 경제발전에 ‘진정성’ 손길을” 1. 북한 경제개발 지원의 의미 2. 한민족에게 근대화는 인간존중 실현하는 역량 확대 3. 백년의 집착 : 같은 속 내용, 다른 겉모습 4. 한국전쟁 이후 남북경제의 갈림길 5. 남과 북, 다른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발전경로 진입 6. 미국의 지원효과 7. 인도와의 차이점 8. 세계 속에서의 한국 역할, 한반도 내에서의 남한 역할 9. 백 년 전 한민족이 꿈꿨던 소박한 이상은 인류의 이상 Part Ⅲ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남북공생’의 마중물 ‘협력사업’ Chapter 09 ‘한반도 공동체’를 위한 남북 보건의료협력 - 심의섭 이념도 체제도, 남과 북 따로 없는 한민족 ‘존속문제’로 머리 맞대야 1. 머리말 2. 보건의료 협력 개관 3. 건강공동체를 위한 남북협력 4. 생태공동체를 위한 방역방제 5. 맺음말 Chapter 10 한반도 지속가능발전과 생태환경 협력 - 유재심 ‘국제화’ 수용과 ‘지역성’ 반영, ‘인간안보’로서 남북협력 1. 들어가는 말 2. 한반도 생태계 특성 3. 남북 생태계 차이 4. 생태환경을 강조하는 북한의 개발계획 5. 환경분야 남북협력의 경험 6. 국제사회의 북한과의 협력 7. 북한의 대외협력과 정책적 의사결정 8. 맺음말 Chapter 11 국제개발협력 관점에서 본 ‘남북한 농업협력’ 문제점과 추진방향 - 권태진 “농업에서 ‘농촌’중심으로, 北 지역사회 협력 ‘종합적’ 모색을” 1. 北, 국제사회에는 ‘SOS’, 남한 손길엔 등돌려 2. 잇단 대북제재 여파로 민생경제 ‘직격탄’ 3. 기술교류와 농촌개발 등 개발협력까지 한때 추진 4. 향후 남북농업협력 재개 시 ‘공통 문제점’ 해결부터 Chapter 12 ‘남북연결’ 교통인프라 건설 추진방향과 정책과제 - 박용석 남북 ‘소통화합’ 출발이자, 한반도 균형발전평화의 길 1. 들어가는 말 2. 남북연결 교통인프라 건설사업 추진경과와 북한 교통인프라 실태 3. 남북연결 주요 교통인프라 사업 4. 북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5. 에필로그 : 무서워해선 안 될 남북연결의 ‘길’“미래 한반도, 지금 논의해도 늦다!!” “왜? 작금의 국제정세도 코로나도 우릴 그냥 둘 리 없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에서 ‘통일’은 하는 게 당연했던 ‘숙제’에서, 남과 북이 서로 이익이 맞아 떨어져야 그나마 고민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코로나로 일시 쪽문만 열어놓고 있는 형국이지만) 국제사회는 이미 문 열면 보이는 옆집처럼 시간과 거리 경계가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런데 고개 돌리면 바로 코앞에 있는 남과 북이 서로 등을 돌리고 있어서야... 이제 한 발짝씩 다가앉아 서로에게 필요한 가치로서 ‘통일한반도’를 진지하게 다시 논의해야 한다. 미·중 패권경쟁 시대와 코로나 상황에서 남북협력이 왜 소중한가에 대해, 그리고 바이든 미 행정부의 한반도정책 관련 전망과 미·중 패권경쟁 속 동북아의 정치·외교적 현안은 무엇이며, 이러한 구도 하에 미·중 어디에도 쏠리지 않고 실익을 담보할 한국의 외교 정책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특히 「7·7 선언」이후 남북교류협력사를 되돌아보며 향후 재개될 남북교류협력 시대에서 간과하면 안 될 사안들도 되짚고 있다. 그리고 보건의료, 환경, 농업, 교통인프라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중에도 또는 풀렸을 때 우선 전개할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밑그림 제시와 함께 대북 교류협력에 있어 ‘남남갈등’의 골을 메꿔 국민적 공감대 아래 ‘남남협력’을 이뤄나가야 하는 부분도 언급하고 있다. 끝으로 기존 통일관련 도서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논문체인 데 반해 에세이나 그림책을 보듯 누구나 편하게 읽으면서 ‘보면 이해’가 되도록 한 편집의 미 또한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북한 핵문제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쉽지 않다고 보는가. 그것은 북한입장도 있지만 미국 역시 북핵문제를 미·중 패권경쟁시대에 외교·군사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Chapter 1. 미·중 패권경쟁시대의 ‘남북협력’ / 강대국 다툼 희생물 방지, ‘자기방어’이자 ‘안전핀’ (추원서) 본문 중에서 - 바이든은 북한과의 협상지속은 지지하지만, 김 위원장과의 직접 개인외교는 안 할 것이며, 북미 정상회담은 북의 완전한 비핵화 동의와 핵폐기를 위한 구체적 조치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는 입장이다. - Chapter 02 바이든 新행정부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정책 / 동맹 복원·강화, 재구상 아래 ‘미국이익’ 견지 ‘1순위’ (조성렬) 본문 중에서 -
How to Master Skills for the TOEFL iBT Writing Advanced (본책 + Answer Book + CD 1장 + 무료 MP3 다운로드)
다락원 / Michael A. Putlack.Stephen Poirier 지음 / 2007.12.17
17,000원 ⟶ 15,3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Michael A. Putlack.Stephen Poirier 지음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각 영역별 3단계로 구성된 How to Master Skills for the TOEFL iBT 시리즈의 Writing 영역 Advanced 단계 학습서. 실제 토플 iBT에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내용을 재구성한 지문과 문제를 통해 고급 수준의 학생들이 실전 수준의 통합과제와 독립과제를 집중 연습할 수 있다. 본책과 더불어 모범 답안과 번역이 들어 있는 Answer Book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플 iBT 기출 에세이 주제 모음과 2회분의 실전문제, 오디오 CD 1장이 첨부되어 있다. 음성 파일은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MP3 파일로도 제공된다.Introduction How to Use This Book PART 1 Integrated Writing Unit 1 Anthropology Unit 2 Biology I Unit 3 Environment I Unit 4 Health Unit 5 History Unit 6 Archaeology Unit 7 Astronomy Unit 8 Business Unit 9 Biology II Unit 10 Environment II PART 2 Independent Writing Unit 11 School & Education I Unit 12 Living & Thinking I Unit 13 Family & Society Unit 14 Business & Economy Unit 15 Culture & Leisure I Unit 16 Environment & Technology Unit 17 School & Education II Unit 18 Living & Thinking II Unit 19 Culture & Leisure II Unit 20 School & Education III Essential Essay Topics Actual Tests Answer Book기초부터 실전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다락원 토플 3단계 프로그램!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각 영역별 3단계로 구성된 How to Master Skills for the TOEFL iBT 시리즈의 Writing 영역 Advanced 단계 학습서. 실제 토플 iBT에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내용을 재구성한 지문과 문제를 통해 고급 수준의 학생들이 실전 수준의 통합과제와 독립과제를 집중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교재는 본책과 더불어 모범 답안과 번역이 들어 있는 Answer Book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플 iBT 기출 에세이 주제 모음과 2회분의 실전문제, 오디오 CD 1장이 첨부되어 있다. 음성 파일은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MP3 파일로도 제공된다. >> 학습 대상 * 국제중학교 및 특목고 준비생 * 실제 토플을 준비 중인 중고생 및 대학생 * 최상위 수준의 영어 실력을 얻고자 하는 중고생 *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일반 영어학습자 >> 이 책의 특징 * 실제 토플에 출제된 내용을 재구성한 지문과 문제 * 체계적인 단계별 접근법을 통해 통합과제와 독립과제의 주요 출제 유형 집중 연습 * 실제 토플에 지금까지 출제된 독립과제 에세이 주제 모음 * 실제 토플과 동일한 형식의 실전문제 2회분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고든 맥도날드.빌 하이벨스.유진 피터슨 외 지음, 최요한 옮김 / 2015.12.18
15,000원 ⟶ 13,500원(10% off)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소설,일반고든 맥도날드.빌 하이벨스.유진 피터슨 외 지음, 최요한 옮김
영적 거장들의 원 포인트 리더십 레슨.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알고 있는가? 그들은 교회를 떠나는 것 같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리더를 떠난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실망하는 것 같지만 사실 교회에 실망하고, 교회에 실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교회를 섬기는 리더들에게 실망한 것이다. 교회도 그렇고, 일반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리더가 만난 영적 위기는 리더만의 것이 아니다. 작게는 자기 자신과 가족의 위기이며, 크게는 교회와 공동체의 위기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 사회와 나라 전체의 문제이다. 어떤 사회나 공동체의 문제가 다양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모든 문제는 리더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그것을 풀 수 있는 열쇠도 리더에게 있다. 심각한 리더십의 위기를 겪었지만 정직한 직면을 거쳐 존경받는 리더로 성장한 11명의 목회자들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자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리더로서 실패한 이야기, 위기 앞에서 우물쭈물하다 곤욕을 치른 이야기, 치졸하게 마음을 쓰다 망신을 당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찰나의 성공이 아닌 끊임없이 성장하는 리더십을 말하고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1부 인생의 두 번째 기회는 어떻게 오는가 1장 따로 떼어놓은 짧은 시간 | 고든 맥도날드 2장 자신부터 가르치는 리더 | 빌 하이벨스 3장 추락이 내 삶에 남긴 것들 | 네이선 콘래드 2부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지키는 것들 4장 느긋하게 들어라 | 유진 피터슨 5장 갈등을 피하지 마라 | 고든 맥도날드 6장 주님 한 분으로 충분한 삶 | 마크 부캐넌 7장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라 | 마크 부캐넌 3부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 사는 법 8장 나의 번아웃 탈출기 | 고든 맥도날드 9장 30일간의 의사결정 실험 이야기 | 빌 하이벨스 10장 멀리 가려면 나만의 리듬이 필요하다 | 루스 헤일리 바튼 4부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11장 완벽한 설교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 | 프랜시스 챈 12장 다니엘의 길로 가라 | 마크 부캐넌 13장 사랑받은 대로 사랑하기 | 마크 래버튼 14장 인간관계를 바꾸는 한 가지 습관 | 스티브 메이 5부 리더는 자기가 키운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15장 깊이 있는 사람들을 남겼는가 | 고든 맥도날드 16장 예수님의 눈으로 본 세상 | 스카이 제타니 17장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라 | 도날드 수누키언 주세상에 완벽한 리더는 없다… 그러나 영적 거장은 오늘도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 앞서 온갖 실패와 아픔과 위기의 골짜기를 통과한 영적 거장들의 원 포인트 리더십 레슨 사람들은 예수님이나 교회에 실망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알고 있는가? 교회 시설이 좋지 않아서도, 헌신이 부담스러워서도,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서도, 심지어 설교의 수준 때문도 아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는 것 같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리더를 떠난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실망하는 것 같지만 사실 교회에 실망하고, 교회에 실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교회를 섬기는 리더들에게 실망한 것이다. 교회도 그렇고, 일반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리더는 없다. 다만 자신의 부족함을 성도들이 알아차릴 때까지 방치하는 리더와, 하나님 앞에서 표 나지 않게 스스로를 회복하는 리더가 있을 뿐이다. 리더에게도 할 말은 있다. 자기 앞에 있는 문제를 푸는 것만 해도 힘들어 죽겠는데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진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문제가 시한폭탄이 되어 교회에, 조직에 던져진다. 하지만 그것까지도 풀어나가야 하는 게 리더의 몫이다. 그러니 힘든 것이다. 리더가 만난 영적 위기는 리더만의 것이 아니다. 작게는 자기 자신과 가족의 위기이며, 크게는 교회와 공동체의 위기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 사회와 나라 전체의 문제이다. 어떤 사회나 공동체의 문제가 다양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모든 문제는 리더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그것을 풀 수 있는 열쇠도 리더에게 있다. 가족에게도 고민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땅의 리더들이다 영적인 위기를 만나면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누구일까? 흔히들 믿은 지 얼마 안 된 초신자나 사회에서 수많은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평범한 성도들을 떠올리겠지만 의외로 주님의 양 떼를 맡은 사람들, 즉 영혼을 섬긴다는 리더들이 영적인 공격과 위기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성도들은 비교적 쉽게 자기 이야기를 꺼내고 잘못을 고백하며 기도를 부탁하지만, 한번 리더가 된 후에는 자기를 솔직히 오픈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영적인 멘토링을 받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영적인 위기를 만나 삶이 허물어져 가는 리더가 있다고 하자. 그런 상태에 빠지게 되면 자신의 수치스러운 부분을 포함해 모든 것에 대해 속마음을 내보이며 의논할 수 있는 친구나 멘토를 만나기는 참 어렵다. 그럴 때 대부분은 심각한 외로움과 막막함을 느낀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고민을 털어놓을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가족에게도 고민을 말하기 어려운 게 바로 리더들이다. 그저 하나님 앞에 홀로 분투하며 속앓이를 하다가 기적적으로(?) 해결되기도 하고, 동일한 문제로 몇 년 동안 마음고생을 하다가 결국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이 나를 떠나기 시작했다…… 뭐가 문제지? 심각한 리더십의 위기를 겪었지만 정직한 직면을 거쳐 존경받는 리더로 성장한 11명의 목회자들은 이 책에서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자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고든 맥도날드, 빌 하이벨스, 유진 피터슨, 마크 부캐넌……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그들은 이 책에서 성공한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는다. 리더로서 실패한 이야기, 위기 앞에서 우물쭈물하다 곤욕을 치른 이야기, 치졸하게 마음을 쓰다 망신을 당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찰나의 성공이 아닌 끊임없이 성장하는 리더십을 말하고 있다. 위기를 만나도 도움의 손길을 호소할 데가 없는 이 땅의 모든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자신의 경험을 모두 쏟아놓고 있다. 이 시대 목회 멘토들의 솔직한 고백은 리더를 하나님 앞에 다시 세우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다온북스 / 강준형 (지은이)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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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북스소설,일반강준형 (지은이)
빠르고 정확하게 경제 흐름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으면 전 세계 경제 이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 움직임과 시사상식 및 경제상식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신문 읽는 법이나 신문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이제 우리는 경제를 모르면 살기 힘든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용돈 기입장 쓰는 것, 심부름하는 것, 물건 사는 것 등 경제는 우리 생활의 모든 면과 연결되어 있으며, 자본주의에서 사는 현대인의 대화에서 ‘경제’ 이야기는 단골 소재가 되었다. 흔히 경제를 알려면 경제기사를 많이 읽어 보라고 말하지만,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기사가 좋은 기사인지, 어떻게 읽으면 좋은지, 자주 쓰는 경제 용어에는 무엇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그래서 기사를 읽기 전 기초 지식과 상식부터 쌓은 후 기사를 읽어야 한다. 이 책은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과 경제를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해 썼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경제기사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사실과 놓치기 쉬운 내용 등에 설명하고, 사실과 근거가 되는 도표와 그래프를 넣었다. 그래서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게 느꼈던 경제 전반에 대해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풀고 있다.여는 글 _ 경제기사에 주목하라 … 6 제1부 경제기사 이해하기 제1장 경제기사 읽는 법 01. 경제기사로 경제공부하기 … 17 02. 가짜 뉴스와 팩트체크 … 26 03. 기사 제목에 낚인 당신 … 33 04. 기사의 종류 … 43 05. 나만의 입장을 세워라 … 50 제2장 그래프와 지표 이해하기 06. 호황 경기, 불황 경기 … 61 07. 기간별 경제지표 … 70 08. 경제지표를 읽다 … 78 09. 같은 수치, 다른 느낌 … 87 10. 수입 맥주 4캔에 담긴 만 원의 비밀 … 97 제3장 알아 두면 유용한 경제상식 11. 주가 상승은 왜 빨간색일까? … 107 12. OECD부터 IMF까지 … 113 13. 국가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 … 121 14. 家, 價, 加의 차이 … 131 15. 기재부, 한은, KDI … 138 제2부 실전 경제기사 읽기 제4장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변수 01. 돈은 어디로 흐를까? … 153 02. 물가가 적당할 순 없을까? … 163 03. 부동산 A to Z … 173 04. 실업률을 해석하다 … 184 05. 총성 없는 전쟁, 환율 … 192 제5장 국내 이슈 06. 한국 경제, 어디까지 왔나? … 205 07. 보편적 복지, 문재인 케어 … 213 08. 소득 1분위 감소와 양극화 … 221 09. 정부 개입, 어디까지가 좋을까? … 230 10. 냉정하게 따져 보는 경제 정책 … 238 제6장 국제 이슈 11. G2 대립, 최종 승자는? … 247 12. 브렉시트가 뭐야? … 254 13. 일본 수출 규제… 262 14. 경제 영토 확대, 신남방·신북방 … 268 15. 남·북 관계 개선과 경제협력 … 276 닫는 글 _ 꾸준히 읽는 경제기사 :스크랩하는 방법 … 284경제기사를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경제를 보는 눈’이 커지다! 경제기사를 읽으면 ‘경제를 보는 눈’과 ‘생각’이 커진다! 빠르고 정확하게 경제 흐름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으면 전 세계 경제 이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 움직임과 시사상식 및 경제상식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신문 읽는 법이나 신문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이제 우리는 경제를 모르면 살기 힘든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용돈 기입장 쓰는 것, 심부름하는 것, 물건 사는 것 등 경제는 우리 생활의 모든 면과 연결되어 있으며, 자본주의에서 사는 현대인의 대화에서 ‘경제’ 이야기는 단골 소재가 되었다. 흔히 경제를 알려면 경제기사를 많이 읽어 보라고 말하지만,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기사가 좋은 기사인지, 어떻게 읽으면 좋은지, 자주 쓰는 경제 용어에는 무엇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그래서 기사를 읽기 전 기초 지식과 상식부터 쌓은 후 기사를 읽어야 한다. 이 책은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과 경제를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해 썼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경제기사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사실과 놓치기 쉬운 내용 등에 설명하고, 사실과 근거가 되는 도표와 그래프를 넣었다. 그래서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게 느꼈던 경제 전반에 대해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풀고 있다. 이 책은 ‘경제’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읽어보면 좋다. 특히 경제상식이나 경제 이슈에 관심이 많은 학생 독자들이 읽으면 경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경제에 대한 자기만의 확고한 관점이 생길 것이다. 경제를 어렵게 생각했던 당신의 생각이 바뀌다! - 우리는 왜 경제기사를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을까? 대부분의 경제기사는 전문적인 내용이면서 실시간 바뀌는 자료를 다룰 때가 많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다 보니 꾸준히 경제기사를 읽으며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이 아닌 이상 자주 쓰는 용어나 필수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 책은 경제기사를 먼저 보여주고, 용어에 대한 설명을 경제기사와 연계해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용어의 쓰임과 정의를 확실하게 알 수 있고, 용어를 쓰는 예시까지 이해하게 된다. 또 저자는 경제기사를 읽을 때 기사에 실린 정보만 읽기보다 정보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때로는 교묘하게 우리 눈을 가리는 기사를 읽으며 사실과 거짓 정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숨겨진 진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제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신문에 나오는 경제기사를 읽거나 인터넷 검색 또는 뉴스 시청을 해야 한다. 이렇게 직접 검색하거나 찾지 않으면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아, 거짓 정보나 숨겨진 내용을 골라내고 기사 속에 숨은 뜻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압축한 것으로, 독자층을 정하지 않고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책이다. 경제공부도 조기 교육이 필요한 시대, 경제의 맥을 짚어 주는 책! - 경제 흐름과 경제상식으로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현실감 있는 예시로 재미를 더하다 이 책은 경제 분야별 이슈를 고루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에 실린 이슈들은 국내외 다양한 정보들이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법한 소재이다. 제1부에서는 기사 읽는 법을 소개했다. 기사란 무엇인지, 어떻게 작성하는지 살펴두길 바란다. 또 경제기사를 소개할 때 자주 나오는 그래프와 지표와 경제기사를 읽기 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을 제시했다. 성실하게 읽은 독자라면 아마 제1부를 다 읽을 때쯤에는 경제상식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제2부에서는 국내 이슈와 국제 이슈를 포함한 경제 전반을 다루었다. 자신 있게 말하건대, 이 부분이 다른 책과 차별화를 둔 부분이다. 그래서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관한 이슈를 다루었으며, 이때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냉정히 짚어봄과 동시에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 최근 세계 경제 움직임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경제지식보다 경제기사를 보고 이해하는 관점을 기르게 될 것이다.SNS가 일상화된 요즘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 가짜 뉴스의 파급력이 매우 크다. 특히 연령이나 성별과 상관없이 SNS를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가짜 뉴스를 접하기 쉽다.- 제1장 경제기사 읽는 법 02. 가짜 뉴스와 팩트체크 중에서 최근 정부가 주세법 개편을 논의하면서 국내 주류업계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매년 물가 연동에 맞추되, 맥주와 막걸리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발표했다. 소규모 수제 맥주 업체는 이번 개편에 따라 세 부담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제2장 그래프와 지표 이해하기 10. 수입 맥주 4캔에 담긴 만 원의 비밀 중에서 주식 시장에서 빨간색은 주가 상승을, 파란색은 주가 하락을 나타낸다. 그래서 차트를 볼 때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된 주가 움직임을 보면 그날의 주식 시세는 물론 어느 종목이 인기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제3장 알아 두면 유용한 경제상식 11. 주가 상승은 왜 빨간색일까? 중에서
죽기 싫어 떠난 30일간의 제주 이야기
커리어북스 / 임기헌 (지은이) / 2021.12.15
15,000원 ⟶ 13,500원(10% off)

커리어북스소설,일반임기헌 (지은이)
인생의 큰 사건이 터지는 어느 시기에 우울과 공존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삶과 죽음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 있는 우울과 생을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모르는 이의 그늘’을 통해 이겨내는 것이 아닌 견뎌야 하는 우울과 함께 삶을 어떻게 공존하는지 보여준다. 글의 구성_ 각 Day는 제주에서의 당일 에피소드와 그날의 우울감을 100점 만점으로 표시했다. 각 날짜의 에필로그는 과거의 에피소드이다. 작가는 끊임없이 우울증의 근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과거의 에피소드 중 잘못된 해석이 있는지 되짚으며 오늘의 경험으로 슬픔을 재해석한다.<들어가며> 1Day. 안녕 제주 에필로그: 이별(Farewell) 2Day. 작은 섬마을의 분교를 보며 에필로그: 공허함(Empty) 3Day. 수억 년 전 제주에서는 에필로그: 행복(Happiness) 4Day. 새별오름에 오르다 에필로그: 애월리(Aewol-ri) 5Day. 또닥또닥… 빗소리를 들으며 에필로그: 낮별(Daystar) 6Day. 20km, 길섶에서 에필로그: 자존감(Self-esteem) 7Day. 숲, 나무, 바람 에필로그: 여우비(Light rain) 8Day. 국토 최남단, 그 수식어의 무게감 에필로그: 어버이날(Parents’ Day) 9Day. 가파도에서 맞는 어버이날(그들만의 리그) 에필로그: 택시운전사(Taxi driver) 10Day. 과잉된 슬픔 에필로그: 자기연민(Self-pity) 11Day. 그 옛날, 제주도의 소리 없는 절규 에필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12Day. 일상에 젖어든 지루함 에필로그: 결혼(Marry) 13Day. 어두워져야 밤하늘의 별이 보이는 것처럼 에필로그: 엄마의 엄마(Mom of Mom) 14Day. 슬픔을 건너 에필로그: 죽음1.(Death1.) 15Day. 문화 선진국을 소망하며 에필로그: 죽음2.(Death2.) 16Day. 내 삶의 총아는 나 에필로그: 퇴사(Resignation) 17Day. 이별의 매너 에필로그: 자의식 과잉(Ingrown) 18Day. 외돌개의 마음을 담아 에필로그: 이혼(Divorce) 19Day. 노을에 보내는 굿바이 키스 에필로그: 이기적인 마음(Selfish) 20Day. 깜빡깜빡, 그리고 반짝반짝 에필로그: 여사친(Girl-Human-friend) 21Day. 올레길의 시작에서 실패를 생각하다 에필로그: 나의 하루(My day) 22Day. 나비의 비행 에필로그: 꿈처럼(Just like dream) 23Day. 마지막 숨비 소리 에필로그: 이상한 꿈(Dreamless) 24Day. 결국, 사람이었다 에필로그: 견디는 삶(Bearing life) 25Day. 저물어 가는 하루의 길섶에서 에필로그: 어린왕자(A little prince) 26Day. 국가의 존재 에필로그: 상사화(Magic Lily) 27Day. 봄을 떠나보내며 에필로그: 유서(Will) 28Day. 곶자왈을 걸으며 에필로그: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29Day. 표선 해수욕장에서 ‘박새로이’를 생각하다 에필로그: 흔한 남매(Normal Siblings) 30Day. 여름아 부탁해 에필로그: 점괘(Divination Sign)살고 싶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며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에 이렇게 무너질 순 없었다. 멀쩡히 살던 내가 이렇게까지 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어제 세상을 떠난 그 누군가에겐 너무나 소중했을 하루를 나는 이렇게나 무기력하게 쓰다 버린 꼴이다. 그렇게 멍한 상태를 안고 나는 정신과를 찾아갔다. “나 우울증이래!” 술자리에서 우울증을 고백하는 나의 말에 친구들은 낄낄대며 웃었다. 우울증이라고 말하는 내게 친구들은 이렇게 충고했다. “나도 우울해! 인생은 원래 우울한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 “뭔 개소리야? 살기 편하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야! 사는 게 버거우면 그런 생각할 시간이 어딨어?” 인생의 큰 사건(?)이 터지는 어느 시기에 우울과 공존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삶과 죽음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 있는 우울과 생을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모르는 이의 그늘’을 통해 이겨내는 것이 아닌 견뎌야 하는 우울과 함께 삶을 어떻게 공존하는지 보여준다. 글의 구성_ 각 Day는 제주에서의 당일 에피소드와 그날의 우울감을 100점 만점으로 표시했다. 각 날짜의 에필로그는 과거의 에피소드이다. 작가는 끊임없이 우울증의 근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과거의 에피소드 중 잘못된 해석이 있는지 되짚으며 오늘의 경험으로 슬픔을 재해석한다. 우울증은 본인이 느끼는 우울한 정도로 판정하는 질환이 아니다. 정신과 의사와 임상심리사가 참고하는 DSM-5에 따르면 우울증은 아래 증상 가운데 5가지 이상이 2주 연속 지속되었을 경우에 진단되는 질병이다. (1) 하루 중 대부분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 기분에 대해 주관적으로 보고(예, 슬픔, 공허감)하거나 객관적으로 관찰됨(예, 눈물 흘림). (2) 거의 매일 하루 중 대부분 모든 일상활동의 흥미나 즐거움이 뚜렷하게 저하됨 (3) 체중 조절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미 있는 체중의 감소(예, 1개월 동안 5% 이상의 체중 변화)나 체중 증가, 거의 매일 식욕의 감소나 증가가 있음 (4) 거의 매일 나타나는 불면이나 과다수면 (5) 거의 매일 나타나는 정신운동 초조나 지연 (6) 거의 매일 나타나는 피로나 활력의 상실 (7) 거의 매일 나타나는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을 느낌 (8) 거의 매일 나타나는 사고력이나 집중력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 (9) 반복적인 죽음에 대한 생각, 구체적인 계획 없이 반복되는 자살 사고, 또는 자살 시도나 자살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우리는 아직도 심리적인 질환에 대한 이해가 낮다. 그래서 증상이 생긴 친구에게 정신 차리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한다. 그것은 정신장애에 관한 무지에서 오는 말이다. 그것이 이들에게 얼마나 상처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정답은 없다. 생은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오늘의 힘듦과 우울을 어떻게 견디는지의 슬기로움을 공유하고자 한다.프롤로그살고 싶었다.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며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에 이렇게 무너질 순 없었다.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치료와 약물도 점점 임계치를 드러내며 올라오는 감정선을 제어하기 힘들어질 무렵 스스로 길을 찾아야 했다. 술로 지새우든지, 수면제를 늘리든지 등의 방법도 그중 하나의 길이었다.멀쩡히 살던 내가 이렇게까지 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나라 굴지의 경제 언론사에서 7년간의 직장생활. 그리고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고로 고향에 엄마를 혼자 덩그러니 둘 수 없다는 생각으로 택한 귀향! 어쩌면 그때부터 감정의 골이 켜켜이 쌓여 왔는지도 모르겠다. 장사해보겠다며 3년 차에 접어든 돈가스 장사와 한 번의 결혼과 이혼도 앞선 감정의 고름에 불을 지핀 것만 같다. 장사를 시작하고부터는 집, 일터, 잠으로 이어지는 쳇바퀴의 연속이었다. 책을 읽지도, 글을 쓸 수도, 운동할 수도, 잠잘 수도 없던 시간들이 휑하니 지나갔다. 어제 세상을 떠난 그 누군가에겐 너무나 소중했을 하루하루를 나는 이렇게나 무기력하게 쓰다 버린 꼴이 되어버렸다.그렇게 멍한 상태를 안고 나는 정신과를 찾아갔다. “나의 눈물에 거짓은 없었다. 이별은 슬픈 것이니까. 그러나 졸업식 날 아무리 서럽게 우는 아이도 학교에 그냥 남아있고 싶어 우는 건 아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한 소설 속 내용이다. 나는 지난 6개월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슬픔에 잠식됐고, 약물과 상담치료를 병행하며 하루하루 기근 하며 살아왔다. ‘그 슬픔의 기저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며 항상 자문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그 끝을 보고만 싶다. 슬픔의 바다에서 계속해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그 바다 밑바닥을 찾아 다시금 발로 박차고 수면 위로 올라오고 싶었다. 박완서 선생의 혜안을 빌려 제주에서의 첫날밤을 갈음한다. 그러다 작은 항구 앞을 지나 배 한 척을 발견했다. 〈비양도〉행이라고 적혀있다. 목적지가 없는 뚜벅이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배에 올라탔다. 이방인의 본분을 충실히 따르며 그렇게 비양도에 발을 내디딘다. 그야말로 때 묻지 않은 작은 섬이다. 화산 폭발로 불거진 크고 작은 돌조각도 본연의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연세 그윽한 해녀 어르신들이 물질하러 채비하시는 모습도 드문드문 보인다. 섬 한 바퀴를 둘러보다 폐교가 된 분교를 보았다. 아이들이 뛰어놀던 흔적과 놀이기구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이 작은 섬에서도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 갔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
마로니에북스 / 수지 호지 (지은이), 김송인 (옮긴이) / 2021.02.08
25,000원 ⟶ 22,5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수지 호지 (지은이), 김송인 (옮긴이)
14세기 르네상스부터 21세기 동시대 미술까지 100여 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사용된 재료, 주제, 방식, 의미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획기적인 것들이다. 그중에는 산드로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파블로 피카소, 폴 세잔,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각 작품은 예술가에 대한 간략한 전기를 시작으로 그 역사적 배경, 전후 맥락과 함께 소개된다. 그다음 구도, 작업 방법, 기법, 색상 등을 분석하며 이미지를 확대한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주로 감상자들이 지금까지 놓쳤거나 관심 두지 않았던 부분을 강조하여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볼 때 그녀의 얼굴이 아닌 의상의 자수에 주목한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다 빈치는 모나리자가 입은 의상의 자수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실의 매듭을 추적할 수 있을 정도로 공들여서 작업했다.서문 1500년 이전 16세기 17세기 18세기 19세기 1900년 이후 용어 해설 작품 인덱스 인덱스 도판 저작권예술작품을 향한 다양한 물음과 답변, 작품 구석구석 숨어 있는 디테일에서 찾다! 14세기에 사용한 물감은 어떤 것일까? 그림 속 인물은 누구일까? 다양한 꽃들 가운데 왜 하필이면 팬지를 그렸을까? 이 그림에서 강아지는 무엇을 의미할까? 이처럼 작품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소한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은 그런 디테일한 물음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14세기 르네상스부터 21세기 동시대 미술까지 100여 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사용된 재료, 주제, 방식, 의미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획기적인 것들이다. 그중에는 산드로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파블로 피카소, 폴 세잔,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각 작품은 예술가에 대한 간략한 전기를 시작으로 그 역사적 배경, 전후 맥락과 함께 소개된다. 그다음 구도, 작업 방법, 기법, 색상 등을 분석하며 이미지를 확대한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주로 감상자들이 지금까지 놓쳤거나 관심 두지 않았던 부분을 강조하여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볼 때 그녀의 얼굴이 아닌 의상의 자수에 주목한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다 빈치는 모나리자가 입은 의상의 자수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실의 매듭을 추적할 수 있을 정도로 공들여서 작업했다. 만약 작품을 감상할 때 무엇을 봐야 할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이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길 추천한다.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미국의 시인 겸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당신이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도 이와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어떤 작품을 보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작품에서 무엇을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책이 제시하는 각 작품의 세부 사항과 분석들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데 즐거움을 더해주고, 더 나아가 다른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데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를 다 넘긴 후에는 어떤 시대의 작품이라도, 어떤 장소라고 하더라도, 어떤 예술작품을 감상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 그림에는 대략 190여 종의 꽃들을 포함한 500여 종의 식물이 그려져 있다. 대부분의 꽃은 봄철 피렌체에서 자라는 종들로, 장미·데이지·수레국화·독일 붓꽃·관동·산딸기·카네이션·히아신스·페리윙클 등을 실물로 보고 그린 것이다. 감귤류 과일, 즉 오렌지 나무에 걸린 열매들은 이 꽃들과 같은 시기에 여물지 않지만, 그림의 후원자인 메디치 가문의 상징이기에 그렸다. _산드로 보티첼리, <봄> 1508년에 교황 율리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바티칸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에 열두 사도를 그리는 작업을 의뢰했다. 예배당은 이미 보티첼리, 기를란다요, 페루지노 등의 예술가들이 그린 벽화로 장식되어 있었고, 라파엘로의 태피스트리 작품도 있었다. 사실상 프레스코 벽화 제작에 경험이 없었던 미켈란젤로는 이 의뢰가 질투심 많은 경쟁자들이 그에게 창피를 주려고 꾸민 음모라고 의심했다. 자신에게 부여된 작업이 난감했던 그는 ‘나는 화가가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상황을 한탄했다. _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대황조 천문지경
맑은샘(김양수) / 윤재남 지음 / 2016.03.28
35,000

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윤재남 지음
인간이 한얼님 뜻을 따라 한얼님에 귀일할 수 있는 참 이치인 眞理(진리)가 담겨 있는 天經(천경)으로 모든 인류가 다 함께 한울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봉우 권태훈 선생께서 지으신 교과서로서 본 경전 핵심인 鳳宇修丹記(봉우수단기)와 선생님이 가르치신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더 넣어 엮은 것이다.1. 大皇祖 天門至經 (대황조 천문지경) ‥ 15 2. 硏精院 (연정원) ‥ 18 3. 硏精學人(연정학인) ‥ 23 4. 混元一氣 (혼원일기) ‥ 28 5. 大皇祖 (대황조) - 한얼님, 하느님, 하나님 ‥ 30 6. 天符經 (천부경) ‥ 39 7. 三一神誥 (삼일신고) ‥ 43 8. 心印經 (심인경) ‥ 47 ㄱ : 上藥三品圖 (상약삼품도) ㄴ : 心印圖 (심인도) 9. 心經 (심경) ‥ 57 10. 道以誠入 (도이성입) ‥ 61 11. 至道深窈 (지도심요) ‥ 64 12. 檀君 (단군, 檀帝) ‥ 66 13. 九天應元雷聲寶化天尊(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 69 14. 伏羲檀君 (복희단군) ‥ 72 15. 慈烏支 桓雄 (자오지 환웅) 檀君 (단군) ‥ 76 16. 龜奉 宋翼弼 先生 (구봉 송익필 선생) ‥ 79 17. 大聖人 (대성인) ‥ 81 18. 鳳宇 權峯勳 先生 (봉우 권태훈 선생) ‥ 83 19. 鳳宇修丹記 (봉우수단기) ‥ 88 1) 呼吸法 序文 (호흡법 서문) ‥ 89 2) 呼吸法 小? (호흡법 소서) ‥ 95 3) 法文十六 (법문십육) ‥ 108 4) 六通解 (육통해) ‥ 123 5) 呼吸點檢法 (公式) (호흡점검법 (공식)) ‥ 130 6) 小腦 (소뇌) 속히 열리는 법 ‥ 133 7) 原象 (원상) ‥ 135 8) 原象法要 (원상법요) ‥ 145 9) 原象或問章 (원상혹문장) ‥ 159 10) 九階法論 (구계법론) ‥ 197 11) 龍虎秘訣 (용호비결) ‥ 207 ㄱ : 閉氣 (폐기) ㄴ : 周天火候 (주천화후) ㄷ : 胎息 (태식) 12) 題訣尾 (제결미) ‥ 245 13) 三才呪 (삼재주) ‥ 260 대황조천문지경은 인간이 한얼님 뜻을 따라 한얼님에 귀일할 수 있는 참 이치인 眞理(진리)가 담겨 있는 天經(천경)으로 모든 인류가 다 함께 한울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봉우 권태훈 선생께서 지으신 지극한 교과서로서 본 경전의 핵심인 鳳宇修丹記(봉우수단기)와 선생님의 가르치신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더 넣어 엮은 것이다.
내 작은 세계의 발버둥
금산간디학교고등과정 / 나무 (지은이) / 2021.12.03
12,000

금산간디학교고등과정소설,일반나무 (지은이)
죽을 때까지 헤매더라도 아무것도 몰랐던 곳으로 돌아가지는 않으리라는 결심으로 몇 마디를 쓰고, 그 어지러운 세계에서 희망을 보아 몇 마디 쓰고, 찾은 희망을 잊지 않으려 몇 마디 썼다. 세상을 사는 것은 몹시 어렵고 아픈 일이지만 또한 아름답고 눈부신 일이라는 말을 담고 싶었다.서문: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1. 나의 언니들 2. 지옥에나 떨어질 앱 3. 가부장도 사랑을 하나요 4. 대안학교 선생님은 절대 안 해 5. 여자도 성욕이...있다! 6. 배신자 7. 다이어트 실패기 8. 노브라 9. 내 옆집에 난민이 산다면 10. 추하게 늙고 아프기 싫어 11. 목줄매인 고양이 12. 그저 안녕하셨으면 13. 그래서 쓴다 14. 소용 있기를 15. 코로나 시대의 해프닝 16. 개와 늑대의 시간 17. 아이스크림 한 스쿱의 친절 18. 한 사람만을 위한 글 19. 당신에게 20. 눈사람을 부수는 마음 21. 얼마나 운이 좋은지 22. 비건 지향인으로 살아 본 후기 23. 면면(面面) 24. 이상한 나라의 원주민 나의 작고 어리둥절했던 세계는 페미니즘으로 시작되어 동물권으로 이어지는 앎과 함께 넓어졌습니다. 몹시 복잡해서 때때로 주저앉았고 지금도 헤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헤맴의 기록 중 몇 마디입니다. 죽을 때까지 헤매더라도 아무것도 몰랐던 곳으로 돌아가지는 않으리라는 결심으로 몇 마디를 쓰고, 그 어지러운 세계에서 희망을 보아 몇 마디 쓰고, 찾은 희망을 잊지 않으려 몇 마디 썼습니다.나로 출발해 곁의 사람들, 사람 이외의 것들도 들여다보는 글을 쓰려고 애썼습니다. 세상을 사는 것은 몹시 어렵고 아픈 일이지만 또한 아름답고 눈부신 일이라는 말을 담고 싶었습니다.할아버지는 왜 나를 예뻐했을까? 그토록 가부장적인 사람이었으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다 머지않아 이유를 깨달았다. 알고 있었다. 두 고모의 자식들은 쳐다도 보지 않았으면서 나는 봐주었던 이유. 고모의 아들들이 조금만 잘못해도 핀잔을 줬지만 내가 날뛰는 건 가만두었던 이유.그건 내가 아빠의 딸이기 때문이었다. 학교는 어떻게 굴러가는가. 학생과 교사의 소통, 교사 역량, 잘 짜인 교육과정? 그게 뭐든 그 작은 학교에는 다 부족했다. 그 애가 원하는 ‘섹스’는 성욕이 많은 그 애 혼자 하는 것도, 성욕이 많은 남자애끼리 하는 것도 아니다. 성욕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여자와 하는 것이다. 여자와 섹스하길 원하면서 여자가 성욕이 있는지도 모른다니, 그건 여자가 섹스를 원하는지도 관심 없다는 말 아닌가. 여자의 욕구, 여자의 의사는 상관없다는 말 아닌가. 그런 섹스는 섹스보단 폭력에 더 가깝지 않나.
아기자기 소품들
한스미디어 / 다카하시 에미코 글, 김수연 옮김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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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취미,실용다카하시 에미코 글, 김수연 옮김
하루만에 만들 수 있는 심플한 소품들이 한가득! 기초부터 차근차근, 손바느질로 만드는 소소한 행복! 심플하면서도 기분 좋은 나만의 소품 32가지를 만들어보자. 손바느질로 촘촘하게 한 땀 한 땀 바늘을 옮겨가다 보면 나만의 소소한 행복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폭신폭신하고 귀엽게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심플하면서도 기분 좋게 만드는 소품, 언제까지나 소중히 하고 싶은 소품들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쉽고 재미있는 손바느질을 배워보자. 식탁매트 & 코스터 정성 가득 행주 동글동글 코스터 냄비장갑 집 모양 포트매트 티포트 커버 & 티매트 도시락 주머니 보자기 주머니 페트병 주머니 싸개방울 파우치 향기 주머니 & 보자기 세련된 슈슈 스카프 & 코사지 새 모양 오너먼트 고양이 아이필로우 디지털카메라 주머니 심플 손가방 미니 핫팩 주머니(토끼?양) 머핀모양 바늘꽂이 휴대용 반짇고리 미니 가방 & 가죽손잡이 가방 친환경 에코백 바네 파우치 & 안경 케이스 파일 케이스 & 펜 케이스 북 커버 ● 바느질의 기초 ● 자수 실물 도안 정성 가득 행주 & 심플 손가방 ● 실물 패턴 집 모양 포트매트 티매트 동글동글 코스터 새 모양 오너먼트 미니 핫팩 주머니(양) 미니 핫팩 주머니(토끼) 고양이 아이필로우하루 만에 만들 수 있는 심플한 소품들이 한가득! \'만약에 내 손으로 직접 소품들을 만들어 작은 소품가게를 연다면…\' 이렇게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바느질해보세요. 느긋하면서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대형 실물패턴 & 만드는 방법 수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손바느질로 만드는 소소한 행복! 심플하면서 기분 좋은 32가지 나만의 소품 만들기! 손바느질로 촘촘하게 한 땀 한 땀 바늘을 옮겨가다 보면 나만의 소소한 행복에 빠져들게 됩니다. 폭신폭신하고 귀엽게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를 거예요. ‘작은 소품가게를 열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들어 진열하면 어떨까?’ 이렇게 행복한 상상을 더해가면서 만들어보세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심플하면서도 기분 좋게 만드는 소품. 언제까지나 소중히 하고 싶은 소품들을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도 손바느질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바느질을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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