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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얼 레트리 4
길찾기 / 오소리 (지은이), 유나물 (그림)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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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소설,일반
오소리 (지은이), 유나물 (그림)
연방에서 잿빛 10월을 향해 마수를 펼쳐온다. 잿빛 10월호의 작전관 마리아는 연방의 정보전을 막아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는데…. 대인 기피증에 광장 공포증, 중증 히키코모리인 마리아가 과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해낼 수 있을까?1. 팝콘 0122. 화채 0193. 테타릭 0584. 미고렝 0945. 초코민트 티 1276. 치즈 1627. 살미아키 1928. 카프파우 296후기 322연방에서 잿빛 10월을 향해 마수를 펼쳐온다.잿빛 10월호의 작전관 마리아는 연방의 정보전을막아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는데...대인 기피증에 광장 공포증, 중증 히키코모리인 마리아가과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해낼 수 있을까!?본격 해상 먹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위태위태한 작전관 마리아의 대 공작 작전이 시작되는4번째 항해, 시작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이원일연방에서 버려져 여자 승조원들로 가득 찬 잿빛 10월의 의무장으로 복무하고 있는 비운(?)의 주인공. 이해인을 비롯한 여자 승조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는 자상한 성격이지만, 자기 페이스를 자주 잃어버리곤 함. 마리아잿빛 10월호의 작전관. 정보전을 담당한다. 히키코모리적인 면모가 있어 평소엔 작업실 밖으로 나오지 않지만 이번만은 상황이 꼬이고 꼬여 함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과거에 저질렀던 합법과 비합법을 교묘하게 넘나들던 전적 때문에 책임을 져야만 하는 상황.도마우스연방의 작전관. 국가에서 의뢰하는 민중 통제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정보를 입맛대로 조작한다. 마리아와는 과거에 악연이 있던 듯한데...
당신도, 그림처럼
아트북스 / 이주은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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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스
소설,일반
이주은 (지은이)
1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예술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그림에, 마음을 놓다>에 이은 이주은의 두 번째 그림 치유 에세이, <당신도, 그림처럼>이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독자들을 찾는다. 전작이 우리의 고통과 힘겨움을 그림에 내려놓고 치유받길 권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면서 더욱 행복해지는 길을 그림 속에서 발견해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림에, 마음을 놓다>가 이미 진행된 마음의 고통을 어루만져준다면, 이 책은 심리적 불안이 엄습하기 전에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찾아 행복해지자는 ‘예방주사’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동시에 고통에서 벗어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회복기 환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추천의 글 | 개정판을 내며 다른 사람의 생각에 당신을 가두지 마세요 | 시작하며 우리는 언제나 Quick Quick, 그래도 가끔은 Slow Slow 봄날 불안이 거인처럼 커질 때_거인과 어울리는 무한한 공간에 서보기 허브 향이 나는 당신을 위해_사람의 냄새가 향기가 될 때 쿨한 세상에서 올드 보이로 살기_냉정한 세상, 당신의 가슴만은 뜨겁게 수염 길러보기_당신의 삶에 작은 혁명을 일으키는 방법 떠남에 대하여_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당신의 모습 가족과 행복에 대하여_행복한 가정이 성공의 지표가 된 세상에서 여름 나의 파워 슈즈, 하이힐_하루쯤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기본에 충실한 드레스의 매력_지난 시간을 지우고 싶은 당신에게 뚱뚱하고 매력적인 당신을 위해_잘빠진 몸매보다 잘난 마음을 시간 앞에서 허둥대는 당신에게_시간은 시간일 뿐이다 내가 중고품처럼 느껴지는 날_당신은 낡은 기계가 아니라 늙어가는 사람이다 삶의 중심은 하트_마음 가는 대로 가을 엉덩이의 제안_놀이 본능, 감추지 말고 흥겹게 흔들자 넥타이의 다짐_오늘 하루도 신실하게 커피 한 잔의 기적_당신의 정신을 깨우는 작은 힘 내게 어울리는 의자 고르기_지금 앉아 있는 의자가 당신의 현재다 내가 나라서 사랑스러워_오만해도 좋다, 당신의 장점에만 몰두하라 묵은 김치의 깊은 맛_세월 가는 소리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당신에게 겨울 긴 머리 자르기_상념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당신의 초상화_그럴듯한 배경이 없어도, 당신만으로 충분한 그림 촛불 아래서 꿈꾸기_당신이 잊고 있던 꿈이 흐뭇하게 피어난다 소리 내어 신문 읽기_당신의 목소리로 글자를 깨워라 마음이 허전할 때_결핍을 채워주는 보석 잡담의 가치_매일의 수다가 가치 없다 느껴질 때 정말로 미뤄서는 안 되는 것_소중한 순간은 당장 붙잡아야 한다 Four Seasons of Painting“당신은 그림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토막 난 일상을 이어주는 매끈한 박음질 그림 속 세상으로의 초대 1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예술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그림에, 마음을 놓다』에 이은 이주은의 두 번째 그림 치유 에세이, 『당신도, 그림처럼』이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독자들을 찾는다. 전작이 우리의 고통과 힘겨움을 그림에 내려놓고 치유받길 권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면서 더욱 행복해지는 길을 그림 속에서 발견해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림에, 마음을 놓다』가 이미 진행된 마음의 고통을 어루만져준다면, 이 책은 심리적 불안이 엄습하기 전에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찾아 행복해지자는 ‘예방주사’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동시에 고통에서 벗어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회복기 환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일상을 담은 그림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상상이 그저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지 않고 내 일상 속에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을까?” 지은이는 책머리에서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답한다. 예술가가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듯이 머릿속에 떠올린 행복의 실마리를 현실로 구현하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찾아보라고. 일상의 행복을 포착한 그림을 통해 “매일 매일 그림처럼 행복하게” 삶을 마주할 것을 권하는 것이다. 이렇듯 책은 그림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 집중한다. 그림만큼 일상과 주변을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남다르게 묘사하는 매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림이 일상을 대하는 태도와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살펴, 그림이 그러는 것처럼 당신도 당신의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가꾸라고 이야기한다. 화가가 주변의 사물을 캔버스 안으로 들이는 순간, 그것은 단순한 사물이 아니다. 화가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생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빛나는 보석이 되는 것이다. 그처럼 우리도 주변의 사물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우리만의 캔버스를 만들어 의미를 찾아내면 그림처럼 특별하고 소중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그 순간 그림은 미술사적 의미를 넘어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 또한 지은이는 그림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주목한다. 예술이 예술로 평가받는 이유는 한 시대에 남다른 태도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놀라울 만큼 앞선 생각이기도 하고, 보통사람들보다 여유 있게 삶을 대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바쁘지 않으면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자유롭게 묘사된 그림 속 삶은 어쩌면 하나의 로망이다. 지은이는 우리도 그런 그림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자고 말하며, 행복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지혜와 힌트를 다정한 문체에 실어 보낸다. 자신만의 속도로 맞이하는 사계절, 그림 속 세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책은 봄날,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그림을 감상하며 지내볼 것을 권한다. 그림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계절감은 우리가 각 계절마다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새로이 출간된 책에서 지은이는 자신만의 속도로 순환하는 계절을 만끽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남들이 짜놓은 틀도 과감히 벗어나볼 것을 제안한다. 10년 전에 저는 책머리에서 남들이 사는 속도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쓸 필요 없다는 글을 썼어요. 당신만의 보폭과 스타일이 있고, 당신만의 속도로 순환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남들이 짜놓은 틀에 자신을 가두지 말 것을 슬며시 권해봅니다. 지금 최상의 가치이던 것이 더이상 군림하지 않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구태의연한 생각들에 포획되지 말고, 생각할 수 없는 범위까지 상상하고 도전해보세요. (9쪽) 자유로운 봄날 꽃이 피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날에는 스스로를 다그치며 부쩍 불안이 커지기도 한다. 마치 프란시스코 데 고야의 「거인」처럼 불안이 커지다 못해 폭주할 것 같은 때에는 카스파르 다피트 프리드리히의 「뤼겐의 백악 절벽」을 보며 마음속 불안을 다스리라고 권한다. 불안과 결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떤 사람들은 불안을 동기로 승화해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기도 하는데, 좁은 시야로 한 치 앞만 보며 무한한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 쿨한 사람이기를 요구하는 냉정한 세상에 휩쓸리지 말고, 내면의 자유를 성찰하고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라고 속삭인다. 솔직함이 반가운 여름 봄날의 자유로움을 만끽한 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나아가야 할 계절을 여름이라고 정의한 지은이는 더 솔직해지고 더 당당해질 것을 이야기한다. 마른 체형이 미의 기준처럼 여겨지는 세상에서 살을 빼야 진정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페르난도 보테로의 뚱뚱해서 매력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것같이 천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울 클레의 「하트의 여왕」을 보며 ‘마음 가는 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지침서들이 너무 많아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끔은 원칙과 장벽을 뛰어넘어 원초적 방향감각만으로 길을 나서볼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우리 삶에는 때로 이런 엉뚱한 용기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내 존재를 느끼는 가을 열정적인 여름을 보낸 후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엉덩이를 화면 바깥으로 들이민 제임스 티소의 그림 속 등장인물처럼 신명나게 흔들며 즐겁게 살자고 손 내미는 지은이를 따라 산책하듯 그림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산책을 통해 지은이는 즐기는 삶 위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고 앞으로 어떤 자화상을 만들어갈지 꿈꿔볼 것을 제안한다. 그런 의미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의 의자」라는 그림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은이는 그림에서 화가의 고뇌에 찬 삶과 슬픔만 건져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앉아 있는 의자를 한번 돌아보고, 고흐의 의자와 같은 의미 있는 ‘나의 의자’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또, 세상에서 가장 오만했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자화상을 제시하며, 그의 당당한 몸짓처럼 우리도 더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져보자고 이야기한다. 마침내 겨울 겨울이 오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1년 동안의 시간을 정리하며 느긋하게 삶을 바라볼 것을 제안하는 지은이는 잊어야 할 과거가 있다면 머리를 자르듯 산뜻하게 털어, 삶의 무게를 줄이고, 하루쯤은 전기 없이 촛불 아래서 잊고 있던 지난날의 꿈을 떠올리며 빡빡한 현실에서 벗어나 보자고 말한다. 매순간 급한 일만 처리하며 살다보면 아름다움을 느끼는 일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어쩌면 아름다움이야말로 당장 붙잡아야 할 삶의 보물인지도 모른다. 지은이는 숨 고르기를 하며 해묵은 일상의 먼지를 털어내고 또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이 계절에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정말로 미뤄서는 안 되는 것들을 정리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을 꼭 붙잡기를 당부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그림은 삶의 지침서와는 다릅니다. 이것저것 해두라고 등을 떠미는 대신 ‘자네, 여기 와서 쉬게나’ 하고 권합니다.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고 결심하게 하는 대신 ‘너에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지’ 하고 일깨워줍니다. 그림은 험난한 길을 헤쳐나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불구불한 길은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거야’ 하고 보여줄 뿐이지요. 모든 물줄기는 반드시 바다로 간다고 외우게 하지도 않아요. ‘어떤 인생은 바다를 보지 않고 끝나기도 하지. 그렇게 선택한 거야’ 하고 귀띔해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술이 염세적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술가들은 의식했든 아니든 자신이 바라본 세상보다 그림이 더 낫기를 바랐던 사람들이니까요. 그림 속 세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림처럼 꿈꾸듯 한 장면 한 장면 넘기며 사계절을 지내보자고 이렇게 제안합니다.”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할리우드식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에서는 주방 근처에 나타나기만 해도 경악할 만한 생쥐가 사람이 먹을 요리를 한다.
순례자들
솟을북 / 엘리자베스 길버트 글, 박연진 옮김 /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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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북
소설,일반
엘리자베스 길버트 글, 박연진 옮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작가의 열두 빛깔 소설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결혼해도 괜찮아』, 『스턴맨』 등의 작품을 발표해온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첫 소설집이다.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발표되어 PEN/헤밍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순례자들』에는 다양한 일상들의 미묘한 한순간, 그러면서도 삶을 깊이 있게 포착한 12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야심찬 미국 여성들이 원할 만한 모든 것을 갖추었으면서도 결코 행복을 느끼지 못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 여행에 나섰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그런 작가 자신의 내면을 그렸다면, 첫 소설집 『순례자들』에서는 어떤 관조의 시선이 엿보인다. 그러나 그 시선에는 남다른 섬세함과 타인의 아픔에 대한 감수성이 깃들어 있다. 다양한 배경과 내용이 펼쳐지는 12편의 이야기 속에는 어딘가를, 또는 누군가를 향해 저마다의 순례에 나서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배경은 비록 미국이지만, 등장인물들은 한국의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발이 묶여 있다. 이들은 현실에서 이리저리 깨지고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고군분투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결코 비극적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통해 전 세계 1,50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난 작가 특유의 문체와 작가정신이 오롯이 살아 있는 작품들이다. ‘가슴 깊은 곳, 심장의 언저리를 파고드는 강렬한 이야기’가 우리를 또 다른 순례의 길로 이끈다. 순례자들 엘크의 말 동쪽으로 가는 앨리스 새 사격 톨 폭스 착륙 와서 이 멍청한 녀석들 좀 데려가게 데니 브라운이 몰랐던 많은 것들(15세) 꽃과 여자의 이름 브롱크스 터미널 청과물 시장에서 ‘명성 자자한 자르고 붙여 불붙이기’ 담배 마술 더없이 참한 아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일상의 구도자들 야심찬 미국 여성들이 원할 만한 모든 것을 갖추었으면서도 결코 행복을 느끼지 못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 여행에 나섰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그런 작가 자신의 내면을 그렸다면, 첫 소설집 『순례자들』에서는 어떤 관조의 시선이 엿보인다. 그러나 그 시선에는 남다른 섬세함과 타인의 아픔에 대한 감수성이 깃들어 있다. 다양한 배경과 내용이 펼쳐지는 12편의 이야기 속에는 어딘가를, 또는 누군가를 향해 저마다의 순례에 나서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배경은 비록 미국이지만, 등장인물들은 한국의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발이 묶여 있다. 이들은 현실에서 이리저리 깨지고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고군분투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결코 비극적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표제작 「순례자들」에서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쳐온 동부 해안 출신의 강인한 젊은 여성과 아버지 곁을 떠나본 적 없는 서부 카우보이가 서로에게 함께 도망칠 것을 제안한다. 남편과 헤어지고 화려한 시절을 추억할 일만 남은 중년의 술집 주인은 조카와 사랑에 빠지고(「톨 폭스」), 순진한 십대 소년은 자기를 괴롭히던 녀석의 누나와 연인 사이가 되며(「데니 브라운이 몰랐던 많은 것들(15세)」), 풋내기 화가는 훗날 거장으로 인정받게 되는 작품의 모티프가 된 여인과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 만남을 갖는다(「꽃과 여자의 이름」). 사라진 토끼에 집착해 옆집 사람들을 괴롭히는(「‘명성자자한 자르고 붙여 불붙이기’ 담배 마술」) 등 이들의 행동은 어찌 보면 맹목적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일말의 유머와 희망을 잃지 않는 탓에 오히려 유쾌하게 느껴진다. 공간의 이동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터득한 경험을 밑천 삼아 더욱 단단해진 이 강인한 영웅들은 각자의 삶을 위해 분투한다. 『순례자들』의 주인공들은 곧 일상의 구도자들이다. 삶의 미묘한 순간을 포착하는 시선 작품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스트립 댄서, 노동자, 마술사는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또 무언가에로 향하는 여정에 있는 사람들이다.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이곳이 아닌 다른 곳, 즉 다른 삶을 욕망하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이는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체뿐 아니라 작품에 등장하는 갖가지 사물이나 동물을 통해서도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엘크의 말」의 폐쇄적인 산골 오두막은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의 아들을 맡게 된 중년 여인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며, 「새 사격」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상황과 장치들은 욕망과 현실이 미묘하게 어긋난 주인공의 상황을 잘 드러낸다. 도시에서의 세련된 삶을 갈망해 3,000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떠나거나(「착륙」), 결코 다다를 수 없는 우스운 명예를 좇는(「브롱크스 터미널 청과물 시장에서」) 등 욕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삶의 부조리를 겪으며 언뜻 닳고 닳은 것처럼 보이지만, 등장인물들은 결코 구원에의 희망을 놓진 않는다. 그리고 이들 중 몇몇은 유치장 안에서 갑자기 토끼가 나타나듯(「‘명성자자한 자르고 붙여 불붙이기’ 담배 마술」) 매우 참신한 방식으로 구원에 이른다. 삶을 바라보는 이러한 시선은, 삶이라는 길 위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모든 사람이 곧 순례자라고 말하는 듯하다. 날카로운 필치와 부드러운 시선으로 그려낸 『순례자들』에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따뜻함이 가득하다. 매체 리뷰 “색다르고 멋진…… 〔길버트〕는 화려한 갈채를 구하거나 가르치려 들거나 젠체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고, 조용히 나아간다.” ―『뉴욕타임스 북리뷰』 “외모만큼이나 강인한─그러나 스스로의 생각만큼 강하지 않을 수도 있는─여자들에 관한 뛰어난 소설집.” ―『글래머』 “갓 등단한 이 작가는 위대한 작가로서의 자질을 모두 갖추었다. 공감, 위트, 귓가에 들리는 듯한 유려한 대화.” ―『하퍼스 바자』 “길버트는 소설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이 가능하면 가장 참신한 방식으로, 최대한 구원에 이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 그녀는 허영과 거만함을 덜어내고 인물들 저마다의 말과 표현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부러운 재주를 가졌다.” ―『뉴욕타임스 북리뷰』 “신중하고 빈틈없이 정확한 글이다. 그녀의 문장은 건장하고 견고하다.” ―『타임아웃 뉴욕』 “넘치는 상상력, 힘 있는 유머, 유려한 대화체는 진정 탁월하다. (……) 흥미롭지만 현실에서 유리되지 않은 결연한 구도자들과 공감할 때는 재능 있는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결코 디테일에 매몰되지 않는 데서는 기자로서의 철두철미함을 갖추었다. (……) 민첩하고 예리한 그녀의 글은 타고난 마술사의 손놀림 같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소설마다 힘과 유머, 낯선 경험이 가득하다. (……) 길버트는 과거와 장소를 넘나들며 사람들과 조우하고, 그녀만의 상상력이 지닌 긴 생명력과 빛을 인물들에게 불어넣는다.” ―『시카고 트리뷴』 “길버트의 글은 정직하고 우회하지 않으며, 묘사는 재미있고 적절하다. (……) 〔그녀는〕 지극히 미국적인 곳에서 발이 묶인, 너무나 현실적이고 있을 법한 인물들에게 목소리를 선사한다. 그들은 어딘가를, 혹은 다른 누군가를 향해 가는 중이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희망을 품고 착각에 빠지고 도취되고 놀라워하는 길버트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하늘을 가로지르며 날아오른다. 그들이 어딘가에 충돌하거나 물에 빠지거나 생명력을 잃거나 완전히 사라지기 전, 반짝하고 날아오른 그 찰나의 순간을 그녀는 숙련된 사진작가처럼 포착해낸다. (……) 그녀의 소설에는, 최고의 보도기사가 그러하듯, 예리하고 놀라운 디테일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해커스 JLPT N3 (일본어능력시험) 한권합격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은이) / 2025.01.24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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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은이)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고 적용하는 ‘본책’, 상세한 해설과 정확한 해석, 꼼꼼한 어휘정리를 담은 ‘해설집’, JLPT N3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단어와 문형만 쏙쏙 뽑아 휴대하기 편하게 정리한 ‘시험 D-20 빈출 단어·문형 암기장’을 구성하여, 한 권만으로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시험지, 답안지, MP3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시험에 응할 수 있다.해커스가 제시하는 JLPT 합격 비법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JLPT 소개 JLPT N3 합격을 위한 학습 플랜 JLPT N3 시작 전 꼭 필요한 기초 학습 언어지식 문자/어휘 문제 1 한자읽기 문제 2 표기 문제 3 문맥규정 문제 4 유의표현 문제 5 용법 언어지식 문법 N3 빈출 문법 01 조사 02 부사 03 접속사 04 추측/전언 표현 05 수수 표현 06 수동/사역/사역 수동 표현 07 존경/가능 표현 08 경어 표현 09 명사 뒤에 접속하는 문형 10 동사 뒤에 접속하는 문형 11 여러 품사 뒤에 접속하는 문형 문제 1 문법형식 판단 문제 2 문장만들기 문제 3 글의 문법 독해 문제 4 내용이해(단문) 문제 5 내용이해(중문) 문제 6 내용이해(장문) 문제 7 정보검색 청해 문제 1 과제이해 문제 2 포인트이해 문제 3 개요이해 문제 4 발화표현 문제 5 즉시응답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 실전모의고사 2 실전모의고사 3 해설집 [책 속의 책] 시험 D-20 빈출 단어/문형 암기장 [별책]최신 기출경향(2024년 시험) 완벽 반영! JLPT N3, 한 권으로 20일 완성! 1. [본책]+[해설집]+[시험 D-20 빈출 단어·문형 암기장] 3가지 구성으로 한 권 합격! 2.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통해 합격을 위한 실전 감각 향상! 3. 학습용, 복습용 [교재 MP3] 무료 제공! 4. 해커스 음원 서비스들을 통해 맞춤형 청해 학습! 5. 히라가나, 가타카나 밖에 몰라도 [N3 시작 전 꼭 필요한 기초학습]과 [N3 빈출 문법]으로 N3 시작! “일본어 교육 1위 해커스일본어”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 교육(온·오프라인 일본어) 부문 1위 최신 기출경향(2024년 시험) 완벽 반영! JLPT N3, 한 권으로 20일 완성!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히라가나, 가타카나 밖에 모르지만, JLPT N3에 야심차게 도전하고 싶은 분들 2. 일 년에 두 번 밖에 없는 시험, 한 번에 합격하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3. JLPT N3에 도전하였으나, 어휘 문제만 풀다가 공부를 중단한 분들 4. 독해/청해는 할 수 있지만, 정작 문제를 풀면 정답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본책]+[해설집]+[시험 D-20 빈출 단어·문형 암기장] 3가지 구성으로 한 권 합격!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고 적용하는 ‘본책’, 상세한 해설과 정확한 해석, 꼼꼼한 어휘정리를 담은 ‘해설집’, JLPT N3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단어와 문형만 쏙쏙 뽑아 휴대하기 편하게 정리한 ‘시험 D-20 빈출 단어·문형 암기장’을 구성하여, 한 권만으로 학습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통해 합격을 위한 실전 감각 향상!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시험지, 답안지, MP3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시험에 응할 수 있습니다. 3. 학습용, 복습용 [교재 MP3] 무료 제공! 1) [학습용 MP3] 문자어휘·청해 과목과 ‘실전모의고사’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문제별 복습용 MP3] 잘 듣지 못한 청해 문제를 무한 반복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고사장 소음 버전 MP3] 실제 시험장 환경에 미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 4) [단어·문형 암기장 MP3] 매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틈틈이 학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해커스 음원 서비스들을 통해 맞춤형 청해 학습! 교재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해커스 MP3 플레이어’ 앱을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을 통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배부터 2.0배까지 조절 가능한 재생 속도로 나만의 맞춤형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히라가나, 가타카나 밖에 몰라도 [N3 시작 전 꼭 필요한 기초학습]과 [N3 빈출 문법]으로 N3 시작! 1) ‘N3 시작 전 꼭 필요한 기초학습’을 통해 명사, 조사, 형용사, 동사의 어미 활용과 연결형을 하나하나 짚으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N3 빈출 문법’을 통해 시험에 항상 나오는 빈출 문법과 문형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JLPT N3 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일본어(japan.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무료 교재 MP3 ① 학습용 MP3 - 문자 어휘 핵심 표현 및 필수 어휘 학습용/청해 문제 풀이 학습용/실전모의고사용 ② 문제별 복습용 MP3 - 청해 복습용/실전모의고사 복습용 ③ 고사장 소음 버전 MP3 - 실전모의고사 시험장 적응용 ④ 단어/문형 암기장 MP3 - 별책부록 학습용 3. 어휘 암기 퀴즈(PDF) 4. 청해 받아쓰기(PDF+MP3) 5. 온라인 실전모의고사(PDF+MP3) 6. 시험 D-20 빈출 단어·문형 암기장(PDF) 7. JLPT N3 최신 기출 어휘·문형(PDF)
왜 테슬라인가
포르체 / 지혜탐험가 (지은이)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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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탐험가 (지은이)
시장에 등장한 이후 언제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기업, 테슬라. 우리는 왜 지금이라도 테슬라에 투자해야 할까? 2019년부터 테슬라에 투자해 온 저자는 “테슬라가 주도할 전방위적 혁신의 과실을 나누어 갖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기업의 비전이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은 기술력, 기업 문화, 그리고 CEO의 역량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이러한 요소들을 하나씩 깊이 있게 분석하며,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가 말한 ‘위대한 기업’의 기준에 테슬라가 어떻게 부합하는지, 테슬라가 왜 지속 가능한 기업인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왜 테슬라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자동차 산업에서 쓰이는 용어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다른 기업들까지 쉽게 풀어 설명한다. 테슬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예비 투자자, 테슬라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깊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장기 투자할 혁신 기업을 찾는 투자자 모두가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투자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평범했던 내가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 5 1장 테슬라라는 기업 테슬라는 어떤 기업인가? 16 테슬라는 한 번도 스스로 ‘자동차 기업’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17 테슬라가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진짜 이유 20 테슬라가 궁극적으로 완성하려는 것 25 AI 원조 맛집 테슬라 29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진실 35 일론 머스크가 ‘관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36 일론 머스크를 움직이는 단 하나의 사고방식 41 운영하는 회사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고? 오히려 좋아! 45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가 언론의 ‘억까’를 당하는 이유 54 2장 테슬라와 기존 자동차 기업의 차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기존 자동차 기업의 현주소 64 ‘진짜’ 전기자동차와 ‘무늬만’ 전기자동차 65 전기자동차 생산은 장난이 아니다 70 기존 자동차 기업들에게 전기자동차는 빛 좋은 개살구다 77 역사를 통해 예상하는 기존 자동차 기업의 미래 83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특징 87 수직통합 88 소품종 대량생산 93 기가 프레스 99 연결성 104 ①테슬라 전기자동차 가격이 너무 자주 변한다고? 109 ②테슬라가 쏘아 올린 전기자동차 치킨게임 114 3장 테슬라의 진짜 기술 수퍼차저와 NACS 120 수퍼차저에 항복한 기존 자동차 기업 121 수퍼차저만의 강점 127 수퍼차저를 통해 테슬라가 얻는 지배력 131 테슬라 자동차 보험 137 테슬라만 가능한 보험료 산출 방법 138 테슬라 자동차 보험이 만든 나비 효과와 부가가치 144 FSD와 사이버캡 149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150 다른 회사 자율주행 기술의 현주소 157 테슬라 FSD만의 특징 167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부가가치 173 테슬라가 사이버캡을 따로 만든 이유 178 일상의 혁명을 가져올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 옵티머스 184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 수밖에 없는 이유 185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기술력은 월등히 뛰어나다? 190 테슬라 옵티머스의 특징 195 오직 테슬라만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이유 201 부록: 나의 주식 투자 원칙 투자는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가? 210 어디서부터 투자해야 하는가? 215 실패 확률을 낮추는 방법 220 언제 팔아야 하는가? 225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시장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228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면 무조건 투자에 유리할까? 232 배터리로 알아보는 ‘돈 되는 기술’을 구분하는 방법 235 제일 중요한 투자 원칙 243 참고문헌진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투자자가 되는 법 혁신이라는 껍질을 벗기고 본질을 파악하라 이 책은 테슬라가 파괴적 혁신 기업인 이유뿐만 아니라, 한 기업에 투자할 때 가져야 할 투자자의 올바른 태도까지 담고 있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했고 자동차 공학을 전공하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다. 이러한 시선을 바탕으로 산업을 분석하던 중 테슬라라는 기업을 깊이 탐구하게 되었고, 결국 투자에 성공해 1,000%의 수익을 올렸다. 단순히 주목받는 기업이나 대중이 몰리는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는 투자 가치가 충분하지 않다.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와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어야 장기적인 투자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테슬라를 철저히 분석하며 산업을 보는 눈,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의 전략, 그리고 언론이 만들어낸 기업 이미지 속에서 진실을 읽어내는 통찰을 갖춘 저자의 시각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왜 테슬라인가〉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더욱 견고하고 통찰력 있는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자동차가 아니라 미래를 만든다! 지속 가능 에너지와 AI가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 1,000% 수익률의 비밀: 테슬라 생태계의 모든 것 대중은 테슬라를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인식하지만, 이는 테슬라가 구축한 거대한 생태계의 일부에 불과하다. 테슬라는 지속 가능 에너지를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이 모든 요소를 하나로 통합하는 중심에는 바로 AI(인공지능)가 있다.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AI 기술이 적용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운행 중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는 테슬라 본사의 슈퍼컴퓨터로 전송되어 자율주행 기술인 FSD(Full-Self Driving)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이렇게 향상된 FSD는 다시 테슬라 자동차에 적용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안전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로보택시 사업과 휴머노이드 로봇인 테슬라 봇 개발로 확장된다. 이처럼 전기자동차를 넘어 에너지, IT, AI, 로봇까지 아우르는 테슬라의 생태계는 도로와 산업 현장을 혁신하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독자는 이 책에서 파헤친 테슬라 생태계를 이해한 뒤, 미래 투자의 나침반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테슬라 생태계는 기본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에너지 생태계’로 부를 수는 없다. 테슬라 생태계에는 에너지 생태계에 필요한 요소들 외에도 AI 컴퓨터, FSD(Full-Self Driving), 오토비더(Autobidder), 보험(Insurance) 등의 추가 요소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추가 요소들을 묶는 한 가지 키워드가 있다. 그것은 바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다. 테슬라는 어떤 회사도 구현하거나 상상하지 못한 AI와 에너지가 융합된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이 생태계는 그 어떤 기업이 만든 생태계보다 높은 가치와 영향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테슬라가 궁극적으로 완성하려는 것 이런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는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명한 자신을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을 펼쳐 마케팅 비용을 줄였다. 이미 억만장자가 된 30대 CEO의 기행은 소셜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무료’로 퍼졌고, 이를 통해 테슬라라는 브랜드가 알려졌다. 이 덕에 테슬라는 2003년 설립 이후부터 20여년 간 광고 비용을 거의 쓰지 않고 기존 자동차 기업을 뛰어넘는 인지도를 확보했다. 기존 자동차 기업들이 매년 광고 비용으로만 수조 원을 쓴다는 걸 감안하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덕분에 20여년 간 최소 수조 원의 광고 비용을 절감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론 머스크는 세계에서 노이즈 마케팅으로 광고 비용을 제일 많이 아낀 사람이다.-일론 머스크가 ‘관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교육 : 자긍심과 개성이 넘치는 미래인재로 키우는 법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정철희 글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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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육아법
정철희 글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와 창의력 발달을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책. 21세기 인재가 갖추어야 할 것은 단순 기억력이 아니라 창의력이다. 이 책은 창의력이 하늘에서 천재에게 내려준 천상의 선물이 아니며,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할 때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키워질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부모의 재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라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자극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 창의두뇌는 얼마든지 발달할 수 있다.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7세 이전의 효과적인 교육이다. 이 책은 다양하게 생각하고 남다르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아이로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부모의 갖춰야 할 원칙과 생활습관을 제시해준다.프롤로그 세상이 바뀌면 인재도 바뀐다 1장 21세기형 천재가 세상을 주도한다 창의두뇌가 경쟁력과 부를 창조하는 시대 누가 21세기형 천재인가?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2장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창의두뇌로 승부한다 부모의 태도가 창의두뇌를 만든다 창의두뇌, 7세 이전에 만들어라 놀이가 두뇌를 조직한다 3장 창의두뇌를 만드는 부모의 힘 “안 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4장 아이의 천재성을 120퍼센트 키우는 생활습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5장 창의두뇌를 만드는 놀이공부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오감자극 놀이법 다중지능 놀이법 창의력 계발 놀이법 에필로그 창의두뇌가 날개가 된다창의두뇌력이 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Memory 능력보다 Thinking 능력을 키워라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Otis)의 엘리베이터는 힘들게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개발 초기에는 느린 속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오티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기술을 들여야 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문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너무나 쉽게 해결된다. 오티스의 한 여성 엘리베이터 관리인이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붙여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느라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동안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었고, 자연히 불만도 줄어들었다. 그들의 관심이 바로 ‘속도’에서 ‘거울’로 옮겨 간 것이다. 만약 오티스가 ‘엘리베이터의 속도’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해결하려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끝끝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판에 박힌 교육을 받고 마치 제품설명서에 나온 대로만 일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광고 문구처럼 남들과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져야지만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예전처럼 획일화된 지식과 사고방식으로는 무수한 기계부품 가운데 하나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다. 아니, 점점 발전하는 컴퓨터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기계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 따라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각각의 해답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서는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정답 그 자체다.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은 “머리로 기억하는 교육은 1달러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오마에 겐이치 박사의 말처럼 기억의 시대가 종말을 고한 자리에 새로 피어나고 있는 ‘창의력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책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두뇌력, 7세 전에 결정된다 창의성은 하늘에서 천재에게 내려주는 천상의 선물이 아니다. 물론 개중에는 부모가 딱히 어떻게 해주지 않아도 창의성이 남다른 아이도 간혹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창의성은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할 때,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Thinking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미국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우뇌와 좌뇌로 구분되며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3세 때에는 우뇌가 80%, 좌뇌가 20%를 차지하여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린 시절에는 충분히 우뇌를 자극하는 감성적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좌뇌는 7세 이후 학교의 교육에 의해 자연스레 발달하므로 7세 이전에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하며 우뇌 개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을 믿는 부모가 자녀를 리더로 키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PISA 국제학력평가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 동기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열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학습동기가 최하위 수준이라니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일류대학병’에서 비롯된 ‘단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주범으로 지목한다. 사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창의력이니 상상력이니 하는 말들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키우려면 ‘단순 주입식, 암기식’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유아기는 종합적인 사고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식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면 오히려 뇌가 한쪽으로만 굳어져 창의력과 표현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릴 때 많이 놀게 해줘야 한다. 꾸준히 놀게 해주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심지어 부모의 재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라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자극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 창의두뇌는 얼마든지 발달할 수 있다. 창의두뇌를 만들기 위한 부모의 원칙 * “안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아이의 천재성을 120% 키우는 생활습관 *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새롭고 재밌게 핸드벨 교본
일신서적 / 이수진 지음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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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수진 지음
핸드벨뿐 아니라 뮤직벨, 핸드차임 등 다양한 악기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핸드벨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나 초보자들이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수록하였다. 또한 각 음표마다 색을 달리해, 어린이들이 좀더 편하게 악보를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1. 핸드벨이란 핸드벨의 유래 핸드벨의 구입 핸드벨의 음역 핸드벨의 매력 핸드벨의 종류와 비교 -뮤직벨 -핸드차임 -핸드벨 2. 연주 시 알아두어야 할 점 3. 핸드벨 연주 곡 선택 벨 셋팅 악보 보기 자세 박자 소리 4. 핸드벨 테크닉 섬 댐프 플럭 마르텔라토 셰이크 렛 바이브레이트 셸리 연주 말레트 [핸드벨 연주곡 모음] 1 거미 2 할아버지 농장에 3 작은별 4 곰 세 마리 5 엄마돼지 아기돼지 6 주먹쥐고 7 하얀 나라 8 산중호걸 9 신데럴라 10 둥근해가 떴습니다. 11 작은 동물원 12 허수아비 아저씨 13 개구리 14 캉캉 15 코끼리와 거미줄,바둑이 방울 16 기뻐하며 경배하게 17 예수 사랑하심은 18 예수 사랑해요 19 목마른 사슴 20 저 들 밖에 한밤 중에 21 천사들의 노래가 22 기쁘다 구주 오셨네 23 징글 벨스 24 루돌프 사슴코 25 루돌프 사슴코 26 사랑의 주 27 사랑의 주
초전 설득
21세기북스 / 로버트 치알디니 (지은이), 김경일 (옮긴이)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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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로버트 치알디니 (지은이), 김경일 (옮긴이)
우리는 신문, TV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채널과 모바일을 통한 SNS 정보, 하다못해 길거리의 상점 간판 등 하루에도 수십 가지 광고와 판촉물을 접하게 된다. 그들은 매혹적인 문구와 이미지로 우리의 마음을 사려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렇다면 마케터들은 어떻게 우리가 광고를 잘 받아들이게 만드는 걸까? 잘 살펴보면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사전에 세팅되어 있다. 그게 무엇일까. 여기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바로 전 세계 세일즈맨과 마케터들에게 ‘구루(guru)’로 불리는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다. 설득에 관해 최고의 전문가이자 행동과학자인 치알디니 박사는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를 통해 작은 시도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설득의 심리학과 기술의 법칙에 대해 알려줬다. 그런 그가 신간 《초전 설득》에서, ‘초전 설득’, 우리말로 풀자면 ‘설득 앞의, 이전을 뛰어넘는 설득’이라고 이해되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이것이 주는 미덕은 무엇일까. 바로 ‘타이밍’이다. 저자는 『설득의 심리학』을 출간한 이후, 33년간 직접 발로 뛰어 연구한 결과물의 핵심 중 핵심만을 뽑아 이 책에 담았다. 게다가 익히 잘 알려진 설득의 6가지 불변 원칙(상호성, 호감, 사회적 증거, 권위, 희귀성, 일관성)이 ‘초전 설득’ 전략에도 유효함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연대감’의 원칙도 새롭게 선보인다.사전 서평단 추천사 이 책에 바치는 찬사 역자의 말: 실천적 삶과 소통의 지혜로 재탄생한 심리학 작가의 말: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설득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PART 1. 초전 설득이란 무엇인가 1장 초전 설득이란? 2장 나에게 유리한 순간을 포착하라 3장 관심이 집중될수록 중요한 것이 된다 4장 초점의 대상이 원인이 된다 5장 어떻게 주의를 이끌어낼 것인가 6장 어떻게 주의를 유지할 것인가 PART 2. 초전 설득 상황을 설계하라 7장 연상의 힘: 모두 연결되어 있다 8장 설득의 지리학: 물리적심리적 공간이 감정을 좌우한다 9장 초전 설득 메커니즘: 원인, 제약 그리고 수정 PART 3. 초전 설득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0장 최고의 결과를 내는 여섯 가지 변화의 길 11장 연대감 1: 함께 존재하기 12장 연대감 2: 함께 행동하기 13장 윤리적 설득 14장 설득의 효과를 지속하는 법 주석 참고문헌아마존 화술협상 분야 1위!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Inc닷컴 선정 최고의 세일즈마케팅 도서! 전 세계 22개국 출간! 설득 심리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 300만 독자가 선택한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를 완성할 회심의 역작! “타이밍은 설득의 모든 것이다. 무엇이 아니라 언제 말하느냐가 핵심이다!” “최고의 설득은 메시지가 전달되기 전 핵심적인 순간에 일어난다!” 우리는 신문, TV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채널과 모바일을 통한 SNS 정보, 하다못해 길거리의 상점 간판 등 하루에도 수십 가지 광고와 판촉물을 접하게 된다. 그들은 매혹적인 문구와 이미지로 우리의 마음을 사려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렇다면 마케터들은 어떻게 우리가 광고를 잘 받아들이게 만드는 걸까? 잘 살펴보면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사전에 세팅되어 있다. 그게 무엇일까. 여기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바로 전 세계 세일즈맨과 마케터들에게 ‘구루(guru)’로 불리는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다. 설득에 관해 최고의 전문가이자 행동과학자인 치알디니 박사는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를 통해 작은 시도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설득의 심리학과 기술의 법칙에 대해 알려줬다. 그는 ‘설득’이 말주변이나 재치가 아니라 ‘사람의 심리’만 알면 누구나 해볼만 하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었고, 이는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만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미덕이었다. 그런 그가 신간 《초전 설득》에서, ‘초전 설득(Pre-suasion, 超前 說得)’, 우리말로 풀자면 ‘설득 앞의, 이전을 뛰어넘는 설득’이라고 이해되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이것이 주는 미덕은 무엇일까. 바로 ‘타이밍’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심지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상까지 해야 하는 자리는 그 자체로 압박이다. 그런데 만나기 전에 이미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다면? 이길 수밖에 없도록 세팅하고 미팅 자리에서는 ‘예스’만 받아낼 수 있다면?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는 밀리언셀러『설득의 심리학(Influence)』을 출간한 이후, 바로 그런 질문에서 출발해 33년간 직접 발로 뛰어 연구한 결과물의 핵심 중 핵심만을 뽑아 이 책에 담았다. 게다가 익히 잘 알려진 설득의 6가지 불변 원칙(상호성, 호감, 사회적 증거, 권위, 희귀성, 일관성)이 ‘초전 설득’ 전략에도 유효함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연대감(Unity)’의 원칙도 새롭게 선보인다. 치알디니 박사에 따르면 설득의 성공 여부는 메시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이용해 설득에 성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예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타당한 ‘맥락’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과학적 연구와 함께 다양한 상황과 현장에서 겪은 사례들을 엮어 타당성을 강화하는 한편, 누구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지금까지 설득 기술의 통념을 뒤엎는 새로운 설득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즉시 고전이 될 것이다. 전 세계 300만 독자가 선택한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33년 연구의 정수를 담아 『초전 설득』으로 돌아오다! 달변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혹은 처음 보는 상대에게 나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해 의도대로 흘러가도록 할 방법이 있을까? 여기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바로 전 세계 세일즈맨과 마케터들에게 ‘구루(guru)로 불리는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다. 설득에 관해 최고의 전문가이자 행동과학자인 치알디니 박사는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를 통해 작은 시도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설득의 심리학과 기술의 법칙에 대해 알려줬다. 《설득의 심리학》은 처음 출판된 이래 33년 동안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비즈니스의 고전이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그는 과학을 설득의 기술에 접목시켰고, 유명한 6가지 원칙(상호성, 호감, 권위, 사회적 증거, 희귀성, 일관성)을 제시한 바 있다. 오늘날 그 6가지 원칙은 마케팅과 판매 분야에 종사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하다. 그리고 마침내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가 새로운 책 《초전 설득》으로 다시 돌아왔다. 책에서 그는 사람들이 메시지 자체에 대해 걱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면서, 메시지를 전달하기 바로 직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의 설득자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꺼내기 전에 상대방이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도록 준비하는 과정인 이른바 ‘초전 설득(pre-suasion, 超前 說得)’을 통해서 이미 최고가 된다고 한다. 따라서 최적으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초전 설득이 필요한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심리 설계 전략, ‘초전 설득’ “최고의 설득은 메시지가 전달되기 전 핵심적인 순간에 일어난다!” 우리는 신문, TV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채널과 모바일을 통한 SNS 정보, 하다못해 길거리의 상점 간판 등 하루에도 수십 가지 광고와 판촉물을 접하게 된다. 그들은 매혹적인 문구와 이미지로 우리의 마음을 사려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렇다면 마케터들은 어떻게 우리가 광고를 잘 받아들이게 만드는 걸까? 잘 살펴보면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사전에 세팅되어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레스토랑 이름이 ‘스튜디오 17’일 때보다 ‘스튜디오 97’일 때 사람들이 더 비싼 음식값을 치를 의향이 있었다. 벨기에 초콜릿 한 상자를 두고 희망 가격을 쓰라는 실험에서는 자신의 사회보장번호(한국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 중 '가장 낮은 숫자' 2개를 쓰라고 했을 때보다 '가장 높은 숫자' 2개를 쓰라고 했을 때 가격이 더 높았다. 시제품을 사용하는 데 동의하도록 하려면 사람들이 본인을 얼마나 모험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여기는지 먼저 물어보면, 묻지 않았을 때보다 응답률이 높다. 와인 상점에서 와인을 고르는 동안 '독일 음악'을 들은 경우에는 '독일 와인'을 구매할 확률이 더 높았으며, '프랑스 음악'을 들은 경우엔 '프랑스 와인'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들은 ‘최초로 등장하는 것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효과로, 여러 종류의 사전 경험이 나중에 일어나는 일에 영향을 미친다는 심리학적 결과다. 이는 설득 과정 중 일종의 ‘오프너(opener)’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심리학에서 프레임(frame), 닻(anchor), 점화(primes), 마인드세트(mindset), 첫인상(first impression) 등으로 불리는 개념과 일맥상통한다. 이 형태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설득 과정에 강한 영향력을 미친다. 첫 번째, 이러한 형태들이 생각의 첫걸음을 떼게 한다. 즉 신뢰 구축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설득 과정으로서 지니는 본질적 기능은 두 번째 방식에 해당한다. 신뢰는 설득자와 상대방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 장벽들을 제거하고, 설득의 과정을 명백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굳게 닫힌 마음의 보호벽에 있는 잠금 장치를 해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핵심은 타이밍이다. 치알디니 박사가 말하는 초전 설득을 위한 절호의 타이밍은 말 그대로 찰나의 순간이다. 어떤 제안의 힘이 최고조에 이를 때 마치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처럼, 한정된 기간을 의미하기도 하고, 물리적인 데서 비롯되는, 전례 없이 특별한 영향력을 유발하는 짧은 시간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시간적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으로 얽매인 초전 설득의 타이밍은 그다음 차원인 정신적인 영향력을 이끌어낸다. 상대방의 주의를 끌어내고 유지하는 방법, ‘유도된 주의’로 만드는 집중의 인과관계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거나 당신의 의도를 관철시키고 싶다면, 진짜 중요한 것은 설득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의 주의가 당신이 호소하기 직전에 적절한 방향으로 집중되어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치알디니가 박사가 말하는 ‘집중이 만들어내는 인과관계’다. 만약 당신이 중요한 회의에 들어간다면, 의사결정권을 가진 인물(VIP)이 함께 참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회의장에서 당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기에 좋은 곳은 어디일까? 자리에 앉은 순서대로 한 사람씩 돌아가며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경우, 당신은 VIP 옆자리에 앉아 그가 당신의 의견을 가장 잘 청취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치알디니 박사가 말하는 ‘차선 효과(next-in-line effect)’에 따르면, 그건 집중의 맥락을 깨는 실수다. 당신이 VIP보다 앞서 말하게 되면, 그는 당신이 말하는 동안 자신이 발표할 내용을 되새기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이 말하는 의견 대부분을 놓칠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VIP가 발언한 직후에 당신이 이야기를 하면, 그는 자기가 직전에 했던 이야기들을 속으로 곱씹어보고 있을 터라 마찬가지로 당신이 말하는 내용의 요지를 상당 부분 놓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치알디니 박사는 그래서 당신이 설득하고 싶은 사람의 맞은편에 앉으라고 추천한다. 맞은편에 앉음으로써 VIP는 당신의 이야기에 온전히 집중을 하기가 쉬워질 것이며, 시각적으로도 당신이 잘 눈에 띄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대한 좋은 제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초점을 ‘나’에게 맞추는 사전 전략은 사람의 주의를 강력하게 끌어당겨 붙일 수 있는 일종의 아교 같은 역할을 한다. 변화하는 세상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안목이자 전략, 그리고 비즈니스의 새로운 고전이 될 『초전 설득』 현대 생활은 점점 더 빠르고, 격동하며, 자극으로 넘쳐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점점 더 심사숙고하기 어려워져 대부분의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가 힘들어졌다. 따라서 매우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그 환경이 주는 복잡함 속에서 행동에 대한 단서에 자동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오늘날 세계의 빠른 속도와 집중력을 저해하는 특성을 감안할 때, 앞으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치알디니 박사는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거부하기보다는 그 자동적 반응을 수용하고 오히려 잘 조절하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스스로가 일상이란 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야 하며, 그 공간에서 가장 가고 싶은 방향으로 우리 자신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전 설득을 수용하고 활용한다는 결국 우리에게 다층적 시대를 살아갈 안목을 키워준다고 볼 수 있다. 치알디니 박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순간 관찰자(moment monitor)’이자 순간 창조자(moment maker)’가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초전 설득』은 일상에서 언제 접하게 될지 모르는 ‘스벵갈리(Svengali,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여 나쁜 짓을 하게 할 힘을 지니고 있는 사람)’의 부정적 초전 설득을 가려내는 도구이자, 과학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본질적인 전략이며, 『설득의 심리학』을 기억하는 독자에게는 오래 기다린 만큼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는 비즈니스의 고전으로 다가갈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예스'라는 답을 이끌어내야 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훈련 프로그램에 마치 비밀 요원처럼 잠입한 적이 있다. 고대 중국의 병법가 손자(孫子)가 “모든 전투는 치러지기 전에 이미 승패가 결정된다.”라고 사전 계획의 가치를 역설한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컨설턴트들은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의 지위를 획득한 후 고객으로부터 일을 받으라고 배운다. 데일 카네기는 “2년 동안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보다 두 달 동안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더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확신했다. 모두 현명한 조언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여기에도 무언가 빠진 것이 있다. 일(日), 주(週) 또는 월(月) 단위의 사전 활동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점을 메워준다. - 작가의 말,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설득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베이식 바리스타 북
성안당 / 사와다 히로시 지음, 최종대 옮김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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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건강,요리
사와다 히로시 지음, 최종대 옮김
레테아트 세계 챔피언이란 화려한 경력의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독특한 레시피를 담았으며, 계절별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화려하고 독특한 라테아트 기술로 입소문이 나는 카페를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포인트는 기본 음료, 시즌 음료 등 실전 메뉴 제조법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비밀 레시피도 담고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트레이닝한 국내외 바리스타들의 매장 운영도 고려해 모든 레시피는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3분 이내에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의 마지막에는 에스프레소와 잘 맞는 디저트도 소개하고 있다.들어가며 CHAPTER 1 커피 원두 커피 원두 맛의 차이 커피 추출 양(28ml) 커피 원두 저장 방법 CHAPTER 2 머신과 장비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과 장비 CHAPTER 3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기초 테크닉 그라인더 사용법 커피 계량과 도징 이상적인 추출이란? 탬핑 에스프레소 추출 CHAPTER 4 밀크 스티밍 밀크 스티밍 방법 CHAPTER 5 프리푸어 라테아트 푸어링 스팀 피처 컨트롤 방법 라테아트 로제타 로제타 테크닉 카페 메뉴 레시피 차트 CHAPTER 6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바리스타 레시피 ■기본 커피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아이스 카페 라테 라테 마키아토 브리브 카페 모카 아이스 모카 드라이 카푸치노 웨트 카푸치노 아이스 카푸치노 카페오레 플랫 화이트 ■시즌 음료 1월 딸기 마키아토 2월 민트 모카 3월 화이트 초콜릿 마키아토 4월 바나나 브레드 라테 5월 블랙 체리 모카 6월 아이스 스파이스 모카 7월 아이스 발렌시아 모카 8월 아이스 코코넛 라테 9월 메이플 베이컨 라테 10월 소금 캐러멜 라테 11월 베일리스 모카 12월 진저브레드 라테 ■스트리머 시크릿 레시피 아이스 리볼버 라테 슈퍼 스트리머 라테 밀리터리 라테 ■어레인지 음료 아이스 캔디 라테 아이스 마일로 라테 시나몬 캐러멜 라테 에스프레소 콜라 프레시 민트 아메리카노 플랫 브라운 스파이시 마야 모카 도쿄 스타일 라테 교토 스타일 라테 시비레 모카 바닐라 소이 라테 레드 아이 데리야키 라테 에그녹 라테 ■에스프레소 칵테일 에스프레소 비어 소주 아메리카노 ■스팀 메뉴 핫 애플 사이다 핫 초콜릿 밀키치노 ■엑스트라 메뉴 미소치노 누들치노 에스프레소와 음식 궁합라테아트 세계 챔피언은 어떤 테크닉이 있을까? 사와다 히로시가 전하는 프로 바리스타 기본 테크닉과 예술적인 커피 레시피 대공개! 홍대나 압구정, 강남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를 보면 유독 커피 전문점이 눈에 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한 집 건너 하나 씩 보일 정도다. 한때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같은 커피 체인점이 유행했지만, 이제는 저마다 독특한 커피 맛을 자랑하는 작은 가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게들은 규격화된 커피가 아닌 독특한 개성으로 승부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레테아트 세계 챔피언이란 화려한 경력의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독특한 레시피를 담았으며, 계절별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화려하고 독특한 라테아트 기술로 입소문이 나는 카페를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취업자, 카페 창업자를 위한 아주 특별한 라테아트 레시피! 모든 레시피는 3분 이내에 만들 수 있다! 최근 전문 에스프레소 머신이 진화하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성능이 좋아져 어디에서나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 카페를 오픈하려는 사람, 가정에서 전문 바리스타의 맛을 재현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프리푸어 라테아트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려면 바리스타로서 갖춰야할 지식과 기술, 아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가정이나 매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바리스타의 기본 지식은 물론,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음료 레시피와 환상적인 라테아트를 표현하기 위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의 포인트는 기본 음료, 시즌 음료 등 실전 메뉴 제조법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비밀 레시피도 담고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트레이닝한 국내외 바리스타들의 매장 운영도 고려해 모든 레시피는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3분 이내에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의 마지막에는 에스프레소와 잘 맞는 디저트도 소개하고 있다.
보석을 캐는 리더
두란노 / 백은실 지음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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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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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실 지음
프롤로그 리더는 발견자입니다 1부 좋은 질문으로 보석을 캐라 1.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첫째 지식 각양각색의 질문 유형을 파악하라 2.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둘째 지식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질문 기술을 개발하라 3.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셋째 지식 질문의 효용은 질문자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4.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넷째 지식 질문을 통해 성경 발견의 새 창을 열어라 현장 점검 성경발견학습 10장면 2부 경청으로 보석을 캐라 1. 경청의 첫째 기술 눈, 귀, 마음으로 들어라 2. 경청의 둘째 기술 듣는 기술을 훈련하라 3. 경청의 셋째 기술 대접하는 삶의 마음을 가져라 현장 점검 나는 좋은 경청자일까? 3부 일대일의 관계로 보석을 캐라 1. 일대일의 관계를 강하게 이어 주는 첫째 끈 사랑으로 관계를 이어가라 2. 일대일의 관계를 강하게 이어 주는 둘째 끈 상대방의 기질을 파악하고 코칭하라 현장 점검 내 사랑의 언어 발견하기ㆍ코칭 리더의 준비 질문 4부 성실한 보살핌으로 보석을 캐라 1. 성숙한 리더의 첫째 연금술 명령 대신 삶으로 보여 주라 2. 성숙한 리더의 둘째 연금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라 3. 성숙한 리더의 셋째 연금술 인격 형성을 위한 자기 발견을 도우라 현장 점검 연금술을 적용하기 위하여 부록 현장의 보석들 에필로그 연약한 자의 삶 속에 발견된 하나님
친절한 미술관
북클로스 / 정연은 (지은이)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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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연은 (지은이)
미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쉽게 접하지 못하거나, 삶이 바빠서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다. 여기 미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유쾌하고 친절한 책이 있다. 바로 <친절한 미술관>이다. 책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왔던 작품과 화가는 물론,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예술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감춰져 있던 우리의 예술적 감각과 새로운 일상을 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들어가며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자크 루이 다비드 〈소크라테스의 죽음〉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한스 홀바인 〈대사들〉 한스 홀바인 〈게오르그 기제의 초상〉 프랑수아 부셰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에두아르 마네 〈카르멘으로 분장한 에밀 앙브르의 초상〉 엘 그레코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니콜라 푸생 〈포키온의 유골을 수습하는 아내가 있는 풍경〉 피테르 파울 루벤스 〈삼미신〉 카라바조 〈나르키소스〉 헬레니즘 조각상 〈밀로의 비너스〉 조르주 루오 〈베로니카〉 렘브란트 판 레인 〈삼손과 데릴라〉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잔느 에뷔테른〉 귀스타브 모로 〈성 조르주와 용〉 오귀스트 로댕 〈칼레의 시민〉 피트 몬드리안 〈빅토리 부기우기〉 르네 마그리트 〈연인들〉 알렉산더 스털링 칼더 〈마리포사〉 파블로 피카소 〈게르니카〉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그랑드 오달리스크〉 막스 에른스트 〈비 온 뒤 유럽〉 에드바르 뭉크 〈질투〉 자크 루이 다비드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에두아르 마네 〈폴리 베르제르 술집〉 마르셀 뒤샹 〈수염 난 모나리자〉 잭슨 폴록 〈No. 5〉 마르크 샤갈 〈생일〉 파블로 피카소 〈우는 여인〉 앤디 워홀 〈코카콜라〉 부록 미술관 관람 tip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절한 미술관에서 나만의 인생 그림을 만나다! 가톨릭평화방송 〈화요명화산책〉, KBS라디오 〈라디오도슨트〉의 정연은 미술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유쾌한 미술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미술관 그림에 관심이 있지만 미술관 가기가 두려운가요? ‘미술은 어려우니까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시나요? 미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쉽게 접하지 못하거나, 삶이 바빠서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다. 여기 미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유쾌하고 친절한 책이 있다. 바로 <친절한 미술관>이다. 책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왔던 작품과 화가는 물론,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예술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감춰져 있던 우리의 예술적 감각과 새로운 일상을 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만의 인생 그림을 만나다 『친절한 미술관』에는 내가 닿고 싶어 하는 내면의 다양한 표정이 숨어 있다. 그 표정을 알아채는 데는 그만큼 느낌과 성찰과 사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그림 속 내면의 표정을 찾아가는 감성 여행은 다채로운 느낌의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그래서 이 책 속에서 나만의 숨은 명화를 찾아내는 수고는 그 자체로 현명하게 이 책을 활용하는 지름길이다. 그것이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고혹미를 보여주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든,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철학적 담론을 담은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든, 에두아르 마네의 정열적 관능미를 보여주는 「카르멘으로 분장한 에밀 앙브르의 초상」이든, 존 에버렛 밀레이의 비극적 아름다움을 묘사한 「오필리아」든 나만의 인생 그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감춰져 있던 우리의 예술적 감각과 일상을 깨우다 또한 책에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현대미술의 유명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다. 현대미술은 탈근대미술(포스트모던 미술)과 그 시기가 겹친다. 그러나 그 둘은 개념이 겹치지 않고 탈근대미술은 현대미술에 포함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경우, 더는 ‘미술’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다. 기존 미술 장르인 회화, 조소, 판화 등에서 벗어나 소리, 촉감, 냄새, 맛 등의 요소까지 끌어들여 종합예술화가 되고 있다. 현대미술 변화의 결정적 원인은 카메라의 등장이다. 흑백사진과 컬러사진의 등장은 오랜 세월을 이어온 전통적 회화에서 추상적 미술로 변화되어 카메라의 도전에 맞서 나갔다. 이 책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우는 여인」과 피트 몬드리안의 「빅토리 부기우기」,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들」, 알렉산더 스털링 칼더의 「마리포사」, 막스 에른스트의 「비온 뒤 유럽」, 앤디 워홀의 「코카콜라」, 잭슨 폴록의 「No. 5」 등 현대미술의 난제(難題)한 작품을 매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그리고 부록에는 독자들이 미술관에 가서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미술관 관람 tip’을 담았다.
늙은이들의 가든파티
강 / 한차현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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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소설,일반
한차현 (지은이)
‘못돼(못생긴 돼지)’라는 닉네임을 가진 조정필은 어느 비 오는 새벽 만취 운전자가 운전하는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다. 보이그룹의 멤버였던 카이(권지승)는 멤버들과 함께 강릉에 놀러 갔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경을 헤맨다. 닥터 이어를 중심으로 한 일단의 무리들은 조정필의 뇌를 카이의 머리에 이식한 뒤 차연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일련의 재활 과정을 거친 조정필(1988년 11월 12일생)은 카이의 몸을 얻어 차연(1999년 5월 23일생)으로 새로운 삶을 맞게 된 것이다.발문 | 누군가의 하얀 얼굴이 유령처럼 펄럭 눈앞을 스쳐가고 | 김도연 작가의 말 ‘못돼(못생긴 돼지)’라는 닉네임을 가진 조정필은 어느 비 오는 새벽 만취 운전자가 운전하는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다. 보이그룹의 멤버였던 카이(권지승)는 멤버들과 함께 강릉에 놀러 갔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경을 헤맨다. 닥터 이어를 중심으로 한 일단의 무리들은 조정필의 뇌를 카이의 머리에 이식한 뒤 차연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일련의 재활 과정을 거친 조정필(1988년 11월 12일생)은 카이의 몸을 얻어 차연(1999년 5월 23일생)으로 새로운 삶을 맞게 된 것이다. 차연은 자신을 둘러보며 중얼거린다. ―이 기억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지금보다 22센티미터 정도 키가 작던 시절. 지금보다 35킬로그램 정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절. 지금보다 나이 많고 둔하고 덜 건강하던 시절.(57, 60쪽) 하지만 상황은 달라진 몸뚱이와 희미한 기억에서 멈추지 않는다. 카이를 기억하는 정인을 우연히 마주쳤기 때문이다. 처음엔 정인에게서 도망쳤다가 얼마 후 다시 만나 이렇게 대화를 나눈다. ―정말 미안해요. 정인 씨가 기억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럼에도 바로 그 사람의 몸으로 이렇게 나타나서. ―그러면 오빠는…… 누구예요?(156, 157쪽) 소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소설가 한차현이 차연을 통해 꾸는 몽상은 마침내 ‘늙은이들의 가든파티’에까지 초대받는다. 아니, 처음부터 그곳에 가기 위해 차연은 만들어진 것이다. 이 늙은이들은 누구이고 또 어떤 파티인가. 돈깨나 있고, 권력깨나 있는, 그러니까 한가락 하는 늙은이들이 탐욕스런 침을 흘리며 차연을 바라보는 파티인 것이다. 그들은 모두 건장한 차연의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안달을 부리는 자들이다. 차연은 그들을 위해 앨리웁 덩크를 시도한다. 그렇게 차연은 청평의 어느 별장에까지 도착한다.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어느 회장의 별장에. ―내가 누구인지. 누구여야 하는지. 이 삶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이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건지. 그래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질문의 답을 찾고 싶었어요. 나 아닌 누군가를 위해 뭔가 행동하는 방식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들과 뭐든 함께 해나가는 방식으로.(188쪽) 그러나 차연의 이런 바람은 박수를 받지만 그저 손바닥 안의 소박한 바람일 뿐이다. 하룻밤이 제대로 지나가기도 전에 차연은 수술대 위에 올라가고 만다. 차연의 머리에 들어갈 늙은 회장의 뇌는 유리관 속에 담겨 있고 회장의 젊은 아내 홍새미는 이렇게 속삭인다. “애초부터 차연 씨의 것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원망하지 말아요.” 차연은 곧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운명에 처한다. 다시 같은 꿈이 찾아오고…… 누군가의 하얀 얼굴이 유령처럼 펄럭거리며 눈앞을 스쳐가고……
초등 진로교육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황금부엉이 / 이영균 (지은이)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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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학습법일반
이영균 (지은이)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진로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현직 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직업체험을 집에서 해 보는 방법, 교과학습과 진로교육을 연계하는 방법, 아이의 취미생활과 진로교육을 접목하는 방법, 책을 통해 진로교육을 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되는 47장의 활동지를 모으면 우리 아이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프롤로그 PART 1 부모가 직접 하는 진로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아이의 꿈은 무엇인가요? 왜 부모가 진로교육을 해야 하나요? 가장 좋은 교육자료를 준비하세요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진로교육은 무엇인가요? 공부 = 적성 = 진로? 진로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선생님’이라는 진로를 선택한 이유 학교교육만으로는 부족해요 PART 2 학교에서는 진로교육을 어떻게 할까? ‘교육과정’이 대체 뭔가요? 학교에서는 진로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교과서로 진로교육을 할 수 있다고요? 우리 아이의 ‘언덕’은 어떤가요? 직접 경험은 왜 중요한가요? 교육도 유행이 있다고요? PART 3 어떻게 학교를 다니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 학교생활은 잘하나요? 학교생활은 왜 중요할까요? CHAPTER 1 인사를 잘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요? 우리 아이는 ‘예쁜 학생’인가요? 아이에게 예의를 갖춰 주세요 예의 바른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인사습관 CHAPTER 2 자치 활동이 무엇인가요? 새로운 교육 트렌드, ‘자치(自治)’ 어떤 자치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 학생자율동아리가 무엇인가요? 학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CHAPTER 3 학교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표 잘하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칭찬해 주세요 하기 싫은 일도 스스로 하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PART 4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 CHAPTER 1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운동도 잘해요!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는 아이 우리 아이는 얼마나 잘 공부하고 있나요?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은 어떻게 기르나요? [활동지] CHAPTER 2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 아이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해 주세요! 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습관 형성이다?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 힘 점검하기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 힘 분석하기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 힘 길러 주기 [활동지] CHAPTER 3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활동지] 진로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PART 5 어떻게 놀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는 여가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요 ‘놀기’에 대한 부모와 아이의 입장 차이 왜 우리 아이는 휴대폰만 볼까요? 기록은 왜 중요한가요? CHAPTER 1 놀이 방법 1 - 마을교육공동체 활용하기 놀면서 체험하는 장(場)을 마련해 주세요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학교를 만들어 보세요 꿈의 학교가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지역에는 꿈의 학교가 없어요! CHAPTER 2 놀이 방법 2 - 온라인 활용하기 온라인으로 진로교육을 할 수 있나요? 온라인 진로교육, 정말 효과가 있나요? 커리어넷을 활용해 보세요 [활동지] 진로교육 프로그램(SCEP) 따라 하기 CHAPTER 3 놀이 방법 3 - 가정에서 해 보는 가상 직업체험 집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고요? 가상 직업체험 1 [활동지] 가상 직업체험 2 [활동지] 가상 직업체험 3 [활동지] PART 6 진로를 위한 독서교육은 어떻게 할까? 독서교육에도 트렌드가 있다? [활동지] 책으로 진로교육을 한다고요? 학교에서는 어떻게 독서교육을 하나요? 과정 중심 독서교육법 배우기 1 - 독서 전 활동 [활동지] 과정 중심 독서교육법 배우기 2 - 독서 중 활동 [활동지] 과정 중심 독서교육법 배우기 3 - 독서 후 활동 [활동지]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요? 에필로그 진로교육 관련 사이트 모음120만 조회수 유튜버이자 현직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6가지 진로교육 포인트 집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47장의 부록 활동지까지 제공해 드려요! “저희 아이가 원하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여건이 좋든 안 좋든,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지원하려 합니다. 하지만 교육 정책이 바뀔 때마다 무엇을 중심으로 교육해야할지 방향을 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현직 초등 교사인 저자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으로 ‘진로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초등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전략수립능력, 자기주도학습력, 정보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재능을 계발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진로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나요? 휴대폰 볼 시간이 있으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요?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이 되는 아이로 자라기를 원하나요? 그럼 지금 바로 진로교육을 시작하세요. 이 책은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진로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입니다. 저자는 현직 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제시합니다. 직업체험을 집에서 해 보는 방법, 교과학습과 진로교육을 연계하는 방법, 아이의 취미생활과 진로교육을 접목하는 방법, 책을 통해 진로교육을 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되는 47장의 활동지를 모으면 우리 아이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진로교육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선행학습을 신경 써야 한다더라, 코딩교육은 꼭 해야 한다더라 등등 아이를 키우다 보면 들리는 말은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혼란스럽습니다.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며 좋다는 교육법은 다 찾아보지만 막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포기하거나 잔소리만 늘어났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겁니다. 당연합니다. 여러분도 부모는 처음이니까요. 이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제대로 된 진로교육’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진로교육 방향을 잘 세워 주면 이에 맞게 학습법, 여가활용법, 독서법 등이 자리 잡게 되고 스스로 목표를 세워 공부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언제, 진로교육을 해야 하죠? 여기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해야 합니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데 진로교육은 너무 이른 거 아닐까, 아이가 제대로 따라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잠시 접어 두세요. 일이 너무 바쁜데 진로교육까지 집에서 직접 할 수 있을까를 걱정했다면 이 책을 활용해 보세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진로를 정하게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상 일찍부터 아이가 다양한 진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고민하며 결정하여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집에서 진로교육을 해야 하죠? 학교에서 하는 진로교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초등학생들은 진로 관련 정보를 선생님이나 친구보다는 부모님을 통해 훨씬 많이 얻는다고 합니다. 이는 통계를 통해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아이의 진로 선택에서 부모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의 진로교육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부모가 도와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진로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해야 아이의 미래와 직업 선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진로교육을 해야 하죠? 이 책은 어떻게 공부하게 할지, 어떻게 놀게 할지, 어떻게 책을 읽힐지 등 생활 전반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로교육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해도 잘 되지 않는 이론서를 읽고 직업체험은 어디서 또 해야 하는 건가 머리를 싸맬 필요가 없습니다. 저자는 초등 자녀의 진로교육에 필요한 교육학적 이론은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고 교과서, 유튜브, 가상 직업체험 등 일상적인 소재로 어떻게 진로교육을 할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도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활용도 100%! 우리 아이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47장의 활동지 단순히 교육 이론과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직접 써 보는 활동지를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이 활동지는 부모가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진로 선생님이 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활동지를 모으면 일종의 포트폴리오가 되고 아이의 생각성장 기록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20만 조회 수 교사 유튜버의 양방향 소통 교육서 저자는 120만 조회 수가 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직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책을 보다가 궁금하거나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SNS를 활용하여 저자에게 자유롭게 질문해 보세요.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시인동네 / 박완호 (지은이) / 2020.11.02
9,000
시인동네
소설,일반
박완호 (지은이)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한 박완호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김정배 문학평론가는 박완호의 시를 ‘경험하는 주체’와 ‘기억하는 주체’ 모두를 하나의 시상으로 불러낸다고 분석했다. 어떤 하나의 의미나 개념으로 환원되기를 꺼리는, 그래서 시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의 경험에 붙들리고,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에 호명되어 불행과 행복 모두를 껴안게 되는 시인의 숙명을 다뤘다.제1부 오늘의 당신 13 토마토 베끼기 14 블랙 코드 16 별책부록 18 치명적인, 20 한 무정부주의자의 기억 22 모르는 쪽으로 고개가 돈다 24 외길 26 파꽃 28 안녕, 가세요? 30 봄을 의심하다 32 양계장 34 결 36 사월 초하루 38 제2부 구부러진 골목 41 허무답보(虛無踏步) 42 진위천 44 물로 뛰어든 개구리를 보고는 46 엄마를 버리다 47 야사 읽는 밤 48 진심, 괴물 50 셈 치기 52 어떤 달이 소식을 물어왔다 54 시인의 근친 55 슬프지 않은데도 눈물 나던 56 토마토 기분 58 백곡 단장(斷章) 60 봄 꿈 61 꼭 시가 아니라도 62 행성 번호 210 64 제3부 오늘의 나는, 67 경계를 서성이는 동안 68 한낮을 헤매다 70 장미의 저녁 72 당신의 발음 73 개구리 74 모란 사구(四九) 76 乙 78 탄천 79 실낙원 80 나사못 82 소낙비 84 피아노 85 나비의 전언 86 제4부 이슬 비친다는 말, 89 나의 새들, 90 폐가로군요 92 페달 소리 94 슬플 때는 왼손을 써요 96 빈집 98 남해 여자 99 나는 전속력이다 100 간절곶 102 춘설(春雪) 104 도돌이표 엄마 105 몸빛, 아버지 106 쑥꽃 108 마성(麻城) 터널 109 막차 110 해설 치명적으로 붉은, 검정(어둠)의 세계 111 김정배(문학평론가·원광대 교수)치명적으로 붉은, 검정(어둠)의 세계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한 박완호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가 시인동네 시인선 138로 출간되었다. 김정배 문학평론가는 박완호의 시를 ‘경험하는 주체’와 ‘기억하는 주체’ 모두를 하나의 시상으로 불러낸다고 분석했다. 어떤 하나의 의미나 개념으로 환원되기를 꺼리는, 그래서 시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의 경험에 붙들리고,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에 호명되어 불행과 행복 모두를 껴안게 되는 시인의 숙명을 다뤘다. ■ 해설 엿보기 궁금했다. 처음부터 한 몸이었을 행복과 불행이 이 시집의 텃밭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시인이 경험하는 세계와 기억하는 세계 사이에서 지금껏 어떤 질문을 파종하며 살았는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의 작품에서 읽어낼 수 있는 ‘경험하는 주체’와 ‘기억하는 주체’에 대한 환기가 필요하다. 행동경제학자인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은 인간의 행복을 논하는 자리에서 ‘경험하는 주체’와 ‘기억하는 주체’를 구분하여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인간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경험하는 자기(experiencing self)보다는 기억하는 자기(remembering self) 쪽에 무게중심을 옮겨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순간을 기억할 수 없고, 모르는 것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카너먼의 말에 동조한다면, “기억과 경험은 다르며, 미래란 기억을 예상하는 것”이 된다. 행복은 곧 기억하는 주체의 몫으로 작용한다. 불행의 경험과 행복한 기억은 때로 치명(致命)에 가닿기도 한다. 박완호 시인에게 치명은 “붉은 생각”「(토마토 베끼기」을 품고 있어, 한번 손에 쥐고 나면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로 채워진다. 혹은 “모래 속에 몸을 숨긴 채 꼬리만 살짝 내놓은”「(치명적인,」) 존재(들)로 받아들여진다. 그 치명적인 유혹을 감내하는 것은 시인만의 몫이 아니다. 무방비로 서 있는 수많은 ‘나’와 ‘너’다. 이때의 ‘나’는 ‘경험하는 주체’에 가깝다. 시인은 그 시적인 장면을 “적막의 자궁을 제 손으로 찢어가며 울음도 없이/홀로 태어나는”「(별책부록?K」) 현재의 순간으로 환원시킨다. 그 울음이 ‘너’라는 존재의 ‘기억하는 주체’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보다 유기적인 이해의 관계망이 필요하다. 토마토의 불안을 본다, 는 문장을 쓰고 있을 때 그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마침표를 찍기 전이었다 마침표를 찍을까 말까를 고민하던 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토마토는, 치명적으로 붉은 생각을 품은, 손바닥으로 살짝 감싸기에 알맞은 크기의, 한번 손에 쥐고 나면 놓치고 싶지 않은, 말랑말랑하고도 질긴 근육질의, 처음인지 마지막인지 자꾸 되묻는 연애처럼 비릿해지는 식물성의 혈통으로 붉게 술렁이는 생즙, 마시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벼락 맞은 나무처럼 창백해지는 유리잔, 피톨처럼 묻은 알갱이들, 엄마, 라고 하면 상투적인 것 같아 다른 발음으로 부르고 싶어지는 한 사람을 본다 사랑, 이라고 쓰면 그게 누구야 하는 질문들 비좁은 틈바구니를 가까스로 빠져나온, 토마토와 나의 낯빛이 짙붉게 포개지는 순간,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나는 문득 낯부끄러운 꿈을 꾸다 들켜버린 토마토가 되고 말았다 - 「토마토 베끼기」 전문 왜 토마토일까? 시인이 마주하는 토마토는 “치명적으로 붉은 생각을 품고” 있는 자기 기억의 편린 중 하나이다. 이때의 토마토는 순간(경험)의 존재라기보다는 어떤 기억의 과정에 놓인 관계의 사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시인은 “왜 토마토냐고요?/사과는 많이 건드렸으니까요”「(토마토 기분」)라고 고백한다. 토마토와 사과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확인하게 되는 것은 시인이 현시하는 단순한 시적 언술이 아니다. 그 시적 언술 안에 내재한 경험과 기억에 대한 불안이다. 기본적으로 그 불안은 사과의 느림과 토마토의 빠름이 대비되면서, 하나의 존재가치를 기억하고 경험하는 복합적인 방식으로 증언된다. 시인이 토마토의 기분을 지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토마토의 기분을 느끼고 있는 시인은 토마토를 토마토로 보지 못하는 많은 자아와 고투 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빨간 토마토가 되지 못하고 파란 토마토에 머물러 있는 시인의 불안한 심리가 내재한 것이다. 그런데도 시인은 조금은 파랗고 탱탱하기까지 한, 빨개지기 직전의 어떤 감정을 경험의 시적 순간으로 농축해낸다. 시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토마토 베끼기」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토마토 기분」에서 표출되는 감정을 스스로 유지하고 싶지만, 시인에게는 그것조차 만만찮은 일이다. ‘너’로 대변되는 치명적인 존재들이 끊임없이 ‘나’라는 존재가 지닌 기억과 경험의 순간을 복잡하게 와해시킨다. 그 지점에서 파생되는 불안을 단순히 타자의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토마토의 불안을 생성하는 것은 바로 시인(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불안’이라는 문장에 마침표를 찍느냐 마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환기한다. ― 김정배(문학평론가·원광대 교수)오래된 당신의 필체를 쏙 빼닮은 바람의 수화를 읽는다 폐쇄된 간이역의 녹슨 출입문처럼 뻐걱거리는 신호 대기음 앞에서 자꾸 주춤거리는 글자들, 지금은 아무에게도 전이되지 않을 슬픔의 철자법을 따로 익혀야 할 시간이다느린 걸음으로 골목을 빠져나가는 키 작은 그림자, 휑한 옆구리 쪽으로 글썽해진 바람이 비껴간다 갈팡질팡하는 나뭇가지에 불규칙적으로 내려앉는 눈발들, 우편함에 쌓이는 주소불명의 편지들, 낯선 곳을 지나고 있을 사람의 안부가 문득 궁금해졌다언젠가 무너지기 위해 똑바로 서는 기둥들처럼 나는 또 어디선가 무릎을 감싸고 주저앉기 위해 이 자리를 단단히 버텨야 한다 어딘가에서 첫 햇살에 아려오는 눈을 비비고 있을 오늘의 당신이듯― 「오늘의 당신」 전문 신이 인간을 만든 까닭은 외로움을 견디기 싫어서였을 거야텅 빈 우주, 저 혼자밖에 없는공허를 감당하기가 버거웠던 탓일 거야창조란 무릇,적막의 자궁을 제 손으로 찢어가며 울음도 없이홀로 태어나는 법적막조차도 없던, 무어라고 부를 만한어떤 것도 보이지 않던 그때, 신은저를 불러줄 누군가가 필요했을 거야하늘이, 땅이, 구름이, 온갖 풀과 나무와 새와 물고기들이 한목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는최초의 음악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었을 거야갓 데뷔한 지휘자인 그는세상의 온갖 것들과 나란한 사람의 합주를 들으며비어 있는 칸들을 하나씩 채워나갔을 거야신이 인간을 만든 건저 혼자만으로는 감당하고 싶지 않은그 지독한 허기,― 「별책부록―K」 전문 우리, 세상 같은 건 이제 없는 셈 쳐도 되지요세상에나!이곳을 지옥으로 만들어야만그 빌어먹을 천국이 온다잖아요돈 같은 거야 이미 다 가진 셈 치고멋진 애인도 오래전에 생긴 셈 치고두 동강 난 땅 따위야 애초에 하나인 셈 치고까짓 천당이야 한 천 년쯤 전에 다녀온 셈 치지요불멸의 노래와 사랑을누구에게는 주고 누구에게는 안 주는이상한 평등은 아예 없는 셈 치는 게 나을까요당신이나 나나 아무것도 아닌 셈 치고나비처럼 새처럼 어디로 날아간 셈 치고삶이든 죽음이든,불행이든 행복이든,뭐든 처음부터 한 몸이었을 거라고모르는 척,그냥 속은 셈 치면 될 테니까요― 「셈 치기」 전문
소금혁명! 환자의 반란
행복에너지 / 박주용 (지은이)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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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지은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주 영양소’와 ‘부 영양소’로 나누어진다. ‘주 영양소’는 소위 ‘3대 영양소’로도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서 이들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영양소임과 동시에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을 만드는 재료로 직접 작용한다. ‘부 영양소’는 아주 극미량이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를 말하며 여러 종류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책 『소금혁명! 환자의 반란』은 소금에 관한 책이지만 동시에 미네랄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소금 전문가’로서 자신의 소금과 건강에 대한 철학을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 중인 박주용 저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소금에 대한 기존의 정의, 즉 소금=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진 결정체라는 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소금=바닷물에서 물과 사람의 몸에 해로운 불순물을 제외한 결과물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펼쳐 나간다.I. 소금혁명 1절 소금, 그 찬란한 혁명의 시작 1. 소금 – 그 찬란한 혁명의 시작 014 2. 유황불 지옥 – 유황불 지옥을 끝낸 소금 017 3. 동의설화 - 황제의 딸과 무면허 의원 021 4. 건강혁명 – 그 승리의 조짐들 025 2절. 소금혁명, 나트륨을 넘어서 1. 소금 – 소금은 나트륨이 아니다 034 2. 생명줄 – 링거액의 실패 043 3. 간수 – 버려지는 미네랄, 간수의 진실 049 4. 저염 – 그 비극의 시작 057 3절. 소금혁명, 전쟁의 시작 1. 중국의 소금 전쟁 – 가짜 소금, 진짜 소금 062 2. 일본의 소금 전쟁 – 정제염, 자연 해염 068 3. 한국의 소금 전쟁 – 천일염, 정제염, 죽염 075 4. 세계의 소금 전쟁 – 요오드 소금 086 4절. 소금혁명 1. 소금 – 엉터리 소금 전문가 093 2. 무식 – 소금을 연구하지 않는 사람들 100 3. 무지 – 소금 그리고 질병에 대한 무지 105 4. 착각 – 소금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111 5. 혁명 – 소금혁명 117 II. 환자의 반란 1절. 반란으로 내몰리는 환자들 1. 환자 - 반란으로 내몰리는 환자들 124 2. 의사 - 내가 아픈 이유를 의사는 알까? 130 3. 병원 - 병원은 왜 환자들이 넘쳐날까? 136 4. 전문가 - 난치병을 치유하는 전문가들 143 2절. 소금이라는 반란의 무기 1. 문제 - 지금까지 소금의 문제점 149 2. 진짜 - 진짜 소금을 찾아서 155 3. 도전 - 미네랄 소금 만들기 162 4. 법 - 법을 바꾸어야 만들 수 있는 소금 172 3절. 미네랄이라는 반란의 무기 1. 소금 - 미네랄 없는 소금 183 2. 생명 - 미네랄로 움직이는 생명 190 3. 기술 - 소금 가공기술이 발달한 이유 195 4. 미네랄 - 엠큐눈소금 제조 기술 200 4절. 반란의 시작 1. 사용법 - 먹는 법, 사용하는 법 212 2. 구별법 - 좋은 소금을 구별하는 법 222 3. 공부법 - 소금 미네랄의 가치 227 4. 반란군 - 환자의 반란 232 5. 선각자 - 이건희 회장님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238 III. 건강혁명 1절. 반란! 그 성공의 경험 1. 환자 - 환자로부터 온 편지 245 2. 건강 - 소금으로 건강을 찾은 사람들 253 3. 경험 - 공장을 찾는 사람들 260 4. 전파 - 소금과 빛 265 2절. 반란! 그 혁명을 꿈꾸며 1. 반란 - 소금혁명, 환자의 반란 272 2. 성공 - 혁명! 성공을 위한 조건 277 3. 혁명 - 혁명은 전사가 많아야! 281 4. 실천 - 가족 건강은 내가 286 3절. 건강혁명 – 질병과의 전쟁 1. 암과의 전쟁 292 2. 당뇨와의 전쟁 299 3. 고혈압과의 전쟁 306 4. 신장 질환과의 전쟁 316 5. 치매와의 전쟁 321 4절. 내가 꿈꾸는 건강혁명 1. 나 - 자의 설염 이야기 331 2. 희망 - 환자들에게 보내는 희망가 337 3. 바이오 - 소금으로 시작하는 바이오 혁명 342 4. 꿈 - 오늘도 나는 혁명을 꿈꾼다 347 IV. Q & A (질문과 대답) 엠큐눈소금에 대한 궁금증 모든 것55 에필로그 370 참고문헌 373 출간후기 374소금에 대한 새로운 정의로 의학에 반란을 일으키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주 영양소’와 ‘부 영양소’로 나누어진다. ‘주 영양소’는 소위 ‘3대 영양소’로도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서 이들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영양소임과 동시에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을 만드는 재료로 직접 작용한다. ‘부 영양소’는 아주 극미량이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를 말하며 여러 종류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책 『소금혁명! 환자의 반란』은 소금에 관한 책이지만 동시에 미네랄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소금 전문가’로서 자신의 소금과 건강에 대한 철학을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 중인 박주용 저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소금에 대한 기존의 정의, 즉 소금=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진 결정체라는 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소금=바닷물에서 물과 사람의 몸에 해로운 불순물을 제외한 결과물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펼쳐 나간다. 제1장 ‘소금혁명’은 지구 역사 속에서 소금이 가진 위치와 ‘태곳적 생명의 근원인 바닷속의 미네랄’이라는 소금의 본질을 탐구한다. 또한 인류가 소금을 이용해 온 역사를 되짚고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소금의 제조 방법과 관련 법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구하며, 이러한 변화가 국민 건강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을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제2장 ‘환자의 반란’은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여러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현대 의학과는 다른 관점에서 자신과 주변을 치료하기 위해 나서는 한편, ‘미네랄 소금’을 만나면서 달라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인간의 몸에 끼치는 다양한 영향을 분석하면서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생명의 미네랄을 빠짐없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면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하지 못한 여러 병증을 스스로 치유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바다에 포함된 모든 미네랄을 온전히 담아낸 현존하는 유일한 소금, ㈜오씨아드의 ‘엠큐눈소금’의 특별한 제조 방법과 국내법상 ‘소금’으로 인정받기 위해 투쟁해 왔던 지난한 역사를 소개한다. 제3장 ‘건강혁명’은 엠큐눈소금을 만나면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고, 인생을 바꾸면서 건강을 되찾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박주용 저자는 엠큐눈소금이 현존하는 소금 중 바다의 모든 미네랄을 담은 유일한 소금이고, 이러한 미네랄이 인체에 끼치는 변화와 질병의 치유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가 자기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인생의 모든 부분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온전한 치유의 길에 이를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혼돈의 세상, 잘못된 지식과 정보와 편견에 맞선 반란이 시작되었다.반란이 성공하면 혁명이 된다….소금혁명! 환자의 반란!아직 반란은 진행 중이다, 아직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완의 혁명이다. 그러기에 반란은 오늘도 계속되어야 한다….코페르니쿠스적인 변화! 모두가 지구는 평평하다고 할 때, 지구는 둥글다고 말하는 용기, 개인의 체질 변화, 몸의 구조 변화, 환경의 변화, 먹거리의 변화로 치유의 기적을 만들고 우리 몸을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실천이 바로 반란의 시작이다. 보잘것없이 흔하디 흔한 소금이지만 거기에서 건강의 씨앗을 찾아 튼튼한 거목으로 키워나가는 열정이 바로 반란의 시작이다….이 세상은 그렇게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에 의해 변화해 왔다.반란은 때로는 성공했지만 많은 경우 실패로 끝이 났다.하지만 반란은 그들의 주장과 대의가 달랐을 때 외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당장은 실패해도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고 사람들은 무엇이 올바른지를 결국 알게 되기 때문이다. 과거 수많은 노예의 반란이 있었다. 만인은 평등하다. 자유를 달라는 외침과 함께 시작한 수많은 반란은 대부분 실패하였다. 하지만 결코 실패가 아니다. 그들의 외침과 노력이 쌓여 오늘날 민주 국가가 탄생한 것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민간의학, 대체의학, 기능 의학은 수많은 반란이 쌓인 결과물인 것이다. 서양의학 역시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수많은 오류와 실패를 딛고 반란이 성공한 결과물인 것이다.반란의 성공은 혁명이 된다. 혁명은 어제까지 옳다고 한 것이 틀린 것이 되고, 조금 전까지 거짓이었던 것이 참이 되는 세상을 말한다. 저염식을 하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좋은 소금을 찾게 되는 변화, 병으로 고통받던 사람이 독한 약을 더는 먹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말한다. 사람의 생각과 생활방식이 완전하게 바뀌는 것을 우리는 혁명이라 부른다….이 땅의 금과옥조였던 동의보감에 의존하던 시대를 밀어내고 서양의학이 주류로 자리 잡은 지 100년이 되어 간다. 의술은 발달하고 약은 종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지만 아픈 사람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완치의 길은 멀기만 하다.맨손에 한 줌의 소금을 거머쥐고 일어선 환자의 반란이 건강혁명으로 성공하는 세상은 언제쯤일까?소금혁명!그 시작은 죽염이었다. 소금이 약이 될 수 있다는 주장, 아니 약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호응하듯 환자의 반란도 시작되었다. 병이 소금을 통해 치유되고 각종 질환이 소금을 통해 예방될 수 있음을 알아차린 환자들이 반란의 대열에 동참하기 시작한 것이다.그로부터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죽염을 이용한 반란은 여전히 제자리이다. 죽염에 기대 일어선 환자의 반란 역시 먼 거리를 진군하지 못하고 있다.소금혁명은 죽염을 넘어서는 새로운 소금을 통해 재점화되고 있다. 미네랄이 부족한 죽염이 아닌 바다의 미네랄을 몽땅 품은 새로운 소금을 통해 다시 시작되고 있다.소금혁명을 통한 환자의 반란이 성공하려면 5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좋은 소금, 다양한 미네랄, 깨끗한 물, 소금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삶에 대한 바른 몸가짐이다. 소금 즉 염화나트륨을 먹어야 하고, 바다가 품고 있는 바닷물 속 천연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염소, 철, 요오드, 구리, 바나듐 등을 그대로 먹어야 하고, 여기에 더하여 깨끗한 물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소금에 대한 믿음이 있어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바른 몸가짐을 가져야 한다. 몸에 해로운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술, 담배, 과로, 삐뚤어진 자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 생명의 시작이 바다였기에 우리 몸은 바다의 구성을, 바다의 움직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들을 섭취하여 원래의 상태로 우리 몸을 돌려놓지 않고서는 건강을 지켜나갈 수가 없다.현대인이 겪고 있는 수많은 질병이 바로 소금 부족, 미네랄 부족, 수분 부족에 기인하고 있다. 바보들은 소금 따로 미네랄 따로 수분 따로 먹는다. 아니 이 중에 몇 가지만 먹는다. 그러기 때문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불충분이 발생한다. 어떤 것은 많고, 어떤 것은 적으므로 더 건강을 망치게 된다.환자의 반란은 근원으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연식만 먹자는 것이 아니다, 산속에서만 살자는 것이 아니다. 자연상태와 유사하게라도 환경을 유지하고 자연 그대로의 것을 먹고 마시고 또 그 속에서 움직이자는 것이다. 그 중심에 소금이 있다. 자연상태의 성분비 그대로의 소금, 바닷물 성분비 그대로의 소금을 먹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지구는 수십억 년의 세월을 걸쳐 바다를 만들고, 바다는 생명체를 만들고, 그 생명체는 인간을 만들었다. 건강한 소금인간은 인간을 만든 그 바닷물 속 소금과 미네랄을 가지고 반란을 시작해야 비로소 건강혁명에 성공할 수 있다. 소금을 가지고 끝끝내 건강혁명을 완수해야 한다.소금혁명, 환자의 반란이 건강혁명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그리고 소금을 바꾸어야 한다.소금인간은 좋은 소금으로 건강혁명을 완수할 때 건강하게 125세를 살아갈 수 있다.건강혁명이 성공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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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진프레스 / 구달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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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구달 (지은이)
반려견 에세이이자 독서 에세이이다. 작가는 책이 주는 다양한 교훈과 경험을 반려견 ‘빌보와 함께’ 또는 ‘빌보를 통해’ 깨닫고 감응한다. 반려견 빌보와 함께 하는 삶, 책 읽는 삶, 개 좋은 것들이 가득한 글 쓰는 삶을 엿볼 수 있다. 개인의 작고 사소한 경험이지만, 이 사회가 내비치는 ‘개’에 관한 편견을 정확히 문제라 여기고 작은 행동으로 변화되길 꿈꾸며, 사랑하는 반려견 ‘빌보’와 함께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길 꿈꾸는 견공 집사 구달의 이야기이다.여는 글_8 개의 눈으로 독서_12 미래에서 온 닥스훈트_20 두 빌보 이야기_26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동물_36 이 죽일 놈의 이갈이_46 진정한 우정은 우정이 아니었음을_52 비밀의 풀숲을 달리다_60 공감의 이유_70 카를교에 서서_82 세상을 바꾸려는 작은 노력_92 누군가에게 응원이 되길_104 개를 위한 법은 없다_112 산책이 뭐라고_124 메밀막국수의 추억_134 나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_140 개와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_148 슬픔을 덜어주는 따뜻한 온기_158 쥐와 개와 인간이 얽힌 세상_164 맺는 글_170개를 키우면서 시작된 변화 개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일상이 얼마나 달라질까? 세상을 보는 관점도 얼마나 달라질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아무튼 양말>, <일개미 자서전>, <한 달의 길이> 등 일상의 일들을 재치 넘치는 문장과 기지로 독자를 사로잡는 에세이스트 구달은 말한다. ‘개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된다’라고 말이다. 개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기록하였다. 인간의 시선에 개의 눈을 더한 독서 [읽는 개 좋아]는 반려견 에세이이자 독서 에세이이다. 작가는 책이 주는 다양한 교훈과 경험을 반려견 ‘빌보와 함께’ 또는 ‘빌보를 통해’ 깨닫고 감응한다. 반려견 빌보와 함께 하는 삶, 책 읽는 삶, 개 좋은 것들이 가득한 글 쓰는 삶을 엿볼 수 있다. 개인의 작고 사소한 경험이지만, 이 사회가 내비치는 ‘개’에 관한 편견을 정확히 문제라 여기고 작은 행동으로 변화되길 꿈꾸며, 사랑하는 반려견 ‘빌보’와 함께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길 꿈꾸는 견공 집사 구달의 이야기이다. 읽는 것을 좋아하고 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읽는 개 좋아’를 외치게 만드는 책이다.일단은 그걸로 마음이 놓인다. 빌보의 작은언니, 그러니까 나는 노트북을 들고 살금살금 걸어가 빌보 옆에 눕는다. 빌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느끼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어서. 약자의 처지를 헤아릴 줄 모르는 작은 무지들을 현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동시에 가슴이 뜨끔하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무심코 그런 무지를 내비쳤을 게 틀림없으니까. 그래서 오늘 밤에도 나는 빌보를 다리 사이에 품은 채로 책을 펼친다. 현실에서 미처 눈에 담지 못한 삶의 이면들을 글로나마 읽어내기 위해서. 생각해본 적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 다양한 높낮이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사고를 쳐서 주의를 끄는 방법으로는 원하는 걸 얻기 어려우니,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요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책파-비둘기파 연합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사고 치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간식값을 대느라 허리가 휘는 약간의 부작용이 뒤따르긴 했지만.
세븐틴 베스트 피아노 연주곡집 (스프링)
삼호ETM / 박상현 (편곡)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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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박상현 (편곡)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스페셜 앨범 [;'Semicolon']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SEVENTEEN(세븐틴). 이 책은 세븐틴의 최신곡뿐만 아니라 데뷔곡, OST, 팬들이 연주하고 싶어 하는 숨은 명곡 등 인기곡 25곡을 엄선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원곡에 가깝게 편곡하였으며 피아노 연주 시 도움을 주는 전곡 모범 연주 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소장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듣기만 했던 세븐틴의 인기곡들과 명곡들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해보자.1. HOME;RUN 2. 겨우 3. Left & Right 4. My My 5. 같이 가요 6. HIT 7. 9-TEEN 8. Home 9. A-TEEN 10. 어쩌나 11.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12. 고맙다 13.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14. Thinkin' about you 15. 박수 16. 바람개비 17. 캠프파이어 18. 울고 싶지 않아 19. 붐붐 20. 웃음꽃 21. 아주 NICE 22. 예쁘다 23. 만세 24. 아낀다 25. 20『세븐틴 베스트 피아노 연주곡집』도서 소개 미니 7집 에 이어 스페셜 앨범 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SEVENTEEN(세븐틴)! 이 책은 세븐틴의 최신곡뿐만 아니라 데뷔곡, OST, 팬들이 연주하고 싶어 하는 숨은 명곡 등 인기곡 25곡을 엄선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원곡에 가깝게 편곡하였으며 피아노 연주 시 도움을 주는 전곡 모범 연주 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소장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듣기만 했던 세븐틴의 인기곡들과 명곡들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해보자!
한국 근대문학의 궤적
소명출판 / 김동식 (지은이) /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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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출판
소설,일반
김동식 (지은이)
Literature의 번역어로서의 문학과 Literature의 번역어가 아닌 문학들이 잠재적으로 공존하고 길항하는 장면들을 재구성하고, 문학이 계몽의 미디어로서 담론적으로 자기를 구성하는 과정, 더 나아가 문학이 자기 해방의 일반적으로 상징화된 미디어로서 제도화되어 가는 과정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철도와 신소설은 서로 나란히 놓여 있으며, 매우 독특한 평행론적인 풍경을 형성하고 있다. 이 책에서 철도의 상상력은 신소설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문학 전반에 걸쳐서 펼쳐져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서문 3 신소설과 철도의 평행론 이인직과 이해조의 소설을 중심으로 11 1. 철도ㆍ근대성ㆍ식민성 11 2. 교통 가능한 세계globe와 네트워크 내부의 주체-『혈의 누』 15 3. 철도-전신의 네트워크와 『귀의 성』의 공간 표상 23 4. 철도의 네트워크와 시간의 스펙트럼 33 5. 식민지적인 공간으로서의 철도역 41 6. 철도와 관련된 풍경들-기술적 숭고와 익명성의 출현 50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글쓰기로서의 철도 지구의ㆍ백과사전ㆍ대타자Other 61 1. 지구의 발견과 세계의 전도顚倒 61 2. 세계의 네트워크와 글쓰기로서의 철도 66 3. 세계라는 이름의 백과사전, 또는 대大타자로서의 세계 70 연애戀愛와 근대성 75 1. 근대성의 숨겨진 영역으로서 연애 75 2. 자유결혼의 의사소통적 규약들 80 3. 연애를 위한 사회적 매개항-학교ㆍ기차ㆍ신문ㆍ사진 91 4. 이광수, 연애할 시간을 계산하다 99 문학文學과 계몽주의 1890~1910년대 문학 개념의 고고학 107 1. 동양과 서양에서 문학 개념의 역사적 변천 107 2. 보편 학문 또는 학문 일반 112 3. 바깥에 있는, 그 어떤 문학 118 4. 보통교육의 이념과 문학 123 5. 학문의 분화와 문학의 위상 128 6. 문학과 계몽주의, 그리고 계몽주의 이후의 문학 134 진화ㆍ후진성ㆍ제1차 세계대전 『학지광』을 중심으로 141 1. 후진성後進性에 대한 고찰-「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서설」과 관련하여 141 2. 진화라는 초월적 기호와 전면적 결핍의 상황 145 3. 후진성, 또는 비동시적인 것의 동시성에 대한 감각들 151 4. 후진성과 진화론 사이에 마련된 자아의 장소들 156 5. 후진성에 의해 요청된 기원 또는 문예부흥Renaissance-서구의 역사를 어디서부터 전유할 것인가의 문제 160 6. 세계사적 사건에의 공속共屬과 진화론의 상대화 165 7. 세계사적 동시성의 잠정적인 확보와 조선을 포함하는 인류의 현현 174 이광수의 문학론과 한국 근대문학의 기원들 기능분화, 감정의 관찰, 세계문학 181 1. 1910년, 조선이라는 텅 빈 기호 181 2. 근대성의 원리로서의 기능분화 186 3. 정情의 관찰양식으로서의 문학 200 4. 표상으로서의 세계문학과 조선문학의 위상 213 5. 결론을 대신하여-문학과 도덕의 탈분화 229 민족개조와 감정의 진화 1920년대 이광수 문학론에 대한 예비적 고찰 231 1. 진화의 압축-진화에 대한 자기의식을 수반하는 진화 231 2. 끈질기게 살아남는 열성 유전자-자연도태의 역설 236 3. 민족개조의 진화론적 과정-변이ㆍ재생산ㆍ도태 244 4. 문학과 도덕의 탈분화, 그리고 진화의 정지 상태 251 한국 문학 개념 규정의 역사적 변천에 관하여 261 1. 들어가는 말-한국문학의 자기규정 261 2. 역사적 단절과 영도零度의 담화 공간-안확 262 3. ‘조선문학은 한글문학이다’라는 원칙-이광수 265 4. 한문학을 응시하는 경성제대 내부의 시선들-조윤제와 김태준 271 5. 조선문학을 바라보는 낯선 표정들-『삼천리』의 집단 설문 278 6. 조선문학전사全史의 구상과 신문학사의 위상-임화 287 7. ‘조선문학=한글문학’의 재확인-해방공간 292 8. 표기문자의 균질성과 한문학의 전면적 수용-정병욱 296 9. 국문학의 두 가지 논리 301 10. 문학의 ‘바깥’을 사고하는 문학사-‘언어 의식’과 ‘말=문학’ 308 11. 1980년대 이후 한국문학연구의 새로운 장소들 317 12. 결론을 대신하여 322 「가마귀」와 계몽의 변증법 남포lamp에 관한 몇 개의 주석 325 1. 「가마귀」 또는 우회의 텍스트 325 2. 습관으로서의 회의懷疑와 회의되지 않는 습관-무의식으로서의 근대 329 3. 남포lamp처럼 구조화된 무의식 335 4. 가면 쓴 마귀의 주술과 은유로서의 질병 343 5. 문학이라는 신화와 희생제의적 현실 348 6. 세계의 탈脫신화화와 근대의 재再신화화 353 ‘끼니’의 유물론과 사회계약의 기원적 상황 최서해와 김팔봉 359 1. 끼니와 혁명 359 2. 사회계약의 기원적 상황과 사회주의의 자생적 근거 370 3. 끼니의 무의식, 또는 밥의 유물론 383 텍스트로서의 주체와 ‘리얼리즘의 승리’ 김남천 비평에 관한 몇 개의 주석 395 1. 카프 소설반 연구회에 대한 소묘-테제, 카프, 정치적 병졸 395 2. 고리키적 방황과 ‘의도하지 않은 무서운 결과’-「물!」 논쟁 401 3. ‘몸’의 유물론에 근거한 마르크스주의 예술학 408 4.‘유다적인 것의 승리’와 ‘리얼리즘의 승리’-소시민의 계급 무의식 419 5. 무의식과 잠재성으로서의 마르크스주의-과학ㆍ모랄ㆍ풍속 431 6. 텍스트의 효과로서의 주체, 또는 리얼리즘을 통한 마르크스주의의 승리 442 비평과 주체 김기림ㆍ최재서ㆍ임화의 비평 겹쳐 읽기 459 1. 1930년대 비평의 문학사적 표정-비평과 주체성 459 2. 주지적 태도의 방향 전환과 감정의 재발견 463 3. 분열된 주체의 자기관찰 473 4. 실재주의로서의 리얼리즘, 또는 리얼리즘의 탈脫중심화 480 5. 현대의 혼돈과 자기형성적 주체-최재서 489 6. 세계적 동시성과 노마드적 주체-김기림 498 7. 변증법의 정지 상태와 리얼리즘의 승리 507 8. 신성한 잉여와 텍스트의 무의식-임화 515한국 근대문학의 무의식 한국 근대문학의 무의식. 한국 근대문학의 가능성의 조건들. 혹시라도 이 책을 관류하는 문제의식이 있을 수 있다면, 아마도 이 정도의 말들로 제시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꽤나 긴 시간에 걸쳐서 조금씩 씌어진 글들이지만, 한국문학의 역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근대와 관련된 무의식들을 들여다보고 싶다는 욕망이, 이 책에 수록된 글들 곳곳에 산포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국 근대문학이 산출한 자기 이미지들이 문학이라는 상상적 제도로 재귀하는 과정, 또는 한국문학사의 특정한 시기에 발현되어 한국 근대문학의 무의식으로 침전되는 과정을, 궤적이라고 불러보았을 따름이다. 한국 근대문학의 궤적을 따라가다 이 책은 한국 근대문학의 텍스트들을 반복해서 읽고 원문 인용과 함께 대강의 맥락을 기록해 놓은 글들에 지나지 않는다. 별다르거나 특별한 내용이 있을 리 없다. 다만, 신소설이 철도라는 에크리튀르와 나란히 놓인 평행적인 글쓰기라는 점, 달리 말하면 철도라는 교통-통신의 네트워크가 가져온 세계의 표상을 문학의 조건으로 승인한 상태에서 성립될 수 있었던 글쓰기라는 점을 어설프게나마 드러내 보이려고 했다. 또한 한국 근대문학은 스스로를 문학으로 사고하는 순간부터 세계 또는 세계문학의 표상을 대타자로 승인할 수밖에 없었고, 민족문학으로서의 조선문학은 세계문학의 표상체계에 대한 상상적인 귀속이라는 기대와 세계문학으로부터의 원천적 배제라는 불안을 왕복하는 과정에서 고안되었다는 생각도 잠시나마 가져 볼 수 있었다. 세계라는 일반적인 층위로부터 떨어져 나와 있거나 뒤쳐져 있다는 생각은, 그 타당성을 따지는 문제와는 별개로, 한국 근대문학에 자리를 잡고 있는 무의식들 중의 하나이다. 이를 두고 범박하게 후진성이라고 해도 좋다면, 한국 근대문학은 후진성에 대한 보충, 대체, 은폐, 저항, 억압 등의 장면들을 그 자신의 역사 속에 새로운 기원에 대한 욕망이라는 형태로 기입해 왔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초창기 한국 근대문학이 감정과 연애와 르네상스와 제1차 세계대전과 진화론을 반복해서 호명한 것은, 세계와 공유 가능한 글쓰기의 기원을 모색하고자 하는 몸짓이자 문학의 자기준거를 구성하기 위한 욕망이었다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Literature의 번역어로서의 문학과 Literature의 번역어가 아닌 문학들이 잠재적으로 공존하고 길항하는 장면들을 재구성하고, 문학이 계몽의 미디어로서 담론적으로 자기를 구성하는 과정, 더 나아가 문학이 자기 해방의 일반적으로 상징화된 미디어로서 제도화되어 가는 과정을 거칠게나마 들여다보고자 했을 따름이다.
골드퀸 4
위치북 / 정인 지음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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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북
소설,일반
정인 지음
정인 장편소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갔던 민서. 일도 사랑도 모두 손에 넣었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를 시기한 이들에게 배신당한 채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아르센 왕국의 헬리아 공주가 되어 있었다. 다시 한번 주어진 삶. 하지만 그조차도 환영받지 못한 그녀는 다짐했다. "힘을 가지리라,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을 힘을!" 대륙을 통일한 아르센 제국의 여제, 헬리아 아르센 그녀의 일대기가 시작된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이것이 걸 크러시다! 멸시받는 공주에서, 찬양받는 황제가 되기까지. 부모에게 버림받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민서. 돈도 사랑도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 생각했지만 세상은 잔인했다.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채 죽음을 맞는 그녀. 다시 눈을 뜬 세상은 좀 더 편할 줄 알았으나, 그녀의 불운은 계속된다. 멸시받는 공주. 하지만 그녀는 이제껏 포기를 모르고 살아왔다. 꿋꿋이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가는 그녀의 행보가 눈부실 정도이다. 헬리아, 그녀가 가는 길은 언제나 호쾌하며 시원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모두 그녀의 매력이 푹 빠질 것이다.
전통공예문헌 자료집성
이른아침 / 최영성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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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소설,일반
최영성 (지은이)
우리 전통공예의 역사는 우리 민족 자체의 역사만큼이나 유구하며, 도자기나 나전칠기 등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전통공예는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과 미적 가치에서 매우 탁월하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공업이나 기술에 대한 천시의 풍조가 오래 지속된 탓에 공예 관련 기록이 드물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용적인 측면이나 상세한 기술 등을 기록한 예는 거의 없다. 전통공예에 대한 이런 무관심과 방치는 19세기 들어 일군의 실학자들이 등장하면서 다소나마 해소되는데,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60권 이상의 방대한 백과사전인 「오주연문장전산고」를 저술한 이규경이다. 「오주연문장전산고」는 유학과 불교, 천주교 등의 형이상학적 주제는 물론 민간의 풍습과 농어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지식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이규경은 이 책에서 1,400개가 넘는 항목을 설정하고, 모든 항목에 대하여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로 변증(辨證)을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오늘날의 우리는 당시 조선이 어떤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는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전통공예문헌 자료집성>은 19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 이규경이 남긴 「오주연문장전산고」 가운데 전통공예와 관련된 내용을 가려 뽑아 번역하고 해설하였다.製大紅脂辨證說 대홍(大紅)과 연지 만드는 방법에 대한 변증설 製法辨證說 청대(靑黛) 만드는 방법에 대한 변증설 種染紫辨證說 지치를 심어 자색으로 염색하는 것에 대한 변증설 無名異、回回靑辨證說 무명이·회회청에 대한 변증설 道袍辨證說 도포에 대한 변증설 笠制辨證說 입제(笠制)에 대한 변증설 東國扇制辨證說 우리나라 부채 만드는 양식에 대한 변증설 東國婦女首飾辨證說 우리나라 부녀자의 머리장식에 대한 변증설 獸皮禽毛辨證說 금수(禽獸)의 피모(皮毛)에 대한 변증설 毛向外辨證說 구모(毛)는 털이 밖으로 가도록 입는다는 것에 대한 변증설 衣服裁縫辨證說 의복과 재봉에 관한 변증설 練麻辨證說 길쌈에 대한 변증설 織具辨證說 직구(織具)에 대한 변증설 紡車辨證說 방차(紡車)에 대한 변증설 古瓦、澄泥二硯辨證說 고와(古瓦)·징니(澄泥) 두 벼루에 대한 변증설 硯材辨證說 벼루 재료에 대한 변증설 裝潢、裝池辨證說 장황(裝潢)·장지(裝池)에 대한 변증설 紙品辨證說 지품(紙品)에 대한 변증설 華東陶辨證說 중국과 우리나라의 도요(陶窯)에 관한 변증설 古今瓷辨證說 고금의 자요(瓷窯)에 대한 변증설 華東瓦類辨證說 중국과 우리나라의 와류(瓦類)에 대한 변증설 金銀銅鑛辨證說 금광·은광·동광에 대한 변증설 鍊鐵辨證說 철을 제련하는 것에 대한 변증설 螺甸辨證說 나전에 대한 변증설 烙辨證說 불로 지져서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변증설 東琴類辨證說 우리나라 금류(琴類)에 대한 변증설 龍生九子辨證說 용이 낳았다는 아홉 자식에 대한 변증설《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가려 뽑은 우리 전통공예 기록의 정수 !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실린 공예 관련 변증설 집대성 우리 전통공예의 역사는 우리 민족 자체의 역사만큼이나 유구하며, 도자기나 나전칠기 등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전통공예는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과 미적 가치에서 매우 탁월하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공업이나 기술에 대한 천시의 풍조가 오래 지속된 탓에 공예 관련 기록이 드물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용적인 측면이나 상세한 기술 등을 기록한 예는 거의 없다. 전통공예에 대한 이런 무관심과 방치는 19세기 들어 일군의 실학자들이 등장하면서 다소나마 해소되는데,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60권 이상의 방대한 백과사전인 《오주연문장전산고》를 저술한 이규경이다. 《오주연문장전산고》는 유학과 불교, 천주교 등의 형이상학적 주제는 물론 민간의 풍습과 농어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지식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이규경은 이 책에서 1,400개가 넘는 항목을 설정하고, 모든 항목에 대하여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로 변증(辨證)을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오늘날의 우리는 당시 조선이 어떤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는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전통공예문헌 자료집성》은 19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 이규경이 남긴 《오주연문장전산고》 가운데 전통공예와 관련된 내용을 가려 뽑아 번역하고 해설한 책이다. 전통공예와 관련된 기록 자체가 많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번역이 어려워 관련 자료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산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영성 교수의 주해 전통공예 관련 옛 기록을 오늘날의 언어로 되살리는 일은 누구도 쉽사리 엄두를 내기 어렵다. 한학에 대한 조예와 더불어 전통문화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낸 최영성 교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이자 국내의 대표적인 한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유학을 전공한 철학자이자 20대에 최치원의 [사산비명]을 새로이 번역하고 주해한 역사학자다.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는 기록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번역이 어렵기로도 유명한 책이다. 국책사업으로 여러 해 동안 국역을 진행하고 있지만 최종 결과물이 언제 나올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이처럼 난해한 책에서 전통공예 관련 기록을 뽑아내고 이를 오늘날의 우리말로 되살리는 작업은 전통문화와 역사, 철학과 한학에 두루 달통한 저자가 아니고는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천연염색에서 나전칠기까지, 전통공예 기록 27편 수록 전통공예의 범위가 넓은 만큼 이 책이 다루는 주제 역시 매우 다양하다. 천연염색, 나전칠기, 도요지, 광물채굴, 길쌈, 베짜기, 벼루, 도자기 등과 관련된 기록은 물론 전통의상의 착용법과 우리나라 여인들의 독특한 머리장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전문 연구자들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와 공예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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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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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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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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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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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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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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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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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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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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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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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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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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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