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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시간과 몸짓
윤조 / 양상철 (지은이) / 2021.12.01
55,000

윤조소설,일반양상철 (지은이)
융합서예술가 양상철의 20년 현대서예 활동의 결과물. 서예가 출신인 양상철의 작업은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기호라고 할 수 있는 한자를 모토(母土)로 하고 있다. 한자는 오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다듬어진 소통의 기호로서 의미 전달 체계인 형태와 의미를 갖고 있다. 한자는 동양의 문명적 기원의 산물로서 서양의 라틴어와 같은 중요성을 띠고 있다. 서예라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내용 전달의 의미가 우선하기 때문에 항상 글자 먼저 가독(可讀)되어 감성적 예술의 영역이 축소된다. 결국 그는 서예를 감성적 기호로서 영혼의 영역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림과는 다른 것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예술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작용의 느낌을 유발시키는 힘이 있다. 양상철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기호적 전달보다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서는 예술로의 승화를 꿈꾼다.- 인사말 - 전통 - 현대 - 전시평문 I - 작가노트 - 전시평문 II - 전시평문조각 I - 인터뷰 - 전시평문 III - 전시평문조각 II - 작가논고 - 3일간의 프로젝트 - 즉흥사편 - 전시평문조각 III - 인터뷰 II - 프로필 - 주요활동융합서예술가 양상철의 20년 현대서예 활동의 결과물 서예가 출신인 양상철의 작업은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기호라고 할 수 있는 한자를 모토(母土)로 하고 있다. 한자는 오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다듬어진 소통의 기호로서 의미 전달 체계인 형태와 의미를 갖고 있다. 한자는 동양의 문명적 기원의 산물로서 서양의 라틴어와 같은 중요성을 띠고 있다. 한자의 등장은 인류의 기원과 맥을 같이하는데, 자연물 속에서 취한 기호들이 간략화 되면서 특정 의미를 나타나게 된 것이다. 글자 자체는 형상에서 시작하여 점차 정형화된 추상으로 진행되어온 것이지만 그것이 원활하게 소통되는 것은 한 사회의 제도적 메커니즘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예술의 영역은 더 넓어졌고 그 경계도 모호해졌다. 모든 사회가 그렇듯 구제도는 새로운 도전을 받는다. 지금의 서예는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에서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서양에서는 영어라는 글씨를 잘 쓴다고 해서 예술이라 부르지 않는다. 글씨를 잘 쓴다는 의미는 그 뜻을 잘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언어의 표기로서 글자를 잘 쓰는 것이 예술이 되는 것은 한자 문화권의 독특함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의 영역은 마치 바다의 소용돌이와 같다. 시대의 물살은 끊임없이 돌고 돌며 묵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삼킨다. 조선시대에 없던 사진, 영화, 디자인이 근대적 예술로 정착하고 최근에는 전자매체를 활용한 작업들과 인간의 몸짓이 예술적 영역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예술은 우리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이다. 예술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가 곧 다른 생명력을 잉태한다. 양상철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있다. 서예라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내용 전달의 의미가 우선하기 때문에 항상 글자 먼저 가독(可讀)되어 감성적 예술의 영역이 축소된다. 결국 그는 서예를 감성적 기호로서 영혼의 영역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림과는 다른 것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예술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작용의 느낌을 유발시키는 힘이 있다. 양상철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기호적 전달보다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서는 예술로의 승화를 꿈꾼다.
집에서 프랑스 가정식
부즈펌 / 위고&연주 꼬르뉘 글 / 2014.12.17
13,800원 ⟶ 12,420원(10% off)

부즈펌건강,요리위고&연주 꼬르뉘 글
현대의 프랑스 가정식은 옛 맛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식재료와 테크닉을 더해 재해석되고 있다. 이 책은 고가의 식재료, 화려한 플레이팅에서 벗어나 간단하면서도 친근한 프랑스 집밥을 한국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가정식에 담긴 아련한 추억과 따뜻한 기운은 프랑스나 한국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비빔밥을 좋아하는 프랑스인 남편과 뵈프 부르기뇽을 좋아하는 한국인 아내가 함께 소개하는 『집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통해 특유의 도도함 뒤에 가려진 프랑스 요리의 따스함을 발견해 보자.이 책의 계량 / 프랑스 가정식의 기본 식재료 / 맛이 진하고 풍부한 프랑스 치즈 / 프랑스 요리에 잘 어울리는 와인 / 이 책의 레시피에 사용된 허브와 향신료 Chapitre 1. 아페리티프 Aperitif 토스트 드 통 오 퀴리 Toast de thon au curry 토스트 드 쉐브르 오 미엘 Toast de chevre au miel 무슬린 드 베트라브 오 크르베트 Mousseline de betteraves aux crevettes 뀌이에르 아 라보카 오 뻥쁠르무스 Cuillere a l’avocat aux pamplemousses 푸아그라 에 꽁피 도니옹 에 빵 데삐스 Foie gras et confit d’oignons et pain d’epice 바게트 파르시 Baguette farcie 크렙 쌀레 오 소몽 퓨메Crepe sale au saumon fume 튜일 드 빠르므정 에 시불레트Tuile de parmesan et ciboulette 부쉐 믈롱 쉐브르 에 삐스타슈 Bouchee melon chevre et pistache 엉디브 오 통 Endive au thon Chapitre 2. 앙트레 Entree 타르타르 드 소몽 Tartare de saumon 크렘 드 뽀티롱 Creme de potiron 베린 드 렁티 오 뽐므 Verrinedelentillesauxpommes 블루테 드 샹피뇽 드 파리 Veloute de champignon de paris 타르트 타탕 드 쿠르제트 Tarte tatin de courgettes 타르트 오 뿌아르 에 오 블루 Tarte aux poires et au bleu 타르틴 드 라 타쁘나드 도베르진 Tartine de la tapenade d’aubergine 외프 아 라 꼬끄 Œuf a la coqu비빔밥을 좋아하는 프랑스 요리사 남편과 뵈프 부르기뇽을 좋아하는 한국인 아내가 함께 소개하는, 따뜻한 정서의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 보통 프랑스 요리 하면 고급 식재료로 만드는 비싼 요리,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나 먹는 고급 레스토랑 요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프랑스 현지인들이 가정에서 매일 먹는 음식은 달팽이나 송로버섯이 아닙니다. 집에서 먹는 프랑스 가정식은 친구들과 동료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 더 좋은, 소박하고 정이 가득한 요리입니다. 방학 때 시골집에 내려가면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시던 소박하고 따뜻한 뽀 또 푸, 간식 시간만 기다려지게 만들던 어머니의 달콤한 타르트, 아버지가 주말마다 해주셨던 투박한 손맛이 담긴 꼬꼬방… 가정식에 담긴 아련한 추억과 따뜻한 기운은 프랑스나 한국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비빔밥을 좋아하는 프랑스인 남편과 뵈프 부르기뇽을 좋아하는 한국인 아내가 함께 소개하는 『집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통해 특유의 도도함 뒤에 가려진 프랑스 요리의 따스함을 발견해 보세요. 프랑스 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간단한 레시피로 우리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프랑스 가정식! 현대의 프랑스 가정식은 옛 맛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식재료와 테크닉을 더해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가의 식재료, 화려한 플레이팅에서 벗어나 간단하면서도 친근한 프랑스 집밥을 한국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입니다.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며 요리하다 보면, 한국에서는 레시피가 다소 전형적인 프랑스 식재료도 생각보다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2024 NCS 한국농어촌공사 직업기초능력평가 봉투모의고사
박문각 / 박문각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4.07.15
14,000원 ⟶ 12,6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박문각 취업연구소 (지은이)
《2024 NCS 한국농어촌공사 직업기초능력평가 봉투모의고사(5급·6급)》는 한국농어촌공사 5급 및 6급 채용 전형 중 필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봉투모의고사 문제집입니다.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정보능력·자원관리능력·기술능력 등 총3회의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수록돼 있으며, 지원 분야에 따라 자원관리능력 또는 기술능력 중 하나를 선택해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OMR 카드를 이용해 실제 시험을 치듯 답안지를 작성하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설을 최대한 상세히 수록함으로써 혼자서도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며 시험 전 최종 마무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제3회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2024 NCS 한국농어촌공사 직업기초능력평가 봉투모의고사(5급·6급)』는 한국농어촌공사 5급 및 6급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봉투모의고사 문제집입니다. 시험 전 최종적으로 출제 유형 및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신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와 가장 부합하는 문제들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독자들이 본 교재를 통해 최대의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집필했습니다. 첫째, 2024년 필기시험에 대비해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문제들을 엄선해 수록했습니다. 둘째,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항수와 지원 분야에 따른 선택 문항을 별도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함께 수록된 OMR 답안지를 이용해 실제 시험을 치듯이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째, 최근 시험경향을 반영해, 하나의 자료로 여러 개의 문제를 푸는 세트 문제들을 실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관련 자료를 활용한 문항들도 다수 수록했습니다. 넷째, 상세한 해설 수록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흐믓
올림 / 유진국 (지은이) / 2019.04.25
12,000원 ⟶ 10,800원(10% off)

올림소설,일반유진국 (지은이)
귀농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조금은 어설픈 지리산 농부 유진국. 그에게는 가족 말고도 딸린 식구가 많다. 주인을 집사로 아는 고고한 길냥이 수리,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양치기개 사랑이와 오디, 풀이 무성한 게으른 농부의 밭을 서식처로 삼은 노루……. 자연은 그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철 따라 옷을 갈아입는 앞마당 지리산, 때로는 매운탕거리까지 제공하는 가족 풀장 엄천강, 그가 가꾸었거나 하늘이 선사한 꽃들의 향기. 사랑과 웃음, 음악과 문학 그리고 달콤한 곶감……. 그러나 이런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랴, 오천 원어치 꽃 한 다발에도 행복해지는 농부의 순수한 마음이 없다면.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는 단순한 마음에 전혀 연고도 없는 산골마을로 귀촌한 도시내기 농부. 호미 한번 잡아 본 적 없는 그가 이웃과 동물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소소(小小)하고 소소(笑笑)한 일상 이야기가 흐뭇하게 펼쳐진다.머리말 억울함과 흐뭇함 5 오천 원어치의 봄 013 사랑의 힘 무식의 힘 신앙 고백 산책과 향기 지도 오천 원어치의 봄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029 엄천골의노사협상 동안거 곶감 곧 감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중은 올깎이, 감은 늦깎이 말러 교향곡 번 송이와 곶감 아내는 샘물같은 여자 059 아내가 변했다 아내는 샘물 같은 여자 유월 풍경 아내 말을 잘 들어야 깨몽 아부지, 뒤에 곰! 079 아부지, 뒤에 곰! 홍시 던지는 노인 지리산에 사는데 지리산에 와 올라가노 산골마을 물세 받으러 다니기 엄천강 물고기 쉽게 잡기 똥고집 부리다가 103 전동가위 이야기(1) 전동가위 이야기(2) 전동가위 이야기(3) 동력 제초기 기계치 농부 포크레인을 운전하다 나는야 전투기 조종사 와이프 교환하기 똥고집 부리다가 고구마 지키기 바보 농부 이야기 147 오만과 편견 중부전선 이상없다 볼레로 잘 지내 미모의 여성이 친구하자 하거든 농부와 페북 외인9단 사랑방 손님과 아내 방법을 찾는 사람, 핑계를 찾는 사람 사랑이 영농일기 183 짖는 개 길들이기(1) 짖는 개 길들이기(2) 배부르지 않고 새끼를 낳는 개는 없다 사랑이 영농일기 예초기 메고 돌격 앞으로 맺음말 촬영 후기 205초보 농부가 국가대표 곶감 장인이 되기까지 행복한 좌충우돌 분투기 귀농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조금은 어설픈 지리산 농부 유진국. 그에게는 가족 말고도 딸린 식구가 많다. 주인을 집사로 아는 고고한 길냥이 수리,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양치기개 사랑이와 오디, 풀이 무성한 게으른 농부의 밭을 서식처로 삼은 노루……. 자연은 그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철 따라 옷을 갈아입는 앞마당 지리산, 때로는 매운탕거리까지 제공하는 가족 풀장 엄천강, 그가 가꾸었거나 하늘이 선사한 꽃들의 향기. 사랑과 웃음, 음악과 문학 그리고 달콤한 곶감……. 그러나 이런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랴, 오천 원어치 꽃 한 다발에도 행복해지는 농부의 순수한 마음이 없다면.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는 단순한 마음에 전혀 연고도 없는 산골마을로 귀촌한 도시내기 농부. 호미 한번 잡아본 적 없는 그가 이웃과 동물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소소(小小)하고 소소(笑笑)한 일상 이야기가 흐뭇하게 펼쳐진다.산은 지금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초록으로 덮여 있습니다. 깊은 산에만 사는 꾀꼬리가 맑고 아름다운 고음의 피콜로를 연주하면 벌떼가 잉잉거리며 반주를 넣습니다. 오늘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은 굳이 기도를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얻은 것 같네요. 허리를 펴고 주위를 한번 둘러보기만 해도요……. 철 따라 미세하게 다른 향들이 넘실대는 꽃길 그 꽃길의 향기 지도가 몸에 저장되어버렸습니다.오늘은 이쪽 동네에서 조팝향을 맡고내일은 저쪽 동네에서 찔레꽃향을 맡고모레는 지도 어드메쯤에서 이름 모를 향기를 맡고꽃향기가 많이 흐르는 곳을 지나갈 땐잠시 멈춰 서기도, 뒷걸음질 하기도 합니다.산책길인데 바쁠 게 뭐 있겠습니까 사실 새봄에 농부가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할 곳은 화단이 아닙니다. 감나무 밭으로 블루베리 밭으로 달려가야 마땅한데도 앞마당 화단에 쪼그리고 앉아 지난해 피었던 꽃을 기억해내느라 코에 흙이 다 묻을 지경입니다.정원에 피는 꽃은 자아의 은유라고 하는데, 올해는 내가 과연 어떤 꽃을 보게 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수업
소보랩 / 서희경 (옮긴이), 아베 테츠야 (감수)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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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랩소설,일반서희경 (옮긴이), 아베 테츠야 (감수)
코틀러는 복잡한 마케팅 개념을 체계화한 권위자로서 항상 시대와 소비자의 욕구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고, 이를 ‘마케팅 1.0 ~ 5.0’ 이론으로 제시해 왔다. 이러한 코틀러의 정신을 담아 이 코틀러의 마케팅 이론을 설명하고 마케팅 초보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정리했다. 마케팅의 개요, 필수 지식, 마케팅 전략, 시장 전략, 고객 마케팅, 제품과 가격 전략, 유통 전략, 촉진 전략, 연결 시대의 마케팅 전략 등을 두 페이지 안에서 핵심만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일러스트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을 했다.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부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배우고,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지침서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학적이고 너무 깊게 파는 정보는 수용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하나의 일러스트로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잡게 해준다.시작하며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개요 Chapter 0 코틀러에게 배우는 ‘마케팅 시대’ 1 제품 중심 마케팅 1.0 4P 분석 2 소비자 중심 마케팅 2.0 STP 분석 3 가치 주도 마케팅 3.0 3i 모델 4 연결의 시대 마케팅 4.0 5A Chapter 1 코틀러에게 배우는 ‘마케팅 필수 지식’ 1 마케팅 전체 지도로 제품의 적정 가치를 판단한다 R-STP-MM-I-C 2 소비자의 니즈는 5계층으로 구분된다 니즈 / 원츠 / 디맨즈 3 고객에게 가치를 제안하면 판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가치 제안 / QSP 4 거시 환경을 파악하고 미시 환경을 정비한다 마케팅 환경 5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최적의 채널을 개발한다 마케팅 채널 6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공급망 프로세스를 개발한다 공급망 관리 Chapter 2 코틀러에게 배우는 ‘마케팅 전략’ 1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을 3단계로 생각한다 가치 전달 프로세스 2 가치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가치 사슬 분석 본원적 활동 / 지원 활동 3 핵심 가치를 발굴하고 우수한 분야에 주력한다 핵심 자원 / 핵심 역량 / 조직력 4 마케팅 전략 계획을 조직 수준별로 수립한다 전사 / 사업부 / 사업 단위 / 제품 5 기업의 존재 이유와 미래상을 명확히 한다 사명 / 비전 6 사명 선언문에 담겨야 하는 3가지 요소 목표 / 핵심 이념과 가치 / 핵심 경쟁 영역 7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전담 부서를 만든다 전략 사업 단위 8 전략 사업 단위에 인력, 물자, 자금을 배분한다 사업 포트폴리오 매트릭스 9 사업 성장 기회를 평가하고 시장과 제품 전략을 수립한다 앤소프 매트릭스 10 외부 환경 분석으로 기회와 위협 요소를 파악한다 SWOT 분석 11 기업 내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전략에 활용한다 내부 환경 분석 12 목표는 수치화하고,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목표 관리 13 최상의 이익은 최고의 전략에서 나온다 원가 우위 / 차별화 / 집중 14 마케팅 전략을 성공으로 이끄는 7가지 요소를 실행한다 맥킨지 7S 15 제품 단계에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한다 개요 / 분석 / 전략 / 예측 / 관리 16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4가지 방법 매출 / 시장 점유율 / 마케팅 비용 / 재무 Chapter 3 변화와 기회를 통찰하는 ‘시장 전략’ 1 시장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패드 / 트렌드 / 메가 트렌드 2 6가지 거시 환경 요소로 세상의 흐름을 파악한다 인구통계 / 경제 / 사회·문화 / 자연환경 / 기술 / 정치·법률 3 고객의 니즈, 기호, 소비 패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마케팅 정보 시스템 4 마케팅 조사를 통해 시장 기회를 파악한다 마케팅 조사 6단계 5 시장 수요를 측정하고 매출을 예측한다 잠재 / 유효 / 타깃 / 침투 시장 6 미시 마케팅 관점에서 다양한 니즈를 발견한다 개인 / 지역 / 니치 / 세분화 7 소비자 시장을 세분화하고 고객 그룹을 특정한다 지리 / 인구통계 / 심리묘사 / 행동 8 기업 특성에 맞는 타깃 시장을 선정한다 타깃 시장 선정 패턴 9 업계의 경쟁적 지위에 맞는 경쟁 전략을 수립한다 리더 / 챌린저 / 니처 / 팔로워 Chapter 4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고객 유지 전략’ 1 고객의 기대치를 초과하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진다 충성 고객 2 기업 전사 차원에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전사적 품질 관리 3 고객 생애 가치를 높이면 고객 자산도 늘어난다 가치 / 브랜드 / 신뢰 관계 4 고객 이탈률을 낮추는 5가지 대책 고객 관계 관리 5 고객 유지율을 높이는 다양한 시책을 실행한다 금전적 혜택 / 사회적 혜택 6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제품 / 인력 / 유통 / 브랜드 이미지 Chapter 5 구매 가치를 제안하는 ‘제품&가격 전략’ 1 제품을 기획할 때 5단계 제품 수준을 고려한다 고객 가치 계층 2 제품 차별화는 브랜딩의 첫걸음이다 형태 / 특징 / 품질 / 내구성 / 디자인 / 서비스 3 제품 라인과 품목을 조합하는 제품 믹스 전략을 세운다 너비 / 길이 / 깊이 / 일관성 4 가격 결정의 목적을 명확히 한다 생존 / 수익 / 점유율 / 고가 판매 / 품질 5 가격과 수요의 관계성을 확인한다 가격 탄력성 6 가격 결정에 중요한 비용을 파악한다 비용 분석 7 가격을 결정하는 6가지 방법을 검토한다 가격 결정법 8 최종 가격을 결정하는 3가지 포인트 가격 결정 최종 단계 9 가격을 인하한다고 해서 반드시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가격 변경 리스크 10 경쟁사의 가격 변경에 대응하는 다양한 전략을 수립한다 가격 경쟁 Chapter 6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유통 전략’ 1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채널 위탁 2 이익률과 판로를 분석하고 채널 길이를 결정한다 직판 / 도매 / 소매 3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유통 채널을 설계한다 구매량 / 시간 / 편의성 / 다양성 / 서비스 4 채널 파트너 수와 유통 방식을 결정한다 배타적 / 선택적 / 개방적 5 채널 파트너의 능력을 사전 검증한다 경제성 / 통제력 / 시장 적응성 6 채널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성과를 관리한다 교육 / 만족도 / 평가 7 채널 파트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5가지 방법 관계성 / 보상 / 전문성 / 정당성 / 강제력 Chapter 7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촉진 전략’ 1 고객과의 관계성을 거시적 모델로 생각한다 주의 / 왜곡 / 보유 2 소비자 구매 준비 단계를 미시적 모델로 분석한다 계층적 효과 모형 3 타깃과 목적이 명확한 촉진 전략을 세운다 혁신 확산 이론 4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 메시지 / 크리에이티브 5 대면적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3가지 요소 매장 판매원 / 전문가 / 입소문 6 직접 접촉이 없는 비대면적 커뮤니케이션 채널 미디어 / 판매촉진 / 이벤트 / 보도자료 7 촉진 비용을 결정하는 3가지 방법 마케팅 예산 8 촉진 도구를 조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믹스 광고 / 판매촉진 / 보도자료 / 이벤트 / 영업 / 다이렉트 마케팅 9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장과 시기 선택법 시장 유형 / 진입 시기 10 촉진 전략의 효과를 측정한다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Chapter 8 연결의 시대 ‘디지털 마케팅 전략’ 1 4P에서 4C로 진화한 마케팅 믹스 공동 창조 / 통화 / 공동체 활성화 / 대화 2 고객의 구매 행동 프로세스 고객 여정 5A / O3 3 수직이 아닌 수평적 정보 전달 고객 커뮤니티의 부상 F-factor 4 연결성이 마케팅을 바꾸고 시대의 주역이 되다 사회적 동조 5 연결의 시대에도 마케팅의 역설은 존재한다 온·오프라인 6 채널을 통합한 옴니채널 마케팅 심리스 / 웹루밍 / 쇼루밍 7 고객에게 ‘WOW!’의 순간을 선사하는 3가지 마케팅 요소 즐거움 / 경험 / 참여 8 고객이 자사의 제품을 옹호하는지 분석한다 구매 행동률 / 브랜드 옹호율 9 디지털 시대의 인간 중심 마케팅 인간적 매력 10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 마케팅 페이드 / 온드 / 언드 미디어 용어 색인 주요 참고문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마케팅이다 최근 몇 년에 걸쳐 코로나 19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켰고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이는 시장 상황에 바로 반영되었고,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도대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큰 고민을 안겨주었다. 시장 상황이 어려울수록 마케팅에 사활을 걸어야 생존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과연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커피 한 잔, 계란 한 판을 사는데도 마케팅이 연관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안개에 가려진 것처럼 명확하게 보이지 않고, 자영업자나 기업에서도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마케팅이다. 심지어 최근에 유행하는 랜선 데이트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도 마케팅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일상은 마케팅이란 신묘한 단어에 둘러싸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전문가는 마케팅을 뭐라고 했을까? 마케팅의 개념을 정리하고 최근까지 마케팅 5.0 이론까지 발표해 ‘마케팅의 신’이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을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어떤 경로로 고객의 손에 전달될 것인가’까지의 전체 과정을 마케팅이라고 정의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진화된 마케팅 코틀러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가치 전달’이라고 했다. 제품은 어디까지나 구체적인 형태를 띤 ‘제공물’로 가치의 일부일 뿐이고, 실제로 고객이 받는 것은 제품의 가격과 품질,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적 가치’라고 정의했다. 가치는 제작이나 판매 등의 일부 공정에서만 창출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가’, ‘어떤 고객에게 전달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공정이 ‘종합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앞서 이야기한대로 이 ‘종합적 가치’를 소비자인 우리가 수용하는 것이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마케팅은 우리가 인지했든 안 했든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다. 산업혁명 시대의 대량생산 구조에서 탄생한 ‘마케팅 1.0’부터 인터넷 보급으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4.0’까지 차근차근 버전이 업그레이드되어왔다. 그리고 마케팅 5.0으로의 변화를 앞둔 지금, 우리는 종합적인 ‘가치 전달’이 중요한 시대 한가운데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SNS라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확실히 바꾸어 놓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는 일부 사람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정보를 순식간에 전 세계에 퍼트리고 판매 효과를 높인다. 변화 속도는 마케팅 여명기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빨라졌으며, 마케팅 체계 자체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실패에서 배우고 성공으로 연결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팅이다’라는 코틀러의 말은 변화의 흐름을 타고 개선을 거듭해야 하는 현대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명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은 일상인 만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코틀러는 복잡한 마케팅 개념을 체계화한 권위자로서 항상 시대와 소비자의 욕구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고, 이를 ‘마케팅 1.0 ~ 5.0’ 이론으로 제시해 왔다. 이러한 코틀러의 정신을 담아 이 책《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수업》에서는 코틀러의 마케팅 이론을 설명하고 마케팅 초보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정리했다. 마케팅의 개요, 필수 지식, 마케팅 전략, 시장 전략, 고객 마케팅, 제품과 가격 전략, 유통 전략, 촉진 전략, 연결 시대의 마케팅 전략 등을 두 페이지 안에서 핵심만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일러스트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을 했다.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부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배우고,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지침서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학적이고 너무 깊게 파는 정보는 수용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하나의 일러스트로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잡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일 것이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수업》에서는 디지털 경제의 활성화로 세계화된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제 기업 경쟁력은 규모, 거점 국가, 과거 우위성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이 변화의 흐름 중 하나가 정보 전달 형태의 변화이다. 과거에는 기업이 마케팅을 하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수직적 흐름이으나 연결의 시대에는 수평적으로 정보가 전달된다. 고객은 권위자나 전문가의 조언보다 F-팩터(F-factor: family 가족, friends 친구, fans 팬, followers 팔로워)의 의견을 신뢰하고,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이 기존의 수직적 마케팅을 고수한다면 충분한 촉진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 고객들은 SNS를 통해 많은 인맥을 맺게 되었다. 연결성이 높아진 시대에서는 ‘사회적 동조’가 중요해지고, 고객은 타인의 의견에 점점 더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앞에서도 언급했다. 때로는 수많은 리뷰와 SNS에 의해 기업이 추구해 온 브랜드 이미지가 변질되거나 훼손되기도 한다. 이를 우려해 기업이 커뮤니케이션 콘텐츠에 개입하거나, 브랜드 이미지를 조작하려고 시도하면 큰 반감을 사게 된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객 커뮤니티에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서 개별적 영향력을 가진 존재임을 이해하고, 고객 커뮤니티의 인정을 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업은 사회에 수용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개발해야 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공동 창조를 통해 혁신을 일으킬 수 있고, 수평적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적 비즈니스 환경을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코틀러는 거듭 강조하며 언급하고 있다. 이렇듯 최근의 마케팅 상황까지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수업》에는 간결하면서도 자세히 담겨 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에 핵심이 되는 해답을 제시해 주는 코틀러의 마케팅 이론을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수업》을 통해 이해하게 되면, 기업에 종사하는 마케터, 창업으로 시장 개척을 꿈꾸는 수많은 개인사업체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연결의 시대 마케팅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소통하는 것이 일상화되었고, 커뮤니케이션 수단도 다양해졌습니다. 항상 타인과 연결되어 있고, 연락도 전화나 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코틀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통용된 현대를 ‘연결의 시대’로 정의하고 마케팅 4.0의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소비자는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커뮤니티의 반응을 관찰하고,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즉, 사회적 영향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분석하는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코틀러는 연결의 시대 변화에 맞춰 4A를 5A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A에서는 4A의 마지막 항목인 ‘반복 행동’이 ‘옹호’로 변경됩니다. 요컨대 입소문 효과가 현대 마케팅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 것입니다. 자사 브랜드에 열광하고 옹호하는 팬을 많이 만드는 것이 연결의 시대 생존법입니다. 고객의 니즈는 5계층으로 구분된다코틀러는 마케팅의 근본인 소비자의 욕구를 니즈needs=본원적 욕구(필요성), 원츠wants=구체적 욕구(욕구), 디맨즈demands(수요)로 구분하여 정의합니다. 니즈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처럼 소비자의 생리적·사회적·개인적 욕구입니다. 니즈는 마케팅을 통해 원츠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원츠는 니즈를 충족하하기 위해 ‘○○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욕구의 구체적인 형태이며 마케팅에 의해 유도될 수 있습니다. 디맨즈는 특정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구매 의사가 있는 수준까지 원츠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마케팅에 의해 원츠도 디맨즈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코틀러는 소비자의 니즈를 ‘①분명한 니즈 → ②진정한 니즈 → ③분명하지 않은 니즈 → ④기쁨의 니즈 → ⑤숨겨진 니즈’의 5계층으로 분류했습니다. 고객이 자신의 니즈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기도 하므로,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니즈, 원츠, 디맨즈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
삼인 / 조동범 (지은이)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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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소설,일반조동범 (지은이)
본업인 시와 산문 집필은 물론이고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며 이론서까지 꾸준히 내온 작가 조동범의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는 좋은 에세이를 쓰기 위해 이해해야 할 모든 것을 담은 친절하고도 명쾌한 글쓰기 안내서이다.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 다시 말해 마음속으로만 막연히 작가 되기를 꿈꾸었을 일반인을 위해 쓴 이 책은 문장 작성법을 포함해, 에세이를 기획하고 소재를 선정하는 방법, 글을 쓰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 나중에 책 출판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과정까지 꼼꼼히 망라한다. 글쓰기를 갈망하면서도 어려워하는 이들이 에세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글쓰기는 심각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데 유용한 개념들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인터넷과 SNS 등 글 쓰는 환경이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시대에, 작가의 의미와 의의 또한 달라져야 함을 역설하는 이 책이 선사하는 현실적이고 과감한 제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의 책이 되는 글쓰기’를 일상에 들일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작가의 말_에세이를 쓰려는 당신을 위하여 1. 부캐와 함께 에세이를 부캐와 함께 에세이를 오타쿠처럼 에세이 쓰기 착한 에세이만 쓰려고 하지 말아요 ‘나의 이야기’는 모두 좋은 글이 될까요? 독자들은 여러분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자서전이라니 세상에! 에세이는 모두 논픽션일까요? 2. 좋은 문장과 나만의 에세이 쓰기 멋진 글을 쓰고 싶다면 묘사 진술, 교훈을 직접 말하지 말아요 영화처럼, 사진처럼 에세이 쓰기 좋은 에세이를 쓰려면 감정을 버리세요 아주 흔한 에세이의 진부함 나만의 에세이를 쓰기 위한 소재 찾는 법 3. 세상의 모든 에세이 쓰기 여행이라는 이름의 에세이 서평이라는 이름의 에세이 영화라는 이름의 에세이 음식이라는 이름의 에세이 나의 취미가 에세이가 된다면 인문, 교양이라는 이름의 에세이 4. 쓰는 사람의 시간과 매일매일 글쓰기 하루하루 매일매일 에세이 쓰기 쓰는 사람의 하루 쓰는 사람의 공간 SNS를 워드 프로세서로 사용해도 좋아요 ‘브런치스토리’ 작가에 도전하세요 예술이라는 근육 5. 작가가 되기 위한 나만의 책 쓰기 쓰는 사람이라면 이미 작가입니다 책을 내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하여 출판사에서 내 원고를 읽어줄까요? 인세를 받는 작가입니다 ‘팔리는 책’은 나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_오지 않는 당신의 ‘처음’ 문장을 위하여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기다림 끝에 비로소 하나의 문장을 만난다 작가는 첫 문장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이다 본업인 시와 산문 집필은 물론이고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며 이론서까지 꾸준히 내온 작가 조동범의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는 좋은 에세이를 쓰기 위해 이해해야 할 모든 것을 담은 친절하고도 명쾌한 글쓰기 안내서이다.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 다시 말해 마음속으로만 막연히 작가 되기를 꿈꾸었을 일반인을 위해 쓴 이 책은 문장 작성법을 포함해, 에세이를 기획하고 소재를 선정하는 방법, 글을 쓰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 나중에 책 출판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과정까지 꼼꼼히 망라한다.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는 글쓰기를 갈망하면서도 어려워하는 이들이 에세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글쓰기는 심각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데 유용한 개념들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인터넷과 SNS 등 글 쓰는 환경이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시대에, 작가의 의미와 의의 또한 달라져야 함을 역설하는 이 책이 선사하는 현실적이고 과감한 제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의 책이 되는 글쓰기’를 일상에 들일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부캐를 만나면 글쓰기가 달라진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쓰는 글’이라는 정의는 에세이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키워왔다. 그것들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기 위해 이 책이 제시하는 갖가지 흥미로운 개념들 중 하나가 ‘부캐’이다. 본래의 캐릭터(본캐)가 아닌 새로 만든 캐릭터를 뜻하는 ‘부캐’는 자신 안에 잠재한 수많은 자아들을 의식하고 평상시와는 다른 자아와 적극적으로 만나는 일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부분의 에세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기 때문에 본캐의 목소리와 관심사만 상투적으로 재현하는 경우가 많다. 부캐와 함께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목소리, 관심사, 감각 등을 발견하는 것이기에 다채로운 글감과 만나는 일이며 새로운 에세이 쓰기를 모색하는 효과적인 길이다.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가 이와 더불어 제시한 ‘픽션 에세이’는 거짓말이 아니라 허구를 통해 말하는 진실이다. “에세이의 정의에서 벗어난, 규격화되지 않은 글쓰기의 매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 픽션 에세이는 작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진짜 있었던 일만 가지고 썼을 때와 달리 다양한 시도를 가능하게 한다. 남성 작가의 목소리로 표현하기 힘든 이야기를 여성 화자를 앞세워 전달할 수도 있고, 젊은 작가가 노년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가능하다. 픽션 에세이라는 허구는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와 감각이라는 점에서, 삶의 진실에 다가서게 하는 또 다른 방식의 발상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거짓말”이다. 주제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기 혹시 착하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과 문장만 사용해 글을 쓰려고 하지 않는지? 늘 아름답고 희망에 찬 내용과 주제를 앞세워 글을 쓰려고 하는 건 아닌지? 때로는 삐딱하고 불안하고 비극적인 표현이 현대에 대한 진솔한 반응이 될 수 있고, 좋은 에세이를 쓰는 데 유용할 수 있다. 교훈적이고 진지하고 심각한 주제를 에세이에 담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창작의 자유를 경험하고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서평, 영화, 음식 등 온갖 취미가 에세이의 이름이 될 수 있다. 어깨에 힘을 풀고 자신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을 파고드는 이른바 ‘오타쿠’의 태도를 되새겨볼 만하다. 오타쿠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흥미로운 것들을 내 삶에 끌어들이는 것일 수 있다. “글을 쓰는 사람은 현재의 감각을 놓치면 안 된다. 오타쿠는 그런 점에서 첨예한 감각의 한가운데 있는 존재”다. “글 쓰는 이들이 놓아서는 안 되는 빛나는 감각”이기도 하다. 매일매일 시간을 견뎌내고 기다린다면 “글은 단박에 완성할 수 없는 것이기에 작게 조각난 시간이라도 성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써야 한다. 문장의 집합체인 글을 쓰는 것은 지루한 시간을 견디는 것이다.” 그런 시간을 견디고 나면 드디어 글이라는 집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이윽고 ‘한 권의 책이 되는 글쓰기’가 나의 일상을 채우게 될 것이다. “작게 조각난 시간이 쓸모없어 보이지만 그 쓸모없음이야말로 문장과 글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을 앞에 두고 앉는 것, 그리고 글을 완성하려는 조급증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는, 의외의 지점에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에세이는 어떻게 쓸 것인가의 문제보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어떻게 버리느냐가 중요하다. 에세이에 대한 그간의 상식을 버려야 좋은 에세이를 쓸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세이로부터 가장 멀리 도망가야 한다. 문학에 대해 품고 있는 낭만적 태도 역시 버려야 한다. […] 눈물 흘리지 않고, 낙엽도 밟지 말고,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슬픔에 빠지지 않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묵묵히 쓰고 또 쓰자. 그러면 어느 날 문득 작가가 된 당신이 뚜벅뚜벅, 당신의 글 속에서 걸어 나올 것이다._작가의 말에서싹쓰리를 비롯하여 유재석의 부캐가 등장하는 TV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재석의 부캐가 인기를 끈 이유 중 하나는 의외성 때문인데 본캐와 다른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시청자들은 본캐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부캐의 모습을 보며 열광했다. 이처럼 부캐는 본캐의 모습으로부터 비껴 있기 때문에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런데 부캐가 갖고 있는 이런 특징은 에세이를 쓸 때도 나타난다. 부캐를 내세우면 쓸 마음조차 갖지 못했던 글감에 도전할 수 있을 용기가 생길 뿐만 아니라 에세이의 완성도가 높아지기도 한다. 심지어 문체마저 다른 사람이 쓴 글처럼 새롭게 바뀌기도 한다.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글이 실패하는 건 글솜씨가 부족하기보다 다루고 있는 소재를 의미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나치게 의미를 강조하여 개화기 소설 같은 교훈을 드러내거나 상투적이고 감상적인 감정으로 뒤범벅이 된 글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상도 마찬가지다. 일상이라는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방법이 문제다. 일상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여 꼰대 같은 글을 쓰거나, 반대로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내용을 열거하거나, 누구나 생각하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낮은 감상을 드러낼 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물론 묘사가 이미지를 보여주듯 쓰는 글쓰기라는 건 누구나 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묘사라고 생각하는 글쓰기가 묘사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거다. 더구나 무조건 예쁘게 꾸며 쓰기만 하면 멋진 묘사가 되는 줄 알기도 한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더 큰 문제는 묘사를 할 생각은 아예 하지 않고 주제를 직접 말하며 훈계하듯 글을 쓰는 경우다.
공공의료라는 파랑새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이은혜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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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이은혜 (지은이)
의료는 공공재가 아니지만, 대한민국은 모든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의료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의료 국가다. 그런데도 ‘공공’타령을 늘어놓는 의료사회주의자들의 속셈은 무엇인가? 정부 케어, 공공병원, 의대 증원, 공공의대 등 의료계 현안을 현장 의사가 소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추천의 글_ 이규식, 박은철, 박기성 들어가며_ 공공의료라는 파랑새 제1부_ 건강보험의료가 공공의료다 누가, 왜 공공의료를 왜곡하는가 / 의료는 공공재가 아니다 / 의료보장이 공공의료다 / 민간의료는 없다 / 의료보장의 원칙들 / 한국의 공공의료: 국민건강보험 / 우리나라 의료보장의 문제점 / 문재인 케어 제2부_ 공공의료 쟁점의 올바른 이해 공공병원 늘려야 하나 / 의사 수는 적당한가 / 의대 증원과 지역의사제 / 공공의대(의전원) / 간호사 수와 처우는? / 수가 현실화 / 공급 확대보다 구조 개선 먼저 / 영리병원과 민간의료 나가며_ 무상의료라는 디스토피아 참고문헌 부록 1_ 의료·복지 제도의 전면 개혁을 위한 제언 부록 2_ 대구는 어떻게 코로나19를 이겼나▶의료는 본래 공공재가 아니다 ‘공공’은 좌파정권의 전가의 보도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타령의 바탕에는 ‘공공은 선, 민간은 악’이라는 그릇된 반(反)시장적, 반자유적 사회주의 이념이 깔려 있다. 2020년 봄 대구·경북 지역에서 대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잦아든 후, 정부와 일부 학자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한 것은 공공병원 덕분”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펼쳤다. 이어 정부는 공공의료를 확충한다며 공공병원 증설,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실질은 의전원) 신설 등 일련의 ‘양적 확대’ 정책을 내놓았다. 의사단체와 현장 의사들이 반발해 길거리로 나섰고, 전국의 의대 본과 4학년들이 의사국가고시(국시)를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공공의료라는 파랑새』(부제 ‘의료사회주의 비판)는 문재인 정부의 양적 확대와 공공타령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의료사회주의와 586 운동권의 지대추구 속내를 폭로하고 비판하면서, 더 시장 친화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이다. “의료는 본래 공공재가 아닌 사적재(경제재)”임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책 제1부는 시작된다. 그러나 국민의 건강권을 기본권으로 간주하는 현대 복지국가는 의료공영제나 사회보험(의료보험)을 통해 의료를 ‘규범적 공공재’(사회재)로 다룬다. 우리나라는 전국민건강보험이라는 의료보장 제도를 완비한 공공의료 국가다. 공공병원, 민간병원 할 것 없이 우리나라 모든 의료기관은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하에서 의무적으로 공공의료(건강보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있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민간의료(영리병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른바 ‘의료사회화’인데, 의료사회화를 ‘의료사회주의’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책은 강조한다. ▶건강보험의 과거, 현재, 미래 ‘전국민건강보험’(처음 명칭은 의료보험)이라는 사회보험 방식의 의료보장을 처음 도입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때인 1977년이다. 국민소득 100달러(연간) 시절, 복지와 산업화(저임금)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초창기 의료보험은 적게 내고 적게 받는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의 ‘77 패러다임’에 입각해 설계됐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또 다른 특징은, 건강보험의료(공공의료) 이외에 국민이나 의료기관이 선택할 수 있는 민간의료(영리병원)와 민간의료보험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89년 전국민의료보험이 완성되고 2000년 의료보험 재정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완전 통합된 뒤에도 ‘77 패러다임과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라는 건강보험의 근간은 바뀌지 않고 있다. 바로 여기서 건강보험과 공공의료의 모든 문제가 비롯된다고 책은 진단한다. 의료기관은 적게 받으므로 비급여진료나 혼합진료 등으로 수지를 맞추고, 의료이용자는 적게 내므로 닥터쇼핑 등으로 의료를 남용하기 일쑤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은 해마다 증가하며, 대형병원과 의료진 등 의료자원은 수도권 쏠림을 보인다.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문재인 케어’는 건강보험재정과 나라곳간을 거덜내는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이다.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과 취약계층 보호, 의료자원 편중 해소 등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책은 ▲수가 현실화, ▲건강보험 구조개선, ▲의료 이원화(영리병원 허용)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의사들은 왜 길거리로 나섰나 2020년 여름 의사단체의 집단행동과 전공의(레지던트) 파업, 뒤이은 의대 졸업반들의 국시 거부 파동은 문재인 정부의 10년간에 걸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이 직접 원인이 되었다. 코로나 정국에서 의사집단과 간호사집단을 갈라치기한 대통령의 발언은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됐다. 기득권자인 의사 집단의 밥그릇 지키기 싸움으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의대 증원 계획을 원점부터 재검토하기로 한 발 물러서고, 의대생들의 국시 재응시 허용을 고려하는 쪽으로 또 한 발 물러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책 제2부는 바로 의대 증원을 비롯한 의료사회주의적 ‘양적 확대’ 정책에 대한 비판이다. 문정권의 의대 정원 증원은 그냥 늘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사, 감염내과와 중증외상 등 특수분야, 제약·바이오 등 의과학 분야 확충이 골자다. 의대 증원과 거의 동시에 내놓은 국립공공의대(의전원)도 마찬가지로 지역의사와 특수분야 의사를 국비로 양성하는 것이 골자다. 책은 “전문의 한 명을 양성하는 데 13~14년이 걸린다”면서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에 공공병원 증설 논의까지 더하면, 의사들의 반발을 부른 것은 단순한 양적 확대가 아니라 ‘공공’ 일변도의 양적 확대, 즉 의료사회주의라는 것이 저자의 관측이다. 게다가 정권의 무수한 도덕불감증과 내로남불 사례에서 익히 짐작할 수 있듯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는 친정부 586 자녀들을 위한 현대판 음서제로 변질할 수도 있다고 책은 경고한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는 ‘세금 내는 자유시민’ 책의 부록 1에는 의료보장을 포함한 사회복지 일반에까지 눈을 돌려, 보편적 포퓰리즘 복지 대신 취약계층을 ‘세금 내는 건전한 시민’으로 일으켜세울 수 있는 ‘의료저축제’와 ‘안심소득제’ 논의를 담았다. 책을 탈고할 무렵 코로나19가 수도권 3차 대유행과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으로 번졌다. 대구 출신인 저자는 2020년 봄 코로나 확산을 이겨낸 ‘제2의 낙동강의 기적’에 부록 2를 할애했다. 대구·경북의 코로나 극복은 전문가 중심의 강력한 컨트롤 타워가 작동됐기에 가능했으며, 그에 비해 수도권 3차 대유행은 전문가집단의 계속되는 경고를 무시한 ‘정치방역’이 빚은 대참사라고 신랄한 비판을 가한다. 책 제목의 ‘파랑새’란, 메테를링크 동화 속 파랑새처럼 공공의료는 이미 우리 곁에 있으며, 이 건강보험의료를 더 건전하고 실효성 있게 다듬어 나가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책임임을 강조한 것이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그러나 “행복은 왜 꼭 파랑새여야 하는가?” 하고 되묻는다. 예를 들면 왜 국가가 국민에게 ‘저녁이 있는 삶’까지 강요하는가? 저녁이 있는 삶이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는가? 나의 삶은 내가 책임지고 가꿔 나가는 것이며, ‘나의 삶을 책임지는 국가’는 ‘나의 자유를 박탈하는 국가’이며 전체주의 그 자체라고 책은 경고한다.반(反)시장주의자들이 흔히 써먹는 수법이 ‘공공재’와 ‘공익’을 한데 버무려 놓고 시장과 기업을 압박하는 것인데, 책 처음부터 원래 의미의 공공재와 ‘규범적’ 공공재를 엄별하고 들어간 것은 영상의학을 전공하는 의사의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명쾌했다. 기본권 의료의 공공성이라는 가치를 견지하면서도 시장경제의 시각에서 건강보험의 제문제와 의료기관·의료인의 양적 확대론의 맹점, 유행중인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생각해 볼 점 등등,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의료기관과 평생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이 궁금해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다. _추천의 글 많은 국민들이 무상의료라는 유토피아를 소망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권, 그리고 의료사회주의 학자들은 ‘착한’ 공공의료를 통해서 무상의료라는 유토피아를 만들어 줄 것처럼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공공의료라는 파랑새 찾기는 문재인 정권의 이념적 모태인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인 2000년 이후 20년 동안 계속돼 왔다. _들어가며 ‘공공〓선, 민간〓악’이라는 이분법적 프레임에 더하여, 관(官)이 민(民)보다 우월하다는 사고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관과 민은 조각 퍼즐 같은 협력 관계이지, 상하 관계가 아니다. 민간 부문이 전혀 없이 공공 일변도로 굴러가는 것은 사회주의 체제의 특징이다. _누가, 왜 공공의료를 왜곡하는가
비밀의 정원 엽서책
Ŭ / 조해너 베스포드 글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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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취미,실용조해너 베스포드 글
예쁜 꽃과 나무, 작은 나비와 벌을 독특하고 정교한 방식으로 그려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에 이어 《비밀의 정원 엽서책》으로 출간됐다. 《비밀의 정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중 한국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서른 장면을 엄선한 특별판이다. 서른 개의 그림은 한 장 한 장 떼어 쓸 수 있어 바쁜 생활 속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정성껏 칠한 후 선물하기 좋다. 그림은 한쪽 면에만 인쇄되어 마카펜이나 물감으로도 색칠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엽서를 골라 사무실 책상 위, 내 방 벽면 등 소중한 공간을 꾸며보자.함께 나누고 싶고, 오래 간직하고 싶은 ‘비밀의 정원’이 엽서가 되었습니다. 예쁜 꽃과 나무, 작은 나비와 벌을 독특하고 정교한 방식으로 그려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에 이어 《비밀의 정원 엽서책》으로 출간됐다. 《비밀의 정원 엽서책》은 《비밀의 정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중 한국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서른 장면을 엄선한 특별판이다. 서른 개의 그림은 한 장 한 장 떼어 쓸 수 있어 바쁜 생활 속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정성껏 칠한 후 선물하기 좋다. 그림은 한쪽 면에만 인쇄되어 마카펜이나 물감으로도 색칠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엽서를 골라 사무실 책상 위, 내 방 벽면 등 소중한 공간을 꾸며보자. 《비밀의 정원》의 커다란 크기와 알찬 페이지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 이제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부담스럽지 않은 페이지 수로 선보이는 《비밀의 정원 엽서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꽃잎 하나하나 색을 입혀 손끝에서 완성되는 모습을 보다보면 어느덧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매여 있던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취미에 열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 9
㈜소미미디어 / 히츠지 가메이 (지은이), 유나기 (그림), 김보미 (옮긴이)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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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히츠지 가메이 (지은이), 유나기 (그림), 김보미 (옮긴이)
이세계에서 현대 일본으로 귀환을 달성한 마술사 야카기 스이메이. 야카기 저택에 돌아온 스이메이는 제자이자 호문쿨루스 소녀 하이데마리와 재회한다. 함께 소속된 마술 조직 '결사'로 향한 스이메이는 맹주 네스테하임과 대면. 지금까지의 경위를 보고하고 다시 한 번 이세계로 되돌아가는 허가를 구하는데…….더욱이 스이메이에게는 신격의 현현을 꾀하는 신비 범죄자의 포박 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신비 범죄자의 목적은 하이데마리. 마술의 법칙이 다른 이세계에서는 약해져 있었지만, 이곳은 현대 일본 - 원래의 힘을 되찾은 스이메이는 재판을 집행한다.프롤로그 아득히 먼 저편에서 제1장 귀환 제2장 현대 세계에서 제3장 결사에 제4장 천재의 이유 에필로그 군것질거리는 얼마까지가 타당해? 외전 마술사와 인형 아가씨 최강의 현대 마술사 VS 현대의 천재 마술사현대 마술과 이세계 마법의 화려한 크로스오버, 제9권!이세계에서 현대 일본으로 귀환을 달성한 마술사 야카기 스이메이. 야카기 저택에 돌아온 스이메이는 제자이자 호문쿨루스 소녀 하이데마리와 재회한다. 함께 소속된 마술 조직 「결사」로 향한 스이메이는 맹주 네스테하임과 대면. 지금까지의 경위를 보고하고 다시 한 번 이세계로 되돌아가는 허가를 구하는데……?!더욱이 스이메이에게는 신격의 현현을 꾀하는 신비 범죄자의 포박 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신비 범죄자의 목적은 하이데마리. 마술의 법칙이 다른 이세계에서는 약해져 있었지만, 이곳은 현대 일본ㅡ ㅡ 원래의 힘을 되찾은 스이메이는 재판을 집행한다!이세계 마법과 현대 마술이 교차하는 이세계 판타지 회천하는 제9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음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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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박시백 지음
<조선왕조실록>은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풍부한 원형 자료로서 우리 문화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 40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들을 제외한 독자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방대한 국보기록을 박시백 화백이 20권의 만화로 재탄생시키면서 <조선왕조실록>은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년 개정판으로, 몇 가지 변화를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더 정확한 역사교양서로 다시 태어났다. 표지 디자인과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10년 만에 세련되고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개정하였다. 여러 번의 교정과 수정 작업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오자들을 바로잡았으며, 고증 작업을 강화하여 오류가 발견된 그림을 새로 그렸다. 독자들의 제보를 통해 오류를 확인하여 바로잡기도 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해전의 묘사와 관련한 그림과 내용, 행주산성의 형태 등 세밀한 지적들을 검토해서 상당 부분 반영했다. 유용한 부록들을 추가로 장착하였다. 각 권의 말미에 수록된 연표 '조선과 세계'를 통해 조선의 주요 사건과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영문 소개와 각 권의 영문 요약문을 실었으며, 기존판보다 밝고 인쇄품질이 좋은 용지로 교체하였다.개정판에 부쳐 4 머리말 6 등장인물 소개 10 제1장 전설이 된 태상왕 이빨 빠진 호랑이 14 용서할 수 없노라! 22 부자 대결, 조사의의 난 30 초라한 귀환 39 제2장 사냥이 끝난 후 정치 10단 50 시범 케이스 55 원경왕후 민씨 62 왕 노릇 못 해먹겠다? 70 제3장 공신의 운명 민씨가의 몰락 1 82 민씨가의 몰락 2 99 살아남은 공신, 하륜과 조영무 113 이숙번의 경우 124 제4장 현실주의자 태종의 개혁 왕과 대간의 관계 136 두 얼굴의 사나이 144 태종이 이룬 나라 150 제5장 양녕과 충녕 세자의 탈선 158 떠오르는 충녕 166 결정적 스캔들 174 세자를 폐하라 186 호랑이 등에서 내려오다 194 작가 후기 202 《태종실록》 연표 204 조선과 세계 208 Summary: The Annals of King Taejong 209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210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212 도움을 받은 책들 2131.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2. 2015년 개정판: 새로워진 디자인, 정교해진 내용 스무 권 완간 이후 박시백 화백은 13년간 홀로 공부하고 홀로 써내려갔던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균 6개월에 한 권씩을 출간했던 10년 세월, 숨 가쁘게 달려오는 과정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길 끝에 다다라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간 300만 명의 독자들이 함께한 만큼 독자의 지적과 제보도 꾸준히 있어왔다. 10년 전에는 알 수 없었던 정보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2015년 개정판은 이처럼 지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와 독자, 역사 연구자들 사이의 소통을 반영하고자 했다. 1) 디자인과 제책: 표지와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10년 동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상징하던 고풍스럽고 소박한 느낌의 표지는 과감하고 강렬한 느낌의 표지로 바뀌었다. 300만 독자의 지지에 힘입은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것은 본문이었다. 독자들이 최적화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고, 용지 또한 발색이 좋은 용지로 교체하였다. 2) 그림에 대한 재고증과 오류의 수정: 텍스트 도서가 아니고 만화로 이루어진 만큼 그림에 대한 고증은 늘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개정판을 출간하기 위해 작가와 편집부는 실록의 기록 시기와 맞지 않는 계절감,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묘사된 캐릭터 등을 다시 검토하고 그림을 바로잡았다. 또한, 뒤늦게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다시 확인한 내용들을 수정했다. " 가령 이전의 판본에서는 조선 초기 세자들을 왕과 마찬가지로 익선관에 홍색 곤룡포를 입은 것으로 묘사했었다. 그런데 세종 말년에 있었던 세자의 복식과 관련한 논의 기사를 보니, 이때까지도 세자가 익선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번에 그 사실을 반영했다. 세자의 복색과 관련한 논의도 여러 차례 보이는데, 청색이나 검은색도 더러 거론되지만 대체로 아청색(鴉靑色)으로 결론 나곤 했고, 실제 조선 전 시대를 통해 기본적인 세자 복색으로 자리 잡았기에 이번에 검은청색으로 통일했다."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중종과 경종처럼 캐릭터가 달라진 경우도 있다. "중종의 경우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능이 파헤쳐지고 재궁이 불태워졌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되면서 과연 중종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생전에 중종을 본 적 있는 신하들의 진술을 들었고, 이것이 《선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얼굴은 갸름하고 수염은 자색으로 숱이 없었으며 네모나고 약간 굽은 턱에 양 눈 사이에는 검은 사마귀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필자가 그린 캐릭터와 크게 다른 느낌이 아니어서 수염색은 그대로 두고 양미간에 검은 점만 새로 첨가했다. 경종의 경우는 《경종실록》에 ‘체부(體膚)의 외형은 왕성’하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살피지 못하고 지나치게 야위고 허약한 모습으로, 말하자면 기록과 거의 정반대의 모습으로 그렸었다. 이번에 손을 보긴 했으나 왕성한 모습보다는 허약하지 않은 인상으로 다듬는 정도로만 수정했다."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3) 독자들의 지적과 제보에 따른 수정: 독자에게서 받은 정보들이 있었으나 쫓기는 신간 출간 일정 탓에 모든 문제 제기를 그때마다 깊이 검토하고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개정판에서는 지금까지 지체했던 과제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해전의 묘사, 행주산성의 형태의 문제점들을 수정하였다. 4) 한시와 시조 감수: 본문에 게재된 한시와 시조의 국역을 전체적으로 다시 손보았다. 성균관대학교 안대회 교수가 감수하여 학계의 정본을 위주로 일부 오역을 바로잡고 어색한 문장을 수정하였다. 5) 추가된 부록: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부록을 추가 장착하였다. 각 권의 말미에 연표 <조선과 세계>를 추가하여 조선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서강대학교 김동택 교수가 감수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각 권의 영문 초록을 게재하기도 했다. 6) 교정: 여러 번의 교정과 수정 작업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오자들을 바로잡았다. 7) 각주: 익숙지 않은 역사 용어에 각주를 추가했다. 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 사전》 개정판과 더불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두 권이 출간되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는 박시백 화백이 10년 동안 '실록 공부'를 하며 빼곡히 필사했던 수천 쪽의 노트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박시백 화백은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노트들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조선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각 권의 얼개를 짰으며, 세부적인 내용을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물론 필자만의 해석도 할 수 있었다." 그 노트의 내용들을 다시 추려 정리한 것이 지금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연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박시백 화백, 개인의 견해로 압축한 《조선왕조실록》이다. 따라서 교과서적인 의미의 《조선왕조실록》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10년 '실록 공부'의 정수이기에, 조선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역사책 독자나 조선사 관련 창작물을 준비하는 작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열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인물 사전》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 700여 명을 모아 정리한 캐릭터 인명 사전이다. 여러 역사서 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갖는 큰 장점 중 하나는 이 책이 만화라는 점이고, 만화가 가진 가장 큰 힘은 캐릭터의 힘이었다. 역사 드라마를 보거나 역사 소설을 읽거나 언제라도, 어린이와 어른 모두 궁금한 인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이 걸어온 길 1998년~2001년 <왕과 비>, <연산군>, <조광조> 등의 역사 드라마를 즐겨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함을 깨닫고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조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국역 조선왕조실록》 CD-ROM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실록》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4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영예롭게 생각했던 직장인 한겨레신문을 떠났다. 2001년 5월 《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의 중노동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첫 권, 개국이 출간되었다. 2005년 4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권 단종·세조실록이 출간되었다. 5권부터는 책의 모양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학생 독자에 최적화되어 있던 판형에서 어른 독자들의 요구를 수용한 판형으로, 발랄한 디자인에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시리즈 제목 또한 《만화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이 출간되었다. 전체 20권 출간 계획 중에서 열 권이 출간된 이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많은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09년 8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권 숙종실록이 출간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으로 알려지면서 독자층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상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62쪽이 펼쳐져 있었으며, 대통령의 일기에는 “박시백 화백이 만화로 그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는데 재미있고 참고가 된다.”고 적혀 있었다.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이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완간이다. 완간과 함께 폭발적인 독자 반응이 이어졌다. 2013년 8월 부천만화대상 수상 2013년 12월 조선일보 올해의 책, 중앙일보 올해의 좋은 책, 한겨레신문 올해의 책, 교보문고 올해의 책 선정 2014년 2월 100만부 돌파 2014년 12월 200만부 돌파 2015년 6월 22일 2015 개정판 출간 Q1. 무엇이 개정되었나요? A.새로운 내용이 추가되거나, 박시백 화백의 역사관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개정판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 만큼의 변화들이 있습니다. 첫째, 표지 디자인을 전면 개정하고 본문 디자인을 일부 개정했습니다. 1권이 출간된 2003년 이후로 12년간 지속해온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박시백 화백의 그림체와 서체는 물론 동일합니다.) 둘째, 본문 용지를 바꿨습니다. 기존판보다 밝고 인쇄품질이 좋은 용지를 사용했습니다. 셋째, 여러 번의 교정과 수정 작업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오자들을 바로잡았습니다. 넷째, 고증 작업을 강화하여 오류가 발견된 그림을 새로 그렸습니다. 실록의 기록과 차이가 나는 계절 풍경,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묘사된 캐릭터의 외양 등을 바로잡았습니다. 임금과 세자의 복식에 대한 혼선도 다시 한 번 정리하였고, 추가로 확인된 중종, 경종 등의 기록에 따라 캐릭터를 살짝 변화시키기도 했습니다. 다섯째, 독자들의 제보를 통해 오류를 확인하여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해전의 묘사와 관련한 그림과 내용, 행주산성의 형태 등 세밀한 지적들을 검토해서 상당 부분 반영했습니다. 여섯째, 익숙지 않은 역사 용어에 각주를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일곱째, 유용한 부록들을 추가로 장착하였습니다. 각 권의 말미에 수록된 연표 '조선과 세계'를 통해 조선의 주요 사건과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영문 소개와 각 권의 영문 요약문을 실었습니다. Q2. 기존판 세트를 이미 소장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수정되거나 개정된 부분을 상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A. 기존판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정 사항을 정리한 정오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정판이 출간되는 즈음에 휴머니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우유대장 김복주, 맨손으로 세상을 이기다
지식과감성# / 김복주 (지은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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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소설,일반김복주 (지은이)
중학교 중퇴 학벌에 32살에 남편을 여의고 꼭두새벽부터 우유를 배달하면서 아들과 딸을 훌륭한 한의사로 키워 냈다. 69세에 학사모를 써 못 배운 한을 풀었으며 피눈물 흘리면서 억척같이 살아온 파란만장했던 인생 역전 드라마.추천사: 김복주 여사의 일생 - 해방 이후 지금까지 우리 역사와 함께한 격동의 인간 드라마 책머리에 1. 어린 시절의 그리운 기억들 개구리 소리 요란했던 내 고향 엄한 선생님 같았던 아버지 효부 열녀였던 어머니 결혼 전 붓으로 써 주신 어머니 편지 고서를 낭독하는 아이 자유롭지 못한 소녀의 삶 소중한 형제와 조카들 아버지 같았던 큰오빠 친형제 같은 사촌오빠 나를 골리던 작은오빠 장조카 태희의 고마움 2. 홀로 떠난 야속한 남편 청렴결백한 공무원과 결혼 남편의 갑작스런 천상 여행 남편의 일기장 둘째 시동생 부부의 고마움 남편과 나의 인연 하늘나라 남편을 그리며 3. 우유로 시작한 홀로서기 어린 자식 잠든 사이 첫새벽 우유 배달 어린 남매 손잡고 눈물로 수금 우유 대리점 꿈을 이루다 판매원 교육은 사랑으로 대리점 운영의 어려움 배신의 움직임에 강단 있게 정리하다 믿을 수 없는 일로 빚내어 집 사다 4. 남매를 한의사로 키워 낸 억척 엄마를 살려 낸 아이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찾아가는 남편 묘소 아이들과 공부하던 그 시절 못 배운 한, 자식 교육에 쏟다 내가 잘한 3가지 학습지도법 의료 봉사 중 발휘했던 아들의 침술 한의사가 된 자랑스러운 아들 아들의 타고난 한의사 기질 내 건강 은인은 나의 아들 8체질 의학을 다시 공부한 아들 고려대학교 합격한 사랑스러운 딸 호주 교환 학생으로 선발된 딸 경희대학교 한의대 특차 합격한 딸 한의사가 된 자랑스러운 딸 행운의 동반자 만나 결혼 손자 손녀 첫 외손녀 자랑 외손자 외손녀 5. 70대에 이룬 만학의 꿈 식을 줄 모르는 학구열 검정고시에 도전 교복 빌려 입은 한양여고 수학여행 일기 든든한 선생이 되어 준 아이들 평생의 소원 학사모의 꿈 실현 꿈같은 하루 창공체전의 날 아들의 손 편지 며느리의 편지 성공적으로 완수한 나의 임무 여생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6. 내 마음의 노래 눈물 젖은 수양버들 빈 봉투 주름도 꽃망울 돌아가진 않으리 꿈속의 궁전 1 꿈속의 궁전 2 후회한들 무엇하리 함박꽃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우유 반, 눈물 반 자식의 행복길 누가 탓하랴 빈 둥지에 비친 햇살 기꺼이 따라가리 모른 척 하지 마소 어느 날 밤에어느날 갑자기 38살 남편이 7살 3살 남매를 남겨 두고 세상을 떠났다. 빈손으로 두 아이 먹일 것이 없어서 양팔에 어린자식 눈물로 끌어안고 먼저 간 남편 뒤를 따르려 했다. 내일아침이 몹시도 두려웠다. 32살 젊은 나이에 아이들이 잠자는 꼭두새벽 우유배달로 하루하루 연명해 나갔다. 그 후 우유대리점 사업에 도전하여 성공도 했다. 비록 배우지는 못했고 홀로 생계를 꾸려 가기도 힘들었지만 아이들만은 훌륭하게 키워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자녀교육에 열정을 쏟았다. 시험 보기 전 문제집 3권 푸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었고, 학교와 인접한 곳으로 이사해 이른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행했다. 그리고 엄마도 자식과 같이 공부했다.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매를 들지 않았고. 매 대신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덕분에 아들 딸 모두 한의사로 키워 냈다. 예쁜 의사 며느리와 똑똑하고 능력 있는 한의사 사위도 봤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손녀 다섯을 보았고 나도 69세에 평생소원이었던 대학교 졸업도 했다. 죽어도 대학생으로 죽고 싶었다. 젊은 날 인생을 포기하려 했던 일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기만 하다. 내 가슴에 맺힌 응어리 하나를 아직도 풀지 못했다. 남편은 197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 한창이던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목숨을 바쳤다. 그런데 나의 무능함과 가난 때문에 당연한 순직 인증을 받지 못했다. 그 죄책감으로 꿈에서도 나는 괴롭다. 순직공무원이란 이름표 하나, 남편의 묘비에 곱게 새겨 두고 눈감는 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이다. 오늘도 그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은다. 아들딸은 ‘어머니가 우상이에요’, ‘힘들고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어머니의 삶만 생각하면 그 어떤 것도 힘든 것이 없어요’, ‘어머니는 고생하셨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우리들은 어머니의 삶이 소중한 보약이자 큰 유산입니다’라고 하며 고마운 말들만 골라서 해 준다. 며느리와 사위까지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나를 추켜세워 주니 그저 고맙고, 잘 키워서 보내 주신 양가 사돈분께 한량없는 감사한 마음만 들 뿐이다. 조심조심 살피고 반성하며 더 많이 배워 가며 나는 오늘도 효와 인성교육 강의를 위해 학교 강단에 선다. 내가 가진 작은 힘이나마 자라나는 새싹들의 자양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가슴속에 꿈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고 밝고 건전한 인성 좋은 사람으로 자라나 행복한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내가 이제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씩씩하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정식품노동조합 30년사 1987~2017
한내 / 양돌규 (지은이)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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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소설,일반양돌규 (지은이)
정식품노동조합은 1987년 노동자대투쟁의 와중에 만들어졌다. 하지만 노사협조주의 세력이 오래도록 노조 집행부를 맡아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였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1996년 8월, 민주노조가 들어서면서 노동조합은 비로소 조합원들의 기대를 받아 안아 조직적으로 성장했다. 2001년, 68일간의 파업 투쟁은 민주노조가 들어선 이래 가장 큰 고비이자, 가장 큰 성과를 거둔 투쟁이었다. 이 파업 투쟁이 끝난 후 정식품노조는 비로소 민주적인 노조, 투쟁하는 노조, 연대하는 노조로 거듭났다. 그 이후 노동조합은 여러 도전과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극복해 갔다. 임금 인상과 노동조건 개선뿐만 아니라 임금체계 개편과 단일호봉제 쟁취 투쟁, 고용안정 합의, 정년 연장 등 현안에도 최선을 다해 싸웠다. 또한 지역이나 전국적 노동 연대 사안이 있을 때 정식품노조는 간부뿐 아니라 조합원들도 함께 달려갔고 함께 싸움으로써 지역에서 연대하는 모범 노조로 정평이 났다.발간사 ∥ 다시 30년, 투쟁과 연대의 노동조합을 위하여 ∥ 이영섭 머리말 ∥ 묵직한 현장 조직력의 밀도, 정식품노동조합 ∥ 양돌규 1부 정식품노동조합, 아직은 미완성 1987_1996 1987년 노동자대투쟁 충북 지역의 1987년 노동자대투쟁 정식품 노동조합의 결성과 그래도 노동조합! 2부 민주노조의 깃발을 휘날리다 1996_2000 노조 민주화 추진 모임 ‘깨기’의 결성과 활동 ‘깨기’와 청주 지역 노동운동 세력 ‘깨기’의 노동조합 대의원 출마와 당선 1996년 8월, 4대 집행부 선거 : 민주노조 깃발을 휘날리다 노조 인수인계와 현장 조직력 정식품노조, 96-97총파업 참가와 민주노총 가입 1997년 첫 임단협과 일방중재 조항의 철폐 1998년 정식품노조 선봉대의 출범 1998년 최초의 전면파업과 임단협 승리 1999년 임단협과 무파업 타결 노-노 갈등의 불씨를 키우기 위한 사측의 대응 2000년 정식품노조 3일 파업과 77명 이탈 현장 투쟁의 전개와 이탈자들 3부 정식품노조, 2001년 68일 파업 정초 파업, 정식품노조의 과거와 미래를 가르다 파업 전야 공장을 에워싸다 파업 투쟁과 중대재해 발생 직장폐쇄와 현장 복귀 사이에서 이어간 파업 우리가 공장의 주인이다! 옥쇄 파업 돌입 구사대로 동원된 영업대리점주들과 화약고가 된 청주공장 끝장 교섭 끝에 쟁취한 10%, 노동자의 자존심 현장 복귀와 현장 투쟁 그리고 갈등 4부 민주노조 깃발 아래 총진군 2002_2011 2002년 정식품 기본급 17% 인상, 해고자 복직 쟁취! 6대 임원 선거 2003년 임단협 투쟁, 산별노조 강화, 건설투쟁 흐름 작업에서 착안한 부분 파업 전술 도입 이영섭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장 당선과 재선 노동조건 저하 없는 주5일제 쟁취 임금체계 개선위원회, 근골격계 검진 실시 쟁취 2005년 7대 집행부 선거 하이닉스 매그나칩 투쟁 등 연대투쟁에 앞장선 정식품노조 2007년 임단협 투쟁 - 고용안정 협약과 학자금 인상 쟁취 2007년 단일호봉제 쟁취 13일 파업 산재 조합원 강희택 해고와 복직 투쟁 2008년 임단협 화섬연맹 제명과 충북지역본부 직가입 2008년 8대 위원장 선거 경선 고용안정 합의 이루어 낸 2009년 임단협 투쟁 2011년 정식품 정년연장 등 쟁취 5부 또 다시 앞으로! 2011_2017 9대 임원 선거 2012년 임단협 2013년 임단협 2014년 임단협 10대 임원 선거 민중총궐기와 정식품노조의 연대 사업 2015년 임단협 투쟁 2016년 임단협 투쟁 2016~2017년 박근혜 탄핵 촛불 집회 2017년 임단협 투쟁 11대 임원 선거 역대 집행 간부 명단 참고문헌 구술 녹취 정식품 노동조합 연표 노동조합의 주인, 바로 우리들<정식품노동조합 30년사>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정식품 노동자들이 1987년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처음 조합원들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났던 ‘무심천 파업’이 막을 내리고서부터 정식품노조는 조합원들의 뜻과는 다르게 사측에 협조주의적인 길을 걸으면서 오랜 시간 무력한 상태였고 그 사이 3년 동안 네 차례나 집행부가 바뀌는 등 체계도, 집행력도, 지도력도 상실해 있었다. 이렇게 1996년까지 큰 역할 없이 현판만 내걸어 둔 상태였다. 하지만, 노동조합을 바꾸어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끼리 만든 ‘깨기’ 모임은 정식품 사내에서 그리고 노조 내에서 자기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또 여기에 지역 민주노조 추진 활동가들과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점차 활동력을 배가시켜 나갔다. 처음에는 노조 대의원부터 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신망을 모아 가다가 마침내 1996년 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이영섭 집행부가 탄생함으로써 처음 민주노조의 깃발을 세운다. 이후 1996~1997년 노동법 개정 총파업 투쟁에도 참여하고 또 한국노총을 탈퇴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하면서 정식품노조는 민주노조의 조직 노선을 분명히 한다. 또한 노동조합의 집행 체계를 정비하는 등 기틀을 세워가면서 또 투쟁력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 선봉대를 만든다. 임단협 투쟁을 하면서 파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고, 1998년에는 역사적인 첫 파업 투쟁을 하면서 노동조합의 힘을 키워 간다. 그러나 2001년, 회사 측도 노동조합과 타협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나오면서 임단협 파업이 68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노동자들도 노조도 내외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끝까지 단결된 대오를 유지함으로써 마침내 파업 투쟁은 승리로 돌아간다. 이후 정식품노조는 강한 투쟁력을 담보하는 노조로 거듭난다. 2001년 파업 이후, 정식품노조는 한 해에 임금인상 17%를 이루어내기도 하는 눈부신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더욱 노조의 성과라 할 수 있는 것은 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지역 연대에 앞장서는 노조가 되었다는 사실에 있다. 지역 내 작은 사업장의 투쟁이라든가 하이닉스 매그나칩 투쟁, 유성기업노조 투쟁 등에 정식품노조는 항상 연대하고 달려나갔다. 그리고 이제 정식품노조도 30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이제 전환점 앞에 섰다. 변화에 적응도 하고 내외의 여러 도전에 응전도 하겠지만, 민주적인 노동조합, 투쟁하는 노동조합, 연대하는 노동조합의 모범인 정식품노조의 정신과 자세는 노조의 역사 속에 살아 있으며 그러한 모습을 견결하게 지켜가는 노동조합으로 정식품노조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발간사다시 30년, 투쟁과 연대의 노동조합을 위하여이영섭 _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정식품지회 지회장‘정식품노동조합 30년사’를 발간한다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또 그 ‘30년’이라는 시간의 무게가 참으로 무겁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30년 안에는 저나 우리 조합원들의 청춘의 시간이 고스란히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식품노동조합의 30년 역사 중에서 앞 10여 년은 제대로 된 기록이 없습니다. 사실상 활동과 성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1994년 처음 민주노조의 깃발을 세우고자 초동 주체들이 모여 ‘깨기’ 모임을 만들고, 대의원 활동을 하면서 민주노조 건설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같은 노력에 호응해줬던 조합원들의 열렬한 지지, 그 결과로 마침내 1996년 만들어질 수 있었던 민주노조, 하지만 아직 모든 것이 서툴렀던 민주노조의 초기 활동과 파업 투쟁, 그리고 그 파업 투쟁을 통해서 스스로도 변해가고 단련되었던 조합원들, 그리고 노동조합. 이런 역사와 기억이 주마등처럼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그런 시간을 거쳐서 정식품노동조합은 지역 내에서도, 또 전국적으로도 나름 이름이 알려진 노동조합이 되었습니다. 민주적인 노동조합, 투쟁하는 노동조합, 연대하는 노동조합으로 말입니다.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고 바로 그 조합원의 뜻과 의지가 반영되는 노동조합의 운영 원리는 민주주의입니다. 따라서 선거나 파업 투표,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같은 것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노동조합 운영에 있어서도 민주성의 원리는 관철되어야 합니다. 사측과의 협상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고, 또 그것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토론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장으로부터 의견이 올라올 수 있어야 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주인으로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정식품노동조합은 그런 민주성이 바탕이 되었기에 노동조합의 결정, 스스로의 결정에 대해 책임 지고, 또 집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왔습니다. 비판도 책임도 함께 지는 노동조합이 바로 우리 정식품노동조합인 것입니다.이런 민주성을 바탕으로 정식품노동조합은 늘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자세를 유지해 왔습니다. 노동조합의 ‘투쟁’은 조직력, 선전 능력, 조합원들의 소통 능력, 파업과 쟁의에 대한 기본 지식, 협상의 절차와 연대할 수 있는 지역 내 자원을 동원할 능력 등 아주 총체적인 힘과 능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 ‘투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단순히 파업에 들어가냐 마냐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정식품노동조합은 바로 그러한 자세와 능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투쟁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없다면 현재 누리고 있는 노동자들의 권리와 복지 등도 한순간에 후퇴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한국 노동조합 역사에서 많이 보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식품노동조합은 투쟁하는 노조, 조합원 전원이 일치단결해 투쟁에 나설 수 있는 노조의 상태와 힘을 유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바로 정식품노조는 그런 투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연대에 앞장서 왔습니다. 충북지역 내에는 작은 사업장들도 많고 어렵게 노동조합을 꾸려가는 곳도 많습니다. 500명을 넘는 사업장도 많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사측과의 힘 대결에서 밀려 늘 고통을 겪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또 하이닉스 투쟁 때처럼 지역 내 모든 역량이 함께 총결집했음에도 힘이 딸릴 정도로 총자본과 권력이 연합해 공격해 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 정식품노동조합은 간부뿐만 아니라 조합원들까지 함께 달려갔습니다. 기금만 전달하는 연대가 아니라 실질적인 연대에 앞장섰습니다. 비가 내리면 함께 맞았고 폭력 경찰의 방패에 함께 어깨를 겯고 막아냈습니다. 우리의 연대는 ‘다른’ 사업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노동자끼리 하는 연대였습니다. 어찌 보면 정식품노동조합은 참으로 작은 노동조합입니다. 정식품노조보다 조합원 숫자가 훨씬 많은 노동조합도 전국적으로 즐비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합원 숫자만 많다고 살아 있는 노동조합이 아닙니다. 형식적인 임단협만 이루어지고 유명무실한 노조도 많습니다. 제대로 된 파업 투쟁 한 번도 할 수 없는 형편인 곳도 많습니다. 다른 투쟁 현장에 대한 연대는 고사하고 자기 노조를 지켜내기에도 버거워 하는 노동조합도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정식품노동조합은 참으로 큰 노동조합입니다. 아주 큰 노동조합입니다. 저는 그렇게 자부하고 그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30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정식품노조 앞에도 새로운 순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조합원들이 하나 되어 싸워 왔던 지난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는 동시에, 이 새로운 시간, 새로운 도전 앞에 한편으로는 적응하고 한편으로는 맞서며 헤쳐 나가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어떤 새로운 변화도 단결 투쟁하고 굳건하게 연대해 나가는 민주적 노동조합이라는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정식품노동조합 30년사 발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의 동지들, 그리고 노동자역사 한내 여러분, 고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서 구술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도 고생하셨습니다. 기록과 자료가 부족했음에도 귀중한 원고를 집필해 주신 양돌규 동지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함께 웃고, 눈물 흘리고, 싸우고, 용서하고, 화해하면서 이 30년을 함께 해온 조합원 동지들께 사랑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식품 청주공장에서 머리말묵직한 현장 조직력의 밀도, 정식품노동조합양돌규 _ 노동자역사 한내 연구위원한국 노동운동사에는 수많은 노동조합이 세워졌다가 사라졌다. 20년, 30년을 이어간 역사를 지닌 노동조합은 그리 많지 않다. 더구나 그 노동조합들 중에 투쟁과 연대로 이름난 노동조합을 찾으라면 더군다나 그리 많지 않다. 1989년 수십 명의 남성 구사대가 투입된 여성 사업장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를 저지하기 위해 마창노련 정당방위대 남성 노동자들이 각 사업장에서 차출되어 해당 사업장으로 달려가 구사대를 제압했던 사건 정도가 생각난다. 노동자들의 연대의 힘으로 분쇄된 구사대 폭력, 그 이후 전노협과 민주노총이 출범하는 1990년대, 2000년대에는 구사대가 거의 사라졌었다. 구사대 폭력으로는 분쇄될 수 없다는 것, 노동자들의 연대 투쟁으로 쉽게 제압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자본 역시 그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지금 우리 노동 현장은 어떠한가? 전문가들이 컨설팅 회사를 차려 노조 파괴를 기획하지를 않나, 용역 깡패들이 경호 업체를 차려 방호복과 방패로 무장하고 나와 현장 노동자들의 힘을 제압하지 않나, 그리고 그 같은 현장에서 경찰이 수수방관하면서 외려 그들을 비호하지를 않나, 1987년 이전에나 벌어졌을 일이 횡행하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노동조합의 투쟁하는 근성, 투쟁하는 힘이 약해졌거나, 필요할 때 함께 연대해 싸우는 힘이 약해졌기 때문일 것이다.그런 가운데서 만난 정식품노동조합 사례는 굉장히 눈길을 끌었다. 지역 내 다른 투쟁 사업장의 어려움을 모른 체하지 않고 연대 투쟁에 앞장서는 노동조합이라니.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정식품노조 자체가 민주화된 것도 전국적 상황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늦은 때였고 그건 충북지역이 공통된 것 같았다. 노동조합들의 전국적 상황이 1987년 노동자대투쟁 때 같은 활력과 열기를 다소 잃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지역 노동조합들과 특히 정식품노동조합의 투쟁력을 보면서 다른 지역, 다른 노조들이 상당한 감화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연대의 바탕에는 정식품노조 스스로의 단결된 힘, 강한 조직력이 있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2001년 68일 간의 파업투쟁과 현장 복귀 이후 갈등을 ‘확실’하게 ‘정리’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노동조합사를 보다 보면 어떤 노동조합이든 갈등이 있고 크고 작은 충돌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지 않나. 오히려 아무 갈등이 없다면 그건 ‘위장된 평화’이거나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상태’인 경우도 있다. 아무튼, 그런 갈등과 이견이 어떻게 해소되고 봉합되느냐에 따라 이후 노동조합의 조직력은 달라진다. 정식품노동조합은 그 같은 갈등이 비록 당시에는 서로 아픔과 상처가 되었을지라도, 이후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강한 조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280여 명의 조합원 밖에 없지만 ‘큰 노조’와 같은 ‘밀도’를 가진 노동조합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그런 점에서 정식품노동조합의 노조사는 단순히 한 노조의 역사, 한 노조만의 기록으로 취급되서는 안 될 것 같다. 노동조합이 강한 투쟁력과 조직력을 가지기 위해서 어떤 원칙과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가에 관한 중요한 교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잘 모르는 정식품노조의 역사에 관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구술 인터뷰를 해주셨던 여러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부족한 자료와 기록을 메워주셨던 것은 바로 그분들의 머릿속에, 아니 몸에 그대로 새겨진 세월의 흔적들이었다. 그렇게 들려주신 기억의 ‘맥락’이 먼저였고, 글자는 나중이다. 혹 쓰여진 글자에 잘못이 있다면, 그건 글쓴이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정식품노조가 앞으로도 지역의 모범이 되는 그런 소식만 전해 듣기를 바라며 오랜 글쓰기 여정을 마치고자 한다.가을 하늘 아래 서울 녹번 고개에서2022년 10월 15일
면접관이 5초만 들어도 합격시키고 싶은 면접 답변 100문 100답 : 공기업.은행편
시대고시기획 / 서미면 (지은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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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서미면 (지은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면접 대비서다. 실제 취준생들이 어려워했고, 기출되었던 문제들로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100문항을 준비하였다. 유튜브 강의를 QR코드로 인식해 직접 답변해보고 질문별 포인트를 보며 답변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며 어떤 질문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꼬리질문까지 추가하였다. 또한 자신만의 답변 키워드를 정리하여 면접장에 가져갈 수 있도록 소책자화하여 부록으로 제공한다.PART 1 면접 기반 마련하기 Chapter 1 면접 컨셉과 자기소개 Ⅰ. 은행용 컨셉과 자기소개 만들기 Ⅱ. 공기업용 컨셉과 자기소개 만들기 Chapter 2 지원동기 만들기 Ⅰ. 은행 지원동기 만들기 Ⅱ. 공기업 지원동기 만들기 Chapter 3 면접 답변 해보기 Ⅰ. 두괄식과 간결한 답변의 3요소 Ⅱ. 은행용 면접 답변 Ⅲ. 공기업용 면접 답변 PART 2 하루 한 질문 Chapter 1 ‘자신’에 대한 질문 Ⅰ. ‘나’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주변에서 뭐라고 불리는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면? 나만의 차별화된 경험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한 경험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은? 기대했던 목표보다 더 높은 성과를 얻었던 경험은? 성격의 장점과 단점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꼼꼼하게 무언가를 처리해서 성과를 낸 경험은? 융통성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내가 '또 다른 성향'을 갖고 있다고 느꼈던 사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나만의 순서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과 후회하는 선택은? 일을 하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은? 직무 외에 몰두했던 경험은? Chapter 2 ‘가장’ ~한 경험은? Ⅰ. ‘가장 ~한 경험’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살면서 가장 도전적이었던 경험은? 살면서 가장 창의적이었던 경험은? 살면서 가장 실패했던 경험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본인의 삶에서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했던 경험은? Chapter 3 ‘조직’에 대한 질문 Ⅰ. ‘조직’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조직에서 갈등을 해결했던 경험은? 조직에서 주도적으로 성과를 냈던 경험은? 본인만의 갈등 해결 방법은? 남을 설득해본 경험은? 조직 활동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조직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맡는지? 본인은 리더와 팔로워 중 어디에 가까운지? 의사소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유형은? 남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희생했던 경험은? 남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경험은? 팀플 무임승차자, 어떻게 대처하지? 이상적인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무언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은? 매뉴얼을 만들었던 경험은? 남들이 말리는 일을 추진했던 경험은?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조직 활동에 적응하는 나만의 노하우는? 신입이거나 인턴임에도 조직에서 성과를 냈던 경험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한 경험은? 신입 사원이 갖춰야 할 덕목은? 리더십을 발휘해본 경험은? 누군가와 신뢰를 회복한 경험은? 조직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협업 시 나의 강점과 약점은?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조직을 위해 헌신한 경험과 주변 반응은? 가장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의 유형은? 상사에게 받았던 부정적 피드백은? 조직 내 대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인 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다른 사람의 실수를 함께 처리한 경험은? 남에게 피해를 끼쳤던 경험은? 남이 포기한 일을 내가 이어서 한 경험은? 협상이나 타협을 했던 경험은? Chapter 4 ‘원칙’에 대한 질문 Ⅰ. ‘원칙’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규칙을 어기지 않고 지켰던 경험은? 원칙과 상황 중 더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에 한 비양심적 행위는? 남들이 규칙을 어길 때, 나 혼자 지킨 경험은? 효율이 아닌 원칙을 선택한 경험은? 원칙을 지키지 않았던 경험은? 불합리한 요구를 듣고 대처했던 경험은? 원칙과 상사의 의견이 어긋난다면? Chapter 5 ‘상황’에 대한 질문 Ⅰ. ‘상황’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상사와 갈등이 발생한다면? 돌발 상황에 대처한 경험은? 실수를 저지른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상사가 나에게만 일을 몰아준다면? 만약 동료가 잘못된 일이나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위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은?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중 어떤 일이 먼저인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업무를 맡게 된다면, 어떻게 배워나갈지? 고객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이 상충한다면? Chapter 6 ‘고객’에 대한 질문 Ⅰ. ‘고객’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진상 고객을 응대했던 경험은? 고객이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고객/민원인 응대 시 나의 장 · 단점은? 고객의 요구를 미리 파악해 응대한 경험은? 고객 만족을 실천했던 경험은? 부정적이고 불만 상태인 고객을 어떻게 응대할지? Chapter 7 ‘기업’에 대한 질문 Ⅰ. ‘기업’ 질문에 대한 답변 만들기 Ⅱ. 답변 정리하기 자신의 역량을 직무에 어떻게 활용할지? 꼭, 이 회사여야 하는 이유는? 내가 채용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지방 근무 가능하신가요? 우리 기업만을 위해 준비한 것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내가 가장 어려워할 것 같은 업무는? 입행/입사했는데, 회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 수행 시, 가장 중요한 전문 지식은? 인턴한 기업이 아닌 왜 이곳에 지원했는지? 4차 산업 혁명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사기업이 아닌, 굳이 은행/공기업인 이유는? 다른 분야 준비했던 것 같은데, 왜 여기? 내 직무 역량 중 가장 부족한 역량은?ㆍ 매뉴얼이 아닌 진짜 면접 책! ㆍ 공기업과 은행 면접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ㆍ 실제 기출 질문들을 바탕으로 합격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해 드립니다. ㆍ 면접장에 들고 갈 수 있는 나만의 답변 미니북을 제공해 드립니다. ㆍ 유튜브 면쌤 채널 하루 한 질문 강의(106강)를 제공해 드립니다. ■ 출판사 서평 시중에 나와 있는 면접 관련 도서는 많습니다. 하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많은 지원자가 경쟁률 몇백 대 일인 서류전형을 뚫고 필기시험까지 통과한 후, 면접을 뚫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됩니다. 면접의 강도는 점점 높아지고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이 가능한 인재 선별을 위해 면접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면쌤과 시대고시기획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책을 출간하고자 하였습니다. 시중의 두루뭉술한 답변 제시 방법을 탈피하고, 실제 취준생들이 어려워했고, 기출되었던 문제들로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100문항을 준비하였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QR코드로 인식해 직접 답변해보고 질문별 포인트를 보며 답변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며 어떤 질문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꼬리질문까지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답변 키워드를 정리하여 면접장에 가져갈 수 있도록 소책자화하여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정확한 면접 답변을 준비하여 원하는 모든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합니다.
@장례의 모든 것@
흥미로운미디어 / 흥미로운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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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미디어결혼,가족흥미로운미디어 편집부 지음
선사시대의 동굴장부터 현대의 장례산업에 이르기까지 장례문화의 변천사를 비롯하여 화장방식 및 절차, 뒤처리는 물론 전국의 주요 병원과 장례식장 및 화장장 등 장례의 모든 것을 담았다.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인도하고 유가족들이 영안행위를 평안히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 장례문화에는 각 시대의 신앙 형태와 정치적 지배구조는 물론 외래와의 교류 등이 반영되어 있으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어 왔다.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두려움을 달래주고 갑작스레 닥친 충격으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회복시켜주며 공동체의 통합과 유지라는 사회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목적이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간들의 집단행위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 ㎡ ■ 장례의 역사 1 고인돌부터 납골당까지 : 숭배와 기피의 역사 1 장례문화 1 장례에 담긴 의미 2 장례에 대한 마음가짐 3 우리의 정서가 녹아 있는 장례의식 3 장례의 기원과 매장풍습의 변화 4 ■ 무덤의 기능 6 바로펴묻기(고인돌, 지석묘) 8 세계 고인돌의 40퍼센트 이상이 우리나라에 모여 있다. 9 가장 많은 고인돌이 있는 곳, 고창 10 고인돌 문화의 산 교육장 화순 고인돌 11 탁자식 고인돌 가운데 가장 크고 멋진 강화 고인돌 12 ■ 장례의 종류 15 ▶ 埋葬(매장) : 죽은 사람을 땅에 묻는 장례법 15 ▶ 火葬(화장) : 시체나 유골을 불에 태워 장사지내는 장례법 16 화장 의례 17 연원 및 변천 17 ▶ 水葬(수장) : 주검 또는 주검을 화장한 뒤 남은 유골을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 뿌리거나 물속에 안치하는 장례법 19 ▶ 鳥葬(조장) : 시체의 처리를 조류에게 맡기는 장례법 20 ▶ 風葬(풍장) : 시체를 지상에 노출시켜 자연히 소멸시키는 장례법 또는 사체의 처리방법 21 ▶ 樹木葬(수목장) : 화장한 유골을 나무 근처에 묻거나 뿌리는 친환경 장례법 23 ▶ 녹색화장 : 알칼리 용액에 시신을 담궈 조직을 녹이는 장례법 24 ■ 전통 장례절차 27 ▶ 전통적 장례절차 27 ▶ 사전 장례준비 절차 29 임종 전부터 사망 시까지의 장례준비 사항 29 취약계층 지원제도 확인 사항 29 저렴한 장례서비스 정보 30 ■ 가정에서의 장례절차(장례준비) - 3일장 기준 31 첫째날 31 둘째날 33 셋째날 38 ■ 장례식장에서의 장례절차(장례준비) - 3일장 기준 43 첫째날(임종일) 43 둘째날(입관일) 44 셋째날(발인일) 45 ■ 각종 예법 47 ▶ 문상방법 47 ▶ 문상시기 47 ▶ 문상예절 48 문상객의 옷차림(공통) 48 남성 문상객의 옷차림 48 여성 문상객의 옷차림 48 ▶ 바르게 절하는 법 49 절의 의미 49 공수법 49 절하기 전 바른 자세 50 ▶ 문상 시 적절한 인사말 50 상주의 부모인 경우 50 상주의 아내인 경우 51 상주의 남편인 경우 51 상주의 형제인 경우 51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51 고인이 연하일 경우 문상방법 52 연하인 상주에게 절하는 여부 52 문상 시 주의사항(삼가야 할 일) 52 ▶ 조의금 전달 53 조전, 조장 53 조전 보내는 요령 53 조전 문구 예시 53 부의 봉투단자 작성방법 54 문상 접대 예절(문상객 맞이) 54 문상객 접대 55 장례 후 답례 인사 55 ■ 장례방법 및 절차, 봉안시설 이용 57 ▶ 埋葬(매장) : 죽은 사람을 땅에 묻는 장례법 57 매장의 시기 57 매장의 장소 57 매장의 방법 57 매장 절차 58 매장신고(사후 신고제) 58 시신에 대한 약품처리를 하는 경우 약품처리 기준 58 ▶ 묘지와 분묘 58 사설묘지의 설치기준 59 집단묘지 시설 이용안내 59 분묘의 설치기간 제한(한시적 매장제도) 60 분묘 설치기간의 연장 60 설치기간이 종료된 분묘 등의 처리 60 ▶ 移葬(이장) : 묘를 쓴 다음에 다시 어떠한 목적에 의하여 새로이 묘지를 택하여 시신을 옮겨 매장하는 것 61 移葬(이장)의 역사 및 변천 61 묘지 개장(改葬), 이장(移葬), 화장(火葬) 방법 및 자세 63 묘지 개장. 이장 시 필요한 서류 64 묘지 개장(이장) 순서 65 ▶ 火葬(화장) : 시체나 유골을 불에 태워 장사지내는 장례법 67 화장 절차 67 예약 접수 67 화장의 시기 67 화장시 유의사항 67 화장신고(사전신고) 67 화장신고 증명서 발급 68 ▶ 奉安(봉안) : 화장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시설에 안치하는 것 69 봉안시설 69 봉안시설의 종류 69 사설 봉안시설 설치 69 공설 봉안시설 69 사설 봉안시설 70 ▶ 자연장 73 자연장 제도의 도입경위 73 자연장의 정의 및 종류 73 자연장의 종류 73 안장방법 및 자연장 시 준수사항 73 ▶ 전국의 자연장지(지역별) 안내 75 경기도 자연장지 75 충청남도 자연장지 81 충청북도 자연장지 84 전라남도 자연장지 85 전라북도 자연장지 87 제주도 자연장지 89 강원도 자연장지 90 ▶ 전국의 화장시설(화장장, 지역별) 안내 93 서울 화장장 93 경기도 화장장 93 충청남도 화장장 94 충청북도 화장장 96 전라남도 화장장 97 전라북도 화장장 98 제주도 화장장 99 경상남도 화장장 100 경상북도 화장장 103 강원도 화장장 106 ▶ 전국의 장례식장(지역별) 안내 109 서울 장례식장 109 경기도 장례식장 119 충청남도 장례식장 129 충청북도 장례식장 134 전라남도 장례식장 137 전라북도 장례식장 140 제주도 장례식장 144 경상남도 장례식장 146 경상북도 장례식장 153 강원도 장례식장 160 < 참고문헌 > 165 그림 1. 장례운구 모습 4 그림 2. 평리고분군 6 그림 3. 굽혀묻기 6 그림 4. 탁자식 고인돌 9 그림 5. 고창 고인돌 10 그림 6. 화순 고인돌 11 그림 7. 핑매바위 11 그림 8. 강화 고인돌 12 그림 9. 화장(다비식) 18 그림 10. 문무대왕릉(수장) 20 그림 11. 조장 풍경 21 그림 12. 흑산도 풍장(초분) 22 그림 13. 수목장 23 그림 14. 녹색화장 기계 25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며 자기만의 정해진 라이프사이클(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 한다)에 따라 일정한 순간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회귀 또는 윤회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에서의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환을 거듭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물론 인간뿐만이 아니라 자연의 모든 존재(유/무생물 포함)들이 순환의 법칙에 따라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작게는 지구, 크게는 우주라는 시.공간에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라는 점에서는 대동소이하다 할 수 있지만 단지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문화와 법률 등과 같은 월등한 의식을 포함하는 유.무형의 시스템 속에서 법칙에 따른 사회생활(군집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간다. 빈부귀천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며 마침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거친다. 생존과 성장을 거쳐 발전하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죽음을 경외하며 무덤을 만들고 의례를 치렀다. 죽음은 신성한 것이면서도 혐오스러운 이중적 절대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죽음을 다루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신앙이 태동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장례는 시신을 처리하는 동시에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공동체의 종교적 활동으로 이해함이 옳다.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두려움을 달래주고 갑작스레 닥친 충격으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회복시켜주며 공동체의 통합과 유지라는 사회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목적이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간들의 집단행위라 할 것이다. 따라서 장례문화에는 각 시대의 신앙 형태와 정치적 지배구조는 물론 외래와의 교류 등이 반영되어 있으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 책은 선사시대의 동굴장부터 현대의 장례산업에 이르기까지 장례문화의 변천사를 비롯하여 화장방식 및 절차, 뒤처리는 물론 전국의 주요 병원과 장례식장 및 화장장 등 장례의 모든 것을 담아내어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인도하고 유가족들이 영안행위를 평안히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죽음과 더불어 살아온 인간의 역사를 밝히는데 무덤만큼 중요한 역사적 사료가 어디에 있을까? 장례는 숭배와 기피의 역사로부터 시작된 행위이다.무덤은 인류 최초의 건축물이라 할 수 있으며 절차 또는 행위로서의 장례는 가장 먼저 등장한 의식행위에 해당한다. 인간은 죽음과 더불어 살아왔으며 죽음에 대응해온 중차대한 인류의 역사는 실로 그 유래가 길면서도 깊을 수밖에 없다. 시신을 들판에 내버려두는 유기장에서 시작한 장례문화는 신앙이 발달하고 사회구조가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고 발전해왔다. 장례의 역사를 쓰는 작업은 곧 그 시대의 사회상과 내세관을 읽어내는 것이면서도 무덤의 발굴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탐사하는 고고학적 작업과도 다르지 않은 소중한 작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사람이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관습인 관ㆍ혼ㆍ상ㆍ제(冠婚喪祭)는 우리 조상의 혼과 사상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풍습이다. 그 중 삶을 마무리하는 상(喪)에는 조상을 위한 우리의 효 사상과 정서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다. 사람이 운명하고 치러지는 장례[葬禮 또는 상례(喪禮)]는 옛부터 인간의 도리를 중시하는 우리 선조들 사이에서 전통예절 중 가장 엄숙하고 중요한 예법의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더불어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삶에 대한 조상들의 가르침과 정서가 녹아들어 함께 전해지는 소중한 전통의식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장례란 부모의 은혜에 극진히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지막 효성에 유감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옛사람들은 장례를 일컬어 ‘송종지미덕(送終之美德)’이라 하였다. ‘송종’은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다. 형식절차는 어떤 방식을 취사선택하든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런 절차와 형식은 물론 조상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보이는 것은 교육적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장례의 종류는 매장, 화장, 수장, 조장, 풍장, 수목장, 녹색화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종교에 따른 장례절차 또한 다양하다. 따라서 장례식장 선정 등 제반절차에 이르기까지 당황스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사전준비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고인을 보내 드리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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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 이낙원 (지은이)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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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이낙원 (지은이)
연이은 금리 인상과 저성장의 고착화, 고물가 및 고환율 상황으로 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다.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직 외환딜러인 저자는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동성을 설명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고착화된 저성장 국면에 직면한 글로벌 경제가 양적완화라는 마약을 통해 어떻게 국부를 늘려가는지 설명하기 위해 쓰여졌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때처럼 위기 때마다 기술 혁신이 아닌 유동성으로 자산가치의 상승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유도하는 극약처방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비정상적이지만 슬프게도 앞으로 상당 기간 이런 처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 팽창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한정적인 실물자산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부의 양극화가 계속된다는 뜻이다.시작하며_유동성의 파도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1장. 기초 다지기: 경제는 팽창하는 우주의 축소판 2020년을 덮친 코로나19, 유동성 파도 속 자산 시장 유동성과 인플레이션, 어떻게 감지할 것인가? 경제의 구성 요인과 상호작용 경제 성장과 경기순환 글로벌 경제의 종속성: 빅4에 휘둘리는 세계 물가란 무엇인가? 생산자물가 vs. 소비자물가 1장 핵심요약 2장.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공조 정부의 재정정책,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재정정책 vs. 통화정책, 어떤 것이 좋을까? 양적완화란 무엇인가? ① 양적완화란 무엇인가? ② 정부 부채는 정치의 산물 2장 핵심요약 3장. 유동성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유동성이란 무엇인가? ① 유동성이란 무엇인가? ② 유동성 폭발의 서막,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유동성 공급은 영원할 수 있을까? 유동성 공급 신호를 읽는 방법 3장 핵심요약 4장.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를 위한 준비와 조건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을 보유하라 ①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을 보유하라 ② 강력한 실물자산,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원자재와 귀금속 레버리지의 시대, 저금리의 기회를 잡아라 모든 가격변동자산이 투자 대상이다 4장 핵심요약 마치며_다음 파도를 기다리며 부록_용어 해설 부록_찾아보기연준도 예측하지 못한 초강력 인플레이션! 내 자산을 지키는 최고의 경제 로드맵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40여 년 만에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미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파도는 단기간에 쉬이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이고, 왜 일어났으며,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대응해야 할까? 『인플레이션 게임』에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이 있다. 200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인류 역사상 경험해보지 못한 유동성의 시기였다.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약 13년의 짧은 기간 동안 건국 이래 미국 경제에 풀려 있던 통화의 약 3배를 시중에 유통시켰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다. 광복 이후 풀린 유동성의 2배 이상이 같은 기간 확대되었다. 특히 2019년 말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은 파급력을 가늠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공포를 만들어냈고, 각국이 취한 조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강력했다. 급속도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언제 잡힐지 모르는 바이러스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약 없이 풀린 유동성은 기업의 R&D와 설비 투자, 고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고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었다. 그 결과 전에 없던 자산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다. 반복되는 유동성의 파도에 대비하라!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우는 돈의 흐름과 미래 연이은 금리 인상과 저성장의 고착화, 고물가 및 고환율 상황으로 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다.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직 외환딜러인 저자는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동성을 설명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고착화된 저성장 국면에 직면한 글로벌 경제가 양적완화라는 마약을 통해 어떻게 국부를 늘려가는지 설명하기 위해 쓰여졌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때처럼 위기 때마다 기술 혁신이 아닌 유동성으로 자산가치의 상승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유도하는 극약처방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비정상적이지만 슬프게도 앞으로 상당 기간 이런 처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 팽창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한정적인 실물자산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부의 양극화가 계속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기초 다지기: 경제는 팽창하는 우주의 축소판’에서는 유동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지식에 대해 다룬다. 2장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공조’에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구체적인 유동성 공급방법과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와 신호, 그리고 앞으로도 유동성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다룬다. 3장 ‘유동성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에서는 유동성이 가진 특성과 유동성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지표, 유동성 공급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4장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를 위한 준비와 조건’에서는 앞으로 반복될 유동성 경제, 인플레이션 경제에서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돈으로 쌓아올린 자본주의 경제에서 돈의 가치는 돈의 수량으로 정해지고, 경제의 컨트롤타워는 돈의 수량을 조절할 권한을 갖고 있다. 그들이 경제가 침체 국면에 빠지기 전에 돈의 수량을 조절하는 그 시점이 바로 다음 파도가 오는 시점이다. 자산가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돈을 보호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이 책을 통해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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