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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연애
소소한소통(소소) / 쉬운 정보 연구소 (지은이) / 2023.03.10
10,000

소소한소통(소소)소설,일반쉬운 정보 연구소 (지은이)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간다. 경험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나도 몰랐던 나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며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숙해져 간다.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쉽지》를 만드는 소소한소통의 쉬운 정보 연구소는, 그것이 정보와 지식이다. 듣거나 보거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2015년 「발달장애인법」 시행으로 발달장애인에게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정보 제공이 필요함이 법률적으로 인정되었지만 여전히 발달장애인은 특정 분야의 일부 정보만 마주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도 비발달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많은 정보와 경험이 필요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삶에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정보의 부족은 경험의 부족을 낳기 마련이다. 쉬운 정보 연구소는 《쉽지》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위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한다. 발달장애인이 정보와 경험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처음인 발달장애인, 도전하고 싶은 발달장애인, 더 많이 알고 싶은 발달장애인, 궁금한 발달장애인이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주제로 찾아간다.만드는 사람들 시작하는 글 [연애란 무엇일까?] 연애의 의미 쉬운 정보 연구소가 생각하는 연애 알아 두면 좋은 단어 [연애에 대한 대화] 첫 번째 대화 두 번째 대화 연애에 대한 10가지 질문 [연애에 대한 쉬운 정보] 나에 대해 알기 나를 사랑하기 상대방을 매너 좋게 대하는 방법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연애 상대를 만날 만한 곳 사랑과 비슷한 감정 내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 상대방과 더 친해지고 싶을 때 고백하는 방법 첫 데이트를 위한 준비 현실적인 데이트 나를 지키는 연애 행복한 연애를 위한 노력 애정 표현 하기 애인과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 스킨십을 할 때 기억할 것 연애할 때의 다양한 감정 이별하는 방법 이별을 이겨내는 자세 연애를 이용한 범죄 [칼럼] 당신의 연애를 응원해요 사랑이 많은 아들 지환이에게 우리의 이야기 독자 코너다른 사람은 아는 것 같은데 왠지 나는 모르는 것.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궁금했던 것. 사실, 나도 알고 싶었던 것. 《쉽지》가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시작도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갑니다. 경험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나도 몰랐던 나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며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숙해져 갑니다.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쉽지》를 만드는 소소한소통의 쉬운 정보 연구소는, 그것이 정보와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거나 보거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2015년 「발달장애인법」 시행으로 발달장애인에게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정보 제공이 필요함이 법률적으로 인정되었지만 여전히 발달장애인은 특정 분야의 일부 정보만 마주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도 비발달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많은 정보와 경험이 필요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삶에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보의 부족은 경험의 부족을 낳기 마련입니다. 쉬운 정보 연구소는 《쉽지》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위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발달장애인이 정보와 경험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처음인 발달장애인, 도전하고 싶은 발달장애인, 더 많이 알고 싶은 발달장애인, 궁금한 발달장애인이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겠습니다. 마음 표현, 고백, 데이트, 다툼, 이별 연애의 과정을 쉬운 정보로 만나보세요 “좋아하는 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 해요? 혹시나 내가 실수하는 것일까 봐 걱정돼요.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기가 어려워요.” 연애하고 싶은 발달장애인은 많지만 연애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연애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마음이 맞아 연애하게 되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고 금방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살펴보세요. 나만의 매력을 찾는 방법, 매너 있는 대화법, 애정 표현하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는 방법, 연애할 때 경계해야 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쉽지》 연애 편을 하나하나 따라 읽다 보면 연애 준비부터 연애 초반, 연애 중반, 이별까지 연애의 전 과정과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연애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자세하고 쉽게 적혀 있기 때문에 연애가 익숙하지 않고, 연애하고 싶지만 경험이 없어서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연애는 어떤 모습일까? 연애하는, 연애하고 싶은 발달장애인의 생각을 들어 보세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애쓰고 노력하는 한 발달장애인 청년의 이야기,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해 긴 연애 끝에 결혼하고,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어느 발달장애인 부부의 이야기, “혼자서는 외롭다! 나도 연애하고 싶다!”고 외치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연애를 주제로 한 발달장애인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대화야말로 이 책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삶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쉽지》 연애 편을 읽어 보세요.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
자화상 / 김민준 지음 / 2018.01.12
13,500원 ⟶ 12,150원(10% off)

자화상소설,일반김민준 지음
어느 낯선 장소의 낯선 풍경, 그곳에서 느껴지는 나와 그들의 고독. 저자 김민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과 작은 몸짓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연의 고독을 자신의 것으로 치환하여 깊은 사색에 잠긴다.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에 담긴 61편의 잡문은 놓쳐버린 것에 대한 후회, 거기서 얻어지는 삶의 진한 깨달음, 혼자가 된 누군가에게 주어진 생각의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여기에 '완주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고독의 완결'이라는 두 편의 단편소설도 실었다. 에세이와 소설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무언가를 직접 말해주기보다 생각의 기회를 독자에게 넘겨주는 형식을 취하기도 했다.1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열하루 열이틀 열사흘 열나흘 보름 열엿새 열이레 열여드레 열아흐레 소설1 완주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스무날 스무하루 스무이틀 스무사흘 스무나흘 스무닷새 스무엿새 스무이레 스무여드레 스무아흐레 그믐 2부 다시, 하루 다시, 이틀 다시, 사흘 다시, 나흘 다시, 닷새 다시, 엿새 다시, 이레 다시, 여드레 다시, 아흐레 다시, 아흐레 여전히 그날 다시, 열흘 다시, 열하루 다시, 열이틀 다시, 열사흘 다시, 열나흘 어느새, 보름 소설2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 다시, 열엿새 다시, 열이레 다시, 열여드레 다시, 열아흐레 다시, 스무날 다시, 스무하루 다시, 스무이틀 다시, 스무사흘 다시, 스무나흘 다시, 스무닷새 다시, 스무엿새 다시, 스무이레 다시, 스무여드레 문득, 스무아흐레 비로소, 그믐 책을 마치며“고독한 것은 고고한 것입니다.” 상실과 고독의 끝에서 오롯이 혼자 선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당신은 부족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 다소곳이 피고 지는 알맞은 사람입니다. 이곳에 속한 모든 문장들이 당신의 쓸쓸함에 대한 온당한 침묵으로 다가서기를 희망합니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잔잔하고 진실된 메시지로 위로를 전한 작가 김민준 그가 내놓은 2018년 첫 책! 어느 낯선 장소의 낯선 풍경, 그곳에서 느껴지는 나와 그들의 고독. 저자 김민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과 작은 몸짓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연의 고독을 자신의 것으로 치환하여 깊은 사색에 잠긴다.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에 담긴 61편의 잡문은 놓쳐버린 것에 대한 후회, 거기서 얻어지는 삶의 진한 깨달음, 혼자가 된 누군가에게 주어진 생각의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여기에 <완주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고독의 완결>이라는 두 편의 단편소설도 실었다. 에세이와 소설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무언가를 직접 말해주기보다 생각의 기회를 독자에게 넘겨주는 형식을 취하기도 했다. 고독한 것은 고고한 것입니다. 공들여 쌓아올린 슬픔 의 무게만큼 오늘 하루, 당신의 발걸음이 부디, 하염없는 그 울먹임처럼 곱게 반짝였으면 좋겠습니다. _ 본문 중에서 『서서히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시간의 모서리』 등을 통해 독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민준 작가의 2018년 신작으로, 『서서히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를 출간하고 꼭 1년 후에 낸 새 에세이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사진과 어딘지 타국의 낯선 곳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글 등이 독자를 이국 어느 곳으로 끌어당겨 읽는 내내 겨울의 고요하고 고독한 사색의 시간을 자아낸다. 모두가 소란하고 즐거운 와중에 홀로 외로움을 느끼는 이가 있다면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이 고독의 조용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내 안의 그대라는 꽃
이지출판 / 강치선, 김순복, 박소현, 백세영, 선상규, 안순화, 양미자, 오순금, 유화순, 정동욱, 주해성, 최봉순, 홍순화 (지은이) / 2021.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이지출판소설,일반강치선, 김순복, 박소현, 백세영, 선상규, 안순화, 양미자, 오순금, 유화순, 정동욱, 주해성, 최봉순, 홍순화 (지은이)
커피시인 윤보영시인학교에서 <윤보영 감성시 쓰기 공식 10>이라는 인터넷 강의와 꼼꼼한 첨삭지도를 통해 나만의 감성시를 만들어 낸 13인의 공저시집. 각각 10편씩, 풋풋하고 정겨운 130편과 윤보영 선생의 초대시 3편이 실려 있다. 윤보영 선생의 지도를 받아 공저시집을 펴낸 13인의 시선은 소소한 일상과 인물들과 사물들에 맞춰져 그것들의 내면을 경쾌하고 발랄하게 형상화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시를 “내 안에 피어난 그대라는 꽃”이라고 노래하고 있다.추천의 글 윤보영 4 인사말 김순복 6 초대시 윤보영 15 공저시집을 내며 163 강치선 소화기 19 진단! 20 모니터 21 그대 그리움 22 자판기 23 어떡하죠? 24 설렘 25 신호등 26 리모컨 27 공간 28 김순복 손가락이 생각을 하나 봐 30 아메리카노 31 네비게이션 32 비상등 33 와사비 34 울퉁불퉁 엄지손톱 35 사랑의 블랙홀 36 그루터기 37 민들레 씨앗 38 봄소식 39 박소현 그리움 40 행복찾기 42 내리사랑 43 상향등 44 클릭오류 45 커피 46 전등 47 비움 48 하늘 49 비밀 50 백세영 거울 52 시계 53 필통 54 사진 55 폭우 56 중독 58 공간 59 텀블러 60 팬 61 농구 61 선상규 꽃말 64 3행 65 그대와 봄 66 사시사철 67 창문을 내다 68 매미 69 독서 70 나이테 71 의자 72 행운 73 안순화 두 마음 75 생각 76 내일로 가는 동반자 77 내 안의 그대 78 엄마 생각 79 나의 집 80 카페 81 지하철 82 꽁당보리밥 83 리모델링 84 양미자 안마의자 86 방충망 87 새 88 인생 89 발자국 90 별에서 온 그대 92 어머니 93 그리움 94 청소 95 미용실 96 오순금 귤꽃 98 꽃의 릴레이 99 따뜻해요 100 김치찌개 101 지금 102 고기라면 103 소중한 선물 104 엄마라는 이름 105 쉼팡 106 우산 107 유화순 유혹 109 그대 생각 110 그대입니다 111 간식 112 웃었다 113 주거니 받거니 114 커피 115 내가 산 것 116 행복한 추억 117 눈 118 정동욱 봄 120 그리움 121 커튼 122 규정 속도 123 내 마음 공사 중 124 혼자 사랑 125 구절초 126 달맞이꽃 127 노트북 128 어머니의 숨소리 129 주해성 사랑 안테나 131 옹달샘 132 집밥 133 커피는 약 134 팥죽 135 핸드폰 136 여행가방 137 온도 차이 138 물안개 139 함박꽃 140 최봉순 노을 142 뭉게구름 143 소나기 144 봄바람 145 오직 그대 146 체중오버 147 커피 148 거울 149 그리움 150 아마도 151 홍순화 밥 153 시간 154 행복하게 155 밥상 156 3월 157 시계 158 행복 159 백 160 여유 161 지금 당장 162이 책은 커피시인 윤보영시인학교에서 이라는 인터넷 강의와 꼼꼼한 첨삭지도를 통해 나만의 감성시를 만들어 낸 13인의 공저시집이다. 각각 10편씩, 풋풋하고 정겨운 130편과 윤보영 선생의 초대시 3편이 실려 있다. 시는 짧은 문장으로 긴 여운을 준다. 그래서 ‘영혼의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더구나 감성시란 사진 한 컷에서 느끼는 감동처럼 순간적으로 포착한 정제된 시어(詩語)로 담아내는 것이다. 윤보영 선생은 “마지막 한 줄을 강하게 또는 뜻밖의 반전으로 시의 맛과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대표적인 감성시인이어서, 그의 시는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인간적인 온기를 불어넣어 정겹고 진솔하다. 윤보영 선생의 지도를 받아 공저시집을 펴낸 13인의 시선은 소소한 일상과 인물들과 사물들에 맞춰져 그것들의 내면을 경쾌하고 발랄하게 형상화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시를 “내 안에 피어난 그대라는 꽃”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여러 모양으로 여러 색깔로 빚어낸 130편의 감성시를 통해 시적 감동과 행복을 듬뿍 느껴보시기 바란다.
생활
실천문학사 / 이은봉 (지은이) / 2019.09.10
10,000원 ⟶ 9,000원(10% off)

실천문학사소설,일반이은봉 (지은이)
실천문학 시인선 29권. 1984년 창작과비평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로 등단하며 시작 활동뿐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써 온 이은봉 시인이 시집 <생활>을 출간했다. 표제작 '생활'을 비롯해 총 62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이번 시집은 그가 2018년 정년 퇴임 후 출간한 첫 작품집으로서, 세종시에서 밭을 일구고 땀을 흘리며 일상의 바람을 만끽하는 자연인으로서의 삶의 지혜가 넉넉하게 담겨 있으며, 시편 곳곳 이은봉 시인 특유의 낙천성과 성찰의 미학이 물 흐르듯 펼쳐진다. 추천사를 쓴 조재훈 시인의 표현대로 "보통 말을 자연스럽게 쓰면서도 발랄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경쾌한 호흡, 번쩍이는 재치, 조금씩 숨겨 놓은 의미를 보물찾기처럼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한 시집이다.제1부 : 붉은 고양이 파문 삶은 달걀이라고 딱딱한 슬픔 붉은 고양이 생활 대나무들 나주호 한 바퀴 마음은 금방 또 시간의 모가지를 비틀어대는 밤 돼지국밥집에서 오늘 도마뱀 정치 김밥 두 줄 초여름 밤 절벽 제2부 : 달걀이 운다 달걀이 운다 떡 든 손 저녁 산책길 사람들 지금 어지럽다 그리운 금강산 움직이는 집 지도에 없는 섬 궁시렁 할머니 날개 돋친 뱀 조촐한 가족 기차를 타고 갈 거야 굴참나무와 소나무 불빛아 좌골신경통 절망에게 걸어 다니는 절벽 제3부 : 겨울의 갈피 트럭―서울 웃는 얼굴 뒷골목―서울 달항아리 겨울의 갈피 이 지랄을 뭐라고 하나 공동의 적 쇼핑센터―서울 질주―이상에게 고인돌 수락폭포를 읽는 법 가로등 불빛 칼 을지로 지하아케이드―서울 공든 탑―국가 코 고는 여자 제4부 : 저녁의 기도 어둠의 혀 초겨울 저녁의 기도 역사에 대하여 신문지―서울 회전문―서울 딱지 반성 병풍 길―큰스님의 말씀 깜박깜박 어떤 아침 결별 TV를 켜놓고 해설 황정산 시인의 말 이은봉의 시는 항상 삶의 현장을 토대로 구축되어 왔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그런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드러내는데, 그는 ‘시인의 말’에서 이번 시집이 추구하는 바를 전면적으로 드러낸다. 이은봉 시인은 “시를 구체적인 생활에서 획득하는 깨달음의 형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곧 “시를 구체적인 생활에서 획득하는 ‘발견의 형식’”이자 “‘지혜의 형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시인은 시인지 산문인지 알 수 없고, 도통 난해하고,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외계어와 같은 언어들로 점철된 요즈음의 시들을 접하면서 심한 멀미를 느낀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본인의 시를 ‘생활’에 밀착시켜, 생활 속에 깃든 작은 아름다움, 지혜, 힘, 열망 들을 발견해내는 데 정성을 들였으리라. 거실 귀퉁이에 놓인 무말랭이와 땅콩알과 은행알에 시선이 머문 시인은 대저 자연에서 태어난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생명을 향한 경외와 겸손을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길어 올린다. 우리 집 거실 귀퉁이에는 무말랭이가 마르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감말랭이가 마르던 곳이다 땅콩알이 마르던 곳이다 은행알이 마르던 곳이다 구린내를 풍기며 인삼주도 더덕주도 호박덩이도 함께 마르고 있는 우리 집 거실 귀퉁이 고향을 떠난 지 도대체 얼마인가 농촌을 떠난 지 도대체 얼마인가 대도시 아파트에 살면서도 나와 아내는 여태껏 농촌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고향을 오가며 살고 있다 좁아터진 거실 이곳저곳을 오가며 오늘도 아내와 나는 습관처럼 자연에서 준비해온 먹거리들을 다듬고 있다 이것들 다 나날의 목구멍이 시킨 것이지만, 나날의 생활이 시킨 것이지만&& 목구멍보다, 생활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으랴. -「생활」 전문 쫓기듯 바쁘게 살던 날에도 시인의 오감은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순간들을 또렷이 기억해낸다. 조금 서글프고 궁색한 상황에서조차 그 상황을 전복시키는 힘이 그의 성정 속엔 깃들여 있다. 이를 테면 ‘김밥천국’에서 산 김밥이라는 “설움 두 줄”조차도 그에게는 자신을 “서울로 밀고 가”는 “눈 물 두 줄의 힘”이 되는 것이다. 검정 비닐봉지에 담겨 있는 슬픔 두 줄 왼손에 들고 역을 향해 뛴다 오른손에는 오래된 검정 가죽가방 덜레덜레 들려 있다 막 출발하는 KTX 역방향에 철푸덱이 주저앉는다 검정 비닐봉지를 펼쳐 설움 두 줄 먹어치운다 자동판매기에서 뽑혀 나온 생수병이 주둥이를 향해 거꾸로 쑤셔 박힌다 졸음 쏟아져 내리는데 이 고마움 누구에게 표해야 하나 오늘도 눈물 두 줄의 힘이 나를 서울로 밀고 간다 -「김밥 두 줄」 부분 한편 「날개 돋친 뱀」, 「걸어 다니는 절벽」, 「칼」 , 「어둠의 혀」과 같은 시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려는 시인으로서의 기개도 여전하다. ‘생활’ 곳곳으로 향한 시인의 눈은 자기 스스로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날카로운 사유와 발견, 통찰을 가져 오고, 그러한 눈뜸이야말로 “날름대는 변덕으로 가득 차 있는 어둠”에 저항하는 시인의 방식일 것이다. 그래야만 “역사는 줄넘기 장난을 하면서도, 달의 행로를 밟으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낮은 곳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믿는다 꽃피운다.”(「역사에 대하여」)고 시인은 믿는 것이다.
애착육아
푸른육아 / 윌리엄 시어스, 마사 시어스, 엘리자베스 팬틀리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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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건강,요리윌리엄 시어스, 마사 시어스, 엘리자베스 팬틀리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애착육아》는 저자인 시어스 부부가 여덟 자녀를 키운 경험과 함께 소아과 의사로서 임상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쌓은 애착육아 노하우를 세상의 모든 부모 및 앞으로 부모가 될 예비 부모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은 책이다. 부모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애착육아 방법들을 알려줌으로써 아이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강한 믿음과 신뢰를 느끼게 하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대인 관계 및 사회생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며, 인생을 살며 어떻게 올바른 가치관을 흡수해 나가는지 그 노하우들을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애착육아로 자란 아이들은 관대하고 여유로우며, 도덕이나 선에 대한 신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는 의지와 낙천성을 가진 자존감 높은 어른으로 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꾸어온 올바른 가치관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려움이나 시련에 부딪혀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애착 관계 및 여러 가지 애착육아 지침은 아이를 키우는 데 그 어떤 값진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되어줄 것이다. - 머리말 4 / 들어가는 글 12 01 우리 아이와 좋은 애착관계를 맺는 방법 출생부터 첫 1년이 가장 중요하다 25 애착육아의 기본은 부모의 적절한 반응이다 32 일곱 가지 애착의 방법 33 애착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돌부터 세 살 37 안정적인 애착관계에 접어드는 세 살부터 다섯 살 43 애착이 뿌리를 내리는 다섯 살부터 열 살 46 애착육아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즐겁게 만든다 48 자존감 높은 아이와 부모를 만드는 애착육아 51 02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열 가지 육아원칙 하나, 애착육아를 실천한다 65 둘, 부모로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한다 73 셋, ‘잘한다’는 말이 정말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80 넷, 내 아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운다 83 다섯, 경계를 지키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86 여섯, 무조건 ‘안 돼’가 아니라 바로잡아 준다 92 일곱, 실패와 좌절은 배움의 기회가 되게 한다 94 여덟, 정말 안 되는 건 단호하게 ‘안 돼’라고 한다 95 아홉, 부정적인 영향에 휩쓸리지 않게 한다 98 열, 내 아이가 정말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다 100 03 똑똑하고 총명한 아이로 키우기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103 아이는 어떻게 해야 똑똑해지는가 104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열두 가지 방법 108 04 형제간에 우애 깊은 아이로 키우기 애착이 형성되면 형제를 사랑한다 149 동생맞이에 적극 참여시킨다 151 형제애는 일찌감치 맺어준다 153 큰아이의 자긍심을 키워 준다 155 형제만의 시간을 갖게 한다 157 역할놀이가 형제애를 기른다 158 부모가 기대하는 바를 이야기한다 161 형제애를 돈독히 하는 비결 162 서로에 대한 이해심을 갖게 한다 165 형제를 비교하지 않는다 166 아이들을 편애하지 않는다 169 비웃고 놀리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170 말다툼은 아이들끼리 해결하게 한다 172 형제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174 05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건강을 위한 아홉 가지 음식 섭취법 179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준다 190 부모라면 당장 담배부터 끊는다 192 의사 및 전문가와 상의한다 193 06 인정 많고 배려 깊은 아이로 키우기 행복은 애정 어린 인간관계에서 온다 196 아기 때부터 감정이입 가르치기 200 돌부터 취학 전 아이의 나누는 법 가르치기 204 취학 아동의 배려심 키워주기 209 07 현명하고 분별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아이의 판단력은 어떻게 발달해 가는가? 219 어떻게 분별력을 길러 주는가 224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한다 233 존중과 사랑이 훌륭한 선택을 하게끔 한다 236 08 대화기술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의사표현을 도와 준다 242 부모가 대화기술의 본보기가 되어 준다 249 아이의 신체 언어를 읽는다 255 듣기도 요령이 필요하다 264 신체 접촉은 마음을 움직인다 267 09 책임감 강한 아이로 키우기 책임감은 어떻게 생기는가? 271 집안일을 가르친다 273 발달 단계에 맞는 집안일을 시킨다 275 집안일이 주는 혜택 276 아이들에게 적절한 집안일 279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인내심을 가르친다 281 10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기 도덕적인 선택은 어떻게 배워 가는가? 287 감정이입과 동정심은 도덕심의 밑거름 289 도덕성은 어떻게 발달해 가나? 291 규범이 필요한 이유 295 도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가르치는 법 301 11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열 가지 방법 하나, 내 아이에게 믿음을 갖는다 307 둘, 실망시키는 말은 하지 않는다 308 셋, 용기를 주는 쪽지를 보낸다 309 넷, 지우기 게임을 활용한다 310 다섯, ‘우리’라는 메시지를 준다 311 여섯, 칭찬과 기대는 아이를 춤추게 한다 311 일곱, 부담은 역효과를 부른다 312 여덟,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인다 314 아홉, 실수를 통해 배우게 한다 316 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319 12 친절하고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기 친절과 예절을 가르치는 열 가지 방법 325 사과하는 법을 가르친다 331 친절과 예절을 생활화한다 332 - 옮긴이 후기 333애착육아,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장 귀중한 자산! 애착육아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사랑을 바탕으로 형성된 유대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이 유대 관계는 아이 내면의 힘과 자존감을 강화해 사회성과 지능, 행동 발달 등 인생의 모든 부분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애착육아, 건강한 성품과 자존감을 키우는 첫걸음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미래에 우리 아이가 부자나 사회적으로 유명 인사가 된다고 해서 과연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사회적 통념상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에 합당한 성품과 자질을 갖추지 않았다면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길 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인정 많으며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즉 성공은 지성과 더불어 성품이나 책임감, 배려, 판단력, 대인관계 등 신체적 ? 정서적 건강을 두루 갖춰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어느 한순간의 집중적인 노력이나 또는 어느 날 문득 통찰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게 결코 아니다. 오랜 세월 부모의 양육을 통해 쌓아온 가치들을 내면화함으로써만 가능한데, 어린 시절 부모의 애착육아야말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성공의 기초 공사라고 할 수 있다. 애착육아는 부모의 사랑과 세심한 보살핌, 친밀감 넘치는 유대 관계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부모의 따듯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은 아이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긍심과 자신감이 발달한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신뢰하며 대인 관계가 원만해진다. 더불어 부모와의 튼튼한 정서적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탐색해 나가는 용기와 에너지가 넘쳐난다. 그리하여 애착육아로 자란 아이들은 인간관계, 가치관, 독립심 등 인생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들을 배워 자존감 넘치고 행복하며 삶에 만족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애착육아》는 저자인 시어스 부부가 여덟 자녀를 키운 경험과 함께 소아과 의사로서 임상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쌓은 애착육아 노하우를 세상의 모든 부모 및 앞으로 부모가 될 예비 부모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은 책이다. 부모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애착육아 방법들을 알려줌으로써 아이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강한 믿음과 신뢰를 느끼게 하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대인 관계 및 사회생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며, 인생을 살며 어떻게 올바른 가치관을 흡수해 나가는지 그 노하우들을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애착육아로 자란 아이들은 관대하고 여유로우며, 도덕이나 선에 대한 신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는 의지와 낙천성을 가진 자존감 높은 어른으로 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가꾸어온 올바른 가치관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려움이나 시련에 부딪혀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애착 관계 및 여러 가지 애착육아 지침은 아이를 키우는 데 그 어떤 값진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되어줄 것이다.
52주 종합 대표기도문
선교횃불(ccm2u) / 한치호 (지은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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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횃불(ccm2u)소설,일반한치호 (지은이)
예배에서 대표기도를 섬긴다는 것은 영광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며, 교회공동체에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예배하는 공동체에 응답을 해주시는 복된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가 교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배는 형식상으로 열 가지도 더 된다. 그런데 이미 알고 있듯이 우리의 기도는 늘 똑 같다. 그래서 기도의 순서를 맡은 이들에게는 감사와 감격보다도 형식으로 흐르기가 십상이다. 기도를 섬기는 시간은 기도자에게 사실, 예배의 영광보다는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래서 여기에는 간구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 기도문에서는 교회의 예배에서 적용되며, 참고로 안내가 될 모범기도문을 제시하였다. 누구든지 자신의 기도를 준비하기 쉽도록 작성하였다.머리말 1편. 교회 공예배 대표기도문 01. 주일 예배 대표기도 02. 찬양 예배 대표기도 03. 수요기도회 대표기도 04. 구역(셀)모임 대표기도 2편. 교회 행사 대표기도문 05. 교회절기 - 국경일 대표기도 06. 교단제정 주일 대표기도 07. 기관헌신 예배 대표기도 08. 행사 예식 대표기도 3편. 각종 예배 대표기도문 09. 예물 봉헌 기도 키워드 10. 중ㆍ고등부 예배 대표기도 11. 가정 예배(주간) 기도 키워드 12. 장례ㆍ추모예식 대표기도 4편. 심방 예배 대표기도문 13. 가정행사 심방 대표기도 14. 축복 심방 대표 기도 15. 상담 심방 대표 기도 16. 환자의 심방 대표 기도 5편. 성도의 신앙생활 중보기도 17. 환난을 만한 지체를 위한 중보기도 18. 새신자 교회정착 - 양육 중보기도 19. 전도대상자를 구하는 기도 모음 - 세계 위인들의 기도문누구에게나 쉽고, 또한 간구의 내용을 풍성하도록 인도해줄 ‘기도 안내서’ 예배에서 대표기도를 섬긴다는 것은 영광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며, 교회공동체에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예배하는 공동체에 응답을 해주시는 복된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가 교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배는 형식상으로 열 가지도 더 된다. 그런데 이미 알고 있듯이 우리의 기도는 늘 똑 같다. 그래서 기도의 순서를 맡은 이들에게는 감사와 감격보다도 형식으로 흐르기가 십상이다. 기도를 섬기는 시간은 기도자에게 사실, 예배의 영광보다는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래서 여기에는 간구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 기도문에서는 교회의 예배에서 적용되며, 참고로 안내가 될 모범기도문을 제시하였다. 누구든지 자신의 기도를 준비하기 쉽도록 작성하였다.
도감 무기 갑옷 투구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치카와 사다하루 지음, 남지연 옮김 /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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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이치카와 사다하루 지음, 남지연 옮김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역사상 실재한 무기와 갑옷, 투구를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 통사적으로 살펴본다. 세계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제국, 왕조, 민족을 대표하여 활약했던 전사들을 원전 자료에 근거하여 약 500점의 일러스트로 당시의 모습을 완전하게 재현하였으며, 전사들의 무기와 갑주는 물론 전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그림과 표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19세기 식민지 전쟁 시대까지 약 5000년간을 망라한 궁극의 군장 도감이라 할 수 있다.제Ⅰ장 고대의 전사 ANCIENT WARRIORS BC 3000년경~BC 1500년경 군대의 여명 고대 이집트 BC 2550년~BC 2350년경 묻혀 있던 군대 수메르 BC 1552년~BC 1070년 파라오의 군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 BC 1250년경 영웅들의 시대 고대 그리스 BC 930년경~BC 609년 기병의 등장 아시리아 BC 559년~BC 330년 민족의 모자이크군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BC 800년~BC 350년 그리스식 밀집방진(팔랑크스)과 시민병 그리스 [고졸 · 고전기] BC 359년경~BC 323년 위대한 왕이 만든 군대 마케도니아 BC 323년~BC 30년 고대 군대의 견본시장 후계자(디아도코이) 시대 BC 317년~BC 183년 고대 최강으로 이름 높은 군대 마우리아 왕조 인도 BC 800년~BC 275년 로마 이전 고대 이탈리아 BC 753년~BC 509년 사제 장비의 군대 로마 [왕정 시대] BC 519년~BC 2세기 중반 로마군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 [공화정 초기] BC 814년~BC 146년 해상국가의 용병군 카르타고 BC 2세기 말~BC 28년 시민군에서 직업군으로 로마 [공화정 말기] BC 5세기~BC 1세기 기록 속의 야만족 전사 켈트인 BC 27년~AD 235년 군단병과 보조군병 로마 [제정기 전반] BC 1세기~AD 2세기 초반 로마와 적대한 동방 세력 폰토스/파르티아/다키아 235년~476년 동방화된 로마군 로마 [제정 말기] BC 115년~AD 5세기 거대 제국에 도전한 야만족 전사 게르만인 297년~846년 문신을 한 전사 픽트인 220년~649년 중장 기마 군단 사산 왕조 페르시아 374년~466년 이 책에서는 역사상 실재한 무기와 갑옷, 투구를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 통사적으로 살펴본다. 세계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제국, 왕조, 민족을 대표하여 활약했던 전사들을 원전 자료에 근거하여 약 500점의 일러스트로 당시의 모습을 완전하게 재현하였으며, 전사들의 무기와 갑주(갑옷과 투구)는 물론 전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그림과 표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19세기 식민지 전쟁 시대까지 약 5000년간을 망라한 궁극의 군장 도감이라 할 수 있다. [서평] 고대에서 근대까지, 약 5000년간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무기, 갑옷, 투구들 총망라!! 인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제국, 왕조, 민족들의 역사적 배경을 간략히 살펴보면서, 그들이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었던 비결인 무기, 갑옷, 투구는 물론 전장에서 실제로 행했던 전술 및 전략 등까지 상세하게 해설한다. 고대시대부터 무기는 당시 최신 기술의 정수와 함께 철학과 문화, 신념이 어우러져 완성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무기들의 기능, 원리, 목적 등과 더불어 그 기원과 발전 양상, 그리고 어떠한 전략적 요소가 반영되었는지까지 풍부한 그림과 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치열한 전쟁 속에서 활약했던 당시의 전사들을 500점의 일러스트로 완전 재현!! 당시의 무기, 갑옷, 투구를 입은 전사들은 실제로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 책은 원전 자료를 철저하게 참고하여, 시대를 대표했던 수많은 전사들의 당시 모습을 500점의 일러스트로 완전하게 재현하였다. 전사들 일러스트를 통해 무기와 방어구들의 기능과 실질적인 역할 등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시대의 전쟁 양상에 따라 전사들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토양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기와 갑옷, 투구가 등장하는 각종 문화 콘텐츠 등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다!! 고대에서 근대까지를 다룬 각종 시대물은 물론, 중세적 분위기의 판타지에는 어김없이 무기와 갑주가 등장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무기와 갑옷, 투구들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등의 문화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각종 무기와 전사들의 활약을 더욱 즐겁게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이 한껏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무기와 갑주 관련하여 더할 나위 없는 도감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좀 더 디테일 있는 창작이 가능해지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다. 역사 속에서 무기와 갑주가 어떻게 등장하였고 어떤 활약을 펼쳤으며 시대를 넘어 어떠한 발전을 이룩해왔는지를 알고 싶은 독자들, 그리고 그러한 무기들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활용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이 책은 궁극의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이래 봬도 카페 사장입니다만
이담북스 / 김경희 (지은이)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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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김경희 (지은이)
현재 운영 중인 카페에서 커피에 대한 교육과 카페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온몸 부딪쳐 체득한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아냈다. 아무런 지식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시도하기보다는 카페 창업에 성공한 선배의 생생한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여 보자.^^프롤로그 PART 1 바들바들 개인 카페에 도전하다^^ #01 퇴사 후 카페 사장이 되기로 결심하다 #02 프랜차이즈 vs 개인 카페 #03 개인 카페를 해볼까? #04 카페 사장은 커피 맛을 알아야지 #05 창업 전에 사전 교육은 필수 TIP 예비 카페 사장님들을 위한 조언 ^^PART 2 당신의 카페를 디자인하라^^ #01 개인 카페는 인테리어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02 공간의 콘셉트를 정하는 것이 먼저 #03 파이프에 대한 아픈 기억 #04 예기치 못한 전기 증설의 위기 #05 바닥의 배신 #06 주방을 설계하라 #07 어떤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택해야 할까? #08 예민함이 발견한 디테일 #09 이곳은 'CAFE 7번길' #10 로고는 심플하게 #11 가구와 소품 선택하기 ^^PART 3 카페 사장의 행복한 고민, 메뉴^^ #01 창업 초기에 메뉴는 러프하게 TIP 혼자 일하는 카페 사장님들을 위한 메뉴 추천 #02 디저트는 차근차근 시도할 것 #03 고객의 니즈가 최우선 #04 메뉴엔 없어도 유연하게 #05 최상의 맛을 찾아서 ^^PART 4 Fresh coffee refresh your mind^^ #01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원두 #02 카페 사장의 원두 취향 #03 스페셜티를 아시나요? #04 브루잉을 해볼까? #05 에스프레소에 몰입하는 시간 #06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는 무엇이 다를까? #07 벨벳 거품은 비장의 무기 #08 라떼의 온도 #09 하트만 그려도 괜찮아 #10 당신만의 소소한 Home CAFE ^^PART 5 하루하루 버티는 카페 사장의 일상v #01 이곳에 카페가 있어요! #02 알다가도 모를 커피 #03 카페 사장의 루틴 업무는 중요한 일상 #04 루틴 업무가 커피 맛을 지킨다 #05 그라인더와 친해지기 #06 물은 100℃에서 끓는다 #07 라떼와 함께 성장한다는 건 #08 어깨에 힘 빼고 유연하게 #09 어느덧 능숙해진 바리스타의 일 #10 손님들의 질문 #11 우리 손님이 달라졌어요 #12 개인 카페 사장은 미화부장 #13 한 템포 쉬어갈까? #14 미스터리 일상다반사 #15 상식이 통하는 사회란 #16 단골손님과 세월을 같이하는 카페가 되길 #17 바들바들 1년만 버텨 보자! #18 꿈꾸는 7번길 골목 ^^에필로그^^“나도 카페 사장이 될 수 있을까?” (개인 카페 창업과 운영 노하우를 한 권에) 직장을 퇴사한 저자의 바들바들 살 떨리는 용감한 도전, ‘개인 카페 창업!’ 하나부터 열까지 온몸 부딪쳐 얻은 노하우를 공유해드립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지금은 4년 차 카페 사장님으로! 하지만 화려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성 강한 ‘CAFE 7번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바닥 공사비용을 낮추고자 데코타일로 바닥을 마무리했더니, 1년 후 바닥과 데코타일 사이에 균열이 일어나고! 예기치 못한 전기 증설의 위기에! 배관 사이즈 문제로 인테리어 사장님과 신경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이 없다. 거기다 메뉴는? 커피 맛은? 현재 운영 중인 카페에서 커피에 대한 교육과 카페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온몸 부딪쳐 체득한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아냈다. 아무런 지식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시도하기보다는 카페 창업에 성공한 선배의 생생한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여 보길 권한다. # 카페공화국에서 카페 창업하기 바야흐로 카페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개인 카페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우후죽순 생겨난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무기가 필요하다. 바로 개성이다. 개인 카페만이 지닌 개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출발해야 할까? 먼저 개인 카페 창업에 성공한 선배의 노하우부터 듣기를 추천한다. 준비 없이 뛰어들기에 앞서 기본적인 것들을 습득한다면 창업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도서는 온몸 부딪쳐 배운 저자의 창업과 시공 지식부터 커피와 카페 메뉴 선정 과정까지 세세하게 기록했다.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
성안당 / 조길익 (지은이)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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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조길익 (지은이)
까다로운 전기요금 등 검침․부과부터 부담스러운 입주 단지 업무, 주요 시설물 유지․관리까지 그리고 관리사무소 종사자로서 꼭 필요한 자격증 및 관련 시스템 활용법까지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관리사무소 진입을 기다리는 예비 소장님들이나 관리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 관리사무소 가족들에게 ‘쓰임새 많은 매뉴얼’이 될 것이다.▪추천의 글 ▪머리말 Ⅰ 제1장 검침하고 부과하기 1. 전기요금 매기기 2. 수도요금 매기기 3. 온수·난방 요금 매기기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당신의 10대 뉴스는? 제2장 입주 단지 A to Z 1. 입주 단지 이야기 2. 시설물 인수인계 3. 수선유지비와 하자 발췌 4. 분리 검침하기 5. 민원을 잠재우는 말과 몸짓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슬기로운 기부 생활,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 Ⅱ 제3장 전기 시설물 유지․관리 1. 수변전실 둘러보기 2. 비상 발전기 무부하 운전하기 3. 배전반·분전반 알아보기 4. 누전이란 무엇일까? 5. EPS·TPS·MDF실 6. 급·배기 팬과 유인 팬 7. 배수·패키지 펌프 8. 전기 시설물 유지·관리 주의 사항 9. 변압기 온도 관리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님아, 그 오솔길 놓치지 마오! 제4장 소방 시설물 유지․관리 1. 화재 수신기 알아보기 2. 스프링클러 이설 또는 증설 공사 3. MCC 패널과 펌프 4. 소화전 살펴보기 5. 감지기·유도등 6. 소화기의 종류 7. 소방 시설물 유지·관리 주의 사항 8. 감지기 오작동 처리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당신은 누구십니까 제5장 기계 설비 유지․관리 1. 승강기 갇힘 사고 대처 요령 2. 동파 방지 설비(열선) 점검하기 3. 폭우 대비 시설 점검 4. 승강기 중대 사고 및 고장 대처 요령 5. 자동 제어 감시반 6. AC 클램프 미터 사용법 7. 시스템 에어컨 제어하기 8. 저수조 청소 시 업무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한여름 밤의 꿈 Ⅲ 제6장 자격증 따고 선임하기 1. 주택관리사보 2. 전기기사 3. 전기산업기사 4. 전기기능사 5. 워드프로세서 6. 컴퓨터활용능력(2급) 7. 정보기술자격(ITQ) 8. 가스안전관리자(사용 시설) 9. 아파트 인사·회계 실무(XpERP) 10.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11.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12. 승강기안전관리자 선임 13. 수도시설의 관리자(건축물 관리자) 선임 14.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기사 선임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전기산업기사 단박에 따기 제7장 K-apt & 장기수선 계획 1. K-apt(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활용하기 2. 장기수선 계획 3. 장기수선충당금 4. 장기수선 계획 핸들링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 만다라트 하나면 족한가? ▪부록 ▪찾아보기대한민국 대표 공동주택 관리 매뉴얼!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 베테랑 관리사무소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대한민국 대표 공동주택 관리 매뉴얼! 내가 찾던 그 책,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은 베테랑 관리사무소장 ‘행복남’ 조길익 소장이 그동안 축적한 공동주택 관리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현재 구의자이르네 관리사무소장이자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이사(대외협력본부장), 네이버 카페 ‘전아모’의 ‘서남모’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지침서를 꿈꾸다가 직접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까다로운 전기요금 등 검침․부과부터 부담스러운 입주 단지 업무, 주요 시설물 유지․관리까지 그리고 관리사무소 종사자로서 꼭 필요한 자격증 및 관련 시스템 활용법까지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관리사무소 진입을 기다리는 예비 소장님들이나 관리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 관리사무소 가족들에게 ‘쓰임새 많은 매뉴얼’이 될 것이다. 덧붙여, 이 책은 현재 《아파트관리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 중이기도 한 저자의 글솜씨가 잘 녹아 있어 매뉴얼의 정확성과 에세이의 자연스러움을 함께 갖추고 있다. 각 장마다 수록된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를 읽다보면 관리사무소장으로서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인간미를 잃지 않는 저자의 모습에서 그가 왜 자신을 ‘행복남’이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 관리사무소의 전반적인 업무를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책 한 권을 쓸 때는 한 사람의 삶이 오롯이 들어간다. 이 책에는 8년 넘게 관리사무소장으로서 일한 저자의 경험이 제철 꽃게알처럼 꽉꽉 차 있다. 때로는 시행착오로, 때로는 치열한 노력으로 얻은 관리사무소장로서 삶의 노하우가 디테일하게 살아있다. 02. 현장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 책은 단순히 책상 앞에 앉아 손끝으로 쓴 책이 아니라, 현장을 두 발로 뛰며 축적한 자료가 담긴 책이다. 현장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과 풍부한 이미지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저자의 꼼꼼한 시선을 따라 현장을 함께 찾아가다보면, 우리의 평온한 일상이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쉼없는 관심과 부지런한 손길에 의해 유지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03. 처음 관리사무소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풀어 썼다. 어려운 것을 쉽게 쓰기가 가장 어렵다. 넓게 보면 한없이 넓은 관리사무소를 업무를 이처럼 쉽고 일목요연하게 쓰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관리사무소장으로서 초기에 겪었던 어려움과 실수를 새내기 소장님들이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얻은 체계적인 지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누구나 쓰지만 정작 정확한 의미는 모르는 용어와 개념을 영어와 한자 등을 활용하여 풀어 쓴 부분에서 이 책은 더욱 빛난다. 04. 공동주택 관리 업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처방을 제시하였다. 누구나 처음 하는 일은 서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일이 공동주택 관리 업무라면 단순히 개인적인 불편이나 어려움에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소방 시설물 중 화재 수신기를 잘못 조작한 결과 입주민들이 실제 화재로 피해를 입는다면? 이 책에는 이런 대형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도록 깨알 같은 예시와 처방이 곳곳에 숨어있다. 05.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매뉴얼 형식에서 일부 탈피하여 편한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전개했다. 이 책은 매뉴얼이되 단순한 매뉴얼은 아니다. 물론 매뉴얼로서 미덕은 기본적으로 잘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구성, 다양한 사례 그리고 입체적인 이해를 돕는 풍부한 자료까지... . 하지만 이것만 본다면 이 책의 매력을 절반만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매뉴얼로서 실용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생생한 경험과 동업자들을 향한 애정어린 목소리가 함께 담겨 있다. 그래서 책상 한켠에 두고 때로는 유용한 매뉴얼로, 때로는 편안한 에세이처럼 펼쳐보아도 좋을 것이다.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을 말하다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은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입문자들에게 막연함과 막막함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_서울주택도시공사 차장 정지영 “우리 소장님들의 근무환경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죠. 특히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잦은 이직은 단지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사무소장으로서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더욱 값져 보입니다. 관리사무소의 업무를 통틀어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말썽 많은 관리비의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이라든지, 관리사무소 직원의 세밀한 언행에 대한 부분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마음에 와닿습니다.”_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제9대 회장 하원선 “유대인의 지혜를 담았다는 《탈무드》에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고 행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하지만 가장 큰 죄는 알고도 다른 이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다.’라고 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길익 소장님의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 출간이 더욱 반갑고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_자이S&D(주) 상무이사 신창민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다 보면 직원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직원들에게 우리 단지의 특성과 곳곳의 시설물에 대해 교육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사람이란 것이 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하기를 매우 꺼리는 동물이라 그럴 때마다 짜증이 나곤 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무릎을 ‘탁’ 쳤다.”_(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제2대 회장 원동일 “《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이라는 책은 조길익 소장이 지난 수년간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직접 경험한 내용으로 채워졌기에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할 책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고 싶다.”_KFnS(주) 대표이사 오만수 “암튼 관리사무소의 업무는 차치하고라도 관리사무소 직원 한분 한분에게 울림을 주는 ‘행복남의 행복 충전소’야말로 이 책의 백미이다. 대박 조짐이 보인다. 먼저 읽고 앞서 실천하는 자가 승자이다.”_《한국아파트신문》 기자 김남주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글ego prime / 김은혜 (지은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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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ego prime소설,일반김은혜 (지은이)
억울하고 외로운 싸움을 해나가는 말기 암 환자들의 이야기다. 말기 암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절망, 삶의 끝자락에서의 인생에 대한 회고,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도 웃고 사랑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그 모습들이 세상에서 흩어지지 않도록 기억하는 한 의료진의 이야기다. ○ 머리말 암 환자를 보는 한의사 ● 1장 | 살려고 받는 치료가 맞나요 선생님, 이제 그만 제발 저 좀 포기해주세요 제가 와이프를 죽인 건가요? 지금 그만둬야 호상이야 하늘로 갈 때도 오토바이 타고 가야지 그러니 여한은 없어요 저 이렇게 계속 버티기만 하면 돼요? ● 2장 | 누가 무덤까지 못 들고 간다고 했나요 아버지, 그거 저희한테 주실 거죠? 내 새끼를 지켜라! 목숨을 건 외출 당신이 남편이면, 지금 저 남자는 누구죠? 남편은 치매라니까요? ● 3장 |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어서 행복했어요 예쁘게 죽게 해주세요, 환자 티 안 나게 중국어 가르쳐 드리겠다는 약속, 못 지킬 것 같아요 줄 수 있는 게 내 작품뿐이라 한여름의 붕어빵 ● 4장 | 가족을 놓아준다는 것 어머니, 불효한 자식을 살리셨습니다 막내딸 생일 파티 아들과의 마지막 축구 경기 알코올중독자의 딸일지라도 좋은 아빠, 또 좋은 아들이고 싶었는데 그래도 딸 결혼식에 손은 잡고 들어가야지 ● 5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데 왜 선생은 진료과목이 암으로 되어 있는 거요? 마지막인 줄 알았던 단풍 그 호두 파이, 다시 먹을 수 있을까요? 들어올 땐 하나 나갈 땐 둘 들어올 땐 둘 나갈 땐 셋 맺음말 글을 마치며,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 번외 혼자였다면 버틸 수 없었을 나날들 ○ 추천사 “보호자 없음. 시도 가능한 항암치료 없음. 본인에게 설명함.” 4차 병원,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실제로 4차 병원이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지만, 한방 암센터에서 말기 암 환자를 보는 한의사들은 스스로를 그렇게 부릅니다. 환자들은 동네에 있는 1차 의원부터 대학병원 같은 3차 병원까지 다 돌고 나서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사를 찾습니다. -- 갑자기 나타난 죽음 앞에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면 좋으련만,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암 환자나 한의사 모두 마음이 무겁습니다.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는 억울하고 외로운 싸움을 해나가는 말기 암 환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말기 암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절망, 삶의 끝자락에서의 인생에 대한 회고,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도 웃고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그 모습들이 세상에서 흩어지지 않도록 기억하는 한 의료진의 이야기입니다. [출판사 서평]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는 의사 에세이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환자가 주인공인 에세이입니다. 의사의 전문성과 권위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황을 설명하기보다, 한발 물러선 시각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느껴지는 휴머니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언니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엄마가 덜 속상할 텐데.” 출간을 준비하며 팀원들 모두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밤에 원고를 검토하면 아침에는 퉁퉁 부은 눈으로 출근했습니다. 슬픔과 감동, 그리고 바쁜 일상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들의 환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저 이렇게 계속 버티기만 하면 돼요?]밥은 잘 먹는다는 말에 뭐가 제일 먹고 싶었느냐고 물었더니 곱창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정말로 평범한 16살이었다.조금의 눈물도 보이지 않겠다는 다짐이 흔들리는 순간이 몇 번 있었다. 곱창이 제일 먹고 싶다고 씩씩하게 말하던 아이가 그간 고생 많았다는 한 마디에, 굵은 눈물방울을 뚝뚝 흘리며 “원래 우는 성격 아닌데……. 그럼 저 이렇게 계속 버티기만 하면 돼요? 그러다 보면 낫는 날이 올 수도 있을까요?”라고 말했을 때.잠시 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참고 있던 눈물을 터뜨리며 “사실은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이야기 듣고 왔어요. 놓아야 할 때는 놓아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여기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치료는 없을까요?”라고 말하는 엄마를 보고있을 때.알고 보니 몇년 전 내가 떠나보낸 환자의 가족에게서 소개를 받아 오게 되었다는 얘기에 이어 “그분 누님이 선생님께 감사하대요.”라는 말을 전해 들었을 때.- <저 이렇게 계속 버티기만 하면 돼요?> 중에서 [어머니, 불효한 자식을 살리셨습니다]“어머니! 저는 한방 같은 거 안 믿는다고요! 또! 또! 저를 속여서 데리고 오신 거예요?”노부부는 거부감을 강하게 내비치는 아들을 진정시키며 뭐라 설득하고 있는 듯했지만,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는 나에게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대화의 결론이 부모가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은 게 분명한 것이, 몇분 뒤 스테이션을 박차고 쿵쿵 나가는 아들의 걸음 소리는 확실히 들렸다.-지금부터는 최근의 이야기다.“예전에 연구 글 보고 부모님이랑 왔다가 조금... 소란 피우고 나갔던 환자인데요, 저예전에 연구 글 보고 부모님이랑 왔다가 조금…… 소란 피우고 나갔던 환자인데요. 혹시 저번에 어머니께 주셨던 그 연구 약, 지금도 더 받을 수 있나요? 며칠 전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는데…….”-일 년 사이에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던 것이 모친이 돌아가셨다.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아들은, 어느 날 모친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서 정신을 번쩍 차렸다. 갑자기 쓰러지신 건 오래전부터 있던 지병의 악화가 원인이었고, 이미 몸과 마음이 노쇠해져 있던 어머니는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고 한다.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부친이 본인 앞에 한약 봉투 하나를 툭 던지며 말했다.“자, 너희 엄마가 너 살려보겠다고 받았던 약이다.”- <어머니, 불효한 자식을 살리셨습니다> 중에서
주자학과 양명학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시마다 겐지 (지은이), 김석근 (옮긴이)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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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시마다 겐지 (지은이), 김석근 (옮긴이)
시대의 요청과 새로운 질서, 같으면서도 달랐던 두 가지 시선! 중국의 신유학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려 했는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사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자학과 양명학의 입장과 역사적 역할을 분명히 밝혀본다.제1장 새로운 철학의 출발 1. 불교와 도교의 영향 2. 사대부 계급의 대두와 송학의 이상 3. 송학의 형성 4. 리(理)의 철학과 기(氣)의 철학 제2장 송학의 완성―주자학 1. 중국 최대의 사상가 주자 2. 주자의 논적(論敵) 육상산(陸象山) 제3장 양명학의 성립과 전개 1. 왕양명(王陽明)의 등장 2. 양명학의 전개 특히 좌파 유교의 반역자 이지(이탁오[李卓吾])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부록 : 연표주자학과 양명학의 본질에 다가서는 최고의 입문서! 불교의 범신론적 사상을 받아들여 송대에 확립한 주자학, 심즉리·치양지·지행합일을 설하는 시대에 태어난 양명학. 두 학설 모두 중국 근세를 지배했던 유교철학이자 유심론적 실천철학이었다. 중국사상사의 흐름 속에서 주자학과 양명학의 성립 과정과 역사적 역할을 분명히 밝혀본다. 유교철학, 주자학과 양명학의 사상적 흐름 저자는 양명학을 육상산(陸象山) 학문의 계승 정도로 생각하여 주자학과는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형이상학으로 보는 입장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왕양명은 주자학에서 출발했으며, 그 한계에 부딪쳐 죽음을 무릅쓴 사색 끝에 난관을 뚫고 나가서 마침내 '심즉리(心卽理)'라는 원리를 끄집어냈다고 말한다. 즉 주자학이 전개되는 연장선 위에서 양명학의 등장이 파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자학에서 양명학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철저히 분석하여 알기 쉽도록 명쾌하게 해설한다. 과연 중국의 신유학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려 했는지, 같으면서도 달랐던 두 가지 사상의 본질을 알아본다. 주자학과 양명학에 대한 근본적 이해는, 조선시대 사상사의 이해에도 큰 참고가 되어줄 것이다.천지만물은 요컨대 기(氣)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렇다면 기와 리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일까 혹은 근본적인 것일까. 주자에 의하면 “리와 기는 어느 쪽이 먼저이고 어느 쪽이 나중이라 할 수가 없다”지만, 리는 반드시 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물 혹은 기가 없다면 이는 ‘깃들 곳이 없는(무괘탑처[無掛塔處])’ 것이다. 만물일체설은 양명의 심즉리, 지행합일, 치양지(致良知)설의 기초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양지는 만물일체의 인과 합치되면서 지행의 통일, 자타의 통일로 나아가는 동시에 “스스로 생동하여 그치지 않는 것”이 되었다. “그치고자 해도 스스로 그칠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양지다. 양명 이후 사상계의 하나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생생(生生)’이라든가 “생생하여 그치지 않는다”는 용어가 너무나도 범람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양명의 ‘양지’는 바로 그런 정신사적 흐름을 집약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청년을 위한 대한민국은 없다
가림출판사 / 정현호, 송보희, 정선호, 옥승철 (지은이)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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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출판사소설,일반정현호, 송보희, 정선호, 옥승철 (지은이)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우리들의 현실과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렸다. 또한 희망감이라는 심리적 관점 중심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느끼게 하는 데 필요한 국가 전략과 정책의 접근법을 제시한다.PART 1 대한민국의 위기 그리고 청년 제1장 떠나고 싶은 대한민국 1. 왜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되었는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 권위적인 분위기에 숨이 막혀요┃대한민국에서의 경쟁, 공정하지 않다 ┃불공정한 사회 구조, 계층 상승을 어렵게 만 든다┃대한민국 사회,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2. 청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불안하고 무기력한 대한민국 청년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삶이 성공한 삶이다 3. 청년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문제는 무엇인가 한국 사회에서 가장 불평등한 요소는 소득과 재산이다┃사회적 격차는 결혼까지 포기하게 만든다┃청년들의 평균 한 달 소비액은 123만 원┃희망이 있는 삶을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빚을 지지 않고는 살아가기 어려운 대한민국 제2장 살고 싶은 대한민국 1. 청년이 느끼는 희망, 그리고 대한민국 심화되는 소득의 불균형, 그리고 부정부패의 대한민국 2. 청년들이 그리는 대한민국은 개인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적인 나라를 꿈꾼다┃대한민국에 마크 저커버그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국가와 사회로부터 청년에 대한 관심이 충분하지 않다 PART 2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년 희망 전략 제3장 한계에 다다른 대한민국, 유일한 해법은 희망이다 제4장 대한민국의 청년 문제는? 제5장 아시아의 다른 나라는? 1. 중국과 일본에 대한 분석, 왜 필요한가 2. 중국 3. 일본 제6장 유럽의 다른 나라는? 1. 스페인과 이탈리아 분석, 왜 필요한가 2. 스페인 3. 이탈리아 PART 3 청년이 말하는 희망 고문 탈출 전략 제7장 희망을 키우는 전략과 정책 방향은? 1. 청년들이 희망을 갖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2. 희망을 갖기 위한 전략과 정책의 방향은 제8장 청년 희망 3대 전략 1. 청년 희망 3대 전략의 개념과 특징 2.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내는 청년 희망 1대 전략 혁신의 엔진을 일으키는 혁신 생태계 구축┃고용 극대화 전략 + 포용적 고용 전략 + 혁신 촉진 전략┃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 교육 정책┃일과 가정, 여가가 가능한 자유로운 업무방식으로의 혁신┃새로운 대안 경제 주체가 등장할 수 있는 생태계┃기술 도입을 통한 새로운 복지 생태계 구축┃국민들의 정책의사결정 참여를 위한 거버넌스 촉진 3. 기회, 공정으로 도약하자! 청년 희망 2대 전략 1단계 교육 사다리 - 기회의 공평함┃2단계사업 사다리 - 공정한 구조┃3단계 도약사다리 - 성장과 발전의 기회 4. 나라 희망을 보여주는 청년 희망 3대 전략 청년과 정부의 상호작용의 기본인 신뢰를 갖춘 정치┃합리적, 미래예측적인(과학적) 국가전략과 정책의 필요성┃일자리를 창출하고 골고루 잘 살게 만드는 경제 시스템┃단절이아닌 연결과 흐름으로, 사회 속의 국군 정책┃국민의 기본권에는 여야가 없는 국방전략 제9장 청년 희망 3대 전략별 정책대한민국 청년들, 헬조선에서 희망을 꿈꾸다 국민 입장에서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하면 정치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가 쉽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방법을 다양화하여야 한다. 꼭 정당 내에서만, 정부 기관에서 일해야만 정치에 참여하고 정책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형태로의 방법이어야 한다. - 국회의원, 지자체장, 정부 국가기관의 평가지수를 개발하고 평가 점수를 공개하여 정치 신뢰도를 높인다. - 사회 의사결정구조에 대한 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직업으로의 정치인 교육을 확산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 우리는 성공을 중시하는 물질 중심의 삶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 이후 삶의 질이라는 화두가 대두되며 행복이라는 감정의 키워드로 이동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아무도, 행복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희망’이라는 개념에 집중했다. 청년의 나이에 해당하는 특정 집단들이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미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며, 성공과 행복은 둘째치고 평범하게 사는 것을 꿈으로 삼을 만큼 미래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의지와 행동을 끌어낼 수 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바퀴가 힘차게 돌아갈 수 있는 윤활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저자들은 직접 설문 조사할 70개 문항을 하나하나 만들고, 설문을 돌리고, 수치를 분석하며 본격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그려내기 시작했다.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도 진행했다. 비율로만 나타내지던 그들의 삶의 모습에 비로소 마음이 담기기 시작했다.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는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우리들의 현실과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전국 청년 1,003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와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를 FGI 인터뷰를 통해 담아보았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희망감이라는 심리적 관점 중심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느끼게 하는 데 필요한 국가 전략과 정책의 접근법을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다른 나라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들이 느끼는 희망은 어떠한 모습인지 담아보았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청년희망 ‘3대 전략’의 개념과 특징을 제시하고, 전략별 조건과 개입영역,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이 책은 특히 청년의 위기, 위기를 만든 문제의 본질 그리고 청년이 희망을 품기 위한 전략으로 나뉘어 있다. 중국, 일본,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청년 정책까지 분석하며, 정치/사회/기술/경제 분야에 명쾌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및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 책을 기반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대안이 ‘희망’을 근간으로 논의되고 공론화되기를 바라며, 5년 후, 10년 후 지속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 미래 전략과 정책이 마련되는데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가 제안한 청년 정책 프레임 워크의 순서와 접근법 등을 포함해서 청년 정책이, 그리고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대안이 ‘희망’을 근간으로 논의되고 공론화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토대로 2020년, 2021년, 그리고 5년 후, 10년 후 지속해서 청년 사회 문제가, 국가가 나아가는 방향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늦지 않은 미래에, ‘청년을 위한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 저자 서문 중 ”
여자는 거기에 있어
토마토출판사 / 알렉스 레이크 (지은이), 박현주 (옮긴이)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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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출판사소설,일반알렉스 레이크 (지은이), 박현주 (옮긴이)
런던에서 사는 결혼 3년 차 부부인 클레어와 알피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금슬 좋은 부부이다. 부유한 클레어의 아버지 덕에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클레어는 아이를 낳아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한다. 사실 알피는 클레어와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셀 수 없는 거짓말로 지금의 삶을 얻었다. 그렇게 해서 얻은 큰 집과 비싼 차, 달콤한 휴가 등 알피의 결혼 생활은 매우 행복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했다. 아내 클레어만 빼고…….프롤로그 1부 알피와 클레어 2부 알피 3부 알피, 클레어 그리고, 윈 수사관 옮긴이의 말<선데이 타임스> 선정,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의 귀환! 욕망과 배신, 분노 비극은 결혼식을 올린 후부터 시작된다! 알렉스 레이크라는 필명으로 데뷔하자마자 영국 아마존 신인 작가 탑 10에 오르며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신작 『여자는 거기에 있어』가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은 작가의 전작 『After Anna』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가정 스릴러라는 장르이다. 영미 미스터리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가정 스릴러(Domestic Thriller)는 『나를 찾아줘』(질리언 플린, 푸른 숲) 『걸 온 더 트레인』(폴라 호킨스, 북폴리오) 등으로 대표할 수 있으며 이름 그대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많은 사람이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이룰 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따듯하고 보호의 울타리인 가정이 가장 위험한 공간일 수 있다는 현실을 그렸다. 런던에서 사는 결혼 3년 차 부부인 클레어와 알피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금슬 좋은 부부이다. 부유한 클레어의 아버지 덕에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클레어는 아이를 낳아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한다. 사실 알피는 클레어와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셀 수 없는 거짓말로 지금의 삶을 얻었다. 그렇게 해서 얻은 큰 집과 비싼 차, 달콤한 휴가 등 알피의 결혼 생활은 매우 행복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했다. 아내 클레어만 빼고……. “내가 정말로 너랑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어?” 처음에는 알피도 클레어를 꽤 좋아했다. 그녀가 제공하는 돈과 연줄은 시궁창 같은 알피의 인생에서 오아시스와도 같았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클레어의 사랑이 숨 막힌다. 그녀를 증오한다. 하지만 그녀와 헤어지면 빈털터리로 쫓겨나게 될 것이다. 알피는 나름대로 헨리 브라이언트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데이팅 웹사이트에서 다른 여자들과 만나며 잠자리를 가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알피의 인생을 바꿀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헨리 브라이언트라는 신분으로 만났던 피파라는 여자가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한 것이다. 무엇보다 놀랐던 건 아내의 친구와 아는 사이였다. 알피는 달콤한 말들로 피파를 꼬여내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피파를 없앤다. 그리고 이제 클레어도 헨리 브라이언트와 불륜을 한 것처럼 문자와 이메일을 보내 헨리를 만난 후 실종된 것처럼 계획을 세운다. 어느 때와 같은 아침, 어제저녁 고객 접대 식사가 있어 늦는다는 클레어가 돌아오지 않았다. 클레어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그녀의 흔적을 찾던 중 알피는 클레어의 이메일함을 확인하다가 자신이 보내지 않은 헨리 브라이언트의 메일을 확인한다. 누구일까? 누군가가 헨리 행세를 하고 클레어와 진짜 불륜을 저지른 것일까? 누가 헨리를 이용해서 알피가 계획한 일을 하고 있었다. 왜 이런 짓을 한 것일까? 그리고 클레어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기만 위에 세워진 가정, 내 배우자는 믿을 수 있을까? 이제껏 자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배우자의 모습은 진짜일까? 누구보다 남편을 잘 알고 있고 그런 남편을 사랑했던 클레어, 그리고 그런 클레어가 변하지 않고 항상 자신만을 사랑할 거라고 생각하고 거짓된 모습만을 보여준 알피. 가장 믿었던 사람이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가 알면서도 쉽게 실감하지 못한다. 『여자는 거기에 있어』는 이런 전제로 가정 스릴러의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사건에 따라 주인공들의 내면을 따라가는 심리적 내러티브는 독자들이 주인공들의 감정을 공유하도록 이끈다. 독자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이 소설의 원제인 ‘마지막 거짓말(The Last Lie)’의 의미처럼 마지막 거짓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될 때 독자는 그때서야 쾌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누구보다 알피를 사랑했던 클레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 ‘여자는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클레어의 남자 친구 같은 사람으로 사는 삶에 따라오는 다른 모든 이득은 말할 것도 없었다. 버젓한 주소, 버젓한 휴가, 다시는 돈 걱정이 없는 삶. 그러면 그래, 그 여자가 원하는 게 무엇이든 그는 될 수 있었다. 그는 전화번호를 건네고 무대로 돌아갔다. 전화할 거야. 그는 생각했다. 나보다 우월하다고 느낄 테니 전화할 거야. 더 강하다고. 나는 애들이나 상대하는 연예인이고, 그런 거 하는 사람은 누구든 안전하니까. 약하니까. 그 여자를 떠나지 않을 테니까. 그리고 그게 그 여자가 원하는 거니까.
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창비 / 강지이 (지은이) / 2021.08.17
13,000

창비소설,일반강지이 (지은이)
창비시선 462권.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강지이 시인의 첫 시집. 등단 4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에서 시인은 “설치 작가의 설계도를 방불케 할 정도의 참신한 공간”(장석남, 추천사) 안에서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시적 상상력과 감성적 언어로써 삶의 흔적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변주하면서 ‘지금-여기’와는 다른 시간과 공간의 문을 열어젖히는 이채로운 시편들을 선보인다. 독특한 화법과 개성적인 목소리뿐만 아니라 형식 면에서도 행과 행 사이를 과감하게 건너뛰는 여백의 공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제1부 여름 새의 밤 한눈팔기 VOID 산책 서랍 수영법 문 궤도 연습 1 그림자 극장 베개 그리고 너는 생각했다 명랑 Plastic Home ground 통로 야간비행 궤도 연습 2 수술 남겨진 사람들 망원경과 없는 사람 구구의 약력 궤도 연습 3 이곳에서 보는 첫번째 제2부 초록의 뼈 Mobiles 수압 자장가 VOID Turquoise 돌고래 밤나무 뒤 동물의 형형한 비가 지나가면 알림을 바다비누 LEGO 사찰 가는 길 설국(雪國) 궤도 연습 4 캠핑 일기 여름 샐러드 겨울 VOID 해설|김태선 시인의 말“물처럼 투명히 빛나는 날들이 지속되지 않아도 그곳이 어디든 이렇게 서 있을 수 있다” 궤도 안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빛나는 생활의 감각 충만한 미래를 향한 젊은 시인의 다채로운 시선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강지이 시인의 첫 시집 『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4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에서 시인은 “설치 작가의 설계도를 방불케 할 정도의 참신한 공간”(장석남, 추천사) 안에서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시적 상상력과 감성적 언어로써 삶의 흔적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변주하면서 ‘지금-여기’와는 다른 시간과 공간의 문을 열어젖히는 이채로운 시편들을 선보인다. 독특한 화법과 개성적인 목소리뿐만 아니라 형식 면에서도 행과 행 사이를 과감하게 건너뛰는 여백의 공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삶의 풍경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인의 감각과 시선은 색다르다. 시인은 “나는수평으로함께잠겨보려고합니다”(「VOID」)라고 말하면서 ‘지금-여기’의 현실 안에서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이루어내고자 한다. “상한 우유 냄새”와 “따뜻한 밀가루 냄새”(「여름」)가 공존하던 어느 한 순간의 추억을 단지 재현하는 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이면에서 숨 쉬는 존재들을 다시금 불러내어 세계를 탐색해나간다. 시인은 “물처럼 투명히 빛나는 날들이/지속되지 않아도” “발이 들어맞을 수만 있다면//그곳이 어디든 이렇게/서 있을 수 있다”(「설국(雪國)」)는 긍정의 마음으로 내일을 향해 시선을 옮겨간다. “빛나는 물”(「궤도 연습 3」) 위를 “고요하게 헤엄치는 나뭇잎과 나뭇가지”(「수영법」)처럼 뻗어나가는 자유로운 생각들을 펼치며 삶의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간다. 삶의 일정한 틀에 갇힌 채 살아가는 시인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이상한 일들이 매번/일어나는”(「명랑」) 현실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수압」)라고 말한다. 때로는 “부당하다 느껴도 아무 항의를 할 수 없고 해도 소용이 없는 무언가가 되어버렸”(「초록의 뼈」)다는 비애감에 젖기도 한다. 그렇다고 절망에 빠져드는 것은 아니다. “성능 상태 60% 미만”인 무력한 상태에서도 시인은 “남아버린 그 거대한/시간들을 나는//지내야 한다//꺼지지 않아야 한다”(「Plastic Home ground」)는 의지를 다진다. 그와 함께 삶을 옭죄는 틀에 틈을 내면서 “오늘은 내가 매번 살아 있고/그것이 이상하다는//생각을 시작/시작//시작한다”(「수압」). ‘시작’이라는 말이 행을 달리하여 세번이나 쓰인 이 독특한 어법을 문학평론가 김태선은 “생각을 시작(始作)하고 시작(試作)하고 시작(詩作)한다”로 해석한다. 시인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물속에서/잃어버린 것을/나무 속에서 찾는 사람”(「설국(雪國)」)이라 했으나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려는 것은 아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더이상/얽매여 슬퍼하지/않”(「바다비누」)기로 하면서 현재 속에서 “열심히 무엇을 쓰려고”(「비가 지나가면 알림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시집 마지막에 이르러 여백으로 표현된 ‘큰 공간’과 만나게 된다. ‘VOID’는 빈 공간을 뜻하는 건축 용어이다. 그러나 시인이 구성해낸 이 공간은 단순히 텅 비어 있는 곳이 아니다.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삶의 본질과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잠재성의 공간이다. 미래를 향해 열린 이 ‘시작’의 공간에서 시인은 “어떻게든,/아무쪼록/잘 살자”(「VOID」)는 간절한 소망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고, 또 있었더라도/우린 앞으로 잘 달릴 수 있다”(시인의 말)는 믿음을 간직한 채 새로운 마음으로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진실한 삶을 꾸려나갈 것이다.그곳에 영화관이 있었다여름엔 수영을 했고 나무 밑을 걷다 네가 그 앞에 서 있기에 그곳에 들어갔다 거기선 상한 우유 냄새와 따뜻한 밀가루 냄새가 났다 너는 장면들에 대해 얘기했고 그 장면들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은 것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어두워지면 너는 물처럼 투명해졌다 나는 여름엔 수영을 했다 물 밑에 빛이 가득했다강 밑에 은하수가 있었다―「여름」 전문 서랍을 하나 장만했어요바닥에 내려놓는희고 네모난 것입니다무엇을 넣어야 할까넣으려 다짐한 것들은들어가지 않아서요즘엔 그래서서랍에 저를 넣어두고 다니며서랍만큼만 생각하고 있어요그랬더니 모두들사람 되었다며칭찬해줍니다―「서랍」 부분 심각한 일을 말해도사람들이 웃었다(…)사람들 말이 너무 많아요하루 정도는 세상의 모든 인간이입을 열지 못하면 좋겠어요입을 여는 대신주변에 있는 문을열고 닫았으면문을 열고 닫는 것에지친 사람들이그대로 안에 들어가영영 나오지 않는다면―「명랑」 부분
기록따라 떠나는 한국고전기행 (큰글씨책)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박의서 (엮은이) / 2019.11.11
18,000원 ⟶ 16,200원(10% off)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소설,일반박의서 (엮은이)
세창역사산책 4권. 옛날의 여행은 어떠했는지,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다루어졌던 우리나라의 여행기록과 기행문들을 여행사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머리말: ‘한국고전기행’을 넘나들며 _05 1장 서양에 처음 등장한 한반도 한반도를 유럽에 처음 알리다 _16 코레아를 서방에 처음으로 알린 기록 _24 2장 우리 선조들의 국외 여행 낙양 북망산의 고구려인 기록 _32 한국 도교의 창시자 _36 중국에서 지장보살이 된 신라 왕자 _39 중국인이 쓴 『왕오천축국전』? _40 ‘서명학파’로 일가를 이룬 현장의 수제자 _53 서역을 정벌한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 _56 당나라에서 활약한 신라 유학생 _58 기록으로만 남은 ‘입중구법승’과 ‘입축구법승’ _61 삼국시대 사신들의 기록 _63 한·중·일 해상 무역 네트워크의 중심 _66 일본에서 신격화된 우리 선조들 _68 문익점의 목화씨 밀반입설? _72 화냥년과 황후로 엇갈린 공녀들 _74 전쟁포로들의 수난 기록 _79 두 왕자의 인질 생활을 담은 일기 _83 표류가 외교로 _87 루벤스의 《조선 옷을 입은 남자》와 ‘안토니오 코레아’ _91 『서양사정』을 모티브로 쓴 기록 _94 3장 연행사들의 중국 기행 명나라로의 사행 기록 _102 최초의 한글 사행 기록 _104 3대 연행록으로 평가된 기록 _106 한글 연행록의 대표작 _108 외침을 예견하다 _113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걸작 _117 한글로 쓰인 연행기 _121 대표적 여행가사 _123 4장 통신사들의 일본 기행 아전 출신의 직업 외교관 _130 227편의 시로 된 기록 _132 일본의 잠재력을 깨우치다 _136 조선통신사들의 안내서 _140 고구마를 조선에 들여오다 _142 『연행가』와 쌍벽을 이루는 여행가사 _143 5장 일본에 억류된 왜란 포로의 기록 중국을 거쳐 일본을 탈출한 기록 _150 일본의 기밀을 상세히 담다 _151 포로로 잡힌 기록 _156 17세기 베트남에 한류를 전하다 _158 6장 외국인들의 한반도 기행 한반도 불교의 남방 전래 흔적 _163 최초의 한반도 여행자 _166 백제에 불교를 전한 인도 승려 _169 신라 김씨 왕가의 시조는 흉노족 왕자 _171 아랍인으로 추정되는 처용 _174 송나라 사신의 고려견문기 _178 한반도에 남겨진 아라비아 사람 흔적 _181 원나라 공주와 여덟 명의 몽골 왕비들 _184 장씨, 설씨, 명씨, 진씨의 시조 _186 베트남에서 귀화한 왕자들 _188 귀화한 왜군 장수 _190 밀린 급여 받으려고 쓴 『하멜표류기』 _191 7장 서양인이 본 근대의 우리 모습 윌리엄 그리피스의 ‘은둔의 나라’ _200 섬세한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과 이웃 나라들』 _201 새비지 랜도어와 퍼시벌 로웰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_202 이탈리아 영사의 사진첩 『코레아 에 코레아니』 _204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서양식 숙박시설 _205 『조선, 1894년 여름』 _211 예언 시, 「동방의 등불」 _213 8장 고전 지리서와 통역 학습서 최초의 통역안내서 _218 최초의 외국어 학습서 _220 조선에서 제작된 최초의 세계지도 _221 조선에 유입된 최초의 서구식 세계지도 _223 외부 세계를 자세히 알린 천문지리서 _225 한반도 최초의 세계지도첩 _228 주석 참고문헌 _230 기타 참고문헌 _236옛날의 여행은 어떠했을까? 오늘날과 같이 여행이 대중화되기 이전의 우리 선조들의 국외 여행은 전쟁과 이주 등의 특수한 경우나 유학과 사신 등을 이유로 승려와 관료들에 의해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여행 동기 역시 주로 사절, 표류, 조공과 교역 등의 특수한 경우로 국한되어 있었다. 이 밖에 우리 조상들은 공녀, 전쟁 수행 결과에 따른 포로와 유민 등의 이유로 여행 아닌 여행을 해야만 했다. 여행사적(旅行史的) 관점에서는 여행 자체가 어려웠던 만큼이나 관련 기록도 많지 않다는 게 문제다. 그나마 일부 여행 관련 기록과 기행문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은 천만다행이지만 여행사적으로 이들이 제대로 정리된 적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다루어졌던 우리나라의 여행기록과 기행문들을 여행사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요즘 역사 : 근대
역바연 / 황현필 (지은이)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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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바연소설,일반황현필 (지은이)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를 공부하고 이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기 위함이다. 그러기에 역사를 시대적 상황에 따라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역사는 한층 진일보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역사를 가까이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사를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냉소적이고 비뚤어진 시선으로만 바라본다. 그렇게 요즘 역사는 왜곡으로 뒤덮여 점점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저자 황현필은 근현대사야말로 요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요즘 역사’라고 말한다. 『요즘 역사』 근대 편은 흥선대원군이 집권을 시작한 1863년부터 대한제국이 일제에 병합된 1910년까지의 요즘 역사를 황현필만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썼다. 그리고 왜 요즘 역사는 복잡하고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지 냉철한 시각으로 말했다.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인 요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작가의 말 1. 상갓집 개가 권력을 잡기까지 - 세도정치기와 흥선대원군의 집권 요즘 - 대원군이 30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조선의 역사는 바뀌었다 2. 대원군이 학살자인 것은 분명하다 - 병인박해(1866년) 3. 왕실의궤와 경부고속철도 - 병인양요(1866년) 요즘 - ktx와 왕실의궤의 상관관계 4. 김일성 증조할아버지의 영웅담? -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년) 5. 조선을 사랑한 오페르트 - 오페르트 도굴 미수 사건(1868년) 6. 미국을 물러나게 만든 조선의 힘 - 신미양요(1871년) 7. 여흥 민씨보다 안동 김씨가 차라리 나았다 - 대원군의 하야와 고종의 친정체제(1873) 8. 불평등 조약의 피해는 국가와 백성에게로 - 강화도조약과 각국과의 수교(1876) 요즘 - 이순신이 바꾼 일본 역사 9. 구식 군인들의 멋스러움 - 임오군란(1882) 요즘 - 명성황후를 민비라 부르면 안 되는가 10. 조선의 다이아몬드 수저들, 개혁을 꿈꾸다 - 갑신정변(1884) 요즘 역사 - 김옥균은 친일파인가, 혁명가인가 요즘 역사 - 게이오대학을 방문한 대한민국 대통령 11.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 동학농민운동(1894) 12. 진정한 근대의 시발점 - 갑오개혁(1894) 13. 상처 입은 조선의 자존심 - 을미사변(1895) 요즘 - 민비가 우리 역사상 최악의 여인인 이유 14. 왕이 자신의 궁궐에서 도망치다 - 을미개혁과(1895) 아관파천(1896) 15. 민중이 무지하니 민중을 계몽한다 - 독립협회(1896-1898) 요즘 - 서재필은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이 있는가 16. 가장 힘없는 시기에 황제국가가 탄생하다 - 대한제국(1897-1910) 17. 나라 빼앗기는 게 오죽 싫었으면 총을 들었을까 - 항일의병운동(1895/1905/1907) 요즘 - 진짜 보수, 보수의 아이콘 최익현 18. 총, 칼보다 펜의 힘을 더 크게 여겼던 - 애국계몽운동 19. 러시아에 이기고 미국의 지지를 받은 일본 - 러일전쟁과(1904) 가쓰라·태프트밀약(1905) 20. 저 개돼지만도 못한 신하들이 하룻밤 사이에 - 을사늑약(1905) 요즘 - 빼앗긴 땅 간도, 되찾을 수 없을까 요즘 -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것은 역사적 실수였다? 요즘 - 고종은 얼마나 암군인가 21. 섬나라의 지배가 시작되다 - 경술국치(1910) 요즘 - 이완용이 매국노 트리플크라운인 이유 요즘 -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었다? 요즘 - 조선이 자랑스럽지 않은 자학ㆍ친일적 마인드를 벗어던져라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 “요즘 역사를 알기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를 공부하고 이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기 위함이다. 그러기에 역사를 시대적 상황에 따라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역사는 한층 진일보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역사를 가까이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사를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냉소적이고 비뚤어진 시선으로만 바라본다. 그렇게 요즘 역사는 왜곡으로 뒤덮여 점점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저자 황현필은 근현대사야말로 요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요즘 역사’라고 말한다. 『요즘 역사』 근대 편은 흥선대원군이 집권을 시작한 1863년부터 1910년 대한제국이 국권을 박탈당하는 경술국치까지의 역사를 읽기 쉽고 재밌게 풀어 썼다. 그리고 왜 요즘 역사는 복잡하고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지 황현필의 시선으로 말했다.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인 요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요즘 역사를 통해 삶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다. 하고 싶은 말 다 했다. 황현필의 근현대사 시리즈 『요즘 역사』 근대 편 출간 『이순신의 바다』로 이순신 관련 출간된 도서 중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으로 365일 오늘의 역사를 소개했다. 이번 주제는 근현대사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조선사도 아닌, 왜 근현대사일까? ‘근대사’는 말 그대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와 근접한, 우리와 가까운 역사이다. 황현필은 이 근현대사야말로 요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라 말한다.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직접 겪은, 역사의 산증인이 남아 있는 생생한 역사 아닌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다. 오해와 왜곡으로 뒤덮인 역사 당신이 옳았다, 재평가되는 인물들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를 이야기하면, 흔히 둘 사이에 있었던 갈등을 떠올린다. 권력에 눈이 멀어 며느리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은 시아버지 흥선대원군. 시아버지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간섭당한 것도 모자라 일본군 앞에서 조선의 국모임을 외치며 불쌍하게 숨을 거둔 며느리 명성황후. 그러나 우리는 잘못 알고 있었다. 민비는 나라와 백성을 뒤로한 채 오로지 자기의 이득만 챙기는 삶을 살았다. 최근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따라 여러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오해했던 인물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숨은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칭찬받아 마땅할 일이다. 반면에, 재평가라는 가면을 쓰고 그릇된 해석을 하거나 진실을 감추고 왜곡까지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를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잘못된 역사를 받아들인다. 그들이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내가 몰랐던, 어쩌면 오해하고 있을 수 있는 역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기를 권한다. 당신도 모르게 왜곡당하기 전에 말이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 ‘요즘 역사’ 『요즘 역사』는 총 4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 근대 편은 흥선대원군 집권기부터 일제에 병합되기까지를, 2권 일제 편은 일제강점기를, 3권 해방정국 편은 1945년 해방 이후 정부 수립이 되기까지를, 마지막 4권은 이승만 집권기부터 현대사를 다뤘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는 바로 ‘요즘 역사’이다. 인간으로서 자신이 살아가는 자국의 역사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과거의 역사와 요즘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며 살아갈지 결정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요즘 역사』를 통해 진일보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국가를 새로 창업하거나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오직 개인의 통치력만으로 시대적 병폐를 끊고, 이전 세상과의 긍정적인 단절을 이룬 인물로 대원군만 한 인물이 또 있던가? _ 요즘 「대원군이 30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조선의 역사는 바뀌었다?」 중에서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했다.제1차 봉기 당시 동학농민군은 전주성을 점령했음에도 외국 군대의 철수를 위해 자진해산을 하는 아량을 보였다. 제2차 봉기 때는 공주 우금치에서 일본군에게 패배했다. 설령 동학농민군이 우금치를 넘어 경복궁까지 진격하여 일본군을 몰아냈다고 하더라도, 동학농민군은 어떤 국가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그러나 동학농민운동의 반봉건 정신은 갑오개혁에 반영되어 신분제 철폐 등에 큰 영향을 끼쳤고, 동학의 반외세 정신은 이후 항일의병운동의 토대가 됐다.동학농민운동은 일종의 쿠데타도 아니었고,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생존권 투쟁도 아니었다. 동학농민운동은 나라 사랑과 백성 사랑이라는 큰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농민운동이었다. _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중에서 을미사변은 그저 한 여인의 죽음이 아닌, 조선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커다란 사건이었다. 당시 기개 있다던 조선의 선비들은 어째서 을미사변의 복수를 위해 왜왕의 부인을 죽이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까?일본 수도 도쿄에 있는 에도성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곳에는 왜왕 내외가 산다. 그 에도성의 담을 넘어가는 한국인과 한국인에게 끌려 나오는 왜왕 내외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다. _ 요즘 「민비가 우리 역사상 최악의 여인인 이유」 중에서
마법 같은 영상 제작을 위한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with 캡컷
시프트 / 롱제이(김지희) (지은이) / 2025.03.03
23,000원 ⟶ 20,700원(10% off)

시프트소설,일반롱제이(김지희) (지은이)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는 매년 업그레이드되어 전문가의 촬영 장비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런 고성능 카메라를 유튜브 시청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영상 콘텐츠 제작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 소중한 추억, 재미있는 일상을 영상으로 남겨 보자. 이 책에는 모든 영상의 촬영부터 편집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고, 1년 만에 1억 뷰 이상 조회수를 달성한 릴스 마법사 롱제이의 생생한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영상 촬영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방법과 캡컷 앱을 이용한 마법 같은 영상 편집 비법을 배워 1인 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도전장을 내밀어 보자.[PARTⅠ 마법같은 영상의 시작, 제대로 촬영하기] [CHAPTER 01] 마법의 도구, 스마트폰 200% 활용을 위한 기본 설정o017 MAGIC 01 촬영의 기본, 수직과 수평 유지를 위한 설정 018 MAGIC 02 영상의 품질을 결정하는 해상도와 프레임 021 __ 영상의 선명한 정도를 결정하는 해상도 021 __ 부드러운 영상을 결정하는 프레임 022 __ 기본 카메라 앱에서 해상도와 프레임 설정 변경 방법 023 MAGIC 03 마법 같은 영상 제작을 위한 준비물 3가지 025 [CHAPTER 02] 잘 찍은 영상 하나로, 밤샘 편집 건너뛰기o027 MAGIC 01 영상과 절친되기 028 __ 영상이 두려운 여러분에게 028 __ 잘 만든 영상 콘텐츠의 비밀 029 MAGIC 02 여러분, 촬영 전 이것 하셨나요? 030 __ 렌즈는 반드시 깨끗하게 유지하기 030 __ 영상의 품질과 대상의 비율을 결정하는 촬영 자세 031 __ 배경에 따라 확 바뀌는 결과 033 MAGIC 03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 촬영 대상 034 __ 움직이는 것 034 __ 움직일 수 없는 것 035 __ 멈춰 있지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 036 MAGIC 04 주요 대상의 위치를 사수하라! 037 __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을 공략하라 037 __ 격자 선에 배치하라 039 __ 수직을 활용하라 041 __ 공간감을 활용하라 042 MAGIC 05 거리에 따라 결정되는 샷의 종류 043 MAGIC 06 사물을 바라보는 위치에 따른 차이, 앵글 046 __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아이 레벨 앵글 046 __ 위에서 내려다보는 하이 앵글 049 __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로우 앵글 051 MAGIC 07 의외로 모르는 스마트폰 활용법 4가지 053 __ 촬영 범위와 강조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배율 053 __ 느림의 미학, 슬로 모션 055 __ 순식간에 지나가는 고속 촬영 058 __ 인물 영상 촬영에 특화된 모드 060 MAGIC 08 무빙이 어렵다고? 3가지로 끝! 064 __ X축으로 움직이자 065 __ Y축으로 움직이자 067 __ Z축으로 움직이자 069 MAGIC 09 무엇을 촬영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071 __ 촬영하기 전 반드시 정해야 할 것 071 __ 하나의 동작으로 10개의 영상 만드는 법 071 [PARTⅡ 영상에 마법 한 스푼, 캡컷 편집] [CHAPTER 01] 영상에 마법을 더해 줄 캡컷 기본기o077 MAGIC 01 영상 편집 앱, 어떤 것을 선택할까? 078 __ 영상 편집 앱, 왜 캡컷일까? 078 __ 캡컷? 유료? 꼭 써야 할까? 080 MAGIC 02 편집 전 꼭 장착해야 할 캡컷 기초 081 __ 앱 실행 전 반드시 준비할 2가지 081 __ 캡컷의 기본 인터페이스 및 기능 살펴보기 085 __ 워터마크와 이별하기 088 __ 영상 불러와서 클립으로 추가하기 090 __ 영상 편집을 위한 클립 및 화면 기본 조작 방법 091 __ 완성할 영상의 비율 변경하기 093 __ 편집의 시작, 컷 편집 095 __ 잘 만든 영상, 제대로 내보내기 098 MAGIC 03 자주 보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클립 편집 기능들 100 __ 영상을 뒤집거나 원하는 크기로 자를 땐 변형 2 100 __ 디테일하게 영상을 조정하는 기본 102 __ 컷 편집 끝낸 영상을 다른 영상으로 변경할 땐 교체 103 __ 교체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복제 104 __ 재생 중에 특정 부분에서 일시 정지하는 프리즈 104 __ 볼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방법 105 __ 열심히 촬영했는데 흔들림이 심하다면 손떨림 보정 Pro 106 [CHAPTER 02] 용량만 차지하던 망한 영상, 심폐 소생o107 MAGIC 01 버튼 하나로 감각적인 영상이 완성되는 콜라주 108 __ 콜라주에는 어떤 영상이 어울릴까? 108 __ 콜라주 영상 프로젝트 시작하기 109 MAGIC 02 온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역방향의 세계 113 MAGIC 03 자연스러운 영상의 연결, 장면 전환 115 __ 장면 전환 효과 적용하기 115 __ 장면 전환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117 MAGIC 04 속도 조절 하나로 새로운 느낌 연출하기 120 __ 전체 속도를 동일하게 조정하는 일반 121 __ 점점 느려지거나 빨라지게 조정하는 곡선 122 MAGIC 05 고급 마법의 핵심, 키프레임 127 __ 변화의 시작 키프레임 127 __ 사진을 움직이게 만드는 키프레임 129 __ 흑백 세상이 알록달록 세상으로 131 [CHAPTER 03] 시선을 잡아 주는 숏폼 자막o133 MAGIC 01 자막 작업 시작 전, 이것만은 반드시 134 __ 기본 설정의 텍스트 추가 134 __ 텍스트 위치 및 크기 조정 136 __ 텍스트 클립 위치 고정하기 136 MAGIC 02 숏폼에서 눈길을 끄는 자막 꿀팁 모음 138 __ 가독성을 위한 데드라인 공식 138 __ 자주 하는 자막 실수 140 MAGIC 03 텍스트를 예쁘게, 보기 좋게 꾸미는 방법 142 __ 텍스트 편집 상태 확인하기 142 __ 텍스트 꾸미기의 시작, 글꼴 143 __ 다양한 스타일 적용하여 텍스트 꾸미기 147 __ 눈에 확 띄는 유튜브 쇼츠 스타일 자막 편집 방법 152 __ 자막 작업이 더욱 빨라지는 라스팅 텍스트 153 MAGIC 04 내 손을 따라다니는 텍스트 만들기 155 [CHAPTER 04] 음악, 그리고 오디오의 모든 것o159 MAGIC 01 영상 편집에 참고할 샘플 음악 준비하기 160 __ 영상 편집 중에 사용할 참고용 음악 녹음하기 160 __ 녹화한 영상의 참고 음악 활용하기 163 MAGIC 02 비트에 맞춰 음악 편집하는 방법 166 MAGIC 03 음량 조절의 모든 것 170 MAGIC 04 목소리를 자막으로 만드는 방법 172 __ 영상 보면서 녹음하기 172 __ 녹음한 음성으로 5초 만에 자막 생성하기 Pro 174 __ 자동 캡션 자막 편집 꿀팁 175 [CHAPTER 05] 영상을 살리는 색감 보정법o177 MAGIC 01 색감 보정 이론의 기초 178 __ 색을 보정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 지식 178 __ 색을 다른 색으로 바꿀 수 있다고? 184 MAGIC 02 색 보정만으로 완성하는 마법의 영상 편집 187 __ 빨간 사과만 컬러인 세상 만들기 187 __ 흑백에서 점점 알록달록하게 변하는 세상 만들기 188 __ 옷 색상이 계속 바뀌는 신기한 영상 만들기 189 MAGIC 03 예쁜 얼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기본 색감 보정 193 __ 생기 넘치고 화사한 얼굴 표현하기 193 __ 맛집 영상을 위한 맛깔나는 영상 보정 195 MAGIC 04 계절감을 끌어올리는 사계절 보정법 197 __ 봄, 꽃에 화사함 한 스푼 핑크빛 보정 197 __ 여름, 감성 넘치는 지브리 느낌의 보정 199 __ 가을의 정취를 살리는 가을빛 보정 201 __ 겨울, 새하얀 겨울 왕국으로 보정 205 [CHAPTER 06] 모르면 아쉬운 보너스 스킬o207 MAGIC 01 얼굴은 작게, 다리는 길게, 8등신 보정 208 __ 얼굴을 주먹 만하게 보정하기 208 __ 다리가 길어 보이는 보정법 210 MAGIC 02 움직이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얼굴 모자이크 212 __ 자동이지만 유료인 블로의 모자이크 기능 212 __ 모자이크 기능도 무료인 비타 215 __ 일주일 무료,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브이딧 217 MAGIC 03 영상을 만들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저작권 219 __ 저작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글꼴 모음 219 __ 음악 저작권에서 벗어나는 방법 221 [PARTⅢ 실전, 마법 같은 영상 편집] [CHAPTER 01] 마법 같은 영상을 위한 핵심 비법 4가지o223 MAGIC 01 영상 합성을 위한 오버레이 & PIP 224 __ 2개 이상의 영상을 하나의 장면으로 합성하기 224 __ 오버레이 혼합 기능으로 텍스트에 영상 넣기 228 MAGIC 02 영상에서 사람만 남기려면? 배경 제거 235 __ 캡컷의 배경 제거 기능 사용하기 236 __ 다른 앱에서 배경 제거하기 238 MAGIC 03 얼굴 말고, 영상에 씌운 마스크 242 __ 원하는 모양으로 마스크 적용하기 242 __ 마스크 기능으로 쌍둥이 영상 만들기 246 MAGIC 04 영화 CG와 같은 합성 기법, 크로마 키 251 __ 크로마 키 세상 파헤치기 251 __ 크로마 키 기법의 이용 사례 살펴보기 252 __ 캡컷의 크로마 키 합성 방법 255 [CHAPTER 02] 영상 마법의 마지막 보스, 실전 편집!o257 MAGIC 01 커피 위에 사람이? 작은 세상 마법 258 MAGIC 02 시간을 조절하는 마법 261 MAGIC 03 사람이 날아오는 마법 264 MAGIC 04 내가 4명이나? 네 쌍둥이 마법 268 MAGIC 05 기둥 뒤로 가면 옷이 바뀌는 마법 272 MAGIC 06 문이 열리면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마법 276 MAGIC 07 커피가 지나가니 텍스트가 나타나는 마법 281 MAGIC 08 상자를 열지 않고 상자 속 물건을 확인하는 마법 286 FINAL MISSION 트랜지션 미션을 수행하라o290★ 1년 만에 1억 뷰 이상 조회수를 달성한 숏폼 전문가의 생생한 영상 촬영 노하우 '왜 내가 촬영한 영상은 어딘지 엉성하고, 볼품없어 보이는 걸까?', '왜 똑같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인데 다른 사람의 영상은 더 멋져 보일까?'라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영상을 촬영하라고 하면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촬영 버튼을 누르는 것이 끝이다. 당연하게도 이렇게 촬영한 영상이 매력적으로 보일 리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영상 촬영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 하지만 365일 매일 영상을 촬영하면서 숏폼 영상 전문가가 되었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옮겨 담았다. 영상 촬영을 위한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부터 그동안 몰랐던 촬영과 편집 노하우까지! 전문 용어를 몰라도 그럴듯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만드는 릴스 마법사 롱제이의 생생한 촬영 꿀팁을 배워 보자! ★ 트렌디한 숏폼, 마법 같은 영상 편집 비법 대방출 촬영한 영상은 그 자체로도 소중한 추억이다. 하지만 영상 편집이라는 마법 한 스푼을 더하면 여기저기 공유하고 싶어지는 멋진 영상 콘텐츠가 된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 영상 편집 앱인 캡컷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 비법을 알려 준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 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자. 캡컷의 편리한 편집 기능을 배운 후 트렌디한 10여 가지의 프로젝트까지 실습해 보면 누구나 영상 편집 마법사가 될 수 있다.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마법 같은 편집 기능이 풍부한 캡컷 캡컷(CapCut)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풍성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폰 영상 편집 앱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사용하기 쉽고, 다양한 고급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캡컷의 여러 템플릿과 필터, 전환 효과, 텍스트 애니메이션, 스티커 등의 시각적 요소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심심하고 재미없던 영상이 순식간에 흥미롭고 다채로운 영상으로 탈바꿈된다. 또한, 키프레임이나 크로마 키와 같은 고급 기능을 활용하면 커피 광고처럼 내가 커피잔에 걸터앉아 있는 미니미 세상이나 한 화면에 내가 여러 명 등장하는 쌍둥이 영상, 배경 합성, 시간을 빠르게 조절하는 듯한 신비로운 영상까지 숏폼에서 흥미를 끌 수 있을 법한 트렌디한 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이처럼 캡컷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과 함께, 고급 기능을 갖춘 강력한 영상 편집 도구로 이미 수많은 크리에이터가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무척 큰 메리트이다. ★ 이 책의 특징 ● 스마트폰 영상 촬영과 영상 편집을 한 권으로! ● 캡컷 기초 사용 방법 및 마법 같은 영상 편집을 위한 고급 기능 소개 ● 20만 팔로워, 릴스 마법사 롱제이의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 제작 비법 ● 눈이 즐거워지는 풍성한 사진 예시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미션 제시 ●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도 극찬한 탄탄한 내용 ★ 이런 분을 위한 책입니다. ● 소중한 추억이 될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모든 사람 ● 남과 다른 색다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 숏폼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싶은 직장인 ● 영상 콘텐츠로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잡러 ● 인스타그램에 좀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싶은 모든 사람 ● 제품 홍보를 위해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마케터 ● 조별 과제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학생 ● 아이 영상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부모님
어라운드 Around Vol.79 Seoul
어라운드 / 어라운드 편집부 (지은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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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취미,실용어라운드 편집부 (지은이)
79호에서 어라운드가 다룬 지역은 서울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성실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부지런히 무언가를 지어가는 마음을 만났다. 그 마음들이 무언가를 향해 가는 독자분들께 영감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여러분에게 서울은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에게 서울의 브랜드는 어떤 모습인가요? 또한, 여러분이 애정하는 동네의 오늘은 어떠한가요? 오늘도 하나의 동네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을 독자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을 보낸다.006 Greenness Of Seoul 서울의 초록 Park Hyunsung 022 Born In Seongsu 아이를 낳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오르에르 김재원 038 What Zero Can Add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 팀포지티브제로 김시온·윤지원 048 Hanahzo Is Hanahzo 한아조는 한아조 한아조 조한아·김상만 056 Flow Of Makgeolli, Flow Of Han River 막걸리에 대한 새로운 인상 한강주조 062 A Perfect Day In Seongsu 모두들 성수동에 놀러 와요 068 A Petite France In Yeonnam 작은 프랑스, 그리고 웬디 웬디스 보틀 서진영 082 Manufact Coffee Roasters In Yeonhui 연희동의 커피 공방 매뉴팩트 커피 092 SARUGA, Our Good Old Neighbor 아주 오래된 이웃 사러가 100 Cultural Spaces To Meet Yeonhui 연희동과 사람을 잇는 장소들 106 A Day Of Walkerholic 워커홀릭 씨의 일일 110 The Language Of Good People 착한 사람들의 언어 드나스 스튜디오 임정현·한유원 114 A Hidden Way Of Seeing 조금 다른 각도 플랜트 소사이어티 1 최기웅 118 Five Colors Of Seoul 이토록 따듯한 서울의 색들 《색이름 352》 126 Finding True Self Under Mangrove 맹그로브 나무 아래서 맹그로브 132 Brands Beyond The City 서울메이드 매거진 140 Euljiro Walk With Nikon Z fc 을지로, 선명한 어제와 오늘의 기록 니콘 144 A Place To Experience Tomorrow 한 시대를 체험하는 공간 T 팩토리 148 Harvest Of Aesop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이솝 156 Music For Seoul City Night 서울의 밤과 음악 160 Felt The High Of New Love, Jeju 서울이 싫은 게 아니라 164 Walking Through Neighborhood Wander, Wonder 연희동의 하루 168 I Don't Even Know 에디터 K의 가소로운 일상 기행 서울에 살지만 서울은 잘 모릅니다 172 Bicycle, Bicycle, Bicycle 세상에 없는 마을 세상의 모든 자전거 180 In A Summer Garden 식물이 있는 생활 여름의 정원에서 184 Seoul With Animals 멀리 달아나며 늘 함께 완두의 서울 188 A Walk Only For Me 나를 위한 산책 192 A Lovely City For Walk BOOK&MOVIE 서울은 산책하기 좋은 도시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많은 게 이 도시에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라운드》에서는 매년 하나의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2021년에는 서울이라는 대한민국의 중심부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크고 복잡합니다. 너무 많은 것이 있어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우리는 '성수동'과 '연희동'이라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두 동네를 중심으로 서울의 갖은 브랜드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무언가를 짓고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울을 이루는 동네들이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동네의 특성을 살리며 상생하는 브랜드, 동네 주민과 어우러지는 브랜드, 동네의 문을 열고 더 많은 바깥사람들을 초대하는 서울의 브랜드…. 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호에 귀 기울여 주세요.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서울에 관심이 없어서 주제가 낯선가요? 79호에서 어라운드가 다룬 지역은 서울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성실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부지런히 무언가를 지어가는 마음을 만났습니다. 그 마음들이 무언가를 향해 가는 독자분들께 영감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서울은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에게 서울의 브랜드는 어떤 모습인가요? 또한, 여러분이 애정하는 동네의 오늘은 어떠한가요? 오늘도 하나의 동네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을 독자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이문열 초한지 1~10 세트 (전10권)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문열 (지은이) / 2020.11.05
148,000원 ⟶ 133,2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이문열 (지은이)
한 시대를 대표한 거장 이문열 작가의 역사 소설 『이문열 초한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문열 삼국지』의 명성을 잇는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일보》에서 연재로 시작한 『이문열 초한지』는 책의 모습으로 나오기까지 5년이 걸린 대장정이었다. 이는 저자가 하버드 대학 부설 옌칭 연구소의 풍부한 장서와 사료들을 바탕으로 보완 및 부연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고는 역사적 사실과 사료가 가장 충실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다. 그 『이문열 초한지』가 초판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라는 극명한 난세 앞에 다시 나타났다. 이번 개정 신판은 작가가 환골탈태의 마음으로 6개월 동안 시대 상황을 고려한 보완 및 수정 작업을 거듭해 탄생한 책이다. 탄탄했던 스토리 구성은 좀 더 긴장감 있게 배열을 다시 정리했고, 전체 흐름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한자 부분과 주석 부분은 과감하게 재정비하였다. 대신 그 위에 뿌려진 이문열 작가의 힘 있게 뻗어나가는 필력은 그대로 살렸다. 이로서 좀 더 넓은 독자층에게 달라진 『이문열 초한지』로 지금의 난세를 헤쳐나갈 지혜를 엿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다. 기원전 218년 장량이 시황제의 암살을 기도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문열 초한지』는 항우가 자결함으로써 한(漢)고조 유방이 다시 천하를 통일하는 기원전 202년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후 효문제가 한나라의 황권을 굳건히 하기까지 진말한초(秦末漢初) 30여 년간의 이야기까지도 담고 있다.1권 짧은 제국의 황혼 2권 바람아 불어라 3권 칼과 영광 4권 서초 패왕(西楚?王) 5권 흙먼지 말아 올리며 다시 오다 6권 동트기 전 7권 뒤집히는 대세 8권 밝아 오는 한(漢)의 동녘 9권 오강(烏江)에 지다 10권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긴다세대를 거듭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문열 초한지』세트(1∼0권)가 새롭게 보완된 개정 신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그 어떤 『초한지』보다 역사적 디테일과 사료가 충실해 이문열 작품 중 진정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바로 그 책! 혼탁한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인생 지혜서다! 우리 곁에 귀환한 『이문열 초한지』 한 시대를 대표한 거장 이문열 작가의 역사 소설 『이문열 초한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문열 삼국지』의 명성을 잇는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일보》에서 연재로 시작한 『이문열 초한지』는 책의 모습으로 나오기까지 5년이 걸린 대장정이었다. 이는 저자가 하버드 대학 부설 옌칭 연구소의 풍부한 장서와 사료들을 바탕으로 보완 및 부연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고는 역사적 사실과 사료가 가장 충실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다. 그 『이문열 초한지』가 초판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라는 극명한 난세 앞에 다시 나타났다. 이번 개정 신판은 작가가 환골탈태의 마음으로 6개월 동안 시대 상황을 고려한 보완 및 수정 작업을 거듭하며 탄생했다. 탄탄했던 스토리 구성은 좀 더 긴장감 있게 배열을 다시 정리했고, 전체 흐름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한자 부분과 주석 부분은 과감하게 재정비하였다. 대신 그 위에 뿌려진 이문열 작가의 힘 있게 뻗어나가는 필력은 그대로 살렸다. 이로서 좀 더 넓은 독자층에게 달라진 『이문열 초한지』로 지금의 난세를 헤쳐나갈 지혜를 엿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다. 기원전 218년 장량이 시황제의 암살을 기도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문열 초한지』는 항우가 자결함으로써 한(漢)고조 유방이 다시 천하를 통일하는 기원전 202년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후 효문제가 한나라의 황권을 굳건히 하기까지 진말한초(秦末漢初) 30여 년간의 이야기까지도 담고 있다. 이 역사적 사건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시골의 장정에 불과했던 능력 없고 천한 유방이 초나라 명문가 출신으로 무조건 이기는 싸움만 하는 항우를 꺾고 천하를 통일한 사실이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든 난세의 호걸들, 한신, 번쾌, 이사, 조고 등의 야망과 음모, 충성과 변절을 거듭하며 초한(楚漢) 쟁패의 주인공이 되어 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도 진정한 리더십의 진수, 사람을 다스리는 혜안 등 전하는 바가 크다. 즉 역사는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기에, 현재에도 다른 형태로 공존하며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듯, 시대를 대표하는 이문열 작가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난『이문열 초한지』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힘은 산을 뽑을 만함이여, 기개는 세상을 덮었어라[力拔山兮氣蓋世] 때가 이롭지 못함이여, 오추마(烏馬)마저 닫지 않네[時不利兮不逝] 오추마 닫지 않음이여, 그 일은 어찌해 본다 해도[不逝兮可奈何] 우여, 우여, 어찌할 것인가. 너를 어찌할 것인가[虞兮虞兮奈若何] 항우가 멸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읊조린 노래이다. 노래 속 ‘힘은 산을 뽑을 만함이여, 기개는 세상을 덮었어라’의 ‘역발산기개세’는 ‘세상을 뒤엎을 영웅’이라는 뜻이 담긴 고사성어를 탄생시켰다. 그 밖에 토사구팽, 다다익선, 사면초가, 금의환향 등의 사자성어가 탄생한 곳, 『이문열 초한지』. 지금 다시 『이문열 초한지』로 돌아가 세상을 뒤엎을 나만의 묘안을 찾아보자.‘저기 내가 젊은 날을 다 바쳐 그의 목숨을 노려 온 원수가 있다. 천하 백성을 모두 끌어내 짓이기고 쥐어짜는 폭군이 저기 있다. 본시 자유롭게 태어난 이 세상 뭇 생령을 법으로 얽고 창칼로 위협해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삶으로 몰아가는 치우(蚩尤)의 화신이 다가오고 있다…….’장량은 자신도 모르게 장검을 끌어당겨 손잡이를 힘주어 잡았다. 그리고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다급한 느낌에 사로잡혔다.(……)“맞추었다!”장량은 놀라움과 감격에 아울러 몸을 떨며 자신도 모르게 나직이 외쳤다. 그런데 미처 그 외침이 끝나기도 전에 눈에 들어온 뜻밖의 광경 때문에 그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_1권 <젊은 자객> 중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은통은 항우의 잘생긴 얼굴과 우람한 체구에 반해 입이 헤벌어졌다. 제 딴에는 좋은 장수감을 하나 더 얻었다는 생각에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은통의 헤벌어진 입이 다물어지기 도 전에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항량이 갑자기 항우를 돌아보며 나직하게 외쳤다.“때가 되었다. 손을 써라[可行矣]!”그 말에 칼을 뽑은 항우가 한 마리 사납고 날랜 범처럼 은통을 덮쳤다. 번쩍 칼 빛이 스치는가 싶더니 비명조차 제대로 질러 보지 못한 은통의 작달막한 몸이 목을 잃고 객청 바닥에 쓰러졌다._2권 <강동에서 이는 구름> 중에서 “배는 모두 부수거나 바닥에 구멍을 뚫어 강에 가라앉히도록 하라! 우리가 그 배를 타고 되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싸움에 지면 죽음이 있을 뿐이니 돌아갈 배가 무슨 소용이랴. 싸움에 이겨 거록을 구해도 마찬가지다. 진군을 뒤쫓아 서쪽으로 가서 함양을 치고 포악한 진나라를 둘러엎을 것이니, 돌아갈 배는 쓸모가 없다.(……)또한 싸움에 이기지 못하면 먹이고 재워야 할 몸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요, 이기면 진나라의 솥과 시루를 뺏어 음식을 만들고 그 막사에서 자면 된다.”(……)상장군 항우가 그렇게 나오자 5만 장졸도 모두 감동해 그를 따랐다._3권 <송의를 베고 솥과 시루를 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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