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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 사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
마음의숲 / 자림 (지은이) / 2019.05.03
14,000원 ⟶
12,600원
(10% off)
마음의숲
소설,일반
자림 (지은이)
산다는 걸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된 후에도 '산다는 것'에 대한 질문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삶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내리고, 후회하고, 실수를 반복한다. 한 번 내린 답이 틀릴 수도 있고,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답이 살아가면서 변하기도 한다. 산다는 걸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 저마다 내리는 정의는 다를 것이다. 이 책은 보통은 되고 싶은 어른과 하루하루 열심히 즐기며 사는 아이의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 속에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절대 가볍지 않은 삶의 화두들이 어우러져 마치 한 권의 철학책을 연상시킨다. 어린왕자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처럼, 아이가 발견한 일상과 무심코 던지는 질문들은 어른인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산다는 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삶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삶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기록하며, 고민하며, 정의 내리며, 보통으로 살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프롤로그 하나. 산다는 건 좀 뻔뻔해진다는 것 산다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것 산다는 건 때로 사막에 불시착한 채 살아간다는 것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살아지게 하는 게 있다는 것 산다는 건 때때로 마음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것 산다는 건 그럼에도 나를 살게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 산다는 건 물음표의 연속인 것 산다는 건 눈치와 긴장의 연속 산다는 건 나의 돌멩이를 지켜내는 것 산다는 건 때때로 눈물로 세수한다는 것 산다는 건 숨바꼭질같은 것 산다는 건 서툴러도 몸으로 하나씩 배워가야 알아지는 것 산다는 건 뻔한 거짓말에 속아주며 살아가는 것 살아간다는 건 나도 모르게 살아온 티를 어딘가 묻히며 살아가는 것 산다는 건 사이다가 필요한 순간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 살아간다는 건 상처가 생긴다는 것 산다는 건 뒤집어진 우산 같은 것 둘. 가지가지한 행복 행복은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 행복은 때때로 혼자가 되는 것 행복은 내 행복을 위해 타인의 행복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 것 속 깊은 배려란 나의 호의보다 타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는 것 행복은 스스로의 힘으로 바지를 입어보는 것 행복은 몸이 기억하는 것 행복은 상상력 한 숟갈이 더해져야 제맛을 내는 것 행복이란 먼저 ‘안녕’이라고 말할 줄 아는 것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개미굴을 ‘같이’ 찾아보는 것 행복은 내 삶에 소중한 짐이 생긴다는 것 행복은 누가 뭐라든 자기 예쁜 맛에 사는 것 행복은 조금쯤 흐트러지는 것을 즐길 줄 아는 것 셋. 마음의 집 두렵다는 건 내게 다가오는 것들을 알 수 없다는 것변하다는 건 익숙한‘안도’로부터 걸어 나와야 한다는 것 타이밍이란 파스타면을 딱 맞게 익히는 것 후회란 때를 놓친다는 것 배신감이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생각지도 못한 때에 뒤통수를 얻어맞는 것 눈치란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 마음은 몸과 함께 가는 것 위로는 ‘그렇구나, 당신 많이 힘들구나’라고 말해주는 것 질투는 자기 눈을 찌르는 일 혼란이란 감정의 색깔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쓸쓸하다는 건 나를 빼고도 세상은 돌아간다는 것 슬플 땐 빨래바구니 속에서 세탁기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 화는 때때로 약자를 향하는 것 사과는 ‘건네는’ 것 지친다는 건 달려도 달려도 보통의 삶이 되기 힘들다는 것 성장한다는 건 두렵고 조금 아픈 것 넷. 흠뻑 나의 삶을 산다는 건 나로 산다는 건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감자꽃은 감자꽃답게 피도록 응원하는 것 나를 존중한다는 건 비록 결과가 이것뿐일지라도 나의 최선을 봐주는 것 너덜너덜해진 행주 같은 일상에도 빛나는 구석이 있다는 것 나와 잘 지낸다는 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 내 삶을 산다는 건 고작 네 개의 가시뿐일지라도 고작 그것으로 자기를 지켜내는 것 자기 멋에 산다는 건 조금 뻔뻔해지고 조금 당당해지는 것 나의 삶을 산다는 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내 삶을 사랑한다는 건 탓하지 않는 것 나를 돌본다는 건 선 긋기를 다시 시작해보는 것 마음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건 말과 말 사이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 다섯. 사랑은 이름을 소중히 불러주는 것 사랑은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 사랑한다는 건 그냥 보통의 네가 좋다는 것 사랑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것 사랑은 내가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 것 사랑은 이름을 알아가는 것, 이름을 소중히 불러주는 것 사랑한다는 건 서로를 향한 다정한 마음이 꺼지지 않게 돌봐주는 것 사랑한다는 건 더 자세히 들어주는 것 사랑은 때때로 우연과 우연이 만들어내는 것 사랑은 누군가 내 말을 가볍지 않게 들어주는 것 사랑은 당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해주는 것 사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해주는 것 사랑은 따뜻하게 눈 맞추는 것 소중한 것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것 사랑은 너와 함께여서 모든 것이 좋은 것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에게만은 최고가 되고 싶어지는 것 여섯. 나의 보통 충만하다는 건 이보다 좋은 순간은 없는 마음 좋아하는 삶을 산다는 건 때때로 욱신욱신한 것 행복은 몰입할 때 피어나는 것 기쁘다는 건 나의 보통의 날들을 즐기면서 오래가는 것 산다는 건 고백할 수 있고, 고배도 마실 수 있다는 것 삶의 재미는 반전을 즐긴다는 것 작고 확실한 행복의 기술은 일상의 순간들을 채집하는 것 오늘은 때때로 기다려주지 않고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 빛나는 보통이란 숫자 속에 있지 않은 것들 안녕하다는 건 홀가분한 잠을 자는 것 에필로그산다는 건 때로 사막에 불시착한 채 살아간다는 것 “사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든 건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런가요?” “항상 그렇지.” - 영화 <레옹> 중에서 산다는 걸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된 후에도 ‘산다는 것’에 대한 질문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삶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내리고, 후회하고, 실수를 반복한다. 한 번 내린 답이 틀릴 수도 있고,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답이 살아가면서 변하기도 한다. 산다는 걸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 저마다 내리는 정의는 다를 것이다. 이 책은 보통은 되고 싶은 어른과 하루하루 열심히 즐기며 사는 아이의 이야기가 따뜻한 그림 속에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절대 가볍지 않은 삶의 화두들이 어우러져 마치 한 권의 철학책을 연상시킨다. 어린왕자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처럼, 아이가 발견한 일상과 무심코 던지는 질문들은 어른인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산다는 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삶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삶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기록하며, 고민하며, 정의 내리며, 보통으로 살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산다는 건 나를 키우며 살아가는 것 아이가 자라듯 어른도 자란다. 아이가 자랄 땐 몸으로 부딪히고 몸으로 깨우치지만, 어른이 자랄 땐 마음으로 부딪히고 생각으로 깨우친다. 아이가 처음 숟가락질을 배울 땐 먹는 것보다 흘리는 게 더 많아도 기다려준다. 연습하다 보면 온전한 한 숟가락을 먹는 날이 올 테니까. 아이가 처음 옷 입기를 배울 땐 옷을 거꾸로 입어도, 신발을 짝짝이로 신어도 기다려준다. 연습하다 보면 혼자 완벽하게 옷을 입는 날이 올 테니까. 아이가 넘어졌을 땐 혼자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준다. 살다 보면 넘어지는 순간이 많다는 걸 알아야 할 테니까. 어른이 자랄 때도 다르지 않다. 어른은 뻔한 거짓말에 속아주며 산다. 힘이 들 때마다 듣는 “괜찮아,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이 주사를 맞기 전 “괜찮아요, 하나도 안 아파요”라는 말처럼 뻔한 거짓말일지라도, 아플 걸 알면서도 버티며 살기도 한다. 어른은 때를 놓치며 살기도 한다. 웃어야 할 때, 공부해야 할 때, 일해야 할 때, 쉬어야 할 때, 침묵해야 할 때, 멈춰야 할 때, 손잡아야 할 때. 그 수많은 때를 놓치고 후회하며 살기도 한다. 그 ‘때’는 누가 알려줄 수 없기에 어른들은 그 많은 때를 놓치며 삶을 배운다. 어른은 희미해진 삶의 시간들에 다시 줄을 긋기도 한다. 직장생활을 하며 내가 지워지는 느낌, 아이를 키우며 내가 사라지는 느낌, 밥벌이 하느라 꿈꾸는 법을 잊은 느낌, 희미해진 ‘나’에 두려움 없이 다시 선을 그으며 나를 돌보기도 한다. 이 책은 아이와 어른의 삶을 다루며 우리에게 생각할 것들을 던져준다. 아이가 자랄 땐 몸으로 부딪혀 배운다는 것을 말하고, 어른이 자랄 땐 마음으로 부딪히고 생각으로 깨우치며 자란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아이와 어른이 자라는 삶은 다르지 않다고, 우리 모두 내 안의 아이를 키우며 내 안의 어른을 키우며 살고 있다고 전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용감해져야 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산다는 건 좀 뻔뻔해진다는 것 “반 평균 점수를 깎아 먹는 어린이였던 나는 직장인 평균 월급을 깎아 먹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는 보통이 되는 것조차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보통의 키, 보통의 성적, 보통의 연봉, 보통의 집값. 다양한 통계와 수치로 계산된 ‘보통’들이 새삼 어렵게 느껴진다. 이게 보통인가? 과연 모두 보통은 하며 살고 있을까? 이 시대가 말하는 보통의 삶은 숫자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수치들은 언제나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보통 미달인 사람인지 상기시킨다. 남들만큼 사는 것이, 보통으로 사는 것이 이렇게 힘든 세상에서 과연 나는 나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와 어른의 눈으로 바라본 각기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은 놀이가 넘쳐나고 칭찬할 것들이 가득한 세상이다. 나도 몰랐던 내 예쁜 구석을 찾아주고, 사소한 것조차 대단하다 칭찬한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말하는 보통의 수치가 아닌 나답게 살아가는 보통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마치 어린왕자가 현실로 툭 튀어나온 듯, 아이의 시선과 어른의 시선이 교차 되는 것이 따뜻한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어른이 바라보는 세상은 치이고, 경쟁하고, 증명해야 하는 세상이다. 늘 보통은 되려고, 늘 평균은 깎아 먹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해야 하는 삶이다. 어른이 바라본 세상이 때론 혹독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서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있다. 남들 다 하는 보통을 살아내는 평범한 삶이지만, 때론 보통도 못하는 보통 미만의 허술한 하루지만 그 보통 안에서도 빛나는 것을 찾는 일이다. 조금은 뻔뻔하게 나를 키우며 사는 것이다. 보통으로 사는 건 보통 일이 아니지만, 어른으로 사는 것이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내 안의 아이를 지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보통의 나로 뻔하지 않게 사는 법을 전한다. 산다는 건 OOO이다 산다는 건 사막에 불시착한 채 살아간다는 것 산다는 건 때때로 눈물로 세수를 한다는 것 산다는 건 뻔한 거짓말에 속아주며 살아가는 것 산다는 건 때론 마음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것 산다는 건 나의 돌멩이를 지켜내는 것 산다는 건 서툴러도 몸으로 하나씩 배워가야 알아지는 것 산다는 건 그럼에도 나를 살게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 . . . 산다는 건 빛나는 보통이 된다는 것 때때로 나는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처럼 사막을 벗어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른 모래바람만 부는 사막 한가운데서 고쳐지지 않는 비행기를 붙잡고 씨름하면서. 사막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떻게든 견디기 위해 선인장처럼 날카롭게 가시를 세우고, 사막여우처럼 큰 귀를 쫑긋 세우며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이 세계에 불시착한 사람들이 아닐까.|<산다는 건 때로 사막에 불시착한 채 살아간다는 것> 중에서 질문하지 않는 삶은 답을 만날 수 없고 질문하지 않는 한 길을 찾아갈 수 없다. 당장 답은 알 수 없지만 질문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내 마음이 그토록 궁금해했던 것들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산다는 건 물음표의 연속인 것> 중에서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해냄 / 이동훈 (지은이) / 2021.12.27
16,800원 ⟶
15,120원
(10% off)
해냄
소설,일반
이동훈 (지은이)
전례 없는 상승장에 ‘빚투, 영끌’의 세태를 만들어내며 돈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광풍 속 급상승해버린 자산가치 앞에 타이밍을 놓치고 많은 이들은 무력감과 우울감, 초조함을 호소한다. 반면 운 좋게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조차 불안감을 호소한다. 과연 돈과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국내외 시장과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투자 전문가인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 부사장. 그는 이제 투자는 필수이며,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삶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투자 광풍이 거세게 일수록 휩쓸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 목표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담았다. 눈앞의 수익창출을 통한 부자되기 노하우가 아니라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재정독립과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재정독립이란 단순히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의 인간적 존엄을 지키고 내 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재정독립을 추구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번째 길이자 곧 자아실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정독립에 필요한 부의 수준과 투자 방법은 개인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프롤로그: 은퇴 후, 당신만은 후회하지 않기를 1부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장 30년 후,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지와 공포로 투자를 시작한 30대 또다른 ‘30대 청년’, 자본 시장 2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별 재정 상황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선결 조건, 재정독립 돈과 인간, 자신의 속성을 파악하기 재정독립을 위한 단계별 접근 2장 나에게 맞는 투자 환경을 구축하라 먼저 나의 투자 기질을 파악하라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정보를 쌓아라 멘토를 따라 투자 습관을 길러라 6가지 패러다임으로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라 3장 투자의 기초부터 학습하라 그냥 시작하지 마라, 투자에도 설계가 필요하다 투자의 기초① 수익과 위험 투자의 기초② 분산투자 투자의 실제① 현실에서의 수익과 위험 투자의 실제② 현실에서의 분산투자 목표와 제약 조건을 반영한 투자 계획서를 만들어라 프로 골퍼처럼 끊임없이 훈련하기 4장 실전에 뛰어들기 전에 사례로 투자력을 길러라 인연, 욕심에 이끌려 투자한 실패 사례에서 배 우기 유형별 성공 사례로 충분히 투자 경험하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경계선에 서야 투자가 보인다 2부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5장 주식_ 제국 기업을 찾아라 주식회사와 주식 개별 기업보다 산업에 대해 이해하기 산업을 분석하는 세 가지 방식 주식의 적정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한 습관 제국을 알아야 주식이 보인다 6장 부동산_ 공간과 사업을 연결하라 투자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지식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쉽지 않은 부동산 환매, 단계별로 신중히 의사결정하기 핵심은 공간에 있다 부동산 가치사슬에 따라 접근하기 7장 대체투자_ 투자 대상을 다각화하라 주식과 부동산이 전부가 아니다 희로애락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비상장주식 국민소득과 문화 수준이 반영된 아트 투자 에너지부터 곡물까지, 상품 투자 가장 적합한 간접 투자 펀드 신진 부르주아 세력, 디지털 자산 찾아 나서는 자만이 얻는다 에필로그: 당신에게는 아직 세 번의 기회가 있다“경제적 자유 없이 삶의 자유도 없다” 2022년 부와 자유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을 책! 혹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돈 공부! 서두르지 말고 쫓기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라 주식부터 부동산, 다양한 산업까지 30년간의 투자 경험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계 숨은 고수 이동훈이 전하는 부의 습관 기르는 법 전례 없는 상승장에 ‘빚투, 영끌’의 세태를 만들어내며 돈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광풍 속 급상승해버린 자산가치 앞에 타이밍을 놓치고 많은 이들은 무력감과 우울감, 초조함을 호소한다. 반면 운 좋게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조차 불안감을 호소한다. 과연 돈과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국내외 시장과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투자 전문가인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 부사장. 그는 이제 투자는 필수이며,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삶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투자 광풍이 거세게 일수록 휩쓸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 목표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담았다. 눈앞의 수익창출을 통한 부자되기 노하우가 아니라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재정독립과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재정독립이란 단순히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의 인간적 존엄을 지키고 내 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재정독립을 추구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번째 길이자 곧 자아실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정독립에 필요한 부의 수준과 투자 방법은 개인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 경제적 자유는 장기 레이스이다 경제적 자유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장기간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과 연습을 통해 투자를 위한 안정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갖추어야 한다. 먼저 돈과 인간의 속성, 투자자로서 자신의 기질을 파악한 후, 산업과 시장의 흐름을 보는 학습을 꾸준히 하고, 실패와 성공 사례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이 책은 2부 7장으로 구성하여 자본 시장과 투자의 본질을 살펴보고, 다양한 투자 대상의 속성을 파악하여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30년 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묻는다. 2장에서는 자신의 투자 기질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환경을 구축하라고 조언한다. 3장에서는 수익과 위험의 관계를 비롯, 분산 투자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며 기본기를 다진다. 4장에서는 대표적인 투자 사례를 통해 실전에 앞서 충분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5장에서는 산업을 분석하는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시장과 함께 산업을 만들어가는 제국 기업을 찾는 노하우를 전한다. 6장에서는 부동산의 핵심은 공간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유에서 벗어나 공유로서 수익을 올리는 공간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7장에서는 비상장주식, 아트 투자, 디지털 자산 등 다양화된 투자 대상을 소개한다. 이 책은 세대와 직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담고 있고, 그에 대한 예리한 원인 분석과 대처법을 들려주어 마치 일대일 멘토링을 받는 듯하다. 또한 실제 주변의 수많은 투자자들의 공통된 핵심 성공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실전 투자에서 적용할 수 있다. 부자가 될 기회는 아직 충분히 있다 한국의 자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고, 지금도 산업과 기술의 혁신으로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 또한 투자 영역도 국내에서 해외로 확장되었고, 선진 자본 시장을 비롯 신흥 성장 시장에 투자할 기회도 더 많아졌다. 그러나 자본 시장은 인간의 탐욕과 공포로 인해 주기적으로 자산 가격이 폭등하고 폭락하기를 반복한다. 이처럼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장에서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고, 성공한 투자자들의 노하우를 체화하여 장기적으로 전략을 세워 투자해 나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다. 누구나 돈에 제약 없이 스스로 자존과 존엄을 지키며 살고 싶다. 하지만 이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 앞에서는 망설여진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첫걸음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과욕을 내려놓고 기본부터 단단히 다져나가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미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좀더 시각을 넓히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안정적인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성장문답 질문① 표면을 볼 것인가, 속을 볼 것인가?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실적과 근거 및 수치이다. 질문② 효율적 시장인가, 비효율적 시장인가? 자신의 투자 대상이 거래되는 시장이 효율적인지, 비효율적인지 판단해야 한다. 질문③ 가격을 볼 것인가, 가치를 볼 것인가? 가격은 사람의 마음에 가치는 사람의 머리에 있다. 질문④ 추세를 볼 것인가, 주기를 볼 것인가? 추세에 빠져서 주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질문⑤ 다수의 의견을 따를 것인가, 소수의 의견을 말할 것인가? 투자자라면 대중이 대세에 따를 때가 가장 위험할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질문⑥ 빚으로 투자할 것인가, 내 돈으로 투자할 것인가? 자신은 어느 정도의 레버리지를 감내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직업(職業)’의 사전적 의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계속해서 종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직’과 ‘업’의 의미는 서로 다릅니다. 전자가 업무나 직무 등 ‘맡게 된 일’이라는 수동적 의미에 가깝다면, 후자는 자신이 능동적으로 선택한 일을 의미하지요. 이렇게 ‘직’과 ‘업’을 분리하는 것은 재정독립이 이뤄졌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경제적 이유나 의무감으로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직’을 내려놓고 평소 자신이 즐기던 취미를 ‘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선제 요건이 바로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인 것입니다. 이 둘은 은퇴 후의 편안한 삶에 요구되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임과 동시에 자신이 소망하는 삶이나 영위하는 삶을 사는 데도 없어선 안 될 요소입니다. ― 중에서 나를 파악하는 첫 번째 단계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입니다. 성공한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질이 나에게는 있는지 파악해 보는 단계이지요. 기질이라 하니 타고나는 천성으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저는 투자자로서의 기질이 100퍼센트 선천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지난 30년간 저는 투자와 사업으로 성공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매우 작은 소액을 종잣돈 삼아 투자해서 개인적으로 충분한 자산을 쌓은 소시민적 자본가는 물론 거대 자본을 형성할 정도의 자본가로 성공한 분들까지 그 분야와 부류도 다양했지요. 그런 투자자들과 만나 교류하고 자문도 하면서 저는 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제가 그간 파악한 바에 따르면 투자에 성공하는 기초적 기질은 침착함, 과감함, 유연함, 그리고 신뢰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반대되는 기질들, 즉 성마름, 부화뇌동하는 성격, 우유부단함, 지나친 고집, 그리고 불신하는 태도는 투자에 부적합한 기질이 되겠지요.― 중에서 투자 프로세스도 집 짓기 과정과 비슷합니다. 투자를 위한 콘셉트를 잡고, 투자 계획서를 작성하고, 자산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분하여 투자할지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한 뒤 실제 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우선은 큼직한 금액으로 다소 안전한 자산을 먼저 매입한 뒤, 상대적으로 위험도는 높지만 수익이 더 많이 예상되는 자산을 엄선해 투자해 나갑니다. 더불어 내가 투자한 자산의 성과나 상태도 수시로 점검, 성과가 좋지 않은 일부는 매각하고 다른 자산으로 바꾸어 편입시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목표수익이 달성된 경우엔 과감히 매각한 뒤 그 자금을 다른 자산에 투자하고,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자산은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매각해 손실을 확정하기도 하지요.― 중에서
구름관찰자를 위한 그림책
김영사 / 개빈 프레터피니 (지은이), 윌리엄 그릴 (그림), 김성훈 (옮긴이)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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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개빈 프레터피니 (지은이), 윌리엄 그릴 (그림), 김성훈 (옮긴이)
다완과 일본인
월간도예 / 키라 후미오 (지은이), 오순화 (옮긴이) / 2019.04.22
20,000
월간도예
소설,일반
키라 후미오 (지은이), 오순화 (옮긴이)
각별한 일본인들의 도자기 사랑과 그중에서도 일본의 도자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도다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키라 후미오의 저서 의 번역서이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완을 보는 관점의 차이와 일본에서 그토록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역사적인 배경과 유래, 일화, 일본문화의 특징, 부연설명을 통해 흥미와 집중도 높은 이야기가 펼쳐진다.서 장 기이한 다완 제1장 다완이란 다완과 찻잔 옛 일본 사람들의 밥그릇 ‘다완발’과 ‘다완호’ 차의 전래와 다완 중국의 차와 다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자기 다완의 세 가지 의미 제2장 외국인이 본 일본의 다도구 세계 조선의 유학자 강항 강항이 본 일본의 다도구 문외한의 다인관 은유 선교사가 본 일본의 다도구 제3장 센노리큐와 후루타 오리배 모모야마 시대 다인의 운명 다인의 강한 자아의식 익살스런 물건 오리배가 만든 오리배야키 ? 오리배 취향을 대표하는 센노리큐와 후루타 오리배의 미의식 제4장 모모야마 시대의 차 인상이 험한 야마노우에 소지 야마노우에 소지의 도구 정보 라는 이름의 항아리 천목다완은 어떤 다완인가 야마노우에 소지의 다완 주코다완 다회의 멋스러운 손님 접대 주코다완과 비슷한 둥안요계 청자 제5장 와비차 다완이 의미하는 것 다완의 분류 개념과 개체 명칭 분류 체계가 바로 문화이다 천하제일 이도다완 이도다완의 아름다움 중국다완은 한물갔다 왜 고려다완인가 『군태관좌우장기』로 보는 중국다완의 세계 자기와 도기 켄잔과 천목 하이카츠기와 키천목 오다 노부나가와 다도 제6장 관자의 표현주의 미술과 개성 도공의 이름 유행과 표현 발견과 선택 불완전한 조각 - 니케와 비너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모모야마와 르네상스 제7장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그릇 테도리 손으로 드는 그릇 기물의 의인화 188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것 이름 붙이기와 하코가키 종 장 일본의 외래문화 모델과 차 과의 만남 카라모노, 코라이모노, 와모노 임진왜란과 도자기 다도와 이국 문화 에필로그
과자를 완성하는 데커레이션 테크닉
비앤씨월드 / 파티시에 Magazine (엮은이) / 2022.01.05
30,000
비앤씨월드
건강,요리
파티시에 Magazine (엮은이)
제과제빵 장식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과자를 완성하는 데커레이션 테크닉>의 2017년 개정판이다. 월간 제과제빵(현 월간 파티시에)에 기고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데커레이션을 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 반죽 만드는 법, 각종 짜기 테크닉 및 제과 공예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은 챕터 구성 및 레이아웃을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하고 판형을 키우는 등 전체적으로 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 책을 내며 케이크 데커레이션의 발달 도구와 재료 데커레이션을 시작하기 전에 데커레이션을 위한 반죽 만들기 Chapter 01 모양깍지를 이용한 짜기 별 모양깍지 둥근 모양깍지 꽃잎 모양깍지 여러 모양깍지를 이용한 베리에이션 Chapter 02 다양한 짜기 테크닉 버터크림 짜기 생크림 짜기 머랭 짜기 로열 아이싱 런아웃 아이싱 글씨 짜기 선 긋기 레이스 워크 드롭 플라워 격자무늬 평면에 짜는 꽃 T네일 꽃 Y네일 꽃 Chapter 03 페이스트 공예 롤드 퐁당 모델링 페이스트 검 페이스트 쿠키 마지팬 잘츠타이크 Chapter 04 설탕·초콜릿 공예 쉬크르 티레·쿨레·수플레 초콜릿 에어브러시 Chapter 05 부록 글씨 쓰기 연습교본 선 그리기 연습교본 실기 기출문제 - 버터크림 케이크 실기 기출문제 - 생크림 케이크제과제빵 데커레이션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과자를 완성하는 데커레이션 테크닉』. 월간 제과제빵(현 월간 파티시에)에 기고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데커레이션을 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 반죽 만드는 법, 각종 짜기 테크닉 및 제과 공예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한다. 제과·제빵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데커레이션의 필수 기법들을 수록! 이 책 한 권이면 데커레이션 기초를 마스터한다! 이번 2017 개정판에서는 챕터 구성 및 레이아웃을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하고 판형을 키우는 등 전체적으로 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바람도 길이 있다
모두북스 / 유영래 지음 / 2017.08.23
15,000
모두북스
소설,일반
유영래 지음
mod 5권. 유영래의 <바람도 길이 있다>. 지은이는 산을 만나서 놀았고, 함께 놀아서 행복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산에는 사람의 발자국으로 만들어진 길뿐만 아니라 숱한 사연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바람도 길이 있다는 제목도 그러려니와 숲길도 있고, 능선과 계곡의 길도 있다. 사슴 노루 고라니 멧돼지 같은 산짐승과 산새들의 길도 있을 법하다. 약초 캐는 심마니들이나 폭정에 숨어들었던 산적들의 길도 있었으리라. 강제 징용이나 정신대로 끌려가면서 울분을 터뜨리던 길은 바로 아리랑 고개가 아닐까. 그 길을 더듬으며 산길을 혼자 걷기도 하고, 함께 걷기도 한 기록이다.책머리에 산을 만나서 놀았습니다 당신과 함께라 행복했습니다 추천사 자유로운 영혼이 걸어온 삶의 이야기 나의 숲길은 어디에 있을까 여백으로 걷다 바람도 길이 있다 내가 걸은 숲 발문(跋文)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에필로그 평화는 진화한다산에는 길이 있고 사연이 있다 지은이는 산을 만나서 놀았고, 함께 놀아서 행복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산에는 사람의 발자국으로 만들어진 길뿐만 아니라 숱한 사연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바람도 길이 있다는 제목도 그러려니와 숲길도 있고, 능선과 계곡의 길도 있다. 사슴 노루 고라니 멧돼지 같은 산짐승과 산새들의 길도 있을 법하다. 약초 캐는 심마니들이나 폭정에 숨어들었던 산적들의 길도 있었으리라. 강제 징용이나 정신대로 끌려가면서 울분을 터뜨리던 길은 바로 아리랑 고개가 아닐까. 그 길을 더듬으며 산길을 혼자 걷기도 하고, 함께 걷기도 한 기록이다. 산에서 만난 사람들 『바람도 길이 있다』를 읽으면서 산길은 혼자 걸어도 혼자 걷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등산로를 따라 곧이곧대로 산행을 한 등정기(登頂記)가 아니라 산을 만나 놀면서 마음의 행로(行路)를 따라 자유자재로 산을 탔던 기록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산에서 만난 동서고금의 사람들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산은 지은이에게 사유와 깨달음의 도량(道場)이자 독서와 지식의 산실이었던 셈이다. 굴원의 어부가가 나오고, 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거론된다. 장자, 성철 스님, 백아와 종자기, 제이 그리피스, 아옌데와 네루다, 항우, 두목(杜牧), 라인홀트 메스너, 허만하,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 프로메테우스, 김삿갓과 바쇼, 마이클 코스텔리츠, 투팔 아마루다, 윌리엄 브레이크, 오마르 카이얌, 고우 스님과 무여 스님, 동양산개와 운암담성 선사, 로제 뒤쁘라, 초나라 장왕, 레프 톨스토이, 이사, 장 이브 그레그와르, 오캄, 갈릴레오 갈릴레이, 스티브 잡스, 어머니, 화정 선사, 함석헌, 라이트 밀즈, 사사키 아타루, 조 브레이너드, 표운 김병휘 선생과 죽산 조봉암, 이븐 알 아라비, 공자와 공자세가(孔子世家), 주공, 유방, 유발 하라리……그야말로 종횡무진이다. 평생 산에 다니면서 쌓은 내공이 오롯하다 “시 삼백이면 사악함이 없다(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ㆍ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는 시경(詩經)의 교훈이나 독서백편 의자현(讀書百遍 意自見)이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바람도 길이 있다』는 흔한 백두대간 산행기와는 어딘가 다르게 평생 산에 다니면서 쌓은 내공이 오롯하다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 추천사에서도 언급되지만,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의 백두대간 종주길, 강원도 화천군 수피령에서 시작하는 한북정맥 종주길, 수도권과 중부권의 크고 작은 산, 제주도 한라산과 백두대간 능선 주변의 온갖 산들을 섭렵하는 동안 지은이는 엄혹한 유신·군사정권 시절의 억압과 어두운 터널을 헤쳐 오면서 고통과 외로움에도 낙심하지 않고 심신을 다스리며 새로운 생명을 잉태했다는 것이다. 길은 공유와 평화로 통한다 지은이가 길을 공유(共有)와 평화(平和)의 방안으로 제시하는 것도 눈에 띈다. “밥은 평등하다./ 평등하지 못하면 투쟁과 반란이 있다./ 인류 역사는 먹고 사는 생존 문제의 역사였다./ 평화(平和)는/ 쌀(禾)을 골고루(平) 먹는다(口)는 뜻이다.”라는 글에서도 짐작되지만, 지은이의 에필로그 <평화는 진보한다>는 글은 나름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 양반의 고뇌를 담고 있다고 하겠다. 지은이가 ‘걷는 순간순간에/ 농조득탈(籠鳥得脫)의 해방감이다.’라고 했듯이 공유와 평화로 통하는 길에서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추천사와 발문(跋文)에서도 족적(足跡) 감추기 국민대학교 손영준 교수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최태욱 교수, 공원국 작가가 추천사를 썼고, 한겨레의 한승동 기자가 발문(跋文)을 썼다. 추천사와 발문을 쓴 분들과 지은이의 인연은 글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지은이는 그런 글에 으레 포함되게 마련인 최소한의 소개마저 굳이 군더더기라고 하여 빼자고 고집했다. ‘우리 시대의 양반’이라는 표현이 그럴싸하게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지은이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내 보일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쉽게 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살림9단의 만물상 2
비타북스 /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제작팀 글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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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제작팀 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살림 고수들의 초특급 살림 비법, 건강 비법이 총망라된 만능 살림 바이블.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온 비법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던 살림9단들의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건강 비책은 물론 살림의 품격을 높여주는 생활 밀착형 살림 노하우와 알짜 정보를 담았다. 요즘 가장 핫한 건강 키워드인 유산균, 면역력, 장 건강에 대한 특급 정보는 기본,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 식재료, 항암 효과가 강력한 음식, 제철에 나는 천연 보약 등 먹으면 약이 되는 식재료와 활용법이 가득하다. 훔치고 싶은 살림 고수들의 요리 레시피와 완벽한 청소 비법 등 똑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살림법도 소개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만물상 살림9단들의 천기누설급 비법을 따라 한다면 살림 초보에서 살림의 고수를 넘어 살림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prologue 여러분도 살림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Part 1. 살림9단의 만물상 best of best Chapter 01. 당신의 운명이 바뀌는 건강 4계명 스트레스를 다스리자 - 운명을 바꾸는 스트레스 해결법, 컬러 푸드 - 약이 되는 컬러 푸드, 어떻게 먹을까? 장 건강을 챙기자 - 현미밥 50번 이상 씹어 먹기 현미밥 스트레스 없이 오래 씹어 먹는 법 | 현미에서 피트산 손쉽게 제거하기 체온을 1°C 올리자 - 체온 1°C 높이는 생활 비법 족욕과 수욕을 동시에 하는 법 - 체온 올리고 장 건강 지키는 대표 식품, 해조류 만능 해조류 매생이죽 | 매생이 & 파래 & 김 죽 만들기 생활습관을 바꾸자 - 고기, 건강한 방법으로 섭취하기 - 매실청 담글 때 반드시 씨앗 제거하기 Chapter 02. 회춘하는 뼈의 비밀 근력 강화 운동 뼈를 회춘시키는 기립각력법 | 척추측만증 바로잡는 붕어운동법 | 척추 곡선 되살리는 무릎 붕어운동법 뼈의 노화 방지 해결책, 칼슘 - 사골국을 먹으면 정말 뼈가 튼튼해질까? 건강한 사골국 끓이기 - 관절염에 좋다는 닭발, 정말 도움이 될까?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우계묵 속 근육 단련 운동 속 근육 단련하는 초간단 운동법 | 어깨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광배근 강화 운동 | 엉덩이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던 살림9단의 비법을 공개한다! 살림 고수들의 특급 살림 비법, 건강 비법 대공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살림 고수들의 초특급 살림 비법, 건강 비법이 총망라된 만능 살림 바이블. TV조선 간판 프로그램이자 유료방송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온 비법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던 살림9단들의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건강 비책은 물론 살림의 품격을 높여주는 생활 밀착형 살림 노하우와 알짜 정보를 담았다. 요즘 가장 핫한 건강 키워드인 유산균, 면역력, 장 건강에 대한 특급 정보는 기본,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 식재료, 항암 효과가 강력한 음식, 제철에 나는 천연 보약 등 먹으면 약이 되는 식재료와 활용법이 가득하다. 훔치고 싶은 살림 고수들의 요리 레시피와 완벽한 청소 비법 등 똑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살림법도 소개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만물상 살림9단들의 천기누설급 비법을 따라 한다면 살림 초보에서 살림의 고수를 넘어 살림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똑소리 나게 살림 한번 해볼까요? 단시간에 살림의 고수로 거듭나는 비결 만능 살림 백과사전 <살림9단의 만물상 2> 살림 초보에서 살림의 고수로 거듭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살림9단의 놀라운 생활 밀착형 정보가 총망라된 살림 바이블 상상초월 살림 비법과 건강 비법을 알려 주는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살림9단의 만물상>이 책 속으로 들어왔다! TV조선 시청률 1위, 매회 방송마다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정보 버라이어티의 끝판왕 <살림9단의 만물상>. ‘만’가지 알찬 정보와 ‘물’ 만난 살림꾼들의 ‘상’상초월 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은 살림9단의 초특급 살림 노하우와 생생한 건강 정보를 소개한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건강 비법부터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알짜 정보까지 초보 주부뿐 아니라 베테랑 주부의 눈을 확 사로잡을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그중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건강 정보와 살림 비법만을 선별해 묶은 책으로, 방송을 볼 때는 알았지만 막상 따라 하려면 생각나지 않는 비법들, 미처 메모하지 못해 기억나지 않아 아쉬웠던 정보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엄지 ‘척’ 들어 올리는, 요리 비법만 보면 바로 주방으로 달려가 따라 하고 싶은, 따라 하다 보면 살림이 더욱 재미있어지는 <살림9단의 만물상>을 이젠 책으로 즐기자. 100% 경험에서 나온 살림 정보와 건강 비책으로 꽉 채웠다 생활 밀착형 만능 살림 백과사전 사소해 보여도 모르면 불편한 게 살림이다. 소소하지만 생활에 도움이 되고 나와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 살림 노하우가 필요한데, 대부분은 힘겹게 혼자 터득하거나 친정 엄마에게 검증되지 않은 몇 가지 노하우를 전수받는 데 그친다. 이젠 살림 전반을 관통하는 내공 있는 살림 고수들의 초특급 살림 노하우를 배워보자. <살림9단의 만물상> 두 번째 책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살림9단들의 노하우와 비책들로 가득하다. 오랜 시간 몸소 체험해 얻은 정보이기에 100% 생활 밀착형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알짜배기 살림법이다. 혈관 건강 지키는 양파와인, 천연 국민 위장약 양배추보중수, 당뇨 잡는 여주차 레시피 뿐만 아니라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활용한 세척 비법, 돈 버는 주방 사용 설명서 등 참 쉽고 만만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똑똑한 아이디어 살림법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이들의 노하우와 비법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고 힘든 살림도, 가족의 건강을 위한 보약 밥상도 뚝딱 해낼 수 있다. 살림을 잘하고 싶지만 요령이 없는 주부,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한 초보 주부, 살림에 흥미는 많으나 해
밤을 걷는 선비 01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한승희 그림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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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취미,실용
조주희 글, 한승희 그림
『밤을 걷는 선비』 제1권. 내가 무언가를 지키려는 순간 내 자신을 숨기는 일은 불가능해진다는 걸 오랜 시간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지금이 바로 그때인가?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지겠지. 보잘것 없는 계집아이 하나 때문에…. 기발한 상상력과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흡입력!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경력의 두 작가가 만났다! \"키친\"의 조주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유려한 그림체의 \"천일야화\", \"춘앵전\"의 한승희 작가가 야심차게 손잡은 작품! 유수의 드라마 제작사와 영화사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화제의 신간! 윙크 편집부 강추작!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 앱& 웹진 \"코믹진 윙크\"에 컬러 만화 연재중 \"밤을 걷는 선비\"의 스토리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도성 밖 음습하고 조용한 집에 살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내는 음석골 선비는 책쾌들 사이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불린다. 어느 누구도 직접 그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아주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 양선은 음석골 선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 집에는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가 그녀를 맞이하는데… 위험한 남자, 음석골 선비! 그는 조선 왕조의 체제를 붕괴시킬 만한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알고 있다!! 150여년의 세월을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채 은둔의 나날을 보냈던 뱀파이어 선비의 슬픈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어쿠스틱 라이프 09
애니북스 / 난다 글, 그림 /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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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취미,실용
난다 글, 그림
9권은 쌀이의 탄생으로 문을 연다. 10개월 임신 기간을 지나 드디어 쌀이를 만나게 된 난다와 한군. ‘아기를 낳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던 난다 작가의 출산 경험이 차분한 어조로 그려진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맞이한 생활은 전과는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의 연속! 쌀이가 태어난 뒤 두 사람의 생활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미묘한 변화가 찾아온다. 그런 변화 속에서 난다가 들려주는 조근조근한 고백은 오랫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온 독자들에겐 또다른 즐거움과 동시에 생각거리를 던진다.제1장 1화 가족의 탄생_상 2화 가족의 탄생_하 3화 남편이 돌아왔다 4화 가족회의 난다의 리빙포인트 1 제2장 5화 이상하다 6화 아기와 나 7화 남자의 친절 8화 나의 미래 난다의 리빙포인트 2 제3장 9화 선언! 다이어트 10화 나의 한선생님 11화 하숙생 12화 방해 돼 난다의 리빙포인트 3 제4화 13화 아내가 돌아왔다 14화 평화를 빕니다 15화 명절 후일담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제9권! 2010년 “스물일곱의 어느 날 남편이 생겼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웹툰『어쿠스틱 라이프』. 어느덧 햇수로 6년이라는 제법 긴 연재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 웹툰이 되었지만,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속에 ‘생활만화의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어쿠스틱 라이프』가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법하지만 말로 하긴 모호한 일이나 감정들, 이른바 ‘어른의 사정’을 웃음과 공감,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지극히 개인적인 고백이지만, 재치 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젠체하지 않으면서도 비굴하지 않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비슷한 경험을 가슴속에 묻어둔 독자들의 공감대를 두드린다. 수많은 생활만화가 있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만큼 20-30대 이상의 독자들이 세대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채 울고 웃으며 푹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은 드물다.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환상의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라이프』는 ‘어른의 생활만화’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다. 생활인으로서, 유부녀로서, 그리고 ‘난다’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삶과 생각, 감정을 그려온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엄마’라는 하나의 인생 타이틀을 얻게 된 난다와 그녀의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가족 쌀이와 더해져 또다른 ‘어쿠스틱 라이프’가 시작되려 한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 기울여보자! _9권에서는 쌀이가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가 된 난다와 한군의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 이번 9권은 쌀이의 탄생으로 문을 연다. 10개월 임신 기간을 지나 드디어 쌀이를 만나게 된 난다와 한군. ‘아기를 낳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던 난다 작가의 출산 경험이 차분한 어조로 그려진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맞이한 생활은 전과는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의 연속! 쌀이가 태어난 뒤 두 사람의 생활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미묘한 변화가 찾아온다. 그런 변화 속에서 난다가 들려주는 조근조근한 고백은 오랫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온 독자들에겐 또다른 즐거움과 동시에 생각거리를 던진다. 무엇보다도 이번 권의 하이라이트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난다의 모습이다. 아기가 태어난 뒤로도 자신을 잃지 않고자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던 난다. 그러던 그가 조금씩 아기에게 빠져들고, 마침내 그 사실을 폭풍 고백하는 장면에선 알 수 없는 쾌감과 함께 흐뭇한 뭉클함이 솟구친다. 원래의 자신과 새롭게 얻은 엄마로서의 정체성 사이에 균형을 잡아가는 난다의 모습은 난다 자신뿐만 아니라 비슷한 인생의 길 위에 서 있는 우리 모두의 성장담과 다름없다. “끈적끈적해진 얼굴을 내 가슴에 비벼대며 날 보고 웃는 아기를 본 순간 마침내 나는 자식에게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 오직 단행본에서만! 『어쿠스틱 라이프』 속 리빙포인트! 첫번째 권부터 이어지고 있는 난다 작가의 리얼 꿀팁 가 이번 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9권에서는 엄마로서의 공력까지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한 주부생활인으로 거듭난 난다가 추천하는 ‘맥락 없는 추천’ 아이템 베스트3, 난다&한군네 베스트 술안주가 소개된다. 쏠쏠한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단행본『어쿠스틱 라이프』만의 핵꿀 부록! 팬이라면 놓치지 말자!
The Way We Build (English Edition, 영문판)
중앙books(중앙북스) / 현대카드 (지은이) /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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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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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현대카드 (지은이)
The English edition of The Way We Build, a book encompassing Hyundai Card’s entire architectural and spatial projects over the past 20 years, is coming to your shelf in January 2022, following the publication of the Korean edition. The Way We Build is an archive where everything of the 29 spaces that Hyundai Card has planned and built based on its’ unique design philosophy since 2002 is on display. The book contains not only Hyundai Card’s intentions in planning each space, but also what the founders and designers of the architecture and design firms as Hyundai Card’s collaborators have emphasized the most in designing and creating each space.Preface Foreword Dr. Martino Stierli Writer’s Comment_Jiho Park, Eunkyung Jeon, Yoonkyung Bae Interview_Ted Chung, Vice-Chairman of Hyundai Card Chapter 1. Hyundai Card Headquarters 1.1 Convention Hall, Auditorium & Lecture Room 1.2 Design Lab & UX Lab 1.3 Card Factory & Traffic Monitoring Center 1.4 the Box, Cafe & Pub 1.5 Workspace Chapter 2. Offices Embodying Company Disciplines 2.1 Hyundai Capital Yeong-deungpo Office 2.2 Hyundai Capital Busan Office 2.3 HCA 2.4 HCBE 2.5 BHAF 2.6 HCUK Chapter 3. Hyundai Card Libraries 3.1 Design Library 3.2 Travel Library 3.3 Music Library 3.4 Cooking Library Chapter 4. Brand Spaces 4.1 Vinyl & Plastic 4.2 Storage 4.3 Studio Black 4.4 Castle of Skywalkers 4.5 House of the Purple 4.6 Air Lounge Chapter 5. Regeneration Projects 5.1 Gapado Island Project 5.2 Bongpyeong Market 5.3 1913 Songjeong Station Market Appendix. Words on Hyundai Card Spaces Appendix. Designs of Hyundai Card Appendix. Index Appendix. Profile 29 Hyundai Card Space Projects over 20 Years 《The Way We Build—the English Edition》 is coming to your shelf! The English edition of The Way We Build, a book encompassing Hyundai Card’s entire architectural and spatial projects over the past 20 years, is coming to your shelf in January 2022, following the publication of the Korean edition. The Way We Build is an archive where everything of the 29 spaces that Hyundai Card has planned and built based on its’ unique design philosophy since 2002 is on display. The book contains not only Hyundai Card’s intentions in planning each space, but also what the founders and designers of the architecture and design firms as Hyundai Card’s collaborators have emphasized the most in designing and creating each space. Catching the ‘Why’ Hidden in Space 《The Way We Build—the English Edition》 contains the design stories of key workspaces of Hyundai Card’s office buildings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the Yeouido headquarters in Seoul, where the corporate identity and work culture are smoothly integrated. In particular, the book also narrates stories behind the spaces inside Hyundai Card’s representative office buildings, such as the convention hall of Hyundai Card's Yeouido office, Card Factory that produces card plates to be delivered to customers, and Design Lab & UX Lab, the birthplace of Hyundai Card design. In this book, Vice-Chairman Ted Chung of Hyundai Card explained, “Hyundai Card constantly changes its workspaces with a focus on ‘details that can facilitate new ideas’ along with the convenience of employees in mind,” adding, “I take pride in the fact that Hyundai Card is the only company that strives to integrate the corporate culture and identity into the workspace.” Also introduced are the intentions in planning the Design, Travel, Music, and Cooking library series, which symbolizes Hyundai Card’s brand identity. In particular, the book also reveals the spatial elements that Hyundai Card had emphasized, and behind-the-scenes stories such as the concerns and fierce debates shared between Vice-Chairman Ted Chung, designers commissioned for the architecture, and Hyundai Card project managers. Furthermore, projects introduced range from regeneration pr ojects created in harmony with the local community, such as the Gapado Project, to brand spaces including Vinyl & Plastic, the Storage, Studio Black, House of the Purple, and the Castle of Skywalkers. A Hyundai Card official commented, “Hyundai Card’s space projects are at the center of attention in Korea as well as abroad, winning famous overseas architecture awards. We hope that The Way We Build quenches the curiosity of many people in understanding Hyundai Card’s architecture and spatial design philosophy.” <About the Writers> General Directing/Hyundai Card Writers/Jiho Park He worked for 17 years in fashion and lifestyle magazines such as Esquire and Arena, during seven years of which he was an editor of Arena. Since 2016, he has been working on numerous projects that unfold content based on highly sense-oriented spaces such as Jiho Park’s Late-night Bookstore and Late-night Salon. He is currently serving as a special editor for Hyundai Card DIVE, a director of the Daelim Cultural Foundation, and a PR Ambassador for Seoul. Eunkyung Jeon She is a director of monthly Design. Working as a design-specialized reporter and editor for 17 years, she has interviewed Korean and foreign designers, business directors, and marketers, and has written planned articles on various architectural and design projects and design and lifestyle trends. Yoonkyung Bae She lectures on architectural design and theory at Dankook University and Yonsei University and writes architecture-related columns for various media outlets.
선태식물 관찰도감
지오북 / 국립생물자원관 지음 / 2014.01.20
20,000
지오북
소설,일반
국립생물자원관 지음
302종의 자생 선태식물을 정리한 『선태식물 관찰도감』은 최초의 선태식물 컬러도감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전국 자생지에서 촬영한 생태사진과 현미경사진까지 1,080여 장의 사진을 수록했다. 또한 형태적 특징, 생육지, 유사종과의 구분법, 분포 등 선태식물을 관찰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여기에는 꼬마이끼, 풍경이끼, 표주박이끼처럼 주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선태식물뿐만 아니라 담뱃대이끼, 통모자이끼, 타조이끼 등 희귀종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겉모습이 비슷한 종류가 많으므로 명쾌하게 정리된 ‘유사종과의 구분법’ 등은 선태식물을 식별할 때 매우 유용하다.발간사 일러두기 이 책을 보는 방법 선태식물이란? 한국의 선태식물 현황 선태식물의 구조 선류식물문 태류식물문 각태류식물문 용어설명 참고문헌 한글명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솔이끼, 우산이끼, 물이끼, 꼬마이끼... 한반도에 자생하는 이끼류 302종을 담아낸 우리나라 최초의 선태식물 컬러도감!!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이끼류를 연구·조사한 『선태식물 관찰도감』이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선태식물에 관한 연구가 아직 활발하지 않아 자료가 많이 부족하던 터라 선태식물 도감의 출간이 무척 반갑다. 302종의 자생 선태식물을 정리한 『선태식물 관찰도감』은 최초의 선태식물 컬러도감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전국 자생지에서 촬영한 생태사진과 현미경사진까지 1,080여 장의 사진을 수록했다. 또한 형태적 특징, 생육지, 유사종과의 구분법, 분포 등 선태식물을 관찰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솔이끼, 우산이끼 등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900여 종의 선태식물 선태식물은 관다발이 없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로 보통 ‘이끼’라고 부른다. 세계적으로 14,000~16,000종, 우리나라에는 900여 종이 분포한다. 육상생활에 적응한 최초의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고산지대나 극지방에서도 발견될 만큼 다양한 서식환경에서 자라고 있다. 그러나 각 종이 살 수 있는 환경조건의 범위가 좁고 어떤 종은 특수한 환경에서만 자라기도 해 많은 선태식물 종이 생물지표로 이용된다. 꽃처럼 예쁜 선태식물의 작지만 큰 세계를 만나보자! 우리는 선태식물이 흙이나 바위, 담벼락을 덮고 있는 모습에 익숙할 뿐, 선태식물 하나하나를 눈여겨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작은 잎이 겹겹이 모여 있고 동글동글 구슬 같은 게 달려 있기도 해 앙증맞고 예쁘기가 여느 꽃 못지않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광합성도 하고 포자를 만들어 번식도 하면서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제 몫을 하고 있으니 대견할 따름이다. 선태식물이 지닌 생태적 가치, 생물자원의 가능성에 주목하자! 선태식물은 생태계에서 물질순환과 미기후 조절, 지표피복 등 생태계를 안정화시키고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민간의약, 생활용품, 원예, 조경과 같은 생활에서도 선태식물이 많이 이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유전자원, 천연소재, 대체연료 등 자원으로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선태식물의 산업적 이용은 포장재나 원예 소재 정도에 그치고 있어 이제 선태식물의 연구와 자원화에도 눈을 돌려야 할 때다. 한반도에 자생하는 선태식물을 총정리한 최초의 컬러도감 『선태식물 관찰도감』은 한반도에 자생하는 선태식물을 조사, 연구하여 302종의 자료를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선태식물 컬러도감이다. 여기에는 꼬마이끼, 풍경이끼, 표주박이끼처럼 주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선태식물뿐만 아니라 담뱃대이끼, 통모자이끼, 타조이끼 등 희귀종도 포함되어 있다. 전국 각지에서 촬영한 생태사진과 더불어 잎의 자세한 형태를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사진까지 총 1,080여 장의 사진을 수록했다. 특히 겉모습이 비슷한 종류가 많으므로 명쾌하게 정리된 ‘유사종과의 구분법’ 등은 선태식물을 식별할 때 매우 유용하다.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방법 : 학습자 용
언어사랑교육 / 김성중 (지은이) / 2020.05.21
16,500
언어사랑교육
소설,일반
김성중 (지은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능력 완성방법은 발달단계를 인정하고 생존 영어능력을 시작으로, 사교 영어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학술 영어능력으로 순차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다.[책을 시작하면서] [교재 활용법] [이해단계: 의사소통 상황의 4개의 절차적 단계;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 의사소통에서의 보편적 핵심; 이해단계 결론]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 연습: 상품 구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첫 번째 단계: (1) 인사; 세 번째 단계: (3) 보상; 네 번째 단계: (4) 인사; 두 번째 단계: (2) 상품 구매: -옷/신발구매; -꽃 상품 구매; 서비스 구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식(음료) 서비스 구매하기; -관람(오락) 서비스 구매하기; -이(미용) 서비스 구매하기;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 구매하기; -신분 확인하고 서비스 구매하기;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 연습 결론] [심화단계: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자연적 순서를 거쳐 완성; 의사소통 상황도 언어의 의미를 결정할 수 있다; 그 밖의 의미 결정 요인들; 대화의 책임은 대화 참여자 모두에게 있다; 영어 학습과 영어 의사소통은 목표 지향적이어야 한다; 언어는 소리와 문자를 포함하고 있다; 심화단계 결론] [실용단계: 사교 목적의 영어능력 향상 방법; 하루일과 영어로 표현하기; 사교 목적의 영어능력을 위해 하루 업무일과 표현하기; 학술적 목적의 의사소통 능력 완성을 위한 학습; 책을 활용한 학술적 목적의 영어능력 완성 방법; -영어 읽기활동에 음성을 도입한다; -언어자료를 장기 기억 속에 내재화 한다; -영어의 수용적 기술과 생산적 기술을 결합해야 한다; 실용단계 결론] [심층단계: 영어 학습과 영어 습득에서의 정서적 요인 이해; -언어 긴장감과 언어 습득과의 관계; -언어 긴장감의 성격; -언어자아와 언어 긴장감의 관계; -영어로 의사소통하려는 자발적 의지; 심층단계 결론] [책을 마치면서] [참고문헌]이 교재의 주요 내용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능력 완성방법은 발달단계를 인정하고 생존 영어능력(Survival English)을 시작으로, 사교 영어능력(Social English)을 더욱 발전시켜 학술 영어능력(Academic English)으로 순차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최종단계 학술 영어능력 수준에 있는, 유창한 영어 말하기 능력이 있는 영어(교육) 전문가들도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에 따라 영문 토론과 발표를 할 때, 토론과 발표에 앞서 필요한 지식과 표현들(용어들: Jargons)을 확인하고 많은 준비를 한다. 초보단계의 영어학습자들도, 최종단계에 있는 유창한 영어(교육) 전문가들과 같이, 일상생활 속 의사소통에 필요한 표현이나 문장을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에 따라 의사소통 전에 준비하고 연습할 필요가 있다. 첫 교재 “해외여행을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 1시간 완성”에서도 설명하였지만, 모국어를 막 깨우친 아이를 마트에 혼자 보내서 과자를 사게 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돈을 건네며, “아저씨한테 가서, ‘아저씨 과자 주세요!’요 하세요.”라고 하면 실제로 의사소통하기 전에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에 따라 아이에게 의사소통 연습을 시킨다. 자신이 영어 발달 기초단계에 있다면, 아이처럼 의사소통 전에 (도움을 받아) 의사소통 연습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사교활동을 위한 영어 의사소통에서도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에 따라 대화주제에 관한 표현이나 문장을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잡채 만들기가 대화주제라면 잡채 만들기에 관한 지식(만드는 법)과 표현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준비된 상태에서,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한다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첫 교재 그리고 이 교재에서 여러 차례 강조하였듯이,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은 취업면접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취업면접이 어려운 이유는 언어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떤 질문이 주어질지 모르기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충분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문(들)이 면접 전에 주어진다면,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다면 자신의 사고를 유창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목표 지향적 영어 의사소통”도 이러한 장점이 있고, 이러한 장점을 영어 학습에 적극 활용한다면 한국의 일상생활에서도 성공적으로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완성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과 “목표 지향적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한다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완성할 수 있다는 나의 믿음은 확고하다. 첫 번째 교재 “해외여행을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 1시간 완성”에서도 밝혔듯이,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8시간 아니 1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나의 견해는, 많은 반대 의견들을 설득하고 이겨내야만 하였다. 교재를 마감한 지금, 이제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나의 견해는 결코 잘못되지 않았고,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1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분명 있다.”라고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 교재를 모두 읽은 당신도 분명 그 가능성을 믿을 것이라고 저자인 나는 확신한다.신이 지금 ‘책을 마치면서’를 읽고 있다면, 그래서 이 교재의 내용을 전부 읽고 이해하였다면,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8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교재내용 중에서, 생존 영어능력(Survival English)은 사교 영어능력(Social English)과 학술 목적의 영어능력(Academic English)의 밑바탕이 되며, 생존 영어능력을 발전시켜 사교 영어능력과 학술 영어능력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교재를 통해 당신이 이러한 영어 말하기 능력 발달과정을 이해하였다면, 당신은 어쩌면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완성하는데 1시간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지도 모르겠다. 첫 번째 교재 “해외여행을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 1시간 완성”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독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였다면, 첫 번째 교재만으로도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1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독자들에게 확신시킬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교재의 핵심내용을 정리하면서,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 완성”은 8시간(어쩌면 1시간)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자 한다.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 완성”은 8시간(어쩌면 1시간)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책을 마치면서 앞부분에서 발췌 “모든 사람이 천동설을 믿을 때 지구가 움직인다고 주장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중략) 외국어인 영어를 한국의 일상생활에서 100일도 아닌 1시간 만에 영어 말하기 능력을 완성할 수 있다.” 이것은 첫 교재 “해외여행을 위한 영어 말하기 1시간 완성”을 출간하면서, 독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문구이다. 이 문구로써 1) 의사소통의 4개의 절차적 단계에 필요한 표현들, 2)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 그리고 3) 보편적 핵심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한국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능력(Survival English)을 1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독자에게 알리고 설득하고 싶었다.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 할지라도, 독자가 교재를 선택하여 읽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교재인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방법” 교재에서, 나는 생존 영어 능력을 발전시켜 사교 목적의 영어 능력으로, 그리고 사교 영어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학술 영어능력으로 완성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장 효율적인 교육은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덧셈을 이해하지 못한 아이에게 미분 또는 적분을 가르치는 수학 교사는 없을 것이다. (중략) 우리 모두는 “수준별 학습” 또는 “눈높이 교육”의 중요성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수준별 또는 눈높이 학습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한다면, 학습과정에서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항상 불만족스럽고 결국에는 좌절하여 포기할 것이다. 반대로 발달단계를 인정하여, 한 단계 한 단계 순차적으로 학습을 하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학습자는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것이며 다음 단계에서 경험할 학습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모든 학습이 그러하다. “내가 나아지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는 모습을 스스로에게 보여주는 학습자는 더 큰 학습동기와 흥미를 가지고 학습에 전념하여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와해된, 몸
에디투스 / 크리스티나 크로스비 (지은이), 최이슬기 (옮긴이)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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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투스
소설,일반
크리스티나 크로스비 (지은이), 최이슬기 (옮긴이)
사고든 질병이든 그로 인한 장애와 고통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들은 적지 않다. 저마다의 절실한 사연을 지녔음에도 그러한 서사들의 공통점은 고통을 겪는 이가 시련을 거쳐 절망을 극복하고 교훈을 얻는 긍정적인 결말로 나아간다는 데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것들은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내면화되어 있고 기대하는 삶의 공통된 서사 구조와 진행 방식을 아주 닮아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 그러한 이야기들을 들으려 하는 것인지 모른다. 여기 소개하는 크리스티나 크로스비의 『와해된, 몸: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가다』는,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통념과 예상을 벗어나 버린다. 이 책이 여느 장애/서사들과 구별되는 특징은 무엇보다 우선 그간 우리가 접해온 서사들이 전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태도와 방식으로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험해 보지 못한 몸-마음의 생생한 모험으로 우리를 이끈다는 데서 온다. 모든 불운한 개인들처럼, 퀴어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왕성한 활동가였던 저자 크로스비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얼굴이 부서지고 부러진 경추에 척수가 손상되어 거의 전신이 마비되고 몸의 순환계도 망가져 버렸다. “강인하고 유능하며 매력적인 여성”은 과거에만 존재하고, 죽음보다 삶이 두려운 자리에서 그는 고통스런 현실에 순응하거나 초월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언어의 범주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와해된 몸’을 말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고집스럽게 실현하려 한다.추천의 글 1. 너의 하찮은, 취약한 자아 2. 내가 들은 그날의 사건 3. 어리둥절함 4. 지옥에 떨어지다 5. 금전 관계로 맺어진 돌봄 6. 공간 속에서 길을 잃다 7. 남성, 여성, 아니면 7월 4일 8. 시간은 나를 푸르른 채 죽어가도록 두었다 9. 제퍼슨 클라크 크로스비 10. 폭력과 성스러움 11. 장이 이끈다 12. 나는 당신의 육체적 연인이야 13. 수요와 공급 14. 우리의 개들 15. 재세례파 종교개혁 16. 프리티, 위티, 게이. 예쁘고, 재치 있고, 흥겨운 17. 무서워! 무서워! 18. 살아가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사고든 질병이든 그로 인한 장애와 고통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들은 적지 않다. 저마다의 절실한 사연을 지녔음에도 그러한 서사들의 공통점은 고통을 겪는 이가 시련을 거쳐 절망을 극복하고 교훈을 얻는 긍정적인 결말로 나아간다는 데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것들은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내면화되어 있고 기대하는 삶의 공통된 서사 구조와 진행 방식을 아주 닮아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 그러한 이야기들을 들으려 하는 것인지 모른다. 여기 소개하는 크리스티나 크로스비의 『와해된, 몸: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가다』는,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통념과 예상을 벗어나 버린다. 이 책이 여느 장애/서사들과 구별되는 특징은 무엇보다 우선 그간 우리가 접해온 서사들이 전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태도와 방식으로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험해 보지 못한 몸-마음의 생생한 모험으로 우리를 이끈다는 데서 온다. 모든 불운한 개인들처럼, 퀴어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왕성한 활동가였던 저자 크로스비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얼굴이 부서지고 부러진 경추에 척수가 손상되어 거의 전신이 마비되고 몸의 순환계도 망가져 버렸다. “강인하고 유능하며 매력적인 여성”은 과거에만 존재하고, 죽음보다 삶이 두려운 자리에서 그는 고통스런 현실에 순응하거나 초월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언어의 범주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와해된 몸’을 말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고집스럽게 실현하려 한다. 척수 손상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신경학적 폭풍이 휘몰아치는 황무지를 밤낮으로 횡단하는 이 무모한 여행은 이를테면 “잃고 나서야 상실한 것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식의 이성적 조언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정동이 이끄는 대로 고통의 지형도를 그려나간다. “얼어붙은 사람이, 눈雪을 생각해 내듯” 몸속의 고통과 두려움을 낱낱이 헤집고 셈하는 그녀의 글은 주디스 버틀러의 표현처럼 “번뜩이는 정밀함으로 타오르고”,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자신의 욕망 어느 것 하나 비루한 것으로 포기하지 않으면서 끈질기게 이어진 그녀의 글쓰기는 “우아하면서도 무시무시”한 회고록을 남긴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내야 했던 그녀의 삶도, 그녀의 글쓰기도 자신을 둘러싼 존재들의 지탱 없이는 처음부터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란 사실이다.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상 우리의 몸에는 늘 구체적인 타인이 깃든다.” 『와해된, 몸: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가다』는 손쉬운 자기 연민과 고난 극복의 서사에 저항하면서 스스로를 재정의하려는 안간힘인 동시에 파괴된 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너절하고, 취약하며, 퀴어할 수 있는지”를 우리가 알아주기를 요청하는 책이다. 그럼으로써 우연과 운명의 간섭에 취약한 우리의 몸과 상호의존성과 서로의 존재를 지탱하는 능력에 대해 숙고하도록 이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취약한 몸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위태로운 존재들이지만, 삶을 살아갈 만한 것으로 만드는 용기도 이 존재들의 얽힘에서 나올 것이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자기 보존의 기술과 상품이 더욱 넘쳐나는 오늘도 여전히. 언제까지나. 자전거를 타는 몸과 휠체어에 실린 몸 자전거 앞바퀴 살에 걸린 나뭇가지 하나가 한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다. 몸은 이렇듯 우연과 운명의 간섭에 취약하다. 빅토리아 시대의 문학을 통해 그 시대와 여성 문제를 연구하던 퀴어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왕성한 활동가이기도 했던 크리스티나 크리스비는 쉰 살 생일을 갓 넘긴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운명이 갈라진다. 지나가던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달려와 간신히 죽음을 면하지만, 그때까지 눈부시게 충만하고 자전거와 오토바이로 거리를 질주하는 것을 즐기던 “강인하고 유능하며 매력적인 여성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얼굴의 뼈가 부서지고 목이 부러지면서 척수가 손상되어 전신이 마비되고 몸의 순환계도 망가져 버렸다. 이 갑작스런 변화가 준 충격의 강도는 그녀에게 사고의 순간에 대한 기억도 지웠고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기본적인 신진대사의 처리도 불가능한 몸이 되었다. ‘납덩이의 시간’의 시작이었다. 그 후 응급실에서 재활병원으로, 그리고 집으로 옮겨진 그녀는 2년 뒤 재직했던 웨슬리안 대학교에 반일제 연구교수로 복귀하여 학생들에게 강의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의 몸은 휠체어 없이는 움직일 수도 없고 손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불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척수가 손상된 그녀의 몸은 시도 때도 없이 전기가 흐르는 신경학적 폭풍이 휘몰아치는 황무지일 뿐이었다. 파괴된 몸속에서 이해의 영역을 벗어난 삶을 살아야 하는 그녀에게 만족스러운 결말 같은 것은 없었다(꿈꾸지도 않았지만). 18년을 지탱하던 그녀의 몸은 끝내 작동을 멈췄다. 『와해된, 몸: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가다』는 2016년 세상에 나온 그녀의 회고록이다. 그녀가 언제부터 글을 썼는지(쓸 수 있었는지), 혹은 쓰려고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죽음과 같은 잠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아니면 티슈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손에 절망하고, 수도 없는 시도 끝에 연필을 거꾸로 잡고 지우개로 책장을 넘기게 된 순간부터? 그녀의 말처럼 “고통에 울고, 비명을 지르고, 격노하는 것은 언어가 와해되었다는 징후”이다. 용량을 초과하는 끝없는 고통에 괴로워 했겠지만 그녀를 견딜 수 없게 했던 것은 이 징후일지 모르겠다. 그녀를 지탱하게 했던 것은 언어의 범주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자신의 끔찍한 몸을 말로 표현하고자 하는 촘촘하고도 고집스러운 욕구였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녀는 이 욕구를 끈질기게 실현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그녀의 글이 세상에 책으로 나왔을 때, 사람들은 처음 당황했고, 놀라워했고, 마침내 사로잡혔다. 그것은 무엇보다 고통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지독한 일기이자 생존에 대한 복잡한 긍정이기도 한 이 책이 지금까지의 장애/고통 서사와 다름에서 오는 것이다. 그간 접해온 고통을 이야기하는 방식과는 다른 그녀의 글쓰기는 우리를 새로운 미지의 감각과 경험으로 이끌어 간다. 그것은 생을 긍정하기 위해 의식/무의식적으로 건너뛴 어두운 자리들을 드러낸다. 무엇이며, 어떤 것들일까? 크나큰 고통 이후―척수 손상의 황무지를 걷는 여행 사고든 질병이든 그로 인한 장애와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은 적지 않다. 그러한 이야기들은 태어날 때 발견되는 ‘결함’으로 추정되는 것, 유전적 이상, 치명적인 사고의 순간부터 시작되며, 대부분의 서사는 대개 선형적인 시간순으로 전개되고 사건들 또한 결과 순을 따른다.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공통점은 그러한 서사들이 저마다의 절실한 사연을 지녔음에도 거의 어김없이 고통을 겪는 이가 시련을 거쳐 절망을 극복하고 교훈을 얻는 긍정적인 결말로 나아간다는 데 있다(물론 세상에 새롭게 존재하는 방식으로서 장애를 수용하고 심지어 축하하는 이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결코 나쁘지도 해롭지도 않다). 독자들은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거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려 애쓰는 인물들을 따라 그 상황으로 들어가고 공감한다. 그런데 거기에는 이야기 속에 몰두한 우리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적 삶의 궤적이 구조화된 공통의 지평선이 발견된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것들은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 내면화되어 있고 기대하는 인간적 삶의 공통된 서사 구조(빅토리아 시대의 문학 연구자인 크로스비가 “리얼리즘‘ 서사라 부르는)와 진행 방식을 아주 닮아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그것을 극적으로 확인하고 싶어 그러한 장애/고통 서사들을 찾아 읽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와해된, 몸: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가다』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크로스비는 몸이 타들어 가고, 충격의 정도가 배가된 전기가 피부 밑으로 두껍게 지속적으로 흐르는, 다시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뒤엉킨 신경이 흉포하게 윙윙거리며 몸속을 활개 치고 돌아다니는 ‘진짜 지옥’에 살게 되었음을 알고 절망하지만,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출구 같은 것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그녀는 아무것도 극복하려 하지 않으며 초월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무너진 채로, 부서진 그 자리에서 난파된 자신의 몸속으로 깊이 들어가고자 한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 구절처럼 “얼어붙은 사람이, 눈을 생각해 내듯” 일상을 잔인하게 쪼개는 몸속의 고통과 두려움을 낱낱이 헤집고 셈하는 그녀의 글쓰기는 주디스 버틀러의 표현처럼 “번뜩이는 정밀함으로 타오르는” 고통의 해부도를 그려간다. 그녀는 이를테면 “잃고 나서야 상실한 것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식의 이성적 조언 따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정동이 이끄는 지점까지 나아가려 한다. 그것은 시간순도 따르지 않고, 인과도 드러나지 않는 삶의 여러 장면들을 오간다.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한때는 자신의 삶이었던 것에 다가가는 데 골몰하고, 이제는 온전히 체감할 수 없는 자신의 육체적 욕망 어느 것 하나도 비루한 것으로 내던지거나 포기하지 않는, 삶의 짐을 내려놓고 싶은 유혹을 밀어내며, 무엇보다 손쉬운 자기 연민과 고난 극복의 서사에 저항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재정의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그녀의 글쓰기는 “우아하면서도 무시무시한 책”으로 남아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취약한 몸, 타자들, 존재(관계)의 해부학 그렇다고 하여 『와해된, 몸: 크나큰 고통 이후를 살아가다』를 고통의 해부학으로만 이해하는 것은 이 책의 절반만 이해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다. 이 책은 ‘존재(관계)의 해부학’이기도 하다. 책의 첫 시작에서부터 크로스비는 응급실 침대에 누인 자신의 와해되어 버린 몸이 이제는 누군가의 크고 작은 도움 없이는 동물적 생존도 불가능해져 버렸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그녀의 연인 자넷은 치명상을 입었지만 ”인격personhood“을 잃지는 않았다고 위로했지만 이미 내장 깊숙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실감하면서부터 ’나 자신‘으로부터 분리되어 완전히 소외되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인간적 삶에 필수적인 일관된 ’신체적 자아‘조차 손상되어 혼란스러운 그녀를 끌어당겨 공동체의 일부로 살아남게 한 것은 그녀에게 다가오고 그녀를 둘러싼 타자들의 존재 때문이었다. 그녀의 깊고 무지막지하고 압도적인 고통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파괴된 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너절하고, 취약하며, 퀴어할 수 있는지를 전하는 그녀의 글은 우연과 운명의 간섭에 취약한 우리의 몸과 상호의존성과 서로의 존재를 지탱하는 능력에 대해 숙고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상 우리의 몸에는 늘 구체적인 타인이 깃든다.”(김원영,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문학동네, 2004, 9쪽. 옮긴이 후기에서 재인용) 우리는 언제까지나 취약한 몸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위태로운 존재들이지만, 삶을 살아갈 만한 것으로 만드는 용기도 이 존재들의 얽힘에서 나올 것이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자기 보존의 기술과 상품이 더욱 넘쳐나는 오늘도 여전히. 언제까지나.나는 에밀리 디킨슨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크나큰 고통을 겪은 후에, 인생의 맥박은 느려지고 생명 유지를 위한 박동의 간격도 끝없이 늘어진다. 삶은 유예된다. 그 사이에서 한때 당신이었던 사람과 현재 당신이 되어버린 사람 간의 차이를 대면하고, 고통을 인정하고 비애를 받아들여야 한다. 상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감안했을 때 위험한 과정이 된다 해도. 난파된 나의 몸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당신을 난처하게 하거나 스스로 굴욕감을 느끼겠다는 의도는 없지만, 나는 죽기 직전의 삶을 산다는 게 가끔은 불명료한 것들, 이를테면 우리의 아름다운 몸이 지닌 연약함과 모든 인간의 의존성 같은 것을 명료하게 해 준다고 믿는다. 자넷은 친구들에게 내가 중상을 입었지만 “인격personhood”을 잃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 사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나는 “나 자신”으로부터 멀어진 것처럼, 가끔은 완전히 소외당한 것처럼 느낀다. 척수 손상은 나를 초현실적인 신경학적 황무지로 내던져 버렸고, 나는 그 황무지를 밤낮으로 횡단한다. 이 글은 그 황무지의 지형을 설명해 보려는 노력이다.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
김영사 / 장명숙, 이경신 (지은이)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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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명숙, 이경신 (지은이)
여기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40대에 이르러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았고, 다른 한 사람은 70대가 되어도 매일 설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콘텐츠 기획자와 크리에이터로 만나 ‘연령주의’의 장벽을 허물고 ‘산뜻한 나이 듦’의 서사로 단시간에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유튜브 〈밀라논나〉 채널의 이경신(경신)과 장명숙(논나)이다. 이들의 관계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일로 만나 이제는 인생을 나누게 된 사이’, ‘세대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사이’이다.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는 그런 두 사람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궁리한 인생 탐구서이다. 18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밀라논나의 역작이다. 책 제목인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는 논나가 자주 쓰는 말로 ‘나만 생각하며 내 마음대로 살자’가 아니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며 살자’라는 뜻이다. “내가 없어지면 온 우주가 멸망하는 것”이기에 현재의 자기다움을 잃지 말자는 일언이다. 그러나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니와, 어떻게 나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총 7부로 나뉜 책은 ‘나이 들기’ ‘다스리기’ ‘말하기’ ‘생각하기’ ‘입고 먹고 살기’ ‘함께 일하기’ ‘사랑하기’ 등 일곱 가지 대주제와 ‘귀티 나는 법’부터 ‘반백 년 부부로 사는 법’까지 일흔일곱 가지 소주제를 다루며 자기 주관을 지키고 사는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훈계나 참견과는 거리를 둔다. 각자가 꿈꾸는 어른의 모습과 다양한 인생의 모양을 그리기를, ‘이래야 해’라는 말들의 둘레에서 해방되기를, 각자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논나 이야기 | 비우면서 깨닫는 삶 경신 이야기 | 이토록 따스한 사랑 이야기 1부 나이 들기 “나를 어떻게 호강시킬까 궁리합니다.” 귀티 취향 발견법 마지막 순간 몇 가지 당부 불현듯 노후가 오기에 비혼에 관하여 취미란 무엇인가 자식과의 거리 모르면 물어보세요 티끌을 모으면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 아름다운 나이 듦 선택할 결심 2부 다스리기 “평정심은 마음을 풀밭으로 만들지요.” 목화솜 이불을 덮고 나를 사랑하는 연습 감정 사전 이 꽉 물고 살지 마세요 불안이란 알람이 울릴 때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인다는 말 도전할 용기 자기 연민의 덫 시절인연 월요병 없는 월요일 적당히 만족하는 삶 진심은 항상 통할까 화에 관한 짧은 고찰 3부 말하기 “말은 불씨가 되거나 꽃씨가 되지요.” 세련미를 갖춘 조언 말의 힘 어른의 싸움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 칭찬 소화불량 잔소리와 쓴소리 혐오 표현의 자유는 없다 예의와 상식 위로의 발명 4부 생각하기 “샘물도 차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잖아요.” 행복 풍경 만약에 번아웃에 관하여 소망 목록 광활한 책의 세계 정서적 허기 삶의 무게 운때가 있을까 여행의 교훈 사람을 공부하는 사람 5부 입고 먹고 살기 “남을 흉내 내기보다 내가 편해야지요.” 제대로 멋을 내고 싶은 날 검은색 옷만 가득한 옷장이라면 역사가 있는 옷 체중 관리법 삼시 세끼 지친 마음을 위한 음식 고물을 좋아하는 이유 물건을 살 때 생각할 것 분리수거 자랑스러운 궁상맞음 정리 정돈법 6부 함께 일하기 “몫을 나누지 않는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세요.” 기가 센 여자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 선후배의 격 나를 미워하는 이에게 인간관계의 극적 변화 행복한 개인주의자 상처와 용서 진심의 시너지 불가근불가원 어른의 예의 7부 사랑하기 “매 순간 삶에 충실하며 마음껏 사랑하세요.” 취약한 부모와 자식 사과의 쓸모 덜 아프게 헤어지는 방법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 드라마와 현실의 다른 점 아버지의 선물 육아에 관하여 어떻게 짝을 알아볼까 이혼 풍속도 연애는 계속해야 한다 반백 년 부부로 살기 위해서지금 우리가 ‘밀라논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이유! 쪼그라든 풍선 같은 삶에 팽팽한 숨을 불어넣는 어른의 말 52년생 ‘밀라논나’ 장명숙(논나)과 82년생 〈밀라논나〉 제작자 이경신(경신)의 인생 탐구 에세이가 김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두 저자는 2019년 처음 만난 이래로, 비밀 이야기부터 세상 이야기까지 다양한 속 이야기를 나누다가 ‘인생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책’을 집필하기 시작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90만 구독자가 남긴 수십만 개의 댓글 중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관한 물음이 많았는데, 그 질문에 일일이 답하지 못한 데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힘들게 버티며 사는 사람들과 나누고픈 말도 많았고요. 그래서 여러 고민에 관한 궁리와 여러 독자와 나누고픈 사유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서른 살 나이 차이가 별것 아닌 듯,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진동과 그늘을 잘 읽어내는 두 사람이 쓴 책의 제목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는 ‘나만 생각하며 내 마음대로 살자’가 아니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며 살자’라는 뜻입니다. “내가 없어지면 온 우주가 멸망하는 것”이기에 지금의 자기다움을 잃지 않고 살자는 일언이지요. “자기다운 게 제일 좋은 것이지요. 내 몸이 거부하는 관계는 폐기해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릴 필요 없어요.” 논나의 이러한 말은 세상의 파고에 흔들리는 우리의 중심추를 바로 세우도록 돕습니다. 한데 자기다움을 유지하며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잘 늙는 법부터 마음 간수법, 대화법, 생각법, 의식주 생활법, 함께 일하는 법, 사랑하는 법까지 일곱 가지 대주제를 통해 그 실마리를 제시합니다. 논나와 경신은 최대한 키워야 할 ‘자기 존중감’뿐 아니라 최소한 지켜야 할 ‘타자 존중감’을 잊지 않지요. 논나는 “나는 나대로, 그들은 그들대로 살게 두자”라는 철학을 언급하며, “내가 타인을 자유롭게 해야 나도 자유로울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한편 경신은 “타고나는 것보다 노력으로 얻는 것의 가치”가 있다며, 자기 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서점과 도서관에는 삶의 지침이 되는 수많은 책이 있는데, 우리는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현실적인 삶의 주제에 대해 현실적인 생각을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갈등이 있다면 “몫을 나누지 않는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라”라는 직설, 꼰대가 되고 싶지 않다면 “나이 들어도 나이 어린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라는 지혜, ‘일심동체’가 안 된다면 본래 인간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이심이체’의 통찰은 두루뭉술하지 않고 간명하고 시원시원합니다. 답답한 말의 둘레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지요. 어릴 적 집에서 입이 크고 몸이 깡마르다고 구박받던 논나는, 화려한 패션 세계에서 일하던 40대의 어느 날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화장하지 않은 민낯이 괜찮아 보였다고 합니다. 그때 “내가 나를 인정하는 법에 서툴렀구나. 다른 사람의 인정이 중요한 게 아니구나. 내가 나를 멋지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일터 세계에서 바삐 사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경신은, 자신의 삶을 극진히 대우하는 논나를 가까이서 겪으며 “내가 나에게 예의를 갖춘 시간이 모여 내 가치가 소중해지고 빛나는 것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말은 군내를 풍기는 훈계와 달리 진솔해서 양쪽 귀에 고스란히 들어와 가슴 깊이 닿지요. 이 시대에 필요한 어른의 모습과 다양한 인생의 모양을 그리는 밀라논나의 세계관은 ‘주관(主觀)’으로 압축됩니다. “남이 나를 위로하지 않아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중심에 두고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지 않아야지요.” “내가 나를 이해하고 내 편을 들어주는 것이 나를 가두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입니다.” “사랑한다면 그가 살고 싶은 대로 살게끔 해줘야지요.” 그렇습니다. 개인의 낙관과 비관을 타인이 좌지우지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결정짓는 건 오롯이 주관이어야 하지요. 인간과 인생에 대한 물음이 담긴 이 책은 ‘인문학(人問學)’을 바탕으로 합니다. ‘나를 어떻게 호강시킬까 궁리’하는 ‘주관학(主觀學)’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고요. 타인이 나를 짓밟아도 나는 나를 짓밟지 않기를, 끝날 때까지 스스로 삶을 끝내지 않기를, 알뜰하게 충실하게 살며 마음껏 사랑하기를 권합니다. 자기 존중이 타자 존중으로, 공동체 존중으로 이어지기를 꿈꿉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환대하며 살기를 소망하며. 나를 중심에 두고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지 않아야겠지요. 내가 없어지면 온 우주가 멸망하잖아요. _논나, 〈논나 이야기〉에서 특별한 답이 없을 것 같은 어머니에게 사실 가장 멋진 답이 숨어 있을 때가 많거든요. 그것을 모른 척 외면한 채 밖에서 답을 구하기 일쑤였지요. _경신, 〈경신 이야기〉에서
무비 스님의 삼대 선시 특강
조계종출판사 / 강설 여천 무비 지음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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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
소설,일반
강설 여천 무비 지음
선시는 선불교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정신적 경지를 절제되고 상징적인 언어로 압축적으로 표현한 운문문학이다.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중국을 거쳐 동아시아로 확산되면서 선불교가 발전하게 되는데, 이때 진리의 정곡을 명쾌하게 설파하는 선어록들과 시의 형식을 빌린 선시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선시들 가운데 선불교 최상의 법문으로 꼽을 수 있는 3대 선시가 바로 '신심명', '증도가', '대승찬'이다. 이들 세 선시는 불교의 명저 중의 명저로, 선가에 두고두고 내려오는 가장 중요한 저서이다. <무비 스님의 삼대 선시 특강>은 선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 삼대 선시를 한 권에 담아 ‘우리 시대의 대강백’이라 불리는 무비 스님의 친절한 해설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머리말 신심명 특강 증도가 특강 대승찬 특강 삼대 선시 특강을 마치며 부 록 - 삼대 선시 원문 선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상의 법문을 함축적으로 담아 전하는 주옥같은 삼대 선시, 「신심명」, 「증도가」, 「대승찬」 우리 시대 대강백 무비 스님의 생생한 해설로 읽는 삼대 선시 특강! 언어에 의존하지 않는 선(禪), 언어를 전제로 하는 시(詩)를 만나다 선불교의 최고 정수를 담은 삼대 선시三大禪詩 조사 스님들의 어록을 보면 ‘마음이 곧 부처고 사람이 그대로 부처’라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담은 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람의 본질이고 또 무엇이 사람의 진정한 가치일까? ‘마음’이란 무엇이고 ‘사람’이란 무엇인가? 이처럼 사고와 감정의 근원을 추적해 들어가 존재의 본질을 깨닫고자 하는 수행법이 바로 선(禪)이다. 하지만 선은 깨달음을 위해 ‘언어’에 의존하지 않는다. 언어를 부정하고 스스로의 직관적인 깨달음을 강조하는 선은 달마선사의 불립문자(不立文字)에서 출발한다. 진리의 깨달음이 언어를 초월해 있으므로 문자를 떠나 곧바로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야 한다는 선종의 태도를 표방한 견해다. 이처럼 언어에 의존하지 않는 선과 달리, 시(詩)는 언어를 전제로 하는 문학이다. 언어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선과 언어를 전제로만 의미를 드러내려는 시가 만나 탄생한 것이 바로 선시(禪詩)이다. 선시는 선불교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정신적 경지를 절제되고 상징적인 언어로 압축적으로 표현한 운문문학이다.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중국을 거쳐 동아시아로 확산되면서 선불교가 발전하게 되는데, 이때 진리의 정곡을 명쾌하게 설파하는 선어록들과 시의 형식을 빌린 선시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선시들 가운데 선불교 최상의 법문으로 꼽을 수 있는 3대 선시가 바로 , , 이다. 이들 세 선시는 불교의 명저 중의 명저로, 선가에 두고두고 내려오는 가장 중요한 저서이다. 《무비 스님의 삼대 선시 특강》은 선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 삼대 선시를 한 권에 담아 ‘우리 시대의 대강백’이라 불리는 무비 스님의 친절한 해설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신심명(信心銘) 중국 선종의 삼조 승찬 스님이 지은 은 1권 146구(句) 584자로 구성된 아주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팔만대장경과 1,700공안의 요지가 모두 함축한 선시 최고의 절창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출가 전 ‘대풍질’, 흔히 나병이라고 부르는 병을 앓았던 승찬 스님은 달마 스님의 법을 이은 혜가 스님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뒤 마음의 이치를 깨달아 그 자리에서 바로 머리를 깎아 승려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신심(信心)’은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이지만,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인 믿음, 무언가 옳다고 굳게 믿는 마음, 절을 많이 한다거나 공양을 많이 올리거나 불사를 잘 한다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믿는 마음’이라고 할 때,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고 마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마음의 근본 문제를 찾는 것이 바로 ‘신심’이 의미하는 바다. 불교는 왜 공부하는가?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다. 어떻게 해야 지혜롭고 이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에서는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 즉 지극한 도, 이상적인 삶을 사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으며 ‘오직 간택함을 싫어할 뿐’이라고 말한다. 가려내고 선택하는 것만 꺼리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내 마음에 드는 것은 받아들이려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가려내어 배척하려 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과 세상을 치우침 없이 있는 그대로, 그것 자체로 가치 있게 여기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이 에서 말하는 신심(信心)의 삶이고 중도의 삶이며 지극한 도의 삶이다. ▶ 증도가證道歌 는 과 함께 선시의 백미로 꼽히는 글로, 수많은 역대 조사 스님들이 증도가를 인용했으며 지금도 선방에서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시다. 를 지은 영가 스님 당시는 불립문자를 표방하는 달마선보다 교학을 겸비하는 천태선이 더 유행했던 시기로, 영가 스님도 천태종을 계승할 유망주로 촉망받던 인물이었다. 영가 스님이 육조 스님을 만나 깨달음을 인가 받은 이야기는 선종사(禪宗史)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야깃거리이다. 어느 날 육조 스님을 만나러 간 영가 스님은 인사도 하지 않은 채 주장자(柱杖子)를 쾅 내려찍으며 제자리에 선다. 젊은 스님의 당돌한 행동에 육조 스님은 이렇게 묻는다. “사문이라면 삼천 가지 위의와 팔만 가지 세밀한 행실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대는 어디에서 왔기에 그리 도도하게 아만을 부리는가?” 영가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나고 죽는 일이 크고, 무상(無常)이 신속합니다.” 삶과 죽음이 중대한 문제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의미다. 중대사를 해결하기에도 바쁜데 예의범절 따질 겨를이 어디 있냐는 것이다. 그러자 육조 스님이 다시 “죽고 사는 일이 중대하다고 그러면서, 왜 본래 나고 죽음이 없는 도리는 깨닫지 못하는가? 무상이 신속하다고 말하면서, 그 신속한 변화 가운데 본래 신속함도 없는 도리를 왜 깨닫지 못하는가? 그것도 깨닫지 못하면서 무슨 죽고 사는 일이 중대하다느니 무상이 신속하다느니 그따위 소리를 하는가?”라고 묻자 영가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곧 생사가 없는 것이고, 요달했다고 하는 것은 본래 더디고 빠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즉, 스님께서 말씀하신 그 생사가 없는 도리 신속함이 없는 도리는 깨달아서 이미 알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자 육조 스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영가 스님을 인정한다. 육조 스님을 만나자마자 인사도 없이 깨달은 이치를 드러내고 그 깨달음을 확증 받은 영가 스님이 돌아오는 길에 깨달음의 희열을 주체할 수 없어 지은 글이 바로 도를 증득한 노래, ‘깨달음의 노래’인 이다. 과 마찬가지로 또한 치우침 없는 마음에 대해 언급한다. 우리는 진과 망을 나눠 놓고 살기 때문에 ‘진은 구해야 하고 망은 끊어야 한다’는 취사의 생각에 집착한다. 하지만 영가 스님은 공(空과) 불공(不空), 유(有)와 무(無)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진망이 공하여 무상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진망, 선악, 좌우, 남녀 유공 등 그 어떤 분멸 망상에 꺼들리지 않는다. 실상은 이것과 저것이라 규정할 수 없는 실체가 없으며 단지 인연 따라 생멸변화할 뿐이다. 따라서 실상에 바탕을 두고 잘못된 견해를 수정하는 것이 공이고, 실상을 깨달아 욕망과 집착을 벗어나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도라고 말한다. 이러한 안목을 갖추면 여래의 삶, 진리의 삶,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대승찬大乘讚 은 중국 위진 남북조 시대 사람인 지공 스님이 황제에게 지어 바친 글로 알려져 있다. 제목 그대로 ‘대승(大乘)’에 대한 찬탄의 내용을 담은 시로, 여기에서 ‘대승’은 소승, 대승 차원의 말이 아니라 선불교 최고의 경지를 표현한 말이다. ‘최고 가는 가르침, 최상승의 가르침을 찬탄하다’라는 것이 바로 의 제목에 담긴 의미인 것이다. 대승(大乘)이란 곧 대중이라는 말과도 같은데 이 말에는 승속이나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차별이 전혀 없다.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도 해당한다. ‘커다란 탈 것’이라는 뜻의 대승은 바깥 경계가 없을 만큼 커서,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수용하지 어디로 문을 열고 나가거나 들어가는 일이 없는 것이다. “대승(大乘)이란 곧 불성(佛性)이고 이 세상에는 오직 부처만이 존재한다.”는 《법화경》의 말처럼 인즉시불, 즉 부처가 곧 사람이라는 가르침은 이나 와 마찬가지로 에서도 줄곧 강조된다. 불교의 수많은 방편도 결국 이 한마디를 알고 깨닫기 위한 것이다. 에는 상식을 뛰어넘는 선불교의 고준한 안목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선불교가 불립문자를 표방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언어’에 대한 파격적인 견해가 에서 제시된다는 점이다. 언어도단(言語道斷)-입정처(入定處), 즉 언어의 길이 끊어진 그 자리에 도가 있다는 말로 본래 마음자리는 언어로써 설명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에서는 그동안 들어왔던 이런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가르침이 등장한다. ‘언어즉시대도言語卽是大道, 불가단제번뇌不假斷除煩惱, 언어가 그대로 큰 도이니 번뇌를 끊어 제거하려고 하지 말라’는 대목이다. 우리는 대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에 익숙하다. 하지만 지공 스님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즉 ‘언어’도 ‘달’, 진짜라고 가르친다. 달이니 손가락이니 진짜는 무엇이고 방편은 무엇인지 시비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사실은 말 외에 다른 무엇이 더 있습니까? 말로써 자기가 터득한 도를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이지요. 언어가 도인데, 번뇌야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이 도라면 그 말은 번뇌로부터 나왔으니, 말의 어머니는 번뇌라는 말입니다. 번뇌야말로 진짜 도이지요. 그러니 번뇌를 끊으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207p) 시와 선을 하나로 아우르는 깨달음의 미학 부처님과 역대 조사들은 언어를 넘어선 진리를 설파했지만 언어를 떠나서 설명하지 않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도, 말로써만 전해지는 마음도, 모두 치우침 없이 각자 그 자체로 중요하다. 말과 침묵, 움직임과 고요함, 공과 유가 조화를 이루는 삶의 정수를 운율에 담아 전하는 것이 바로 ‘선시’이다. 수많은 선시들 가운데서도 선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옥 같은 삼대 선시가 바로 , , 이다. 이들 삼대 선시의 첫 구절을 살펴보자.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 ‘절학무위한도인絶學無爲閒道人 부제망상불구진不除妄想不求眞’, ‘대도상재목전大道常在目前 수재목전난도雖在目前難覩’. 모두 같은 맥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바로 취사선택의 문제다. 지극한 도, 도인의 삶, 대도의 삶이란 취사선택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이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우비고뇌의 삶으로부터 해탈할 수 없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말고 극단적으로 부정도 긍정도 하지 말고, “부정할 때 부정하되 긍정을 가지고 있고, 긍정할 때 긍정하되 또 역시 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화를 이루는 삶”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삶이며, 그것이 지도(至道)이고 대승(大乘)이고 대도(大道)인 삶이다.
용왕이 하는 일! 9
영상출판미디어 / 시라토리 시로 (지은이), 시라비 (그림), 이승원 (옮긴이), 사이유키 (감수)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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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토리 시로 (지은이), 시라비 (그림), 이승원 (옮긴이), 사이유키 (감수)
야샤진 아이. 겨우 열 살에 타이틀 도전권을 얻은 신데렐라는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맹세한다. “아버님, 어머님. 반드시 여왕 타이틀을 손에 넣겠어요. ……우리의 꿈을 이룰게요.” 하지만 그 앞을 막아선 자는 사상 최강의 여성 기사이자, 사부의 사저 소라 긴코. 두 사람이 차지하려 하는 것은 여왕 타이틀인가, 그게 아니면?제0보제1보제2보제3보제4보제5보후기감상전2018년 1월 애니메이션 방영작! 뜨거운 대결과 감동의 제9권!야샤진 아이──겨우 열 살에 타이틀 도전권을 얻은 신데렐라는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맹세한다.“아버님, 어머님. 반드시 여왕 타이틀을 손에 넣겠어요. ……우리의 꿈을 이룰게요.”하지만 그 앞을 막아선 자는 사상 최강의 여성 기사이자, 사부의 사저── 소라 긴코.두 사람이 차지하려 하는 것은 여왕 타이틀인가, 그게 아니면……?와 가 드디어 격돌!신데렐라의 볼을 타고 흐르는 한 줄기 눈물을, 젊은 용왕의 비차가 닦아준다!!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2018년 1월, 애니플러스 애니메이션 방영작! 공식 코믹스 시리즈 출간 중! 본격 농업학교 코미디 『농림』으로 이름을 떨친 작가, 시라토리 시로의 신작은 10대 용왕과 초등학생 제자의 장기계 코미디!? 다짜고짜 제자로 받아달라고 쳐들어온 초등학생 제자와 일본장기 최고위 용왕이 펼치는 열혈과 감동의 사제 스토리!
위드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신앙리포트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이현철, 안성복, 백경태, 박건규, 허주은, 손지혜 (지은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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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현철, 안성복, 백경태, 박건규, 허주은, 손지혜 (지은이)
2021년 1월, 이현철·문화랑·이원석·안성복은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 리포트』(SFC)를 통해 한국교회 최초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삶과 인식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던 현장 사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그 책은 팬데믹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어떠한 형태로 신앙생활을 하는지를 선험적으로 파악하게 해줌으로써, 사역자와 교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을 향한 사역적 방향성을 구상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그 책은 분석 대상이 청소년 집단에만 한정되어 있었기에 교회 사역 전반을 아우르면서 전략을 세우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여 이번에 다시 학생신앙운동(SFC)과 고신총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신앙양육을 위한 교회사역 방안” 연구 사업을 기획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 및 교회 사역 전반에 걸쳐 집중적이면서도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음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역적 방향과 정체성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추천의 글 7 서문 11 이 책의 특징과 의미 15 Ⅰ. 위드코로나 시대와 다음세대 1. 위드코로나 시대의 의미 22 2. 청소년 및 대학생, M-Z세대의 특징 27 (1) M-Z세대의 등장 27 (2) M-Z세대의 특징 30 (3) M-Z세대 그리고 복음 36 3. 코로나시대, 그들의 신앙 현주소 37 4. 코로나시대,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46 5.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가능성들 54 Ⅱ. 설문조사 및 분석방법 1. 연구 대상 62 2. 설문 내용 64 3. 분석 방법 66 Ⅲ. 데이터 결과보기: 대학생 및 청소년(중·고생) 1. 대학생 분석 72 (1) 코로나로 인한 개인적 변화 72 (2)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점 73 (3)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신체적 건강 상태 74 (4)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정신적 건강 상태 75 (5) 교회에서의 온라인을 통한 활동에 대한 인식 75 (6) 코로나19로 인한 신앙적 변화 인식 78 (7)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인식 82 (8) 온라인 교회모임의 가능성 인식 83 (9) 온라인 교회모임 참여 의향 85 (10) 신앙생활에 대한 요구도 86 (11) 대학생의 교회 사역을 위한 요구도 110 (12)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138 (13) 교회에 출석하는 동기 139 (14) 교회를 떠나고자 한 고민들 140 (15)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전반적 만족도 147 (16) 다음세대에 대한 기대 149 (17) 코로나 이후(향후 3-5년) 한국교회의 변화 인식 152 (18) 신앙고백 수준 154 2. 청소년 분석 156 (1)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적 변화 156 (2)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점 158 (3)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신체적 건강 상태 159 (4)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정신적 건강 상태 159 (5) 교회에서의 온라인을 통한 활동에 대한 인식 160 (6) 코로나19로 인한 신앙적 변화 인식 162 (7)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인식 164 (8) 온라인 교회모임의 가능성 인식 165 (9) 온라인 교회모임 참여 의향 166 (10) 청소년의 신앙생활에 대한 요구도 167 (11) 청소년의 교회 사역을 위한 요구도 178 (12)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191 (13) 교회에 출석하는 동기 192 (14) 교회를 떠나고자 한 고민들 192 (15)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전반적 만족도 196 (16) 다음세대에 대한 기대 197 (17) 코로나 이후(향후 3-5년) 한국교회의 변화 인식 199 (18) 청소년들의 신앙고백 수준 200 3. 청소년과 대학생 간의 인식 차이 비교 202 (1) 교회를 떠나고자 한 고민들 202 (2)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전반적 만족도 204 (3) 다음세대에 대한 기대 204 (4) 코로나 이후(향후 3-5년) 한국교회의 변화 인식 205 (5) 신앙고백 수준 206 4. 추가 분석 – 학부모 207 (1) 부모로서 자녀 신앙지도의 어려움 207 (2) 자녀에 대한 신앙적 기대 207 (3) 가정의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209 (4) 자녀 신앙교육에 대한 인식 210 (5) 자녀 지도에 대한 인식 211 (6) 학부모의 교회 사역을 위한 요구도 212 Ⅳ. 위드코로나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방향성 1. 한국교회를 위한 정책 제안: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로의 고도화 218 2.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 No.1 “YOU: your church(다음세대 사역 및 교회사역 방향)” 226 3.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 No.2 “T: teach the faith(다음세대 신앙생활 지도 방향)” 239 4.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 No.3 “H: healthy the life(다음세대 일상생활 지도 방향)” 243 부록1 2021년 version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247 부록2 대학생 및 청소년 설문지 267 표 & 그림 목록 295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어느 덧 2년째 접어들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교회 사역 전반의 모습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교회는 신앙적 가치를 엄중하게 여기며 그 중요성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많은 시도들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그런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사역적 딜레마는 컸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 속에서 암담한 상황을 보내왔다. 특별히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의 경우 무너져버린 다음세대의 신앙과 교육기관의 상황을 바라보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그래서 2021년 1월, 이현철·문화랑·이원석·안성복은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 리포트』(SFC)를 통해 한국교회 최초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삶과 인식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던 현장 사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그 책은 팬데믹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어떠한 형태로 신앙생활을 하는지를 선험적으로 파악하게 해줌으로써, 사역자와 교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을 향한 사역적 방향성을 구상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그 책은 분석 대상이 청소년 집단에만 한정되어 있었기에 교회 사역 전반을 아우르면서 전략을 세우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여 이번에 다시 학생신앙운동(SFC)과 고신총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신앙양육을 위한 교회사역 방안” 연구 사업을 기획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 및 교회 사역 전반에 걸쳐 집중적이면서도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음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역적 방향과 정체성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 책은 한국교회의 청소년·대학·청년 목회자 및 교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주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첫째, 이 책은 다음세대로 대변되는 ‘청소년과 대학생’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앞서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리포트』(SFC, 2021)에서는 중·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 책에서는 청소년과 함께 대학생들까지 포함하여 다음세대를 구성하는 청소년 집단과 대학생 집단 모두를 아우르고 있으며, 따라서 이는 우리에게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 의 상황과 인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선사한다. 둘째, 이 책은 코로나시대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학부모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데이터에 기초한 사역의 방향성을 현장감 있게 제시하고 있다. 물론 사역자나 교사들로서는 본인의 교회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내용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다음세대의 인식과 그 인식의 경향성을 전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사역의 방향성을 어느 정도는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책은 현장 사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음세대에 대한 사역적 ‘감’(highly sensitive)은 현장 사역자들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아무리 실천적 성향을 가진 전문적인 연구자 혹은 교수라 할지라도 현장 사역의 장에서 떠나있다는 점은 사역과 관련된 현장 이해도에 한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작업에는 청소년 및 대학생 사역과 관련하여 지역 교회와 SFC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최고의 현장 사역자들이 직업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이 엄중한 시기에 믿음의 선배 종교개혁자들은 ‘위드 흑사병’으로 세상과 성도들을 섬겼다. 루터는 목회자는 할 수 있는 한 환자들 곁에서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흑사병에 대한 대처 요령을 제시하고, 방역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칼빈 역시 흑사병의 위기 속에 흑사병과 함께 성도들을 외면하지 않으며 위로하고 심방하기에 힘썼다. 이제는 우리가 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속에, 코로나와 더불어 다음세대를 세워갈 차례이다. 코로나를 통해서라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코로나 속에서라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M-Z세대의 청소년, 대학생들은 급변하면서도 다양하다. 그들은 각자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교회는 이 세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먼저는 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M-Z세대의 청소년들은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타인의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다. 기성세대가 보기엔 한심하고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한계가 많은 이 시대를 사는 그들만의 생존 방법이었다. 따라서 그것을 작은 것부터 성취하려는 그들의 ‘열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청년들은 다양한 이유로 교회를 옮기거나 신앙을 떠나려고 하고 있었는데, 특히 ‘목회자 요인, 청년 신앙공동체 요인, 개인신앙 요인, 교회문화 요인, 헌신강요 요인’ 등이 대표적인 요인들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청년이 신앙의 고위험군에 속해 있었으며, 교회와 청년부의 직접적인 간섭과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하모니북 / 윤석희 (지은이)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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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석희 (지은이)
여행 속 작은 울림이 담긴 세계여행 에세이. 140일간 12개국을 다니며 길 위에서의 단편적인 생각 66조각을 담은 책이다.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 순간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고, 스스로 물음표를 던진다. 그리고 누구나 품에 안고 살아가는 버킷리스트를 다시 꺼내 목표 없는 길을 나선다.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맛집 혹은 숙소를 알려주는 여행기가 아니다. 러시아에서부터 시작해 멕시코까지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과 함께 부대껴 사는 일상을 담은 '삶의 기록'이다. 그들과의 대화 속 소중한 깨달음을 조용히 읊조려보고, 때때론 홀로 사색에 잠겨 과거를 회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함께 빚어낸다.Prologue 생각_하나 안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생각_둘 여행의 목적 생각_셋 글을 써내려가는 이유 생각_넷 내겐 특별한 러시아 지하철 생각_다섯 노을이 있는 저녁 생각_여섯 홍콩에서부터 러시아까지 생각_일곱 카푸치노 그리고 음악 한 잔 생각_여덟 뚝뚝뚝 생각_아홉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야간열차 생각_열 새파란 눈망울 생각_열하나 Zeus 생각_열둘 내가 걷고 있는 이 길 생각_열셋 Arc en Ciel 생각_열넷 형제 생각_열다섯 흐린 하늘과 붉은 지붕 생각_열여섯 노인과 재즈 생각_열일곱 문득 드는 생각 생각_열여덟 하늘 위 3km 생각_열아홉 아름다운 프라하 생각_스물 부르챠 있습니다 생각_스물하나 Home, Sweet Home 생각_스물둘 평생 여행하고 싶다 생각_스물셋 9월의 끝에서 생각_스물넷 드레스덴의 오로라 생각_스물다섯 다시 만난 베를린 생각_스물여섯 나눔의 여행 생각_스물일곱 Begin Again 생각_스물여덟 Beer Night 생각_스물아홉 PM 05:00 생각_서른 부산에서 함부르크까지 생각_서른하나 트롤의 혓바닥 위에서 생각_서른둘 Slow TV 생각_서른셋 행복의 기준 생각_서른넷 런던 속으로 생각_서른다섯 고흐의 눈으로 생각_서른여섯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 생각_서른일곱 그리움의 발자국 생각_서른여덟 여행 그리고 사람 생각_서른아홉 시간이 지나면…. 생각_마흔 Double Rainbow 생각_마흔하나 Cogito, Ergo Sum 생각_마흔둘 내가 아닌 ‘나’ 생각_마흔셋 친구 그리고 연인 생각_마흔넷 말라가의 파랑새 생각_마흔다섯 피카소와 소주 한 잔 생각_마흔여섯 생각 버리기 생각_마흔일곱 누군가의 옆자리 생각_마흔여덟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생각_마흔아홉 일상 그리고 여행 생각_쉰 자연 그리고 나 생각_쉰하나 Carpe Diem 생각_쉰둘 마지막 석양 생각_쉰셋 떠오름 생각_쉰넷 Leave Alone, Live Together 생각_쉰다섯 비틀린 시간 혹은 다른 세상 생각_쉰여섯 배움의 자세 생각_쉰일곱 김치찌개와 소주 한 병 생각_쉰여덟 Frozen Niagara 생각_쉰아홉 자연스러움 생각_예순 예술과 와인 생각_예순하나 사람 사는 이야기 생각_예순둘 누군가의 발자취 생각_예순셋 Put Puzzles 생각_예순넷 흘러가는 대로 생각_예순다섯 쉼표 생각_예순여섯 호접몽 Epilogue생각을 버리기 위해 떠난 여행 여행 속 작은 울림이 담긴 세계여행 에세이 『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 140일간 12개국을 다니며 길 위에서의 단편적인 생각 66조각을 담은 책이다.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 순간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고, 스스로 물음표를 던진다. 그리고 누구나 품에 안고 살아가는 버킷리스트를 다시 꺼내 목표 없는 길을 나선다. 사람 사는 냄새를 이야기하다 『VIVA LA VIDA, 생각 여행 혹은 생각 버리기 여행』은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맛집 혹은 숙소를 알려주는 여행기가 아니다. 러시아에서부터 시작해 멕시코까지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과 함께 부대껴 사는 일상을 담은 ‘삶의 기록’이다. 그들과의 대화 속 소중한 깨달음을 조용히 읊조려보고, 때때론 홀로 사색에 잠겨 과거를 회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함께 빚어낸다. 평소에는 못 했던 것처럼 인적이 드문 공원에 누워 온종일 하늘을 본다든지, 재즈카페에서 새벽녘이 될 때까지 재즈를 즐기는 것처럼, 별생각이나 걱정 없이 그 순간의 중심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 여행이 주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문득 드는 생각’ 중 새로운 만남은 항상 설렌다. 상대방과 마주해 대화를 나눈다는 건 단순히 그 사람과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을 공유한다는 의미다.- ‘런던 속으로’ 중
레드재킷
스마트비즈니스 / 강명식 지음 /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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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명식 지음
강명식의 골프 장편소설. 골프 소설 최초로 '내기 골프 꾼'들의 세계를 파헤쳤다. 제목 '레드재킷'은 '그린재킷'의 반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린재킷은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자에게 녹색재킷을 입혀 주는 전통에서 유래되었다. 그린재킷이 허락되지 않는 내기 골프 꾼들의 세계에서는 실력은 물론, 속고 속이는 무한 트릭의 연속이다. 소설 속 주인공들의 직업은 골퍼다. 그러나 프로 골퍼는 아니다. 프로는 합법적으로 거액을 걸고 골프를 하지만 그들은 비공식적으로 은밀히 골프를 한다. 그들에게 내기 없는 골프는 허망한 산책이자, 쓸데없는 작대기질이다. 한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내기 판돈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은밀한 세계에서 단 한판에 90억 원이 걸린 필드 위 타짜들의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후유증 빼로 가벼운 기술 부러진 아이언 조폭 동팔이 쪽 팔려서 못살겠다! 우성이와 동팔이 그리고 배신 중독 약물 찔레꽃 여행 작전 내기 골프 반전과 진실 충격 설계꾼 김수철 아름다울 때 떠나라! 의식 새로운 설계 질긴 악연 늙은 건달 완벽한 작전 혼돈 전반전 골프 쓰레기! 더러운 중독자! 꽁치의 손가락 후반전 황금 열쇠 19홀 비오는 오월의 밤 편지“오늘, 내기 골프 한번 치실래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 ‘필드에 숨은 덫을 조심하라!’ 골프 소설 최초로, ‘내기 골프 꾼’들의 세계를 파헤치다! 전투 나인계를 아세요? 단 한판에 90억 원이 걸린 필드 위 타짜들의 ‘위험한 게임!’ 내 직업은 ‘골퍼’다. 그러나 ‘프로 골퍼’는 아니다! 프로는 합법적으로 거액을 걸고 골프를 하지만 우리는 비공식적으로 은밀히 골프를 한다. 우리에게 내기 없는 골프는 허망한 산책이자, 쓸데없는 작대기질이다. 한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내기 판돈은 당신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은밀한 세계에서 ‘내 직업은 골퍼다!’ 골프 소설 최초로 ‘내기 골프 꾼’들의 세계를 파헤쳤다. 필드에 나갈 수 없는 겨울, 골퍼들의 갈증을 달래주기에 더 할 나위 없는 골프 소설이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르는 또 다른 세계, ‘내기 골프 타짜’들의 이야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내기 골프 타짜들의 상상을 초월한 기발한 트릭들, 단 한판에 100억이 가능한 전투 나인계라는 골프 게임, 꾼들의 엄청난 골프 테크닉 등 우리가 알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골프 소설 최초로 내기 골프 꾼들의 세계를 파헤치다! 이 책 제목 ‘레드재킷’은 ‘그린재킷’의 반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린재킷은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자에게 녹색재킷을 입혀 주는 전통에서 유래되었다. 그린재킷이 허락되지 않는 내기 골프 꾼들의 세계에서는 실력은 물론, 속고 속이는 무한 트릭의 연속이다. 내기 골프 꾼들의 승리의 상징으로, 핏빛보다 더 강한 ‘레드재킷’으로 제목을 정했다. 레드재킷 소설 속 주인공들의 직업은 ‘골퍼’다. 그러나 ‘프로 골퍼’는 아니다! 프로는 합법적으로 거액을 걸고 골프를 하지만 그들은 비공식적으로 은밀히 골프를 한다. 그들에게 내기 없는 골프는 허망한 산책이자, 쓸데없는 작대기질이다. 한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내기 판돈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은밀한 세계에서 단 한판에 90억 원이 걸린 필드 위 타짜들의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 독자들은 소설 속 골프 타짜들의 긴장감이 전이되면서 마치 자신이 플레이하듯이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따지게 한다. 필드에 숨은 덫을 조심하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꾼들의 기술! 내기 골프 세계에서 전문 ‘꾼’들의 속임수 수법은 다양하다. OB 지점 근처에서 공을 슬쩍 떨어뜨려 벌타를 줄이는 ‘알까기’, 공을 툭툭 건드려 치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드리블’, 남들보다 먼저 그린에 도착해서 공 위치와 무관하게 홀 근처에 마크하는 ‘동전치기’는 귀엽기까지 하다. 드라이버에 입술보호제 챕스틱을 발라 비거리를 늘리거나, 캐디를 매수해 캐디를 리모컨으로 만들거나, 상대방의 볼을 바꿔서 치거나, 세 사람이 한 사람을 봉으로 만들어 자신들의 볼을 홀 쪽에 가깝게 붙여 손쉽게 버디를 잡는 기술들도 초보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꾼들끼리의 대결에서는 그 수법이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언 클럽의 헤드페이스에 일자로 오목하고 패인 V자를 U자로 개조해 스핀 양을 늘리거나, 퍼터의 헤드 페이스에 샌드페이퍼를 붙여 볼이 미끄러지는 스키드 현상을 줄이고 스핀이 잘 먹도록 개조하기도 한다. 또한 약을 쓰는 것은 기본이고, 그린키퍼를 매수해 홀수나 짝수, 3홀 단위로 그린을 짧게 깎아 상대방의 퍼팅에 혼선을 주어 흔들거나, 고도의 심리전으로 상대의 경기를 방해한다. 단 한판에 100억이 가능한 전투 나인계라는 ‘위험한 게임!’ 전투 나인계를 아는가? 나인계(영어의 9를 의미하는 nine과 계산하다의 계가 합해져 생긴 내기 골프의 은어)는 전반 나인과 후반 나인으
8도 자랑! 전국 지역축제
흥미로운미디어 / 흥미로운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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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전국 8도 지역축제를 소개한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흥이 넘치고 이웃간의 행/불행을 함께 나누는 잔치문화가 융성한 민족이었다. 기쁜 일이 있어도 잔치를 열었으며 슬픈 일이 있어도 마찬가지로 잔치를 열어 함께 나누기를 좋아하였다. 현대사회에 들어 다소 퇴색되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흥이 넘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함께 참여하여 즐기다 보면 자연적으로 지역발전은 따라오게 되는 것이고 부수적으로 개인 또는 집단의 흥겨움으로 인해 가정과 사회의 발전을 초래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지역축제의 가장 큰 긍정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가족, 그리고 소속된 집단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전국의 알려진 축제를 찾아 참여해보도록 하자.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書頭(글머리) ~~ 서울특별시 ~~ 책의 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1 책은 마음의 양식! 서울문화사 SPRING WALKING FESTIVAL 3 연인,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걷자! 책 읽는 송파 북 페스티벌 6 맛 있는 책! DO DREAM 두드림 페스티벌 8 함께 두드리며 놀자! 서울 국제유아교육전 11 아이들과 장난감! 마포동네 책축제 「각양각책」 13 문화가 있는 각양각책! 서울 북 페스티벌 15 책 읽는 서울! 남이섬 세계책나라 축제 16 나미나라 책 축제! 제야의 종 타종행사 21 뎅뎅뎅, 희망이 울려퍼지는! 생태관광 페스티벌 23 생태관광의 이해! 생활문화주간(아티팟카니발) 25 내가 제일 잘나가~ 생활동아리 자랑! 평화로 27 평화와 통일에 대하여!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29 청소년의 공연예술! 서울 무형문화축제 32 무형문화재 체험! 서울 문화원 엑스포 35 서울문화원 총 집합! 홍대 벽화거리 38 벽화예술! 서울 문화의 밤 밤샘영화관 39 영화보며 밤을 하얗게! 서울문화의 밤 야광축제 40 밤에도 번쩍번쩍! 1890 남산골 야시장 42 조선 야시장으로의 회귀! 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정월대보름 44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46 레저스포츠 체험의 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49 밤도깨비 = 올빼미! 서울빛초롱축제 50 청계천 등축제! 연등회 53 나무아미타불! 무역센터 겨울축제 56 보름간의 축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59 청계광장 크리스마스 축제! 인사 전통문화축제 62 인사동에서 떡메치기! 투호도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64 약방에 감초! 이태원 지구촌축제 66 이태원 월드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前 하이서울페스티벌) 68 거리공연예술! 대학로 문화축제 71 대학로 공연 축제! 서울 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시카프) 73 세계만화 체험! 서울 드럼 페스티벌 75 두둥, 두둥 드럼 드럼! 한강몽땅 여름축제 78 30일간의 한강추억! 정동야행(貞洞夜行,Jeong-Dong Culture Night) 79 덕수궁 문화체험! C-Festival (씨페스티벌) 83 Music, Culture, Market까지! 서울아리랑페스티벌 85 아리랑 아라리요! 종로 청계관광특구 육의전축제 88 육의전 체험! 전통연희 페스티벌 91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혀 새것으로! ~~ 경기도 ~~ 경기 세계도자 비엔날레 95 세계의 도자기가 여기에! 이천 도자기축제 97 역사와 전통의 우리 도자기! 이천 쌀문화축제 99 한국인의 밥심! 고양 국제꽃박람회 101 그대가 꽃이다! 고양호수 꽃빛축제(Goyang Light Blooming Festival) 104 꽃빛, 그안의 그대! 대한민국 막걸리축제 106 주모, 여그 탁배기 한사발 주소! 부천 세계비보이대회 108 우와, 진조크루! 부천 국제만화축제 110 별별 망가가 여기에 다! 시화 나래마린 페스티벌 112 으으, 해양레포츠! 성남 게임월드페스티벌 114 즐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116 거리극 축제! 경기 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 119 아시아의 전통연희! 용인 사이버과학 축제 122 과학기술 체험하러 Go! 봉녕사 사찰음식 대향연 125 고기 없이 이런 맛이! 오산천 두바퀴 축제 127 자전거로 놀자! 과천 축제 129 즐거운 공연과 신나는 체험행사! 마토 예술제 132 안정마을 예술축제! 안양 세계태권도 한마당 134 태권, 기예의 장!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137 헉헉, 생존형 술래잡기!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139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경기 인형국제 in Suwon 141 국내외 인형극 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 145 어기여차, 뱃놀이 가자! 수원박물관 가족문화행사 147 수원의 역사와 문화! 무예24기 시범공연 149 24반 호위무예! 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 151 정조의 효심! 남양주 다산문화제 154 목민관, 정약용! 파주 북소리 157 둥둥, 그북이 아녀! 추억의 그때 그 놀이 160 응답하라, 1988! 안양 시민축제 163 일상과 문화예술의 융합! ~~ 충청남도 ~~ 금산인삼 축제 166 인삼 먹고 으라차차! 보령머드 축제 168 머드 머드, 진흙 목욕!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 172 마시쪄~ 우쭈쭈, 도달이! 한산모시관 174 시원한 모시 옷! 한산 소곡주 축제 177 명품 소주, 소곡주! 겨울 공주군밤 축제 179 앗 뜨뜨~ 밤밤, 군밤! 논산 강경젓갈 축제 182 도둑 잡아, 밥도둑 잡아라! 장고항 실치 축제 184 멸치 아니죠, 실치랍니다! 부여 서동 연꽃 축제 185 서동과 선화공주, 서동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189 얼음분수, 눈썰매장~! ~~ 충청북도 ~~ 단양 패러일번지 192 날자, 하늘길! 보은 대추축제 194 달다달아, 대추달아! 대한민국 와인축제 196 보르도, 덤벼! 영동 곶감축제 198 어흥, 호랑이 곶감!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200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개똥벌레! 음성 품바축제 202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204 정상까지 모노레일로!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이 206 다리밟기, 아야 아야, 이게 아닌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208 초정리 광천수가 세종대왕물? 청원 생명축제 210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 전라남도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12 갈대의 순정~! 강진 황금들 메뚜기축제 214 홍보대사 유재석? 강진 청자축제 216 남도청자 체험!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218 滿漢全席(만한전석)이 안부러움! 고흥 우주항공 축제 220 Space the World Naro! 곡성 세계장미축제 223 장미의 꿈! 담양 대나무축제 225 집 나간 죽부인을 찾습니다! 목포 이순신수군 문화제 228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목포 세계 마당페스티벌 230 명품공연이 한 자리에! 무안 황토갯벌축제 232 낙지와 조개가 우수수! 보성 다향대축제 234 녹차 녹차, 보성녹차! 순천만 세계동물 영화제 237 동물들 다 모여!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240 해양 쓰레기 재활용의 방향성! RocK과 함께 하는 전남 모터페스티벌 242 소리 질러~ 붕붕붕!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 245 해조류의 Evolution(진화)! 장성 홍길동축제 247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진돗개 페스티벌 249 내 친구, 백구!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52 모세의 기적이 여기에도! 봄 여행주간 오시아노 캠핑 페스티벌 254 캠핑 페스티벌! 명량대첩 축제 255 한국영화 1위(1,760만)의 위엄! ~~ 전라북도 ~~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258 자연을 내품안에! 군산 시간여행축제 260 아파 아파, 근대역사! 김제 지평선축제 263 하늘과 땅이 맞닿는 곳! 남원 춘향제 267 성춘향과 이몽룡!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269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 순창 세계소스박람회 271 소스는 마늘소스가 최고! 익산 서동축제 274 사기결혼의 원조 서동!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 전통연희극 춤추는 상쇠-필봉연가(筆峯宴歌) 277 필봉마을 농악이야기! 인류무형문화유산 초청공연[삼국삼색, 아시아의 풍류] 280 중국, 몽골, 일본의 삼색공연! 국제 무형유산 영상축제 283 세계 15개국 영상축제! 설~대보름 맞이 전통문화축전 287 쥐불놀이, 떡메치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289 무형문화재를 볼수 있다! 전주 문화재 야행 293 전주 문화의 모든 것! 전북 음식문화대전 297 상다리 휘어진다! 전주 단오 299 창포물 머리감기, 등 날리기! 전주 비빔밥축제 302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전주 세계소리축제 307 이소리는 세계의 소리입니다! 전주 국제 발효식품엑스포 309 홍어가 최고여!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311 사슴이 아닙니다, 대사습입니다! 정읍 전국 민속소싸움대회 314 소싸움의 진수! 광주 세계김치축제 316 김치 종가 광주! 고싸움 놀이 축제 318 풍년과 마을의 평안 기원! ~~ 제주도 ~~ 제주 발명축제·과학싹잔치 321 발명의 조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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