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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 King's Dinner
교육과휴식 / 김은형 (지은이)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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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휴식
소설,일반
김은형 (지은이)
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실전모의고사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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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실전모의고사]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전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준비된 수험서로, 실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되었습니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출문제의 경향분석을 통해 출제 가능한 문제를 위주로 한 내용구성과 적절한 난이도 조절로 실제 시험에서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새로운 출제경향에 맞는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각 문제마다 상세한 해설을 통해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2024년 최신개정법령을 충실히 반영하여 새로운 법령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총 10회 분량의 문제구성을 통해 본인의 평균 점수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편 01 실전모의고사 02 실전모의고사 03 실전모의고사 04 실전모의고사 05 실전모의고사 06 실전모의고사 07 실전모의고사 08 실전모의고사 09 실전모의고사 10 실전모의고사 해설편 01 정답 및 해설 02 정답 및 해설 03 정답 및 해설 04 정답 및 해설 05 정답 및 해설 06 정답 및 해설 07 정답 및 해설 08 정답 및 해설 09 정답 및 해설 10 정답 및 해설 부록 빠른 정답 찾기 [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실전모의고사]는 시험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험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들을 미리 대처함으로써 실전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 준비된 수험서입니다. 이 교재는 여러분들이 실전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실전 대비용 교재인 만큼 연습이 아닌 실전에 임하는 것처럼 과목별로 시간을 배분하고, 또 문제당 시간을 배분해 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일공부
민음사 / 장유승 글 /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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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장유승 글
중국 고대 사상가 공자, 노자, 순자에서부터 조선 시대의 문인 강희맹, 이익, 박지원에 이르기까지, 옛사람의 성찰과 숨결이 담긴 글을 매일 읽고 새긴다. 동양 고전을 연구하고 번역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젊은 한문학자 장유승이 옛글을 간결하게 번역하고 우리가 마주한 현실에 비추어 해설한다. 각자 스스로 살길을 찾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사회를 넘어서, 문제를 앞에 두고 함께 옳고 그름을 말하며 해결책을 찾아 가는 ‘왈가왈부(曰可曰否)’의 사회를 그리며 고전과 현재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오늘도 생활을 꾸리기 위해 분투하는 현대인에게 권하는 매일 하루치의 고전 공부는 세상의 속도와 흐름 속에서 나의 중심을 되잡고, 살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옛사람 그리고 우리 시대의 사람들과 의논하며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머리말 1 내 마음 들여다보기 001 나를 존중하는 마음 002 무성한 근심 솎아 내기 003 알아줄 사람을 기다린다 004 참는 대신 웃기 005 평범한 삶의 행복 006 제대로 화내는 법 007 끝까지 가면 안 된다 008 호승심은 마음의 병폐 009 작심삼일 극복하기 010 우월감과 열등감은 한 몸 011 없어야 할 하나의 감정 012 오만과 인색 013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 014 욕심을 버리면 강해진다 015 객기와 용기 016 화날 때는 심호흡 017 눈물이 흘러나오는 곳 018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019 지나친 감정의 독 020 고요히 고여 있는 물처럼 2 나를 바꾼다는 것 021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022 달아나는 마음 잡기 023 누구나 처음이 있다 024 거침없는 말의 위험 025 오늘이 있을 뿐이다 026 나의 판단을 믿는다 027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이유 028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 029 공부하기 좋은 때 030 인생에서 경계할 세 가지 031 성공의 이유 032 19년의 역경 033 누구를 위해 사는가 034 오늘을 잡아라 035 만 가지 일을 처리하는 방법 036 말은 생각에서 나온다 037 끝 그리고 시작 038 옛사람의 건강 비결 039 나 자신을 넘어서 040 웅덩이를 채워야 흐르는 물처럼 041 연습의 힘 042 매일 하루치의 공부 043 실착은 승리의 계기 044 변해야 통한다 045 하늘의 일과 사람의 일 046 봄은 이미 와 있었네 047 쉬지 못하는 까닭 048 나에게서 나온 것은 나에중국 옛 성현이 전하는 인간사를 꿰뚫는 통찰에서 조선 시대 선비들의 치열한 자기반성에 이르기까지 하루하루 고전을 읽으며 내 삶을 바꿔 나가다 중국 고대 사상가 공자, 노자, 순자에서부터 조선 시대의 문인 강희맹, 이익, 박지원에 이르기까지, 옛사람의 성찰과 숨결이 담긴 글을 매일 읽고 새긴다. 동양 고전을 연구하고 번역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젊은 한문학자 장유승이 옛글을 간결하게 번역하고 우리가 마주한 현실에 비추어 해설한다. 각자 스스로 살길을 찾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사회를 넘어서, 문제를 앞에 두고 함께 옳고 그름을 말하며 해결책을 찾아 가는 ‘왈가왈부(曰可曰否)’의 사회를 그리며 고전과 현재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오늘도 생활을 꾸리기 위해 분투하는 현대인에게 권하는 매일 하루치의 고전 공부는 세상의 속도와 흐름 속에서 나의 중심을 되잡고, 살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옛사람 그리고 우리 시대의 사람들과 의논하며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 오늘을 어떻게 보낼까? 내 삶에 향기를 불어넣는 매일 하루치의 공부 아침에 눈을 뜨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 ‘얼마나 더 자면 지각 안 할 수 있을까?’ ‘오늘 꼭 처리해야 하는 일이 뭐였더라?’ 세수를 하면서, 집을 나서면서 혹시 ‘오늘도 잘 버티자.’라고 다짐하는가? 참을 인(忍) 자를 백 번 쓰면서 아홉 대나 되는 대가족의 화목을 지켰다는 사람을 두고 연암 박지원은 이렇게 말했다. “참을 인 자를 한 번만 써도 심하거늘 그 글자를 백 번이나 쓰다니! …… 지금 내가 즐거울 락(樂) 한 글자를 쓰니 무수히 많은 웃음 소(笑) 자가 뒤따라온다. 이렇게 한다면 아홉 대가 아니라 백 대라도 한집에 살 수 있을 것이다.” 처절한 고행을 즐거운 실천으로 슬쩍 뒤바꿔 놓는 조선 시대 대문호의 재치가 시원하다. 이 책 『일일공부』에 실린 이마를 식히는 여름날의 바람과 같은 고전들은 팍팍한 일상을 상쾌하게 한다. 『논어』, 『맹자』, 『사기』 등 중국 고전과 조선왕조실록, 『목민심서』, 『청성잡기』 등 한국 고전을 망라하는 풍부한 출전이 그 바탕이다. 인문 고전의 가치를 쉽고도 설득력 있게 대중에게 전하는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한문학자 장유승이 무심한 듯 다정한 말투로 옛글을 인용하고 오늘날의 시선에서 풀이한다. 이 책은 인상을 찌푸리는 대신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책 한 권을 앉은자리에서 독파해 내기보다 하루 한 편씩 펼쳐 보고 뜻을 음미해 보기를 권한다. 공부(工夫)란 책을 읽고 지식을 쌓는 것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농부의 공부는 농사고 상인의 공부는 장사이며 소림사 승려의 공부는 무술(‘쿵후(工夫)’)이듯 우리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일은 모두 공부이다. 점수를 따기 위해서나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운 나의 하루를 위해 고전을 공부하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 삶이 변화한다. ■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전 속 인생 선배들의 고투에서 배우다 ‘자화자찬’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자기가 자기를 칭찬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이 말은 원래 자기가 그린 그림에 붙인 논평을 가리킨다. 그중 자기 초상화에 직접 써넣은 글이 ‘화상자찬’인데, 조선 시대 선비들의 화상자찬을 보면 칭찬은커녕 막말이 난무한다. 조선 초의 명재상 쌍매당 이첨은 “이 늙은이 너는 학식도 없으면서 선비들 틈에 끼었으니 요행이로구나.”라고 비꼬고, 17세기 사상계를 주름잡았던 우암 송시열은 “네 모습은 초췌하고 네 공부는 허술”한 데다가 “너는 쓸모없는 책벌레에 불과하다.”라고 잘라 말한다. 저자는 이처럼 자기 비하에 가까우리만큼 가혹한 평가가 바로 자신의 참모습을 제대로 보려는 노력일 것이라고 풀이한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니, 스스로를 돌아보고 거듭나고자 한 것이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옛글의 공통점은 하나다. 바로 ‘어떻게 하면
또다시, 데미안
현대시학사 / 이선중 (지은이)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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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학사
소설,일반
이선중 (지은이)
기타 코드 진행법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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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소설,일반
다라 편집부 엮음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홍성사 / 루이스, 클라이브 스태플스 / 20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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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소설,일반
루이스, 클라이브 스태플스
(CLOB) (CLOB) 스쿠루테이프가 보내는 31통의 편지 = 13 부록 1961년판 서문 = 189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
시간여행 / 이준정 지음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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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소설,일반
이준정 지음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 개정판. 국내에 손꼽히는 첨단미래기술 전문가, 이준정 박사의 책이다. 제목 그대로 빠르게 발전하는 신기술들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 3D 프린팅, 정보통신,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재 과학계와 산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들과 그 파급효과를 다뤘다. 2016년 개정판에서는 더욱 보강된 시대 전망과 최신의 기술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은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을까? 건강수명이 100세에 도달하면 삶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개별맞춤 생산과 정보 분석 서비스, 초고속 네트워크는 산업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저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세상에 끼칠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단편적인 보도로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청사진을 크고 선명하게 그리고 있다.Prologue 게임의 법칙은 진화한다 PART1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의 세상 01 3년 후 나의 하루 02 신 바벨탑, 언어장벽을 무너뜨리다 03 현실이 된 영화 속 미래기술 04 문명을 바꾸는 기발한 생각 05 생활필수품이 된 인공지능 06 소유와 지식의 가치 변화 07 와해성 기술 시대, 나의 일은 살아남을까? 08 인공지능과 일자리 PART2 벽을 넘는 컴퓨터의 진화 01 꿈을 실현하는 슈퍼컴퓨터 02 손톱만한 컴퓨터가 모든 일을 처리한다 03 컴퓨터 구조가 새롭게 바뀐다 04 스스로 학습하는 인지컴퓨팅 05 인간두뇌를 닮아가는 뇌신경 컴퓨터 06 인공지능은 두려움의 대상 아니다 PART 3 빅데이터, 사회를 바꾸다 01 데이터 홍수에서 살아남는 법 02 인간의 두뇌능력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03 사회적 유전자 패턴 04 데이터가 스포츠를 바꾼다 05 해커톤이 만드는 시민중심사회 06 무선 네트워크의 풀뿌리 민주화 07 빅 브라더 사회로 향하는 사이버 공간 PART 4 만물이 소통하는 기술 01 사물인터넷, 모바일 문명을 열다 02 연결망이 미래를 예측한다 03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포그fog 컴퓨터로 04 개별맞춤 생산, 인더스트리 4.0 05 웨어러블 컴퓨터, 인간 지능을 증강시키다 06 마음을 해킹하는 뇌파측정 07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진다 PART 5 로봇을 지배하라 01 가정용 서비스 로봇 시장이 열린다 02 로봇 인공지능은 시각정보 처리능력에 달렸다 03 살인로봇을 막아라 04 생명을 보호하는 미래전투복 05 로봇과 인간의 결합, 사이보그 06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없다 PART 6 첨단기술, 산업을 재편하다 01 세상은 더욱 작아지고 섬세해진다 02 금융의 무게중심, 모바일로 옮겨가다 03 주식투자, 개인은 컴퓨터를 이길 수 없다 04 에스프레소 시대 05 마술이 현실로, 3D프린팅 06 첨단기술과 신소재의 만남 07 전기차 비즈니스의 생태계 08 맞춤형 시스템반도체가 미래시장을 지배한다 09 무인자율운전 전기차 시대가 온다 PART 7 병과 노화를 극복하는 생명과학 01 유전자 진단의학의 새로운 기회 02 천연물질 대량생산하는 식물공장 03 체질맞춤형 영양 캡슐 04 체내 미생물을 정복하라 05 후성유전자에 담긴 장수의 비밀 06 노화를 저지하는 법을 찾는다 07 생명연장은 가능한가 08 생명의 신비, 줄기세포 09 늙지 않는 시대 10 인간복제의 가능성을 엿보다 PART 8 3년 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01 첨단과학은 인문학이다 02 ‘없음’은 ‘모름’이다 03 영재는 만들어진다 04 미래 인재를 위한 공교육 05 창조형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교육 06 미래형 리더 기준, MIT 미디어랩 이토 소장 07 평온한 삶을 위한 미래예측 Epilogue 호기심은 삶을 즐겁게 한다가까운 미래를 살펴라! 첨단기술이 몰고 올 세상의 변혁 3년만 지나도 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국내에 손꼽히는 첨단미래기술 전문가, 이준정 박사의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는 제목 그대로 빠르게 발전하는 신기술들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전망하는 책이다. 인공지능, 3D 프린팅, 정보통신,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재 과학계와 산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들과 그 파급효과를 다뤘다. 2016년에는 개정판이 출간되어 더욱 보강된 시대 전망과 최신의 기술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은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을까? 건강수명이 100세에 도달하면 삶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개별맞춤 생산과 정보 분석 서비스, 초고속 네트워크는 산업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저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세상에 끼칠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단편적인 보도로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청사진을 크고 선명하게 그리고 있다. ▶▶ 출판사 리뷰 내 직업이 없어진다? 기술이 바꿔놓을 가까운 미래 구글이 만든 무인자동차, 하지마비환자를 치료해낸 줄기세포 시술, 스마트 홈과 증강현실……. 오늘도 매체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뉴스가 쏟아진다. SF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이미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생각보다 많은 기술이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런 기술 하나하나의 파급력은 놀랍도록 강력하고 직접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그랬듯, 우리가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과 세상 전체를 완전히 뒤바꿔놓는다. 무인자동차가 현실화되면 가장 타격을 입을 직종은 택시운전기사라고 한다. 기술이 발전하면 필연적으로 도태되는 산업과 직종이 생겨난다. 요즘 같이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는 더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공지능과 정보처리기술이 빠른 속도로 대졸자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소위 중산층 일자리가 사라지고, 일자리 시장은 지식노동자와 고급기술자들의 고임금 일자리, 저 기술 저임금 일자리로 양분되어 소득 격차가 점점 벌어질 것이다. 첨단 정보처리기술과 네트워크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수동적으로 주어진 정보만 향유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극심한 소득 양극화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 모습을 함께 둘러보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은 무엇인지, 그 능력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를 이야기한다.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변화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잠재력은 증강되며 인공지능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자들이 미래의 경쟁사회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기계 지능은 인간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두뇌의 보조 도구라는 인식을 제대로 해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다. 누가 미래형 인재일까 개인맞춤시대에 맞는 맞춤교육을 찾아라. 삶에 필요한 지식은 시시때때로 변화하고, 산업의 중심 무대는 가상현실과 혼재되어간다. 달라진 세상에서는 생각하는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 저자는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미래형 탐구능력이라고 말한다.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탐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개인맞춤시대가 될 미래에 걸맞은 자신만의 개성을 지니고, 소통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권하고 있다. 조만간 인간은 막강한 무기를 손에 넣게 된다. 방대한 네트워크, 막대한 정보,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도와주는 인공지능 정보처리기술, 개인의 개성을 쉽게 펼칠 수 있는 맞춤형 산업구조, 생명과학이 약속하는 오랜 건강수명 등이 모두 미래의 자산이며 무기다. 이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창조성, 직관력, 기발함으로 연결시킬지를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는 기술을 이야기하면서도 기술 너머 소중한 인간만의 가치를 역설한다. 기술 발전이 인간에게 어떤 삶을 선사할 수 있는지, 기술에 떠밀리지 않고 기술을 이용해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말하며 독자의 고민을 덜고 탐구심을 자극한다.미래의 자율주행 차량은 속도 조절이니 코스 선택이니 하는 것을 모두 알아서 해준다. 차량 주위 360도 모든 방향의 상황 변화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대처하는 자율주행기능을 장착하게 된다. 차선과 차간거리를 지키면서 자율주행을 하고 위급할 때 자동으로 정차한다. 목적지까지의 실시간 도로 상황과 교통신호, 다른 차량의 위치까지 전부 챙겨가며 가장 효율적인 주행 코스도 제시해준다. 사람보다 더 꼼꼼하게 교통상황을 살펴 최적의 속도를 내 주기 때문에 빠르면서도 안전하다.-PART1 01. 3년 후 나의 하루 중에서자동화는 중산층의 일자리를 먼저 없앤다. 인공지능이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은 단순노동에만 머물지 않는다. 기능장이나 법률가, 회계사 등 상당히 복잡한 업무도 모두 인공지능이 처리할 수 있는 일에 해당된다. 걱정스런 것이라면 바로 이런 부분이다. 이제 자동화는 블루컬러뿐만 아니라 화이트컬러 종업원들의 일자리도 잠식해오고 있다. 고도로 숙련된 인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버티지만 숙련도가 낮은 인력은 일자리를 잃거나 저임금 노동자로 전락한다. 더욱이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미래의 일자리를 대비할 만한 지식을 전달해 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정치나 경제적인 담론도 이에 대처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PART1 08. 인공지능과 일자리 중에서파이어챗이 인터넷망 없이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휴대폰끼리 모여서 받은 메시지를 계속 주변 다른 휴대폰에 전달해줌으로써 여러 대의 휴대폰이 하나의 망, 메시(mesh)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현재의 인터넷은 태풍, 지진 등의 자연재해나 전쟁이 발발하면 불통이 될 공산이 거의 100%다. 정부가 인터넷을 차단해버리는 경우에도 사용자들은 대응할 방법이 없다. 반면 메시 네트워크는 이런 문제들로부터 자유롭다. 이 기술이 폭넓게 보급되면 인터넷의 활용 영역은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된다.-PART3 06. 무선 네트워크의 풀뿌리 민주화 중에서디지털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물건이나 장비를 소유해야만 가능하던 일들을 이젠 소프트웨어로 경험할 수 있다. 인류가 오랜 세월 각종 물건을 소유하면서 누렸던 행복감을 일거에 해체시킨 것이다. 물건을 소유하면서 차별성을 누리던 세상이 갑자기 물건이 없어도 비슷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부의 차별성이 모호해졌다.-PART1 6. 소유와 지식의 가치 변화 중에서
세계의 향신료 114가지
푸른행복 / 박종철 지음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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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박종철 지음
요리와 약으로 쓰는 향신료의 효능과 이용 방법에 관하여 설명한 향신료 백과이다. 저자가 10여 년 동안 수집한 방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상세하게 해설을 함으로써 ‘향신료 도감’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총 2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97종의 향신료와 17종의 식용 향기 식물 등 114종의 향(香) 식물을 수록하였고, 각 식물들의 재배지, 효능, 요리법 등을 소개했다.1장 천연 향신료 일러두기 4/ 책머리에 5 ㄱ 갈랑갈(대고량강) 22/ 감초 26/ 개자(갓) 30/ 계피(시나몬) 34/ 고들빼기 38/ 고추 41/ 고추냉이(와사비) 45 ㄴ 냉이 49/ 넛메그(육두구) 52/ 니겔라 56 ㄷ 들깨 58/ 딜(시라, 서양자초) 62 ㄹ 라벤더 66/ 라임 70/ 레몬 72/ 레몬그라스 75/ 레몬밤 79/ 레몬버베나 81/ 로즈마리 83/ 로켓(루콜라, 아루굴라) 86/ 루 88/ 루바브 92 ㅁ 마늘 94/ 마리골드(금잔화) 98/ 마조람 102/ 머위 104/ 머틀 108/ 미나리 110 ㅂ 바닐라 114/ 바질 116/ 박하 120/ 방아풀(연명초) 124/ 버넷 127/ 베르가모트 129/ 보리지 131/ 부추 134 ㅅ 사프란 138/ 산초 142/ 생강 146/ 서양고추냉이 150/ 세이버리 154/ 세이지 156/ 셀러리 161/ 소럴(수영) 164/ 스타아니스(팔각회향) 168/ 스피아민트 172/ 시설리 174 ㅇ 아티초크류 1_아티초크 176/ 아티초크류 2_카둔 180/ 안젤리카 182/ 양파 184/ 양하 188/ 얘로(서양톱풀) 190/ 오레가노 193/ 올리브 197/ 월계수 200/ 웜우드(쓴쑥) 204/ 유자 208 ㅈ 자소엽(시소) 210/ 재스민 214/ 주니퍼(노간주나무) 218/ 진피 220 ㅊ 차이브 223/ 참깨 225/ 처빌 228/ 치자 230/ 치커리 234 ㅋ 카더몬(소두구) 238/ 캐러웨이 240/ 캐모마일 242/ 캐트닙(개박하) 245/ 커리플랜트 248/ 커민 251/ 케이퍼 254/ 코리앤더(고수) 256/ 코카 261/ 콜라너트 264/ 클로브(정향) 266 ㅌ 타임 269/ 탠지(쓴국화) 273/ 터머릭류 1_강황 276/ 터머릭류 2_아출 280/ 식용, 약용으로서 효능을 발휘하는 향신료 대백과 이 책은 요리와 약으로 쓰는 향신료의 효능과 이용 방법에 관하여 설명한 향신료 백과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신료 효능 전문서적으로서, 저자가 10여 년 동안 수집한 방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상세하게 해설을 함으로써 ‘향신료 도감’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총 2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97종의 향신료와 17종의 식용 향기 식물 등 114종의 향(香) 식물을 수록하였고, 각 식물들의 재배지, 효능, 요리법 등을 소개했다. 서두에서 저자가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식용, 약용으로 폭넓게 쓰이는 향신료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식품영양학, 식품공학, 조리학, 자원식물학 등의 분야에서 공부하는 학부생, 대학원생을 포함한 전공 학자와 약초와 요리 분야 등의 실무에 종사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누구에게나 그러하듯이
미래사 / 김현숙 (지은이)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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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
소설,일반
김현숙 (지은이)
에세이 등단 작가인 저자가 10여 년 전, 30대 후반의 나이에 남편의 근무지였던 중국 광저우에서 보낸 시절의 단상을 주로 담은 책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에세이문학> 2013년 겨울호 등단작인 「봉지쌀」로 시작한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포대 쌀을 사 먹으면서 저자는 중국에서 자주 사 먹었던 ‘봉지쌀’에 대한 추억을 더듬는다. 저자가 주로 샀던 봉지쌀은 동북 쌀로 일제강점기 때 만주 벌판으로 건너간 우리네 조상들이 씨를 뿌린 것이어서 저자는 그 쌀을 사러 온 조선족 2세, 3세들을 자주 만났다. 저자는 이에 대해 “실타래처럼 얽힌 운명이지만 우리는 입맛을 숨길 수 없는 같은 뿌리였다”고 표현한다. 「봉지쌀」은 심사에서 “세상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점점 개인적으로 되어가는 현대인의 삶을 비유한 글”이며, “포장된 쌀을 선호하며 단절되어 소통이 어려워진 한국 사회의 삭막함을 ‘어디서 봉지쌀을 사지?’로 함축한 결미가 여운을 남긴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독교인인 저자는 광저우 현지의 기독교 유적지 곳곳을 탐방해 『발로 쓴 광저우 선교 역사 기행』을 펴내기도 했다. 저자가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가 이 에세이에 나온다.책을 펴내며 1부 봉지쌀 아름다운 강박증 구원의 시간 공스지 나무 아래서 구해줘, 홈즈 다락방 무정한 선불제 겨울 연가 아들의 노래 2부 리즈의 독백 환대의 도시 파블로 새벽의 하이에나 단골 카페 향기 잉 선생님 어깨 인사법 월요일에는 얌차를 은합 2천 년의 비밀 3부 지울 수 없는 사람 이상한 대화법 인하초 가방 잠옷 촉 진이 할머니 초록심장의 전설 과학성의 독거노인 빈집 열리다 4부 한류 김밥집 은행에 가면 느티나무 그늘 아버지, 아! 목동아 라창과 풀빵 에필로그『누구에게나 그러하듯이』는 에세이 등단 작가인 저자가 10여 년 전, 30대 후반의 나이에 남편의 근무지였던 중국 광저우에서 보낸 시절의 단상을 주로 담은 책이다. 저자는 책을 펴내며, 그 시절 이야기를 꺼내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한다. 그 시절의 편린들을 적어 내려가며 ‘이별’로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그 기억을 꺼내놓은 후 저자는 “이제 좀 편해졌다. 올무 같았던 강박과 소외감을 털어내고 자신과 화해했다”고 고백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에세이문학> 2013년 겨울호 등단작인 「봉지쌀」로 시작한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포대 쌀을 사 먹으면서 저자는 중국에서 자주 사 먹었던 ‘봉지쌀’에 대한 추억을 더듬는다. “중국 슈퍼의 ‘봉지쌀’은 소량 포장된 쌀이 아니라, 식료품 코너 한가운데 소복하게 쌓인 하얀 쌀알 무더기를 한 바가지씩 퍼담아 사가는 쌀이다. 빈약한 주머니 사정 때문이 아니라 드넓은 땅덩이 덕에 출신지별로 주로 먹는 음식이 다르다 보니 동북 쌀, 태국 쌀 등 여러 쌀통이 놓여 있다고 한다. 남쪽 지방이라 많이 사놓으면 덥고 습한 날씨에 오래 보관하기도 힘들다.” 저자가 주로 샀던 봉지쌀은 동북 쌀로 일제강점기 때 만주 벌판으로 건너간 우리네 조상들이 씨를 뿌린 것이어서 저자는 그 쌀을 사러 온 조선족 2세, 3세들을 자주 만났다. 저자는 이에 대해 “실타래처럼 얽힌 운명이지만 우리는 입맛을 숨길 수 없는 같은 뿌리였다”고 표현한다. 「봉지쌀」은 심사에서 “세상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점점 개인적으로 되어가는 현대인의 삶을 비유한 글”이며, “포장된 쌀을 선호하며 단절되어 소통이 어려워진 한국 사회의 삭막함을 ‘어디서 봉지쌀을 사지?’로 함축한 결미가 여운을 남긴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독교인인 저자는 광저우 현지의 기독교 유적지 곳곳을 탐방해 『발로 쓴 광저우 선교 역사 기행』을 펴내기도 했다. 저자가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가 이 에세이에 나온다. “광저우 지방이 중국 대륙에 기독교가 전파되는 창구 역할을 했다는 것을 2007년 중국 기독교 선교 200주년 행사에 참가하면서 알게 됐고, 1백 년 넘은 역사의 독일교회가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는 광경을 발견하면서 자료를 찾고 발품을 팔아 기독교 선교 흔적을 찾아다녔다. 단조롭던 광저우 생활이 재미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저자가 일기 형식으로 쓴 광저우 이야기는 잘 다듬어져 문학 작품이 됐고, 서울로 돌아온 뒤 등단의 계기가 됐다. 이것이 저자가 역사 여행을 통해 얻은 또 다른 선물이다. 2011년부터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저자는 마음속 탄성을 같이 나누고 싶어 광저우 근대 유적지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일도 했다. “좋아서 하는 일이란 이런 건가 보다. 모든 활동은 무료 봉사였고, 진행 비용도 스스로 부담했다. 마음껏 주어도 아깝지 않고 더 넉넉해졌다. 역사 유적지나 유물들은 내가 미처 말하지 못한 것들을 말 대신 어떤 울림으로 전해준다. 그래서 나는 현장을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았다. 삶이라는 문제에 역사보다 완벽한 해설서는 없다고 했다. 많은 일을 경험했고 그 일과 관련된 사람들의 행적,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을 보았다.” 이처럼 특색 있는 중국 광저우의 문화와 현장감이 살아 있는 에피소드를 저자는 유려한 글솜씨로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엮어냈다.적당한 시간이었을까?여기 실린 글들은 대부분 오래전 이야기다. 몇 해 전부터 이제 꺼내달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 너희들과도 이별해야겠어.”중국 광저우를 30대 후반에 갔고, 한동안 머물렀다.이 책에는 반짝이는 주강(Pearl River)의 물결, 수다스런 광둥어,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가 담겨 있다. 이제 좀 편해졌다. 올무 같았던 강박과 소외감을 털어내고 자신과 화해했다.그때의 앨범을 넘긴다. _ ‘책을 펴내며’ 중에서 키가 아담하고 잎이 무성해서 우승컵처럼 생긴 나무들이 승리의 찬가를 부르며 내 안의 소외감을 걷어간다.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디 외국 생활에서뿐이겠는가. 먼저 마음을 열지 않으면 가족 간에도 주변인으로 맴돌 뿐이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둔 듯 용건만 전달하는 단답형 대화가 우리를 지루하게 한다. 반토막의 소통과 반토막의 인간관계로만 채워진다면 절반의 삶밖에 안 될 것이다.우리의 시간은 얼마나 많은 은유로 싸여 있는지 모른다. 나무와의 온전한 대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마음을 주었다. 그 넉넉한 품 안에 은유를 풀어가는 묘미가 담겨 있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을 들려주는 나무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빛이 들어와서 사라지는 환영을 보았다. 당분간은 없어지고 싶지 않았다. 언어라는 것은 간절한 자에게 찾아온다고 했지. 소명 같은 것을 느꼈다. 그래서 기록했고 글이 되어 남았다.생소한 땅에 새긴 내 시간의 무늬는 한 장의 그림이 되었다.그대가 있어 참 좋았습니다.매일이 새로운 날임을 알았습니다.당신의 사랑이 그러하듯 벅차오릅니다.누구에게나 그러하듯이……._ ‘에필로그’
채근담 : 철학노트 필사본
홍익 / 홍자성 (지은이), 김성중 (옮긴이)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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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소설,일반
홍자성 (지은이), 김성중 (옮긴이)
지난 25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문고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를 지켜온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하나인 <채근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최고 명언들을 가려 뽑아 친절한 주석을 덧붙인 뒤에, 독자가 그 문장을 통해 자기성찰을 할 수 있게 철학노트 페이지를 따로 편집하였다. 독자들은 <채근담>에서 엄선한 가르침을 읽고 나름의 다짐을 하며 필사를 할 수도 있고, 자기성찰의 결과를 적으며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다. 진정으로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맑은 마음으로 통찰할 수 있게 꾸민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한 내일의 나를 만들게 될 것이다.평범함의 진실, 《채근담》 1장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2장 도(道)에 이른다는 것 3장 참되게 산다는 것 4장 타인과 어울려 산다는 것 5장 세상을 헤쳐 나간다는 것 6장 군자의 도리에 따른다는 것서양의 탈무드와 쌍벽을 이루는 동양의 최고 지혜서 평범한 삶에서 삶의 진실을 발견하게 하는 처세지침서 《채근담(菜根譚)》은 서양에 《탈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채근담》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동양인들에게 정신수양서이자 처세지침서로 귀하게 읽혀 왔다. 쉽고 간명한 문장과 다양한 사례를 곁들인 이야기 구조가 돋보이는 책으로, 삶의 지혜를 통찰하기 위해 반드시 곁에 두고 읽어야 할 교과서 역할을 해 왔다.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삶을 온전히 지켜나갈 수 있는 지혜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선인들은 ‘나물의 뿌리[菜根]’를 먹듯 담담하고 평범하게 세상사를 마주할 수 있다면 누구나 자기 삶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채근담》의 교훈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인문고전 최고 스테디셀러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 이제 《철학노트 필사본》으로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 이 책은 지난 25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문고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를 지켜온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하나인 《채근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최고 명언들을 가려 뽑아 친절한 주석을 덧붙인 뒤에, 독자가 그 문장을 통해 자기성찰을 할 수 있게 철학노트 페이지를 따로 편집한 것이다. 독자들은 《채근담》에서 엄선한 가르침을 읽고 나름의 다짐을 하며 필사를 할 수도 있고, 자기성찰의 결과를 적으며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다. 진정으로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맑은 마음으로 통찰할 수 있게 꾸민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한 내일의 나를 만들게 될 것이다.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않고 남을 야박하게 대하지 않으며 재물을 낭비하지 않는 것. 이 세 가지는 세상에 내 마음을 확고하게 세우는 길이고 뭇사람들에 대해 생활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이며 자손을 위해 복을 쌓는 일이다. (전집 183)- ‘1장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에서 한가할 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에 그 덕을 볼 수 있고, 고요할 때 얼빠진 듯 멍청하게 보내지 않으면 일이 있을 때 그 덕을 볼 수 있으며,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자기의 양심을 속이는 일을 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덕을 볼 수 있다. (전집 85)- ‘2장 도(道)에 이른다는 것’에서 천지는 영원하나, 이 몸은 한 번뿐. 백 년도 채 안 되는 인생,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 다행히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아!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고 허송세월하지 말게나! (전집 107) - ‘3장 참되게 산다는 것’에서
나에게 나를 입힌다
Storehouse / 마크 최 (지은이)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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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크 최 (지은이)
10년이 넘는 시간을 상담사로 때로는 누군가의 멘토로서 살아온 마크 최 작가의 신간.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닌 당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자신과 타인들 속에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상처들을 어떻게 다루고 훈련해나가야 하는지,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는 친구와 같은 책이다. 『나에게 나를 입힌다』를 읽어가는 동안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4 01 나 자신 10 변화의 시작을 알리다 11 - Who are you? 11 - 당신의 선택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입혀진 것 13 - 처음으로 입혀진 날 17 당신의 감정과 행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1 -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21 - 당신의 내면이 당신의 삶이라는 열매를 결정합니다 25 -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26 내면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29 - 그게 정말 가능한가요 32 사고는 감정을, 감정은 행동을 만든다 41 사람은 무엇으로 변하는가 52 02 자신을 변화시키는 마법 58 자신을 믿는 것 이상의 것을 줄 수 없다 63 당신은 어떻게 사고하나요 68 나로부터 시작하라 72 나를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75 당신은 가치 있는가 77 지금 당장 자신을 사랑해라 81 03 나를 사랑하자 (실전 편) 88 어떻게 선택할까 89 당신은 당신이 쓰는 말이다 92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101 목표를 이루는 세 가지 방법 107 ‘왜’와 ‘어떻게’를 질문한다 110 자기 점검을 한다 113 04 변화를 원한다면 (체크 편) 118 당신의 마음의 밭은 어떤가요 122 당신의 자존감은 어떤가요 128 - 당신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다. 인정하라 131 - 무엇이 문제인가 133 - 당신의 문제는 당신보다 클 수 없다 135 - 멘토가 필요한 이유 136 원하는 것을 얻는 법(행복도 능력) 140 - 행복은 선택적 능력이다 140 - 좋은 생각과 좋은 말과 좋은 행동 144 05 관계 및 타인 148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 151 인간관계의 세 가지 유형 154 당장 놓아야 하는 인간관계 158 좋은 사람 vs 안 좋은 사람 163 - 다른 사람의 단점이 보일 때 165 - 살면서 피해야 할 유형의 사람들 168 - 인간관계에도 손절이 필요해 171 상대방의 변화를 원하나요 175 상대를 변화시키는 마법(실전 편) 179 매력적인 사람으로 살아가자 183 06 사랑과 삶의 궁금한 질문들 190 연애 Q & A 191 - 다른 사랑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요 191 - 속궁합과 사랑 193 - 천천히 다가가세요 194 - 잘못된 사랑의 방식 196 -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서운해요 199 -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 200 -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요 202 - 장거리 연애 때문에 헤어졌어요 204 결혼 Q & A 208 - 결혼 후 개인의 꿈을 좇으면 안 되나요 208 - 결혼, 언제 하는 게 좋은가요 210 이별 Q & A 213 - 헤어지자고 용기 내어 말해야 할 때 213 -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 215 07 성장과 성공의 궁금한 질문들 218 자기계발 Q & A 219 -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219 - 삶의 권태기 221 - 선택의 후회 225 - 정말 꿈꾸면 이루어지나요 228 성공 Q & A 232 - 성공한 인생 232 - 행복은 단순하게 얻어지는 게 아니다 234 - 기회 237 - 실패의 순간 240 에필로그 243 입혀짐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246 “나는 내 인생을 바꿀 것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것이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상담사로 때로는 누군가의 멘토로서 살아온 마크 최 작가의 신간 『나에게 나를 입힌다』는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닌 당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자신과 타인들 속에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상처들을 어떻게 다루고 훈련해나가야 하는지,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는 친구와 같은 책이다. 『나에게 나를 입힌다』를 읽어가는 동안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꾸려면 보고 듣고 경험한 걸 바꿔야 돼요. 한 가지 팁을 더 드린다면 여러분한테 묻고 싶어요. 여러분,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무엇을 듣고 계십니까? 무슨 경험을 하고 계십니까? 뿌리를 바꾸려면 먼저 당신의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보고, 듣고, 경험한 것으로 여러분 내면의 사고가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중요할까요? 과거를 기억하고 자신의 입혀진 상태라는 것을 받아드리고, 앞으로 의식적으로 보고 듣고 경험할 것을 바꿔야 당신의 내 면이 변화할 수 있단 뜻입니다. 저는 이것을 처음 배웠을 때 그때까지 제가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변화의 시작을 알리다> 중에서 여러분이 무언가를 계획하고 행동할 때 행동보다 더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내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내면이 왜 중요한지 배우는 것입니다. 또 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납득이 되지 않거나,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그저 감정적으로 느끼는 것일 뿐입니다. <당신의 감정과 행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중에서
야훼신앙 예수신앙 촛불신앙
대장간 / 김철호.김옥연 지음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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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설,일반
김철호.김옥연 지음
설교형식으로 쓴 ‘성서 읽기와 해석과 신앙에 대한 제안’이다. 최근 3-4년 동안 마당교회 교우들과 저자가 주일 예배시간에 나누었던 말씀들을 모은 것으로, 수록된 설교들은 저자의 사역을 통한 본문읽기와 본문말씀 풀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내용들은 성서신학, 성서고고학, 성서문학과 더불어 저자의 삶의 은혜와 신앙 실천행동, 그로 인한 신앙체험에서 비롯되었다. 독점재벌·친일독재 기득권 지배체제의 억압 속에서 국민주권혁명 촛불이 모여서 백만 천만 거대한 촛불연대를 이루어 냈다. 집단영성, 집단지성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혁명의 힘으로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 이에 저자는 사회·종교·공동체 연대를 위하여 이 땅의 야훼 신앙인, 예수 신앙인들에게 예수의 하나님나라 신앙실천연대, 이제부터 촛불신앙을 제언하고 있다. 그는 국민주권혁명 역사 앞에서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마땅한 신앙실천 행동의무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프롤로그 1부 야훼신앙 1. 제국주의 욕망 바벨탑, 야훼께서 사람들을 온 땅위로 흩으시다! 2. 꿈의 사람 요셉, 노예제국 파라오 지배체제 완결하다. 3. 실패한 노예제국 성공신화 모세이야기, 히브리의 고난 대서사를 쓰다 4. 그 이름은 야훼, 히브리 노예들의 하나님 5. 노예제국 파라오 지배체제 탈출, 두렵고 떨리는 밤 6. 히브리 노예들을 위해 싸우시는 야훼 하나님 7. 하늘양식 만나, 많이 거둔 이도 남지 않게, 적게 거둔 이도 모자라지 않게. 8. 우리시대의 희년을 실천하라! 9. 하나님의 창조생명공동체, 이것 좀 봐! 참 아름답구나. 10. 창조생명공동체 생명노동, 하나님도 노동하신다 11.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출애굽을 꿈꾸자! 2부 예수신앙 1. 갈릴리 민중의 아들 나사렛 사람 예수 2. 생명바람, 성령바람, 하나님 영의 사람 예수 3. 민중예수,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다 4. 하나님나라는 잡초처럼 5. 갈등하라! 분열하라! 6. 예수의 하나님나라 갈라치기, 민중들의 반란을 선동하다! 7. 오병이어 밥상공동체, 복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8. 휘황찬란한 자본권력의 바깥, 그 어둠속으로 쫓겨나라! 9. 하나님나라 경제의 최저임금, 한 데나리온 10. 예수의 십자가, 하나님의 아들딸들의 죽음 11. 갈릴리 민중의 아들 나자렛 사람, 그 예수의 부활 12.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러, 갈릴리로 가요 13. 부자 청년, 예수의 하나님나라를 거부하다. 14. 낙타와 바늘 귀, 부자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3부 촛불신앙 1. 열혈 분노 예수, 몰아쳐라 민중이여! 2.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3. 이제부터, 촛불신앙이다. 4. 예수의 하나님나라 진리실천 연대. 5. 시대의 고난 받는 민중,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6.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에필로그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런저런 인연과 알림을 통하여 기독청년들을 만나오고 있다. 기독청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서 꼭 묻는다. 어떻게 성서를 읽는가? 한결같은 답을 듣는다. “큐티로 성경을 읽습니다.” 기독청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큐티’(Quiet Time)를 좋아한다.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까닭 없이 그렇게 성서읽기를 한다. 실제로, ‘큐티’로 성서읽기를 하면 무슨 좋은 이로움이나 도움이 있을까? 나름대로 장점을 꼽는다면, 큐티는 성서의 핵심이라고 여겨지는 말씀을 가려 뽑아서 자신의 삶에 끌어들여 묵상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나 큐티로 성서읽기는 그것에 못지않은 큰 단점이 있다. 바로 성서가 계시하는 하나님의 뜻 보다, 생활 속에서 자기생각과 느낌을 성서의 하나님 계시처럼 꾸민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큐티로 성서읽기는 ‘성서 도구주의’에 함몰되기 십상이다. 또 한국 기독교인들은 교리로 성서읽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성서를 ‘죄와 구원’으로 단순화한다. 그러나 성서는 단순하게 기독교교리를 설명하고 강요하는 교리학습서가 아니다. ‘죄와 구원’이라는 교리로만 성서를 읽고 해석하면 성서가 말하려는 본래의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기 십상이다. 누가 무어라고 해도 성서에서 교리가 나온 것이지, 교리가 성서를 만들지는 않았다. 또 한편 한국 기독교인들은 문자주의로 성서읽기를 좋아한다. 문자주의라고 해도 있는 그대로 성서의 문장들과 문맥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서의 온갖 상징과 비유의 언어들을 자기취향에 맞게 비틀어서 읽는다. 그러다보니 한국 기독교인들은 ‘축자영감설’(逐字靈感說)로 성서의 문자를 읽고, 해석을 상징과 암시로 꿰어 맞추는 등, 제멋대로 성서를 헤아리고 판단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종교개혁이후 서구교회는 수백 년에 거쳐 성서신학을 발전시켜 왔다. 성서에 대한 역사와 사회배경 이해, 성서 고고학, 성서 밖의 고대문서들에 대한 비교연구, 성서 안에 나타난 자료연구 등, 수많은 성서신학 업적을 쌓아왔다. 무엇보다도 성서는 유구한 인류역사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들의 삶의 교감을 통한 사회공동체 신앙고백이다. 그러므로 성서는 여전히 오늘의 독자들의 공동체 삶의 자리에서 연대와 교류를 요청한다. 하나님과 삶의 연대와 소통을 통한 바른 성서읽기와 해석, 적용과 실천행동만이 맘몬·자본 숭배에 빠져든 한국교회를 다시 바르게 세울 수 있으리라. 이 책은 설교형식으로 쓴 ‘성서 읽기와 해석’, 그리고 ‘신앙 제안’이다 이 책은 설교형식으로 쓴 ‘성서 읽기와 해석과 신앙에 대한 제안’이다. 이 책에 실린 한편 한편의 설교들은 필자의 사역(私譯)을 통한 본문읽기와 본문말씀 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은 성서신학, 성서고고학, 성서문학 등 필자의 신학공부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자료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다. 다만, 작으나마 이 책 안에 새로움이 있다면, 그것은 필자의 삶의 은혜와 신앙 실천행동, 그로 인한 신앙체험에서 온 것임을 밝힌다. 따라서 이 책이 어떤 이에게는 성서공부로, 어떤 이에게는 낯선 성서읽기와 해석으로, 또 작지만 어떤 이에게는 공감과 소통으로 들려질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또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런 저런 계획된 의도나 고민 없이 이 책을 내어 놓는다. 2016년 말부터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을 함께 밝히고, 소통하고, 연대하고, 공감하면서 이 책을 내놓아야 할 때라고 급하게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최근 3-4년 동안 우리 마당교회의 몇 명 안 되는 교우들과 함께 주일 예배시간에 나누었던 말씀들을 모은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의 내용들을 교회 강단의 설교로 강조하지 않았다. 필자의 삶의 은혜와 신앙실천행동의 체험들을 말씀을 통하여 정리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당교회 교우들과는 작거나 크거나 나름의 동의와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실천행동을 다짐해 왔을 뿐이다. 이제 이 책을 내어 놓으면서 독자들에게 바라는 바도 이와 똑 같다. 이 책은 필자의 성서읽기와 해석과 신앙에 대한 제안이다. 설사 독자들이 이 책을 설교로 대한다 해도 어떤 은퇴 목사님의 고백처럼, 설교만으로 교회가 변하지 않는다. 다만, 독자들이 이 책의 내용들을 자신들의 성서읽기와 해석과 신앙 제안으로 받아들여, 독자들의 새로운 성서읽기와 해석과 신앙실천 행동의 길잡이로 삼았으면 좋겠다. 이제, 이 책을 내어 놓으면서 나름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21C 이 땅의 교회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 이 책이 맘몬·자본 지배체제에 대한 대안세상, 예수의 하나님나라 논쟁과 투쟁을 불러 오기를 바란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교회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어, 예수를 따라, 예수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예수 신앙운동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 그것만이 21C 지구촌 제국주의 맘몬·자본 지배체제에 저항하는 대안세상, 예수의 하나님나라 신앙실천운동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출애굽을 꿈꾸자!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해이다. 한국교회 안에서도 새로운 종교개혁을 부르짖는 이들이 많다. 무엇을 개혁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백가쟁명(百家爭鳴)이다. 필자는 한국교회가 개혁을 핑계로 지구촌 제국주의 맘몬·자본 지배체제에 기생하는 ‘웰빙교회’(Well-being church)로의 전환을 경계한다.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알콩달콩 재미있고 예쁜 교회 만들기, 신앙과 선교열정을 빙자한 세계선교 신드롬, 한판 쇼와 같은 대형 예배공연, 착한 사마리아사람 흉내 내기, 보여주기 영성행사, 도피적이고 초월적인 생명·평화 신앙운동, 등이 그렇다. 이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지구촌 예수 신앙인들과 교회들이 서구교회의 제국주의 정복신앙·번영신앙의 굴레를 벗어 던질 때이다. 또한, 서구교회는 초대교회 이후 로마제국 종교로의 전락, 중세 암흑기의 교권주의, 근대 제국주의 종교로서 정복신앙 등을 통렬히 회개해야한다. 나아가, 이 땅의 예수 신앙인들과 교회들은 새로운 대안세상, 예수의 하나님나라 신앙 실천행동으로 돌아 나서야 한다. 그러므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지구촌 교회들의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은 ‘지구촌교회의 신앙개혁운동’이어야 한다. 21C 지구촌교회의 신앙개혁운동은 기독교회 신앙의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할 때 기독교회 신앙의 첫 번째 뿌리는 야훼신앙이다. 야훼신앙은 해방과 구원, 정의와 평등, 생명과 평화의 야훼 하나님을 우리의 삶속에서 우러러 받드는 것이다. 두 번째 뿌리는 예수신앙이다. 풀어서 새기면 ‘예수의 하나님나라 신앙’이다. 예수가 선포하고 행동하고 십자가처형과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낸 하나님나라를 우리의 삶속에서 우러러 받들고 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예수의 하나님나라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다스리심’이다. 풀어서 새기면 ‘해방과 구원, 정의와 평등, 생명과 평화의 야훼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세상이다. 21C 맘몬·자본권력 지배체제 시대상황에서 풀어 새기면 ‘다시 출애굽’이다. 21C 맘몬·자본권력 지배체제에서 해방된 세상, 지구촌 제국주의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독점금융자본 지배체제에 저항하는 새로운 대안세상이다. 21C 지구촌 전쟁과 폭력과 죽임, 지구촌 제국주의 맘몬·자본 지배체제 안에서 바른 야훼신앙인, 참된 예수신앙인들은 ‘다시 출애굽’을 꿈꿀 수밖에 없다. 야훼 신앙과 예수 신앙으로, 가슴 불타오르는 이들이 지구촌 제국주의 맘몬·자본권력 지배체제에 저항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것은 마땅하고 당당한 신앙행동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우리시대의 야훼 신앙인, 예수 신앙들이 ‘다시 출애굽을 꿈꾸며’ 벌이는 다양한 신앙사건과 행동들을 목격한다. 그로인해 우리는 ‘다시 출애굽을 꿈꾸며’ 새로운 신앙 실천행동의 용기를 얻는다. ‘다시 출애굽을 꿈꾸며’ 한국교회는 가난한 이들, 힘없는 이들, 억압받고 고통당하는 이들, 우리시대의 강도만난 이들, 이 땅의 빚꾸러기들이 다함께 행복해지는 예수의 하나님나라로 행진해 나가야 한다. 우리시대의 예수 신앙인들이여, 교회들이여! 다시 출애굽을 꿈꾸자! 우리시대의 지구촌 제국주의 맘몬·자본 지배체제에 대한 유쾌하고 즐거운 저항과 반란을 일으키자. 야훼신앙·예수 신앙인들에 의한, 야훼신앙·예수 신앙인들을 위한, 야훼신앙·예수 신앙인들의 신앙역사를 기록하자. 전쟁과 폭력과 죽임의 지구촌 제국주의와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맘몬·자본 세상에 대한 대안세상을 만들자. ‘다시 출애굽을 꿈꾸며’ 우리의 하루하루 신앙 삶을 힘차고 복되게, 즐겁고 행복하게 하자. 예수의 하나님나라 신앙실천연대, 이제부터 촛불신앙이다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 이게 나라냐? 범죄자 천국, 서민은 지옥,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이 땅의 청소년들조차 국민주권혁명을 외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주권이 대한민국이다. 4.16 세월호참사 어린생명들이 대한민국이다. 이 땅의 농투성이들이 대한민국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하루벌이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주권자로 우뚝 서는 것이 국민주권혁명이다. 이제야말로 진정한 국민주권혁명의 때가 무르익었다. 여의도 길강아지 정치가 아닌 민주주의 국민주권 광장정치, 생활정치가 시작된 것이다.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이여! 이제 더 훨훨 타올라라! 국민주권혁명 촛불이 광장의 소명을 다했다고 하는 이때, 다시 국민주권 혁명촛불은 더 거세게, 우리의 삶의 정치, 생활 정치로 타올라야 하지 않을까?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이 하늘과 땅, 시대의 소명을 다하려면 우리 이웃들의 상처와 고통의 현장에서, 사회공동체 연대 정치와 우리의 생활정치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 국민주권혁명 생활 정치를 펼쳐나가야 한다. 오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이 서로를 향한 섬김의 연대, 연약함과 무가치함의 연대, 서로의 고통과 아픔과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용의 사회공동체 연대로 타올라야 한다. 필자는 우리의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이 인류종교·정치·문화·사회역사 속에서 그 유래가 없는 비폭력 사회혁명 운동라고 믿는다. 우리는 인류문명사의 새로운 비폭력·평화운동으로서 국민주권혁명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 땅의 독점재벌·친일독재 기득권 지배체제의 억압 속에서 하나하나의 국민주권혁명 촛불이 모여서 백만 천만 거대한 촛불연대를 이루어 냈다.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연대의 집단영성, 집단지성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혁명의 힘으로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이제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들의 사회·종교·공동체 연대를 위하여 이 땅의 야훼 신앙인, 예수 신앙인들에게 제언한다. “예수의 하나님나라 신앙실천연대, 이제부터 촛불신앙)이다” 촛불은 어둠을 밝히기 위해 켠 불이다. 촛불은 시대의 어둠과 절망과 고난 속에서 스스로를 태워 빛을 낸다. 촛불은 어둠과 절망과 고난에 저항하고 그것들을 물리침으로써 어둠과 절망 속에서 찾아낸 새로운 미래이다. 지금 이 땅의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은 서로의 아픔과 상처들을 공유하고 저항의 연대를 결성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공동체적 꿈과 힘과 세력을 쟁취하고 있다. 약탈당한 국민주권, 무너진 민주주의, 생존권, 노동권, 시민권, 사회권, 정치권리 등, 백만 천만 국민주권 촛불이 모든 국민주권 쟁취를 꿈꾸게 하고, 하나하나 시민 권리로 되살려 내고 있다. 이제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역사 앞에서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마땅한 신앙실천 행동의무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아울러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은 시대의 어둠과 절망과 고난에 대하여 통찰하고 이해함으로써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공동체 지혜를 체득하고 있다.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의 통찰은 두 가지 측면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가고 있다. 첫째는 민중의 고난을 통해서 얻는 통찰이다. “나 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도 그랬구나! 너의 고통이 내 고통이었어!” 서로의 삶의 고통과 절망, 창피와 부끄러움에 대하여 공감하고 서로의 이해를 넓힌다. 함께 분노하고 연대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동체 의지와 힘을 모아가고 있다. 두 번째는 서로의 삶의 고난과 절망을 통하여 우리시대의 지배체제의 실체를 깨닫고 들춰내며 변혁을 꿈꾼다. 그동안 겉으로만 듣고, 느끼며, 경험하던 우리시대의 지구촌제국 군산복합체·독점금융자본 지배체제의 사악한 음모와 술수를 고발하고 쳐부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어둠의 세력들이 지배하는 이 땅에서 백만 천만 하나하나의 촛불이 깨닫는 지혜들이 모여서 연대하고 힘(세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은 곧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의 집단영성이고 집단지성이다. 마침내 백만 천만 촛불의 집단영성, 집단지성은 이 땅의 어둠과 절망과 고난을 몰아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을 이루어 내고야 말 것이다. 그것은 마치 히브리 민중들이 꿈꾸었던 해방과 자유, 정의와 평등, 생명과 평화 야훼 세상과 같을 것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이들, 고난 받고 절망하는 이들이 다함께 행복해지는 예수의 하나님나라와 같을 것이다. 이 땅의 야훼 신앙인들이여, 예수 신앙인들이여! 이 땅의 하나님나라, 해방과 구원, 정의와 평등, 생명평화 세상을 세워 나가자. 지금 대한민국 사회를 밝히고 있는 백만 천만 국민주권혁명 촛불과 함께.
정령의 펜던트 12
드림북스 / 발렌 (지은이)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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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살아 있는 전설, 란데르트 공작의 유일한 아들 바율. 어려서부터 환시와 환청을 겪으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바율은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아카데미에 입학한 바율은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지내던 도중 몸이 약해 겪는 환시가 사라진 줄 알았던 정령임을 알게 되는데...첫 행보Chapter 1 구금Chapter 2 복수의 서막Chapter 3 쓰레기의 말로Chapter 4 신탁도 신탁 나름Chapter 5 변하는 정세Chapter 6 사칭의 최후Chapter 7 자랑스러운 아들Chapter 8 첫 발현Chapter 9 바율의 분노Chapter 10 어머니의 음성4컷 만화『마법군주』 발렌 작가의 신작! 『정령의 펜던트』 “도련님은 란데르트 공작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십니다. 아카데미에서 도련님을 무시할 자는 아무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이든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임하십시오.” 성문에서 헤어지기 직전 이언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알까? 오히려 그 사실이 바율에겐 엄청난 부담이 된다는 것을. 비범한 가문에서 태어난 나약한 아이. 그것이 자신이었고, 그렇기에 바율은 늘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 - 본문중 제국의 살아 있는 전설, 란데르트 공작의 유일한 아들 바율. 어려서부터 환시와 환청을 겪으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바율은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아카데미에 입학한 바율은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지내던 도중 몸이 약해 겪는 환시가 사라진 줄 알았던 정령임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바율은 란데르트 공작의 아들이라는 부담감과 쌍둥이 형을 잃은 상처와 죄책감 등에 짓눌려 집을 떠나는 순간부터 불안해하지만, 따뜻하고 개성 강한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아카데미 생활에 적응해 나가던 중 몸이 약해 겪는 환시로만 알고 있었던 존재가 사라진 줄 알았던 정령임을 알게 되며 바율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정령사는 말이지,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야.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 같은 거라고.”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스마트비즈니스 / 이영호 지음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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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영호 지음
지금도 대화법을 떠올리면 단연코 독보적인 여성 스타가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의 대화법은 말의 테크닉을 넘어선 흐름을 읽는 탁월함에 있다. 방송가에서 활동하는 무수히 많은 ‘말 잘하는 사람들’ 틈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 배우는 대화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머리말∥‘대화의 여왕’에게, 아주 특별한 ‘말솜씨’를 배우다! Ready∥오프라 윈프리 대화법, ‘우리 대화할까요?’ 1. 대화 연습은 선택이 아닌 행동 대화 연습, “말하기 전 30초를 준비하세요.” 2. 말할 것과 말하지 않을 것 구분하기 간절한 존재가 되어주기, “당신뿐이에요.” 3. 쉬운 내용으로 말하기 화젯거리, “요즘 이게 히트라면서요?” 4. 오해받을 이야기는 꺼내지 않기 3초 룰, “대화의 지루함을 날려 버려요.” 5. 사랑스런 표정으로 말하기 표정의 힘, “얼굴을 보고 이야기해요.” 6.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기 눈물로 나누는 감정, “울어도 괜찮아요.” 7. 관심 정보 챙기기 경험의 비교, “나도 그런 기억 있는데요.” 8. 공감하는 대화하기 공감하는 자세, “대화가 엄청 쉬워져요.” 9. 상대방을 기억하기 시선 처리, “당신의 이야기 속에 빠졌어요.” 10. 목소리의 크기 조절하기 상대방에 대한 공부, “그 사람 취미가 뭐에요?” Listening∥오프라 윈프리 대화법, ‘상대방의 귀는 내 마음을 듣는다’ 11. 상대방의 마음 듣기 경청하기, “숨소리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12. 적게 말하고 많이 듣기 핵심을 정리, “아하, 그런 이야기군요.” 13. 이기적 듣기, 이타적 듣기 예의 갖추기, “당신을 존중합니다.” 14. 귀로 말하고 입으로 듣기 이야기 존중, “당신의 말을 믿습니다.” 15. 동작으로 이야기에 재미 주기 태도에 주의, “눈빛만 나누어도 충분해요.” 16. 이야기하면서 메모하기 겸손한 자세, “너무 과찬이십니다.” 17. 칭찬이라는 예의를 갖추며 대화하기 배려의 자세, “당신에게 잘해주고 싶어요.” 18. 솔직하고 신중하게 대답하기 험담, “정말 듣기 싫군요.” 19. 경험을 공유하는 대화하기 대화 장소, “장소에도 신경 쓰세요.” 20. 대화 상대를 예우하기 손동작 연습, “손으로 말해요.” Speaking∥오프라 윈프리 대화법, ‘듣기 원하는 말, 가슴을 흔드는 말’ 21. 추임새와 맞장구가 어우러진 대화 넌버벌 커뮤니케이션, “말 안 해도 알아요.” 22. 마음의 소리를 나누는 대화의 기술 추임새, “듣는 사람이 더 재미있네요.” 23. 가슴에 뿌리는 말의 씨앗 긍정의 말, “긍정을 긍정하세요.” 24. 대화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 주기 독서하기, “책의 목소리를 들어요.” 25. 좋은 말, 나쁜 말 가려하기 듣고 말하기, “말하기보다 듣기에 더 집중하세요.” 26. 나한테 좋은 말, 그렇지 않은 말 자신감, “씩씩하게 이야기해요.” 27. 대화의 주인공 되기 말 가로채지 않기, “이야기를 전부 들어주세요.” 28. 유쾌, 통쾌, 상쾌, 유머로 말하기 대화의 꽃 유머, “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요.” 29. 대화로 합리적인 대안 찾기 진솔하게 말하기, “두렵거나 떨리지 않아요.” 30. 긍정적인 교감으로 조언하기 의견 제시, “그런 경우도 가능하네요.”‘대화의 여왕’에게, 아주 특별한 ‘말솜씨’를 배우다! 대통령부터 평범한 이웃들까지,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된 ‘대화의 여왕!’ ~~~~~ 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을까? 오프라 윈프리를 빛나게 하는 ‘5가지 대화법!’ 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무리 가혹한 시련 가운데 서 있는 사람에게도 “나도 당신이 겪는 고통을 알고 있다.”라는 태도로 말한다.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타인의 공감을 얻는다. ② 진지하게 듣는다! 오프라 윈프리는 작은 일도 생략하거나 넘겨짚지 않고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재미있는 말에는 발을 동동 구르며 웃고, 슬픈 이야기에는 눈물을 흘리며 함께 슬퍼한다. ③ 긍정적으로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본다.” “틀렸다.”보다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많다.” “나쁘다.”보다는 “좋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호감을 준다. ④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기쁨도 그 크기대로, 고통도 그 크기대로 말한다. 사람들이 그녀를 주목하게 된 것은 그녀가 과거를 고백할 때, 항상 정직하고 솔직한 자세로 말했기 때문이다. ⑤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을 짓는다! 오프라 윈프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으로 말한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 무표정한 표정을 짓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말에 설득력을 높인다. ~~~~~ 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이제 오프라 윈프리는 유명한 사람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고, 변화시키는 오프라 윈프리가 가진 힘의 원천과 아주 특별한 ‘대화 노하우’가 펼쳐진다! 말솜씨만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여자가 있다. 평범한 이웃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25년간 35,000명과 소통했다. 물론 인기 스타들도 앞다퉈 그녀와 대화하기에 나섰다.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이 그녀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선두를 달리고, TV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웃으면서 행복해한다. 방송 진행을 맡은 그녀 또한 함께 울고 웃는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 때문에 오프라히제이션(Oprahization,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면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다), 오프라피케이션(Oprahfication, 집단 치료 형태로써 대중들 앞에서 고백하며 치유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프라히즘(Oprahism, 인생의 성공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달렸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 조금 망가지더라도, 진심에 다가가라!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문화계를 흔드는 커다란 트렌드다. 수많은 토크쇼 사회자들이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고 도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단순한 모방에 그칠 뿐, 그녀가 토크쇼에서 보여준 ‘진심’에는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토크쇼가 방영되는 미국에서 그녀의 쇼가 그토록 주목을 끌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토크쇼는 매우 이색적인 포맷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행자 자신이 때로는 게스트가 되기도 하고, 시청자가 되기도 하며, 동병상련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힘든 어린 시절과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과감히 언급했고,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녀는 다른 토크쇼 사회자들이 방송을 위한 이야기들, 그러니까 가식적으로 오직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게스트 또는 시청자와 공감의 고리를 찾는 데에 주목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전략은 바로 그 ‘진정성’에 있었다. 성폭력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의 세월을 호소할 때,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게스트를 부둥켜안고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진행자가 과연 다시 존재할 수 있을까? 그녀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서도 자신이 가장 낮은 곳에 있던 시절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아주 제대로 망가져 버렸다. 정말 치밀한 사람이라면 망가지는 것도 확실하게 망가질 줄 알아야 한다. 망가지는 것이 내 빈틈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확고한 내 것을 지키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TV 앞에 모여든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의 소유자, 시청자뿐 아니라 방송을 하는 동료와 선후배들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오프라 윈프리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에 대한 주제 대신, 그녀의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세계적 톱스타에 대한 리포트이기도 하다.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시간 동안 풀어야 할 숙제이다. 숙제의 첫 장을 펼친 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까지, 그녀의 이야기에 멈출 수 없는 재미와 유쾌함으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에게 ‘대화의 기술’을 배우자! 참 좋은 대화법에 대해 목마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순발력’과 함께 우울함을 유머로 바꾸는 ‘위트’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성공은 그녀의 천재성과 맞물려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져온, 그녀 자신만의 철학과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이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의 사상과 인간성이나 관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녀의 대화법을 말하게 된 이유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기저를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피곤함을 생기발랄함으로, 부끄러움을 위트와 유머로 반전시키는 상황 만들기가 특징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그녀는 ‘대화 상대방의 가슴에 담긴 이야기 속으로, 깊이에 대한 적정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능력의 1인자이기도 하다. 조금 더 나가면 휘발성 재미주의 방송이라고 빨간 불이 켜지고, 조금 덜 다가가면 누구나 가능한 하나마나한 싱거운 유머가 되는 상황, 그녀의 천재성은 ‘기가 막히게 잘 지키는 적정선’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게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요인은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소통 능력’에 있다. 상대의 위치보다 항상 조금 낮게 자신을 놓으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오프라 윈프리 스타일의 대화법이야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노하우다. 오프라 윈프리의 현재 모습은 ‘셰어 앤 투게더(Share & Together)다. 함께 베풀고 함께 나누는 일은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겸손과 배려로 상대방의 가슴을 노크하라! 사람들은 요즘 세상을 가리켜 ‘대화 부족의 시대’라고도 부른다. 이 책에 담긴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녀는 무대에서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불평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데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긍정이 주는 무한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성공 무대로 바꾼 데 있다.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사람은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상대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이다. 남녀관계뿐 아니라, 동성 간의 대화에서도 ‘나는 당신에게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는 인상은 극적인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면에서 말에 욕심이 많으면 인간관계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대화 스타일로 보면 ‘말하기’에 능숙한 사람과 ‘듣기’에 능숙한 사람으로 나뉜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굉장히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진다. 이들은 자신이 꺼낸 화제에 대해 상대방의 호응과 반응을 기대한다. 서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 일방의 대화다. 대화의 끝은 순식간에 허무해질 수 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가 한 이야기만 기억에 남는다. 만남이 만남 이상의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진다. ‘듣기’에 능숙한 사람들끼리의 만남은 어떨까? 왠지 따분하고 심심할 것 같은가?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 상대방의 의견과 라이프스타일을 궁금해한다. 타인을 관찰하기도 하고, 음미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서로 간의 대화가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 이것이 바로 쌍방향이고 커뮤니케이션이다. ‘말하기 → 듣기’의 순서가 아니라, ‘듣기 → 말하기’의 순서가 된다. 서로 그러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으므로 대화는 허공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에 울려 퍼진다. 그래서 ‘소통’이 절실한 시대, 오프라 윈프리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대화하라! 수십 년간 대화의 여왕 자리에서 정상을 지킨, 지금도 대화법을 떠올리면 단연코 독보적인 여성 스타가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의 대화법은 말의 테크닉을 넘어선 흐름을 읽는 탁월함에 있다. 방송가에서 활동하는 무수히 많은 ‘말 잘하는 사람들’ 틈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통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며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든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오프라 윈프리를 바라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통의 대화를 기다린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 배우는 대화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또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이라서다. 한국인들의 대화법에도 제격이다. 그녀의 대화에는 겸손과 상대를 향한 배려가 기본으로 전제되기 때문이다. 대화가 두려운가?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게 서툰가? 모든 대화에서 설득하기 힘이 드는가?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를 하고 싶은가? 오프라 윈프리라는 대화의 여왕의 모습을 찾아가며 ‘나는 지금까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단순히 출연자들 하고만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시청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대화의 노하우를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로부터 배우게 해준다. 그녀의 따뜻한 겸손과 배려로부터 시작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다. “오프라 윈프리는 성공한 사람이 보이기 쉬운 거만함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계부 밑에서 사생아로 자랐으며, 할렘가의 미혼모가 되었던 사실, 그리고 그때 낳은 아이를 겁에 질려 내다 버린 범죄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겪어온 아픔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는 태도를 보인다. 그녀가 공감한다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이유다.” “월드컵 축제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읍내 소싸움이 최대 축제이며, 외국기업의 사례를 열 번 드는 것보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을 소재로 대화를 풀어나가는 것이 공감을 쉽게 이끄는 방법이다.”
[모카] 2023 클래식 멘토링 다이어리 8공링 - 대(大)
솔라피데출판사 /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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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민음사 / 박훈 지음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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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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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지음
'서울대 인문 강의' 6권.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훈 교수의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일본 역사에서 메이지 유신은 실로 극적인 변혁이었다. 메이지 유신을 통해 적극적인 서양 문물 수용과 과감한 체제 개혁을 단행한 일본은 동양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룩하며 강대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었다. 왜 유독 일본은 이를 신속히 받아들였고, 큰 파탄 없이 사회변혁을 이루었던 것일까? 대체 그 시기 일본 열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일본사 연구의 권위자 서울대 동양사학과 박훈 교수는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정치 변혁의 다층적인 역사를 탐색하며, 19세기 일본의 극적인 도약이 가능할 수 있었던 조건들을 추적한다. 당대 일본인들의 대외 인식, 구체제인 막부 세력과의 영향 관계, 서구화에 앞선 유학(儒學)의 영향까지 살피며 메이지 유신의 전모를 파헤치는 이 책은,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단선적인 시각과 편견을 깨는 날카로운 역작이다.머리말 1장 도쿠가와 체제의 구조와 특징 1. 정치체제의 성격: 막부, 번 조정 2. 사무라이 신분과 쇄국 체제 | 더 살펴보기 | 많은 인구, 더 많은 도시인구 2장 일본은 어떻게 서양 문물을 신속히 수용할 수 있었나 1. 서양의 외압과 ‘과장된 위기의식’ 2. 위기에 대한 대응, 해외웅비론(海外雄飛論) 3. 신속한 개항 결정의 비밀 | 더 살펴보기 | 해외 유학생과 사절단 파견 3장 도쿠가와 막부는 왜 패했는가 1. 자기 혁신 하는 ‘앙시앵 레짐’, 도쿠가와 막부 2. 막말기 도쿠가와 막부의 정치적 약점 | 더 살펴보기 | 막부보다는 일본! 가쓰 가이슈의 결단 4장 유학의 확산과 ‘사대부적 정치 문화’의 형성 1. 도쿠가와 시대 유학의 위치와 19세기의 확산 2. ‘사대부적 정치 문화’란 무엇인가 | 더 살펴보기 | 사무라이들의 독서 모임, 회독(會讀) 5장 ‘사화(士化)’하는 사무라이와 메이지 유신 1. 사무라이의 ‘사화(士化)’ 2. ‘학적(學的) 네트워크’와 학당(學黨)의 출현 3. 상서(上書)의 활성화와 그 정치적 역할 4. 군주 친정(親政)의 요구와 실현 | 더 살펴보기 | 당파 혐오와 근대 동아시아의 정당정치 맺음말 주(註) 더 읽을 거리 참고 문헌19세기 동양에서 유일하게 근대화를 이룬 나라, 일본의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서울대 인문 강의 시리즈 제6권,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훈 교수의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일본 역사에서 메이지 유신은 실로 극적인 변혁이었다. 메이지 유신을 통해 적극적인 서양 문물 수용과 과감한 체제 개혁을 단행한 일본은 동양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룩하며 강대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었다. 왜 유독 일본은 이를 신속히 받아들였고, 큰 파탄 없이 사회변혁을 이루었던 것일까? 대체 그 시기 일본 열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일본사 연구의 권위자 서울대 동양사학과 박훈 교수는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정치 변혁의 다층적인 역사를 탐색하며, 19세기 일본의 극적인 도약이 가능할 수 있었던 조건들을 추적한다. 당대 일본인들의 대외 인식, 구체제인 막부 세력과의 영향 관계, 서구화에 앞선 유학(儒學)의 영향까지 살피며 메이지 유신의 전모를 파헤치는 이 책은,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단선적인 시각과 편견을 깨는 날카로운 역작이다. ■ 일본의 도약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19세기 동양에서 유일하게 근대화를 이루었던 나라, 일본. 그 계기가 되었던 메이지 유신은 실로 극적인 변혁이었다. 메이지 유신을 통해 적극적인 서양 문물 수용과 체제 개혁을 단행한 일본은 동양에서 가장 먼저 근대 국민국가를 수립하며 강대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었다. 19세기 말까지 미국과 서유럽의 몇 개국 정도를 제외하고, 산업혁명과 헌정(憲政)을 함께 이룬 나라는 유라시아 대륙 맨 끝의 일본이 유일했다. 조선 땅의 근대국가 수립을 꿈꾸던 김옥균은 그것을 목도했던 당대의 대표적인 지식인이었다. “1884년 33세의 김옥균이 구체제와 격투하고 있을 때(갑신정변), 일본은 성공적으로 근대 국가를 건설하고 있었다. 일본에 건너간 김옥균의 눈에 일본의 성공은 휘황찬란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가? 김옥균은 이 물음에 답을 얻기도 전에 암살당하고 말았고, 김옥균 이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물음을 계속 던졌다.” (6쪽) 일본 역사를 바라보는 한국인이라면 두 나라의 역사를 비교하며 한번쯤은 던져 보게 되는 질문일 것이다. 메이지 유신을 대하는 한국인의 심정은 그 어느 국민보다 복잡하다. 한편에서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의 역사에 분노하며 그 원인을 메이지 유신에서 찾기도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와 별로 다를 바 없던 일본이 어떻게 그런 변혁에 이를 수 있었는가 놀라워하며 궁금증을 던지기도 한다. 왜 유독 일본은 이를 신속히 받아들였고, 큰 파탄 없이 사회변혁에 성공했던 것일까? 대체 그 시기 일본열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일본사 연구의 권위자 서울대 동양사학과 박훈 교수는 그 동안의 연구와 고민을 바탕으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탐색하며, 일본의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유신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조망한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메이지 유신은 당대 일본 지배층의 일부 세력이 전근대의 잔재인 도쿠가와 막부 세력을 무너뜨리고, 천황을 옹립한 새 정부를 수립하여 적극적인 근대화 정책을 편 사건이라는 점까지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하루아침의 쿠데타로만 이루어진 변혁은 아니었다. 메이지 유신으로 이어지는 막부 말기의 시기는 일본의 정치 주체들이 서로 다양한 영향을 주고받은 다채롭고 역동적인 공간이었다. 이 책은 ‘메이지 유신’이라는 변혁의 뇌관이 폭발하기까지, 과거로부터 이어진 당대 일본 정치사의 다층적이고 입체적인 단면들을 분석한다. ■ “세계는 지금 바야흐로 전국시대(戰國時代)”: 19세기 일본 지식인들의 ‘과장된 위기의식’ “지금 세계는 모두 7웅(雄)으로 나누어져 주나라 말기의 이른바 7웅이라는 것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 형세는 매우 비슷하다. 러시아와 튀르크는 토지가 넓고 군대가 강하며 땅을 접하고 자웅을 다투는 것
딕 브루너
북극곰 / 브루스 잉먼, 라모나 레이힐 (지은이), 황유진 (옮긴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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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브루스 잉먼, 라모나 레이힐 (지은이), 황유진 (옮긴이)
‘미피’ 시리즈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된, 일러스트레이터 딕 브루너의 특별한 삶과 그림, 그림책 이야기.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다 모래 언덕을 뛰어다니는 작은 토끼를 보고 그리기 시작한 ‘미피’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 이상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8,500만 부가 팔렸다. ‘미피’ 시리즈를 포함한 124권의 딕의 그림책은 당시 유행하던 서사 중심의 어린이책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정사각 판형과 선명한 색채, 간결한 선, 글과 그림의 완벽한 배치를 보였다. 미피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되었고,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시에는 미피 박물관이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딕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단순한 선’의 대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이름을 떨친 딕 브루너를 기념하며 그의 삶과 놀라운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들어가는 말 6 출생 및 어린 시절 7 전쟁 기간 11 런던과 파리 체류 시절 14 영향을 받은 작품 24 새로운 시작, 그리고…… 28 ……행복한 결말 32 떠오르는 예술가 38 출판 42 검은 곰 50 포스터 61 그림책 68 확 달라진 그림책 78 돌아온 미피 80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88 예술가의 작업실 92일러스트레이터 딕 브루너의 재발견 딕 브루너는 20대인 1953년 『사과』를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시작을 알렸고, 『미피』와 『동물원에 간 미피』를 출간하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32권의 ‘미피’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딕 브루너는 출판사를 운영하는 아버지로 인해 일찍이 런던과 파리에서 출판 연수를 받았으며, 특히 파리에서는 현대미술을 접하고 선과 색채 사용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딕 브루너가 작업한 다양한 드로잉과 채색, 책 표지, 그림책, 그리고 딕이 활동한 여러 사진들을 함께 보면서, 평생 동안 책을 사랑하고 예술에 대한 사랑을 키워온 삶을 조명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표지 디자이너, 결혼, 작품 활동에 이르는 딕 브루너의 일대기 딕은 출판사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야 했지만, 그보다는 고독을 즐기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딕을 런던과 파리로 보내 출판 교육 연수를 받게 했는데, 딕은 그곳에서 현대미술 거장인 피카소와 마티스, 레제를 접했고 선과 색채 사용에 강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한 네덜란드에서 몬드리안과 데 스테일 유파에게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웃에 살던 이레네에게 마음을 빼앗긴 딕은 이레네를 만나기 위해 특별한 계획을 짜고 마침내 청혼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이레네는 딕 브루너의 삶과 예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강렬한 개성으로 주목을 받은 표지 디자인과 포스터 출판사에서 표지 디자이너로 일한 딕의 표지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한껏 드러납니다. 표지를 만들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색채와 형상을 떠올렸고 색채를 가지고 오리고 붙이고 찢으면서 다양한 실험을 했는데, 이 작업은 나중에 자신의 그림책을 만드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1969년까지 딕 브루너가 디자인한 검은 곰 시리즈는 2,500만 부가 팔렸고, 출간된 책은 1,500종에 달했습니다. 딕은 일생 동안 약 2,000권의 책 표지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디자인했습니다. 형상을 오려내고 윤곽선을 더한 형상과 색채의 실험, 그림책 마티스의 컷아웃 기법을 차용해 만든 딕의 그림책에서 주인공들은 원색의 세계에서 독자를 향해 똑바로 눈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데 스테일에서 출판한 브루너 색지는 살짝 검정이 섞인 듯 표준의 빨강, 파랑, 노랑과 구별이 됩니다. 이렇듯 딕의 그림책은 현대미술에서 마티스와 레제, 몬드리안과 데 스테일의 영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딕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주변 모든 사물과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딕의 그림책 속 주인공들의 친숙한 일상생활을 보며 독자들은 즐거워했고, 딕의 그림책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김유정 문학 다시 읽기
소명출판 / 권은, 김동환, 박정규, 석형락, 엄미옥, 오태호, 우한용, 전흥남, 천춘화 (지은이), 김유정학회 (엮은이) / 2019.03.25
25,000
소명출판
소설,일반
권은, 김동환, 박정규, 석형락, 엄미옥, 오태호, 우한용, 전흥남, 천춘화 (지은이), 김유정학회 (엮은이)
김유정학회가 펴낸 여덟번째 김유정 연구서로서, 8편의 연구와 2편의 창작소설이 실려있다. 8편의 글들은 다양한 방식과 관점으로 김유정 소설을 독해하고 있다. 2편의 창작소설은 작가 김유정에 영감을 받아 쓴 소설들이다.책머리에 제1부 김유정 문학 다시 읽기 권은 / 식민지 도시 경성과 김유정의 언어감각 권창규 / 농민의 일탈을 둘러싼 화폐 권력과 식민지자본주의-김유정 소설의 향토와 농민 읽기 김동환 / 지배적 비평 용어와 김유정 문학 오태호 /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연민의 서사’ 연구-마사 누스바움의 ‘감정론’을 중심으로 천춘화 / 김유정 소설의 폭력의 기억과 서사적 재현 제2부 김유정 문학의 확장 석형락 / 1930년대 후반 작고 작가 애도문의 서술 양상과 그 의미-김유정과 이상의 죽음에 제출된 애도문을 중심으로 엄미옥 / 「봄?봄」의 OSMU와 스토리텔링 양상 연구 전흥남 / 김유정 소설의 문학치료학 적용 가능성 고찰 제3부 김유정과 문화콘텐츠 박정규 / |소설| 손거울 혹은 빛바랜 사진 우한용 / |소설| 목욕하는 여자 필자 소개김유정, 시대를 넘어 김유정 문학이 도래한 지 80년이 지났지만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읽히고 있다. 김유정은 중등학교 국어 및 문학 교과서에서 작품이 다수 수록되는 작가 중 하나이며 그의 여러 작품이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져 새롭게 향유되고 있다. 이러한 거듭된 읽기를 통해 김유정 문학의 가치와 감동은 새롭고 풍요롭게 다가온다. 김유정학회는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 성과와 창작물을 엮어 꾸준히 책으로 펴내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김유정의 귀환>(2012), <김유정과의 만남>(2013), <김유정과의 산책>(2014), <김유정과의 향연>(2015), <김유정의 문학광장>(2016), <김유정의 문학산맥>(2017), <김유정 문학의 감정 미학>(2018)에 이은 여덟 번째 성과이다. 이번 단행본에는 열 편의 글이 실려 있다. 그중 여덟 편은 연구 논문이며 두 편은 김유정의 삶과 문학에서 모티프를 얻어 창작된 소설이다. 지금, 여기서의 독해법 <김유정 문학 다시 읽기>에서는 주제에 맞추어 가능한 한 다양한 방식과 관점에서 김유정 소설을 독해하고자 시도했다. 식민지 도시 경성과 김유정의 언어 감각(권은)에서는 김유정 소설의 배경에 주목하여, ‘강원도’로 대표되던 김유정 소설에서 그 못지않게 ‘경성’이 장소적으로 중요하였음을 밝히고 이를 통해 김유정의 언어적 특성을 파악한다. 농민의 일탈을 둘러싼 화폐 권력과 식민지자본주의(권창규)에서는 김유정 소설에 드러난 농민의 일탈과 비극, 특히 도박, 도둑질, 사기, 투기 행위 등을 둘러싼 식민지자본주의화 과정을 논의 중심에 둔다. 지배적 비평 용어와 김유정 문학(김동환)에서는 김유정 문학을 논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용어들의 유래를 살펴보며 김유정 문학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총 286편의 논문을 분석하고 이를 21개의 핵심어 범주로 나누어 분류하여 분석함으로써 김유정 연구의 확장을 도모하였다.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연민의 서사’(오태호)에서는 김유정 소설이 지닌 ‘연민의 서사’에 대해 ‘들병이, 연정, 물욕, 궁핍’ 등의 제재로 세분화하여 분석한다. 김유정 소설의 폭력의 기억과 서사적 재현(천춘화)에서는 김유정의 소설에 나타난 폭력에 주목한다. 김유정 작품 속에서 서술자는 폭력의 가해자, 피해자, 관찰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있음과 동시에 그 입장들을 리얼하게 재현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트라우마 기억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밝힌다. 이를 통해 김유정에게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사실보다는 김유정의 문학은 감당하기 어려운 정서적 고통 위에 세워진 상처의 보루였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1930년대 후반 작고 작가 애도문의 서술 양상과 그 의미(석형락)에서는 1930년대 후반 특히 김유정과 이상을 대상으로 한 애도문의 서술 양상과 그 의미를 밝히고 있다. 애도문은 정치적, 문화적으로 억압적인 사회에서 사회적 발언의 창구 역할을 담당했으며, 작가론, 문학론, 회고록, 반성문, 고백록, 편지글, 공개장, 전, 소설이 되기도 했다. 이는 고인의 삶과 문학을 일반에 알리려는 애도 주체의 의지를 반영하면서, 결과적으로 애도문이라는 글쓰기의 장르적 확장성을 보여주었다고 논증한다. 봄봄의 OSMU와 스토리텔링 양상(엄미옥)에서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대상으로 작품이 하나의 원소스이자 원형콘텐츠로서 OSMU(One source Multi use)되어 온 과정을 살폈다. 소설 봄봄과 영화 , TV문학관 , HDTV문학관 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영화와 드라마는 소설을 활용하면서도 매체와 장르의 특성에 적합한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새로운 서술과 의미를 생산하였다고 평가한다. 김유정 소설의 문학치료학 적용 가능성 고찰(전흥남)에서는 최근 문학치료학의 대두와 함께 문학치료학 텍스트로서의 김유정 소설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한다. 특히 김유정의 소설에 나타난 웃음의 기제와 담론을 통해 문학텍스트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대상으로 삼는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김유정에 그 영감을 기원한 소설 두 편을 실어 작가 김유정이 지금도 우리 문학에 영감을 주며 끊임없는 자극이 될 수 있음을 보였다. 고유한 지명이나 날짜가 거의 언급되지 않는 대신, 김유정의 문학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산골’, ‘시골’, ‘농촌’, ‘도회’, ‘도시’ 등의 일반명사가 가득하다. 김유정의 문학은 특수한 시대적 맥락을 반영하기보다는 식민지 시기의 빈한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삶을 재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명사들로 재현되는 김유정의 ‘경성’은 동시대의 다른 작가들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근대도시 경성은 민족별ㆍ계층별로 구역이 세분화되어 발달하였다. 그러므로 특정 구역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 없이 일반화해서 서술하는 것은 쉽지 않다. 김유정의 도시소설에서 구체적인 지명이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등장인물들이 그 공간 속에 정착하거나 동화되지 못하고 떠돌고 있음을 보여준다.―「식민지 도시 경성과 김유정의 언어감각」 김유정의 유년기는 이와 같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었고 어느 정도 성장해서는 어쩌면 물리적 폭력보다 더 가혹한 누이의 언어적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중략…) 이와 같은 김유정의 개인사는 「생의 반려」를 비롯하여 「따라지」, 「두꺼비」 등 여러 작품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할 때 김유정의 소설 속에 난무하는 폭력의 양상들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도 어색하지도 않다. 그는 항상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고 항상 피해자의 입장에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소설 속에 이와 같은 폭력적인 양상들을 삽입하거나 그대로 옮겨 적었다. 그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병적인 주인공들의 내면을 그토록 리얼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그의 개인사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다. ―「김유정 소설의 폭력의 기억과 서사적 재현」 김유정과 이상의 잇따른 죽음은 그 자체로 1930년대 후반 우리 문학사에서 하나의 사건이었다. 동료작가들은 김유정과 이상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했다. 그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은 오롯이 남은 자가 해야 할 일이었다. 생전에 이해받지 못한 고인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일, 고인이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유고를 세상에 내놓는 일, 고인의 작품을 다시 읽음으로써 그 의미를 되새기는 일, 나아가 고인의 죽음을 계기로 또 다른 글쓰기로 나아가는 일 등이 애도의 구체적 방식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제출한 애도문은 정치적, 문화적으로 억압적인 사회에서 사회적 발언의 창구 역할을 담당했다. 애도문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시에 애도 주체의 생각과 의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애도 주체의 의지와 애도문의 서술 양상에 따라 애도문은 작가론이 되었고, 문학론이 되었으며, 회고록, 반성문, 고백록, 편지글, 공개장, 전傳, 소설이 되기도 했다. ―「1930년대 후반 작고 작가 애도문의 서술 양상과 그 의미」
짧게 쓴 프랑스 혁명사
두레 / 가와노 겐지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 2018.05.20
14,000
두레
소설,일반
가와노 겐지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일본에서 오랫동안 주목받았던 스테디셀러로, 민중이 바스티유를 공격하기 2년 전인 1787년부터 나폴레옹이 실권자로 등장하는 1799년까지 10여 년간의 프랑스 혁명을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프랑스 혁명사를 알고자 하는 입문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많은 사건이나 인물을 늘어놓기만 하는 많은 프랑스 혁명 책들과 달리, 이 책에서 가와노 겐지는 "현재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의 경험이나 사실에 제각각의 중요도를 부여하고, 취사선택을 하고, 관련 상황을 따져보려고 시도"한다. 가와노는 이를 위해 사회과학의 힘을 빌려 "서술을 줄이고 사색을 많이 하는" 방식으로 프랑스 혁명사를 들려준다. 사회과학이야말로 역사를 풀어가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며, "모든 사건이 꼭 같은 중요성을 지니고, 모든 인물이 꼭 같은 의미를 지니며, 모든 법률이나 제도가 사회의 진로에 꼭 같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프랑스 혁명 연구자 톰슨)이다. 가와노 겐지는 또한 "프랑스 혁명도 인간이 일으킨 혁명이다. 프랑스 혁명을 이상화한 나머지 이따금 볼 수 없는 것을 이 혁명 속에서 보거나, 반대로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한 경우가 있다.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 나는 이 혁명을 인간이 일으킨 인간다운 혁명으로 다시 봐야 한다"고 말하며, "이 혁명은 인간의 강점과 약점, 아름다움과 추함을 동시에 지닌 것이고, 또 바로 그 때문에 모범적인 혁명으로 평가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머리말 서장(序章) 역사 속의 혁명 1장 혁명과 계급 1. 절대왕정 / 2. 혁명적 계급 / 3. 혁명과 계급들 2장 계몽사상 1. 계몽의 세기 / 2. 혁명사상 3장 혁명의 계기 1. 전쟁과 개혁 / 2. 귀족의 저항 4장 왕과 의회와 민중(1789~1791) 1. 삼부회 / 2. 민중의 투쟁 / 3. 제헌의회 / 4. 국왕의 도주 5장 전쟁과 혁명(1791~1792) 1. 입법의회 / 2. 8월 10일 혁명 6장 혁명과 민중(1792~1794) 1. 혁명파 내부의 싸움 / 2. ‘자유의 전제(專制)’ 7장 부르주아 국가의 출현(1794~1799) 1. 테르미도르파의 지배 / 2. 균형권력을 향하여 종장(終章) “혁명은 끝났다” 프랑스 혁명 인물 약전(略傳) / 프랑스 혁명 약연표(略年表) / 옮긴이 후기부르주아 혁명과 모든 혁명의 모범이 된 ‘프랑스 대혁명’ 방대한 프랑스 혁명사를 읽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 마르크스주의 시각에서 바라본 프랑스 혁명사 일본에서 오랫동안 주목받았던 ‘스테디셀러’로, 민중이 바스티유를 공격하기 2년 전인 1787년부터 나폴레옹이 실권자로 등장하는 1799년까지 10여 년간의 프랑스 혁명을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프랑스 혁명사를 알고자 하는 입문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많은 사건이나 인물을 늘어놓기만 하는 많은 프랑스 혁명 책들과 달리, 이 책에서 가와노 겐지는 “현재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의 경험이나 사실에 제각각의 중요도를 부여하고, 취사선택을 하고, 관련 상황을 따져보려고 시도”한다. 가와노는 이를 위해 사회과학의 힘을 빌려 “서술을 줄이고 사색을 많이 하는” 방식으로 프랑스 혁명사를 들려준다. 사회과학이야말로 역사를 풀어가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며, “모든 사건이 꼭 같은 중요성을 지니고, 모든 인물이 꼭 같은 의미를 지니며, 모든 법률이나 제도가 사회의 진로에 꼭 같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프랑스 혁명 연구자 톰슨)이다. 가와노 겐지는 또한 “프랑스 혁명도 인간이 일으킨 혁명이다. 프랑스 혁명을 이상화한 나머지 이따금 볼 수 없는 것을 이 혁명 속에서 보거나, 반대로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한 경우가 있다.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 나는 이 혁명을 인간이 일으킨 인간다운 혁명으로 다시 봐야 한다”고 말하며, “이 혁명은 인간의 강점과 약점, 아름다움과 추함을 동시에 지닌 것이고, 또 바로 그 때문에 모범적인 혁명으로 평가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왜 프랑스 혁명이 부르주아 혁명의 대표이자 모범일까? 가와노 겐지는 “혁명은 민족이 역사에 떠밀려가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자립성을 선명하게 역사 속에 확립하는 작업”이며, 1789년부터 10년간은 혁명을 경험한 프랑스인이 세계사의 주역을 담당한 시기라고 말한다. 프랑스는 이 혁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한층 더 번영했다. 그렇다면 프랑스 혁명이란 무엇인가? 민중은 어떻게 군주정과 신분제와 기독교를 무너뜨릴 수 있었을까? 새로운 사회의 내용은 어떤 것이었던가? 이 책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속되어온 이런 물음과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가와노는 영국인이라는 국민성과 상류계급이라는 특수한 계층의 틀을 벗어나지 않은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혁명(1640~1660)과, 영국 식민지배를 거부한 민족혁명적 성격이 강하지만 인종과 계급문제를 비켜간 미국 독립혁명(1775~1783)과 달리, 프랑스 혁명은 자유와 동시에 평등을 실현한, 모든 개인과 민족, 인종 장벽을 넘어선 진정한 ‘부르주아 혁명’(봉건제를 폐지하고 인권과 자유를 쟁취해서 부르주아지의 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혁명)이라 평가한다. 게다가 부르주아적 한계마저 넘어서려 했던 민중(인민) 주체 보편혁명이며, 그래서 프랑스 혁명을 부르주아 혁명의 모범이라 부른다. 프랑스 혁명은 곧 ‘민중의 혁명’! 프랑스 혁명은 왜 보편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됐을까? 그 근본 이유를 가와노는 프랑스에서의 정치투쟁이 명백한 계급투쟁으로 전개됐던 점에 있다고 본다. 프랑스에서는 여러 계급의 이해관계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분명히 구별되고, 각 계급들이 많든 적든 독자적으로 결집돼 각기 사상을 달리하면서 서로 격렬하고 첨예한 싸움을 전개했다. 엥겔스는 이를 두고 “프랑스는 계급투쟁이 철저히 관철된 나라”라고 말했다. 철저한 계급투쟁은 사회 구석구석까지 영향을 끼쳐, 마침내 그 저변에 있는 이름도 없는 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혁명 속으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가와노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프랑스 혁명을 특징짓는 말은 ‘민중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이 혁명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또는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는 것은 광범한 민중이 혁명에 참가해 혁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사실과 깊이 연관돼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결국 가와노는 그 당시의 역사적 시점에서 혁명은 부르주아 혁명이어야 했으며, 프랑스 혁명은 가장 철저한, 급진적인 부르주아 혁명이며, 혁명의 모범이라고 평가한다. 그래서 지구의 모든 민족과 민중이 ‘자유, 평등, 우애’를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는 한 프랑스 혁명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 말한다. 프랑스 혁명은 어떤 계기로 일어났을까? 이 책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배경과 계기를 설명하는 부분(1~3장)과 프랑스 혁명의 전개과정을 담은 부분(4~7장)으로 크게 나뉜다. 먼저 1장 ‘혁명과 계급’에서는 혁명 집단과 반혁명 집단 등 프랑스 혁명의 주체와 관련한 계급을 분석한다. 2장 ‘계몽사상’에서는 프랑스 혁명이 유일하게 ‘계몽’과 ‘혁명’이 어우러진 사상의 혁명이라는 점에서 케네, 디드로, 루소 등으로 대표되는 18세기 후반기 계몽사상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장 ‘혁명의 계기’에서는 전쟁과 귀족의 저항 등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의 주체와 사상이 언제 어떤 계기로 어떻게 혁명이 일어나는지를 들려준다. 이후 4장부터 7장까지는 프랑스 혁명의 발발부터 나폴레옹이 실권자로 등장하는 시기까지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분석한다. 부록으로 실린 프랑스 혁명 주역들의 ‘인물 약전’과 간략히 정리한 ‘혁명 약연표’는 프랑스 혁명을 이해하는 요긴한 자료가 될 것이다.
속사람과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
앵커출판미디어 / 파더 마카리우스 지음, 홍지연 옮김 / 2016.07.01
10,000
앵커출판미디어
소설,일반
파더 마카리우스 지음, 홍지연 옮김
영적인 한계와 어려움의 길에서 탈출하고, 그리스도의 풍성함으로 들어가게 하는 길잡이 책이다. ‘속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핵심 주제인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성경적인 계시를 따라 단계별로 살펴본다. 성경은 ‘속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영적 성장의 각 단계는 무엇인가? 영적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가? 영적 성장은 정체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가? 영적 성장과 ‘속사람’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 모든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그리스도의 형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답과 설명을 얻을 수 있다.1부_ 속사람 그리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과정 1. 영적 성장의 세 가지 주요 단계 2. 창조, 타락 그리고 구원 2부_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원리들 1. 구원의 확신 2. 구원을 이루어 나감: 은혜 받는 방법들 3. 구원의 절기들과 하나님의 달라??? 4. 혼의 성, 하나님의 성 5. 영적 아비 됨과 거룩하게 하는 성령의 부으심 3부_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결과들 1. 하나님나라의 성격을 갖게 됨 2. 혼과 영과 몸이 회복되어 서로 조화를 이룸 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유업을 받음 4. 공의의 겉옷과 저주의 겉옷 5. 사탄의 대적에 맞섬 5 6. 새로운 차원의 교회의 직임 7. 그리스도와 지속적으로 동행함 영적 성장이 멈추고 무언가에 막힌 듯한 상황에 있지 않습니까? 일상에서고질적인 죄와 연약함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늘 제자리 신앙생활을 하며 더 높은 영적 단계에 올라서지 못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책은 영적인 한계와 어려움의 길에서 탈출하고,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으로 들어가게 하는 길잡이입니다. ‘속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핵심 주제인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성경적인 계시를 따라 단계별로 살펴봅니다. 이 책에서 다음의 질문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과 설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속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영적 성장의 각 단계는 무엇인가? 영적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가? 영적 성장은 정체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가? 영적 성장과 ‘속사람’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 모든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그리스도의 형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 책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데 필요한 원리들을 소개하며 우리의 속사람을 세우는 데 유용한 실질적 적용 방법들을 자세히 다룹니다. 또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졌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결과들을 나눕니다. 이 책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영이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게 하고 영적 삶을 온전히 세움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된 풍성함 가운데로 들어가게 하는 데 있습니다. 성경적 계시와 초대 교부들의 가르침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길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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