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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시
솟대 / 강동석 외 지음 / 2014.10.08
15,000원 ⟶ 13,500원(10% off)

솟대소설,일반강동석 외 지음
한.영.중.일 4개국어 시집. 도서출판 솟대 대표이자 참여 시인 중의 한 명인 방귀희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문학지 「솟대문학」 100호를 앞두고 장애인 문학을 세계화시킨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시집이다. 국내 최초의 4개 언어 시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 시인 10인(강동석, 김옥진, 김율도, 김준엽, 김판길, 노차돌, 방귀희, 서정슬, 손병걸, 최명숙)의 대표작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하여 실었다. 또한 4개 언어로 시낭송 CD를 제작하여 시집과 함께 시낭송 음반도 함께 선물하는 기쁨이 있는 시집이다.서문 _ 004 세계의 불꽃 강동석 불멸의 꽃 / 강동석 _ 018 Immortal Flowers / Gang Dong-seok _ 021 不灭之花 / 姜东锡 _ 024 不滅の花 / カン·ドンソク _ 027 영원한 산골 소녀 김옥진 기도 / 김옥진 _ 032 Prayer / Kim Ok-jin _ 034 祈祷 / 金玉珍 _ 036 祈り / ギム·オクジン _ 037 문화 유목민 김율도 고통과 아름다움은 산 위에 산다 / 김율도 _ 040 Suffering and Beauty Live Up on Hilltops / Kim Yul-do _ 042 痛苦与美丽在山上 / 金栗岛 _ 044 苦痛と美しさは山の上に住んでいる / キム·ジュンヨプ _ 046 꿈을 향한 도전자 김준엽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_ 050 When the Twilight of my Life is Fading / Kim Jun-yeop _ 053 人生黄昏时 / 金俊烨 _ 057 私の人生に黄昏が来たら / キム·ジュンヨプ _ 060 시에 대한 일편단심 김판길 흔들림에 대하여 / 김판길 _ 066 On Trembling / Kim Pan-gil _ 067 摇晃 / 金判吉 _ 068 揺れについて / キム·パンギル _ 069 사랑을 노래하는 노차돌 혀로 사는 세상 / 노차돌 _ 072 Living the World with my Tongue / No Cha-dol _ 073 凭借舌的人生 / 卢车石 _ 074 舌で生きる世界 / 보는 詩, 듣는 시, 소통하는 poems, 『별에서 온 시』 -국내 최초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4개국어 시집! 어둠이 온 세상을 잠식하여도 하늘은 아름답다. 별이 있기 때문이다. 별은 밤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낮에는 태양 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뿐이다. 우리(장애 시인)는 너무 오랫동안 태양에 가려져 있었다. 이제 더 이상은 숨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우리의 존재를 힘차게 외친다. “우리는 별에서 왔어요.” 이것은 <도서출판 솟대>가 펴내고 <연인M&B>가 제작 판매하는 한, 영, 중, 일 4개국어 시집,『별에서 온 詩』서문의 일부입니다. 도서출판 <솟대> 대표이자 참여 시인 중의 한 명인 방귀희 씨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문학지『솟대문학』100호를 앞두고 장애인 문학을 세계화시킨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시집입니다. 『별에서 온 詩』는 국내 최초의 4개 언어 시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 시인 10인(강동석, 김옥진, 김율도, 김준엽, 김판길, 노차돌, 방귀희, 서정슬, 손병걸, 최명숙)의 대표작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시집 한 권에 4개국어 시를 실은 것은 국내 처음이어서 한국의 수준 높은 장애 시인의 시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음률이 있는 노래와 같아서 4개 언어로 시낭송 CD를 제작하여 시집과 함께 시낭송 음반도 함께 선물하는 기쁨이 있는 시집으로 시낭송은 원어민 <성우: 이상헌, 반소희(Sophie Bowman), 한홍화(韓紅花), 마츠다 이쿠노(松田都乃)> 씨가 담당하여 시를 통해 4개국 언어를 감상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별에서 온 詩』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 시인 10인의 삶을 스토리텔링하여 에세이가 주는 감동이 가슴을 적셔 주어 2014년 우리 사회의 우울을 치유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특급 감성 시집입니다.
2등 바이오를 위한 지침서
시인사(한울) / 정교민 지음 / 2017.10.31
30,000

시인사(한울)소설,일반정교민 지음
바이오 관련 사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바이오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유망 산업은 아니지만 유망 기업은 존재하는 이 분야의 특징을 사례를 통해 고찰했다. 또한 세계정세와 환경의 변화, 새로운 발견 등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의 범위와 관련 사업을 고찰했으며, 바이오 분야에서의 2등의 속성과 1등으로 거듭난 2등의 특징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산업에서의 유망한 미래 직종을 살펴보고, 김치, 인삼, 한타바이러스 등 1등인 분야가 있으면서도 독점적 지위에 오르지 못한 채 여전히 2등에 만족하는 우리의 모습을 꼬집었다.1부 바이오의 특성 CHAPTER 1바이오 40년 1. 바이오 용어의 진화 2. 바이오의 범위 사례1: 유행과 세계화 사례2: 세계화의 부작용 사례3: 생체 모방 사례4: 미생물 사례5: 물과 물 산업 사례6: 식량 안보 사례7: 환경·친환경 사례8: 인권 CHAPTER 2IT와 연계한 바이오의 특징 1. 산업화 아이템 2. 바이오의 오랜 역사 3. 다양한 산업별 특징 4. 장치산업과 비즈니스 모델 1) 시장 진입 장벽 2) 경쟁·대체 제품 3) 장치산업 4) 비즈니스 모델 5. 불법 시장 1) 다른 용도로 사용 2) 모방 제품 3) 불법 농장 4) 밀렵 5) 매혈·장기 매매 6) 대리모 7) 원산지 CHAPTER 3바이오 관련 제도 1. 바이오의 고유한 제도 1) 안전성 확보 2) 생물 다양성과 전통 지식 2. 다른 산업과 공유하는 제도 1) 유가 폭락과 환율 변동 2) 자유무역과 자유무역협정 3) 탄소관세와 배출권거래제 4) 위험물 운송 규정 5) 제조물 책임 2부 2등의 속성과 2등 극복하기 CHAPTER 42등의 속성 1. 2등에서 1등이 된다 1) 시리얼 2) 콜라 3) 캔(깡통) 4) 인슐린 5) CT 2. 1등은 이기기 어렵다 3. 2등의 속성 CHAPTER 52등 극복하기바이오 분야에서 떠오르는 산업은 무엇이며, 2등 바이오는 어떠한 길을 가야 하는가? 생물은 생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무생물과 구분된다. 나아가 생물학은 인간의 합리적 사고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여주는, 상상 밖의 현상을 추적·관찰하는 학문이다. 이처럼 바이오는 기존의 생물에서 유래된 제품을 포함한, 사람과 접촉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1980년 10월 제넨테크가 공모를 시작하면서 바이오가 유전공학으로 탄생한 이래 40여 년이 흘렀다. 바이오산업은 의약품, 화학, 에너지, 농업, 식품, 환경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했고, 그에 맞춰 용어도 진화했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바이오 관련 사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바이오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유망 산업은 아니지만 유망 기업은 존재하는 이 분야의 특징을 사례를 통해 고찰했다. 또한 세계정세와 환경의 변화, 새로운 발견 등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의 범위와 관련 사업을 고찰했으며, 바이오 분야에서의 2등의 속성과 1등으로 거듭난 2등의 특징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산업에서의 유망한 미래 직종을 살펴보고, 김치, 인삼, 한타바이러스 등 1등인 분야가 있으면서도 독점적 지위에 오르지 못한 채 여전히 2등에 만족하는 우리의 모습을 꼬집었다. 1등의 길을 가지 못한다면, 과감히 2등의 길을 가라 바이오산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조언 이 책에는 친절한 설명이 없다. 각 항목에 대한 사례가 짤막하게 나열되고, 저자의 생각 역시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독자들에게’에서 밝힌 것처럼 저자는 내용과 관련된 지식은 다른 책을 통해 익히라고 권한다. 이 책은 정보를 주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컨설팅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바이오 분야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 저자는 한국의 바이오는 여전히 2등이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의 바이오가 2등인 이유를 수혈 대신 요행만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2014년 4월 세월호, 2015년 메르스 등 대형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사고가 나면 분주해진다. 당면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임시방편의 땜질식 수단으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해, 사고는 여전히 반복된다. 아직도 돼지 농장에서 풍겨나는 고약한 냄새가 고속도로를 덮고 있고, 매년 발생하는 적조에 대한 대응 방법은 무작정 황토물만 바다에 쏟아붓는 것이다. …… 이런 현상은 외국에서 흔히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서 적절한 대책이 발표되려면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2등은 단순히 후발 주자를 의미하지 않는다. 후발 주자는 흥미와 용기로 1등이 될 수 있지만, 현재에 안주한 채 1등이 저지른 실수만 피하면서 이미 형성된 시장을 따라가는 2등을 말한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은 없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요행만 기대하는 2등은 같은 분야로 새로 진입한 경쟁자에 의해 넛크래커 상태에 놓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처럼 외국이 물질특허로 개발하고 임상 시험에 착수하는 시점에 한국인은 겨우 연구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실패할 확률은 낮다. 이와 같은 경향은 2015년 기준으로 한국의 제약 기업이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에 집중하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 그러나 성공하더라도 작은 조각의 파이만 얻을 수 있다.” 저자는 2등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바이오팜 UK를 꼽았다. 헤르만 지몬은 이를 가리켜 히든 챔피언이라 명명했다. 이뿐 아니라 유전체 해독 분야에 뒤늦게 뛰어들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한 싱가포르의 과학기술연구소도 빼놓을 수 없다. 저자는 “연구자는 신념을 굽혀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 현재의 평가 제도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평가 제도로는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이런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탈피해야 2등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한타바이러스, 김치, 인삼 등 우리가 1등의 위치에 있지만, 여전히 2등의 자세를 보이는 분야에서 안타까움을 표한다. “한타바이러스는 한탄강에서 분리한 바이러스로,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의 유전체 특허는 미국 육군이 가지고 있다. 김치, 인삼도 세계화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독점적 지위에까지 올라서지 못했다.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여전히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 알지 못하고, 여전히 용기가 없는 2등 바이오를 위한 상담의 문은 지금 이 순간에도 활짝 열려 있다.
아라베스크 : 성속
이담북스 / 권태철 (지은이) / 2019.07.16
8,500원 ⟶ 7,65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권태철 (지은이)
권태철 시집 <아라베스크 : 聖俗>. 목질, 수직, 수평, 나무, 성속, 시간, 펄, 그림자, 가면, 대류, 공중 호수, 혀, 균열, 기화, 차원 축소 등과 같은 이미지를 망(網) 구조로 엮어 성(聖)과 속(俗)의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자연과 빛, 순환 더 나아가 생명과 문명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감정과 표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시론에서는 첫째 망(網) 표현1, 둘째 이미지 시, 셋째 망(網) 표현2, 넷째 은유, 방정식에 대한 저자의 관점과 생각을 담았다.1. 벌판에 한 그루의 나무가 서 있다 2. 나무는 구원이다 3. 나무는 축제다 4. 빛과 그림자 5. 그림자와 빛 6. 빛은 세분화하고, 그림자는 뭉뚱그려진다 7. 수직은 聖이고, 수평은 俗이다 8. 수직과 수평 - 神은 수직이다 9. 나무는 숨결이다 10. 모든 경계는 펄이다 11. 나무는 공중 호수다 12. 순환은 유한이 무한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13. 시간은 뭐든 편다 14. 혀와 말, 그리고 목질 15. 자연은 덩어리지고, 문명은 편다 16. 혀와 뱀과 불의 관계 17. 우리는 공중에 떠 있다 18. 상승의 끝엔 새의 형상이, 하강의 끝엔 뱀의 형상이 있다 19. 우리는 들뜬 상태로 삶을 표류한다 20. 이파리는 하늘 흙이다 21. 풀은 俗人이고, 나무는 聖人이다 22. 머무는 자는 俗人이고, 걷는 자는 聖人이다 23. 스미는 것들에 대하여 24. 나무와 종교 25. 응시에 대하여 26. 균열은 존재化다 27. 균열은 응시다 28. 균열은 聖化다 29. 시간은 나무의 형상으로 균열된다 30. 생명은 축제다 31. 바닷가를 달리는 聖 아이, 아이도 축제다 32. 물과 불에 대하여 33. 기화는 자잘한 날개가 무수히 돋아나는 것이다 34. 기화, 균열, 불, 안개 35. 생명은 대류다, 돈다, 문명도 대류다, 돈다 36. 안개와 대류와 바람 37. 가면은 차원의 축소다 38. 차원 확대와 차원 축소 39. 뭉개짐은 俗化다 40. 나무에 대하여 41. 겨울나무와 여름 나무 42. 목질과 목질化 43. 聖은 무늬고, 俗은 무문(無紋)이다 44. 펼치는 것은 聖이고, 뭉뚱그리는 것은 俗이다 45. 聖俗의 여러 모습들 46. 수동은 俗이요, 능동은 聖이다 47. 수동은 聖이요, 능동은 俗이다 48. 길은 텅 비었고, 문명도 텅 비었다 이미지 시론 Ⅰ. 망(網) 표현1 Ⅱ. 이미지 시 Ⅲ. 망(網) 표현2 Ⅳ. 은유, 방정식권태철 시집 <아라베스크-聖俗>은 목질, 수직, 수평, 나무, 성속, 시간, 펄, 그림자, 가면, 대류, 공중 호수, 혀, 균열, 기화, 차원 축소 등과 같은 이미지를 망(網) 구조로 엮어 聖과 俗의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자연과 빛, 순환 더 나아가 생명과 문명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감정과 표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시론에서는 첫째 망(網) 표현1, 둘째 이미지 시, 셋째 망(網) 표현2, 넷째 은유, 방정식에 대한 저자의 관점과 생각을 담았다. 저자는 그물망 표현의 목적은 창발 현상의 유도라고 말한다. 창발 현상은 자발적 패턴이 만발하게 하는 것, 사통팔달의 관계에 의해 의도한 것 이상의 무늬가 솟게 하는 것, 꽃과 새와 뱀이 뛰놀게 하는 것 등이고, 궁극적으론 시에 의식이 출현케 하는 것이다. 하여 누구나 ‘形’의 영감을 받도록 하는 게, 망 표현의 목적이다. 이 시집은 이슬람 사원의 벽면 장식이나 공예품 등에서 볼 수 있는 무늬 양식인 ‘아라베스크’처럼 촘촘하게 엮인 망(網) 구조를 잘 표현했다. 제목을 생각한다면 한층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귀향과 이산
소명출판 / 김재용, 김종욱, 이복실, 등천, 임추락, 김진희, 최현식, 제롬 드 위트, 천춘화, 최일, 이해영, 사경, 하타노 세쓰코, 장수용 (엮은이) / 2021.03.30
30,000원 ⟶ 27,0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김재용, 김종욱, 이복실, 등천, 임추락, 김진희, 최현식, 제롬 드 위트, 천춘화, 최일, 이해영, 사경, 하타노 세쓰코, 장수용 (엮은이)
해방을 맞이하여 고국으로 귀향한 작가들 중에서 남에 정착한 작가와 북에 정착한 작가 그리고 귀향하지 못하고 고국 바깥에서 생활한 작가를 함께 다룬 연구서이다. 특히 이주 지역 중에서 한국 작가들이 가장 많았던 중국을 중심으로 하면서 그 이외의 지역도 함께 다루었다. 시기는 해방부터 분단이 고착화되는 한국전쟁까지에 한정하였다. 염상섭을 비롯하여 분단된 고국의 남쪽을 선택한 작가, 백석이나 박팔양처럼 분단된 고국의 북쪽을 택한 작가 그리고 중국에 그대로 머물렀던 김학철 등을 다루었다.책머리에 서장만주국과 남북의 문학 김재용박팔양과 염상섭을 중심으로 제1부_ 남한으로의 귀향 박영준의 만주 체험과 귀환소설 김종욱 해방 전후 극작가 김진수의 이력과 만주 인식 이복실 해방 직후 귀환서사에 나타난 여성 귀환자 연구 등천엄흥섭과 손소희의 소설을 중심으로 손소희의 만주서사와 그 의미 임추락 해방기소설을 중심으로 제2부_ 북한으로의 귀향 김북원金北原의 문학사적 복원과 해방기 활동 연구 김진희 ‘청년들의 운명’, ‘동방’(들)의 장소성 최현식김조규의 만주국∼해방기 북한시편 재론 제3부_ 중국 동부지역의 잔류 중국 조선족의 문화창조 제롬 드 위트1949년 이후 조선족문학에 나타난 지역환경 표현에 관한 연구 이민移民에서 이산離散으로의 여정 천춘화김창걸의 해방 후 작품을 중심으로 재만조선인 문인의 이산과 정착 최일리욱(李旭)의 경우 기억과 재현 이해영1980년대 중국 조선족 혁명서사 연구-윤일산의 ??포효하는 목단강?? 조국의 국경에서 조국을 그리다 사경Miya Qiong Xie김학철 및 그의 중국 비판 제4부_ 이산과 이동 인양引揚―일본으로의 이동 하타노 세쓰코가해와 피해의식을 중심으로 김석범 소설에 재현된 ‘4ㆍ3’ 사건의 기억과 공간 인식 장수용張秀蓉초기 작품을 중심으로한국 근대문학의 고유한 특징을 밝히는 것, 나아가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을 알리는 가장 큰 특징은 이산 한국근대문학의 가장 큰 특징은 이산이다. 제국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후 많은 작가들이 고국을 떠나 외지에서 생활하면서 창작을 하였기 때문이다.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다양한 지역으로 떠난 작가들 중 많은 이들은 해방을 맞이하여 귀향하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이주하였던 지역에서 창작을 이어나가면서 생을 다한 작가들도 적지 않았다. 귀향한 작가들의 경우에도 고국이 남북으로 분단되는 바람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낯선 땅에서 창작을 한 이들도 존재한다. 이 책은 해방을 맞이하여 고국으로 귀향한 작가들 중에서 남에 정착한 작가와 북에 정착한 작가 그리고 귀향하지 못하고 고국 바깥에서 생활한 작가를 함께 다룬 연구서이다. 특히 이주 지역 중에서 한국 작가들이 가장 많았던 중국을 중심으로 하면서 그 이외의 지역도 함께 다루었다. 시기는 해방부터 분단이 고착화되는 한국전쟁까지에 한정하였다. 염상섭을 비롯하여 분단된 고국의 남쪽을 선택한 작가, 백석이나 박팔양처럼 분단된 고국의 북쪽을 택한 작가 그리고 중국에 그대로 머물렀던 김학철 등을 다루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세계문학에서 한국문학이 갖는 고유한 특징을 한층 더 밝히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의 성격을 규명한다. 끝나지 않은 만주국 만주국은 1945년으로 끝났지만 만주국의 기억과 재현은 미완결이다. 남북으로 이어진 만주국의 문학적 유산은 제대로 해명되지 못한 채 여전히 우리 앞에 열려 있다. 남을 선택한 이들은 극심한 반공의 냉전 이데올로기 하에서 만주국을 온전하게 재현하지도 못하였고 북을 선택한 이들 역시 남과는 다른 맥락에서 냉전의 억압 속에서 만주국의 재현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다. 남북의 이 굴절이 바로 잡히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근대문학사와 한국 근대사상사를 위해서도 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내면적으로 귀향에 실패한 박팔양과 염상섭은 그 시금석이다. 이는 귀향하지 못하고 한반도 바깥에 이산한 작가들의 정당한 조명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 김재용 「만주국과 남북의 문학-박팔양과 염상섭을 중심으로」 중에서
마음공부
스마트북 / 김문성 엮음 / 2014.09.05
16,000원 ⟶ 14,400원(10% off)

스마트북소설,일반김문성 엮음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 이야기. 예전에는 일반인에게 금기의 지식으로도 통했던 심리학을 인간관계, 마음, 감정, 기억, 감각, 의욕, 선악, 욕망, 뇌 행동, 심리학자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각 장마다 저명한 심리학자들의 재미있는 실험을 통한 이론과 생활에 유익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어드바이스를 곁들여 정리하였다.머리말 1장 인간관계 1. 최초의 인간관계 인간관계의 기본은 모자관계 2. 왠지 피곤한 인간관계 왠지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든다?│대인관계의 기초는 신뢰│ 대인관계 패턴의 방향 3.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 사람의 취향을 좌우하는 ‘중요타자’│닮은 사람을 멋대로 끼워 맞춘다│자동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시스템 4. 친구 선택의 메커니즘 자리가 가까우면 친해진다│태도가 비슷하면 친해진다│비슷한 사람끼리인데도 사이가 안 좋아진다?│연인 선택은 좀 다르다 5. 연인 선택의 메커니즘 연애는 착각에서 시작된다?│당신과 있으면 왠지 두근두근거린다│‘누구든 상관없다’라는 셈이 아닌가? 2장 마음 1. 심리학의 탄생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심리학의 역사│철학자가 말하는 인 간의 마음│마음의 과학적 연구 2. 사람의 마음은 성격으로 나타난다 행동에 나타나는 인간의 성격│사람의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야생아 ‘아베롱’이 보여준 환경의 자극│술을 마시면 사람이 왜 달라지나 3.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본다 지각도 마음과 통하는가│똑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이다│신비로운 인상을 주는 잔상효과 4. 사회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마음 인간의 사회적 행동은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동조하는 사람과 영합하는 사람│심리학을 활용한 바겐세일 3장 감정 1. 희로애락은 어떤 구조인가? 희로애락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감정이 사람을 만든다?│성격의 경향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2. 표정이 감정을 만든다? 감정이 일어나는 구조│‘울어서 슬프다’ 제임스 랑게의 이론│얼굴 표정이 기분을 만든다?│톰킨스 가설 실험 3. 느낌의 정체는 어떤 것인가? ‘필링(feeling)’이라는 알 수 없는 존재│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 멋져! 4. 알 수 없는 기억의 장난 “즐거워야 청춘이고 행복해야 인생이다”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심리학의 베이스캠프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 이야기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 이야기 이 책은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데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예전에는 일반인에게 금기의 지식으로도 통했던 심리학을 인간관계, 마음, 감정, 기억, 감각, 의욕, 선악, 욕망, 뇌 행동, 심리학자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각 장마다 저명한 심리학자들의 재미있는 실험을 통한 이론과 생활에 유익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어드바이스를 곁들여 정리한 『마음공부』는 심리학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을 앎으로써 인생의 변화가 시작된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상대는 때로는 가족이며 때로는 연인이며 친구, 거래 상대 등 다양한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 형태도 달라진다. 어떻게 인간관계를 이어 가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읽고 움직이는 방법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가령 누군가 운명을 가르는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와 마주 앉았다고 하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중요한 거래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무엇보다 상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움직이기를 간절히 원할 것이다. 이런 순간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자주 찾아온다. 사회뿐만 아니라 개인적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과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에 따라 운명은 조금씩 달라진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걱정을 덜어도 좋다. 성공의 열쇠는 마음을 공부하는 데 있다. 이 책을 협상과 설득할 때 지침서로 삼는다면 자신을 알고 이해하며 상대의 의도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을 알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을 아는 일도 힘든데 변화시키는 일은 더욱 힘들 것이다. 그러나 변화는 앎과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은 앎과 변화를 도와주고자 만들어졌다. 수많은 공부법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돌봐야 할 것은 마음이며 바로 마음공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출판사 서평] 마음에 대한 총체적인 영역을 다루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노동을 하고 재화를 얻는 단계를 넘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개인과 소외된 마음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에 따라 심리학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많은 이가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서점에도 수많은 심리학 책이 나와 있고 생활 곳곳에 심리학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심리학에 대해 느끼는 막연함과 어려움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보가 넘치고 있어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심리학의 범위는 넓어서 인간의 내면에 대해 다루는 모든 학문이 심리학이 된다는 점이 심리학을 더욱 어렵게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이유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심리학과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가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연구하는 학문이 심리학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심리학의 일부분이자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응용, 실천편과 같다.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은 특정한 누구가 아닌 ‘개인’ 혹은 ‘인간’의 마음의 활동이나 마음과 행동의 관계, 마음과 행동과 신체의 관계를 과학으로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차이를 좁히고 연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리했다. 독자들이 심리학의 이론이나 사상을 배움으로써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이를 응용해 자신과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길 희망하고 기대한다. 마음을 공부하는 것은 성공을 공부하는 것이다 같은 사물을 보고도 이해하는 바가 다르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섬처럼 떨어져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외국어가 필요하듯 숨어 있는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학습이 필요하다.
히이라기 에이크
㈜소미미디어 / 카이즈 유카타 (지은이), 야스모 (그림), 박춘상 (옮긴이) / 2018.08.31
10,000원 ⟶ 9,0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카이즈 유카타 (지은이), 야스모 (그림), 박춘상 (옮긴이)
제10회 ‘소학관라이트노블대상’ 우수상 수상작. 그 마을에서 나, 오기와라 이즈미는 니시나 미네와 만났다. 그렇다고 진심으로 바랐던 느긋한 여름방학은 보낼 수 없었다. 대신에 소란스럽고 떠들썩한 나날이 이어졌다. 뭉게구름, 불꽃놀이, 밤하늘에 반짝이는 은하수. 그 여름의 모든 풍경에 그대가 있었다. 그때 나는 이 순간이 영원히 이어질 줄 알았다…….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에필로그“이 세상은 알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제10회 ‘소학관라이트노블대상’ 우수상 수상작.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그 마을에서 나, 오기와라 이즈미는 니시나 미네와 만났다. 그렇다고 진심으로 바랐던 느긋한 여름방학은 보낼 수 없었다. 대신에 소란스럽고 떠들썩한 나날이 이어졌다. 뭉게구름, 불꽃놀이, 밤하늘에 반짝이는 은하수. 그 여름의 모든 풍경에 그대가 있었다. 그때 나는 이 순간이 영원히 이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은 일방적으로 미래를 향해서만 흘러간다. 돌이킬 수가 없다. 그렇기에 나는 영원히 미래를 향해 달린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아무리 거리가 멀다 해도, 그대와 다시 만날 수 있는 여름이 있기에……. 아쉬움과 희망이 공존하는 한여름 청춘의 그래피티. 등장인물 소개 -오기와라 이즈미 : 도쿄에서 온 중학교 2학년. 다마가와 마을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가 됐다. -니시나 미네 : 다마가와 마을에서 사는 중학교 2학년. 웃는 얼굴이 멋진 소녀. 자연스럽게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니시나 아사히 : 다마가와 마을에서 사는 중학교 2학년. 세련되고 호리호리한 소녀. 이즈미를 몹시도 엄격하게 대한다. -니시나 츠바메 : 다마가와 마을에서 사는 중학교 2학년. 성격이 시원한 스포츠 소녀. 덧니와 갈색 피부가 특징이다. -니시나 렌게 : 다마가와 마을에서 사는 중학교 2학년. 만화를 사랑하는 소녀. 풍만한 가슴의 소유자. -히메 : 다키베(?部)라는 집락에서 사는 수수께끼 소녀. 이즈미와 아이들 앞에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꽃피듯 우는 사람
좋은땅 / 유성운 (지은이) / 2022.02.22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유성운 (지은이)
유성운 시인의 시집.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다. 이는 참으로 큰 축복이다. 같은 곳이라도 계절마다 다른 감상에 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계절별로 다른 감상을 써 내려간다.바라볼 땐 보이지 않던 봄 봄 어떤 그리움 질경이 꽃변소 파꽃 별나팔꽃 완전변태 애기똥풀 연애담 오월의 정사 집으로 가는 길 명자꽃 할매 골담초 할매 가난한 봄 입춘 무렵 사랑 번뇌 중독 몸살 봄날 문 열어 여름 오면 돌아보는 꿈 옥수수 태풍 벽 달개비 안개 장마 파란 사내 열대야 어떤 부고 염장이 할미 이별굿 탈피 유월 엽서 비웃듯이 가지꽃 저녁 불만에 대하여 행주 어떤 열병 복 모두 가도 서럽지 않던 가을 계시 가을 발목 인고 가을 무 문상 가을 길 견딘다는 것 광대 중추몽 붉은 예수 9월의 염도 과일이 있는 정물 김 씨의 가을 통증의 강 개여뀌의 변 동무 김장철 추석 몽유 겨우겨우 흐느끼는 겨울 눈, 꽃 길 위에서 겨울비 기울다 작또즐 눈이 내리면 허공의 어미 낯, 설 거리의 예수 흐린 날 회귀 하얀 예수 겨우내 즈음엔 창궐 불황 나선 멸치 설희 첫눈 그리고 나의 밤은 안부 옹이 건달 시인 환속 짓다 독신공양 1 독신공양 2 독신공양 3 랩소디 인 블루 달 이야기 이발 갈등 아브라삭스 아나필락시스 신 낭패 알레르기 공중의 정원 나무로 색성향미촉법시인의 시는 불콰하게 술이 오른 것처럼 흥겹다. 때로는 연탄가스에 취한 것처럼 몽롱하다. 또 어떨 때는 여인의 맨살 가슴에 기댄 것처럼 안온하다. 음유시인답게 시인의 언어는 동토를 뚫고 나오는 가녀린 새싹처럼 부드럽다.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자란 내밀한 언어로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로 자기만의 노래를 한다. 보통사람들이 볼 수 없는 음폐한 곳까지 보는 시인의 통찰력은 함부로 가늠키 어렵다. 다른 이의 시집을 공짜로나 얻어 보는 필부로서 유성운 시인의 사유나 경계를 논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견강부회하는 일이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다. 이는 참으로 큰 축복이다. 같은 곳이라도 계절마다 다른 감상에 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의 저자는 계절별로 다른 감상을 써 내려간다. 겨울에는 올 듯 말 듯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린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봄은 끝나 간다. 그래서 봄은 바라볼 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봄이 지나고 날이 더워져 방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문을 열어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을 보내곤 한다. 비록 힘들었지만 뜨거웠던 여름. 여름은 꿈을 꾸게 한다. 봄의 설렘도 여름의 뜨거움도 지나고 나면 알 수 없는 허전함이 다가온다. 나는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했던가. 모든 것이 떠나가는 것 같지만 새로운 것이 올 것을 생각하며 서럽지 않은 가을을 보내고자 마음을 다시 먹곤 한다. 그러다 맞이하게 되는 겨울. 모든 것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인 겨울. 이제는 더 이상 남은 것이 없어 아쉬움에 뒤돌아보며 눈물짓곤 한다. 저자는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감상을 다양한 각도로 읊었다. 저자의 시를 통해 지나간 날들을 추억하며 다가올 날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지금 여기, 사도행전
두란노 / 이재훈 (지은이) / 2025.08.27
24,000

두란노소설,일반이재훈 (지은이)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통해 이루신 사도행전적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단순히 연표와 사진으로 구성된 평범한 교회의 역사가 아니라, 성도들의 헌신과 순종으로 이어진 ‘담대한 실험’의 기록이다. 온누리교회의 성공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다음 세대에게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꿈을 이어주기 위한 영적 기념비로 편찬되었다. 14개 사역본부 170여 명의 발간위원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사역 경험을 담아낸 이 책은, 온누리교회 40년 역사의 핵심을 집약하고 있다.이 책을 내며 … 8 1부 교회는 공동체이다 1. 사도행전적 공동체를 꿈꾸다 … 12 지금도 사도행전적 교회가 가능할까? 온누리 공동체의 영성 2. 부흥의 시작, 순과 공동체 … 36 온누리교회 부흥의 씨앗, ‘순(筍)’ 제자입니까, 교인입니까? 교회 안의 작은 교회 3.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예배 … 52 시대는 변해도 예배는 변하지 않는다 서 있는 곳이 예배의 자리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다 4. 전인적 양육 공동체 … 74 성경적 가정을 세우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두란노아버지학교’ Ministry for Women, ‘여성 사역’ 기쁨의 사역이 되다, ‘회복사역’ 한 알의 씨앗이 나무가 되어, ‘장애인사역’ 2부 교회는 실험 공동체이다 1.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 120 온누리교회 양육 모토,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온누리교회 양육 DNA, ‘큐티와 일대일’ 새가족에서 제자로 2. 건강한 리더십을 세우다 … 150 목사보다 성도가 유명한 교회 리더십 양성의 산실, ‘순장학교’ 성도를 제자로, 제자를 리더로 남성리더십을 세우다 3. 변화하는 시대가 낳은 실험적 공동체들 … 172 싱글 청장년들을 위한 공동체, ‘브릿지 33+, S브릿지’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위한 ‘POINT 5’ 영성과 섬김의 리더, ‘실업인 공동체 OCC’ 젊은 부부를 위한 프로젝트 공동체 안개도 모인다, ‘온라인커뮤니티’ 쪽방촌에 부는 희망의 바람, ‘남대문 희망공동체’ 4. 다음 세대를 위한 공동체 … 198 차세대사역도 선교사역이다 청년 부흥의 힘, ‘화요성령집회와 홀리스타’ 선교하는 청년 프로젝트 교회 밖으로 나간 청년 공동체 5. 교회가 교회를 낳는다 … 226 Acts29의 행진, ‘온누리 캠퍼스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해외 비전교회’ 3부 교회는 선교적 실험 공동체이다 1. 사도행전적 실험 공동체를 꿈꾸다 … 250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 ‘2천/1만 비전’ 사도행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Acts29 비전’ 예수를 위한 바보가 되다, ‘예수바보행전’ 2. 온누리 ‘열린예배’와 ‘맞춤전도’ … 264 모두에게 열린 ‘열린예배’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맞춤전도’ 일본을 향한 맞춤전도, ‘러브소나타’ 어디든 전도의 현장이다 훈련으로 되는 제자 시대를 읽는 미래 전도 3.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자 … 302 떠남으로 시작된 선교 섬김은 섬김을 낳고 세상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교회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온누리복지재단’ 세상에 결혼을 외치다 기독교 교육의 회복을 위하여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4. 선교를 위한 ‘따로 또 같이’ … 344 선교를 위한 ‘따로 또 같이’ 더 멋진 세상을 위해 하나가 되다 모든 성도를 선교사로 세우다, ‘선교스쿨’ 선교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모자이크 교회, ‘온누리M미션’ 세계 선교의 사명에 답하다 미주 … 406사도행전적 교회는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하는 성도들을 통해 세워진다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님께서 온누리교회를 통해 이루신 사도행전적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단순히 연표와 사진으로 구성된 평범한 교회의 역사가 아니라, 성도들의 헌신과 순종으로 이어진 ‘담대한 실험’의 기록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교회는 공동체이다'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의 영성, 부흥의 씨앗인 '순(筍)' 공동체, 그리고 예배와 전인적 양육 사역에 대해 다룬다. 특히 2000명 선교사 파송과 같은 하나님 비전의 성취 사례를 통해 '지금 여기에서도 사도행전의 역사는 가능하다'는 고백을 담고 있다. 두 번째는 '교회는 실험 공동체이다'라는 주제 아래 '배우든지 가르치든지'라는 양육 모토, 건강한 리더십 양성,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등장한 다양한 공동체(싱글 청장년, 코리안 디아스포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역사를 조명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교회는 선교적 실험 공동체이다'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의 핵심 비전인 'Acts29'를 비롯해 '열린예배', '맞춤전도', 그리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자 한 다양한 사회 선교 사역을 다룬다. 이 책은 온누리교회의 성공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다음 세대에게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꿈을 이어주기 위한 영적 기념비로 편찬되었다. 14개 사역본부 170여 명의 발간위원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사역 경험을 담아낸 이 책은, 온누리교회 40년 역사의 핵심을 집약하고 있다.2011년에 2대 위임목사로 취임한 이후 경험한 것은 하 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비전과 헌신이 열매 맺는 것을 목격하는 일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 목사님께서 2천 명 선교사 파송의 비전을선포하셨을 때 모두가 놀라고 받아들이기 어려워했지만, 2018년 누적 선교사 파송 숫자가 2천 명을 넘어섰을 때는 하나님의 비전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에 이끌림을받은 말씀 선포와 성도들의 순종으로 이어진 온누리교회 40년의 역사는 이러한 전율을 느끼는 사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도 사도행전의 역사는 가능하다’는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교 훈련을 받는 동안 그는 무엇보다 동역에 대해서 배웠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혼자서 짐을 다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일을 위해 함께하는 공동체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선교단체에서는 소위 단짝이라는 것을 만들지 못하도록 했다. 둘만 단짝이 되면 다른 사람은 그와 친해질 기회가 없어 상처를 받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단짝이 아닌 좋은 동역자가 되어야 하며, 모두와 의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신앙은 개인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진짜 신앙이며, 나는 감추고 그리스도만 나타나는 것이 공동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께 다시 물었다.“그렇다면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사도행전에서 보여 주신 그 교회가 가능할까요?”그런데 그 질문 가운데 이런 확신이 들었다. 사도행전에 그런 교회가 있었다면 당연히 지금도 가능하다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 분명 가능하다고 말이다. 그동안 교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목회자가 부족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세상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었다고. 사도행전적 교회는 제도와 관습의 틀을 벗어나서 회자가 주도하기보다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교회이다. 자기 성장보다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함께하는 공동체이다.하나님이 위임한 그 일을 이루기 위해 꿈꾸는 교회라면, 지금 이 시대에도 가능하게 하시지 않겠는가.
암 없이 100세 살기
소담출판사 / 박천수 지음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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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취미,실용박천수 지음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전통 음식을 비롯해 쑥뜸 치료와 같은 각종 한방 치료 요법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책으로 지금 투병 중인 환자뿐 아니라 언제라도 암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볼 만한 필수 건강 서적이다. 저자 박천수는 인간의 몸을 암으로부터 지켜내는 가장 큰 힘은 자연에 있다고 본다. “농약과 방부제, 색소 등으로 오염된 음식, 차량과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오염된 공기와 물, 다변화된 경쟁 사회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 등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여 온 업보가 바로 암이 아닐까 한다”고 그는 말한다. 때로는 말기 암 환자의 죽음 앞에서 절망하고, 때로는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낸 환자와 함께 기뻐했던 그는 현대 의학으로 완치 불가능한 암을 한방 의술로 고치는 게 과연 가능한 것이냐는 의문 섞인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그럼에도 꿋꿋이 한방 의술의 필요성과 그 탁월함을 임상계와 학계에 발표해왔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수많은 후학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 책은 그의 20여 년간의 ‘암과의 전쟁’을 기록한 비밀의 보고다.서문 Chapter 01 _ 암은 왜 생길까? 돌연변이 세포가 모여서 암이 된다 | 암이 생기는 원인 | 암을 치료하는 세 가지 원리 Chapter 02 _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 면역력이 곧 생명력이다 | 힘의 원천은 단전 | 명상을 생활화하라 | 산책과 운동으로 생명 에너지를 얻어라 | 노화와 질병의 씨앗, 활성산소 | 웃음은 만병의 특효약이다 | 목욕으로 몸속의 독소를 빼내라 |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라 Chapter 03 _ 내 몸 살리는 식습관 음식이 몸을 만든다 | 꾸준한 식이요법은 암으로부터 해방되는 지름길 | 암 환자는 맛있게 잘 먹어야 한다 | 하루 세끼, 기분 좋게 먹자 | 해독 기능이 뛰어난 음식들 | 항암 효과가 뛰어난 음식을 먹자 | 면역력 강화 음식 | 단백질과 지방 섭취의 원칙 | 생명 에너지 가득한 유기농 제철 음식 | 항암탕으로 면역력을 높여라 |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물질을 피하자 | 체액의 산성화를 막아라 | 농약에 대해서 제대로 알자 |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의 위험성 | 가공식품에 함유된 식용색소를 조심하라 | 내 몸을 죽이는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 친환경 농산물 | 암의 종류에 따른 식이요법 Chapter 04 _ 암의 종류별 증세와 병리 위암 | 간암 | 폐암 | 유방암 | 자궁암 | 갑상선암 | 전립선암 | 직장암 | 뇌종양 | 신장암 | 대장암 | 췌장암 | 식도암 Chapter 05 _ 암을 물리치는 우리의 전통 음식 죽염 | 천연 유황 | 마늘 | 초콩 | 식초 | 녹즙 | 호두기름 Chapter 06 _ 우리 몸을 치료하는 항암 약재 느릅나무 | 겨우살이 | 부처손 | 꾸지뽕나무 | 으름덩굴 | 짚신나물 | 바위솔 | 까마중 | 오갈피나무 | 산죽 | 화살나무 | 어성초 | 삼백초 | 백화사설초 | 쑥 | 머위 | 돌나물 | 달래 | 냉이 | 도라지 | 취나물 | 암, 굴복할 수밖에 없는 병인가?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는 암은 그 종류와 환자의 체력에 따라 증상과 병세가 달라진다. 그러나 암이 인간에게 주는 고통은 암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비슷할 것이다. 날로 극심해지는 통증, 고통만 늘어가는 치료 과정, 어마어마한 병원비, 완치 이후에도 벗어날 수 없는 재발과 전이에 대한 두려움…. 이 모두가 ‘암’ 하면 자연히 떠올리게 되는 고통들이다. 그렇다 보니 많은 환자들이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치료에 대한 의욕뿐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 대한 의욕마저 상실해버리고 만다. 약 280여 종에 달하는 암은 의학이 발달한 지금까지도 여전히 현대인의 삶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만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치료법을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이 가운데 최근 일부 의학계에서는 암 치료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치료법과 약제 개발의 한계 혹은 부작용을 인식하고 한방 치료의 가능성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한방 면역 암 치료의 효용성은 이미 많은 환자들의 치료 경험으로 증명되었다. 1997년 전주 모악산에 한의원을 차리고 지금껏 암 치료를 해온 저자 박천수 역시 한방 의술의 힘을 끊임없이 학계에 보고하고 치료로 직접 증명해온 한의사다. 3대째 대물림된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토종약재를 공부하며 자란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종류의 암 환자들을 만나왔다. 그리고 그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요법 등 현대 의학의 치료 방법을 맹신했다가 좌절한 환자들이었다. 이미 한 번의 좌절을 겪은 환자들과 함께하며 현대 의학의 맹점을 느낀 저자는 각종 암 환자들이 반드시 알았으면 하는 수칙들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암, 싸우지 말고 다스려라!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의료계의 보고에 따르면 ‘공격적인 암 치료는 면역 세포까지 파괴해 사망 위험을 오히려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암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한의학을 중심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암 치료의 방향이 ‘파괴’에서 ‘조절’로 바뀐 결정적인 이유는 2001년에 비해 2010년 암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 수가 더 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공격적인 암 치료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방증하는 통계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향후 21세기의 치료 방향을 암 자체보다는 암이 발생한 몸에 주안점을 두는 쪽으로 바꾸고 있다. 즉 눈에 보이는 암 자체보다는 그 암을 키워내는 토양, 몸을 관리함으로써 암의 성장을 조절하는 한의학적 치료에 비중을 두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 박천수는 인간의 몸을 암으로부터 지켜내는 가장 큰 힘은 자연에 있다고 본다. “농약과 방부제, 색소 등으로 오염된 음식, 차량과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오염된 공기와 물, 다변화된 경쟁 사회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 등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여 온 업보가 바로 암이 아닐까 한다”고 그는 말한다. 때로는 말기 암 환자의 죽음 앞에서 절망하고, 때로는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낸 환자와 함께 기뻐했던 그는 현대 의학으로 완치 불가능한 암을 한방 의술로 고치는 게 과연 가능한 것이냐는 의문 섞인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그럼에도 꿋꿋이 한방 의술의 필요성과 그 탁월함을 임상계와 학계에 발표해왔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수많은 후학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암 없이 100세 살기: 한방 의술의 대가 박천수가 밝히는 무병장수의 비밀』은 그의 20여 년간의 ‘암과의 전쟁’을 기록한 비밀의 보고다.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전통 음식을 비롯해 쑥뜸 치료와 같은 각종 한방 치료 요법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이 책은 지금 투병 중인 환자뿐 아니라 언제라도 암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볼 만한 필수 건강 서적이다.
컬러링 앤 더 푸드
조선앤북 / 박정아 지음 / 2014.12.31
12,000원 ⟶ 10,800원(10% off)

조선앤북소설,일반박정아 지음
복잡하거나 의미 없는 패턴이 없다. 대신 선을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 넣어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손 그림, 쓱쓱 색을 더하는 시간들을 먹방보다 인스타그램보다 재미있게 만들어줄 힐링 푸드가 가득하다.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색색의 펜을 들어, 신선한 재료로 근사하게 차린 코스 요리를 만끽하듯 화려한 색채로 한 장, 햇살 아래서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듯 사랑스러운 색채로 또 한 장을 칠해보자. 어느새 칼로리가 아닌 감성으로, 몸과 마음이 든든하게 채워질 것이다.빨간고래와 함께 먹방보다 즐거운 음식 색칠 놀이에 빠져보세요! 스트레스로 가득 차버린 하루, 어김없이 나만의 힐링 푸드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오늘은 먹는 대신 편안한 마음으로 색칠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색채를 더하면 아삭아삭 소리가 날 것 같은 애피타이저부터 재료 본연의 색과 갖가지 소스의 조화가 침샘을 자극하는 메인 요리, 손대기 아까울 정도로 섬세한 모양새의 디저트, 마음마저 따듯하게 채워주는 티와 와인까지 저마다의 색과 맛을 가진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컬러링 앤 더 푸드』에서 지금 가장 입맛을 당기는 메뉴를 찾아 편안한 마음으로 색칠 놀이에 빠져볼까요?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서 색칠하는 즐거움이 더욱 큰 힐링 푸드를 만나세요 『컬러링 앤 더 푸드』에는 복잡하거나 의미 없는 패턴이 없습니다. 대신 선을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 넣어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손 그림, 쓱쓱 색을 더하는 시간들을 먹방보다 인스타그램보다 재미있게 만들어줄 힐링 푸드가 가득하죠.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색색의 펜을 들어, 신선한 재료로 근사하게 차린 코스 요리를 만끽하듯 화려한 색채로 한 장, 햇살 아래서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듯 사랑스러운 색채로 또 한 장을 칠해보세요. 어느새 칼로리가 아닌 감성으로, 몸과 마음이 든든하게 채워집니다. 빨간고래만의 컬러링 가이드와 푸드 레시피, 홈파티 카드 등 색다른 재미도 함께한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케이크, 오니기리, 햄버거, 컵라면, 집밥, 티 테이블, 커피와 와인 등이 한데 모인 『컬러링 앤 더 푸드』에는 무채색의 그림들만 자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색칠 시간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길동무 빨간고래도 만날 수 있고, 지금 먹고 싶은 메뉴를 그려볼 수 있는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요. 세세한 무늬나 넓은 면이 지루할 때는 빨간고래의 컬러링을 슬쩍 참고하세요. 중간중간 나타나는 작가가 직접 칠한 그림들이 오롯이 채색의 시간에만 몰입하고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그림으로 일러주는 빨간고래표 레시피도 곳곳에 숨어 있어서 컬러링을 잠깐 멈추고 요리에 도전해볼 수도 있답니다. 파티가 계획되어 있다면 책 뒷부분을 먼저 펼쳐도 괜찮아요. 직접 색칠해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초대장과 홈 파티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네임 카드&티 코스터, 센스 넘치는 마무리를 위한 데코 스티커 등이 컬러링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어줄 거예요.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색칠하기의 소소한 기쁨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도록 꾸민 세상에 하나뿐인 컬러링북이랍니다.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푸른육아 / 낸시 사말린. 모라한 자블로 글, 김혜선 옮김 / 2016.06.15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육아육아법낸시 사말린. 모라한 자블로 글, 김혜선 옮김
25년간 부모 교육을 하고 있는 낸시 사말린은 아이에게 부모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대화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큰 소리를 치는 대신 조곤조곤 설명해 주어야 하고, 벌을 주는 대신 아이가 직접 행동의 결과를 깨닫도록 해야 하며, 잔소리를 하는 대신 잘하는 것을 놓치지 말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십 년간 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지도하면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원활한 대화로 이끄는 법,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대화법, 형제자매간의 싸움을 줄이고 형제애를 늘리는 대화법 등 이 책에서는 일상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깊은 생각 없이 하는 부모의 반응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도 깨닫게 해준다. 더구나, 독자의 이해를 돕는 만화와 쉬운 표현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든다. 이 책으로 인해 아이의 행동이 바뀌고, 자존감이 상승하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_대화 방법을 바꾸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1장 부모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반항심도 커진다 잔소리, 부모의 말에 무감각해지게 만드는 주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말! ‘너’, ‘왜’, ‘만일’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다 아이는 문제 해결의 방법을 알고 있다 화내지 않고 기분 좋게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 유머, 부모와 아이 사이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장치 2장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의 물꼬 틀기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면 이미 승부는 끝난 것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모두 사랑하기 아이가 원하는 건 부모의 설교가 아니라 ‘영원한 내 편’이다 부모는 명탐정! 아이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라 ‘절제의 힘’, 바른 인성을 갖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예외란 없다, “안 돼.”라고 말할 때는 단호하게! 3장 벌이나 체벌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운다 벌을 주면 아이의 행동이 바뀔 거라는 부모들의 착각 3초의 법칙! 아이를 혼내거나 벌주기 전에 3초만 참아라 잔소리부터 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결과를 경험하게 하라 4장 부모의 화,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아이에게 화를 낼 때 꼭 지켜야 할 원칙 소모적인 화를 건설적으로 바꾸는 방법 잠깐 자리를 피해 화를 가라앉히면 모두 다 해피엔딩! 아이가 잘못을 인정할 때는 마음의 빗장을 활짝 열어라 5장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 부모의 지적이나 비난이 아이의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부모의 말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부모의 대화 지적이나 비판 없이 아이 스스로 행동을 바꾸는 방법 ‘칭찬’과 ‘감사’, 아이에게사랑과 선의만 갖고서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화 기술과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아이에게 자존감과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는 부모의 대화 습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가 잘되기 위해, 아이가 실수하지 않기 위해, 또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는 늘상 ‘잔소리’를 한다. “방 치워라.”, “깨끗이 씻어라.”, “공부해라.”, “등을 꼿꼿이 펴고 앉아라.”, “흘리지 말고 먹어라.”, “머리 좀 단정하게 빗어라.”, “동생이랑 싸우지 말아라.”,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등등 하루 동안 부모가 아이에게 쏟아내는 잔소리는 상상 이상 그 이상이다. 부모가 아이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지만, 아이는 부모가 첫마디를 시작하는 순간 더 이상 듣지 않는다. 부모의 잔소리에 이미 만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잔소리가 계속되면 아이는 귀를 닫고, 더 나아가서는 마음까지 닫는다. 심한 경우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25년간 부모 교육을 하고 있는 낸시 사말린은 아이에게 부모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대화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큰 소리를 치는 대신 조곤조곤 설명해 주어야 하고, 벌을 주는 대신 아이가 직접 행동의 결과를 깨닫도록 해야 하며, 잔소리를 하는 대신 잘하는 것을 놓치지 말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말이다. 아울러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하도록 독려하며, 가능하면 충고를 하지 말아야 부모와 아이 사이도 가까워질 거라고 당부한다. 이 책은 저자가 수십 년간 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지도하면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원활한 대화로 이끄는 법,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대화법, 형제자매간의 싸움을 줄이고 형제애를 늘리는 대화법 등 이 책에서는 일상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깊은 생각 없이 하는 부모의 반응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도 깨닫게 해준다. 더구나, 독자의 이해를 돕는 만화와 쉬운 표현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든다. 이 책으로 인해 아이의 행동이 바뀌고, 자존감이 상승하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1장 부모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반항심도 커진다는 부모가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하는 ‘잔소리’가 얼마나 부질없는지 알려준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을 높이고, 아이의 협조를 구하며, 더 나아가 아이의 자존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대화 방법을 시도할 것을 조언한다. 2장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의 물꼬 틀기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고 이해할 때 아이는 부모가 내 편이라고 느끼고 부모에게 협조할 마음이 생긴다. 다만 아이의 감정은 너그럽게 받아주되 행동은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3장 벌이나 체벌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운다에서는 벌이나 체벌의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아이가 부모를 화나게 하거나 짜증낼 때 대부분의 부모는 벌로 아이의 행동에 제재를 가한다. 그러나 벌을 준다고 해서 아이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아이는 벌을 받으면 자신이 왜 벌을 받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벌 자체에 대해 반응한다. 특히 체벌은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겨서 더 큰 문제가 된다. 4장 부모의 화,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부모의 ‘화’에 대해 되돌아보는 장이다.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를 내게 마련이다. 그만큼 아이에게 두손 두발 다 들 때가 종종 있다. 그렇다 해도 아이에게 마구 화를 낼 수는 없는 법, 상처를 주지 않고 지혜롭게 화를 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5장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에서는 아이에게 지적이나 비난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의 잘못은 지적하거나 비난할수록 아이는 분노하거나 반항할 뿐이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말하거나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그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다. 저자는 이 장에서 ‘격려’와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6장 아이의 독립심을 길러주는 대화법은 부모가 아이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므로 독립심을 선물해 주라고 말한다. 아이를 한둘 낳아 너무나 귀하게 키우는 요즘 시대에 특히나 귀 기울여야 할 장이다. 부모가 아이 대신 해주는 게 많아질수록 아이의 독립심과는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7장 형제자매 간의 싸움은 줄이고 형제애를 늘리는 대화법은 형제자매의 싸움에서 부모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장이다. 외동이 아니고서야 아이들의 다툼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그런 싸움을 건설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 아이들의 싸움을 멈추게 하는 방법 등 깨알 같은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8장 육아에 도움이 되는 주위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은 배우자나 시댁 식구, 친정 식구, 선생님이나 이웃 등을 우호적으로 만드는 대화법을 소개하는 장이다.
두드림의 기적 EFT
정신세계사 / 정유진 지음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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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사취미,실용정유진 지음
EFT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꾸준히 실천해온 사람들도 체계적인 구성을 따라 자신의 문제에 적용해가면서 높은 수준의 응용 기법까지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저자의 안내를 따라오는 것만으로 누구나 심신의 놀라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특히 수년간 EFT 워크숍과 상담세션을 진행해온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문제 해결의 노하우와 에니어그램, NLP, 최면기법 등의 관련 지식은 건강 차원을 넘어서 삶의 모든 측면에서 EFT를 활용하려는 독자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선물을 받아주시겠습니까? 머리말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1단계 EFT 기본기 익히기 이론 1-1. EFT는 무엇인가요? 1-2. EFT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1-3. EFT는 부작용이 전혀 없나요? 1-4. EFT를 어떻게 하나요? 실습 [T2] EFT 기본과정 사례 20년간의 발뒤꿈치 통증 심화 EFT 타점과 동양의학의 경혈의 관계 EFT를 했는데 효과가 별로 없어요 2단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이론 2-1. EFT 코칭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실습 [A1-1] 지금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습니까? [A1-2]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A1-3] 원하는 삶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보십시오 [A1-4] 이런 삶을 살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A1-5] 원하는 삶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1-6] 방해물들을 해결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A1-7] 갖고 있는 것과 원하는 것은? 사례 고등학생의 심한 가위 눌림 심화 EFT는 왜 효과가 뛰어난가요? 3단계 육체적 문제 해결하기 이론 3-1. 문제의 ABC 3-2. 문제의 구조(육사감자) 통찰하기 3-3. 육체적인 문제 확인하고 해결하기 실습 [A2-1] 해결하고 싶은 육체적인 문제는 무엇입니까? [T3] EFT를 더욱 간단하게 사용하기 [T4] EFT를 확장해서 사용하기 [T5] 상상 EFT 사례 비염과 난시가 EFT로 바로 좋아짐 기절할 정도로 심한 생리통 4단계 특정한 사건과 감정 해결하기 이론 4-1. 특정한 사건과 부정적 감정 실습 [A3-1] 육체적 증상과 관련된 사건과 감정 찾기 [A3-2] 자주 느끼톡톡톡 두드려 내가 나를 치유하는 EFT 셀프코칭북 EFT는 손가락으로 경혈을 두드리면서 말과 생각을 해결하고픈 문제에 집중시켜 심신의 에너지를 조율하는 획기적인 치유법입니다. 그 어떤 건강법보다 쉽고, 그 어떤 심리요법보다 탁월하며, 그 어떤 성공철학보다도 가슴 깊숙이 긍정적 사고를 심어줍니다. 그저 이 책만 따라서 읽고 쓰고 생각하고 두드리십시오. 머지않아 당신은 스스로 써내려간 놀라운 변화의 기록들이 이 책의 여백을 가득 채우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이미 탁월한 효과를 인정한 EFT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에너지 요법인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는 TFT(Thought Field Therapy)라는 기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TFT는 1980년경 로저 칼라한이라는 임상심리학자가 물 공포증 환자를 치료하던 중 위장의 불편함을 호소하기에 임시방편으로 위장과 연관이 있는 경혈을 두드리게 하였더니 기적과도 같이 물 공포증이 사라지는 사례를 목격하고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한 요법으로, 증상별로 경혈을 두드려 신경정신 질환을 다스리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배우기가 어렵고 비용도 비싸서 한동안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1990년 무렵 개리 크레이그라는 사람이 누구나 간단히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변형시켜 EFT라는 이름으로 소개하면서 비로소 그 진가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개리 크레이그는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TFT의 한계를 뛰어넘은 이론적 토대를 만들고 꾸준히 다양한 응용기법들을 개발했는데, 이미 EFT 공식매뉴얼은 무려 2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을 만큼 그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톡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증상이 사라진다 EFT를 배운 사람들은 누구나 놀랄 만한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만성적인 신체 증상이 단번에 사라지는가 하면,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던 상처가 불쑥 떠오르면서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던 심리적 고통의 원인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처럼 EFT가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불문하고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증상을 대하는 접근법 자체가 대단히 실용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EFT의 기본전제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부정적 감정의 원인은 신체에너지 시스템의 혼란이다. ② 부정적 감정이 신체화되어 육체 증상을 일으킨다. ③ 해소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은 반드시 몸에 나타난다. ④ 부정적 사건이 누적되면 부정적 신념이나 태도를 형성한다. ⑤ 부정적 경험을 중화시키면 신념과 태도가 바뀐다. ⑥ 경락이 소통되면 신체 증상이 치료된다. 신개념의 에너지 요법으로 평생건강부터 인생역전까지 《두드림의 기적 EFT》는 EFT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꾸준히 실천해온 사람들도 체계적인 구성을 따라 자신의 문제에 적용해가면서 높은 수준의 응용 기법까지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2008년 발행된 《5분의 기적 EFT》가 EFT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다루었다면, 이 책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저자의 안내를 따라오는 것만으로 누구나 심신의 놀라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수년간 EFT 워크숍과 상담세션을 진행해온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문제 해결의 노하우와 에니어그램, NLP, 최면기법 등의 관련 지식은 건강 차원을 넘어서 삶의 모든 측면에서 EFT를 활용하려는 독자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 셀프 코칭북을 미리 실습해본 베타테스터들의 후기 “내 인생이 한 번 정리가 된 느낌이다. 셀프코칭북을 마친 후의 결론은 ‘내 안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장점과 자원들을 스스로 찾아보게 해준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조수웅, 한의사 “이 책은 다양한 기법과 충분한 사례를 통해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EFT를 할 수 있도
코리아 브랜드 파워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윤정인 지음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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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소설,일반윤정인 지음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무엇을 하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출범과정부터 운영사례까지 에피소드 위주로 무겁지 않게 위원회 일들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하는 일 외에도 국가브랜드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일은 더욱 더 쉬워질 것이다. 또한 국가브랜드의 중요성을 알려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무원들이 지역 브랜드를 창출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뭐하는 곳인가요? 1. 세계에서 유일한 조직, 출범의 돛을 올리다 _17 2. 40명의 인원을 배정해드리겠습니다 _21 3. 국내 유일의 민·관 합동기관 아메바 조직 _24 4. 우리도 직원을 파견하고 싶은데요 _30 5. 공무원보다 더 공무원스러워요 _36 6. 진도가 늦는 분들 저랑 점심하세요 _39 7. 간트 차트(Gantt Chart) _41 8. 국제자문포럼과 국내자문단 _43 9. 일본은 한국이 하는 일을 예의 주시한다 _45 10. 외국은 국가브랜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_48 11. 자문위원회가 조정과 평가기능을 하면 곤란해요 _59 Part 2 국가브랜드가 뭐예요? 1. 대기업의 브랜드관리위원회 운영 _65 2.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_67 3. 대한민국의 국제적 이미지 _82 4. 국가브랜드, 화두의 중심에 서다 _86 5. 국가브랜드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수치로 보여 주세요 _94 Part 3 국가브랜드 비전과 전략은? 1. 국가브랜드 비전 _103 2. 국가브랜드 전략 _107 3. 비용 대비 효과 좋은 온라인 전략 중심 _120 4. 오프라인 전략도 효율적으로 _132 5. 홍보 _137 Part 4 국가브랜드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 1. 실체를 높여라 _155 2. 많이 하려들지 말고 한두 가지 일만 해라 _156 3. 월드 프렌즈 코리아 _164 4. 다문화 가족 _185 5.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_199 6. 첨단기술 한국 _210 7. 글로벌 시민의식 _226 8. 세매력 있다고 느끼는 국가가 성공한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10년 8월 인터넷판 특집기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베스트 국가’ 15위로 선정했다. 선정방법은 세계 100개 국가를 교육, 건강, 삶의 질, 경제성, 정치적 환경 등 5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한국은 평균 83.28점으로 종합 15위에 올랐다. 특히 교육부문에서는 세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민가고 싶은 나라를 순위로 매겼을 때 우리나라의 순위는 몇 위일까?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4년 동안 세계 148개국 35만 명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한국은 50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세계 베스트 국가’ 15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대외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삶의 질이나 국가 이미지는 실제 경제력에 비해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두개의 결과를 보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우리의 국력은 분명 세계 15위로 인정받고 있는데 우리의 국격은 50위구나 하는 것이다. 국격이 낮으면 국가 디스카운트가 생겨난다. 즉 질이 좋은 우리 상품도 그만큼 인정을 받지 못해 가격이 싸져야 하고 우리 국민들의 행동과 언행도 디스카운트되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문화 역시도 가치가 저평가된다. 우리는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 외국인들에게 ‘코리아’는 여전히 생소한 국가명 한국 사람들 중에는 대한민국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외국 사람들은 한국이나 김연아에 대해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1998년 올림픽을 치렀고, 2002년 월드컵 4강에 올라간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5위를 한 국가가 아닌가? 이러한 자랑스러운 일들이 하나하나 역사를 이루어 코리아 브랜드는 분명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여전히 생소한 나라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는 정부만 잘한다고 높아질 수 없다. 개인브랜드, 지역브랜드, 기업브랜드, 기업브랜드 모두가 어우러져 국가브랜드를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모두가 어우러져야 국가브랜드는 올라간다. 즉, 99%가 잘해도 1%의 사람들이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면 경우에 따라서 국가브랜드가 후퇴할 수 있다. 전체 중 반만 잘해도 중간은 간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아이 러브 코리아 이제는 홍보에도 좀 더 비중을 둘 때다.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도 국가브랜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며 아직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나라라는 것을 역으로 좋은 이미지로 활용할 기회로 적용하자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단점을 고쳐나가는 등 더 많은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현지사회와의 융화와 소통에도 귀를 기울이고 어려운 현지인들을 돕는 일에도 나서며 다문화 가정 등 한국 내 외국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다. <코리아 브랜드파워>에서는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무엇을 하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출범과정부터 운영사례까지 에피소드 위주로 무겁지 않게 위원회 일들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하는 일 외에도 국가브랜드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일은 더욱 더 쉬워질 것이다. 또한 국가브랜드의 중요성을 알려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무원들이 지역 브랜드를 창출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오랫동안 삼성그룹에서 브랜드 관련 총괄을 맡은 경험으로 누구보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삼성, LG, 현대, SK 등과 같은 대기업
나는 행복을 포기했다
책들의정원 / 김천균 (지은이) / 2019.07.25
16,000원 ⟶ 14,400원(10% off)

책들의정원소설,일반김천균 (지은이)
텍사스A&M대학교의 교수였던 작가 김천균의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우리의 삶에서 돈, 명예, 권력 등의 행복 조건을 이루는 데는 어려움이 많이 따르지만, 이 조건을 성취한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진정으로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 있지 않고 본연의 자신이 되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에 있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 추구를 포기하고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고 개척해 나가는 것이 최고의 삶이요, 진정한 행복이자 성공이다. 그런 관점에서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마더 테레사, 달라이 라마처럼 삶의 목적을 깨닫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온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동시에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베니토 무솔리니 등 일그러진 권력욕을 지닌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온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옛 선인들을 비롯하여 현대의 인물들까지 많은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설득력 있게 행복에 접근하고 있으며,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고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해 나가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16가지 지혜를 담아 전하고 있다.프롤로그 |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Part 1 지상에 남아 있는 시간 Chapter 1 당신에게 시간은 얼마나 남았나 Chapter 2 소중한 당신에게 의미 있는 무언가 Chapter 3 목적은 인격을 성장시킨다 Chapter 4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공헌 Part 2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Chapter 5 지속 가능한 행복 Chapter 6 자기 존중과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 Chapter 7 홀로서기와 원하는 삶을 사는 자유 Chapter 8 다양성을 존중하는 관용과 열린 가슴 Chapter 9 세상의 불평등과 불공정에 저항하는 정의 Part 3 의미 있는 삶을 찾아서 Chapter 10 긍정적 자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11 꿈과 이상을 향한 강한 의지 Chapter 12 타인을 지배하고 학대하는 기형적인 인격 Part 4 피어나는 꽃이 지기 전에 Chapter 13 도전하고 모험하는 개척자 정신 Chapter 14 실패를 이겨내는 열정과 끈기 Chapter 15 목적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즐기는 자세 Chapter 16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참고 문헌당신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 지쳤을 때, 소소한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성공해서 더 많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고, 권력을 얻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뉴스나 인터넷, SNS 등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거나 또는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는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얻었으며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분명 있다. 반면에 부자집에 태어나 부족함을 모르고 살았지만, 마음속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갑질’이라는 형태로 표출해 사회의 적이 되거나, 마약이나 도박 등으로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려 한다. 이들 사이엔 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텍사스A&M대학교의 교수였던 작가 김천균의 《나는 행복을 포기한다》에서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우리의 삶에서 돈, 명예, 권력 등의 행복 조건을 이루는 데는 어려움이 많이 따르지만, 이 조건을 성취한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진정으로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 있지 않고 본연의 자신이 되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에 있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 추구를 포기하고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고 개척해 나가는 것이 최고의 삶이요, 진정한 행복이자 성공이다. 그런 관점에서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마더 테레사, 달라이 라마처럼 삶의 목적을 깨닫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온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동시에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베니토 무솔리니 등 일그러진 권력욕을 지닌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온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옛 선인들을 비롯하여 현대의 인물들까지 많은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설득력 있게 행복에 접근하고 있으며,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고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해 나가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16가지 지혜를 담아 전하고 있다. 인생의 기쁨, 존재의 의미, 가치 있는 삶을 찾아가는 위대한 여정 텍사스A&M대 교수 김천균이 선사하는 행복학 콘서트 우리의 삶과 행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간다. 더욱이 요즘 같은 경기 불황의 시대에는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등의 삶의 가치를 포기한 20~30대를 가르켜 3포세대니 5포세대니 하는 신조어를 만들어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거기에 더해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으면 “아니? 왜? 이제는 하다하다 행복도 포기하란 말인가?” 하며 분노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얻기 위해 발버둥 치는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행복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것들이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돈, 커다란 집, 명품 백이나 옷, 좋은 차, 명예나 권력 등…. 그렇다면 이 모든 것들을 가진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의 개념은 어디서 왔을까? 행복의 개념적 접근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쾌락주의 이론의 창시자인 아리스티포스에서 기원하는데, 그는 “삶의 목적은 쾌락을 얻고 고통을 피하는 것에 있다”고 보았다. 플라톤은 “선한 사람은 참된 쾌락을 누리지만, 악한 사람은 잘못된 쾌락을 누린다”고 했다. 이러한 시각은 근대 공리주의 철학자 제러미 밴덤과 존 스튜어트 밀에게 이어져 행복은 고통이 없는 상태인 즐거움이나 쾌락으로 보았다. 하지만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쾌락은 다분히 주관적인 경험이어서 어떤 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행복은 잠시 즐거운 상태인 쾌락이 아니고 인생 전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행복은 미덕(Virtue)이 있고 미덕을 실천하는 영혼의 활동이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행복이다” 라고 강조한 그는 행복은 즐거운 마음 상태를 뛰어넘어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인간이 되어 지적인 사고와 함께 미덕을 실천하는 역동적인 상태라고 봤다.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정치학 박사이자 미국 대학에서 수십 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많은 사연을 접하며 아픔을 함께했던 김천균 교수는 행복을 쾌락주의나 공리주의보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빅터 프랭클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삶의 의미’를 강조한 오스트리아 정신분석 의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은 제 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에 끌려가 가족 대부분이 죽게 되고 자신도 죽음 직전까지 가는 경험을 했다. 그는 “인간의 주요 관심사는 쾌락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다”고 했다. 최근 뉴스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 이런 배경에는 삶의 허무함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돈, 건강, 권력, 명예, 가족, 인간관계 등 세상적인 성공이나 행복의 조건을 이루는 데 어려움이 많지만, 성취한다 해도 반드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진정으로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 있지 않고 본연의 자신이 되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에 있다. 의미 있는 삶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휼륭하고 겸손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과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 추구를 포기하고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고 개척해 나가는 것이 최고의 삶이요, 진정한 행복이자 성공이다. 우리는 삶의 상승과 추락에 관계없이 유지되고, 상황과 조건에 관계없이 유지되며, 감정의 변화나 욕망의 충족과는 상관없이 지속되는 행복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행복은 우리가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때 보너스로 주어지는 선물이다.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경주하기보다는 의미 있는 삶을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인생의 참 의미는 폐쇄된 ‘인간의 내부나 영혼에서 보다는 세계 자체에서’ 그리고 인간 존재의 참 목적은 ‘자기실현보다는 자기 초월’에서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인간은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더 모자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자기 인생 의미의 충족에 자신을 맡기는 정도와 비례하여 자기실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실현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달성할 수 없고 자기 초월의 부산물로써만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태어난 환경이나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아가는 것에 역점을 둔다. 자신의 좋지 않은 환경이나 장애 요인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삼고 역전하려고 애쓴다. 모든 문제는 외부 환경에 있지 않고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노력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뀐다고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려 노력한다. 에리히 프롬은 자신의 저서 《자기를 위한 인간》에서 진실한 사랑은 생산에 뿌리를 두고 있기에 ‘생산적인 사랑’이라 불려야 한다고 했다. 생산적인 사랑은 어떤 형태로 구체화되든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책임과 지식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기본 요소라고 한다. 그러므로 ‘생산적인 사랑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성장을 위한 수고와 배려와 책임’이 있어야 하고 ‘진정한 사랑은 사랑받는 사람의 성장과 행복을 바라는 적극적인 열망’이라는 것이다.
스토리테크 전쟁
리더스북 / 류현정 (지은이)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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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소설,일반류현정 (지은이)
실리콘밸리와 판교가 스토리를 파는 시대다. 아마존, 애플, 구글, 쿠팡, 네이버 등 최고의 기술 기업들이 참전한 현대의 스토리 전쟁은 ‘스토리테크(Storytech) 전쟁’으로 확전하고 있다. 스토리테크란 스토리(story)와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웹툰·웹소설에서 영화·드라마·예능에 이르기까지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둘러싼 기술적 진화를 뜻한다. 기술 없이 스토리를 팔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 IT 전문 기자가 100조 규모의 스토리 비즈니스 판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콘텐츠 산업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한 권에 집약해낸 결과물이다. 기술과 데이터로 무장한 빅 테크 기업의 대공세와 위기를 맞은 전통의 스토리 강자 할리우드 모델의 대응 전략,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준 K 모델의 가세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쟁의 판세를 읽을 수 있는 분석 틀을 제시한다. 고객이 특정 서비스에 오래 머무를수록 제품 판매, 광고 비즈니스 등 기업의 수익이 극대화된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스토리다. 저자는 지금의 스토리 비즈니스가 고객의 시간과 주목(attention)을 빼앗기 위한 ‘리텐션(retention, 고객 유지) 전쟁’임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인간의 시간을 할당받기 위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각축전 속 스토리 산업의 혁명적 진화상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만인에 대한 만인의 스토리 전쟁이 시작되다 CHAPTER 1 스토리 산업의 권력 대이동 : 실리콘밸리와 판교가 스토리를 파는 시대 ◎ 할리우드를 위협하는 실리콘밸리와 판교 ◎ 권력 이동을 가져온 세 가지 기술 ◎ 스토리 전쟁의 판세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CHAPTER 2 할리우드 모델의 좌절 : 디즈니, 워너 브러더스, 파라마운트의 돌파구 ◎ 할리우드가 세계 영화 시장을 제패한 이유 ◎ 끝없는 인수 합병, 스케일이 답이다 ◎ 위력을 잃어가는 할리우드 모델 CHAPTER 3 스트리밍 3년 전쟁의 승자 : 넷플릭스, 기술 위에 쌓아올린 스토리 제국의 전략 ◎ 역사상 최초의 스토리 제국을 세우다 ◎ 팬데믹 이후 새로운 국면 CHAPTER 4 ‘광고 블랙홀’ 알고리즘 공장의 출현 : 유튜브와 틱톡, 고객의 시간을 빼앗는 독보적 전술 ◎ 롱테일 미디어 유튜브의 전략 ◎ 알고리즘, 치명적인 시간 도둑 ◎ 숏폼 제국, 틱톡을 견제하라 ◎ 유튜브 오리지널은 왜 해체됐나 ◎ ‘빅 스크린’으로 진격하는 유튜브 CHAPTER 5 스토리로 수익을 내지 않는 기업들 : 애플, 아마존, 쿠팡은 계산법이 다르다 ◎ 스토리가 있는 곳에 고객이 모인다 ◎ 애플의 경쟁자는 넷플릭스가 아니다 ◎ 아마존이 스토리로 뜨면 신발이 더 많이 팔린다 ◎ 쿠팡의 목표는 번들 플레이다 ◎ 결국 리텐션을 높여라 CHAPTER 6 게임 체인저 K 스토리 모델의 등장 : 기술과 데이터로 무장한 K 콘텐츠의 저력 ◎ 히트 드라마 법칙을 보유하다 ◎ 지금의 K 모델을 만든 혁신과 기술 ◎ 전 세계가 인정한 탁월한 드라마 공장 ◎ 북미 시장에 던진 승부수 ◎ IP 비즈니스에 눈을 뜨다 CHAPTER 7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새로운 시장 : 유료 구독제를 위협하는 플루토TV, 삼성, LG, 로쿠의 도전 ◎ 무료 스트리밍의 역습 ◎ FAST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 CHAPTER 8 끝나지 않은 싸움 : 인공지능의 등장은 콘텐츠 산업을 어떻게 뒤바꿀 것인가 ◎ 할리우드 모델, 아래로부터 폭발하다 ◎ 스토리 산업 빅 딜 시나리오 세 가지 ◎ 빅 테크는 과연 규제될 수 있을까 ◎ 더 큰 전쟁: 인간과 인공지능의 지독한 갈등이 시작됐다 에필로그 무서운 기술 질주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감사의 글 이미지 출처◆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 IT 전문 기자의 인사이트 ◆ KT·네이버·리디 업계 리더들의 강력 추천 “아마존, 애플, 쿠팡, 네이버는 왜 스토리 전쟁에 뛰어들었을까” 무한 인수 합병, 애드프리, 번들 플레이, 무료 스트리밍, IP 비즈니스… 기술과 데이터로 무장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리텐션(고객 유지) 전쟁’을 조망하다 실리콘밸리와 판교가 스토리를 파는 시대다. 아마존, 애플, 구글, 쿠팡, 네이버 등 최고의 기술 기업들이 참전한 현대의 스토리 전쟁은 ‘스토리테크(Storytech) 전쟁’으로 확전하고 있다. 스토리테크란 스토리(story)와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웹툰·웹소설에서 영화·드라마·예능에 이르기까지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둘러싼 기술적 진화를 뜻한다. 기술 없이 스토리를 팔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 IT 전문 기자가 100조 규모의 스토리 비즈니스 판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콘텐츠 산업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한 권에 집약해낸 결과물이다. 기술과 데이터로 무장한 빅 테크 기업의 대공세와 위기를 맞은 전통의 스토리 강자 할리우드 모델의 대응 전략,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준 K 모델의 가세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쟁의 판세를 읽을 수 있는 분석 틀을 제시한다. 고객이 특정 서비스에 오래 머무를수록 제품 판매, 광고 비즈니스 등 기업의 수익이 극대화된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스토리다. 저자는 지금의 스토리 비즈니스가 고객의 시간과 주목(attention)을 빼앗기 위한 ‘리텐션(retention, 고객 유지) 전쟁’임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인간의 시간을 할당받기 위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각축전 속 스토리 산업의 혁명적 진화상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 “100조 규모 스토리 비즈니스를 장악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만인에 의한 만인의 스토리테크 전쟁의 시대… 스토리 기업들의 진화 전략 실리콘밸리와 판교는 왜 스토리 비즈니스에 뛰어들었을까. 기술과 데이터로 무장한 빅 테크 기업들의 참전으로 스토리 비즈니스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 전통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지배하던 전통적 구도에서 벗어나 실리콘 밸리 기업들이 스토리 산업을 뒤흔들고 있으며,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새롭게 부상한 K 모델까지 가세한 상황이다. ‘광고는 금기’라던 넷플릭스는 2022년 광고 요금제를 도입하며 구독과 광고, 2가지 수익 모델을 확보했으며 아마존과 쿠팡은 콘텐츠로 회원을 묶어두는 공격적인 번들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는 광고를 없애는 ‘애드프리(ad-free)’ 전략만으로 수천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에 위기를 맞은 디즈니, 워너 브러더스 등 전통 미디어 기업들은 대규모 인수 합병 전략으로 대응하는 중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K 모델은 10억 개가 넘는 압도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IP 비즈니스를 구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만인에 의한 만인의 스토리테크 전쟁’ 중이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으로, 20년간 IT 업계 최전선에서 혁신과 변화를 취재해온 류현정 기자가 콘텐츠 격전의 현장 한가운데서 새롭게 재편된 스토리 비즈니스의 질서를 한눈에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웹툰·웹소설을 넘어 영화·드라마·예능에 이르기까지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둘러싼 기술적 진화를 ‘스토리테크(Storytech)’라 명명하며 기업 규모와 사업 분야를 불문하고 인간의 시간을 할당받기 위한 거대 공룡 기업들이 뛰어든 스토리테크 전쟁을 조망하고 있다. ■ “지금의 스토리 비즈니스는 모두 인간의 시간을 할당받기 위한 싸움!” 전 세계 고객의 시간과 주목을 빼앗기 위한 ‘리텐션 전쟁’이 시작되다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애플이었다. 스트리밍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Coda)>는 애플TV+의 오리지널 작품이다. 아마존은 수억 달러 제작비를 투입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독점 공개했으며 유튜브는 연간 2조 원이 넘는 계약으로 미식축구리그(NFL)의 일요일 중계권을 따냈다. 최고의 기술 기업들이 콘텐츠 산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 현상을 2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인간은 모두 본능적으로 스토리에 꽂히는 ‘호모 나랜스(Homo Narrans, 이야기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하고 듣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고객의 주목(attention)을 얻기 위해 스토리는 필수적이다. 둘째, 현대의 기술 회사가 이른바 플랫폼 기업인 점과 관련이 있다. 플랫폼 기업의 최대 관심사는 사용자 모집과 체류 시간 확대다. 그런 점에서 스토리야말로 ‘리텐션(retention, 고객이 특정 서비스나 제품에 얼마나 머무르는지를 나타내는 마케팅 용어)’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고객의 시간과 주목을 장악하면 제품 판매, 광고 비즈니스 등 수익화에 유리하다. 가입도, 결제도 필요 없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플루토TV가 종일 한물간 드라마를 틀어주는 것이나 삼성전자, LG전자가 자사 스마트 TV에 ‘삼성TV플러스’ ‘LG채널’을 무료로 제공해 광고 수익을 노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 “거대한 지각변동이 진행 중인 스토리 산업을 3개의 모델로 이해하다” 할리우드 모델, 실리콘밸리 모델, K 모델… 주요 비즈니스 모델 완벽 분석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현대 스토리 비즈니스의 지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가지 분석 틀을 제시한다. 할리우드 모델, 실리콘밸리 모델, K 모델이 그것이다. 100년 넘게 영화 산업을 지배했던 전통의 스토리 강자 할리우드 모델은 기술 기업의 대공세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디즈니는 픽사, 21세기폭스 등을 인수하고 워너 미디어와 디스커버리는 대규모 합병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하지만 디즈니는 2019년 이후 스트리밍 사업에서만 최소 100억 달러(약 12조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으며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 CNN+를 중단하고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백지화 하는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돈 먹는 하마’라는 사실을 절감하는 중이다. 실리콘밸리 모델로 대표되는 애플, 아마존, 쿠팡은 스토리로 즉각적인 수익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위협적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핵심 사업을 성장시키는 플라이휠(flywheel, ‘떠 있는 바퀴’라는 뜻으로 성장을 만드는 선순환의 수레바퀴를 의미) 수단으로 스토리를 선택했다. 애플은 서비스와 콘텐츠를 판매하여 압도적인 하드웨어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고, 아마존과 쿠팡은 플랫폼 내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중이다. 한편 유튜브와 틱톡은 알고리즘이라는 독보적인 무기로 사용자의 시간을 무섭게 장악해나가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지옥>, <무빙> 등 글로벌 히트작을 성공시킨 K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웹툰, 웹소설 등 풍부한 원천 스토리 생태계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네이버, 카카오에 누적된 콘텐츠가 10억 개 이상으로, 원 소스 멀티유즈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단행본 펀딩 프로젝트에 12억 원이 넘게 모인 네이버 무협 웹소설 <화산귀환>은 오디오드라마, 향수, 신용카드 등이 잇따라 출시되며 IP 비즈니스의 훌륭한 사례가 되고 있다. ■ “인공지능 시대, 스토리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할리우드 작가 파업, 딥 페이크 기술 등장… 콘텐츠 산업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실리콘밸리 모델의 확산은 결국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아래에서부터 폭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할리우드 작가·배우 조합이 63년 만에 동반 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작가와 배우들은 드라마나 쇼가 크게 흥행해도 로열티를 받지 못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 배분 구조에 불만을 표하며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AI도 주요 쟁점 중 하나였다. 작가조합은 AI를 활용한 대본 작성을 반대했고 배우조합은 딥 페이크 기술에 대해 디지털 초상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할리우드 작가 파업은 역사상 두 번째로 긴 파업(148일)으로 기록됐고, 배우조합 파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여전히 AI 활용을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다. 할리우드 모델과 실리콘밸리 모델의 신경전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I의 등장으로 스토리 비즈니스는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만이 창조할 수 있는 창작물은 무엇인지, 인간성(Humanity)을 어떻게 보존하고 사수할 것인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이 책은 스토리 산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태동부터 현재까지 미디어 산업의 역사와 진화상을 모두 망라하면서 AI 출현 이후 호모 나랜스를 탐구하는 새 여정의 첫 페이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이 일제히 스토리 비즈니스 전쟁에 참전하고 있다. 이것은 현대 기술 회사가 이른바 ‘플랫폼platform 기업’이라는 점과 관련 있다. (…) 플랫폼 기업의 최대 관심사는 사용자 모집(모객)과 사용자의 체류 시간 확대다. 모객과 체류 시간 확대를 고민하다 보면 스토리 비즈니스에 당도하게 돼 있다. 스토리야말로 가장 강력한 ‘어텐션 도구’이고 어텐션은 곧 돈이다. 어텐션은 제품 판매나 광고 비즈니스로 이어진다.[프롤로그_만인에 대한 만인의 스토리 전쟁이 시작되다] 전통 플레이어에 비(非)전통 플레이어가 가세한 현대 스토리 비즈니스 지형은 매우 복잡하다. 이 책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스토리 전쟁’이 된 거대한 스토리 산업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분석 틀로 할리우드 모델, 실리콘밸리 모델, K 모델을 제시한다. [Chapter 1_스토리 산업의 권력 대이동]
미국사 산책 9
인물과사상사 / 강준만 지음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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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소설,일반강준만 지음
한국에겐 너무 가까운, 그럼에도 여전히 낯설거나 어려운 나라 미국. 강준만 교수가 미국인도 몰랐던 미국 역사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통섭'이라는 시각에서 미국사를 읽어냄으로써, 미국이라는 신대륙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대륙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걸쳐진 한 나라의 거대한 관계망까지도 분석한다. '미국사 산책' 시리즈는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통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신대륙 발견에서 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모든 분야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다. 그간 분업주의적 전문 역사서가 지녔던 단편적 지식제공이라는 한계를 지양하고, 통섭적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해 지식과 개념의 더 넓은 확장을 도모하는 책이다. 거시사에서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 우파적 시각에서 좌파적 시각, 왜곡된 기록에서 진실한 기록까지, 온갖 자료와 책속에서 추출된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든 형식과 내용을 아우르며 미국사의 각 장면을 펼쳐 보인다. 도덕적 재단보다는 사실적 접근에 주안점을 두었다. 9권에서 아이젠하워는 베일에 싸인 군산복합체의 실상을 전하며 퇴임한다. 미 대선 최초로 열린 텔레비전 토론을 통해 '이미지'와 '환상'을 연출하는 매체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전설이 된 케네디 대통령의 공과(功過)도 드러난다. 9권 '뉴 프런티어와 위대한 사회' 편에서는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존 F. 케네디의 명암을 조명해본다.제1장 존 F. 케네디의 ‘뉴 프런티어’ 1960년 대선: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경제를 위해 전쟁이 필요한가?: 아이젠하워의 군산복합체 경고 케네디의 좌절: 피그스 만 침공 사건 박정희―케네디 회담: 박정희의 미국 방문 케네디의 도박: 쿠바 미사일 위기 제2장 마틴 루서 킹의 민권투쟁 ‘광활한 황무지’ 대 ‘문화적 민주주의’: TV 개혁 논쟁 소비주의 찬양: 앤디 워홀의 팝 아트 극단을 향한 충동: 메릴린 먼로와 존 F. 케네디 ‘침묵의 봄’과 ‘여성의 신비’: 레이철 카슨과 베티 프리단 ‘악(惡)의 평범성’: 아이히만 재판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의 워싱턴 행진 제3장 존 F. 케네디 암살 누가 케네디를 죽였는가?: 케네디 암살 ‘케네디 전설’과의 투쟁: 제36대 대통령 린든 존슨 자유를 위한 투쟁: 비틀스와 ‘미시시피 버닝’ 사건 “미디어는 메시지다”: 마셜 매클루언의 텔레비전론 정보 전쟁: 매스미디어와 국가발전 제4장 ‘베트남 악몽’의 시작 ‘베트남 악몽’의 시작: 베트남 통킹만 사건 ‘위대한 사회’와 ‘가난과의 전쟁’: 1964년 대선 ‘한국 경제의 구세주’: 월트 로스토의 경제성장 5단계설 “백인은 악마다!”: 맬컴 엑스와 와츠 폭동 “어떤 속도로 달려도 안전하지 않다”: 랠프 네이더의 소비자운동 제5장 베이비붐 세대의 저항 “맹호는 간다”: 한국군의 월남파병과 존슨의 방한(訪韓) ‘몰리 세이퍼의 전쟁’: 컬러텔레비전의 힘 “나는 베트콩에 아무 감정이 없다”: 알리의 징집 거부와 국방성 행진 ‘보니와 클라이드’: 베이비붐 세대의 저항 참고문헌 찾아보기지금까지도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존 F. 케네디의 명암을 조명해본다. 존슨은 왜 케네디만큼 사랑받지 못했을까?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케네디의 망령, 반전 운동가, 학생과도 싸워야 했던 존슨 시대의 서막. 본격적인 TV 시대로 접어들며 ‘이미지’와 사랑에 빠진 미국 제9권인 『미국사 산책 9: 뉴 프런티어와 위대한 사회』에서 아이젠하워는 베일에 싸인 군산복합체의 실상을 전하며 퇴임한다. 미 대선 최초로 열린 텔레비전 토론을 통해 ‘이미지’와 ‘환상’을 연출하는 매체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전설이 된 케네디 대통령의 공과(功過)도 드러난다. “관대한 아버지가 키운 제멋대로 된 아이들”인 베이비붐 세대는 안방에서 베트남전을 지켜보다 반전(反戰)의 기치를 올린다. 링컨이 노예해방을 선언한 지 100년 후, 마틴 루서 킹이 ‘꿈’을 외치며 워싱턴을 행진한다. 시리즈 개요(1~8권) 1권: 신대륙 탐험에서 독립전쟁까지 _ 미국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시리즈의 문을 여는 『미국사 산책 1』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되짚는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부터 루터·칼뱅의 종교개혁, 청교도혁명과 청교도의 유럽 탈출, 이주민의 정착과 분쟁, 노예학대와 노예반란, 인디언사냥과 마녀사냥, 독립선언과 독립전쟁에 이르는 미국의 탄생기를 그려냈다. 2권: 미국 건국과 함께 시작된 갈등과 영토팽창의 야심 _ 기술의 진보를 만나다 『미국사 산책 2』는 건국의 시조들이 미국의 제도를 어떻게 정비해 나갔는지, 연방파와 공화파의 갈등 과정과 대중민주주의가 등장하게 된 배경, 그 과정에서 희생된 흑인의 인권 퇴보와 인디언의 비극을 조망한다. 기술의 진보가 정보?지식?사상의 미국화에 미친 영향, 영토팽창이 미국의 ‘명백한 운명’이 되는 과정을 풀어낸다. 3권: 노예문제를 둘러싼 남북전쟁의 정치학 _ 진정한 ‘미합중국’의 탄생 『미국사 산책 3』은 노예제와 이민문제에 대한 갈등이 점차 깊어져 남북전쟁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살펴본다. 또한 서부개척과 골드러시 붐을 기간으로 인프라가 건설되는 과정, 남북전쟁 이후 미국 ‘도금시대’의 사회상의 모습, 미국의 영토팽창 야욕이 아시아와 조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4권: 남북전쟁 이후 미국 사회의 풍요와 빈곤 _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란? 『미국사 산책 4』는 남북전쟁 후, 기업 권력이 국가 권력을 넘어선 미국 사회를 그린다. 노동운동과 아나키즘, 트러스트 기업의 등장과 해체, 백화점과 쇼핑의 등장, 백인과 흑인의 분리평등, 실용주의와 제국주의 등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 과거와 오늘의 미국,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국제질서가 한국에 끼친 영향까지 밝힌다. 5권: 혁신주의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시대적 전환기 _ 혁명과 전쟁, 재즈의 미국 『미국사 산책 5』는 혁신주의라는 이름으로 휘몰아친 1900년대 초 혼란스러운 풍경 국가 간 탐욕이 대충돌을 벌였던 1차 세계대전, 할리우드 영화의 탄생, 노동 생산성의 대혁신을 불러온 포드주의혁명, 피임투쟁으로 시작된 여성주의 운동, 뉴스의 창조, KKK단의 성장 등 세계문화와 정치적 지형도를 형성한 씨앗들을 살펴본다. 6권: ‘팍스 아메리카나’의 서막을 예고하는 뉴딜혁명 _ 뉴딜은 혁명적 결단인가, 파시즘의 산물인가? 제6권인 『미국사 산책 6: 대공황과 뉴딜혁명』에서는 라디오 시대의 개막과 함께 방송의 파급력을 업은 루스벨트와 히틀러, 무솔리니의 득세와 세계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사건들을 만난다. 인종 차별적 행보로 문제가 된 미국의 영웅 린드버그, 20세기 미국의 마녀 재판이라 불리는 '사코와 반제티 사건', 끝나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선 뉴딜의 파시즘, 대공황의 여파로 변화를 맞은 1930년대 대중문화의 명암, 미국의 진주만
사람의 전쟁 2
걷는사람 /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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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사람소설,일반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지은이)
대전 충남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작가 집단인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에서는 올해 초부터 한국전쟁 70년을 짚어보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대전문화재단의 협업형예술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작업의 주제는 “대전의 기억을 소환하는 한국전쟁 70년”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예술창작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작업은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 소속 작가들을 비롯해 대전에서 활동하는 극단의 배우, 영상작업을 하는 지역 프로덕션, 화가 등이 참여했으며, 최종 결과물은 전쟁을 주제로 한 시, 소설, 희곡, 동화, 구술, 문화비평 등의 내용이 담긴 두 권의 책으로 동시에 출간됐다. 1권은 작가들이 직접 창작하고 취재한 내용을 담았으며, 2권은 멀티미디어북의 형식을 갖추어 1권에 실린 작품을 영상과 낭독 등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권 멀티미디어북을 펼치면 시인이 전쟁의 상처가 남아 있는 현장에서 직접 시낭송을 하고, 그 모습을 책자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희곡 작품은 대전지역 중견 연극배우들이 참여하는 ‘낭독공연’ 형식으로 제작되어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쟁 당시 유행했던 트로트 가요의 흐름을 다룬 문화세평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당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영상에세이 시낭송 그림으로 읽는 동화 : 미래의 전쟁 비법 대전을 관통한 전쟁의 흔적들 낭독공연 전쟁과 가요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이하는 이즈음 비극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고 어제의 기억을 되살려 통일시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여러 예술가들이 협업한 기록물 『사람의 전쟁』1.2가 출간되었다. 책에는 ‘문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한국전쟁 70년’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지난 70년은 긴장과 갈등의 연속이었으며, 분단의 암울한 현실을 기억하고 통일시대로 가기 위해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문화예술인들은 전쟁의 비극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창작을 통해 분단현실을 표현해 왔다. 대전 충남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작가 집단인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에서는 올해 초부터 한국전쟁 70년을 짚어보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대전문화재단의 협업형예술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작업의 주제는 “대전의 기억을 소환하는 한국전쟁 70년”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예술창작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작업은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 소속 작가들을 비롯해 대전에서 활동하는 극단의 배우, 영상작업을 하는 지역 프로덕션, 화가 등이 참여했으며, 최종 결과물은 전쟁을 주제로 한 시, 소설, 희곡, 동화, 구술, 문화비평 등의 내용이 담긴 두 권의 책으로 동시에 출간됐다. 1권은 작가들이 직접 창작하고 취재한 내용을 담았으며, 2권은 멀티미디어북의 형식을 갖추어 1권에 실린 작품을 영상과 낭독 등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권 멀티미디어북을 펼치면 시인이 전쟁의 상처가 남아 있는 현장에서 직접 시낭송을 하고, 그 모습을 책자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희곡 작품은 대전지역 중견 연극배우들이 참여하는 ‘낭독공연’ 형식으로 제작되어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쟁 당시 유행했던 트로트 가요의 흐름을 다룬 문화세평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당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두 명의 대학교수가 쓴 르포는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학도병의 육성과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낸 민간 여성들의 육성을 담았으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과학동화는 그림으로, 대전의 전쟁 공간은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가 소개 함순례 / 시인 1993년 《시와사회》로 등단하여 시집 『뜨거운 발』 『혹시나』 『당신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울컥』을 냈다. 사람과 사물 안쪽에 깃든 농담에 웃고 비애에 울며 푸르고 깊은 세계를 두리번거리고 있다. 정재은 / 동화작가 동화를 쓴다. 그중에도 SF동화를 쓴다. 일이 닥치면 늘 딴짓을 시작하며, 그러한 딴짓이 허용될 수 있는 평화를 꿈꾼다. 동화집으로 『내 여자 친구의 다리』가 있다. 백민정 / 구비문학 연구자 구비문학을 전공해 고전문학 박사가 되었다. 지금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람과 삶을 담은 이야기를 찾아다니고 듣고 더부는 이야기 연구가이다. 김정숙 / 문학평론가.충남대 교수 현대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학생들과 호흡하고 있다. 문학과 글쓰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한 인문학자이다. 김병호 / 시인.소설가 시를 안 쓰기도 하고 소설을 안 쓰기도 하며 과학에세이 같은 글을 안 써서 남는 많은 시간에 주로 빈둥거린다. 그러다 ‘우리는 왜 생명으로 여기 있는가’ 같은 문제를 잠깐 따지기도 하고, 다시 빈둥거린다. 정덕재 / 시인.르포작가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몇 권을 펴냈다. 수만 장의 방송 원고는 전파로 날아가 사라졌다. 세상에 누가 되지 않는다면 뭐든 쓰려고 한다. ‘사랑할 시간은 서서히 줄어들거나 급하게 사라지거나’, 쉰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런 생각을 종종 한다. 이숙용 / 방송작가 가진 것도, 백(back)도, 재능도 없어 초기 자본이 들지 않는 글 쓰는 일에 우연히 발을 담근 후 30년 넘게 머리칼을 쥐어뜯으며 방송작가 일을 하고 있다. 여러 방송사에서 일하는 동안 클래식, 가요, 팝송, 국악 등 많은 음악을 들었다. 노래는 마음을 격하게 부추기고 때로는 편하게 다스려주는 위안이다. 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건 다행스럽다. 조영여 / 신화 연구자 시에 마음을 두었다가 오랫동안 멀리 떠나 있었다. 그리고 떠난 곳에서 신화가 된 시들을 만났다. 지금은 신화 속에 묻혀 있는 숨은 노래들과 연애하는 중이다. 논문 「신화 원형으로 본 창세기의 두 창조 서사와 토비트」로 그 첫발을 떼었다.우리는 아직도 둘로 나뉘어 있다. 같은 피를 가진 형제들이, 자매들이 만나지 못한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밥상머리에 앉을 수 없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우리는 서로를 죽이는 전쟁으로 맞섰다.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납득할 수 없는 이유였다. 아니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모든 전쟁에 합당한 이유가 있을 리 없다. 광견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처럼 그저 미친 짓일 뿐이다. 그렇게 70년이 흘렀다. 시간은 온전히 한 생의 길이가 되었다. 전쟁에서 죽은 사람만큼이나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남았던 사람도 이제 많이 남지 않았다. 이렇게 상처의 뿌리는 그대로인 상태이지만 전쟁이라는 직접적인 기억은 많이 흐릿해졌다. 그래서 지금은 오늘의 기억을 살펴야 할 때이다.?「여는 글」 부분 그 사이 뗏장은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어도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함부로 구겨지고 부서진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위로 향이 스며 흐르고쇠꼬챙이에 긁힌 검은 표지석뼛조각을 모아둔 가건물 하나뒤섞여 떠도는 불안한 눈빛들 가시덤불 무성한 골짜기(중략)이건 정말 내가 꿈꾸는 오늘이 아니다내일은 더더욱 아니지!지독한 여름이었다 여름인데도 살을 파고드는 한기총성이 연이어 골짜기를 흔들어댔다?함순례,「골령골」 부분 6·25 참전했던 사람들 중 십육만 명이 살아 있는데, 국가에서는 이들에게 월 십팔만 원 준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젊어서 청춘을 바쳤는데 십팔만 원을 준다. 당연히 십팔만 원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는다. 어떤 노인들은 무료급식, 공짜로 먹는 데만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다. 대전역이나 서울역, 파고다공원 같은 곳의 무료급식하는 곳만 찾아다니는 참전용사들이 많다. 그는 이런 게 억울하고 분하다. 경제 10위권이고 국민소득 3만 불인 국가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 대한 처우가 이렇다. 자치단체에 따라서 조금씩 주는 게 있긴 하다. 대전시는 오만 원, 충남은 십만 원씩 준다. 또 자식들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그것도 눈치가 보이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지금 팔십 고령인데 직업도 없으니, 막막한 신세다. 그 당시 학도병들은 돈을 바라고 전쟁에 갔던 것은 아니었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고 국민이 다 죽게 생겼으니 간 것이었다.-백민정, 「그의 목소리」 부분
시골을 살리는 작은 학교
남해의봄날 / 김지원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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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봄날소설,일반김지원 (지은이)
서하초를 모델 삼아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작은 학교 살리기가 농촌 재생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책은 인구 절벽,지방 소멸의 시대에 작은 학교와 농촌 재생의 미래를 도시계획학자의 시선에서 분석한다. 서하초가 처했던 상황은 오늘날 대한민국 지방 도시 문제의 축소판과도 같다. 인구 부족과 유출에 따른 비효율성이 커지고, 그러다 보니 더 인구가 찾아오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가속화되는지방 소멸은 결국 전 국민의 부담으로, 국가의 위기로 직결된다.수도권의 과밀화와비수도권의 공동화로 인한 사회 문제로늘어나는 세출이 나날이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하초 사례를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가고사 위기의 시골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의 기능을 재편하여 지방 소멸을 연착시키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국토균형발전의 로드맵부터,이를 지자체와 작은 농촌 마을에 접목할 대안까지!대한민국 사회와 우리가 살아갈 도시의 미래를 이 책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다.프롤로그 나의 리틀 포레스트 1장. 폐교 위기에서 지역의 희망으로, 서하초 이야기 2장. 시골 마을을 선택한 사람들 3장. 작은 학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농촌의 미래 에필로그 살고 싶은 마을, 살고 싶은 농촌'시골 학교에 입학하면 집과 일자리까지 모두 드려요!' 폐교 위기에서,지역의 희망으로.서하초에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020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시골 학교가 있다. '주거지와 일자리 알선'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 서하초의 입학 설명회가언론에 대서특필되며한 달 만에 마을에 50여 명의 인구가 늘었다.사람들은 이를 두고 '서하초의 기적'이라고 불렀다.지방 소멸의 시대,시골의 작은 학교는 어떻게 이 같은성과를 일궈낸 걸까?많은 학교 가운데 유독 서하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으며,이런 기적이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될 수 있을까? 도시계획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작은 학교 살리기와 농촌 재생의 미래 서하초를 모델 삼아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작은 학교 살리기가 농촌 재생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책은 인구 절벽,지방 소멸의 시대에 작은 학교와 농촌 재생의 미래를 도시계획학자의 시선에서 분석한다. 서하초가 처했던 상황은 오늘날 대한민국 지방 도시 문제의 축소판과도 같다. 인구 부족과 유출에 따른 비효율성이 커지고, 그러다 보니 더 인구가 찾아오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가속화되는지방 소멸은 결국 전 국민의 부담으로, 국가의 위기로 직결된다.수도권의 과밀화와비수도권의 공동화로 인한 사회 문제로늘어나는 세출이 나날이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하초 사례를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가고사 위기의 시골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의 기능을 재편하여 지방 소멸을 연착시키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국토균형발전의 로드맵부터,이를 지자체와 작은 농촌 마을에 접목할 대안까지!대한민국 사회와 우리가 살아갈 도시의 미래를 이 책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다. 서울 공화국에서 농촌은 사라지지 않고 공존할 수 있을까? 살고 싶은 농촌과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를 그리다 국토 균형 발전은 지난 몇 십 년 간 정부의 기조였다.수도권의 인구과밀화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메가시티로 광역경제권을 구축해 지방 소멸을 막는 것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중장기 과제로 손꼽혔다.정부는 이를 위해 많은 계획을 발표하고 비용을 투입했지만,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가속화는 막을 수 없었고 패색은 더욱 짙어만 갔다.소멸의 첫 징후인 시골 작은 학교의 폐교는 전국에서 속출한다.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초중고 193개가 문을 닫았고, 그중 89%가 비수도권 학교였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수도권도 폐교에서 자유롭지 않다. 도시계획학자인 저자는 "우리는 기존의 균형 발전 정책을 다시 검토하고, 사회 변화에 발맞춰 전 국토 차원에서 공간을 재편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으며,인구 감소의 현실을 인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도시와 농촌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운명 공동체이며,농촌 마을이 소멸하면 그 모든 부담은 전 국민에 돌아온다. 그러나 어떻게,도시에 비해 인구도,기업도,생활 인프라도 부족한 농촌에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지방 소멸을 늦출 수 있을까?서하초의 사례는 '작은 학교'가 그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시골의 작은 학교를 '작은 거점'으로 삼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농촌 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까지, 국토공간은 서로 복잡하게 맞물려있다. 시골 초등학교의 폐교나 지방 소멸은 결국 우리 사회 전체의 생존과 연결된다.프롤로그_ 나의 리틀 포레스트 함양군이 심각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지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2021년 10월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한 지역은 89곳에 이른다. 그중 전남(16)과 경북(16)이 가장 많고, 강원(12), 경남(11), 전북(10)이 뒤를 잇는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도시 대부분이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됐다. 인구 절벽의 직격 타는 시골마을이 가장 먼저 맞고 있다.위기에 가장 먼저 노출된 시골마을
일단 합격 JLPT 일본어능력시험 완벽 대비 N4
동양북스(동양문고) / 이선옥 (지은이), 카와구치 케이코 (감수)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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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이선옥 (지은이), 카와구치 케이코 (감수)
2010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출 경향 분석으로 영역별 출제 유형 총망라하였다. 유형 분석 - 확인 문제 - 실전 연습으로 체계적인 학습 구성, 오롯이 책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저자 직강 MP3 무료 제공, 스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최신 출제 유형 실전 모의고사 2회분 무료 제공 등의 특징이 있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JLPT(일본어 능력시험)란? 1교시 문자·어휘 문제 유형 공략법 기출 어휘 합격 어휘 합격 어휘 확인 문제 고득점 어휘 고득점 어휘 확인 문제 유형별 실전 문제  한자 읽기  한자 표기  문맥 규정  유의어  용법 2교시 문법 문제 유형 공략법 기출 문법 합격 문법 합격 문법 확인 문제 고득점 문법 고득점 문법 확인 문제 유형별 실전 문제  문법 형식 판단  문장 완성  문맥 이해 2교시 독해 문제 유형 공략법 품사별 독해 필수 어휘 독해 어휘 확인 문제 유형별 실전 문제  내용 이해(단문)  내용 이해(중문)  정보 검색 3교시 청해 문제 유형 공략법 주제별 청해 필수 어휘 청해 유형 확인 문제 유형별 실전 문제  과제 이해  포인트 이해  발화 표현  즉시 응답 해설 부록 실전 모의고사 2회분 + 해설가장 최신의 일본어능력시험 종합서! 일단 합격 JLPT 완벽 대비 N4로 한 번에 합격하자! ◆ 2010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출 경향 분석으로 영역별 출제 유형 총망라! ◆ 유형 분석 - 확인 문제 - 실전 연습으로 체계적인 학습 구성! ◆ 오롯이 책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저자 직강 MP3 무료 제공! ◆ 스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최신 출제 유형 실전 모의고사 2회분 무료 제공! ◆ 시험 직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어휘/문법 단어장 제공! 『일단 합격 JLPT 일본어능력시험 완벽대비 N4』의 구성 ▶ 기본서(본책&해설서) 이 책은 JLPT N4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종합 학습서입니다. 본책에서는 과목별로 문제 유형과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였으며, 각각의 유형마다 학습 팁과 실전 팁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기출 어휘·문법 정리와 더불어 충분한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해설서에서는 상세한 해석·해설을 수록하고 중요 단어를 정리하였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학습자도 어려움 없이 틀린 문제를 되짚어보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실전 모의고사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모의고사 2회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시간을 재면서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풀어 봅니다. 본책에서 학습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해설을 참고하여 틀린 문제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합니다. ▶ 단어장 본문에 수록된 기출 단어와 문법, 오답을 정리할 수 있는 오답 노트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요 어휘를 암기하고 자주 틀리는 부분이나 실수한 내용을 작성해 보세요. 이동 시간에 틈틈이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 직전까지 빠르게 복습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특별 제공 ▶ 저자 직강 MP3 집중력이 향상되는 저자 음성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로그인이나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표지 QR코드에 접속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본책 학습과 더불어 핵심을 짚어 주는 강의를 함께 들으며 합격을 넘어 고득점 달성을 목표로 공부해 봅시다. ※ 이 책의 MP3 파일은 동양북스 홈페이지(www.dongyangbooks.com) 도서 자료실 또는 동양북스 외국어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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