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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래그! 8
이미지프레임 / 하루노 토모야 지음, 김정규 옮김 / 2015.09.02
7,000원 ⟶ 6,300원(10% off)

이미지프레임소설,일반하루노 토모야 지음, 김정규 옮김
내 영혼의 일천 고백
좋은땅 / 정동희 (지은이) / 2019.03.11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정동희 (지은이)
지난 세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온 정동희 권사가 고난 중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에 대한 감동과 감사를 담담히 풀어낸 묵상시이자 간증시이다.1장 뱀을 집으며 시를 엽니다 │ 파문이 일 때 │ 단번에 받은 구원 │ 좇아가는 삶 │ 마지막 그날 │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 산이 옮겨지고 │ 죄 사함을 받은 후 │ 언약의 열쇠 │ 멍에를 지심 │ 등경 위에 두소서 │ 고상한 지식 │ 믿음의 보화 │ 바람 불던 언덕 집 │ 믿음의 가시밭길 │ 독사를 내쫓고 │ 변화산이 된 황무지 │ 달 속에 │ 눈 내리는 밤 │ 맛있는 성경 │ 육교 위의 천사 │ 초록색 가방 │ 눈물 │ 내가 증인 되리이다 │ 뱀을 집으며 │ 새우잠 │ 기막힌 응답 │ 주님이 주신 평안 │ 어머니 그 말씀 │ 어머니의 손 │ 참 평화 │ 하늘과 땅이 진동했다 │ 이 중심에 │ 주의 손에 이끌리어 │ 소년의 진실 │ 내 아들 사형수 2장 무거운 짐 진 자 믿음의 식구 │ 벗지 못하는 짐 │ 영원으로 보낸 사람 │ 주께로 갔습니다 │ 머물다 간 자리 │ 돌아오지 않는 길 │ 나그네의 집 │ 건너야 할 강 │ 더 낮은 자리에서 │ 급변하는 세상 │ 없어질 것들 │ 무거운 짐 진 자 │ 나이고 싶습니다 │ 복을 명하시면 │ 일하는 자가 누릴 축복 │ 여백 │ 피붙이의 원조 │ 알지 못해서 │ 의의 태양 │ 내 힘이 아닌 것 │ 영생의 잔 │ 외치지 못하는 자 │ 순리의 삶 │ 전능의 옷 가 │ 풀은 마르고 │ 하늘의 이변 │ 알곡의 복 │ 광야 │ 눈물의 언어 │ 하루하루 │ 인생이란 │ 정직의 영 │ 늘 깨어 │ 주님 앞에 내어놓고 │ 더없이 복된 자 │ 골수의 양약 │ 소란한 세상 │ 하나님의 걸작품 │ 따로 구원 │ 뜨거운 비밀 │ 구원이 너무 쉬워서 3장 용서의 은총 와 그리 못하노 │ 이끄소서 │ 나를 깨운 그 날 │ 가르치소서 │ 낮이 아니냐 │ 이곳이 전부라면 │ 저항할 수 없는 사랑 │ 용서의 은총 │ 결승점 │ 한라산 등반 │ 죄 사하심 │ 준비하세요 │ 하늘을 보는 자 │ 하나님의 어린양 │ 나를 건진 손길 │ 견고한 벽 │ 고백 │ 사랑의 계명 │ 생명의 원천 │ 내 주의 이름 │ 자녀가 받는 복 │ 하나님을 알고부터는 │ 천지간에 단 하나 │ 하나님이 붙드신 생명 │ 정상에서 │ 나 여호와는 │ 사나 죽으나 │ 떠나간 사람들 │ 큰 것을 주셨는데 4장 복의 근원 천국의 비자 │ 믿음의 강자 │ 최후의 모정 │ 신분이 바뀐 사람 │ 미신의 도성 │ 다시 찾아갈 곳 │ 이끄시는 삶 │ 자녀의 신분 │ 껍데기 행복 │ 대속의 죽음 │ 절대적 감사 │ 기적의 초점 │ 복의 근원 │ 보화보다 귀한 것 │ 어느 여인의 고백 │ 계획 │ 사도 바울이시여 │ 나는 탕자입니다 │ 주님이 붙드시면 │ 복음의 씨앗 │ 은혜의 물꼬 │ 하나님의 그림자 │ 하나님의 질서 │ 둥근 달 5장 마른 벌판에 서서 침묵의 교제 │ 앙칼진 씨앗 하나 │ 주님의 부활 │ 사망이여 │ 예배의 본질 │ 믿음의 징표 │ 지금 이 순간 │ 하나님의 처소 │ 보석 기둥 │ 부푼 밥 │ 예수 보살 │ 고향은 압니다 │ 달음박질하는 자는 │ 기도의 손 │ 오직 나는 하나 │ 어머니 생각 │ 설날 │ 집을 찾아 │ 사랑할 수 있는데 │ 질긴 멍에 │ 나의 유식으로 │ 시장 │ 고산목처럼 │ 밤을 걸어본 자 │ 안전지대가 없나이다│ 단풍을 보며 │ 저 높은 세상 │ 빗물인가, 눈물인가 │ 적은 무리입니다 │ 사무치는 옛 가락 │ 소박한 감사절 │ 낙조는 말없이 │ 백기 │ 지금은 메마른 벌판이지만 │ 주님의 안식 │ 주를 모심이여 │ 생명 │ 이 자존심을 │ 안개 나라 │ 손등 위의 작은 강 │ 깊은 물은 말이 없다 │ 겸손이 열매다 │ 죽음보다 강한 것 │ 네 것이 뉘 것이냐 6장 노을빛 아래 두신 선물 탄생은 죽음에서 │ 은혜의 연필 │ 진리의 역군 │ 평안 │ 조금 별난 삶 │ 솔직하면 편하다 │ 내게 남은 불씨 하나 │ 빨간 불 │ 울타리 │ 가정이 담아야 할 것 │ 행복 챙김 │ 삶의 찬가 │ 우찌 할라카노 │ 나는 싱거워요 │ 욥의 하나님 │ 역사의 현장 │ 만학의 길 │ 예수 안에 있는 생명 │ 시험하고 주신 선물 │ 꾸짖어 주소서 │ 하나님의 자손들 │ 짝사랑 │ 얄팍한 믿음 │ 낡은 배 │ 일천 고백의 도가니 │ 일자상서(一字上書) │ 혀를 풀어 주소서 이 책은 지난 세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온 정동희 권사가 고난 중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에 대한 감동과 감사를 담담히 풀어낸 묵상시이자 간증시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을 먼저 찾았던 그의 고백은,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에게 경건한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지나온 가시밭길마다 나를 업고 가신 주의 등에서 되뇌던 내 영혼의 고백입니다……” 저자 정동희 권사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6.25전쟁을 겪으며 자랐다. 대부분이 궁핍했고 배고픔을 겪어야 했던 그 세대의 유·소년기에 있어 삶이란 그저 배부르고 등 따신 게 하루의 큰 행복이었을 뿐, 미래를 꿈꾸며 자기 뜻대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다. 팔십이 넘은 저자 역시 지나온 나날이 참으로 질곡의 세월이었다고 회상한다. 묵상詩 『내 영혼의 일천고백』은 그녀가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오랜 세월동안 가슴에 품어온 기도의 흔적이다. 창조주로부터 오는 위로와 기쁨을 노래한 찬송시인 동시에, 지상의 삶에서 고통의 심연을 지나온 저자가 깊은 묵상과 내면의 성찰로 길어 올린 하늘의 언어다. 하루가 시작되는 미명의 시간, 저자 정동희 권사는 매일 골방의 책상에 꿇어앉아 하나님께 편지를 쓴다. 본인의 말마따나, 그에게 있어 글쓰기란 ‘신앙의 무릎 꿇음이며, 아이가 부모(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위로의 시간’이다. 또 반백 년 넘게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버거운 생을 지켜낼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었으리라. 이런저런 가치와 욕망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저자는 신앙인이 어디에 서야 할 것인지를 그만의 언어로 명쾌하게 선포하고 있다.
즐거운 논학교
열음사㈜ / 농촌환경정비센터 기획, 우네 유타카 글, 가이하라 히로시 그림, 이은선 옮김, 고창효 감수 / 2009.08.07
14,000원 ⟶ 12,600원(10% off)

열음사㈜소설,일반농촌환경정비센터 기획, 우네 유타카 글, 가이하라 히로시 그림, 이은선 옮김, 고창효 감수
농촌과 자연을 잘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농촌의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제목 그대로 농촌의 자연환경인 논과 수로, 저수지, 마을 산 등을 놀이와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도시와 농촌, 인간과 자연의 공생으로 이어지게 하는 환경교육 학교 이야기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표적인 학습의 장은 논이다. 논이 밭과 다르게 평평해야 하는 이유, 논의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 다른 이유 등의 논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놀이의 장이며 즐거움의 장인 논이야기가 펼쳐 진다. 논은 벼를 재배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또 하나의 습지로서 다양한 환경기능이 작용하는 곳이다. 자연습지 못지 않게 환경정화, 공기정화, 홍수예방 등의 다양한 기능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은 논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논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한다. 생명이 모이고 자라는 즐거운 논학교는 자연의 놀이터가 사라진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인간성을 물론,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살아가는 힘\'을 키워줄 \'종합적인 학습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 곳은 바로 생명이 숨쉬는 곳이기 때문이다.한국어 서문 \'논학교\'를 기획하면서 논학교 입학편 \'논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논학교\'란 무엇인가? 전해주고 싶은 농사일의 감성과 지혜 논이 주는 풍성한 \'은혜\'를 농사일을 통해 느껴보자!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즐기고 싶다 제1장 두근두근, 즐거움이 넘치는 논의 세계 이 글을 시작하며 \'잠자리논 이야기\'의 수수께끼 01 계절의 변화에 빠져들다 02 풍경을 읽는다 03 모심기 전에 물에 잠기는 마을 04 논과 강과 바다를 왕래하다 05 논의 물은 어디에서 오는가 06 마을 산에 들어가보자 07 저수지를 들여다보자 08 논에 들어가 벼를 심어보자 09 생물의 생명이 순환하는 논 10 우리에게 친근한 생물은 정말로 \'자연\'의 생물일까? 11 이렇게 작은 길(논둑길)이 있었나? 12 벌레관찰판을 이용한 벌레 관찰 13 밤의 논은 대단해요 14 벼도 병에 걸릴까? 15 논 안에 사는 것은 벼만이 아니다 16 들꽃이 이렇게 많았다니…… 17 논의 손질은 어떻게 하는 거지? 왜 하는 거지? 18 벼꽃이 피다 19 벼가 자란다, 쌀이 수확된다 20 논 흙의 따뜻함을 느껴보자 21 겨울 논도 재미있다 22 논의 은혜(다면적 기능)란 무엇인가? 23 논은 즐거운 학교다 제2장 \'논학교\' 개설 가이드 01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나? 02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03 어떤 내용으로 할 것인가? 04 꿈을 품다 글을 마치며 옮기고 나서 참고자료 논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서 찾아보기생명의 보물창고, 논 여행을 떠나자 이 책은 아이들에게 농업이나 농촌의 자연을 접할 수 있게 해주자는 움직임으로 만들어졌다.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풍부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자연의 놀이터가 사라진 지금, 친구 또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농촌에서도 농업의 기계화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거의 없어졌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 또는 인간성이나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살아가는 힘’을 키워줄 ‘종합적인 학습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 책 『생명이 모이는 생명이 자라는 즐거운 논학교』가 태어나게 되었다. 지금은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 논, 수로, 저수지, 마을 산 등을 아이들의 놀이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 인간과 자연의 공생으로 이어지게 하자는 환경교육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저자 우네 유타카는 이러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농촌을 농산물을 생산하는 장소로만이 아니라 생태계 보전이나 어린이 교육, 문화까지 키워주는 장으로 볼 것을 강조한다. 지금까지의 농업서적과는 다른 지점이 바로 여기다. 그에 더해 풍부하게 제시된 그림과 사진이 지루함을 덜고 설명의 이해를 도와주며 흥미를 돋워준다. ‘학습의 장’, ‘놀이의 장’, ‘즐거움의 장’ ― 논 제1장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실감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좀 더 깊게 들어가 알아본다. 농업이 근대화되면서 논에서 아이들이 도울 만한 일거리를 없애버린 탓에 언제부터인가 농촌 아이들이 논 주변을 돌아다니는 일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요즘의 농촌 아이들도 논 안이나 개천, 마을 산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논을 단순한 생산의 장이 아닌 새로운 구조와 규칙을 만들어 가면서 ‘학습의 장’, ‘놀이의 장’, ‘즐거움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취지다. 농사일 속에 담겨 있는 신비로움, 즐거움, 어려움, 고민을 함께하고 아이들에게 체험하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그 어떤 곳보다 활발한 ‘공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논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과 자연의 공생’, ‘인간과 자연의 공생’, ‘인간과 인간의 공생’ 등 ‘공생의 장’이 장관을 이루는 것을 목격하게 하고, 자연과 ‘마주보고’, ‘만나고’, ‘절충하고’, ‘양보하고’, ‘포기하고’, ‘안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생명체의 공생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한다. 대표적으로 ‘학습의 장’을 살펴보면, 논의 모양이나 크기가 왜 다를까에서 출발한다(본문 53쪽). 논이 밭과는 다르게 평평해야 하는 이유, 기계농사가 아닌 손 농사일 때 넓은 논보다는 좁은 논이 편한 이유 등을 설명한다. “논 만드는 것보다 논둑을 만들어라”라는 옛말처럼 논둑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도 설명한다. 본격적인 모심기 전에 하는 써레질은 물이 흙과 흙 사이에 스며들 수 없도록 해 물을 고이기 쉽게 하는 것으로 이 작업을 왜 해야 하는지, 이 작업으로 물이 왜 따뜻해지며 여러 생물들이 왜 살기 좋아지는지도 설명한다. 모심기는, 직접 볍씨를 뿌리면 새들이 먹어버리거나 비에 떠내려가기 때문에 혹은 비가 오지 않으면 볍씨 대신 풀이 많이 자라기 때문에 못자리를 만들어 모를 키운다(본문 112∼115쪽). 본격적으로 모심기를 할 때의 설명은 자세하고 재밌다. 설명과 곁들여진 익살스러운 그림은, 흙의 느낌이 어떠니? 발의 감촉은 어때? 모를 심을 때 손가락 끝으로 느껴지는 흙의 감촉은 어떠니? 딱딱하니? 부드럽니?라고 묻는다. 벼가 자랐을 때의 논 관찰과 벼 잎의 관찰 등을 통해 풀과 다른 점을 찾고, 벼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왜 눈에 잘 안 띄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모심기가 끝난 후 논과 논둑에 어떤 생물들이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해충과 익충, 그냥벌레 들에 대해 알려준다. 여기서 독자는 해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익충 또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논의 구조와 역사, 논물의 수질과 습지로서의 논의 가치, 나아가 논생물 조사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통해, 논이 생태학습의 장으로서 얼마나 큰 가치를 지녔는지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배려했다. 또 하나의 습지, 논 ― 그곳에서 일어나는 환경기능 애석하게도 요즘 아이들은 논과 벼를 씨실과 날실로만 여기지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생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논과 논 주변에는 얼마나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논과 그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거미와 달팽이, 개구리, 송사리, 동남참게, 실지렁이, 깔따구, 소금쟁이, 우렁이, 잠자리, 메뚜기, 물방개, 거머리, 장구애비, 투구새우, 미꾸라지 등 작은 동물에서 이를 잡아먹는 오리, 왜가리, 백로와 같은 조류와 심지어 너뢱리, 고라니 등까지 실로 그 수가 엄청나다. 또한 물의 중요성과 바람의 중요성, 특히 바람을 이용한 거미들의 여행(본문 37쪽)은 상상만 해도 장관을 이룬다. 저자는 논은 또 하나의 습지라고 강조한다. 논은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습지이지만 어느 자연습지 못지않게 다양하고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공간이자, 환경정화, 공기정화, 물의 비축, 홍수예방, 습도조절, 정서함양 등의 많은 환경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된 논의 기능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식생이 발달한 습지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지표탄소의 40%를 저장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논을 훼손하면 저장된 탄소가 대기 중으로 방출돼 기후변화가 가속화된다. 그렇기 때문에 ‘온실가스 저장고’이기도 한 논을 보호·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생태기능으로 따져도 논은 아주 중요하다. 야생동물과 식물의 터전이 되며, 무속 유기물질을 없애는 오염정화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곤충들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살아주는 것은 아니다. 현재와 과거의 논 환경을 비교해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요즘엔 그 흔했던 제비를 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소쩍새, 논종다리 등도 그 울음소리를 듣기가 어려워졌다. 그뿐만 아니라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우리의 논과 농촌도 어느새 점령한 상태다. 이 책이 일본의 상황을 다룬 것이라고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이유는, 국경에 상관없이 논과 그 주변에 사는 물새, 철새의 존재와 개체 수 그리고 다양성이 바로 논과 그 주변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상위 먹이사슬인 물새들이 사라졌다는 것은 그 서식지 주변에 이미 많은 미생물과 동식물들이 사라졌고 곧 인간도 살 수 없게 됨을 뜻한다. 논의 위기가 바로 우리의 위기인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논의 가치는? 늘 물이 고여 있는 무논은 넓고 평탄한 저수지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논의 평균 둑 높이를 27센티미터로 볼 때 전국의 논에 동시에 가둘 수 있는 물의 양은 약 30억 톤에 이른다. 이는 춘천댐 저수량(약 1억 5천만 톤)의 20배에 이르는 엄청난 양이다. 논에서 천천히 땅속으로 스며든 물은 맑은 지하수로 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논 밑으로 스며드는 지하수의 양은 연간 약 160억 톤인데, 이는 우리 국민의 연간 수돗물 사용량의 2.7배에 달한다. 우리 국토의 약 10%를 차지하는 논에서 자라는 벼가 배출하는 산소량은 연간 1천6백만 톤이다. 이 정도면약 5천 8백만 명의 인구가 1년 동안 숨 쉴 수 있는 양으로, 즉 우리 인구 전체가 논에서 나오는 산소만으로도 1년간 실컷 호흡할 수 있는 셈이다. 물이 고인 논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올챙이가 꼬물꼬물 헤엄쳐 다니고 도롱뇽 알에 논고둥이 붙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또 물꼬에는 미꾸라지와 붕어가 살고, 그것을 잡아먹기 위해 날아오는 백로나 왜가리 같은 철새도 있다. 논두렁에는 별꽃이나 배불알꽃 같은 식물이 서식하는 등 논에 기대어 살아가는 생물들도 아주 많다. 이 같은 논의 다양한 기능을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50조 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저자는 말한다. 더 이상 논을 파괴하는 정책을 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전체 칼로리의 20%를 제공하는 논은, 축산, 육류 등에 비해 훨씬 효과적으로 빈곤을 극복할 수 있는 작물인 쌀을 생산하는 습지이기에 단계적으로 보호수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이다.
환상의 도시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바스크 모라오 지음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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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바스크 모라오 지음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저자의 특별한 작품을 모은 이 독특한 컬러링북에는, 빽빽한 뉴욕의 스카이라인부터 기이한 상상 속의 도시, 네덜란드의 유명 판화가 에셔 스타일의 뒤틀린 고층 빌딩까지 환상적인 도시 풍경이 담겨 있다. 각각의 작품을 색칠하며 감상할 수 있는 놀라운 디자인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미스터 모라오의 기발하고 놀라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ANTASTIC CITYSCAPES 환상의 도시 독특하고 신선한 현실과 상상의 콜라보레이션 이 컬러링북을 한 페이지씩 넘기는 동안, 여러분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끌어가는 각각의 테마를 충분히 느끼실 것입니다. Density 빽빽함 실제로 존재하는 도시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이 작품들은 대단히 세밀하며 복잡합니다. 작품을 완성해가는 동안, 완전히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Bend 비틀림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저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비틀고 구부려 변형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Break 부러짐 구부리고 비트는 작업의 다음 단계는 부러지는 것입니다. 건축 구조물은 조각조각 부서지고 말지요. 그 조각난 건축물의 파편을 확인하는 작업은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Zeppelins 체펠린 미야자키 하야오의 에서 잔잔한 영감을 얻은 이후, 이 비행선의 이미지는 저의 작품 가운데 단골처럼 등장합니다. 몇 달에 하나씩 새로운 영감이 꾸준히 떠오르곤 하지요. Imagine 상상 이 테마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시작되었죠. ‘이렇게 된다면 과연 어떨까?’ 바로 거기에서 제 그림이 시작되었답니다.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
추월차선 / 김태광 지음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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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차선소설,일반김태광 지음
김태광의 자전적 에세이.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되기 위해 3년 반 동안 서울의 고시원에 틀어박혀서 원고 집필에 몰두하면서도 수백 군데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았던 이야기, 첫 책 계약 후 고향인 대구로 내려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 쓰기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그 후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빚 유산을 상속받은 저자의 절망적인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역시 그 당시, 누구에게도 기댈 곳이 없었던 현실에서 무너지고, 좌절했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하고 탓해봐야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걸 깨닫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오직 '책 쓰기'밖에 없다는 절실한 생각으로 책을 쓰는 데에 전부를 걸었다. 18년 동안 책 쓰기만 해온 그의 인생에 희망이 생겼다. 포기하기 않고, 끊임없이 책을 쓰고, 책이 출간되면서 그의 목표대로 작가로서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졌다. 작가의 꿈을 품고 책을 쓴지 3년 만에 첫 책을 내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을 수출하였으며, 교과서 6권에 그의 글이 실리게 되었다. 작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아 상을 받고, 우리나라 최초로 최연소 최단기간 최다집필 공적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책 쓰기 코칭과 성공학 강의를 하고 있다. 18년 동안 200권의 저서를 집필한 저자 김태광의 험난했던 삶의 이야기에서부터 현실을 극복하고 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머리말 Chapter 01 몽상가가 될 것인가, 현실주의자가 될 것인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긴 싫었다 종이에 버킷리스트 적기 터닝 포인트가 된 시집 시인을 꿈꾸다 첫 시집 조용한 절망 Chapter 02 예언이 실현되다 꿈에 목숨 걸다 절망조차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다 인생의 어느 순간, 당신은 인생의 모닥불 나는 하나님의 메시지다 작가의 꿈을 가지다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거절을 거절하다 스물일곱, 첫 책을 펴내다 Chapter 03 불운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 인생의 카운트다운 나는 살아야 한다 사랑만 남겨두고 싶다 더 이상 현대판 노예로 살지 않겠다! 새로운 시작, 그리고 빚 상속 갈망하고, 또 갈망하라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가 분명 있다 Chapter 04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꿔라 정말, 진짜 잘되고 싶다 생애 첫 강연 1인 기업을 시작하다 내가 좋아하는 일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 쥐방울과 땅콩 Chapter 05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가 되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 현실에 꿈을 맞추지 말고 꿈에 현실을 맞춰라 서른다섯, 작가 최초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다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가 되다 나는 책을 써서 운명을 바꿨다 0.00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하라 Chapter 06 IQ 89, 1년에 30억 원을 버는 사업가가 되다 자기계발 교육 센터 <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를 설립하다 과거를 졸업하라 지식과 경험을 스펙 전무, IQ 89의 평범했던 그가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가 되기까지! 김태광이 말하는, 늦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는 인생의 전략들!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 김태광의 자전적 에세이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되기 위해 3년 반 동안 서울의 고시원에 틀어박혀서 원고 집필에 몰두하면서도 수백 군데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았던 이야기, 첫 책 계약 후 고향인 대구로 내려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 쓰기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그 후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빚 유산을 상속받은 저자의 절망적인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역시 그 당시, 누구에게도 기댈 곳이 없었던 현실에서 무너지고, 좌절했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하고 탓해봐야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걸 깨닫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오직 ‘책 쓰기’밖에 없다는 절실한 생각으로 책을 쓰는 데에 전부를 걸었다. 18년 동안 책 쓰기만 해온 그의 인생에 희망이 생겼다. 포기하기 않고, 끊임없이 책을 쓰고, 책이 출간되면서 그의 목표대로 작가로서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졌다. 작가의 꿈을 품고 책을 쓴지 3년 만에 첫 책을 내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을 수출하였으며, 교과서 6권에 그의 글이 실리게 되었다. 작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아 상을 받고, 우리나라 최초로 최연소 최단기간 최다집필 공적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책 쓰기 코칭과 성공학 강의를 하고 있다. 18년 동안 200권의 저서를 집필한 저자 김태광의 험난했던 삶의 이야기에서부터 현실을 극복하고 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그의 삶은 희망이 될 수 있고, 성공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성공 노하우가 성공으로 이끄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에서 천재작가 김태광의 인생역전 성공 스토리를 만나보자. 간절하게 꿈꾸라! 거침없이 도전하라! 비범하게 성공하라!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어 단기간에 부자가 돼라! 불우했던 20대 시절을 극복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써서 서른여덟에 50억의 자산가가 된 김태광. 그는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에서 그의 인생 시련을 과감히 담아냄과 동시에 책으로 성공한 방법까지 모두 공개했다. 특히, 그는 평범한 사람일수록 책을 써서 성공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저자가 되어 성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저자 김태광은 다음과 같이 ‘한 달에 1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비결’을 공개했다. 첫째,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쓴다. 둘째, 네이버 카페를 만든다. 셋째,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성공자의 모습으로 포장한다. 넷째, 책 제목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다섯째, 외부 특강을 다닌다. 여섯째, 네이버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1일 특강, 4주, 6주 등의 과정을 만든다. 일곱째, 나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칭하고 컨설팅한다. 여덟째, 사람들에게 판매할 상품을 만든다. 아홉째,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써서 세상에 대한 나의 영향력을 더욱 크게 만든다. 열째, 첫째에서 아홉째까지를 계속 반복한다. 위의 방법은 그가 실천하여 성공을 이룬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중요한 방법이다.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재도 저자는 이 방법을 상기하며 꾸준히 실천중이다. 그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밝히고 있다. “나는 시간이 갈수록 기대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훗날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내 인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싶다. 한 가지 작은 바람이 있다면 과
과제 선정법
이담북스 / 송인식 (지은이) / 2018.04.27
23,000원 ⟶ 20,70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송인식 (지은이)
그간에 존재했던 수많은 과제 선정 방법론을 일괄하여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피고, 기업 과제를 ‘재무 과제’와 ‘비재무 과제’ 측면으로 구별함으로써 훨씬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과제 선정법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과제 수행 및 관리에 능동성을 더함으로써 초기 목표보다 더 높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묘안도 제시한다.Be the Solver시리즈 전체 이해하기 들어가는 말 본 책의 구성 Ⅰ. 과제 선정 1. ‘과제 선정’ 활동에 필요한 것이 과연 쌈박한 ‘방법론’일까?_ 21 2. ‘과제 선정’ 활동에 ‘진정성’이란 무엇인가?_ 24 3. ‘진정성’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방법_ 28 Ⅱ. 기존의 과제 선정 방법 1. Big Y 전개형 2. BSC(Balanced Scorecard) 접목형 3. ‘목표 전개’와 ‘역량 강화성 전개’ 혼합형 4. ‘COPQ’ 접목형 5. ‘사업부 과제’ 전개형 6. 부문 이슈 할당형 Ⅲ. 새로운 과제 선정 방법 1. ?재무제표 접근법?을 이용한 재무 과제 발굴법 2. ‘P-FMEA 접근법’을 이용한 비재무 과제 발굴법 3. 발굴된 과제 종합 Ⅳ. 능동적 과제 수행 1. 금전적 성과 평가 2. 과제 수행 관리 맺음말 색인재무과제와 비재무과제의 명확한 구분, 성과 극대화의 시작! 기업에서 해야 할 일들 중 ‘일상 업무’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과제(Project) 수행’이다. 과제란 변화와 새로움을 불러오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의 모든 부서에서 수행하는 최소한의 단위 활동이다. 그렇다면 과제는 어떻게 발굴해야 할까? 이 책은 그간에 존재했던 수많은 과제 선정 방법론을 일괄하여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피고, 기업 과제를 ‘재무 과제’와 ‘비재무 과제’ 측면으로 구별함으로써 훨씬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과제 선정법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과제 수행 및 관리에 능동성을 더함으로써 초기 목표보다 더 높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묘안도 제시한다.
2021 시대에듀 직업상담사 2급 2차 직업상담실무 기출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이용석, 직업상담연구소 (지은이)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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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이용석, 직업상담연구소 (지은이)
6년치, 총 19회의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했고, 반복출제되는 문제에는 출제 연도와 회차를 표기했다. 또한, 출제자의 출제 의도, 정확한 내용, 정확히 작성해야 할 답안을 제시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빨간키 꼭 알아야 할 기출 키워드 ● 기출 복원문제 2020년 제1회 기출 복원문제 제2회 기출 복원문제 제3회 기출 복원문제 제4회 기출 복원문제 2019년 제1회 기출 복원문제 제2회 기출 복원문제 제3회 기출 복원문제 2018년 제1회 기출 복원문제 제2회 기출 복원문제 제3회 기출 복원문제 2017년 제1회 기출 복원문제 제2회 기출 복원문제 제3회 기출 복원문제 2016년 제1회 기출 복원문제 제2회 기출 복원문제 제3회 기출 복원문제 2015년 제1회 기출 복원문제 제2회 기출 복원문제 제3회 기출 복원문제출간 이후, 21년간 53만 독자의 선택! 베스트셀러 1위! 직업상담사 원조 대표브랜드, 시대에듀 2021년에도 수험생의 선택과 합격의 신화는 이어집니다. 수많은 직업상담사 시험 대비 도서들 중 가장 많은 수험생의 선택을 받는 시대고시기획의 직업상담사 도서, 그 선택의 이유를 지금 확인하십시오. 포인트 1) 2020~2015년, 6년치(총 19회) 최신 기출 복원문제 수록! 직업상담사 2차 시험문제는 최신 기출뿐만 아니라 과년도 문제를 다시 반복하거나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이에, 2015년부터 최근 2020년까지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과거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최신 이론에 맞는 해설로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반복출제되는 문제에는 기출 연도와 회차를 표시해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직업상담사 2급 실무 공부방법은 기출문제 풀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포인트 2) 답이 보이는 3단계 해설! 일(1)단 이렇게 외우세요 → 이(2)해를 돕기 위한 심화해설 → 삼(3)세번 확인문제 기출문제집의 핵심은 「얼마만큼 정확히 문제를 파악하고 해설을 했는가? 해설을 완벽히 수록을 했는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수험생이 풀 수 있도록 했는가?」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답이 보이는 3단계 해설’로 한 번에 끝내세요. 포인트 3) 빈틈없는 학습! 참고와 알아두기 직업상담연구소에서 책을 집필하며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참고’로 수록했습니다. 이 안에는 문제의 출처, 출제자의 의도, 논란이 있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답안 작성 방향, 그 밖에 문제와 관련하여 참고적으로 알아둘 사항 등을 담았습니다. 또한 문제 해설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며, 심화학습을 통해 보다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알아두기’로 수록했습니다. 포인트 4) 과목별 공략비법!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과목별로 공략비법을 수록했습니다. 1차 필기시험과 달리 2차 실무시험에서는 과목별 비중이 다릅니다. 공략비법을 통해 과목별 출제 유형과 패턴을 효율적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학습한다면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 5) 필답형 시험지 답안 작성법! 직업상담사 2차 실무 시험은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작성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유의사항과 필답형 시험지 답안 작성법을 수록하였습니다. 반드시 숙지하여 0점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시험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시대고시기획 「직업상담사 2급 2차 직업상담실무 기출문제해설」은 2007년 처음 출간된 이후 매년 독자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대고시기획의 직업상담사 도서는 21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하였고, 독자 여러분들의 합격의 순간을 함께해왔습니다. 그 사랑에 응답하고자 직업상담연구소에서는 ‘직업상담실무 기출문제해설’이라는 도서에 맞게 2가지에 초점을 맞춰 진정한 한권으로 끝내기를 출간합니다. 첫째, 2차 실무시험의 특징인 ‘반복출제’에 최적화된 도서를 만들자. 수험서의 가장 큰 제1의 목표는 독자의 합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적중률을 높여야 합니다. 시험을 분석했고, 시험을 치렀고, 결론을 얻었습니다.「2차 실무시험은 ‘반복출제’다. 반복출제에 맞는 도서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6년치, 총 19회의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했고, 반복출제되는 문제에는 출제 연도와 회차를 표기했습니다. 이로써 2차 실무시험에 최적화된 도서를 만들었습니다. 둘째,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는 해설을 만들자. 정답이 정해진 시험과 다르게 2차 실무시험은 정답이 없습니다.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어떤 내용을, 어떤 답안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서 답안을 작성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기출문제해설 도서는 출제자의 출제 의도, 정확한 내용, 정확히 작성해야 할 답안을 제시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2021년, 시대고시기획의 직업상담사 도서와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다시 없을 저녁
북인 / 황원교 (지은이) / 2021.11.11
13,000원 ⟶ 11,700원(10% off)

북인소설,일반황원교 (지은이)
1989년 ROTC 장교로 장래가 촉망되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느닷없이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다 잃고 32년째 누워서 살며 입에 문 마우스 스틱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황원교 작가가 두 번째 에세이집 『다시 없을 저녁』을 출간했다. “굼벵이는 느리지만, 목적지를 향해서 쉼 없이 기어간다. 가다가 비탈길에선 구르기도 하고, 낭떠러지에선 떨어지기도 한다. 혹여 조류나 천적들의 먹이가 될지언정 뒤로 가지 않는다”고 자신의 글쓰기의 각오를 「작가의 말」에서 밝힌 황원교 작가는 “32년째 누워서 살다보니 맺힌 것도 풀어야 할 것도 부지기수다. 그렇게 지난 세월 틈틈이 써놓은 산문들이 얼추 100여 편이었다. 그 중에서 최종적으로 42편을 추렸다”고 밝혔다. 황원교 작가의 창작환경은 열악하지만 그의 관심은 무궁무진하다. 에세이집의 첫 작품 「그림자놀이」는 큰맘 먹고 집 근처 호수로 산책을 나갔다가 길게 늘어진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어릴 때 했던 ‘그림자밟기’ 놀이를 떠올리며 “성실한 사람은 태양 아래 걸어가면서 자신의 그림자를 잘 간직하는 법이지”라는 문장이 있는 독일 작가의 소설 『그림자를 판 사나이』를 기억해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전동 휠체어가 역사 속 유명 장수들의 명마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에서 느끼는 남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편견, 값싼 연민과 동정을 깨부수기 위해 더 치열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초짜 컬렉터 분투기」는 어느 새해 수원의 한 시립도서관으로 강연을 갔다가 잠시 짬을 내서 들렀던 ‘행궁길 갤러리’에서 만난 여성 화가의 맨드라미꽃 그림을 보고 반하였고 청주 집에 와서도 계속 눈에 밟혔다. 그 까닭은 맨드라미꽃 그림을 구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몇 해 전에 돌아가신 선친과 옛 집 화단에 얽힌 이야기와 자작시를 그 화가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냈고 그 사연에 감동한 화가로부터 맨드라미꽃 그림 두 점을 얻게 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작가의 말 | 쉼 없는 굼벵이처럼 몸부림치며 쓴다 · 4 제1장 그림자놀이‥13 | 와유거사(臥遊居士) 탄생기‥19 | 가을날의 초상‥24 아내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라‥29 | 모년 모월 모일의 일기‥34 초짜 컬렉터 분투기‥39 | 사랑의 힘‥44 꽃무릇을 추억하며‥49 | 너도 늙어봐라!‥54 제2장 다시 오지 않을 저녁‥61 | 운명의 장난인지, 장난의 운명인지‥67 나이의 무게‥73 | 파종(播種)‥78 | 술에 관한 단상‥83 거울 앞에서‥88 | 마지막 이틀‥93 | 저녁놀을 바라보며‥98 숲으로 돌아가리라‥103 제3장 죽음의 발견‥111 | 코로나블루 유감‥116 | 그들이 사는 세상‥121 만추의 외유(外遊) ‥126 | 랜선 여행‥131 | 에어컨 유감‥136 와유락(臥遊樂)‥141 | 자화상과 초상화‥146 제4장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처럼‥153 | 아름다운 눈물‥158 | 우정의 속살‥163 | 끝없는 질문‥169 | 아류인생(亞流人生)‥174 여행은 미지의 문밖으로 떠나는 길‥179 | 국뽕에 취한 날‥184 코비드19 백신 대소동‥189 제5장 호모 스마트포니쿠스들에게‥197 | 불금의 그림자‥202 배설의 시대‥207 | 신(新) 등골브레이커‥212 외다리 축구선수와 시각장애인 박사‥217 | 도둑의 자물쇠‥222 다움과 노릇‥227 | 진정한 소통이 고프다‥231어제의 절망을 희망의 메시지로 바꾸는 황원교 에세이집 『다시 없을 저녁』 1989년 ROTC 장교로 장래가 촉망되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느닷없이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다 잃고 32년째 누워서 살며 입에 문 마우스 스틱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황원교 작가가 두 번째 에세이집 『다시 없을 저녁』을 출간했다. “굼벵이는 느리지만, 목적지를 향해서 쉼 없이 기어간다. 가다가 비탈길에선 구르기도 하고, 낭떠러지에선 떨어지기도 한다. 혹여 조류나 천적들의 먹이가 될지언정 뒤로 가지 않는다”고 자신의 글쓰기의 각오를 「작가의 말」에서 밝힌 황원교 작가는 “32년째 누워서 살다보니 맺힌 것도 풀어야 할 것도 부지기수다. 그렇게 지난 세월 틈틈이 써놓은 산문들이 얼추 100여 편이었다. 그 중에서 최종적으로 42편을 추렸다”고 밝혔다. 황원교 작가의 창작환경은 열악하지만 그의 관심은 무궁무진하다. 에세이집의 첫 작품 「그림자놀이」는 큰맘 먹고 집 근처 호수로 산책을 나갔다가 길게 늘어진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어릴 때 했던 ‘그림자밟기’ 놀이를 떠올리며 “성실한 사람은 태양 아래 걸어가면서 자신의 그림자를 잘 간직하는 법이지”라는 문장이 있는 독일 작가의 소설 『그림자를 판 사나이』를 기억해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전동 휠체어가 역사 속 유명 장수들의 명마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에서 느끼는 남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편견, 값싼 연민과 동정을 깨부수기 위해 더 치열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초짜 컬렉터 분투기」는 어느 새해 수원의 한 시립도서관으로 강연을 갔다가 잠시 짬을 내서 들렀던 ‘행궁길 갤러리’에서 만난 여성 화가의 맨드라미꽃 그림을 보고 반하였고 청주 집에 와서도 계속 눈에 밟혔다. 그 까닭은 맨드라미꽃 그림을 구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몇 해 전에 돌아가신 선친과 옛 집 화단에 얽힌 이야기와 자작시를 그 화가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냈고 그 사연에 감동한 화가로부터 맨드라미꽃 그림 두 점을 얻게 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표제작이라 할 「다시 오지 않을 저녁」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자신이 지금껏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것은 남들이 미처 모르는 가족의 눈물겨운 희생과 헌신, 따뜻한 이웃들의 격려와 매일 하늘에 가닿는 기도 덕분이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간혹 그걸 당연한 거로 생각하고 망각할 때가 있다”는 고백을 먼저한 뒤, 그래도 아직 자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 중에는 희망을 포기하기에 이른 나이이기에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내게 허락된 시간에 모든 걸, 내가 아는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자. 이 세상 끝날에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려면 말이다. 지금은 더욱더 지혜로운 삶에 대해서 거듭 숙고하게 되는 초로(初老)의 시간이다.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저녁”이라는 숙연한 자성의 글을 남겼다. 강원고 후배인 최준 시인은 “황원교 작가는 누워서 천 리를 보는 게 아니다. 우주 끝자락까지 영혼여행을 감행한다. 산문이 서정적이고 감성적이어야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결연히 이마를 맞댄다. 작가의 궁극은 그가 사랑하는 인간이고, 사회이고, 세계다. 예민한 청진기로 현재를 진단함으로써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꾼다. 어제의 절망을 작파하고 시대의 정수리에 희망 메시지를 내리꽂는다. 아니, 절망마저도 껴안아 희망으로 바꾼다”며 『다시 없을 저녁』에 의미를 부여했다. 방귀희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은 “찰리 채플린이 말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고. 이 말은 누구나 나름의 슬픔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장애인은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희극이다. 특히 황원교 작가는 사지가 마비되는 비극을 희극으로 만들었다. 그는 ROTC 장교를 할 정도로 건강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다 잃은 듯했다. 하지만 그는 문학으로 삶을 주워 담으며 희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에세이집 『다시 없을 저녁』에서 작가는 비극을 희극으로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독자의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질 것이다”라며 에세이집 출간을 축하했다.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나 자신에게 묻고 또 묻는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남을 위해 어떤 선행을 얼마나 베풀었는가? 과연 삶을 어떻게 살아야 마지막 순간에 후회가 남지 않을까? 그때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을 통해 내 어깨에 죽비를 내리친다.“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진정한 삶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라고.그렇다. 어쩌면 행복은 자기기만일 수 있다. 억지로 행복한 삶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행복은 대단히 주관적이다. 상대적이며 이기적 느낌의 그 무엇이다. 이 나이 들어 생각하는 행복의 3대 요소는 건강, 돈, 친구다. 한데 건강은 세월과 함께 점점 더 쇠락해진다. 평생을 거의 실업자로 살았으니 모아둔 재산도 없다. 다만 가끔 만나 마주 보고 막걸릿잔을 기울일 수 있는 친구 몇몇이 있을 뿐이다. 실패한 인생인 것은 틀림없다.하지만 희망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나이다. 누군가 희망은 멈추지 않고 끝까지 밀고갈 때 비로소 진정한 희망이 된다고 역설했다. 이 동굴을 박차고 자유의 빛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 설사 널따란 초원에는 닿아보지도 못하고 더 큰 동굴에 갇힐지도 모른다. 그것 또한 나의 인생이고 운명이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옴니버스 옴니아Omnibus Omnia’(라틴어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라는 뜻)지금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내게 허락된 시간에 모든 걸, 내가 아는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자. 이 세상 끝날에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려면 말이다. 또한, 그분의 자비의 그늘에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한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기도를 올리자. 지금은 더욱더 지혜로운 삶에 대해서 거듭 숙고하게 되는 초로初老의 시간이다.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저녁이다. ― 「다시 오지 않을 저녁」 중에서 중국 남북조시대 송나라 때 종병(宗炳, 375~443)이라는 화가가 있었다. 산수화의 효시로 불리는 사람이다. 그는 늙어서 더는 산수유람(山水遊覽)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고심 끝에 전국 명승지 산수화를 그려 자신의 방 벽에 걸어놓고 이렇게 자위했다.“병들고 늙음이 함께 오니 명산을 두루 보기 어려울까 두렵구나. 오직 마음을 맑게 하고 도를 관조하면서 와유(臥遊)하리라.”거기서 ‘와유’, 즉 누워서 즐긴다는 말이 유래했다. 한마디로 그는 어떤 대상을 취미로 즐기며 구경하는 완상(玩賞)의 경지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나는 30대 초반에 우연히 ‘와유’라는 말을 처음 접했다. 그걸 계기로 거사(居士)를 붙여 와유거사(臥遊居士)라 자칭했다. 일순간 나에게 타락할 수 있는 자유는 사라졌지만 게으를 수 있는 자유는 무제한으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보다 나를 더 잘 표현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또 ‘와유’에다 집 당(堂)자를 붙여 와유당(臥遊堂)이라 칭하니 당호(堂號)로서도 제격이었다. 그런 이유로 이 두 가지를 아호(雅號)와 당호로 줄곧 써오고 있다.나는 화가 종병처럼 그림뿐 아니라 뛰어난 머리도 재주도 없다. 언감생심(焉敢生心) 완상의 경지를 누릴 수는 더더욱 없다. 그저 궁여지책으로 찾아낸 일이 독서와 글쓰기다. 그 일로 보낸 세월이 오래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제대로 된 밥벌이를 해본 적이 없다. 여태 변두리 무명시인으로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일마저 하지 않는다면 밥만 축내는 축생(畜生)의 삶과 다를 바 없다. 다행히 아직은 머릿속이 맑은 편이다. 은퇴 정년도 없는 일이라 다소 위안이 된다. 죽을 때까지 해도 뭐라 흉볼 사람도 없을 테니 말이다. ― 「와유거사(臥遊居士) 탄생기」 중에서
한국교회 예배 형성 과정과 영성
좋은땅 / 송명환 (지은이)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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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송명환 (지은이)
한국종교 문화 속에 잠재된 샤머니즘과 한국인의 영성 형성 과정에 관한 물음으로 출발하였다. 저자는 한국인의 영성을 지배하고 있는 종교적 영성과 토착적 신학의 사상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하여 도출한 결과, 우리는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이미 한국적 영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밝히며 성경적 예배 영성 관점에서 오늘날 기복적이고 즉시적인 예배를 비평하고 성경 중심, 그리스도 중심의 올바른 예배 갱신 방안을 제안한다.서문 제1장 들어가는 글 제2장 한국종교와 한국적 영성의 형성 제1절 샤머니즘적 영성의 특징과 영향 1. 샤머니즘의 정의와 종교적 배경 2. 한국 샤머니즘의 영성적 특성 3. 샤머니즘이 한국교회 영성에 미친 영향 제2절 도교적 영성의 특징과 영향 1. 도교의 기원 2. 도교적 영성의 특징 3. 도교적 영성이 한국교회 영성에 미친 영향 제3절 불교적 영성의 특징과 영향 1. 불교의 영성적 구조 2. 불교적 영성의 특징 3. 불교적 영성이 한국교회 영성에 미친 영향 제4절 유교적 영성의 특징과 영향 1. 유교의 종교 사상적 영성 2. 유교적 영성의 특징 3. 유교적 영성이 한국교회 영성에 미친 영향 제5절 요약 및 비교 제3장 초기 한국기독교의 예배와 영성 제1절 초기 한국교회 부흥 운동과 예배 1. 초기 선교사들의 신학 사상과 예배 형식 2. 초기 한국교회 예배의 특성 3. 초기 한국교회의 성례전 4. 초기 한국교회 예배의 토착화 5. 요약 및 평가 제2절 초기 한국교회 부흥 운동의 주요 인물 사상과 한국 오순절 운동 1. 길선주의 말세 신앙 2. 김익두의 은사신유 신앙 3. 이용도의 신비주의 4. 한국 오순절 운동 5. 요약 및 평가 제3절 한국 초기 기독교의 토착 신학 사상 수용 1. 다석 유영모의 다원적 사상 2. 김교신의 조선산 기독교 사상 3. 함석헌의 씨, 사상 4. 분석 및 영향 제4장 한국 전통 종교적 영성과 토착적 사상으로 등장한 예배 유형 제1절 부흥회식 예배 유형 1. 배경과 예배 형식 2. 부흥회식 예배의 신학 제2절 기복적인 예배 유형 1. 배경과 예배 형식 2. 기복주의적 예배의 신학 제3절 은사 주의적 예배 유형 1. 은사와 예배와의 관계 2. 은사 주의적 예배의 신학 제4절 요약 및 평가 제5장 성경적 예배 영성으로의 갱신 방안 제1절 성경적 예배 영성 1. 성경적 예배 영성의 이해 2. 성경적 예배 영성의 성경적 원리 제2절 성경적 예배 영성의 구성 원리 1. 예배 영성의 구조 원리 2. 예배 영성의 구조 원리에 따른 구성 요소 3. 성경적 예배 예전 제3절 예배 영성 갱신을 위한 제언 1. 현대교회 예배의 회복 방안 2. 기도 영성의 회복 3. 사경회 영성의 회복 4. 예전적 예배 모델 제언 5. 평가 제6장 나가는 글 참고문헌한국 전통적 영성과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회적 영성으로 등장한 예배의 유형들, 그 영향은 오늘날 예배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 『한국교회 예배 형성 과정과 영성』은 한국교회 예배 형성과 한국종교 연구는 한국 전통적 영성과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회적 영성으로 등장한 예배의 유형을 살펴보며, 그 영향이 오늘날 예배 현장에서 어떤 문제점으로 나타나는지를 고찰·비평하고 예배 갱신의 방안을 찾는다. 1장에서는 한국교회에 인식되지 못한 채 자리매김한 한국 전통 종교와 유불선, 그리고 토착화 사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장은 한국의 종교와 영성 형성 배경으로 한국기독교가 한국인의 무교적 심성 위에 자리 잡게 되었음을 살핀다. 3장에서는 초기 기독교의 영성과 예배의 연구를 통해 토착신학 사상의 수용과 한국기독교의 신비주의를 엿보며, 4장에서는 한국 전통 종교적 영성과 사상으로 등장한 한국교회 예배의 유형을 고찰한다. 그리고 5장에서는 성경적 예배 영성으로의 갱신 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도서는 “한국종교 문화 속에 잠재된 샤머니즘과 한국인의 영성 형성 과정에 관한 물음”으로 이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한국인의 영성을 지배하고 있는 종교적 영성과 토착적 신학의 사상을 살펴보는 과정으로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이미 한국적(토착적) 영성이 내재해 있다’고 결론 내린다. 본 책은 성경적 예배 영성 관점에서 오늘날 기복적이고 즉시적인 예배를 비평하고 성경 중심, 그리스도 중심의 올바른 예배 갱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제 한국교회는 성장 위주에서 벗어나 세상의 신음과 고통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적 전통 영성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있었지만, 그 한국적 전통 영성이 예배에 미친 영향과 지금의 예배로 자리매김한 것에 관한 연구는 미미하다. 본 도서가 앞으로 한국교회 예배 갱신을 위한 다음 연구를 위해 쓰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자네 출세했네
현문미디어 / 권영민 지음 /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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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미디어소설,일반권영민 지음
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물 선정작. 2005년 6월 주 독일대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친 저자가 외무 공무원 과정에서의 최규하 전 대통령과의 인연과 실제 겪은 경험에 기초해 집필하였다. 최규하 전 대통령 부부의 인간적인 면모, 저자가 지근거리에서 보고 느낀 점 등을 정리했다. 최 대통령 부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결백이라든지 도덕성 등을 실생활을 통해 보여주었다. 언행에 신중했으며, 모든 것을 국가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도 시종일관 잃지 않았다. 대통령 내외가 공직자로서 지켰던 신념과 자세, 실생활에서의 모습 등을 들려준다.제1장 새내기 외교관과 대한민국 외교 총수 1. 선택된 만남 2. 콩자반과 꽁치구이 3. 국무총리로 임명되던 날 4. 부인 조심, 비서 조심, 자녀 조심 5. 늦깎이 방위병 제2장 청와대 파견 근무 1. 귀국 명령과 12 · 12 사태 2. 관용차 포니와 전화 도청 3. 현모양처 영부인과 충직한 두 비서관 4. 줄담배의 애연가 5. 영어의 달인 6. 비포장도로와 안성군수 7. 누가 나에게 총을 겨누겠는가? 8. 하야 성명과 미국행 제3장 알려지지 않은 선행 1. 소아마비 시계수리공과 ‘사랑의 집’ 2. 모시 두루마기 3. 어느 효부 4. 꽃 심는 군인 제4장 둥지를 떠나 세계로 날다 1. 진흙바위로 따낸 2500만 달러짜리 토목공사 2. 카터의 방북 비화와 미국 참전용사회 3. 노르웨이의 슬픔과 노벨 평화상 4. 인생이란 한 조각의 구름인 것을 5. 베를린 하늘에 그린 태극기 6. 마지막 해외 임지 독일을 떠나며…… 7. 영부인의 소천 8. 구름은 그렇게 또 흘러가고 9. 별은 떨어지고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저작물로 선정되다 <자네 출세했네-내가 본 최규하 대통령과 홍기 여사>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가 역량 있는 국내 저자 발굴과 침체된 인문사회과학 출판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해온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에 따라 2008년 우수저작물로 선정한 작품이다. 정민 한양대 교수,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본 작품을 비롯해 총 7편을 선정했다. 심사위는 본 작품 선정 이유와 관련, “최규하 전 대통령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최 전 대통령 부부의 인간적인 면모를 지근거리에서 직접 모셨던 필자가 정리했다는 가치의 희소성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지은이의 집필의 변 최규하 전 대통령을 수십 년 동안 보좌해 오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한데 모았다. 나는 1969년에 외무부에 들어간 뒤 1970년부터 최 대통령을 곁에서 직접 보좌하게 되었다. 특히 홍기 여사의 일을 거들면서 최 전 대통령 부부의 애틋한 정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 청렴결백이라는 말은 공직자라면 누구나 외치는 구호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말은 쉽겠지만, 이를 실천궁행한다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얘기다. 현실과 이상 속에서 항상 자신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공무원으로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최 대통령 부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결백이라든지 도덕성 등을 실생활을 통해 보여주었다. 또한 최 대통령은 선행에 대해서는 언론에 비춰지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언제나 언행에 신중했으며, 모든 것을 국가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한번 자신의 곁에 둔 사람은 가정부라도 함부로 멀리 하지 않을 정도로 믿고 배려하는 분이었다. 최 전 대통령은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시종일관 잃지 않았으며, 청렴결백한 삶을 초지일관하였다. 항간에서의 평판과는 달리 애초에 공무원으로서 출발한 삶이었기 때문에 정치인과는 다른 행로를 걸을 수밖에 없었기에 그도, 그를 곁에서 지켜본 이들도 안타까움이 많았으리라……. 듬직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상처럼 항상 늠름하고 멸사봉공의 공직자 상을 일깨워 주었던 모습이 눈에 선할 뿐이다. 세간의 최규하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다 못해 혹독하다. 그 일례로 연세대 최평길 교수가 지난 2002년 펴낸 <대통령학>(박영사)에서 그에 대한 평가는 이렇다. “어쩌다 밀려서 청와대까지 올라가서 대통력직에 올라앉은 허수아비 국가원수로 평가된다. 그는 잠깐 스쳐간 솜털 대통령, 물방방이 대통령이었다. 쿠데타가 발생했을 때 나타난 그의 우유부단성, 5 · 6공, 12 · 12사태와 광주사태 관련 청문회에서는 속 시원하게 털어놓지 않고 회피하는 그의 모습은 대통령이기를 포기한 책임회피의 전형적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에 이 책에서도 인용되고 있는 2006년 10월 27일자 내일신문 시론 <'최규하의 침묵’이 말하는 것>에서 문창재 객원논설위원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친다. “‘증언거부’가 초래한 부정적 인상 때문에, 그의 업적과 청렴성이 매몰된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평생을 직업외교관으로 일관했던 그는 많은 외교관들이 사표로 삼는 인물이다. 신생 한국의 가난한 외교관이었던 그는 외교 업무의 토대를 닦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수십 년 살아온 서교동 자택에서 지금도 연탄을 때는 청렴성은 감동적인 화제다. 국무총리 시절인 1979년 제1차 오일쇼크 때 석탄공사 장성탄광 막장에 들어가 광부들을 격려한 것은 현장행정의 모범이었다.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광부들에게 “당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기 위해 평생 연탄을 때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지금도 이행되고 있다. 연탄이라는 말조차 사어(死語)가 된 탐욕의 시대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탄난방을 고집한 시대의 어른을 보내면서
해체와 노스탤지어
한국학술정보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유라시아연구사업단 지음 / 2012.02.29
36,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유라시아연구사업단 지음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시리즈' 12/9권. 담론, 미디어, 문학, 영화, 건축, 뮤지컬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포스트소비에트 문화의 현재적 흐름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이자, 이에 근거한 현대 러시아 문화의 미래적 향방에 대한 총체적인 전망이다. 제1부 '담론', 제2부 '문학', 제3부 '예술'로 구성되었다.서문 제1부 담론 I. 김현택, 포스트소비에트 러시아 문화와 민족정체성 II. 오원교, 포스트소비에트 시대의 유라시아주의와 동양 III. 이문영, 지구지역적 현상으로서 노스탤지어 - 포스트소비에트 러시아의 과거 활용 제2부 문학 IV. 박미령, 타티야나 톨스타야의『키시(Kblcb)』의 시노하적 상상력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신화를 중심으로 V. 윤영순, 우리 시대의 고전, 복제와 재생의 미학 - 소로킨의 창작을 중심으로 VI. 이은경, 빅토르 펠레빈의『P세대(Generation)에 나타난』 문화영웅으로서의 '신러시아인'과 민족정체성 VII. 이항재, 현대 러시아 여성소설의 '체르누하' - L. 페트루셰프스카야의 중·단편을 중심으로 제3부 예술 VIII. 기계형, 포스트소비에트 시대의 러시아영화에 나타난 역사적 재현의 문제들 IX. 김성일, 포스트소비에트 시대 러시아 전쟁영화의 특징 X. 김수환, 알렉세이 우치텔의 영화 [우주를 꿈꾸며] - 해빙기를 향한 향수 혹은 쓰디쓴 냉소 XI. 박영은, 디지털 게임 서사 모드로 구축된 현대 러시아의 정체성 모색 -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의 워치 시리즈를 중심으로 XII. 이지연, 포스트소비에트 문화정체성과 새로운 모스크바 공간의 탄생 XIII. 조유선, 포스트소비에트 시기 서구 뮤지컬의 수용과 그 명암이 책은 담론, 미디어, 문학, 영화, 건축, 뮤지컬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포스트소비에트 문화의 현재적 흐름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이자, 이에 근거한 현대 러시아 문화의 미래적 향방에 대한 총체적인 전망이다. 소비에트 시대가 종말을 고한 이후 지난 20년간 포스트소비에트 시대의 러시아 문화는 혼란에서 좌절, 좌절에서 환멸 그리고 다시 환멸에서 기대 등이 점철된 대단히 복잡하고도 역동적인 행로를 밟아왔다. 유구한 역사가 말해주듯이 러시아 문화는 때로는 쉽사리 가늠하기 어려울 지라도 언제나 뚜렷이 실체를 간직하고 자신의 고유한 길을 걸어왔다. 해체/복원, 파괴/건설, 부정/긍정, 망각/기억, 탈신화화/재신화화 등의 포스트소비에트 문화의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진화는 그 자체로 또 다른 러시아의 길의 추구이자 현대 러시아의 자기 좌표의 모색이다. 러시아 문화에서 현재적 양상의 복잡다기함만큼이나 미래적 전망은 결코 간단치 않다. 질서와 안정에 대한 대중적 희구와 권위와 지배를 향한 권력의 야욕이 함께 빚어내는 소비에트적 과거의 노스탤지어적 소환은 당분간 지속될 여지가 적지 않지만 최근 러시아 시민 사회가 보여주는 자유와 정의에 대한 진지한 갈망은 인본주의적 가치를 지향하는 진정으로 러시아적인 문화의 도래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공동 연구의 경험과 성과가 포스트소비에트 문화의 현재를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하고 미래를 올바르게 전망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기계형 러시아ㆍ유라시아 역사 연구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ㆍ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제정러시아 말기와 소비에트체제 초기의 일상생활의 역사, 여성사이다. 「배급과 욕망 사이에서: 1920년대 소비에트러시아의 소비생활과 광고를 중심으로」, 「젠더의 시각에서 본 중앙아시아 고려인 이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여성의 행위자로서의 경험과 역사적 기억을 중심으로」, 「소비에트시대 초기의 일상생활과 콤무날카 공간의 성격」, 「일상생활과 젠더정치: 소비에트시대 초기의 여성부, 1919~1923」, 「여성농민들 법정에 가다: 러시아의 가부장적 문화와 아내구타에 대한 태도의 변화」 등의 논문과 다수의 공저를 집필했다. 김성일 러시아 문학 및 문화 연구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에서 노문학 학사 및 석사를 마치고, “20세기 초 러시아 유토피아 문학”을 주제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ㆍ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청주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동 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러시아 문화를 포함한 문화 일반론과 콘텐츠 기획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A. 타르코프스키와 Yu. 노르슈테인의 영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공저), (공저) 등의 저서와 (공역) 등의 역서, 「러시아 망명문학 연구」 등의 논문들을 다수 집필하였다. 김수환 러시아 문학 및 문화 연구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학사?석사?박사수료 이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학술원) 문학연구소에서 “유리 로트만의 문화기호학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ㆍ고려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HK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러시아 문학/문화 이론, 기호학, 문화연구, 영화(이론) 등이다. 저서로 (2011), (공저, 2011), (공저, 2011), (공저, 2011), (공저, 2009), (공저, 2006) 등이 있으며, 역서로 (2008) 등이 있다.
서울 문화 순례
소나무 / 최준식 지음 / 2009.03.04
14,000

소나무소설,일반최준식 지음
서울의 전통 및 종교 유적을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연관 지어 해설하는 책이다. ‘아 이것이 한국 문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큰 틀을 잡아주면서도 재미있게 서술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 외국인은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한국인은 이렇게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모르고 있었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길을 나서며- 서울이 품은 이야기 속으로 첫 길- 서울에 깃든 한국 문화, 한국인의 삶 1. 바람을 다스리고 물을 거느린 땅 서울은 살아 있다 바람과 물의 조화 서울을 감싸고 있는 산들 그리운 한강의 옛 모습 청계천의 역할은? 2. 남산 위에서 서울을 굽어보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서울을 지키는 청룡.백호.주작.현무 일제가 세운 조선 신궁 두 번째 길- 조선의 심장을 찾아서 1. 왕의 하루를 따라 왕실 문화를 읽다 ― 경복궁 경복궁과 자금성의 배포 조선 최고의 건축물을 감상하는 법 세계 기록 유산의 탄생 왕의 하루 왕의 여흥 한글의 탄생 ― 수정전修政殿 경복궁을 뒤흔든 격동의 근대사 경복궁을 나서며 2. 조선의 관리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북촌 세월 속의 북촌 한옥의 참맛은? 세상으로 향하는 골목길 ― 북촌의 상징 3. 자연의 품에 안긴 궁궐 ― 창덕궁 파격적인 디자인, 인간적인 배치 우리 건축의 아름다움 굽이굽이 길 따라 펼쳐진 궁궐 가장 아름다운 정원, 비원 오솔길 걸어 창덕궁을 나서며 세 번째 길- 한국인의 마음을 빚은 종교 유적 1. 한국인을 춤추게 하는 영혼의 가락 ― 국사당 초라한 국립 사당을 찾아서 춤판, 노래판, 한 판 굿판 한국에게 무교란 무엇인가? 국사당을 넘어, 삶 속의 무교 2. 왕들의 혼이 머무는 곳 ― 종묘 하늘의 정기에 이르는 자리곁에 두고도 몰라본 세계적인 문화유산 ― 서울! 서울―한국 문화를 들여다보는 창 서울에 사는 사람은 많아도 서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서울을 찾는 사람은 많아도 서울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서울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외국에서 친구가 왔을 때, 서울을 함께 둘러보며 이것이 한국 문화의 진수라고 설명할 책이 없다는 것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러다보니 서울을 겉핥기로 둘러보고 간 외국인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 문화를 중국과 일본 사이의 어디쯤에 위치한 어정쩡한 문화로 오해하기 일쑤다. 서울의 전통 및 종교 유적을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연관 지어 해설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들을 기획하고 쓴 최준식 교수(이화여대 한국학과)의 의도다. ‘아 이것이 한국 문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큰 틀을 잡아주면서도 재미있게 서술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 외국인은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한국인은 이렇게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모르고 있었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주인공의 눈으로 보고 느끼기 경복궁을 간다고 치자. 저자는 관람객의 입장을 떠나 왕의 눈으로 보고, 왕의 마음으로 느끼자고 제안한다. 이 궁의 주인공은 조선시대의 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야 경복궁을 이곳에 지은 풍수지리가 눈에 들어올 것이며, 곳곳에 자리 잡은 건물들과 그곳에서 벌어졌던 역사적인 사건들이 제 의미를 찾을 것이다. 예로 경복궁 수정전은 한글을 탄생시킨 곳이다. 한글은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만드는 정체성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그런 설명은 어디에도 없다. 이런 사태가 저자는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다. 한글 철자는 바보가 아니라면 한두 시간이면 배운다고 한다. 수정전 앞에서 외국 친구의 이름을 한글 철자로 가르쳐주고, 그 이름을 도장이나 기념물에 새겨 간직하게 한다면 이야말로 문화 사절이 아니겠는가! 북촌을 들를 때는 조선 시대 사대부가 되고, 국사당에 가서는 무당이 되어보자는 것이다. 창덕궁은 어떠한가. 창덕궁의 후원인 비원을 거닐 때는 왕비가 되어 거닐어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해외여행 대신 서울 답사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경제가 어렵다. 환율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해외여행은 꿈꾸기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그런데 어렵다고 정신마저 주저앉으면 진짜 어려워질 수 있다. 다행히 서울에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많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창덕궁이 있고 종묘도 있다. 그 외에도 알고 보면 기막힌 유산들이 널려 있다. 이럴 때 우리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이보다 어려운 일도 이겨낸 한국인이 아니던가. 가족이 함께 나서면 어떨까. 아빠는 길잡이가 되고 엄마는 가이드가 되어 우리 문화의 특색과 저력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함께 걸어 다니면, 해외여행 못지않은 알찬 문화 답사가 되지 않겠는가? 저자는 이 책 출간을 기념하여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경복궁과 북촌답사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 서점을 참조하면 된다.
2018 합격이 답이다 MG새마을금고 지역본부 필기시험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일반상식
시대고시기획 /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18.04.30
24,000원 ⟶ 21,6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2017년 하반기에 실시한 새마을금고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완벽 복원한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다년간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제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핵심이론 - 적중예상문제’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수록하여 이론과 문제 학습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복습 및 시간 안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1권의 마지막에는 ‘실전모의고사 OMR 답안지’를 수록함으로써,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연습하고, 틀린 문제에 대한 복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최신기출문제 2017~2012 기출문제 PART 1 일반상식 CHAPTER 01 정치ㆍ외교 CHAPTER 02 법률ㆍ사회ㆍ노동 CHAPTER 03 경제ㆍ 경영 CHAPTER 04 금융ㆍ산업 CHAPTER 05 과학ㆍ컴퓨터 ㆍITㆍ환경 CHAPTER 06 문화ㆍ스포츠ㆍ미디어 CHAPTER 07 역사ㆍ문학 PART 2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PART 3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PART 4 면접 CHAPTER 01 면접 실전 대책 및 유형 CHAPTER 02 MG새마을금고 실제 면접 정답 및 해설 PART 1 정답 및 해설 PART 2 정답 및 해설 PART 3 정답 및 해설 2017년 하반기 기출문제를 복원 및 수록하였습니다. 최신용어/핵심이론 - 적중예상문제 - 실전모의고사로 단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 2017년 하반기까지 출제된 새마을금고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 일반상식의 각 영역별 최신용어와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의 각 영역 및 출제유형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학습전략을 제시하여 영역별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 기출 질문 수록으로 합격의 마지막 관문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7년 하반기에 실시한 새마을금고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완벽 복원한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다년간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제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핵심이론 - 적중예상문제’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수록하여 이론과 문제 학습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복습 및 시간 안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1권의 마지막에는 ‘실전모의고사 OMR 답안지’를 수록함으로써,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연습하고, 틀린 문제에 대한 복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서의 구성이 새마을금고에 입사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인플루언서의 글쓰기
그린페이퍼 / 스펜서 (지은이), 임보미 (옮긴이) / 2021.01.06
16,000원 ⟶ 14,400원(10% off)

그린페이퍼소설,일반스펜서 (지은이), 임보미 (옮긴이)
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의 글쓰기 비법을 담은 책이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금융 전문가이자 1인 미디어 운영자 스펜서가 뉴미디어 글쓰기의 실전과 비법을 정리하였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자신을 빠르게 성공으로 이끈 바탕이 바로 글쓰기였다고 전하며, 불확실한 시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당장 글을 쓰라고 조언한다. 특히 이 책은 뉴미디어와 디지털 환경에 주목하면서, 달라진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영향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현재 중국의 중요 뉴미디어와 스타트업, 경제·문화계 유명인사들의 정보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중국 내 핫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업인, 학자, 작가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가장 대중적인 SNS 위챗과 웨이보, 중요 포털 바이두, 미디어 그룹 텐센트를 비롯해 더다오, 궈커왕, 짜이항과 같은 기업과 인물들에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되어 있다. 다양한 이슈와 주요 현안에 대한 저자의 견해는 오늘날 중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머리말_글을 쓰지 않았다면 10년은 더 고생했을 것이다 제1장 말할 줄 아는 사람은 넘쳐도 쓸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불안한 시대의 청년 위기 졸업 후 2년, 글쓰기로 연봉 100만 위안을 벌다 글 쓰지 않는 자, 경쟁력이 사라지고 있다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아싸(아웃사이더)이기 때문이다 연봉은 과거를 대변하고 브랜드는 미래를 선사한다 글쓰기, 태풍의 입구에서 기울이는 노력 제2장 앉아서 글을 써보자 누구나 작가가 될 잠재력이 있다 글쓰기는 가성비 최고의 시간 투자 ‘반인성’적인 글쓰기 훈련 아이디어보다 성실함이 중요하다 영혼은 땀이다 펜을 들지 않겠다는 세 가지 심리 쓰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네 가지 솔루션 고품격 아웃풋을 위한 다섯 가지 키워드 제3장 글쓰기, 시선 강탈 전쟁 주목받는 글쓰기: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개적인 표현 상황 인식: 디지털 읽기 시대의 도전 고객 중심 마인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제 제품 중심 마인드: 사상의 주입부터 행동의 변화까지 소셜 중심의 사고: 왼손으로 글을 쓰고, 오른손으로 알려라 기대 관리: 글쓰기의 필연과 우연 제4장 매력적인 글쓰기 한눈에 사로잡는 제목 문장 구성하기 효과적으로 문학적 재능을 끌어올리기 더 나은 글로 다듬기 제5장 좋은 스토리 쓰기 스토리, 감정을 따라 전개되는 사실 스토리를 쓸 때 주의할 점 세 가지 스토리 구조 설정의 세 가지 요소 제6장 논리적 사고를 위한 훈련 모든 표현의 문제는 논리의 문제로 귀결된다 비논리적 사고의 표현과 대응 세 가지 기술로 더 논리적인 사고하기 제7장 직장 내 업무 관련 글쓰기 업무 관련 글쓰기의 두 가지 핵심 완벽한 업계분석보고서를 위한 다섯 단계 연재 기획의 네 가지 원칙 업계 내 소재를 축적하는 네 가지 방식 제8장 당신이 이해한 뉴미디어 글쓰기, 어쩌면 모두 틀렸다 뉴미디어의 본질 심심하다고 SNS를 시작하지 말자 뉴미디어 글쓰기의 기본 원칙 모두가 주옥같은 문구를 쓰고 싶다 글의 확산력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제9장 누구나 인기글을 쓸 수 있다 인기글이란 무엇인가 인기를 끌 만한 요소 찾기 관점이 승패를 가른다 제목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 시작부터 마음을 빼앗아야 한다 만능 프레임의 활용 관점 드러내기 결론 내기 문장 다듬기 포스팅 시간 정하기 맺음말_시간을 벌어야 세상을 얻을 수 있다대륙의 인플루언서에게 배우는 글쓰기 비법 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의 글쓰기 비법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그린페이퍼 신간 《인플루언서의 글쓰기》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금융 전문가이자 1인 미디어 운영자 스펜서가 뉴미디어 글쓰기의 실전과 비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자신을 빠르게 성공으로 이끈 바탕이 바로 글쓰기였다고 전하며, 불확실한 시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당장 글을 쓰라고 조언한다. 특히 이 책은 뉴미디어와 디지털 환경에 주목하면서, 달라진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영향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현재 중국의 중요 뉴미디어와 스타트업, 경제·문화계 유명인사들의 정보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중국 내 핫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업인, 학자, 작가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가장 대중적인 SNS 위챗과 웨이보, 중요 포털 바이두, 미디어 그룹 텐센트를 비롯해 더다오, 궈커왕, 짜이항과 같은 기업과 인물들에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되어 있다. 다양한 이슈와 주요 현안에 대한 저자의 견해는 오늘날 중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 구독 시대, 왼손으로 쓰고 오른손으로 알려라! 영어 학원과 금융업계에서 일하던 저자는 2014년 위챗 계정을 만들어 SNS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정도였지만, 당시 이슈였던 글로벌 분산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저자는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과거와 달리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도, 이직을 반복하며 연봉을 올리는 것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스스로 만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한발 앞서 과감하게 1인 미디어에 뛰어든 그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놀라운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직장생활과 비교할 수 없는 경제력과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던 바탕은 바로 글쓰기. 하지만 이러한 성공이 작가적인 재능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인플루언서의 글쓰기》에는 저자 스펜서가 세상의 변화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대중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화두를 성실하게 제공하면서,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뉴미디어 글쓰기의 핵심은 주목받는 글, 확산력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변화한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글을 써야 한다. 종이책과 신문을 읽던 시대에서 모바일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소비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장황한 글, 평범한 글, 불필요한 글은 외면당한다. 둘째,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자신의 관점을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이때 논리적인 전개와 구체적인 근거는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요 이슈를 파악해야 하고 한발 빠르게 자기만의 관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좋은 글’은 사람들의 통점을 건드리는 글이다. 주로 20~30대 직장인이 즐겨 읽는 저자의 글은 연봉, 이직, 이주, 자기계발, 인간관계를 즐겨 다룬다. 그는 공허한 메시지보다는 주요 인사의 언행이나 태도, 책과 영화에서 인용한 서사와 장면들,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쓴다. 평소 독서와 경험, 교류를 게을리하지 않은 덕분이다. 셋째, 독자들의 피드백에 성실하게 반응하고 의견을 적절하게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뉴미디어의 특성 중 하나는 쌍방향이다.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고 잘 활용해야 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새로운 독자 유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글이 되도록 많은 곳에 공유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그 밖에도 SNS 운영과 뉴미디어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들도 공개한다. 매력적인 제목을 뽑는 법, 한 편의 글이 상품성을 가지게 하는 법, 소셜 중심으로 사고하고 확산시키는 법, 자신의 관점을 분명하고 세련되게 드러내는 법, 좋은 스토리를 글의 구조로 빌려오는 법, 특정 주제로 글을 연재하는 법 등이다. 글쓰기를 무기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중국 현황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많은 부분에서 위챗 중심의 SNS 운영을 예시로 들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환경을 바탕으로 한 SNS 글쓰기의 기본 원칙과 활용법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블로그, 브런치, 네이버포스트 등의 플랫폼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호흡이 긴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참고할 만한 조언이 많다. 특히 중국의 뉴미디어 현황과 주요 이슈가 궁금한 독자들에는 매우 생생한 정보가 될 것이다. 글쓰기는 그 자체로 다양한 의미와 기능을 가진 창작 활동이지만, 이 책에서는 주로 개인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기 위한 도구로 의미를 가진다. 학벌도, 출신도, 나이나 직급도 과거만큼 큰 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지금의 디지털 환경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성이 열려 있는 기회일지 모른다. 글쓰기를 매개로 더 큰 세상에 나가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글쓰기를 무기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면 어떤 변화와 위기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누구나 작가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는 데 그것을 활용할지 말지는 물론 각자에게 달렸다. 책 말미에 저자는 더 빨리 시작할수록 시간을 벌 수 있고 ‘시간을 벌어야 세상을 얻을 수 있다’고 쓰고 있다. 어느 날 친구와 산책을 하다가 오랜 습관이 있는지, 그 습관의 가치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니에르 드 부아르 12호 Maniere de voir 2023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에블린 피에예, 성일권, 피에르 랭베르, 피에르 뮈소, 파블로 장상, 그레그 그랜딘, 핀 브런턴, 마르쿠스 베스나르, 로저 젤라즈니, 댄 보우크, 쥘리에트 포르, 기욤 바루, 필리 / 2023.07.17
18,000원 ⟶ 16,200원(10% off)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소설,일반에블린 피에예, 성일권, 피에르 랭베르, 피에르 뮈소, 파블로 장상, 그레그 그랜딘, 핀 브런턴, 마르쿠스 베스나르, 로저 젤라즈니, 댄 보우크, 쥘리에트 포르, 기욤 바루, 필리
상처뿐인 영광
청어와삐삐 / 이두백 지음 / 2008.12.20
15,000원 ⟶ 13,500원(10% off)

청어와삐삐소설,일반이두백 지음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