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880
3881
3882
3883
3884
3885
3886
3887
3888
3889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공직윤리와 관료부패
한국학술정보 / 김택 지음 / 2010.04.22
22,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김택 지음
인생을 자기 뜻대로 사는 법
지성문화사 / 시마즈 히로이치 (지은이), 송운하 (옮긴이) / 2019.12.25
14,000원 ⟶
12,600원
(10% off)
지성문화사
소설,일반
시마즈 히로이치 (지은이), 송운하 (옮긴이)
머리말 제1장 잠재능력이란 무엇인가? 제2장 인생을 자기 뜻대로 사는 법 제3장 가능성에의 도전 제4장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 제5장 셀프 콘트롤과 메디테이션 제6장 믿는 힘은 기적을 낳는다
역사의 그늘에 서서
감은사 / 디트리히 본회퍼, 카를 바르트, 헬무트 골비처, 게르하르트 에벨링, 루돌프 불트만 (지은이), 딘 G. 스트라우드 (엮은이), 진규선 (옮긴이) / 2022.08.16
16,800
감은사
소설,일반
디트리히 본회퍼, 카를 바르트, 헬무트 골비처, 게르하르트 에벨링, 루돌프 불트만 (지은이), 딘 G. 스트라우드 (엮은이), 진규선 (옮긴이)
히틀러 치하에서 독일 설교자들은 설교단에서 무엇을 선포했을까?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로 인해 설교자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때, 저들은 어떻게 회중들을 격려, 위로, 도전했을까?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어두었던 시기, 히틀러 치하 제3제국에서 독일 신학자들이 히틀러에 반대했던 설교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나치의 차별, 혐오, 억압, 그리고 폭력에 대항하여 설교자들은 도대체 무슨 말을 했을까? 그리고 이들의 설교는 회중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제1부에서는 설교자들의 설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상세히 다루고, 제2부에서는 20세기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던 독일 신학자 다섯 명(본회퍼, 바르트, 골비처, 에벨링, 불트만)의 간략한 전기와 더불어 이들의 설교 설교를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편집자 딘 스트라우드는 설교문 여백(각주)에서 나치 언어에 반대하는 기독교 수사학이 어떻게 설교에 반영되어 있는지, 문화적/역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친절하게 해설해 준다.일러두기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편집자 서문(역사적 배경: 제3제국에서의 선포) 제3제국에서의 선포 왜 나치 독일 시대의 설교를 읽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악 히틀러의 ‘바람직한 기독교’(positive Christianity) 히틀러에 대한 믿음 나치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예수는 정말로 유대인이었나? 약자들을 위한 믿음 T4: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 독일 기독인 운동 1933년 루터 탄생 450주년 기념일 그리스도를 고백한다는 것 목회자 비상 동맹 카를 바르트의 참여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디트리히 본회퍼와 ‘유대인 문제’ 나치의 유대인 박해 본회퍼의 설교 바르멘 선언 수사학적 안내자로서 바르멘 선언 설교를 듣는다는 것 나치 연설 기독교인의 침묵의 수사학 도발로서의 설교 제2부 제3제국에서의 설교 선집 기드온(디트리히 본회퍼) 유대인 예수에 관한 설교(카를 바르트) ‘깨진 유리의 밤’에 관한 설교(헬무트 골비처)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의 희생자를 위한 설교(게르하르트 에벨링) 큰 잔치 비유에 관한 설교(루돌프 불트만) 참고 문헌 성구 색인 이 책에 대한 각종 매체, 작가, 편집인의 반응 및 평가“기드온이 이깁니다. 교회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오직 믿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기드온이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 디트리히 본회퍼의 설교 중 “교회 안에 있는 우리에게 닥친 이 시간은,[] 아마도 우리로 하여금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도하는 법을 배우도록,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바를 잘 지키게 하기 위함일 것이라 믿습니다!” - 카를 바르트의 설교 중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토록 이해하기 어려운, 세속적인 시각에서 뿐만 아니라 믿음의 시각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에 스스로를 숨기셨을까요?” - 게르하르트 에벨링의 설교 중. “설교할 권리가 이제는 아무에게도 없습니까? 그날에 대한 회개를 선포해야 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날, 우리 입에 재갈이 물려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침묵 외에 없다는 말입니까? 설교를 하고 설교를 듣는 것이 우리에게, 우리 민족에게, 우리 교회에, 어떤 유익을 가져다 주는지 모른단 말입니까?” - 헬무트 골비처의 설교 중 “ 하지만 이제 이것만큼은 분명합니다. 만약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필요들, 산업 노동자들의 커져만 가는 필요들, 거주 공간의 필요들에 자신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두었다면, 또 기꺼이 희생하는 마음과 과도하지 않게 행하는 가운데 기쁜 마음이 우리 가운데 참으로 살아있었다면, 교회에 대한 멸시나 교회에 대한 혐오가 요즘처럼 무서울 정도로 크진 않았을 것입니다!” - 루돌프 불트만의 설교 중 히틀러 치하에서 독일 설교자들은 설교단에서 무엇을 선포했을까?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로 인해 설교자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때, 저들은 어떻게 회중들을 격려, 위로, 도전했을까?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어두었던 시기, 히틀러 치하 제3제국에서 독일 신학자들이 히틀러에 반대했던 설교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나치의 차별, 혐오, 억압, 그리고 폭력에 대항하여 설교자들은 도대체 무슨 말을 했을까? 그리고 이들의 설교는 회중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제1부에서는 설교자들의 설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상세히 다루고, 제2부에서는 20세기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던 독일 신학자 다섯 명(본회퍼, 바르트, 골비처, 에벨링, 불트만)의 간략한 전기와 더불어 이들의 설교 설교를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편집자 딘 스트라우드는 설교문 여백(각주)에서 나치 언어에 반대하는 기독교 수사학이 어떻게 설교에 반영되어 있는지, 문화적/역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친절하게 해설해 준다. “제3제국 전역에서 일어난 교회 투쟁은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예배당 의자에서도 이루어졌다. 히틀러의 그늘 아래에서 설교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 124쪽.
2026 삼성 제조직무적성검사 490제
시스컴 / 삼성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26.02.05
15,000원 ⟶
13,500원
(10% off)
시스컴
소설,일반
삼성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삼성 제조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무한반복 빈출문제를 수록하였다. 기본계산 영역부터 신체반응 영역까지 총 490문항을 실었다. 문제풀이를 돕는 알찬 핵심정리로 관련 이론을 학습할 수 있다. 출제유형 및 출제경향 분석으로 합격을 공략할 수 있다.PART 1 제조직무 적성검사 01 기본계산 영역 02 주의집중 영역 03 시각지각 영역 04 이해력 영역 05 순서추론 영역 06 유추추론 영역 07 신체반응 영역 PART 2 인성검사 인성검사의 개요 및 인성검사 모의연습 PART 3 정답 및 해설 01 기본계산 영역 02 주의집중 영역 03 시각지각 영역 04 이해력 영역 05 순서추론 영역 06 유추추론 영역 07 신체반응 영역전년도 유형 심층 분석으로 GSAT 시험 완벽 대비!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무한반복 빈출문제 수록! - 기본계산 영역부터 신체반응 영역까지 총 490문항 수록 - 문제풀이를 돕는 알찬 핵심정리로 관련 이론 학습 - 출제유형 및 출제경향 분석으로 합격 공략
성공의 문을 여는 7키
보는소리 / 김효용 글 / 2010.05.12
13,000원 ⟶
11,700원
(10% off)
보는소리
소설,일반
김효용 글
성공을 준비하는 초입단계에 있는 사회 초년생, 새로운 팀원을 이끌어야 하는 팀장이나 간부, 스스로 인생의 좌표를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다. 성공을 위한 지식이나 먼 미래의 꿈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한 순간 한 순간 살아야 할 모습에 대한 묘사와 성공으로 이르는데 필요한 태도와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오랫동안 목표와 성공학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가 사례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성공에 대한 7개의 키로 조심스레 문을 열어가며 정리한 글이어서 더욱 현실적이다.프롤로그 정상에 자신을 세워라 7개의 키(KEY)에 확신을 가져라. 성공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키 목표 The Power of Goal 세계 100개국 가기 경제적인 드라이브 하기 뫼비우스의 띠가 아닌 시간 목표수립의 기본원칙 ‘4D’ 목표가 요구하는 것 다른 결과는 다른 문으로 기록과 자기선언 성공의 문을 여는 두 번째 키 믿음: The Power of Trust 매 순간 믿음의 벽돌 굽기 붓 끝의 예언 믿음이 결정하는 미래 사실이든 사실이지 않든 믿음대로 스스로 우물파지 않기 자기 제한적인 인간 코끼리 성공의 문을 여는 세 번째 키 긍정: The Power of Positive 레고블록 인생 어느 세미나에서의 메아리 위인들의 긍정성 긍정의 힘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 불로초보다 약효 좋은 칭찬 3쿠션 칭찬기법 주도성이 만드는 긍정의 삶 성공의 문을 여는 네 번째 키 환경: The Power of Environment 운명론 탈피 맹모삼천지교를 행함 스스로 만드는 환경 쓰레기더미 위에 모이는 쓰레기 인맥지도 새로 그리기 성공의 문을 여는 다섯 번째 키 훈련: The Power of Training 천재의 재능보다 나은 열정 책 속에서 길 찾기 3인 학습하기 습관의 상태 습관의 결과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준비하는 이의 미래 성공의 문을 여는 여섯 번째 키 진심: The Power of Sincerity 마음이 수반되지 않은 진심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은 진심 겉과 속을 같이하기 복종자보다 추종자 만들기어느 날 부처가 제자들을 불러 하늘의 달을 가리키며 ‘모두들 저 달을 보라’ 하니 아둔한 제자들은 그 달을 가리키는 부처의 손가락 끝만 보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성공을 갈망하는 오늘날 우리는 부처의 손가락 끝을 보는 아둔한 이들이어야 합니다. 가야 할 곳의 정점에 있는 달이 아니라 그 출발점인 손가락 끝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학수고대’ 목 빼고 달을 보듯, 목표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는 성취에 이르지 못하며, 성공은 결코 나중의 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조금 전 지나간 1초, 1분의 시간이 성공과 실패에 맞닿아 있습니다. 순간순간의 찰나에 우리는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있거나 실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라는 단어는 오직 걸어온 길에 따라 매듭지어진 결과 값일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공의 문을 여는 7키는 지금 한 순간 한 순간 살아야 할 모습에 대한 묘사입니다.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태도와 습관에 대한 이야기이며, 속일 수 없는 본인 스스로와의 약속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목표와 성공학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가 목도한 사례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삶일지나 저자 스스로 7개의 키로 조심스레 문을 열어가며 정리한 글이어서 더욱 현실적이고 가치롭습니다. ‘성공의 문을 여는 7키’는 치유효과보다 예방효과를 기대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분들이 이 책과 더불어 보다 많은 영감을 공유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존층과 같은 역할을 해 주었던 부모 곁을 떠나 가림막 없이 뜨거운 태양을 지고 달려야 하는 사회초년생들의 손에 반드시 쥐어져야 할 책입니다. 새로운 팀원이 함께 하게 되었지만 코칭 할 시간이 부족한 팀장이나 CEO를 대신해서 그 입이 되어줄 책입니다. 스스로 인생의 좌표를 한번쯤 점검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반드시 그럴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저자는 거기에 한 가지 희망을 더 덧붙입니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진심이 독자의 성공에 반드시 맞닿게 되기를 말입니다.
고마워 우울증
비타북스 / 미야지마 겐야 글, 민경욱 옮김 / 2014.03.25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타북스
소설,일반
미야지마 겐야 글, 민경욱 옮김
약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자 그 자신도 7년간 우울증을 겪은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이 우울증 경험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위해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일, 갓 의사가 되어 과도한 업무와 책임감에 눌려 허우적거린 일을 읽다 보면 불현듯 이것은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 속에서 고투하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서 저자는 우울증 환자를 다그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그저 “너무 애쓰지 마세요. 실천하는 사람의 마음이 편해야 무엇을 해도 잘 됩니다.”라고 다독인다. 장기간의 우울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 약을 사용하지 않고 우울증을 고치고 싶은 사람들,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지만, 정신과에 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추천사 chapter 1 7년간 고통에 몸부림치며 깨달은 것 ‘인간을 진찰하는 의사’를 꿈꾸다 “너, 괜찮니?” 우울증 진단을 받다 불안은 더 큰 불안을 부르고 스스로를 고치지 못하면, 환자도 고치지 못한다 우울증은 약으로는 고칠 수 없어! 우연히 찾아온 전환점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다 chapter 2 우울증을 부르는 생각의 습관을 바꾸자 의사에 대한 커다란 오해 우울증 진단의 우스운 현실 성실하고, 사려 깊고, 우울한 몸이 보내는 경고 “쉬어도 괜찮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하고 싶지 않은데 열심히 하는 건 아닌가? 우울증을 유발하는 잠재의식 부모와의 관계를 돌아보라 chapter 3 인간관계를 심플하게 하는 습관 습관 1. 상대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습관 2. 관계에서는 ‘좋다/나쁘다’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습관 3. 상대에 대한 기대를 버린다 습관 4. 자신을 우선순위에 둔다 습관 5. 의무나 책임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chapter 4 자신과 미래를 바꾸는 습관 습관 6.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 나를 바꿀 수 있다 습관 7.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한다 습관 8. 잘할 수 있는 일을 써본다 습관 9. 다른 사람의 말과 가치관에서 벗어나라 습관 10. 미룰 수 있는 일은 미룬다 chapter 5. 마음과 몸을 만족시키는 습관 습관 11. 지금의 사고방식과 인간관계를 다시 살펴라 습관 12. 몸의 독, 마음의 독을 다스린다 습관 13.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습관 14. 컨디션이 좋아지는 식습관을 찾아라 습관 15. 기분이 좋아질 만큼 몸을 약 없이 우울증을 치료하고 새 삶을 찾은 정신과 의사의 희망 메시지! 아마존 재팬 건강의학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약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자, 7년간의 우울증에서 벗어나 새 삶을 찾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이 책에 담았다. 그가 지켜본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은 성실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다. ‘실패하면 큰일이다’라며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소심한 사람들에게 우울함이 찾아온다. 그래서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 이를 위해 저자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고쳐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멘탈테라피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울증이 부정적인 사건이 아니라,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을 바꿀 기회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도한 업무에 치여 스스로 쉬지 못하는 사람에게 우울증은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쉼표 역할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잊어버린 사람에게는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표지판 역할을 한다. 생활 속에서 행복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생활습관 20가지도 눈여겨 볼 만하다. [출판사 리뷰] 우울함이 넘쳐나는 세상 당신 마음에도 우산이 필요하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답답한 당신, 주말에는 편하게 쉬다가도 회사에 갈 생각을 하면 우울한 당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어긋날라치면 온 신경이 곤두서는 당신……. 사실 이것은 당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다.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자칫하면 마음에 과부하가 걸려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하며 침울해지고, 이런 마음을 가진 자신을 탓하는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 이렇듯 우울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무턱대고 약을 사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답이 되지 못한다.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증상만 치유하는 겉핥기식 해법이 되고 만다. 멘탈테라피로 마음을 치료하면 행복이 한걸음 다가온다. 자신의 우울증을 고치고자 정신과 의사가 되었으나 낫지 못했고, 환자에게도 약을 처방했던 저자는 7년이 지난 어느 날 ‘약으로는 우울증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로소 우울감의 원인이 되는 잠재의식과 사고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찾는 멘탈테라피를 고안하였다. 이를 통해 매일 행복감을 느끼고 지금은 자신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 의식하지 않아도,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습관을 바꾸다 보면 나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책에는 멘탈테라피를 통해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평안을 찾은 이야기가 다수 등장한다. 크고 작은 고민에 휩싸여 있던 사람들이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꿈꾸던 일에 도전하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멘탈테라피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20가지 습관으로 제시되어 있다. ‘인간관계를 심플하게 하는 습관’, ‘자신과 미래를 바꾸는 습관’, ‘마음과 몸을 만족시키는 습관’, ‘잠재의식과 사이좋게 지내는 습관’ 중에서 내 마음에 가장 와 닿는 항목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해보자. 어느새 ‘지금이 즐겁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몸이 보내는 경고, 우울증은 나를 돌아보는 절호의 기회 우리는 평소 몸과 마음을 얼마나 돌보아 주고 있을까? 지친 몸과 마음에게 “힘들진 않니? 피곤하지 않니?”라는 말을 걸어보고 솔직한 대답에 귀 기울여 보자.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내가 못나서 우울증에 걸린 거야.’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대다수 질병의 원인이 과도한 스트레스인 것처럼, 우울증 또한 고통스러운 생활방식이 마음에 부담을 준 결과일 뿐이다. 우울증은 지
+1%로 승부하라
21세기북스 / 이근미 지음 / 2008.06.04
10,000원 ⟶
9,000원
(10% off)
21세기북스
소설,일반
이근미 지음
프롤로그_+1%, 고수의 법칙 CHAPTER 1.준비Preparation : 미래의 고수여, 성공을 준비하라 대어를 낚는 사람은 +1% 다르다 제대로 찍어 +1% 깊이 파라 다양성은 악이 아니다 당당하게 ‘No’를 외쳐라 +1%의 용기와 노력, 그것이 재능이다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CHAPTER 2 .이상Dream : 꿈꾸는 자의 꿈은 이미 현실이다 나의 꿈에 열광하라 생각에서 성공의 해답을 찾아라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보라 치명적인 실수를 하지 말라 낭떠러지 위에 서 있다고 상상하라 자신감과 근성, +1% 더 길러라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신은 행동하는 자의 손을 들어준다 CHAPTER 3.전문성Specialty : 잘하는 것에 몰입하라 목표가 뚜렷해야 고지를 점령한다 잘하는 분야에 모든 것을 걸어라 한 달란트의 재능이 미래를 좌우한다 매순간 재능을 업그레이드하라 나 자신을 분석하라 지금이 치고 나가야 할 때 고수는 각론에 강하다 CHAPTER 4.역경Endurance : 광야로 나가 눈비를 맞아라 +1%의 인내가 고수를 만든다 신화는 눈물 속에서 피어난다 10년, 공든 탑을 쌓아라 대가를 이루는 초석, 5년이 좌우한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현실을 보라 철저하게 바닥을 체험하라 재능이 아닌 인생을 걸어라 CHAPTER 5.성실Diligence : 지름길은 없다 Present, 오늘이 바로 선물이다 가난하고, 연약하고, 무식함에 감사하라 포기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다 지체 없이 메모하라
보리피리
범우사 / 한하운 지음 / 2012.02.15
4,900원 ⟶
4,410원
(10% off)
범우사
소설,일반
한하운 지음
머슴이 고모부
책나무 / 전병무 지음 / 2010.10.05
10,000원 ⟶
9,000원
(10% off)
책나무
소설,일반
전병무 지음
동의보감, 주역에서 찾은 경영이야기
안티쿠스 / 이성우 지음 / 2014.06.02
17,000원 ⟶
15,300원
(10% off)
안티쿠스
소설,일반
이성우 지음
저자는 삼성에서 지난 28년간 기업의 전산화와 혁신 업무를 추진하면서 많은 정보시스템 구축사례를 경험하였다. 최근의 경영환경은 프로세스의 각 부분만을 잘해서는 경쟁자를 이길 수가 없다. 고객가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필요한 부서들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저자는 어떻게 프로세스를 관리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다가 인체의 오장육부의 역할과 프로세스의 비교를 통해 동양의 의역학이 주장하는 만물 순환의 원리가 기업경영 특히 운영을 하는 과정과도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의 결과물이다.서문 I 들어가기 : 동의보감, 주역에서 찾은 경영이야기 1. 인간과 기업의 공통점 | 생로병사 | 기업 수명 주기 | 건강검진으로 수명연장 | 혁신으로 수명 연장 2. 『동의보감』과 기업 | 신체: 신형과 기업 인프라 | 생명의 원천: 정精과 재경財經(자금) | 몸의 지킴이: 기氣와 물동物動(물류의 이동) | 정신활동의 주체: 신神과 정보情報 | 기는 바람, 혈은 물: 혈血과 물재?물정?경관 일치 3. 『주역周易』과 경영 | 음양陰陽 | 오행五行 ∞ 오행 상생관계 ∞ 오행 상극관계 | 음양오행과 오장육부 | 오장육부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 프로세스의 음양 쌍 및 오행 기능 4. 경의역학經醫易學 통섭 제시 | 해부도를 확보해라 | 만물의 순환원리를 이해하라 | 사전에 관리해라 II 정보화의 부작용, 디지털 치매 1. 왜 프로세스 혁신인가 |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 경쟁력의 원천이 프로세스로 전환되고 있다 ■유형자산 중심의 능력 경쟁력 강화 ■무형자산 중심의 역량 경쟁력 강화 |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프로세스를 혁신해야 한다 2. 정보화의 역사: 프로세스 혁신과 정보시스템 | 프로세스 관점의 정보화 역사 | 정보활용 관점의 정보화 3. 디지털 시대의 부작용, 디지털 치매 | 전화번호 수첩의 소멸 | 디지털 길치의 등장 | 머리를 쓰지 않는다 | 내부 소통 마비
론래플래닛 베스트 호주
안그라픽스 / 론리플래닛 편집부 엮음, 김윤미 외 옮김 / 2016.11.07
18,000원 ⟶
16,200원
(10% off)
안그라픽스
소설,일반
론리플래닛 편집부 엮음, 김윤미 외 옮김
론리플래닛 베스트 시리즈, 호주 편. 호주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와 여행 경험만을 엄선해 소개한다. 시드니, 멜버른 같은 대표 도시부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울루루-카타 추타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까지 호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12개 지역을 선별, 필수 정보와 상세 지도, 여행의 영감을 더하는 멋진 사진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보기 쉽게 담았다. '기억할 것', '놓치지 말 것', '쉬어갈 곳' 등 꼭 필요한 여행 팁 또한 <베스트 호주>만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각 분야의 전문 필진이 참여해 호주의 역사와 현재, 자연환경, 원주민 문화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담은 '호주 포커스' 섹션을 통해 여행 전 배경 지식을 쌓고, 교통편을 포함해 상세한 실용 정보를 담고 있는 '서바이벌 가이드'와 함께 실전에 나서보자. 호주의 정수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베스트 호주>는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여행 준비 호주 최고의 경험 12 추천 여행 일정 취향대로 떠나는 여행 월별 주요 이벤트 여행에 영감을 주는 것 가족 여행 여행 필수 정보 시드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 시드니 하버 본다이 비치 도보 여행: 본다이에서 쿠지까지 도보 여행: 록-키 로드 볼 곳 액티비티 투어 쇼핑 먹을 곳 마실 곳 & 나이트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잠잘 곳 캔버라 국립 박물관 & 미술관 볼 곳 액티비티 투어 쇼핑 먹을 곳 마실 곳 & 나이트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바이런 베이 서핑 배우기 볼 곳 액티비티 투어 쇼핑 먹을 곳 마실 곳 & 나이트라이프 엔터테인먼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리프 탐험하기 서던 리프 아일랜즈 레이디 엘리엇 아일랜드 레이디 머스그레이브 아일랜드 헤론 & 윌슨 아일랜즈 애그니스 워터 & 타운 오브 1770 마그네틱 아일랜드 케언스 휘트선데이 제도 휘트선데이 제도에서 요트 타기 롱 아일랜드 사우스 몰리 아일랜드 데이드림 아일랜드 휘트선데이 아일랜드 해밀턴 아일랜드 헤이먼 아일랜드 에어리 비치 데인트리 데인트리 열대우림 데인트리 리버에서 케이프 트리뷸레이션까지 카우 베이 & 주변 데인트리 빌리지 케이프 트리뷸레이션 포트 더글라스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 퀸 빅토리아 마켓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 도보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와 여행 팁, 추천 일정까지, 론리플래닛이 제안하는 최고의 호주 여행! 총 면적 약 7,750제곱킬로미터로 대한민국 면적의 770배에 이르는 거대한 영토, 450만여 년 동안 외부와 단절되었던 지리적 특성, 원주민과 세계 각지의 이민자가 공존하며 형성된 독특한 문화, 척박한 아웃백과 아름다운 해변을 두루 품은 역동적인 자연환경…. 이러한 면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호주는 한마디로 요약하기 힘든 나라다.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곳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세련된 대도시에서 전 세계의 미식과 트렌드를 접하고, 야생 그대로의 자연에서 모험을 즐기며, 유명 와이너리를 찾아 다니며 와인에 흠뻑 취하는 여행. 혹은 세계 최고의 해변에서 서핑을 배우고, 환상적인 산호초 지대 혹은 열대 낙원을 찾아 섬과 섬을 오가는 여행은 어떤가? 호주에서는 이 모든 경험이 가능하다. 론리플래닛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 <베스트 호주>는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진짜 호주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와 여행법을 제안한다. 론리플래닛 여행 작가가 선정한 최고의 명소와 현지 경험 론리플래닛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 <베스트 호주>는 호주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와 여행 경험만을 엄선해 소개한다. 시드니, 멜버른 같은 대표 도시부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울루루-카타 추타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까지 호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12개 지역을 선별, 필수 정보와 상세 지도, 여행의 영감을 더하는 멋진 사진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보기 쉽게 담았다.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 경험'과 '도보 여행'은 제한된 일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유용한 조언이 될 것이다. '기억할 것', '놓치지 말 것', '쉬어갈 곳' 등 꼭 필요한 여행 팁 또한 <베스트 호주>만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각 분야의 전문 필진이 참여해 호주의 역사와 현재, 자연환경, 원주민 문화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담은 '호주 포커스' 섹션을 통해 여행 전 배경 지식을 쌓고, 교통편을 포함해 상세한 실용 정보를 담고 있는 '서바이벌 가이드'와 함께 실전에 나서보자. 호주의 정수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베스트 호주>는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프로젝트 성공의 비밀
지식과감성# / 원리 (지은이) / 2018.03.20
18,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원리 (지은이)
Project Management의 글로벌 스탠더드,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얻은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책.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영감을 주는데, 영감은 생각의 씨앗이다. 지금은 생각이 돈이 되는 시대다. 빠르고 가볍게 훑고 넘기기보다 한 절 한 절 음미하며 읽기 좋다.작가와의 인터뷰 프롤로그 SECRET 1. SYSTEM Chapter 1. 조직 생각이 돈 프로젝트 시대 PBO의 조직 구조 시스템의 힘 프로젝트 조직력 이해관계자 몰입 Chapter 2. PM 개념 있음 프로젝트 목표 프로젝트 성공 시스템 PM 매뉴얼 축적의 힘 시스템 vs. 임기응변 PMO Chapter 3. 결정 데이터 기반의 PM PM의 철학 진짜 목표 필요 vs. 낭비 결정 장애 후원 vs. 간섭 Manager SECRET 2. ANALYSIS Chapter 4. 정보 데이터 데이터의 선순환 WBS 프로젝트 범위 활동 순서 데이터 기반의 글 견적의 정확도 Chapter 5. 기획 기술 연동 PM 계획이 70% 원가 절감 경영 아이템 R&R 후진 기획 프로젝트 일기 Chapter 6. 관리 사람 사랑 산으로 가는 프로젝트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타이밍 프로젝트 리스크 이지 공감 SECRET 3. PATIENCE Chapter 7. 겸손 끌어당김의 법칙 고집불통 겸손 경영 경청해야 할 세 가지 F.T.P 통찰력 프로젝트 = 프로미스 Chapter 8. 투지 프로젝트 창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투지 승부수 절약 참고 견디기 PM 주특기 Chapter 9. 배움 프로젝트 복기 좋은 질문 기록 적임자 핵심 인재 학습 능력 회사원 vs. 전문가EPC 프로젝트, R&D 프로젝트 임직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미국과 영국은 Project Management 종주국이며 선진국입니다. 우리에게 Project Management는 수입 학문입니다. Project Management의 글로벌 스탠더드,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얻은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기업이나 기관의 CEO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임원들을 위하여 혹은 임원이 직원들을 위하여, Project Manager가 프로젝트 팀원들을 위하여, 선배가 후배에게 이 책을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영감은 생각의 씨앗입니다. 지금은 생각이 돈이 되는 시대입니다. 빠르고 가볍게 훑고 넘기기보다 한 절 한 절 음미하며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프로젝트 성공을 돕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다음의 3가지를 조심하면 프로젝트 성공에 유리합니다. “삐지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면 프로젝트 성공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특히 프로젝트 발주 기관 사람을 삐지게 하면 프로젝트는 꼬입니다. 할 말은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은 보호해야 합니다. 일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우선순위가 바뀌면 일과 사람 모두 꼬입니다. “놀라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를 감추고 있다가 폭로하면 놀랍니다. 사람은 예측 가능한 것을 좋아합니다. 놀란 만큼 상대에 대한 믿음은 적어지고 의심은 많아집니다. 과도한 문서 요구는 의심의 증거입니다. 불필요한 문서가 많아지면 프로젝트는 무거워지고 느려집니다.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아는 것을 좋아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때 알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기술창업 36계
좋은습관연구소 / 엄정한 (지은이) / 2022.08.16
17,000원 ⟶
15,300원
(10% off)
좋은습관연구소
소설,일반
엄정한 (지은이)
수차례 창업과 투자 경험을 가진 변리사가 썼다는 점에서 기존의 창업 안내서와 다르다. 내 기술을 지키기 데 필요한 특허 관련 지식을 살펴보고, 내 기술로 돈을 버는 투자 유치와 회사 관리에 필요한 각종 경영 지식도 살펴본다. 이과형창업가를 위한 초기 창업 팁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술창업이란, 기술 혁신을 통해 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창업을 말하는 것으로 배송, 쇼핑, 부동산 중개 같은 B2C 중심의 서비스창업과 콘텐츠 비즈니스에 해당하는 문화창업과 구별된다. 그동안 경영이나 마케팅 조직 운영 등에 있어서 경험이 부족했던 기술창업가들을 중심에 놓고 창업의 A to Z를 다루었다. 왜 굳이 기술창업가인가 하면 이들은 자신이 애써 개발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학 전반에 대한 공부나 고민도 문과형창업가에 비해 부족하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창업 매뉴얼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1부에서는 창업을 위한 퇴직 과정에서 유의할 점부터 창업 과정에서 아이템을 찾고 팀을 셋팅까지를 다루었다. 그리고 정부지원사업 등에 참여해서 사업계획서를 쓰고 발표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창업가에서 명실상부 대표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기술창업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직관리에서부터 투자 유치를 위한 방법과 특허 포트폴리오 짜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1부 창업을 꿈꾸다 1. 창업 전 체크 사항 2. 문제인식능력과 문제해결능력 3. 사업 아이템 선정법 4. 사업계획서 작성법 5. 네이밍 하기 6. 브랜딩 & 상표출원 하기 7. 메일 주소 정하기 8. 코파운더(Co-Founder) 구하는 법 9. 개발자 구하는 법 10. 리더의 글쓰기 11.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료 만들기 12. 정부지원사업 발표하기 13. 피해야 할 멘토 14. 성공적인 박람회 참석 노하우 15. 스타트업 놀이와 좀비벤처 2부 창업가에서 대표이사로 16. 대표이사의 미션 세 가지 17. 조직운영, 직함 체계 정하기 18. 대표이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19. 대표이사의 외로움 20. 대표병을 조심하자 21.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22. 창의력을 죽이는 나쁜 습관 23. 돈의 흐름 이해하기 24. 투자유치자료(IR) 작성법 25. 투자자들을 오게 하는 방법 26.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하기 27. 경쟁사 칭찬하기 28. 경쟁사 약점 찾기 29. 특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30. 특허포트폴리오 만들기 31. 미션, 비전, 핵심가치 32. 주주총회를 축제로 33. 기술특례상장 준비하기 34. 협회 활동하기 35. 기업의 위기관리 36. 엑시트 기술만 알고, 경영과 마케팅 조직관리는 하나도 모르는 이과형창업가를 위한 창업 매뉴얼북 이 책은 수차례 창업과 투자 경험을 가진 변리사가 썼다는 점에서 기존의 창업 안내서와 다르다. 내 기술을 지키기 데 필요한 특허 관련 지식을 살펴보고, 내 기술로 돈을 버는 투자 유치와 회사 관리에 필요한 각종 경영 지식도 살펴본다. 이과형창업가를 위한 초기 창업 팁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술창업이란, 기술 혁신을 통해 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창업을 말하는 것으로 배송, 쇼핑, 부동산 중개 같은 B2C 중심의 서비스창업과 콘텐츠 비즈니스에 해당하는 문화창업과 구별된다. 그동안 경영이나 마케팅 조직 운영 등에 있어서 경험이 부족했던 기술창업가들을 중심에 놓고 창업의 A to Z를 다루었다. 왜 굳이 기술창업가인가 하면 이들은 자신이 애써 개발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학 전반에 대한 공부나 고민도 문과형창업가에 비해 부족하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창업 매뉴얼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1부에서는 창업을 위한 퇴직 과정에서 유의할 점부터 창업 과정에서 아이템을 찾고 팀을 셋팅까지를 다루었다. 그리고 정부지원사업 등에 참여해서 사업계획서를 쓰고 발표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창업가에서 명실상부 대표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기술창업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직관리에서부터 투자 유치를 위한 방법과 특허 포트폴리오 짜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이공계 출신의 연구원 2. 기술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특허 관련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 3. 팀을 셋팅하고, 창업심사에 참여하고, 투자 유치를 하고, 지분 관리를 하는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팁을 얻고자 하는 분 4. 기술창업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각종 지원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업무를 담당하는 분 기술창업자가 퇴사 전 꼭 조심해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보았다. 창업하기 전 반드시 체크해보자. 영업비밀보호법을 모르고 창업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다. 무서운 이야기이다.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기술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부경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부경법이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라는 굉장히 길고 잘 외워지지도 않는 법률 용어의 약칭이다. 기술 유출에 관한 법률인 산업기술보호법과 더불어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가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법이다. 많은 창업가들과 함께 일하며 느낀 것이지만 창업가들의 성향과 성공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 이분법적으로 딱 구분되지는 않지만 대략 ‘문과형창업가’와 ‘이과형창업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문과형창업자들은 “이게 문제야!”라는 말을 주로 하고, 이과형창업자들은 “난 이걸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주로 한다.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포레스트북스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 2026.01.21
17,000원 ⟶
15,300원
(10% off)
포레스트북스
소설,일반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설득이 통하지 않는 상사, 대화가 되지 않는 연인, 오해가 쌓인 친구 관계, 반복되는 실수와 비합리적인 판단들…. 왜 삶은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걸까? 우리는 자신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대부분 의식적 사고가 아닌 무의식적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 하나의 심리 법칙으로 설명되는 일은 드물고, 여러 심리가 동시에 작용하며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지금껏 겪어 온 수많은 오해와 갈등, 이해할 수 없던 감정의 소용돌이 역시 사실 모두 설명 가능한 마음의 패턴이었다. 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작동 규칙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사이에는 관계를 이해하는 깊이, 선택의 수준, 삶의 결과에도 큰 차이가 생긴다.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듀오인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면, 사람을 상처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바를 이끌어 내고, 자신의 감정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십만 건의 심리 실험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법칙을 매우 실용적인 형태로 정리한 이 책은 타인의 말과 행동 뒤에 숨은 마음에 끌려다니지 않고, 마음의 흐름을 읽어 관계의 방향을 스스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마음 사용 설명서’다.들어가는 말_마음에도 작동 규칙이 있다 1부 내 마음은 도대체 왜 그럴까? 001 나는 왜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할까? [생성 효과 · 자기 참조 효과] 002 왜 그 한 글자가 유독 끌렸던 걸까? [이름 철자 효과] 003 행동을 읽으면 마음이 보인다 [자기 지각 이론] 004 지금 느끼는 감정이 진짜일까, 착각일까? [감정의 두 요소 이론] 005 두근대는 심장에 속지 않는 법 [밸린스 효과] 006 믿고 싶은 말은 결국 정해져 있다 [운율에 따른 이성적 설득 효과] 007 논리적 설득이 먹히지 않는 이유 [태도 변화] 2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작동 원리 008 거창한 말보다 큰 작은 칭찬의 힘 [사회성 튜닝] 009 원하는 것을 가지려면 거절당할 용기가 필요하다 [면전에서 문 닫기 효과] 010 호의를 얻고 싶다면 호의를 베풀 기회 먼저 주자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 011 특별함을 욕망하면서 평범함에 기대는 마음 [허위 독특성 효과 · 허위 합의 효과] 012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끝날 때까지 끝내지 말 것 [자이가르니크 효과] 013 함께하면 왜 더 게을러질까? [사회적 태만] 014 누군가의 시선은 언제 힘이 되고, 언제 짐이 될까? [사회적 촉진] 015 같은 생각이 모일수록 의견은 극단으로 치닫는다 [집단 극화 효과] 016 숲을 보지 않고 나무 하나만 보는 위험 [제로 리스크 편향] 017 무언가를 얻는 기쁨보다 잃는 아픔이 더 크다 [생명보다 강력한 죽음 효과] 3부 우리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018 관계에도 계산이 필요하다 [투자 모델] 019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뭔가 하는 것보다 낫다? [부작위 편향] 020 문이 열려 있어도 나가지 못하는 이유 [학습된 무기력] 021 행동은 설명 없이도 전염된다 [관찰 학습] 022 신념에 반하는 말을 내뱉는 순간 믿고 싶어지는 아이러니 [강요된 순종 이론] 023 안전하다고 느낄수록 왜 더 무모해질까? [위험 보상] 024 ‘만약에’가 만든 후회에서 벗어나라 [반(反)사실적 사고] 025 기억이 나를 속이는 방식 [사후 과잉 확신 편향] 026 사랑을 설명하려다간 식기 마련이다 [자기 성찰] 027 너무 많은 선택지는 고통을 수반한다 [과잉 선택권] 028 껍데기뿐인 형식이라도 필요한 이유 [플라세보 정보] 4부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029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보이는’ 것을 믿는다 [폭스 박사 효과] 030 덜 주는 게 더 주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선물 주는 사람의 역설] 031 죄책감이 만들어 낸 씻기 강박 [맥베스 부인 효과] 032 왜 지루함은 이토록 견디기 힘든 걸까? [감각 추구] 033 세상이 공정하다는 믿음의 함정 [공정한 세상의 오류] 034 비교가 만들어 내는 가짜 차이 [차이 식별 편향] 035 분노는 같아도 무기는 다르다 [공격성 차이 연구] 036 흔들리지 않는 신념의 항체를 심는 법 [태도 면역 효과] 037 옳고 그름의 분위기가 행동을 바꾼다 [명령 규범 · 서술 규범] 038 하지 말라고 하면 왜 더 하고 싶을까? [사고 억제의 역설적 효과] 039 소문을 사실로 만드는 물음표의 오류 [진술 편향] 040 심리 효과를 알수록 마음을 움직이기 더 쉬워진다 [호손 효과] INDEX 참고 자료“모르면 끌려가고, 알면 이끌게 된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 없이 사람과 상황을 마음대로 이끄는 가장 지적인 방법 한 연구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년원 아이들과의 동물원 소풍에 동행해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실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A 그룹에는 두 시간짜리 동물원 봉사 참여를 곧이곧대로 제안했다. B 그룹에는 매주 두 시간씩, 최소 2년간 아이들을 돌봐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먼저 던진 뒤 거절하자, 그제야 한 차례 동물원 봉사를 요청했다. C 그룹에는 매주 동물원에 동행하는 장기 봉사와 한 번만 가는 단기 봉사,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처음부터 가벼운 부탁을 받은 A 그룹과 선택지가 주어진 C 그룹보다, 무리한 요청을 한 번 거절한 뒤 다시 부탁받은 B 그룹에서 참여율이 세 배 이상 높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우리는 설득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상대방의 “No(아니요)”라고 배워 왔다. 대화 중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기색이 비칠까 조심하며, 어떻게든 ‘Yes(네)’를 끌어내려 애쓴다. 그러나 이 실험은 그런 통념이 얼마나 자주 빗나가는지를 보여 준다. 우리는 “No”를 막으려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그 뒤에 움직였다. ‘No’에서 ‘Yes’를 끌어내는 이 전략을 심리학에서는 ‘면전에서 문 닫기 효과’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면전에서 문을 닫아 문전박대당하는 심정을 맛보게 하고 그다음에 원래 의도했던 문을 여는 방식이다. 부담스러운 부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훨씬 작은 요청을 하면, 상대는 이를 배려로 받아들이고 상호성의 원리에 따라 균형을 맞추려 한다. 그 결과, 처음보다 훨씬 수월하게 두 번째 부탁을 받아들이게 된다. 비슷한 역전은 인간관계에서도 나타난다. 미국의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은 자신이 어떻게 정치적 적수의 호감을 얻었는지를 회고한 적이 있다. 그는 정적이 희귀한 판본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 책을 빌려 달라고 여러 차례 정중히 요청했다. 상대는 결국 그 부탁을 들어주었고, 이후 두 사람은 적대 관계를 넘어 평생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바뀌었다. 프랭클린은 이 경험을 이렇게 정리했다. “당신에게 한 번 호의를 베푼 사람은, 당신이 호의를 베푼 사람보다 더 쉽고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계속 호의를 보인다.” 이 일화는 이후 과학 실험으로도 입증되었고,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좋아해서 돕는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돕고 나서야 마음이 그 방향으로 기울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것과 실제 마음의 반응은 이처럼 다르다.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는 이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마음의 작동 원리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해도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모르면 끌려가고, 알면 이끌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꿰뚫어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 “지금 행동하세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세요!”, “망설이지 마세요! 한 사람의 죽음을 막아 주세요!” 두 가지 호소 가운데 더 많은 사람의 헌혈 참여를 이끈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실험 결과는 의외였다. ‘죽음’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두 번째 메시지가 60퍼센트나 더 많은 행동을 이끌어 냈다. 사람들은 생명의 은인이 되는 일보다, 당장의 죽음을 막는 역할에 더 강하게 반응했다. 죽음이 생명보다 훨씬 강한 호소력을 보이는 심리 현상을 ‘생명보다 강력한 죽음 효과’라고 한다. 이는 실제 생사가 걸린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예외가 아니다. 어려움에 처한 가족을 돕는 실험에서, “상황을 개선해 주자”는 긍정적 호소보다 “더 악화되지 않게 막자”는 부정적 호소가 더 큰 반응을 얻었다. 언뜻 보면 선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더 설득력 있어 보이지만, 실제 인간의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엇이 더 좋은가보다, 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가, 그리고 무엇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는가에 더 민감하다. 얻는 기쁨보다 잃는 고통을 더 크게 느끼는 ‘소유 효과’의 작용도 한몫한다.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저자들은 말한다. “상대를 설득하려 애쓰기보다, 마음이 반응하는 방향을 이해하면 원하는 결과는 훨씬 쉽게 따라온다”고. 막연하게 더 좋은 이야기를 덧붙이기보다, 더 나빠지는 것을 막는 쪽으로 제시하는 편이 실제 행동을 끌어내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이 책은 덜 주는 것이 왜 더 주는 것처럼 느껴지는지(선물 주는 사람의 역설),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왜 한 번에 끝내지 말아야 하는지(자이가르니크 효과), 왜 죄책감을 느끼면 씻는 행위에 집착하게 되는지(맥베스 부인 효과) 등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좌우하는 40가지 심리 코드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 코드들을 이해하고 나면, 직장 생활이나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심리 법칙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마음을 조종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원하는 결과에 더 수월하게 도달하는 법을 알려 준다. 우리 뇌는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않고, ‘더 좋은 이야기’나 ‘더 많이 주는 것’에 움직이지 않는다. 무엇을 더할지 고민하기보다, 마음이 어떤 방식으로 판단하고 반응하는지를 아는 것이 핵심이다. 보이지 않는 심리의 법칙을 해독하는 순간, 삶은 훨씬 단순해지고, 그만큼 더 쉬워진다.왜 어떤 말에는 유독 흔들리고, 왜 어떤 사람 앞에서는 유난히 작아질까. 왜 매번 “이번엔 다르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늘 비슷한 선택과 실수를 되풀이할까. 우리는 스스로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존재라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과 감정, 인간관계는 생각보다 훨씬 더 무의식적인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 하나의 심리 법칙으로 설명되는 일은 드물고, 여러 심리가 동시에 작동하며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인간의 감정은 ‘신체적 흥분과 이 흥분의 해석’으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서 뭐가 신체적 흥분을 일으키는지 그 원인을 두고 우리는 상당한 혼란을 겪는다. 가짜 심장 박동 실험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몸이 정말 흥분했는지조차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점을 보여 준다. 그러니까 우리는 몸이 흥분했다고 쉽사리 속을 수 있다. 참가자는 실제로 이런 말을 했다. “사진을 보는데 제 심장이 빨리 뛰어서 그 모델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 줄 알았죠.” 무리하고도 뻔뻔한 부탁을 해서 일단 “아니요”라는 대답을 들었을 때에 비해 “네”라는 대답을 얻어 낸 확률이 세 배나 높아진 것이다. 이런 경우를 두고 심리학은 ‘면전에서 문 닫기’라는 표현을 쓴다. 처음에 면전에서 문을 닫아 문전박대당하는 것처럼 암담한 심정을 맛보게 하고는 두 번째, 원래 의도했던 문을 살그머니 열어 주는 게 ‘면전에서 문 닫기 효과(Door-in-the-Face Effect)’다.
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밥상
중앙북스(books) / 윤혜신 글 / 2014.05.26
16,800원 ⟶
15,120원
(10% off)
중앙북스(books)
건강,요리
윤혜신 글
다수의 저서를 통해 건강한 밥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린 ‘착한 요리사’ 윤혜신의 저염요리 레시피북. 소금은 반으로 줄이고 윤혜신만의 손쉽고 정갈한 비법으로 맛을 낸 204가지 건강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김치찌개.청국장.된장국.미역국.생선조림 등 언제든 해먹을 수 있는 일상요리를 비롯해 사계절 나물, 손님맞이 상차림, 특별한 날 별미요리, 라자냐.수프.케이크 등 서양식 메뉴와 아이 간식, 티타임 디저트, 퓨전 궁중요리, 짜장면.떡볶이 등의 외식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매운탕, 육개장 등 ‘맵고 자극적인 요리’도 저염식으로 건강하게 탈바꿈시켰다. 공통점은 소금 양만 줄었을 뿐 얼마든지 맛있다는 것! 시판 제품을 이용해 집에서 쉽게 저염간장.저염된장.저염고추장.저염쌈장 만드는 비법과 저염김치.저염장아찌.저염드레싱 만드는 방법, 염장하지 않고 저장요리 만드는 법, 선물하기 좋은 밑반찬 만들기 등 활용도 200% 알짜배기 저염 레시피가 한가득 수록돼 있다. 담백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간이 딱 잘 맞는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윤혜신만의 똑똑한 저염 레시피를 직접 확인해보자.들어가면서 >> 참 쉬운 저염밥상 기본기 윤혜신의 저염밥상 기본원칙 저염식 요리하는 노하우 저염식 익숙해지는 노하우 윤혜신의 저염식 맛내기 비법 갖춰둬야할 요리도구 일러두기 >> Chapter 1. 싱그럽고 산뜻한 봄의 저염밥상 01. 그대와 함께 나누고픈 밥상 더덕들깨구이+달래차돌박이무침+죽순꼴뚜기밥+봄나물샐러드 02.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밥상 미나리청포묵무침+주꾸미마늘종볶음+쑥갓조기찜+우엉밥 03. 일 년을 기다려 차리는 밥상 죽순해물냉채+부추조개전+봄나물죽+우엉조림 04. 봄에 태어난 당신을 위한 생일상 두릅초밥+보리싹전+소라무침+우엉양념구이 05. 평범한 어느 봄날의 저녁상 봄동무침+조개미역국+연근전+잔멸치밥 06. 화창한 오후에 어울리는 점심 조개감자수프+양배추찜밥+새우해초무침 07. 봄나들이에 딱 좋은 도시락 새우젓볶음밥+어채+마늘종무침 08. 소박하지만 기억에 남는 손님상 연근사태찜+케일쌈밥+도라지잣무침 09. 삼삼하고 달달한 봄날의 브런치 쑥콩설기+발효액차 10. 봄내음이 살랑이는 아침상 마구이와 꿀+쑥미숫가루 11. 나른한 봄날 오후 4시의 티타임 바나나케이크 +송화밀수 >> Chapter 2. 간간하고 시원한 여름의 저염밥상 01. 날마다 신선하게 초간단 여름밥상 강된장채소비빔밥+토마토두부냉채+상추나물 02. 더위야 물렀거라 특식 서리태콩국수+오이선 03. 파이팅 채소들의 힘찬 응원의 밥상 소금 적게 넣어도 이렇게나 맛있다! 착한 요리사 윤혜신의 저염식 맛내기 비법 - 제철 재료로 만드는 쉽고 건강한 저염요리 레시피 204가지 - 저염장.저염김치.저염장아찌.저염드레싱 만드는 비법까지 다수의 저서를 통해 건강한 밥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린 ‘착한 요리사’ 윤혜신의 저염요리 레시피북, 『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밥상』. 소금은 반으로 줄이고 윤혜신만의 손쉽고 정갈한 비법으로 맛을 낸 204가지 건강한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김치찌개.청국장.된장국.미역국.생선조림 등 언제든 해먹을 수 있는 일상요리를 비롯해 사계절 나물, 손님맞이 상차림, 특별한 날 별미요리, 라자냐.수프.케이크 등 서양식 메뉴와 아이 간식, 티타임 디저트, 퓨전 궁중요리, 짜장면.떡볶이 등의 외식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매운탕, 육개장 등 ‘맵고 자극적인 요리’도 저염식으로 건강하게 탈바꿈시켰다. 공통점은 소금 양만 줄었을 뿐 얼마든지 맛있다는 것! 시판 제품을 이용해 집에서 쉽게 저염간장.저염된장.저염고추장.저염쌈장 만드는 비법과 저염김치.저염장아찌.저염드레싱 만드는 방법, 염장하지 않고 저장요리 만드는 법, 선물하기 좋은 밑반찬 만들기 등 활용도 200% 알짜배기 저염 레시피가 한가득 수록돼 있다. 담백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간이 딱 잘 맞는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윤혜신만의 똑똑한 저염 레시피를 직접 확인해보자. - 쉬운 듯 어려운 저염요리, 이렇게 해보세요! 나트륨 과잉 섭취는 한국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 요즘 세상에 저염식이 몸에 좋은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안 해먹는 게 아니라 못 해먹을 뿐!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저염요리 만들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단순히 ‘소금 양’만 줄인다고 해서 다가 아닌 것이 바로 저염식이기 때문이다. ‘담백하니 맛있는 맛’과 ‘간이 덜 돼 밍밍한 맛’은 한끝 차이이자 천지 차이. 싱겁게 간을 한다고는 했는데 어느새 ‘고염요리’가 뚝딱인 것도 다반사다. 짠맛 수습하기는 또 왜 그렇게 어려운지, 찌개가 짜서 물을 들이붓다가 어느새 한 솥 가득 국이 돼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있지 않으면’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 해도 손이 가지 않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한 저염 레시피가 아니라, 염도는 낮추되 맛이 있으면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쉬운 저염 레시피여야 한다는 것. 그래서 착한 요리사 윤혜신이 나섰다. 친환경 재료만을 쓰고 화학조미료는 일절 쓰지 않는 착한 밥집 <미당>의 오너셰프이자 건강요리 전문가로 이름이 높은 그녀는 “몇 가지 원칙과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저염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리고 새로운 레시피북 『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밥상』을 통해 윤혜신만의 저염식 맛내기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 짠맛은 줄이고 ‘다른 맛’을 끌어 올리세요! 『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밥상』은 일반적인 요리에 비해 소금 양을 반으로 줄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나트륨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고 게다가 소금은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무조건 안 넣는 것’이 아니라 ‘적게 넣어 과잉이 되지 않게 막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염도를 낮춰 짠맛을 줄인 대신 달콤한 맛, 새콤한 맛, 매콤한 맛, 고소한 맛 등 ‘짠맛 이외의 맛있는 맛’을 부각시킨다. 맛이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소금을 넣고, 재료 본연의 맛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저염양념을 배합해 만드는 ‘절묘한 간’은 수많은 미식가들이 칭찬하는 윤혜신만의 노하우. 그래서 윤혜신의 저염요리는 짜지 않아도 놀랍도록 맛있다. 아니, 다채로운 맛을 부각시켰기에 더욱 풍요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염요리는 담백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깨고 매운탕, 육개장, 짜장면, 떡볶이, 주꾸미볶음 등 맵고 자극적인 레시피도 선보인다. 저염요리도 얼마든지 자극적일 수 있고,
인물로 읽는 교회사
평단(평단문화사) / 김상근 지음 / 2007.09.10
15,000원 ⟶
13,500원
(10% off)
평단(평단문화사)
소설,일반
김상근 지음
역사 기술은 누가 그 시대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기존의 기독교 역사도 마찬가지로 유럽, 백인, 남성 중심의 교회사였다. 이 책은 통시적 관점에서 기독교 역사를 다시 조명하고 교회사를 바꾼 위인들을 중심으로 재발견해냈다. 총30명의 인물들 - 오리게네스, 에프렘, 알로펜, 라스카사스, 이벽과 이승훈, 우치무라 간조, 시몽 킴방구 등-을 다루고 있으며, 각 인물들을 다룬 맨 뒤에 '참고문헌과 최근의 연구 동향'을 달아 관심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머리말 누가 기독교의 역사를 바꾸었는가? 알렉산드라아의 신학자 오리게네스Origenes 콘스탄티누스대제와 니케아 공의회 Constantinus I and the Council of Nicea 초대 교회를 대표하는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 of Hippo 아일랜드의사도 파트리키우스 St. Patricius of Ireland 성령의 거문고, 시리아의 에프렘 Ephrem of Syria 중국 당唐나라에서 활동한 네스토리우스교 선교사 알로펜, 칭칭 중세 신비주의의 기초 위 디오니시우스 pseudo-Dionysius 마지막 교부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Bernard of Clairvaux 가난한 이웃들의 벗 성 프란체스코 St. Francis of Assisi 중세 기독교를 대표하는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Aquinas 모성적 하나님을 향한 사랑, 노리치의 줄리안 Julian of Norwich 인디언들의 눈물을 닦아준 사람 바르톨로메 데 라스카사스 Bartolome de las casas "Here I Stand",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쟤네바의 종교개혁자 장 칼뱅 Jean Calvin 아시아 선교의 개척자 프란시스 사비에르 Francis Xavier 기독교와 유교의 만남 마테오리치 Matteo Ficci 인도의 진주 로베르토 드노빌리 Robetto de Nobili 감리교회의 창시자 존 웨슬리 John Wesley 미국의 청교도와 영적 대부흥 운동을 이끈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개신교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 William carey 조선의 자생적 기독교인들 이벽, 이승훈 일본을 위한, 일본의 기독교 우치무라 간조 20세기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떨어진 폭탄 칼 바르트Karl Ba유럽, 백인, 남성 중심의 기독교 세계사, 이제 다시 써라! 이 책은 통시적 관점으로 기독교 역사를 다시 조명하고 교회사를 바꾼 위인들을 재발견해냈다. 또한 이 시대의 변화된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교회사를 풀어내고 있다. 오리게네스, 에프렘, 알로펜, 라스카사스, 이벽과 이승훈, 우치무라 간조, 시몽 킴방구 등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교회사 변혁의 주역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된다.
뿔라부안라뚜 해안의 고양이
문학의전당 / 최준 지음 / 2009.12.15
8,000원 ⟶
7,200원
(10% off)
문학의전당
소설,일반
최준 지음
시집 <개>, <나 없는 세상에 던진다>를 펴낸 시인 최준이 15년 만에 펴낸 시집. 이번 시집에는 한국 시단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시기, 인도네시아에서의 5년 동안의 삶이 시편 곳곳에 녹아 있다. 시인은 서정적 동감의 순간을 보편적 정서로 끌어올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삶-시간-세계의 문양들이 결코 다른 것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자바섬 바나나 호모 에렉투스 인도양 오랑우탄 동물원 터널 기억, 찌부불 시간의 주름 극락조 염전 파파 염소의 노래 호텔 그랜멜리아 오늘만 둥근 달 이십 년 뿔라우 스리부로 간 세 명의 여행자 옛집 앞 공터 물고기 굽는 시간 흔적 또는 기억 운명 밀림의 왕자 고기잡이 소년 여행 중인 사내 조랑말 마차 1 뿔라부안라뚜 해안의 고양이 사원 보로부두르 엑스트라 자카르타 펭귄 반둥, 밤, 반둥 순다족 여자 흐린 눈알 물고기 9월 밀림 도서관 사원의 발자국 나무 속의 새 비스듬히 순다 끌라빠항 새집 땅그랑 포도 파는 여자 작은 손 야자수 성자 파파야 댄스 꿈꾸는 벤자민 저녁의 개미들 12월 바나나에 관한 마지막 소묘 허공의 문신 근황 불혹不惑 진흙 붉은 강 산책길의 반짝임 묘비 박물관에서 바다거북 들꽃들의 외출 일요일의 축제 조랑말 마차 2 사탕수수밭이 있는 풍경 1 사탕수수밭이 있는 풍경 2 휴화산 산정에서 영면永眠 발리를 맛있게 여행하는 방법 와룽에서 담배를 사다 뿐짝 해설-김석준 동감同感의 시학 : 시적 통찰 혹은 서정의 깊이 천재시인의 15년 만의 귀환! 두 번째 시집 이후 무려 15년 만에 펴내는 최준 시인의 신작시집이다. 천재시인으로 불리는 그의 이번 시집엔 한국 시단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시기, 인도네시아에서의 5년 동안의 삶이 시편 곳곳에 녹아 있다. 해설을 쓴 김석준 평론가는 “천진성 혹은 광기”로 최준 시인을 특징지으며 “『뿔라부안라뚜 해안의 고양이』는 서정적 동감(同感)의 순간을 보편적 정서로 끌어올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삶-시간-세계의 문양들이 결코 다른 것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생활세계 속에 육화된 문화적 양태는 결코 동일한 것으로 표상되지 않지만, 혹은 이슬람 문명과 한국의 문화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인의 시말길은 문명과 문명 사이에 놓여있는 간극을 보편어로 가로질러 가고 있다. 말과 말 사이에서 시말을 응시하는 시인, 하여 차이가 각인된 말-기호를 보편-기호로 승화시키는 시인. 최준의 시적 능력은 놀랍고도 경이로운데, 그것은 바로 말과 말 사이의 한계지평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보편성을 체득하는 데 있다.”고 평하고 있다. 한국 시가 세계의 독자들에게 충분히 읽힐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최준 시집이 증거하고 있다.
계속되는 무
워크룸프레스(Workroom) /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지음, 엄지영 옮김 / 2014.05.31
13,000원 ⟶
11,700원
(10% off)
워크룸프레스(Workroom)
소설,일반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지음, 엄지영 옮김
'제안들' 5권. 소설, 단편, 시, 신문 논평, 철학 에세이, 그리고 기존의 범주로 분류할 수 없는 종류의 글(이야기)을 쓴 작가. 아르헨티나의 아방가르드 작가들 중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계속되는 무>는 1874년생인 마세도니오의 생전에 출간된 4권의 책 중 가장 마지막에 출간된 <방금 도착한 이의 기록 그리고 계속되는 무>(1944)를 옮긴 것이다. 이 <계속되는 무> 또한, 마세도니오의 여느 글들과 마찬가지로, 책으로 출판될 것을 염두에 두고 쓰이지 않았다. 마세도니오가 당시 잡지에 단발적으로 발표했거나 혹은 여기저기 써놓고 만 글들이 모인 책이다. 이 책에서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는 그가 문학을 통해 오래 추구했고 애지중지 키워냈던 '무'에 대해, '이야기'들을 통해 말한다. 마세도니오의 이야기들은 어렵지 않게 읽히는 듯하지만 그 문맥은 그리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 책을 펼치기 전 품게 된 질문은 책을 덮은 후 되돌아온다. 그리하여, '무'란 무엇인가? 작가는 왜 이야기하는가?작가에 대하여 이 책에 대하여 방금 도착한 이의 기록 계속되는 무(분명한 후반부) 부록 의식 절제 수술 우주가 된 호박(성장에 관한 이야기) 해설 옮긴이의 글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연보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보르헤스의 정신적 스승 소설, 단편, 시, 신문 논평, 철학 에세이, 그리고 기존의 범주로 분류할 수 없는 종류의 글('이야기')을 쓴 작가. 아르헨티나의 아방가르드 작가들 중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낯선 이름,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를 손쉽고도 확실히 알리려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이름이 필요하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었던 보르헤스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마세도니오와의 우정과 그에 대한 존경심을 물려받았다고 고백한다. 보르헤스는 마세도니오와 직접 교류하며 그의 문학관과 세계관에 깊은 영향을 받았고, 이러한 점은 보르헤스의 여러 작품들에 직간접적으로 드러난다. 오랜 기간,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는 '전설'의 작가였다. 그간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를 둘러싼 전설의 실체는 다음과 같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변호사와 검사로 활동했는데, 검사였을 당시 어떤 피고에게도 유죄를 선고하지 않아 해임되었다는 일화. 보르헤스의 아버지를 포함한 주변의 아나키스트들과 함께 그가 파라과이 삼각주에 세운 바 있다는 '아나키즘 공동체'. 초현실주의적인 선거 운동을 펼쳐 보이려는 의도로 무려 대통령직에 출마했다가 참패했던 과거. 아내 엘레나 데 오비에타가 세상을 떠나자 남은 가족을 등진 채 유랑했던 일. 그 자신이 출판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에 대부분의 글들이 단편적인 원고나 쪽지의 형태로 흩어져 있고, 자연히 그의 생애 당시보다 사후 출간된 작품 수가 더 많다는 사실. 그러나 이러한 '전설'들은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의 남다른 행적 주변을 맴돌 뿐, 정작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는다. 이 책 『계속되는 무』는 1874년생인 마세도니오의 생전에 출간된 4권의 책 중 가장 마지막에 출간된 『방금 도착한 이의 기록 그리고 계속되는 무』(1944)를 옮긴 것이다. 이 『계속되는 무』 또한, 마세도니오의 여느 글들과 마찬가지로, 책으로 출판될 것을 염두에 두고 쓰이지 않았다. 마세도니오가 당시 잡지에 단발적으로 발표했거나 혹은 여기저기 써놓고 만 글들이 모인 책이다. 이 책에서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는 그가 문학을 통해 오래 추구했고 애지중지 키워냈던 '무'에 대해, '이야기'들을 통해 말한다. 마세도니오의 이야기들은 어렵지 않게 읽히는 듯하지만 그 문맥은 그리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 책을 펼치기 전 품게 된 질문은 책을 덮은 후 되돌아온다. 그리하여, '무'란 무엇인가? 작가는 왜 이야기하는가? 그리고, 이제, '이야기' 『계속되는 무』의 분량은 여느 중편소설 정도다. 하지만 각 글들이 때마다 잡지에 별도로 발표되었기에, 책은 일반적인 소설의 형태와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 에세이라 부르기도 난감하다. 자전적인 내용과 픽션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기존 소설 형식을 넘어서는 이 글들을, '이야기'라고 부르면 어떨까?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는 '여담(digression)'의 계보를 잇는 이야기꾼이었다.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줄거리와 별도로 흘러가는 여담 내지 사설에 대해, 세르반테스를 신적 존재로 여겼고 마크 트웨인을 애호했던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서 여담을 한참 풀어낸 후 이렇게 말한다. "독자여,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지식을 얻어 뿌듯한 느낌마저 들 것이다. 하지만 독자여, 이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당신은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배우는 것은 좋지만 본론에서 벗어난 사설은 문제가 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사설이 많은 게 옥에 티라고 말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문학의 역사, 미술 비평, 교향곡 분석, 그리고 사회학적 구원 가능성과 같은 어마어마한 내용(이는 가구에 대한 상세한 묘사와 보다 가까이에 있는 '자연'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으로 가득 차 있는 장편소설의 시대가 다 지나간 마당에 단편이든 과학 논문에서 여담 한번 했다고 한들, 그게 뭐 그리 큰 잘못이란 말인가? 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여담과 사설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친구
2021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박문각 / 이유진 (지은이) / 2020.12.10
15,000원 ⟶
13,500원
(10% off)
박문각
소설,일반
이유진 (지은이)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독해 유형별 코드」 세 파트로 구성된 『2021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는 문제 풀이에 할애하는 무의미한 시간 낭비를 막고자 전 범위 출제 요소를 110개의 예상 코드와 10개의 독해 유형 코드로 분류한 후 실제 기출 문제와 유사한 빈출 문제 및 오답률이 높은 심화 예상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다.part 1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Chapter 1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01 Chapter 2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02 Chapter 3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03 Chapter 4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04 part 2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Chapter 1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01 Chapter 2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02 Chapter 3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03 Chapter 4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04 part 3 독해 유형별 코드 Chapter 1 독해 유형별 코드 01 Chapter 2 독해 유형별 코드 02 Chapter 3 독해 유형별 코드 03 Chapter 4 독해 유형별 코드 04 Chapter 5 독해 유형별 코드 05 Chapter 6 독해 유형별 코드 06 Chapter 7 독해 유형별 코드 07 Chapter 8 독해 유형별 코드 08 Chapter 9 독해 유형별 코드 09 Chapter 10 독해 유형별 코드 10 독해 유형별 코드 정답 및 해설『2021 이유진 국어 기출코드』로 기출문제를 정복했다면 『2021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로 더 확실하게!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향상될까요? 문제 풀이는 분량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두꺼운 문제집 속 계속 되풀이되는 선지와 해설은 이제 그만!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독해 유형별 코드」 세 파트로 구성된 『2021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는 문제 풀이에 할애하는 무의미한 시간 낭비를 막고자 전 범위 출제 요소를 110개의 예상 코드와 10개의 독해 유형 코드로 분류한 후 실제 기출 문제와 유사한 빈출 문제 및 오답률이 높은 심화 예상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문제페이지와 해설 페이지를 나란히 두었으며, 해설에 뚫려 있는 빈칸을 채우며 부족한 개념을 수험생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독해 문제의 경우, ‘중심 화제, 주제’, ‘전개 방식, 정보의 관계, 접속어’, ‘배치, 배열’, ‘내용 확인과 일반 추론’, ‘고급 추론’, ‘화법과 작문’, ‘고전 운문’, ‘고전 산문’, ‘현대 운문’, ‘현대 산문’ 총 10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각 영역별로 ‘알고리즘’을 배치해 문제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핵심만 콕콕 집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제 유형의 이해, 관련 이론의 학습 및 점검, 문제 풀이 방법론의 정립을 모두 충족한 『2021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와 함께라면 무의미한 시간 낭비 없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입니다. - 대상 독자: 9·7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 구성 : 자주 출제되는 빈출코드, 오답률이 높은 심화코드, 독해 유형별 코드 - 특징 ① 120개의 세분화된 코드 구성 120개의 세분화된 코드를 제시하여,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빈출 및 심화 문제 엄선 실제 기출 문제와 유사한 빈출 문제 및 오답률이 높은 심화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③ 문항 해결을 위한 키워드 구성 문제를 푼 뒤에 바로 다음 장에서 문제와 관련된 주요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빈칸을 채우며 부족한 개념을 수험생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④ 꼼꼼하고 풍부한 해설 수록 상세한 정답 및 오답 해설로 문제 풀이와 개념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천년왕국 신라의 운명을 바꾼 사람들
역사산책 / 이부오 (지은이) / 2021.10.20
15,000
역사산책
소설,일반
이부오 (지은이)
신라는 어떻게 천년을 이어왔는가? 천년왕국 신라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가? 이 책은 신라의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한 구실을 조명해 보는 것이다. 신라의 역사는 소국으로부터 출발해 고대국가로 발전하던 시기, 삼국 통일로 번영의 절정을 구가하던 시기, 국운이 기우는 가운데 부흥을 꿈꾸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각 단계마다 기로에 선 신라의 운명을 이끌고 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한다.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은 신라인에게 닥쳤던 위기와 겹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신라의 운명을 바꾼 주인공들의 구실을 참고한다면 오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작은 보탬이 될 것이다.-여는 글- 1장 천년 왕국의 여명 1. 신라를 세운 수많은 혁거세들 10 혁거세 신화의 의문|경주 오릉에 전하는 혁거세 이야기| 신라의 건국과 혁거세의 실체 2. 탈해이사금, 석씨 왕가를 개척하다 26 월성 땅을 빼앗은 대장장이|떡을 물어 왕위를 다투다| 석씨 왕가를 개척한 비결 3. 내물마립간, 신라를 반석에 올리다 40 김씨 왕가를 확립하다|시대의 변혁을 과시한 배경| 고구려의 간섭 속에 외세를 이용하려는 줄타기 4. 법흥왕, 고대국가의 초석을 다지다 55 율령을 반포하기까지|이차돈을 희생시킨 이유| 금관국 흡수를 둘러싼 신라의 전략 5. 이사부 장군, 영토 확장의 영웅이 되다 69 낙동강 하구를 건넌 청년 장군|우산국을 정복하기까지| 가야 4촌을 공격하다|금현성과 도살성을 차지하다|대가야를 정복한 노장군 2장 통일 왕국의 절정 6. 진흥왕, 삼국 통일의 밑돌을 놓다 84 한반도의 허리를 차지하다|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을 처단하다| 하늘과 땅에 과시한 진흥왕 순수비 7. 김춘추와 김유신, 삼국 통일의 문을 열다 100 두 가문의 만남|김유신이 압량주 군주로 부임한 이유| 외교 전략가 김춘추의 큰 그림|김유신의 백제 원정을 둘러싼 의문 8. 문무왕, 당에 맞서 삼국을 통일하다 120 백제 지배를 둘러싼 갈등|고구려 원정에 나선 신라군의 고난| 당에 대한 신라의 이중 플레이|나당전쟁 승리의 비결 9. 신문왕, 통일신라의 뼈대를 완성하다 137 장인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천하를 통일한 제국 만들기| 만파식적에 담긴 비밀 10. 경덕왕, 중대 왕권의 안위를 근심하다 151 한화 정책의 전말|충담의 안민가에 담긴 뜻| 간절히 바란 태자를 얻었으나 3장 천년 왕국의 부흥을 꿈꾸며 11. 원성왕, 신라 하대의 왕통을 열다 168 김경신과 김양상의 쿠데타|북천의 물이 가른 운명| 종묘의 주인공 바꾸기|다시 불러낸 만파식적과 동해 호국룡 12. 장보고와 신무왕, 골품제의 장벽을 넘다 183 실패한 쿠데타 세력을 품어 준 장보고|장보고와 김우징의 약속| 꿈에 화살을 맞고 죽은 신무왕|장보고의 딸을 왕비로 삼으려 했으나 13. 경문왕, 신라의 중흥을 꾀하다 196 면접시험으로 왕이 된 응렴|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작은 왕통을 열다 14. 최치원과 진성여왕, 개혁과 보수의 기로에 서다 210 세 번째 여왕의 탄생|왕거인의 예언|떨쳐 일어서는 지방 세력| 최치원의 시무 10조를 둘러싼 갈등 15. 경순왕, 천년 왕국을 왕건에게 바치다 227 견훤이 앉힌 경순왕|신라의 안방에서 격돌한 견훤과 왕건| 왕건의 경주 방문을 둘러싼 기싸움|개경으로 가는 길 참고 문헌 241신라는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935년까지 천 년 가까이 존속했다. 고려가 474년, 조선이 518년간 이어진 것과 비교하면 아주 긴 세월이다. 천하를 호령하던 중국의 왕조들이 짧게는 수십 년, 길어도 300여 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신라의 존속 기간은 고대 로마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고대 삼국 중에서 신라는 가장 늦게 성장했으며 세력도 제일 약했다. 하지만 일단 성장의 기세를 잡은 뒤에는 이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에는 백제와 고구려를 눌러 삼국 통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그 뒤로도 상당한 기간 동안 번영을 이루었다. 멸망한 뒤에는 김씨와 박씨 등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성씨를 비롯해 불교와 유교 문화, 중앙집권적 정치 등 그 유산이 고려와 조선을 거쳐 현재 우리에게까지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그럼 신라가 오랫동안 번영한 비결이 뭘까? 신라는 태백산맥 꼬리뼈의 잘록한 골짜기에서 탄생하고 낙동강 유역을 무대로 성장했다. 소백산맥으로 차단된 지리적 조건이 선진 문물 수용에 지장을 주었지만, 비교적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하는 바탕을 제공했다. 건국 초부터 강하게 유지된 전통적인 지배 질서가 국가적 단결에 유리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신라도 성장 과정에 수많은 격동을 겪었고, 세력의 부침도 적지 않았다. 이를 극복하고 천년 왕국이 된 요인을 환경적인 측면에서만 찾을 순 없다. 한 나라가 주변 세력과 끊임없이 경쟁하는 가운데 발전하려면 한정된 역량을 효과적으로 투자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신라도 그랬을 것이다. 번영과 쇠락의 기로에 선 신라의 운명을 개척한 사람들이 어떤 구실을 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주인공은 왕일 수도 있고, 영웅일 수도 있고,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 이 책의 목적이, 신라의 운명을 바꾼 사람들을 조명해 보는 것이다. 신라의 역사는 소국에서 출발해 고대국가로 발전하던 시기, 삼국 통일로 번영의 절정을 구가하던 시기, 국운이 기우는 가운데 부흥을 꿈꾸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각 단계마다 기로에 선 신라의 운명을 이끌고 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래 100년 조금 넘는 세월이 흘렀다. 1948년 정부 수립을 기준으로 하면 73년이 지났을 뿐이다. 건국 당시 형편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커다란 발전을 이뤄 냈다. 하지만 출발부터 품을 수밖에 없던 민족 분단의 문제는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 입지를 확보하는 일도 녹록지 않다. 해방 직후 시작된 이념 갈등은 신자유주의에 따른 계층 갈등까지 더해져 한국 사회를 짓누르고 있다. 앞으로 수백 년 이상 번영하려면 역사에서 지혜로운 선택의 순간을 살펴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은 신라인에게 닥쳤던 위기와 겹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신라의 운명을 바꾼 주인공들의 구실을 참고한다면 오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작은 보탬이 될 것이다.신라는 기원전 57년에 박혁거세朴赫居世가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그로부터 56대에 이르는 왕이 즉위했으니, 박혁거세는 신라의 상징적 인물이다. 하지만 고려를 세운 왕건王建이나 조선을 세운 이성계李成桂에 비해 박혁거세의 이미지는 왠지 어렴풋하다. 박혁거세에 대한 이야기는 김부식金富軾의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실려 있다. 이에 따르면, 박혁거세는 기원전 69년 오늘날 경주시 탑동의 나정蘿井에서 알을 깨고 태어났다. 그리고 열세 살 되던 해에 경주 지역 6촌장의 추대로 신라의 거서간이 되었다고 한다. ‘간’은 부족장을 가리키는 말로, 마립간의 간이나 몽골에서 최고 지배자를 가리키는 칸과 같은 뜻이다. ‘거서’는 높고 존귀함을 가리킨다. 한편 6촌장을 모두 토착 세력으로 보기는 어렵다. 기원전 1세기에 경주에 들어온 고조선의 망명인 중 상당수도 점차 토착 세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고조선에서 가져온 철기 기술이나 정치적 경험으로 고인돌 주인공의 후예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차지했을 것이다. 고조선의 망명인과 기존 토착 세력이 충돌과 타협을 거치면서 6촌장이 대표하는 세력을 형성한 것이다. 물론 이들 사이에도 세력의 차이가 있었다. 예컨대 앞에서 말한 것처럼 고허촌장이 소벌도리인데, ‘소벌’이 ‘높다’는 뜻을 담고 있다. 소벌도리는 6촌장이 모여 의논할 때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혁거세 탄생 신화에 등장하는 것도 이런 지위를 말해 준다. 탈해는 처음에 자신을 맞이한 할멈을 따라 고기잡이를 하며 성실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골상骨相이 남달랐기 때문에 할멈이 그에게 학문에 힘써 이름을 떨치라고 했고, 공부를 열심히 한 그가 결국 지리地理의 이치를 터득했다는 것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어느 날 탈해가 노비 두 명을 거느리고 토함산에 올라가 돌무더기를 쌓고 7일간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 그의 활동은 신화 속 영웅들이 일반적으로 거치는 수련 과정이다.
3880
3881
3882
3883
3884
3885
3886
3887
3888
3889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