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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사는 법
이담북스 / 김범선 지음 / 2010.04.12
15,000원 ⟶
13,500원
(10% off)
이담북스
소설,일반
김범선 지음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80여 편의 훈요집. 아버지는 아들에게 한 사람의 남편으로, 또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의 아버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자신의 삶을 투영시켜 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남자 대 남자로 말하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르침 혹은 따뜻한 잔소리로 우리 시대의 아들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훈수들을 풀어낸다.1 남자로 사는 법(남자) 2 은행나무(견해의 차이) 3 동서남북(나의 가치) 4 세상의 반은 여자이고 그 반쪽 때문에 오늘 네가 있다(성의 문제) 5 더 아프다(고통) 6 너의 팔은 네가 흔든다, 다른 사람 팔에 맞추려 들지 마라(생각의 차이) 7 ‘하지 마라’와 ‘하고 싶다’의 차이점(절제) 8 오줌대롱을 간수 잘해라(성욕) 9 젊음이 평생 갈 줄 알았느냐(젊음) 10 모든 종교는 간절함에서 시작된다(종교) 11 함부로 빼앗을 수 없다(생명) 12 해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니(생명) 13 희망에 살고 절망에 죽는다(희망과 절망) 14 지금은 생각할 때(생각) 15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취업) 16 몇 촌이지(가족) 17 인생은 시험의 연속(시험) 18 돈 썩는 냄새(돈) 19 어떤 부부로 살고 싶니(부부) 20 오늘도 시계는 돌아간다(입대) 21 ‘마처족’보다 ‘마사족’으로 살고 싶다(효) 22 고양이의 뿔(마음) 23 운동만은 대신해 줄 수가 없다(운동) 24 뇌의 비밀(미래) 25 소도 운다(정情) 26 매일 씻어라(땀 냄새) 27 함께 있다(길흉) 28 파리(목숨) 29 말(言)은 썩지 않는다(말) 30 개똥밭에 인물나기(자식교육) 31 관(棺)에 들어가는 소(담배) 32 지는 것도 방법이 있다(패배) 33 눈빛으로 말한다(부부) 34 유름하라(준비성) 35 두 여자 사이(남편과 아들) 36 말(言)을 가장 잘하는 법(말) 37 사이다 병(배려) 38 함께하는 식사(가족) 39 정말 괴롭다(의처증) 40 개목걸이(직장) 41 열 흉이 묻힌다(돈) 42 도(道)의 기준(도인) 43 목숨은 연습이 없다(목숨) 44 노후가 비참하다(외도)이 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80여 편의 훈요집으로서 일반인, 특히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크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한 사람의 남편으로, 또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의 아버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자신의 삶을 투영시켜 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이전에 딸들에게 전하는 훈요집을 낸 바 있으며 서정적이고도 인간미 넘치는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진심을 느끼게 하는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남자로 사는 법’에서도 남자 대 남자로 말하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르침 혹은 따뜻한 잔소리로 우리 시대의 아들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훈수’들을 풀어내고 있다.
감각의 미술관
이봄 / 이지은 지음 / 2012.10.15
22,000
이봄
소설,일반
이지은 지음
1900년부터 2010년까지의 모든 현대미술을 다룬 책이다. 기존의 현대미술서가 20세기의 미술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21세기 작가들까지 포함한다. 즉, 현대미술에 대한 감각의 역사서이면서, 동시에 현대미술의 역사를 알고 난 뒤, 우리 시대의 미술은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는 게 좋을 지까지를 담은 미술 감상 실용서 역할까지 한다. Part I ‘미술은 아직도 ‘보는 것’일까?’에서 원근법을 필두로 한 미술과 철학에서의 시각중심주의를 추적해보고, 오늘날 전통적인 미술장르 구분의 붕괴와 함께 초래된 다양한 매체의 등장과 이로 인해 다각화된 시각문화를 지적하였다. 그리고 Part II ‘감각을 깨우다’에서 우리의 오감에 따라 바라보기, 들어보기, 만져보기, 맡아보기와 맛보기로 나누어 각각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다루는 미술을 소개하며 이들이 기존의 시각중심적 미술에 도전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마지막 Part III ‘감각으로 소통하다’는 이제 모든 감각을 이용해 현대미술을 ‘경험’해보자는 실전 연습용이다. 공동체적 체험과 현대미술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 시대 미술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대표적인 작가인 올라푸어 엘리아손과 앤 해밀턴의 작품을 선택하여, 이들의 작품에 관람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았다.시작하며-시각에 도전하는 현대미술 Part I 미술은 아직도 ‘보는 것’일까? Part II 감각을 깨우다 1. 바라보기 2. 들어보기 3. 만져보기 4. 맡아보고 맛보기 5. 배설, 그 원초적 유혹 Part III 감각으로 소통하다 1. 올라푸어 엘리아손-공동체적 체험을 위하여 2. 앤 해밀턴-내면의 몰입, ‘나’와의 소통 에필로그 주(注) 도판목록 감사의 말미술은 아직도 ‘보는 것’일까? 현대미술을 감각사로 정리한 첫 시도 20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작품들, 현대미술 혹은 우리가 동시대 미술이라 부르는 작품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관람객들과 멀리 있다. 시기적으로 먼 르네상스나 19세기 미술을 더 가깝게 느낀다. 이런 모습에 이 책의 저자 이지은은 ‘우리 시대 미술은 외롭다.’고 말한다. 같은 시대의 정신을 반영한 미술이 무슨 이유로 동시대인들의 외면을 받는가. 이에 저자는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을 예로 들며, 그들 역시 당대에는 관람객들의 조롱과 야유를 받았음을 상기시킨다. 마네와 모네의 그림을 사랑하게 된 데에는 당시 평론가들의 역할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풀어놓는다. 현대미술이 시각중심주의를 넘어 다른 감각들로 확장되는 현상에 주목하며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 이지은은 ‘감각사’라는 방법론을 통해 현대미술을 설명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아직도 미술을 보는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는다. 사실 이는 현상학자 메를로퐁티부터 시작해 미학과 철학사에서 끊임없이 논의되던 시각중심주의를 벗어나려는 20세기의 담론이었다. 시각중심주의를 벗어난 몸 담론이 한 예이다. 다만 몸 담론, 다양한 철학비평 등으로 파편화되어 있었고, 그 방식은 현대미술을 어렵게 했다.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으로 나누어 바라본 현대미술의 세계는 친근하다. 백남준과 오노 요코 등의 작가들이 왜 그렇게 몸을 쓰는 퍼포먼스를 했는지, 혹은 이불의 「화엄」처럼 냄새나는 작품으로 왜 관람 자체를 불편하게 만드는 작업들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현대미술은 당대 유명한 평론가들의 전성기와 함께 했다. 로잘린드 크라우스, 할 포스터 등. 그들의 비평은 당대에 지지를 받았고,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가 여전히 그들의 비평을 통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이 시대에 맞는 방법론으로 현대미술을 접할 필요가 있다. 21세기를 맞이한 우리는, 20세기 현대미술에 접근하는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그 한 방법론으로 저자는 ‘감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인간의 오감, 심지어 배설까지 이 책은 1900년부터 2010년까지의 모든 현대미술을 다룬다. 기존의 현대미술서가 20세기의 미술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21세기 작가들까지 포함한다. 즉, 현대미술에 대한 감각의 역사서이면서, 동시에 현대미술의 역사를 알고 난 뒤, 우리 시대의 미술은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는 게 좋을 지까지를 담은 미술 감상 실용서 역할까지 한다. Part I ‘미술은 아직도 ‘보는 것’일까?’에서 원근법을 필두로 한 미술과 철학에서의 시각중심주의를 추적해보고, 오늘날 전통적인 미술장르 구분의 붕괴와 함께 초래된 다양한 매체의 등장과 이로 인해 다각화된 시각문화를 지적하였다. 그리고 Part II ‘감각을 깨우다’에서 우리의 오감에 따라 바라보기, 들어보기, 만져보기, 맡아보기와 맛보기로 나누어 각각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다루는 미술을 소개하며 이들이 기존의 시각중심적 미술에 도전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 ‘바라보기’에서 ‘순수한 눈’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힌 모더니즘 미술의 배경과 추상표현주의 미술론을 다루고, 이에 반하는 시간성과 움직임이 어떻게 현대미술에 나타나는가를 따라가보았다. ‘들어보기’에서는 음악과 소음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들이 어떻게 현대미술에 편입되어왔는지를 추적했다. 사운드 아트라고 하는 다소 생소한 장르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감각적인 현대미술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자 한 것도 이 부분이다. ‘만져보기’에서는 미술의 존재적 조건인 매체와 질감을 다루고, 형태중심의 미술에서 환경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관람자와 작가 사이에 피부를 통해 발생하는 촉각적 경험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맡아보기와 맛보기’에서는 가장 최근의 미술을 이야기한다. 소통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미술의 사회성까지 소급
크리스마스 캐럴
인디고(글담) / 찰스 디킨스 지음, 홍정호 옮김, 규하 그림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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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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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글담)
소설,일반
찰스 디킨스 지음, 홍정호 옮김, 규하 그림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1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찰스 디킨스의 명작. 이 작품은 원래의 책 제목보다 '스크루지 영감'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더 많을 정도로 욕심 많고 인정 없는 스크루지라는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차디찬 사무실을 지키고 앉아 일만 하고, 혼자만의 고독한 식사를 하고, 난롯불도 피우지 않은 추운 방에 홀로 앉아 하루를 보내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인색하기 그지없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 구두쇠 영감은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유령과의 여행을 하면서 점차 변화하기 시작한다. 순수했던 과거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탐욕스럽게 변해버린 현재의 모습에 절망하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마음 따뜻하고 선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스크루지의 특별한 여행을 거울삼아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시간을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섬세한 일러스트로 명작 속 인물들을 새롭게 그려 온 규하 작가와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이 만났다. 규하 작가는 가장 중요한 주인공 스크루지의 밉살스러운 매부리코, 핏기 없는 얼굴, 신경질적인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들과의 여행을 이전에 보지 못한 신비로운 세계로 재탄생시켰다.01. 말리의 유령 02. 과거의 크리스마스 유령 03. 현재의 크리스마스 유령 04.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 05. 모든 꿈이 끝나고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1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에게 일어난 마법 같은 이야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찰스 디킨스의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이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스물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인색하기 그지없는 주인공 스크루지가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유령과의 여행을 하면서 변화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고, 힘든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따뜻하게 담은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규하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만나다 섬세한 일러스트로 명작 속 인물들을 새롭게 그려 온 규하 작가와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이 만났다. 규하 작가는 가장 중요한 주인공 스크루지의 밉살스러운 매부리코, 핏기 없는 얼굴, 신경질적인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들과의 여행을 이전에 보지 못한 신비로운 세계로 재탄생시켰다. 오싹하고도 기묘한 스크루지의 여행은 규하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만나 명작을 읽는 기쁨과 환상적인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셀프 홍보
지식과감성# / 최승옥 지음 / 2016.05.30
14,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최승옥 지음
저자는 7년 넘게 홍보를 업으로 삼아 왔지만 문득, 정작 본인은 스스로의 인생을 홍보하기는커녕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영혼까지 너덜너덜해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의 인생 하나도 홍보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홍보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주제파악 후 쓰라린 마음을 다잡고 인생의 주도권을 손에 쥐고 인생의 주인으로서 살기 위해 써 내려 간 자아성찰에 기반을 둔 ‘리얼 홍보 마케팅 실무서’이다. ^^Prologue _ 인생도, 홍보도 셀프다^^ ^^첫 번째 이야기^^ ^^홍보하기 전에 몰랐던 것들, 홍보하고 나서 알게 된 것들^^ 사람이 제일 어려웠어요! 내가 왜 이런 일까지 해야 해? 당신은 ‘갑’인가? ‘을’인가 ? 왜 내 주변엔 돌+I 밖에 없을까? 자신의 이미지는 지금도 본인이 만들고 있다 홍보 마인드, 결국 내가 평온해지는 지름길 ^^두 번째 이야기^^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 홍보 대행사에서 일한다는 것^^ 홍보를 대신하는 사람들 홍보 대행사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미움을 받아들이는 용기 감정을 노동력으로 사용한다는 것 ^^세 번째 이야기^^ 홍보인들의 홍보 단련하기^^ 언론과 썸 타고, 소비자와 밀당하기 내 편 같은 내 편 아닌 고객사 사로잡기 생판 모르는 사람 설득시키기 돌발 상황 제대로 대처하는 위기관리 능력 평판 관리, 바로 내 옆 동료부터 오래 버티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더라 ^^네 번째 이야기^^ ^^보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홍보^^ 당신은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력이다 최적의 환경이 딱 차려진 후 일하겠다는 착각 그렇게 들어가기 힘든 회사, 왜 나가지 못해 안달하는 것인가? 남이 차린 회사에서 1인 기업 대표처럼 일하기 인격이 드러나는 전화, 메일 커뮤니케이션 야근, 안 할 순 없을까? 일하면서 주어지는 혜택, 누려라 ^^다섯 번째 이야기^^ ^^내 인생, 나답게 살기 위한 홍보^^ 열정 페이, 당신의 ‘열정’은 얼마입니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 생각만으로는 어떠한 변화도 가져올 수 없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살지 않으려면 외모화살을 자신에게 들이대는 것보다, 밖으로 돌리는 편이 훨씬 쉽고 마음 편한 길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남’ 이 아니라 ‘나’에게 집중한다면 거절당하는 것이 상처받는 일도, 소심해질 일도 겁먹을 일도 아니다 홍보를 잘하기 위한 정답이나 매뉴얼은 없다. 과거에 정답이었던 것이 현재에는 오답인 경우도 흔하다. 시대의 흐름, 소비 트렌드, 업계 동향 등 시시각각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 시기에 맞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유연한 사고와 발 빠른 추진력 등이 요구된다. 미래의 자신 역시 현재의 내가 모여 만든다는 것을 인지하고, 하루하루 어떤 가치를 부여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를 절박하게 고민했다. 5년 후에도 ‘대체 가능한 사람’으로 남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인생을 운영하는 CEO이기 때문이다. 명함에서 온전히 내 것인 ‘자신의 이름’에 포커스를 맞춰보자. 자신만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려면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묻고 또 물어보며 캄캄한 암흑에서 한 줄기 빛을 찾는 작업이 먼저 선행돼야 할 것이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색하고 생각해 봐야 한다. 무작정 어디든 취업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본인은 어떠한 사람인지 스스로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쨌든 조직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스스로 홀로서기가 가능할 정도로 힘을 키워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변화하기로 결심했으며,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에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는 ‘자신’이며 자신을 빼고서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 수 없다. 분명한 건, 지금의 당신은 바로 과거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현 시대를 ‘자기 PR 시대’라고들 한다. 남들에게 자신을 스스로 홍보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고 하는데, 치열한 세상 속에서 자기 자신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능력이 바로 홍보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이끄는 CEO다. 어디에 적을 두고 있느냐에 상관없이 자신 이름 석 자로 된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이다. 본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다운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남’이 아닌 ‘나’에게 보다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이후, 자신만의 인생철학과 기준을 세우고, 매시간, 매일, 매달, 매년 스스로 변화하고 스스로 발전하며 진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고두현의 스포츠 이야기
지문사 / 고두현 지음 /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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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 지음
1장 피겨 여왕 불후의 전설-소냐 헤니부터 김연아까지 1. 소냐 헤니 14 / 2. 텐레이 올브라이트 24 / 3. 캐롤 헤이스 29 / 4. 페기 플레밍 34 / 5. 도로시 해밀 41 / 6. 카타리나 비트 47 / 7. 데비 토마스 54 / 8. 크리스티 야마구치 60 / 9. 토냐 하딩 66 / 10. 옥사나 바이울 80 / 11. 미셜 콴 87 / 12. 아라카와 시즈카 100 / 13. 김연아 107 2장 이승만·김구 감동시킨 손기정의 올림픽 마라톤 제패 스포츠 인물 비사(秘史) 손기정과 남승룡, 빛과 그림자 124 / 손기정, “호떡이라도 실컷 먹어 보았다면…” 108 / 호떡 좋아한 손기정, 찹쌀떡 좋아한 남승룡 126 / 남승룡의 선견지명 127 / 손기정, 양정고보 1년 선배인 동갑내기 남승룡을 평생 선배로 모셔 128 / 러닝셔츠 무게 줄이기 위해 가위로 잘라 내기도 130 / ‘기미가요’가 어째서 조선의 국가(國歌)냐? 131 / “조선인 마라톤 선수는 한 명만 뽑아라” 133 / 손기정, 남승룡이 1위를 하게 경기운영 134 / 남승룡, 코치를 몰아내다 137 / 선두를 따라잡은 후 결승점까지 독주 139 / 남승룡, 지나치게 체력 안배에 신경 쓰다 은메달 놓쳐 140 / 한글로 손기정 그리고 KOREA 143 / 마라톤 경기 당일에만 일장기 단 손기정 146 / 사람들 앞에서 사라져 버린 남승룡 148 / 츠부라야의 비극과 남승룡 149 3장 역도산 천재적 프로 레슬러, 숱한 수수께끼 속의 역도산 154 / 역도산의 수수께끼 같은 삶 157 / 역도산의 가족사 157 / 역도산과 대조적인 성품이 씨름꾼 큰형 항락 160 / 역도산의 남다른 민족정신 163 / ‘일본 사람에게만은 꼭 이기자’ 165 / 만경봉호에서 만난 북의 딸 김영숙 167 / 일본 보수 우익 거물들과의 친교 172 / 일본 유도 사상 최강의 챔피언 기무라 178 / 읽어서 재미있는 스포츠를 추구해 온 고두현만이 전해줄 수 있는 인사이드 스토리 최영의 황소 뿔 꺾은 사연, 이승만 친구 아들 새미리, 박정희와 김기수, 소냐 헤니~김연아, 피겨 여왕 전설, 이승만·김구 감동시킨 손기정, 일본 레슬링을 평정한 한국계 역도산의 수수께끼 같은 삶, 맥아더 원수 움직인 이상백, 처절했던 여성선수들의 올림픽 도전史 둥 저자 고두현은 오랜 스포츠 기자생활에서 모은 자료를 토대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의 이면을 그의 특유의 재치 있는 문장으로 감칠맛 나게 엮어냈다. 책의 분량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잊어져 가는 레슬링계의 대부 역도산을 비롯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겨여왕 김연아까지 읽는 이로 하여금 추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근현대 스포츠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선망국의 시간
사이행성 / 조한혜정 (지은이)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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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행성
소설,일반
조한혜정 (지은이)
근대 문명과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고, 기존의 질서는 무너지는 시대. 저출산은 가속화되고, 기술 독주는 심화되며, 인공지능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 기후변화로 뜨거운 몸살을 앓고, 전 세계적으로 실업과 난민과 혐오가 넘쳐나는 시대. 거시적 틀에서 인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온 인류학자의 눈에 비친 지금 이 시대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으며, 한국 사회와 그 안에 속한 개인이 제대로 생존하기 위해 찾아야 할 선택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시대 흐름을 읽고 대안교육, 마을살이, 청년문제 등에서 대안적 공론의 장과 실천적 담론을 만들어 온 인류학자 조한혜정의 4년만의 단독 저서다. 그는 지금 이 시대를 지그문트 바우만의 말을 빌려 ‘궐위의 시간’이라고 진단한다. 오래된 왕은 죽고 새 왕은 오지 않은 과도기, 그것은 곧 근대 산업사회가 구조적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 파괴의 단계인 ‘위험사회’이기도 하다. 이 책은 대전환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와 방법을 모색해 본다.서문_선망국에서 선망국으로 1부 - 전환의 시간 ‘재美난’ 학교의 마법 청년시민에게 작업장과 활동 수당을 남녀 국방의무제가 아니라 남녀 사회복무제를! 탈석유 시대 비축기지와 비빌 기지 비트코인 광풍과 88만원 세대 ‘공시생’ 예나에게 메리디안 180, 글로벌 대학의 실험 ‘4차 산업혁명 정책’, 점검이 필요하다 ‘포스트 386 세대’의 자리 신고리 5·6호기 공론화가 남긴 숙제 ? 인터뷰_한국은 앞서가는 선망국 2부 - 미래의 시간 이번에는 ‘퍼펙트 스톰’이 일기를! 수신제가, 돌봄 민주주의 시대를 열며 저출산·고령화 대책의 ‘골든 타임’ 보육 소동과 한심한 ‘아버지들’ ‘도시 총각’ 수난 시대 모성, 그 불안과 혼돈의 자리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질문 가정, 윤리의 싹을 틔우는 곳 고요하고 넉넉하게 늙어가기 연말 안부를 묻는 자리 ? 기고문_근대 시민의 탄생 3부 - 신뢰의 시간 강남역과 구의역, 다시 신을 불러오며 적대의 국민’과 ‘환대의 시민’ 사이 송복 선생님께 연애를 허하라! 국민과 난민 사이 파리 테러와 3차 세계대전, 그리고 청년 다음 침공은 어디? ‘코즈모폴리턴 난민’으로 다시 시작하다 즐겁게 살자, 제대로 소환하며 경주를 부탁해 울리히 벡 선생을 기리며 ? 강연록_재난의 시대, 무엇이 우리를 살게 하는가? 4부 - 시민의 시간 광장에서 익어가는 시민정치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무너지는 마음을 바라보는 힘 이제는 숙제할 시간 대의제에 안녕을 고해야 할 시간 미래 세대를 위한 시간 ? 대담_2017, 촛불을 묻다 문화인류학자 조한혜정의 4년만의 단독 신작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어차피 선진국 개념도 의미가 없어지는데 언제까지나 선진국 뒤만 쫓을 게 아니라, ‘선망국’(先亡國) 개념으로 바꿔서 생각합시다. 한국은 이미 굉장히 앞서가는 선망국이죠. 이 선망국에서 청년 문제, 세대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푸는 해법을 나름대로 찾는다면 인류에 희망을 제시하는 게 아닐까요?” “세상이 계속 좋아질 것을 믿는 근대 문명은 수명을 다했다” 대전환의 시대, 인류학자가 말하는 풍랑을 헤쳐가는 법 근대 문명과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고, 기존의 질서는 무너지는 시대. 저출산은 가속화되고, 기술 독주는 심화되며, 인공지능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 기후변화로 뜨거운 몸살을 앓고, 전 세계적으로 실업과 난민과 혐오가 넘쳐나는 시대. 거시적 틀에서 인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온 인류학자의 눈에 비친 지금 이 시대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으며, 한국 사회와 그 안에 속한 개인이 제대로 생존하기 위해 찾아야 할 선택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시대 흐름을 읽고 대안교육, 마을살이, 청년문제 등에서 대안적 공론의 장과 실천적 담론을 만들어 온 인류학자 조한혜정의 4년만의 단독 저서다. 그는 지금 이 시대를 지그문트 바우만의 말을 빌려 ‘궐위의 시간’이라고 진단한다. 오래된 왕은 죽고 새 왕은 오지 않은 과도기, 그것은 곧 근대 산업사회가 구조적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 파괴의 단계인 ‘위험사회’이기도 하다. 이 책은 대전환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와 방법을 모색해 본다. “전환의 시대란 헌것은 맞지 않고 새것은 만들어지지 않은 궐위의 시간이다. 오래된 왕은 죽고 새 왕은 오지 않은 과도기라는 말이다. 때로 절망에 빠지기도 하면서 오래된 관계와 결별하고 새 관계를 맺어야 하고 험한 곳에 길을 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실험정신이 필요하고 특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쟁과 적대에 익숙해진 몸을 ‘재생’과 ‘상생’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 214p “한국은 이미 굉장히 앞서가는 선망국”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 선망국의 시민들 새로운 가능성은 주변에서 나온다 조한혜정은 선망국(先亡國, 먼저 망한 나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가파른 성장 이면에 새겨진 한국사회의 특성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가장 빨리 잘 사는 나라가 된 동시에, 가장 빠르게 ‘망해가는’ 사상 초유의 징후들을 드러냈고, 이를 인지한 시민들은 세계를 놀라게 한 ‘촛불 시위’를 통해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먼저 망하는 선망국으로 남을 것인가, 오히려 주변국의 위치에서 그 ‘망함’을 잘 극복함으로서 비전을 제시하는 나라가 될 것인가. 탄핵 정국과 시민 혁명, 신고리 원전 공론화, 저출산과 고령화, 비트코인 광풍, 차별에 찬성하는 청년들, 강남역과 구의역, 기본소득제, 4차 산업 혁명, 미투 운동, 남북정상회담 등 격랑의 시기에 놓인 한국사회를 전환, 미래, 신뢰, 시민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묶은 칼럼들, 그리고 거대한 전환과 긴박한 사건들 앞에서 진행된 인터뷰, 강연록, 대담은 당면한 시대적 현 사안들을 면밀하게 돌아보게 하고, 이 분석과 성찰을 통해 미래에 대한 혜안과 해법을 전한다. “2016년 가을, 시민들은 6개월에 걸쳐 국가의 최고 권력자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그를 파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구 언론과 지식인들은, 자기 나라의 시민들은 제국주의적 발전 과정을 통해 형성된 ‘안락한 지대comfort zone’에 익숙해진 나머지 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없다며 부러움을 표시했습니다. 현시대의 모순을 누구보다 첨예하게 느끼고 움직이기 시작한 한국 시민들에게 기대를 걸어본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자기들은 서서히 뜨거워지는 냄비 물에 느긋하게 몸을 담그고 안락하게 죽어가는 개구리 꼴이지만 한국 시민들은 급하게 뜨거워진 물을 감지한 개구리처럼 냄비에서 튀어 올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비유를 들면서 말입니다. 원래 새로운 가능성은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극단적 상황을 인지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살려내기 위해 ‘재활력화 운동revitalization movement’을 벌이게 되고 그것이 거대한 전환을 촉발합니다.” - 15p “기술이 지배한다면서 왜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가” 청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전환적 사고 인구절벽을 우려한 각종 저출산 대책과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각종 지원책이 쏟아진다. 하지만 왜 그런 정책은 효과가 없는 걸까? 조한혜정은 그런 식의 정책은 ‘노동력’으로 부를 일으킨 1차 근대의 언어라고 지적한다. 게다가 인공지능과 기술이 인간의 자리를 위협해가는 상황에서, 단지 출산율을 높이자거나 임대주택을 줄 테니 애를 낳으라거나 수당을 줄 테니 일자리를 찾아보라고 하지 말라고 말한다. 대신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즐겁게 작당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기획할 수 있는 창의적 공공지대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원 분배가 필요하며,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이 주어져야 한다. 단지 취업을 위한 지원이 아닌, 피폐해진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졌을 때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2차 근대는 노동력으로 ‘부’를 일으킨 1차 근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저성장 고위험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가 국가/사회에 평생 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례로 저체중아 비율이 10년 사이에 2배가 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효율 고비용 입시교육은 여전히 버티고 있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나 제대로 키우자.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이 노동력을 대체한다면서 왜 청년들에게 기존 일자리를 잡으라고 윽박지르고 결혼도 못 하는데 아이를 낳으라 하는가? 노동중독증에 걸린, 재산권신수설을 신봉하는 1차 근대의 언어는 이제 부작용만 낳을 뿐이다. - 137p “누구나 난민이 될 수 있는 시대” 국민, 시민, 난민의 정치학 조한혜정은 이 책에서 국민, 시민, 난민의 정치학을 이야기한다. 외세의 침입으로 근대화가 본격화된 한국의 경우, 근대의 역사는 동원된 애국적 국민을 양산하는 과정이었다고 진단하며, ‘국민성’이라는 말은 단일화와 통합을 강조하는 반면 ‘시민성’은 다양성과 연대를 중시하는 용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서 오로지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통합을 강조하며 달려온 ‘국민’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연대하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시민은 일정하게 국가와 민족적 정체성을 가진 존재이지만 동시에 지역사회의 주민이자 글로벌 시민으로서 세계를 살려낼 공공적 활동의 장을 가진 존재다. 나아가 영국의 브렉시트, 트럼프의 당선, 인종주의 테러의 급증과 난민에 대한 혐오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적대의 분위기를 우려하며, 한국이야말로 난민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시작할 가정 적격인 나라라고 말한다. “남북 대치 상황이나 한국 정부의 핵발전 관련 안전 불감증 등을 고려하면 한국 같은 나라야말로 난민 논의를 시작할 가장 적격인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시리아 사태를 보면서 “우리가 난민이 되면 일본이나 중국에서 받아줄까? 동해/일본해에서 보트피플로 죽는 건가? 그 전에 이 나라를 뜨는 편이 나을 건가? 그러나 어디로?”라고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은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재난과 재앙과 적대의 질서 안에서는 지구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 난민을 돕자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난민이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197p 이제 근대화 과정에서 과잉 주체화된 자신을 내려놓고,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시간 신의 자리를 인간이 대신하게 된 근대화 과정에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실존적 욕망은 오히려 자신을 소외시키고 외로움과 공허함만 남겼다. 조한혜정은 이러한 근대화 과정에서 과잉 주체화된 자신을 내려놓고, 심심하고 느긋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 자리를 만들어가자고 말한다. 그 곳은 미셀 푸코가 말하는 ‘헤테로토피아’일 것이다. 현실에 없는 유토피아를 갈망하는 대신, 어쩌면 지금 바로 내 옆에, 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를 그 ‘어딘가’에서 쉴 곳을 찾고 자신을 편안하게 내려놓은 채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첫 문장인 “자신을 돌보기 시작한 시민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는 어쩌면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각자 좀 다른 시간 속에 있을 것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가 이동 중이라는 것, 그리고 마음속 깊이 다른 시간대로의 이동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내가 밤 10시에 동네 요가원에 가는 것은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제대로 숨을 고르며 살고 싶기 때문이고 같은 마음을 가진 선남선녀와 한 시공간을 공유하는 즐거움 때문입니다. 현재의 시간을 잠시 멈추고 인류가 태초부터 해온 몸짓과 숨소리에 잠시나마 젖어보려는 시간 말입니다. 이런 작은 몸짓과 고른 숨소리가 다른 시대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31p원래 새로운 가능성은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극단적 상황을 인지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살려내기 위해 ‘재활력화 운동revitalization movement’을 벌이게 되고 그것이 거대한 전환을 촉발합니다. 2016년 가을 촛불을 든 광화문의 시민들은 바로 그 거대한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던 군부독재를 무너뜨린 ‘1987’ 항쟁 이후 또 한 번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시민들이 해낸 것이지요. 2016년 광화문 광장은 바로 ‘착한 국민’들이 ‘지혜로운 시민’으로 태어나는 역사적 ‘장소’였습니다. 적폐로 굴러가는 체제를 벗어나 스스로 ‘사회’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후변화와 폭력화 문제 외에 더 큰 전쟁이 남아 있습니다. 조만간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사물 인터넷 도입으로 일어나게 될 ‘일자리 전쟁’이 본격화되면 인류는 참으로 극심한 비참함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유기윤 교수 연구팀은 2017년 10월 25일 미래 도시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2050년 무렵부터 도시는 네 계급으로 재구성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국 근대화 프로젝트 아래서 압살당한 기성세대나 고삐 풀린 자본이 명령하는 무한 경쟁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은 젊은 세대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좀 다른 시간, 쉬어가는 시간,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끼리도 서로의 존재가 ‘슬픔’이 되는 시간을 벗어나는 것, 서로에게 “그간 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불가능할까요? 제대로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이제 모두가 휴가를 떠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권지수 교육학 핵심쏙쏙
박문각 / 권지수 (지은이)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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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권지수 (지은이)
교육학 수험서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으며 철저히 수험서를 지향한다. 따라서 교육학의 각 분과 학문 영역을 철저히 수험 적합형으로 최적화시켜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출간 의도가 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교육학의 모든 분과 학문 영역을 핵심 중심으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되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였다.Part 01. 교육과정학 Chapter 01. 교육과정 개발 Chapter 02. 교육과정 유형 Chapter 03. 교육과정 실제 Part 02. 교육심리학 Chapter 01. 학습자의 특성 Chapter 02. 학습자의 발달 Chapter 03. 학습자의 학습 Chapter 04. 적응과 부적응 Part 03. 교수방법 및 교육공학 Chapter 01. 교육공학 Chapter 02. 교수설계 Chapter 03. 교수방법 Part 04. 교육평가 Chapter 01. 교육평가 Chapter 02. 평가도구 Part 05. 교육행정학 Chapter 01. 교육행정의 이론 Chapter 02. 교육행정의 실제 Part 06. 생활지도와 상담 Chapter 01. 생활지도 Chapter 02. 상담활동 Part 07. 교육사회학 Chapter 01. 교육사회학 이론 Chapter 02. 교육과 사회 Chapter 03. 평생교육과 다문화교육 Part 08. 교육철학 Chapter 01. 교육철학의 이해 Chapter 02. 전통 철학사상 Chapter 03. 현대 교육철학 Part 09. 교육사 Chapter 01. 서양 교육사 Chapter 02. 한국 교육사 Part 10. 교육연구 Chapter 01. 교육연구의 이해 Chapter 02. 교육연구의 방법본서는 교육학의 모든 분과 학문 영역을 핵심 중심으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 권에 담은 핵심 요약집이다. 필자는 교육학의 이론적 깊이와 논리적 구조를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유의하여 본 서적을 집필하였다. 첫째, 교육학의 구조를 이해하고, 내용별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분과 학문 영역별로 ‘Thinking Map’을 만들어 교육학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쟁점별 기출사항을 표시하여 출제 비중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본문의 내용을 핵심 중심으로 간결하게 요약 및 정리하였다. 본 서적은 방만한 내용의 단순 나열을 과감히 탈피하여 핵심만 철저하게 요약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수험생은 교육학을 경제적이며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최근 10여 년간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교육학을 본 서적으로 끝내도록 하였다. 교육학의 내용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짜임새 있게 요약하고 정리한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이 점에서 본 서적은 바로 탁월한 만점 교육학을 추구한다. 수험생은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교육학의 만점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최적화(最適化)를 지향한다. 최적화란 무엇엔가 가장 알맞게 한다는 것이며, 이는 이 책의 성격을 결정한다. 이 책은 교육학 수험서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으며 철저히 수험서를 지향한다. 따라서 교육학의 각 분과 학문 영역을 철저히 수험 적합형으로 최적화시켜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출간 의도가 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교육학의 모든 분과 학문 영역을 핵심 중심으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되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철저히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 시험이 임용시험이든 행정고시 또는 교육전문직 시험이든 대학원이나 대학의 학과시험이든 불문한다. 이 책을 통해 시간과 노력의 비용을 절감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모쪼록 이 책이 교육에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
투자의 진화
위즈덤하우스 / 세바스찬 말라비 (지은이), 안세민 (옮긴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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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세바스찬 말라비 (지은이), 안세민 (옮긴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했다고 해서, 그 기업이 살아남을 수는 없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기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자금이다. 벤처투자자들은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그들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도록 돕는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지금의 글로벌 기업의 시작에도 벤처투자자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벤처투자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글로벌 기업들을 탄생시켰을까?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2차례 오르며, 뛰어난 조사 능력과 글쓰기 실력을 자랑하는 세바스찬 말라비는 벤처캐피털 업계, 실리콘밸리 전체, 더 넓게는 기술 분야, 더 나아가는 전 세계를 움직인 투자가 어떤 좌절과 실패를 거쳐 지금의 형태로 진화해왔는지를 생생한 스토리로 보여준다. 20세기 중반 벤처투자의 시작부터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지금의 모습까지,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벤처투자자들의 사고방식과 그들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그리고 이들이 세상을 얼마나 바꾸었는지까지 알게 될 것이다.머리말: 비이성적인 사람 1장 아서 록과 해방자본 2장 금융이 없는 3장 세쿼이아캐피털, 클라이너퍼킨스 그리고 행동주의 투자 4장 애플의 속삭임 5장 시스코, 쓰리콤, 실리콘밸리의 도약 6장 계획자와 즉흥 연주자 7장 벤치마크, 소프트뱅크 그리고 “모두가 1억 달러를 필요로 한다” 8장 구글을 위한 돈, 어느 정도는 공짜 돈 9장 피터 틸, 와이콤비네이터 그리고 실리콘밸리 젊은이들의 반란 10장 중국으로 가서 자금을 휘젓기만 하라 11장 액셀 , 페이스북, 쇠퇴하는 클라이너퍼킨스 12장 러시아인, 타이거글로벌 그리고 성장주의 등장 13장 세쿼이아캐피털: 다수의 힘 14장 유니콘과의 포커게임 맺음말: 행운, 역량, 국가 간 경쟁 감사의 글 도표 연표 주석 찾아보기애플,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지금의 글로벌 기업을 탄생시킨, 벤처투자자들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단 한 권!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했다고 해서, 그 기업이 살아남을 수는 없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기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자금이다. 벤처투자자들은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그들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도록 돕는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지금의 글로벌 기업의 시작에도 벤처투자자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벤처투자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글로벌 기업들을 탄생시켰을까?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2차례 오르며, 뛰어난 조사 능력과 글쓰기 실력을 자랑하는 세바스찬 말라비는 벤처캐피털 업계, 실리콘밸리 전체, 더 넓게는 기술 분야, 더 나아가는 전 세계를 움직인 투자가 어떤 좌절과 실패를 거쳐 지금의 형태로 진화해왔는지를 생생한 스토리로 보여준다. 20세기 중반 벤처투자의 시작부터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지금의 모습까지,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벤처투자자들의 사고방식과 그들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그리고 이들이 세상을 얼마나 바꾸었는지까지 알게 될 것이다. 실리콘밸리를 만들고 글로벌 경제 지도를 새롭게 쓴 벤처캐피털과 벤처투자자들의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 아마존 2022 베스트 비즈니스&리더십 도서 선정 ★★★★★ 2022 최고의 책 선정 ★★★★★ 2022 올해의 책 최종후보 ★★★★★ 2022 벤처투자자가 읽어야 할 최고의 책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사실 ‘전문가’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제프 베이조스는 아마존을 창업하기 전 ‘서점’에서 일하지 않았고,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창업하기 전에 ‘자동차’업계에 종사하지 않았다. 벤처투자자 비노드 코슬라는 “내가 헬스케어 기업을 설립한다면, 헬스케어 전문가를 CEO로 영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내가 제조업 기업을 설립한다면, 제조업 전문가를 CEO로 영입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나는 맨땅에서 시작하여 기존의 가정을 뒤집어서 생각하려는 정말 똑똑한 사람을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소매업의 혁신은 월마트가 아니라 아마존에서, 미디어의 혁신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자동차의 혁신은 테슬라에서, 우주산업의 혁신은 스페이스X에서 나왔다. 비전문가이지만 똑똑한 사람들의 시도는 대부분 실패하지만, 극소수는 다른 모든 것들을 상쇄할 만큼 큰 규모로 성공한다. 이런 큰 규모의 성공을 저자 세바스찬 말라비는 ‘멱법칙(The Power Law, 거듭제곱의 법칙)’으로 지칭하며, 이것이 벤처투자의 본질이라 주장한다. 피터 틸은 이를 “벤처캐피털의 가장 큰 비밀은 하나의 성공한 펀드에서 나오는 최선의 투자수익이 나머지 펀드 전체의 수익과 같거나 이를 능가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물론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대상에 투자하는 것은 낭비다. 하지만 소심하게 투자하는 것, 즉 다른 사람들이 쉽게 모방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큰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뻔한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것은 더 큰 실수다. 대담한 혁신가들과, 그들에게 투자하는 더 대담한 벤처투자자들이 결국 인류의 미래를 바꿔놓았다. 피터 틸과 일론 머스크의 성공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구글이 원한 CEO가 스티브 잡스였다? 손정의는 어떻게 야후를 집어삼켰나? 벤처투자의 역사를 통해 투자의 진화 과정을 탐구하다! 우리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등 성공한 기업들의 창업가와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잘 안다. 하지만 그들에게 투자한 벤처투자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자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시작으로 눈을 돌려, 벤처투자의 기원부터 살펴본다. 벤처투자는 실리콘(반도체)을 처음으로 밸리(서부해안)에 들여왔던 윌리엄 쇼클리의 회사에서 일어난 반란에서 시작된다. 쇼클리의 고압적 리더십에 넌더리가 난 8인의 반란자들은 다른 길을 찾는다. 기존의 은행 대출을 받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가난하지만, 대담한 발명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을 약속한 이 반란자들에게 아서 록이 자금 지원을 한 것이 실리콘밸리의 첫 번째 벤처투자다. 벤처투자 덕분에 발명가와 몽상가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었다. 물론 벤처투자자도 엄청난 성공을 얻었다. 8인의 반란자들이 만든 페어차일드반도체에 투자한 아서 록은 투자금의 6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벤처투자자들의 지원은 자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벤처투자자들은 본인들이 투자한 기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경영진을 고용하거나 다른 기업과의 협력을 돕기도 한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역시 벤처투자자였던 존 도어의 추천을 받은 경우다. 물론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원한 CEO는 스티브 잡스였지만. 피터 틸과 맥스 레브친이 만든 콘피니티와 일론 머스크가 만든 엑스닷컴은 벤처투자자들의 의견에 따라 합병해 페이팔로 이름을 바꿨고, 결국 창업자와 벤처투자자들 모두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투자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만들어내는 벤처투자자! 그들은 무엇에 이끌려 기업을 발굴하고, 어떻게 성장시켜 막대한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가? 소수의 성공이 막대한 이익을 낳는 벤처투자의 법칙을 밝혀내다! 벤처투자자들이 항상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서의 멱법칙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 수많은 실패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투자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의 벤처투자자들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운을 창조한다. 투자자가 알 수 없는 마법에 의해 영감을 지닌 발명가를 만나는 것이 성공이라면, 이 만남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히려 체계적으로 일한다.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어떤 종류의 스타트업들이 번창할 것인가를 예상하는 한편, 행동과학을 통해 인지편향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이렇게 체계적인 노력으로 성공한 벤처케피털이 애플, 구글, 링크드인, 왓츠앱, 드롭박스 등에 투자한 세쿼이아캐피털이다. 그러나 《투자의 진화》는 벤처투자가 거둔 성공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잘못된 투자로 오히려 더 큰 위험에 처한 위워크와 우버의 사례는 무분별한 투자가 어떤 실패를 낳는지를 보여준다. 벤처투자는 때때로 운이 엄청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투자자들에게는 영리함과 더불어 “냉담한 창업자들을 움직이게 하는 활력, 투자가 실패로 돌아가는 필연적인 암흑기를 견뎌내기 위한 인내력, 재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창업자를 격려하고 지도하기 위한 감성 지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도하고 실패하라. 이것이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낫다. 무엇보다도 멱법칙이 갖는 논리를 기억하라. 성공에 따르는 보상은 명예로운 좌절에 따르는 비용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언젠가 벤치마크(Benchmark)의 빌 걸리(Bill Gurley)는 이렇게 말했다. “벤처캐피털은 1점짜리 홈런을 노리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사업입니다.”이 말은 벤처투자자들이 야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줄리언 로버트슨(Julian Robertson)은 자신이 3년 안에 가치가 두 배가 될 만한 주식을 찾아낼 수 있다는 말을 하고는 했다. 이것은 그가 보기에는 대단한 결과다. 그러나 벤처투자자들이 그와 똑같은 목표를 추구한다면 거의 대다수가 실패할 것이다. 멱법칙에 따르면, 기업가치가 단지 두 배로만 커지는 스타트업들은 비교적 소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완전히 파산하여 주식가치가 제로가 된다면, 주식시장 투자자에게는 엄청난 재앙이다. 그러나 해마다 소문난 그랜드슬램을 낳는 소수의 아웃라이어들이 나온다. 그리고 벤처투자자에게 유일하게 중요한 일은 그들을 잡는 것이다.오늘날 벤처투자자들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우주관광 사업, 영화 대본을 쓰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지원하면서 이러한 멱법칙의 논리를 따르고 있다. 그들은 지평선 너머를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현될 것 같지 않다고 믿는 고위험·고수익의 기회를 좇는다. 틸은 열정과 함께 점진주의에 대한 경멸을 드러내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암, 치매, 노화에 따른 모든 질병, 신진대사 기능의 쇠퇴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지구상의 어느 곳으로도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수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구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대상에 투자하는 것은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너무 소심하게 투자하는 것, 즉 다른 사람들이 쉽게 모방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수익을 올리기가 어려운 빤한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벤처투자자의 사고방식을 설명하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발명가와 기업가에 집중해서 다룬 책들은 상당히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책들은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이해하려는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애플에서 시스코, 왓츠앱, 우버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널리 알려진 기업에 대한 투자를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이 관계를 맺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벤처자본이 다른 형태의 자본과 어떻게 다른지 보여줄 것이다. 금융업자들은 수량 분석에 근거하여 희소한 자본을 할당한다. 벤처투자자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매료시키고, 스프레드시트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금융업자들은 현금흐름을 보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다. 벤처투자자들은 현금흐름을 분석하기도 전에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도 한다. 금융업자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수백만 달러의 금융자산을 거래한다. 벤처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해 비교적 적은 지분을 가지고서 소유한다. 가장 본질적으로 금융업자들은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할 위험을 무시하면서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추세를 예측한다. 벤처투자자들은 과거로부터 철저한 이탈을 모색한다. 그들은 오직 이례적인 사건에만 관심을 쏟을 뿐이다.이 책의 두 번째 목표는 벤처투자자들의 사회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벤처투자자들은 자신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때로는 확실히 맞는 말이다. 임파서블푸즈가 그 사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디오게임과 소셜 미디어가 오락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할머니에게는 멀리 떨어진 손주들을 볼 수 있게 해주지만, 스크린 중독과 가짜 뉴스를 조장한다.
샤라쿠나 : 괴기심령견문록 2
대원씨아이(만화) / 나가노 아키라 (지은이)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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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나가노 아키라 (지은이)
영어 경배와 찬양 베스트 200 (큰글씨)
다윗의노래 / 가진수 지음 / 2009.02.01
20,000
다윗의노래
소설,일반
가진수 지음
가난한 자 부요케 하소서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감사해요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여 거룩하신 주님께 나오라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한 성전에 거하시며 경배와 사랑 드리네 경배하리 주 하나님 경배하리 내 온 맘 다해 광대하신 주님 고개들어 광대하신 주 구하라 모든 열방들을 . . . 찬양하라 내 영혼아 평강의 왕이요 하나님 나 여기 있사오니 하나님 나 여기 있으니 하나님 어린 양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늘의 나는 새도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께서 항상 진실케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 호흡 있는 모든 만물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왕되신 주님께 흙으로 사람을 지으사
글로벌 미디어 NOW
페가수스 / 한정훈 (지은이)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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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소설,일반
한정훈 (지은이)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단기 및 중기 트렌드를 정리한 시리즈 북. 1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 책은 스트리밍 서비스, 소셜 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플랫폼, 뉴미디어 저널리즘, 주요 IT 대기업의 비즈니스 관련 팩트와 전망을 ‘노블 리포트’ 형식으로 흥미롭게 전한다. ‘기자보다는 깊게, 학자보다는 빠르게’라는 원칙 아래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냈으며, 지금 우리에게 중요하고 앞으로도 생각해야 할 이슈들을 소개한다.FOREWORD 글로벌 미디어 분석과 전망, 기자보다 깊고 학자보다 빠르게 전한다 PROLOGUE 터널의 끝, 미디어 시장에 봄은 오는가 1. 스트리밍 서비스 미국 스트리밍 시장 성장, 그리고 DVD의 죽음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10억 명 돌파 디즈니+ 가입자 1억 명 돌파, 넷플릭스와 2강 선언 디즈니+, 한국에선 스타와 함께 춤을 디즈니+, 아시아를 공략하다 미국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월간 이용자 2억 명 돌파 HBO맥스, 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HBO맥스, 2025년 가입자 1억5천만 명 예상 디즈니+, 넷플릭스 맹추격 디스커버리+, 구독자 1,100만 명 돌파 바이어컴CBS, 파라마운트+를 위해 극장을 희생하다 한국 콘텐츠의 힘, 동남아시장 40%는 한국 드라마 2.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 비정상의 2020년, 디지털 오리지널의 소중함을 일깨우다 바이든,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 대행 임명 뉴욕타임스, 구독 퍼스트 미디어로 변신 온라인 교육 시장에 뛰어든 인플루언서들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광고로 비상하다 트럼프 이후 시대, 디지털 뉴스의 미래는 스트리밍 ABC뉴스, 스트리밍 서비스와 TV의 공존 시도 점점 매력을 잃어가는 실시간 뉴스 CNN 지역 방송사 테그나, 연합 팩트체킹 시스템 론칭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블룸버그 미디어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지역 뉴스와 새 기회 모색 오리지널 구독 뉴스 <오버뷰>, 오디언스를 넘어 구독자를 확보하라 스트리밍 전성시대, 그러나 넷플릭스만의 세상은 아니다 구글과 뉴스코퍼레이션, 뉴스 대가 지급계약을 체결하다 뉴욕타임스, 디지털 어린이 뉴스 론칭 스트리밍 서비스 도매상 로쿠, 미국 시장을 장악하다 미국 유료 방송, 코드 커팅 급속히 확산 3.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 알파벳 매출 급증,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아직 투자 단계 스냅챗, 일일 사용자 2억6,500만 명 달성 스냅, 제품 가치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 언택트 시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트위터, 트럼프 퇴진과 함께 찾아온 위기 미디어 기업은 어떻게 클럽하우스로 돈을 버는가 습관적 시청에서 의도적 보기로 전환하는 시청자 4. 드라마와 영화 애플, TV+를 위해 영화에 올인 극장+스트리밍, 하이브리드 개봉 모델의 정착 미국 시장, 해외 콘텐츠 관심 증가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넷플릭스와 스트리밍이 빅 위너“글로벌 미디어 트렌드, 기자보다 깊고 학자보다 빠르게 전한다” 한정훈 미디어 전문기자의 글로벌 미디어 현황 보고서, [다이렉트 미디어 시리즈] 출간!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단기 및 중기 트렌드를 정리한 시리즈 북. 1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 책은 스트리밍 서비스, 소셜 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플랫폼, 뉴미디어 저널리즘, 주요 IT 대기업의 비즈니스 관련 팩트와 전망을 ‘노블 리포트’ 형식으로 흥미롭게 전한다. ‘기자보다는 깊게, 학자보다는 빠르게’라는 원칙 아래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냈으며, 지금 우리에게 중요하고 앞으로도 생각해야 할 이슈들을 소개한다. 전 세계 미디어 관련 뉴스 및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미디어 시장은 그야말로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해왔다. 지상파, 케이블 위주의 텔레비전 시장이 축소되는 한편, 디바이스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시청 가능한 스트리밍 시장은 글로벌 가입자 10억 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시작된 스트리밍 시장 경쟁은 디즈니, HBO, CBS 등 미디어 대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면서 가입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동영상 소셜 미디어 경쟁도 치열하다. 유튜브가 바람을 일으키자 틱톡이 숏폼 동영상으로 Z세대를 사로잡았고, 스냅챗·인스타그램도 발 빠르게 시장에 대응했다. 이 책은 시시각각 변하는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움직임을 발 빠르고 깊이 있게 전한다. 전달 대상 및 내용은 크게 ‘스트리밍 서비스’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 ‘드라마와 영화’로 나누었으며, 약 한 달을 주기로 해당 영역의 시장 상황과 소식을 전하고 시계열 분석도 함께 담는다. 이번에 발간한 첫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1년, 대세가 된 스트리밍 서비스’다. 먼저, 1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글로벌 가입자 2억 명을 돌파한 넷플릭스와 사업 시작 1년여 만에 넷플릭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성장한 디즈니+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와 영화 시장 전통의 강호 HBO의 움직임, 다큐멘터리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준 디스커버리+의 도전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더불어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콘텐츠의 힘과 가능성도 살펴본다. 2부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에서는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FCC 위원장 대행으로 임명된 제시카 로젠워셀의 미디어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온라인 구독 시장으로 새 미래를 만들어가는 뉴욕타임스와 틈새 구독 시장을 공략하는 블룸버그 미디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상파 및 케이블 유료시장이 축소되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뉴스 미디어들의 생존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3부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사용자 및 매출 쏠림 현상이 커진 여러 소셜 미디어들의 분위기를 전한다. 틱톡이 만든 숏폼 동영상 시장에 대항마로 등장한 스냅챗의 움직임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클럽하우스’의 성장, 기업들이 클럽하우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도 짚어본다. 4부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극장에 가지 못하는 동안,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 및 드라마 시장을 장악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진을 살펴본다.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사실상 그들만의 잔치로 만든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기업들의 수상 현황을 정리하였고, 자존심 높은 미국 드라마 및 영화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는 한국 영화와 글로벌 드라마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1년, 그동안 글로벌 미디어 시장 판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들이 외출을 못 하는 사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 세계를 장악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가 10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동시에, 글로벌 극장 박스오피스는 곤두박질쳤다. 대부분의 극장 폐쇄돼 있었기 때문이다. 2020년 글로벌 극장 티켓 판매는 120억 달러를 기록했고, 북미 지역은 22억 달러에 그쳤다. 지난 2019년 글로벌 극장 상영 매출은 435억 달러, 미국의 매출은 114억 달러였다. 글로벌 극장 매출은 1년 사이 72%나 줄었다.이 같은 데이터는 미국 영화 협회(MPA)의 연례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협회는 매년 미국 내 영화, TV, 스트리밍 콘텐츠의 연간 동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트렌드를 담아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0년 연구는 당연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그늘이 많이 담겼다. MPA의 CEO 찰스 리브킨(Charles Rivkin) 의장은 보고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화, TV,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성장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글로벌시장 가입자 10억 명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큰 호황을 누렸다.”라고 강조했다. _『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10억 명 돌파』 중에서 2020년 4분기 뉴욕타임스는 66만9,000명의 디지털 구독자를 모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2%가 늘었다. 이 중 뉴스 부문 증가는 42만5,000명이다. 이로 인해 2020년 한해 뉴스 부문 전체 구독자 증가[디지털+지면]는 230만 명으로 전체 구독자는 750만 명을 돌파했다. 뉴욕타임스의 총 구독자 비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디지털 뉴스 구독은 509만, 쿠킹 등 일반 구독 160만 명, 지면 구독 83만3,000명(2.7% 감소)이다. 뉴욕타임스는 2020년 두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디지털 매출이 지면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디지털 구독 매출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컸다. 이에 대해 메러디스 코피트 레비엔(Meredith Kopit Levien) 뉴욕타임스 CEO는 “우리는 2가지 기록을 세웠다. 한 해 최고 구독자 증가, 세기의 마지막 해에 디지털 퍼스트, 구독 퍼스트 회사로 변신했다.”라고 언급했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상품은 크게 두 가지다. 뉴스, 크로스워드와 쿠킹이 그것이다. 이 중 핵심 상품인 뉴스 상품은 2020년 한 해 170만 명의 디지털 구독자를 확보했는데, 2019년에 비해 48% 성장했다. 디지털 뉴스 상품의 509만 명은 다른 어떤 매체도 달성하지 못한 수치다. 쿠킹과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 일반 디지털 부문은 2020년 한 해 60만 명의 구독자가 늘었다. 1년 사이 66% 증가한 수치다. 성장 속도로만 보면 뉴스를 앞선다. _『뉴욕타임스, 구독 퍼스트 미디어로 변신』중에서 스포트라이트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Reels)와 유사하다. 계속해서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스트리밍도 끊임없이 이뤄진다. 자동 재생에는 AI 등에 의한 알고리즘이 작용한다. 그래서 틱톡에서 인기 있는 종류가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여전히 관심 순위에 올라와 있다. 사용자들이 제작한 세로형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화면을 아래로 넘기면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도 같다.틱톡과 스포트라이트의 기본적인 차이는 공개적인 카운트나 코멘트가 없다는 점이다. 또 공개 프로필이 아닐 경우 영상에 작성자의 정보가 표시되지 않는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다. 무엇보다 서비스 론칭 초기, 스냅이 준비한 가장 큰 무기는 경제적 보상이다. 비디오가 공유되면, 크리에이터는 수익을 올리게 된다.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어떤 프로모션이나 프로그램에 가입할 필요도 없다. 이용이 매우 간편하다.스냅챗은 스포트라이트 공개 이후 파격적인 마케팅도 했다. 서비스 공개 이후 2020년 연말까지 매일 100만 달러 넘는 돈을 크리에이터에게 포상 개념으로 지급했다. 재미있는 영상을 올린 크리에이터들에 균등하게 제공한 것이다. 이런 인센티브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게 크게 화제가 됐다. _『스냅챗, 일일 사용자 2억6,500만 명 달성』 중에서
하늘에게
늘꿈 / 늘리혜 (지은이) / 2022.02.24
17,000
늘꿈
소설,일반
늘리혜 (지은이)
무심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소년 제운이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굣길에서 우연히 두 팔 벌려 하늘을 간절히 품고 있는 하늘을 발견한다. 평소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무관심한 그였지만 그날 이후 자꾸만 하늘이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누구와도 불가능하던 소중한 비밀을 하늘과 공유하게 된다. 이후 제운은 마침내 하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까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각각의 이야기가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일곱 색깔 나라와 꿈/ 프로젝트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 작품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가을,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청춘감성로맨스소설이다. 살포시 흩날리는 낙엽처럼 자꾸만 가슴을 살랑이게 만드는 서사와 외롭고 춥기만 할 것 같은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송이처럼 위로가 되는 따뜻한 문체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프롤로그 1장. 하늘, 주홍빛에 물든 2장. 하늘, 노란 은행잎 사이로 보이는 3장. 하늘, 투명하거나 찬란하거나 4장. 하늘, 잊을 수 없는 그날의 5장. 하늘, 검은 구름 뒤덮인 6장. 하늘, 작달비 내리는 7장. 하늘, 일곱 색깔 무지개빛 8장. 하늘, 어둠 속 별 하나 반짝이는 9장. 하늘, 하얀 눈물 범벅 된 에필로그. 하늘, 에게 후기날아오르는 줄 알았다. 그만큼 간절하게 하늘을 올려보고 있었고 두 팔을 벌리고 있었다. 몸도 가벼워보여 바람만 제대로 잘 불면 정말 날아오를 것 같았다. 그가 그네 위로 올라섰다. 그네에서 삐그덕 귀에 거슬리는 쇳소리가 났다. 그네가 불규칙적으로 흔들렸고 그의 몸도 흔들렸다. 그럼에도 시선은 하늘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 시선은 무척 안정적이었다. "저 하늘 어딘가에 나의 진정한 모습이 있을 거야. 어떤 색이 하늘의 진짜 색일까? 어떤 색이 나의 진짜 모습일까?" 미소 너머로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이 보였다. 그제야 그가 누군지 깨달았다. 하늘을 올려보았다. 하늘은 조금 전보다 더 짙은 노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늘이었다. 모든 일에 무심한 소년 제운과 하늘의 모습대로 변하는 이상한 소녀 하늘의 만남. 제운은 자꾸만 하늘에게 끌리고 인생이 송두리째 변하고 만다. 두 사람의 만남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우린 이미 서로를 봤어.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사라지지 않을 사랑이면 좋을 텐데." /일곱 색깔 나라와 꿈/ 세계관 공유 늘리혜 두번째 장편소설 오직 당신을 위한 청춘감성로맨스 노을 진 하늘처럼 한없이 다정하고 정오의 하늘처럼 찬란하게 천진하고 새벽의 하늘처럼 서글프게 눈부신 이야기 "어떤 색이 하늘의 진짜 색일까? 어떤 색이 나의 진짜 모습일까?" 고3 끝자락. 아이와 성인의 경계선에 위치하게 되는 순간. 진정으로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로 성인이 되는 아이는 몇이나 있을까. 이 이야기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어쩌면 그러한 일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다만, 나를 알아가려 노력하는 한 소녀가 있을 뿐. 무심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소년 제운이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굣길에서 우연히 두 팔 벌려 하늘을 간절히 품고 있는 하늘을 발견한다. 평소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무관심한 그였지만 그날 이후 자꾸만 하늘이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누구와도 불가능하던 소중한 비밀을 하늘과 공유하게 된다. 이후 제운은 마침내 하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까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과연 제운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두 사람의 만남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각각의 이야기가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일곱 색깔 나라와 꿈/ 프로젝트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 작품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가을,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청춘감성로맨스소설이다. 살포시 흩날리는 낙엽처럼 자꾸만 가슴을 살랑이게 만드는 서사와 외롭고 춥기만 할 것 같은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송이처럼 위로가 되는 따뜻한 문체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 마침내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땐 다음 작품을 간절히 기다리게 될 것이다. "나의 색은 늘, 너였어." 혼자인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오던 하늘은 제운과 만나 그와의 시간을 되도록 오래, 자주, 바라게 된다. 동시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제운도 하늘의 모습대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며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자 노력하는 하늘의 영향을 받아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 서로를 서로의 색으로 물들이는 것. 아니, 상대의 색으로 자신의 색을 물들이는 것을 스스로 원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사랑과 정체성은 서로 다른 이름일 뿐이다. 진정한 사랑은 정체성을 찾아주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그건 분명한 성장이다. 비로소 진정한 어른이 된 것이다. 그렇기에 이 소설은 단순한 청춘로맨스가 아니다. 이 소설은 눈부시고 애틋한 로맨스소설이자 가슴 따뜻한 성장소설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작가는 다정하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 당신의 색은 누구인가?나는 알고 있었다. 정확히 이름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정도였지만 분명 알고 있었다.그의 이름은 하늘이었다. (1장. 하늘, 주홍빛에 물든 중에서) 하늘이 해맑게 웃었다. 그 뒤로 노란 은행낙엽이 하늘하늘 떨어졌다. 순간 내 심장도 하늘하늘 떨어졌다. (2장. 하늘, 노란 은행잎 사이로 보이는 중에서) "늘 지금처럼 웃어 줄래?" (4장. 하늘,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중에서)
미국 단편소설집
온북스 / 김동위, 홍사명 (옮긴이) / 2022.12.05
16,000
온북스
소설,일반
김동위, 홍사명 (옮긴이)
내란과 광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산현글방(산현재) / 전지윤 (지은이) / 2025.07.30
17,000원 ⟶
15,300원
(10% off)
산현글방(산현재)
소설,일반
전지윤 (지은이)
12·3 쿠데타 시도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 시도는 도대체 왜 있었고,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이 초유의 사건의 역사적 뿌리와 성장 과정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 역사 여행이 이 책의 뼈대를 이룬다. 저자는 2016년 촛불혁명의 기세가 잠잠해질 무렵, 보수우파가 어떻게 한국형 신극우 형성과 혐오 정치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는지, 그 궤적을 추적하며 2019년 검찰-언론 연성 쿠테타가 12·3 강성 쿠데타의 직접적인 뿌리임을 확인한다. 더불어 이 쿠데타와 신극우 형성 과정의 중심에 ‘검찰언론사법 통치체제’ 또는 담합구조가 작동하고 있었고, 따라서 12·3 쿠데타는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 필연의 파국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빛의 혁명’과 새 정부의 등장으로 이 담합구조에 균열이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오래된 지배의 역사가 어찌 될지 그 미래는 미결정 상태라고 진단한다. 지난 6개월 간 이어진 내란과 광장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은 청년 남성 보수화, 이재명 포비아, 소수자 혐오 등 우리 시대의 주요 정치적 현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이것은 한국형 신극우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무엇을 자양분 삼아 성장했는지에 대한 통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은 분석과 진단에 치중한 책이 아니다. 그것은 전망과 제안을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 저자의 관심은,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개혁을 위한 새 정부 견제, 민주당 왼편의 진보 정치세력의 재기와 성장에 가 있다. 또한 저자는 차별금지법 같은 반차별·평등의 과제가 검찰 개혁이나 언론 개혁의 과제와 경중과 선후 없이 동시적으로 추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머리말 1부 윤석열 정권 3년─쿠데타로 가는 길 1장 윤석열 당선의 원인과 배경 2장 되살아난 악몽과 공격받은 노동자 3장 전쟁 같은 적대 정치 4장 균열, 레임덕, 붕괴의 시작 2부 한국형 신파시즘과 신극우, 발생의 궤적 5장 우파정치의 재구성 1─2030 남성의 보수화 6장 우파정치의 재구성 2─종북몰이와 그 도우미들 7장 미시의 혐오 정치─소수자 공격과 사이버렉카의 준동 8장 혐오 정치의 기획, 중국 혐오, 신극우의 성장 3부 12·3 쿠데타, 빛의 혁명, 신극우의 반혁명 9장 실패한 쿠데타와 국민의힘의 공모 10장 빛의 혁명 11장 반혁명, 1·19 폭동, 윤석열 석방 사태 12장 힘겨웠던 쿠데타 진압 4부 검찰언론사법 통치체제 13장 2019년 연성 쿠데타와 검찰 권력 14장 검찰-언론 권력의 얼굴 15장 검찰언론사법 삼위일체 카르텔 16장 이재명 포비아 5부 내란의 진압, 끝나지 않은 혁명 17장 6·3 대선과 쿠데타 진압의 일단락 18장 2030 남성 보수화 논란─원인과 해법 19장 조국혁신당과 진보정당들 20장 이재명 정부와 한국사회는 어디로?12·3 쿠데타 시도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 시도는 도대체 왜 있었고,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이 초유의 사건의 역사적 뿌리, 그리고 그 성장 과정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 역사 여행이 이 책의 뼈대를 이룬다. 저자는 2016년 촛불혁명의 기세가 잠잠해질 무렵, 한국의 보수우파가 어떻게 혐오 정치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며 한국형 신극우를 형성하게 되었는지, 그 궤적을 추적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2019년의 검찰-언론의 성공적인 연성 쿠테타가 2025년 12월 3일의 실패한 강성 쿠데타의 직접적인 뿌리가 되었다는 점을 확인한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12·3 쿠데타와 신극우 형성 과정의 중심에 한국의 장기지배체제라고 볼 수 있을 ‘검찰언론사법 통치체제’ 또는 담합구조가 작동하고 있었다고 본다. 같은 맥락에서 12·3 쿠데타는 우발적으로 터진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필연적인 파국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의 상황에 대해 저자는 ‘빛의 혁명’과 새 정부의 등장으로 이 담합구조에 균열이 가고 있지만, 이 오래된 지배의 역사가 어찌 될지는 미결정된 상태에 있다고 진단한다. 2024년 12월 3일부터 새 정부의 성립까지 우리의 삶을 장악했던 내란과 광장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은 청년 남성 보수화, 이재명 포비아, 소수자 혐오 등 우리 시대의 주요 정치적 현상에 대한 날카롭고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것은 한국형 신극우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무엇을 자양분 삼아 성장했는지에 대한 통찰이기도 해서, 한국의 극우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분석과 진단에 치중한 책이 아니다. 분석과 진단은 전망과 제안을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 저자의 관심은,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개혁을 위한 새 정부 견제, 민주당 왼편의 진보 정치세력의 재기와 성장에 가 있다. 저자는 차별금지법 같은 반차별·평등의 과제가 왜 검찰 개혁이나 언론 개혁의 과제와 대립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중과 선후 없이 교차적으로 추구되어야 하는지도 강조하고 있다.2022년 3월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은, 타자와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극우세력이 성장하고 권력을 잡는 전 세계적인 흐름에서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낸 일이었다. 실제로 윤석열 정권 내내 탄압의 표적이 된 것은 저임금에 시달리는 조선소 하청 노동자, 노동기본권도 빼앗긴 화물운수 노동자, 고용 불안의 대명사인 건설 일용직 노동자들이었다.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MBC만큼이나 집중적 표적이 된 건 TBS였다. ‘뉴스공장 등 주요 시사 방송들을 없앨 것이냐 아니면 TBS 구성원 모두가 다 같이 죽을 것이냐’는 협박 끝에 이강택 사장이 자진사퇴했다.
마음이 자라는 인성 디자인
즐거운학교 / 권은주, 김태승 글 /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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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은주, 김태승 글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실천의 길잡이.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이면서 최상의 가치를 지니는 '인성'. 바람직한 인성이라는 초석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빼어난 기술과 지식도 인간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 수 없다. 인성은 행복한 가정과 학교, 안정된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근본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바로 인성교육이다. 인성을 구성하는 14가지 가치별 핵심역량, 즉 14가지 인성 덕목인 '자기개념, 자존감, 자기통제, 정직, 인내, 공감과 배려, 용서, 감사, 예의와 효도, 선택과 책임, 리더십, 의사소통, 용기, 시민성'의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가치에 대해 깊게 탐색해 보고, 학교와 생활 속의 여러 상황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제1장 | 삶의 지혜, 인성을 만나다 제2장 | 참된 ‘나’와의 만남, 자기개념 제3장 | 나를 위한 사랑의 기술, 자존감 제4장 | 감정을 다스리는 힘, 자기통제 제5장 | 내면의 진정한 가치, 정직 제6장 | 성공에 이르는 비결, 인내 제7장 | 따스한 관계의 열쇠, 공감과 배려 제8장 | 자신을 위한 현명한 선택, 용서 제9장 | 행복을 부르는 선물, 감사 제10장 | 공경의 마음, 예의와 효도 제11장 | 자기 수호와 사회 유지의 기반, 선택과 책임 제12장 | 더불어 하나 되는 길, 리더십 제13장 | 너와 나의 마음 나누기, 의사소통 제14장 | 두려움에 맞서는 힘, 용기 제15장 | 함께 살아가는 기쁨, 시민성 부록 | 명언 속 인성 전략“지식을 넘어 인성으로 희망과 행복을 꿈꾸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실천의 길잡이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이면서 최상의 가치를 지니는 ‘인성’. ‘바람직한 인성’이라는 초석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빼어난 기술과 지식도 인간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 수는 없습니다. 인성은 행복한 가정과 학교, 안정된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근본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이 책에서는 인성을 구성하는 14가지 가치별 핵심역량, 즉 14가지 인성 덕목인 ‘자기개념, 자존감, 자기통제, 정직, 인내, 공감과 배려, 용서, 감사, 예의와 효도, 선택과 책임, 리더십, 의사소통, 용기, 시민성’의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가치에 대해 깊게 탐색해 보고, 학교와 생활 속의 여러 상황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의 실제적 지도법은 인성 중심 학급경영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적용, 실천할 수 있으며, 우리의 아이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삶 속에서 바르게 성장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이에 맞는 맞춤식 인성교육을 디자인하라 인성교육의 영역은 넓지만 각 덕목별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한 영역에 국한된 것처럼 보이는 작은 행동의 변화만으로도 인성교육 전반에 걸친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활용할 때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 또는 관심 있는 소주제부터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의 실천 방법들을 아이들에게 적용하기에 앞서, 각각의 인성 덕목별 가치에 대한 충분한 탐색과 구현 방법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양육자 스스로가 인성 덕목의 개념과 가치에 대해 확신할 때, 아이들 마음속의 내면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단번에 효과를 거두려는 조급함을 버리고, 계획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인 접근과 계획, 그리고 꾸준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인성교육의 각 덕목에 대한 개념 탐색과 단계적 계획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후에는 내 아이, 내 학급에 맞는 맞춤식 인성교육을 디자인해 봅니다. 하나의 가치를 내면화하려면 각각의 아이에 맞는 다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며, 학급별 상황별 가치 순위에 따라 그에 적합한 인성교육을 적용해야 합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해문출판사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199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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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출판사
소설,일반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이의없는 대표작으로 꼽힐 추리소설 . 폭설로 발이 묶인 오리엔트 특급 기차 속에서 벌어진 사건을 멋쟁이 탐정 에큘 포와로가 해결한다. 기차에 탄 사람 모두가 용의자인 것도, 아닌 것도 같은 아리송한 상황에서 포와로는 이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서서히 파악해나가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트릭은 (지금은 이미 고전적인 것이 되었지만) 놀랍다.
창 너머엔 노을이 가슴 속엔 사랑이
마음풍경 / 이진숙 /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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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풍경
소설,일반
이진숙
들어가며 : 유성규 1부 시조시 1. 산이 먼저 내게 왔다 2. 빗살무늬 빗속엔 3. 한자락 바람으로 4. 태양의 해안 2부 자유시 5. 이 소리가 좋다 마치며 : 이석규
재난관리와 파트너쉽
한국학술정보 / 성기환 지음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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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성기환 지음
1장 서론 1. 문제 제기 및 연구목적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3.연구의 시각과 내용 2장 도시방재체제의 이론적 구성 1. 도시방재체제의 의의 및 특징 2. 도시방재 참여주체와 기능 3. 도시방재체제와 사회자본 4. 선행연구 검토와 연구의 분석틀 3장 한국 민관협력체제의 현황 및 사례분석 1. 한국 민관협력체제의 현황 2. 사례분석 4장 주요 국가의 도시방재체제 1. 미국 2. 일본 3. 프랑스 4. 스위스 6. 시사점 5장 한국 민관협력체제 구축방안 1. 기본방향과 전제 2. 민관협력체제 구축 3. 재난관리단계별 민관협력체제 6장 결론 1. 요약 2. 정책적 함의 참고문헌 부록
살찌는 악순환
피플트리 / 후루카와 마사카즈 지음, 홍성민 옮김 /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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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트리
취미,실용
후루카와 마사카즈 지음, 홍성민 옮김
왜 살이 찐다는 걸 알면서도 과음, 과식하고 마는 걸까? 왜 항상 다이어트를 미루고 찰나의 충동에 자신을 맡기고 마는 걸까?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도, 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당위도 알면서도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그 이유는 무엇이며 대안은 없을까? 이 책은 먹을 것을 앞에 두고 머릿속 이성과 실제 행동이 모순을 일으키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다이어트의 첫걸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버린,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행동 패턴을 뼈저리게 자각하는 것’이다.프롤로그 살 빼지 못하는 사람, 살 빼지 못하는 심리 ‥ 6 1장 본전 뽑으려는 사람, 살 뺄 수 없다! ‥ 19 매몰비용 효과 2장 다이어트, 살찌기 시작할 때가 기회! ‥ 31 가치함수 3장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하면 살 뺄 수 없다 ‥ 57 확률가중 4장 프레임을 바꾸면 다이어트가 즐겁다 ‥ 79 프레이밍 효과 5장 뚱뚱한 친구가 많으면 뚱뚱해진다? ‥ 97 휴리스틱 편향 6장 변덕스러운 마음을 조심하라 ‥ 117 선호하는 기준 7장 머리로는 알지만 참을 수 없어! ‥ 137 시간선호율 8장 다이어트 실천을 위한 작은 용기 ‥ 157 공약 9장 비만, 고통스런 삶을 향한 보증수표 ‥ 171 비용 증가와 기회손실 10장 행복한 삶, 실천이 답이다 ‥ 189 - 특정 건강검사ㆍ특정 보건지도의 흐름 ‥ 198 에필로그 ‥ 200날씬한 사람은 알지만 뚱뚱한 사람은 절대 모르는 무의식적 행동 패턴의 비밀 “온갖 다이어트 비법을 아무리 시도해봤자 실패를 반복하는 당신 그 이유는 몸에 밴 행동과 습관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살이 찐다는 걸 알면서도 과음, 과식하고 마는 걸까? 왜 항상 다이어트를 미루고 찰나의 충동에 자신을 맡기고 마는 걸까?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도, 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당위도 알면서도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그 이유는 무엇이며 대안은 없을까? 이 책은 먹을 것을 앞에 두고 머릿속 이성과 실제 행동이 모순을 일으키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다이어트의 첫걸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버린,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행동 패턴을 뼈저리게 자각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살 빼지 못하는 사람, 살 빼지 못하는 심리 최근 다이어트와 관련해서 방송이나 신문에서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에 대해 긍정적 효과나 경험담, 혹은 부정적인 측면에 관한 기사가 넘쳐난다.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이 나오면 유행처럼 사람들이 따라 하고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언급되면 금방 시들고 만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100퍼센트 맞춤형 다이어트는 존재할 수 없다.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우리들의 평소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분명 목욕 후 체중계에 올라가거나 거울에 몸을 비춰볼 때면 ‘이대로는 심각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고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조금이라도 운동을 해야지 안 되겠어.’ ‘먹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 큰일 나겠는걸.’ 그러나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실제로 헬스장에 가거나 식사량을 줄이지는 않는다. 개중에는 아마 건강검진에서 ‘배둘레햄’이라는 뱃살 때문에 운동지도를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속으로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아직은 괜찮아.’ 주위 사람들은 잔소리해댄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지 않겠어?” 그 자리에서만큼은 당신은 이렇게 대꾸하곤 한다. “신경 쓸 거야…….” 하지만 오늘 밤도 한 잔의 유혹에 지고 만다. 한 접시의 음식에 지고 만다. 그렇게 머리로는 알면서도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생각과 행동이 다르거나 알면서도 과식하는 것이 당신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많은 사람이 비만의 위험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생활습관을 쉽게 바꾸지 못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인간은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언뜻 보기에 불합리해 보이는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있다. 행동경제학이다. 행동경제학이란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경제학에 통합해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 속에 숨어 있는 비합리성을 해명하는 학문이다. 행동경제학 연구에서 밝혀진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유형’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살이 찌는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유형이 분명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살이 찌는 사람은 ‘살찔 위험을 냉정히 파악해 이를 피하려는 이성’과 ‘자신도 모르게 먹고 마셔버리는 실제 행동’ 사이에서 불일치를 반복한다. 아래 그림이 바로 그 ‘살찌는 악순환’이다. 살이 찌는 악순환에 빠지면 살찐 사람은 체중이 더욱 불어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결국에는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면 체중감량에 성공할 가능성도 크게 높아진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의 개념을 하나씩 배우면서 이를 통해 사람들 대다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도 함께 알아본다.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의 관점에서 인간의 경제적 의사결정을 설명하는 학문이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요인들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뚱뚱한 사람의 행동 패턴 뷔페에 가면 본전 뽑겠다고 끝까지 먹는다 레스토랑에 가서 이미 선급으로 5만 원을 지급했으
공공기관 경영평가
북랩 / 최은석 지음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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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소설,일반
최은석 지음
‘공공기관 경영평가’라는 새로운 도전과제를 처음 맡게 되었거나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직원들을 위한 책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처음 참여하게 되는 평가위원, 혹은 경영평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 기획재정부나 주무부처의 공무원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정판은 총 세 편으로 나뉘어 있다. 1편에는 저자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경험했던 두 가지 일을 기록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2편에서는 경영평가 실무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경영평가는 보고서 작성, 면담, 실사, 중간평가 및 최종결과 조정 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보고서 작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3편은 개정판에서만 추가된 내용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관련해 필자가 2016년도에 강연했던 두 가지 내용을 담았다.2016년 판을 내며 · 4 초판 서문 · 6 추천의 글 · 9 들어가는 글 · 11 Part 1.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 브리프 케이스 Chapter 1. 정부(평가자)의 입장 · 25 1. 국가를 위하여? · 26 2. 내가 만난 사람들 · 29 3. 즉문즉답卽問卽答 · 33 4. 이륙 · 43 Chapter 2. 컨설턴트의 입장 · 45 1. 터널 증후군 · 46 2. Deep Impact · 49 3. RNR을 찾아서 · 54 4. 기반을 구축하다 · 57 5. On Your Mark! · 64 Part 2. 경영평가 실무 문제를 이해해야 정답을 쓸 수 있다 Chapter 1. 세부평가내용의 의미 · 173 1. 경영전략과 사회공헌 · 174 2. 업무 효율 · 185 3. 조직, 인적자원 및 성과관리 · 186 4. 재무예산 관리 및 성과 · 195 5. 보수 및 복리후생 관리 · 104 6. 주요사업(비계량) · 110 7. 주요사업(계량) · 117 Chapter 2. 비계량지표 평가 매뉴얼(통칭 체크리스트) · 119 1. 평가 매뉴얼이 왜 중요한가? · 120 2. 평가 매뉴얼의 구성체계 · 123 Chapter 3. 경영실적보고서 작성지침 · 125 1. 경영관리 범주 공통사항 · 127 2. 경영관리 범주 추가사항 · 134 3. 주요사업 범주 · 136 4. 계량지표 작성 방법 · 137 5. 참고자료 작성 방법 · 139 Chapter 4. 경영실적보고서 구성방안 · 143 1. 고스트 팩(Ghost Pack) 구성하기 · 144 2. 참고자료집(R알고 나면 쉬워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베테랑 컨설턴트 최은석이 공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보고서’의 모든 것! 이 책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2016년 개정판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라는 새로운 도전과제를 처음 맡게 되었거나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직원들을 위한 책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처음 참여하게 되는 평가위원, 혹은 경영평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 기획재정부나 주무부처의 공무원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정판은 총 세 편으로 나뉘어 있다. 1편에는 저자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경험했던 두 가지 일을 기록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2편에서는 경영평가 실무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경영평가는 보고서 작성, 면담, 실사, 중간평가 및 최종결과 조정 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보고서 작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3편은 개정판에서만 추가된 내용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관련해 필자가 2016년도에 강연했던 두 가지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관한 새로운 형태의 교본이다. 그동안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연구는 정부와 평가위원의 입장에 치우쳤다. 반면에 이 책은 공공기관 입장에서, 공공기관이 고민하는 문제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중심에 두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던, 혹은 앞으로 놓칠 수 있는 문제를 알 수 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다루는 공무원, 학자,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서울대 교수·한국공기업학회장,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_최종원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담당자들에겐 골칫거리이다. 그들은 잦은 보직 순환으로 경영평가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축적하기 곤란해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그 결과가 미치는 영향은 너무 커 부담스럽다. 이 책은 경영평가로 인해 머리가 복잡한 기관의 담당자들에게 평가를 잘 받는 법은 물론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엘리오앤컴퍼니·가립회계법인 대표, 전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행정팀장_박개성 한국의 공공부문 지출은 GDP의 50%에 육박한다.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공공기관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경영하는지를 중요하게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이러한 공공기관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 성과를 향상시키도록 유도하는 효과적 수단이다. 이 책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무엇인지 A부터 Z까지 차곡차곡 담겨 있다. 동아일보 경영교육센터장·기자_한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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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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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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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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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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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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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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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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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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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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