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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제국
바다출판사 / 디디에 파생.리샤르 레스만 지음, 최보문 옮김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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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소설,일반디디에 파생.리샤르 레스만 지음, 최보문 옮김
피해자가 어떻게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존중받게 되었는지, 또 트라우마가 어떻게 그 자체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도덕적 범주가 되었는지를 짚는 책이다. 두 가지 계보를 따라 전 세계의 다양한 예시를 제시하며 트라우마 개념을 면밀히 살핀다. 하나는 정신분석을 거쳐 정신의학에서 트라우마를 정의해나간 지식의 계보이고, 다른 하나는 피해자를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 계보이다. 트라우마는 어떻게 피해자의 고통을 입증하는 개념으로 대두되었는가? 그 과정에서 누가 드러나고 누가 은폐되었는가? 피해자는 어떻게 정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가? 트라우마는 그 과정에서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을 확산하는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트라우마로 재난과 고통을 말할 때 그 결과가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떻게 귀결되는지, 이때 문제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짚으며 트라우마의 현대적 정치성과 피해자 의식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트라우마를 치유하거나 그것에서 해방하자고 말하는 대중서적과 교과서적인 정신의학 이론서, 그도 아니면 트라우마의 타당성에 대한 비판 일색의 소수의 책 사이에서 이 책은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인류학자의 시선으로 시대적 구성물인 트라우마의 사회적 현상을 분석한다.옮긴이 서문 6 서문 - 새로운 언어로 사건을 말하다 18 1부 진실의 반전 1장. 이중의 계보 ··························· 53 논란의 의의 | 트라우마의 탄생 | 노동법 2장. 오랜 추적 ·····························76 겁쟁이냐 죽음이냐 | 잔혹한 치료법 | 전쟁이 끝난 후 | 프랑스의 역사 3장. 모두 고백하라, 내밀한 것까지 ·············102 전쟁정신분석 | 돈벌이 신경증 | ‘전쟁영웅’의 진실 |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 4장. 의심의 시대는 끝났는가 ··················131 여성운동, 아동보호운동, 따로 또 같이 | 비정상적인 사건을 원인으로 봉헌하다 마지막 증인, 전쟁범죄 가해자 | 베이비킬러도 휴머니티를 가지고 있다! 2부 배상의 정치 5장. 피해정신의학 ··························174 피해자 권리운동 | 프랑스 정신의학계의 무관심 | 피해학, 태생적 모호함 피해학은 독립된 분야인가 6장. 툴루즈 ································203 모든 일이 트라우마로 귀결되다 | 응급심리지원은 꼭 필요한가 불평등과 배제 | 위로와 보상 트라우마의제국_ 3부 증언의 정치 7장. 인도주의 정신의학 ······················255 하나의 기원, 두 개의 설명 | 시작은 정신의학이 아니라 인도주의였다 전쟁의 경계선에서 | 인도주의 실천의 선구자들 8장. 팔레스타인 ····························293 증언의 필요성 | 고통의 연대기 | 팔레스타인인이든 이스라엘인이든 피해자는 피해자이다 역사성 없는 역사들
2025 미래 교육 대전환
길벗 / 김보배 (지은이) / 2022.04.05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김보배 (지은이)
교육이 교실을 벗어나면 어떠한 변화가 생겨날까? 지금 당장 배우고 싶은 것들을,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울 수 있다. 이렇게 교실, 교육의 개념이 바뀌는 시대,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떠한 교육을 제공해야 할까? 《2025 미래 교육 대전환》은 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을 담았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연구하고, 국가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소속 연구원으로서 사이버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했으며, 오랜 시간 전 세계의 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추적, 연구해온 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교육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를 교육의 대변혁기로 규정한다.프롤로그.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적 기회의 문 PART 1. 교육 패러다임, 대변혁이 시작되다 Chapter 1. 대학은 더 이상 공부의 종착지가 아니다 01. 대학-취업-성공의 절대 법칙이 깨지다 02. MIT, 하버드, 스탠퍼드에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03. 대면 강의가 없는 학교, 미네르바 스쿨 [Q&A] 오프라인 학습 vs. 온라인 학습. 어떤 게 좋을까? Chapter 2. 미래학자들이 손꼽는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 01. AI와 경쟁할 것인가, 공존할 것인가 02.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두 가지 03. 탁월함과 친절함이 열어주는 기회들 04. 다양성과 잠재력, 고교학점제로 교육의 방향 읽기 Chapter 3. 온라인 학습의 확대, 성공하는 아이 vs. 실패하는 아이 01. 코로나19, 그 이후 02. 온라인이 산만함을 키운다 03. 온라인 학습을 제대로 간파해야 하는 이유 [Q&A] 온라인에 중독되는 아이들 PART 2. 온라인 학습과 새로운 성공 공식 Chapter 4. 공부의 추월차선과 세 가지 원칙 01. 공부의 추월차선이 열리다 02. 공부의 추월차선에 오르는 세 가지 원칙 03. 주의할 점: 자발적 학습이 끊기지 않게 하라 04. 부모와 교사에게 부여된 새로운 역할 Chapter 5. 공부의 추월차선 제1원칙: 아이의 재능과 동기를 발견하라 01. 방법 1: 아이의 입을 열게 하라 02. 방법 2: IQ와 공부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03. 방법 3: 다른 아이들과 협력하는 환경을 제공하라 Chapter 6. 공부의 추월차선 제2원칙: 잊지 못할 실체적 경험을 제공하라 01. 방법 4: ‘왜’ 씨앗을 머릿속에 심어줄 것 02. 방법 5: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을 직접 경험하게 하라 03. 방법 6: 몰입을 통해 ‘엉덩이 힘’을 길러라 Chapter 7. 공부의 추월차선 제3원칙: 아이를 맞춤형 온라인 학습과 연결하라 01. 방법 7: 온라인 학습, 첫인상을 잡아라 02. 방법 8: 지식 콘텐츠부터 단계별로 시작하라 03. 방법 9: 수준과 관심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하라 04. 방법 10: 학교 원격 수업은 스스로 주도하게 하라 에필로그. 우리 세대의 공부를 돌아보다 “교실의 개념이 바뀌는 시대가 온다.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배울 것인가!” 이미 시작된 세계 고등교육의 변화와 2022 개정 교육과정 해석, 변수에 대응하는 교육 전략까지 미래 교육 전문가의 통찰과 예측 ‘온라인은 세계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 곳곳에 수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세계의 상당 부분이 온라인으로 옮겨갔다. 특히 오랜 시간 느리게 변화하던 학교까지도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거의 모든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온라인 교육을 경험했다. 교육이 더 이상 교실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동시에 경험한 것이다. 교육이 교실을 벗어나면 어떠한 변화가 생겨날까? 지금 당장 배우고 싶은 것들을,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울 수 있다. 이렇게 교실, 교육의 개념이 바뀌는 시대,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떠한 교육을 제공해야 할까? 《2025 미래 교육 대전환》은 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을 담았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연구하고, 국가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소속 연구원으로서 사이버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했으며, 오랜 시간 전 세계의 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추적, 연구해온 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교육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를 교육의 대변혁기로 규정한다. 개발도상국에 사는 아이가 홀로 온라인을 통해 MIT 수업을 수료하고, MIT에 실제로 입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의 학교에서는 교사가 모두에게 일률적인 수학 수업을 하는 게 아니라, 학생 각자가 본인 수준에 맞는 인터넷 강의를 보며 스스로 공부를 하고 교사는 평가와 보충을 담당하는 칸아카데미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교육의 변화와 방향성을 읽고, 그에 발맞춰 우리나라 정부가 시도하는 변화를 상세히 해석해줌으로써 교사와 학부모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교육의 변화에 아이를 어떻게 적응시켜야 할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하버드, 스탠퍼드, MIT 등 세계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라인으로의 교육 채널 분산, 그에 따라 대학 입시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화두를 던진다. 더불어 정부를 주축으로 시도되고 있는 교육 정책의 목표, 2022년에 발표한 개정 교육과정이 가리키고 있는 변화의 방향성, 그로 인해 바뀔 학업 성취도 평가의 변화를 예측한다. 고교학점제로 대표되는 이번 변화가 교사, 학부모, 아이들의 교육과 공부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전문가의 시선에서 해석해준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온라인을 제대로 활용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까지 제안하는 통찰력이 담긴 책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교육의 변화는 과거의 변화와는 무엇이 다른가 교육은 경제, 산업, 의료 등 다른 분야에 비해 가장 더디게 변화해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계별로 꽉 짜인 교육과정, 그 과정에 맞춰 교육받은 수많은 교육자들, 해마다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 고정된 학교 환경 등 여러 여건으로 인해 교육은 아주 천천히 변화해왔다. 일례로 교실에 컴퓨터가 처음 설치된 것은 1990년대로, 약 20년이 되었지만 최근까지도 수업의 보조수단으로 활용될 뿐 주요 학습 도구가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에 발맞춰 변화하지 않으면 교육 시스템이 마비되는 시점에 이르자 전국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었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는 데 금세 익숙해졌다. 이 변화가 단지 코로나19 때문이었을까? 10여 년간 전 세계의 고등교육과 미래교육을 연구해온 저자의 시선에서 보면 근래의 변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보다 앞당겨지고 빠른 속도로 이뤄지기는 했지만 필연적인 움직임이었다. 이미 하버드, 스탠퍼드, MIT 등 세계 교육을 선도하는 고등교육 기관에서는 MOOC를 통해 강의 공개 및 평가 인증 시스템을 갖추고 전 세계인에게 고등교육을 오픈한 바였다.(지금 당신도 MIT 강의를 듣고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 채널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전 세계 현장을 방문해서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는 새로운 형태의 고등교육 기관인 미네르바 스쿨이 등장, 미래형 고등교육의 새 시대를 열었다. “학교의 원격 교육, 캠퍼스가 사라진 대학, 종이 없는 교실. 지난 20년간의 변화보다 최근 2년간 일어난 변화가 훨씬 크다.” 이에 발맞춰 국내 교육 시스템도 고교학점제와 AI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금번의 국내 교육 변화는 기존 교육의 변화처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변화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교육으로 향하는 첫걸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고교학점제는 모든 학생이 한 교실에서 동일한 수업을 듣던 기존 교육과정을 해체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춰 각기 다른 수업, 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의 재능을 극대화시키는 진정한 교육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 주도적 교육을 개인 주도적 교육으로 바꾸는 대변혁이라고 할 수 있다. 《2025 미래 교육 대전환》은 국가 주도 교육에서 개인 주도 교육으로 바뀌는 이 중요한 시기를 슬기롭게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변화를 읽고, 눈앞에 닥친 미래를 예측해, 현재 교육의 목표를 조정할 수 있게 한다. 국가 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본부장은 이 책 《2025 미래 교육 대전환》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온라인 학습 활용 방법을 쉽고, 정확하게 가이드해’주고 있다며 ‘미래 교육 연구자들과 학교 및 가정이라는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부모와 교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했다. 매일 새롭게 등장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최첨단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지 한 번쯤 고민해본 교사와 학부모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는 온라인 학습을 많은 사람들이 한날 한시에 경험하게 되었다는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 오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하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단순히 옮긴 것이 우리 교육의 미래라고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오프라인 학습을 온라인으로 바꾸어놓은 것이 미래 교육의 진정한 방향은 아닙니다. 오프라인 학습을 온라인으로 옮겨다 놓는다면 이는 인터넷 강의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전 세계가 준비하고 있고, 이미 시작된 미래의 학습은 우리가 생각하던 기존의 학습에 대한 개념을 뒤집는 매우 큰 변화를 불러올 것입니다. 오프라인 학습을 온라인으로 단순 이동한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공부법과 공부 환경의 많은 부분이 변화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변화는 더 가속되고 확장될 것입니다. 온라인 학습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똑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선생님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변화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고교학점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요? 우선 중학교를 졸업할 시점에는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게 좋을지 자기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부모와 교사와 소통하며 다양한 진로 진학 방향을 탐색해야 고등학교 과정에서 과목 선택과 교육과정 설계에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 수학 같은 예전부터 중시되는 과목들은 고등학교 때 공부할 필요가 없어질까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모든 학생들이 수강해야 할 공통과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은 모두가 수강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변별력이 발생하므로 대학 진학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오히려 예전보다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청소년 자녀를 위한 선포기도문
크리스천리더 / 홍순성.박화춘 지음 / 2014.04.20
6,5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홍순성.박화춘 지음
자녀를 위한 선포기도문을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한다. 기도문의 빈칸에 자녀의 이름을 넣어 기도한다. 기도 전후의 시간을 이용해 기도문에 등장하는 성경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설명해 준다. 평소에도 함께 기도한 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종종 언급해준다.읽고 생각하기│1 청소년기의 특징과 기도 방법 8 1일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0 2일 건강하게 하여주옵소서 13 3일 주님과의 첫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16 4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19 5일 주의 날을 구별하여 살게 하옵소서 22 6일 바른 물질관을 갖게 하옵소서 25 7일 결단의 용기를 주옵소서 28 읽고 생각하기│2 청소년의 직업 교육 31 8일 나눔과 섬김의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33 9일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36 10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복을 주옵소서 39 11일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42 12일 참을성이 있게 하옵소서 45 13일 우상을 만들며 섬기지 않게 하옵소서 48 14일 진실하며 성실하게 하옵시고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51 읽고 생각하기│3 청소년의 언어 54 15일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56 16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59 17일 부모의 욕심대로 하지 않게 하옵소서 62 18일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하옵소서 65 19일 청소년기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68 20일 형제 간에 화목하게 하옵소서 71 21일 원만한 친구 관계를 가지게 하옵소서 74 읽고 생각하기│4 청소년 문화의 특징 77 22일 이성 친구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79 23일 선생님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하옵소서 82 24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옵소서 85 25일 가정에 대한 소속감을 주시며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88 26일 술과 담배의 유혹을 이기게 하옵소서 91 27일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94 28일 아이들은 부모의 간절한 기도로 성장합니다. 부모에게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이 기도문은 그러한 책임을 잘 감당하고자 하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기도문을 통해 꾸준히 기도할 때 훗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응답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하세요. 1.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합니다. 2. 기도문의 빈칸에 자녀의 이름을 넣어 기도합니다. 3. 기도 전후의 시간을 이용해 기도문에 등장하는 성경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4. 평소에도 함께 기도한 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종종 언급해줍니다.
마음글
마음글 / 홍수정 (지은이) / 2022.01.20
30,000원 ⟶ 27,000원(10% off)

마음글소설,일반홍수정 (지은이)
<마음글>은 평가받는 글이 아니다. 그러니 잘 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솔직하게 쓰면 된다. 일기처럼. 기사글과 문학작품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다. 거짓이 섞일지라도 공감받게 잘 써야 한다. 두 장르는 전혀 다른 길이다. 저자는 <글契>의 힘을 믿는다. 글은 확약이며 돌이킬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있다. 나의 감정을 진솔하게 느끼고 그것을 글로 확인하고 마음을 비워내며 글로 부정적인 감정과의 이별을 통보한다.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은 글쓴이와 확실하게 결별하게 된다. 그리고 <마음글> 하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자랐음을 알게 된다. <마음글>하기 전의 나와는 달라진 나의 모습을 느낀다. <마음글>은 글契로 하는 명상, 글契로 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는 글명상 바이블이다. 한국적인 글명상의 바이블.저자서문 1. 용기를 내세요. 마음글 문열기 2. 내 마음의 나무가 보이는 마음글 3.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마음글 4.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글 5. 사람들이 친절해지는 마음글 6. 마음이 가벼워지는 마음글 7. 세상이 나를 비추는 거울로 보이는 마음글 부록 - 감정의 무게 달기 - 그래프로 그려보는 나의 감정 - 해결하고 싶은 문제 찾아서 정리하기 - 내 삶의 설계도 예측 - 내 삶의 스토리 - 새로운 내인생 설계하기혼자 있을 때 눈물 나고, 우울해져서 견디가 힘드시다면 정신과 상담받으로 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는 순간이 있어요. 그런데 왠지 부담스러운데 그냥 살려니 견디기 힘들 때 <마음글>을 시작하세요. 단계별로 글쓰기 안내/ 설명대로 쓰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예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혼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7회 반복하며 글을 쓰다 보면 시크릿로드가 익숙해질거에요. 부록은 나 자신을 가두는 편협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주제들입니다. 예시된 내용을 읽으며 따라서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카페에서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여 들으시거나 카페 댓글 창에 질문 주시면 저자가 답변해드립니다. 부정적인 감정 정화하는 글쓰기/ 정서명명하기원리 = 마음글 저자의 체험에서 시작한 <마음글>은 이미 학계에서 과학적으로 연구된 원리입니다. UCLA의 매튜리버먼 교수는 글쓰기의 감정정화효과를 실험적으로 연구하여 "정서명명하기"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글쓰기가 감정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일반인들은 이 방법을 잘 모릅니다. 정신과에서 내담자를 상담할 때 보조적인 수단으로 기술하게 하고 그 내용을 전문의가 읽고 분석하는 도구로만 써왔어요. 그러나 이 방법은 내담자와 상담자의 불신을 초래하는 등 부작용이 많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글쓰기는 그만!! 상담보다 강력한 글쓰기의 힘! <마음글>은 평가받는 글이 아닙니다. 그러니 잘 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솔직하게 쓰면 돼요. 일기처럼. 기사글과 문학작품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입니다. 진심이 아닐지라도 공감받게 잘 써야 한다. 두 쟝르는 전혀 다른 길입니다. 상담은 말로 치료합니다. 그런데 글契 은 말보다 몇 배나 더 강합니다. 저자는 <글契>의 힘을 체험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이별을 통보하는 글契은 돌이킬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이별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글쓰기의 길을 안내하는 마음글 나의 감정을 진솔하게 느끼고 그것을 글로 확인하고 마음을 비워내며 글로 부정적인 감정과의 이별을 통보하세요.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은 글쓴이와 확실하게 결별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마음글> 하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자랐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글>하기 전의 나와는 달라진 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와디즈 펀딩으로 독자들과 만났어요. 418% 달성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나를 위한 글쓰기 <마음글>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책 속의 바코드를 찍으면 글쓰기 안내 강의로 연결됩니다. 유튜브를 통해 <마음글>의 사례를 들어볼 수 있어요. 네이버 카페 마음글에서 더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안내받으세요. 근거없는 낙관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억지로 웃지 마세요. 슬프고, 수치스러운 내마음을 억지 웃음으로 덮지마세요. <마음글>은 억지 웃음과 내 마음을 덮었던 포장지를 걷어내는 작업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는 소리를 그냥 들어주세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세요. 그러면 무거운 감정들은 스스로 떠나고 당신은 자유를 얻게 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저자의 고통을 덜어내는 체험에서 만들어진 <마음글>의 시크릿로드입니다. 저자는 슬픔과 원망하는 마음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견딜 수 없어서 무작정 글을 쓰다 어느날 몸이 붕 떠오를 듯 가벼워지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 저자는 혼자 있을 때 울지 않고 화도 내지 않는 온화한 인품의 따뜻한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신기하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2년간의 체험 강의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도 공통적으로 관계 개선, 부정적인 감정해소의 효과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울증과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글>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에 담긴 바코드를 찍으시면 더 많은 강의와 정보를 가져가실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마음 편하게 살아보자고요.
내집으로 와요 4
대원씨아이(만화) / 하라 히데노리 (지은이) / 2024.11.21
12,0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하라 히데노리 (지은이)
우리 아이 조기교육보다 먼저 사회성을 키워라!
월송 / 김해경 글, 신웅 그림 / 2012.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월송육아법김해경 글, 신웅 그림
자녀교육을 생각하면 많은 부모들은 조기교육, 영어교육, 학습능력에 포커스를 맞추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성일 것이다. 아이가 학교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하였을 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고 결과적으로 성공하게 만드는 길은 사회성에 답이 있다.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이토록 중요한 사회성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친구 사귀기\'이다.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유아기 때, 사회성을 길러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자세를 긍정적이고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이다.Part 1 아이에게 친구라는 단어의 정의는 무엇일까? 친구가 있다는 건 매우 행복한 일이고 친구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무형의 재산이다 친구를 만들어가는 방법은 인생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우 소중한 것이다 아이에게 친구와의 사귐은 즐거운 것으로 사회 적응의 첫 번째 환경이다 친구와의 사귐은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기분좋게 치유할 수 있다 친구를 따라하면 이뤄지는 것은 배움이라는 기초이다 친구와의 충돌로 생기는 분노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다 친구에게 관심 받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대인관계의 기본이다 아이의 친구 사귐은 창조라는 상상의 마음에서 시작한다 친구와 이별하는 슬픈 경험은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지름길이다 어른이 되었을 때 동료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밑거름은 아이의 동경이다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부모가 해야 할 것은 만남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것이다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규칙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위적인 간섭은 아이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준다 친구를 사귀는 것은 자신부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배려를 배우는 것이다 Part 2 우리 아이가 \'친구 만들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유아기의 반복적인 놀이는 에너지 발산과 기억력 창출을 발산하는 것이다 친구를 사귐으로서 다양한 사물에 대한 이미지나 개념을 키워 나간다 완벽한 친구는 놀이의 방법에 따라 형성된다 아이는 친구로부터 얻는 사실이나 물질의 세계를 마신의 마음에 입력해 나간다 친구라는 재료가 아이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근원이다 Part 3 우리 아이게게 친구가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친구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친구를 사귀라며 재촉하지 말고, 먼저 부모끼리 친구가 되줘라 왕자님, 공주님으로 자란 아이들은 사회성이 크게 부족하다 같은 또래와 접촉하지 않는 아이는 스스로 경험해서 느끼게 해줘야 한다 성장발육이 뒤처진 아이는 아이들과의 많은 만남을 경험해야만 성장에 도움이 된다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는 초기에 발견해서 대응하라 Part 4 친구와 만나는 것의 첫째는 놀이다. 재미있는 놀이의 정의 아이들의 놀이 시끌벅적한 놀이로 사회성을 키워 나간다 강강술래 놀이와 어지러움의 즐거움으로 사회성을 키워 나간다 겨루기 놀이로 사회성을 키워 나간다 가위바위보 놀이로 사회성을 키워 나간다 따라하기 놀이로 사회성을 키워 나간다 유아놀이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 아이의 타오르는 에너지를 사려줘야 한다 간섭으로 즐거움을 멈추지 말라 어른들의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노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놀이는 현실과 다름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Part 5 아이의 친구가 아이의 스승이 된다. 아이는 친구로 인하여 자신을 발견한다 아이는 친구를 통해 새로운 운동능력이나 새로운 생활습관을 배운다 아이는 친구를 통해서 자신의 행동을 억제하는 사회성을 배운다 아이는 친구에게서 자신의 부족함을 배운다 친구와 아이를 우열로 비교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들의 경쟁프로그램은 열등감 유발의 원인이 된다 친구의 즐거움이 자기의 즐거움이란 등식으로 단체에 적응하는 것을 배운다 아이는 친구에게서 배운다 Part 6 친구와의 우연한 싸움도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다. 아이 싸움에서 어른 싸움으로 발전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싸움이 있어야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아이의 싸움이라고 다 나쁜 것이 아니므로 좋은 싸움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아이가 싸움이라는 갈등을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안정된 마음이 필요하다 친구와의 다툼에서 얻는 경험이 아이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성장해 가는 행복한 싸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7 친구를 걱정하고 배려해 주는 사회성을 키워줘라. 아픈 마음에 대한 경험이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변해간다 상냥하고 걱정해 주는 마음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아이에게 상처치유는 즐거운 놀이가 해결이다 Part 8 친구와의 놀이로 사회성을 키워 나간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놀이수준도 향상된다 혼자보다 여러 명과 하는 협력놀이가 사회성을 키워준다 아이들에게도 리드해 주는 아이가 필요하다 규칙을 정하는 방법은 가위바위보가 최고 협력놀이에서는 먼저 규칙을 이해시켜야 성공한다 흉내내기 놀이는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협력놀이에서 부모가 지켜야 할 사항 Part 9 우리 아이의 처음 만나는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첫 친구가 생기기 전 3가지 만남이 있다 아이의 첫 친구는 엄마와의 첫 대면이다 핸드 리가드가 충족이 되면 아이는 몸을 움직여 친구와 뛰놀게 된다 아이에게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도 친구이다 또래와의 신체접촉으로 친구와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처음 만나는 친구와의 다툼은 곧 아이의 마음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이다 아이의 친구 만들기에 부모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야 한다 Part 10 친구와 이별의 아픔 초등하교 입학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이다 초등학생이 지켜야 할 새로운 생활과 습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습관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하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줘야 한다
피에르, 혹은 모호함 1
시공사 / 허먼 멜빌 지음, 이용학 옮김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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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허먼 멜빌 지음, 이용학 옮김
에드거 앨런 포, 너새니얼 호손과 함께 미국문학의 중흥을 이끈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허먼 멜빌의 장편소설을 시공사 세계문학의 숲에서 국내 초역으로 소개된다. 1세대 멜빌 연구자 이용학 교수의 번역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이 작품은 《모비 딕》과 더불어 멜빌 작품 세계의 핵심을 이루는 장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험에 입각한 해양 이야기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고딕 소설과 로맨스의 관습에 대한 재해석 위에 프로이트를 앞서 간 개인의 심리 분석이 더해진 《피에르, 혹은 모호함》은 당시 독자들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어머니, 배다른 누이, 이상적인 여인, 연적과의 전통적인 관계 설정을 모두 흐트러트리고, 이들 관계에 비이상적인 친밀감과 성적 긴장감을 부여하여 모든 것을 소용돌이 안으로 끌어들이는 ‘피에르’의 광풍은 그의 운명이 그 자신에게 그러했듯이 손에 잡히지 않는 모호함이었다. 하지만 이제 20세기의 독자들은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이끌어낸다. 20세기의 마지막 해, 〈퐁네프의 연인〉 〈나쁜 피〉의 레오 카락스 감독은 이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겼고 이후 지금까지 연극, 뮤지컬 등으로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르헤스의 적절한 평가대로 “삶의 불행과 고독을 관통하는 멜빌의 독특한 상상력”, 시대를 앞서간 시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1부 소년기에서 갓 벗어난 피에르. ....................................72부 사랑, 기쁨, 그리고 경악 ................................................473부 예감과 확인 ........................................................................954부 회고 .....................................................................................1455부 두려움, 그리고 준비 ....................................................1876부 이사벨, 그리고 그녀의 첫 번째 이야기 ...............2357부 피에르가 농가에서 이사벨과 가진 두 번의 만남 사이에 생긴 일 ...............2758부 두 번째 만남, 이사벨의 두 번째 이야기 · 그것들이 피에르에게 미친 직접적이고 충동적인 영향 .............3079부 더 많은 빛과 그 빛의 어둠, 더 많은 어둠과 그 어둠의 빛 ...............35310부 전례 없는, 피에르의 최종 결심 ....................369상처받은 가슴을 달래주는 은총의 빛은 찾아볼 수 없고, 구원의 가망마저 철저히 배제된 완전 파괴의 ‘비극적 비전’ 《모비딕》의 고독과 의 절망이 만나다 19세기 미국문단의 가장 이례적인 작가 허먼 멜빌의 숨겨진 걸작/ 국내 초역 에드거 앨런 포, 너새니얼 호손과 함께 미국문학의 중흥을 이끈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허먼 멜빌의 장편소설 《피에르, 혹은 모호함》이 시공사 세계문학의 숲에서 국내 초역으로 소개된다. 1세대 멜빌 연구자 이용학 교수의 번역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이 작품은 《모비 딕》과 더불어 멜빌 작품 세계의 핵심을 이루는 장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의 멜빌은 미국문학을 논함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지만, 그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자국 내에서도 사망한 지 반 세기도 더 지난 이후의 일이었다. 이러한 재평가의 화두를 던져준 것은 《모비 딕》으로, 파격적인 형식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고찰에 다다르는 이 작품은 동시대의 대문호 너새니엘 호손의 극찬을 얻어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문단과 독자들은 멜빌의 이러한 혁신적인 글쓰기에 냉담했다. 그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오로지 그의 해양 모험소설들, 선원 생활의 고충, 식인 섬의 포로 생활, 탈주 등 남다른 개인적 체험에 바탕을 두고 쓰인 가벼운 글들뿐이었다. 그가 작가로서 의식을 가지고 썼던 《마디》(1849)가 대중의 외면을 받은 데 이어 《모비 딕》(1851)에 대한 외면은 멜빌을 자신이 쓰고자 하는 작품은 결코 팔리지도 인정받지도 못하리라는 공포에 가까운 절망에 빠트렸다. 이 같은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아, 생전의 멜빌이 작품 활동으로 얻은 수익은 모든 작품을 통틀어 1만 달러가 채 되지 않으며 문단에서의 평가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멜빌은 《모비 딕》의 실패에도 멈추지 않고 바로 다음 해 《피에르, 혹은 모호함》을 발표, 자신만의 글쓰기를 한 걸음 더 진전시킨다. 이에 대한 당시의 평은 “멜빌이 미쳤다”( 서평 타이틀)였고 이후 멜빌은 대중의 관심에서 철저히 소외된 채 세관원 등으로 생계를 유지해나가야 했다. 경험에 입각한 해양 이야기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고딕 소설과 로맨스의 관습에 대한 재해석 위에 프로이트를 앞서 간 개인의 심리 분석이 더해진 《피에르, 혹은 모호함》은 당시 독자들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어머니, 배다른 누이, 이상적인 여인, 연적과의 전통적인 관계 설정을 모두 흐트러트리고, 이들 관계에 비이상적인 친밀감과 성적 긴장감을 부여하여 모든 것을 소용돌이 안으로 끌어들이는 ‘피에르’의 광풍은 그의 운명이 그 자신에게 그러했듯이 손에 잡히지 않는 모호함이었다. 하지만 이제 20세기의 독자들은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이끌어낸다. 20세기의 마지막 해, 〈퐁네프의 연인〉 〈나쁜 피〉의 레오 카락스 감독은 이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겼고 이후 지금까지 연극, 뮤지컬 등으로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르헤스의 적절한 평가대로 “삶의 불행과 고독을 관통하는 멜빌의 독특한 상상력”, 시대를 앞서간 시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시인동네 2018.10
시인동네 / 시인동네 편집부 (지은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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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소설,일반시인동네 편집부 (지은이)
월간 「시인동네」 10월호.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서정시의 중심에서 고귀한 진실성을 길어 올린 이재무 시인 특집이 수록되었다. 지난해 신작 시집 <슬픔은 어깨로 운다>와 올해 시선집 <어깨>를 펴내기도 한 이재무 시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지윤 평론가는 작품론을 통해 '삶에서 가능한 많은 정류장을 만들려는' 시인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가 잃어버린 '속도'와 함께 시인 작품 속에 발자취를 남겨놓은 기다림을 읽어나간다. 권성우 평론가는 시인론 '시인과 함께할 나날을 생각하며'를 통해 문우로서의 시인 이재무를 조명한다.최선영의 캘리로 읽은 詩 훗날의 시집 / 배영옥 이안의 <동시마중> 두루미 / 고형렬 특집 <이재무> 신작시 기차가 신탄진역을 지나고 있다 외 2편 자선시 세탁기 외 1편 작품론 흘러넘치는 비밀의 흔적, 기억과 존재의 빛 / 김지윤 시인론 시인과 함께할 나날을 생각하며 / 권성우 비평의 순간 비평, 또는 사이-형식의 시간(들) / 최진석 나희덕의 <창조적 순간> 파울라 모더존 베커(Paula Modersohn Becker) 임수현의 <동시 樂> 아름답고 쓸쓸한 김인숙의 <하이쿠 제대로 읽기> 하이쿠(俳句)는 가을의 낡은 한숨이다 신작시 #1 우대식 김안 장승리 하상만 육호수 이종섶 이설빈 류미야 유이우 남지은 이난희 박덕규의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1.5세 시인 고현혜 또는 Tanya Ko Hong을 만나며 이훤의 <빛과 어둠의 농도 차> 사물의 체위 이민하의 <오드아이> 매혹과 곤혹 이대흠의 <지극히 편파적인 월평> 관계성의 시학 신작시 #2 구석본 신태희 김추인 강진영 이경림 이명숙 신종호 안희연 강영은 신효순 이향란 임남균 문저온의 <처방전> 적어 넣다 류성훈의 <사물들> 시계 월평 진심과 표정, 그리고 시적 진실 / 박동억 서평 이승하 시집 『나무 앞에서의 기도』 / 전영규 오형엽의 <시적 전위와 젠더> 천사, 더러운 사랑, 물/불과 거울―정한아 시의 풍크튬 김경주와 이연의 <서간체> 제17회 시인동네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월간 《시인동네》 10월호(통권 66호)에서는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서정시의 중심에서 고귀한 진실성을 길어 올린 이재무 시인 특집이 수록되었다. 지난해 신작 시집 『슬픔은 어깨로 운다』와 올해 시선집 『어깨』를 펴내기도 한 이재무 시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지윤 평론가는 작품론을 통해 ‘삶에서 가능한 많은 정류장을 만들려는’ 시인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가 잃어버린 ‘속도’와 함께 시인 작품 속에 발자취를 남겨놓은 기다림을 읽어나간다. 권성우 평론가는 시인론 「시인과 함께할 나날을 생각하며」를 통해 문우로서의 시인 이재무를 조명한다.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이민하 시인의 「오드아이」마지막 연재가 실렸다. 고양이로부터 배운 세상과 따뜻한 이야기, 그럼에도 거리에서 홀로 위험한 세상을 몸소 경험하는 길고양이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연재였다. 임수현 시인의 「동시락」마지막 연재도 실렸으며 다음 호부터 「동시상영관」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인접 예술을 통해 창조적인 순간을 말하는 나희덕 시인의 「창조적 순간」과 김경주 시인, 이연 작가가 편지 형식으로 일상과 떠나옴에 대해 말하는 「서간체」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구석본, 김추인, 장승리, 우대식, 김안, 육호수, 이설빈, 남지은 등 다채로운 신작시가 수록되었으며, 최진석 평론가의 「비평의 순간」과 정한아 시인의 작품 세계를 분석하는 오형엽 평론가의 「시적 전위와 젠더」도 풍성한 읽을거리로 담겨 있다.‘나’는 문장의 주어일 뿐,글의 주제나 대상, 목표가 될 수 없다.- 최진석, 「비평의순간」중에서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
불광출판사 / 김정호 지음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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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소설,일반김정호 지음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행복학 강의. 삶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대부분 ‘행복’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다. 혹시 당신은 의심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행복이라고 여기는 것들이 사실은 행복이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것들이 우리가 진정 행복하게 사는 걸 방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행복을 위해 선택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불행을 불러오고 있다. 행복을 위해서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생각의 습관들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맨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그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가만히 내게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보이는 것이 있고, 들리는 것이 있다. 남이 세워 놓은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그렇게 우리의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진실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행복이라는 깨달음을 저자는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들어가는 글 1장 행복 고쳐쓰기 불행한 긍정주의자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도 정치가 문제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들 불행의 조건이 늘어 가는 사회 결핍이 행복이다 2장 선택, 마법을 부리다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 지금 진짜로 하고 싶은 대로 불운은 왜 반복되는가? 인생의 달인이 되는 비결 재미있게 일을 하려면 나에게 쏘는 화살 스트레스는 선택이다 완벽으로부터의 자유 행복한 죽음 3장 받아들임, 나와 너의 편이 되는 연습 터널은 터널일 뿐, 지하철은 지하철일 뿐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적과의 동침 두 가지 ‘왜?’ 스트레스라는 이름의 영양제 그 모두가 나다 금연의 기술 자전거를 타면서 배우다 행복을 부르는 친절은 따로 있다 너의 슬픔을 느낀다, 너를 사랑한다 미움의 악순환을 끊는 자비명상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이기심으로 이기심을 치료한다 4장 명상, 몰랐던 나를 만나는 기술 쿨한 인생을 사는 법 생각 내려놓기 우리가 잃어버린 휴식 나를 만나러 가는 길 회피를 권하는 사회 내 몸을 사랑하는 법 마음의 힘을 빼고 요가하세요 100원짜리 동전에는 누가 새겨져 있을까? 항복이 행복이다 굿바이 에고놀음 감사의 글 왜 우리는 행복을 원하면서도 불행을 선택할까?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상식과는 조금 다른 정직한 행복학 강의 삶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대부분 ‘행복’이라고 답한다. 새벽잠을 줄이며 학원에 다니는 것도, 야근을 밥 먹듯 하는 것도, 씀씀이를 아껴서 재테크를 하는 것도 모두 행복을 위한 노력이다. 그런데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다. 왜 행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데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모순이 있는 걸까? 혹시 당신은 의심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행복이라고 여기는 것들이 사실은 행복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어쩌면 그것들이 우리가 진정 행복하게 사는 걸 방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행복을 위해 선택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불행을 불러오고 있다. 행복을 위해서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생각의 습관들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맨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그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가만히 내게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보이는 것이 있고, 들리는 것이 있다. 남이 세워 놓은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그렇게 우리의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진실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행복이라는 깨달음을 저자는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MoST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흔히 바라던 동기(motivation)가 충족된 상태를 행복으로, 동기가 좌절된 상태를 불행으로 여긴다. 하지만 저자의 ‘동기상태 이론(Motivational States Theory, MoST)’에 따르면 동기가 충족된 상태뿐 아니라 동기 충족이 예상되는 상태 역시 행복이며, 동기가 좌절된 상태뿐 아니라 동기 좌절이 예상되는 상태 역시 불행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월급이 올랐을 때도 행복하지만, 월급이 오를 것이 예상되는 상태에서도 행복하다. 반면 연애가 깨져도 불행하지만, 연애가 깨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에서도 불행하다. 저자의 이론이 사실이라면 행복을 얻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이 된다. 충족 가능성이 높은 동기를 선택하여 추구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동기가 충족 가능성이 높은 동기일까? 다음에 소개하는 네 가지 심리 원리를 통해 윤곽을 그려 보자. 행복을 쫓아내는 두 가지 심리 원리 하나, 기분 일치성 효과.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기분이 좋을 때는 긍정적인 기억이 떠올라 좋은 기분이 계속 유지되고, 기분이 나쁠 때는 부정적인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더 나빠진다고 한다. 남편 또는 아내에게 서운한 일이 있으면 배우자가 과거에 잘못했던 일이 꼬리를 물고 떠오르다가 급기야 이혼을 하는 상상까지 하는 건 바로 이 원리 때문이다. 그렇다면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을 얻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현실적 한계에 갇혀 있다. 어떻게 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둘, 쾌락의 쳇바퀴 현상. 주위에서 핸드폰이나 가방 같은 것을 계속 사들이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쾌락을 위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쾌락은 짧고 불행은 길다. 신제품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세상 속에서 신식은 금방 구식이 되고, 그와 동시에 쾌락은 불만족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불행한 시간을 없애기 위해 계속 신제품을 사들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결국 이들 앞에는 기나긴 불행이 운명처럼 펼쳐진다. 이 불행을 끝낼 유일한 방법은 채움보다 비움이 행복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행복한 결핍’을 실천하는 것뿐이다. 행복을 불러오는 두 가지 심리 원리 셋, 행복을 부르는 친절 행동의 법칙. 친절 행동과 행복의 연관 관계를 밝힌 심리 실험이 있다. 6주 동안 진행된 이 실험에서는, 한 집단에게는
시간의 나이아스
시산문 / 김지영 지음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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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문소설,일반김지영 지음
시산산문선 3권. 뜨거운 시간과 사랑, 시련의 얘기.책머리에* 04 1부 발을 떼며 봄 내면의 길을 따라서* 12 시간의 나이아스* 17 근원의 아침* 22 신음 소리* 25날개 달린 말* 29 베이스캠프* 35 베개* 39 짝사랑* 43 영어속담* 46 내 생애 클래식* 50 오후 한때* 54 눈* 58 관점* 62 그날의 한때* 66 팔일간의 외출* 70사진* 74 아득히 멀어지는 얼굴* 78 화랑에서 돌아와* 81 2부 걸으며 사물의 너머* 90 오전의 명상* 94 프리즘을 통과한 시간* 97 가리사니 고독* 101우체국에서* 104 시간의 거울* 107 노래를 부르며* 110 산 자들의 마을* 112먼 길* 116 라일락* 121 이주* 125 피사체* 129 즐거운 일기* 133 떠남* 136그리움* 139 구렁이* 143 마트에서* 147 생각의 산책* 151 3부 생각하며 사랑의 신비* 158 나무의 노래* 162 인식* 166 공간에서* 170 희곡의 산책* 174마음속의 공원* 178 사랑* 182 교실에서* 186 이별의 변주곡* 189 꿈* 192귀한 선물* 196 날씨* 200 바람* 204 시의 시간* 208 외로움* 212 옥수수* 216 과일 고르기* 219 촛불* 223 4부 멈추어 서서 기억 속의 강* 228 그녀가 문득 그립다* 232 나무* 236 골절* 239 C+* 243나는 나를 사랑했을까?* 248 이장* 252 새벽일기* 256 버려짐에 대하여* 259떠나고, 다시 돌아와서* 262 여름휴가* 266 아버지* 270 길* 274 사죄(謝罪)* 278 테러* 282 아홉 살의 여름* 285 봄의 판타지* 289 아름다운 사람들* 294꽃밭에서* 298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단어의 더미 속에서 문장을 찾아 헤맸다. 이것은 나의 뜨거운 시간과 사랑, 시련의 얘기다. 내가 적다가 찢어버린 폐이지는 몇 개의 계곡을 메우고 일부는 떠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어느 마을에 도착해 샘물이 되기도 하고 장독대의 항아리에 담겼다. 목이 마른 날 항아리를 살짝 기울여 목을 축이면 내 안의 생각을 누르고 있던 돌멩이들이 치워지고 싱싱한 문장들이 솟구쳐 올랐다. 나의 내부로 들어온 문장들은 심장과 함께 살기 시작했다. 동맥에서 정맥으로 실핏줄을 따라 뛰었다. 생각의 소용돌이를 지나 발끝의 감각으로부터 더 이상 예민해지지 않을 때 나는 생각에 잠겼다. 어느 사이 문장들이 사라지고 백지 속에서 꼬물꼬물 기어 나온 것들은 내 사고의 틀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었다. 삶에서 얻은 것들은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공기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것이 한눈을 팔 때면 내 입속으로 밀어 넣고 침을 발라 조금씩 빨아먹었다.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은유들이 비누조각처럼 녹기 시작했다. 혀의 돌기 사이에서 사고의 날개가 젖어 촉촉했다. 나를 숨어서 훔쳐보던 문장은 경계태세를 취했다. 하늘 아래 펼쳐진 세상은 날마다 태어나는 것들과 죽는 것들로 채워졌다. 똑바로 걸어가는 길은 드물었다. 오른쪽으로 치우치다가, 왼쪽으로 돌아가다가, 관념의 늪에 빠지기도 했다. 육체를 탈락시키고 가벼운 공기를 취하는 것은 현재의 조건과 맞지 않았다. 오른쪽 발이 미끄러지면서 주저앉았다. 애기똥풀을 밟았다. 천천히 발을 들어 올렸다. 누군가 낚아채듯 냄새가 주위를 채웠다. 나는 매순간 떠나기를 갈망했고 다시 돌아오는 길을 몰라서 망설이고 있었다.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가서 8장 6절』
2021 답만 외우는 로더운전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모의고사 14회
시대고시기획 / 최진호 (지은이) / 2021.01.05
13,000원 ⟶ 11,7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최진호 (지은이)
제1편에서는 상세한 해설과 함께 한눈에 보이는 정답으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제2편에서는 실제 기출문제와 유사한 모의고사를 풀어 봄으로써 실전 연습과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험에 응시하기 전 알아 두어야 할 핵심 키워드만을 엄선한 합격비법 핵심요약집 빨간키를 수록하여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제1편 기출복원문제 제1회 기출복원문제 제2회 기출복원문제 제3회 기출복원문제 제4회 기출복원문제 제5회 기출복원문제 제6회 기출복원문제 제7회 기출복원문제 제2편 모의고사 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제3회 모의고사 제4회 모의고사 제5회 모의고사 제6회 모의고사 제7회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로더운전기능사 완전 정복 기출문제+모의고사 14회 수록! 1.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의 핵심키워드를 분석, 정리한 빨간키 수록! 2. 정답이 한눈에 보이는 기출복원문제 7회분과 해설 없이 풀어보는 모의고사 7회분 수록! 3. 명쾌한 풀이와 관련 이론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문제의 핵심을 파악! 로더운전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주)시대고시기획에서는 2021년 시험을 대비하여 「2021 ‘답’만 외우는 로더운전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모의고사 14회」를 출간하였다. 제1편에서는 상세한 해설과 함께 한눈에 보이는 정답으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제2편에서는 실제 기출문제와 유사한 모의고사를 풀어 봄으로써 실전 연습과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험에 응시하기 전 알아 두어야 할 핵심 키워드만을 엄선한 합격비법 핵심요약집 빨간키를 수록하여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능사 시험은 만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라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 합격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래서 핵심만을 간추려 시험에 꼭 나오는 부분만 중점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수험서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2021 ‘답’만 외우는 로더운전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모의고사 14회」는 핵심키워드 빨간키, 제1편 기출복원문제, 제2편 모의고사로 구성하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 과정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로더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하고, 꼭 필요한 알짜만 담아 구성하였다.
손도사 자전 천기소설 운명
BG북갤러리 / 손재찬 (지은이) / 2024.01.03
17,500원 ⟶ 15,750원(10% off)

BG북갤러리소설,일반손재찬 (지은이)
신(神)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우침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출세·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여 자수성가로 약 1천억 원 자산의 부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기록한 이 책에서 주인공은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어 스스로 산(山)속으로 들어가 10년 동안 「신통술 초월명상」으로 우주합일체가 되어 직접 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우침을 이뤘다. 그런 후 우주 하늘 자연의 섭리와 참 진리의 ‘깨달음’을 얻어 운명예언가가 되었다.책 소개 글 제1장 필자 - 손도사(본명 손재찬)를 소개합니다 제2장 하늘의 섭리와 비밀을 알고 싶어 산(山)속으로… 제3장 인생은 ‘방향과 운(運)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제4장 모든 사람은 반드시 ‘현실적응’을 잘 해야 한다 제5장 모든 사람에게는 ‘사는 집’이 우선으로 중요하다 제6장 모든 일은 지극한 ‘정성스러움’으로 해야 한다 제7장 두문불출로 산(山)기도의 고행을 시작한다 제8장 인간세계와 신령세계의 ‘경계의 벽’을 뚫는다 제9장 자기 자신의 과거 ‘전생(前生)’을 알아야 한다 제10장 세상만물과 사람들은 생긴 대로 살아간다 제11장 보이지 않는 기운(氣運)들이 세상을 다스린다 제12장 마지막 방법으로 ‘죽음’을 각오하면 뜻을 이룬다 제13장 깊은 산(山)속에서 신선(神仙)처럼 살아간다 제14장 예정된 운(運)을 알아내고 ‘방편도술’로 바꾸어준다 제15장 우리나라 배달민족 동포들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제16장 절대존재 하늘 신(天神)들의 ‘가르침’을 전한다 제17장 신통도술의 초능력자가 되어 하산(下山)을 한다 제18장 모습을 바꾸고 ‘중생구제’의 길로 나아간다 제19장 한 번 읽고 평생 잘사는 ‘손도사 어록’을 전한다 책 마무리 글 특별부록편 - 손금종합운명진단(100% 적중 개인들 운명정보) 직접 신(神)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우침을 이룬 책! 직접 신(神)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우침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 논픽션 《손도사 자전 천기소설 운명》은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출세·부자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여 자수성가로 약 1천억 원 자산의 부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고 흥미롭게 기록한 책이다. 주인공은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어 스스로 산(山)속으로 들어가 두문불출 10년 동안 「신통술 초월명상」으로 우주합일체가 되어 직접 신(神)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우침을 이루어갔다. 그런 후 드디어 우주 하늘 자연의 섭리와 참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 신통 도술로 21세기 운명예언가가 되었다. 우주 하늘 자연의 섭리와 참 진리의 ‘깨달음’을 얻은 삶의 기록! 10년간 산속 토굴 생활로 ‘6신통 8해탈’의 경지에 올라선 주인공 도사가 지난 세월 도(道) 닦는 과정과 세상에 나와 ‘인생역전’한 것을 모티브로 한 이 책은 인간의 한계상황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산속에 들어가 세상과 등진 채 홀로 겪은 산 생활을 소설형식으로 구성한 것이다. 하늘의 비밀 가르침을 담은 자전적인 형태의 《손도사 자전 천기소설 운명》은 단순히 소설이 주는 재미에만 국한하지 않고 인간의 관심 분야인 운과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사주, 관상, 손금 등 사람 개인이 타고난 운세와 운명을 소설 요소요소에 소개하여 여러 사람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으며, 저자 자신의 운명, 자전, 구도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인간의 운명과 관련한 정보를 소설 전체에 담고 있다. 특히 우주 하늘 자연의 섭리와 참 진리의 ‘깨달음’을 얻은 삶의 기록을 세세하게 전달한다. ”기록은 역사를 만들고, 책을 통해 사실과 진실을 전달한다!“ 주인공의 70 평생 삶의 기록인 이 소설은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출세·부자가 되는 방법과 건강하고 즐겁게 100세 이상 잘사는 방법도 가르쳐 준다. 일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것들, 즉 종교와 신(神)들의 비밀·개인들이 타고난 운명과 운세·전생업·조상업·업살(業煞) 작용·죽음·사후세계·천국과 지옥·부활의 진실·환생·영혼의 진실·기(氣) 작용·생명 에너지·암 치유·귀신병 치유·신통 의술·누구나 100세 무병장수 방법·모두가 성공 출세 부자가 되는 방법·모두가 잘살고 잘 죽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한편, 이 책의 끝에는 특별부록 편으로 ‘손금종합운명진단’을 수록, 나쁜 운(運)에 대한 ‘문제 해법ʼ을 제안하고 있다. 상세한 그림과 함께 적절한 명칭 및 해설이 곁들여진 ‘손금종합운명진단’은 각 개인의 손금의 생김새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본인 스스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까운 상대의 손금까지도 전문가처럼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진짜 ‘잘사는 삶의 성공기술’을 흥미롭게 공개한다.”는 저자는 “기록은 역사를 만들고, 책을 통해 사실과 진실을 전달한다.”며 “좋은 책 한 권으로 평생 잘 사는 인생의 참 지혜를 얻으라.”고 덧붙였다.필자가 직접 이 글을 쓰는 동기와 목적은 필자가 70살의 나이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공부와 여러 가지 사업경험 및 여러 가지 종교 경험들을 통해서 실제로 체득하고 터득한 평생동안의 ‘경험지식’과 하늘 및 신(神)들의 엄청난 비밀과 우주 하늘 자연의 섭리 작용과 개인들의 운명작용 등을 ‘홍익정신’으로 가르침을 주려 함입니다. “나 좀 죽여주세요! 나 좀 죽여주세요! 나 좀 죽여주세요!…….”목이 쉬도록 울부짖으며 또 울부짖으며 하늘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사주팔자 운명을 원망해 본 사람이 지금 여기 있습니다. 복(福)을 잘 타고나거나 또는 운(運)이 좋아서 고생을 안 해본 사람이나 또는 부모를 잘 만나서 고생을 안 해본 사람은 정말로 그러한 사람들의 심정을 모를 겁니다. 삶의 벼랑 끝에 서 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로 그러한 사람들의 심정을 모를 겁니다. 지금까지 목사님도 만나보고, 스님들도 만나보고, 점(占)쟁이들도 만나봤지만, 해답을 못 찾았습니다.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이유도 모르고 아쉬움과 허망함을 안고 끝낼 운명이라면 차라리 오늘 아무도 보지 않는 이 깊고 높은 산(山) 속에서 죽음을 선택하겠습니다.
우리 꽃을 담다 (스프링)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박민지 (지은이) / 2025.10.15
15,800원 ⟶ 14,22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박민지 (지은이)
현재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이다. 그에 따라 시니어를 위한 취미 산업도 커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시니어가 텔레비전 혹은 유튜브 시청과 같은 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외로움과 우울증 또한 커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이제 온건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취미 활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어떤 취미를 가지면 좋을까 고민하는 시니어에게 ‘컬러링북 색칠하기’를 권한다. 책과 색연필만 있으면 되니 적은 비용으로도 누구나 쉽게 그림에 입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컬러링북이 단순한 색칠 놀이는 아니다. 색연필을 쥐고 색칠하다 보면 노화한 소근육이 다시 발달해 수전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더불어 인지 기능도 좋아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알록달록한 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여러 가지 색을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인지 기능도 올라간다. 게다가 색칠하다 보면 머리를 아프게 하는 잡다한 생각들도 사라져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 우리 꽃을 담다』에는 봄의 개나리와 벚꽃, 여름의 해바라기와 무화과, 가을의 국화와 단풍, 겨울의 포인세티아와 동백 등 보고 또 봐도 어여쁜 우리 사계절이 담겨 있다. 이는 계절마다 피어났던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 색칠할 때마다 몰입의 즐거움과 자기표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되었다. 색칠하고 싶어질 때마다 한 장씩 색칠해 보자. 마지막 작품을 색칠하고 나면 예전보다 더 좋아진 나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 자신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책을 보는 방법 컬러링하기 군자란 개나리 목련 벚꽃 튤립 카네이션 양귀비 장미 해바라기 무궁화 무화과 코스모스 국화 과일바구니 단풍 밤 솔방울 포인세티아 수선화 동백한스미디어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의 장점! ∎활짝 펼쳐져 색칠하기에 편한 스프링 제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작품에 전문가의 채색 과정이 담긴 QR코드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작품마다 난이도가 구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소근육 발달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자기만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감성적인 글이 함께 있어 뇌에 긍정적 자극을 준다.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색칠해 봄으로써 감성과 실용을 함께 챙길 수 있다. ∎색칠했을 때 완성도가 높아 성취감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이바지한다. ∎‘꽃’ ‘복’ ‘음식’ ‘의복’ ‘레트로’ 등 다양한 주제가 있어 골라 색칠하는 재미가 있다.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 ∎두뇌 건강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취미를 찾는 시니어 ∎TV 시청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 색다른 여가를 즐기고 싶은 분 ∎꽃과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분 ∎부모님과 조부모님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찾느라 고민하는 분 ∎가족 모두가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으시는 분 오래 보고 싶은 우리 사계절의 꽃과 식물을 담아냈습니다!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우리 꽃을 담다』에는 아름다운 우리 사계절이 느껴지는 20점의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작품 그대로 감상해도 좋고, 스케치 그림을 색칠할 때 색을 참고해도 좋아요. 정교한 패턴과 세밀한 스케치, 다양한 색으로 구성된 그림들은 전두엽의 인지 기능과 실행 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게 돕고, 이는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긍정적인 정서와 동기 부여에 영향을 미쳐 우울감 완화 및 정서 안정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이와 함께 독자님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을 읽다 보면 정다운 벗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비슷한 기억이 있다면 “맞아! 그랬지!” 하며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고, 결이 다른 기억이라면 “나는 이랬는데~!” 하며 행복했던 나만의 추억이 떠오를 테지요. 그럼 어느새 잘 색칠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스르륵 사라지고 컬러링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오래 보고 싶은 우리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내 손으로 직접 물들이며 나만의 작품집을 완성해 보세요! ‘색칠 QR코드’ ‘스프링 제본’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색칠할 수 있어요!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우리 꽃을 담다』는 컬러링북이 처음인 분이나 “나 색칠 좀 해봤다” 하시는 분 등 누구나 쉽고 즐겁게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어요. 하나, 모든 작품마다 전문가의 채색 과정을 담은 ‘QR코드 영상’을 수록했어요. 초급자라면 영상을 보며 따라 색칠하는 것만으로도 작품 하나를 뚝딱 완성할 수 있고, 중급 혹은 상급자라면 전문가의 채색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컬러링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거예요. 둘, 180도로 활짝 펼쳐지는 ‘스프링 제본’과 색이 예쁘게 표현되는 종이로 만들어졌어요. 그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쓱쓱 색칠할 수 있고, 색연필이나 크레용 등 어떤 채색 도구를 사용해도 색이 예쁘게 묘사되어 더욱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셋,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채색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선의 기본’부터 ‘초급·중급·고급별 채색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어요. 컬러링하기 전에 차근차근 따라 연습하면 누구나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고, 여기에 그림에 입체감까지 살릴 수 있는 비법까지 익힌다면 하루 중 컬러링북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고 느껴져 일상에 신선한 활력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현재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그에 따라 시니어들의 취미도 다양하게 늘어났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시니어가 방에서 TV만 시청하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컬러링’을 추천합니다.평소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실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하고, 어린 시절 이후로는 그림을 그려보지 않았는데 무얼 어떻게 그려야 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요. 컬러링북은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그림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림 그리기에 대해 어렵게 고민하지 않아도 재미있고 간단하게 색칠하기만 하면 되니까요.그렇지만 컬러링북은 단순한 색칠 놀이가 아닙니다. 컬러링북의 다양한 주제는 잊고 있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도 하고, 학창 시절의 알록달록한 감성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때로는 그저 계절감만 느끼며 지나온 많은 나날과 달리 조금 더 특별한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컬러링을 취미로 시작하면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항상 우리를 압박하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요.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인지 저하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뇌 건강에 좋고, 생산적인 활동으로 인해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것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그러다 보면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지루함과 무기력함을 느낄 수도 있는 일상에 ‘색칠’이라는 작은 취미를 더해보세요.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채워나가며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했을 때는 예전과 달라진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이 책 『시니어 두뇌 건강 컬러링북: 우리 꽃을 담다』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식물을 담아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어린 시절 보았던 꽃, 특별한 추억이 담긴 꽃 등 20개의 꽃과 식물 그림이 계절에 맞게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마다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전문가의 채색 영상을 참고할 수 있고, 세 가지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기에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수 있지요. 잊고 있던 계절 속 추억들을 떠올리며 나만의 작품집을 완성해 보세요.
실학사상
바이북스 / 기세춘 지음 / 2012.04.15
50,000

바이북스소설,일반기세춘 지음
재야 학자 묵점 기세춘 선생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실학사상 개론서다. 봉건 조선 사회를 혁신하고자 했던 선각자들의 고민과 사상을 총정리했다. 한백겸, 이수광, 허균, 김육, 김만중, 유형원, 이익, 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최한기 등 조선 실학자들이 남긴 글을 종교, 철학, 정치, 경제, 사회, 문학, 과학 등으로 정리하고 다시 주제별로 요약하여 분석함으로써 시대적 소명으로서의 실학사상이라는 큰 줄기로 관통하게 했다. 선인의 미담이나 기술론과 청렴한 공직자상에 초점이 맞춰져 미시적 담론에 그치고 있는 오늘날 실학 관련 저작물들의 소아병적인 경향을 지양하고, 실학자들이 품었던 혁명적 사상을 총망라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짚었다. 중세적인 성리학이 유일 지배 이념이었던 시대에 실학사상이 어떻게 태동하여 발전했는지 세밀하고 날카롭게 논하며 여전히 개혁이 필요한 오늘에 귀감이 될 수 있게 한다. 제1부 실학의 선구자들 1장 실학의 사적 배경 1) 시대 상황 2) 조선의 변법 운동 3) 학문적 성격 2장 한백겸의 『기전고』 1) 기전을 발견한 고증학파 3장 이수광의 『지봉유설』 1) 이력 2) 조선 최초의 백과사전 『지봉유설』 3) 천인합일 4) 관물 5) 자연의 도 6) 무실 7) 위공(극기) 8) 위민 양병 9) 화폐 사용과 활자 주조 10) 이단 포용 11) 해외 문물 소개 4장 허균의 『성소부부고』 1) 이력 2) 야인 기인 3) 호불 4) 호노장 5) 인재 탕평론 6) 소인 붕당론 7) 호민 혁명론 8) 문학론 9) 유토피아 5장 철학의 실천가 김육 1) 대동법 6장 김만중의 『서포만필』 1) 이력 2) 왕권 3) 변법과 말법 4) 공자 맹자 비판 5) 한자 정자 비판 6) 주자 비판 7) 노자 숭모 도가 비판 8) 묵자 수용 9) 선학을 유학의 보조로 삼다 10) 도선 대사 무학 대사 비판 11) 과장된 주몽 12) 임진왜란 평가 13) 호란의 주화론 옹호 14) 문화의 자주독립 정신 15) 한글의 뿌리는 범어 제2부 탁고개제의 경세치용파 1장 실학 창시자 유형원 1묵점 기세춘 선생의 우리나라 최초 실학사상 개론서 재야 한학자 묵점 기세춘 선생은 그동안 동양 고전의 오역과 왜곡을 걷어내고, 재번역 운동에 온 힘을 쏟아왔다. 철저한 고증과 비판적인 시각으로 역대 종교 권력과 정치권력의 입맛에 따라 왜곡된 동양 고전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 책에는 기세춘 선생의 남다른 한이 서려 있다. 4·19 혁명 세력인 저자는 1961년 5·16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자 입산하여 마르크스와 정약용의 서적을 읽으며 울분을 달래야 했다. 3년 후 서울에 올라와 공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군사 정부의 근대화 드라이브에 주목하고 그들의 서구적 트랙 외에 동구적 트랙에도 관심을 두고 민족 경제적 트랙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약용 등의 실학사상과 동학 혁명 정신이 근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965년 동학혁명연구회를 조직했다. 그러나 이 연구회가 통일혁명당의 전선 단체로 몰려 좌절하고 만다. 기세춘 선생은 그 후 줄곧 운동권 주변을 맴돌면서도 동양의 좌파인 묵자를 비롯하여 성리학과 실학에 이르기까지 동양 고전 전반을 깊이 연구하였다. 이런 연고로 10년 전에 실학사상을 정리하며 초고를 작성했고, 초고를 토대로 동양 고전 강의를 하면서 손질해나갔다. 이렇게 50년 동안 천착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끝난 17세기 초부터 동학 혁명이 일어난 19세기까지 조선 실학자들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조감한다. 실학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학자의 연구가 축적되어 있고 그 성과물도 다수 출판되어 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가 접한 실학은 실학에 관한 일부였을 뿐이다. 오늘날 실학 관련 서적은 선인의 미담이나 기술론과 청렴한 공직자상만을 다루고 있으며, 특정한 부문에 대한 연구에 그치고 있다. 우리에게는 ‘실학 논문집’은 있으나 ‘실학사상 개론’은 없었다. 여기에 이 책의 의의가 있다. 실학자들의 고매한 인격과 품성만을 부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시대적 고민과 사상을 총망라해 종합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실학사상은 왜란을 두 차례 겪으며 조선인들이 피 흘린 땅에서 피어났다. 국토가 잿더미가 되고 인구의 절반이 희생되자 300여 년간 조선의 지배 이념으로 군림했던 성리학에 대한 회의와 반성에서 실학사상이 태동한 것이다. 이러한 실학의 결실이 동학 혁명이라고 한다면 실학자들을 청백리로만 다루는 학문적 경향은 적실하지 않을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 왕조 시대에 청렴했던 공직자와 히틀러나 일본 총독 밑에서 청렴했던 공직자가 청렴한 것은 같더라도 사상은 같지 않듯이, 청렴함과 사상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청렴함만 강조된다면 그들의 다양한 사상은 은폐되고 만다. 예컨대 박학한 천재 허균을 말하면서 그의 기괴한 행적만을 다룬다면 그의 또 다른 일면인 호민豪民 혁명론은 묻혀버린다. 양면을 볼 수 있어야 그의 기괴한 행적도 구체제에 대한 저항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에 기세춘 선생은 한백겸, 이수광, 허균, 김육, 김만중, 유형원, 이익, 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최한기 등 실학자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짚어내고 각각의 사상적 주요 논지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대적 소명으로 관통하는 실학사상이라는 큰 줄기로 체계화한다. 조선은 스스로 개혁할 수 없었는가? 조선 땅에는 근대화의 맹아가 있었다 일부 보수 인사들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전근대적인 우리나라가 근대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친일 사관으로 바라본다면,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는 주체가 되지 못하고 철저하게 객체화된다. 그렇다면 조선은 스스로 개혁할 수 없었는가? 기세춘 선생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조선 땅에도 근대화 사상이 있었음을 실학사상을 통해 밝힌다. 실학자들은 중세적인 성리학을 지양하고 새로운 나라를 위한 근대적인 학문을 지향했다. 17세기, 조선의 지배 세력은 없어진 명나라를 섬기기 위해 당시 패권을 차지하고 있던 청나라를 배척하여 서양 문물의 유입이 막혀 고립된 미개국으로 전락하고 말
미타행자의 편지
담앤북스 / 본연 지음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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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본연 지음
본연 스님이 들려주는 인과와 수행이야기. 크게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네 개의 장 그리고 106장의 편지에 흐르고 있는 교훈은 크게 “미혹하면 범부이고 깨달으면 부처”라는 단순한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장인 「원인과 조건으로 이루어진 사바세계」에는 천수다라니 수행으로 유명한 근대의 큰 스승 수월 스님 이야기를 비롯해 다라니 수행으로 묘 위에서 삼매에 들었던 선암사 스님의 이야기 등 수행으로 극락세계를 만났던 출·재가자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둘째 장인 「어제의 고통이 오늘의 행복입니다」에는 인연이나 업을 안고 살아가지만 때론 스스로 그 운명을 거부하고 운명을 바꿔나간 수행자 혹은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셋째 장인 「수행은 자비심입니다」에는 염불 수행과 함께 스님이 특별히 강조하는 ‘자비관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혜만을 추구하다 오히려 자비심을 도외시해 온 한국불교의 병통에 대한 지적도 함께 실려 있다. 넷째 장인 「나무아미타불은 천상의 소리입니다」에는 아미타불 염불 수행을 비롯해 진언, 다라니 수행 등 각종 수행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 실천과 증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원인과 조건으로 이루어진 사바세계 한 번 성내는 마음이 모든 공덕을 태운다 묘 위에서 삼매에 든 원주 스님 죽 한 그릇 얻어먹고 쫓겨난 스님 복 없는 중 피하지 못한 인연 경계를 만나면 역경계 염불삼매 관상 수행에는 때와 장소가 없습니다 청정비구 진실한 수행 악연 전생 습관 노스님 옴마니반메흠 가재와 잉어는 만날 일이 없습니다 신장이 감복하도록 정진하라 어제의 고통이 오늘의 행복입니다 일체중생에게 회향하는 자비 평등심과 헌신 운명개조론 집착 원력 복혜쌍수 복력의 차이 시봉하기 위한 공부 ‘족은’ 며느리 장애 행복 비증보살과 지증보살 고정 관념 염불 방법 금생을 사는 힘 검정 고무신 인연을 알면 시비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얼굴 가꾸기 중노릇 염불은 즐겁습니다 반조 백천만겁난조우 호법신장 우연은 없습니다 선근 마음 베풀기 원력수생 진돌이 이야기 연민심 정업 업장 복 복과 인연 수행은 자비심입니다 수행법의 간택 안목 계 단식 들숨과 날숨 좌선 20분 좌선 기도 집중과 관찰 오직 마음뿐 식계 말년 수행 중생 회광반조 자비심이 증장했는가 관세음보살 천수천안 모래 먹는 나한 자비심 삼생 자비관 수행 절 수행 헌신 기도 『금강경』 공부 탓하기 보다는 발원하십시오 성찰과 소멸 조화로운 마음 일체중생을 위한 기도 용서와 참회 한 생각인과(因果)가 있다고 믿는가? 아마 불교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의 9할은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신이 아니라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스스로 돌려받는다는 ‘자작자수(自作自受)’나 이 세상이 이렇게 펼쳐지는 것에 대한 공동의 책임에 대해 말하는 공업중생(共業衆生)이라는 논리는 어쩌면 불교(신자)와 다른 종교(신자)를 구분 짓는 커다란 선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전생이나 극락은? 과연 있다고 믿는가? …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미타행자의 편지>는 십수 년 전국을 떠돌며 오직 기도 정진으로 살아온 스님이 이제 정착한 제주도의 조그만 토굴에서 보내는 인과와 수행에 대한 ‘편지’ 형식의 글이다. 짧게는 한 장 길게는 서너 장이 넘는 이 ‘편지’에는 방금 받았던 ‘인과’, ‘업’, ‘극락’에 대한 궁금증을 한 꺼풀 벗겨낼 수 있는 열쇠가 담겨 있다. 스님의 글에는 명제나 논증이 등장하지 않는다. 더욱이 어려운 불교 교리를 내세우지도 않는다. 인연과 업력으로 살아왔던 역사 속의 인물 혹은 수없이 많은 절집을 들고나며 들었던 옛 어른들의 말씀, 혹은 본인이 체험했던 이야기들이 편지의 ‘소재’가 된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어떤 논리보다 설득력이 강하다. 기도와 체험의 힘이다. 아마 책을 덮을 때쯤이면 누구나 인과 그리고 업이나 전생, 극락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인과는 있다 스님의 이력은 어찌 보면 너무 단순해 독특하다. 염불선으로 근현대에 이름을 드높인 청화 큰스님(1924~2003) 밑에서 출가해 ‘본연’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늦깎이 출가였다. 그 후 송광사 강원을 졸업한 후에는 한 곳에 머물러 산 적이 없다. 한 철은 이 절에서 기도를 했고 한 철은 저 절에서 기도를 했다. 인연이 다하면 미련 없이 떠나는 운수납자(雲水衲子)의 모습 그대로다. 때론 소문난 기도처였고 때론 대중은 없고 삭막한 북풍만이 감도는 도량이었다. 청화 큰스님이 머물렀던 제주도의 자성원 주지 소임을 잠시 맡은 걸 제외하면 사판(행정승)의 길을 걸은 적이 없다. 십수 년을 오직 그렇게 ‘기도’로만 보냈다. 스님의 수행법은 나무아미타불 염불 수행이다. 그 중에서도 ‘아미타불이나 극락정토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 마음 한가운데 있다’는 자성미타(自性彌陀) 수행이다. 하지만 스님은 한 가지 수행법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게 ‘한국불교의 병’이라고 진단한다. 지금도 꽤 많은 시간을 일체중생이 고통이 없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비 수행을 하며 보내기도 하고, 진언이나 다라니, 참선 수행은 물론 위빠사나 같은 남방의 수행도 마다하지 않는다. 내 마음속 정토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장인 「원인과 조건으로 이루어진 사바세계」에는 천수다라니 수행으로 유명한 근대의 큰 스승 수월 스님 이야기를 비롯해 다라니 수행으로 묘 위에서 삼매에 들었던 선암사 스님의 이야기 등 수행으로 극락세계를 만났던 출·재가자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둘째 장인 「어제의 고통이 오늘의 행복입니다」에는 인연이나 업을 안고 살아가지만 때론 스스로 그 운명을 거부하고 운명을 바꿔나간 수행자 혹은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셋째 장인 「수행은 자비심입니다」에는 염불 수행과 함께 스님이 특별히 강조하는 ‘자비관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혜만을 추구하다 오히려 자비심을 도외시해 온 한국불교의 병통에 대한 지적도 함께 실려 있다. 넷째 장인 「나무아미타불은 천상의 소리입니다」에는 아미타불 염불 수행을 비롯해 진언, 다라니 수행 등 각종 수행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 실천과 증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네 개의 장 그리고 106장의 편지에 흐르고 있는 교훈은 크게 “미혹하면 범부이고 깨달으면 부처”라는 단순한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어떤 곳, 어떤 상황이든 오직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
스타워즈 파보기
하다(늘품플러스) / 이호영 지음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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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늘품플러스)소설,일반이호영 지음
흥행 광풍을 넘어서 거대한 문화 현상으로까지 번져나간 [스타워즈]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최초의 국내 도서다.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 배경을 살펴보고, 아버지와 아들, 권위주의와 자유주의자의 신화에 대하여, 또 전쟁과 사랑, 사회와 종교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스타워즈]의 두 주인공인 ‘루크’와 ‘아나킨’의 행적에서 신화적 이야기 구조 패턴을 발견하고 이에 주목한다. 그리스 비극의 구조로 각색된 ‘루크’의 영웅전설은 다스 베이더와 함께 자라나고, 신이자 동시에 인간인 ‘아나킨’은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의 신화를 따라 흐른다. ‘예수’와 ‘아나킨’이라는 클론(Clone)을 분석하고 그 복잡하고, 어두우며, 운명적인, 신화적 일치에 대해 탐구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스타워즈]에 담긴 동양적인 요소들을 살펴본다. [스타워즈]의 출발은 일본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에서 얻은 아이디어였다. 때문에 시각적인 장치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관통하는 스토리 구조에서도 동양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20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스타워즈]는, 21세기에 동양철학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일깨워주고 있다.프롤로그 4 서문 10 제1장 옛날 옛적, 《스타워즈》 《스타워즈》의 첫걸음 《스타워즈》를 만든 ‘뻥’의 근원을 찾아서 제2장 《스타워즈》 무대와 주인공 포스(Force) 제다이(Jedi) 어둠의 제다이와 시스(Sith) 제3장 《스타워즈》의 동양적 의미 제다이와 동양문화 제4장 포스의 아들 아나킨(Anakin) 서문 112 제1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1: 허깨비 위협》 117 (Star Wars Episode 1: The Phantom Menace, 1999) 제2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131 (Star Wars Episode 2: Attack of the Clones, 2002) 제3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151 (Star Wars Episode 3: Revenge of the Sith, 2005) 제4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167 (Star Wars Episode 4: A New Hope, 1977) 제5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반격》 179 (Star Wars Episode 5: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제6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191 (Star Wars Episode 6: Return Of The Jedi, 1983) 참고문헌 204최초의 시도, 우리말로 사색하는 [스타워즈] 중학생 때부터 [스타워즈]에 열광하던 저자는, 우리나라에 이를 다룬 책이 단 한 권도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여 직접 이 책을 쓰기에 이른다. 그렇게 탄생한 《스타워즈 파보기》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 비화와 각 에피소드 별 분석은 물론, 동양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해석, 그리스도교 신화 해설 등 저자만의 시각을 담은 분석이 모두 담겼다. 그동안 국내 도서를 통해서 다뤄진 적이 없었던 [스타워즈]를 제대로 ‘파본’ 것이다. [스타워즈]의 제작자인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는 전쟁과 격동의 20세기를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민주와 독재, 전쟁과 인간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는 한편, 오늘날 신세대의 종교와 그리스도교, 그리고 서양문화의 원류 신화가 갖는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 배경을 살펴보고, 아버지와 아들, 권위주의와 자유주의자의 신화에 대하여, 또 전쟁과 사랑, 사회와 종교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스타워즈]의 두 주인공인 ‘루크’와 ‘아나킨’의 행적에서 신화적 이야기 구조 패턴을 발견하고 이에 주목한다. 그리스 비극의 구조로 각색된 ‘루크’의 영웅전설은 다스 베이더와 함께 자라나고, 신이자 동시에 인간인 ‘아나킨’은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의 신화를 따라 흐른다. ‘예수’와 ‘아나킨’이라는 클론(Clone)을 분석하고 그 복잡하고, 어두우며, 운명적인, 신화적 일치에 대해 탐구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스타워즈]에 담긴 동양적인 요소들을 살펴본다. [스타워즈]의 출발은 일본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에서 얻은 아이디어였다. 때문에 시각적인 장치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관통하는 스토리 구조에서도 동양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20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스타워즈]는, 21세기에 동양철학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일깨워주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의 역사와 그에 담긴 신화적 이야기 구조, 동양철학까지 두루 살피는 등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 [스타워즈]를 이제 만나보자. 40여년의 역사, [스타워즈]의 근원을 파보다 1977년에 첫 발을 뗀 [스타워즈] 시리즈는, 그 역사만 40여 년에 이를 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콘텐츠다. 영화의 시대인 20세기, 전설로 통하는 수많은 영화 가운데에서도 특히나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는 북미 수익 1위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타워즈 파보기》는 흥행 광풍을 넘어서 거대한 문화 현상으로까지 번져나간 [스타워즈]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최초의 국내 도서다. 그러나 단순히 등장인물이나 줄거리를 나열한 책은 아니다. [스타워즈]는 우리와는 다른 우주에 ‘제다이’라는 이상한 집단이 벌이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그런데 제다이가 무엇이고 포스는 또 무엇인지, 단순한 포털 검색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들이 있다면 《스타워즈 파보기》는 그 가려움을 긁어주기 위한 책이다. 무협지, 판타지, 공상과학영화 등에 소양이 깊으며 동양의 종교와 철학을 두루 공부한 저자는, 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해석을 제시한다. 때로는 직설적인 목소리로, 때로는 철저한 마니아의 눈으로 [스타워즈]를 파본 것이다. 《스타워즈 파보기》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문외한부터, 스타워즈에 심취한 진정한 마니아까지 누구나 읽어볼만한 책이 될 것이다.
오드리 맥앨런의 도움수업 이해
푸른씨앗 / 욥 에켄붐 (지은이), 하주현 (옮긴이) / 2021.06.15
25,000원 ⟶ 22,500원(10% off)

푸른씨앗소설,일반욥 에켄붐 (지은이), 하주현 (옮긴이)
발도르프 교과과정 시리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평생을 바친 영국의 발도르프교사 오드리 맥앨런이 펴낸 『도움수업』 의 개념 이해를 돕는 책이다. 오드리 맥앨런이 살아생전 수십 년을 함께 도움수업을 연구한 저자 욥 에켄봄은 2007년에 『도움수업』의 근본 개념을 정리한 이 책을 펴낸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 ‘도움수업’을 알고 싶어 하는 교사들이 생겨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육 현장마다 힘을 모아 오늘날 발도르프 교육 고유의 통찰과 현대 과학의 연구 결과가 통합되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고마운 분들 서문 책을 내며 도입 1장 인간 발달 신비 수행의 두 지류 구조적 물질육체와 체질적 물질육체 2장 감각적 흐름과 초감각적 흐름 감각 기관 물질육체를 형성한 흐름 인간 신체의 움직임 양식 뻗기와 들어 올리기 지구의 흐름 3장 직각 삼각형과 삼중 나선 연습 1. 직각 삼각형 연습 근육, 골격, 신경계(구조적 육체) 3중적 특성 4중적(4구성체적) 특성 힘의 흐름 원형적 상 색깔 나이 2. 삼중 나선 연습 4장 수채화 연습 1. 파랑-빨강 나선 연습 2. 파랑-빨강 원근 그림 힘의 흐름 흐름과 소용돌이 아스트랄체에서 에테르체로 상호 관통하는 삼각형 5장 구리 공 돌리기와 움직이는 직선_ 무한대 연습 교육에서 호흡의 의미 들어 올리기와 뻗기 움직임 움직임 순서 눈을 감는 이유 초감각적 흐름 직선과 무한대 연속 그리기 원형적 형태 흐름 색깔 엄지손가락 돌리기 연습 6장 눈-색 친화성_파란 달과 빨간 해 그리기 눈의 구조와 기능 빨강, 파랑의 원형적 특징 달과 태양 형태의 원형적 특성 형태 비학 역사 7장 색채의 특질 빛 앞에서 나타나는 색채 빛 뒤에서 나타나는 색채 지상의 색채 상대 색-보색 초록과 빨강으로 사람 그리기(진단용 그림) 관찰 지점 8장 도움수업을 위한 수채화 연습에서 색채 수채화 수업 이차색 연습(9세 이후) 도덕적 색채 연습(11세부터) 파란 하늘과 노란 태양 (6세부터) 수직선과 무한대 연속 그림 (8세부터) 눈-색 친화성 9장 반사와 각인 과정 2중적 인간 3중적 인간 4중적 상 신진대사 과정 감각 지각 과정 고유운동감각에서 일어나는 반사 반사 과정에 대한 오드리 맥앨런의 설명 에테르체에서 일어나는 반사 아스트랄체에서 일어나는 반사와 굴절 아스트랄체에서 일어나는 반전 물질육체와 자아의 연결 각인 시청각 처리 과정과 반사 체질적 측면 도움수업 연습의 특성 10장 우세성 검사와 꽃 - 막대 연습 관찰 지점 자연스럽고 성숙한 움직임 양식 질서 없는 움직임 양식 중심선 움직임 방향 꽃-막대 연습 십자 평가 오드리 맥앨런의 공책에서 11장 3차원 공간의 반전_ 정육면체 움직임과 도덕적 덕목 12장 신성한 건축물_ 구조적 물질육체 첫 번째 괴테아눔 건물 덧붙이는 글 『아일랜드 왕의 아들』로 보는 도움수업 개념_구조적 물질육체와 체질적 물질육체 / 욥 에켄붐 적대적 세력, 루시퍼와 아리만의 침입 / 오드리 맥앨런 물질육체_영혼의 교육자 / 오드리 맥앨런 인간의 모상_지구 / 오드리 맥앨런 참고 도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평생을 바친 영국의 발도르프교사 오드리 맥앨런(1920~2010)이 펴낸 『도움수업』 의 개념 이해를 돕는 책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도움수업’의 토대가 되는 인지학에 대한 기본 이해가 부족한 젊은 교사들을 위해 도움수업의 인지학적 설명이 절실해졌다. 오드리 맥앨런이 살아생전 수십 년을 함께 도움수업을 연구한 저자 욥 에켄봄은 2007년에 『도움수업』의 근본 개념을 정리한 이 책을 펴낸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 ‘도움수업’을 알고 싶어 하는 교사들이 생겨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육 현장마다 힘을 모아 오늘날 발도르프 교육 고유의 통찰과 현대 과학의 연구 결과가 통합되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오드리 맥앨런의 도움수업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그 바탕인 인지학 개념을 소개하고 출처를 밝히는데 있습니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오드리 맥앨런Audrey McAllen의 도움수업Extra Lesson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그 바탕인 인지학 개념을 소개하고 출처를 밝히는데 있습니다. 오드리 맥앨런이 『도움수업The Extra Lesson』으로 묶어 펴낸 연습들은 어느 한 교사가 가르치는 학생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드리는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에 깊이 뿌리박은 원형적 개념, 개인의 차원을 완전히 초월하는 원형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 활동들은 인간 신체에 깃든 정신의 힘을 일깨우며, 아이 움직임이 지구의 보편적 움직임에 통합되도록 돕습니다. 도움수업 교사는 현대 과학의 연구 성과도 계속 공부하고 익혀야 한다. 생후 첫 7년의 발달, 신경학 연구와 움직임 발달, 영유아기 운동 발달, 중심선 통합과 우세성 발달은 특히 중요한 주제들이다. 도움수업 교사는 과학자들이 이 분야에서 쌓은 연구 성과와 통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귀 기울여야 한다. 동시에 인지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수업 교사는 이처럼 겉으로 드러난 사실, 감각 현상 이면에 숨겨진 정신 법칙을 공부해야한다. 그럴 때만 신체와 영혼, 정신을 모두 고려하며 온전한 존재로 아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을 위한 한국어 첫걸음
매월당 / 김영진 (지은이)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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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소설,일반김영진 (지은이)
이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일상 회화’ 교재가 절실한 현실에 부응하여, 이번에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길라잡이《중국인을 위한 한국어 첫걸음》을 펴내게 되었다. 기존에 나온 책들에 대한 문제점을 나름대로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처음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기초적인 한국어 문형과 어휘를 익히고 이것을 활용하여 간단한 생활 대화를 할 수 있게 꾸몄다.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고, 휴대가 간편하여 늘 들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前言 基礎篇 1. 한국어 소개(韓國語簡介) 1》원음(元音) 2》보음(輔音)+원음(元音) 3》보음(輔音)+원음(元音)+보음(輔音) 4》보음(輔音)+원음(元音)+보음(輔音)+보음(輔音) 2. 기초 회화(基礎會話) 1》간단한 인사말(簡單的打招呼時用語) 2》감사와 사양어(感謝與客氣話) 3》긍정과 부정의 용어(肯定與否定的用語) 4》각종 감정 상태의 표현법(各種感情狀態表現法) 5》청구의 표현법(請求的表現法) 6》수목(數目) ① 기수(基數) ② 서수(序數) 7》시간과 일기의 표시법(時間和日期的表示法) ① 시간의 표시법(時間的表示法) ② 년, 월, 일의 표시법(年, 月, 日的表示法) 8》한국의 화폐(韓國的貨幣) 實用篇 1. 가정과 일상생활(家庭和日常生活) 1》자기와 가족소개(自己與親族介紹) 2》방문(訪問), 손님 대접(請客) 3》식사 대접(請吃飯) 4》약속(約會) 5》길묻기(問路) 6》마트에서 물건 사기(在超市買東西) 2. 각종 편의시설 이용하기(用各種公益施設及便宜店) 1》은행에서(在銀行) ① 환전(換錢) ② 송금(送金) ③ 계좌개설(開存款戶) 2》우체국에서(在郵局里) ① 편지 보내기(寄信) ② 소포 보내기(寄包) 3》세탁소(洗衣店) 4》이발과 미용실(理髮和美容室) ① 이발관(理髮館) ② 미용실(美容室) 5》의원과 약국(醫院和藥局) ① 접수(卦號) ② 내과(內科) ③ 한의원(韓醫院) ④ 약국(藥局) 6》여관에서(在飯店) ① 여관 예약(預訂飯店) ② 투숙 수속(住宿手續) 3. 주거 및 취업과 여행(住居及就業和旅行) 1》방 임대(租房) 2》취업(就業, 工作) ① 직업소개소(職業介紹所) ② 식당 일자리 얻기(詢問餐廳工作) ③ 이사 후 이웃집 방문(喬遷后拜訪居) 3》여행(旅行) ① 여행 계획(旅行計劃) ② 기차표 예매(預購火車) ③ 기차 안에서(坐火車) ④ 고속버스, 선박에서(坐高速汽車, 乘船) ⑤ 렌터카(租車) ⑥ 비행기표 예약(預訂飛機票) 附錄이주민 90만 시대, 제대로 된 한국어 교재가 필요하다! 2008년 12월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은 891,341명으로 인구의 1.8퍼센트에 해당한다. 국적취득자와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숫자로 2007년 대비 23.3퍼센트가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및 자녀 등이 전체 외국인 주민의 71.8퍼센트를 차지한다. 같은 해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실시한 ‘이주민 문화향수실태 조사’에 따르면, 이주민이 문화적인 측면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한국말이 익숙하지 않음'이 43.2퍼센트로 가장 높았다. 정부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 교육이 46.9퍼센트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절실하고 시급한 문제인 한국어 습득을 위해 이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교재 현황은 어떨까? 관련 논문 (이화여대, 서혁)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대상 공식적인 한국어 교재는 2005년 말 여성가족부 발간 《여성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가 유일하다. 여기에 관련해 서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면,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에 가 봐도 한 코너에 일부 좀 잘 나가는 책들만 갖다 놓고 있지요. 또한 유학생들 중심으로 한 대학 교재가 대부분입니다. 일상 회화체가 아닌 문어체인데, 사실 대다수 이주민들에게는 잘 안 맞죠. 마땅한 교재가 없습니다.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하기 힘들고, 출판사 차원에서도 시장 형성이 어렵습니다. 수요는 판단되는데, 책 살 여건이 안 되는 이주민이 많기도 하고요.” 이주민들에게는 값이 비싸지 않은 ‘일상 회화’ 교재가 절실한 현실에 부응하여 이번에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길라잡이 《중국인을 위한 한국어 첫걸음》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기존에 나온 책들에 대한 문제점을 나름대로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처음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기초적인 한국어 문형과 어휘를 익히고 이것을 활용하여 간단한 생활 대화를 할 수 있게 꾸몄다.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고, 휴대가 간편하여 늘 들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이 책이 지닌 장점이다. 移住民90万時代, 需要合乎一定准的韓國語敎材! 爲移民結婚者和長期居留者早适文化及生活, 我了本《專門爲中國人寫的-入門》。本書是爲了有韓基的者, 采用了音和音注方法。特別量到與音相近的和音示其音,其目的是希望助不韓的者口韓。而且精心提的日常生活和工作中最常用的例子。使者能在最短到正, 地道的。更是一本方便者可以身携, 机, 助松出流利的。1. 자기와 가족소개(自己與親族介紹)金 : 初次見面, 我叫金永洙。김 :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김영수라고 합니다.gim : ce ūm buep ggie ssim ni da. ze nūn gim i-eng su ra go ham ni da.王 : 見到你很高興, 我叫王小云。왕 :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왕소운입니다.wang : man na se ban gap ssim ni da. ze nūn zong guk ie se on wang so un yim ni da.金 : 久仰大名。老鄕在哪里?김 :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고향은 어디세요?gim : mal ssi mūn ma ni dū re ssim ni da. go hiang e di xie yo? 王 : 我生在延邊, 長在長春。先生的家鄕在那里呢?왕 : 연변에서 태어나 장춘에서 자랐습니다. 선생님의 고향은 어디세요?wang : i-en bi-en ie se tɛ e na zang cun ie se za lat ssim ni da. sen sɛng nim ūi go hiang ūn e di xie yo?金 : 我的家鄕是忠淸道淸州。김 : 저는 충청도 청주입니다.gim : ze nūn cung ceng do ceng zu im ni da. 2) 訪問(방문), 請客(손님대접)王 : 金先生! 在家嗎?왕 : 김 선생님! 집에 계세요?wang : gim sen sɛng nim! jib ie gi-e xie yo?金 : 歡迎, 請進김 : 어서 오세요.gim : e se o xie yo.王 : 感謝你的邀請왕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wang : co dɛ hɛ zu xi-e se gam sa ham ni da.金 : 請坐김 : 이쪽으로 앉으세요.gim : yi zzog ū ro an zi xie yo.王 : 這是小禮物, 請收下吧왕 : 이건 작은 선물이지만 받아주세요.wang : yi gen zag ūn sen mul yi ji man ba da zu xie yo.金 : 謝謝 先喝杯茶吧김 : 감사합니다. 먼저 차 한 잔 하세요.gim : gam sa ham ni da. men ze ca han zan ha xie yo.王 : 好的, 這个茶很好喝왕 : 예, 이 차 아주 맛있네요. wang : ye, yi ca a zu al ma xi nie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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