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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열린책들 / 앤서니 호로비츠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2018.08.10
15,800원 ⟶ 14,2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앤서니 호로비츠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석권한 영국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장편소설. 영미권에서만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의 대가로 소설, 시나리오, 드라마, 아동.청소년 문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한 호로비츠의 작품들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BBC와 ITV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2016년 출간된 <맥파이 살인 사건>은 고전 탐정 소설의 황금시대를 재현한 추리 소설이다. 같은 해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데일리 메일」 '올해 최고의 범죄 소설'에 선정됐다. 별고 없는 조용한 마을 색스비온에이번에서 대저택 파이 홀의 가정부 메리 블래키스턴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추도식을 맡은 목사, 음흉한 앤티크 숍 주인, 고인과 갈등을 겪은 아들, 시신을 발견한 관리인 등 등장인물들의 미심쩍은 행동과 죽음을 둘러싼 소문들이 밀도 있게 다뤄진다. 이후 파이 홀의 주인인 매그너스 파이마저 기이한 죽음을 맞는다. 소식을 접한 탐정 아티쿠스 퓐트는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크라우치 엔드, 런던 §맥파이 살인 사건§ 하나, 슬픈 일 둘, 기쁜 일 셋, 딸 넷, 아들 다섯, 은화 여섯, 금화 크라우치 엔드, 런던 클로버리프 북스 앨런 콘웨이 애비 그레인지, 프램링엄 웨슬리&칸, 프램링엄 앨런 콘웨이의 『미끄럼틀』 일부 오퍼드, 서퍽 우드브리지 편지 아이비 클럽 손자 프램링엄으로 가는 길 아티쿠스의 모험 장례식이 끝나고 세인트 마이클 교회 크라운에서 저녁을 <그는 뭘 잘 숨겼어요…….> 입스위치 스타벅스 크라우치 엔드 클로버리프 북스 탐정 일 브래드퍼드온에이번 패딩턴역 클로버리프 북스 최후의 일전 집중 치료실 일곱, 절대 얘기하면 안 되는 비밀 크레타섬, 아요스 니콜라오스 옮긴이의 말『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데일리 메일』선정 <올해 최고의 범죄 소설> 영국 최고의 인기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고전 탐정 소설 황금시대의 재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석권한 영국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맥파이 살인 사건』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영미권에서만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10여 개국에서 출간 또는 출간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의 대가(大家)로 소설, 시나리오, 드라마, 아동·청소년 문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한 호로비츠의 작품들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BBC와 ITV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루셤 그레인지』로 2006년 랭커셔 올해의 아동 도서상을 받았으며 <앨릭스 라이더 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 작품인 『스켈레톤 키』로 2003년 햄프셔 도서상을 받았다. 대표작 <앨릭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천9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4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4등 훈장을 수훈했다. 2016년 출간된 『맥파이 살인 사건』은 고전 탐정 소설의 황금시대를 재현한 추리 소설이다. 같은 해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데일리 메일』 <올해 최고의 범죄 소설>에 선정됐다.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미스터 메르세데스』, 『베어타운』 등을 번역한 바 있는 이은선 역자는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앤서니 호로비츠의 문체를 한국어로 세심하게 옮겼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추리 소설가의 수상한 죽음. 사설탐정으로 변신한 편집자가 밝혀낸, 미완의 원고에 감춰진 진실! 고전 탐정 소설의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전형을 탈피한 『맥파이 살인 사건』은 외화(外話)와 내화(內話)로 구성된 액자 소설이다. 2017년 6월 게재된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호로비츠는 추리 소설을 완성하는 데 있어, 탐정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 외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고 전했다. 집필에 들어가기 전, 5개월에 걸친 구상 작업이 있었다. 그 결과,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삽입된 액자 소설 ― 두 개의 이야기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 이 탄생했고 그 어느 추리 작가도 이전에 시도하지 못한 바를 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 내 매우 기쁘게 여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각각의 시공간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나 인물들 사이의 역학 관계는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서로 다른 이야기 속에서 개개의 인물들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마디로 요약해, 등장인물들은 작품 내에서 두 개의 연결된 정체성을 갖는다. 클로버리프 북스의 편집자인 수전 라일랜드는 인기 추리 소설가인 앨런 콘웨이의 담당 편집자로 콘웨이의 신작 <맥파이 살인 사건> 초고를 전달받는다. 이로써 수전이 읽어 내려가는 <맥파이 살인 사건>이 작품의 내화를 구성한다. 별고 없는 조용한 마을 색스비온에이번에서 대저택 파이 홀의 가정부 메리 블래키스턴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추도식을 맡은 목사, 음흉한 앤티크 숍 주인, 고인과 갈등을 겪은 아들, 시신을 발견한 관리인 등 등장인물들의 미심쩍은 행동과 죽음을 둘러싼 소문들이 밀도 있게 다뤄진다. 이후 파이 홀의 주인인 매그너스 파이마저 기이한 죽음을 맞는다. 소식을 접한 탐정 아티쿠스 퓐트는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용의선상에 놓인 인물은 여럿이나 결정적인 대목에 이르러 소설은 중단되고 만다. 수전은 원고의 결말이 누락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출판사 대표인 찰스 클로버에게 곧장 연락을 취한다. 그러나 찰스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새, 앨런 콘웨이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전해 듣는다. 사라진 원고의 행방을 좇아 편집자에서 탐정으로 변신한 수전은 앨런 콘웨이의 죽음과 관련 있는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그녀가 사건의 외부자에서 내부자로 깊숙이 진입하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 비밀을 품은 수많은 용의자들 가운데 범인은 단 한 명! 현실을 매우 세밀하게 그린 디테일이 주는 재미 역시 상당하다. 현대 출판업계의 사정과 현대성 그 자체인 소품들, 1950년대 영국의 어느 조용한 마을의 일상은 한데 섞일 법하지 않은 것이지만 앤서니 호로비츠는 탁월한 변주로서 시공간을 교차시키며 놀라운 조화를 끌어냈다. 현실 세계를 그대로 영사한 듯한 묘사는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한다.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의 재발견, 인간 심리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 악의가 담긴 조작 없이 단순히 객관적으로 기술되고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보기 좋게 격하하는 엄숙주의의 삶. 이 작품의 묘미는 그런 데에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와 에르퀼 푸아로, 아서 코넌 도일과 셜록 홈스, 이언 플레밍과 제임스 본드, A. A. 밀른과 곰돌이 푸 ― 작가와 캐릭터의 애증 관계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비롯된 진술은 독자로 하여금 작품의 외연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앤서니 호로비츠는 작가의 이상(理想)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작품이 작가로부터 분리되어 하나의 생명성을 획득하고 스스로 나아가는 데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짚는다. 민감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 것이야말로 미덕으로 꼽을 만하다. 『맥파이 살인 사건』에는 글쓰기의 고충에 대한 작가의 고백이 스며 있으며, 일견 화려하고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 생의 이면을 슬그머니 내보인다. 심심찮게 발견되는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한 오마주는 추리 소설의 오랜 팬들이라면 반가워할 부분이다. 잇따른 의문의 죽음, 현학적인 탐정, 어수룩한 조수와 오지랖 넓은 참견꾼, 특이한 목사 등이 그러하다. 실존 인물로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손자이자 ACL 이사장인 매튜 프리처드가 작품에 등장하기도 한다. 앤서니 호로비츠는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한 공식 셜록 홈스의 작가답게 탐정 소설의 전통적인 수법을 누구보다도 잘 다루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의, 결이 풍부한 추리 소설을 완성해 냈다. 현대 작가를 통틀어 고전 탐정 소설의 수법을 앤서니 호로비츠만큼 잘 아는 작가도 드물다. ― 옮긴이의 말 이렇듯 『맥파이 살인 사건』은 추리 소설 장르의 팬들에게 익숙한 트릭을 차용해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독특한 구성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강력한 내러티브의 힘으로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애너그램, 아크로스틱 등 게임을 통해 독자가 탐정으로 개입할 수 있는 자리를 충분히 마련해 놓는다. 한순간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결정적 단서는 전 페이지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맥파이 살인 사건』은 작가의 말마따나 그 자체로 작가와 독자 사이의 공정한 게임인 것이다. 열린책들의 『맥파이 살인 사건』은 작품 구성의 특성을 살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화 하단에 플립 북을 삽입하였다. 교차되는 페이지 번호 역시 원서에 따른 것으로 오류가 아님을 밝혀 둔다. 1955년 7월 23일장례식이 열릴 예정이었다.제프 위버와 그의 아들 애덤, 두 사람은 날이 밝자마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정확한 비율로 묏자리를 파서 흙을 한쪽에 깔끔하게 쌓아 놓았다. 와인을 땄다. 살사소스 뚜껑을 열었다. 담배에 불을 붙였다. 그런 다음 지금 여러분의 손에 들려 있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쯤에서 경고하고 싶은 게 있으니 그게 뭔가 하면.이 책으로 인해 내 인생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설명은 이 정도면 됐을 거라고 본다. 나와 달리 여러분은 미리 경고를 받았다.
프랑스 제과의 발상 1~2 세트 (전2권)
슈크레북스 / 유미타 토오루 (지은이), 이상봉 (옮긴이) / 2019.06.17
50,000원 ⟶ 45,000원(10% off)

슈크레북스건강,요리유미타 토오루 (지은이), 이상봉 (옮긴이)
일본의 제과 장인 유미타 토오루, 그가 세운 프랑스 제과에 대한 거대한 체계의 시작이자 바탕이 되는 책이다. 기존의 제과 책이 아마추어가 프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반적인 지식들을 나열하고 있다면, 이 책은 이미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 파티시에나 심도 있는 베이킹을 추구하고자 하는 베이커들을 위한 실전 지식이 담겼다.1권 목 차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1 드니 류펠 셰프로부터의 추천의 글 2 추천의 글 3 쿠와모토 카츠히로 셰프 시작하며 4 □1장 프랑스 과자 23 (a) 프랑스의 현재 상황 23 (b) 일본의 현재 상황 24 (c) 지금부터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 25 □2장 과자를 만든다는 것, 그것은 『소재를 어떻게 섞을까?』, 단지 그것에 지나지 않는다 26 (a) 배합에 따라서 과자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같은 배합이라도 방법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것이 만들어진다 26 비스퀴이 조콩드의 배합 26 [오페라] 28 전체의 제법 28 오페라의 배합 29 제법의 포인트 30 [가토 상마르크] 31 전체의 제법 31 가토 상마르크의 배합 32 제법의 포인트 32 [비스퀴이 아 라 퀴이예르] 34 비스퀴이 아 라 퀴이예르의 배합 34 비스퀴이 아 라 퀴이예르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 36 [샤를로트 프레즈] 38 무스 제법의 포인트 38 샤를로트 프레즈의 배합 39 [샤를로트 푸아르] 39 제법의 포인트 39 샤를로트 푸아르의 배합 40 (b) 잘 섞는다는 것의 의미 40 (c)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소재를 어떻게 섞을까 하는 상상을 펼칠 것 40 (d) 어떻게 섞을까, 상(에멀션)을 정확하게 상상할 것. 상의 차이에 따라, 식감과 맛은 현저하게 달라진다 41 크렘 오 뵈르의 배합 41 [크렘 파티시에르] 44 제법의 포인트 44 밀푀유를 위한 크렘 파티시에르의 배합 45 □3장 소재를 어떻게 섞을까? - 이것에 관한 여러 가지 미신 46 (a) 간단한 쇼트케이크를 만들 때조차도 존재하는 많은 미신 46 (1) 계란과 설탕의 가열 온도에 대한 미신 47 (2) 기포량에 대한 미신 47 제누아즈의 배합 47 (3) 밀가루 합치는 법에 대한 미신 47 (4) 넣는 뵈르와 우유의 온도에 대한 미신 48 (5) 굽는 온도에 대한 미신 48 (6) 파트 바닥의 구운색에 대한 미신 48 (7) 구워진 파트를 놓는 법에 대한 미신 49 (8) 자른 파트를 겹치는 법에 대한 미신 49 □4장 지금까지 우리의 상식이었던 식감(파트의 부드러움, 조직의 촘촘함) 으로부터의탈피 50 (a) 조직의 촘촘함과 부드러움에 중점을 둔 제누아즈의 거품 내기 50 (1) 계란에 비해 당분이 많은 경우의 거품 내기 50 (2) 계란에 비해 당분이 적은 경우의 거품 내기 50 (3) 넣는 밀가루 등의 양에 따른 기포량 51 (4) 조직의 촘촘함과 소프트함에는, 합치기가 가장 중요하다 52 (5) 거품 내기와 밀가루 합치기에서의 당분의 기능 52 (b) 의식적으로, 제누아즈에 조직의 거침, 껄끔거림을 부여한다. 53 (1) 상식을 버리고, 보카다치 거품을 만든다. 53 제누아즈 오랑주의 배합 53 (2) 거품 내기에 대한 주의점 54 (3) 가루 합치기에 대한 주의점 54 (4) 굽는 온도와 굽는 정도 55 (5) 조직이 극단적으로 거친 제누아즈의 앙비바주 55 (6) 마스케에 대한 주의점, 팔레트의 사용법 55 포레 누아르의 제법 56 포레 누아르의 크렘 배합 56 □5장 하나의 과자를 만들 때, 항상 그것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58 (a) 무스를 위한 제누아즈에 대한 예. 나의 그것에 대한 이미지 58 제누아즈의 배합 58 [슐리] 59 제누아즈의 제법과 포인트 59 무스 제법의 포인트 59 무스의 배합 60 퐁슈의 배합 60 전체의 제법 61 (b) 혀로 뒷받침된 기술에 대한 이미지를 키우기 위해서 61 (c) 평소에 의문을 계속 가지는 것으로, 맛과 기술에 대한 이미지는 넓어진다62 [무스 오 카라멜] 64 제누아즈의 제법과 포인트 64 제누아즈 오 자망드의 배합,무스 오 카라멜의 배합 65 퐁슈의 배합 65 무스 제법의 포인트 65 전체의 제법 67 (d) 지금 우리의 주위에 있는 것은, 프랑스에서 가져와서 아직 소화되어있지 않은 배합에 따른, 모양뿐인 프랑스 과자라는 것 67 □6장 프랑스와 일본의 소재의 차이 69 (a) 유제품 70 (1) 생크림 70 (2) 크렘 두블 72 (3) 뵈르 72 (4) 우유 74 (5) 탈지분유 74 (b) 카카오에 관한 것 74 (1) 쇼콜라 74 (2) 파트 드 카카오 75 (3) 푸드르 드 카카오 75 (4) 파타 글라세 76 파타 글라세의 배합 76 (c) 그 외의 일반적 소재 77 (1) 밀가루 77 파티스리 미예의 파트 슈크레 배합 77 [파타 파테] 78 제법 78 파타 파테의 배합 78 (2) 계란 79 (3) 아망드와 푸드르 다망드 80 [크렘 다망드] 81 크렘 다망드의 배합 81 (4) 파트 다망드 82 (5) 젤라틴 83 (6) 오드비, 리쾨르 83 (7) 물엿 84 (8) 벌꿀 84 (9) 물 84 (10) 바니유 85 (11) 카페 86 (d) 과일과 견과류 86 (1) 누아제트 86 (2) 누아 87 (3) 프랑부아즈 87 (4) 카시스 88 (5) 프뤼이 드 라 파시옹 88 (6) 푸아르 89 (7) 그리요트(사워체리) 89 (8) 사과 90 (9) 딸기 90 (10) 오랑주 91 (e) 소재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92 □7장 맛과 식감 93 (a) 각자가 이해하고 있는 맛과,그 이미지 93 (b) 식감 - (2) 씹는 느낌 (3) 물어 자르는 느낌과 바삭함 (4) 확산과 목 넘김95 (c) 제누아즈와 비스퀴이에서 설탕, 전분, 유지 등이 식감에 주는 작용 95 (1) 부드러움과 단단함 95 (2) 바삭함과 물어 자르는 느낌, 전분의 종류에 따른 차이 96 (3) 식감에 주는 유지류의 영향 97 ○뵈르 97 ○쇼트닝 97 ○마르가린 98 ○뵈르 드 카카오 98 ○샐러드유 99 ○아망드의 지방 99 (4) 식감에 주는 당분의 작용 99 (5) 식감에 미치는 작용을 무너뜨리는 일 없이, 단맛을 가감한다 100 [수프 앙글레즈] 102 전체의 제법 102 수프 앙글레즈의 배합 103 제법의 포인트 103 [프레지당] 103 퐁 드 프레지당의 제법과 포인트 103 프레지당의 배합 104 무스 프랄리네의 제법과 포인트 105 아망드 카라멜리제의 제법 105 프레지당의 전체적 제법 105 (d) 향기 106 (1) 각각의 소재가 가진 향기의 특성 106 (2) 소재의 특성을 돕기 위한 향기 106 (3) 복잡한 소재를 하나로 조화시키기 위한 향기 108 (e) 맛과 식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앙비바주 109 (f) 먹을 때의 과자의 온도 110 (g) 파트 슈크레, 프티 푸르 세크의 식감 110 [팔레 오 레장] 114 제법의 포인트 114 팔레 오 레장의 배합 114 [시가레트] 115 제법과 포인트 115 시가레트의 배합 115 (h) 맛의 분석과 마음가짐 115 □8장 므랑그 117 (a) 므랑그 오르디네르 117 (b) 므랑스 쉬이스 118 (c) 므랑그 이탈리엔 118 (d)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계란과 난백 119 (e) 프랑스와 일본의 믹서의 차이 120 (f) 므랑그의 조건 121 (g) 마카롱 등에 사용되는 특수한 므랑그의 작용과 마카롱 반죽의 조정 123 마카롱의 배합 124 마카롱의 마무리 124 (h) 소량의 난백을 손으로 거품 내기 125 (i) 프랑스의 므랑그 이탈리엔 125 (j) 일본의 므랑그 이탈리엔 - 믹서의 크기에 따른 주의 126 (k) 시부스트 127 제법 127 시부스트의 배합 128 크렘 드 시부스트 129 포인트 130 □9장 섞 기 132 (a) 제누아즈나 비스퀴이를 만들 때 가루를 합친다는 것의 의미 132 (b) 손으로 합쳤을 때의 효과와 합치는 법 132 (c) 스파튤로 합쳤을 때의 효과와 합치는 법 133 (d) 밀가루 넣는 법, 한 번에 넣는 경우 134 (e) 다른 사람이 조금씩 넣어 주는 경우 134 (f) 단단한 파트에서의 손과 스파튤 135 (g) 파트의 양에 따른, 손과 스파튤의 선택 135 (h) 푸에와 스파튤의 선택 136 (i) 뵈르를 사용한 무스의 경우, 푸에와 스파튤의 구분과 무스 합치는 법 136 (j) 므랑그 이탈리엔이 들어간 바바루아 무스 등에서 푸에와 스파튤의 구분과 무스 합치는 법 137 (k)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어떻게 섞어야 하는가, 상상을 펼친다 138 (l) 크렘 파티시에르를 갤 때의 푸에와 스파튤, 크렘의 개는 법 138 (m) 믹서에 의한 가루 합치기 139 (n) 파트 슈크레 등에서 가루를 합칠 때, 손과 믹서와의 차이 140 (o) 섞는 재료의 양에 따른 적절한 크기의 용기의 선택 140 (p) 믹서의 바람직한 크기 141 □10장 굽 기 142 (a) 프랑스제 돌 오븐과 일본의 오븐, 열의 성질의 차이 142 (b) 우리 오븐의 전체적인 열의 상태 144 (c) 장 미예에서 각각의 파트를 굽는 온도와 우리의 오븐으로 굽는 온도 145 (1) 디플로마트 145 (2) 가토 시트롱 146 제법 147 가토 시트롱의 배합, 파트 슈크레의 배합 147 (3) 파타 슈 147 파타 슈의 배합 147 포인트 148 (4) 밀푀유 149 (5) 얇게 굽는 비스퀴이·제누아즈 150 (6) 두껍게 굽는 비스퀴이·제누아즈 151 [비스퀴이 쇼콜라, 비스퀴이 오 자망드] 153 제법 153 비스퀴이 오 자망드의 배합,비스퀴이 쇼콜라의 배합 153 포인트 153 (7) 프티 푸르 세크 154 (8) 타르트 타탕, 시부스트 등을 위한 파트 푀이테의 초벌구이 155 (9) 쿨리 드 시부스트 156 (10) 파트 푀이테 156 (11) 폴로네즈에서 므랑그의 색 내기 157 (12) 프티 푸르 세크 등의 글라사주 157 (13) 크루아상 157 (14) 마카롱 157 (15) 다쿠아즈와 그 밖에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거나, 또는 적은, 므랑그와 푸드르 다망드의 파트 159 제법과 포인트 160 다쿠아즈의 배합 160 (16) 파트에 분당을 뿌리거나 하는 것의 의미 161 □11장 므랑그 이탈리엔이 들어가는 바바루아·무스 163 (a) 젤라틴 163 (b) 쥬, 우유 등의 가열 정도 163 (c) 일반적 공정 164 (d) 생크림, 므랑그, 틀, 비스퀴이 등의 온도 165 (e) 므랑그와 생크림과 크렘 앙글레즈를 합칠 때의 온도 166 (f) 므랑그와 생크림과 크렘 앙글레즈를 합치는 순서 166 (g) 다 합쳤을 때의 상태 167 (h) 크렘 앙글레즈를 사용하지 않는 무스 167 (i) 므랑그가 들어가지 않는 바바루아나 그 밖의 것의 합치는 법 168 □12장 뵈르를 사용한 무스 169 (a) 곤란한 점 169 (b) 뵈르의 조정 169 (c) 므랑그 이탈리엔의 조정 170 (d) 므랑그 이탈리엔의 온도 170 (e) 합치는 법 171 (f) 무스의 성형 171 □13 가나슈 173 (a) 가나슈의 상 173 (b) 혀에서 가장 잘 녹는 상태 173 (c) 좋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용하기 위한 요점 173 (d) 그 밖의 가나슈 175 (1) 가나슈 뵈레 175 가나슈 뵈레의 배합 175 (2)가나슈 아 글라세 176 가나슈 아 글라세의 배합 176 (3)크렘 두블을 사용한 가나슈 177 크렘 두블을 사용한 가나슈의 배합 177 소재의 성분에 대한 주의 177 □14장 파트 푀이테 178 (a) 프랑스에서 현재 주류인 것과 일본의 파트 푀이테의 차이 178 (b) 일본의 일반적인 제법 179 (c) 프랑스의 제법 180 (1) 파트의 제조 180 파트 푀이테의 배합 180 (2) 우리가 이 제법을 사용할 때의 요점 180 (3) 반죽한 파트로 뵈르를 감싸는 법과 접는 법 181 (4) 자투리 반죽은? 181 (d) 작업을 위한 우리의 실온 182 (e) 국산 뵈르에 대한 주의와 조정 182 □15장 냉장 쇼케이스의 온도 184 (a) 현재도 주류인 미신 184 (b) 우리와 메이커의 책임 184 (c) 바바루아·무스류의 보존 온도 185 (d) 뵈르를 사용한 무스의 보존 온도 186 (e) 일반적 크렘 오 뵈르, 가나슈를 사용한 것의 보존 온도 186 (f) 크렘 파티시에르를 사용한 것의 보존 온도 186 (g) 파트 푀이테를 사용한 것의 보존 온도 187 (h) 하나의 쇼케이스에서의 가장 좋은 보존 온도 187 (i) 지금부터 요구되는 것 188 □16장 과자를 먹을 때의 온도 189 (a) 생크림을 사용한 것, 바바루아, 무스류의 온도 189 (b) 뵈르를 사용한 무스의 적정 온도 189 (c) 일반적 크렘 오 뵈르를 사용한 것의 적정 온도 190 (d) 가나슈를 사용한 것의 적정 온도 190 (e) 크렘 파티시에르를 사용한 것의 적정 온도 190 (f) 푸딩 등 계란의 응고력을 이용한 것의 적정 온도 191 (g) 파트 푀이테를 사용한 것의 적정 온도 191 □17장 과자를 만들고 나서, 먹는 때 193 (a) 쇼트케이트 등, 제누아즈를 사용한 것의 먹는 때 193 (b) 바바루아나 무스의 먹는 때 193 (c) 뵈르 무스를 사용한 것의 먹는 때 194 (d) 일반적인 크렘 오 뵈르를 사용한 것의 먹는 때 195 (e) 크렘 파티시에르를 사용한 것의 먹는 때 195 (f) 파트 푀이테를 사용한 것의 먹는 때 196 (g) 푸딩 등 계란의 응고력을 이용한 것의 먹는 때 196 (h) 한번 냉동한 것은 해동한 후에는 열화가 빨라진다 197 □18장 냉동과 냉장 198 (a) 급속 냉동에 대한 과신 198 (b) 해서는 안 되는 몇 가지 예 198 (c) 냉동에 의한 제품의 열화 198 (d) 제품의 열화를 동반하지 않는, 더욱 효율적인 이용법 199 (e) 3일 정도의 짧은 보존이라면,차가운 냉장이, 맛이나 식감을 망가뜨리지 않는다 199 (f) 그 밖의 냉동의 이점 200 (g) 주의해야 하는 서리와 건조 200 □19장 소재의 이미지 202 (a) 소재의 이미지에 대한 묘사 202 (b) 이미지에 따른 과자 조정의 구조 203 (c) 가토 프랑부아즈 - 또 하나의 예 204 제법 205 포인트 206 가토 프랑부아즈의 배합 206 □20장 이미지와 맛과 식감의 기억 208 확실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 유지와 향상은 이뤄진다 209 □21장 일반적인 기술과 지식의 재점검 210 (a) 과자에 대한 시점을 바꾼다 210 (b) 바로 눈앞에도, 지금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210 □22장 우리 업계와 직장에 대한 감상 212 후기 216 색인 217 2권 목 차 나의 이미지 속의 과자 1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26 재판에 더해서 27 시작하며 28 ■1장 우리가 재인식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 (a) 중앙에 계신 분들의 기술적인 실력의 실정과, 과자에 대한 잘못된 사고방식 35 (b) 필요한 책의 선택 37 (c) 잃어버린 제과전문학교 본래의 의의 41 (d) 각종 콩쿨에 대한 잘못된 평가와 위치 44 ■2장 과자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a) 실제 과자 만들기에 들어가기 전에 재점검해야 하는 물리적 환경 47 (1) 공장 47 (2) 매장과 포장재 50 (b)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구와 설비 54 (1) 도구 54 (2) 기계와 설비 58 (c) 지금까지 일본에서 만날 수 있었던, 나의 이미지 속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소재와 그 메이커 및 수입대리점 61 (1) 유제품 69 (2) 카카오에 관한 것 72 (3) 견과류 75 (4) 과일 76 (5) 오드비 79 (6) 리쾨르 80 (7) 향료 82 (8) 그 외 84 (d) 이 책에서 사용하는 틀이나 소재 등의 규격 87 (e) 나 나름의 과자의 분류 88 (f) 계란, 난백, 므랑그 이탈리엔을 새롭게 좀 더 실제적으로 생각한다 89 ■3장 나의 이마지나시옹 속의 과자 (a)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크렘류 93 (1) 크렘 파티시에르 93 (2) 크렘 오 뵈르 93 (3) 파타 봉브 95 (4) 무스 프랄리네 97 (5) 크렘 다망드 98 (6) 가나슈 뵈레 99 (7) 가나슈 아 글라세 100 (8) 크렘 앙글레즈(소스용) 100 (9) 소스 오 카페 101 (b)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트류 102 (1) 전반적 주의점 102 (2) 비스퀴이 아 라 퀴이예르 104 (3) 비스퀴이 조콩드 105 (4) 비스퀴이 오 자망드 106 (5) 제누아즈 오 자망드 107 (6) 제누아즈 오 조랑주 107 (7) 파트 슈크레 108 (8) 파트 탕드르 109 (9) 파트 푀이테 110 (10) 파타 슈 111 (c) 그 밖의 것 111 (1) 누가틴 111 (2) 크라클랑 113 (3) 가르니튜르로서의 폼 콩포트 114 (4) 슈크르 바니유 115 (d) 파트 푀이테를 사용한 것 115 (1) 파트 푀이테를 사용할 때의 전반적 주의점 116 (2) 도류르 118 (3) 타르트 시부스트 119 (4) 타르트 시부스트 오랑주 122 (5) 밀푀유 126 (6) 타르트 타탕 131 (7) 다르투아 135 (8) 타르틀레트 몽타뉴 139 (9) 콩베르사시옹 143 (e) 파트 슈크레를 사용한 것 146 (1) 파트 슈크레를 사용할 때의 전반적 주의점 146 (2) 타르트 프레즈 147 (3) 타르트 폼 150 (4) 타르트 오랑주 153 (5) 가토 누아 157 (6) 타르틀레트 시트롱 아 라 므랑그 161 (7) 타르트 프로마주 163 (f) 파타 슈를 사용한 것 167 (1) 파타 슈를 사용할 때의 전반적 주의점 167 (2) 에클레르 쇼콜라·카페 169 (3) 퓌이 다무르 173 (4) 듀셰스 177 (5) 상토노레 181 (g) 파타 비스퀴이를 사용하고, 과자를 먹을 때 그렇게 차가운 온도가 필요하지 않은 것 185 (1) 오페라 185 (2) 오페라 프랄리네 188 (3) 무스 마롱 192 (4) 가토 상마르크 196 (h) 파타 제누아즈를 사용하고, 과자를 먹을 때 그렇게 차가운 온도가 필요하지 않은 것 201 (1) 포레 누아르 201 (2) 마르테 205 (3) 무스 오 카라멜 211 (4) 수프 앙글레즈 214 (5) 가토 프랑부아즈 217 (6) 프랄랑 220 (7) 딸기 쇼트케이크 223 (8) 오랑주 쇼트케이크 228 (9) 룰로 카페 232 (10) 카트르 카르 오 시트롱 237 (i) 므랑그를 사용한 것 242 (1) 몽모랑시 242 (2) 트리아농 245 (3) 다쿠아즈 251 (j) 무스 256 무스와 그 내면의 역사 256 (k) 므랑그가 다량으로 들어가는 본래의 무스 258 (1) 전반적 주의점 258 (2) 무스 프로마주 방 블랑 259 (3) 무스 프로마주 263 (4) 무스 쇼콜라 266 (l) 크렘 앙글레즈를 사용한 무스 268 (1) 전반적 주의점 268 (2) 무스 아브리코 268 (3) 미루아르 카시스 271 (4) 무스 아 라 프뤼이 드 라 파시옹 274 (5) 뷰슈 쇼콜라 278 (6) 슐리 283 (7) 샤를로트 푸아르 288 (8) 네셀로드 290 (m) 크렘 앙글레즈를 사용하지 않고 즙이나 퓨레를 사용한 무스 293 (1) 전반적 주의점 293 (2) 무스 오 프레즈 294 (3) 무스 코코 301 (n) 그 밖의 무스 307 (1) 아카풀코 307 (2) 아라비카 314 (3) 폼 카라멜 320 (4) 프로마주 블랑 325 (o) 그 밖의 과자 328 (1) 푸딩 오 테 328 (2) 블랑망제 330 색인 333이 책은, 일본의 제과 장인 유미타 토오루, 그가 세운 프랑스 제과에 대한 거대한 체계의 시작이자 바탕이 되는 책입니다. 기존의 제과 책이 아마추어가 프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반적인 지식들을 나열하고 있다면, 이 책은 이미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 파티시에나 심도 있는 베이킹을 추구하고자 하는 베이커들을 위한 실전 지식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자는 왜 맛있는가? 왜 맛이 없는가? 맛을 분석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한편, 소재와 도구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과자에 대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유미타 토오루의 생각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나만의 오리지널을 개발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1권이 제과 전반에 걸친 이론을 다루고 있다면 2권은 1권에서의 이론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의 과자를 구성해나가는지 약 50가지의 레시피를 통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히 ‘무엇과 무엇을 섞고, 몇 분을 굽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만드는 사람이 가진 과자에 대한 이미지를 과자에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유미타 토오루의 철학이 담긴 프랑스 과자의 세계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
아작 / 남세오 (지은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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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소설,일반남세오 (지은이)
현직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세오의 첫 소설집으로, 작가 남세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 중에서도 가장 SF 요소가 강한 작품들을 추려 모은 책이다. 맛있는 단어들이 잔뜩 들어간 달콤한 초단편 <로즈 발렌타인의 계절>을 애피타이저로 맛본 후 풍성하게 채워진 총 9편의 수록작을 통해 남세오는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간 수집해온 다채로운 장르의 재료들을 SF라는 요리 안에 향료처럼 함께 녹여 독특한 테이스트를 뽐낸다.01_프롤로그_7 02_접근 한계선_11 03_살을 섞다_41 04_중력의 노래를 들어라_75 05_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_115 06_카산드라 이펙트_145 07_달에 사는 토끼는_207 08_마야_275 09_네 글자로 줄이면_321 10_에딘에게 보고합니다_367 11_에필로그_413“이윽고 거대한 해일이 될, 첫 파도의 시작점” 2021년을 빛낼 완성형 신인 작가 남세오 첫 소설집 현직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수년간 벼르고 빗어낸 주옥같은 SF 작품집! 남세오라는 이름을 떠올릴 때면 나는 높다란 빌딩 숲 사이에 UFO처럼 놓인 거대한 그릇을 상상하곤 한다. 남들보다 유독 바닥이 넓고 거대한 그릇을 품고 있는 작가. 그렇기에 서서히 수위를 높여가는 중인 작가. 지금도 작가 남세오의 그릇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다. 그릇 가득 물이 찰랑거리는 순간 하늘에서 거대한 손이 내려와 그릇을 뒤집어버릴 것이다. 엎질러진 물은 파도가 되고 해일이 된다. 그렇게 도시는 물바다가 된다. 부디 당신도 이 파도를 즐기게 되길. 서퍼들이 가장 즐겁게 파도를 타는 방법은 최대한 큰 파도를 찾아내 그 파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올라타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윽고 거대한 해일이 될, 첫 파도의 시작점. - 이경희, 소설가 이윽고 거대한 해일이 될, 첫 파도의 시작 남세오는 정말 특별한 작가다. 왜냐면 이 사람, 정말 만능이니까. 처음 작가로 모습을 드러냈을 땐 <꿈의 살인자> 같은 미스터리를 쓰기 시작하더니, 은근슬쩍 <사쿠라코 이야기> 같은 호러 괴담을 쓰는가 하면, <열두 개의 낙인> 같은 정통 판타지도 꽤 오래 연재했고, 어느새 <등라모연>이나 <몽선잡문> 같은 동양풍 판타지까지 질투 날 정도로 능숙하게 써낸다. 게다가 이 작품들을 한데 뒤섞은듯한 분위기의 단편인 <탈피>도 있다. 보통은 한 장르도 제대로 다루기 힘들어야 정상인데, 이 작가는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판타지, (가끔은 로맨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게다가 이 사람, SF까지 잘 쓴다. 과학자 출신 작가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능숙히 허구를 다룰 줄 안다. 남세오는 SF 영역에서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 <이과가 또, 세상을 구했습니다> 같은 찐 이과 개그 시리즈부터 <스윙 바이 레테> 같은 하드 SF를 거쳐 영미 고전 펄프 스타일을 재현한 듯한 <벨제붑>까지 모두 그의 창작 영역이다. <김미선 시리즈>처럼 아기자기하고 트렌디한 일상 SF를 쓰는가 싶다가, 다시 돌아보면 어느새 <피드스루>처럼 살떨리는 쾌감으로 가득 찬 사이버펑크 액션을 순식간에 써낸다. 심지어 <살을 섞다> 같은 사회파 SF까지 가능하다. 이 사람, 정말 뭐든지 써낼 수 있는 모양이다. 반칙도 이런 반칙이 없다. 남들은 겨우 빌딩 한 채 짓고 있는데 혼자 심시티를 하고 있다. 그것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첫 작품인 <꿈의 살인자>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4년간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50편 가까운 작품을 썼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이 된 후로는 매달 한 편씩 거울에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고. 더욱이 이 사람, 웬만해선 자극적인 글은 쓰지 않는다. 선정적인 묘사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정면 승부다. 손쉽게 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부도덕한 트릭들을 굳이 일부러 피해 가는 것이다. 이유인즉슨, 아이들이 읽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란다. 때문에 남세오의 글을 읽을 때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진다. 올바른 글을 마주하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드디어 첫 소설집을 출간하다니, 오랜 팬을 자처하는 독자로서 설렐 수밖에. * 남세오의 첫 소설집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는 작가 남세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 중에서도 가장 SF 요소가 강한 작품들을 추려 모은 책이다. 맛있는 단어들이 잔뜩 들어간 달콤한 초단편 <로즈 발렌타인의 계절>을 애피타이저로 맛본 후 풍성하게 채워진 총 9편의 수록작을 통해 남세오는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간 수집해온 다채로운 장르의 재료들을 SF라는 요리 안에 향료처럼 함께 녹여 독특한 테이스트를 뽐낸다. <접근 한계선>은 상대적으로 소프트한 근미래 이야기다. 코로나 시대의 비접촉 로맨스랄까.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개인 정보가 노출된다면, 서로에 대한 물리적 접촉이 금지된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의 사랑을 욕망하게 될까. 일견 씁쓸하고 건조하고 차가운 이야기일 것 같지만, 아니다. 정말 따뜻하고 촉촉하고 달콤한 이야기다. 정말 귀엽고 또 귀여운 커플이 등장한다. <살을 섞다>는 서로의 살을 베어먹고 먹여주는 끔찍한 세계를 가정한 사회파 SF다. ‘살을 섞는다’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작가는 권력과 폭력의 습성을 탁월하게 은유한다. 회식 자리를 무대로 하는 탓에 일종의 오피스 스릴러로 생각되기도 한다. 회식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결코 맨정신으로 한 번에 읽어내려가지 못하리라.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는 섬뜩한 이물감에 대한 호러 SF다. 우주의 진리에 도달하고자 하는 한 인물의 섬뜩한 집착과 광기. 일견 두려우면서도 매혹적인 광인을 추적하던 기자는 이윽고 커다란 도약의 순간을 맞이한다. 마치 《유년기의 끝》을 연상케 하는 결말에 이르면 독자는 엄청난 경이감과 해방감을 맞이한다. 그리고 물론 더 큰 우주적 공포도. 이어지는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은 분위기를 확 바꿔서, 너무 귀여운 작품이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 중 가장 발랄하고 대화가 재미있는 단편인데, 한참 웃으며 읽다가 갑자기 두렵고 서늘해지는 호러와 개그를 롤러코스터처럼 오가는 구성이 일품이다. 여러 장르에 능한 작가만이 구사할 수 있는 특별한 테크닉이랄까. 남세오는 아이디어와 세계 설정에 능한 작가이기도 하다. 수록작 중 가장 정통파 SF에 가까운 작품인 <카산드라 이펙트>는 예언과 시공간에 대한 색다른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타임리프 장르의 클리셰를 벗어나기 위한 작가의 고심이 돋보이는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스포일러라 이야기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카산드라 이펙트>가 탁월한 아이디어 소설이라면, <달에 사는 토끼는>은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세계 설정을 뽐내는 작품이다. 달빛을 반사하는 거대한 거울과 대지를 비추는 빛의 기둥들. 이동하는 달빛을 따라 그려지는 실버 로드. 머릿속에 시각적인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후반부에 배치되어 있는 세 작품, <마야>, <네 글자로 줄이면>, <에딘에게 보고합니다>는 남세오가 SF 작가로서 관심 있게 탐구하는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성을 탐구하는, SF 계에서 지겹도록 꾸준히 반복되어 온 테마를 다루면서도 인공지능 묘사의 클리셰를 최대한 벗어나려는 시도들이 흥미롭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야>는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다. 프레임 드롭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한없이 로맨틱한 결말까지 너무나 완벽하다. 신체가 없는 인공지능 존재 케이트에게 손에 만져질 듯한 실체감을 부여하는 작가의 테크닉에 몇 번이나 감탄했는지 모른다. 게다가 상상할 수 없이 커다란 스케일로 도약하는 경이로운 결말은 정말이지…. 추천하건대, 당신이 이 책을 꼭 순서대로 읽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마야>를 마지막 순번으로 아껴두시길 강력히 권하는 바이다. * 남세오라는 이름을 떠올릴 때면 나는 높다란 빌딩 숲 사이에 UFO처럼 놓인 거대한 그릇을 상상하곤 한다. 남들보다 유독 바닥이 넓고 거대한 그릇을 품고 있는 작가. 그렇기에 서서히 수위를 높여가는 중인 작가. 지금도 작가 남세오의 그릇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다. 그릇 가득 물이 찰랑거리는 순간 하늘에서 거대한 손이 내려와 그릇을 뒤집어버릴 것이다. 엎질러진 물은 파도가 되고 해일이 된다. 그렇게 도시는 물바다가 된다. 부디 당신도 이 파도를 즐기게 되길. 서퍼들이 가장 즐겁게 파도를 타는 방법은 최대한 큰 파도를 찾아내 그 파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올라타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윽고 거대한 해일이 될, 첫 파도의 시작점. - 이경희, 소설가로즈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은 누가 생각한 걸까.
차보다 진하고 그윽한
이른아침 / 류건집 (지은이) / 2023.10.20
25,000원 ⟶ 22,500원(10% off)

이른아침건강,요리류건집 (지은이)
한중일의 고전 다서들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 차의 선구자 고 류건집 교수의 유고집 《차보다 진하고 그윽한》이 출간되었다. 류건집 교수 1주기를 기념한 이 책은 류건집 교수가 직접 정리해둔 원고와 육필 유고 중 일부를 새로 합한 것이다. 류건집 교수의 뜻과 가르침이 풍겨나는 제목의《차보다 진하고 그윽한》은 <차 한잔의 수상(隨想)>, <그림 속 다선(茶仙)이 되어>, <옛글의 향기>, <우리 사는 세상>, <스승의 마음으로>, <내가 머무를 자리>, 그리고 <고졸(古拙)한 사화(詞華)> 등 일곱 장(章)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발간사] 책을 펴내며 유고집 발간에 붙여 1. 차 한잔의 수상(隨想) 햇차를 마시며 내 안에서 나를 차 앞에서 교만하지 마라 극언(極言)은 차인의 말이 아니다 연륜(年輪) 왜 하필 차(茶)인가? 왜 우리 차는 안 될까? 한국 차문화의 현주소 우리 차문화와 일본다도 우리 차정신(茶精神)에 관한 인문학적 접근 예절과 차 교육 차에 대한 기본을 알려면 다서(茶書)를 읽어야 한다 《이원결사 문집》에 붙여 청도재다회기(聽濤齋茶會記) 심여(心餘)김병국론(金炳國論) 고인(古人)들의 멋 차의 명가 이약(李約)의 차 사랑 무의자의 다시(茶詩) 한 수 정섭(鄭燮)의 기이한 차 인연 한재(寒齋)이목(李穆) 선생의 생애와 사상 차문화유적의 발굴과 복원에 대하여 한재다부상 수상에 붙여 다산다인상 수상에 붙여 명예차인상 수상에 붙여 다도대학원 강의를 그치며 2. 그림 속 다선(茶仙)이 되어 산수화 속으로의 여정(旅情), 그중 하루 붓끝에서 피어난 국화 《운외몽중첩(雲外夢中帖)》 다선(茶仙)이 되어 먼 산자락을 보다 어느 그림 한 폭 사신도(四神圖) 외규장각의궤 전시를 보고 그 영원한 미소 그 아름다운 미소(微笑)속에 사무치는 한(恨)이 명사산(鳴沙山) 위를 나는 막고굴(莫高窟)의 비천(飛天)들 상원사(上院寺)의 보물(寶物) 동종(銅鐘)을 보고 기명(器皿)에 담긴 고려인의 마음 일탈(逸脫)의 명품(名品) 달항아리[圓] 돈 이야기 잡지 《박물관사람들》 10년을 돌아보며 문화순혈주의(文化純血主義) 예술작품에서 완전미를 추구하려는 헛된 꿈 시중유화(詩中有畵) 화중유의(畵中有意) 화가의 마음 따라 3. 옛글의 향기 장유의 〈서비해당묵묘신상권후(書匪懈堂墨妙神賞卷後)〉 권근의 〈기우설(騎牛說)〉 신흠의 〈야언(野言) 권필의 〈옛 돌솥에 새긴 명[古石鐺銘]〉 이규보의 〈도앵부(陶溺賦)〉 변계량의 〈주자발(鑄字跋)〉 유득공의 〈발해고서(渤海考序)〉 송익필의 〈유거(幽居)〉 김만중의 〈검산승천우걸구제증(劍山僧天祐乞句題贈)〉 매화(梅花)를 노래한 한시들 매화시(梅花詩) 한 수 인문학에서 본 조선시대 여인들의 정한(情恨) 육사의 〈청포도〉에 담겨 있는 예(禮) 4. 우리 사는 세상 수집벽 추회막급(追悔莫及) 약속의 본질은 ‘지키는 것’이 아니다 나 한 번 안아주고 가세요 어느 노년의 사랑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전과 18범? 말 말 말 미국에서 맞은 어느 아침의 생각들 앙코르와트행 비행기 안의 단상 아닌 줄 알면서 5. 스승의 마음으로 학자의 자질 말하고 글 쓸 때 가르친다는 일 스승 되는 길 우리 교육의 무너진 성(城) 지금 우리 세대가 간과하고 있는 것들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 완전인(完全人)은 없다 상대를 대하는 마음가짐 6. 내가 머무를 자리 내가 머무를 자리 원(願)을 그리다 가빈월영재기[佳濱月映齋記] 솔잎에 맺힌 이슬 선주시음기(仙酒試飮記) 아름다운 목소리 멋있게 늙는다는 것 낙화의 계절 낙엽 계절의 느낌 겨울 공원에서 죽음의 생각을 혼자라는 것 오랜 친구(親舊)에게 잘 가게 친구야! 죽음! 그 무한(無限) 해방공간(解放空間)이여! <유청량산(遊淸凉山)>에 붙여 수제비김치죽의 추억 7. 고졸(古拙)한 사화(詞華) 1) 동시(童詩) 2) 인생(人生) 3) 고향(故鄕) 4) 여정(旅情) 5) 사랑 6) 시조(時調) 7) 한시(漢詩) 차의 향기와 덕을 닮은 사람, 서산 류건집 선생의 육필 원고 모음 한중일의 고전 다서들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 차의 선구자 고 류건집 교수의 유고집 《차보다 진하고 그윽한》이 출간되었다. 류건집 교수 1주기를 기념한 이 책은 류건집 교수가 직접 정리해둔 원고와 육필 유고 중 일부를 새로 합한 것이다. 류건집 교수의 뜻과 가르침이 풍겨나는 제목의《차보다 진하고 그윽한》은 <차 한잔의 수상(隨想)>, <그림 속 다선(茶仙)이 되어>, <옛글의 향기>, <우리 사는 세상>, <스승의 마음으로>, <내가 머무를 자리>, 그리고 <고졸(古拙)한 사화(詞華)> 등 일곱 장(章)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여기에는 류건집 교수가 강조한 차학에 대한 생각과 주장(主張)을 학술적 표현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조금은 무겁게 논(論)한 내용, 상대적으로 가벼운 논조의 차와 관련된 경험과 생각들, 국립중앙박물관회에 활동하시며 접한 답사(踏査) 유적(遺蹟)과 유물(遺物) 그리고 예술 일반에 대한 심미적(審美的) 경험들, 고전(古典)으로부터 전하는 불멸의 진리(眞理)와 인간본성(人間本性)에 대한 감상들, 류건집 교수가 살았던 사회(社會)를 보는 넓고 깊은 시야와 한 인간으로서 경험하는 나이 듦과 이를 현명하게 승화(昇華)시키는 사고(思考)에 대한 기술(記述)들, 평생 배우고 가르쳤던 학자이자 스승으로서의 통찰(通察)들, 그리고 류건집 교수의 유소년기에서 시작하여 중장년, 노년기를 거치며 별세 직전까지의 다양한 시심(詩心)을 담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차(茶)는 군자불기(君子不器)요 조물주의 걸작품이다. 천이나 만의 얼굴로 대상에 알맞은 눈높이에 맞추어준다. 상대가 아는 만큼만 보여준다. 차가 처음 등장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현허(玄虛)한 세계의 끝에까지 이른 사람은 없었다. 막다른 곳인가 싶어 눈을 돌리면 또 다른 아름다운 새 세상이 옆에 이어져 있는 것이 차의 세계다. 그러니 누가 이제는 차에 관한 한 더 알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바다를 보지 않고서 물을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본문 중에서 현대인들은 급변하는 물결에 휩쓸려 자신을 지탱하기 힘들어 한다. 문밖엔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으며, 황금의 위력이 모든 것을 밟고 서 있다. 안에서는 가족 모두가 제 일에 밀려 옆도 돌아볼 틈이 없고, 피곤에 지쳐 정겨운 대화는 끊어진 지 오래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는 영혼이 살아 있는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鄕愁)와 소박한 개성이 돋보이는 자연스런 리듬에 젖은 시간과 공간을 희원(希願)하고 있다. 이런 전통을 이어가고 내가 남과 다름을 알 수 있는 길을 인문학에서 찾아서 차를 마시는 일이다. 촉박함 속에 여유가, 기계적 사유(思惟) 속에 인간미(人間味)를, 조직의 일원이 아닌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지금 우리가 지향하는 힐링이 바로 차에서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권력과 자본 그리고 조직에 빼앗긴 나의 삶을 찾으려는 노력이 인문학이고, 거기에 중요한 촉매제가 차생활인 것이다. -본문 중에서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
홍성사 / 정석원 (지은이) / 2025.07.31
16,000

홍성사소설,일반정석원 (지은이)
교회의 청소년부를 떠올리면 보통 내공이 아니고선 섣불리 다가가기 어려운 세계이다. 요동치는 인생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청소년들과 함께 걷는다는 것, 그들의 마음과 말의 문을 연다는 것 모두 아득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역설적으로 청소년부는 이런 미지의 시간을 함께 그려 갈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역이기도 하다. 청소년 사사로의 부르심을 따라, 청소년들과 울고 웃으며 오랜 시간을 건너온 한 청소년 사역자가 진심 어린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현장을 두루 거치며 얻은 철학과 경험을 전하고, 좋은 열매뿐만 아니라 쓰디쓴 실패까지 담으며 많은 사역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새 표지로 갈아입고 4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된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은 사역 환경의 변화에 따라 ‘Special Folder. 언택트 사역의 핵심’이 본문에서 제외되었고, 사역의 핵심 내용들이 보강되었다.Prologue Folder 1. 왜 청소년 사역인가? File 1. 청소년 사역은 언제나 희망이다 File 2. 우리는 ‘소小청년’이다 File 3. 청소년 사역의 5가지 Focus 전략 File 4. 청소년 사역의 3가지 매력 File 5. 청소년 사역에서 겪는 3가지 유혹 Episode 1. 청소년의 마음을 여는 5가지 사랑의 언어 Folder 2. 회심을 위한 사역의 핵심 File 1. 학생들로 ‘하게’ 하라 File 2. ‘How’보다 ‘Who’가 중요하다 TIP. 청소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추천 도서 File 3. 나는 죽고 주로 사는 예배 TIP. 찬양팀 훈련을 위한 추천 도서 File 4. 청소년 설교자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큐레이터다 TIP. 본문을 선정하기가 정말 어려울 때를 위하여 / 설교에서 빼면 좋을 3가지 요소 성교육에 관한 추천 도서 / 교회 내 이성교제 지침 질문 시리즈 설교를 위한 추천 도서 / 영화 설교에 보여 주기 좋은 추천 영화 File 5. 찾아오시는 예수님처럼 현장을 찾아가라 Episode 2. 설교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Folder 3. 성장을 위한 사역의 핵심 File 1. 그리스도 중심의 제자 훈련 TIP. 수련회 참석이 힘든 아이들을 위한 일일 수련회 File 2. 한 팀으로 경험하는 성장 File 3.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File 4. 현장이 성장의 핵심이다 File 5. 지속적인 성장의 전략 WWJD Episode 3. GBS, 제자 훈련 교재를 만드는 방법 Folder 4. 동역을 위한 사역의 핵심 File 1. 학생 리더를 하나님 나라의 대표 선수로 키우라 File 2. 교사를 대표 선수이자 코치로 세우라 TIP. 두려움 없는 조직을 위하여 File 3. 부모님을 서포터즈로 세우라 TIP. 부모님과 동역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 /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의 3요소 부모님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추천 도서 File 4. 교회가 청소년의 확대 가족이 되게 하라 File 5. 청소년과 함께 비전을 세우라 Episode 4. 갈등을 통과하기 위한 리더의 원칙 Folder 5. 복음 전파를 위한 사역의 핵심 File 1. 청소년 전도는 가능하다 File 2. 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작업장을 세우라 File 3. 지역 사회를 위한 하나님의 작업장을 세우라 File 4. 교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라 File 5. 다른 교회 청소년 사역과 동역하라 Episode 5. 처음 시작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청소년 사역의 10가지 권면 Epilogue 주편집자가 소개하는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개정판) 살아 숨 쉬는 청소년부, 그 중심엔 본질이 있다! 청소년의 회심부터 성장, 동역, 복음 전파를 위한 사역 핵심 실천서 교회의 청소년부를 떠올리면 보통 내공이 아니고선 섣불리 다가가기 어려운 세계이다. 요동치는 인생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청소년들과 함께 걷는다는 것, 그들의 마음과 말의 문을 연다는 것 모두 아득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역설적으로 청소년부는 이런 미지의 시간을 함께 그려 갈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역이기도 하다. 청소년 사사로의 부르심을 따라, 청소년들과 울고 웃으며 오랜 시간을 건너온 한 청소년 사역자가 진심 어린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현장을 두루 거치며 얻은 철학과 경험을 전하고, 좋은 열매뿐만 아니라 쓰디쓴 실패까지 담으며 많은 사역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새 표지로 갈아입고 4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된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은 사역 환경의 변화에 따라 ‘Special Folder. 언택트 사역의 핵심’이 본문에서 제외되었고, 사역의 핵심 내용들이 보강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무엇이 다른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사역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꺼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Folder 1에서는 청소년의 특징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소년 사역의 이해를 돕는다. 청소년들을 ‘나 중심’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예배, 설교의 핵심 노하우를 Folder 2(‘회심을 위한 사역의 핵심’)에 담았고, 제자 훈련(GBS 제자 훈련 교재를 만드는 방법 등), 청소년 팀 사역, 지속적인 성장의 전략 등을 ‘성장을 위한 사역의 핵심’(Folder 3)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동역을 위한 사역의 핵심’(Folder 4)에서는 청소년, 청소년 교사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사역의 현장으로 초대하는 동역의 노하우와 갈등에 대비하기 위한 안내까지 섬세하게 전한다. 마지막으로 교회와 지역, 교회와 이웃뿐만 아니라 교회와 교회끼리의 연계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한 사역의 핵심’(Folder 5)을 소개한다.청소년 예배 사역에서 늘 경계해야 할 유혹 중 하나는 ‘청소년 중심’으로 예배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현대 청소년 예배는 학생들의 편의와 기호에 맞춰 기획하는 경향이 짙다. 예를 들어 예배의 다양한 순서를 단순화해서 찬양 집회 형식으로 편집한다. 그리고 오락과 활동 중심의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참회의 기도)이 고정적으로 있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키리에 엘레이손’(Kyrie Eleison) 즉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기도가 예배 속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자신의 무능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시간이 고정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주일 아침이 되면 학생들이 앉을 의자를 붙들고 기도한다. 하나씩 앉아서 기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한 열씩 차례로 앉아서 기도한다. “주님, 오늘 이 의자 열에 앉아 예배드리는 청소년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어떨 때는 눈물이 의자에 떨어지기도 한다. 상징적이지만 마음을 쏟아 드리는 기도는 힘이 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교사와의 동역 관계를 묻는 동료 사역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동료 청소년 사역자들 중에 동역하는 교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제법 있다. 교사들이 기대만큼 잘 안 움직여 준다는 것이다. 특히 이 말은 청소년 사역 초기일수록, 영혼에 대한 애정이 간절할수록 짙게 새어나온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여유를 가지고 자신이 청소년 사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진심을 자주 공유하라.” 교역자가 생각하는 사역 철학에 처음부터 모두가 풍덩 빠지기를 기대하지 마라. 서서히 물들게 하라. 이를 위해서는 조급해하기보다 지속적으로 철학과 진심을 공유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더불어 그 철학을 삶으로 직접 본을 보이라. 교사에게는 심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청소년 사역자 본인은 삶으로 행하지 않는다면 진심이 전달되지 않는다.
어느새 가까이
신영미디어 / 에이미 제이 페처 지음, 이우연 옮김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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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디어소설,일반에이미 제이 페처 지음, 이우연 옮김
SW코딩자격 3급 엔트리 (코딩 풀이 동영상 강의 제공)
영진.com(영진닷컴) / 이민경.최경희 지음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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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이민경.최경희 지음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SW코딩자격 3급 엔트리 버전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제 기준과 공개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에 관한 이론과 엔트리 핵심 기능, 시험에서 자주 출제될 기능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수록했다. 순차 구조, 반복 구조, 선택 구조, 산술·비교·논리 연산, 이벤트와 신호, 변수 기능 등 SW코딩자격 3급 엔트리 시험에서 요구하는 주요 출제 요소들에 대해 실습할 수 있으며, 실전과 동일 문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출 유형 문제 8회분을 수록해 실제 시험에서 출제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다. 기출 유형 문제의 엔트리 코딩 풀이 부분을 따라 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한다.PART 1 SW코딩자격 이렇게 준비하세요 CHAPTER 01 시험 안내 CHAPTER 02 시험 소개 CHAPTER 03 엔트리 1.3.5 설치하기 PART 2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CHAPTER 01 문제 해결 CHAPTER 02 알고리즘 설계 CHAPTER 03 문제 익히기 및 참고 사항 PART 3 엔트리 핵심 기능 익히기 CHAPTER 01 엔트리 기본 화면 구성 CHAPTER 02 오브젝트 살펴보기 CHAPTER 03 모양과 소리 사용하기 CHAPTER 04 속성 추가하여 사용하기 CHAPTER 05 엔트리블록 살펴보기 CHAPTER 06 파일 열기 및 저장하기 PART 4 주요 출제 기능 익히기 CHAPTER 01 순차 구조 알아보기 CHAPTER 02 반복 구조 알아보기 CHAPTER 03 선택 구조 알아보기 CHAPTER 04 산술, 비교, 논리연산 알아보기 CHAPTER 05 이벤트와 신호 알아보기 CHAPTER 06 변수 알아보기 PART 5 최신 기출 유형 따라하기 CHAPTER 01 최신 기출 유형 따라 하기 1회 CHAPTER 02 최신 기출 유형 따라 하기 2회 PART 6 최신 기출 유형 문제 CHAPTER 01 최신 기출 유형 문제 1회 CHAPTER 02 최신 기출 유형 문제 2회 CHAPTER 03 최신 기출 유형 문제 3회 CHAPTER 04 최신 기출 유형 문제 4회 CHAPTER 05 최신 기출 유형 문제 5회 CHAPTER 06 최신 기출 유형 문제 6회 PART 7 최신 기출 유형 문제 해설 CHAPTER 01 최신 기출 유형 문제 1회 CHAPTER 02 최신 기출 유형 문제 2회 CHAPTER 03 최신 기출 유형 문제 3회 CHAPTER 04 최신 기출 유형 문제 4회 CHAPTER 05 최신 기출 유형 문제 5회 CHAPTER 06 최신 기출 유형 문제 6회 - 부록 자료(예제 파일, 문제 파일, 완성 파일 등)는 이기적 in 수험서 사이트(http://license.youngjin.com/)의 [자료실]-[기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료 동영상은 이기적 in 수험서 사이트(http://license.youngjin.com/)의 [무료 동영상]-[기타]에서 볼 수 있습니다.본 도서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SW코딩자격 3급 엔트리 버전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SW코딩자격 3급의 출제 기준과 공개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에 관한 이론과 엔트리 핵심 기능 그리고 시험에서 자주 출제될 기능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실전과 동일 문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출 유형 문제 8회분을 수록하였습니다. 기출 유형 문제 8회분에 수록되어 있는 다양 문제를 풀어보면 자연스레 실제 시험에서 출제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의 자세한 설명 외에도 기출 유형 문제의 엔트리 코딩 풀이 부분을 영상을 통해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오니, 초심자도 영상을 통해 엔트리 코딩을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는 <SW코딩자격 3급 엔트리> 도서 한 권으로 알차게 합격하세요. -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SW코딩자격 3급 시험의 1과목인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부분의 핵심 이론을 제공합니다. 컴퓨팅 사고력에서 말하는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엔트리 핵심 기능 익히기 엔트리 기본 화면 구성과 주요 기능들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수록하여 엔트리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SW코딩자격 3급 시험 엔트리 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주요 출제 기능 익히기 SW코딩자격 3급 엔트리 시험에서 요구하는 주요 출제 요소들에 대한 실습 내용을 제공합니다. 순차 구조, 반복 구조, 선택 구조, 산술·비교·논리 연산, 이벤트와 신호, 변수 기능을 실습 파일을 통해 숙지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출 유형 따라하기 2회 SW코딩자격 3급의 출제 기준과 공개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한 기출 유형 문제 2회분을 자세한 따라하기 형식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따라하다 보면 엔트리 프로그램을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신 기출 유형 문제 6회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최신 기출 유형 문제 6회분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나보세요. 좀더 자세한 해설을 위해 엔트리 코딩 풀이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 현명한 독자들을 위한 영진닷컴 수험생 여러분들의 고충을 이기적 in 홈페이지의 [질문답변] 게시판에 작성해 주세요. 공부하다 안 풀리는 문제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언제든지 영진닷컴이 도와드립니다.
자살하고 싶은 이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
가나북스 / 이상민 (지은이)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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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북스소설,일반이상민 (지은이)
자살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다 헤아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삶이 힘들어 지쳐있거나 자신의 과오로 인해 자신의 죄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죽음으로 끝을 내 버리겠다고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살’이 ‘살자’로 바뀌어져 삶의 존재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필한 책이다.프롤로그-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01. 내 삶에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 02. 지금의 삶이 너무 불만일 때 03. 살아가는 것에 낙(樂)이 없을 때 04.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지 못했을 때 05. 장사가 너무 되지 않을 때 06. 삶에 너무 지쳐 내 삶의 존재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을 때 07.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어떤 대안도 없다고 느껴질 때 08. 내가 그저 일하는 기계, 돈 버는 기계로만 느껴질 때 09. 차라리 죽는 것이 편하지 않겠느냐고 느껴질 때 10.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11. 내가 왜 사는지 모를 때 12. 오랫동안 사랑을 하지 않고 지내서 슬픈 느낌이 들 때 13.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는데도 아무 것도 얻지 못해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 때 14. 같은 학교를 나온 친구들보다 내 삶이 초라하다고 느껴질 때 15. 내가 너무 초라해 세상의 모든 것에 화가 날 때 16. 부자들의 삶이 오를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질 때 17. 갑자기 병원으로부터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18. 성공도 놓치고 있고 행복도 놓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19. 노력해도 안 되고 너무 지쳐서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살고 싶을 때 20. 밤마다 알 수 없는 불안으로 잠을 이룰 수 없을 때 21. 부모님, 아내, 아들에게 잘 해 줄 수 없는 현실을 목격할 때 22. ‘나는 결국은 안 되는구나’라고 느껴질 때 23. 내가 원하는 삶과 살아가는 삶이 다를 때 24. 너무 외로워서 삶이 힘들게 느껴질 때 25. 마흔 이후 제 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잠을 못 이룰 때 26. 몸이 고생하는 것이 두려워 밑바닥부터 시작 할 용기가 나지 않을 때 27. 세상이 교과서와 정반대인 거대한 거짓말처럼 느껴질 때 28. 집안의 불화로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29. 직장에서 일도 되지 않고 승진도 되지 않을 때 30. 행복과 사랑은 오직 돈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 때 31. 전 재산을 잃는 사기를 당했을 때 32. 내 인생을 내가 통제하고 못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33. 너무 혹독하게 일을 해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을 때 34. 마음속으로 꿈꾸던 여행을 너무 하고 싶을 때 35. 직장에서 대인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때 36.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사라졌을 때 37. 나는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 38. 삶에 대한 근본적인 자신감을 잃었을 때 에필로그-자살할 생각에서 살자로 전환하라-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 자살할 생각을 전환하라!! ‘죽더라도 마지막 책 한권 읽어보고 죽자’ 라는 책이 이 책이길 바랍니다. 특별히, 요즘에는 ‘미투운동’이나 성폭행(추행)범으로 몰려 자살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다 헤아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삶이 힘들어 지쳐있거나 자신의 과오로 인해 자신의 죄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죽음으로 끝을 내 버리겠다고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을 마음으로 이해하거나 생각으로만 동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살의 심각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살한다고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도 수천, 수억만 배 이상 더 무서운 지옥이라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절대적 사실이라는 심각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자살만은 절대 안 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죽더라도 책 한권 읽어보고 죽자’ 라는 책이 이 책이길 바랍니다. 모쪼록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생각이 ‘자살’이 ‘살자’로 바뀌어져 삶의 존재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 입문
이지스퍼블리싱 / 송호정, 이범근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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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송호정, 이범근 (지은이)
아이폰 앱 개발 분야 1위 도서,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입문》 개정 6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에서는 최신 버전인 Swift 5.5, Xcode 13에 맞춰 캡처 화면을 모두 변경하고 실습을 보완했다. 이 책은 첫 장부터 Xcode를 설치하고 예제를 통해 앱을 만드는 실습을 시작한다. 입문자도 실습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알려 줘서 코딩 경험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읽고 따라 할 수 있다. 예제를 실습하다가 문법이 궁금해질 즈음 코너가 나와 보충 설명을 해주니 문법 공부도 함께 해결된다. 어떤 앱이든 한 번은 써야 할 필수 기능 17개를 엄선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아이폰 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첫째마당 Hello! 아이폰 앱 01 아이폰 앱 개발 준비하기 02 Hello World 앱 만들며 Xcode에 완벽 적응하기 [문법 01] 아웃렛 변수와 액션 함수에서 사용된 문법 뜯어보기 [문법 02] 초보 프로그래머를 위한 상식 둘째마당 뷰 기반 프로그램 직접 만들기 03 원하는 이미지 화면에 출력하기 - 이미지 뷰 [도전! 미션] 이미지 뷰어 만들기 04 데이트 피커 사용해 날짜 선택하기 [도전! 미션] 알람 시계 만들기 05 피커 뷰 사용해 원하는 항목 선택하기 [도전! 미션] 멀티 컴포넌트 피커 뷰 만들기 06 얼럿 사용해 경고 표시하기 [도전! 미션] 알람 시계 만들기 [문법 03] 배열, for 루프, while 루프 비교해 알아보기 07 웹 뷰로 간단한 웹 브라우저 만들기 [도전! 미션] 웹 앱 만들기 08 맵 뷰로 지도 나타내기 [도전! 미션] 우리집에 핀 설치하기 [문법 04] 함수, 익명 함수, nil, 옵셔널 변수, self 이해하기 셋째마당 뷰 컨트롤러 기반 프로그램 만들기 09 페이지 이동하기 - 페이지 컨트롤 [도전! 미션] 페이지 이동 앱 만들기 10 탭 바 컨트롤러 이용해 여러 개의 뷰 넣기 [도전! 미션] 새로운 탭 추가하기 11 내비게이션 컨트롤러 이용해 화면 전환하기 [도전! 미션] 확대/축소 기능 추가하기 12 테이블 뷰 컨트롤러 이용해 할 일 목록 만들기 [도전! 미션] 아이콘 선택 기능 추가하기 [문법 05] 프로토콜, 자료형의 최댓값/최솟값 알아보기 [13~19장을 공부하기 위한 선행학습] 자동 레이아웃 정의 및 설정 방법 넷째마당 멀티미디어 활용하기 13 음악 재생하고 녹음하기 [도전! 미션] 오디오 앱에 재생 상태 이미지 추가하기 14 비디오 재생 앱 만들기 [도전! 미션] 다른 포맷의 비디오 추가하기 15 카메라와 포토 라이브러리에서 미디어 가져오기 [도전! 미션] 콜라주 사진 만들기 16 코어 그래픽스로 화면에 그림 그리기 [도전! 미션] 꽃 모양 그리기 [문법 06] /와 %의 차이 알아보기 다섯째마당 이벤트와 제스처 17 탭과 터치 사용해 스케치 앱 만들기 [도전! 미션] 스케치 앱에 색상과 두께를 변경하는 기능 추가하기 18 스와이프 제스처 사용하기 [도전! 미션] 갤러리 앱에 스와이프 기능 추가하기 19 핀치 제스처 사용해 사진을 확대/축소하기 [도전! 미션] 갤러리 앱에 핀치 기능 추가하기 [문법 07] if문과 switch문의 차이 알아보기 찾아보기아이폰 분야 1위 도서, 개정 6판 출간! 최신 버전인 스위프트 5.5, Xcode 13 반영! 아이폰 앱 개발 분야 1위 도서,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입문》 개정 6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에서는 최신 버전인 Swift 5.5, Xcode 13에 맞춰 캡처 화면을 모두 변경하고 실습을 보완했다. 이 책은 첫 장부터 Xcode를 설치하고 예제를 통해 앱을 만드는 실습을 시작한다. 입문자도 실습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알려 줘서 코딩 경험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읽고 따라 할 수 있다. 예제를 실습하다가 문법이 궁금해질 즈음 코너가 나와 보충 설명을 해주니 문법 공부도 함께 해결된다. 어떤 앱이든 한 번은 써야 할 필수 기능 17개를 엄선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아이폰 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딩 몰라도 OK! 손가락으로 짚어 주듯 하나하나 알려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따라오기만 하면 아이폰 앱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문법을 모두 배운 다음 앱을 만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앱을 만들기 때문에 스위프트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카메라, 갤러리, 지도, 음악 재생 등 자주 쓰는 앱을 직접 만든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예제 17개는 아이폰 앱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기능을 담고 있다. 화면 전환, 여러 화면 보여 주기 등 기본 컨트롤러 기능부터 웹 페이지, 지도, 사진, 동영상 등 앱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다룬다. 장마다 하나씩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앱을 만들다가 구현하고 싶은 기능이 생기면 바로 이 책을 펼쳐 보면 된다. 아이폰 앱을 꾸준히 만들고 싶다면 두고두고 봐야 할 책이다. 스위프트와 Xcode 최신 버전 100% 반영! 이번 개정에서는 Xcode가 버전 13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롭게 바뀐 화면을 모두 반영해 독자의 실습 환경과 똑같이 맞췄다. 또한 독자가 실습하다가 헤매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예제 소스와 설명을 하나하나 다시 점검했다. 필수 예제 17개는 물론, 복습용 까지 소스 대공개! 모든 소스 파일은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책 속 예제를 직접 만든 다음에는 전체 소스와 비교하면서 놓친 점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실습 예제를 모두 마쳤다면 각 장 끝에 있는 코너에 도전해 보자! - 앱 소스 다운로드: www.easyspub.co.kr ▶ [자료실]에서 도서명 검색 앱 개발 과정 교재로도 안성맞춤! 이 책은 17가지 앱을 직접 만드는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어 학원이나 대학 교재로도 적합하다. 꼭 알아야 할 문법은 앱을 다 만든 후 부록으로 다시 한번 알려 주니 복습과 심화 학습까지 저절로 된다.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Do it! 스터디룸! 혼자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독자를 만나 공유해 보면 어떨까? 내가 열심히 공부한 내용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면 매우 보람찰 것이다.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Do it! 스터디룸 카페에서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싶어 하는 동료를 만나 보자. - Do it! 스터디룸: cafe.naver.com/doitstudyroom
마네킹과 천사
문학과지성사 / 조창환 지음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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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조창환 지음
조창환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전작 <수도원 가는 길>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아주대에서 국문학을 가르치던 시인의 정년퇴임과 때를 같이하고 있어 그 의미가 사뭇 남다르다. 시인은 종교와 신에 대한 경외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만의 색을 견지해왔다. 이번 시집에 실린 총 63편의 시 역시 조창환 시인이 가진 색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전작 <수도원 가는 길>은 거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앞에 선 인간이 가진 복잡한 감정의 형태와 색깔을 섬세하게 조형했다. 자연 속에 함께 뒤섞일 수 없는 소외감을 절망이나 왜소함으로 표현하지 않고 슬픔이나 고요, 고독으로 읽어내고 드러낸 그 시집에서, 시인은 범접하기 힘든 자연에 대한 외경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존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균형감을 보여주었다. '신성한 것에 대한 갈구'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등은 이번 시집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보인다. 하지만 그 소재와 배경은 더 이상 범접하기 힘든 어떤 것이 아닌, 일상의 삶에 보다 가까운 것으로 변화했다. 시 속에 드러나는 종교나 신도 추상적인 관념이 아닌 생활 속에서 육화된 것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시인은 생명이 없는 일상 공간의 사물들과도 소통을 이루어낸다.제1부 새 마네킹 애인 둘 웃고 있네 이모네 석류나무 눈 내린 아침 낙타 성가 양로원 석모도 갈피 無明 수평선 독도, 적멸 그 물! 구멍 내시경 제2부 飛白 은하수와 들불 천 년의 빈터 붉은 해 무모한 빛 아랄, 없는 바다 꿈속의 꿈 다챠에서 알마티 한인 성당 天山 바라보며 제3부 여백 기러기 떼 오리 당나귀 같은 오후 달과 고래 강과 하프 거위 소리 홍단풍, 까마귀 매생이 觀世音과 崇禮 매생이 동행 自決 황금빛 재 칼의 온유 봄, 사이렌 1 봄, 사이렌 2 꽃 타령 풍경 오래된 방석 아이들과 담요 제4부 달 없는 밤 ‘휘청’ 시인 단식 광대 별과 뿔 뜨거운 봄 황혼 꺽꽂이 천사의 노동 쭈욱 찢다 불쑥 내민 포구에서 더러운 사자 현존에서 영원으로 하느님의 항아리 땅끝 가는 길 첫날 아침삶의 회한과 허무를 끌어안아 풍경에 깊이를 새겨 넣는 찬란한 전환! 조창환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마네킹과 천사』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377번으로 출간되었다. 전작 『수도원 가는 길』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아주대에서 국문학을 가르치던 시인의 정년퇴임과 때를 같이하고 있어 그 의미가 사뭇 남다르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후 3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온 조창환 시인은 종교와 신에 대한 경외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만의 색을 견지해온 작가이다. 이번 시집에서 4부에 걸쳐 실린 총 63편의 시 역시 조창환 시인이 가진 색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적 변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것이 이번 시집에서 특히 주목하게 되는 부분이다. 긴 생을 살아오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생의 비의를 탐색하고, 그 과정의 시적 형상화를 이뤄낸 전작 『수도원 가는 길』은 거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앞에 선 인간이 가진 복잡한 감정의 형태와 색깔을 섬세하게 조형했다. 자연 속에 함께 뒤섞일 수 없는 소외감을 절망이나 왜소함으로 표현하지 않고 슬픔이나 고요, 고독으로 읽어내고 드러낸 그 시집에서, 시인은 범접하기 힘든 자연에 대한 외경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존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균형감을 보여주었다. ‘신성한 것에 대한 갈구’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등은 이번 시집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보인다. 하지만 그 소재와 배경은 더 이상 범접하기 힘든 어떤 것이 아닌, 일상의 삶에 보다 가까운 것으로 변화했다. 시 속에 드러나는 ‘종교’나 ‘신’도 추상적인 관념이 아닌 생활 속에서 육화된 것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시인은 생명이 없는 일상 공간의 사물들과도 소통을 이루어낸다. 이러한 시선은 시집 뒤표지에 씌인 시인의 산문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다. 시인은 “문명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책상에, 컴퓨터에, 볼펜에, 구두에, 자동차에 혼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존재의 비밀을 이루는 이 신비의 세계는 맑은 눈으로 사물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시선으로 어루만지는 사람에게만 그 속살을 드러내 보인다”고 역설하고, “그러니 삼가 근신할 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것, 귀에 들리는 모든 것, 향기와 감촉을 주고받는 모든 존재를 조심스럽게 사랑하고 경외하고 받들 일이다”라는 말로 이번 시집의 방향을 밝히고 있다. 전혀 관계가 없이 동떨어진 두 개의 단어를 병렬시킨 제목 『마네킹과 천사』가 너무 시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시집에서 ‘마네킹’ ‘관세음상’ ‘자동차’ 같은 생명이 없는 것들이 그 나름의 정령을 가지고 대화하고, 삐죽거리고, 툴툴거리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일 것이다. 한편, 이 시집의 2부는 ‘황야 일기’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은 시인이 카자흐스탄을 여행하면서 쓴 시들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여행지의 풍경과 감상이 아니라 내면에 대한 성찰이 두드러진다. 이주 고려인의 후손들이 사는 마을을 돌아보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인생의 구체적인 면면들을 아프게 새기는 것이다. 그것은 시인으로 하여금 인생의 회환과 허무를 마주하게 하는데, 시인은 그것을 외면하거나 극복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끌어안는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삶을 끌어안는 것이 어떠한 에너지로 폭발하는지를 보여주는 시들이 3부와 4부를 이루고 있다. 그 폭발은 바로 ‘강렬한 생의 충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이미지가 선명한 단시들로 이루어진 3부에서 풍경이 객관적인 대상 묘사를 넘어, 시인에 의해 재해석되어 나타나는 것은 이 시집이 가진 특징이다. 풍경에 깊이가 더해진 것이다. 탁월한 감수성으로 풍경에서 꿈틀거림을 읽어내는 시인은, 이전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자세로 대상들을 깨워 흔들고 자신도 그 풍경의 일부가
콜센터 상담품질(QA) 관리사 실기편
럭스미디어 / 박종태 지음 /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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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미디어소설,일반박종태 지음
현장에 있는 콜센터 업무 종사자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도와 업무향상 및 자아실현과 직업적인 성장의 기회를 확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으며, 모니터링 평가와 서면 피드백 방법, 실제 녹취 예제를 통한 실전 평가 및 서면 피드백 실습 등을 설명하였다.PART 1 콜센터 운영관리 1. 콜센터 비전 및 목표 2. 콜센터 조직구성 3. 콜센터 채용 및 선발 4. 콜센터 이직관리 5. 동기부여 6. 콜센터 동기부여 7. 콜센터의 평가와 보상 8. 콜센터 경력관리 9. 콜센터의 시스템 관리 10. 콜라우팅과 콜블랜딩 필답형/기술형 예상문제 예상문제 정답 PART 2 콜센터 상담품질관리 1. 서비스 품질의 이해 2. 콜센터 QA 및 주요 업무의 이해 3. 콜센터 QA 업무 프로세스 및 주요이슈 4. 콜센터 상담품질 실무 5. 콜센터의 VOC와 고객 불만 관리 필답형/기술형 예상문제 예상문제 정답 PART 3 콜센터 교육 및 코칭 1. 콜센터의 개념과 역할 2.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이해와 특성 3. 콜센터 핵심역량 및 역량구분 4. 콜센터 리더십 5. 콜센터 조직문화 6. 콜센터 교육 및 훈련 7. 코칭 8. 피드백 스킬(Feedback skill) 9. 콜센터 보고서 필답형/기술형 예상문제 예상문제 정답 PART 4 모니터링 평가와 서면 피드백 1. 콜센터 모니터링 평가 및 서면 피드백의 이해 2. QA관리사 모니터링 평가 및 서면 피드백 작성 3. 모니터링 평가 및 서면 피드백 실전2014년 11월 제3회 자격증 실기 시험을 앞두고 실기편 출간 콜센터 QAA, QAD, 강사, 수퍼바이저, 상담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콜센터 운영에 대한 실무능력 검증 실전 예제 무료 mp3 파일 제공!!! 콜센터가 발전해 온 배경과 원인을 찾아보면 아주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콜센터 발전과 더불어 콜센터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역량이 곧 콜센터 조직의 역량이라는 점과 콜센터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마무리된다는 점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없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콜센터가 대형화, 고도화되는 상황에서도 콜센터에 근무하는 관리자를 포함한 직원들의 콜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나 역량 및 스킬은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콜센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력개발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던 다양한 인증 및 자격증이 있었지만, 너무 이론적인 측면에 치우쳐져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센터 상담품질 관리사(이하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은 기존 인증 및 자격증에 대한 한계와 문제점을 보완 및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콜센터 상담품질(QA) 관리사 실기편>은 현장에 있는 콜센터 업무 종사자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도와 업무향상 및 자아실현과 직업적인 성장의 기회를 확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으며, 모니터링 평가와 서면 피드백 방법, 실제 녹취 예제를 통한 실전 평가 및 서면 피드백 실습 등을 설명하였다.
2017 합격비법 5 : 제어공학
성안당 / 전수기 지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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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전수기 지음
기사·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실무자들을 위하여 저자는 20여 년간의 강단 강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어려운 수식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최소의 수식을 도입하여 각 장의 개념 파악에 노력하였으며,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마다 중요 문제를 단원핵심문제로 선정하고 각 문제마다 간결하게 Key Point를 제시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기사·산업기사 국가기술 자격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써, 과년도에 출제된 문제들이 대부분 출제되거나 유사 문제가 출제되므로 각 장마다 단원핵심문제 편에 과년도 출제 문제를 수록하여 다양한 문제를 통해 각종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머리말 출제기준 제1장 라플라스 변환 ① 정의 ② 간단한 함수의 라플라스 변환 ③ 라플라스 역변환 ④ 부분 분수에 의한 라플라스 역변환 제2장 전달 함수 ① 전달 함수 ② 제어 요소의 전달 함수 ③ 물리계와 전기계의 상대적 관계 제3장 블록 선도와 실호 흐름 선도 ① 블록 선도 ② 신호 흐름 선도 ③ 연산 증폭기 제4장 자동 제어계의 과도 응답 및 정상 편차 1. 과도 응답 ① 과도 응답에 사용하는 기준 압력 ② 자동 제어계의 시간 응답 특성 ③ 자동 제어계의 과도 응답 ④ 1차계의 과도 응답 ⑤ 2차계의 과도 응답 2. 편차와 감도 제5장 주파수 응답 ① 벡터 궤적 ② 보드(Bode) 선도 ③ 주파수 특성에 관한 제정수 제6장 안정도 ① 라우스의 안정 판별법 ② 후르비츠의 안정 판별법 ③ 나이퀴스트의 안정 판별법 제7장 근궤적 ① 근궤적 ② 근궤적의 작도법 제8장 상태 방정식 ① 상태 방정식 ② 특성 방정식 ③ z 변환 제9장 시퀀스 제어 ① 논리 시퀀스 회로 ② 논리 회로 제10장 자동 제어계의 개념 및 제어 기기, 제어계 설계 ① 제어계 ② 귀환 제어계의 기본적 구성과 용어 정의 ③ 자동 제어의 분류 ④ 피드백 제어계의 특징 ⑤ 제어 기기 ⑥ 제어계의 설계 부록 : 과년도 기출문제 * 2007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08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09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0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1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2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3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4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5년도 과년도 기출문제 * 2016년도 과년도 기출문제과년도 문제 분석을 통한 필수 핵심 암기문제와 Key Point 제시 <합격비법 시리즈 5. 제어공학!!> 기사·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실무자들을 위하여 저자는 20여 년간의 강단 강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어려운 수식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최소의 수식을 도입하여 각 장의 개념 파악에 노력하였으며,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마다 중요 문제를 단원핵심문제로 선정하고 각 문제마다 간결하게 Key Point를 제시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기사·산업기사 국가기술 자격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써, 과년도에 출제된 문제들이 대부분 출제되거나 유사 문제가 출제되므로 각 장마다 단원핵심문제 편에 과년도 출제 문제를 수록하여 다양한 문제를 통해 각종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징 및 출판사 서평 첫째, 체계적이고 상세한 이론 해설 출제기준에 맞게 체계적인 구성으로 상세하게 이론을 해설하였다. 둘째, 각 단원별 필수 핵심 암기문제와 “Key Point” 제시 본문의 각 문제마다 간결하게 Key Point를 제시하여 이론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셋째, 42년간 출제된 과년도 기출문제 완전 분석 수험생들이 반복하여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42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였으며 문제를 풀며 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단원핵심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 넷째, 최근 기출문제 풀이 무료 동영상 최근 기출문제 풀이를 무료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더욱 더 쉽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화
미래의창 / 김지현 (지은이)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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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김지현 (지은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비접촉 음성 인터페이스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음성인식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재택근무 등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산업 곳곳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보이면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생태계를 구축한 AI 플랫폼은 앞으로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아마존, 구글, SKT,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 음성인식 AI 플랫폼 선점을 위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이 책은 음성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스마트 스피커, 사물 인터넷 시대의 클라우드,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AI 플랫폼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AI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검색, 커머스, 광고, 스마트홈, 제조업과 통신업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AI 기술을 이용해 기업을 혁신하고 변화를 가속화할지를 자세하게 다룬다.서문 프롤로그 1장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 3번째 디바이스, 스마트 스피커 음성 인터페이스의 진화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 2장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혁신 사물 인터넷 시대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세상이 열리다 보안과 사생활 보호의 이슈 3장 AI 플랫폼의 탄생 플랫폼 비즈니스의 역사 플랫폼 승자의 조건 AI 플랫폼 생태계 AI 플랫폼의 진화와 영향 4장 AI 플랫폼 전쟁의 시작 아마존 vs. 구글 확실한 우위 없는 예측불허의 한국은 3파전 5장 AI 플랫폼이 가져올 비즈니스 혁신 관련 비즈니스의 성장 기회 검색의 대체, 커뮤니티의 진화 커머스의 변화와 기회 광고 시장의 지각변동 6장 AI 플랫폼과 킬러앱 킬러앱의 배경은 보급 대수 AI 플랫폼에서의 킬러앱 전망 스마트홈에서의 서비스 경험 7장 산업의 변화, 기업의 도전, 개인의 일 융복합 산업 패러다임의 시작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개인이 일하는 법 에필로그음성인식 AI 플랫폼 선점을 위한 전쟁의 시작 아마존, 구글, SKT, 네이버, 카카오, 삼성… 승자 독식의 시대가 온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비접촉 음성 인터페이스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음성인식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재택근무 등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산업 곳곳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보이면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생태계를 구축한 AI 플랫폼은 앞으로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아마존, 구글, SKT,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 음성인식 AI 플랫폼 선점을 위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화》는 음성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스마트 스피커, 사물 인터넷 시대의 클라우드,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AI 플랫폼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AI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검색, 커머스, 광고, 스마트홈, 제조업과 통신업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AI 기술을 이용해 기업을 혁신하고 변화를 가속화할지를 자세하게 다룬다. 스마트 스피커가 그리는 AI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말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전 세계적으로 2억 대, 국내에서는 1천만 대 이상(2019년 기준)이 보급되면서 대중화의 물꼬를 튼 스마트 스피커는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새로운 AI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미 음성인식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가 냉장고, 세탁기, TV 등 집 안의 가전기기와 많은 사물들에 내장되면서 음성인식 AI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는 주변에 있는 어떤 사물이든 상관없이 음성으로 명령만 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존과 차원이 다른 자동화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아리아, 굿나잇” 순간 집 안 전체가 소등되고, 에어컨은 3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지며, 공기청정기는 수면 모드로 바뀐다. 설정해둔 명령어를 음성으로 말하면 자기 전에 불을 끄기 위해 매번 침대에서 다시 일어날 필요 없고, 일일이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의 상태를 조작하지 않아도 설정한 여러 단계의 일들이 한꺼번에 처리된다. 굳이 스마트 스피커가 아니어도 된다.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는 주변의 모든 기기와 사물이 알아서 말뜻을 이해해 명령을 실행한다.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냉장고에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를 작동시켜달라고 할 수 있고 현관의 불이 켜지고 아이 방의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면 아이가 집 근처에 왔다는 걸 알 수 있다. “OK 구글, 나 오늘 힘든 하루였어” “위로가 되는 음악 들려줄까요?” 아이 방에서 대화 소리가 들린다. 기존의 묻고 답하는 방식을 넘어 사람에게 말하듯 AI 어시스턴트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 스피커는 아이의 친구이자 선생님이다.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마트 스피커에 물어보면 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일일이 찾았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고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공부를 하니 공부가 재밌어졌다. “알렉사, 작년에 독일에서 판매된 신제품의 매출과 미국에서의 매출을 비교해줘”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자료가 너무 많지만 일일이 컴퓨터 파일을 뒤지거나 자료를 찾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스피커에 음성으로 명령하고 결과도 음성으로 들으면서 바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업무 자동화 기능을 이용하면 독일 제휴사에 이메일을 회신할 때 번역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 없이 회신할 내용을 음성으로 말하면 바로 독일어로 번역해서 이메일에 타이핑해준다. 회의 시간도 10분 전에 미리 알람으로 알려주고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스마트 스피커에서 바로 화상회의에 연결된다. 음성인식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숙하게 침투하면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구로서 기업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신사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기대효과가 높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AI 플랫폼 비즈니스는 앞으로 개인의 일상을 넘어 사회와 기업, 그리고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음성인식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이토록 바꿔놓을지 말이다. 이는 개인의 삶을 넘어 기업과 나라 그리고 전 세계를 멈추게 만들었고, 다시 재가동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촉발시켰다. 그 변화의 중심에 음성인식 AI가 있다. 비접촉식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음성인식 AI 어시스턴트는 모든 것을 언택트로 연결한다. 키보드를 타이핑하고 마우스를 클릭하고 화면을 터치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말하면 된다. 아마존, 구글, SKT,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 국내외 기업들은 이미 음성인식 AI를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로 보고 AI 플랫폼 비즈니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 AI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로 주목받으면서 AI에 관한 도서가 다수 출간되었지만 실제로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책은 없다. 이 책은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키운 음성 인터페이스, 즉 대화가 가능한 말하는 음성인식 AI로 새롭게 변화될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를 보여줌으로써 AI 플랫폼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한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 스피커를 시작한 SKT에서 관련 전략을 직접 짜며 이론과 실전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전략가인 저자가 스마트 스피커가 그리는 AI 플랫폼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기업 혁신과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도 담고 있다. 음성인식 AI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AI 플랫폼이 주도할 앞으로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아내는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현관 초인종과 열쇠, 그리고 자동차까지 모든 기기를 스마트 스피커에 연결해서 집 안 살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스마트 냉장고를 통해 냉장고 속 식품들을 확인하고 유통기한이 1주일이나 지난 양배추와 우유를 잊지 말고 내다 버리라고 말해준다. 오늘 저녁은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 된장찌개를 하라며, 냉장고 도어 디스플레이에 레시피를 보여주기도 한다. 새로운 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 스피커다. 특히 코로나-19 이슈로 비대면 비즈니스, 즉 언택트 사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음성을 이용해 조작 가능한 AI 기술은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비즈니스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 스마트 스피커 역시 가정을 시작으로 여러 공공 영역에서 활용 가치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간단한 죽음
현인 / 기쿠치 칸, 요사노 아키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미야모토 유리코, 데라다 도라히코, 사사키 구니, 오카모토 기도, 다니자키 준이치로, 하마오 시로, 구니키다 고쿠시, 고가 사부로 /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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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소설,일반기쿠치 칸, 요사노 아키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미야모토 유리코, 데라다 도라히코, 사사키 구니, 오카모토 기도, 다니자키 준이치로, 하마오 시로, 구니키다 고쿠시, 고가 사부로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스페인 독감. 1세기나 전의 일이었으니 그 대처법에 지금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마스크, 예방주사,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언론의 보도행태와 정부의 대응까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00년 전,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을 당시 우리의 모습을 어땠을까?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스페인 독감 대유행 당시를 배경으로 쓰인 여러 글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코로나19 대유행에 직면한 현재의 우리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마스크, 예방주사(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 채 만들어졌기에 예방의 효과는 없는 것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언론의 보도행태, 정부의 대응 등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세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간단한 죽음 ― 기쿠치 간 감모의 병상에서 ― 요사노 아키코 마스크 ― 기쿠치 간 죽음의 공포 ― 요사노 아키코 신처럼 나약한 ― 기쿠치 간 편지 중에서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노부코 ― 미야모토 유리코 이상한 이야기 ― 데라다 도라히코 재채기 ― 사사키 구니 이층에서 ― 오카모토 기도 도상 ― 다니자키 준이치로 도상의 범인 ― 하마오 시로 감기 한 다발 ― 구니키다 고쿠시 덫에 걸린 사람 ― 고가 사부로100여 년 전 세계를 죽음으로 몰아간 스페인 독감 그 이후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지금의 코로나19 대유행과 매우 흡사한 양상을 보였던 스페인 독감 대유행 당시의 모습.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스페인 독감. 1세기나 전의 일이었으니 그 대처법에 지금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마스크, 예방주사,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언론의 보도행태와 정부의 대응까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00년 전,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을 당시 우리의 모습을 어땠을까? 100년 전과 지금, 바이러스를 마주한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중국 우한에서 첫 번째 감염자가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지구촌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자, 인류는 100여 년 전 우리가 마주했던 상황을 다시 떠올리기 시작했다.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전 세계를 휩쓸었던 스페인 독감 대유행 당시의 상황이 바로 그것이다. 스페인 독감의 시작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1918년 봄에 미국에서 시작됐고(제1차 유행), 당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위해 유럽으로 건너간 미국 병사들에 의해 유럽 및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처음 미국에서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경증에 그쳤으나 유럽으로 옮겨간 이후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 것인지 보다 치사율이 높은 인플루엔자가 확인되었고 8월부터 맹위를 떨치기 시작했다(제2차 유행). 그리고 1918년 겨울부터 1919년 봄까지 제3차 유행이 있었다. 이 스페인 독감으로 우리나라에서만도 14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전 세계적으로는 2,500만~5,000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바이러스를 분리해내는 기술이 없었기에 대유행의 원인을 알지 못했으나 2005년에 알래스카에 묻혀 있던 한 여성의 폐 조직에서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 재생하는 데 성공하여 그 원인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스페인 독감 대유행 당시 우리들의 삶은 어땠을까? 스페인 독감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었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는 얼마나 달랐을까?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스페인 독감 대유행 당시를 배경으로 쓰인 여러 글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이 책의 글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테지만, 바이러스의 존재조차 몰라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 채 맞이한 상황이었으니 코로나19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있는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이었으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코로나19 대유행에 직면한 현재의 우리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마스크, 예방주사(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 채 만들어졌기에 예방의 효과는 없는 것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언론의 보도행태, 정부의 대응 등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세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스페인 독감 대유행 당시의 일반 생활과 문학가로서 그 속에서 느꼈던 섬세한 마음의 울림, 스페인 독감을 소재로 전개되는 추리소설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글들을 통해서 10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시기 바란다. 지난 100여 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자화자찬하는 인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바이러스 앞에서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제비뽑기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작은 행복감에 잠겨 있는 듯했다. 유행성 감모로 덧없이 세상을 떠나버린 사와다를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 추운 밤에 위험한 병실에서 밤샘을 해야 하는 사람은 그 다음으로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 두 가지 위험에서 깨끗하게 벗어났다는 행복한 의식이 모두의 마음속에 잠겨 있는 듯했다. ―「간단한 죽음」 중에서 정부는 어째서 좀 더 선제적으로 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 포목점, 학교, 흥행물, 대형 공장, 커다란 전람회 등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의 일시적 휴업을 명령하지 않은 걸까요. 그러면서도 경시청의 위생과는 신문을 통해서 이러한 때에는 가능한 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학교의도 역시 마찬가지 말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사회적 시설에 통일성과 철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민이 피할 수 있는 재앙을 얼마나 많이 피하지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감모의 병상에서」 중에서 “병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염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야만인의 용기야. 병을 두려워하여 전염의 위험을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 문명인의 용기지. 누구도 더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때 마스크를 쓴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야. 하지만 그건 겁쟁이가 아니라, 문명인으로서의 용기라고 생각해.” 나는 이런 말들로 친구들에게 변명했다. 또 마음속으로도 얼마간은 그렇게 믿고 있었다. ―「마스크」 중에서
도경선생 명리강좌 천간지지론
지식과감성# / 김문식 (지은이) / 2024.09.25
5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김문식 (지은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이 무엇인지 천간오행(天干五行)이 가진 특성을 계절별로 설명해 놓았다. 이것을 자기 사주에 적용시키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이 되는 것이다. 또한 환경에 적합한 시기와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춘 자기준비와 활용을 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니 이 또한 자신의 사주와 대입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에서 좋은 시기와 불리한 시기를 알 수 있도록 기술하여 놓았다.들어가며 서론(序論) 명리학의 서론(序論) 음양(陰陽) 오행(五行) 천간론(天干論) 천간론(天干論) 갑목(甲木)과 을목(乙木) 을목(乙木) 을목(乙木) Ⅰ 을목(乙木) Ⅱ 병화(丙火)와 정화(丁火) 火 병화(丙火) 정화(丁火) 무토(戊土)와 기토(己土) 무토(戊土) 기토(己土) Ⅰ 기토(己土) Ⅱ 경금(庚金)과 신금(辛金) 경금(庚金) 신금(辛金) 임수(壬水)와 계수(癸水) 임수(壬水) 계수(癸水) 지지론(地支論) 십이지지(十二地支)의 활용법 지지(地支) 나열법 십이지지(十二地支) 자월(子月) 축월(丑月) 인월(寅月) 묘월(卯月) 진월(辰月) 사월(巳月) 오월(午月) 미월(未月) 신월(申月) 유월(酉月) 술월(戌月) 해월(亥月) 기세(氣勢)의 판단 개요(槪要) 기세(氣勢)의 이해 일간(日干)의 체용(體用) 기세(氣勢)를 판단하기 위한 학습 순서 체용(体用)과 희용(喜用), 희기(喜忌) 사주(四柱)를 판단할 때 춘분(春分) ~ 하지(夏至) 가을(金) 수화(水火) 용신(用神)의 용도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왕쇠강약(旺衰强弱) 왕쇠강약(旺衰强弱)이란 왕쇠강약(旺衰强弱)의 활용법 천간(天干)의 용(用) 천간오행(天干五行)의 개요(槪要) 화(火)가 하는 일(火의 用) 정화(丁火)가 하는 일 보충설명 정리 글을 마치며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요소 중 반드시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물과 공기 그리고 태양과 우리가 살아가는 땅이라는 공간이다. 이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준 기반이 된다. 이 환경을 통해서 인간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경쟁도 하고 배려도 하면서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는 반드시 어떤 법칙이나 질서가 존재하고 사회적 시스템이 작용하는데, 우리는 그런 규칙과 질서를 지키면서 살아가게 된다. 우리가 태어날 때 태양의 영향과 그 궤도를 돌고 있는 수금지화목토(水金地火木土)라는 행성(行星)의 위치변화에 따른 영향뿐 아니라, 조상의 우성인자(優性因子)나 열성인자(劣性因子)까지 물려받게 된다. 여기에는 자신의 선천적(先天的) 재능이나 잠재력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신이 가진 경쟁력이 되며 자신이 해야 할 임무이기도 하다. 그럼 타고난 이 삶을 순응해서 사는 것이 곧 운명에 순응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후천적으로 새로운 재능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잠재력이나 재능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명리학에서는 이를 기신(忌神)이라 한다. 소위 운명을 개척하는 자에 속하게 된다. 그럼 운명을 거부하는 자는 후천적인 자기 계발도 하지 않으면서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잠재력도 개발하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이 무엇인지 천간오행(天干五行)이 가진 특성을 계절별로 설명해 놓았다. 이것을 자기 사주에 적용시키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이 되는 것이다. 또한 환경에 적합한 시기와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춘 자기준비와 활용을 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니 이 또한 자신의 사주와 대입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에서 좋은 시기와 불리한 시기를 알 수 있도록 기술하여 놓았다.본서(本書)인 천간지지론(天干地支論)에서는 수화목금토(水火木金土)라는 오행(五行)이 지닌 고유한 특성이 인간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상생상극(相生相剋)이란 시간의 변화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계절에 따른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고 거기에 맞춰 대응해 간다면 현명하고 실용적인 삶이 될 것이다. 특히 명리학을 통해 상담을 직업으로 하시거나 컨설팅을 하시려는 선생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학문의 특성상 한 번에 모든 것을 숙지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반복적인 학습을 권장드린다.- 본문 '들어가며'에서
김택영
보고사 / 연변대학교 조선문학연구소 엮음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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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사소설,일반연변대학교 조선문학연구소 엮음
간행사 … 5 일러두기 … 11 김택영 한시에 대하여·곽미선 … 27 【乙巳稿】(1905년) 六日 自漢城?眷出仁川 將往淸國上海 書別李茂才(範仲)三首 6일에 한양으로부터 가족을 이끌고 인천으로 출발하였다. 장차 청나라 상해로 떠나면서 시로 이무재(범중)와 이별한 세 수를 짓다 37 九日發船作二首 9일에 배가 떠날 제 2수를 짓노라 38 至上海 상해에 이르러 38 晩乘小輪船 向蘇州 저녁에 작은 배를 타고 소주로 향하며 39 姑蘇懷古 고소의 역사를 회상하며 40 上海晤張嗇菴修撰有贈 상해에서 장색암 수찬을 만나 주노라 40 十月三日夜 自上海小東門 乘輪船入揚子江 10월 3일 밤에 상해 소동문에서부터 배를 타고 양자강으로 들어가다 42 四日至通州大生紗廠 贈張退翁觀察叔儼 4일에 통주 대생방적공장에 이르러 장퇴옹 관찰 숙엄에게 주다 44 金平季贈詩 有“老臣不作他人婦 携取妻?下九州”之語 感而謝之 김평계가 써준 시에 ‘노신은 타인의 아내가 되지 않겠으니 처자식 데리고 구주에 내려가네’라는 구절이 있는데 느낌이 있어 감사를 드리다 45 贈王少屛諸眞長二君 왕소병, 제진장 두 분에게 46 退翁?食物八種 兼贈女兒女學士章服新制一襲 作此謝之 퇴옹이 음식물 여덟가지를 보내오고 아울러 딸아이의 여학생 옷 한 벌을 새로 지어 주었다. 이를 지어 사례하다 46 追感本國十月之事 우리나라 10월의 일을 추억하며 47 【丙午稿】(1906년) 月夜步河岸 懷江易園 달밤에 강가를 거닐며 강역원을 생각하노라 49 同王少屛游奎星樓 왕소병과 함께 규성루에서 노닐며 49 謝吳生見訪 吳卽乙巳至通州時 同宿於舟中者也 오생의 방문을 감사하며 - 오생은 곧 을사년에 통주에 이를 때 함께 배에 묵었던 분이다 51 【丁未稿】(1907년) 正月 第四子生 名曰光續 志喜示室人 정월에 넷째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광속이라 하였다. 기쁨중국조선민족문학대계 전30권 완간 19세기 말에 시작된 민족의 이동기, 중국에 정착한 한인 사이에서 창작된 문학 작품이 전집 출간 과경(跨境)민족으로서의 중국 조선민족은 19세기 후반이래로 수차의 문화적 격변의 시대를 살아왔다. 이른바 개화기의 격류 속에서는 전통문화와 서구문화사이의 갈등, 한문학과 국문문학 간의 교체를 경험했고, 식민지시대에는 국문문학의 문체혁신과 일제에 의해 책동된 전통문화의 쇄멸 말살이라는 시련을 겪기에 이르렀다. 이런 변화와 역경 속에서도 중국 땅에 망명하였거나 이 땅에서 유ㆍ이민 혹은 정착민으로 생활해온 우리 겨레의 지조 있는 애국문인들은 결코 붓을 던지지 않았다. 류인석, 김택영, 신규식, 신채호, 안중근, 리상룡, 김정규, 김소래, 최서해, 염상섭, 주요섭, 최상덕, 강경애, 현경준, 김창걸, 안수길, 박영준, 황건, 김조규, 윤동주, 박팔양, 이육사, 함형수, 리학성, 천청송, 김학철, 윤해영, 채택룡, 설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문학도와 시인, 작가들이 바로 필설로 그 시대를 증언해온 대표적인 지성인들이다. 그들이 남긴 풍부한 문학유산은 그동안 중외(中外)학자들에 의하여 적지 않게 발굴 연구되었으나, 지금까지의 연구는 단편적인 자료에 근거를 둔 것으로서 그 진면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 조선족과 광복 전 재중 한인, 조선인들의 문학 자료를 체계적으로 발굴, 정리, 출판하는 것은 정체(整.)적인 민족문학연구에서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남긴 문학 자료는 지금도 중국각지와 해외의 여러 도서관, 박물관, 문서보관소에 신문, 잡지, 일기, 필사본, 프린트본, 활자본 등 형식으로 흩어져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본 대계는 선배들이 중국 땅에 남긴 문학 자료들을 집대성하여 후세인들로 하여금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 발양하며 문학, 언어, 역사, 민속, 언론, 사회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학계인사들에게 연구 21세기 중국 조선민족 문화의 새로운 비약을 위한 계통적인 연구 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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