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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송곳
자음과모음(이룸) / 김경욱.김상영.김연수 외 지음 / 2001.11.15
8,000원 ⟶ 7,200원(10% off)

자음과모음(이룸)소설,일반김경욱.김상영.김연수 외 지음
리틀빅혼 연대기 - 김경욱 ... 9 흐르는 물처럼 - 김상영 ... 51 그 상처가 칼날의 생김새를 닮듯 - 김연수 ... 81 언론낙서백일장 - 김종광 ... 111 오리가 떠메고 간 겨울 호수 - 김호창 ... 157 습기 - 정영문 ... 229 고래가 올 때 - 조헌용 ... 263이룸에서 매년 선보일 의욕적인 작가들의 문학세계'靑春' 시리즈는 새로운 작품 세계에 대해 치열하게 모색하고 하고 잇는 남녀 작가들의 중·단편집이다. 여기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어느 문예지나 여타 매체에 실린 적이 없는 신작들이다. 굳이 남성 작가와 여성 작가 편을 따로 분리해서 두 권으로 만든 것은 과거에 비할 바 없이 여성작가들이 질적으로나 양적인 면에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위축된 양상을 보이는 남성작가들의 현황을 고려, 2000년대의 새로운 문학 상황을 나누어 살펴보고자 했기 때문이다.《이상한 오렌지》는 여성작가의 작품 속에서, 《주머니 속의 송곳》은 남성작가의 작품 속에서 의미가 있는 단어를 찾아내어 그 책의 제목으로 정했다. 2001 청춘 시리즈 남녀편 각각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대변하는 어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靑春'이라는 시리즈 이름에 대하여일견 복고적이면서도 정감 어린 그 타이틀 명을 '靑春'이라고 한 것은 이 새로운 시리즈에 작품이 실린 작가들이 '靑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두 젊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의 문제의식이 그만큼 본격적이고 새롭다는 뜻이며, 단순히 새롭다는 말에 식상해 버린 독자들의 감각에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도 연령이나 등단 연도에 관계없이 새로운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남녀 작가들을 선정해 새로운 세계의 소설작품들을 해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재미있는 것은, '청춘' 이라는 시리즈 제목에 대한 설문 결과, 30대 후반 이상의 연령에서는 '청춘'이라는 단어가 매우 식상한 단어라고 생각하고, 30대 초반 이하의 연령층에서는 '재미있다, 차라리 신선하다'라는 반응이었다. 작품 경향남성작가 편 《주머니 속의 송곳》에서 김연수의 은 광주항쟁이 있던 1980년 늦동이를 가진 아버지와 어머니를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과 그 언니. 이사간 경상도에서 전라도 사람을 억세고 질긴 사람들이라는 편견 속에서 멸시를 받으며 아버지가 예전에 스크랩해 두었던 기사들을 보며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그리고 현실의 상황을 되새긴다는 내용으로 마음에 잔잔한 파고를 일게 만드는 작품이다. 저자 소개리틀빅혼 연대기: 김경욱1971년 전남 광주 출생. 서울대 영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 과정 수료. 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 가 당선되며 등단. 소설집 《바그다드 카페에는 커피가 없다》《베티를 만나러 가다》, 장편 《아크로폴리스》《모리슨 호텔》 등 발표. 흐르는 물처럼: 김상영1997년 《문화일보》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가 당선되며 등단. 단편 등 발표. 그 상처가 칼날의 생김새를 닮듯: 김연수1970년 경북 김천 출생. 성균관대 영문학과 졸업. 93년 시 외 4편을 《작가세계》에 발표하며 등단. 소설집 《스무살》, 장편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7번국도》《?A빠이 이상》 등 발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 제14회 동서문학상 수상. 언론낙서백일장: 김종광1971년 충남 보령 출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98년 《문학동네》 문예공모에 이 당선되며 등단.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발표. 오리가 떠메고 간 겨울 호수: 김호창1969년 강원 삼척 출생. 94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며 등단. 장편 《꿈꾸는 자의 사랑법》《해질 무렵 현기증》 등 발표. 습기: 정영문1965년 경남 함양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96년 《작가세계》에 장편 을 발표하며 등단.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장편 《핏기 없는 독백》, 중편 《하품》 등 발표. 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제12회 동서문학상 수상. 고래가 올 때: 조헌용1973년 전남 고흥 출생.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가 당선되며 등단
세계는 넓고 아픈 사람은 많다
청년의사 / 서원석 지음 / 2017.03.15
15,000원 ⟶ 13,500원(10% off)

청년의사소설,일반서원석 지음
서원석의 <세계는 넓고 아픈 사람은 많다>. 저자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사무총장으로 봉직하는 동안 깨닫고 배운 내용들을 정리했다. 또한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몽골, 르완다, 탄자니아,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 곳곳에서 경험한 내용들도 함께 공유한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 생소한 분야인 국제보건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핵심 단어와 개념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감사의 말 제1장 한국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 한국에 없다 -도쿄 보편적건강보장 정상회의 -본질에서 벗어나면 탈선한다? -한국의 수준은 정말 세계적인가? -선수는 다른 선수를 알아본다? 제2장 세브란스, 한국을 넘어 몽골을 깨우다 -이어지는 세브란스의 역사 -연세친선병원의 의의 -한국 최초의 醫師들? 義士들? -몽골비사 제3장 한국의 핵심 경쟁력, 사람 -바가모요의 땅, 탄자니아에서 한국으로 온 사람들 -훈련을 넘어 자기계발로 -두뇌유출 대국, 한국 -세계보건기구 특별상, 이종욱 기념상 제4장 중국은 왜 아프리카를 전폭적으로 돕고 있을까? -시바 여왕 -21세기 랜드러시,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의 동기 -질병과 빈곤의 악순환 -짐마대학교 의과대학 통합모자보건사업팀 제5장 필리핀이 선물한 통일벼, 한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다 -기적의 쌀, 통일벼 -원조효과성 -가치관의 변화가 개발의 시발 -필리핀 결핵관리 역량강화 사업 제6장 개발에 이르는 머나먼 길 -세상의 끝 반다아체 -구호와 개발 -주인의식과 지속가능성 -콩고 지역사회보건개발 사업 제7장 역마살의 디아스포라, 의지의 한국인 -이태준 기념공원 -의지의 한국인 -아픔을 통해 깨어나다 -고려인들의 활동 무대, 중앙아시아 제8장 뿌리 깊은 미래, 주민운동 -르완다 학살의 아픈 기억 -한국 보건의료 분야 발전의 단계들 -가족계획협회의 참담한 성공 -킬링필드에서 제9장 한국형 공적개발원조는 헛된 꿈일까? -우즈베키스탄 소아과학회 -스마트보건의료체제와 삼중지연 -참여적 지식공유 -호라즘공화국의 수학자 제10장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첫 번째 국제개발협력 -나는 한국인이다 -돌봄과 치료 -시각의 변화수원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자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사무총장으로 봉직하는 동안 깨닫고 배운 내용들을 정리했다. 또한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몽골, 르완다, 탄자니아,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 곳곳에서 경험한 내용들도 함께 공유한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 생소한 분야인 국제보건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핵심 단어와 개념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국제보건 분야 입문자들에게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현장 상황 중심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분야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데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다. 원조 수원국에서 지원국으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는,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책을 강구하고 보완해 갈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게 되었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선진국의 의료적 지원과 구호를 받던 나라였던 한국이 이제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단기적인 구호는 물론 장기적인 지원까지도 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이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에게 한국의 경험을 전수하고, 도움을 받는 나라 스스로 우리가 경험한 것과 같은 과정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미 많은 사업들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원조무용론의 등장 그러나 공적개발원조가 원조를 받는 나라의 필요나 우선순위와 관계없이 지원국의 경제적인 이익과 정치적인 영향력을 위한 의도에서 이루어지면, 수혜국들이 원조를 통해서 도움을 받기보다는 원조로 인해 더욱더 회복될 수 없는 상처와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이는 천연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장이 되어 버린 나라들에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원조를 받은 나라의 경제성장이 원조에 의존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들은 지난 10년간 5~1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다른 대륙에 비해 최소 1%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얼핏 보면 아프리카가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약 7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아직도 하루에 1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빈곤층에 속한다. 이들의 삶은 과거에 비해 나아지기는커녕 더욱더 빈곤의 늪에 깊이 빠져드는 추세다. 이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은 전적으로 지원국에 대한 지하자원의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국가들 대부분의 재정지출에 있어 해외원조의존도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잠비아에서 태어난 담비사 모요(Dambisa Moyo)는(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판한 경제학자이며 최근에는 다보스포럼에도 초청되어 차세대 지도자로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자신의 베스트셀러 《죽은 원조(Dead Aid)》에서 과거 미국이 전후 서방에 지원한 ‘마샬플랜’ 성공에 고무된 잘못된 원조정책이 오히려 아프리카를 더욱더 깊은 빈곤으로 인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당장에 원조를 중단해야 한다는 ‘원조무용론’까지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구호의존성의 증가는 원조효율성의 하락 구호는 지원국에 대한 수원국의 의존성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갑자기 일어난 자연재해와 재난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상처를 받은 사람에 대한 올바른 태도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구호에 나서는 것은 사실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생선을 잡아다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적절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개발은 단지 훈련을 통해 행위에 변화가 오는 과정이 아니다. 연수 후보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착실하고 믿음직스럽던 사람이 연수를 위해 자신의 나라를 벗어나 환경이 변화하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외부자극과 환경이 변함에 따라 쉽게 과거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퇴보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더 기본적인 것이 변해야 한다. 따라서 지역사회 또는 공동체 개발 과정이 단지 사업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 단지 사업만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장기적인 변화나 개발을 일어나게 할 가능성을 매우 낮게 만든다. 오래 지속되는 변화는 외부자원이 모두 소진되고 외부인이 모두 돌아가고 난 이후에 비로소 그 영향력과 의의가 평가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사업 과정에서 공동체나 지역사회 구성원 중의 일부나 다수가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을 발전시키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 사업은 지속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업이 된다. 수많은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갖지 못했다. 오직 해당 사업의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만 변화가 일어나고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지속되는 한에서만 변화가 일어나다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및 공동체 개발의 핵심은, 동일한 지역적·기능적 경계를 가지며 많은 것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갖는 집단이 스스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나 기반을 마련해 주는 과정이다. 재난이나 재해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상태를 원상태로 회복시키려 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하는 질병이나 환경의 문제들을 구성원들을 대신해서 그저 해결해 주는 과정이 아니다. 그에 관련된 지식이나 기술을 단지 전수해 주는 교육이나 훈련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주인의식과 지속가능성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다섯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비전이다. 개발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분명히 알고 시작해야 중간에 돌아가거나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업이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전이 없는 나라는 망한다. 비전은 최고지도자나 리더들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과 구성원에게 공유되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동기 또는 인센티브다. 비전이 아무리 훌륭해도 나와 상관이 없으면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발전 과정이 매우 더디게 진행된다. 이러한 수많은 예를 사회주의 체제의 조직과 사람들에게서 관찰할 수 있었다. 그것이 박애정신이나 전문가정신 등의 내적인 동기에서든, 보너스나 개발을 통한 변화로 자신이 누리게 되는 외형적 이득에서든, 자신에게 그 사업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때 모두가 힘을 합해 일할 수 있다. 세 번째 요소는 개발의 과정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이다. 대부분의 개발 사업은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다. 우리가 소위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지식이 어떤 지역에서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지식이 되기도 한다. 거창한 첨단기술이 아니라 현지에서 활용 가능한 적정한 기술이 필요하다. 외부에서 반입된 기술은 유지와 보수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어 지속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지식이나 기술이 없으면 사업의 진척이 어려워지고, 따라서 사업에 관여하는 사람들을 항상 불안해진다.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관여하는 사람들이 모두 불안한 마음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네 번째 요소는 자원이다. 개발 과정에는 필수적으로 자원이 요구된다. 그것이 인적자원이든 물적자원이든, 자원이 없는 개발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보면 된다. 비전이 있고, 동기가 부여되어 있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도 있지만, 필수적인 자원이 없을 때 우리는 결국 절망하게 된다. 과정 자체가 시작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요소는 실행계획이다. 앞의 네 가지가 모두 갖추어졌다면 반드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사업과 개발의 과정을 정하고, 자원의 활용계획 및 행정처리절차 등이 설정되어야 한다. 그래야 잘못된 출발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보편적건강보장의 핵심 개념은 크게 세 축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축은 국민 모두가 보건의료체제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위 접근성이다. 차별 없이, 빈부와 지위에 상관없이 건강권을 지킬 수 있는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개념이다. 전국민의료보험이 시행되고 있는 한국에서는 비교적 쉽게 누구나 의료시설에 접근할 수 있다. 두 번째 축은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질병의 감소와 치료에 충분한 수준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들과 의료기관을 전전해도 전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병이 악화된다면 건강권이 보장되고 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건강권을 전 국민에게 보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 세 번째 축은 그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음에 있어 극심한 재정적인 부담이 없어야 하고, 이를 통해 파산이나 심각한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의술을 제공한다고 하는 미국과 프랑스가 이루지 못한 분야가 바로 이것이다. 미국의 의료비는 일반 국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데다가, 지불하는 보험료에 비해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 둘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의료인들의 희생을 담보로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보험료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한 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의료비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빈곤층도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의료보호 및 각종 보장 제도들을 통해 가정경제의 파탄이 오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_ 제1장 〈한국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 한국에 없다〉 중에서 몽골과의 국제개발협력의 역사는 1911년 세브란스의학교 2회 졸업생 이태준이 울란바토르에 정착해 살면서 당대 최고의 의학기술을 통하여 백성들의 필요를 채움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러한 그의 활동은 고종과 알렌에 의해 시작된 국제개발협력의 산물인 제중원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세브란스의학교의 설립 정신과 고종의 민족주의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태준 선생의 봉사와 헌신적인 삶이 그 결실을 맺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의 정신을 이어받은 후배들의 노력을 통해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_ 제2장 〈세브란스, 한국을 넘어 몽골을 깨우다〉 중에서 이렇게 직접 나서서 현지의 필요를 채워 주는 형태의 직접사업은 해당 나라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주거나 지속적으로 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사업에 관여하던 사람이 과로나 재정지원의 중단 등으로 더 이상 사업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이러한 사업이 고통을 당하는 나라들에 당장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없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 때문에 현지인들의 필요를 직접 채워 주는 사업을 진행하던 사람들은 곧 자신이 현지의 엄청난 필요들을 모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과 함께 일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나누어 감당해 줄 조력자를 찾게 된다. 그러한 조력자들에게 자신이 하던 일 중에서 비교적 단순하고 기계적인 작업들을 나누어 줌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거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_ 제3장 〈한국의 핵심 경쟁력, 사람〉 중에서
옷으로 세상 여행
이담북스 / 송명견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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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취미,실용송명견 (지은이)
옷은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도 하고 때론 부담스럽고 곤혹스럽게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삶의 전쟁터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무기’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떤 전쟁을 누구와 어떻게 치를 것이냐에 따라 적절한 무기가 필요한 것처럼 옷도 그렇다. 알맞게 입음으로써 삶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이야기다. 시대를 초월하여 상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런 힘을 가진 옷으로 세상을 보고 옷의 본질이 무엇인지, 또 그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역설하고자 했다. 나아가 요람에서 무덤에까지 입어야 할 이 옷을 통해서 각자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Prologue Part 1. 역사를 바꾼 패션 목화가 빚어낸 역사의 아이러니 비건 패션은 성공할까 나폴레옹의 모자 패션 혁명가 이브 생 로랑 청바지 혁명 염료 이야기 1 염료 이야기 2 Part 2. 세월 속의 옷, 삶 속의 옷 장갑은 ‘귀하신 몸’이었다 모자대국 멋과 유행을 다듬은 ‘상의원’ 고려에서 유행했던 중동의 부르카 상투 자르기와 삭발 지총 미투리와 슈즈트리 올림픽 빛낸 조상들의 방한 복식 양의 위력 체크무늬의 고향 스코틀랜드 샤넬라인의 경이로움 Part 3. 정치와 패션 청사관복 외교의 교훈 구한말 조선 외교관의 패션과 시련 조선 고위직 관리에게 붉은 옷을 입힌 까닭 미셸 오바마의 패션, 박근혜의 패션 헤어롤 두 개가 주는 감동 대통령의 파란색 옷 김여정의 미니스커트 순백색 교황옷의 의미 Part 4. 패션과 사회 안경의 미학 낙타는 억울하다 바지의 ‘시련’과 유행 사람의 마음 비치는 시스루 룩 하찮음 속에도 보물은 있다 입고 있던 옷을 선물한 정 노란색의 두 얼굴 ‘바람의 옷’ 디자이너 이영희 스승 가시다 Part 5. 누가 유행을 만드는가? 유행이라는 요물 77세의 디자이너에게 배워야 할 것 말라깽이 모델 퇴출될까? 봉선화 씨 뿌릴 무렵의 단상 목도리만으로도 행복 연출 ‘모시옷 입는 날’은 어떨까 Part 6. 시대의 거울, 패션 댁에 바늘 있으세요? ‘공해개발’에 계속 매달릴 것인가 스마트폰 중독을 치료하는 옷 캐시미어의 빛과 그림자 재봉틀의 성공과 좌절 롱 패딩 전성시대 Part 7. 옷 속에 숨어 있는 과학 땀의 과학 ‘여름 옷’ 유행 일으킨 인견 자외선 바로 보기 센스 있는 환절기 패션 ‘카디건’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이 딱 좋은 시기 약간 서늘하게 입고 갈색지방 늘려 보자 유익한 가짜, 나일론 브래지어 역할론 Part 8. 잡곡밥 내 친구 명자, 그 아들 어느 ‘취준생’ 어머니의 독백 미투 바로 보기 다른 별로 이사 가야 할지도 모른다 의족소녀들을 성공시킨 것은… 피 묻은 ‘어느 옷’의 절규 허성의 잣대가 그립다 reference옷은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도 하고 때론 부담스럽고 곤혹스럽게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삶의 전쟁터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무기’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떤 전쟁을 누구와 어떻게 치를 것이냐에 따라 적절한 무기가 필요한 것처럼 옷도 그렇다. 알맞게 입음으로써 삶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이야기다. 시대를 초월하여 상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 무기를 현명하게 사용한 위인들이 그 확실한 증거들을 역사 속에 남기고 있다. 이런 보석들을 들추며 나는 말할 수 없는 흥분과 누구도 누리지 못하는 기쁨을 만끽하곤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런 힘을 가진 옷으로 세상을 보고 옷의 본질이 무엇인지, 또 그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역설하고자 했다. 나아가 요람에서 무덤에까지 입어야 할 이 옷을 통해서 각자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인간은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무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옷을 입고 세상을 산다. 우리의 조상들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를 ‘의식주’라 표현했다. 이 의식주는 우리의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그중 ‘의’, ‘옷’은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며 상황과 때의 특징에 따라 능률을 향상시키며 몸을 보호해준다.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옷’이지만, 우리는 삶의 일상적인 부분으로 여겨 그 중요성을 잊거나 가벼이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옷은 우리가 살아가며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공기와 같다.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옷’, 그 ‘옷’의 위력에 대하여 옷은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도 하고 때론 부담스럽고 곤혹스럽게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삶의 전쟁터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무기’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떤 전쟁을 누구와 어떻게 치를 것이냐에 따라 적절한 무기가 필요한 것처럼 옷도 그렇다. 알맞게 입음으로써 삶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이야기다. 시대를 초월하여 상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 무기를 현명하게 사용한 위인들이 그 확실한 증거들을 역사 속에 남기고 있다. 이런 보석들을 들추며 나는 말할 수 없는 흥분과 누구도 누리지 못하는 기쁨을 만끽하곤 한다. 우리 삶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옷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했다. 또한 시대의 변화의 요구에 먼저 반응하여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렇기에 옷’을 통해 우리의 세상을 바라보았을 때, 인간 사회의 여러 요소를 읽어 낼 수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을 통해 그런 힘을 가진 옷으로 세상을 보고 옷의 본질이 무엇인지, 또 그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역설하고자 했다. 나아가 요람에서 무덤에까지 입어야 할 이 옷을 통해서 각자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목적으로 집필 됐다. 이 책을 통해 옷으로 세상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고 옷을 통해 세상을 이해해보자.퍼킨이 발명한 화학염료는 ‘자색의 갈증’을 해결한 하찮은 것이 아니라 인류 역사와 문화를 바꿔 놓았다. 모브에 이어 마젠타, 알리자린 레드, 인디고 블루 등을 포함한 인공염료가 속속 등장했다. 세계는 한순간에 변했다. 퍼킨이 모브를 합성한 지 채 1세기도 지나기 전에 거대한 화학 복합 기업들이 염료 시장과 유기화학 분야를 지배했다. 더 나아가 여기서 얻은 자본과 화학적 지식으로 오늘날의 항생제, 진통제, 기타 의약품 등에 대량 투자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_ 염료 이야기 2 구한말 이 땅을 거쳐 간 프랑스 민속학자 샤를 바라는 “그토록 다양한 방법으로 온갖 형태의 모자를 만들어 사용하는 나라를 나는 지금껏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급기야 프랑스 한 여행 잡지에 “공기와 빛이 알맞게 통하고 여러 용도에 따라 제작되는 조선의 모자 패션은 파리사람들이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기사가 오르기도 했다._ 모자대국 성직자들의 옷은 평상복(수단)과 전례복(제의)으로 나누어진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중 앞에 등장할 때는 흰색 모자(주케토, Zucchetto, 테두리 없는 작은 모자)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하얀 수단(Soutane) 차림을 하였다. 이 옷은 사제들의 평상복으로 직품에 따라 색을 달리한다. 교황은 흰색, 추기경은 적색, 주교는 붉은색, 사제는 검은색이다. 검은색은 죽음을, 붉은색은 순교자의 피와 성령의 불꽃을, 흰색은 영광과 결백 그리고 세상을 비추는 빛을 상징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방문에서 그 흰색의 상징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_ 순백색 교황옷의 의미
고우영 삼국지 10
문학동네 / 고우영 (지은이) / 2020.09.25
10,000원 ⟶ 9,0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고우영 (지은이)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삼국지』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만큼 『삼국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삼국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고우영 삼국지』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삼국지』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 35장 방황하는 혼령36장 칠보시37장 대단원●영원한 고전 삼국지!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된다. 이번 판본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이다.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선정성 등의 이유로 무려 100여 페이지가 삭제 수정되었다. 이런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후 다시 5권으로 축소되면서, 원작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은이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아이는 당시 군용트럭 비슷한 것에 깔려 팔 다리 몸통이 갈가리 찢기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아비 되는 내가 애통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보다 더 절통했던 것은 그 불구가 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줄 엄두를 못 내고 24세의 청년이 되기까지 길거리에서 앵벌이를 시켰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에서) 이번 출간한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초판본 10권을 기본으로 하되, 초판본 출간 당시 삭제 수정된 부분을 지은이가 직접 복원한 것이다. 복원은 쉽지 않았다. 1978년 연재 당시 오리지널 원고는 거의 망실된 상태였고, 또 초판본마저 인쇄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뒷그림이 배어 나온 페이지들을 일일이 지워서 바로잡는다거나 흐릿한 선과 글씨 등을 최대한 선명하게 손질하여 해상도를 높였다. 또한 표기법이 달라진 지문이며 대사는 현행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을 하되, 지은이의 필체를 그대로 살렸다. 이런 과정은 문화재를 복원하는 심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각 권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도 이 복간본의 특징이다. 「삼국지 연표」,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독자 한마당」, 「백마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적벽대전 양군의 전략분석」, 「오나라의 성립」, 「낙성전투 양군의 전략분석」, 「삼국의 참모들」, 「제갈공명의 북벌」 등이 그것이다. 이는 『삼국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별책부록(전권 박스세트에 포함됨)으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활동상을 정리한 『삼국지 등장인물』이 있다. ●부모가 읽고 자식에게 권하는 우리 만화의 문화유산 『고우영 삼국지』! 『삼국지』는 그동안 무수한 판본으로 번안되었다. 김성탄, 김구용, 박종화, 정비석, 김홍신, 이문열, 조성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삼국지』를 의역하거나 대역하여 소설로 출판해왔다. 그런가 하면 만화로도 여러 번 각색되는데, 가장 최근에 출판된 것은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원본으로 한 이희재의 『삼국지』가 있고, 재일교포 이학인씨의 『창천항로』는 조조를 중심으로 『삼국지』를 해석하여 독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그만큼 『삼국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인해 편역자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불멸의 고전인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한.중.일에서 출간된 『삼국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고우영 삼국지』는 특출하다. 소설과는 다른 파격적인 시각과 구성으로 『삼국지』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인물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그렇고, 시대를 앞선 패러디 기법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이 그렇다. 또 서민적인 구도를 통해 대하 역사극을 담아낸 재기 넘치는 연출력이 그렇다. 만화가 박재동은 "난 삼국지를 순전히 고우영 선생의 만화삼국지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이라며, "그를 통하여 관우가 얼마나 폼나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고, 조자룡이 얼마나 멋있는 사나이인 줄 알게 되었다. 또 유비를 쪼다로 그려놓은 그 해석의 신선함, 더군다나 유비를 고우영 선생 자신의 모습으로 그려놓아 은근슬쩍 자신을 띄웠는데 그게 밉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삼국지』의 인물들을 고우영 선생이 그린대로 알고 있었"다는 말까지 덧붙인다. 이렇듯, 지은이는『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에게 피와 살을 붙여서 실감나는 인물로 창조했다. 그래서 30대 중반 이상의 독자들에게 『삼국지』 주인공들을 시각적인 캐릭터로 만나게 해준 최초의 책이 바로 『고우영 삼국지』이며, 한 번도 소설 『삼국지』를 완독한 적이 없는 독자들이 유비, 관우, 장비의 얼굴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이유도 바로 『고우영 삼국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향수 가득한 그 기억조차도, 삭제되고 잘려나간 수정본에 의한 기형적인 것이라면 이는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무삭제 완전판 『고우영 삼국지』는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24년 전 그 소중한 추억의 원형공간을 되찾아주며, 손가락에 침을 묻혀가면서 보던 만화의 재미를 고스란히 돌려준다.
책쓰기 AI가 묻고 인간이 답하다
흔들의자 / 송하영, 윤소정, 황순유, 이호경, 김기진, 흔들의자 (지은이) / 2024.03.15
17,000원 ⟶ 15,300원(10% off)

흔들의자소설,일반송하영, 윤소정, 황순유, 이호경, 김기진, 흔들의자 (지은이)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겠지만 글쓰기는 쓰고 싶은 것을 무작위로 나열해도 되지만 책 쓰기는 일련의 콘셉트에 연결되게 맞추어야 하는 부담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구슬 목걸이를 만들려면 구슬을 하나하나 꿰어야 한다. 그러나 목걸이에 조개껍데기나 나무토막, 돌멩이가 끼워져 있다면 원하는 예쁜 목걸이를 만들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AI)도 모르는 작가들의 출간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일곱 명의 저자는 흔들의자 출판사에서 2종 이상 출간한 4 · 50대 중반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20년 이상 공력을 들인 사람들이다. 피아니스트, 한의사, 시인, 방송인, 초등교사, HR 전문가, 출판사 대표가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경험을 나누자’라는 뜻에서 나왔다. 흥미로운 건 챗GPT에게 각자의 경험과 의도를 알려 주고 묻고 싶은 질문을 추리기도 했다.[서문] 이 책은 ‘누드김밥’이 나온 원리와 같다. 책 쓰고 싶은 당신을 대신해 인공지능은 작가들에게 무엇을 물었을까? [송하영]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작가가 될 수 있어! 프롤로그 1_책을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누구도 들려줄 수 없는 나만의 이야기, 콘텐츠 2_책을 낼 때 가장 힘든 것 3_책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과 준비 4_그 외, 책을 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기타 정보들 [윤소정] 책을 쓰고 싶은 당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1_책을 쓰는 것과 글을 쓰는 것, 어떤 것을 목표로 할 것인가? 2_내가 자신 있는 분야를 찾아라. 3_특정 분야의 지식, 전공 용어를 쉽게 전달하는 방법 4_좀 더 다양한 글을 쓰고 싶다면, 용기 내서 도전하라. 5_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 [황순유] 읽고 쓰고 말하고 듣다 프롤로그 1_책 쓰기,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나요? 2_말과 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_당신의 글은 어떤 옷차림을 하고 있나요? 4_출판사가 찾아오기도 하나요? 에필로그 [유지나] 시는 어떻게 쓰나요? 1_시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2_어떤 시를 써야 할까요? 3_편하게 시를 쓰는 방법이 있나요? 4_영감은 어떻게 받나요? 5_인지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6_잊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7_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호경] 책 쓰기, 아직도 망설이나요? .1_책 쓰는 게 두려워요 2_책을 쓰면 삶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3_책은 혼자 쓰나요? 4_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어떻게 가르치나요? [김기진] 책쓰기 레볼루션: 달아 달아 두 달아 1_뚝딱: 두 달 만에 책 쓰기 과연 가능할까? ChatGPT 300% 활용법 / ChatGPT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 ChatGPT로 손쉽게 목차 짜기 / 개인적 경험을 책에 담는 방법 2_저자는 어디서 찾고, 어떻게 육성을 해야 할까? 저자 발굴과 육성 방법 / 잠재력 있는 HR 저자 발굴 / 저자 커뮤니티 구축 방법 / 콘텐츠 개발을 위한 워크숍 진행 방법 3_시인: 누구나 시인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시를 쉽게 쓰는 방법 / 때시(詩): 상황과 감정을 연결하는 방법 /A=B(詩): 언어 정의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방법 / 몰입과 시작(詩作): 짧은 시간에 다양한 시를 창작하는 방법 4_강의: 책 출판과 강의 연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아줌마 성공: Zoom으로 3만 5천 명 강의 스토리 / HR 프로듀서로서의 성장: 강사료의 10배로 늘리기 / HR GPTer: 7천 명에게 ChatGPT 활용법 강의 스토리 [흔들의자] 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책으로 나오지 않았다. 1_출판사 대표가 말하는 책을 쓴다는 것은? 2_ 출판사는 왜 실용서를 더 선호하는 걸까요? 3_아차! 현역 때 출간할 걸 그랬군! 4_출판사가 좋아하는 저자는 따로 있나요? 5_책 쓰기 전부터 명심할 네 가지 사항은? 6_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가 좋지 않나요? 7_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책으로 나오지 않았다. 역발상!! 이 책은 ‘누드김밥’이 나온 원리와 같다. 책 쓰고 싶은 당신을 대신해 인공지능은 작가들에게 무엇을 물었을까? 인공지능도 모르고 당신도 모르는 작가들의 책 쓰는 이야기 《책 쓰기 AI가 묻고 인간이 답하다》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겠지만 글쓰기는 쓰고 싶은 것을 무작위로 나열해도 되지만 책 쓰기는 일련의 콘셉트에 연결되게 맞추어야 하는 부담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구슬 목걸이를 만들려면 구슬을 하나하나 꿰어야 한다. 그러나 목걸이에 조개껍데기나 나무토막, 돌멩이가 끼워져 있다면 원하는 예쁜 목걸이를 만들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AI)도 모르는 작가들의 출간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일곱 명의 저자는 흔들의자 출판사에서 2종 이상 출간한 4 · 50대 중반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20년 이상 공력을 들인 사람들이다. 피아니스트, 한의사, 시인, 방송인, 초등교사, HR 전문가, 출판사 대표가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경험을 나누자’라는 뜻에서 나왔다. 흥미로운 건 챗GPT에게 각자의 경험과 의도를 알려 주고 묻고 싶은 질문을 추리기도 했다. 원래 이 책은 ‘책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서’이지만 궁극의 목적은 ‘당신은 왜 책을 써야 하는가!’라고 할 수 있다. 목차를 보면 책 쓰고 싶은 당신을 대신해 인공지능이 작가들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있다. 책을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책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과 준비,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묻는다. 또한 책 쓰기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말과 글의 차이, 좋은 시를 쓰는 방법과 영감을 얻는 방법, 초등교사는 공저자의 장점과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글쓰기 지도법을 공개한다. 덧붙여 HR 전문가는 챗GPT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출간 후 강의 등 연계 활동에 대해 알려주며, 출판사 대표는 출판사가 좋아하는 저자와 분야, 당신의 책이 출간되지 못하는 이유 등 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이름은 인간의 ‘역발상’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누드김밥의 탄생 원리’와 같다. AI의 발전 속도가 놀라움을 넘어 두렵지만, 아직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역발상 하는 단계까지 이르지 못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은 사람만이 가진 창조적 능력과 개개인의 경험을 대체할 수 없어 다행이다. 이제 인류는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밖에 없다. 머지않은 미래에 닥칠 일이지만 인공지능이 발달을 거듭해 기계가 인간에게 질문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어 ‘인간은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라고 AI가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다. 이제 책 쓰기는 전문 작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출판사가 있다는 걸 잊지 마시라. 글쓰기에 관한 명언 중 “제대로 쓰려 말고 무조건 쓰라.”라는 조지프 써버의 말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는 데 위안이 되지만 책을 쓴다는 것은 ‘무조건 쓰는 것’을 넘어 연관되는 글감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의 차원이다. 7인 7색! 이 책의 저자 일곱 명은 도서출판 흔들의자에 2종 이상 출간한 사람들로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 공력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그들이 말하는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공통으로 분석하면 인생의 의미 발견과 전문성 강화, 퍼스널 브랜딩의 가치 상승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출간의 목적’이며 ‘작가’라는 자격을 부여받는 퍼스널 브랜딩이다. 저자가 되면 강연 문의도 들어올 수 있고 그 활동으로 수익도 생긴다. 네이버에 인물 검색도 되게 할 수 있고, 점점 유명해지는 등 부수적인 장점이 많다. 이제 책 쓰기는 전문 작가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시대이다. 책 쓰기를 주저할 이유도 없고, 두려움을 가질 필요도 없다. 우리는 모두 작가가 될 수 있다. 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책으로 나오지 않았고,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출판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분노심리와 성격 이해하고 다루기
좋은땅 / 김용은 (지은이)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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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용은 (지은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가 직면한 가장 본질적이고도 복잡한 감정인 ‘분노’를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다루기 위한 다양한 심리학적 접근과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을 개인적, 사회적 맥락에서 분석하며, 분노가 단순한 부정적 감정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적절히 이해하고 관리할 경우 건강한 삶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 책은 심리학적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감정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분노와 성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물론, 심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 그리고 감정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서문 4 제 1부 건강과 스트레스 15 1장 건 강 16 1) 건강이란 16 2) 현대인들의 건강 17 3) 건강한 사회 18 2장 스트레스 20 1)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20 2) 스트레스의 기원 21 3) 스트레스의 압박 22 3장 스트레스와 건강 23 1) 스트레스의 원인 24 2)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29 3)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30 4)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30 5) 정서에 미치는 영향 31 4장 스트레스 관리 36 1) 규칙적인 생활 습관 36 2) 문제해결의 적극적 대응 38 3) 이완요법 38 4) 인지의 재구조화 40 5) 행동기술 훈련 43 6) 환경의 변화 44 7) 자기주장 44 제 2부 성격과 성격장애 47 1장 성격과 성품 48 1) 성격이란 48 2) 성품이란 49 3) 성격의 구성요소 50 2장 애착관계와 성격형성 55 1) 애착이란 55 2) 애착이론 56 3장 성격장애 60 1) 현대 사회의 사회현상 60 2) 성격장애란 63 4장 DSM-5의 성격장애진단 분류 65 1) A군 성격장애 67 2) B군 성격장애 74 3) C군 성격장애 86 4) 건강한 성격형성 94 제 3부 분 노 97 1장 분노란 무엇인가 101 1) 분노의 표현방식 101 2) 분노의 표출방식 103 3) 분노의 감정 104 2장 분노의 발생원인 105 1) 자기를 위협한다고 인식 106 2)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한다는 느낌 106 3) 직장에서의 분노원인 107 4) 가정에서의 분노원인 109 3장 분노의 증상 112 1) 분노의 신경계 증상 112 2) 분노의 신체적 표현의 특징 114 4장 분노의 공격성 116 1) 전위된 공격성 117 2)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물질 118 5장 분노의 행동 방식에 따른 분류 123 1) 돌발성의 분노 124 2) 잠재성의 분노 126 3) 생존성의 분노 128 4) 체념성의 분노 130 5) 수치심의 분노 132 6) 버림받음의 분노 134 6장 분노와 자아존중감 137 1) 칭찬과 인정 140 2) 좋은 점을 배우고 닮으려 노력 145 3) 자기효능감 145 4)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 148 7장 분노와 정신장애 150 1) 분노조절장애 151 2) 간헐적 폭발성장애 153 3) 적대적 반항장애 154 4) 품행장애 156 5) 블라인드 레이지 159 6) 화병 160 7) 한 163 8장 분노 감정의 역할 165 1) 분노 감정의 긍정적 역할 166 2) 분노 감정의 부정적 역할 168 9장 분노 스스로 다스리기 171 1) 카타르시스 172 2) 분노 감정을 다스리는 전략 175 분노심리 역동성검사(Korea Rage Type Psychological Dynamic lndicator) 191 참고문헌 202불안과 분노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사회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화’ 또는 ‘분노’는 인간의 성격 안에 가지고 있는 감정 중의 하나이며, 자신이 위협을 받거나 좌절할 때 느끼게 되는 불쾌한 감정이다.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이성을 잃고, 타인에 대해서 위협적인 방어 태도를 취한다. 타인을 무시하며 공격적인 말과 행동, 심지어는 폭력이나 살인 같은 극단적인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분노감정은 무시, 질투, 수치심, 무력감, 두려움, 상실감, 좌절감, 불안, 원한 등 여러 가지 원인에서 시작되고 자기 인식이나 타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자신의 분노감정을 잘 이해하고 다스리고, 건강하게 표현할 때 우리는 균형잡힌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성찰은 진정한 화해를 이끌어 낸다. 건강한 성격의 성장은 숙성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타인과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간다. 더 나아가 사회를 위한 정의, 개혁, 변화로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향해 나갈 것이다. ‘분노심리와 성격 이해하고 다루기’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가 직면한 가장 본질적이고도 복잡한 감정인 ‘분노’를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다루기 위한 다양한 심리학적 접근과 실천적 지침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을 개인적, 사회적 맥락에서 분석하며, 분노가 단순한 부정적 감정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적절히 이해하고 관리할 경우 건강한 삶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책은 심리학적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감정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합니다. 분노와 성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물론, 심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 그리고 감정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분노심리와 성격 이해하고 다루기’는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인간 본성과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분노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해결책은 개인의 내면 성찰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파이썬 핵심 레퍼런스 : 빠르게 찾아서 바로 적용하는 실무 가이드
인사이트 / 마크 러츠 지음, 박진석 옮김 / 2016.08.12
16,800원 ⟶ 15,120원(10% off)

인사이트소설,일반마크 러츠 지음, 박진석 옮김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보는 실용적인 파이썬 참고서. 이 책은 독자가 파이썬 자료형과 문장, 특수 메서드명, 내장 함수 및 예외, 자주 사용되는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 그리고 기타 유명 파이썬 도구들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편리한 색인을 이용해서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했다.서문 표기 규정 파이썬 명령 라인 사용법 - 파이썬 명령 옵션 - 명령 라인 프로그램 - 파이썬 2.X 명령 옵션 파이썬 환경 변수 - 설정 가능 변수 - 파이썬 명령 옵션 변수 파이썬 윈도우 런처 - 런처 파일 지시자 - 런처 명령 라인 - 런처 환경 변수 내장 자료형과 연산자 - 연산자와 우선순위 - 연산자 사용 시 주의 사항 - 연산자 종류 - 시퀀스 연산 파이썬 내장 자료형 - 숫자 - 문자열 - 유니코드 문자열 - 리스트 - 딕셔너리 - 튜플 - 파일 - 집합 - 기타 자료형 및 변환 문장과 문법 - 문법 규칙 - 이름 규칙 - 파이썬 문 - 대입문 - 식(式) 문 - print 문 - if 문 - while 문 - for 문 - pass 문 - break 문 - continue 문 - del 문 - def 문 - return 문 - yield 문 - global 문 - nonlocal 문 - import 문 - from 문 - class 문 - try 문 - raise 문 - assert 문 - with 문 - 파이썬 2.X 문 이름 공간과 범위 규칙 - 제한적 이름: 객체 이름 공간 - 무제한적 이름: 어휘적 범위 - 중첩 범위와 클로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클래스와 인스턴스 - 의사 프라이빗(pseudo private) 속성 - 뉴 스타일 클래스 - 상속 규칙 연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보는 실용적인 파이썬 참고서! 파이썬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프로그래머들은 파이썬의 버전과 관련해서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것이다. 파이썬이 2000년대 말에 야심차게 발표했던 3.X 버전은 예상만큼 빠르게 우리를 2.X 세상에서 3.X 세상으로 이끌지 못했으며, 우리는 어느덧 거의 10년을 2.X와 3.X 버전이 혼재된 세상에 살고 있다. 이는 파이썬 프로그래머들에게는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하나를 학습하는 데 두 배의 시간이 들게 돼버린 것이다. 그렇다. 파이써닉(Pythonic)하지 않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2.7 버전에 대한 지원이 끝날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이다. 이런 현실을 헤쳐 나갈 하나의 방편으로 역자는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저자는 현재의 파이썬 생태계를 충분히 고려해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을 2.X와 3.X로 구분하여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따라서 2.X와 3.X 버전 차이로 고생하는 파이썬 프로그래머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옮긴이의 글에서 이 책은 독자가 파이썬 자료형과 문장, 특수 메서드명, 내장 함수 및 예외, 자주 사용되는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 그리고 기타 유명 파이썬 도구들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편리한 색인을 이용해서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편리한 가이드는 파이썬 3.4와 2.7 버전에 맞춰 내용을 모두 업데이트해서 실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숫자, 리스트, 딕셔너리 등을 포함하는 내장 객체 자료형 * 객체를 생성하고 처리하기 위한 문장과 문법 * 코드를 구성하고 재사용하기 위한 함수와 모듈 * 파이썬의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도구 * 내장 함수, 예외, 속성 * 특수 연산자 오버로딩 메서드 * 널리 사용되는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과 확장 * 명령 라인 옵션 및 개발 도구 * 파이썬 용어와 힌트 * 파이썬 SQL 데이터베이스 API
Thank you
이덴슬리벨 / 이덴슬리벨 편집부 (지은이)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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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소설,일반이덴슬리벨 편집부 (지은이)
어느 날, 오래전에 썼던 일기를 꺼내 보면 “그때는 참 힘들었구나!”,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내가 이랬단 말이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을 돌아볼 때 일기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하얀 종이 위에 빼곡하게 늘어선 줄을 보면 부담스러워 하루 이틀 쓰다가 덮어버릴 때가 많다.하지만 《Thank you》는 1년 중 어느 날에 시작해도 좋고, 가끔 하루씩 빼먹다가 다시 써도 괜찮은 다이어리이다. 그저 하루에 하나씩, 감사한 일을 적다보면 365일 감사가 가득한 《Thank you》가 된다. 간혹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Thank you》는 친절하게 마음을 여는 365개의 명언으로 시작한다. 피터 드러커, A. 링컨, 찰리 채플린, 헨리 데이비드 소로, 나폴레온 힐, 장자, 랄프 왈도 에머슨,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세계인이 존경하는 위인들의 명언과 아프리카, 태국, 일본, 유럽, 이스라엘, 모로코 등지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는 격언을 통해 인생 선배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3년 동안 꾸준히 기록하면 해가 바뀔 때마다 나의 감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감사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ank you》. 오늘 주어진 하루를 가장 빛나고 아름답게 만들어갈 때 다가올 내일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하루 1개의 감사가 3년 뒤 1,095개의 감사가 된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읽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상 파울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365개의 명언과 함께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한 일을 적으면, 3년 뒤 1,095개의 감사가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어느 날, 오래전에 썼던 일기를 꺼내 보면 “그때는 참 힘들었구나!”,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내가 이랬단 말이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을 돌아볼 때 일기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하얀 종이 위에 빼곡하게 늘어선 줄을 보면 부담스러워 하루 이틀 쓰다가 덮어버릴 때가 많다. 하지만 《Thank you》는 1년 중 어느 날에 시작해도 좋고, 가끔 하루씩 빼먹다가 다시 써도 괜찮은 다이어리이다. 그저 하루에 하나씩, 감사한 일을 적다보면 365일 감사가 가득한 《Thank you》가 된다. 간혹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Thank you》는 친절하게 마음을 여는 365개의 명언으로 시작한다. 피터 드러커, A. 링컨, 찰리 채플린, 헨리 데이비드 소로, 나폴레온 힐, 장자, 랄프 왈도 에머슨,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세계인이 존경하는 위인들의 명언과 아프리카, 태국, 일본, 유럽, 이스라엘, 모로코 등지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는 격언을 통해 인생 선배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3년 동안 꾸준히 기록하면 해가 바뀔 때마다 나의 감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감사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ank you》. 오늘 주어진 하루를 가장 빛나고 아름답게 만들어갈 때 다가올 내일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바로 여기다. 로버트 인젠솔울 이 책의 특징 휴대하기 편하다! 틈틈이 일상 속에서 쓰는 《Thank you》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가벼운 중량감을 자랑한다. 내구성과 디자인을 둘 다 만족시킨다! 《Thank you》는 고급스러운 양장 디자인과 함께 3년 동안 써도 끄떡없는 튼튼한 제작으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필기하기 좋다! 미색지를 사용해 눈에 부담을 줄이고 잉크의 흡수가 빠른 내지를 택했다. 또한 글씨 쓰기 편하도록 칸을 넓게 구성해 《Thank you》를 쓰는 시간이 보다 즐겁게 만들었다. 인생 선배가 전해 주는 한 줄의 명언이 삶을 바꾼다! 가슴을 울리는 한 줄의 명언을 읽으며 오늘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 또 바쁜 일상 속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시간들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감사할 때 내 삶이 변하는 기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1개의 감사가 3년 뒤 1,095개의 감사가 된다! 하루에 하나 감사한 일을 적는 시간은 5분 이상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3년이 모이면 1,095개의 감사가 삶을 가득 채운다. 또 3년 동안 꾸준히 쓰면 1년 전, 2년 전과 현재의 감사 제목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날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행복이 가득한 인생이 된다는 《Thank you》의 기적을 직접 경험해 보자! 누가 알겠는가?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지금의 고난이 멋진 한때가 될 수 있을지. 버질
천국에 가다
하늘연못 / 김용희 지음 / 20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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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못소설,일반김용희 지음
김용희 문학평론집 는 불가능한 것에 빠져들고 그 세계와의 접촉을 시도하고자 하는 문학적 모험과 관계 맺는다. 그것은 일상과 천국 사이에 일종의 환각의 사다리를 놓는 작업과 같은 것이다. 지리멸렬한 일상과의 충돌 속에서 자아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열망한다. 보이지 않던 세계를 보고 들리지 않던 소리를 듣고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맡고자 하는 것. 90년대 작가들은 이러한 환의 세계를 살아왔다. 이 책에서 다루는 시(詩), 사랑, 아나키즘도 실은 환각을 전제로 하고 있다. 김혜순의 해체되는 여성의 몸, 남진우의 죽음에 대한 제의적 의식(儀式), 함성호의 하늘을 향한 푸른 계단, 배용제의 무한속도 속의 도망도 비일상성으로의 탈주에 다름 아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죽음이라는 이별을 치루는 오정희의 '별사', 신화 속에 존재하는 아틀란티스를 향해 가는 최윤의 소설, 흡혈귀나 투명인간에 대한 생각이나 오지 않은 호출을 온 것으로 착각하는 김영하의 의도된 오해를 이해할 수 있다. 지은이는 리얼리티가 사라진 90년대 문학을 세상과 자아가 빚어낸 상상 속의 산물로 보았다. 이 환(幻)의 체험을 통해 유사환각을 꿈꾸고 새로운 현실을 축조하려고 한 것이다. 마치 환상의 구멍속으로 들어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때문에 90년대 작품들을 모으고 비평하는 지은이가 이들과 공통의 환각을 공유하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책머리에 제1부 저기 저 붉은 동백은 피고 | 21세기 문학의 길에 관한 소고 시(詩)/꿈/환(幻) 사랑, 오지 않을 과거 아나키들의 질주 | 90년대를 넘어서 책읽기와 꿈꾸기로서의 시학 | 80년대 해체적 양식의 시인들 제2부 시간 그 이후 | 오정희의 를 중심으로 아틀란티스는 없다 | 최윤론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김영하론 제3부 Crezy Body | 김혜순의 시읽기 밤안개를 떠도는 저 혼돈의 자식들 | 남진우와 김태동의 시 대중적 할례 속의 시인들 | 유하와 함민복의 시 생명을 기다리는 공격성의 언어 | 김기택의 시집 죽음에 대한 시적 승리에 관하여 | 말의 공간, 죽음의 공간, 최승자의 시읽기
수레바퀴 아래서
아름다운날 / 헤르만 헤세 지음, 최성욱 옮김 / 2013.05.22
8,000원 ⟶ 7,200원(10% off)

아름다운날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음, 최성욱 옮김
'클래식 투게더 Classic Together' 16권. 끝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었던 한 소년의 이야기. 청소년 문제가 심각했던 세기말,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당시 독일 학교 제도와 교육 현실을 비판적으로 파헤친 학교소설이다. 후에 헤르만 헤세는 이 작품의 의미를 기성 체제와 보수지향적인 권위에 대한 비판과 고발에 두었다.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품해설 작가연보끝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었던 한 소년의 이야기 경직된 시대여, 헤세의 경고를 들어라! <수레바퀴 아래서>는 청소년 문제가 심각했던 세기말,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당시 독일 학교 제도와 교육 현실을 비판적으로 파헤친 학교소설이다. 우리는 이 소설이 헤세 자신의 자전적 경험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조용한 시골마을을 빛내줄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모범생이다. 그는 집과 학교 그리고 마을 목사로부터 지금까지 이 마을에서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마울브론 신학생이 되어야 한다는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나 수영 그리고 친구와 노는 자유 시간까지 모두 빼앗긴 채 시험공부에만 몰입한다. 한스는 주정부시험에서 2등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여 아버지와 주위사람을 기쁘게 해주며 마울브론 신학교에 당당히 입학한다. 신학교에 입학해서도 한스는 수석으로 졸업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며 공부벌레처럼 생활하다가 헤르만 하일너라는 친구를 사귀며 그동안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다. 하일너와의 우정을 통해 출세와 명예가 자신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지 못하며, 행복은 외적인 성공보다는 자기 내면의 고유한 의미를 찾아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일너와 사귀면서 한스의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하일너는 교장의 권위에 도전하며 학교를 도망쳤다가 퇴학당하게 된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한스는 요양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신경쇠약이라는 진단을 받아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극심한 심적 고통을 받는다. 그는 신학교로 돌아갈 생각을 완전히 포기하고 아버지의 권유대로 기계공이 되기 위한 직업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어느 일요일 동료들과 함께 이웃마을로 놀러갔던 그는 강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후에 헤르만 헤세는 이 작품의 의미를 기성 체제와 보수지향적인 권위에 대한 비판과 고발에 두었다. 학교는 기성체제를 방어하고 권위를 유지하는 사회기관이다. 따라서 학교와 교사의 임무는 아이들의 본성을 발견하고 잘 키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내면에 움트고 있는 거칠고 무절제하며 야만적인 성격을 길들이거나 뽑아버리고, 그 자리에 국가가 공인해준 절제된 이상을 심어주는 것이다. “인간은 알 수 없는 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이며, 길도 질서도 없는 원시림이다. 원시림을 나무를 베어 깨끗하게 치우거나 강제로 속박해야 하는 것처럼, 학교도 아이들의 타고난 천성을 깨부수고 굴복시키며 강제로 속박해야 한다. 학교의 사명은 정부가 승인해준 원칙에 따라 인간을 사회에 유용한 일원이 되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개인에게 내재된 이런 특성을 일깨운 다음 군대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주도면밀한 훈련을 통해 이것을 성공적으로 키워내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교육현실에 비추어 이 소설은 학교와 사회 그리고 개인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심각하게 고민해 보게 하는 숙제를 던진다.
하루 4분 타바타 트레이닝
북로그컴퍼니 / 한길 글.사진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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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취미,실용한길 글.사진
최근 핫이슈인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타바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타바트 트레이닝이 각광받는 이유는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검증된 운동법이기 때문이다. 타바타 트레이닝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체중 조절과 체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운동으로,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트레이닝이다. 이 책은 홍대에서 개인 피티샵을 운영 중인 명문대 출신의 훈남 퍼스널트레이너가 직접 설계한 단계별 타바타 동작 30가지, 몸매 고민을 해결해줄 4분 운동 프로그램 15가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타바타 트레이닝 기초 가이드북이다. 부록으로 책에 소개된 동작을 퍼스널트레이너가 직접 보여주는 6가지 동영상을 수록해서, 타바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배려했다.프롤로그 part 01 꼭 알아두어야 할 타바타 트레이닝 * 타바타 트레이닝이란? 타바타 트레이닝의 장점 | 타바타 트레이닝의 단점 | 타바타 트레이닝, 효과적으로 하려면? | 준비할 것들 | 나에게 맞는 타바타 설계하기 | 타바타 트레이닝 시작하기 | 주의사항 * 궁금해요 Q&A * 웜업&준비 스트레칭 part 02 초급자를 위한 타바타 동작 10 * 손뼉 치며 다리 옆으로 올리기 * 다리 들어 손뼉 치기 * 다리 들어 상체 접기 * 누워서 다리와 상체 들어 손뼉 치기 * 다리 교차하며 런지하기 * 제자리 뛰기 * 양팔로 원 그리며 스쿼트하기 * 팔꿈치 무릎 교차하기 * 스쿼트 후 팔꿈치 무릎 옆으로 교차하기 * 다리 넓게 벌려 앉고 팔 들어 올리기 part 03 중급자를 위한 타바타 동작 10 * 스쿼트 후 팔꿈치 무릎 교차하기 * 낮게 점프 스쿼트하기 * 크로스 레그 상체 비틀기 * 누워서 상체 일으켜 팔 뻗기 *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 상체 숙여 팔로 걷기 * 옆으로 뛰고 바닥 짚기 * 엎드려 한쪽 다리 안으로 뻗기 * 팔굽혀펴기 * 엎드려 무릎 가슴으로 당기며 내딛기 part 04 숙련자를 위한 고급 타바타 동작 10 * 상체 일으키며 무릎 잡기 * 버피테스트하기 * 점프하며 런지하기 * 엎드려 팔로 걷고 팔굽혀펴기 * 엎드려 한 발씩 바깥쪽으로 내딛기 * 버피테스트 후 팔굽혀펴기 * 옆으로 점프하며 스케이팅하기 * 상체 일으켜 비틀며 팔꿈치 무릎 교차하기 * 높게 점프 스쿼트하기 * 버피테스트 후 무릎 가슴으로 당기고 점프하기 * 쿨링다운“4분만 운동해도 지방 연소 효과는 최대 12시간!!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을 획기적인 운동법!!” 최근 핫이슈인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타바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타바트 트레이닝이 각광받는 이유는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검증된 운동법이기 때문이다. 타바타 트레이닝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체중 조절과 체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운동으로,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트레이닝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운동법을 뛰어넘어 하루 4분 투자로 몸의 탄력을 극대화시켜 요즘 트렌드에 맞게 탄력 있고 쫀쫀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타바타 트레이닝의 강점!  이 책은 홍대에서 개인 피티샵을 운영 중인 명문대 출신의 훈남 퍼스널트레이너가 직접 설계한 단계별 타바타 동작 30가지, 몸매 고민을 해결해줄 4분 운동 프로그램 15가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타바타 트레이닝 기초 가이드북이다. 부록으로 책에 소개된 동작을 퍼스널트레이너가 직접 보여주는 6가지 동영상을 수록해서, 타바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배려했다. [기획의도] ‘땀’ 흘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타바타에 투자하라! 당신의 몸이 젖는 시간, 단 4분이면 충분하다! 요즘을 사는 우리들은 한여름이 아니고서는 ‘땀’ 흘리기가 참 어렵다. 여름이라고 해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온몸이 젖어들도록 운동하고 싶은 마음에 헬스장을 예약해 보지만 러닝머신에서 시간만 낭비하다 옷에 땀이 좀 밸 만하면 이내 지쳐 포기하고 만다. 운동 좀 해보겠다고 그간 쓴 돈과 시간을 생각해보라. 언제까지 아까운 낭비를 계속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마법 같은 운동법이 바로 타바타 트레이닝이다. 하루 단 4분!! 그것도 일주일에 3~4회만 하면 매일 꾸준히 1시간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단 시간에 체지방을 연소시킬 뿐 아니라, 운동을 끝낸 뒤에도 최대 12시간까지 칼로리 소모가 일어나기 때문에 확실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재미도 있다. 20초 동안 전력 운동, 10초 휴식을 8세트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는 운동이다. 쉽다, 편하다, 우리집이 바로 ‘GYM’이다! 피티샵이 뜨고 있다. 일반 피트니스클럽에 가봐야 러닝머신 위에서 TV 보며 운동 시간만 채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 퍼스널트레이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해주는 고급 짐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다! 시간 딱딱 맞춰 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은 홍대에서 가장 뜨고 있는 개인 PT 스튜디오의 인기 트레이너가 직접 체험하고 설계한 단계별 타바타 동작을 소개하고 있어, 집에서 1:1 코치를 받는 듯 편안하고 간편하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초급 단계의 쉬운 동작부터 전문 트레이너들의 운동 강도에 버금가는 고급 동작까지 총 30개의 동작 중 자신의 체력과 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타바타를 설계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타바타 트레이닝 4분 Full 영상’ 제공!! 이 책에서는 여성들이 가장 고민스러워하는 뱃살을 빼고 탄력을 더해주는 타바타, 사랑스런 애플힙과 꿀벅지 만드는 타바타, 팔 라인을 섹시하고 슬림하게 가꾸는 타바타, 체지방을 분해하는 전신 타바타 트레이닝 동작과 남성들이 궁금해하는 초콜릿 복근 만들기, 하체 힘 키우기, 가슴 근육 단련하기, 체지방을 태워주는 남성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을 단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설계해 소개하고 있다. 아무리 획기적이고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라 해도, 직접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바로바로 따라 할 수
한국 경제 진단과 처방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원더박스 / 송인창 외 지음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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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소설,일반송인창 외 지음
경제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저자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대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경제 정책을 준비할 때 습관적으로 적용되어온 과거의 경제 상식을 해부하고, 오늘날 변화된 상황에 맞는 새로운 경제 지식과 정책 마인드를 점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저성장이 일상화되었다. 환율이 절하되어도 수출이 늘어나지 않는다. 글로벌 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할 유가 하락이 오히려 글로벌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 이밖에도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경제 지식들이 우리를 배신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상식들이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 이 책은 바로 이 문제의식으로 출발한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경제 성장을 경험한 탓에 더욱 도그마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과거의 성공이 아무리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울지라도, 그것이 앞으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지난 시기에 경제 성장과 산업화를 성공시킨 경제 이론과 정책이 오히려 족쇄가 될 수도 있다.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려는 몸부림이 필요한 시점이다.프롤로그 1장 재벌, 개혁 대상인가 성장 엔진인가 함께한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 2장 고도성장, 아직도 필요하고 가능한가 함께한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 3장 과소비가 문제인가, 저소비가 문제인가 함께한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4장 인플레와 디플레, 우리는 누구와 싸워야 하나 함께한 경제학자: 윌리엄 필립스 5장 조세와 부채,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함께한 경제학자: 로버트 배로 6장 재정은 언제나 준비된 구원 투수인가 함께한 경제학자: 리처드 칸 7장 어떻게 좋은 경제 정책을 만들 것인가 함께한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 에필로그 참고문헌 주“어제의 성공 방정식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기획재정부 정책 실무자들이 제안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경제 이론·지식 뒤집어 보기 경제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니 이미 진화했다. 개발 성장 시기에 통용되던 성공 방정식이 더는 유효하지 않은 시대를 맞았다. 기획재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저자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대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경제 정책을 준비할 때 습관적으로 적용되어온 과거의 경제 상식을 해부하고, 오늘날 변화된 상황에 맞는 새로운 경제 지식과 정책 마인드를 점검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린’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분석한다. 경제 이론은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진리라고 생각했던 경제 지식이 과연 오늘의 현실에도 맞는지 늘 점검해보아야 하는 이유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기업 이론의 대가 로널드 코스, 혁신의 전도사 조지프 슘페터, 풍요한 사회의 비판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필립스 곡선을 만든 윌리엄 필립스, 조세 평탄화 이론의 창시자 로버트 배로, 재정 승수 이론의 창시자 리처드 칸, 행동경제학의 대가 대니얼 카너먼의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오만과 편견을 살펴본다.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또는 잘못 해석되어온 이들의 생각을 더듬어 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 지식을 찾아낸다. 이 일곱 명의 경제학 대가의 이론은 우리 경제의 내일을 위해 고민해야 할 일곱 가지 주제인 재벌, 고도성장, 과소비와 저소비, 인플레와 디플레, 국가 부채, 재정 위기, 경제 정책 수립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과거에 습관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경제 상식과 경제 지식을 내려놓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기획재정부 경재 정책 실무자들이 경제 이론 공부에 나선 까닭은?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린 경제 지식들 저성장이 일상화되었다. 환율이 절하되어도 수출이 늘어나지 않는다. 글로벌 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할 유가 하락이 오히려 글로벌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 이밖에도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경제 지식들이 우리를 배신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상식들이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 이 책은 바로 이 문제의식으로 출발한다. 책의 공동저자 6인은 기획재정부에서 일한 경제 부처 공무원이다. 현재 3인은 기획재정부에서 총괄서기관으로 있고, 3인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나 국제통화기금(IMF)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다,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2010년대 초반 영국으로 유학이나 파견근무를 나가서 늦깎이 공부를 하고 돌아왔다는 점이다. 이들은 돌아와서 ‘세상이 바뀌었다’고 절감했다. 고도성장의 신화는 깨진지 오래고,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경제 회복은 지지부진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기업들이 투자하지 않으니 일자리가 생길 리 만무했다. 실질임금이 오르지 않아 가계 소비 여력은 늘지 않았고, 가계 부채는 증가 일로였다. 소득 분배의 양극화는 심화되어가고, 세수는 예상보다 적어 나라 살림은 갈수록 팍팍해졌다. 고령화에 따라서 복지 지출 부담도 빠르게 늘고 있었다. 정책 환경이 과거와 달라진 것이다. 과거에 알던 경제 이론과 지식이 소용없게 되었다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저자들이 머리를 맞댄 이유다. 폴 크루그먼은 『불황의 경제학』에서 이렇게 말한다. “세계의 번영을 막는 단 하나의 중요한 구조적 장애물은 인간의 정신을 교란시키는 낡은 원칙들뿐이다.” 옛 원칙들이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제가 다시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들은 해법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재벌, 개혁 대상인가 성장 엔진인가” “고도성장, 아직도 필요하고 가능한가” “과소비가 문제인가, 저소비가 문제인가” “인플레와 디플레, 우리는 누구와 싸워야 하나” “조세와 부채,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재정은 언제나 준비된 구원 투수인가” “어떻게 좋은 경제 정책을 만들 것인가”라는 일곱 가지 질문과 만난다.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지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이다. 저자들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들어간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현대 경제학의 대가들로부터 구하겠다는 것이다. 로널드 코스, 조지프 슘페터,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윌리엄 필립스, 로버트 배로, 리처드 칸, 대니얼 카너먼이 이 책에 초대받은 대가들이다. 책은 이들의 이론 그 자체보다도 문제의식에 집중한다. 경제 이론은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지만, 이 경제학자들이 당대의 문제를 풀기 위해 고심했던 문제의식과 사고방식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유효하다. 실제로 신자유주의자니 케인스주의자니 하는 이름표 너머에 있는 그들의 문제의식과 마주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 지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20세기 경제학의 대가 7인의 혜안을 빌리다 책은 위의 일곱 경제학자들로부터, 앞서 말한 일곱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장에서는 기업 이론의 대가 로널드 코스의 생각을 통해 우리나라의 재벌 문제를 살펴본다. 재벌은 대중들이 ‘욕망하면서 혐오하는 존재’다. 한편으로는 근대화의 주역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정경유착과 비리의 온상으로 비난받는다. 코스는 비용 이론의 관점에서 기업의 순기능을 옹호한 학자다. 기업가의 자원 배분 역할을 높이 평가한 그의 생각은 정부의 개입을 비판하고 재벌을 옹호하는 맥락에서 자주 활용되었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코스는 ‘정부 무용론자’가 아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상세히 들여다보고 정부 개입의 편익과 비용을 따져서 개입의 타당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을 뿐이다. 또한 기업가의 자원 배분 역할을 높이 평가한 것은, 역으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업가에 대한 비판의 근거가 된다. 과연 현재 우리의 재벌들은 훌륭하게 자원 배분을 해내는 기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2장에서는 자본주의 발전의 동인을 설파한 혁신 전도사 슘페터로부터 저성장의 원인과 대책을 듣는다. 현재 우리 경제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장기화하는 저성장 추세다. 저성장을 운명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 번 재도약을 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기로에서, 또 하나 중요하게 점검해봐야 하는 것이 GDP 성장률에 집착하는 지금까지의 관점이다. ‘삶의 질’이라는 화두 앞에서 GDP 성장률 중심의 정책이 유효한지, 새로운 혁신의 방향과 그 측정은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진다. 3장에서는 저소비가 문제인지, 과소비가 문제인지를 갤브레이스를 통해서 살펴본다. 거시경제 측면에서는 소비가 부족해서 문제라 하고, 반대로 개인의 입장에서는 분수에 넘치게 소비하는 게 문제라고 한다. 과소비하는 경제 주체들이 모인 국가 경제는 오히려 저소비로 홍역을 앓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정책이 효과가 있는지, 그 효과는 지속 가능한지 궁금해진다. 갤브레이스는 풍요한 사회에서 부자들의 무분별한 과소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개인의 과소비를 부추기지 않고 경제 전체의 수요 부족을 확충하는 방법을 검토해본다. 4장에서는 과연 우리에게 디플레이션과 맞설 용기와 지혜가 있는지 살펴본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기억의 한편에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에는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경제 성장률을 올리려면 물가 상승을 감수해야 한다는 ‘필립스 곡선’은 이제 재해석되어야 할 위치에 놓여 있다. 인플레이션을 감수하고서라도 성장률을 올려서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 다행이다. 일본과 유로존 국가들은 마이너스 금리라는 초강도 대책을 써가며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 방향은 무엇인가? 5장에서는 정부의 재원 조달 수단으로 ‘조세’를 선택할지, ‘부채’를 선택할지 살펴본다.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은 세금이나 부채나 민간의 소비 수요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측면에서는 마찬가지라고 본다. 과거에는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서 세수가 저절로 늘어났기 때문에 국가 부채가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 저성장이 지속되고, 그나마 성장한 만큼의 세수도 늘지 않는다. 유로존 재정 위기에서 보듯이 국가 부채 문제는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우리도 부채가 누적되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세금을 증가시킬 것인지, 국채를 발행할 것인지는 중요한 선택이다. 배로의 ‘조세 평탄화 이론’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살펴본다. 6장에서는 리처드 칸의 ‘재정 승수’를 통해서 경기 침체와 불황의 시기마다 구원 투수를 자임한 정부 재정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경제학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은 언제나 정부와 시장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해왔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지지하는 케인스주의를 부활시켰다. 각국은 빚을 내서 경기를 뒷받침하는 재정 확대 정책에 매진했다. 하지만 유럽의 재정 위기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을 만들었다. 재정 지출 확대가 경기 회복에는 효과가 없고 국가 부채만 누적시킬 뿐이라는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현재의 장기 침체 국면에서 또다시 재정을 구원 투수로 내세워야 할 것인지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어떻게 좋은 경제 정책을 만들 것인지 살펴본다, 오늘날 정책 입안자들은 요리책에서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고르듯 좋은 정책들을 골라서 적용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초라하다.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고 전혀 다른 결과와 부작용을 초래하기 일쑤다. 정책의 대상인 인간에 대한 이해 부족이 중요한 원인이다.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인간은 이상일 뿐이다. 현실의 인간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일관성도 없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소기의 정책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행동경제학의 대가 대니얼 카너먼의 조언을 들어본다. 익숙한 경제 정책의 틀을 바꿔라! -지금 우리를 위한 경제 정책의 출발점 진화론을 주창한 찰스 다윈에 따르면, 많은 생명체 가운데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하거나 가장 지능이 좋은 생명체가 아니다. 환경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생명체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과거의 달콤한 경험이나 도그마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경제 성장을 경험한 탓에 더욱 도그마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과거의 성공이 아무리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울지라도, 그것이 앞으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지난 시기에 경제 성장과 산업화를 성공시킨 경제 이론과 정책이 오히려 족쇄가 될 수도 있다.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려는 몸부림이 필요한 시점이다. 바로 이러한 시점에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기존 경제 정책의 바탕이 된 경제 이론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외치는 것은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익숙했던 경제 정책의 틀을 과감히 깰 것을 제안하는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생각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그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 더는 당연하지 않게 되었다. 과거에는 연 5% 이상의 고도성장이 지속되었으나, 이제는 연 3% 내외의 성장에 만족해야 한다. 산업화 과정에서 고도성장의 주역으로 칭송받던 재벌은 이제는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경제 민주화를 저해하는 주범으로 비난받는 신세가 되었다. 건전한 재정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는데, 복지 지출 증가와 고령화라는 복병을 만나더니 쌓이는 국가 부채를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이 무쌍한 변화들이 한 세대도 지나가기 전에 일어났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렇게 변화한 상황에서 과거의 성공 방정식은 아무런 해답을 주지 못한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단순하다. 지금까지 배운 경제 지식이 오늘의 현실에도 여전히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당연히 맞는다고만 여기던 경제 지식이 그때는 맞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더 이상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의구심을 풀 실마리를 ‘경제학자들의 생각’에서 구하고자 했다. 경제 이론은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앞선 경제학자가 당대의 문제를 풀기 위해 고심했던 문제의식과 사고방식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유효하다. 경제 이론이 아니라 과거 경제학자의 생각을 온전히 들여다보면 현실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풀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우리는 이 작업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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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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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지은이)
새로운 동유럽 여행의 트렌드 자동차 여행. 유럽 여행의 새로운 코드가 생겨나고 있다. 자동차여행이다. 혼자서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IT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뉴노멀이란 동유럽 사계절 동유럽 여행 떠나는 시기 Intro / 지도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About 동유럽 동유럽을 꼭 가야 하는 이유 동유럽 소도시 여행 잘 하는 방법 동유럽 자동차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동유럽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동유럽 여행 물가 동유럽 추천 여행코스 동유럽 숙소에 대한 이해 동유럽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 동유럽 국가 자동차 이동시간 지도 동유럽 렌트카 예약하기, 가민 네이게이션 장, 단점 렌트카 영업소 찾기 교통 표지판, 자동차 여행 준비 서류, 차량 인도할 때 확인할 사항 해외 렌트보험,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운전사고 도로 사정, 셀프 주유 동유럽의 통행료 안전한 자동차 여행을 위한 준비사항 여행 준비물,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방법 동유럽 캠핑 동유럽 자동차 운전 방법 알고 떠나자, 비네트 독일 한눈에 보는 독일 / 독일 역사 독일 여행 전 알고 떠나자 독일 도료와 운전의 특징 / 도로사정 독일 고속도로 뮌헨 / 퓌센 /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그 폴란드 지도 About 폴란드 폴란드를 꼭 가야 하는 이유 폴란드 여행 잘하는 방법 폴란드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폴란드 여행 계획 짜기 폴란드 여행 물가, 폴란드 여행비용, 축제, 역사, 인물 폴란드 음식 About 폴란드 라이프 폴란드 도로 / 도로 지도 체코 한눈에 보는 체코 & 프라하 About 체코 체코를 꼭 가야 하는 이유 체코 & 프라하 여행 잘하는 방법 체코 & 프라하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체코 역사 체코와 슬로바키아 체코 여행 계획 짜기 체코 맥주 체코 음식 체코 현지 여행 물가 / 축제 체코 쇼핑 체코 도로 / 도로 지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지도 About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 1년 내내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 오스트리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오스트리아 역사, 인물, 영화 오스트리아 여행 계획하는 방법 오스트리아 도로 / 도로 지도 헝가리 지도 About 헝가리 헝가리를 꼭 가야 하는 이유 헝가리 여행 잘하는 방법 헝가리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헝가리 여행 계획 짜기 헝가리 여행 물가, 여행비용, 축제, 역사, 인물 헝가리 도로 / 도로 지도 크로아티아 한눈에 보는 크로아티아 About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를 꼭 가야 하는 이유 크로아티아 여행 잘하는 방법 크로아티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 짜기 크로아티아 여행 물가, 여행비용, 축제, 역사, 인물 크로아티아 도로 / 도로 지도 겨울에도 늘어나는 동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새로운 동유럽 여행의 트렌드 자동차 여행 유럽 여행의 새로운 코드가 생겨나고 있다. 자동차여행이다. 혼자서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IT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자동차 유럽여행이 증가하는 이유 무선 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네비게이션 접속으로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2000년대만 해도 커다란 지도가 없으면 목적지도 확인이 힘들고 내가 운전을 잘하여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적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의 발달과 함께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도 상당히 발달해 네비게이션 사용이 쉬워졌다. 머리말 달라도 너무 다른 동유럽 자동차 여행 유럽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 도시, 시간이 멈춘 곳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유럽을 추천한다. 봄꽃으로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는 즐거움이 있어야 할 시기에 초미세먼지, 황사로 눈 뜨고 다니기 어렵고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외부출입이 힘들지만 동유럽에는 미세먼지가 없다.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수 있는, 뜨거운 햇빛이 비추는 해변이 나에게 비춰주는 내가 알고 있는 따분하지 않은 동유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과 전혀 다른 느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는 깊은 숨을 쉴 수 있어 좋았던 여행지가 유럽 중에 동유럽이다. 관광객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가사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 곳이 동유럽이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발트 해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동유럽의 생소한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출판사 서평 언제부터인가 유럽여행은 무슨 짐짝처럼 실려 다니는 패키지여행으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호텔팩이라는 배낭여행을 대신하는 무한질주식의 고단한 여행에 벗어나 여행의 본질을 찾기 위해 현명한 방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 것이 바로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면서 그 여행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것 같다. 유럽만 하더라도 비싼 서유럽이나 북유럽의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어 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이 유행했었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여행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유럽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로 유럽여행을 하고 싶어도 길도 모르는 유럽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여행이 대중화되기 힘들었다. 자동차여행의 대중화를 만든 것이 스마트폰의 대중화이다. 무선 인터넷으로 쉽게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2018 비서 2급 超단기 완성
시대고시기획 / 비서교육연구소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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