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556
4557
4558
4559
4560
4561
4562
4563
4564
4565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딱! 한 권 JLPT 일본어능력시험 N1 독해 (MP3 무료 다운로드,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
시사일본어사 / JLPT연구모임 (지은이) / 2021.06.12
12,000원 ⟶
10,800원
(10% off)
시사일본어사
소설,일반
JLPT연구모임 (지은이)
일본어능력시험의 문제 유형과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반영한 영역별 교재다. 시험 대비 초보자를 위한 상세한 설명과 다량의 확인 문제를 수록하고, 고득점을 노리는 중·고급 고수들을 위해 난이도 높은 실전문제를 다루었다. 또한 교재에 수록된 실전 모의테스트는 시사일본어학원 JLPT 전문 강사로 구성된 JLPT연구모임에서 적중률과 난이도를 연구하여 제작한 질 높은 문제들로, 무료 해설 강의도 제공하여 혼자서도 일본어 능력시험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학습방법 차례 능력시험개요 문법 활용표 독해 독해의 비결 問題8 내용이해(단문) 확인문제 / 정답 및 해설 問題9 내용이해(중문) 확인문제 / 정답 및 해설 問題10 내용이해(장문) 확인문제 / 정답 및 해설 問題11 통합이해 확인문제 / 정답 및 해설 問題12 주장이해(장문) 확인문제 / 정답 및 해설 問題13 정보검색 확인문제 / 정답 및 해설 독해 실전문제 / 정답 및 해설 실전모의테스트 실전모의테스트 1회 실전모의테스트 2회 실전모의테스트 1회 정답 및 해설 실전모의테스트 2회 정답 및 해설JLPT 파트별 공략서로 영역별 고득점 합격! 본 교재는 일본어능력시험의 문제 유형과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반영한 영역별 교재입니다. 시험 대비 초보자를 위한 상세한 설명과 다량의 확인 문제를 수록하고, 고득점을 노리는 중·고급 고수들을 위해 난이도 높은 실전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교재에 수록된 실전 모의테스트는 시사일본어학원 JLPT 전문 강사로 구성된 JLPT연구모임에서 적중률과 난이도를 연구하여 제작한 질 높은 문제들로, 무료 해설 강의도 제공하여 혼자서도 일본어 능력시험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 책은 「딱! 한권 일본어 능력시험 JLPT N1」의 영역별 교재입니다. ) ■ 출판사 리뷰 1. 독학용 일본어능력시험 영역별 대비서 - 기출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 유형별로 핵심 문제를 엄선하여 제공 - 문제별 풀이 시간 분배 요령 및 노하우 제시 - 혼자서도 쉽게 공부 할 수 있도록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 제공 2. 적중률 UP! 합격률 UP! - 출제 빈도 높은 어휘 및 문제로 구성 - 최신 유형과 경향을 분석한 확인문제와 실전모의테스트 수록 - 부족한 파트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점수 관리 가능 3. 실제시험과 동일한 [실전모의테스트]와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 제공 - 실전모의테스트 3회분 (영역별 2회분 + 온라인 종합 1회분) - 실전모의테스트 3회분의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 제공
노라가미 25
학산문화사(만화) / 아다치 토카 (지은이) / 2023.01.27
6,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아다치 토카 (지은이)
[큰글자도서] 칼럼 레시피
한겨레출판 / 최진우 (지은이) / 2023.11.15
36,000
한겨레출판
소설,일반
최진우 (지은이)
칼럼은 논리로 맛을 내고 감성으로 멋을 낸 정갈하고 맛깔난 한 그릇의 요리와 같다. 독자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소재를 발굴하고 글감으로 다듬어 얼개를 구상한 후 다양한 방식으로 서술한 뒤 퇴고하고 제목까지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마치 메뉴를 정하고 식재료를 다듬어 굽고 찌고 끓이고 볶은 뒤 멋들어지게 그릇에 담아내는 조리 과정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친절한 레시피만 있다면 얼마든지 훌륭한 요리, 탁월한 칼럼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글쓰기와 칼럼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 줄 특급 레시피다. 저자는 여러 강의 현장에서 경험하고 정립한 글쓰기의 기본기와 고급 기술을 모아 이 한 권에 담았다. 칼럼 쓰기의 준비부터 집필, 마무리, 사후 평가까지 이 책을 따라 하면 일품요리처럼 근사한 칼럼 한 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글 1장 누구나 칼럼을 쓸 수 있다: 지적 허기를 달래 줄 최고의 한 끼 우리는 이미 칼럼니스트|칼럼도 라볶이처럼 즐기자|칼럼 쓰기 초간단 레시피 2장 재료만 좋아도 음식 맛이 산다: 좋은 글감 찾는 법 칼럼의 종류와 소재|어디서 소재를 구할까|소재를 글감으로 발효시키는 3단계 과정 3장 요리든 글쓰기든 설계가 중요하다: 칼럼 여정 그리기 칼럼 여정이란 무엇인가|‘쓰기’는 ‘읽기’에서 시작한다|독자가 아닌 필자의 눈으로 보자|칼럼 여정 분석 가이드 4장 팬을 달구듯 독자를 달구려면: 흡입력 있는 첫 문단 쓰는 법 첫입부터 사로잡아라|독자의 관심 끌기 전략|시작점과 방향성이 중요하다 5장 굽고 삶고 찌고 끓이고: 글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같은 재료도 조리법에 따라 다른 요리가 된다|차곡차곡 울림을 주는 빌드업|매끄러운 전개를 위한 꼬리 물기|생생한 대화 문장 활용하기|시간 순서 재배열하기|질문으로 문제 제기하기|여러 이야기를 나열하고 결합하기|사유하고 확장하기 6장 나만의 비법 레시피 활용하기: 글의 격을 높이는 고급 기법들 개념 설명으로 더욱 친절하게|비교와 대비로 더욱 명료하게|은유와 상징으로 더욱 세련되게|위트와 풍자로 더욱 유머러스하게|정교한 논리로 더욱 단단하게 7장 다 익었다고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 문단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법 마무리의 기술 1: 이야기 회수하기|마무리의 기술 2: 주장 변신하기|마무리의 기술 3: 구성, 어조, 인용 고민하기 8장 단번에 완성되는 요리는 없다: 완성도를 높이는 퇴고 테크닉 퇴고의 진정한 힘|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반드시 유념해야 할 궁극적 방향|내 글에 바로 써먹는 5가지 퇴고 요령 9장 맛깔난 요리는 이름부터 다르다: 매혹적인 제목 달기 제목의 다양한 기능|좋은 제목이란 무엇인가|눈길을 사로잡는 제목 메이킹 기술 10장 맛의 차이는 디테일의 차이: 나만의 문장과 문체가 필요한 이유 문장, 필자의 원천 기술|문체, 개성을 담는 그릇|문장력을 키우는 실전 연습 11장 최고의 셰프도 연습만이 살길: 글력 향상을 위한 필수 루틴 3가지 실천법으로 내 글 숙성시키기|풍부한 감성이 맛의 깊이를 더한다|요약은 글쓰기의 만능 소스 나가는 글“유려하고 쉬운 문체와 좋은 사례, 관점이 매력적으로 발효된 글쓰기 책의 모범이다.” _정희진(《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논리로 맛을 내고 감성으로 멋을 낸 맛깔나고 정갈한 글을 쓰고 싶다면? ‘칼럼 레시피’대로 써 보자! “글쓴이의 생각이나 주장만 펼치는 일방적인 글이죠. 그래서 재미없고 딱딱하고 고루한 것 같아요.”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거창한 주제, 거대 담론만 다루는 글 아닌가요?” “전문가나 권위자만 쓰고 읽는 글이니까 나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너무 어렵고 평생 쓸 일도 없을 거예요.” 전국 유수의 기관과 단체에서 일반인, 학생,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글쓰기 수업과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온 저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칼럼에 대해 오해하고 있음을 깨닫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칼럼이야말로 대중이 읽기에도, 쓰기에도 적합한 글이기 때문이다. 일상의 단상과 지역의 소소한 미담부터 여의도의 첨예한 갈등, 다른 대륙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까지 칼럼이 다루는 사안은 무궁무진하다. 세상과 이웃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칼럼과 친해져야 한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욱 칼럼을 주목해야 한다. 칼럼은 상대적으로 분량이 짧기 때문에 다루는 대상을 서술하고 논지를 펼친 후 주장하는 과정을 한정된 지면 안에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생각과 문장을 다듬는 힘, 사유하고 표현하는 기술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또한 근거를 기반으로 한 주장뿐 아니라 감성을 토대로 공감하게 만드는 역량도 필요하므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어조나 힘을 지니면서도 경직되지 않은 뉘앙스를 고민하고 비유나 묘사, 풍자나 위트 등 다양한 수사 기법을 터득하게 된다. 무엇보다 칼럼은 글쓰기 소재의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칼럼은 세상 모든 일을 글로 다루기 때문이다.(10쪽) 그래서 칼럼니스트 정희진은 “칼럼을 잘 쓰면 논문도 소설도 잘 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단언했다. 특히 자기 생각과 주장을 글로 써서 SNS와 인터넷상에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이런 글도 칼럼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칼럼 쓰기는 SNS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된다. 칼럼은 논리로 맛을 내고 감성으로 멋을 낸 정갈하고 맛깔난 한 그릇의 요리와 같다. 독자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해 소재를 발굴하고 글감으로 다듬어 얼개를 구상한 후 다양한 방식으로 서술한 뒤 퇴고하고 제목까지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마치 메뉴를 정하고 식재료를 다듬어 굽고 찌고 끓이고 볶은 뒤 멋들어지게 그릇에 담아내는 조리 과정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친절한 레시피만 있다면 얼마든지 훌륭한 요리, 탁월한 칼럼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글쓰기와 칼럼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 줄 특급 레시피다. 저자는 여러 강의 현장에서 경험하고 정립한 글쓰기의 기본기와 고급 기술을 모아 이 한 권에 담았다. 칼럼 쓰기의 준비부터 집필, 마무리, 사후 평가까지 이 책을 따라 하면 일품요리처럼 근사한 칼럼 한 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요리와 글쓰기에는 좋은 재료와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요리가 장보기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칼럼 쓰기는 글감을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산지에서 방금 도착한 싱싱한 해산물이나 귀한 버섯처럼 좋은 재료는 그 자체만으로 음식 맛을 살려 준다. 마찬가지로 좋은 글감은 좋은 글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좋은 글감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하루가 멀게 이슈가 터지고 갑론을박이 난무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또 우리의 일상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와 단상으로 가득하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 중에서 좋은 글감을 고르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과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쓰고 싶은 글과 쓸 수 있는 글의 간격을 좁혀야 한다. 거대 담론, 심오한 이론, 거창한 소재를 다룬 글이 반드시 좋은 칼럼인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 시작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주제로 확장해 나가면 내게 적합한 글감을 보다 수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찾은 소재를 글감으로 확장시키는 도구로서 메모를 추천한다. 게다가 메모하기는 루틴과 결합하면 글쓰기를 위한 완벽한 무기가 된다. 책을 읽거나 전시회를 다녀왔을 때, 혹은 색다른 경험 직후에 반드시 메모하는 루틴을 만들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소재를 놓칠 일은 없을 것이다.(38쪽) 재료가 마련되면 조리가 수월하도록 다듬고 손질해야 하는 것처럼 소재를 수집했다면 글감으로 숙성시켜야 한다. 메모장을 펼쳤는데 언제 적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온갖 소재가 어지럽게 쌓여 있다면 이는 일종의 ‘부패’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모은 소재는 무용지물인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소재를 좋은 글감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나름의 기준으로 메모를 잘 정리해야 한다. 또 주기적으로 들여다보면서 어떤 글에 어떤 소재가 적합할지 그 쓰임에 대해 항상 고민해야 한다.(40쪽) 뛰어난 요리사는 본격적으로 조리하기에 앞서 머릿속으로 조리 과정을 그려 본다. 글쓰기에도 구상과 설계가 필수다. 특히 칼럼 쓰기는 독자를 데리고 강을 가로지르는 여정과도 같다. 군더더기 없이 일직선으로 나아갈 것인가, 좌우로 굽이치는 강줄기를 따라갈 것인가를 계획하면 방향을 잃지 않고 수월하게 건너편에 도달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칼럼 여정’이라고 부른다. 칼럼을 쓰기 전에 이 ‘여정도’를 그려 보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치밀하게 쓸 수 있다.(50쪽) 칼럼은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기 때문에 주어진 지면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처럼 사전 준비가 철저하면 글을 쓸 때 결코 헤매지 않을 수 있고, 독자에게 전하려는 바를 온전하게 글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흡입력 있는 첫 문단과 전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누구나 한 번쯤 빈 화면에 깜빡이는 커서만 한없이 쳐다본 경험, 펜을 쥔 손이 눈밭 같은 백지 위에서 망설이기만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글쓰기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첫 문장, 첫 문단을 쓰는 것이다. 독자 입장에서 첫 문단을 읽는 것은 음식을 한 입 베어 무는 것과 같다. 맛이 있어야 한 입 더 먹게 되듯 첫 문단이 흥미로워야 계속 읽어 갈 마음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첫 문단을 쓰는 일은 너무도 중요하고 거듭해도 어렵기만 하다. 첫입부터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첫 문단은 어떻게 써야 할까? 우선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기보다 독자층을 상정하고 그들의 취향을 저격할 이야기로 시작한다. 최근 인기를 끌거나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던 사건을 소재로 삼으면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할 사안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이런 사태가 터져 심란하다’ ‘단견에 깜짝 놀랐다’ ‘어이없는 느낌이다’ 등의 표현으로 감정을 강하게 표출하면 독자는 더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어진다. 생생한 경험담이나 신화, 고사를 인용하는 것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 중 하나다.(85쪽) 같은 재료라도 굽기, 삶기, 볶기, 찌기, 끓이기 등 조리 방법에 따라 다른 맛, 다른 요리가 되듯 글도 어떻게 전개하고 서술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품게 된다. 칼럼의 전개 방법을 결정해야 글이 일관되게 흘러갈 뿐 아니라 뚜렷한 개성으로 확연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불로 직접 가열하는 것처럼 소재나 메시지를 직접 드러내는 방법, 뜨거운 물에 삶는 것처럼 간접적으로 주제에 접근하는 방법, 증기로 찌는 것처럼 소재를 드러내지 않은 채 정서를 매개로 주제를 드러내는 방법, 싱싱한 재료를 날것 그대로 먹는 회처럼 글쓴이의 감정을 절제한 채 오로지 팩트만 나열하는 방법 등이 있다.(111쪽) 이 중에서도 준비한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는 ‘빌드업’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응집된 논리와 정서는 적절한 시점에 터지며 주제를 강조하고 독자에게 큰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마치 꼬리를 물듯 이전 문단에서 말한 부분을 다음 문단에서 다시 언급하며 글을 이어 나가면 상기하는 효과가 있다. 영화 기법 중 하나인 플래시백처럼 시간 순서를 재배열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성을 취하면 보다 극적인 글이 된다. 하나의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개의 이야기나 관련된 정보를 나열한 뒤 마지막에 그러모으면 근사한 흐름이 완성되기도 한다.(117쪽) 이처럼 비슷한 맛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 극대화하는 것처럼, 혹은 엉뚱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그럴싸한 맛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다양한 빌드업 전략은 글의 풍미를 더욱 그윽하게 만들어 준다. 글의 매력과 격을 높여 주는 퇴고와 제목 짓기의 노하우 어렵게 전개해 온 칼럼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으려면 조리의 마무리까지 신경 써야 한다. 칼럼의 첫 문단이 요리의 첫입처럼 독자의 몰입을 이끌어 낸다면 마지막 한 입, 즉 마지막 문단은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칼럼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할 수 있는 마무리의 기술은 무엇일까? 우선 본문에서 언급한 이야기나 소재를 하나씩 그러모아 회수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제를 명확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예상 가능한 주장에 다다르기보다는 반전이나 열린 결말, 확장이나 전망을 통해 조금 다른 측면에서 글을 맺는 방식은 강한 인상과 신선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구성이 허술하면 엉뚱한 결론이 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빌드업이 필수다. 첫 문단의 주장이나 문장을 마지막 문단에서 다시 한 번 반복함으로써 강조와 안정감을 동시에 주는 맺음법도 있다. 큰따옴표를 활용해 직접 인용하면 독자에게 객관적으로 다가갈 뿐 아니라 시각적인 강렬함도 선사할 수 있다.(169쪽) 단순히 재료가 다 익었다고 해서 요리가 끝나는 건 아니다. 뜸을 들이거나 완성된 요리를 플레이팅을 해 풍미와 매력을 높이듯 글도 퇴고나 제목 짓기 등 적절한 후속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퇴고의 중요성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 것이다. 저자 또한 “운동은 먹는 것까지 운동”이라는 말처럼 “글쓰기는 퇴고까지 글쓰기”라며 강조한다. 하지만 많은 이가 전체 분량은 적절한지, 띄어쓰기나 맞춤법, 주술 호응 등 문법에 맞는 문장인지, 오타는 없는지, 흐름은 자연스러운지, 감정이나 주장이 과한 곳은 없는지 등 기술적인 퇴고에만 집중한다. 물론 이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다만 더 중요한 것은 가장 알맞은 단어나 문장, 글투, 문단 배치가 아니라 그것들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공들여 골라내고 다듬는 품이 쌓이면 습관이 되어 다음 글을 쓸 때 좀 더 괜찮은 초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201쪽)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퇴고 요령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초고를 종이에 출력해 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읽어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면 화면에서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초고를 직접 낭독하거나 그 낭독을 녹음해 들어 보는 것도 좋다.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부분이 귀에 들어올 것이다. 퇴고 친구를 만들어 제3자의 눈과 귀를 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218쪽) 맛깔난 요리는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돌고 기대감을 품게 만든다. 매혹적인 제목은 칼럼의 격을 높여 준다. 예를 들어 제목을 지을 때 핵심의 절반만 보여 주자. 그러면 독자는 본문에 숨은 나머지 절반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상식이나 통념에서 벗어난 내용으로 제목을 짓는 것도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이다. 뜻을 알 수 없는 낯선 언어나 언어유희, 화제작의 제목을 패러디하면 글쓴이의 재치와 센스를 뽐낼 수 있다. 제목에 유명인의 이름을 등장시키면 그 후광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본문에서 그 인물이 등장하지 않으면 의외의 반전 효과도 거둘 수 있다.(223쪽)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고급 기술, 좋은 글을 알아보는 안목까지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 낸 칼럼 만찬 평범한 셰프와 특급 셰프를 가르는 기준은 자기만의 비법 유무다. 평범한 글과 탁월한 글의 차이도 마찬가지다. 글의 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보다 친절한 글을 쓰고 싶다면 개념과 정의를 충실히 설명하는 데 집중해 보자. 독자의 눈높이에서 지식과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독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논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다면 비교와 대비를, 메시지를 강렬하고 세련되게 각인시키고 싶다면 은유와 상징을 활용하면 좋다. 위트와 풍자는 읽는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해당 사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적인 웃음을 동시에 주는 고급 기술이다.(141쪽) 이처럼 글의 성격이나 깊이, 방향에 따라 적절한 고급 기법을 활용하면 차별화되는 칼럼을 쓸 수 있다. 같은 메뉴여도 식당마다 맛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사골이나 멸치, 뿌리채소로 육수를 내는 것처럼 맛을 내는 원천 기술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글쓰기에서 원천 기술로 삼을 만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문장력과 문체를 추천한다. 같은 내용을 담더라도 문장이나 문체가 달라지면 독자의 감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내용을 명쾌하게 전달하거나 추상적인 개념을 모호하지 않게 표현할 때, 밀도의 완급을 조절하거나 진솔함, 정밀함, 담백함, 건조함, 단호함을 서술할 때 가장 적합한 문장을 사용해야 한다. 채소를 다듬을 때와 생선을 손질할 때의 칼질이 다르듯 필자 또한 다양한 문장을 언제든 자유자재로 지을 수 있어야 글을 마음껏 조리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칼럼처럼 분량이 짧은 글에는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핵심 문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연마한다면 자기만의 주특기를 갖출 수 있다. 또한 글의 성격이나 독자의 성향에 따라 효과적인 문체를 고민해야 한다. 편안함을 자아내려면 서간체가, 논지를 강조하려면 딱딱한 투가 효과적이다. 상식의 틀을 깨고 독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반말에 가까운 평어체도 유용하다.(247쪽) 그럼 문장력과 문체를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좋은 칼럼을 꾸준히 필사하거나 평소 매력적인 단어, 문장, 장면을 발견했을 때 메모장에 수집하고 정리하는 연습을 추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칼럼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한다. 맛있는 요리를 많이 먹어 봐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칼럼을 읽을 때는 기본 주제와 전반적인 분위기, 문체, 필자가 곳곳에 심어 놓은 장치, 비유와 은유 등을 두루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칼럼니스트 명단을 만들거나 기명 칼럼, 연재 칼럼, 주제 칼럼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52쪽) 이처럼 저자는 글쓰기에 필요한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기술부터 좋은 칼럼을 알아보고 그 매력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팁까지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아내었다. 덕분에 독자들은 더 좋은 글과 탁월한 칼럼을 향한 지적 허기를 달래고 포만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칼럼은 누가 잘 쓸 수 있을까요? 글을 업으로 삼는 사람일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글로 밥을 지어 먹는 이들은 칼럼 이외에도 쓸 수 있는 장르가 많습니다. 굳이 칼럼일 필요가 없지요. 도리어 어색하게 쓰기도 합니다. 실제로 소설가나 작가가 쓴 칼럼을 접하고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특유의 서사나 묘사라는 물감이 칼럼이라는 도화지에서는 풀리지 않고 굳어 버리기도 하지요. 그럼 이슈에 해박한 전문가의 칼럼은 모두 좋을까요? 꼭 그런 것도 아닙니다. 분야를 깊고 넓게 연구하는 논문이나 학술 서적이라면 몰라도 겨우 A4 한두 장 정도 되는 분량 안에서는 오밀조밀하게 글을 배열하느라 끙끙거리며 길을 잃을지도 몰라요. 메모는 일종의 루틴과 결합하면 완벽한 무기가 됩니다. 간접 경험을 쌓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전시회를 찾아가고 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것도 괜찮지만, 칼럼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칼럼을 직접 읽어 보면 좋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변화무쌍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칼럼 바다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느낌이 들 거예요.이렇게 해 봅시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각을 정해 칼럼 몇 편을 읽어 보세요. 요일마다 언론사를 정해서 읽어도 좋고, 여러 매체를 돌아가며 선별해도 좋습니다. 칼럼에서 언급된 사안, 사건, 사례 등을 메모하세요. 글의 주장이나 근거 등은 넘겨도 괜찮습니다. 어색한 흐름을 발견해도 개의치 말고요.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주제라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칼럼에서 실제로 활용된 소재를 메모하는 건 칼럼 바다에서 유영하는 싱싱한 보물을 건져 내는 일과 같습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에만 의지해 무턱대고 칼럼을 쓰려고 한다면 막막할 거예요. 설령 쓰기 시작한다고 해도 방향을 잃고 헤맬 여지가 높지요. 콘티처럼 그림으로 여정도를 작성해 봅시다. 빈 종이에 주제, 소재, 전개 방식 등에 해당하는 단어를 간단히 메모해도 좋고,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도 좋습니다. 도식화가 편하면 순서도처럼 작성해도 되고 종이 여백에 연상되는 그림을 낙서처럼 채워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자유롭게 꾸며야 사고가 말랑말랑해진다는 점이에요. 그래야 근사한 소재도 돋아나고 참신한 표현도 샘솟게 됩니다.
사색
살림 / 이문열 지음 / 1991.07.01
8,000원 ⟶
7,200원
(10% off)
살림
소설,일반
이문열 지음
선, 언어로 읽다
소명출판 / 송준영 지음 / 2010.11.25
23,000원 ⟶
20,700원
(10% off)
소명출판
소설,일반
송준영 지음
서_ 참사람의 眞面目 제1부 선시론 머리말을 대신하여 현대 선시에 대한 나의 생각 선시와 아방가르드 현대 선시의 새로운 기미 이승훈 시집 '人生'을 중심으로 제2부 格外詩話 제1화 허공을 노니는, 함허 제2화 하늘엔 구름 병 속엔 물 雲在靑天水在甁 제3화 입에다 풀 한줄기 물고 오너라 銜一莖草來 제4화 파초의 주장자 芭蕉 ?杖子 제5화 소를 타고 다시 소를 찾네 騎牛更覓牛 제6화 뿌리도 포기도 없는 사람은 밥이 생명이다 人無根株 以食爲命 제7화 부처를 태운 단하 丹霞燒佛 제8화 복사꽃 한 번 보고 난 뒤에 靈雲之一見桃花後 제9화 조주의 구순피선 趙州口脣皮禪 제10화 청풍이 태고로부터 불어오네 淸風吹太古 제3부 선시의 백미, 심우송 그대로 읽기 1. 심우송의 원류를 찾아 2. 보명의 심우송과 확암의 심우송 3. 한국의 심우송 4. 심우송 법문 제4부 선시의 현대적 읽기에 대한 이해와 오해 토론 프리즈나(prajna)의 현대적 탐색 《현대불교신문》 신춘 대담 제5부 서래밀지의 실참실수에 관한 보고 1. 나의 스승 서옹 스님 2. 선의 계보 3. 깨달음, 황당함에 관한 메모 4. 깨달음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찾아보기과연 서양의 문학 장르에 잘 맞지 않아 보이는 게송들과 착어들의 모음을 시라고 할 수 있는가? 그러나 선적禪的인 어록語錄과 수많은 고승들의 법어法語, 그리고 단말마의 게偈나 송頌, 그리고 선화의 근본 뜻을 드러내기 위한 선사禪師들의 수시垂示 평창評唱 법거량法擧場 착어着語 염송拈頌, 이들 중 어느 하나 문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선시를 표현하는 기법을 보면, 예컨대 저자가 발표해 온 시는, 현대 언어로 표현한 현대선시現代禪詩라 명명하고, 이는 다시 전위선시前衛禪詩(Abant garde-Zen poetry)로 분류할 수 있다. 정신적인 면에서 고전 선시와, 고전 선시에 표출되는 주 수사법에 의해 작시되고, 또 수사학상 현대시의 수사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유연상, 아이러니, 절연, 역설, 병치와 낯설기를 사용하며, 어떨 때는 과감히 어록에 보여주는 설명 주장 권유 문체를 그대로 직설하기도 하며, 선장禪丈들의 적기어법賊機語法을 구사하기도 했으며, 또 고전 선시에서 표출되는 선시의 적기수사법賊機修辭法인 선시의 반상합도反常合道, 선시의 무한실상無限實相, 선시의 초월은유超越隱喩를 현대어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오늘날 선시라 통칭되는 시군詩群들이 우리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단순單純 명징明澄 청량淸凉 방일放逸 검박儉朴 등으로 대표되는 맛이다. 이것이야말로 선의 참맛인 동시에 선시의 참맛이다. 그것이 어떤 수사학의 구조를 갖든 간에, 이러한 선미禪味가 가득 느껴지는 시가 선시禪詩인 것이다. 동양에서 천여 년이나 갈고 닦아 온 격조 높은 문학인 선시는 서구식 평론의 짜임새나 문학적 수사법을 따르지 않는다 하여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의 선시들은 서양의 전위적인 아방가르드 시에 비해 미묘하나 그 깊이와 넓이를 따지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이 높다. 이러한 고전에서 현대로 이어져 온 선시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선시라는 장르가 합당한 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오래된 정원으로 가는 길
정은문화사(정은출판) / 정은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06.02.28
8,000원 ⟶
7,200원
(10% off)
정은문화사(정은출판)
소설,일반
정은문화사 편집부 엮음
머리말/ 열정과 문학에 대해 이태준/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 故 조경희/ 수필을 왜 빼는가 전숙희/ 내 마음은 유금호/ 한 장 남은 달력 황충상/ 낮은 마음(下心) 유재용/ 여자의 목 이태원/ 파수꾼 우선덕/ 그리운 빈방 두부 . . . (중략) . . . 정구필/ 천당과 지옥 일 코 이현숙/ 어머니와 술 남자와 여자 착각과 오해 조숙희/ 방랑자여 그대 이름은 행복일기 12월의 배 유영희/ 어머니의 소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잃어버린 얼굴 민을임/ 영원한 안식년 죽 그릇
여자에게 알려주는 99가지 이야기
지성문화사 / 이명수 지음 / 2014.12.05
15,000원 ⟶
13,500원
(10% off)
지성문화사
소설,일반
이명수 지음
책 머리에 제1부 제1장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산다는 것은 제2장 이혼, 그리고 그 후 제3장 연애 감정과 결혼생활의 차이 제4장 다시 쓰는 사랑의 정의 제5장 부부애에 대하여 제2부 1 당신네 식구는 왜 그래요? 2 가문이 형편없는데 당신이라고 3 저런 남자하고 살아 봤으면 4 다시 저런 남자하고 살아 봤으면에 대하여 5 제 아비를 닮아가지고 6 돈, 돈, 돈 7 다시 돈, 돈, 돈에 대하여 8 이까짓 월급 믿고 있다가는 9 당신 주제에 10 물가가 또 올랐어요 ㆍ ㆍ [중략] ㆍ ㆍ 90 복종 91 남편은 그 아내가 만든다 92 적응과 부적응 93 다시 적응과 부적응에 대하여 94 또다시 적응과 부적응에 대하여 95 가사에 대하여 96 다시 가사에 대하여 97 훌륭한 것과 행복한 것 98 당신은 과연 어떤 아내인가 99 말 한마디 천금의 가치
사랑의 DNA 1
엠에스북스 / 정천 마담로즈 지음 / 2016.01.05
9,500원 ⟶
8,550원
(10% off)
엠에스북스
소설,일반
정천 마담로즈 지음
저자 정천 마담로즈가 진행하고 있는 팟 캐스트 방송 '고수들의 성 아카데미'를 책으로 엮었다. 여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앞으로 계속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며, 애무나 키스, 스킨십, 오르가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실전적 테크닉으로 성생활의 밝은 모습을 표현해 나가고자 한다.서문 1.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2. 사랑의 명상을 하세요 3. 억압의 DNA를 해방시켜라 4. 자위행위는 자연스런 욕망이다 5. 사랑의 DNA로 자위를 즐겨라 6. 남녀의 성 기관을 제대로 알자 7. 자위행위는 성감개발의 첫걸음이다 8. 자위행위의 장단점을 알자 9. 현실에서 나의 자위행위를 직시하자 10. 흥분조절로 조루를 탈출하자 11. 여성의 자위는 성생활의 필수요소이다 12. 자위행위를 통해 사랑으로 나아가자 에필로그성 만족도 꼴찌 국가! 억압된 성 모럴을 바꾸고, 새로운 성문화를 확립 고대 중국에서도 『소녀경』이나 『천금방』, 『동현자』 같은 저서들을 보면 성에 대한 가르침이 나온다. 이미 고대인들도 성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학문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우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지한 편이다. 저자의 팟 캐스트 방송은 성에 대해 답답한 한국사회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성인을 위한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절감, 성교육교재를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여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돋운 이 책은 앞으로 계속 시리즈로 출간해 나갈 것이다. 애무나 키스, 스킨십, 오르가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실전적 테크닉으로 성생활의 밝은 모습을 표현해 나가고자 한다. 성에 대해 폐쇄적인 한국사회에 새로운 길을 열다. 팟 캐스트 방송 「고수들의 성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진행자인 ‘마담로즈’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제시하는 성에 대한 학문적 이론은 너무나도 참신하고 독보적이어서 귀와 마음을 번쩍 뜨게 만든다. 그녀의 이 책이 성 문맹으로부터 자유를 주는 성 해방서가 되리라 본다. 성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모르는 이야기이다. 너무나 당연해서 치부해버린 분야, 그러나 제대로 이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생활의 중요한 부분,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들의 성 이야기이다. 모든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절차탁마의 시간을 거쳐 완성으로 간다. 결국 잘 쓰면 부부생활에 지대한 도움이 되고, 하찮게 생각하면 행복지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은 다 변태야 1
위즈덤하우스 / 장미 (지은이) / 2018.09.19
12,000원 ⟶
10,8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장미 (지은이)
장미 작가의 데뷔작으로, 작가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SM 에피소드를 대범하고 솔직하게 다루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단행본 1권에서는 2018년 올해 8월부터 서비스한 개정판 연재분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담았고, 권말에는 미공개 4컷 만화가 특별 수록되어 있다.작가의 말 4 프롤로그 81화 첫 만남 142화 어서 와, SM은 처음이지?(상) 283화 어서 와, SM은 처음이지?(중) 404화 어서 와, SM은 처음이지?(하) 545화 주종 관계 시작(상) 686화 주종 관계 시작(중) 807화 주종 관계 시작(하) 908화 SM 보드게임을 해보았다 1029화 도그 플레이(상) 11810화 도그 플레이(하) 13011화 주종 관계 규칙 정하기 14212화 사디스트와 매저키스트(상) 15613화 사디스트와 매저키스트(하) 16814화 마스터와 슬레이브 18215화 SM에 대한 오해와 편견(상) 19416화 SM에 대한 오해와 편견(하) 20617화 내 이름은 장미 218작가 후기 234저스툰 인기작 SM 실화툰!『어차피 인간은 다 변태야』 1권 출간!채찍과 양초를 들어야만 SM이라고 생각하신다면,꼭 한 번 봐야 할 진짜 SM 가이드 만화!‘클라스가 다른재미’ 저스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어차피 인간은 다 변태야』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어차피 인간은 다 변태야』는 장미 작가의 데뷔작으로, 작가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SM 에피소드를 대범하고 솔직하게 다루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남녀 주인공 백구와 장미가 첫 만남을 시작으로 SM 커플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통해, 흔히 SM을 떠올릴 때 생각하는 편견들을 덜어내어 준다.단행본 1권에서는 올해 8월부터 서비스한 개정판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차례를 재구성했고, 권말에는 미공개 4컷 만화가 특별 수록되어 있다. 표지에 표현된 SM 도구는 반짝이는 은박으로 제작되어 소장각을 높였다. 웹툰 ?어차피 인간은 다 변태야?는 국내 인기에 힘입어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에 수출되어 한 ? 일 동시 연재 중이다. 때로는 섹시하고, 때로는 다정한 SM 커플 장미와 백구,두 사람의 짜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어렸을 때부터 인간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장미, 순수하게 보이지만 남몰래 자신을 길들여줄(!) 주인님을 꿈꿔왔던 백구.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스팽’을 시작으로 조금 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장미는 SM 보드게임, 도그 플레이 등 채찍과 양초 없이도 SM 세계로 백구를 안내한다.작가가 보여주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흔히 주인 성향의 사람은 가학적이거나 실제로도 무섭고, 노예 성향의 사람은 피가학적이거나 순종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편견이란 걸 인식시켜 준다. 때로는 섹시하고, 때로는 다정한 SM 커플의 스토리를 보고 나면, 어느새 SM 성향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줄어들 것이다. 작가는 단행본을 기다렸을 독자들에게 SM 커플의 미공개 컷을 본문 사이사이 추가하여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저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남자와 연애 중입니다!스물아홉 살 백구는 익명이 가능한 SNS를 통해 SM 성향자에게 쪽지를 보낸다. 떨리는 마음으로 미팅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 백구는 무서운 상상만 떠올릴 뿐. 그러다 뜻밖에도 얼굴을 마주한 상대는 화사한 인상을 지닌 여성 장미. 첫 만남에서 알 수 없는 질문 세례를 받는 백구는 스팽부터 해보기로 한다. 장미는 예약한 장소로 백구를 안내하고 SM 세계로 파트너를 초대하는데….
일래스틱 스택을 이용한 머신러닝
에이콘출판 / 리치 콜리어, 바할딘 아자미 (지은이), 최중연, 이재익 (옮긴이) / 2020.07.29
30,000
에이콘출판
소설,일반
리치 콜리어, 바할딘 아자미 (지은이), 최중연, 이재익 (옮긴이)
일래스틱 스택을 활용하면 로깅, 메트릭, 성능 분석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을 적용해서 비용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 책은 운영 분석, 근본 원인 분석, 보안 분석에 일래스틱 스택을 활용하거나 새로 적용하려는 사용자가 일래스틱 스택의 머신러닝 기능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설치부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활용 방법까지 설명한다.1장. IT 분야의 머신러닝 __역사적인 도전 극복 ____데이터 과잉 ____자동 이상 탐지 시대의 도래 __작동 원리 ____특이하다는 것의 정의 ____일반적인 학습과 비지도 학습 ______확률 모델 ______모델 학습 ______추세 제거 ______비정상 점수 매김 __효과적 운영 ____작업 ____ML 노드 ____버킷화 ____데이터피드 __인덱스 지원 ____.ml-state ____.ml-notifications ____.ml-anomalies-* __오케스트레이션 __요약 2장. 머신러닝용 일래스틱 스택 설치 __일래스틱 스택 설치 ____소프트웨어 다운로드 ____일래스틱서치 설치 ____키바나 설치 ____플래티넘 기능 활성화 __일래스틱 ML 기능의 안내 ____분석할 데이터 수집 ____키바나에서의 ML 작업 타입 ______데이터 비주얼라이저 ______단일 메트릭 작업 ______멀티메트릭 작업 ______Population 작업 ______Advanced 작업 ____API를 통한 ML 제어 __요약 3장. 이벤트 변경 탐지 __정상적인 발생률을 이해하는 방법 __카운트 함수 탐구 ____카운트 요약 정보 ____카운트 분할 ____기타 카운팅 함수 ______non-zero 카운트 ______distinct 카운트 __모집단 분석에서 카운팅 __드물게 발생하는 것을 탐지 __범주화를 통한 메시지 기반 로그 카운팅 ____ML에 의해 범주화될 수 있는 메시지 유형 ____범주화 과정 ____범주 카운팅 ____하나로 통합 ____범주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__요약 4장. IT 운영 분석과 근본 원인 분석 __전체 애플리케이션의 가시성 ____KPI의 중요성과 한계 ____KPI를 넘어서 __데이터 구성 ____효과적인 데이터 분할 ______ML 작업에 대한 사용자 정의 쿼리 ______데이터 처리 시 강화 ____문맥 정보 활용 ______분할된 분석 ______통계적 영향 요인 __근본 원인을 분석하고자 모든 정보를 함께 가져오기 ____장애 시나리오 ____시각적 상관관계와 분할된 영향 요인 ____요약 5장. 일래스틱 머신러닝을 사용한 분석 __현장에서의 보안 ____데이터 규모와 다양성 ____공격 형태 __위협 사냥 아키텍처 ____레이어 기반 처리 ____위협 인텔리전스 __조사 분석 ____손상 수준 평가 __요약 6장. ML 분석에 따른 얼러팅 __결과 표현 __결과 인덱스 ____버킷 결과 ____레코드 결과 ____영향 요인 결과 __키바나에서 머신러닝 UI의 알람 ____키바나 ML UI의 기본 와치 해부 __수동으로 ML 알람 생성 __요약 7장. 키바나 대시보드에서 일래스틱 ML 데이터 사용 __키바나의 시각화 옵션 ____시각화 예제 ____타임라이온 ____시계열 비주얼 빌더 __이상 탐지 분석용 데이터 준비 ____데이터셋 ____데이터 수집 ____이상 탐지 작업 생성 ______글로벌 트래픽 분석 작업 ______요청한 호스트의 HTTP 응답 코드 프로파일링 ______호스트별 트래픽 분석 __시각화 구성 ____인덱스 패턴 설정 ____TSVB에서 ML 데이터 사용 ____상관관계 히트 맵 생성 ____타임라이온에서 ML 데이터 사용 ____대시보드 구성 __요약 8장. 키바나 캔버스와 함께 일래스틱 ML 사용 __캔버스 소개 ____캔버스란? ____캔버스 표현식 __일래스틱 ML 캔버스 슬라이드 만들기 ____데이터 준비 ____캔버스 데이터 테이블에서의 이상 ____새로운 SQL 통합 사용 __요약 9장. 예측 __예측과 예언 __예측 사용 사례 __예측: 운영 이론 __단일 시계열 예측 ____데이터셋 준비 ____예측용 ML 작업 생성 __예측 결과 __다중 시계열 예측 __요약 10장. ML 팁과 트릭 __작업 그룹 __분할과 비분할 작업의 영향 요인 __스크립트 필드에 ML 사용 __단방향 함수를 사용하는 이점 __기간 무시하기 ____다가오는 (알려진) 시간의 창 무시 ______달력 이벤트 생성 ______원하는 기간을 무시하도록 데이터피드 중지와 시작 ____사후에 예기치 못한 타임 창 무시 ______작업을 복제하고 히스토리 데이터를 다시 실행 ______모델 스냅숏 되돌리기 __사용 사례를 과도하게 엔지니어링하지 말자 __ML 작업 처리량에 대한 고려 사항 __맞춤형 규칙을 활용한 하향식 알람 __ML 배포 크기 산정 __요약일래스틱 스택을 활용하면 로깅, 메트릭, 성능 분석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을 적용해서 비용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 책은 운영 분석, 근본 원인 분석, 보안 분석에 일래스틱 스택을 활용하거나 새로 적용하려는 사용자가 일래스틱 스택의 머신러닝 기능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설치부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활용 방법까지 설명한다. 하루하루 늘어가는 시스템의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고,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려는 많은 개발자와 운영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핵심 작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될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머신러닝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일래스틱 스택 설치 ■ 다양한 이상 징후 유형을 감지할 때 일래스틱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방법 ■ IT 운영과 보안 분석에 효과적인 이상 징후 탐지 방법 적용 ■ 일래스틱 머신러닝 결과를 사용자 정의 뷰, 대시보드, 사전 예방적 얼러팅에 활용 ■ 생성된 잡을 결합해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의 이상 징후 상관관계 ■ 일래스틱 머신러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팁과 트릭 ★ 이 책의 대상 독자 ★ ML 전문가나 맞춤형 개발에 의존하지 않고 일래스틱서치 내의 머신 데이터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IT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자동화된 고급 이상 탐지와 예측을 통해 수동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일래스틱 스택을 다뤄본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IT 분야의 머신러닝'에서는 IT와 보안 운영에서 수동 데이터 분석의 역사적 도전 과제를 소개하고 기본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업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일래스틱 ML의 운영 이론의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2장, '머신러닝용 일래스틱 스택 설치'에서는 일래스틱서치, 키바나, 메트릭비트, ML 기능의 활성화에 대해 포괄적이고 자세한 설치 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ML 분석 작업의 기본 기법을 소개하고자 메트릭비트 데이터로 실행한 데이터 분석의 몇 가지 작업 사례를 제공한다. 3장, '이벤트 변경 탐지'에서는 유효 로그 파일 분석의 핵심인 수치 기반 분석 기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4장, 'IT 운영 분석과 근본 원인 분석'에서는 이질적인 데이터 소스에서 온 데이터를 상관된 뷰로 전체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하는 데 일래스틱 ML을 활용하는 방식이 기존 방식과 비교해 분석가를 어떻게 돕는지 설명한다. 5장, '일래스틱 머신러닝을 사용한 보안 분석'에서는 오늘날 사이버 적들이 제기하는 지능적이고 영구적인 위협을 탐지하고 해결하는 것에 이상 탐지와 행동 분석이 어떻게 보안 전문가를 돕는 필수 기능이 됐는지 알려준다. 일래스틱 ML이 행동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접근 방식은 보안 기반 머신 데이터에 일래스틱 스택을 사용하는 분석가들의 전략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6장, 'ML 분석에 따른 얼러팅'에서는 일래스틱 얼러팅의 사전 통지 기능을 ML로 발견한 통찰력과 통합해 이상 탐지를 훨씬 더 실용적으로 만드는 몇 가지 기법을 설명한다. 7장, '키바나 대시보드에서 일래스틱 ML 데이터 사용'에서는 ML에서 수집한 정보로 기존 키바나 대시보드 시각화를 강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8장, '키바나 캔버스와 함께 일래스틱 ML 사용'에서는 ML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픽셀 단위까지 완벽한 실시간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다룬다. 9장, '예측'에서는 일래스틱 ML의 정교한 시계열 모델을 이상 탐지를 넘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예측 기능은 용량을 계획하는 것과 같은 사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향후 추세와 행동을 추정할 수 있게 한다. 10장, 'ML 팁과 트릭'에서는 다른 장에서는 잘 맞지 않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유용한 내용은 일래스틱 ML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사소한 기쁨
현암사 / 최현미 (지은이) / 2022.03.30
14,000원 ⟶
12,600원
(10% off)
현암사
소설,일반
최현미 (지은이)
일간지 기자로 오랫동안 일하며 수없이 많은 책을 읽어온 저자가 일상에서 찾은 사소하지만 큰 기쁨을 주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사소한 기쁨들은 너무 평범해서 소홀히 여기거나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내 삶의 요소들이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소재와 맞닿는 순간, 특별한 인생을 사는 작품 속 주인공들처럼 내 일상도 조금은 특별해진다. 책은 저자의 하루 일과를 따라 흘러간다. 아침에 일어나 새벽달을 보며 출근하고, 출근해서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마신다. 지루한 오후에는 잠깐 수다를 떨거나 산책을 나가고, 퇴근 후에는 맥주 한잔을 마시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조용하게 잠자리에 든다. 누구의 일상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평범한 하루지만 분명 그 안에 자신만의 개성 한 조각이 들어 있다.들어가는 글: 나의 안녕한 하루를 만드는 사소한 기쁨 새벽달 하루를 깨우는 모닝커피 달콤함은 발견하는 것 다시 돌아가는 대관람차처럼 서가 사이 걷기 봄 벚꽃과 가을 은행잎 나의 노래 친구와의 수다 동네 산책 한 걸음 폴짝 나아갈 때 뒤늦은 고백 오후 4시의 캠퍼스 세 켤레의 신발 시작이 취미 퇴근 후 마시는 맥주 한 잔의 맛 강 건너 불빛 한밤중의 배달 음식 아픈 날의 새우젓죽 휴식의 시간, 밤 꽉 찬 해피엔딩의 매력 참고문헌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작지만 반짝이는 기쁨들 SNS를 보면 화려하고 뛰어난 사람들이 넘쳐난다.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근사한 사람들을 보면 내 삶은 초라해 보이고, 내가 하는 일은 보잘것없이 느껴진다. SNS 속 모습이 단편적인 부분일 거라는 걸 알면서도 우리의 행복감은 떨어지기 쉽다. 그런 마음에 빠지지 않으려면 큰 목표나 거창한 변화를 욕심내지 않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사소한 기쁨』은 일간지 기자로 오랫동안 일하며 수없이 많은 책을 읽어온 저자가 일상에서 찾은 사소하지만 큰 기쁨을 주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출근해 마시는 모닝커피, 친구와 나누는 편안한 수다, 가벼운 동네 산책, 우울할 때 귓가에 흘러나오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퇴근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 반복되는 일상에서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작은 기쁨들이다. 이런 사소한 기쁨들은 너무 평범해서 소홀히 여기거나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내 삶의 요소들이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소재와 맞닿는 순간, 특별한 인생을 사는 작품 속 주인공들처럼 내 일상도 조금은 특별해진다. 피곤한 새벽 출근길,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새벽달을 보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속 두 주인공을 지켜본 달을 떠올리며 힘을 내고, 이 일이 내게 맞는 일일까 고민하던 차에 만난, 끝없이 돌아가는 대관람차를 보며 『배를 엮다』 속 성실한 사전 편집자처럼 묵묵히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한다. 스티븐 킹의 『고도에서』를 보며 마음 맞는 사람들과 쓸데없는 수다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쓸모 있는 일인지를 되새기고, 좋아하는 책들 사이를 걸으면서는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이나 오드리 니페네거의 『심야 이동 도서관』을 떠올리며 책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살아가면서 괴롭고 힘든 일들이 없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런 순간을 이겨내게 하는 건 결코 거창한 것들이 아닐 것이다. 무기력한 오후 시간, 당을 채워주는 디저트 같은 행복들을 찾아내는 저자의 시도는 그래서 독자에게 더 큰 위로로 다가온다. “어쩌면 인생의 달콤함은 느끼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것인지 모른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도 자기만의 기쁨의 리스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만약 누군가 엄청난 연봉을 줄 테니 그 대신 사소한 기쁨들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고민은 좀 해보겠지만 결국 거절할 것 같다.” 우리는 종종 상상을 한다. 로또에 당첨되면 무얼 할까? 만약 누가 나한테 큰돈을 줄 테니, 이러저러한 일까지 하라고 하면 과연 할 것인가? 이런 상상의 연장선으로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도 있다. 만약 연봉을 두 배로 줄 테니 그게 커피든, 술이든, 영화든, 음악이든, 제일 좋아하는 것을 영영 포기하라고 하면 기꺼이 그럴 수 있을까? 저자는 고민 끝에 돈보다 소소하게 좋아하는 것들을 선택하겠다고 말한다. 우리의 인생은 순간순간이 쌓여 이뤄지는 것인데, 그 순간들의 기쁨을 포기한다면 인생은 분명 무미건조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좋아하는 것이 없다면 행복한 삶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봄이면 벚꽃 피고, 가을이면 은행잎 노랗게 물드는 산책길이 얼마나 충만한 행복감을 주는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준 소박한 음식에 대한 기억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힘이 되는지, 우리로 하여금 빛나는 한순간을 즐기게 해주는 영화의 해피엔딩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책을 읽으면 새삼스레 다가올 것이다. 책은 저자의 하루 일과를 따라 흘러간다. 아침에 일어나 새벽달을 보며 출근하고, 출근해서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마신다. 지루한 오후에는 잠깐 수다를 떨거나 산책을 나가고, 퇴근 후에는 맥주 한잔을 마시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조용하게 잠자리에 든다. 누구의 일상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평범한 하루지만 분명 그 안에 자신만의 개성 한 조각이 들어 있다. 저자는 “우리는 모두 평범하지만 동시에 하나같이 특별하고, 특이하고, 조금씩 이상하다”고 말한다. 『사소한 기쁨』은 평범한 하루에 조금은 이상하고 조금은 특별한 것들을 얹어 ‘나만의’ 인생을 완성해가는 우리에게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기자로 10년 넘게 일했지만 과연 내게 맞는 일일까 고민을 계속 하던 중이었다. 다양한 곳을 취재하고 여러 취재원을 만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즐거웠지만 사건에 돌진해 취재원과 거세게 기싸움을 벌이며 특종을 해내는 전형적인 사건기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무엇보다 육아와 양립하기엔 일이 너무 바쁘고 거칠고 불규칙적이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출근하고 퇴근하던 관성의 쳇바퀴에서 벗어나게 됐으니 이번에야말로 새 길을 모색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또 다졌다. 책은 사람의 인생을, 세계의 역사와 시대의 운명을, 그리고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우주와 광대한 시간을 품고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과묵하게 서가에 자리한 채 오랜 시간 펼쳐지기만을 기다린다. 누군가 그 책장을 열면 책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아낌없이 들려준다.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마음을 나누는 깊은 수다가 되려면 신뢰가 필요하다. 이 사람에게는 나의 바보 같은 실수를 털어놓아도 된다는 신뢰, 다음 날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지 후회하지 않아도 되는 상대에 대한 믿음 말이다. 하소연과 따뜻한 위로야말로 수다의 핵심이다. 그러니 수다는 ‘쓸데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우 ‘쓸 데 있는 이야기’다.
미르 1
일송북 / 한상륜 지음 / 2001.03.12
7,500원 ⟶
6,750원
(10% off)
일송북
소설,일반
한상륜 지음
일 잘하는 사람의 정리습관
미래지식 / 시노즈카 다카야 지음, 김정환 옮김 / 2013.05.30
12,000원 ⟶
10,800원
(10% off)
미래지식
소설,일반
시노즈카 다카야 지음, 김정환 옮김
야근하지 않으면서 두 배의 성과를 내는 실전 정리법이 담긴 책.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효율을 내는‘업무를 정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정리를 왜 해야 하는지’ 그 목적부터 이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정리하고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면 정리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변을 제대로 정돈하는 방법도 살펴본다. 정리를 위해 분류하는 기준은 어떻게 결정할지, 책상 정리를 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인지, 늘어나기만 하는 명함정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리법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업무를 진행할 때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법도 알려준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 특히 구글을 통해 검색능력을 향상하는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받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시간을 적게 들이고 업무성과는 높이는 방법으로 알아두고 활용하면 유용한 잡무 처리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 특히 사회초년생이 알고 실천하면 좋은 업무 팁을 설명한다. 추천의 글 업무력 향상을 위한 실천법을 습관화하라 4 프롤로그 업무에 들이는 시간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10 CHAPTER 1 먼저 정리의 목적부터 제대로 이해하자 1 효율이 높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25 2 업무 효율화를 가로막는 세 가지 벽 28 3 정리의 목적은 정리가 아니다 32 4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세 가지 습관 36 5 일 처리가 빠른 사람이 실천하고 있는 단순한 습관 39 CHAPTER 2 자신의 주변을 깔끔히 정리·정돈하자 6 무엇인가를 분류할 때는 다섯 가지 이하로 하고 버리는 기준을 만든다 45 7 책상은 사용 빈도에 따라 분류, 정리하자 48 8 계속 늘어나는 명함은 디지털기기로 관리 55 9 보존할 명함과 버릴 명함을 분류한다 62 10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언제나 깔끔하게 65 11 계속 늘어나는 폴더는 계층별로 정리를 69 12 폴더 정리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할 것들 73 13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폴더 검색의 고속화 76 14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하게 79 CHAPTER 3 자신의 업무를 효율화하자 15 작업의 재고 조사를 통해 자신의 업무를 재검토하자 85 16 어떤 업무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지 파악하자 92 17 노트 3분할로 메모한 내용을 최대한 활용 96 18 폴더 4개를 이용한 효과적인 이메일 정리법 100 19 단축키, 이것만 알아도 효과 만점 105 20 일정은 디지털기기로 빠르고 정확하게 109 CHAPTER 4 필요한 정보만 찾아오는 구조를 만들자 21 복잡해져 가는 정보 수집 채널 117 22 구글 검색 능력부터 키운다 119 23 구글 알리미로 필요한 정“정리를 잘해야 일도 잘한다!” 업무시간에 들이는 시간과 성과는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야근하지 않으면서 두 배의 성과를 내는 실전 정리법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 하면서도 성과는 부진하고 개인 생활은 전혀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업무는 근무시간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취미활동과 자기계발도 야무지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서 성과까지 잘 낸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또한 직장생활 초기에는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다.‘하루 업무가 끝나고 나서 시계를 보면 항상 막차 시간 직전이었고 현실은 야근의 연속인 나날들이 계속 되었다. 게다가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동기 T는 달랐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성과는 늘 1등이었다. 저자는 자신과 T의 차이를 곰곰이 생각했고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연구했다. 결국 그는 그 차이는 ‘정리하는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메모지를 질서정연하게 나열한다거나 정리 용품을 사서 이용하거나 서류철을 잘하는 것이 다가 아니었다. 물건 정리는 기본이고 머릿속에 입력하는 정보나 자신의 업무 내용부터 해야 할 일까지 업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함께 정리해야 했다. 정리하면 할 일이 줄어들고 낭비가 줄어든 결과 모든 것이 단순해진다. 하지만 처음에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 또한 처음에는 성과가 전혀 나오지 않아 좌절한 적도 많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한 결과 서서히 귀가 시간이 빨라졌고, 3개월이 지날 무렵에는 매일 오후 8시 정도에는 회사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동기T처럼 업무 달인이 된 것이다. 업무에 들이는 시간과 성과는 조금도 비례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효율을 내는‘업무를 정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이렇게 효율을 높이는 비결의 대부분은 끈기가 필요하지 않다. 개중에는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상당히 어려운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계속할 수만 있으면 누구나 몸에 익힐 수 있는 것들이다. 저자는 우선 ‘정리를 왜 해야 하는지’ 그 목적부터 이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정리하고 있는가?’를 항상 생각하면 정리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변을 제대로 정돈하는 방법도 살펴본다. 정리를 위해 분류하는 기준은 어떻게 결정할지, 책상 정리를 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인지, 늘어나기만 하는 명함정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리법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업무를 진행할 때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법도 알려준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 특히 구글을 통해 검색능력을 향상하는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받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시간을 적게 들이고 업무성과는 높이는 방법으로 알아두고 활용하면 유용한 잡무 처리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 특히 사회초년생이 알고 실천하면 좋은 업무 팁을 설명한다.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된 방법들은 바로 몸에 익히기는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습관화되어 자신의 업무속도가 빨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당장 실행에 옮겨서 꾸준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2~3년에 걸쳐서 얻을 수 있는 업무 지식을 1년 만에 몸에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5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 2013.05.08
6,800원 ⟶
6,120원
(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비채 / 이우일 지음 / 2017.12.04
13,500원 ⟶
12,150원
(10% off)
비채
소설,일반
이우일 지음
찬란한 자연경관, 소도시의 세련미, 수염, 타투, 뚜렷한 취향의 사람들, 신선한 맥주, 맛있는 커피, 개성 강한 책방, 마성의 빈티지 가게, 라이프스타일 잡지 <킨포크>, 시트콤 <포틀랜디아>, 자전거 천국, 푸드트럭, 페스티벌, 인디뮤직, 실험정신과 다양성 그리고 로컬의 지속 가능한 창조적인 에너지…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낯선 도시 포틀랜드. 2015년 가을 어느 날, 오랜 서울살이를 잠시 멈추고 미국 오리건 주의 작은 도시 '포틀랜드(=랜)'로 날아간 이우일과 가족들(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그림 공부 중인 딸 은서, 노령에도 불구하고 절대 동안을 자랑하는 고양이 카프카). 세상 모든 여행자의 '로망'인 낯선 여행지에서 그대로 눌러앉아 살아보았다. 작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통찰을 담은 문장과 유머 넘치는 일러스트로 포착한 도시 구석구석의 이야기와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프롤로그 8 비의 도시 13 p.s. 랜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트램을 타고 18 p.s. 타투 가게 & 이후에 있었던 일 윌래밋 강변 28 p.s. 윌래밋 강변 산책 코스 & 이후에 있었던 일 푸른 수염 36 p.s. 로컬 수염 스타와 수염 콘테스트 누드 크로키 43 p.s. 은서와 함께 크로키를 하러 다닌 곳 카세트테이프 48 p.s. 특별한 카세트테이프를 살 수 있는 곳 운전 55 p.s. 자전거 타기 주의사항 냉면은 없지만 62 p.s. 맛집 소개 굿 윌 헌팅 70 p.s. 대형 중고 가게 건널목에서 79 p.s. 위험한 곳? 기다리고 기다리다 86 p.s. 내가 좋아하는 네 개의 다리 보물섬 94 p.s. 파월 북스 재즈의 도시 103 p.s. 랜 재즈 페스티벌 호손 다리 위에서( 1) 107 호손 다리 위에서( 2) 112 p.s. 연주행사 안내 첫 책 118 p.s. 에스프레소 북 머신 & 이후에 있었던 일 앨버타 거리에서 125 p.s. 앨버타 스트리트 페어 고양이와 함께 춤을 135 호모 호더쿠스 141 p.s. 앤티크 앤 컬렉터블 쇼 토요일의 브런치 148 p.s. 랜 파커스 마켓 날씨 때문에( 1) 153 날씨 때문에( 2) 158 p.s. 여름 랜 페스티벌 정보 수영장에서 167 & 이후에 있었던 일 스페이스 프로그램 173 떠다니는 랜의 만화책방 179 p.s. 플로팅 월드 코믹스 집에서 집으로 185 이배희 씨를 아시나요? 19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7 p.s. 랜에서 요가를 하는 법 당신은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 203 한 바퀴 돌아 비 211 맛있는 걸 찾아서 216 우버와 인테리어 221 p.s. '우버' 말고 '리프트' 자동통역기 231 쳇 235 책을 만들어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법 240 눈썰매를 타자 244 옴지에 가다 263 랜 수집하기 269 그리고 계속 274 에필로그 279 [특별부록] 포틀랜드 일러스트 MAP "지금 가장 '힙'한 도시 포틀랜드(aka 랜)에 눌러앉아 살아보았습니다." 만화가 이우일의 유쾌한 호기심과 빛나는 감수성으로 전하는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낯선 도시 포틀랜드 리포트 2015년 가을 어느 날, '서울살이'를 잠시 멈추고 미국 오리건 주의 작은 도시 '포틀랜드(랜)'로 날아간 이우일과 가족들(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그림 공부 중인 딸 은서, 노령에도 불구하고 절대 동안을 자랑하는 고양이 카프카)! 세상 모든 여행자의 '로망'인 낯선 여행지에서 눌러앉아 살기를 실천해보았다. 작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통찰을 담은 문장과 유머 넘치는 일러스트로 포착한, 포틀랜드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와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 그래,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여행하는 만화가' 이우일이 쓰고 그린, 두 해 동안의 포틀랜드(=랜) 체류기 찬란한 자연경관, 소도시의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어 전세계 여행자를 유혹하는 도시, 랜! 여행하는 만화가 이우일과 그의 가족들이 마성의 그곳 '랜'을 찾아, 이 년 동안 머물러 살아보았다. '동네 식당에 단골도 되어보고 현지인처럼 살아보세요. (…)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광고 카피처럼. 도시를 가로지르는 윌래밋 강변에서 달리기를 하며 하루를 깨우고, 때로는 자전거를 타고 숨어 있던 뒷길과 마주하기도 하고, 주말엔 랜 주립대학에 서는 파머스 마켓에서 장을 보고, 연중무휴로 이어지는 각종 페스티벌에도 참가하고, 미로 같은 책방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딸아이와 함께 누드 크로키 수업을 듣는가 하면……. 작가는 그 소중한 시간을 《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에 차곡차곡 담았다. 41편의 에세이와 200여 컷의 풍성한 일러스트에 22개의 'p.s.' 페이지를 더해 여행 팁을 귀띔하고, '&' 꼭지를 통해 이 년 새 변화된 랜 뉴스를 리포팅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엮었다. 권말에 수록된 특별부록 '랜' 일러스트 지도도 이 책의 소장가치를 더한다. 《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은 익숙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오늘도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기를 꿈꾸는 모든 여행 중독자에게 기분 좋은 자극이자 더할 나위 없는 응원이 될 것이다. '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비다. 일 년 중 절반이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우기라 그렇다. 보통 10월 말부터 서서히 비 오는 날이 많아져서 이듬해 5월 초순까지 좀 지겹다 싶게 내린다(일주일에 칠 일). 젖는 것이 정말 싫다면 그때는 피하는 게 좋다. 한데 '비의 도시'를 비가 안 오는 계절에 여행하는 게 과연 잘하는 일인지는 생각해볼 일이다._ P.S..<랜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에서>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다 결국 아내가 나에 대한 푸념을 안줏거리로 늘어놓기 시작했다. 요는 내가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만날 방구석에서 '이베이ebay'하고만 논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한참 조용히 듣고 계시던 황 선생님이 걱정스러운 눈썹과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로 우리에게 물었다. "그런데 '이배희'가 누구니? 혹시 나도 아는 사람이야?"_ <이배희 씨를 아시나요?>에서
2018 하반기 고시넷 국민건강보험공단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봉투모의고사 4회분
고시넷 /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 2018.09.27
14,000원 ⟶
12,600원
(10% off)
고시넷
소설,일반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2018. 10. 27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필기시험 출제 기준에 맞춘 완전 신판이다. 오알피연구소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완벽 반영하였다. 직업기초능력 문항을 기초 인지능력 모듈과 응용 업무능력 모듈로 구분하여 유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해설과 오답 풀이가 완벽하게 제공된다.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제4회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정답과 해설 실전모의고사 응답용지(OMR) 1. 2018년 10월 27일 채용 필기시험에 맞춘 하반기 완전 최신판 2.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정보, 자원관리, 조직이해) 영역 완벽 반영 3. 직업기초능력 60문항, 기초 인지능력 모듈과 응용 업무능력 모듈로 구성된 4회분 240문항으로 완벽 마스터 4. 실전모의고사와 OMR카드로 철저한 시간 배분 등 완벽한 실전 연습 출판사 리뷰 1. 2018 하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NCS 채용 대비 완전신판 - 2018. 10. 27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필기시험 출제 기준에 맞춘 완전신판 2. 출제대행사 ORP연구소형 완벽 대비 - 오알피연구소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완벽 반영하였습니다. 3. 기초 인지능력 모듈과 응용 업무능력 모듈의 유형 학습 - 직업기초능력 문항을 기초 인지능력 모듈과 응용 업무능력 모듈로 구분하여 유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4.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해설과 오답 풀이가 완벽하게 제공됩니다.
아름답고 아름다워질 당신에게
포레스트 웨일 / 최별 (지은이) / 2023.12.18
16,800원 ⟶
15,120원
(10% off)
포레스트 웨일
소설,일반
최별 (지은이)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감의 결여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아름답고 아름다워질 당신에게> 책에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불안, 힘듦, 사랑, 연애, 자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글로 풀어냈으며 마치 독자들과 대화하는 듯한 글을 통하여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프롤로그 _08 Chapter 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 존재의 의미 _13 - 감사의 인사 _16 - 아름다움의 정의 _20 - 걸어온 길 _23 - 방황할 때 알아야 할 것 _27 - 예스맨 _31 - 완벽주의자 _35 - 도전에 대한 두려움 _39 - 해를 끼치는 사람 _43 - 잠 못 드는 밤 _46 - 쉬어도 괜찮다 _49 - 나이가 들수록 예쁘다 _52 Chapter 2. 힘들고 불안한 삶이 찾아올지라도 - 정해지지 않은 길 _57 -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_60 - 곁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음을 _64 -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_67 - 무척 우울한 날 _71 - 불안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_75 - 당신은 해낼 사람 _79 - 오늘을 산다 _82 - 외로움 _87 - 열등하다는 생각 _91 - 힘들게 하는 사람 대처 법 _96 - 고생한 당신에게 쓰는 편지 _100 - 무덤덤함의 승리 _104 - 별 바라기 _107 Chapter 3.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피우리라 - 나이를 먹는다는 건 _113 - 기억하기 _116 - 힘듦의 정도 _119 - 계절의 온도 _123 -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것 _129 - 무지개 _133 -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들어야 할 말 _137 - 말의 무게 _141 - 의식하지 않는 삶 _144 - 그냥 해 봤으면 _149 - 자기 칭찬 법 _152 - 행복의 조건 _155 - 성장통 _159 - 몸과 정신 _163 - 당신의 꽃 _166 Chapter 4. 사랑받고, 행복해야 마땅한 사람 - 사랑받을 자격 _171 - 인연이 아니라면 _174 -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_180 - 이상형 _184 -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_188 - 좋은 사람 _193 - 남자의 심리 _196 - 화이트 크리스마스 _202 - 슬기롭게 사랑하기 _208 - 듣지 않아야 할 조언 _212 - 사랑하기 좋은 나이 _216 Chapter 5.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 믿어주기 _221 - 하루를 살아낸다는 건 _224 - 사랑에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_228 - 매력적인 사람 _232 - 즐거운 인생 _235 - 좋은 사람보다는 나쁜 사람 _238 - 그런 기분 _241 - 아름답고 아름다워질 당신에게 _244 에필로그 _246“예쁘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고귀하다. 다 당신 이야기입니다.” SNS에서 따뜻한 위로의 글로 소통하는 화제의 작가 최별의 두 번째 책 <아름답고 아름다워질 당신에게> 책에는 삶에 대한 불안, 힘듦, 사랑, 연애, 자아에 대한 주제로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돈을 쫓는 일도 중요합니다만, 능률이 오르지 않는 분야에서 돈으로 성공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한 우물을 열심히 팔 때 비로소 원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원하는 일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그냥 해왔던 일이어서 계속해서 일을 하는 것은 별로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가끔은 결단력 있는 자세가 당신을 행복으로 이끌어 줄 겁니다.당신은 강인한 사람, 좋아하는 일의 도전은 반드시 결실을 맺어올 겁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 - 당신의 가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봄, 여름에 머무른 당신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 선한 마음과 순수함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사람한테 상처받고, 힘듦에 짓눌려도 굳세게 살아 남아 꽃을 피운 것처럼당신의 가을은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고귀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쁘다 - 곁에 항상 사람을 두세요.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친구들을 항상 가까이하세요.외로움은 혼자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사람들에게 힘들다고 이야기도 하고 약한 모습도 보여도 됩니다.당신의 그런 사람 다운 모습이 오히려 사람 냄새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요.- 외로움 -
불 그리고 피
한국학술정보 / 허봉남 지음 / 2005.06.20
24,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허봉남 지음
새한국사
까치 / 이태진 지음 / 2012.05.25
23,000
까치
소설,일반
이태진 지음
일국사(一國史)의 틀을 벗어난 글로벌 시대의 '동아시아가 있는' 한국사.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저자가 40여 년간의 연구생활 끝에 상재하게 된 한국통사이다. 저자는 기존의 일국사 중심의 역사에서는 지구적 환경 변이 속에서 형성되었던 민족, 종족 간의 연동의 장기 역사를 조망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저자는 역사관과 세계관을 협소하게 만들 우려가 있는 기존의 한국사 개설서에 대한 문제의식 아래에서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한국통사를 지향하였다. 이 책은 외계충격에 의한 장기 자연재난 현상을 역사 분석의 중심에 둠으로써 농경사회 동아시아의 동요 속에서 한민족이 내외의 충격을 어떻게 흡수하면서 역사 진행의 담당자가 되었는가를 거시적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연동의 역사'로서의 '동아시아가 있는' 한국통사로서, 우리 역사에 대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저자는 <삼국사기>를 통해서 확인되는 통일신라기의 약 200년간에 걸친 장기 자연재난 현상, 이 시기 통일신라와 대제국 당나라의 쇠락, 10-11세기의 '따뜻한 중세'의 안정을 깨트린 12-13세기의 외계충격에 의한 유목지대의 자연재난과 몽골 부족의 이동, 여진족의 이동과 금나라의 탄생, 거란족(요)의 멸망, 그 시기 고려에서 일어난 여러 변란, 14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자연재난으로 인한 원-명 교체, 일본 남북조의 분열 속의 왜구의 출몰,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왕조 변혁 등의 동아시아의 역사 변동을 파악한다. 그리고 1490년 무렵부터 다시 찾아온 외계충격에 의한 자연재난은 이후 270년간 조선 사회를 크게 흔들어놓았다. 저자는 이러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변동을 배경으로 <실록> 속의 자연재난 분석을 통해서 조선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제1부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1 지구의 역사와 한반도의 선사문화 1. 지구의 역사 2. 한반도의 구석기문화 3. 한반도의 신석기문화 4. 신석기문화에 남겨진 외계충격 현상의 자취 5. 장기 자연재난 속의 종족 이동 2 창세 신화와 외계충격 현상 1. 세계 신화에 남아 있는 외계충격의 자취 2. 단군신화와 천둥번개신 3 청동기시대와 거석문화 1. 외계충격 현상과 청동기문화 2. 비파형 동검문화와 고인돌 4 철기문화의 대두와 고조선의 발전 1. 철기문화 대두의 세계적 추이 2. 한반도 금속문화의 발달 추이 3. 농경의 발달과 금속문화 4. 청동기-초기 철기문화와 고조선 5. 한자의 전래와 문자생활의 시작 제2부 삼국시대 5 삼국의 형성과 국가체제 1. 철기문화와 연맹정치체의 발달 2. 정복전쟁:고대국가로 가는 길 3. 삼국의 쟁패전과 고대국가 체제의 완성 6 삼국의 국가 의식과 종교 1. 고대국가의 통치체제와 신화의 세계 2. 고구려인의 하늘 세계 3. 불교를 통한 신라의 약진 제3부 통일신라시대 7 삼국통일과 귀족 지배체제 1. 정복전쟁의 대단원:삼국통일 2. 정복의 질서:골품제와 군현제 3. 전제왕권의 일원적 농민 지배 4. 호국불교와 교종의 발달 8 장기 자연재난과 내외정세의 동요 1. 다시 찾아온 외계충격의 자연재난(680- 880) 2. 재난 극복의 종교적 노력과 유불선 삼교 3. 장기 자연재난 속의 신라 사회의 피폐 4. 발해의 해외 교역과 신라의 견제 제4부 고려시대 9 지방 호족세력의 대두40여 년간의 한국사 연구의 결실로 탄생한 새로운 한국통사! 일국사(一國史)의 틀을 벗어난 글로벌 시대의 “동아시아가 있는” 한국사 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저자가 40여 년간의 연구생활 끝에 상재하게 된 한국통사이다. 저자는 기존의 일국사 중심의 역사에서는 지구적 환경 변이 속에서 형성되었던 민족, 종족 간의 연동(連動)의 장기 역사를 조망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저자는 역사관과 세계관을 협소하게 만들 우려가 있는 기존의 한국사 개설서에 대한 문제의식 아래에서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한국통사를 지향하였다. 이 책은 외계충격에 의한 장기 자연재난 현상을 역사 분석의 중심에 둠으로써 농경사회 동아시아의 동요 속에서 한민족이 내외의 충격을 어떻게 흡수하면서 역사 진행의 담당자가 되었는가를 거시적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연동의 역사”로서의 “동아시아가 있는” 한국통사로서, 우리 역사에 대한 더 넓은 시야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내용 소개 는 한반도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바위 그림, 단군신화, 북방식 대형 고인돌 등이 외계충격 현상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라는 데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여 19세기의 조선 후기에 이르는, 곧 개항 이전까지의 한국의 역사를 조망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외계충격설은 유성과 혜성 등의 지구 근접물체들이 지구의 대기권에 끌려 들어와서 공중 폭발하거나 지구 표면에 충돌하는 현상에 대한 담론이다. 이 이론은 외계충격에 의해서 지구상에 나타나는 기상 이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전근대의 농경사회 해석에 강력한 분석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동아시아의 경우, 말갈-여진, 거란, 몽골, 돌궐 등 북방의 유목민족들이 농경지대인 중국으로 남하할 때 그 역사는 반복해서 큰 파동을 일으켰다. 저자는 그 파동의 원인이 외계충격 현상으로 인한 장기 자연재난에 있었다는 것을 규명한다. 그리고 유목민족의 남하는 한반도에 대해서 외적인 2차적 영향이었지만, 자연재난 그 자체는 1차적이고도 직접적으로 농경사회인 전근대의 한반도 역사전개와 사회변동에 강력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외계충격설은 부분적이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석 도구이다. 이와 같은 인식하에서 저자는 한국사의 내적 분석에서 관료제도와 토지제도 및 수취제도의 변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역학관계와 지배계급 내부의 역학관계, 그 관계를 조정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인적 네트워크, 당대의 사상과 학문 등을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되고 변화의 요구가 거부될 때 지배계급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광범위한 대규모의 민란이 발생함으로써, 그 결과로 권력 교체가 이루어진다. 저자는 이와 같은 외적, 내적 맥락 속에서 한반도의 거시적인 사회변동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를 통해서 확인되는 통일신라기의 약 200년간에 걸친 장기 자연재난 현상, 이 시기 통일신라와 대제국 당나라의 쇠락, 10-11세기의 “따뜻한 중세”의 안정을 깨트린 12-13세기의 외계충격에 의한 유목지대의 자연재난과 몽골 부족의 이동, 여진족의 이동과 금나라의 탄생, 거란족(요)의 멸망, 그 시기 고려에서 일어난 여러 변란, 14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자연재난으로 인한 원-명 교체, 일본 남북조의 분열 속의 왜구의 출몰,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왕조 변혁 등의 동아시아의 역사 변동을 파악한다. 그리고 1490년 무렵부터 다시 찾아온 외계충격에 의한 자연재난은 이후 270년간 조선 사회를 크게 흔들어놓았다. 저자는 이러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변동을 배경으로 속의 자연재난 분석을 통해서 조선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경계를 넘어서는 문학
민음사 / 김성곤 지음 / 2013.12.13
25,000원 ⟶
22,500원
(10% off)
민음사
소설,일반
김성곤 지음
지식의 크로스 시대를 예견하고 천착해 온 한국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 김성곤의 문학 이야기. 오랜 세월을 풍미했던 구텐베르크 시대가 전자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21세기, 문학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오래전부터 고급문화에 버금가는 중간 문학의 시대를 예견하고 준비해 온 김성곤 교수는 <경계를 넘어서는 문학>에서 문학이 그 영역을 확장하고 발전하며 새로운 세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형태를 갖추기 위해, 스스로의 경계를 넘어 다른 분야와 다른 문화 양식, 그리고 다른 예술 형식과 과감히 교류하고 제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순수와 대중, 인문학과 과학, 민족과 국가 등 문학이 경계를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고찰하고 있다.책머리에 1부 외국 문학 연구와 교육의 관습적 경계를 넘어서 자국 문학 연구와 외국 문학 연구의 이분법적 경계를 넘어서 외국 문학자의 한계와 극복 방안 영문과의 교과 과정 개편과 교수 방법의 변화 대학에서의 영어 강의 문제 국내 외국 문학 연구자가 나아가야 할 길 리얼리티의 확장과 인식의 변화: 문학과 게임 게임으로서의 문학: 사물의 경계 해체 현실, 가상현실, 증강 현실 리얼리티와 사이버 리얼리티의 경계를 넘어서 인터넷: 사이버 민주주의인가, 사이버 전체주의인가? 문학과 과학기술 사이의 경계 해체 문학과 이념의 경계를 넘어서: 문학과 이데올로기 문학과 정치 이데올로기의 경계 영화에 나타난 정치 이념 좌우 이데올로기의 경계를 넘어서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서: 해양소설에 나타난 제국주의 담론과 편견 대니얼 디포의『로빈슨 크루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태풍』 조셉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 에드거 앨런 포의 『아서 고든 핌의 모험』 허먼 멜빌의 『모비 딕』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위해 2부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넘어서 순수문학과 장르 문학 또는 활자 매체와 전자 매체의 경계 해체 문학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새로운 형태의 소설들 역사 추리소설의 현실 비판: 『다빈치 코드』와 『단테 클럽』 장르 소설의 등장과 의미 호러 픽션의 문명 비판: 『나는 전설이다』 추리소설의 사회 비판: 『살인의 해석』 테러 소설의 정치 비판:『아프간』, 『원티드 맨』, 『레인보우 식스』, 『탈주자』 문학과 정치의 경계를 넘어서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어벤저』지식의 크로스 시대를 예견하고 천착해 온 한국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 김성곤의 문학 이야기 순수와 대중, 인문학과 과학, 민족과 국가를 초월하여 경계, 그 너머 제3의 세계를 품는다 오랜 세월을 풍미했던 구텐베르크 시대가 전자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21세기, 문학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오래전부터 고급문화에 버금가는 중간 문학의 시대를 예견하고 준비해 온 김성곤 교수는 『경계를 넘어서는 문학』에서 문학이 그 영역을 확장하고 발전하며 새로운 세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형태를 갖추기 위해, 스스로의 경계를 넘어 다른 분야와 다른 문화 양식, 그리고 다른 예술 형식과 과감히 교류하고 제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순수와 대중, 인문학과 과학, 민족과 국가 등 문학이 경계를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고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 곳곳에 자리한,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들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은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경계를 넘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한계를 초월한다는 것,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것, 그리고 핀천이 묘사했듯이, 자신을 얽어매는 중력의 무지개를 뚫고 그 너머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과감히 비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은퇴 전, 마지막 학문적 저서의 제목을 내가 『경계를 넘어서는 문학』이라고 붙이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지금 우리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또는 장르 문학) 사이의 경계, 활자 문학과 영상 문학의 사이의 경계, 종이 책과 전자책의 경계, 그리고 인문학과 과학의 경계가 급속도로 무너져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책머리에」에서 ■ 경계를 넘어 문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김성곤 교수는 이 책을 여는 1부에서 먼저 문학자의 연구 관습과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수 방법의 변화와 문학자 자신의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자들은 이미 순수문학이라는 범주를 넘어서 문화로서 문학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문학을 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문학과 타 장르, 그리고 인문학과 타 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고 연구해야 한다. 21세기는 전자 매체의 급속한 발전, 공산주의의 몰락과 기독교 문화 대 이슬람 문화의 충돌 같은 정치적 격변, 국가의 경계가 무너진 다인종 사회화,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른 인간과 기계와의 공생 문제 등 계시록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대이다. 이에 따라 지식과 예술이 더 이상 특권층에만 머물지 않고 대중 일반이 공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가 급격하고 폭넓게 부상했다. 이제 영화나 만화도 중요한 문화 텍스트로 부상했음을 부정할 수 없고, 테러, 선과 악의 경계 해체, 절대적 진리나 신념에 대한 회의 등을 주제로 하는 최근의 다양한 장르의 소설(추리소설, 장르 소설)들은 고급 문학 못지않은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김성곤 교수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이미 간파하고 고급문화에 버금가는 중간 문학의 시대를 예견하고 준비해 왔다. “우리는 지금 귀족 문화나 고급 문학이 사라져 가고, 중간 문화와 중간 문학이 지배 문화가 된 대중문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앞으로는 문화나 소설이 소수의 선택된 엘리트들이 아닌, 다수의 대중/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간 문화/중간 문학의 형태를 띠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죽어 가던 문학은 중간 문학을 통해 다시 살아날 것이고, 전자 매체와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며, 다매체 시대에도 흥성할 것이다. 앞으로 중간 문학은 레슬리 피들러가 말한 대로, ‘양극을 피하는 중간’이자,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난해하고 고답적인 예술 소설이 죽어 버린 시대, 그리고 문자 매체인 소설이 전자 매체와 영상 매체와 경쟁하고 화해해야만 하는 시대에 살
4556
4557
4558
4559
4560
4561
4562
4563
4564
4565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