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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알기쉬운 JSP
정보문화사 / 심재후 외 지음 / 2000.10.14
23,000원 ⟶ 20,700원(10% off)

정보문화사소설,일반심재후 외 지음
JSP 입문자를 위한 설명과 100여 개의 따라하기식 예제로 구성하였다. JSP와 서블릿, JDBC, EJB를 함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물론, 실제 프로젝트의 분석, 설계서와 소스제시를 제시하였으며 한글 처리 등 국내 개발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론적 내용보다 실무 프로그래머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제를 중심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JSP와 서블릿 개발을 위한 환경 구축, JSP 문법과 내장 오브젝트 활용, 자바빈즈를 이용한 외부 클래스 활용, 커스텀 태그 만들어서 이용하기, 세션과 쿠키 활용, JSP와 서블릿 연동, JSP와 데이터베이스 연동, JSP에서 엔터프라이즈 빈 이용하기, 인터넷 전자 결재 시스템의 분석, 설계서 및 소스를 실었다. 부록으로 최신 JSP 엔진- Windows 및 Linux 버전/ 유용한 JSP 프로그램 소스/ JSP 구문 강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에디터 / JSP 개발자를 위한 참고 문서 / 각종 데이터 베이스 연결용 JDBC 드라이버/ 자바 개발 도구 및 JDK 문서 - Windows 및 Linux 버전/ 실무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설계서 양식을 제공한다.제 1 부 JSP/서블릿 개요 1장 자바를 이용한 동적 웹 페이지 구성 1. 웹의 동작 구조 2. 서버쪽 스크립트(Server Side Scrip)의 종류와 특징 3. JSP와 서블릿 2장 JSP와 서블릿 개발을 위한 환경 구축 머리글 1. Tomcat 2. JRun 3. Resin 제 2 부 기본 프로그래밍 3장 간단한 JSP 프로그램 머리글 1. 첫 번째 프로그램 2. 폼에서 데이터 입력받는 프로그램 4장 JSP 문법 머리글 1. 페이지 정보 설정 : page 지시자 2. 주석 달기 : HTML 주석과 숨은 주석 3. 식의 값 보여주기 : 표현식(Expression) 4. 자바 코드 삽입하기 : 스크립틀릿(Scriptlet) 5. 다른 문서 끼워 널기 : include 지시와 액션 6. 다른 문서 불러오기 : 액션 7. 변수, 메소스 선언하기 8. JSP 라이프 사이클 : jsplint()와 jspDestroy() 활용 5장 내장 오브젝트(implicit) 활용 머리글 1. request 오브젝트 2. response 오브젝트 3. out 오브젝트 4. session 오브젝트 5. application 오브젝트 6. 그 밖의 오브젝트
목회현장에서 사용된 예화.멘트
크리스천리더 / 천준호 지음 / 2013.11.30
12,0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천준호 지음
주님과 교회 그리고 성도와 사랑에 빠진 한 목회자의 영혼 사랑의 메시지이다. 삶과 신앙을 살찌우는 감동의 예화와 멘트가 수록되어 있다.1. 은혜 감사 찬양 고백 그분을 위해, 오직 그분을 위해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십자가의 재발견 / ’가나다라마바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 맥추감사절의 정신 / 내 인생 최고의 감사 / 덮어주시는 은혜, 녹여주시는 사랑 / 나를 기념하라 / 그리스도인의 재산 목록 / 나는 지금 사랑에 빠졌습니다 / 키보드 묵상록 / 십자가의 사칙연산 / 무엇이 보이십니까? /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 춤추며 노래할 일 /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 땡큐 / 예수님의 가위바위보 / 평범함의 기적 / 속지 마십시오 / 하나님에게 부도수표는 없다 / 돈, 얼마나 있어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 / 밧줄 / 목사님, 밤이 길어요 / 나에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2. 동행 인도 도우심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 하나님은 인생의 가이드 / 우리 영혼의 충전기 예수 그리스도 / 신앙인으로서는 실패한 영웅 / 이기는 습관 / 붙어 있으라 / 365일 두려워하지 말라 / 하나님은 내 영혼의 주유소 / 하늘은 높고, 하나님은 가깝다 / ’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인생의 밧줄 / 우리에게 힘이 되는 하나님의 약속 / 나도 주인공입니다 / 영혼의 관제탑 3. 사랑 섬김 위로 격려 연약한 지체를 돕는 사람 / 부활의 주님을 만나다 / 사랑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혀 /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 자꾸만 지는데 행복합니다 / 김장 배추 절이듯 신앙도 절여야 / 스포츠 정신, 믿음의 정신 / 그럴 수도 있잖아요 / 마음을 열면 그가 보입니다 / 생명을 살리는 바람, ‘호~, 후~’ / 언어의 장벽 / 한 송이의 포도송이가 되어 / 어르신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 / 땅콩박사 카버 이야기 / 내 사랑 끝까지 / 갈등, 이렇게 해결합시다 / 햇빛에 눈 녹듯이 / 말, 말, 말 / 기적의 사과 / 삶이 주는 감동 /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 거친 입이 아주님과 교회 그리고 성도와 사랑에 빠진 한 목회자의 영혼 사랑의 메시지 삶과 신앙을 살찌우는 감동의 예화와 멘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부곡 아리랑
지식공감 / 박영숙영 지음 /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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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소설,일반박영숙영 지음
고국을 떠나 오랜 세월을 타국에 살면서도 모국어를 잊지 않고 계속하여 창작 활동을 해 온 박영숙영 시인의 작품집. 가난과 죽음을 백합만큼 순결하고 라일락보다 붉은 핏빛 이미지로 그려져 있다. 사람과 그리움의 서정시인답게 그의 시적 마그마는 상실의 그리움, 회오의 속죄의식, 미래지향적 사랑을 노래하는 언어가 넘쳐난다.사진에 붙이는 글 시집을 내면서 見田園將蕪歸去來辭 古風 서문 1부. 아부지 박연의 피리소리 국악소리 사부곡(思父曲) 아리랑 - 아버님께 바치는 헌시(獻詩) 북극성이 되어버린 아부지 아부지 선혈(鮮血) 한 방울 나는 용서받지 못할 대 죄인이다 겨울나무 그대는 천 년의 뿌리 아리랑 아버지란 거룩한 이름 2부. 어머니도 여자였다 밭 가에서 어머니도 여자였다 4월이 오면 나는 엄마의 어린 딸 어머님 기일에 엄마의 염주 어머님 영전(靈前)에 물이 되어 바치는 가슴 마지막 본 눈동자 사모곡(思母曲) 아리랑 아~ 내 영혼에 피 묻은 그리움이여! 장독대 피 묻은 그리움 님 소식을 물어본다 좋은 것만 보면은 3부. 누나, 죽고 싶어요 영원히 잠들고 싶다 누나, 죽고 싶어요 그때, 그대는 꼬옥 기억해 주오 님이여! 사랑하는 사람아 벌써부터 그리워서 동생을 그리워하며 내 젊음의 증인이여 빈손 맨몸이었다 어느 노인의 눈빛 어느 노인의 기억상실 인생은 한철 살다가는 자연 삶과 죽음 사이에서 4부. 하늘만 남은 고향 연어의 여행 고향생각 돌아갈까나 타향이 된 고향 그리운 고향 너에게로 잃어버린 고향(1) 하늘만 남은 고향 잃어버린 고향(2) 5부. 조국이여 영원하라 조국이여 영원하라 모국어도 국력이다 계절을 두고 온 목련꽃나무 진달래야~ 민들레 아리랑 어머니의 젖줄 오~, 모국어여! 피어라 무궁화꽃이여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하늘 아래 태양 아래 두 발로 달리는 것을 담아낸 시는 순간의 행복을 버리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을 대신해 주는 시인의 몸짓이다. 박영숙영 시인에게서는 한글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낯선 나라에서 30년이 넘도록 모국어로 시를 쓰고, 모국의 서정으로 한을 풀어낸다. 언어가 지닌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가슴을 파고드는 호소력으로 시적 공명을 전달하리라 기대한다. 조그만 항구도시 진해를 떠나 태평양을 건너 사막의 대도시 휴스턴에 민들레 뿌리를 내린 시인. 문학적 열정과 어찌할 수 없는 외로움과 사랑을 쏟아내는 천성적인 기세를 엮어 내며 다음과 같은 글로 마음의 감동을 울린다. “나는 내 정신이 맑은 한 글을 쓰고 싶고,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 비록 내가 제일 꼴찌가 되더라도 마라톤 완주선을 밟는 그 순간의 성취감, 아직도 나는 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을 돈 주고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혼돈
책만드는집 / 전연욱 지음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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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드는집소설,일반전연욱 지음
책만드는집 시인선 68권. 전연욱 시집. 시력 40년을 넘긴 시인에게도 시는 여전히 그에게 있어 미답의 세계이다. 종래의 전연욱 시인 시는 대체적으로 쉽게 읽히는 편이 아니었다. 초기 이후까지도 시인의 보법과 시어는 상당히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면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단수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번 시집에서는 이러한 면이 오랜 경륜으로 완화되고 또 언어가 다듬어진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시인의 남다른 보법과 달리 이번 시집에서는 작품들이 아주 편안하게 읽힌다. 전연욱 시인이 미답의 땅을 일군 결과물을 이번 시집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시인의 말 1부 나는 목마르다 풀꽃 가지치기 국지성 폭우 구름에 달 가듯 장돌뱅이 고백 는개 내리는데 봉분 없는 무덤 무제 2 안과에 다녀와서 내 고향은 아니지만 여행 추억 속의 그 소리 꽃이 지네 2부 단풍이 떠나면서 낙엽론 채송화 사랑 비정 유정 우면산 자락 천둥 치는 밤에 쓰디쓴 미소 간병 일지 시체와 더불어 부재 2 3부 일어서는 들풀 옥탑 커튼을 걷고 봄비 내가 얻은 자유 미리내 통신 빗속의 풍경 쓸쓸함이 물고 온 것 곰배령 가는 길 옥화 씨 아산도 고희라네 옥탑방의 빗소리 후 4부 양념장 한 숟갈 혼돈 옛 뜰에서 귀환 눈이 내릴 때 머저리 동백꽃 진달래 원점 해변 26 곡우에 만남 옛 사람 2 장마 5부 동아줄 시가 내게로 올 때 마지막 여행지는 어머니 2 그냥 운다 이산 그리고 상봉 여적 낙화 평행선 둥지 지기 망중한 별들은 알고 있을까 해설_박시교『혼돈』을 통해서 읽는 공감의 힘 시력 40년을 넘긴 시인에게도 시는 여전히 그에게 있어 미답의 세계이다. 종래의 전연욱 시인 시는 대체적으로 쉽게 읽히는 편이 아니었다. 초기 이후까지도 시인의 보법과 시어는 상당히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면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단수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번 시집에서는 이러한 면이 오랜 경륜으로 완화되고 또 언어가 다듬어진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시인의 남다른 보법과 달리 이번 시집에서는 작품들이 아주 편안하게 읽힌다. 전연욱 시인이 미답의 땅을 일군 결과물을 이번 시집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공무원 한국사 테마노트
박문각 / 박문각 공무원연구소 (지은이) / 2018.11.20
10,000원 ⟶ 9,0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박문각 공무원연구소 (지은이)
약 200페이지의 부담 없는 교재로, 수험생들이 최신 기출 문제를 한눈에 확인·분석하고, 시험 직전에 단시간 내에 주요 테마의 핵심 내용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마무리용 요약집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기획·구성되었다. 방대한 한국사 이론서를 주요 테마 100개로 명쾌하게 정리하였고, 최근 기출 문제의 중요한 지문들을 통해 기출 경향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출지문 외에도 대표예제 및 대표사료를 통해 부가적으로 더욱 풍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제1편 선사 시대∽고대 사회 테마 01 한국사의 이해-역사의 의미 테마 02 선사 시대-구석기 시대 테마 03 선사 시대-신석기 시대 테마 04 선사 시대-청동기 시대 테마 05 선사 시대-철기 시대 테마 06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테마 07 여러 나라의 성장 테마 08 고구려의 발전 테마 09 백제의 발전 테마 10 신라의 발전 테마 11 가야 연맹 테마 12 신라 중대와 하대의 상황 테마 13 삼국과 통일 신라의 통치 조직 정비 테마 14 발해의 발전 테마 15 고대의 경제 테마 16 고대의 사회 테마 17 고대 불교와 신라 하대의 선종 테마 18 고대의 학문과 기술 테마 19 고대의 고분 테마 20 고대의 예술 테마 21 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 제2편 중세 사회 테마 22 후삼국의 성립과 고려의 건국 테마 23 고려의 국가 기반 확립 테마 24 고려의 중앙 통치 조직 정비 테마 25 고려의 지방 통치 조직과 군사 제도 정비 테마 26 문벌 귀족 사회의 동요와 무신 정변 테마 27 고려의 대외 관계 테마 28 자주성의 시련과 고려 후기 정치 변화 테마 29 공민왕의 개혁 정치 테마 30 고려 토지제의 정비와 토지의 종류 테마 31 고려의 경제 활동 테마 32 고려의 신분제와 지배 세력 테마 33 고려의 사회상 테마 34 고려의 교육과 과거 제도 테마 35 고려의 역사의식과 사서 테마 36 천태종·조계종의 성립과 신앙 결사 운동 테마 37 대장경의 조판 테마 38 고려의 과학 기술과 예술 제3편 근세 사회 테마 39 신진 사대부와 근세 사회로의 전환 테마 40 조선의 집권 체제 정비 테마 41 조선의 중앙 통치 조직 정비 테마 42 조선의 지방 통치 조직과 군사 제도 정비 테마 43 조선 시대 사림의 대두와 사화 테마 44 조선 초기 붕당 정치와 서원·향약 테마 45 조선 초기 대외 관계와 임진왜란 테마 46 광해군의 중립 외교와 호란 테마 47 조선의 토지·조세 제도 테마 48 조선 전기의 경제 활동 테마 49 조선의 신분 제도 테마 50 조선의 가족 제도와 향촌 사회 테마 51 조선의 법률과 사회 시설 테마 52 조선의 교육·과거 제도 테마 53 조선 전기 각 분야의 서적·지도 테마 54 조선의 성리학과 종교 테마 55 조선의 과학 기술과 예술 테마 56 조선 후기 통치 체제의 개편 테마 57 조선 후기 수취 체제의 개편 테마 58 조선 후기 붕당 정치와 세도 정치 테마 59 영조와 정조의 정치 테마 60 조선 후기 생산력의 증대 테마 61 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 테마 62 조선 후기 사회상의 변화 테마 63 조선 후기 성리학에 대한 반성과 양명학 테마 64 중농 학파 테마 65 중상 학파 테마 66 조선 후기 각 분야의 저서·지도 테마 67 조선 후기의 과학 기술과 예술 제4편 근현대 사회 테마 68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 테마 69 강화도 조약과 주요 조약의 체결 테마 70 개화파의 형성과 활동 테마 71 위정척사 운동 테마 72 임오군란 테마 73 갑신정변 테마 74 동학 농민 운동 테마 75 갑오·을미개혁 테마 76 독립 협회 테마 77 대한 제국과 독도·간도 테마 78 항일 의병 운동 테마 79 애국 계몽 운동 테마 80 열강의 경제 침탈 테마 81 경제적 구국 운동 테마 82 근대의 문화 테마 83 민족의 시련-국권의 피탈 테마 84 일제의 식민 지배 정책과 민족의 수난 테마 85 일제의 경제 침탈 테마 86 3·1 운동과 학생 항일 운동 테마 87 대한민국 임시 정부 테마 88 항일 독립 전쟁 테마 89 경제적·사회적 저항 운동 테마 90 신간회 테마 91 일제하의 한국사와 국어 연구 테마 92 일제하의 교육·문예·종교 활동 테마 93 대한민국 수립 이전 상황 테마 94 대한민국 정부 수립 테마 95 건국 초기의 국내 정세와 6·25 전쟁 테마 96 민주주의의 성장 테마 97 북한 사회의 변화 테마 98 통일 정책의 추진 테마 99 현대의 경제·사회·문화 발전 테마 100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최신 기출지문 수록 및 주요 테마별 기출지문 엄선 - 꼭 학습해야 할 테마별 대표예제 및 대표사료 수록
낭송하는 시인들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김금자, 김락호, 김선목, 김재진, 김정희, 김혜정, 박남숙, 박영애, 손해진, 이경애, 이봉우, 이은주, 장화순, 전선희, 조한직, 한정서 (지은이) / 2021.07.15
15,000원 ⟶ 13,500원(10% off)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소설,일반김금자, 김락호, 김선목, 김재진, 김정희, 김혜정, 박남숙, 박영애, 손해진, 이경애, 이봉우, 이은주, 장화순, 전선희, 조한직, 한정서 (지은이)
부모 거급남
꿈미 / 주경훈 (지은이) / 2022.05.10
9,000원 ⟶ 8,100원(10% off)

꿈미소설,일반주경훈 (지은이)
“메타버스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바로 말씀으로 교육해야 할 때이다” 기독교 교육 역시 팬데믹과 함께 그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옮겨졌다. 교회마다 방송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간단하게라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를 발 빠르게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부서 사역자의 기준도 달라져서 영상 편집및 유튜브 방송에 접합한 사역자를 선호하기도 한다. 오프라인 중심의 기독교 교육이 불과 2년 만에 온라인 중심의 교육으로 피보팅(pivoting) 하였다.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해 가는 시대에 다음세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부모 거듭남』은 팬데믹 이후부터 이와 같은 고민에 대한 답을 찾고자 분투하는 가운데 기록되었다. 프롤로그 . 5 추천사 . 10 PART 1 교육의 거듭남: 교육열과 입시열 . 19 자녀와 친구 되기 . 23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줄탁동시(啐啄同時) . 27 기다려야 성장한다 . 32 단순하지만 꽉 찬 삶 . 36 진리는 몸에 새겨야 한다 . 41 자녀가 성장하는 만큼 부모도 성장하라 . 45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 48 ‘부모를 위한 사역’이 아닌 ‘부모에 의한 사역’을 하라 . 52 권위 있는 부모 . 56 PART 2 관계의 거듭남: 밥보다 애착 . 63 편견 없이 바라보기 . 67 내 자녀의 마음은 고무공인가, 유리공인가? . 71 자녀의 꿈을 키우는 부모 . 75 내려놓음 연습하기 . 79 지식 교육보다 인성 교육이 먼저 . 83 꼰대가 아닙니까? . 87 내 자녀를 존중하는 아버지 대화법 . 92 삶이 곧 가르침 . 96 자녀는 부모의 그림자를 밟으며 성장한다 . 100 PART 3 가정의 거듭남: 가정예배는 저항이다 . 107 가정을 살려야 다음세대가 살아난다 . 111 주일학교 이전에 가정학교를 살려야 한다 . 115 가정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 119 내 가정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 . 123 내 자녀의 영혼 관리 . 127 영적 유산을 물려주라 . 131 슬기로운 가족 여행 . 135 절기 교육은 놓칠 수 없는 적기 교육이다 . 139 자녀와 함께 성경을 읽으라 . 143 에필로그 . 147메타버스 시대, 다음세대 교육의 핵심은 거듭난 부모이다 팬데믹 이후에 다음세대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찾은 단어가 “부모 거듭남”입니다. 기독교 교육에서 부모 역할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코로나19 이후에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절대 적인 요인인 부모 역할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최고의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입니다. 부모의 모든 말과 행동은 자녀 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별히 부모의 삶은 자녀에게 성경 주석이 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삶을 통과하여 성경을 보고 그 내용을 이해합니다. 부모의 삶이 성경과 분리될수록 자녀는 성경을 덮어 버릴 것입니다. 반대로 부모의 삶이 성경과 일치할수록 자녀는 성경을 창(window)으로 삼아 세상을 바라볼 것입니다.부모라면 자녀를 향한 기대와 욕심이 있습니다. 이 기대와 욕심이 자녀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길들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용도 길들이려고 하면 적이 됩니다.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친구가 되되 권위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부디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녀와 친구같이 지내되 권위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기한과 때를 정하십니다(전 3:1).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모는 조급하지만, 하나님은 조급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 같지만, 전혀 늦지 않습니다. 많은 부모가 하나님보다 학원 선생님을 더 믿습니다. 성경보다 뉴스를 더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부모로서 자녀를 교육한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복잡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염려가 교육을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부모 스스로가 먼저 교육의 초점이 분명해야 합니다. 자녀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외의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포기를 통해 더 귀한 것을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거룩한 습관을 갖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때 우리의 자녀들은 단순하지만 꽉 찬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올-원
중도 / 무각 보선 (지은이) / 2023.12.22
25,000

중도소설,일반무각 보선 (지은이)
저자 무각 보선스님이 십여 년 전에 내놓았던 『나 너 그리고』를 출판하고, 부족하다 느낀 부분을 경험으로 체득하기 위해 수행하던 중, 비로소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지를 알고서, 자신의 철학적 생각을 정리해 놓았다.시작하면서 서문 1장 작은 세계 생멸 / 입자 / 분열 / 화합 2장 힘의 세계 상위적 힘 / 정치적 힘 / 종교적 힘 / 금전적 힘 / 투쟁의 힘 3장 문명 세계 문화의 정체성 / 현대문명 / 근대 서구문명 / 문화의 재탄생 / 도전의 문명 4장 종교세계 종교의 탄생 / 종교의 분류 / 참여자의 의식 / 변화과정 / 진실과 거짓 / 종교와 신앙의 차이 5장 알지 못하는 우주 우주 만들기 / 우주 알아가기 / 학자의 우주 / 우주 모양 / 입자 / 원자 / 전자 6장 인간설계도 게놈 / DNA / RNA / 유전자 / 염색체 / DNA의 편집 7장 우리 정체성과 건강 / 시공여행 / 새에너지 태양 마무리하면서이제 육신의 계절이 봄, 여름, 가을을 넘기고 겨울을 맞다보니,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서 뒤돌아보는 인생 사계절 중 가을의 단풍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너무 늦게 알았지만,(1~20대 봄, 21~40까지 여름, 41~60까지는 가을, 60을 넘기면 겨울 임) 그래도 남은 소중한 아니, 전부인 오늘을 진지하고, 알차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았다지만, 그대로 다 실천하며 살고 있지 못하는 것은, 육십년이 넘는 삶 속에서 익힌 습관이 나를 이끌고 있으니, 지금의 나의 행동이 온전히 바른길로만 갈 수가 없다고 변명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더욱 소중한 이 순간의 삶이 평생 삶의 전부요, 나의 진정한 행복이 된다는 것을 우리가 혹여, 놓치고 있으면서 먼 미래만을 동경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우리들의 삶이 집단사회의 구조적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삶도 소중하지만, 그 보다 자신 삶의 가치를 확고히 해두고,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해둘 때 비로소, 나의 삶이 후회하지 않는 삶으로서, 완벽하고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둡니다. 물론,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하실 분이 많으시겠지요? 그런 분들에게 변명하고 싶지 않고요, 그들을 다 나의 짧은 소견으로 설득하려고 한다면, 이 또한 나의 어리석음의 극치가 될 터이니 말입니다. 이 졸저는 십여 년 전에 내놓았던 『나 너 그리고』를 출판하고, 부족하다 느낀 부분을 경험으로 체득하기 위해 선종禪宗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지를 알고서, 자신의 철학을 온전히 정리해 세워놓고 나니 이미, 수천 년 전에 올바른 가르침을 남기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감사의 염불을 올리지 않을 수 없기에 소박한 염불당을 인연하여, 아침저녁으로 감사 예를 갖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즈음 하면서 언제나 부족한 스승을 변함없이 지지해 주시는 제자들에게 감사드리면서, 이 졸저에 인연된 모든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늘 반근
문학과지성사 / 김영태 지음 / 2000.05.04
5,000원 ⟶ 4,5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김영태 지음
시집 에서 시인은 삶에 대한 멋진 통찰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그 통찰은 인생에 대한 지혜이지만 관념적인 단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감각으로 나타난다. 감각과 느낌을 형상화하는 각각의 시들은 언어의 멋진 조형으로 우리 앞에 약간은 관능적인 자태로 시집 속에 놓여 있다. 시인의 말 제1부 그늘 이상한 오리 빽빽이 빈자리 1 빈자리 2 빈자리 3 빈자리 6 빈자리 7 빈자리 8 빈자리 9 빈자리 10 굳은살 너무 많이 울어버린 여인 싱크대 앞 뒤통수 비바람 아주 옛날에 문예회관 대극장 가열 123번 말뚝벙거지 거품 開花 비명 제2부 권력과 케이크 이것은 무슨 연극? 건달 봄장마 남몰래 흐르는 눈물 別章 왔다갔다…… 바르셀로나에서 며칠 분홍색 길 리나와 세나 임동창의 집 클림트의 鉛筆畵 1 클림트의 鉛筆畵 2 그늘 반근 2 그늘 반근 3 손등 아침 식사 망령의 궁전 제3부 큰 달걀 작은 달걀 파란만장 잃어버린 것들의 수첩 사라지는 寺院 위에 달이 내리고 책 마흔여섯 권 문득 저 푸름 사진 작가 두 사람 발레 모음곡 무덥고 짜증나는 밤 늙은 아들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再會 탱고 쿠마 로마 수첩 제4부 빈 배 헐렁한 옷을 입고 눈짓 아빠의 그림 土房 젊은 가야금 梨大 옛 교실 금환빌딩 302호 마리아 호아오 피레스 피아노 독주 마야 佛甲寺 달의 손 이 폭염의 지랄들 그들은 그렇게 어디로 가고 있는가 풍경을 춤출 수 있을까·장경린 [발문] 풍경을 춤출 수 있을까·장경린 무용은 말없는 시요, 시는 말하는 무용이다. ―플루타르크 3월 28일 좋은 글은, 심지어는 평론마저도, 마치 춤처럼 보인다. 좋은 평론가가 하는 말은 독백을 늘어놓아도 독무(獨舞)로 보이지 않는다. 마치 그 글을 읽고 있는 독자나 초인격적인 역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텍스트를 사랑하는 진정한 독자로서의 평론가가 그 텍스트와 춤추는 이인무(二人舞) 같은 글은 정신적 오르가슴을 느끼게 한다. 세상과 춤추는 좋은 시는 두말할 나위도 없고. “무용은 말없는 시요, 시는 말하는 무용이다”라고 말한 이가 플루타르크던가. 4월 6일 삼청터널을 오가는 출근길에 개나리와 진달래가 벌써 만발했다. 꽃을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화사해진다. 개라도 한 마리 끌고 슬렁슬렁 산길을 거닐면 금상첨화겠다. 소외되지 않기 위해 사소한 이해득실에도 남들처럼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자본주의식 처세에 이제 지친다. 인간에게서 체온을 느끼기 어려워진 지도 오래. 개는 석기 시대 때부터 인간과 호흡을 맞춰 살아왔다고 한다. 이제 인간은 완전히 맛이 갔고, 고대 만주어 속에 우리말의 원형이 남아 있듯이 개의 마음속에나 인간의 따뜻한 마음의 원형이 남아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김영태 시인의 시 「쿠마」에 이런 구절이 있다. 식탁 밑에서 내 맨발을 물어뜯는 쿠마, 인간이 인간에게 체온을 나눠주듯 인간과 동물 사이에도 무슨 체온이 가 닿아 있다 아무것도 없는 이제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나를 쿠마, 네가 지켜보듯 -「쿠마」 4월 9일 『그늘 반근』의 발문이 인공 조미료로 맛을 낸 미역국처럼 밍밍해서 서두를 다시 뜯어고쳤다. 파일이 날아갈지도 모르니 여기에 잠시 저장해두어야겠다. 김영태 시인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무용 평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전방위 예술가이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보니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그의 겸손한 변론은 요즘처럼 장르 해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전위적인 열정을 느끼게 한다. 현대처럼 장르가 분화되기 이전 원시 시대의 전문 예술가라고 할 수 있는 샤먼은 무용과 시와 음악을 함께 연주하던 전방위 예술가였다. 김영태 시인이 일생을 통해 보여준 예술적 행보는 샤먼과 같은 예술가적 감성을 느끼게 한다. 스무 살 이후 공중에 매달려 있는 지금까지 마흔여섯 권의 책을 냈습니다 풍경을 춤출 수 있을까 내게 물으면서 -「책 마흔여섯 권」 스무 살 이후 마흔여섯 권의 책을 내며 예술가의 길을 걸어온 시인은 “책 속에 들어가 살았다” “수많은 춤을 보았고 그 안에 들어가 살았다”(「로마 수첩」)고 말한다. 삶이 곧 예술 그 자체였다는 그의 고백은 단순히 실천 의지를 드러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예술적 경험이나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주된 소재로 삼아 시를 쓴 흔치 않은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소재들은 일반적인 시적 소재들과 달리 선행 텍스트pretext의 성격을 띠고 있어 예술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가 거느리고 있는 아우라가 그의 시적 감성과 만나 다중적 화자의 역할을 하는 표현 효과를 얻고 있다. 그와 유사하게 선행 텍스트를 사용한 예로는 처용 설화, 이중섭, 예수,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속 주인공들을 시적 소재나 화자로 사용한 김춘수 시인이 있다. 그러나 두 시인이 선행 텍스트를 활용하는 의도는 크게 다르다. 김춘수 시인이 자신의 시세계를 관념적으로 재해석하고 중층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선행 텍스트를 활용한 반면, 김영태 시인은 정 붙일 구석이 없는 일상적 삶을 벗어나 숨을 고르고 도약을 하는 실존적 공간으로 선행 텍스트를 활용하고 있다. 김영태 시인의 시가 무용 대본과 작곡의 모티프로 빈번히 사용되었던 것도 다른 장르
건축직설
미세움 / 김강섭 지음 / 2018.01.20
15,000

미세움소설,일반김강섭 지음
원칙 상실과 안전 불감증이 뿌리 깊은 대한민국 건축계에 바른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은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며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한다. 좋은 건축은 무엇이고, 건축가, 건축주, 사용자에게 좋은 건축은 무엇이며, 왜 좋은 건축을 하는지 묻는다. 건축이 던지는 의미를 근본부터 다시 되새겨보라는 본질적인 외침이자 부실건축, 나쁜 건축에 대한 저항이다. 부실시공의 묵인은 나쁜 건축을 낫고, 건축 혐오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더 이상 건축가를 창조적인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건축 위기를 극복할 좋은 건축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제시한다.건축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의 본질적 속성은? 좋은 건축이란? 좋은 건축의 필요조건은? 어떤 것이 좋은 건축인가? 주인공이 만족하는 건축은? 사람 건축가는 누구인가? 설계자는 누구인가? 시공자는 누구인가? 좋은 건축가란? 건축주는 누구인가? 사용자는 누구인가? 신뢰 약속이란? 계약이란? 신뢰 쌓기는? 정직한 건축하기란? 품질 품질이란 무엇인가? 비용이란? 부실시공이란 부실시공의 역사는? 현장은 왜 중요한가? 건축 교육의 미래는? 건축 혐오와 하자란? 감동 건축의 사회성이란? 건설업의 특성은? 건축업의 성공 조건은? 건축의 안전성은? 좋은 건축하기란? 참고문헌“집단적 무책임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혹독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와우아파트 붕괴(1970년),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경주리조트 붕괴(2014년), 세종모아미래도아파트 철근 누락 시공(2014년) 등 부실시공이 원인인 대형 참사가 한해에도 몇 건씩 반복되고 있다. 모든 것이 ‘돈의 논리’로 환산되는 소비사회에서 막대한 자금이 움직이는 건축에 비용과 이익을 앞세운 결과다. 게다가 불법을 부채질하는 느슨한 규제와 도덕적 해이가 인명피해를 더 키우고 있다. 특히 건축물과 건축현장에서 일어나는 안일함과 부도덕함은 건축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여긴 결과다. 그런 도덕적 해이가 빚은 부실시공, 즉 나쁜 건축은 어떤 형태로든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부실시공은 사회경제적 모순의 곪아 터진 거울이자, 건축가.건축주.시공자의 나쁜 태도와 의식, 가치관을 투영한다. 집단적 무책임이 만연해 있는 사회는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원칙 상실과 안전 불감증이 뿌리 깊은 대한민국 건축계에 바른 길을 안내할 책이 나왔다. “좋은 건축이 원칙 상실의 시대에 큰 울림을 던진다” 이 책은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며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한다. 좋은 건축은 무엇이고, 건축가, 건축주, 사용자에게 좋은 건축은 무엇이며, 왜 좋은 건축을 하는지 묻는다. 건축이 던지는 의미를 근본부터 다시 되새겨보라는 본질적인 외침이자 부실건축, 나쁜 건축에 대한 저항이다. 부실시공의 묵인은 나쁜 건축을 낫고, 건축 혐오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더 이상 건축가를 창조적인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건축 위기를 극복할 좋은 건축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제시한다. “우리가 건축을 만들지만, 다시 그 건축이 우리를 만든다.” 윈스턴 처칠의 이 말은 인간 활동의 공간적 배경인 건축이 거꾸로 인간의 품성과 정서를 지배한다는 의미라며, 좋은 건축을 해야 하는 이유라 설명한다. 좋은 건축은 설계자의 가치관과 철학이 표현됨과 동시에 소비자이며 수요자인 건축주와 사용자, 그것을 짓는 시공자가 만족하는 것이다.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 이들 중 하나라도 좋은 건축에 뜻이 없다면 그 건축은 곧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한다. 건축 문화 개혁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는 우리 건축의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 한다. 이 책은 건축 산업의 실상과 문제점을 밝히고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 저자와 같은 작은 울림이 모여 건축의 역할과 자세를 성찰할 기회가 많아진다면 좋은 건축이 이 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건축, 사람, 신뢰, 품질, 감동이라는 주제로 건축의 본질과 좋은 건축의 개념, 건축가.건축주.사용자의 역할, 부실시공, 건축업의 속성, 건축의 안전성 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좋은 건축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유
은행나무 / 박신현 (지은이) / 2021.07.12
9,900원 ⟶ 8,91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박신현 (지은이)
끊임없이 공유의 행위를 추구하는 우리는 본질적으로 ‘관계적 존재’이다. 나와 타인, 나와 세상은 본질적 경계를 지니지 않은 채 끊임없이 서로에게 침투하고 얽힌다. 그 상호작용 속에서 우리는 관계적으로 존재하고, 공유는 그 관계성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위이자 사랑의 실천이다. 나아가 관계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장해나가는 능동적 창조 행위이기도 하다. 우리의 관계성이 흔들리는 지금, 저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공유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그 동기와 영향을 찾아본다. 저자는 이 작업이 곧 “우리 실존의 절대적 관계성”과 “관계적 존재가 실천하는 사랑”에 대한 탐구라고 말한다.들어가며 공유, 관계적 존재의 사랑 방식 1장 지식을 공유하는 창조적인 일상 집단지성의 탄생, 내가 알지 못하는 지식을 가진 당신 창작자가 된 우리, 문화의 수용자에서 문화의 생산자로 내가 널 도우면 누군가 날 도와주겠지 줌화된 일상 통제사회의 시작인가, 새로운 정치적 주체의 등장인가? 정보 기술이 독이 아닌 약이 되도록 2장 주는 것은 행복하고 공유는 즐겁다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혁명, 공유경제 공유지의 비극을 넘어, 사유와 공유는 따로 또 함께 선물하는 당신은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인 사람 소유 양식의 삶에서 존재 양식의 삶으로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유토피아 3장 공간을 공유하며 서로 돌보는 삶 코워킹 스페이스, 혼자 일하지만 함께 있고 싶은 당신 코하우징, 집 안으로 들어온 마을 공동체 셰어하우스, 대안 가족의 탄생 4장 예술 작품의 창작은 공유와 협력의 과정이다 예술가 공동체, 창작 공간의 공유 인터넷 시대의 공동 창작, 디지털 예술과 크라우드 펀딩 미적 판단과 공동체 감각, 그리고 여성 예술가 5장 세상은 나눠질 수 없는 전체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네트워크라는 초생명체 살아 있는 자기조절 시스템, 가이아에서 가이아2.0으로 꿀벌은 포유류다, 초개체 생태학 지구는 공생자들의 행성, 호모 심비우스 6장 당신은 공유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관계는 주체보다 앞선다, 관계적 주체와 삼위일체 우리 몸은 이야기한다, 신유물론 페미니즘의 관계적 신체 모든 삶은 만남이다, 캐런 바라드의 존재의 분리불가능성 나가며 도래하는 공유의 공동체 참고문헌‘사랑은 공유이고, 공유는 사랑이다.’ 공유가 만들어내는 삶과 문화, 우리의 관계를 사유하다. 서로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오히려 사랑이라 말하는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전염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서로를 멀리해야 하는 사회를 살아간다. 신체적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곧 사랑의 실천이 된 것이다. 마주 앉아 함께 음식을 먹으며 웃고 떠들거나 따뜻한 포옹을 하거나 입맞춤을 나누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멀어진 우리의 거리에는 ‘코로나 블루’라는 새로운 우울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지려 한다. 마스크를 쓰고 만나는 인원을 제한하고 화상으로 연결된다. 위험을 넘어 삶을 공유하려는 이러한 시도들은, 사랑에는 몸-마음의 긴밀한 공유가 필수적이기에 계속된다. 연결됨으로써 애정을 나누려는 공유-사랑의 움직임인 것이다. 끊임없이 공유의 행위를 추구하는 우리는 본질적으로 ‘관계적 존재’이다. 나와 타인, 나와 세상은 본질적 경계를 지니지 않은 채 끊임없이 서로에게 침투하고 얽힌다. 그 상호작용 속에서 우리는 관계적으로 존재하고, 공유는 그 관계성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위이자 사랑의 실천이다. 나아가 관계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장해나가는 능동적 창조 행위이기도 하다. 우리의 관계성이 흔들리는 지금, 저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공유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그 동기와 영향을 찾아본다. 저자는 이 작업이 곧 “우리 실존의 절대적 관계성”과 “관계적 존재가 실천하는 사랑”에 대한 탐구라고 말한다. 이기적인 마음이 우리를 돕는다, 나를 위한 공유가 모두를 위한 공유로 확장되다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유는 대부분 인터넷으로 이루어진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메일, 뉴스, 커뮤니티, 각종 위키 등에 의지하여 타인의 삶을 접하고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는다. 그 공간들에서 우리는 소비자이자 생산자, 곧 공유의 객체이자 주체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공유하는가? 저자는 이를 서로 비슷한 행동으로 회답하려는 경향인 ‘호혜주의 원리’로 설명한다. 개인에게 공유는 자신의 만족과 이익을 얻으려는 이기적인 목적의 행위이지만, 그 바탕에는 타인도 공유에 참여할 것이라는 믿음이 자리한다. 내가 유용한 것들을 공유하면 타인 역시 나에게 이익이 될 무언가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동기에서 출발한 활발한 지식의 공유는 ‘실시간으로 조정되고 동원되는’ 집단지성을 이뤄 역설적으로 모두에게 이로움을 준다. ‘공유경제’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발생한다. 자신도 누군가로부터 비슷한 이익을 얻을 것을 믿으며 중고 물품을 거래·대여하거나 자동차를 함께 타거나 자신의 집을 숙소로 내놓는다. 이처럼 나를 위한 공유는 모두를 위한 공유로 확장된다. 코하우징, 셰어하우스, 창작 공동체…… ‘공동체의 공유’에서 ‘공유의 공동체’로 과거의 공유는 가족, 친구 관계, 이웃 등 이미 형성된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행위였지만, 지금은 공유를 목적으로 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공유의 공동체들은 전통적인 공동체의 폐해, 창의성을 억압하는 회사의 규율과 통제나 가족 관계에서 애정을 빌미로 강요되는 일방적인 희생과 헌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공유의 공동체들은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얻는 이익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저마다 다른 방식의 관계를 지향한다.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코하우징’이나 ‘셰어하우스’는 여성에게 강요되었던 가사·돌봄 노동을 경감시키고, 비혼 여성의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의무적으로 공동체의 일에 참여함으로써, 애정에 호소하며 헌신을 요구하던 가족의 모순을 극복한 대안 공동체를 지향한다. 한편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코워킹 스페이스’나 ‘창작 공동체’는 공용 공간을 제공하여 비용을 낮추고, 프리랜서나 예술가 사이의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업계의 정보나 예술적 영감이 공유되는 이러한 공간은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협업과 전시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공동체의 공유에서 공유의 공동체로 나아감으로써, 개개인은 자유롭고 평등해지며 효과적으로 자아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너와 나, ‘우리’는 항상 연결되어 있다 관계적 존재로서의 더불어 살기 공유의 양상들, 곧 관계적 존재로서의 사랑의 실천은 ‘우리’의 삶이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다. 철학자 장-뤽 낭시는 타인이 없는 존재는 상상할 수 없다는 의미로 ‘공동-내(內)-존재’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우리’가 없는 ‘나’는 애초에 없다는 것이다. 낭시의 맥락에서 각각의 개인은 실존을 ‘나누어’ 가진다. 이는 신유물론 페미니즘을 주장한 스테이시 앨러이모의 ‘횡단-신체성’과 연결된다. 앨러이모는 인간의 신체는 한 인간을 넘어선 세계에 개방되어 있고, 곧 육체적 실존은 환경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환경·타인과의 끊임없는 상호교환 속에서 스스로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관계적으로 존재하고, 공유의 주체로 자발적으로 나서는 개인들은 관계성을 실천하는 창조적 자아이다. 공유의 주체들은 공동체의 명분으로 각자의 개성과 삶의 방식을 규정하지 않는다. 나아가 우리의 실존이 연결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나와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타인과 더불어 살기를 실천한다. 일상 속의 공유들에는 더불어 살기를 모색하는 윤리적 차원이 존재하며, 그곳에는 자유롭고 평등한 공유의 공동체의 씨앗이 있다. 한번 읽으면 결코 배신하지 않는 반려인문학 은행나무출판사 〈배반인문학〉 시리즈 출간! 인문학의 효용은 궁극적으로 나에 대한 관심, 나다움에 대한 발견에 존재한다. 또한 인문학은 스스로 성숙한 삶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 근본의 힘을 제공한다. 〈배반인문학〉 시리즈는 이처럼 ‘나’를 향한 탐구,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질문과 그것을 둘러싼 사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 나는 무엇을 보고, 어디에 서 있으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필진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해, 일상 속 인문학적 사유를 쉽고 명료하게 펼쳐낸다.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배반인문학〉의 다채로운 사유의 항해에 몸을 실어보자.우리의 주체성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몸과 몸을 나누는 감각에서 구성되지만 팬데믹 상황에서는 신체적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우리는 우리 존재의 본질적 관계성을 다시 음미해봐야 한다. 공유는 우리 존재의 관계성에 기인한다. 우리 존재는 관계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공유하기를 원하고 공유를 통해 존재를 실현한다. 공유는 관계적인 존재가 실천하는 사랑이며 능동적 창조 행위다. 따라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공유 현상을 돌아보고, 그 이유와 동기를 탐색하는 것은 우리 실존의 절대적 관계성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이 될 것이다. _ <들어가며> 공유경제는 소비지상주의가 야기한 환경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이익을 증진시켜 함께 생존할 길을 모색하면서 벌어지는 움직임이다. 나아가 공유경제는 더 이상 ‘나’로 살기보다 ‘우리’로 살고자 하는, 삶의 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공동체를 예전과 같은 중앙집권적 통제가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이고 협력하는 개방적인 공유의 집단으로 새롭게 인식한다. 우리 시대에 개인의 정체성은 어느 사이트에 접속하고, 어떤 댓글을 달고, 어떤 지식을 공유하고, 어떤 것을 기부하며, 어떤 커뮤니티에 속하느냐로 규정된다. 이제 우리는 개인적 소유와 소비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어 공동체의 유대를 통해 더 큰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_ <공유지의 비극을 넘어, 사유와 공유는 따로 또 함께> 스웨덴은 여성해방운동이 코하우징에 많은 영향을 미친 나라다. 여성해방운동의 영향으로 여성을 위한 가사 경감 문제가 사회적 공감을 얻으면서 공동 식당, 탁아 시설, 세탁실 등 공유 공간으로 구성된 아파트 형태 건물이 맞벌이 부부, 자녀 없는 부부, 독신여성, 전문직 부부 등 중산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게 됐다. 직업을 가진 기혼 여성들의 가사노동 경감을 위해 서비스를 유료로 공급받는 위탁 관리 모델로 출발했지만 차츰 주민들이 주거관리와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자치 관리 모델 코하우징으로 개발됐다. 주로 가족 중심으로 단지가 구성된 스칸디나비아식 코하우징과 달리 네덜란드 코하우징은 1인 가구나 미혼 가구, 노인 가구가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_ 코하우징, 집 안으로 들어온 마을 공동체
김성진 첫 번째 희곡집
좋은땅 / 김성진 (지은이)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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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성진 (지은이)
김성진 첫 번째 희곡집. 일상의 언어 속에 담긴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다섯 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드러내며 독자로 하여금 극 중 등장인물들과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여정을 함께하도록 이끈다. 또한 김성진 작가는 극 중 비언어적인 요소까지 활용하며 독자와 관객 모두를 이야기 속으로 깊이 끌어들인다.서문 마리모에는 소금을 뿌려 주세요 탄내 가족사진 안녕, 오리! 조선궁녀 연모지정 김성진 작가의 ‘일상언어와 위트의 감각’_김건표 평론가『김성진의 첫 번째 희곡집』은 일상의 언어 속에 담긴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다섯 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드러내며 독자로 하여금 극 중 등장인물들과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여정을 함께하도록 이끈다. 또한 김성진 작가는 극 중 비언어적인 요소까지 활용하며 독자와 관객 모두를 이야기 속으로 깊이 끌어들인다. 이 희곡집은 삶의 진실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읽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것이다. - 일상의 언어로 그려낸 관계의 상처와 치유,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 - 당신의 마음을 울릴 다섯 가지 드라마 『김성진의 첫 번째 희곡집』은 일상적인 언어와 섬세한 심리 묘사로 인간의 내면과 관계를 탐구하는 다섯 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독특한 설정과 풍부한 감정선을 통해 소소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 희곡집은 인간의 고통과 치유, 상실과 화해,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다루며 관객과 독자 모두에게 진솔한 감동을 선사한다. 첫 작품인 「마리모에는 소금을 뿌려 주세요」는 시각장애를 가진 하연과 보호자 희숙의 관계를 통해 상처와 화해,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그린다. 「탄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출을 통해 학교폭력 사건을 조명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폭력의 교묘함을 폭로한다. 「가족사진」은 가족 간의 소원한 관계를 사진이라는 상징을 통해 복원하며, 가족의 본질에 대해 되묻는다. 「안녕, 오리」는 오리 보관소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나이를 먹어 가며 꿈과 이상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상실과 고뇌를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선궁녀 연모지정」은 어느 공익근무요원이 조선 시대 궁녀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김성진의 첫 번째 희곡집』은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드러내며 독자로 하여금 극 중 등장인물들과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여정을 함께하도록 이끈다. 또한 작가는 비언어적인 요소들, 즉 공간, 빛, 소리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이러한 세심한 연출은 무대 위에서 생동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책으로 읽는 독자들에게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이 희곡집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무형문화재의 탄생
역사비평사 / 정수진 지음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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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사소설,일반정수진 지음
식민지시기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한국 문화재 정책의 역사와 더불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무형문화재의 ‘기록’ 실태를 검토하면서, ‘민족 문화의 원형’에 담긴 허상을 지적하고 예술 고유의 논리가 복원될 필요성을 역설한다. 문화 예술의 창조자, 생산자를 ‘보유자’라는 이름으로 문화 형태로부터 분리시키고 고정 불변의 ‘원형’ 속에서 문화의 정수를 찾는 무형문화재 제도의 모순은 이미 식민지시대 민족적 지식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서구의 근대적 개념인 문화, 예술이 식민지시대 이후 서구 문화 및 예술품과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사회에 유입되면서, 한국의 지식인들은 조선의 문화, 조선의 예술을 ‘민족 혼’의 상징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족 정체성을 담보하는 항구한 문화적 표상을 구축하고자 했던 그들은 문화를 몰역사적으로 본질화하는 길로 나아갔다. 민족 문화 혹은 전통은 국민들의 정서적 일체감을 높이고 사회적 무질서를 극복하는 데 유효한 정치적 수단이다. 따라서 근대 국가가 성립되는 정치적 과정은 민족 문화가 국가 차원의 숭배 대상이 되는 신성화 과정을 수반하며, 그 과정에서 민족 문화는 고도로 추상화.순화되고 민족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본질화된다. 즉, 민족 문화의 신성화 과정은 근대 민족주의의 틀 속에서 정치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해방 후 1950년대를 “전통의 근대적 재해석 내지 변용”이 제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시기로 보면서 정부 수립 이전의 해방 공간에서 이루어진 ‘민족 문화’ 담론의 창출 과정과 이승만 정권하에서 이루어진 ‘문화재’의 제도적 창출 과정을 고찰했다. 또한, 유형문화재와 ‘국악’을 중심으로 진행된 문화재 정책이 박정희 정권하에서 본격적인 무형문화재 정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무형문화재가 한국 고유의 민족성을 담보한 ‘민족 문화의 원형’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해야 할 문화적 자산이라는 전제하에서, 그 생산자들은 미적 창조 능력을 보유한 예술가가 아니라 무형문화재를 묵묵히 계승하는 ‘보유자’로 명명되었다. 식민지시대 이왕직 아악부 출신으로 국악 이론가이자 음악가였던 함화진의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 질곡을 넘어 예술가로 성공하기 위해 분투했던 이들의 노력을 살핀다. 그러나 그들은 왕조의 폐퇴, 식민지 지배와 해방이라는 격동의 역사 속에서 조선 음악의 권위자가 되면 될수록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벗어나지 못했다. 무형문화재 제도 속에서 예술이 예술 이외의 의미로 해석되지 않도록 예술의 정의를 방어하고, 생산자들의 능력 속에 예술 고유의 ‘창조’ 논리를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 오늘날 한국의 문화 예술은 고유한 역동성을 지닌 예술가들의 세계로 성립될 수 있었을 것이다.프롤로그 1부. 문화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본 무형문화재 1. 문화 구성주의 2. 문화, 문화적 표상의 사회학 3. 무형문화재 제도의 특성과 사회적 조건 4. 무형문화재론 재고 2부. 번역어로서의 조선 문화·예술 1. 문화: 지배와 통치, 주권에의 열망 1) 번역어로서 일본의 ‘文化’ 2) 조선의 ‘문화’ 2. 보존·전시되어야 할 조선의 예술 3. 예술 생산자들의 구조적 취약성 3부. 문화재의 국가적 전유: 기억의 정치 1. ‘민족 문화’ 담론의 형성 2. 국가적 상징으로서 민족 문화 1) 문화 예술 행정의 제도화 2) 문화재와 기억의 정치 3. 문화재로서의 국악과 그 생산자들 4부. 무형문화재의 탄생: 민속의 재발견 1. 민속의 재발견 2. 문화재 보호법의 등장 1)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2) 무형문화재를 정의하는 전문 지식인 집단의 성립 3. 예술 생산자들의 권위 재편 1) 전통적 권위의 복원 2) 민속 예술 원형의 창출 에필로그 1. 총괄 2. 제도 논리의 현재적 변주: 원형의 기록화, 기록의 원형화 1) 원형의 기록화 2) 기록의 준거, 원형의 소재(所在) 3) 기록의 원형화 부록 참고문헌 찾아보기무형문화재 제도의 모순 이 책의 저자 정수진은 푸코, 부르디외, 기어츠를 비롯한 다양한 이론가들의 개념을 빌어 ‘문화 구성주의’의 입장에서 한국사회에 ‘문화’, ‘예술’ 개념이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추적하고, 그 속에서 ‘비서구사회’적인 특성을 추출해낸다. 서구 중심부의 지배에 대항하여 자국의 문화를 보존한다는 민족주의 담론이야말로 ‘무형문화재’로 대표되는 ‘민족 문화의 원형’에 대한 환상의 출발점이자 귀착점이었다. 필자의 분석에 의하면, 무형문화재는 비서구사회의 문화와 문화적 자의식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성립된 특유의 역사적 현상이다. 서구의 근대적 개념인 문화, 예술이 식민지시대 이후 서구 문화 및 예술품과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사회에 유입되면서, 한국의 지식인들은 조선의 문화, 조선의 예술을 ‘민족 혼’의 상징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족 정체성을 담보하는 항구한 문화적 표상을 구축하고자 했던 그들은 문화를 몰역사적으로 본질화하는 길로 나아갔다. 문화 예술의 창조자, 생산자를 ‘보유자’라는 이름으로 문화 형태로부터 분리시키고 고정 불변의 ‘원형’ 속에서 문화의 정수를 찾는 무형문화재 제도의 모순은 이미 식민지시대 민족적 지식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던 것이다. 1950~1960년대 문화재의 국가적 전유 민족 문화 혹은 전통은 국민들의 정서적 일체감을 높이고 사회적 무질서를 극복하는 데 가장 유효한 정치적 수단이 된다. 따라서 근대 국가가 성립되는 정치적 과정은 민족 문화가 국가 차원의 숭배 대상이 되는 신성화 과정을 수반하며, 그 과정에서 민족 문화는 고도로 추상화.순화되고 민족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본질화된다. 다시 말해, 민족 문화의 신성화 과정은 근대 민족주의의 틀 속에서 정치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종래의 연구들에서 해방 후 1950년대는 문화 정책의 혼란기 내지는 전통 문화 정책이 부재했던 시기로만 평가되었다. 그러나 세계사적으로 근대 국가 체제가 구축되었던 19세기 말, 문화와 전통이 근대 국가의 역사적 행위를 정당화하고 집단 연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창출되었던 사실을 고려한다면 이는 쉽게 동의할 수만은 없는 평가이다. 저자는 해방 후 1950년대를 “전통의 근대적 재해석 내지 변용”이 제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시기였다고 보면서, 정부 수립 이전의 해방 공간에서 이루어진 ‘민족 문화’ 담론의 창출 과정과 이승만 정권하에서 이루어진 ‘문화재’의 제도적 창출 과정을 고찰했다. 또한, 유형문화재와 ‘국악’을 중심으로 진행된 문화재 정책이 박정희 정권하에서 본격적인 무형문화재 정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예술가’와 ‘보유자’ 사이에서 무형문화재가 한국 고유의 민족성을 담보한 ‘민족 문화의 원형’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해야 할 문화적 자산이라는 전제하에서, 그 생산자들은 미적 창조 능력을 보유한 예술가가 아니라 무형문화재를 묵묵히 계승하는 ‘보유자’로 명명되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보유자’가 아닌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없었는가? 저자는 식민지시대 이왕직 아악부 출신으로 국악 이론가이자 음악가였던 함화진의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 질곡을 넘어 예술가로 성공하기 위해 분투했던 이들의 노력을 주목한다. 그러나 이들은 왕조의 폐퇴, 식민지 지배와 해방이라는 격동의 역사 속에서 조선 음악의 권위자가 되면 될수록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벗어나지 못했다. 무형문화재 제도 속에서 예술이 예술 이외의 의미로 해석되지 않도록 예술의 정의를 방어하고, 생산자들의 능력 속에 예술 고유의 ‘창조’ 논리를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 오늘날 한국의 문화 예술은 고유한 역동성을 지닌 예술가들의 세계로 성립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민족 담론과 근대 국가의 정치 논리에 휘말린 무형문화재 탄생의 역사는 한국 문화 예술의 보호라는 대의와는 다른 방식으로 주조되고 말았다. 저자는 식민지시기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한
이계검왕생존기 2
로크미디어 / 임경배 (지은이) / 00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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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소설,일반임경배 (지은이)
임경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적합자'로 선택받아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류한빈. 황량한 바위산, 수시로 덤벼 오는 마견과 맞서 싸우며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오류 난 가이드라인뿐. 고행의 시간 끝에 마침내 가게 된 세계, 라트나. 그리고 얻게 된 미션. 여섯 여신을 죽이고 지구로 귀환하라. "내가 미쳤냐? 날 납치한 놈들이 시키는 짓을 왜 하는데?" 괴물 같은 신체 능력의 검왕 대검 하나로 이계를 활보한다.발타라 전사 7용격이 상승합니다! 47교단의 협력자 85두 번째 이계인 135두 번째 동료 191나만 빼고 레벨 업! 233한여름 밤의 악령 273권왕전생』 임경배 작가가 선보이는 2018년 최고의 기대작!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그가 온다! 이계 검왕 생존기! ‘적합자’로 선택받아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류한빈 황량한 바위산, 수시로 덤벼 오는 마견魔犬과 맞서 싸우며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어떻게 해야 여길 나갈 수 있는데?” -옭유부탈수용가……. -오류 코드 발생. 수정 작업 개시시시시시시시시……. 오류 난 가이드라인뿐! 고행의 시간 끝에 마침내 가게 된 세계, 라트나! 그리고 얻게 된 미션 여섯 여신을 죽이고 지구로 귀환하라! “내가 미쳤냐? 날 납치한 놈들이 시키는 짓을 왜 하는데?” 괴물 같은 신체 능력의 검왕 대검 하나로 이계를 활보한다!
2023 박문각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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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2023 박문각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회차별·실전 기출 정리 제28회부터 제33회까지의 6개년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02 최신 개정법령과 관련 이론 완벽 반영 최신 개정법령을 문제와 해설에 완벽 반영하여,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위해 수험생 여러분이 개정법령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03 정확하고 명쾌한 해설 정답에 해당하는 지문은 물론 오답에 해당하는 지문들 중 꼭 알아두어야 할 해설들도 구성하여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기출문제》 01 제33회 기출문제 02 제32회 기출문제 03 제31회 기출문제 04 제30회 기출문제 05 제29회 기출문제 06 제28회 기출문제 《정답·해설》 01 제33회 정답·해설 02 제32회 정답·해설 03 제31회 정답·해설 04 제30회 정답·해설 05 제29회 정답·해설 06 제28회 정답·해설 [2023 박문각 공인중개사 2차 회차별 기출문제집]은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자 출간되었습니다. 제33회 기출문제부터 제28회 기출문제까지 회차별로 배치하고, 개정법령을 반영하여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해설에는 정답과 관련한 해설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해설들도 수록하여 해당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난이도>, <핵심키워드>, <참고> 등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학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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