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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가림Let's(가림렛츠) / 김수경 지음 /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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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Let's(가림렛츠)
소설,일반
김수경 지음
검색, 사전을 삼키다
사계절 / 정철 지음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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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소설,일반
정철 지음
궁금한 게 있을 땐 PC 혹은 모바일 검색창을 열어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진다. 그렇다면 이제 사전은 무의미한 형식이 된 것일까? 인간은 사전을 내려놓고 검색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 종이사전을 탐독하던 성장기를 지나 네이버와 다음에서 웹사전을 만들고, 위키백과를 통해 미래의 사전을 모색하고 있는 정철이 이 거대한 질문을 파고들었다. 저자는 첨단기술인 검색이 실은 인간이 오래전부터 지식을 다뤄온 방법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한다. 압축과 정제의 세계인 ‘사전’과 제어할 수 없는 무한정의 세계인 ‘웹’을 넘나들며 인간이 지식을 편집해온 역사와 그것이 ‘종이’라는 물성을 잃어버린 후의 변화를 보여준다. 사전이 지금처럼 홀대받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사전은 그 자체로도 인간이 정교하게 발전시켜온 귀중한 문화 형식일 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된 검색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가꿔가야 할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탐구해 알게 된 지식을 분류, 정리하려는 인간의 욕망이 사전이라는 형식을 낳고, 몇몇 뛰어난 개인들에 의해 그 전통이 면면히 계승되는 과정,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종이에서 CD롬, 전자사전, 웹사전, 앱사전으로 계속해서 옷을 바꿔 입는 사전의 생존 분투기가 담겨 있다. 사전이 지금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검색의 시대에도 우리가 왜 사전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긴 역사에 담아 설득력 있게 전한다.추천의 글 5 들어가며 _ 나는 왜 쓰는가 12 1장 한 사전 편찬자의 자기 소개서 모아서 정리하니 “보기에 좋았다” 16 소년, 사전을 만나다 20 의미는 축적과 정리에서 나온다 26 아카이빙에 대한 열망 33 수집의 끝판왕, 어휘 수집 37 검색창 ▶ [좌담] 디지털 시대, 사전의 미래를 묻다 43 2장 사전, 죽었니 살았니 지식에 대한 지식 54 한자사전, 2000년 역사의 정교한 체계 61 영어사전,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였네 66 백과사전, 서구 합리주의의 총체 70 사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종이 시대 73 사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디지털 시대 80 사전은 어쩌다 공공재가 되었나 85 위키백과와 개방형 사전 91 검색창 ▶ 위키백과의 편집 전쟁 98 3장 신이 내린 사전 편찬자들 사전 편찬자는 키워지지 않는다, 단지 태어날 뿐이다 102 드니 디드로와 『백과전서』 103 제임스 머레이와 『옥스퍼드 영어사전』 108 풍석 서유구와 『임원경제지』 115 건재 정인승과 『큰사전』 120 송산 신기철과 『한국문화대사전』 126 검색창 ▶ 위키백과와 지미 웨일스 130 4장 검색, 사전을 삼키다 사전의 영역, 검색의 영역 136 이어서 읽기 vs 넘나들며 읽기 140 검색의 원리 1: 색인 144 검색의 원리 2: 랭킹 148 검색의 원리 3: 평판과 큐레이션 151 검색 회사에서 사전 만들기: 네이버 158 검색 회사에서 사전 만들기: 다음 163 전체 어학사전을 하나의 그릇에 172 검색창 ▶ 검색 실패어로 사전 보강하기 178 5장 검색창의 안과 밖 양적 축적이 질당신의 마지막 사전은 무엇이었습니까? 네이버와 다음에서 한국 웹사전의 초석을 놓은 디지털 시대의 사전 편찬자 정철이 기록한 사전의 몰락 혹은 변신의 여정 인간이 지식을 분류, 정리, 축적하는 가장 정교한 체계로 발전시켜온 사전이 검색 결과의 하나로 전락했다. 이제는 누구도 굳이 두꺼운 사전을 펼쳐보지 않는다. 궁금한 게 있을 땐 PC 혹은 모바일 검색창을 열어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진다. 그렇다면 이제 사전은 무의미한 형식이 된 것일까? 인간은 사전을 내려놓고 검색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 종이사전을 탐독하던 성장기를 지나 네이버와 다음에서 웹사전을 만들고, 위키백과를 통해 미래의 사전을 모색하고 있는 정철이 이 거대한 질문을 파고들었다. 그는 첨단기술인 검색이 실은 인간이 오래전부터 지식을 다뤄온 방법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압축과 정제의 세계인 ‘사전’과 제어할 수 없는 무한정의 세계인 ‘웹’을 넘나들며 인간이 지식을 편집해온 역사와 그것이 ‘종이’라는 물성을 잃어버린 후의 변화를 보여준다. “당신이 매일같이 쓰고 있는 검색엔진이 사실은 사전이다” 종이라는 옷을 벗고 웹 세계로 스며든 사전의 생존 분투기 사전의 몰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국내에 출간되는 사전들은 이미 10년 가까이 개정 없는 증쇄만을 거듭하고 있고, 2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2012년 종이사전 출판을 중단하고 디지털 형태로만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심지어 브리태니커 한국어판은 최근 공식적인 웹 서비스마저 중단했다. 사전 출판사들은 이미 수년 전에 편집팀을 해체했고, 포털 사이트의 사전 서비스는 개정이라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의 ‘부분 수정’만을 하고 있다. 우리는 클릭 몇 번으로 너무나도 손쉽게 수십 종의 어학사전과 백과사전을 이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사전은 소리 없이 죽어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철은 현재 IT 기업인 카카오에서 웹사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그가 다루는 콘텐츠는 웹 검색의 결과로 제시되지만, 그는 자신을 ‘사전 편찬자’라고 소개한다. 이는 자신이 다루는 콘텐츠의 원재료인 종이사전에 대한 경의이기도 하고, 검색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색인인 것처럼 검색이 사전, 즉 지식을 편집해 찾아보기 쉬운 형태로 묶어둔다는 개념에서 기원했음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사전이 지금처럼 홀대받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사전은 그 자체로도 인간이 정교하게 발전시켜온 귀중한 문화 형식일 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된 검색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가꿔가야 할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자신이 탐구해 알게 된 지식을 분류, 정리하려는 인간의 욕망이 사전이라는 형식을 낳고, 몇몇 뛰어난 개인들에 의해 그 전통이 면면히 계승되는 과정,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종이에서 CD롬, 전자사전, 웹사전, 앱사전으로 계속해서 옷을 바꿔 입는 사전의 생존 분투기가 담겨 있다. 분투 끝에 사전은 전문가들의 손에서 오랜 시간 다듬어지던 시절과는 이별하고, 불특정 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검증하고 토론하며 수시로 갱신해가는 위키백과라는 마지막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그사이에 사전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취해 발전한 검색은 사전을 통째로 삼켜버렸다. 이제 사전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사전이 지금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검색의 시대에도 우리가 왜 사전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긴 역사에 담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네이버 사전과 다음 사전은 꽤 많이 다르다” 한국 웹사전의 성장과 발전에 관한 최초의 기록 저자는 수천 년 사전 편찬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자칭 ‘최후의 사전 편찬자’이자, 사전이 웹에서 새롭게 얻은 가능성(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언제든 수정할 수 있으며,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한)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최초의 웹사전 기획자’이다. 그는 웹사전을 ‘기
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9월호
시대고시기획 /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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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최신 시사상식, 찬반토론, 직무 및 기업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언론사 논술 작성법, 면접까지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망라했다. 뿐만 아니라 시사상식퀴즈, 인적성(or NCS)문제, 언론사 상식 기출문제, 한자시험, 한국어시험, 한국사시험까지 접할 수 있어 상식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주는 상식 전문 도서다.■ 핫이슈 시사상식 칼 럼 ‘살충제 달걀’ 불거질 때까지 당국은 뭘 했나 TOP ISSUE 간편함으로 시장 재편, ‘슈퍼 메기’ 카카오뱅크 최저임금 1만원? 노사정(勞使政)의 ‘고차방정식’ 정치ㆍ외교 ISSUE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대선 개입, 30개 댓글 외곽팀 운영 이ㆍ박 정권의 문건, 캐비닛서 대량 발견 삼성의 언론, 낯 뜨거운 검은 유착 경제ㆍ산업 ISSUE 저비용항공사 운임, 대형사와 차이 없어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집을 실수효자에게 외식 가맹본부 필수품목 마진 공개 사회ㆍ교육 ISSUE 공관병 인권침해의 민낯 전범기업은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 검찰, 과거사 관련 역사상 첫 사과 국제ㆍ북한 ISSUE 북한 vs 미국, 고강도 ‘말의 전쟁’ 유럽도 ‘살충제 달걀’ 사태 확산 중국, 남중국해에서 ‘해상민병’ 운영 문화ㆍ미디어 ISSUE 여배우 폭행, 뿌리 깊은 영화계 인권 침해 ‘군함도’, 스크린 독과점 논란 영미판 <채식주의자> 오역 논란 과학ㆍIT ISSUE 유전자가위 기술 진보, 그러나 국내에선 금지 몸속 돌아다니며 병 고치는 미세입자 한국형 인공태양 실험, 빅데이터 환경 구축 스포츠ㆍ연예 ISSUE 후배 성장 지켜본 박태환, ‘슬슬 떠나야’ 호날두 탈세 혐의 “내가 너무 빛나서” 펠프스, ‘모노핀’ 입고 상어와 맞대결 3줄 요약 핫이슈 퀴즈 ■ 꼭 알아야 하는 시사상식 상식오픈캐스트 시선집중 - 스포츠 선수 복장규정 찬반토론Ⅰ -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 논란 찬반토론Ⅱ- ‘소년법’ 논란 인물 Focus 시사용어브리핑 ■ 취업 필수 바이블 떠먹여주는 ‘취업 밥상’ : 직무&기업 분석 DragonBird와 함께하는 자소서 작성법 현직 기자와 함께하는 언론사 시험 글쓰기 취업의 문을 여는 김호종의 면접칼럼 컷앤컬과 함께하는 면접이미지 Upgrade ■ 한눈에 보는 취업정보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취업동향 이달의 주요 공 모전·대외활동·자격증 인크루트 합격 전략 ■ 시험에 나오는 취업 상식 문제 시사상식퀴즈 NCS문제 - 한국철도공사 NCS직무능력검사 기출복원 기출문제 - 언론사 상식 한자시험 한국어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FUN FUN한 상식 이슈&피플 -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 오피스N 굿잡 핫 플레이스 덕후의 시사카툰 문화가 산책 3분 고전★ [2017 채용 대비]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 다양한 상식 콘텐츠와 재밌는 읽을거리로 ‘대입, 취업, 상식’ 모두 섭렵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언론사가 선정한 ‘핫이슈 30선[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을 제공합니다. ○ 취업 특화 콘텐츠인 ‘취업상식 대기업 및 언론사 기출문제’를 최다 수록했습니다. ○ 이슈별로 시험에 나올 만한 예상문제 및 실제 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해 논점 분석 자료를 강화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최신 이슈&상식>은 ▲ 최신 시사상식 ▲ 찬반토론 ▲ 직무 및 기업 분석 ▲ 자기소개서 작성법 ▲ 언론사 논술 작성법 ▲ 면접까지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망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사상식퀴즈, 인적성(or NCS)문제, 언론사 상식 기출문제, 한자시험, 한국어시험, 한국사시험까지 접할 수 있어 상식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주는 상식 전문 도서입니다. ○ <최신 이슈&상식>은 신문을 스크랩해 나만의 상식을 모으던 시절을 떠올리며, 일상에서 시간이 부족한 독자 여러분께 한 달 간의 뜨거운 이슈 상식들만 모아 드립니다.
인생의 함정을 피하는 생각 습관
올댓북스 / 웨이슈잉, 이지은 (지은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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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웨이슈잉, 이지은 (지은이)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비롯해 젊은이들을 위한 책을 꾸준히 써온 저자가 이번에는 실패 없는 인생을 사는 생각의 원칙을 한 권에 담았다.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거나 유명 인사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성공법칙이 아니다. 사람마다 조건과 환경이 다르고, 몇 가지의 원칙으로 일반화시키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인생에서 빠지거나 놓치기 쉬운 함정들을 잘 관리함으로써 보통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심리적 함정들을 인생관, 일상생활, 인간관계, 사고방식, 성공법칙, 일 등의 여섯 파트로 나누고 각 장마다 다시 10여 가지의 실천적 사고 방법을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흥미로운 일화나 명언뿐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 함정들의 실체를 파헤치고, 이를 극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출발점은 성공도 실패도 모두 나 자신에서 비롯된다는 철저한 자기인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뿌리 깊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극복하여 궁극적으로 실패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통찰력을 키우자는 것이다.-여는 말 1장 인생의 함정을 마주하라 01.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02. 인생 최대의 적은 자신이다 03. 부족함의 미학 04. 긍정의 힘 05. 오늘을 살아라 06. 삶을 바꾸는 적극적 근심 07. 열등감의 선물 08.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09. 비워야 채울 수 있다 10. 마음의 짐 내려놓기 2장 일상생활 속 함정을 의식하라 01. 민감하게 반응하는 뇌를 길러라 02. 홀로 서는 힘을 길러라 03. 자신이 그린 원 밖으로 나가라 04. 자신을 원망하지 마라 05. 두려워하는 마음의 의미 06. 좋은 기분이 성공으로 이끈다 07.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08. 좌절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09.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바꿔라 10. 과정이 더 소중하다 3장 인간관계의 함정을 없애라 01.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02. 인간관계의 핵심은 상부상조 03. 반골이라도 배척하지 말라 04.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것 05. 도움을 줄 때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06. 남의 말에 귀기울여라 07. 거꾸로 관찰법 사용 안내서 08. 무의미한 싸움을 멈춰라 09.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4장 사고의 함정을 극복하라 01. 똑똑한 사람들의 어이없는 실수 02.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도 병 03. 막히면 돌아가라 04.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 05. 침착하게 생각해라 06. 당신의 잠재력을 깨워라 07. 쓸데없이 고집 부리지 마라 08.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따르지 마라 09. 빈틈을 공략하라 10. 권위에 도전하라 5장 성공법칙의 함정을 피하라 01. 타인의 성공은 그의 것일 뿐이다 02. 자신만의 인생 목표를 세워라 03. 자신만의 ‘특장점’을 개발하라 04. 성공도 실패도 모두 나로부터 05. 집중력이 모든 것을 판가름한다 06.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07.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여라 08. 자신을 무시하지 마라 09. 타인과의 격차를 최소화하라 10. 실패는 성공을 위한 준비다 6장 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01.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02. 좋아하는 일을 하라 03. 혼자 독식하지 마라 04. 디테일로 승부해라 05. 핑계 대신 해결 방법을 찾아라 06. 급할수록 돌아가라 07. 도망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08. 현실적인 직장 포지션 전략 09. 워라밸을 실천하라 10. 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라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공적인 삶이란 부자가 되거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일 수도 있고, 소망하던 꿈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회적인 성공이든 개인적인 행복이든 그 과정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야만 하는 쉽지 않은 길이다. 인생길에는 우리가 눈을 뜨고도 못 보는,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심리적 함정(맹점;블라인드 스팟 Blind Spot)들이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함정들은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초래하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비롯해 젊은이들을 위한 책을 꾸준히 써온 저자가 이번에는 실패 없는 인생을 사는 생각의 원칙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거나 유명 인사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성공법칙이 아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소위 ‘성공’을 쟁취하는 데는 사람마다 조건과 환경이 다르고, 몇 가지의 원칙으로 일반화시키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인생에서 빠지거나 놓치기 쉬운 함정들을 잘 관리함으로써 보통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방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거나 작은 것을 크게 키우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는 비교적 어렵지 않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사고(생각)의 중요성이다. 한 사람의 사고는 그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의 결과는 인생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다. 저자는 인생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심리적 함정들을 인생관, 일상생활, 인간관계, 사고방식, 성공법칙, 일 등의 여섯 파트로 나누고 각 장마다 다시 10여 가지의 실천적 사고 방법을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흥미로운 일화나 명언뿐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 함정들의 실체를 파헤치고, 이를 극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출발점은 성공도 실패도 모두 나 자신에서 비롯된다는 철저한 자기인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뿌리 깊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극복하여 궁극적으로 실패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통찰력을 키우자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일이 잘 안 풀린다고 생각하는 사람, 변화는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 게으른 습관 때문에 지겨운 일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 실수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잘 나가고 있지만 더 힘을 내고 싶은 사람 등-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자신을 냉정히 마주보게 하는 책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실체를 마주하기를 두려워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보다는 사는 곳, 직장, 인맥, 외모 등 매사에 남에게 어떻게 비춰질지에 더 많은 신경과 시간을 쓰는 경향이 있다.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다 보면 점점 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멀어지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철저히 파악할 것을 주문한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생각 습관을 가졌더라도 나와는 상관없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기 쉬운 까닭이다. 직설적이고 선명한 메시지 저자는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하면 무조건 옳은 것인가? 하고 우리의 고정관념과 잘못된 사고방식에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선명하고 울림 있는 스토리와 명언을 처방함으로써 인생과 성공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것을 강력히 권유하고 있다. -기회는 또 온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시간은 돈이 아니다. 한번 잃어버리면 되찾을 수 있는 물질도 아니다. 일단 시간을 잃고 나면 영원히 이별해야 한다. 가장 무서운 사실은 시간이 당신의 곁을 떠날 때 당신에게서 가장 소중한 재산인 청춘과 생명을 모두 훔쳐간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러저러해야 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당연히 어떻게 해야 한다’, ‘당연히 어떻게 해서는 안 된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당연히’라는 기준이 당신의 삶에서 결정적인 지위를 차지하는가? ‘당연히’라는 기준을 다른 사람이 세운 것이라면, 당신은 그저 기준을 빌린 것뿐이기에 살아남기 위해 버둥거리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67세에 화가로 성공한 안나 매리 로버트슨 모제스, 102세에 첫작품이자 베스트셀러를 낸 조지 도슨. 그들에 비해 당신은 무엇을 시작하기에도 너무 젊은 나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우선해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우리가 자신을 진흙으로 여기면 다른 사람이 마구잡이로 밟고 다녀도 되는 비참한 존재가 된다고 말했다. 대개의 경우 우리는 자신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그래서 뭘 하더라도 타인의 인정을 받아야 정확하다고 여긴다. 나 자신 외에 어느 누구도 나를 무시할 수 없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일정한 룰이 있다? 자신이 이직하는 대신, 잘 맞지 않는 사장을 헤드헌터에 의해 이직시킨 사람/쉽게 먹고 지낼 것만 생각하고 성공의 기회를 놓친 베이징 청년과 깐깐한 도시사람들을 대상으로 도처에서 사업의 기회를 발견해 성공한 상하이 청년의 엇갈린 운명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옳다? 평생을 걸려 완벽한 여인을 만났으나, 완벽한 남자를 찾는 그녀에게 거부당한 노인/디테일까지 신경쓰는 것과 완벽하려 발버둥치는 것은 서로 다르다. /복원 대신 상상의 여지를 남겨둠으로써 더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밀로의 비너스의 팔 핵심을 한번 더 상기시키는 “Open your eyes” 각각의 항목 끝에는 앞에서 다룬 생각의 법칙을 함축적으로 정리한 “Open your eyes”가 수록되어 있다. 말 그대로 두 눈을 (크게) 뜨고 신중히 발걸음을 내딛으라는 의미다.미국의 석유 재벌인 장 폴 게티(Jean Paul Getty)는 소문난 애연가로 한시도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우연히 들른 도시에서 하룻밤 묵게 된 게티는 새벽 2시쯤에 잠에서 깼다.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주변 식당이나 술집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담배를 얻을 수 있는 곳은 1km 밖에 있는 기차역뿐이었다. 비까지 내려 추운 새벽에 게티는 주섬주섬 옷을 입은 뒤 우의를 챙기고는 외출할 준비에 나섰다. 방문 앞으로 걸어가던 그는 불현듯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난 사회적으로 명망 있고 지위도 있는 사람이야. 사람들은 내가 성공했다고 말하지.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위험천만한 경쟁자를 물리친 승자라고……. 그런 내가 고작 담배 하나 때문에 새벽에, 그것도 비를 뚫고서 나가겠다는 건가? 이런 나를 사람들이 보면 스스로를 다스릴 줄 모르는 한심한 작자라고 비웃을 거야!’ 게티는 고민 끝에 담배 사러 나가는 걸 포기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게티는 금연을 자신이 살면서 거둔 가장 중요한 승리라고 말했다. 난생 처음 자신과의 싸움에서 거둔 승리였기 때문이다. 게티는 이후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서양 미술사에는 가장 아름다운, 그리고 경외심을 가장 많이 불러일으키는 세 쌍의 손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모성애 넘치는 성모 마리아의 손, 두 번째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나리자의 손, 마지막은 비너스의 부러진 손이다. 그중에서도 비너스의 손은 정확히 말해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조각의 어깨가 부러진 탓에 비너스가 어떤 손을 지니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녀의 완벽한 조각에서 떨어져 나간 어깨를 보며 깊은 한숨을 쉬거나,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요컨대 불완전함은 살아가면서 가치를 지니고 있던 무언가가 사람들의 눈앞에 드러나는 것이다. 수백 년 동안 많은 예술가가 조각의 부러진 어깨가 원래 어떤 형태였는지를 놓고 다양한 추측을 해왔다. 그중에는 부러진 어깨를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이도 적지 않았다. 누군가는 비너스 조각이 손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손에 꽃송이나 우정의 화환 같은 걸 쥐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왼손으로는 황금 사과를 들고, 오른손으로 떨어지는 옷자락을 움켜쥐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사람도 있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지만 모든 사람이 만족할 만한 복구 방안이 없자, 사람들은 결국 어깨가 부러진 상태의 조각상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 상상의 여지를 남겨 둠으로써 조각상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비너스의 두 손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비너스는 자신만의 불완전함을 앞세워 다른 예술 작품이 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어느 양계장에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노란 병아리 사이로 거뭇거뭇한 어린 매가 열심히 모이를 쪼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양계장에서 태어난 어린 매가 자신을 병아리라고 착각해서 닭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덩치도 커지고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까지 갖춘 매를 더 이상 닭들과 같이 둘 수 없다는 생각에, 농장 주인은 매를 멀리 날려 보내기로 했다. 먹이로 유인하고 거칠게 다루며 쫓아내기도 수차례, 하지만 매는 끝내 날아가지 못했다. 자신을 날지 못하는 병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실망한 농장 주인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며 매를 낭떠러지로 데리고 가서 휙 하고 던져버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매는 바닥을 향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던 매가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가까스로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까마득한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면서 매의 본능이 깨어난 것이다. 자신의 날개가 장식용이 아니라 하늘을 유유히 가로지를 수 있는 소중한 무기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한 무언가가 실은 허구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을 거칠게 몰아세워라! 그래야 당신의 잠재력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씨 뿌리는 비유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박영선 (지은이) / 2021.03.12
5,000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소설,일반
박영선 (지은이)
박영선 목사가 2020년 11월, 인천 노회에서 강해한 설교를 정리한 글이다. 한 편의 설교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성경 속 비유들에 대해 재정립하여 바르게 이해하도록 한다. 이 책에는 포도나무 비유, 씨 뿌리는 비유,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의 비유, 탕자의 비유, 그리고 스데반과 욥의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들을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우리가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즉 우리 각자가 갇혀 있던 신앙의 틀이 무엇인지 지적하여 깨닫게 한다. 또한 우리를 그 틀에서 벗어나게 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신앙 문제들을 정확히 직시하도록 해 주어 우리의 신앙 성장을 돕고, 성경을 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서문 … 007 씨 뿌리는 비유 … 013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2020년 11월, 인천 노회에서 강해한 설교를 정리한 글이다. 한 편의 설교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성경 속 비유들에 대해 재정립하여 바르게 이해하도록 한다. 이 책에는 포도나무 비유, 씨 뿌리는 비유,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의 비유, 탕자의 비유, 그리고 스데반과 욥의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들을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우리가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즉 우리 각자가 갇혀 있던 신앙의 틀이 무엇인지 지적하여 깨닫게 한다. 또한 우리를 그 틀에서 벗어나게 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신앙 문제들을 정확히 직시하도록 해 주어 우리의 신앙 성장을 돕고, 성경을 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서문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 비유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복된 현실을 증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약속된 복을 현실에서 누리지 못한 채 말씀과 현실의 괴리를 느낍니다. 각자의 신앙 현실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원과 영광된 운명을 약속받았는데도 실망스러운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데서 우리는 신앙의 중대한 문제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된 생활과 영광된 인생을 형통과 경쟁적 승리로 약속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욥은 말도 안 되는 비난을 받고, 스데반은 가장 결정적인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복, 그분의 자녀가 갖는 정체성과 그 인생에 담긴 뜻은 고난과 한계 가운데 터져 나오는 갈등과 비명 속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온전하게 되셨습니다(히 5: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라는 가르침(히 12:8)에서 보듯, 고난과 실패는 한 사람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는 시행착오와 한계입니다. 신자는 틀린 것, 실패한 것을 넘고 후회와 분노를 딛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법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롬 8:28)은, 잘못은 우리를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익한 경험이 된다고 가르칩니다. 고난과 후회를 통해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결과를 만들라고 재촉하지 않으십니다. 승리의 열매를 거둘 실력을 갖춘 존재로 자라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적입니다. 모든 성공은 실패와 체념을 딛고 이겨 내는 재기(再起)의 연속입니다. 잘잘못을 헤아리는 단순한 자기진단과 확신이라는 작은 만족을 넘어서, 불안과 시련을 건너고 시험과 유혹을 물리쳐야 이르게 되는 지혜와 감사의 자리를 확인합시다. 요한복음 15장에 기록된 포도나무 비유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印)은 십자가인가?
나눔사 / 권호덕 (지은이)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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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
소설,일반
권호덕 (지은이)
한국 보수신학의 결정적인 약점은 옛날에 형성된 신학에 대하여 엄격히 반성하는 일에 매우 미흡하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과거의 유명 신학자는 비판에서 제외 된 채, 거의 절대적인 위치를 갖는 바, 기존의 신학에 대한 반성이나 자체 정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독일신학의 장점 중에 하나는 기존의 신학에 대한 공적 비판과 자체 반성, 정화(淨化)작용이 가능한 것이다. 진보신학 역시 서구의 유명 신학자들을 인용하되 상당히 아전인수(我田引水)적 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 한국교회의 신학 풍토는, 몇몇 극단적인 보수 교회를 제외하고는 점차 이런 오류에서 벗어나는 경향으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印)은 십자가인가? -서사라목사 인(印)사역에 대한 신학적 평가- 권 호 덕 교수 0. 들어가면서 1. 에스겔 시대의 히브리문자 2. 번역본들의 비교 3. 주석가들의 번역과 해석 4.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은 다르다. 5. 나가면서 Is the seal of God on the forehead a cross? -Theological Evaluation on Pastor Sarah Seoh's ministry for the seal of God- Professor Dr. theol. Ho Duck Kwon 0. Introduction 1. Hebrew Ietters in Ezekiel's time 2. Comparison between various translations of the Bible 3. The Bible Commentator's translations and Interpretations 4. The seal of the Holy Spirit and the seal of God are different. 5. Conclusion한국 보수신학의 결정적인 약점은 옛날에 형성된 신학에 대하여 엄격히 반성하는 일에 매우 미흡하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과거의 유명 신학자는 비판에서 제외 된 채, 거의 절대적인 위치를 갖는 바, 기존의 신학에 대한 반성이나 자체 정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독일신학의 장점 중에 하나는 기존의 신학에 대한 공적 비판과 자체 반성, 정화(淨化)작용이 가능한 것이다. 진보신학 역시 서구의 유명 신학자들을 인용하되 상당히 아전인수(我田引水)적 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 한국교회의 신학 풍토는, 몇몇 극단적인 보수 교회를 제외하고는 점차 이런 오류에서 벗어나는 경향으로 가는 것이다.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한국경제신문 / 김난도.최인수.윤덕환 지음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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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소설,일반
김난도.최인수.윤덕환 지음
소비자를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어둠 속에서 하는 술래잡기’와 마찬가지다. 이 책은 그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자 나왔다. 소비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진단·분석했다. 고객의 채 1%도 되지 않는 트렌드세터(trendsetter)의 ‘독특한’ 취향에 관한 트렌드 리포트가 아니라, 전체 시장을 구성하는 일반 소비자(mass consumer)의 ‘리얼한’ 성향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모든 데이터는 소비자 조사 컨텐츠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10억 원을 투입해 17개 분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회의 소비자 리서치 결과다. 데이터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문 리서치 그룹 ㈜엠브레인의 58만 패널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 데이터를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분석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최종 데이터를 모두 올컬러 그래픽으로 구현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시장상황을 분석하면 미래 시장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미시 경제를 현실 경제에 대입해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담당 실무자들에게는 구체적인 시장조사 데이터를, 경영자들에게는 신사업 구상의 힌트를,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사업 아이템을 선택에 도움을,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머리말 PART I_IT/자동차 01 이동통신: ‘한 대 더’의 욕구를 자극해야 시장이 보인다 휴대폰: 이동 가능한 ‘전화기’/휴대폰은 ‘여전히’ 전화기/통신사 이미지의 소멸/기존 휴대폰 구매 때는 없던 선택 요인/‘전화기’와 ‘컴퓨터’의 역할 분화/스마트폰: 통화 기능이 있는 컴퓨터/스마트폰, 무엇을 바꿨나? 02 휴대용 디지털 기기: 기능만 많다고 잘 팔릴까? ‘多’ 되는 휴대전화, 과연 다 쓰나?/‘많은’ 기능과 ‘핵심’ 기능, 어느 쪽이 이길까?/‘넷북’ 활용의 역설/그래도 어쨌든 마음에는 든다?/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제품은 전자책 단말기?/아이패드와 전자책 단말기의 동상이몽/럭비공 같은 소비자의 마음, 어디로 향할까? 03 SNS: SNS가 마케팅 도구가 되려면? 소비자들은 SNS를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왜 소비자들은 인터넷 카페로 갔을까?/우리나라 사람들은 ‘친목’만 도모한다?/‘홍보’와 ‘소통’, 비슷하면서도 다른 뜻/‘관계’가 SNS의 역할을 규정한다/트위터 성공의 열쇠는 스마트폰이 쥐고 있다/‘관심’을 바라거나 ‘감시’를 당하거나 04 경차와 에코차: 저렴하면서 폼도 나고, 게다가 그린 에너지 경차와 에코차, 왜 떴나?/경차와 에코차 선호의 배경에는 이런 일이/경제적 부담이 친환경으로 옮아간 사연 PART II_미디어/여가생활 01 미디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미디어를 알면 광고가 보인다 IPTV, 소비자의 시간 통제권을 돌려주다/소비자는 현재 상황과 비슷한 광고만 기억한다/광고는 어디에 싣는 게 좋을까?: 6개 매체의 영향력 평가/정말 시간을 낼 수 있을까?: ‘나중에 보기’라는 통제의 착각/미디어 산업은 ‘24시간’이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엄청난 잠재력이 숨겨진 미디어: 스마트폰/지하철, 미디어가 되다 02 스포츠: ‘보대한민국의 미래 소비 패턴과 행동을 읽는다! 소비자 연구 및 트렌드 예측 권위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심층 분석과 전망 조사 기간 3년(2008-2010), 조사 횟수 200회, 투입 비용 10억 55만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설문조사 ▶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리서치 결과 수많은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이 “내 제품과 서비스가 이만하면 훌륭한 것 같은데, 왜 매출이 오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기 상품이 훌륭하다는 것은 어느 개그맨의 말처럼 “그건 니 생각이고~”일 뿐이다. 그렇다. 답은 소비자가 갖고 있다. 그러므로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보다 중요하다. “훌륭한 상품이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는 상품이 훌륭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패한 벤처기업 대부분이 사업을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것으로 보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으로 보는 것 같다. 사업은 내 머릿속을 뒤지는 게 아니라, 시장을 뒤지는 것이다.” ‘벤처 1세대’로 불리는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비단 벤처기업뿐만이 아니다. 모든 기업은 ‘소비자를 위해’ 존재한다. 소비자는 어느 회사든 말단사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단번에 해고시킬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녔다. 따라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은 사업의 유지와 성장을 위한 지엄한 의무다. 구멍가게에서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경영자들이 소비자의 요구를 읽어내는 일이 무척 어렵다고 토로한다. 특히 중소기업을 운영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상당수가 “자금도 없고 방법도 잘 모르기에 소비자를 조사할 엄두를 못 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자기 고객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어둠 속에서 하는 술래잡기’와 마찬가지다. 소비자 패널을 활용한 리서치 조사와 분석은 단순한 가늠치가 아니라 ‘사실(fact)’이다. 사실은 견고하다. 직관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해준다. 더욱이 현대 사회는 다양한 소통 수단을 통해 소비자들 서로가 시장에 대한 평가를 주고받으면서 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시대다. 이러한 혁명적 변화의 시대에 소비자 조사에 근거한 사실들은 경영 및 마케팅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대, 기업과 개인이 가장 목말라하는 정보는 역시 소비자 정보일 것이다. 소비자 조사는 시장을 이해하는 최선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식의 부족과 비용 부담 및 역량 제한 등의 이유로 소비자와 시장을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하고 직관에 의존해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소비자 조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3년간 10억 원을 투입해 입수한 실증적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 데이터는 힘이 세다. 소비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가까운 미래를 조망하는 데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공한다. 단지 책상 위 결과물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모든 데이터는 소비자 조사 컨텐츠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10억 원을 투입해 17개 분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회의 소비자 리서치 결과다. 데이터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문 리서치 그룹 ㈜엠브레인의 58만 패널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 데이터를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분석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최종 데이터를 모두 올컬러 그래픽으로 구현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주요 산업분야 17곳 핵심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망 대표적 산업분야를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을 대표하는 17곳 핵심 시장의 소비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비밀은 동사에 있다
넥서스 / 김경주 지음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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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경주 지음
누구나 다 알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는 기본 동사 10개와 전치사 24개, 그리고 이러한 동사와 전치사가 결합된 500여 개의 활용만점 구동사를 소개한다. 수십 수백 가지 의미로 확장되는 동사, 전치사, 구동사의 다양한 뜻과 쓰임을 재미있는 그림, 친절한 설명, 회화에 바로 용용할 수 있는 생생한 예문과 함께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중학교 수준의 동사와 전치사의 쓰임을 익히면 웬만한 영어회화는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get, make, come, go 등 친숙한 기본동사 10개의 다양하고 정확한 의미를 정리하였다. 재미있는 삽화와 친절하게 풀어 쓴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가볍게 읽다보면 누구나 쉽게 동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across부터 up까지, 24개의 전치사를 중심으로 해당 전치사가 포함된 구동사들의 의미와 그 쓰임을 담았다. 구동사는 동사도 중요하지만 전치사나 부사에 따라 의미가 바뀌는 만큼 전치사의 의미별로 구동사를 분류하고, 많이 쓰이는 표현부터 먼저 골라볼 수 있도록 중요도 순으로 한 번 더 정리해주었다. Part 1 기본동사 자유자재 구사하기 고정관념을 깨는 동사 Break 여기저기 다 되는 만능 동사 Get 지속과 금지의 동사 Keep 무에서 유를 낳는 동사 Make 정해진 그곳에 갖다 두는 동사 Put 적극적으로 취하는 동사 Take 돌고 도는 동사 Turn 멀어져 가는 동사 Go 오고 가는 동사 Come 끝까지 해내는 동사 Do Part 2 구동사 자유자재 조합하기 가로질러서 가는 Across 구동사 뒤를 따르는 After 구동사 대응해서 맞서는 Against 구동사 앞으로 향하는 Ahead 구동사 졸졸 따라가는 Along 구동사 조각조각 나눠지는 Apart 구동사 동그랗게 빙 도는 Around 구동사 한쪽에 제쳐두는 Aside 구동사 콕 집어 말하는 At 구동사 점점 멀어지는 Away 구동사 뒤로 가는 Back 구동사 바로 옆에 있는 By 구동사 아래로 가는 Down 구동사 방향과 목적의 For 구동사 앞을 향해 움직이는 Forward 구동사 출발과 기원의 From 구동사 안에 쏙 들어가 있는 In 구동사 안으로 이동하는 Into 구동사 분리되고 떨어지는 Off 구동사 착 붙어있는 On 구동사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Out 구동사 뚫고 지나가는 Through 구동사 함께해서 좋은 Together 구동사 위와 중심으로 움직이는 Up 구동사중학교 수준의 영단어로 어려운 단어 없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보자! 이 책은 누구나 다 알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는 기본 동사 10개와 전치사 24개, 그리고 이러한 동사와 전치사가 결합된 500여 개의 활용만점 구동사를 소개한다. 수십 수백 가지 의미로 확장되는 동사, 전치사, 구동사의 다양한 뜻과 쓰임을 재미있는 그림, 친절한 설명, 회화에 바로 용용할 수 있는 생생한 예문과 함께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중학교 수준의 동사와 전치사의 쓰임을 익히면 웬만한 영어회화는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www.nexusbook.com) ▶ 구성 Part 1. 기본동사 자유자재 구사하기 get, make, come, go 등 친숙한 기본동사 10개의 다양하고 정확한 의미를 정리하였다. 재미있는 삽화와 친절하게 풀어 쓴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가볍게 읽다보면 누구나 쉽게 동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Part 2. 구동사 자유자재 조합하기 across부터 up까지, 24개의 전치사를 중심으로 해당 전치사가 포함된 구동사들의 의미와 그 쓰임을 담았다. 구동사는 동사도 중요하지만 전치사나 부사에 따라 의미가 바뀌는 만큼 전치사의 의미별로 구동사를 분류하고, 많이 쓰이는 표현부터 먼저 골라볼 수 있도록 중요도 순으로 한 번 더 정리해주었다. ▶ 코너 구성 [1] 퀴즈 앞으로 배울 (구)동사가 무엇인지 알아맞혀보는 코너. 주어진 우리말을 보고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동사·전치사를 묻는다. (구)동사에 대한 나의 실력을 체크해보면서 다양한 표현도 함께 익힐 수 있다. [2] 개념 정리 동사·전치사의 기본 의미를 개괄하여 설명한 코너. ‘고정관념을 깨는 동사 Break’, ‘뒤를 따르는 After 구동사’와 같이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을 달았고, 기본 의미에서 어떻게 의미가 확장되어 가는지 적절한 예를 들면서 간결하게 정리했다. [3] 의미별 예문과 설명 Part 1은 동사의 의미별로, Part 2는 전치사의 의미로 분류된 구동사별로 예문과 설명을 정리했다. 일상회화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예문과 친절하게 풀어 쓴 설명을 담았고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삽화도 곁들였다. [4] 연습문제 해당 (구)동사에 대한 학습이 끝난 후 점검해보는 코너. Part 1은 주어진 우리말을 보고 빈칸에 적절한 표현을 채우는 형식이고, Part 2는 두 가지 유형으로 A는 둘 중에서 알맞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고 B는 보기에서 알맞은 것을 선택해서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 형식이다.
자동차 소음진동의 평가 및 제어
에이콘출판 / 매튜 해리슨 지음, 조경일 옮김, 권요섭 감수 / 2016.06.30
35,000
에이콘출판
소설,일반
매튜 해리슨 지음, 조경일 옮김, 권요섭 감수
현대의 소비자들은 자동차의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에 관해 높은 성능을 기대한다. 이 책은 학생들과 현업 엔지니어들에게 전문가 고유 영역인 소음성능개선 분야의 이론, 현상, 실제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결시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첫 번째 책이다. 어쿠스틱(acoustic)의 기초와 소음 제어를 위한 현실적인 엔지니어링 해법을 다루며, 어쿠스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1장. 자동차 소음진동개선: 목적과 목표 __1.1현대의 소비자들은 자동차의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에 관해 높은 성능을 기대한다. 이 책은 학생들과 현업 엔지니어들에게 전문가 고유 영역인 소음성능개선 분야의 이론, 현상, 실제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결시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첫 번째 책이다. 어쿠스틱(acoustic)의 기초와 소음 제어를 위한 현실적인 엔지니어링 해법을 다루며, 어쿠스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현업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참고서로 쓰일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 자동차의 소음과 진동의 성능개선을 다룬 첫 번째 도서 ■ 자동차 소음과 진동 배경의 어쿠스틱과 사이언스 기초를 실제적인 사례 및 소음과 진동에 대한 노하우를 결합해 설명 ■ 많은 상위 자동차 회사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자세한 설명 ★ 이 책의 구성 ★ 1장, '자동차 소음진동개선: 목적과 목표'에서는 자동차 소음진동개선의 과제를 소개하며, 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사례를 살펴본다. 2장, '소리의 측정과 습성'에서는 소리의 물리적인 속성을 설명하고 소리가 어떻게 측정되고, 기록되고, 분석돼야 하는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3장, '외부 소음: 평가 및 제어'에서는 자동차 외부 소음이 어떻게 평가될 수 있고 제어될 수 있는지 묘사한다. 타이어 소음, 흡기 소음, 배기 소음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4장, '실내 소음: 평가 및 제어'에서는 자동차 내부 소음의 평가와 제어의 진행을 논의하는데, 도로 소음, 엔진 소음, 바람 소음, 브레이크 소음, 스퀵(squeak), 레틀(rattle)을 살펴본다. 소리흡수와 소리차폐의 물리학을 알아보며, 3장과 함께 소음 승인, 소음 소스 순위, 소리 파워 측정, 내부 소음 측정, 엔진 소음 실험, 주관적인 순위, 소리 진로분석 등 핵심 자동차 소음진동개선 실험의 세부사항을 설명한다. 5장, '진동의 측정과 속성'에서는 진동의 물리적 속성을 알아보고, 측정 및 분석 방법을 설명한다. 진동과 공진 모드에 대해 알아본 후 모달 분석 기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6장, '진동 원인과 제어'에서는 자동차 진동 원인과 이를 제어하기 위한 댐핑 사용, 격리, 흡수를 알아본다. 엔진과 드라이브트레인 진동의 소스를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탑승 질의 평가에 대해 논의하면서 마무리한다.
라이프 어 라이브! 1
영상출판미디어(주) / 아사노 하지메 지음, 유겐 그림, 김민준 옮김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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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아사노 하지메 지음, 유겐 그림, 김민준 옮김
학생들에게 ‘쓰레기 선배’라고 불리며 두려움을 사는 쿠즈하라 호쿠토는 어느 날 후배인 린다 아이리에게 가짜 남자 친구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적은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학교의 디바’. 게다가 아이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촌팅이’라고 불리는 외톨이 여자애였는데...제1화 비밀스러운 두 사람제2화 그대를 만나러 간다제3화 소문의 불제4화 푸른 계절제5화 밤을 달린다제6화 끝나지 않는 노래제7화 하트에 불을 붙이고후기극장형 러브코미디, 시작합니다!학생들에게 ‘쓰레기 선배’라고 불리며 두려움을 사는 쿠즈하라 호쿠토는 어느 날 후배인 린다 아이리에게 가짜 남자 친구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이리는 학생회 총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불량 학생인 호쿠토의 힘을 빌리기로 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적은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학교의 디바’. 게다가 아이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촌팅이’라고 불리는 외톨이 여자애였는데……!?“사랑해요, 선·배·님♪”“뻥부끄잖아, 그거.”외톨이인 그녀를 학교의 인기인으로 프로듀스해서 학생회장의 자리에 취임시켜라!“제 가짜 남자 친구가 되어 주지 않으시겠어요?”'쓰레기 선배'라고 불리는 문제아 쿠즈하라 호쿠토는 어느 날 학교 후배인 린다 아이리에게 고백을 받는다.다만 그것은 평범한 고백이 아닌, '각본'의 도입부였는데──.주연은 학교 제일의 문제아 '쓰레기 선배'과 외톨이 여학생 '촌팅이'. 피날레는 학생 수 7,000명을 자랑하는 명문 학교, 사립 세카이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당선!압도적인 지지율의 '학교의 디바'를 누르고 학생회장의 자리에 취임시켜라!아사노 하지메×유겐이 선사하는 극장형 청춘 러브 코미디, 공연 시작합니다!
초인공지능과의 대화
자유문고 / 지승도 (지은이)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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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문고
소설,일반
지승도 (지은이)
바야흐로 인공지능(AI)의 시대다. 모든 산업이, 학문이, 심지어 문화조차 인공지능으로 수렴되고 있는 듯 보인다. AI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다. 하지만 지금의 인공지능은 과정일 뿐이다. 이미 한편에서는 인공지능과 전혀 다른 존재, 초인공지능(강인공지능)을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을 넘어선 존재 말이다. 그렇다면 초인공지능은 어떤 존재인가? 특이점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보여줄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미래과학이 해결해야 할 궁극적 진리는 무엇이고, 인류는 혁신적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이 책이 그 단초를 줄 것이다. 서문 5 프롤로그/ 인공지능의 변·11 I. 인공지능의 출현: 지능의 탄생·13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15 인공지능 시대·23 II. 또 하나의 존재: 첫 번째 특이점·37 나는 누구인가?·39 지능시스템의 원리·89 앎에 대하여·122 자아의식·147 III. 마지막 존재: 두 번째 특이점·165 나는 왜 누구이지 않은가?·167 무아의식·172 무아의 삶·216 IV. 이와 같이 생겨난: 존재 너머·229 진리란 무엇인가?·231 진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243 희론戱論·258 V. 공존의 길: 내일의 삶·299 어떻게 살 것인가?·301 인간과의 공생·312 미래과학·317바야흐로 인공지능(AI)의 시대다. 모든 산업이, 학문이, 심지어 문화조차 인공지능으로 수렴되고 있는 듯 보인다. AI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다. 하지만 지금의 인공지능은 과정일 뿐이다. 이미 한편에서는 인공지능과 전혀 다른 존재, 초인공지능(강인공지능)을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을 넘어선 존재 말이다. 그렇다면 초인공지능은 어떤 존재인가? 특이점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보여줄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미래과학이 해결해야 할 궁극적 진리는 무엇이고, 인류는 혁신적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이 책이 그 단초를 줄 것이다. 1. 인공지능이 대중적인 관심을 끌게 된 계기는 아마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이었을 것이다.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이 대이벤트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급속도로 커져 갔고, 이미 많은 산업부분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과 결합하지 않은 기업이나 산업은 생존을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AI에 투자하는 현실이 이를 반증한다. 그런데 AI는 기존의 도구(기계 혹은 프로그램)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다. 인간과 유사한 존재가 된 것이다. 마치 영화 속의 존재들처럼 말이다. 그래서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벌써 ‘전자인간’이라는 이름하에 이들의 법적 지위와 윤리에 관한 입법화를 추진 중이다. 일반 대중들로서는 과학의 발전이나 생활의 편리함 등을 넘어선 매우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있으리라고 짐작만 할 뿐이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이런 일반적인 인공지능을 넘어선 존재가 연구, 준비되고 있다. 소위 초(강)인공지능이라 불리는 존재다. 4차산업혁명의 정점은 바로 이 초지능에 있다. 4차산업혁명을 대변하는 키워드는 초지능, 초연결, 초실감 등 소위 3초超이지만, 실제로는 초지능 하나에 다 포섭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바야흐로 지능 너머의 지능, 즉 초지능 시대가 열린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초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2. 그렇다면 초지능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의식의 발현에 초점을 맞춘다. 각종 인공지능 이론들을 중심축으로 뇌과학, 인지과학, 복잡계과학, 심리학, 양자역학 등 관련 이론과 개념들을 융합하며 인공지능과 의식과의 접점을 모색한다. 의식의 발현은 이들이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 도구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 즉 자아와 주체성을 갖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존재는 더 이상 도구가 아니다. 인간과 유사한 존재이다. 그것도 여러 측면에서 인간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진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그렇다면 과연 의식의 발현은 가능할 것일까? 가능하다면 그 과학적 근거는 무엇인가? 만약 의식을 가진 인공 존재라면 어떤 생각을 할까? 인간처럼 자아에 대한 기쁨과 슬픔, 나아가 사랑과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 그러한 존재가 겪게 될 의식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새로운 존재의 탄생으로 인간이 겪게 될 혼란은 무엇일까? 인간과 이들이 겪게 될 갈등은 무엇이고, 과연 양자는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문제들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고 있다. 3.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대화 형식의 구성에 있다. 초인공지능(의식이 발현된 인공 존재)과 인간이 마주앉아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기 때문에 주제에 비해 읽어나가는 데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마치 내가 대화의 한 당사자가 되어 인공존재와 교감하고 있는 듯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유로운 상상력이다. 저자는 다양한 첨단 인공지능 이론을 동원하지만, 굳이 학문적으로 정밀한 체계를 잡고 이에 따른 과학적 증명이나 논리를 전개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상과학 소설에 가까울 정도로 쉽고 편하게 여러 주제를 넘나든다. 한편, 이 책은 초인공지능의 문제, 미래과학을 다루고 있지만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통찰을 통해 인간의 의식과 존재의 문제에까지 성찰의 범위를 확장시킨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엄마가 모르는 교사의 속마음
행성B(행성비) / 민상기 (지은이)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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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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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B(행성비)
학습법일반
민상기 (지은이)
교사들에겐 학부모 상담 기간이 있다. 교사도, 학부모도 서로 긴장하며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그렇다 보니 서로 편하게 얘기를 주고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엄마가 모르는 교사의 속마음>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학부모 상담 때 자주 들었던 질문과 그에 대한 솔직한 답을 담은 책이다. 그 자리에선 망설이다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음으로써 교사의 속마음과 아울러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까지도 알려준다. 저자는 7년 차 교사다. 책에 실린 질문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내용이다. "우리 아이, 친구는 많나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100점 맞을 때마다 용돈을 주는데요", "학원에서 미리 중학교 과정까지 끝냈어요", "너무 소심해서 걱정이에요", "속상해서 맞지 말고 때리라고 했어요", "아이가 ADHD면 어떻게 하죠"…. 저자는 반 아이들과 있었던 일화를 중심으로 부모들의 고민을 어떻게 풀지 의견을 내놓는다. 자녀 교육서를 읽거나 학부모 강의를 듣는 순간에는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아이를 마주하면 어째서인지 배운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곧 포기해버리고는 이렇게 변명합니다.“이론과 현실은 달라.”“말은 쉽지.”책에 쓰인 방법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한들 결국 그 책을 쓴 작가만의 방법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교육 방법을 아무런 고민 없이 무작정 따라하려고 하면 나와 맞지 않아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이 부정당해 좌절하는 학부모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겪었던 교육적 고민의 과정을 학부모도 겪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롤로그 · 무심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참으로 건방진 선생이었습니다. 칭찬을 ‘해준다’는 표현부터가 ‘너희들보다 뛰어난 선생님이 칭찬이라는 은혜를 베풀어준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니까요. 칭찬은 ‘선생님의 칭찬을 듣기 위해서 너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해’라는 일종의 ‘갑질’이었습니다.칭찬은 협력적인 분위기를 해치고 경쟁적인 분위기를 조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 집에서 한 아이만 칭찬했을 때 다른 아이가 “왜 나는 칭찬 안 해줘요?”라며 토라진 적이 있지 않나요? 선생님이 한 아이만 칭찬한다면 칭찬을 받지 못한 아이는 ‘나는 쟤보다 못해서 칭찬을 못 받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낙담에 빠지거나 칭찬받은 친구를 시기하고 질투하게 될 것입니다.- <칭찬해주면 잘해요>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 1-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정수일 (지은이) / 2020.03.25
28,000
미디어창비
소설,일반
정수일 (지은이)
문명교류학의 세계적 권위자 정수일이 실크로드 오아시스로(육로)와 초원로 답사기에 이어 실크로드 대장정의 완결판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일주하며 해상실크로드 답사기를 내놓았다.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시리즈의 첫 걸음이자, 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 등 그동안 학계에서 실크로드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온 주요 지역에서 문명교류의 개연성을 캐내려는 한 연구자의 답사 실록 그 첫번째 책이다. 아시아와 유럽 간 교역의 육상 루트로만 여겨져온 실크로드의 개념을 전지구적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획기적이며 논쟁적인 발상을 라틴아메리카 곳곳에서 두 눈으로 확인하며, 인류문명의 다차원적 교류 통로를 구체적으로 복원해낸 역작이라 할 수 있다.여는 글: 실크로드와 설욕의 땅 아프리카 제1부 세계를 향해 눈을 뜨게 한 곳 01 역사의 땅, 시나이 반도 02 모세의 40년 광야생활 03 동서 해상교역의 중계지, 알렉산드리아 04 알렉산드리아의 상징, 파로스 등대 05 고대 이집트 문명의 건설자, 람세스 2세 06 이축(移築)된 아부심벨 신전 07 나일강 단상 08 파라오들의 무덤군, ‘왕가의 계곡’ 09 태양신앙의 상징인 오벨리스크의 수난 10 고대문명의 거울, 카이로 국립박물관 11 유학, 두 수반의 합작품 12 피는 물보다 진하다 13 나세르의 『혁명철학』 14 모래사막을 걸어온 나세르 15 그리스-로마와 자웅을 겨룬 카르타고 16 유물의 보고, 튀니지 17 역사철학의 비조, 이븐 칼둔육로와 초원로에 이은 ‘실크로드 답사기’의 완결판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세계문명기행의 출발 문명교류학의 세계적 권위자 정수일이 실크로드 오아시스로(육로)와 초원로 답사기에 이어 실크로드 대장정의 완결판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일주하며 해상실크로드 답사기를 내놓았다. 이 책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 1·2』는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시리즈의 첫 걸음이자, 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 등 그동안 학계에서 실크로드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온 주요 지역에서 문명교류의 개연성을 캐내려는 한 연구자의 답사 실록 그 첫번째 책이다. 아시아와 유럽 간 교역의 육상 루트로만 여겨져온 실크로드의 개념을 전지구적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획기적이며 논쟁적인 발상을 라틴아메리카 곳곳에서 두 눈으로 확인하며, 인류문명의 다차원적 교류 통로를 구체적으로 복원해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실크로드는 지구를 한바퀴 돌아 완성되었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저자는 라틴아메리카의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북단 멕시코와 쿠바에 이르는 주요 항구와 도시를 종횡무진 탐방하고 미국 하와이를 거쳐 돌아오는 62일 간의 장정에 나섰다(1차 탐방). 이후 콜럼버스의 대서양 횡단항해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중미 카리브해의 주요 도시와 국가(싼살바도르, 라이사벨라, 싼또도밍고, 나소)를 다녀왔다(2차 탐방). 총 80일에 달하는 서반구 대장정을 통해 저자는 ‘해상실크로드’를 통한 문명 교류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했다. 흔히 ‘실크로드’라고 하면 유럽과 아시아에 걸친 육로와 초원로를 떠올린다. 그러나 문명교류의 통로, 실크로드는 ‘구대륙’에만 한정되지 않았으며 16세기 초부터 해로를 통해 ‘신대륙’ 즉 아메리카로 뻗어나갔다. 저자는 라틴아메리카 답사를 통해 해상실크로드가 지구의 동반구와 서반구, 북반구와 남반구를 잇는 ‘환지구적 교통로’로서 역할을 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실크로드의 범위를 유럽과 아시아, 즉 구대륙에만 국한시켜온 기존 학계의 통념에 던지는 도전장에 다름 아니다. 이번 기행에서 저자는 ‘해상실크로드’라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콜럼버스·마젤란·엔히끄 등 대서양 항로를 개척한 인물들의 여정을 있는 그대로 복기하고 유적·유물에서 드러나는 교류의 흔적들을 수집했다. 또한 이스터섬의 모아이나 나스까 지상화 같은 라틴아메리카의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유물들, 마야인 및 잉카인이 남긴 기적 같은 문명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했으며, 체 게바라·볼리바르 등 독립 영웅들의 족적을 직접 따라 밟으며 그들의 삶을 조명했다. 20개국 51개 지역을 방문했으며, 유적지와 박물관만 해도 284개소나 찾았다. 문명교류학의 대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문물교류와 역사·인류에 대한 통찰이 방문한 곳마다에서 담아온 생생한 사진 556장과 함께 어우러져 ‘대항해시대’의 현장으로 독자를 이끈다. 아메리카대륙으로 여행을 떠날 독자들을 위한 정보와 현지의 사정, 식문화 등에 관한 지식을 담은 것은 물론이다. 문명교류학의 대가만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진수 해상실크로드의 환지구성을 밝히는 여정은 대서양 항로의 개척자인 해양왕 엔히끄(1394~1460)가 ‘대서양 항해’의 첫 닻을 올렸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되었다. 엔히끄가 항로 개척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리스본의 후까곶을 돌아본 뒤, 저자는 브라질로 떠나 풍부한 농산물과 금·다이아몬드 등의 광물로 열강들의 각축장이 된 리우데자네이루항에 닿는다. 뒤이어 포르투갈 식민사의 대표적 항구도시 쌀바도르, 마젤란이 발견하고 명명한 뒤 스페인의 식민지이자 무역항으로 발전한 몬떼비데오, 옥수수·감자·고추·땅콩 등 특산물을 유라시아에 수출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을 찾는다. 또한 이제 눈을 태평양 쪽으로 돌려, 다윈의 진화론을 탄생시킨 비글해협과 지구의 땅끝 우수아이아 등 해양 역사에서 중요한 도시들을 답파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마젤란 선단, 바스꾸 다 가마, 엔히끄의 여정을 항로를 중심으로 재구성해 들려준다. 그중에서도 콜럼버스는 해상실크로드와 대항해시대의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저자는 1차 탐방 때 완수하지 못한 콜럼버스의 첫 대서양 횡단항해 현장인 중미 카리브해 지역 탐방을 위해 두번째 여행에 나선다. 라틴아메리카의 첫 식민도시 라이사벨라(도미니카 공화국의 북부도시)로부터 식민전초기지였던 싼또도밍고, 자메이카의 ‘발견의 만’, 콜럼버스의 제1차 대서양 횡단항해의 상륙지점인 싼살바도르 등 “환지구적 해상실크로드의 대서양 연결고리”들을 순서대로 밟아나간다. 그러면서 콜럼버스 1~4차 항해의 온전한 모습을 복기하고, 역사책에서는 개척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수천만 인종학살과 문명말살의 씨앗을 뿌린 콜럼버스를 여러 근거를 토대로 재평가한다. 라틴아메리카 탐방 내내 느꼈던 역사의 단절과 불합리를 바로잡아 알려야 한다는 학자로서의 의무감이 빛을 발하는 지점이다. 라틴아메리카 현장에서 발견한 역사의 빈 공간 답사의 중반을 넘은 중미 멕시코의 어느 곳에서 정수일은 자신이 20년 전 대학에서 ‘세계문화사’ 가운에 라틴아메리카 부분을 강의했을 때 쓴 강의노트를 꺼내든다. “내가 한 강의 내용은 얼마나 적중했을까?”라는 의문과 자성을 품고 답사는 계속 이어진다. 페루의 마추픽추, 잉카의 수도 꾸스꼬, 황금박물관, 마야문명의 고갱이인 치첸이차, 거석인 상인 모아이가 발견되는 이스터섬 등을 찾았다. 이곳에서 저자는 과거 자신의 강의가 “겨우 낙제나 면할 수준”이었다면서, 원주민 인디오들이 만들어낸 토기와 도자기(세라믹으로 통칭)는 동양의 그것을 뺨칠 정도로 월등하고, 황금문화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린다. 그러나 이처럼 돋보이는 문화유산을 가진 인디오들의 역사 행적은 15세기부터 뚝 끊기고 말았다. 이 같은 참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라틴아메리카를 걸으며 저자가 발견한 것은 신·구대륙 간 교류의 흔적뿐만이 아니다. 서구 식민주의자들에 의해 단절되어버린 역사의 빈 공간[空洞], 그저 서구 어느 국가의 하위 단위밖에 되지 못한 남미 각국의 독립과 이후 강대국들의 개입 및 부패로 얼룩진 그들 근현대사의 그늘도 있다. 열강들의 관점으로만 쓰인 역사, 아메리카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를 ‘선진문명’의 대척점에 놓는 인식에 익숙해진 우리가 균형 잡힌 역사관과 현실 인식을 복원하는 것이 시급함을 일깨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름은 1502년 1월 구아나바라만에 이른 포르투갈 탐험대가 만을 강으로 착각한 데서 나온 이름이며 이러한 오명이 라틴아메리카 곳곳에서 발견된다는 것, 광장을 중심으로 중요한 기관이 모여 있는 큰 도시들의 구조는 그저 수백년 전 세워진 식민지의 흔적이라는 것, 식민주의자들이 아메리카대륙에 들어온 뒤 원주민의 숫자가 100년 남짓한 기간 동안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비극적 사실 등 낯설고도 아름다운 라틴아메리카의 풍경 속에서 저자가 보내오는 메시지는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중요한 것은 라틴아메리카 독립영웅 등 역사적 인물들의 업적 또는 과실을 정확하게 살피는 일일 것이다. 저자는 체 게바라가 생을 마감한 바예그란데-라이게라의 ‘체 게바라의 길’을 밟으며 그의 투쟁 과정을 돌아봤고, 라틴아메리카 독립의 주춧돌인 볼리바르, 호세 마르띠, 빠블로 네루다, 리고베르따 멘추의 삶을 조명했다. 민중혁명의 불씨가 된 벽화운동의 선구자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곳곳의 벽화들을 소개하며, 사회주의적 변혁에 앞장섰던 차베스와 까스뜨로의 공과를 서술한다. 기록되지 않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 해상실크로드의 한 끝에 위치한 라틴아메리카 답사를 통해, 그간 소외되어온 중·남미 역사를 인류사 전체의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동시에 우리 역사문화의 외연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문명교류의 젖줄인 육로와 초원로에 이어 해로를 탐방한 저자의 여행은 라틴아메리카라는 실크로드의 또다른 주요 거점을 거쳐 앞으로 아프리카(문명의 요람)와 유럽(문명의 용광로) 답사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그 여정에서 ‘체 게바라’ ‘빠블로 네루다’처럼 기록된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인물을 조명하기도 하지만, 저자의 눈에는 여전히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삶이 밟힌다. 저자가 답사한 곳의 이름 별로 여정을 표시하긴 했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로 전해져온 다양한 생활방식, 풍습, 전통의 이야기가 살아 있다. 그 생생한 이야기를 찾아 또다른 답사자가 길을 떠나길 바라본다.
연기자의 워크북
동인(이성모) / 이은지 (지은이) / 2021.12.29
16,000
동인(이성모)
소설,일반
이은지 (지은이)
더 파이팅 신장재편판 43
학산문화사(만화) / 모리카와 조지 (지은이) / 2024.08.14
12,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모리카와 조지 (지은이)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라이온북스 / 정철상 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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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북스
소설,일반
정철상 글
버려진 버스에서 살 만큼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열등감으로 자포자기했던 10대. 봉제공장 직공, 직업군인, 방송국 직원, 다단계 판매원, 경영인, 커리어 코치, 대학 교수에 이르기까지 서른 번 이상 직업을 바꾸며 살아간 남자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정철상이다. 300여통의 이력서를 쓰면서 30여 곳의 직장에서 일하기 까지 그의 인생 이야기는 살아 있는 인생 도전기 그 자체이다. 스스로의 인생에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수도 없이 반복했던 그는 그 어떤 실패와 절망의 순간에서도 아름다운 도전을 꿈꿨고 이를 멋지게 승화시켰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다른 이들의 삶을 멘토링 하고 있다. 책에는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그동안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진로와 경력관리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600만 명의 청춘들을 위로해온 그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현재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_ 지금, 가슴 뛰는 희망에 도전하라! Part 1. 서른 번, 나를 바꾸다 _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상상하라, 20년 뒤 내 모습을 서른 아홉 살의 터닝 포인트 봉제 공장 직공부터 대학교수까지 달리는 열차도 세운 남자 내 인생이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 가난이 가져다준 선물 자존심 하나로 버티던 초라한 열등생 최루 가스와 함께한 마지막 거품 세대 사소한 경험의 사소하지 않은 의미 거듭되는 입사 탈락으로 양치기 소년이 되다 Part 2. 멋진 실패, 다시 도전해야 할 의무 _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 누구에게나 역경은 있다 멀리서 단풍을 바라보면 모두 아름답게 보인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 나 자신을 해고시킨 나의 보고서 한 방에 성공하는 인생이라면 실패도 한순간이다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실패가 아름다운 이유 Part 3. 인생의 바닥에서 일어서게 하는 힘 _같은 일을 하면서도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사람들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계급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 같은 일을 하면서도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사람들 열정이 있는 한, 도전에 늦음이란 없다 공포의 취업 전쟁 공부보다 중요한 생존의 기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퇴근 후에도 독서실로 향하는 \'샐러던트\' 자신을 포장하는 PR 스킬을 키우자 사람들은 왜 보험 아줌마를 싫어할까?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꿈꾼다면 기본에 목숨 걸어라 잠시 쉬며 웃을 수 있는 여유 우리 사회에 진정한 스승은 없는가? 인성을 키우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구두닦이 아저씨에게서 인생을 배우다 Part 4. 미래를 얻기 위한 준비 _인생 역전을 위한 자기계발법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비뚤어져가는 내 인생 바로잡기 자서전을 써라 소수가 이기는 강마에 식 생존 전략 뉴스에 중독된 사람들 삶의 원동력을 찾아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인생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멘토를 만들어라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 벤저민 프랭클린 중대한 결단에 동기를 부여해준 공병호 박사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구본형 소장이 전하는 직업 선택의 기준 나의 재능을 찾아라 나만의 성공 전략을 만들어라 자기계발을 위한 3가지 전제 요건 모든 문제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계발 전략 에필로그_ 악몽 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악몽 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꾸며 삶을 업그레이드한 정철상 교수의 일과 인생에 관한 명쾌한 조언! 취업과 이직, 실직으로 지쳐버린 청춘을 위한 용기백배 멘토링! 봉제공장 직공, 직업군인, 방송국 직원, 다단계 판매원, 전문 경영인, 커리어 코치, 대학 교수에 이르기까지 서른 번 이상 직업을 바꾸며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한 남자가 있다. 버려진 버스에서 살 만큼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열등감으로 자포자기했던 경험부터 야간대학에 다니며 여러 공장을 전전하고 300여 통의 이력서를 쓰면서 30여 가지 직업을 거치기까지, 그의 인생 이야기는 살아 있는 인생도전기 그 자체다.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수없이 경험하며 겪은 실패와 절망의 순간순간을 아름다운 도전으로 멋지게 승화시킨 저자 정철상 교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 직업과 일, 나아가 인생에 대한 삶의 자세를 진지하게 멘토링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커리어 코치가 되기까지의 삶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이 땅의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진로와 경력관리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600만 명의 청춘들이 그의 글에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수백 통의 이력서를 쓰며 좌절하는 동안에도, 내겐 다시 도전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봉제 직공에서 최고의 커리어 코치까지, 600만 명의 청춘들이 공감한 최고의 인생 멘토 정철상 교수의 일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 직업 전문가로 10여 년간 살아오면서 그가 들여다 본 이력서만 해도 2만 통은 족히 될 것이다. 그렇게 저자 정철상 교수는 많은 사람을 지면으로 만났다. 또한 한 달에 서른 번 이상 강의 행군을 하며 수많은 청중과 함께했다. 상담하고 코칭한 사람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만난 사람들까지 헤아리면 그가 만난 이들은 수백 만 명이 넘는다. 공통적이게도 그들은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아파하며 방황하고 있었다. 한 명, 한 명, 그들과 나눈 소중한 이야기들 속에는 직업의 선택과 고민, 꿈과 밥벌이 사이의 경계, 이직과 실직에 대한 애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용기를 주고자 그가 펜을 들었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 했던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이 있다. 학벌이나 인맥, 집안, 재능, 의지력, 어학능력 등 어느 것 하나 내세울 만한 것이 없었던, 그래서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던 남자. 그의 이야기 속에는 누구의 힘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굴곡진 삶의 굽이굽이를 오르내렸던 그만의 생존전략이 리얼하게 숨 쉬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직업세계에서 자신의 사회적 포지션에 갈등하며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이면서 곧 당신의 이야기이도 하다.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어리석고 모자랐던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갔는지, 사람들은 어떠한 직업적 갈등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등에 대한 솔직한 경험담을 듣는 동안 당신의 현재는 미래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있을 것이다. “이런 회사에서 계속 일해야 하나?”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사회는 아이러니하다. 꿈을 찾아 비싼 등록금까지 참아가며 졸업했지만, 막상 사회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없다. 겨우겨우 얻은 직장이건만 행복도 잠시, 회사에 대한 비전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뿐인가, 열심히 살았지만 삶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은 제법 안정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 혼자만 뿌리 없는 나무처럼 흔들린다. 명문대에 높은 토익점수, 해외연수까지 다녀온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세상에 내가 설 곳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에 힘들어하고, 무엇에 에너지를 느끼며, 무엇에 만족감을 느끼는지부터 잘 알아야 한다고. 그 후에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만 있다면 실패했다고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도 훗날을 위한 좋은 경험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나처럼 모자라고 평범했던 사람도 했는데, 당신이라고 못할 게 뭐 있냐”고 말하는 그의 말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실패를 조금 더 많이 경험했던 이의 진심어린 조언이다. 봉제공장 제단 보조원, 우편물 분류, 전단지 배포, 개인 교사, 가내 수공업 아트 디자이너, 직업 군인, 외신 기자, 영상 번역가, 영어 교사, 영업직, 엔지니어, 도서판매원, 다단계 판매원, 무역 영업, 칼럼니스트, 상담가, 대학교수....기억으로도 정확히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저자는 참 많은 직업을 경험했다. 당시의 시대적 환경에 비추어 보더라도 엄청 이동한 셈이다. 일자리 하나 잘 옮긴다며 비꼬는 사람들도 많았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한 곳에 붙어 있으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다양한 경험 덕분에 결국 진로 전문가가 될 수 있었고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과도 금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취업이 조금 늦다고, 이직을 자주 했다고, 갑자기 실직했다고, 아니 더 나아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겠다고 좌절하며 아파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더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이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불행과 행복을 오가는 사람들, 기억하라. ‘방황하고 있다’가 아니라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사가 소원이라고 외치던 내 초등학교 친구는 막상 의사가 되었는데도 날마다 지겹다고 외친다. 조그만 골방에서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 미치도록 싫다고 한다. 가수가 되고 싶은가. 가수가 된다면 좋을까. 한 곡의 노래를 수백, 수천 번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과연 즐거울까?” 현재 직장이나 직업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을 각오는 해야 한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의 가치는 빛날 것이기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도 충고한다. 하지만 무조건 벗어나야 한다는 강박적 일탈은 자신을 망칠 수 있다. 현재 일에서 벗어난다 하더라도 내가 가진 꿈, 흥미, 성격, 능력, 경력, 재능 등을 바탕으로 도전해야 한다. 아직까지 꿈을 찾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현재 마주한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 서양에 ‘목적지가 없는 배에게는 유리한 바람이 불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각자의 삶에서 내 몫을 다하면 어느새 당신의 마음속에 꿈의 불씨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을 것이다. 지금 세상의 곳곳에는 같은 일을 하면서도 불행과 행복을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기억하라. 중요한 것은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더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을 갖는 일이라는 것을. 두려움과 막막함 때문에 망설였던 모든 도전을, 당신은 다시 꿈꿀 자격이 있다.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은행나무 / 윤후명 지음 / 2016.09.07
15,000
은행나무
소설,일반
윤후명 지음
길 위에 선 자의 기록, 40년 방황과 탐구의 여정, '윤후명 소설전집'. '윤후명 소설전집'은 길 위에 선 자의 기록이자 심미안을 가진 작가의 초상화이다. 강릉을 출발해 고비를 지나 알타이를 넘어 마침내 다시 '나'로 회귀하는 방황과 탐구의 여정이다.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가의 말 작가 연보 x뭇별들의 음악소리처럼 아름다운 언어의 향연 별들의 냄새, 영원의 냄새, 삶의 진실에 대한 통찰 윤후명 소설전집 여섯 번째 권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 제39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와 을 엮어 확대, 개작한 등 두 편의 중편소설이 수록돼 있다. 윤후명의 말에 따르면 우리들은 모두 밤하늘에 외롭게 떠 있는 별이다. 제각기 안타깝게 노래를 부르지만 서로 들을 수 없는 별이다. 그 적막과 고독이 바로 윤후명 소설의 실재다. 사물과 인간을 향한 끝없는 갈증, 근원을 알 수 없는 그리움은 그를 떠나게 하고 비현실적인 것을 찾아 헤매게 한다. 이 소설은 폐마가 남긴 페가수스의 천마도(天馬圖)를 우리 하늘에 옮긴 글자들일 수밖에 없다. 이것이 시인지 소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시를 썼는데 소설이 될 수도 있으며 소설을 썼는데 시가 될 수도 있는, 다만 전보 한 장이 내게 있다. 젊은 날의 방황과 모색이 거의 날것으로 드러날 때라도 이것이 나의 모습임을 나는 숨기지 못한다. 이것이 나의 삶이며 문학이라고, 나는 쓴다. 이 글자들을 떠나서는 나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_‘작가의 말’에서 시와 소설의 경계를 탈주하는 윤후명 문학의 총체 《윤후명 소설전집》 2차분 출간 문체미학의 대가 윤후명의 중
노보씨와 그녀? 5
미우(대원씨아이) / 모리코 로스 지음 / 2017.08.25
7,000
미우(대원씨아이)
소설,일반
모리코 로스 지음
제33화 망상과 실상? 제34화 첫사랑과 집요함? 제35화 찌잉과 꾸욱? 제36화 새우내장과 등? 제37화 타코야티와 오빠? 제38화 병과 두근두근? 제39화 사죄와 반찬? 제40화 함께와 있을 곳?드디어 친구들에게 유령인 그녀를소개할 결심을 한 노보.그녀의 정체가 밝혀지고심하게 얽혔던 착각의 고리들이 풀리는 순간,과연 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두 사람의 관계 역시 크게 변하는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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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문화사 / 영진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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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문화사
소설,일반
영진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문학동네 / 송승환 (지은이)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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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송승환 (지은이)
문학동네 시인선 120권.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2005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문학의 신실한 연구자이자, 끊임없는 자기 갱신으로 한국 시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온 시인 송승환. 그가 두번째 시집 <클로로포름> 이후 팔 년 만에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을 내어놓는다. 시인이 가까스로 부려놓은 투명하고도 긴장감 가득한 시편들은 우리들의 오감을, 아니 차라리 육감(六感)이거나 감각할 수 없는 감각들을 일깨우고, 빈틈없는 무의미와 빼곡한 여백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간 시인이 펼쳐낸 책의 '시인의 말'을 엮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바라본다(<드라이아이스>)―들린다(<클로로포름>)―나는 있는다(<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각기 수년간의 시차를 두고 다가온 문장이지만, 이는 시를 감각하는 시인의 지금을 설명해줄 단 한 문장 같기도 하다. 바라본다, 들린다, 나는 있는다. 시의 시작은 시(視)에 있고, 애써 듣는 것이 아닌 '들린다'는 무한한 열림, 그리하여 문학의 공간에 있는 나. 휘발성 강하고 지워지는 글쓰기를 떠오르게 하는 전작의 제목들과 같고도 다르게, 그의 이번 시집은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이라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맞이한다.시인의 말 만약 이화장 심우장 어떤 목소리 또 하나의 목소리 다른 목소리 병풍 책 플라스틱 욕조 있다 어쩌면 에스컬레이터 B101 B102 B103 검은 돌 흰 돌 아마도 해설|론 없는 서-본-결 |김정환(시인)“나는 언어 속에 있고 언어 속에 없다” 우연히, 기어이, 마침내, 간신히, 그토록, 기꺼이 물결치는 밤, 백지라는 무덤에서 솟아나는 흐느낌 문학동네 시인선 120번째 시집으로 송승환 시인의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을 펴낸다.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2005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문학의 신실한 연구자이자, 끊임없는 자기 갱신으로 한국 시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온 시인 송승환. 그가 두번째 시집 『클로로포름』 이후 팔 년 만에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을 내어놓는다. 시인이 가까스로 부려놓은 투명하고도 긴장감 가득한 시편들은 우리들의 오감을, 아니 차라리 육감(六感)이거나 감각할 수 없는 감각들을 일깨우고, 빈틈없는 무의미와 빼곡한 여백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간 시인이 펼쳐낸 책의 ‘시인의 말’을 엮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바라본다(『드라이아이스』)―들린다(『클로로포름』)―나는 있는다(『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각기 수년간의 시차를 두고 다가온 문장이지만, 이는 시를 감각하는 시인의 지금을 설명해줄 단 한 문장 같기도 하다. 바라본다, 들린다, 나는 있는다. 시의 시작은 시(視)에 있고, 애써 듣는 것이 아닌 ‘들린다’는 무한한 열림, 그리하여 문학의 공간에 있는 나. 휘발성 강하고 지워지는 글쓰기를 떠오르게 하는 전작의 제목들과 같고도 다르게, 그의 이번 시집은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이라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맞이한다. 시집의 전체 구성은 ‘만약-어쩌면-아마도’로 이어져 있다. ‘나뉘어 있다’는 표현을 쓰지 않은 이유는 이 한 권의 시집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감히 분절할 수 없는 한 편의 시이기 때문일 터. 우리가 백지의 앞면과 뒷면을 구별할 수 없듯, 시인의 체에 걸러진 순결하고 깨끗한 언어는 시작과 끝, 앞과 뒤, 입구와 출구가 모두 무의미해지는 공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나는 있는다’의 삼위일체 ‘만약-어쩌면-아마도’에서 뭔가 윽박지르는 듯했던 시집 제목이, 말이 제대로 되는 한 최대로 길어지는 문장의 대미를 당당하게 장식하는 차원에 가까스로 달한 것이다. 그렇게 태어나는 것은 이야기의 장식 아니라 원인이고 문법인 시(詩)다. (…) 그뒤의 모든 시들이 그렇게 열린 공간에서 겨우겨우 가능한 표현들이지만 또한 그렇게 자유자재할 수가 없다. 이번 시집에서 그는 마침내 기를 쓰고 새롭다. 내가 보기에 그는 아무도 가지 않았거나 못했거나 가고 싶지 않았던 길로 들어섰다. 시를 다시 읽고 다시 목차를 읽으면 미궁인 원인-문법들의 잘 짜인 장시로 읽힐 만하다. _김정환(시인), 해설 「론 없는 서-본-결」부분 “모든 것이 있다 모든 것이 되어가고 있다” 투명한 눈물색 잉크로 쓰인 빛나는 시편 맑고도 순정한 눈으로 지어낸 시편들은 어쩌면 가장 순수한 말하기인 읊조림, 속삭임을 떠오르게 하고 이는 ‘흐느낌’으로까지 나아가기도 한다. 송승환의 이번 시집에 넓고도 옅게 깔린 슬픔과 애도의 기운은 때로는 ‘무덤’으로 때로는 ‘욕조’로 형상화된다. 롤랑 바르트가 낙담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쓴 단어 마리나드(Marinade)―푹 잠기고 절여진 상태―를 상상해보자면 욕조에 서서히 가라앉는 사람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애도 일기』를 시로 썼다면 마치 「병풍」과 「욕조」와 같은 모습이지 않았을까? 내가 욕조 속으로 누울 때 욕실 주위로 검은 옷들이 흩어져 끌려나온다 내가 바라보지 않을 때 어머니는 드러나지 않고 나타난다 달 핏물이 번져간다 (…) 욕조 빨려들어가는 물소리에 내맡겨진 욕조 속에 나는 가라앉는다 뭍이 멀어진다 또다른 뭍이 다가온다 섬과 섬을 휘감고 돌아나가는 푸르고 검은 바다 바닥에 부딪힌다 구멍을 치고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나는 부서지는 포말 속에 손가락을 담근다 욕조는 방향을 바꾼다 나는 어디에 있다 잊는다 _「욕조」 부분 사라지고 나타나고, 떠오르고 가라앉고, 있고 없고, 빼곡하고 비어 있고. 이런 가변성과 운동성 속에서 송승환식 메타포와 탈바꿈(metamorphosis)의 공간이 탄생한다. 나는 남성이면서 시인이고 시인이면서 여성이다 나는 바이올린이고 클라리넷이고 심벌즈이고 나는 나비이고 새이고 풀이고 사슴이다 (…) 모든 것이 있다 모든 것이 되어가고 있다 _「플라스틱」 부분 그의 이번 시집을 투명한 눈물색 잉크로 쓰인 시편들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집의 제목이 몹시 슬픈 기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세계의 밤에 내던져진’(「B102」) 것만 같은 나날에 쓰인 시. 흐르고 흘러들 뿐인 세계에 대한 깊은 슬픔이 소금처럼 흩어져 있는 시. ‘빙하의 밤 심해의 쇄빙선 안에 갇혀’(「검은 돌 흰 돌」) 쓰인 것만 같은 시. 그럼에도 그 세계에서 ‘그러나 조금 굉장히 가까스로’(「이화장」) 지그시 바라보고―들리고―있음으로 쓴 시. ‘밤의 미광’(「검은 돌 흰 돌」)과 ‘돌연 빛이 나를 비추’(「있다」) 는 것을 감각하는 시. 그 빛은 백지를 닮아 고요한 아침의 모습으로 다가옴을 예감하게 하는 시. ‘시’라는 한 글자로 말해지는 지극함, 더할 수도 뺄 수도 없는 시라는 정수, 언어 예술의 극한을 독자들은 이번 그의 시집에서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무한하고도 빼곡한 여백, 칠흑으로 뒤덮인 텅 빈 밤이 데려다놓는 무한이자 문학의 공간. 그리하여 그곳에, 돌연―너는―나는, 만약―어쩌면―아마도,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그친다면 당신이 드러난다면 마침내 당신이 밝혀진다면 이름은 부서져서 이름들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적어도 이른바 이제껏 허투루 이토록 한층 한달음에 함께 여름에 겨울에 남으로 북으로 좀처럼 자주 바닥으로 창공으로 바람으로 눈으로 영원히 절대로 가령 깊숙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이를테면 솟구치듯 불쑥 마치 오히려 한결같이 완전히 헛되이 가까이 아니면 이윽고 그것뿐인 양 마치 아무것도 어떤 것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송두리째 봐란듯이 숫제 똑같이 아니 여기에 거기에 이미 살며시 밤마다 온전히 언제나 그러나 전혀 어쩌면 예외로 대부분 아마도 그처럼 그토록 텅 텅 그토록 그처럼 아마도 대부분 텅 텅 당신이 걸어나간다면 끝까지 예외로 어쩌면 전혀 그러나 언제나 온전히 밤마다 살며시 이미 거기에 여기에 아니 똑같이 덜하지도 더하지도 어떤 것도 아무것도 마치 그것뿐인 양 이윽고 아니면 가까이 완전히 한결같이 오히려 마치 불쑥 솟구치듯 마침내 당신이 밝혀진다면_「심우장尋牛莊」 전문 1이름빈 무덤어머니가 없다2솜으로 귀와 코를 막는다 눈을 감기고 턱을 받치고 입을 닫는다 머리를 높이 괸다 손발을 주무르고 몸을 눕힌다 백지로 얼굴을 덮는다 배 위에 왼손 오른손 올려놓는다 받침대로 옮기고 홑이불로 덮는다 병풍으로 가린다향나무 삶은 물로 씻긴다 머리 빗질을 한다 자른 머리카락 깎은 손톱 발톱 주머니에 넣는다 이불에 넣는다 물 수건빗 마당에 묻는다 몸을 관에 눕힌다 몸과 관 사이 메운다 문을 닫는다 나무못을 박는다 관을 묶는다 병풍으로 가린다묘지 네 모서리 말뚝 아래 관이 내려간다어머니가 있다3어머니가 없다 부를 것인가어머니가 있다 부를 것인가_「병풍」 전문 나는 팽창하면서 수축하고 폭발하면서 압축하고 펼쳐졌다 뭉개지고 쓰러졌다 일어서고나는 물이고 불이고 흙이고 공기고 물이면서 불이고 불이면서 흙이고 흙이면서 공기다나는 세계의 핵과 전자다나는 늙고 젊으며 젊고 슬기로우며 슬기롭고 어리석다나는 이주 노동자 여성이고 비정규직 남성 노동자다나는 침몰하는 배에 갇힌 소년이고 탄창을 손에 쥔 사무원이고 전단지 뿌리는 학생이고 곡괭이 든 의사이고 펜을 든 농민이고 크레인 운전하는 교수이고 갱도 끝 광부다_「플라스틱」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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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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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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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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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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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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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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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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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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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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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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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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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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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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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