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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史
앨피 / 표학렬 (지은이) / 2024.09.15
17,000원 ⟶ 15,300원(10% off)

앨피소설,일반표학렬 (지은이)
유럽에서 일어난 전쟁은 어떻게 세계전쟁이 되었나. 이 책은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식민지 쟁탈전으로 시작하여, 종전 12년 후 베를린의 한 영화관에서 일어난 소동으로 끝난다. 당시 상영된 영화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반전소설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동명 영화였다. 당시 이 영화의 상영 방해를 주동한 사람이 저 유명한 괴벨스였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일화당 6쪽 내외의 에피소드 형식의 역사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저자의 이번 탐구 주제는 ‘1차 세계대전’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무와 숲”을 동시에 들여다보고 성찰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이번에도 책의 주제의식을 관통한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벌어진 전쟁에 왜 ‘세계’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었는가? ‘자본’이 발단이었고, 그 과정 또한 ‘자본주의’의 발전과 일치하였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 등 참전국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어쩔 수 없이 군대를 조직하여 참전하거나, 열강들이 전쟁에 사용할 전쟁물자 생산에 매달려야 했다. 미국 등 중립국들은 전쟁장사에 뛰어들어 큰 재미를 보았다. 자본주의는 전 세계를 ‘시장’으로 연결했고, 이로써 유럽의 패권 전쟁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여기에 저자는 ‘현대문명의 전쟁’이라는 두 번째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1차 세계대전에 첫선을 보인 탱크와 잠수함, 전투기, 기관총 등 최신 무기들은 당대의 기술을 총동원한 인류 최초의 ‘대량살상무기’들이었다. 일정한 열을 지어 격식에 따라 격돌하는 평원 전투는 먼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무조건 빨리, 많이 퍼붓는 쪽이 승리하게 되었다.▣ 머리말 : 왜 세계대전인가? 1 제국주의 _ 식민지 쟁탈전 = 시장 쟁탈전! 더 멀리, 더 많이, 새로운 시장을 찾아서 | 전 세계를 식민지로 2 벨 에포크 _ 평화 속에 깃든 불안 힘의 균형이 가져다준 평화 | 물랭루즈, 몽마르트, 샹젤리제의 예술가들 | 뭉크의 <절규>에 담긴 불안 3 현대전 _ 산업혁명이 바꾼 전쟁의 양상 군인도 무기도 대량생산-대량소모 | 평화 지키지 못한 만국평화회의 4 3국동맹 vs 3국협상 _ 전쟁 끌어들인 위험한 동맹 동맹 확대의 노림수 | 무조건 참전이 키운 전쟁 위험 | 모로코에서 충돌한 독일과 프랑스 5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_ 강대국 오스트리아의 몰락 프로이센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 발칸반도로 영향력을 확대했으나 | 황실 뒤흔든 문제적 결혼 6 사라예보 사건 _ 전쟁의 시작을 알린 총성 “조피, 내 사랑, 죽지 말아요.” | 세르비아를 향한 선전포고 7 러시아 _ 니콜라이 2세의 위험한 선택 개혁군주 아버지의 뒤를 이었으나 | 나라보다는 가족을 사랑한 황제 | 혁명과 전쟁 사이에서 8 독일 _ 유럽의 악동, 빌헬름 2세 비스마르크와의 대립 | 팽창정책의 대명사‘3B 정책’ 9 영국 _ 하노버 왕조에서 윈저 왕조로 입헌군주제 원칙 세운 하노버 왕조 | 몸을 낮추고 전쟁에 헌신한 조지 5세 10 프랑스 _ 반독일로 똘똘 뭉치다 3공화국 흔든 드레퓌스 사건 | 푸앵카레를 향한 전 국가적 지지 | ‘닥치고 공격’, 드 그랑메종 11 독일 사회민주당 _ 계급이냐 민족이냐 사회민주주의와 스탈린주의의 분화 | 사민당의 딜레마 | 전쟁에 휩쓸려 간 마르크스주의 12 일본 _ 아무도 바라지 않은 참전 유명무실한 천황 | 제국주의로 나아가다 13 이슬람 세계 _ 청년튀르크당과 세 명의 파샤 길을 잃은 개혁 | 독일의 동맹군이 되다 14 슐리펜 계획 _ 독일의 필승 전략 회전문을 강하게 밀어라 | 독일, 초반 승기를 잡다 15 마른 전투 _ 참호전의 시작 슐리펜 계획이 실패한 두 가지 이유 | 교착상태에 빠진 전선 16 철조망 _ 1차 세계대전의 상징 유럽 대륙을 휘감은 가시덤불 | 기관총, 대포, 탱크…, 철조망 돌파에 동원된 무기들 17 기관총과 대포 _ 신무기의 잔인한 위력 자동발사, 맥심 기관총의 놀라운 능력 | 참호 박살 낸 ‘뚱보 베르타’ | 조각 난 병사들 18 참호 _ 웅크린 병사들 빈대, 벼룩, 이, 쥐 … 지하 공간의 주인들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19 프리츠 하버 _ 독가스의 아버지 염소가스 앞세운 이프르 전투 | 불붙은 독가스 개발 경쟁 | 국가 영웅의 비참한 최후 20 이탈리아 _ 빈손뿐인 승전국 도시국가에서 통일국가로 | 한 발 늦은 참전 | 카포레토 전투의 참패 21 무솔리니 _ 검은 셔츠의 파시스트 반제국주의 투사의 좌절과 변신 | 전투파쇼의 등장과 파시스트당 건설 | 로마로 진격한 검은 셔츠의 시위대 22 베르 전투 ① _ 프랑스의 마지막 보루 난공불락의 요새 | 두오몽에 쏟아진 무차별 포격 | ‘뉴 히어로’ 페탱의 승부수 23 베르 전투 ② _ 소모전의 수렁에 빠지다 독일의 6월 총공세 | 동부전선에서 날아온 구원 요청 | 10개월, 100만 명의 사상자 24 필리프 페탱 _ 프랑스를 구한 이단아 낙오자에서 병사들의 영웅으로 | 페탱은 왜 괴뢰정부를 선택했을까? 25 탱크 _ 육상 전투의 왕 프랑스의 ‘CA-1’, 영국의 ‘마더’ | 탱크 데뷔전, 솜 전투 | 최악의 대량살상무기 26 조지 패튼 _ 탱크전의 대명사 독일의 탱크 개발 이끈 구데리안 | 2차 세계대전에서 빛난 패튼의 진가 | 평화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파괴적 인물 27 전투기 _ 공중전의 낭만 체펠린, 정찰 임무를 맡다 | 정찰선에서 전투기로 | 전설로 남은 조종사들의 1대1 결투 28 헤르만 괴링 _ 독일 공군의 ‘에이스’ 히틀러와의 운명적 만남 | 2차 세계대전에서의 실패 | 고도화되는 공중전의 그늘 29 전함 _ 군비경쟁의 최전선 장갑함의 등장, 더 크게 더 무겁게 | 최강 드레드노트 전함 | 유틀란트 해전, 봉쇄 뚫지 못한 독일 | 항공모함의 시대로 30 윈스턴 처칠 _ 전쟁 지휘에 최적화된 지도자 제국주의자 해군장관 | 반노동·반좌파이면서 반파시스트 | 전쟁으로 나아가다 31 잠수함 _ 바다 밑으로 확대된 전선 현실이 된 상상 | 영국의 잠수함 사냥 | 폐기된 독일의 유보트 32 총력전 _ 전쟁 뒷받침한 ‘스파르타의 어머니들’ 후방 지킨 여성들 | 애국심, 선전선동, 단결, 인내… 33 히틀러 _ 전쟁이 낳은 괴물 서부전선의 전령병 | ‘배신자를 처단하라’, 나치스의 등장 | 독일의 선택이 남긴 교훈 34 간디 _ 제국주의의 급소를 찌르다 인도 친영파의 분열 | 독립을 위해 전쟁터로 간 인도 청년들 | 참전 독려에서 독립운동 지도자로 | 영국 굴복시킨 간디의 길 35 후세인-맥마흔 서신 _ 기나긴 중동 갈등의 씨앗 오스만군의 거듭된 패배 | 아랍 민족운동 이용한 영국의 양동작전 36 중국 _ 너무 더딘 근대화의 길 위안스카이, 다시 황제정으로 | 1차 세계대전이 중국에 끼친 영향 37 우드로 윌슨 _ 어정쩡한 중립 이상한 선거, 어부지리 당선 | 백인 노동자와 중산층을 위하여 | 흔들리는 고립주의 38 루시타니아호 사건 _ 호화 여객선의 마지막 항해 내부 폭발? 정당한 군사작전이었나 | 재선 앞둔 윌슨의 고민 | 미국의 선전포고 이끌어 낸 치머만 각서 39 미국 참전 _ 새로운 패권국의 등장 미국이 쏟아부은 물자와 병력 | “I Want You For U.S. Army” | 백인은 백인부대로, 흑인은 흑인부대로 40 동부전선 _ 독일, 러시아를 압도하다 우왕좌왕 고전하는 러시아군 | 전선으로 달려간 니콜라이 2세 41 러시아혁명 _ 레닌, 겨울궁전을 장악하다 라스푸틴 제거 작전 | 거리를 점령한 어머니들 | 3월혁명에서 11월혁명까지 | 실패로 돌아간 제정복고운동 42 브레스트-리토스프크 조약 _ 내전에 휩싸인 러시아 항복 선택한 레닌 | 백군 vs 적군 | 내전 이후, 사회주의가 걸었던 길 | 러시아혁명이 남긴 것 43 스페인독감 _ 1차 세계대전의 사생아 병사들과 함께 전 세계로 퍼진 바이러스 | 마스크를 쓴 사람들 |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44 에곤 실레 _ 전쟁 속 예술가들 참전파와 도피파의 엇갈린 운명 | 전쟁 중에도 예술 활동을 이어 갔으나 45 종전 _ 독일은 왜 항복했을까? 독일의 마지막 공격, 춘계 대공세 | 높아지는 반전 여론 | 무조건 휴전 택한 사민당 46 《서부 전선 이상 없다》 _ 인간의 얼굴을 한 전쟁은 없다 괴벨스가 감추고 싶었던 것 | 반성 없는 종전이 남긴 것 | 증오와 원망에 휩싸인 독일 | 쫓겨난 평화주의자들 ▣ 에필로그 사진 출처 46개의 핵심 에피소드로 쌓아올린 1차 세계대전 니콜라이 2세, 빌헬름 2세, 슐리펜 계획, 맥심기관총, 전투파쇼, 유보트… 유럽에서 일어난 전쟁은 어떻게 세계전쟁이 되었나 이 책은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식민지 쟁탈전으로 시작하여, 종전 12년 후 베를린의 한 영화관에서 일어난 소동으로 끝난다. 당시 상영된 영화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반전소설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동명 영화였다. 당시 이 영화의 상영 방해를 주동한 사람이 저 유명한 괴벨스였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일화당 6쪽 내외의 에피소드 형식의 역사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저자의 이번 탐구 주제는 ‘1차 세계대전’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무와 숲”을 동시에 들여다보고 성찰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이번에도 책의 주제의식을 관통한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벌어진 전쟁에 왜 ‘세계’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었는가? ‘자본’이 발단이었고, 그 과정 또한 ‘자본주의’의 발전과 일치하였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 등 참전국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어쩔 수 없이 군대를 조직하여 참전하거나, 열강들이 전쟁에 사용할 전쟁물자 생산에 매달려야 했다. 미국 등 중립국들은 전쟁장사에 뛰어들어 큰 재미를 보았다. 자본주의는 전 세계를 ‘시장’으로 연결했고, 이로써 유럽의 패권 전쟁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여기에 저자는 ‘현대문명의 전쟁’이라는 두 번째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1차 세계대전에 첫선을 보인 탱크와 잠수함, 전투기, 기관총 등 최신 무기들은 당대의 기술을 총동원한 인류 최초의 ‘대량살상무기’들이었다. 일정한 열을 지어 격식에 따라 격돌하는 평원 전투는 먼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무조건 빨리, 많이 퍼붓는 쪽이 승리하게 되었다. 자본주의가 만든 시장은, 그리고 전쟁은 필연적으로 전쟁 역시 세계적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재앙이었다. 다른 말로, 현대문명의 근본적 모순이다. 우리가 100년 전의 전쟁을 계속 기억하고 새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문명이 발명한 (자본과) 전쟁의 자학적·자멸적 성격에 우리가 여전히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머나먼 러시아와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우리의 일상을 흔드는 상황은 100년 전과 다를 바 없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했던 전쟁으로 평가받는 1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전개되어, 결국 어떤 후과後果를 남겼는지·… 46개의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쌓아 가다 보면 이 최악의 소모전으로 우리가 얻는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무엇보다, 덜 상처 입은 나무들은 있을지언정 전체 ‘숲’은 불타고, 채 꺼지지 않은 ‘잔불’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지 알게 된다.가난한 사람들은 한탕 하러 식민지로 갔다. 《소공녀》, 《제인 에어》 같은 당시 작품에는 인도에서 큰돈을 번 친척이 등장한다. 마음만 먹으면 미지의 세계로 나가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유와 도전의 분위기가 팽배했다. 그런가 하면 산업혁명으로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노동자계급의 저항이 심해지면서 마르크스주의가 유행했다. 마르크스주의자나 노조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하여 거리에 사상자가 즐비하게 널려 있는 상황이 흔히 발생했다. “어떻게 된 거야? 직진했어야 한다구. 빨리 차를 후진시켜.”대공 부부의 경호를 위해 쾌속으로 달리던 차가 멈췄다. 차는 천천히 후진하기 시작했다. 길모퉁이에는 차를 놓치고 황당해하던 프린치프Gavrilo Princip라는 청년이 권총을 품고 있었다. 그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대공 부부의 차를 보고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했으리라. 나폴레옹 시대 이후 가장 호전적인 프랑스 군대를 지배한 정신은 ‘드 그랑메종De Grandmaison’이다. 일종의 ‘닥공’(닥치고 공격하기) 전술로 총검을 들고 무조건 돌격하는 것이다. 마치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공격을 연상시키는 전술이다. 프랑스 참모부는 드 그랑메종에 입각하여 ‘제17계획’을 만들었다. 독일과 전쟁이 일어나면 80만 대군이 라인강을 향해 돌격한다는 계획으로, 독일을 정신 못 차리게 밀어붙여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야구선수 김원중
브레인스토어 / 김원중, 김하진 (지은이)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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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소설,일반김원중, 김하진 (지은이)
한국프로야구(KBO)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뜨거운 팬덤을 자랑하는 구단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연고지 ‘구도’ 부산의 오늘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의 책이 출간된다. 바로 롯데의 리빙 레전드이자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는 김원중 선수의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구성되는 책 『야구선수 김원중』이다. 김원중이 프로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스스로 밝힌 적 없었던 자신의 야구 인생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팬들에게 들려준다. 김원중이 롯데에 입단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기자와 선수 이상의 친분을 쌓고 소통해온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와 협업하여 야구선수 김원중, 청년 김원중의 이야기와 생각을 전하는 책을 함께 만들었다. 김원중 선수는 인터뷰이이자 스토리텔러로, 김하진 기자는 인터뷰어이자 라이터로서 책 작업에 임했다. 김원중은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선수는 아니고 신문, 잡지, 방송,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풀어놓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번 책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처음으로 전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많을 것이다. 김하진 기자 역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김원중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원고 작업을 마쳤을 때의 소회를 편집부에 전하기도 했다.Chapter 1. 야구선수 김원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Chapter 2. 광주 소년, 아들 부잣집 장남… 우리가 몰랐던 김원중 이야기 Chapter 3. 김원중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Chapter 4. 김원중을 바라보는 사람들, 김원중과 함께하는 사람들 Chapter 5. 하나에 빠지면 미친다! 좋은 건 끝까지 간다 Chapter 6. 롯데 그리고 부산, 스무 살에서 지금까지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역사 TOP 10에 드는 최강 마무리투수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리빙 레전드이자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 야구선수 김원중이 처음으로 밝히는 ‘나의 야구, 나의 인생’ 한국프로야구(KBO)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뜨거운 팬덤을 자랑하는 구단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연고지 ‘구도’ 부산의 오늘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의 책이 출간된다. 바로 롯데의 리빙 레전드이자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는 김원중 선수의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구성되는 책 『야구선수 김원중』이다. 그동안 [선수(選手)]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해외 스포츠 스타들의 커리어와 인생을 집중 조명하면서 많은 스포츠 타이틀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출판사 브레인스토어는 국내 스포츠 스타를 대상으로도 좋은 책을 만들고 싶었다. 한국에도 커리어적인 측면에서나 인간적인 매력에서나 충분히 책의 주인공이 될 만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출판사 편집부 및 외부 기획자, 기존 저자들과의 소통, 회의 끝에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된 인물이 바로 김원중이었다. 김원중은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2012년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롯데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12년 1라운드 전체 5위라는 높은 순위로 팀에 입단하며 선발투수 재목으로 큰 기대를 모았고 2018년 8승을 올리는 등 활약하다 이후 더 잘 맞는 보직을 찾았다. 2020년 클로저로 전향한 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며 마무리투수 보직 정착에 성공했고, 롯데 구단 사상 최초로 150세이브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KBO 리그 역대 세이브 순위에서도 TOP 10에 진입했으며, 여전히 32세의 젊은 나이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롯데 자이언츠의 리빙 레전드다. 그는 2024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여러 구단으로부터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받았으나 롯데 잔류를 선택하고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롯데 팬들로부터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받게 됐다. 그가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물론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발전적인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요소이지만, 선수로서의 퍼포먼스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한다. 192cm, 96kg라는 우월한 피지컬에, 잘생긴 얼굴 그리고 지금은 단정하게 잘랐지만 그의 시그니처와도 같았던 바람에 날리는 장발의 머리카락 등등 한마디로 매력 넘치는, 스타성이 풍부한 선수라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는다. 그런 김원중이 프로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스스로 밝힌 적 없었던 자신의 야구 인생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팬들에게 들려준다. 김원중이 롯데에 입단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기자와 선수 이상의 친분을 쌓고 소통해온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와 협업하여 야구선수 김원중, 청년 김원중의 이야기와 생각을 전하는 책을 함께 만들었다. 김원중 선수는 인터뷰이이자 스토리텔러로, 김하진 기자는 인터뷰어이자 라이터로서 책 작업에 임했다. 김원중은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선수는 아니고 신문, 잡지, 방송,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풀어놓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번 책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처음으로 전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많을 것이다. 김하진 기자 역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김원중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원고 작업을 마쳤을 때의 소회를 편집부에 전하기도 했다. 김원중 선수도 자서전, 자전 에세이 혹은 인물 평전 형식의 책이었다면 선뜻 작업에 참여하기가 부담스러웠을 수 있다. 아직 더 보여줄 것이 많은, 미래가 창창한 현재진행형의 젊은 선수이고, 스스로 더 발전해야 한다고 느끼는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소통해온 김하진 기자와 야구에 대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자신의 야구인생 속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함께 해온 가족과 동료에 대해서,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에 대해서, 자신을 아껴주는 팬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한번쯤 말과 글로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책 작업에 흔쾌히 동참했다.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선수로서, 부산의 슈퍼스타로서, 30대 초반의 평범한 청년으로서 자신의 커리어 안과 밖의 삶을 이야기하는 책이 될 것이다. 직업으로 삼고 있는 야구는 물론이고, 그 밖에 자신이 좋아하고 아끼는 것들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완벽한 대문자 T의 캐릭터를 드러내며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야구선수 김원중』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던 선수 김원중의 절반에 대해 확실히 더 잘 알게 될 것이고,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청년 김원중의 절반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 정말 흥미롭다. 그리고 야구선수 김원중,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다. 책을 작업하는 동안 브레인스토어 출판사 편집부 사람들도 모두 김원중의 팬이 됐다. 그것보다 이 책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표현은 더 없을 것이다.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순간 마운드에 오르는 클로저 김원중 롯데와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인 동시에, 게임과 커피에 빠져 있는 평범한 청년 우리가 알고 있던 김원중의 절반, 알지 못했던 김원중의 절반을 책으로 만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스타 최강 클로저 김원중의 야구 인생과 커리어 안팎의 스토리를 담은 책 『야구선수 김원중』이 곧 출간된다. 한국 최고의 야구 도시 부산 그리고 그 부산을 연고로 한 인기 구단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김원중의 이야기와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는 것은 야구팬들에게 반갑고도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김원중은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전체 5위라는 높은 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어 데뷔한 이후 2025년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다. 잠시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시간 외에는 성인이 된 이후의 모든 시간을 롯데와 함께했다. 커리어 초에는 구단이나 팬들이 기대했던 것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부상과 군복무로 1군을 떠나 있던 시기가 꽤 됐고, 선발투수로서 2017년 7승, 2018년 8승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 있었지만, 그 역시 롯데 팬들의 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나 그 시기에도 김원중은 여전히 25세 전후의 젊은 투수였다. 어떻게 보면 그 자신도, 구단도, 감독 및 코칭스태프도 김원중이라는 투수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김원중은 2020년 이후 마무리투수라는 새로운 보직을 부여받았고 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20시즌 5승 4패 25세이브 평균자책 3.94를 기록했다. 마무리 전향 첫 시즌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활약이었다. 2021시즌은 무려 35세이브를 달성했다. 4승 4패 35세이브 평균자책 3.59의 좋은 성적을 올렸고, 완연하게 클로저의 아우라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2022시즌은 17세이브로 잠시 주춤했지만, 2023시즌에 다시 30세이브, 2024시즌에 25세이브를 올리며 롯데 구단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었다. 2025시즌 중에는 통산 150세이브를 돌파한 데 이어 10위 조규제의 153세이브 기록도 넘어서며 KBO 히스토리 TOP10 클로저가 됐다. 김원중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그의 커리어를 축약하여 나열했지만, 이 책은 수치와 실적만으로 김원중의 야구인생을 돌아보는 책이 아니다. 그가 걸어온 커리어를 함께 되짚어보며 이야기하지만 성취와 업적에 대해 구구절절 논하기보다는 그 과정 속에서 그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들 혹은 일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스토리텔링하는 인간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수 김원중과 기자 김하진이 주고받은 대화는 유려한 텍스트로 옮겨졌고, 문장과 문장 사이마다 야구선수 김원중과 인간 김원중의 생각과 감정이 은은하게 배어 있다. ‘챕터 1. 야구선수 김원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래전 타이거즈의 이종범을 보며 유격수를 꿈꿨던 김원중 어린이의 이야기부터 만날 수 있다. ‘챕터 2. 광주 소년, 아들 부잣집 장남… 우리가 몰랐던 김원중 이야기’에서는 광주에서 보낸 성장기 가족들과의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아마 팬들이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이야기가 가장 많이 실려 있는 파트일 것이다. ‘챕터 3. 김원중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는 우리가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었던 그의 장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머리 스타일뿐만 아니라 글러브, 스파이크 등 그가 프로야구선수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넓게 보면 퍼포먼스와 아트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챕터 4. 김원중을 바라보는 사람들, 김원중과 함께하는 사람들’에서는 그와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 혹은 아프고 쓰린 기억을 함께 나눈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챕터 5. 하나에 빠지면 미친다! 좋은 건 끝까지 간다’에서는 그가 푹 빠져 있는 게임 ‘Lol’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 커피, 독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김원중과 우리의 공통분모를 찾아볼 수 있다. ‘챕터 6. 롯데 그리고 부산, 스무살에서 지금까지’에서는 그에게 제2의 고향이 된 도시 부산 그리고 롯데라는 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가족과 함께 소년으로서의 삶을 보냈던 광주가 아니라, 성인 남자로서 독립하여 오롯이 홀로 살아가는 ‘부산 싸나이’의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 책에는 김원중의 인생관,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실려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믿고 마운드에 오르는 것, 자신이 올라간 경기는 어떻게든 직접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한 마인드, FA 계약에는 돈 이상으로 낭만과 명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도 느낄 수 있다. 어제의 패배는 어제의 일로 흘려보내며, 오늘의 승리는 오늘의 일로 하루만 기뻐하고 놓아주는 것. 그의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마음가짐을 알 수 있는 표현이다. 또한 그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들도 많다. 이 책의 편집을 맡은 에디터는 “김원중 선수는 누구보다 화려해 보이는 한국프로야구의 스타이고,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다는 느낌을 주는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가진 셀럽이지만, 왠지 모르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스토리가 많다. 아마 이 책을 읽게 되는 독자들도 야구선수 김원중의 커리어를 조명한 이야기보다는, 가까운 친구, 평범한 동네 형처럼 느껴지는 야구장 밖의 에피소드에서 더 큰 재미와 매력을 만끽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김원중의 야구 인생 속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직접 그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책이 곧 야구팬 독자들을 찾아간다. 부산 사직에서만 볼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전국 어디에서든 만나볼 수 있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그의 야구 인생 스토리가 멋지게 펼쳐질 것이다. 김원중은 시즌을 마치고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FA 자격 공시가 되기 전 그에게 선택에 대해 물은 일이 있었다. 그의 대답은 "낭만이 있어야 한다"였다. 단순히 돈으로 조건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선수로서 어떤 팀을 선택해야만 하는 명분이 필요하고, 그 명분에는 낭만도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들렸다. 김원중의 고민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니, 이미 답이 나와 있었다.- <야구선수 김원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중에서 프로 무대에 입문한 뒤 초반에 김원중은 항상 실험적인 머리 스타일을 시도했다. 그냥 흑발에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매번 미용실만 다녀왔다 하면 이상한 스타일로 야구장에 등장하곤 했다. 커트를 좀 특이하게 하거나, 염색으로 컬러를 바꾸거나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나곤 했다. 어쩔 땐 ‘얼굴 믿고 저렇게 아무렇게나 머리를 멋대로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물어봤다. 무난한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고 제일 멋진데 왜 자꾸 이상한 스타일을 하냐고, 한번은 대체 미용실이 어디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김원중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중에서
내 안의 너
이담북스 / 김영룡 지음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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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김영룡 지음
'즐거운 지식' 78권. 저자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 에세이를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냈다. 문학을 비롯한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접점을 가로질러 저자만의 시각으로 해석하였으며 카프카, 키에르케고르, 윙어 등 19, 20세기를 이끌어 오며 21세기를 지나고 있는 문학계 거장들을 그들의 대표작들을 통해 새롭게 설명하고 있다.서문을 대신하며 1부_ 집으로 가는 길 ‘사이렌의 침묵’과 오디세이 기억의 토포스와 도시의 토폴로지 지각의 로지스틱과 시간의 공간화 ‘뮤즈가 글쓰기를 처음 배울 적에’ 2부_ 일방통행길 13호 윙어와 벤야민의 매체이론 삶에 부딪쳐 파열된 형식 망설임은 모던하다 운명의 형식 리스본의 밤 영혼의 형식 3부_ 막다른 골목 8호 카프카 문학에 나타난 미궁적 공간과 주체의 내면 풍경 낭만에 대하여 괴테의 은행나무 이 세상의 ‘방편’ 통속성의 상품화 세상의 이치 아르세니예프의 삶 키클로페스의 혀 그리고 두 사람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책의 작은 역사’ 4부_ 사서함 19호 문학의 경계 읽기와 경계 가로지르기 ‘아날로그 글쓰기와 디지털 저자’ 담론네트워크와 매체의 기술성 바우하우스와 시각매체 문학과 영화의 상호 매체적 서사 맺는 말을 대신하며 참고문헌저자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 에세이를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냈다. 문학을 비롯한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접점을 가로질러 저자만의 시각으로 해석하였으며 카프카, 키에르케고르, 윙어 등 19, 20세기를 이끌어 오며 21세기를 지나고 있는 문학계 거장들을 그들의 대표작들을 통해 새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와같은 문화, 예술계를 저자만의 해석을 통해 21세기의 인문학의 방향을 넌지시 제시하고 있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 2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아놀드 베넷 외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엮음 / 2013.03.29
19,500원 ⟶ 17,55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아놀드 베넷 외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엮음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 1, 2권.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를 비롯하여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사라진 기억 | 배리 퍼론 살인! | 이넉 아놀드 베넷 피트 모란, 다이아몬드 헌터 | 퍼시벌 와일드 골초는 빨리 죽는다 | 이자와 모토히코 범죄 옴니버스 | 도로시 세이어즈 먹이 | 토마스 테셔 이콜 Y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그녀들의 쇼핑 | 쓰쓰이 야스타카 살의 | 다카기 아키미쓰 과학적 연구와 탐정소설 | 고사카이 후보쿠 아버지 | 토마스 H. 쿡 무대 뒤의 살인 | 에드워드 D. 호크 오번 가문의 비극 | 매슈 핍스 실 불도그 앤드류 | 아서 체니 트레인 탐정소설론 | 이노우에 요시오 아내의 외출 | 자크 푸트렐 A 분장실의 수수께끼 | 자크 푸트렐 알리바바의 주문 | 도로시 세이어즈 오필리어 살해 | 오구리 무시타로 프랑스 추리문학 소사 | 박광규 그의 마음은 찢어졌어 | 크레이그 라이스 해설 _ 손선영추리소설 애독자를 위한 동서양 황금기 미스터리 필독서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를 비롯하여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2012년 펴낸 『한국 추리소설 걸작선』에 이어 한국추리작가협회와 한스미디어가 손잡고 진행한 ‘걸작선’ 프로젝트 제2탄이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국내 유일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총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오늘날 위대한 작가치고 추리소설에 손을 대지 않은 작가는 거의 없다. _ 도로시 세이어즈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세계 미스터리의 걸작을 읽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소속 작가들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추리작가를 지향하는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하게 활동한다. 『계간 미스터리』는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는데, 이번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이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실제 사건을 소설로 재구성한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는 가추, 유추, 소거 등의 추리기법을 통해 결론에 이른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동양에서 재해석한 매우 특이한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마리 로제 수수께끼」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부분들에 대해 더욱 명확하고 흥미진진한 해설을 읽게 된다.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는 당대 홈즈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우리나라 독자가 느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텍스트 중 하나이다. 또한 평론으로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을 두 번이나 받은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추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핸드북
위키북스 / 제이크 밴더플래스 지음, 김정인 옮김 / 2017.09.28
38,000

위키북스소설,일반제이크 밴더플래스 지음, 김정인 옮김
위키북스 데이터 사이언스 시리즈.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넓은 사용자층을 가진 매력적인 언어인 파이썬 언어가 제공하는 과학 스택을 이용해 실제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자주 만나는 상황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이론부터 실전까지 설명한다. 같은 데이터 타입을 가진 배열 기반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NumPy, 여러 가지 데이터 타입의 레이블이 붙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Pandas, 보편적인 과학 계산 작업을 위한 SciPy, 게재 가능한 수준의 시각화를 위한 MatPlotlib, 대화형 코드 실행과 공유를 위한 IPython, 머신러닝을 위한 Scikit-Learn 라이브러리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01장: IPython - 파이썬에 날개를 달자 셸과 노트북, 어느 것을 사용할까? ___IPython 셸 실행하기 ___Jupyter 노트북 실행하기 IPython의 도움말과 문서 ___?로 문서 확인하기 ___??로 소스코드에 접근하기 ___탭 자동 완성으로 모듈 탐색하기 IPython 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 단축키 ___탐색 단축키 ___텍스트 입력 단축키 ___명령어 이력 단축키 ___기타 단축키 IPython 매직 명령어 ___코드 블록 붙여넣기: %paste와 %cpaste ___외부 코드 실행: %run ___코드 실행 시간 측정: %timeit ___매직 함수에 관한 도움말: ?, %magic, %lsmagic 입력/출력 이력 ___IPython의 In과 Out 객체 ___밑줄 표시 단축키와 이전 출력값 ___출력값 숨기기 ___관련 매직 명령어 IPython과 셸 명령어 ___셸이란? ___IPython에서의 셸 명령어 ___셸에 값 전달하기 및 셸의 값 전달받기 셸 관련 매직 명령어 에러와 디버깅 ___예외 제어: %xmode ___디버깅: 역추적 내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 코드 프로파일링 및 시간 측정 ___코드 조각의 실행 시간 측정하기: %timeit과 %time ___전체 스크립트 프로파일링하기: %prun ___%lprun으로 라인 단위 프로파일링하기 메모리 사용 프로파일링: %memit과 %mprun IPython 추가 참고 자료 ___웹 자료 ___책 ▣ 02장: NumPy 소개 파이썬의 데이터 타입 이해하기 ___파이썬 정수는 정수 이상이다 ___파이썬 리스트는 리스트 이상이다 ___파이썬의 고정 타입 배열 ___파이썬 리스트에서 배열 만들기 ___처음부터 배열 만들기 ___NumPy 표준 데이터 타입 NumPy 배열의 기초 ___NumPy 배열 속성 지정 ___배열 인덱싱: 단일 요소에 접근하기 ___배열 슬라이싱: 하위 배열에 접근하기 ___배열 재구조화 ___배열 연결 및 분할 NumPy 배열 연산: 유니버설 함수 ___루프는 느리다 ___UFuncs 소개 ___NumPy 유니버설 함수(UFuncs) ___고급 Ufunc 기능 ___Ufuncs: 더 알아보기 집계: 최솟값, 최댓값, 그리고 그사이의 모든 것 ___배열의 값의 합 구하기 ___최솟값과 최댓값 ___예제: 미국 대통령의 평균 신장은 얼마일까? 배열 연산: 브로드캐스팅 ___브로드캐스팅 소개 ___브로드캐스팅 규칙 ___실전 브로드캐스팅 비교, 마스크, 부울 로직 ___예제: 비온 날 세기 ___ufunc으로서의 비교 연산자 ___부울 배열로 작업하기 ___마스크로서의 부울 배열 팬시 인덱싱 ___팬시 인덱싱 알아보기 ___결합 인덱싱 ___예제: 임의의 점 선택하기 ___팬시 인덱싱으로 값 변경하기 ___예제: 데이터 구간화 ___배열 정렬 ___NumPy의 빠른 정렬: np.sort와 np.argsort ___부분 정렬: 파티션 나누기 ___예제: k 최근접 이웃 알고리즘 구조화된 데이터: NumPy의 구조화된 배열 ___구조화된 배열 만들기 ___고급 복합 타입 ___레코드 배열: 트위스트를 가진 구조화된 배열 ___Pandas로 넘어가며 ▣ 03장: Pandas로 데이터 가공하기 Pandas 설치 및 사용 Pandas 객체 소개 ___Pandas Series 객체 ___Pandas DataFrame 객체 ___Pandas Index 객체 데이터 인덱싱과 선택 ___Series에서 데이터 선택 ___DataFrame에서 데이터 선택 ___Pandas에서 데이터 연산하기 ___유니버설 함수: 인덱스 보존 ___유니버설 함수: 인덱스 정렬 ___유니버설 함수: DataFrame과 Series 간의 연산 누락된 데이터 처리하기 ___누락된 데이터 처리 방식의 트레이드오프 ___Pandas에서 누락된 데이터 ___널 값 연산하기 계층적 인덱싱 ___다중 인덱스된 Series ___MultiIndex 생성 메서드 ___MultiIndex 인덱싱 및 슬라이싱 ___다중 인덱스 재정렬하기 ___다중 인덱스에서 데이터 집계 데이터세트 결합: Concat과 Append ___복습: NumPy 배열 연결 ___pd.concat을 이용한 간단한 연결 데이터세트 결합하기: 병합과 조인 ___관계 대수 ___조인 작업의 분류 ___병합 키 지정 ___조인을 위한 집합 연산 지정하기 ___열 이름이 겹치는 경우: suffixes 키워드 ___예제: 미국 주 데이터 집계와 분류 ___행성 데이터 ___Pandas의 간단한 집계 연산 ___GroupBy: 분할, 적용, 결합 피벗 테이블 ___피벗 테이블 시작 ___피벗 테이블 등장 배경 ___피벗 테이블 구문 ___예제: 출생률 데이터 벡터화된 문자열 연산 ___Pandas 문자열 연산 소개 ___Pandas 문자열 메서드 목록 ___예제: 조리법 데이터베이스 시계열 다루기 ___파이썬에서의 날짜와 시간 Pandas 시계열: 시간으로 인덱싱하기 ___Pandas 시계열 데이터 구조 ___주기와 오프셋 ___리샘플링, 시프팅, 윈도잉 ___추가 학습 자료 ___예제: 시애틀 자전거 수 시각화 고성능 Pandas: eval()과 query() ___query()와 eval()의 등장 배경: 복합 표현식 ___효율적인 연산을 위한 pandas.eval() ___열 단위의 연산을 위한 DataFrame.eval() ___DataFrame.query() 메서드 ___성능: 이 함수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추가 자료 ▣ 04장: Matplotlib을 활용한 시각화 일반적인 Matplotlib 사용법 ___matplotlib 임포트하기 ___스타일 설정하기 ___show()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 플롯 표현 방법 ___그림을 파일로 저장하기 하나 가격에 인터페이스 두 개 간단한 라인 플롯 ___플롯 수정하기: 선 색상과 스타일 ___플롯 조정하기: 축 경계 ___플롯에 레이블 붙이기 간단한 산점도 ___plt.plot을 사용한 산점도 ___plt.scatter를 활용한 산점도 ___plot과 scatter의 차이: 효율성 측면에서 유의할 점 오차 시각화하기 ___기본 오차 막대 ___연속 오차 밀도 플롯과 등고선 플롯 ___3차원 함수 시각화하기 히스토그램, 구간화, 밀도 ___2차원 히스토그램과 구간화 플롯 범례 맞춤 변경하기 ___범례에 사용할 요소 선택하기 ___점 크기에 대한 범례 ___다중 범례 ___색상 막대 맞춤 변경하기 ___색상 막대 맞춤 변경하기 ___예제: 손으로 쓴 숫자 다중 서브플롯 ___plt.axes: 직접 만든 서브플롯 ___plt.subplot: 간단한 서브플롯의 그리드 ___plt.subplots: 한 번에 전체 그리드 만들기 ___plt.GridSpec: 복잡한 배치 텍스트와 주석 ___예제: 미국 출생률에 휴일이 미치는 영향 ___변환 및 텍스트 위치 ___화살표와 주석 눈금 맞춤 변경하기 ___주 눈금과 보조 눈금 ___눈금 또는 레이블 숨기기 ___눈금 개수 줄이기와 늘리기 ___팬시 눈금 포맷 포맷 지시자와 위치 지시자 요약 Matplotlib 맞춤변경하기: 설정과 스타일시트 ___직접 플롯 변경하기 ___기본값 변경하기: rcParams ___스타일시트 Matplotlib에서 3차원 플로팅하기 3차원 점과 선 ___3차원 등고선 플롯 ___와이어프레임과 표면도 ___표면 삼각측량법 Basemap을 활용한 지리 데이터 ___지도 투영법(Map Projections) ___지도 배경 그리기 ___지도상에 데이터 플로팅하기 ___예제: 캘리포니아 도시 ___예제: 표면 온도 데이터 Seaborn을 활용한 시각화 ___Seaborn과 Matplotlib의 차이 ___Seaborn 플롯 탐색하기 ___예제: 마라톤 완주 시간 탐색 기타 자료 ___Matplotlib 자료 ___기타 파이썬 그래픽 라이브러리 ▣ 05장: 머신러닝 머신러닝이란 무엇인가? ___머신러닝의 범주 ___머신러닝 응용의 정성적 사례 ___정리 Scikit-Learn 소개 ___Scikit-Learn에서의 데이터 표현 방식 ___Scikit-Learn의 Estimator API ___응용: 손으로 쓴 숫자 탐색 초모수와 모델 검증 ___모델 검증에 대한 고려사항 ___최적의 모델 선택하기 ___학습 곡선 ___실제 검증: 그리드 검색 특징 공학 ___범주 특징 ___텍스트 특징 ___이미지 특징 ___유도 특징 ___누락 데이터의 대체 ___특징 파이프라인 심화 학습: 나이브 베이즈 분류 ___베이즈 분류 ___가우스 나이브 베이즈 ___다항분포 나이브 베이즈 ___언제 나이브 베이즈 모델을 사용할 것인가 심화학습: 선형 회귀 ___단순 선형 회귀 ___기저 함수 회귀 ___예제: 자전거 통행량 예측 심화 학습: 서포트 벡터 머신 ___서포트 백터 머신의 동기 ___서포트 벡터 머신: 마진 최대화 ___예제: 안면 인식 ___서포트 벡터 머신 정리 심화 학습: 의사결정 트리와 랜덤 포레스트 ___랜덤 포레스트 등장 배경: 의사결정 트리 ___추정 모델의 앙상블: 랜덤 포레스트 ___랜덤 포레스트 회귀 ___예제: 랜덤 포레스트를 사용한 숫자 분류 랜덤 포레스트 정리 심화 학습: 주성분 분석 ___주성분 분석 소개 ___PCA 응용: 노이즈 필터링 ___예제: 고유얼굴 ___주성분 분석 정리 심화 학습: 다양체 학습 ___다양체 학습: 'HELLO' ___다차원 척도법(MDS, Multidimensional Sacling) ___다양체 학습으로서의 MDS ___비선형 임베딩: MDS가 실패한 경우 ___비선형 다양체 학습: 국소 선형 임베딩 ___다양체 방식에 대한 몇 가지 생각 ___예제: 얼굴 데이터에 아이소맵 적용 ___예제: 숫자 데이터의 구조 시각화 심화 학습: k-평균 군집화 ___k-평균 소개 ___예제 심화 학습: 가우스 혼합 모델 ___GMM 등장 배경: k-평균의 약점 ___E-M 단계 일반화하기: 가우스 혼합 모델 ___밀도 추정에 GMM 사용하기 ___예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GMM 심화 학습: 커널 밀도 추정 ___KDE 등장 배경: 히스토그램 ___커널 밀도 추정의 실제 적용 ___예제: 구(球)에 KDE 적용하기 ___예제: 나이브하지 않은 베이즈(Not-So-Naive Bayes) 응용: 안면 인식 파이프라인 ___HOG 특징 ___실제 HOG: 간단한 안면 인식기 ___주의사항 및 개선사항 머신러닝 관련 추가 자료 ___파이썬에서의 머신러닝 ___일반적인 머신러닝≪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핸드북≫은 데이터 과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은 입문서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넓은 사용자층을 가진 매력적인 언어인 파이썬 언어가 제공하는 과학 스택을 이용해 실제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자주 만나는 상황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이론부터 실전까지 적절하게 아우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같은 데이터 타입을 가진 배열 기반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NumPy, 여러 가지 데이터 타입의 레이블이 붙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Pandas, 보편적인 과학 계산 작업을 위한 SciPy, 게재 가능한 수준의 시각화를 위한 MatPlotlib, 대화형 코드 실행과 공유를 위한 IPython, 머신러닝을 위한 Scikit-Learn 라이브러리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특히 5장에서는 머신러닝 전체를 조망하고 각 기법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하고 있다. ◆ 출판사 리뷰 많은 연구원에게 파이썬은 데이터를 저장, 가공하고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덕분에 데이터를 다루기에 최고의 도구로 여겨진다. 여러 참고 자료에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소개하지만, 대부분은 각 라이브러리를 개별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핸드북≫은 IPython, NumPy, Pandas, Matplotlib, Scikit-Learn을 비롯한 관련 도구를 모두 다룬다. 파이썬 코드를 읽고 작성하는 데 익숙한 과학자나 데이터 분석가라면 이 책이 데이터의 가공, 변환, 정제와 다른 유형의 데이터 시각화, 통계 모델이나 머신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데이터 활용 면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종합 참고서가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은 파이썬으로 과학 컴퓨팅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이 핸드북을 통해 다음 도구의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다. ◎ IPython과 Jupyter: 파이썬을 이용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컴퓨팅 환경 제공 ◎ NumPy: 파이썬의 복잡한 데이터 배열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가공할 수 있는 ndarray(n 차원 배열 객체) 제공 ◎ Pandas: 파이썬에서 레이블이 붙거나 칼럼 형식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가공하기 위한 DataFrame 자료구조 제공 ◎ Matplotlib: 파이썬을 이용한 유연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 제공 ◎ Scikit-Learn: 기존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가장 중요한 것을 파이썬으로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구현한 라이브러리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개정판)
전나무숲 / 후쿠다 미노루, 이토 야스오 글, 윤혜림 옮김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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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건강,요리후쿠다 미노루, 이토 야스오 글, 윤혜림 옮김
저자는 아이들의 고질적인 질환을 식사·수면·운동 등의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아토피·천식·알레르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 그리고 예비엄마, 아빠들을 위한 것으로, 아토피 질환으로 고통받는 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면역력 증가와 치료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왜 아이들이 이러한 알레르기질환에 걸리는가’를 면역력의 차원에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면역력 체크 리스트’로 아이의 체온·호흡·기분·식사량과 식사 태도 등의 점검을 통해 현재 내 아이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생활습관의 경우, 밤에 늦게 자는 아이, 입으로 숨쉬는 아이, 집에서만 노는 아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아이들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시작하는 글 _아이의 건강은 부모의 책임이다 PART 1: 내 아이 면역력 체크 리스트 내 아이의 면역력을 파악하는 요령 면역력 체크 리스트 1 _체온 면역력 체크 리스트 2 _호흡 면역력 체크 리스트 3 _기분 면역력 체크 리스트 4 _안색·혀의 색 면역력 체크 리스트 5 _식사량과 식사 태도 면역력 체크 리스트 6 _수면 면역력 체크 리스트 7 _변 상태 면역력 체크 리스트 8 _자세 PART 2: 아이가 병에 걸렸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 밤늦도록 깨어 있는 아이들 ‘혼자 먹는 아이’는 ‘외롭게 먹는 아이’ 신체 활동을 싫어하는 아이들 PART 3: 만 15세 이전까지 최대한 면역력을 완성해야 한다 면역력은 백혈구가 지배한다 백혈구의 성분이 변동할 때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자율신경과 면역의 관계 성인은 과립구가 많고 15세까지는 과립구보다 림프구가 많다 ‘면역기능을 형성하는 몸의 다섯 곳’을 단련한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질환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 PART 4: 위험에 처한 아이들의 몸 아이들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생활습관병’ ‘나쁜 자세’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의 공통점 저체온과 면역력 어른이 돼서도 ‘아토피피부염·민감성 피부’가 낫지 않는 이유 냉증이 있는 엄마, 찬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 여성은 혈액순환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도 적령기가 있다 PART 5: 내 아이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것 식사편 _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사 주식을 현미식으로 바꾼다 면역력이 쑥쑥!! 내 아이의 면아이의 ‘강한 면역력‘은 부모가 자녀의 인생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주요 내용 및 특징] ▶어릴 때 기른 면역력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면역력을 높이면 아이들의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반드시 낫는다 ▶아이의 면역력은 만 15세까지 완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부모의 책임이다 ▶아이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식사·수면·운동요법 수록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어린시절의 면역력 영유아나 성장기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아토피·천식 등의 알레르기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다 못해 시커멓게 변하기까지 하고, 거기에 아이의 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고통은 부모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다. 특히 영유아에게 이러한 질병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작용해 정상적인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성장기의 경우 집중력을 방해해 학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심각한 사실은 아토피 질환의 유병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1995년 19.7%에 불과하던 유병률은 2005년도에 무려 29.2%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05년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동구보건소와 울산과학대학이 지난 2009년 11월 아토피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31.3%에 다다랐다. 의학은 발달하고 부모들의 교육열은 높아졌지만, 유독 아이들의 건강상태만큼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큰 문제는 어른이 되어서도 낫지 않고 더 큰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상당수라는 점이다. 영유아·성장기 어린이의 아토피·천식·알레르기질환은 아이에게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부모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 병원에서의 아토피·천식 등의 약물치료 역시 근원적인 치료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원적으로는 아이들의 ‘면역력’ 자체를 높여야 치료가 가능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이 어떤 음식과 어떤 운동,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어린시절의 면역력이다. 그리고 만 15세 이전까지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계속해서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어릴 때의 면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체력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면역력을 키우는 것에 큰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으면 체력도 강해질 수 없고 학업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점에서 아이들에 대한 최고의 투자는 어렸을 때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가 제시하는 면역력 강화법과 아토피·천식 치료사례 체험수기 수록 저자는 아이들의 고질적인 질환을 식사·수면·운동 등의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은 아토피·천식·알레르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 그리고 예비엄마, 아빠들을 위한 것으로, 아토피 질환으로 고통받는 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면역력 증가와 치료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왜 아이들이 이러한 알레르기질환에 걸리는가’를 면역력의 차원에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면역력 체크 리스트’로 아이의 체온·호흡·기분·식사량과 식사 태도 등의 점검을 통해 현재 내 아이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생활습관의 경우, 밤에 늦게 자는 아이, 입으로 숨쉬는 아이, 집에서만 노는 아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아이들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 아이들의 이런 생활습관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 밤 9시가 넘어야 잠을 자는 아이 · 늘 입을 벌리고 있고 입으로 숨 쉬는 아이 · 딱딱한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만 찾는 아이 · 천천히 꼭꼭 씹지 않고 허겁지겁 먹는 아이 · 욕조에 있는 걸 싫어하고 간단하게 샤워만 하는 아이 · 밖에서 노는 것보다는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 ■ 아이들의 이런 생활습관이 ‘강한 면역력’을 갖게 한다 ·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밥을 먹는 아이 · 조금 딱딱한 음식도 맛있게 먹는 아이 · 혼자 밥을 먹지 않고 가족들과 둘러앉아 즐겁게 먹는 아이 · 청량음료와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 늘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 · 밤 9시면 잠자리에 들어 다음날 아침까지 충분히 자는 아이 · 욕조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20분 이상 있는 아이 아이들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생활습관, 식단·운동법·수면습관을 아주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그 실천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집에서 언제든 할 수 있는 면역강화 체조, 하루 2분씩 실시하는 증상별 손톱자극요법, 체질개선을 위한 일주일 식단 등을 제시했다. 또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아토피에서 자유로워지고, 천식에서 벗어난 치료사례 수기도 함께 실려 있다. 이들의 수기를 읽다보면 아이들의 면역력이 가진 강한 힘을 확신할 수 있어 부모로서 내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산마루 묵상
생각을담는집 / 이주연 지음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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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담는집소설,일반이주연 지음
CBS 라디오에서 새벽마다 ‘산마루 묵상’을 진행하고 있는 이주연 목사가 애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1500여 개의 사연 중 엄선하여 뽑은 100여 개의 메시지를 담았다. 짧으면서도 간결한 메시지 하나하나는 한 번 읽고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수록 더 깊은 감동을 준다. 또한 산마루영성아카데미와 노숙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매일 발행하는 ‘산마루 서신’을 포함하였다. 영혼의 깊은 곳에서 울리는 이주연 목사의 메시지들은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종의 쉼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산마루 묵상》을 펴내며 004 감사의 고백 1장 쉼 015 멈추어 서십시오 | 가만히 있을 때 들리는 주님의 음성 | 하나님의 안식 | 산에서 쉬신 예수 부산스러움에서 벗어나야 | 눈 먼 욕망의 불 | 사람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따라야 홀로 머물지 않는 현대인의 비극 | 영적인 시간을 사는 법 입을 다무는 것은 곧 무기를 내려놓는 것 | 침묵의 축복 | 깨어 있는 자만이 살아 있다 영혼의 몸살 | 삶의 엑스터시를 느끼는 길 | 영적 자각을 얻은 삶 | 천국은 지금 여기에 사탄의 최후 유혹 | 한 번도 산 적이 없는 사람 2장 수고 047 삶의 신비와 감사 | 내가 있어야 구원도 있다 |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이미 사탄이 원하는 길을 가고 있으니 | 복음은 지식과 정보와는 다른 세계 영혼의 가벼움 | 몽땅 다 주고 나면 오늘 난 뭘 하라고 | 삶의 길에서 남겨야 할 것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 믿음의 팔을 펴서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사랑은 서로를 완전하게 묶는 띠 | 나이든 후에는 작은 것들을 사랑해야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 | 오라 하여 갔더니 | 이기려 말고 겨루기만 할 것 루이 암스트롱의 몰입 | 간디의 언행일치 3장 감사 081 신앙적 진리란 삶의 진실 | 사랑의 힘 | 사랑의 땔감 | 은밀한 가운데 선善과 의義를 서두르는 것은 낭비일 뿐 | 삶은 선택과 결단의 고리 | 삶 속으로 뛰어드십시오 진리가 육신이 되신 분 | 간밤에 널 찾아가지 않았느냐 | 새 술에 취하여 남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허약함 때문 | 영적인 길로 나가고자 하면 제 삶의 주인이 되는 길 | 한 번에 한 가지씩 | 당신의 은혜가 제겐 족했습니다 4장‘산마루 묵상’을 통해 영성을 추구하는 영성운동가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북악산 백사실 계곡 흙담집으로 개조한 ‘산마루골’에 사람들이 찾아든다. 대학교수, 국회의원, 사업가, 기자, 약사, 가정주부 등등. 이들은 예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한다. 예수를 보스로 여기고 추종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처럼 살기 위한 묵상과 깨달음을 갖기 위한 것이다. 20여명 남짓 모이는 이들이 토요일 이른 아침 산마루골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곳에 바로 이주연 목사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산마루교회 목사로 있는 그는 오랫동안 편집 주간을 지냈으며, 명지대 겸임교수, 감리교신학대 강사 등을 역임했다. 그가 운영하는 산마루영성아카데미는 벌써 10년째. 깊은 숨쉬기와 차 한 잔으로 시작하는 산마루영성아카데미의 특징은 열정적이거나 폭발할 듯한 뜨거움 대신 깊은 묵상과 고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주연 목사의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는 그곳에 온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들이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이주연 목사. 그는 지난해까지 무려 5년간 CBS 라디오에서 새벽마다 ‘산마루 묵상’을 진행해왔다. 그 깊은 묵상의 목소리를 통해 감동을 받았던 사람들의 사연도 다양하다. 매일 아침 청소차를 운전하는 환경청소부가 그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삶을 살던 한 교사가 ‘내일 새벽에도 죽지 않고 일어나 ’산마루 묵상‘을 듣고 싶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진정한 쉼의 축복은 혼자 있을 때 찾아든다 《산마루 묵상》은 바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1500여 개의 사연 중 엄선하여 가려 뽑은 100여 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짧으면서도 간결한 메시지 하나하나는 한 번 읽고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수록 더 깊은 감동을 준다. 이주연 목사가 하는 또 다른 일 중 하나는 이메일로 전송하는 ‘산마루 서신’을 발행하는 일. ‘산마루 서신’은 ‘산마루 묵상’보다 더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매일 사진 한 장과 함께 명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이것을 메일로 받아보는 사람만도 무려 25만여 명. 이주연 목사가 ‘산마루 묵상’과 ‘산마루 서신’을 통해 영적 만남을 가진 사람만도 부지기수. ‘산마루 묵상’을 통해 나이를 뛰어넘어 영적인 친구가 된 이홍근 신부(천주교 대구대교구 원로사제)는 ‘산마루 묵상’이 “나날이 우리의 정신이 산란해지고 영혼이 메말라가는 이때에 그 누구에게나 감로수와 생수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하고 있다. 또 최인식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장)는 “이주연 목사의 영성은 예수께서 이른 새벽 홀로 머무셨던 한적한 산마루 어디쯤에서 소리 없이 솟아나온 약수와 같아 오랜 상처를 머물게 하고 새로운 생각을 일으킨다”라고 말하고 있다. 영혼의 깊은 곳에서 울리는 이주연 목사의 메시지《산마루 묵상》은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종의 쉼과 같다. 노숙인 대학 열어 인문학과 사회학 강의하는 목사 이주연 목사는 최근 자신이 임직하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산마루 교회’에 노숙인 대학을 열었다.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사회학을 강의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첫 강의는 최주리 교수(이화여대 영문과 교수)의 에즈라 파운드, 윌리엄 셰익스피어, 윌리엄 워즈워스 등 영미문학가들의 시(詩) 강의. 한 문장의 영시를 읽고 대화를 나누는 최 교수와 노숙인들의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다. 이주연 목사가 ‘빵’ 대신 인문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 이분들을 통해 다시 알았습니다. 이분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자존심을 높여주는 교육입니다.” 돈 벌지 못하는 남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도망쳐 나온 거리에서 그들이 무너지는 것은 건강 이전에 자존심. 이주연 목사는 그 자존심을 살려주어야 그들이 다시 재활의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3월 첫 강의를 필두
미워말고 용서해봐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정명숙 지음 /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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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정명숙 지음
에세이스트이자 일문학자인 정명숙 에세이 셀렉션. 정명숙은 이제까지 일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며 대학에서 일문학을 가르쳤다. 그런 학구생활 나날 삶의 진실과 행복 기쁨 슬픔을 담은 수필을 끊임없이 써 나아갔다. 책읽기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는 문학소녀로 자라나, 우리에게는 국민적 고전 '얄개전'으로 잘 알려진 조흔파의 아내가 되기까지. 그런 유명 작가의 아내라는, 어찌 보면 그림자와도 같은 삶에서 그 스스로가 당당히 한 여성으로서 수필가이자 일문학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전쟁을 겪고 가난으로 배곯아도 책만큼은 사야만 했던 궁핍한 작가부부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우리 문학계 큰 별들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전쟁의 상흔, 문학과 책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정, 그 뜨거움, 가족에 대한 그리움, 사라져 가는 옛 문화를 향한 애정 넘치는 소박하고도 정겨운 이야기…. 따스하고도 훈훈하면서도 통찰력 깊은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수필선이다. 그렇게 수십 년 동안 써내려간 에세이들로 정명숙은 수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제 펜클럽 번역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인생은 결코 짧지 않다 … 11 달 궁 행 … 18 내가 걷는 문학의 길 … 25 소제 有感 … 31 순댓국 한 그릇 … 36 뺑뺑이 人生 … 39 아침 산책 … 44 신발 동냥 … 47 코 고는 소리 … 51 육십의 재롱 … 55 제 멋에 산다 … 59 찬부(贊否) … 64 긴 여로 끝의 새출발 … 68 닮은꼴 부부 … 75 벽돌 하나 … 80 타임렌지 … 83 베이징의 매미 … 91 굳은살 … 96 개미의 하나님 … 101 사과 연정(戀情) … 106 보리밭(散調) … 110 수필 쓰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 114 행운목 … 118 공부는 즐거워 … 122 활쟁이 마을, 길주(弓漢村 吉州) … 127 점용벽(占用癖) … 130 참새 친구 … 133 돌아온 부채 … 136 저승여행 … 141 갈매기 울어 울어 … 145 운명이라는 컴퓨터 … 150 죽송(竹頌) … 155 막패 할아버지 … 160 스스로 일어서는 나무 … 165 허물을 벗듯 … 169 강아지는 안 돼 … 173 무릇 애정에 비롯하여 … 177 풍랑에 휩쓸리지 않을 닻을 … 192 오복은 내곁에 … 207 고락이 남(男)으로 말미암아 … 235 병아리 글쟁이 마당 나온 암탉처럼 … 249 5.16 새벽에 … 255 라디오 체조 시그널 … 259 여행가방 … 263 방귀의 맛 인생의 맛 … 266 환승역(換乘驛) … 270한국수필문학상대상 수상! 명수필 셀렉션 정명숙의 그 끝없는 인생 여행 바람과 세월, 인간과 예술 살며 사랑하며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가는 이야기 이 책 읽는 그대여 「밀레 씨 뿌리는 사람」을 만나리! 소녀의 꿈 80년 인생 오솔길 에세이스트이자 일문학자인 정명숙 에세이 셀렉션《바람과 세월의 고독》 《미워말고 용서해봐》 《허무와 운명의 시간》 전 3권이 출간되었다. 정명숙은 이제까지 일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며 대학에서 일문학을 가르쳤다. 그런 학구생활 나날 삶의 진실과 행복 기쁨 슬픔을 담은 수필을 끊임없이 써 나아갔다. 책읽기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는 문학소녀로 자라나, 우리에게는 국민적 고전 ‘얄개전’으로 잘 알려진 조흔파의 아내가 되기까지. 그런 유명 작가의 아내라는, 어찌 보면 그림자와도 같은 삶에서 그 스스로가 당당히 한 여성으로서 수필가이자 일문학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전쟁을 겪고 가난으로 배곯아도 책만큼은 사야만 했던 궁핍한 작가부부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우리 문학계 큰 별들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전쟁의 상흔, 문학과 책에 대한 꺼지지 않는 열정, 그 뜨거움, 가족에 대한 그리움, 사라져 가는 옛 문화를 향한 애정 넘치는 소박하고도 정겨운 이야기…. 따스하고도 훈훈하면서도 통찰력 깊은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명수필선이다. 그렇게 수십 년 동안 써내려간 에세이들로 정명숙은 수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제 펜클럽 번역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문장은 사람의 마음을 가라앉히며 슬며시 움직인다. 그것은 무엇인가 낯선 것, 다시 말해 뛰어넘을 수 없는 하나의 단단한 벽처럼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다. 우리는 그 벽을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다른 쪽에 이르기도 전에 또 하나의 새로운 벽, 즉 새로운 문장을 마주치게 된다. 이 새로운 문장 또한 순수하고 단단하며 높다. 정명숙의 수필 문장은 이렇듯 삶의 예지를 일깨워주며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유혹한다.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가는 이야기 행복이란 미움 없는 자기 영혼을 훌륭하다고 느끼는 데 있다고 정명숙은 말한다. 그러므로 행복은 비탄이나 회한 가운데에도 존재할 수 있다. 쾌락은 육체의 부분적 찰나적 행복에 지나지 않는다. 참다운 행복, 소박한 행복, 온전한 행복은 가난한 마음의 영혼 한가운데 살아 숨 쉰다. 정명숙의 수필은 이러한 소박한 진리를 우리에게 일깨워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우리는 늘 ‘현재’라는 단어와 ‘지금’이라는 말을 쓰고 있음에도 그 참된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오늘 하루’가 ‘현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쉽사리 정답은 나올 수 없으리라. 아침을 즐겁게 맞이하며 마음먹었던 일들이 잘 풀리고 나면 날 저문 뒤에 평안한 잠을 가져다주듯이, ‘오늘 하루, 좋은 날을 보내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따르면 깊은 밤, 이불 속에 들어가서도 ‘오늘 하루는 참 좋았어.’ 이야기할 수 있는 생활이 된다. 정명숙은 그의 인생도 그런대로 살아 왔으면 안락한 늙음이 찾아오고 그 마지막 안식인 죽음 또한 평화롭고 행복하리라 믿는다. 인생이란 단순히 기쁨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다. 그 둘은 서로 엇갈리거나 마주치며 이어진다. 되풀이되는 즐거움과 괴로움 속에서 자기 할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신념을 가진 이는 진정 행복하다. 사람의 가치는 물론 진리를 척도로 삼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진리보다도 그 진리를 찾기 위해서 맛본 고난으로써 더욱 발전해 나아간다. 정명숙의 글은 우리 인생의 실상인 기쁨 슬픔을 진실하게 그려내 행복한 감동을 준다. 타오르는 열정이여 문학이여 삶은 때로는 깜박이고 때로는 흔들리며 때로는 잦아들기도 하면서 위태롭게 타오르는 불꽃이다. 그것을 꺼지지 않게 하는 기름의 원천은 언제나 상상력에 닿아 있기에, 상상력의 삶을 끊임없이 거부하는 문명은 야만 속으로 점점 더 깊이 침몰해 갈 수밖에 없으리라. 정명숙은 이를 경고한다. 그러면서 그는 그 꺼지지 않는 상상력의 불꽃을 문학과 예술에서 찾는다. 정명숙 에세이 셀렉션을 읽다 보면 베토벤이나 모차르트와 같은 음악가의 예술과 삶은 물론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를 비롯하여 일본의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등 위대한 문학가와 예술가들의 열정 넘치는 삶과 정신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윤심덕, 전혜린, 최승희 등 우리 역사에서 시대를 앞서간 불꽃같은 여인들의 삶을 조망하기도 한다. 그녀들의 삶을 바라보며 정명숙 또한 매순간 뜨겁고 진지하게 살고자 했으며, 인생에 그러한 대한 자세가 그의 수필에도 오롯이 담겨있다. 그렇기에 ‘그 치열한 생에서 그녀의 문학과 육아는 나에게 경이롭기까지 하다.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만큼 아름답고 위대한 것은 없다. 그러나 모성애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 없다. 의지와 감정의 너른 폭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어머니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올곧게 자녀를 이끌 수 없다. 어질고 굳센 의지를 지닌 그녀는 좋은 글을 쓰며 자연스레 딸에게 감화를 주어 훌륭하게 키워냈다.’고 원로 소설가 박순녀는 상찬한다. 겨울이 오면 봄이 머지않으리! ‘겨울이 오면 코트를 걸친다. 그 포근함이 따뜻해서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어린 아이는 티 없이 맑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는다. 날로 험악해만 가는 이 세상, 한 가닥 샘이 될 수 있는 글이라도 써서 정화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아직도 기록한다. 여행할 때도 일상 모든 삶 속에서 나의 사유의 조각들을 적는다. 좋은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다. 친한 벗과 따뜻한 차라도 나누는 것 같은 기분이다.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존경스럽다. 그러나 글이란 누구의 흉내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때로는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한 나는 글을 쓸 것이다.’ 정명숙은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잇따라 즐거운 일만 이어지는 소풍이나 여행과 같은 것이 아니다. 빛과 그늘과 산과 골짜기가 엇갈리는 변화에 넘친 도정(道程)이다. 불행이나 괴로움은 그것들과 얼굴을 맞대기 싫다고 해서 눈을 감거나 담요를 뒤집어쓰고 있으면 언젠가 사라져 버리는 유령 같은 게 아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우리는 성숙한 태도로 그것들을 하나씩 이겨내야 한다. ‘살아있는 한 나는 글을 쓰리라’ 정명숙은 이제 자신을 하루하루 아득하기 만한 정처 없이 여행길을 가는 나그네에 비유한다. 그에게는 언제나 방랑하는 즐거움, 모험심과 미지의 세계 탐험에 대한 유혹이 있게 마련이다. 여행의 본질은 의무도 없고, 일정한 시간도 없고, 소식도 전하지 않고, 호기심 많은 이웃도 없고, 환영회도 없다. 초연한 나그네는 자기가 이제 어디로 갈 것인지를 마음 쓰지 않는 법이니, 나날이 즐겁고 평온하며 정명숙 그 또한 그러하리라. 삶을 관조하는 듯한 여유로움과 초연한 태도에서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는다. 정명숙 수필은 이야기한다. 저 들녘에 밀을 베는 농부에게서 삶의 본연 그림자를 본다. 그 인생에는 어떤 어둠이나 슬픔도 없다. 황금빛 햇살 가득 내리쬐는 밀밭에서 행해지는 것이다. 자연이라는 위대한 책이 말하는 죽음의 결론이지만, 그녀가 담고자 한 것은 살포시 미소 짓는 인생이다.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
북인 / 금희 (지은이)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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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소설,일반금희 (지은이)
현대시세계 시인선 145권. 금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자연적 소재가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정동을 이미지의 파토스로 전유하여 존재의 내면을 살핀다. 그럼으로써 마주하게 된 존재의 내적 실재는 생래적인 형질 때문인지 아니면 거울처럼 되비추는 시인의 응시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위태롭고 처연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오래 머물게 하는 매혹을 품고 있다.1부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 봄은 물고기 · 13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 · 14 헛간을 태우다니 · 16 라일락미장원으로 오세요 · 18 공간 접기 · 20 모자와 겨울비 · 22 울릉도와 귤 · 24 황송하게 꽃꽃하게 · 26 주인공원 · 28 수봉산 · 30 작골연립에 살아요 · 32 날아라 변태 · 34 즐겨하는 난독법 · 36 봄밤 · 37 2부 일희일비 위로악단 모과가 익어가는 시간 · 41 골목 · 42 그녀, 입체 · 44 칠월은 · 46 열대야 · 48 봄비 · 50 담쟁이 벽화 · 51 꽃피는 독거 · 52 붓꽃 · 54 다비(茶毘) · 56 능소 · 58 개나리 · 60 목이(木耳) · 61 중얼중얼 · 62 푸른 밤 · 64 3부 참외외전(外典) 물렁한 자세 · 67 참외를 받으세요 · 68 달이 갑니다 · 70 참외를 생각하다니 · 72 참외는 말이야 · 74 보름은 지나고 만나요 · 76 감나무 살림법 · 78 자목련화(靴) · 80 대부도 · 81 동치미가 왔다 · 82 미지근한 고통 · 84 자영업자 개오동 · 86 감나무 1호 · 88 매미 · 90 고전(古典) 읽기 · 91 4부 달이 갑니다 엔딩 · 95 보리굴비 · 96 석모도 · 98 어떤 폐업 · 99 강요된 저녁 · 100 곳간 · 102 적적한 마당 · 104 폭우 · 105 한여름 밤의 초대 · 106 WWW.수봉.co.kr · 108 인천 블루스 · 110 구월 · 111 무화 · 112 배홍꽃이네 · 114 해설 다독이는 마음/ 이병국 · 115위태롭고 처연하면서도 마음을 오래 머물게 하는 매혹 품은 금희 시인의 시들 2015년 계간 『예술가』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던 금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가 현대시세계 시인선 145로 출간되었다. 금희 시인의 시집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는 자연적 소재가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정동을 이미지의 파토스로 전유하여 존재의 내면을 살핀다. 그럼으로써 마주하게 된 존재의 내적 실재는 생래적인 형질 때문인지 아니면 거울처럼 되비추는 시인의 응시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위태롭고 처연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오래 머물게 하는 매혹을 품고 있다. 이번 시집 곳곳에서 계절에 따른 시간의 경과와 그 안에서 반복적으로 감각되는 사물, 즉 꽃과 물고기, 밤, 달, 별이 짓는 이미지와 마주한다. 이러한 시적 대상은 시적 주체에게 단순히 아름다움을 감응케 하는 외재적 존재로 머물지 않는다. 봄을 “고양이시금치”로 은유한 표제작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는 ‘괭이밥’이라는 잡초를 상처 입은 고양이의 이미지로 전유하여 존재의 불안한 심연과 그것을 다독이려는 시적 자아의 명징한 의지를 겹쳐놓음으로써 대상과 주체를 동일한 관계성 속에 위치시킨다. “영혼을 닫고 몸을 구부”린 너의 “다친 눈동자”를 “흔들리는 노을 편으로 기울”여 “곧 아물겠지”라고 위안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은 시적 대상이 단지 외부의 어떤 독립적인 개체라기보다는 시적 주체의 내면으로 기입된 공통의 존재임을 분명히 한다. 저 아름다워 보이는 자연, 꽃의 세계 역시 가혹한 환경 속에서 불완전하고 불안하게 유지되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견디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시인의 연민과 성찰은 고스란히 누추하고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존재의 양태로 확장된다. 금희 시인이 형상화하고 있는 감각적 세계는 보편적 아름다움을 내재한 존재의 불안을 경유한다. 이는 시인의 정동과 결부되어 실존적 층위로 사유되는 한편에서 위태로운 존재를 향한 위안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단단한 주체의 형성과 그로 인해 비롯된 절대적 환대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재현된다. 이를 선한 마음의 풍경이라고 이름 지을 순 없을까. 얇고 단단한 비늘이 튀는 모습을 보며 “저 힘으로 여기까지 거슬러 왔구나”(「보리굴비」)라고 감각하는 마음은 금희 시인의 시작 행위를 통해 독자에게로 투영되며 빛을 발한다. 여전히 우리의 삶은 “수거되지 않는 저녁”(「강요된 저녁」), “자기 몸이 감옥이고 무덤인 채로/ 꼼짝없이 서 있”(「감나무 1호」)어야 한다고 해도 좌절하거나 절망할 이유는 없다. 그저 “시간에 잡히지 않은 채로 살아 보”(「다비(茶毘)」)려 “잘 지내/ 웃고”(「동치미가 왔다」) “고마워”(「능소」)라는 말을 건네면서 스스로를 다독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그 힘으로 간난한 삶의 과정을 거슬러 여기까지 온 것일 테니 말이다. 금희 시인의 시집 『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의 출간을 축하하는 이승희 시인은 “꽃이 피었다면, 그 내부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혹은 얼마나 참혹할까. 그 꽃이 더없이 화려하다면 그 마음은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쓸쓸하고 아팠다는 말인가. 다시 벼락처럼 꽃이 질 때는 또 누가 울어주나, 그런 마음이 든다면 이제 나는 금희 시인의 시집을 꺼내 읽게 될 것이다. 살아 있다는 말속에는 그것을 존재하게 했던 수많은 죽음과 열망과 좌절이 함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이 시집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깜깜함이 다여서 어느 구석 마음 둘 데 없고, 폐허 같은 마음만 남아 먼지처럼 떠밀릴 때도 시인은 삶에 대한 측은지심과 동병상련의 마음을 끝내 놓지 않는다. 그러나 함께 울어보자는 시인의 말은 비관적으로 피하거나 숨기보다는 지금 이 자리의 상처와 얼룩을 새로운 삶의 무늬로 바꾸어가자고 한다. “앵두꽃이 졌다/ 벚꽃보다/ 빠르게 헤엄쳐 갔다”(「봄은 물고기」)처럼 꽃은 짐으로써 진정한 꽃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그녀가 벽을 세우는 일에 골몰하고/ 벽과 벽 사이에는 쉴 곳이 많아졌습니다”(「꽃피는 독거」)처럼 벽은 단절 너머의 무엇이 될 수 있다는 발견을 보여준다. 이것이 시인의 동병상련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그런 마음들은 우리 생활의 작고 이름 없는 것들을 통해 그것은 그것대로 주체적이며 얼마나 아름다운 생인가를 보여준다. 함께 울어주려는 시인의 마음, 그 진정성이 가득하다”라는 추천사를 써주었다.고양이시금치*라고 불러--너는 버블 고양이-얼음과 수정이 담긴 계절에서 왔지부풀다가 긁힌 자국들-뱃속에 말아넣은 수선화다섯 뿌리가 자라고 있어-간지러워 간지러워거스러미 이는 목젖-시큼하게더부룩해진 봄을 한입 물고손목과 무릎이 얇아질 때까지-알뜰히 뜯어먹은몇 개의 해와 달새로 뜯어먹은 자리에돋는 밤과 낮-뿌리들이 저녁을 옮겨오고너는 영혼을 닫고 몸을 구부리지-다친 눈동자는구름을 문지르는 노란 빛을 가졌지흔들리는 노을 편으로 기울지-곧 아물겠지곧 잊겠지-깜깜했다가 사라진 모든 고양이에게-나는봄이 아니라 고양이시금치라고 해-✽ 괭이밥의 다른 이름, 강원도에서는 고양이시금치라고 부른다.-- 황송하게 꽃꽃하게--여자를 굳이 비유하자면 꽃에 비유하는 게 맞지요일테면 이전에 본 장미를 다시 봐도 반갑고 아름답지요 이전에 비할 바 없이 또 새롭고 향기롭지요-꽃이 벌이나 나비를 기억할 리 만무이니 남자들을 굳이 벌이나 나비로 비유하는 데에야말로 화가 날 일이지요 나비나 벌이야 매번 꽃을 찾는 것이 일이니 늘 생각할 테지만 꽃은 꽃의 일만으로도 바쁜 법이니까요-사실 알고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있으려구요꽃을 꺾다니요 그건 옳지 않아요 가지를 내는 일이 얼마나 치열하게 허공에 밧줄을 매어두는 일인지 안다면 말이에요-생각해보면 벌이고 나비 아닌 것들이 또 있으려구요화분을 모아 꿀을 만들고 발효의 시간을 지나고 나면 죽음에 이르는 것이 우리네 삶이거니 한다면 말입니다그러니까 꽃이어야 맞지요아름다운 것들이해당화작약라일락의 이름인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는 말입니다-부르는 동안 향기가 불러오는평화로운 환대 같은 것을 우리는 천국이라고 부르기도 하니까요-물봉숭아수국다시 동백그렇게 첫눈 오는 날을 기다리는 일처럼 말이죠-- 참외는 말이야--참외는 럭비공같이 생겼어들고 뛰어오르면 골대를 향해 던질 수 있을 거 같아-아니 참외는 배꼽이야탯줄을 감고 있다가 뚝 떨어져 나왔잖아싱겁지만 우주가 낳은 우주야-참외는 로켓이야힘껏 나아가는 저 빛깔을 좀 봐흉내낼 수 없이 견고해-참외는모든 것의 바깥이야-참외 하나를 깎아서접시에 놓는 순간-우리는 이구동성으로 말했어-참외는 뭉클한 것들을 베는 칼이야헐겁고 무성한 여름을베고 또 베어서 참 촘촘하게도 묶어놨지 뭐야-혀는 꼼짝없이 당했어-비열한 말들은 참외하고우물우물 입 안 가득 씹혔지-웃음들이 새어나왔지그래 그렇게 웃었어
완벽한 결혼
반타 / 제네바 로즈 (지은이), 박지선 (옮긴이)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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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소설,일반제네바 로즈 (지은이), 박지선 (옮긴이)
이야기는 워싱턴 DC 최고의 형사 변호사 세라 모건의 완벽했던 삶이 산산조각 난 바로 그날 시작된다. 결혼 10주년 기념일 다음 날 남편이 내연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것이다. 호숫가 별장, 그것도 세라의 침대에서 내연녀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모든 결정적 증거가 남편을 가리키고 있다. 사형 위기에 처한 남편을 구할 수 있는 건 유능한 변호사뿐이다. 바로 세라 같은. 과연 세라는 배신한 남편을 끝까지 믿을 수 있을까? 사건을 파헤칠수록 완벽해 보였던 결혼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빠른 전개,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는 이 소설은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한다. 독자는 세라와 함께 의심하고, 분노하고, 혼란스러워하며 끝내 충격적인 결말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1장 세라 모건 2장 애덤 모건 3장 세라 모건 4장 애덤 모건 5장 세라 모건 6장 애덤 모건 7장 세라 모건 8장 애덤 모건 9장 세라 모건 10장 애덤 모건 11장 세라 모건 12장 애덤 모건 13장 애덤 모건 14장 세라 모건 15장 애덤 모건 16장 세라 모건 17장 애덤 모건 18장 애덤 모건 2주 전 19장 세라 모건 20장 애덤 모건 21장 세라 모건 22장 애덤 모건 23장 세라 모건 24장 애덤 모건 25장 세라 모건 26장 애덤 모건 27장 세라 모건 28장 애덤 모건 29장 세라 모건 30장 애덤 모건 31장 세라 모건 32장 애덤 모건 33장 세라 모건 34장 애덤 모건 35장 세라 모건 36장 애덤 모건 37장 세라 모건 38장 애덤 모건 39장 세라 모건 40장 애덤 모건 41장 세라 모건 42장 애덤 모건 43장 세라 모건 44장 애덤 모건 45장 애덤 모건 46장 세라 모건 47장 애덤 모건 48장 세라 모건 49장 애덤 모건 50장 세라 모건 51장 세라 모건 52장 애덤 모건 53장 세라 모건 54장 애덤 모건 55장 세라 모건 56장 애덤 모건 57장 세라 모건 58장 애덤 모건 59장 세라 모건 60장 애덤 모건 61장 세라 모건 62장 세라 모건 11년 뒤 63장 애덤 모건 11년 뒤 64장 세라 모건 11년 뒤“섹시하고 충격적인 로맨스릴러의 등장! 제2의 《나를 찾아줘》다.” - 굿리즈 서평 중에서 ★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 전 세계 30여 개국 판권 계약 ★ 영화 및 TV 시리즈 제작 확정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심리 스릴러 《완벽한 결혼》이 마침내 한국에 출간되었다.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짜릿한 자극을 선사한다”, “제2의 《나를 찾아줘》다”라는 극찬을 받은 이 소설은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TV 시리즈 및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이야기는 워싱턴 DC 최고의 형사 변호사 세라 모건의 완벽했던 삶이 산산조각 난 바로 그날 시작된다. 결혼 10주년 기념일 다음 날 남편이 내연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것이다. 호숫가 별장, 그것도 세라의 침대에서 내연녀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모든 결정적 증거가 남편을 가리키고 있다. 사형 위기에 처한 남편을 구할 수 있는 건 유능한 변호사뿐이다. 바로 세라 같은. 과연 세라는 배신한 남편을 끝까지 믿을 수 있을까? 사건을 파헤칠수록 완벽해 보였던 결혼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빠른 전개,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는 이 소설은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한다. 독자는 세라와 함께 의심하고, 분노하고, 혼란스러워하며 끝내 충격적인 결말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끝까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단 한 권으로 스타덤에 오른 ‘반전의 여왕’ 영미 스릴러 시장을 뒤흔든 압도적 소설 제네바 로즈는 2020년 데뷔작 《완벽한 결혼》 단 한 권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직접 변호하게 된 아내라는 충격적인 설정,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틱톡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입소문이 퍼지며 〈반즈 앤 노블〉 〈로스 앤젤레스 북 리뷰〉 등 주요 매체들이 이 책을 ‘놓칠 수 없는 데뷔작’으로 조명했고, 제네바 로즈는 단숨에 ‘반전의 여왕’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출간된 작품들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제네바 로즈라는 이름은 ‘믿고 읽는 스릴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년 출간된 《완벽한 결혼》의 후속작 《완벽한 이혼(The Perfect Divorce)》은 출간 즉시 4주 연속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작에서 11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주인공 세라 모건이 또다시 예상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2026년 국내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제네바 로즈의 작품은 심리 묘사와 인간관계의 균열을 정교하게 그려내며 대중성과 완성도를 두루 인정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결혼》은 치밀하게 짜인 플롯과 교묘히 배치된 단서, 그리고 모든 것을 뒤집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작가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역작이다. 아내 세라와 남편 애덤의 시점을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 소설은 서로 다른 입장과 진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남편이 내연녀 살해 혐의로 체포되자, 형사 변호사인 세라는 배신감과 혼란 속에서도 남편을 직접 변호하기로 결심한다.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결혼 서약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지만, 동시에 신뢰와 의심 사이의 줄타기를 시작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한편, 바람은 인정하지만 살인은 부인하는 애덤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사건의 진상을 스스로 파헤치기 시작한다. 법정 스릴러의 서스펜스와 심리 드라마의 깊이를 모두 갖춘 《완벽한 결혼》은, 단순한 사건 해결을 넘어 부부 관계의 균열과 인간 내면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심리 스릴러 마니아는 물론, 결혼과 배신, 신뢰와 의심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선에 매료되는 독자라면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을 배신한 남편을 변호할 수 있습니까?” 관계의 균열 위에서 흔들리는 믿음과 선택 심리 스릴러의 묘미는 끝까지 믿고 싶은 누군가를 정말 믿어도 되는지, 신뢰라는 이름 아래 지켜온 관계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받을 때 생긴다. 《완벽한 결혼》은 그 믿음의 경계선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세라는 애덤이 바람을 피운 건 사실이지만 사람을 죽였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세라는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게 된다. 벌레 한 마리 죽이지 못할 것 같던 애덤이 분노에 휩싸여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가택연금 상황에서 차를 훔쳐 탈출을 감행하며, 심지어는 보안관서에서 도주한다. 그가 정말 결백하다면 왜 이토록 무모하게 행동할까? 그런가하면 세라는 감정적으로도 극한으로 내몰린다. 애덤은 1년 넘게 바람을 피운 걸로도 모자라 결혼 기념일에조차 내연녀와 함께 있었다. 게다가 부검 결과 그 내연녀는 임신 중이었다. 수감된 애덤에게 그 사실을 전했더니 애덤은 내연녀를 정말로 사랑했다며 오열한다. 이 모든 것을 마주한 세라가 과연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완벽한 결혼》은 독창적인 심리 스릴러일 뿐만 아니라 사랑과 신뢰의 본질을 섬세하게 조명하는 소설이다. 독자들은 세라의 심리를 따라가며 자신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끊임없이 묻게 된다. 우리는 사랑했던 사람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나는 바지와 셔츠를 벗으면서도 세라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세라는 나를 형편없이 비참하게 만드는 동시에 한없이 행복하게 했다. 나는 세라를 사랑하는 만큼 미워한다. 세라는 이걸 알까? 아니, 신경 쓰기나 할까? 애덤은 잘못된 상황에 처해 혼란스러워하는 인간이라기보다 궁지에 몰린 야생동물 같았다. 빠져나오려 무엇이든 할퀼 것만 같았다. 애덤의 눈에서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불길을 보았다. 솔직히, 이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누군가가 애덤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아니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평소 나는 그가 약간 겁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이 틀렸음을 직접 보았다. 애덤의 겉모습 아래에 도사리고 있는 다른 무언가를,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글춤을 드리는 예배
쿰란출판사 / 정현 지음 / 2010.03.15
11,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정현 지음
왕의 창녀
온우주 / 정도경 지음 / 2013.06.29
14,800원 ⟶ 13,320원(10% off)

온우주소설,일반정도경 지음
온우주 출판사에서 독창적인 상상력과 뛰어난 흡입력을 지닌 이야기만 엄선해서 묶은 온우주 단편선의 세 번째 작품집으로 정도경의 <왕의 창녀>가 출간되었다. <왕의 창녀>는 죽었으나 생을 잊지 못하고 돌아오는 사람들, 또는 죽은 사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와, 쌉싸름하고 끈적끈적한 남녀관계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인간사와 사람 사이 인연에 관한 절절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분명 어둡고 폭력적이고 세상의 상식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은 이야기 가운데에서도 생명력과 자유의지를 향한 강렬한 의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정도경만의 아우라라 하겠다.왕의 창녀 007 어두운 입맞춤 035 휘파람 065 방문 097 사흘 123 아이를 안고 있었다 149 Nessun sapra 175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225 달 아래 칼 255 초혼 291 타인의 친절 325 내 친구 좀비 357 내일의 어스름 391 해설: 그 밤, 이야기들의 틈새가 텅 빈 무덤처럼 입을 벌리고 426 엮은이의 말 438 작가의 말 440그것은 욕정과 수치심으로 얼룩진, 더러운 중독이었다. 사랑, 욕망, 집착, 미련, 고독, 상실…… 인연이 품은 모든 색깔 색色이 충만한 작가 정도경의 첫 작품집 온우주 출판사에서 독창적인 상상력과 뛰어난 흡입력을 지닌 이야기만 엄선해서 묶은 온우주 단편선의 세 번째 작품집으로 정도경의 『왕의 창녀』가 출간되었다. 지난 달에 출간된 곽재식 작품집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와 『모살기』 이후 온우주 단편선의 두 번째 작가로서 정도경의 작품이 출간되었으며, 온우주 단편선은 앞으로도 국내 작가들의 단편만을 모은 작품집을 매달 한 권 이상 낼 예정이다. 출간 예정인 작가로는 이미 출간된 곽재식, 정도경 외에 이서영, 김현중, 전혜진, 박애진이 있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총 7명의 작가가 쓴 작품집 10권을 펴낼 예정이다. 정도경은 작품집 두 권을 한꺼번에 선보인다. 그중 『왕의 창녀』는 죽었으나 생을 잊지 못하고 돌아오는 사람들, 또는 죽은 사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와, 쌉싸름하고 끈적끈적한 남녀관계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인간사와 사람 사이 인연에 관한 절절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분명 어둡고 폭력적이고 세상의 상식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은 이야기 가운데에서도 생명력과 자유의지를 향한 강렬한 의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정도경만의 아우라라 하겠다. 내게는 이야기를 전해줄 핏줄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야기를 써야만 했다. [중략] 그러나 이야기가 살아남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모두 그러하듯이, 시간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공정하다. 헛되고 헛되지 않고는 결국,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닌 전해 받는 사람이 결정할 몫이기 때문이다. -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中 삶은 이야기들 속에서 말해지는 것이 아니다. 삶은 이야기의 부재이다. 삶은 이야기들이 서로 갈라져 나간 순간의 상흔으로, 이야기라는 무한한 시간성에 대치되는 영원한 부재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죽음으로서의 삶은 모든 이야기들의 과거이며, 때문에 모든 이야기들의 정해진 운명이다. - 김지원, 권말해설 中 수록작에 대하여 왕의 창녀 왕은 누구든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왕은 그 능력을 이용해 온갖 포악한 짓을 다 한다. 왕의 자문을 하며 그에게 애증을 품은 나는 외국에서 공부할 때 만났던 친구에게 왕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중독 같은 사랑과 치명적인 배신의 이야기. 왕은 독재자였다. 그의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왕과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왕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재산도, 명예도, 인간으로서의 품위나 자존심도 아낌없이 바쳤다. 왕은 이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여 그 왕국의 국경 안에 거하는 자 누구에게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왕의 명령 한 마디에 재산과 신분과 가족과 심지어 목숨까지 빼앗겼지만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다. 왕의 지하 감옥은 언제나 죄 없이 붙잡혀 끌려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그들은 지독한 고문 속에 천천히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감옥 창문 밖으로 왕이 지나가는 발소리를 들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며 기꺼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 9쪽 어두운 입맞춤 평소 포악하기로 이름난 부잣집 아들이 죽고 살인현장에서 자백한 아내가 잡혀온다. 그러나 피해자의 아내는 서류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고, 피해자의 시신은 여자의 힘으로는 낼 수 없는 흔적이 남아 있다. 다른 용의자를 찾은 것이 피해자의 운전기사로 일하는 남자이다. 옛 작가의 단편을 반대로 뒤튼, 폭력과 굴종에 관한 이야기. 아내가 살인을 자백했을 때 경찰은 가정 폭력일 것이라 추측했으며 그래서 모두들 취조실에 무표정하게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호리호리하고 연약해 보이는 젊은 여성을 은근히
열혈강호 50
대원씨아이(만화) / 전극진 글, 양재현 그림 / 2009.09.04
4,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전극진 글, 양재현 그림
제대로 된 전자책 한 권 잘 만들기 Sigil Using Bible (초급편)
미디어랩 / 박웅영 (지은이), 남동선, 성대훈 (감수)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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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랩소설,일반박웅영 (지은이), 남동선, 성대훈 (감수)
초보자를 위한 전자책 제작 입문서로, 초보 편집자들이 꼭 활용해야 하는 기능과 중급으로 넘어가려면 알아야 하는 기능을 정리했다. Sigil의 주요 기능을 익힐 수 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각 기능을 전자책 편집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전자책 편집을 위해 꼭 필요한 HTML과 CSS의 기초를 설명하고, HTML과 CSS로 전자책에 스타일을 적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전자책으로 완성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프롤로그 08 chapter 1 전자책 01 전자책이 뭐예요? 19 02 Sigil이란? 23 Sigil의 장점 24 Sigil의 단점 25 03 EPUB이 뭐예요? 28 EPUB은 ISO국제표준이며, KS한국표준입니다. 29 EPUB은 홈페이지입니다. 31 EPUB의 구조 32 다운로드 41 chapter 2 Sigil로 전자책 만들기 01 다운로드, 설치 및 환경설정 41 설치 43 환경설정 44 메뉴 및 창 설명 52 02 초보 탈출! Sigil 기본 기능 52 [파일] 메뉴 58 03 편집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하는 메뉴들 58 [편집] 메뉴 60 Format 메뉴 70 검색 메뉴 71 [Plugin] 메뉴 78 04 Step by Step 80 05 전자책 제작하며 기능 익히기 80 본문 편집하기 82 본문 스타일 편집 139 chapter 3 Level Up. 편집 시간을 절약하는 고급 기능 익히기 01 느낌을 살려주는 배경 글상자 속성 247 1.1 배경(background) 바꾸기 247 1.2 테두리(border) 속성 252 1.3 border-radius 둥근 테두리 256 02 내가 원하는 표지 스타일 258 03 Sigil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플러그인 268 3.1 플러그인 추가 및 실행 269 3.2 자주 사용하는 플러그인 [도구 버튼] 및 [단축 키] 설정 276 3.3 내맘대로 추천하는 Sigil Best 플러그인 282 04 클립으로 나만의 편집 메뉴 만들기 298 05 수백번 반복 작업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하는 정규표현식 306 1. 전자책 편집을 위한 메타문자 308 2. 바로 써먹는 정규표현식 310 2.1. 정규표현식 사용을 위한 검색 옵션 설정 310 2.2. 찾기와 바꾸기 317 2.3. 바로 쓰는 정규표현식 320 에필로그 335“몇 시간만 배우면 누구나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이 말은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물감만 있으면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전자책’ 제작 스킬을 설명하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자책을 넘어 아무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고품질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을 담고 있다. 1편은 초보자도 쉽게 EPUB을 만드는 방법을... 2편은 전문가도 까다로운 스타일 편집 방법을... 이 두 권으로 당신도 ‘아무나 만들 수 없는 전자책’을 만드는 전자책 제작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을 책으로 엮는다! 누구나 쉽게 전자책(EPUB)을 만들 수 있다고? 지금까지 전자책을 소개했던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로 EPUB을 상업적으로 도입하며 전자책 뷰어, 유통 플랫폼 개발, 신규 전자책 서비스 도입에 앞장서 온 EPUB 1세대 내맘대로 출판사의 박웅영 대표 생각은 다르다. 그는 아무나 유통 가능한 품질의 EPUB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전자책 제작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박웅영 대표는 몰라도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Sigil 사용법이 궁금해서, EPUB 제작 방법이 궁금해서, 까다로운 스타일을 편집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오류 해결 방법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결국에는 EPUBGUIDE.NET과 연결된다. EPUB과 관련된 어떤 정보를 찾아도 EPUBGUIDE.NET으로 연결되다 보니 출판계에 있는 한 전자책 담당자는 ‘전자책 편집자의 성지’라고 까지 말한다. Sigil Using Bible은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초보자를 위한 전자책 제작 입문서다. Sigil의 숨겨진 기능까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박웅영 대표가 초보 편집자들이 꼭 활용해야 하는 기능과 중급으로 넘어가려면 알아야 하는 기능을 정리해 책에 담았다. Sigil의 주요 기능을 익힐 수 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각 기능을 전자책 편집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전자책 편집을 위해 꼭 필요한 HTML과 CSS의 기초를 설명하고, HTML과 CSS로 전자책에 스타일을 적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전자책으로 완성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EPUB은 IDPF(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에서 제안한 전자책 표준 포맷으로, 지금은 ISO 표준으로 등록되어 있고 W3C(웹 표준을 관리하는 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전자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전자책 표준이 없어 전자책 산업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다. 국내에서도 2011년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단체 표준으로 등록되어 있다. 표준이라 하더라도 등록만 되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EPUB은 다르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 국내 주요 유통사는 모두 EPUB으로 전자책을 유통한다. 애플, 구글, 코보, 유럽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토리노 그룹 등 전 세계 전자책 유통사들도 모두 EPUB을 사용하고 있다. 박웅영 대표는 국내 최초로 EPUB을 상용화 시킨 장본인이다. 2009년 이전에는 국내 어느 유통사도 EPUB으로 전자책을 판매하지 않았다. 교보문고는 PDF로 서비스를 했고, 당시 아이폰에서 처음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 리디북스 역시 EPUB이 아닌 독자적인 형식을 사용했다. 박웅영 대표는 당시 교보문고에서 일하며 스마트폰과 전자책 단말기가 주목을 받자 4~5인치 크기의 작은 화면에서는 PDF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PDF를 대체할 방법을 찾다 국내에는 생소했던 EPUB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EPUB 뷰어 기획에 참여했다. 그는 EPUB 도입 이외에도 O2O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기에 바로드림 서비스를, 피쳐폰에서 종이책을 주문하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서점을 만드는 등 시대에 한 발 앞선 서비스로 온라인 출판 시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자책 서비스를 위해 EPUB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후 가장 큰 문제는 EPUB의 제작이었다. 당시에는 제대로 된 저작 도구도 없어 뷰어에서 테스트 할 EPUB 샘플을 만들기도 어려웠다. 박웅영 대표는 영문으로 된 IDPF의 EPUB 표준 문서를 보며 메모장과 HTML 편집 프로그램으로 EPUB을 만들며 여기서 익힌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 올렸다. 이때만 해도 출판사에서 만든 EPUB은 표준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오류가 많아 뷰어를 강제 종료시키는 등 수많은 문제들이 생겼다. 유통사에서는 한달에 2,000종씩 등록되는 EPUB 파일이 10개 중 5~6개 수준으로 문제가 생겨 애를 먹었다. 전자책 매출도 얼마 되지 않던 시기여서 EPUB에 문제가 있으니 수정해 달라고 하면 출판사는 ‘안 팔면 그만’이라며 외면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EPUB을 제작할 때 제대로 만드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러나 참고할 만한 자료는 IDPF의 표준문서 뿐이었고, 그나마 영어로 된 기술문서라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전문적으로 전자책을 제작한다는 업체가 만든 EPUB 조차 오류 투성이인 경우가 많았다. 박웅영 대표는 뷰어를 개발하고 수많은 출판사들의 EPUB을 분석하며 얻은 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뷰어에서 오류가 생기는 수많은 EPUB 파일을 열어 보고 오류의 원인을 찾아 수정하며 빈번히 발생하는 EPUB의 오류들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렸다. 전자책은 텍스트 파일이라 생각해 편집에 신경을 쓰지 않던 출판사를 위해 전자책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편집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종이책과는 다른, 전자책만의 스타일 편집 기법도 제공했다. 이렇게 10년 가까이 EPUB에 쌓인 블로그가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이다. Sigil Using Bible은 EPUBGUIDE.NET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초보자를 위한 EPUB 제작 입문서의 완결판이다. 전자책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을 방문해야 하듯이 다른 책으로 전자책 제작 공부를 시작했더라도 결국 이 책으로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Sigil 사용법을 어느정도 알고, 소설처럼 간단한 전자책을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초급에서 중급 전자책 편집자로 넘어가려는 사람, 복잡한 편집이 어려운 사람은 다음에 나올 ‘HTML과 CSS 편’을 기대해 볼 만하다. 국내 최고의 EPUB 전문가 둘이 손을 잡고 EPUB의 개념부터 고급 편집 기술까지 한권으로 끝낼 책을 준비하고 있다니 말이다.HTML과 CSS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제대로 지원하는 편집 프로그램을 써야합니다. 쉽게 익힐 수 있는 훌륭한 WYSIWYG방식의 편집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스타일 편집의 한계, 불필요한 코드의 삽입 그리고 높은 사용료를 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igil은 Open Source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HTML과 CSS에 대한 코딩이 표준에 적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검증 기능 및 제작 환경을 지원하고 EPUB2, EPUB3에 대한 저장 형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수 많은 전자책 제작자들이 서로 힘을 합쳐 EPUB 제작에 꼭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고 수 많은 개발자들이 이를 적용해 EPUB 제작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전자책은 어떤가요? 전자책에 담긴 논어는 종이책에 담긴 논어와 다를까요? 다르지 않습니다. 전자책도 점토판, 죽간, 종이책과 같이 글자를 담는 그릇일 뿐입니다. 전자책 역시 종이책처럼 글자를 읽어 정보를 얻습니다. 전자책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은 수천년 전에 만들어진 점토판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릇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의 형식적인 부분 및 표현의 방법 등이 다르다고 할 수 있으나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는 관점에서는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는 죽간과 종이책의 차이보다 크지 않습니다.전자책 하면 종이책과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특별하지 않습니다. 종이책을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된 형태가 전자책입니다. HTML이 문서의 구조를 만든다면 CSS(Cascading Style Sheet )는 문서의 모양을 꾸며줍니다. 글꼴, 글자 크기, 색, 상하좌우 정렬, 배경색, 테두리, 레이아웃 등 문서편집기의 편집기능이 CSS의 역할입니다. HTML 태그는 역할에 따라 고유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h4> 태그의 글자 크기는 본문<p>태그의 기본 크기와 같습니다. <h1> 태그는 <h4>, <p> 태그 글자 크기의 2배입니다. 그런데 제목을 편집하다 보면 <h1>태그의 글자 크기가 항상 본문의 2배일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CSS로 <h1> 태그의 글자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
행복에너지 / 정재원 (지은이)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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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소설,일반정재원 (지은이)
스트레스를 마주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음 돌아보기’ 에세이집이다.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마주하고 감정을 정리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따뜻한 조언으로 건네는 책은 각 장에 걸쳐 마음을 단련하고 보듬는 과정을 차례차례 들려준다. “고난이나 실패는 내리막으로 치닫는 추락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잘못된 것들을 싹 갈아엎고 새로운 출발과 성공을 예고하는 팝업창과도 같다.”고 말하며 실패와 고난도 감싸 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작가는 다양한 예시를 들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과 주제들을 끌어와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가도록 이야기한다. 직장과 가정에서 작가 또한 겪어온 상처와 갈등이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뒤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자양분으로 삼는다. 작가가 직접 체험한 교훈이기에 설득력 있고 가깝게 다가온다. 일상에서 우리 모두가 한 번씩은 겪어봄직한 감정의 소용돌이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저자에게서 위로가 전해져 온다.Prologue · 010 PART 1. 맨홀 같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 01. 맨홀 속에 빠진 감정습관 건져 올리기 · 017 02. 서툰 감정표현에 상처 입은 사람들 · 023 03. 마음대로 안 되면 화부터 난다 · 030 04. 나는 왜 감정조절이 안 될까 - 분노 에너지 털어버리기 · 034 05. 인생에 많은 친구가 필요한 건 아니다 · 041 06. 우리는 매일 스스로를 아프게 한다 · 046 07. 감정 내려놓고 마음 들여다보기 · 051 08. 내 안의 감정을 허용하라(감정, 드러내도 괜찮아 or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자) · 054 PART 2. 힘겨운 순간을 견뎌내는 힘, 마음 단련하기 01. 자책하지 말라 · 063 02.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마라 · 067 03.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 070 04. 애정 없는 충고에 상처받지 마라 · 075 05.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마라 · 078 06. 쓸데없는 감정소비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081 07. 더 이상 자신에게 상처 주지 말자 · 087 08. 타인의 시선에 당당해져라 · 090 09. 울적한 순간, 감정청소를 하자 · 094 10. 고난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 098 11. 경험이 가장 큰 무기다 · 102 12. 가끔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콘텐츠를 보며 힐링하라 · 107 PART 3.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마음 근육 길들이기 01. 상처 입은 내면아이와 마주할 용기 · 115 02. 열등감이 때로는 성장의 동력이 되기도 한다 · 121 03.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 125 04. 인생의 쉼표, 윤활유를 공급하는 시간임을 기억하라 · 129 05. 상처를 받으면 몸이 먼저 안다 · 134 06. 완벽하지 않은 나로 살아가자 · 139 07. 자기 자신의 선택을 믿어라 · 144 PART 4. 당찬 영혼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 01.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라 · 153 02. 행복을 유예시키지 말라 · 158 03.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라 · 164 04.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하자 · 168 05. 원치 않는 감정은 흘려보내라 · 173 06.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으로 힐링하라 · 175 07. 실패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 180 - 지금의 실패는 언젠간 복리가 되어 돌아온다 08. 피부관리보다 체력관리를 우선해야 하는 이유 · 185 PART 5. 당당한 태도를 길러주는 실행력 끌어올리기 01. 당당한 자세는 마음가짐에서 우러나온다 · 193 02.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키워라 · 197 - 탄탄한 마음 근육을 키워 더 섹시해져라 03. 가슴 뛰는 삶에 도전하라 · 204 04. 아끼다 똥 된다, 쓸 때는 써라 · 209 05. 감정을 바꾸는 스위치를 켜라 · 213 06. 감사일기로 긍정노트를 작성하라 · 217 07. 행복한 이미지를 상상하고 끌어당겨라 · 223 08.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꿔라 · 227 09.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 231 10. 실천이 안 되면 방법을 바꿔라 · 239 11.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속도를 믿어라 · 244 12. 쫄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 248 Epilogue · 255 출간후기 · 260현대인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에 부딪힌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직업적 갈등, 내면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에서 오는 갈등 등 그 종류는 다양하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또한 가지각색이다. 본서는 그러한 스트레스를 마주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음 돌아보기’ 에세이집이다.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마주하고 감정을 정리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따뜻한 조언으로 건네는 책은 각 장에 걸쳐 마음을 단련하고 보듬는 과정을 차례차례 들려준다. “고난이나 실패는 내리막으로 치닫는 추락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잘못된 것들을 싹 갈아엎고 새로운 출발과 성공을 예고하는 팝업창과도 같다.”고 말하며 실패와 고난도 감싸 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작가는 다양한 예시를 들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과 주제들을 끌어와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가도록 이야기한다. 직장과 가정에서 작가 또한 겪어온 상처와 갈등이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뒤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자양분으로 삼는다. 작가가 직접 체험한 교훈이기에 설득력 있고 가깝게 다가온다. 일상에서 우리 모두가 한 번씩은 겪어봄직한 감정의 소용돌이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저자에게서 위로가 전해져 온다. 스스로의 자존감을 세우고 타인의 시선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것, 주도적으로 행복을 찾고 나의 감정은 내가 책임지고 정화하는 것, 실패를 대하는 자세는 내가 결정해 바꾸는 것…. ‘수용’과 ‘적극적 행복 추구’의 가치가 뜻 깊게 다가오는 본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마음 근육의 힘을 키우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은 우리가 주도해야 한다. 외부환경이나 사람에 휘둘리지 말고 진취적으로 나의 삶을 가꾸도록 하자. 본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웰빙 라이프를 원하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세상을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마음고생은 결국 더 나아지기 위한 수련이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고민에 부딪힙니다. 타인과의 갈등, 자신 내면의 갈등, 더 나아가서는 운명과 세상에 대한 갈등까지 우리 모두는 각자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면서 분투합니다. 단 한 번의 고통이나 고민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서는 그러한 부딪힘 속에서 작지만 꾸준히 단련되는 마음근육을 생생히 보여주는 수필집입니다. 저자는 직장인이자 어머니로서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살아오면서 느꼈던 많은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그 안에서 깨달았던 에피파니(Epiphany)들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독자들과 생의 진리를 나누려는 작가의 마음이 참 곱다고 느꼈습니다. 또 그녀가 겪은 이야기들은 우리 모두와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친숙한 주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세상사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에게 공평하게 작용한다는 것과 그 안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라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머리끝까지 화가 날 때도 있고 화를 낸 것을 후회할 때도 있으며 지극한 평안과 안정을 느낄 때도 있고 스쳐가는 깨달음과 교훈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삶은 한 사람의 화가가 물감을 들고 색칠해 나가는 캔버스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서는 친숙하고 솔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에 그녀가 건네는 충고도 매우 현실적이고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정말로 ‘영혼을 채우는 따스한 마음 한 그릇’입니다. 너무 높거나 거창한 목표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도 지금 이 순간 충분히 느끼고 있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빛납니다. “그래, 나도 이럴 때가 있지… 이렇게 하면 좋겠구나.” 하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소박하지만 충실한 삶, 그리고 알알이 맺히는 교훈을 소중히 쓸어 담아 우리의 창고에도 저장하고 싶어집니다. 편안하게 앉아 한 편의 힐링을 경험하듯 책장을 넘기며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작가의 삶을 체험하면서 우리의 삶도 되돌아보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삶과 가까이 닿아 있는 조언들을 보면서 공감이 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한 발 한 발 나의 세상을 바꾸는 데 힘을 쏟아 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이 순간 충실하게 이 삶을 살아나갈 뿐…. 작가님의 따님이 직접 그리신 귀여운 일러스트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니 이 책은 언제 읽어도 좋은 따스한 양식 같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알게 해 주는 본서를 통해 추운 겨울날 독자 여러분들도 따스한 마음의 양식을 먹으며 한 해의 계획을 알차게 세워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좋은 기운을 우리 삶에 들여와 만족스러운 삶을 가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본서를 내놓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부디 본서를 읽으시며 속이 풀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인 이 세상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노라면 내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고 특별히 잘못 산 것 같지 않은데 불구하고 주변에서 끌어내리려는 사람도 있다.세상의 뱀파이어는 사냥감을 찾아 헤매다가 주변에 피해를 준 것은 없지만 때로는 고고해 보이는 사람을 타깃으로 삼아 헐뜯고 비난의 화살을 쏘아 쓰러트리고 싶어 한다.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수준 낮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한테 한 방 멋지게 날려주기는커녕 가스라이팅을 당해 위축되고 도리어 그들이 당당한 갑이다.힘이 더 우월한 사람이 뭐가 부족해서 약자인 을에게 갑질을 하고 교묘하게 한 사람을 파멸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일까?안타깝게도 오늘 신문 기사에도 직장 내 갑질을 못 견뎌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가 실렸다. 또 죽음 못지않은 정신적 고통으로 피폐한 삶을 살아가는 이도 있다.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원망하고 곱씹을수록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살면서 인생의 위기의 순간은 사람마다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그것도 위기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중 삼중고로 한꺼번에 몰아닥치기도 한다. 마치 전멸시킬 기세로 말이다.타인의 서툰 감정표현에 상처를 입고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지난날을 돌아보면 나 또한 마음이 단단하지 못해 스스로 아프게 했다.상처 입은 내면아이와 마주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생채기가 난 듯한 내 속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과정이 다소 괴롭고 불편했다. 그럼에도 지난 내 감정에 네이밍을 붙이고 정리함으로써 분노에너지를 털어버리는 과정이었다.감정을 정리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깊은 내면의 나와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한다. 마치 자존심에 금이라도 간 것처럼 자신의 상처를 들춰내는 것을 금기시하며 당찬 모습을 구태의연하게 보이려 하는 것은 포장된 자존감일 뿐이다.마음 바닥을 깨끗이 정리하지 못할수록 또 다른 외부환경에 흔들릴 때마다 내재된 찌꺼기가 온통 마음을 흐려 놓아 공허해질 것이다.억울하고 욱여쌈을 당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180도 달라진다. 인간존엄성에 손상이 가는 모멸감과 수치심 등의 감정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감정을 드러내도 괜찮아, 아프면 아프다고 솔직히 말하고 싶었다.자책하지 말고 연약했던 마음을 더 다부지게 단련하고 당찬 영혼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글이다.고난이나 실패는 내리막으로 치닫는 추락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잘못된 것들을 싹 갈아엎고 새로운 출발과 성공을 예고하는 팝업창과도 같다. 우리 잠재의식 속에 긍정의 팝업을 수시로 띄워야만 한다.자존감은 남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스스로가 엔진이 되어 힘 있게 나갈 때 상승효과가 있다.삶을 살아낸다는 표현은 자신의 강한 의지와 극복을 내포하고 있다. 마음이 무너졌을 때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힘을 나답게 사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야 한다.실패와 고난이 때로는 얼마나 축복이며 행복한 삶을 위한 전주곡인지 깨닫고 삶에 허기를 느끼신 분들에게 당찬 영혼을 위한 레시피를 공유하고 싶다.부정적 감정에 매몰되어 자신의 가치를 격하시키고 자존감에 타격을 가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인생은 사건이 아니라 해석에 의해 바뀐다.인생이 바뀌는 변곡점은 지나고 보면 생각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런 깨달음과 사유로 우리 마음을 탄탄하게 만들어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자기속도를 믿으며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이 책이 당신 삶에 허기진 영혼을 살찌우는 따뜻한 마음 한 그릇이 될 수 있다면 작가로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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