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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ur 런던
혜지원 / 혜지원 MOOK 편집실 엮음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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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
소설,일반
혜지원 MOOK 편집실 엮음
크게 지역별 소개와 여행정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역별 소개 부분에서는 런던을 웨스트민스터 지구, 코번트 가든 & 소호, 메이페어, 나이츠브릿지 & 켄싱턴, 노팅힐, 베이커 거리 & 메릴본, 시티 지구 & 이스트엔드 지구 & 사우스워크 지구, 그리니치 등 지역으로 나누고 런던 교외는 캠브리지, 옥스포드, 윈저 3곳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교통정보와 지도를 소개하였다. 또 각 지역을 네 개의 소단원으로 나누어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쇼핑, 식당, 호텔 정보를 수록하였다. 이밖에 쇼핑과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유명한 맛집과 특이한 제품들을 파는 가게들을 두루 소개하였다. 여행정보 부분에서는 최대한 독자를 고려하여 현지 교통, 유의할 점 등 필수 정보와 함께 실용 회화를 실어 누구든지 쉽게 런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명소, 상점, 식당, 숙소 순서로 전화, 팩스, 주소, 홈페이지, 오픈시간, 휴식시간, 교통 등이 포함된 기본 자료를 수록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지하철 타고 런던 유람하기 웨스트민스터 Westminster 코번트 가든 & 소호 메이페어 Mayfair 나이츠브릿지 & 켄싱턴 노팅힐 Notting Hill 베이커 스트리트 & 메릴본 시티 & 이스트엔드 & 사우스워크 그리니치 Greenwich 런던 교외 캠브리지 옥스포드 윈저 런던 여행 정보 여행 회화 Travel Conversation이 책은 크게 지역별 소개와 여행정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역별 소개 부분에서는 런던을 웨스트민스터 지구, 코번트 가든 & 소호, 메이페어, 나이츠브릿지 & 켄싱턴, 노팅힐, 베이커 거리 & 메릴본, 시티 지구 & 이스트엔드 지구 & 사우스워크 지구, 그리니치 등 지역으로 나누고 런던 교외는 캠브리지, 옥스포드, 윈저 3곳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교통정보와 지도를 소개하였습니다. 또 각 지역을 네 개의 소단원으로 나누어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쇼핑, 식당, 호텔 정보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밖에 쇼핑과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유명한 맛집과 특이한 제품들을 파는 가게들을 두루 소개하였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런던을 자유롭게 누비는데 충분할 것입니다. 여행정보 부분에서는 최대한 독자를 고려하여 현지 교통, 유의할 점 등 필수 정보와 함께 실용 회화를 실어 누구든지 쉽게 런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행 중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명소, 상점, 식당, 숙소 순서로 전화, 팩스, 주소, 홈페이지, 오픈시간, 휴식시간, 교통 등이 포함된 기본 자료를 수록하였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구성 가볍고 편안한 크기, 두껍고 무거운 여행서는 BYE BYE! 크기 10×21cm, 무게 200g, 편안하고 부담이 없어 주머니든 가방이든 어디에도 OK!! 만족스러운 정보들이 ALL IN ONE! 알짜 정보만 모아서 꼭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 맛보아야 할 음식, 쇼핑장소에 대한 정보를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효율적인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아 사용한다! 각 지역을 장과 절로 나누고 지도를 수록하여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관광명소 + 식당 + 쇼핑 + 숙소, 나도 이제 여행전문가! 책에 수록된 곳을 스스로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여행계획(2박3일, 4박5일)을 짤 수 있습니다. 여행 필수 품목 No.1! 참신하고 예쁜 디자인, 한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비닐 표지로 싸여있어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탄생
더난출판사 / 조승연 지음 / 2008.08.29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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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
소설,일반
조승연 지음
15,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른바 ‘슈퍼부자’들이 어떻게 새로운 부의 창출 방법을 발명해 엄청난 돈을 벌었는지, 또 어떻게 쇠락해갔는지, 그 흥망성쇠의 과정을 담았다. 그들의 철학과 비전은 오늘날 자본주의사회의 근간이 되었으며 인류가 봉건적인 경제체제를 접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세계로 도약하는 데 기여했다. 르네상스 시대 ‘비즈니스의 탄생’을 주도한 그들의 방식은 지금도 주요 기업의 경영모델이다. 문화 마케팅을 발전시킨 메디치 가문, 현대 로지스틱스의 시초 자크 쾨르 등 슈퍼부자들의 탁월한 경영방식과 부의 비법을 통해 현대 비즈니스의 탄생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그들이 일군 문화유산이 인류의 삶에 미친 영향을 100여 컷의 원색 그림과 사진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사료를 바탕으로 문화 마케팅의 발전, 로지스틱스의 시작, 복식부기 회계의 발명, 특허제도와 아웃소싱 제도의 안착, 옐로우저널리즘을 이용한 센세이셔널 마케팅, 분산투자와 사업 다각화 전략 등 우리 시대의 비즈니스맨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경영의 핵심 가치를 설명한다. 극빈 대륙 유럽을 최고의 부자 대륙으로 탈바꿈시킨 르네상스 시대의 슈퍼부자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사법을 개발했다.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무역선을 개발했으며 죽음을 무릅쓰고 미지의 땅에 진출해 유럽에 커피와 사탕수수를 들여왔다. 생생한 자료를 통해 당대 슈퍼부자들의 호사스러운 삶과 문화 수준을 조명한다.머리말 아름다운 부를 추구했던 진정한 부자들 1. 르네상스 최강의 금융권력자 메디치 가문 15세기 유럽을 손안에 쥔 금융업자 문화투자로 민심을 사로잡아라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얻는다 메디치 가문에서 배우는 비즈니스와 문화 이야기 Business Case 블루오션을 찾은 21세기 기업 ∥ 문화 마케팅으 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 ∥윈윈전략으로 성공한 기업들 Business Note 한눈에 본 마케팅의 역사 ∥메디치 기업을 통해 보는 재벌의 장단점 History Cafe 메디치는 어떻게 길드를 밀어내고 기업시대를 열었는가? Culture Cafe 메디치의 라이프스타일 2. 정치권력을 이용한 자크 쾨르 재앙 속에서 기회를 잡은 프랑스 최초의 거부 정치권력을 활용하라 세상은 넓게 보되 사람은 깊게 보라 자크 쾨르에게 배우는 비즈니스와 문화 이야기 Business Case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성공한 사례 ∥ 정치가 곧 이윤이다 ∥분산투자와 협상력이 기업을 키운다 Business Note 르네상스 시대의 FTA ∥한눈에 보는 화폐의 역사 Culture Cafe 자크 쾨르 저택의 역사적 가치 3. 정보의 바다를 지배한 해상왕국 베네치아 척박한 땅에서 빈손으로 가치를 창출한 최초의 대기업 수익을 나눠 손실을 줄인다 몸이 아닌 머리로 장사하라 베네치아에서 배우는 비즈니스와 문화 이야기 Business Case 승부를 가른 파트너십∥ 위기관리로 손실을 줄인 기업들 ∥베네치아식 현금운용으로 돈을 번 기업 Business Note 한눈에 보는 보험의 역사 History Cafe ‘베네치아식 글쓰기’ “비즈니스맨의 영원한 멘토, 르네상스 시대 슈퍼부자! 그들에게 배우는 21세기 부와 경영의 법칙 빈곤 대륙이었던 유럽을 선진국으로 만든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문화 마케팅을 발전시킨 메디치 가문, 현대 로지스틱스의 시초 자크 쾨르, 복식부기 회계를 시작한 해상왕국 베네치아, 특허제도를 만들고 아웃소싱 제도를 정착시킨 포르투갈의 해상왕 엔히크, 센세이셔널 마케팅을 이용해 미디어 사업을 발전시킨 마르칸토니오 라이몬디, 채권 방식을 고안한 현대 금융업의 아버지 야콥 푸거, 프런티어 정신을 일군 에르난 코르테스,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이 책은 슈퍼부자들의 탁월한 경영방식과 부의 비법을 통해 현대 비즈니스의 탄생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일군 문화유산이 인류의 삶에 미친 영향을 100여 컷의 생생한 올컬러 그림과 사진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영을 한눈에 보는 최초이자 최고의 교양경영서! 부자가 되길 원하든 원치 않든 사람들은 부자들의 이야기를 궁금해한다. 아마 그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방대한 자료와 도판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고 또 현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은 대부분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왕들과 기사들이 농민을 착취해 끼리끼리 부를 나눠 갖던 봉건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뛰어난 수완 하나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돈을 번 슈퍼부자들이 탄생한 것이다. 세계사적으로 첫 기업가로 기록되는 르네상스 시대 슈퍼부자들의 돈 버는 방법과 사람을 부리고 친분을 맺는 방법들은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의 길을 자세히 알려준다. 세상은 변하지만 돈이 흐르는 길은 변하지 않는다. 1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비즈니스의 탄생 과정뿐만 아니라 21세기 사회에도 적용되는 성공의 지혜와 전략을 또렷이 볼 수 있다. 국제 자본의 흐름이 우리 사회의 경제를 주도하는 요즘, 600년 전 유럽 르네상스 거부들의 부의 비결은 현대 우리 상황에 너무나 잘 들어맞는다. 미국인들이 경제 위기 끝에서《손자병법》의 지혜에 눈을 돌린 것도, 최근 미국 대기업들이 역사학과 MBA를 함께 공부한 CEO를 선호하는 것도 이런 추세에 따른 것이다. 지은이는 “미국이 경제를 되살리는 데 동양의《손자병법》에서 도움을 받았듯, 국제 경쟁력을 갖추어 부를 이루고 유지해야 하는 현대 동양인들에게는 르네상스 거부들의 돈 버는 비결과 경영술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시점에서 봤을 때 이 책은 시공간을 초월한 최고의 교양경영서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 시대의 진정한 부자들 극빈 대륙 유럽을 최고의 부자 대륙으로 탈바꿈시킨 르네상스 시대의 슈퍼부자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사법을 개발했다.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무역선을 개발했으며 죽음을 무릅쓰고 미지의 땅에 진출해 유럽에 커피와 사탕수수를 들여왔다. 재능 있는 사람들은 생계 걱정 없이 예술과 학문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 빛을 발했다.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조각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이 르네상스가 탄생시킨 인류문화의 불꽃이라면, 당대의 슈퍼부자들이 일군 부는 그 불꽃을 일으킨 등잔 속 기름이었다. 이 책은 이들의 생생한 자료를 통해 당대 슈퍼부자들의 호사스러운 삶과 문화 수준까지도 조명하고 있다. 사람의,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사업이 부를 일군다 슈퍼부자들은 궁극적으로 돈을 좇기보다는 사람을 좇는 사업을 했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레 돈이 모이도록 한 것이다. 이들의 인맥관리법을 배우면 현대인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인간관계의 중요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사람 냄새나는 사업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즉 자기만
전광용문학전집 전6권
태학사 / 전광용 지음 /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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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사
소설,일반
전광용 지음
게코스키의 독서편력
뮤진트리 / 릭 게코스키 지음, 한기찬 옮김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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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진트리
소설,일반
릭 게코스키 지음, 한기찬 옮김
세계적인 희귀본 서적상이자 장서가, 독서광으로 이름 높은 릭 게코스키의 ‘내 인생의 책들’. 게코스키는 삶의 각 단계에서 자신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사적인 도서 목록을 소개한다.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T. S. 엘리엇의 <황무지>처럼 자타가 공인하는 고전도 있지만, 동화책과 탐정소설, 의학서까지 자신이 ‘개인적으로’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한 책들을 키워드로 삶 전체를 회고한다. 한 사람의 독서 경험 속에는 그 사람의 과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 속에는 저자의 코흘리개 시절부터 나중에 장성한 아들과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노년기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책들이 언급되는데, 이 책들은 그 시절의 게코스키를 호명한다. 곧, 그 책들과 그 독서 경험이 과거의 나,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수준 높은 성찰과 매 순간 웃음과 눈물을 번갈아 짓게 하는 고도의 유머 감각과 글쓰기 솜씨는 읽는 이를 ‘게코스키 마니아’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들어가는 글 - 책 싸움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1 호튼과 메이지 “아이고머니! 완전히 새로운 거잖아! 코끼리새라니!” -닥터 수스, 《알을 품는 호튼》 2 책에 물칠하기 “나는 나 자신에게 성욕을 느낀다….” -마그누스 히르슈펠트, 《성적 변칙과 도착》 3 파수꾼과 포효 “내 어린 시절은 책 속에 나오는 소년과 똑같았으며, 그 당시에 대해 말하게 되어 적지 않은 안도감이 들었다.” - J. 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놀라워라, 영혼의 저 불가사의하고 특별하며 찬란하며 지적인 호의는!” - 앨런 긴즈버그, 《포효》 4 읽는 법 배우기 “교육의 첫 단계는 문학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한 작가를 뜨겁게 찬미하는 일이다.” - T. S. 엘리엇, <취향의 교육> 5 데카르트, 흄, 그리고 사랑의 기적 “하늘과 대기와 땅, 색채, 형태, 소리 같은 모든 외적인 요인들은 한낱 꿈같은 환각일 뿐이며, 그런 것들을 동원하여 이 존재가 쉽게 믿는 내게 덫을 놓은 것이라고 가정할 것이다.” -르네 데카르트, 《명상록》 6 예이츠와 보낸 세월 “나는 결코 레다의 족속은 아니지만 한때 아름다운 깃털이 있었어.” -W. B. 예이츠,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7 달달한 맛과 시큼한 맛 “그래도 옥스퍼드에서, 이 아름다운 곳의 미와 감미의 한복판에서 가르침을 받은 우리는 진리를 포착하는 데 실패하지 않았다.” -매슈 아널드, 《교양과 무질서》 8 언어의 형식과 삶의 형식 “모든 사람의 삶은 시시각각, 가장 황당한 책보다 더 황당해지고 있다. 제기랄, 그건 완전 사기다.” -톰 울프, 《전기 쿨에이드 산성 세계적인 희귀본 서적상이자 장서가, 독서광으로 이름 높은 릭 게코스키의 ‘내 인생의 책들’. 게코스키는 삶의 각 단계에서 자신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사적인 도서 목록을 소개한다.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T. S. 엘리엇의 《황무지》처럼 자타가 공인하는 고전도 있지만, 동화책과 탐정소설, 의학서까지 자신이 ‘개인적으로’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한 책들을 키워드로 삶 전체를 회고한다. 한 사람의 독서 경험 속에는 그 사람의 과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 속에는 저자의 코흘리개 시절부터 나중에 장성한 아들과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노년기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책들이 언급되는데, 이 책들은 그 시절의 게코스키를 호명한다. 곧, 그 책들과 그 독서 경험이 과거의 나,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수준 높은 성찰과 매 순간 웃음과 눈물을 번갈아 짓게 하는 고도의 유머 감각과 글쓰기 솜씨는 읽는 이를 ‘게코스키 마니아’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책장에 꽂힌 책들이 장식하는 건 나의 자아이다” 세계적인 희귀본 서적상이자 장서가, 독서광으로 이름 높은 릭 게코스키의 독서편력 60년. 삶의 굽이굽이마다 그를 각성시킨, 성장시킨, 울고 웃게 한 책… 책들. 내가 읽은 책이 나를 만든다 문인이자 세계적인 희귀본 서적상 릭 게코스키의 ‘독서회고록bibliomemoir’. 네 살부터 60대까지, 한 사람의 일생이 책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보여 주는 데 이보다 더 적절한 형식은 없다. “내가 읽은 책이 나를 만든다”는 명제를 이 재기 넘치는 독서회고록은 유감없이 입증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젊은 나이에 대학교수가 됐으나, 얼마 안 있어 안정된 교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전문 서적상으로 변신해 성공한 공적인 프로필만큼이나 게코스키의 사적인 삶도 드라마틱하다. 유명 희귀본들에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한 전작 <톨킨의 가운(번역서 제목: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과 달리, 이 책에서 게코스키는 삶의 각 단계에서 자신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사적인 도서 목록을 소개한다.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T. S. 엘리엇의 <황무지>처럼 자타 공인 고전도 있지만, 동화책과 탐정소설, 의학서까지 게코스키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한 책들을 키워드로 삶 전체를 회고한다. 수준 높은 성찰과 매 순간 웃음과 눈물을 번갈아 짓게 하는 고도의 유머 감각과 글쓰기 솜씨는 읽는 이를 ‘게코스키 마니아’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가 읽은 책으로 나를 읽는다 한 사람의 독서 경험 속에는 그 사람의 과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억은 재구성되는 것이며, 과거를 사진처럼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다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다. 사진조차 그런 일을 하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인 게코스키도 사진처럼 세밀한 기억력을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실제로 그 책을 읽었던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물론 그는 이 책을 쓰면서 언급한 책들을 다시 읽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진짜로 읽었다고 믿은 책을 실제로는 안 읽은 경우도 있고,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여긴 책의 내용이 기억과는 전혀 다르기도 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말한다. 현재가 과거에 의해 만들어지듯이, 우리는 현재 안에서 과거를 만든다. 현재의 내가 과거의 독서 경험까지 재구성한다. 우리는 현재 경험하는 바에 따라 지나온 삶에 대한 가닥과 감정을 취하여 그것으로 이야기와 테마와 삽화를 만든다. 곧, 과거에 내가 읽은 책은 과거의 나, 더 나아가 현재의 나를 아는 바로미터이다. 책이란 그래서 오묘하다. 누구도 나의 독서 경험을 앗아갈 수 없다 이 책 속에는 저자의 코흘리개 시절부터 나중에 장성한 아들과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노년기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책들이 언급되는데, 이 책들은 그 시절의 게코스키를 호명한다. 곧, 그 책들과 그 독서 경험이 과거의 나, 현재의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서 그 책을 읽고 있던 과거의 자아라는 낯익은 이방인과 맞닥뜨리게 된다. 독서 경험의 윤곽을 더듬어 가다 보면 나를 읽고 또 읽게 된다.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게 되고, 나 자신을 통해 그 책들을 이해하게 된다. 이 독서 경험의 특수성은 어떤 일반론으로도 환원되지 않는다. 독서 목록, 거대한 사랑의 서사 이 책에서 언급되는 책들은 릭 게코스키라는 사람의 지적이고 개인적인 회고록의 바탕을 이룬다. 게코스키는 묻는다. “내가 책 선정을 제멋대로 한 것일까?” 이 책들은 만족스럽고도 당혹스럽다는 점에서 불가피했다고 게코스키는 말한다. 이 책들을 선정한 것은 옳았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알을 품는 호튼> <성적 변칙과 도착> <호밀밭의 파수꾼> <포효> <황무지> <명상록> <예이츠 시집> <교양과 무질서> <철학적 탐구> <거세된 여자> <서머힐> <마틸다><꿈의 해석> <양들의 침묵>…. 외견상 아무런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이 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 책들이 게코스키라는 한 인간의 지적이고 개인적인 역사, 그중에서도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기나긴 탐색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주와 은하천사
은범상회 / 박경범 (지은이) / 2025.03.24
28,000
은범상회
소설,일반
박경범 (지은이)
밀레니엄 전환시대의 감성을 담은 박경범의 4편의 장편소설 모음집.마지막 공주 1. 여성대법관 황애실 / 2. 출세 뒤의 허무 / 3. 부마(駙馬)감을 찾아라 / 4. 여성정치가 성정아 / 5. 명문가의 문화권력 / 6. 두 여인의 갈등 / 7. 검찰의 간택(揀擇) / 8. 공주의 진노 / 9. 여성 극작가 오영자 / 10. 공주의 꿈 / 11. 사랑의 정체 / 12. 사랑의 권리 / 13. 진정한 공주 꽃잎처럼 떨어지다 1. 화면 속 여인 / 2. 가족의 꿈나무 / 3. 여배우 박혜영 / 4. 삶의 목표 / 5. 무너지는 욕심 / 6. 대박을 위하여 / 7. 예술과 권력 / 8. 감독과 원작자 / 9. 배우의 사용 / 10. 극한의 촬영 / 11. 순정의 여자 / 12. 자신으로 돌아가자 은하천사의 칠일간사랑 (소제목 목차 없음) 잃어버린 세대 一. 피구름 맺힌 稜線 / 二. 生時에 겪은 天國 / 三. 英雄의 죽음 / 四. 수수께끼의 豫言書 / 五.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六. 붉은 저녁노을의 나라밀레니엄 전환시대의 감성을 담은 4편의 장편소설 모음집 K-드라마의 화두(話頭)가 여기 모아 있다!! 오늘날의 공주는 무엇인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元祖 마지막 공주 25세에 꽃잎처럼 세상을 등진 여배우의 삶 꽃잎처럼 떨어지다 은하천사와 지구인 여성과의 사랑!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元祖 은하천사의 칠일간사랑 6·25 전쟁중 두 청년의 이야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元祖 잃어버린 세대 중요주제: 마지막공주 오늘날과 같이 신분의 평등이 공식화된 사회에서도 과연 봉건시대와 같은 불평등한 연애관계가 존재할 수 있는가, 그리고 왕조가 부재한 오늘날에도 뭇 여성의 꿈이라 할 수 있는 공주가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를 다시 묻고, 만약 그러하다면 현대적 의미에서의 공주는 무엇일까를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 오늘날의 공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이 선택하고 그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는 여자 * 한 여검사의 의문의 죽음과 생전의 사랑을 추적하면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꽃잎처럼 떨어지다 한창의 여배우 박혜영, 그녀는 왜 죽음을 택해야 했나? 과연 그녀 자신의 우울 탓이라고만 해야 하는가? 그녀는 이 사회의 모순에 떠밀려 삶을 놓아야 했던 것이 아닐까? 발밑에 짓이겨진 꽃잎을 두고 우리는 단지 꽃줄기가 너무 약했다고만 탓할 수 있을까? 은하천사의 칠일간 사랑 은하계 중심에서 온 우주인 은하천사와 지구인 여성과의 사랑! (본문 중에서) “여길 뭐라고 하지요?” 은하천사는 운선의 가운데 넓게 노출된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농담하는 거예요? 배지 뭐예요?” 운선은 바람 빠지는 목소리로 답했다. 은하천사는 그곳에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대고 중얼거렸다. “이 가운데 있는 자국은 사출성형(射出成形)을 하고서 남은 것 같은데…” (본문 중에서) “아니 그래 남녀의 결합을 위한 짝의 선택을 주로 상접속부의 상태를 점검해 보아서 결정 한다고요?” “그렇다고 볼 수도 있죠. 대개 서로의 결혼을 결정하는 동기는 진실하게 서로를 이해해 준다고 믿는 것에 있으니까요.” “그래도 결혼 후 빈번히 접속하게 될 부위의 호환성 시험은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 잃어버린 세대 * 전쟁 속에 싹튼 人間愛 (본문 중에서) 『아니네。 나는 요즘 들어와서 더욱 인간들 사이의 調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네。 인간이란 결국 우주의 일부분이니 인간 하나하나의 영혼이 모여 우주를 이루는 것이지。 그러니 한 穩全(온전)한 인간으로서, 그의 마음상태가 주변 다른 사람들의 마음상태로부터 자유로와질수 없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야。 인간이 서로가 아픔을 같이하고 生死의 운명도 함께하려 하는 것。 이것은 진정 높은 차원의 정신적 안정을 추구하는 노력에서 말미암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 同時代인의 고통과 죽음을 자신과는 무관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은, 非但 비겁자라는 너울을 쓰기 두려워서가 아니라, 무언가 이 우주를 이루는 큰 질서로부터 벗어난, 부조화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으려는 몸부림에서부터 나온 것이라고 생각되네。』 (본문 중에서) 그 時間。。。 하늘의 푸르름은 生命가진 者들의 보기에 즐겁도록 그런 것이었고 언덕에 퍼져있는 풀꽃내음의 싱그러움은 움직이며 사는 者들의 피곤함을 덜어주기 위함이었다。 山새의 지저귐은 땅 위에 사는 자들의 고달픔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그 가운데 있는 삶은 정녕 아름다왔다。
사랑한다며?
생명의양식 / 조성봉 지음 /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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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양식
소설,일반
조성봉 지음
첫째 둥지, 사랑한다며 “사랑한다며?” 왜 이리 허전하지? 예수님 몇 살이야? 내 돈 내 맘대로 못써요? 영화 ‘스타워즈’에 나타난 두려움과 소망 사랑도 훈련이다 와 보라 온유하신 주님 그때그때 같으신 주님 둘째 둥지, 하나님 되기와 하나님 닮기 이웃 사랑하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얘들아! 놀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 거꾸로 따져보기 하나님 되기와 하나님 닮기 심심하셨구나, 아니 외로우셨구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별을 헤며 하나님을 바라보자 셋째 둥지, 하나님의 반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작은 일에도 충성하라 우리의 자유함을 기뻐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반전(反轉) 하나님의 작아지는 능력 QT는 훌륭한 논술선생 천국에서 큰 자 예수님 믿는 사람이 양보 안하면 지옥 가? 넷째 둥지, 뷰 포인트 아빠, 수첩 꺼내 겨자씨가 나무되어 자라가듯 때를 구별하는 지혜 약속, 도장, 스캔, 복사!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드냐?” “기도해줘!” “뷰 포인트”(View Point) 으~응, 몰래하면 되는 거구나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며
이명
고요아침 / 임채성 (지은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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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
소설,일반
임채성 (지은이)
특집_에로티시즘 X 시 특집_시조를 위한 다담 혹은 객담 이송희 평균대에 서다/압화/부푸는 저녁/어떤 종점/선을 넘다 황성진 의표/뗀다는 것/인동/바다는 왜 짠가/통개 종점 이석구 왕진나루에서/갈대/눈꽃/고양이/마른장마 조성문 거시기 홍어/족쟁이,족장이 명장/돌고래 쇼는 쇼일뿐/알라후 아크바르/잘가라,고시히키리 노영임 무례한 독자/시는 하나님이로소이다/시인/경건한 식사법/즐거운 수다 임채성 재인폭포/땅의 연대기/졸피뎀의 시간/담 너머 장미/웰컴 투 헬 김남규 모래성/매직리얼리즘/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시간이 되어 버린 아내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김보람 연필의 입방/극장전/바다에 되려는 비/보고 싶다는 말/오늘도 길을 잃었나 봐요 박성민 격렬비열도/오늘의 교통정보/살아男子/불 혹은 뿔/지문 김영란 슬픈 자화상/어등포 에서/우륵의 가을/젊음을 표절하다/일어버린 것에 대하여 동인들이뽑은 동인 작품상_이명/황성진
아베에서 스가까지 조작되는 혐한 여론
생각비행 / 무라야마 도시오 (지은이), 서승철 (옮긴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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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
소설,일반
무라야마 도시오 (지은이), 서승철 (옮긴이)
일본 정부와 언론은 왜 한국을 비판하는가? 한국 비판의 이면에는 어떤 노림수가 숨어 있는가? 이 책은 최근 2년 사이 최악이라고 불릴 만큼 강력해진 일본 내 혐한 분위기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치고 비판한 기록이다. 우리는 TV, 신문, 유튜브, 각종 SNS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한국 비판 기사를 접한다. 저자는 이들 중 대부분이 실제로는 조작된 여론몰이였다고 지적한다. 장기 집권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혐한 여론으로 덮으려는 아베 정권의 음모, 본연의 역할을 저버린 언론의 추악한 얼굴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혐한의 진실을 폭로한다. 일본 내 여론이 혐한으로 조작되는 과정과 증폭되고 확산되는 메커니즘, 여기에 더해 향후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안까지 속 시원하게 제시한 역작이다.추천사 머리말 한국어 출판에 붙여 국민 통합의 야망 왜 한국인가? 평창올림픽 깎아내리기 평양올림픽이라는 중상모략 미투 운동을 보는 시선 남북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다 제6회 한일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정권 공격의 도화선, 6·13 지방선거 다시 등장한 욱일기 문제, 제주도 국제관함식 징용공 배상 판결을 내린 한국 대법원 정부를 비판하는 자는 제거한다 한류 아이돌이 원폭 피해를 조롱?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결정 자위대 초계기 레이더 사건 문희상 국회의장은 천황과 총리를 ‘도둑놈’이라고 했을까? 제재·보복·대항을 부르짖는 사람들 선거 전략과 퍼블릭 코멘트 독립운동은 못 해도 불매운동은 할 수 있다 〈군함도〉와 〈주전장〉 그리고 〈신문기자〉 아베에서 스가로-언론이 각색한 정권 교체극 맺음말 옮긴이의 말현재 일본을 휩쓸고 있는 ‘혐한 태풍’의 진원지는 여론을 조작하는 언론과 비리를 감추려는 아베 정권이다! 일본 정부와 언론은 왜 한국을 비판하는가? 한국 비판의 이면에는 어떤 노림수가 숨어 있는가? 이 책은 최근 2년 사이 최악이라고 불릴 만큼 강력해진 일본 내 혐한 분위기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치고 비판한 기록이다. 우리는 TV, 신문, 유튜브, 각종 SNS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한국 비판 기사를 접한다. 저자는 이들 중 대부분이 실제로는 조작된 여론몰이였다고 지적한다. 장기 집권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혐한 여론으로 덮으려는 아베 정권의 음모, 본연의 역할을 저버린 언론의 추악한 얼굴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혐한의 진실을 폭로한다. 일본 내 여론이 혐한으로 조작되는 과정과 증폭되고 확산되는 메커니즘, 여기에 더해 향후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안까지 속 시원하게 제시한 역작이다. 악질 선동에 휘둘리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에서 일어나는 한국 비판과 차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한일협정 이후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개선되어오던 분위기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하락 곡선을 그렸다. 급기야 최근에는 사상 최악의 양국 관계라는 수식어가 붙고 말았다. 《아베에서 스가까지 조작되는 혐한 여론》은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2018년 평창올림픽부터 2020년에 이르는 2년 동안 ‘일본에서 조작되는 혐한 여론’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평창올림픽, 징용공, 위안부, 미투 운동, 경제 보복 등 수많은 이슈 때마다 조작되는 혐한 여론의 중심에 자리한 일본 정부와 언론을 비판한다. 일본 정부(좁게는 아베)는 권력 유지를 위해 옳지 못한 방법을 이용하곤 했다. 이런 방법 중 하나가 고전적인 수법인 ‘외부로 관심 돌리기’이다. 실패한 정책, 악화된 경제 상황, 각종 정치 스캔들 등을 덮기 위해 국민의 이목을 한국으로 돌렸다. 그러기 위해서 일본 정부는 언론의 도움이 필요했고 언론은 그 요청에 화답했다. 그렇게 혐한 여론은 만들어지고 확산되었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선동으로 일본의 평범한 사람들조차 조선인 학살에 가담했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에도 ‘조선인이 독을 뿌렸다’는 소문이 나돌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에는 코로나 대응 마스크 무상 배포에서 정식 인가된 조선인유치원만 제외하는 차별, 미투 운동의 비하 및 왜곡, 급기야 지금껏 정계가 관여하지 않았던 경제 제재까지 상상 이상의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다.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언론의 선동이다. 언론의 의무는 사실 확인과 공정 보도이다. 저자는 일본과 한국의 일부 언론이 자신의 의무에서 벗어난 보도를 일삼았다고 비판한다. 그로 인해 언론 소비자들은 올바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수많은 언론과 SNS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파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면 조작된 선동에 휩쓸려 혐오와 차별, 편견에 빠지게 된다. 이 책에는 국가 권력과 언론이 만들어내는 악질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제시하는 저자의 노력이 진하게 배어 있다.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옛 일본대사관 건물 맞은편에 자리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집회가 열렸다.
아사히신문 외지판(북지판) (전3권)
한국학자료원 /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엮은이)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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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자료원
소설,일반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엮은이)
1935년부터 1939년까지 5년간 당시 아사히신문규슈지사(九州支社), 현재의 서부본사에서 식민지 조선, 대만, 그리고 만주국과 중국점령지역에 배포할 목적으로 간행한 신문이다. 규슈지사는 몬지(門司)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당시 몬지는 규슈로 들어가는 현관임과 동시에 조선과 대만, 중국대륙 등의 일본제국 건설과 운영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었다.제12권: 북지판(北支版) - 1938년(昭和13) 제21권: 북지판(北支版) - 1939년(昭和14) 제19권: 북선판(北鮮版) - 1939년(昭和14)이 책에 실린 《아사히신문외지판朝 日新聞外地版)》은 1935년부터 1939년까지 5년간 당시 아사히신문규슈지사(九州支社), 현재의 서부본사에서 식민지 조선, 대만, 그리고 만주국과 중국점령지역에 배포할 목적으로 간행한 신문이다. 규슈지사는 몬지(門司)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당시 몬지는 규슈로 들어가는 현관임과 동시에 조선과 대만, 중국대륙 등의 일본제국 건설과 운영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었다. 1945년 3월 당시 약 28만부를 발행하고 있었으며 규슈본사 발행 부수의 3분의 l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 이 외지판 이었다. 지리적 위치를 활용 선편으로 조선등지로 배송하고 있었으나 패전과 함께 폐간되었다. 일본 근대사 또는 한국 근대사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귀중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 신문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1937년 조선총독부경무국에서 간행한 《조선출판경찰개요朝鮮出版뺨察槪要)》 에 따르면 당시 《경성일보京城日報)》 의 발행 부수는 약 3만부였으나, 《오사카아사히신문외지판》 은 6만 6천부였다고 한다. 즉 《아사히신문외지판》 의 구독자가 《경성일보》 의 약 2배였다는 사실이다. 전체 《아사히신문 외지판》 은 1935년에 발간을 시작하여 45년까지 10년에 걸쳐 발행한 신문이다. 당시 일제의 통치 아래 있던 조선(朝鮮)과 만주국(滿州國), 대만(台潛)판이 인쇄 배포되었다. 외지판의 원본은 아사히신문사 내 자료실과 북구주시(北九州市) 의 서부본사 보존실에 보관하고 있던 것을 연구지들을 위해 복제판으로 인쇄한 것이다. 이 신문은 전시의 일본 식민지의 실제 상황과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하고 있다. 외지판은 전전(戰前)의 일본 상황과 아시아 침략에 앞서 조선을 비롯한 각국의 정세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점령지의 일본인이 주요 구독자 였다. 1945년 3월 당시에 서부본사에서 인쇄한 외지판은 약 28만부를 발행 배포했다. 같은 시기 서부본사 발행부수의 3분의 1 이상이나 되는 부수를 찍어 냈다. 1945년 패전과 함께 외지판도 폐간되었다. 모지인 《아사히신문朝日新聞)》 은 1879년 1월 일본 오사카에서 창간한 신문으로 일본어와 한문을 섞어 썼다. 이 신문은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 《마이니찌신문(每日新聞)》 과 함께 일본의 3대 신문 중 하나이며, 도쿄와 오사카 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발행하고 있다. 현재 발행 부수는 약800만 부이다. 한국의 《한겨레신문》 과 《워싱턴포스트》 등과 제휴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좌파 경향의 신문으로서 인식되어 있다. 1882년부터 일본 정부로부터 운영자금을 지원 받아 발행했고 미쓰이은행으로부터 경영자금을 원조 받기 시작했다. 1888년 7월에는 도쿄의 《메자마시신문》을 매입하여 《도쿄아사히신문》 올 창간하여 도쿄로 진출했다. 이로써 지방신문에서 중앙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889년에는 오사카 본사에서 발행하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을 《오사카아사 히신문(大阪朝日新聞)》 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발행하기 시작했다. 1915년 《오사카아사히신문(大阪朝日新聞)》 이 석간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그 해에 전일본 중등학교 야구대회(현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선풍적 인 인기를 누리며 현재까지 일본야구의 꿈나무를 키워오고 있다. 1940년 《오사카아사히신문》 과 《도쿄아사히신문》 이 제호를 《아사히신문(朝日新聞)》으로 통합했다. 《아사히신문외지판》 의 중요 기사를 통해 당시 우리나라의 정세를 자세히 알 수 있다. 1923년 9월 관동 대지진 때 조선인 폭동의 유언비어 기사를 게재하여 많은 조선인이 피해를 입었다. 일본 자경단과 재향군인회가 자행한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關東大地震 朝鮮人虐殺事件)으로 6,000명 이상의 조선 민간인이 학살 되었다. 1923년 9월 10일자 신문에서 도쿄 일원의 관동지방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싣고 민심과 사회질서가 대단히 혼란스런 상황을 소개했다. 당시의 내무성이 각 경찰서에 지시한 내용중에 "재난을 틈타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획책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이 들어 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아사히신문》 ,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신문이 게재하자 "조선인(또는중국인)들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와 약탈을 하며 일본인을 습격하고 있다.” 라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자경단을 조직하여 조선인이나 중국인으로 확인되면 죽창 등으로 거침없이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사건이다. 1935년 1월 5일자 남선판에서는 우가키 가즈시게(宇垣一成) 조선총독의 신년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총독의 일상적인 생활을 화제로 대담을 실었다. 그 외 에도 몇 가지 사건 사고로 신문을 편집했다. 같은 해 3월 6일자에서는 대구에서 신랑신부가 팔공산 정상에서 산정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는 기사가 눈길을 끈다. 당시에는 이러한 민간인의 일상적인 사건까지도 기사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2월 17일자 만주판에서는 수도를 신경(新京 長春)으로 한다는 기사를 실었다. 이듬해인 1936년 1월 7일자에서는 영하40도나 되는 혹한에서 일본관동군이 항일군을 저지하기 위해 출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항일군은 옛 중국부흥을 바라는 만주국 내의 항일 무장세력과 조선독립군의 활약을 말한다. 1915년부터 35년까지 당시의 조선을 비롯하여 만주, 대만판은 오사카 본사에 보관돼 있던 것들이다. 《아사히신문 외지판》 은 식민지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쳐 귀중한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남선판의 선(鮮)은 조선을 말한다. 식민지시대 일본인이 조선을 말할 때 약칭으로 쓰는 말이기도 하다. 이 신문은 근대사회의 동북 아시아 정세를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자료인 동시에 우리에게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이 신문을 통해 조선독립군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고, 문화적으로 일제에 협력한 친일파 문인들의 활동을 엿볼 수 있다. 기사 내용이 방대하고 당시의 기록이라 실록을 보듯 자세하다. 따라서 역사학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군사, 외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여 활용도가 높다. 복제판의 체제를 보면 4가지로 나누어 발행했는대 〈조선서북판(朝鮮西北版)〉 (북한), 〈남선판南鮮版)〉 (한국), 〈만주판(滿州版)〉, 〈대만판(台淸版)〉 등이다. 가로 세로 302 x 428mm 용지에 각권 약 300쪽 하드커버 고급 서적지에 인쇄했다. 5년간 발행한 전체 신문을 23권의 책자로 묶어 전집 형태로 출간했다. 일제의 통치 지역별로 묶었는데 조선은 조선판(朝鮮版 한국)과 조선서북판(朝鮮西北版 북한)으로 나누어 실었다. 1939년 이후에는 조선을 세 곳으로 나누어 서선판(西鮮版), 북선판(北鮮版), 중선판(中鮮版)으로 나누었다. 이로써 조선 관계 신문집만 해도 모두 11책이나 되는 방대한 자료이다.
세계 문화 유산
현실문화 / 제라르 드니조 지음, 윤인숙 옮김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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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라르 드니조 지음, 윤인숙 옮김
10대와 20대를 위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 시리즈 21권. 15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 라루스 백과사전이 인류의 놀라운 문화유산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찬란한 51곳을 선정해 100여 장의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이 한 권의 작은 책에 담았다. 서구 문명을 대표하는 고대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불가사의한 잉카의 고대 도시 마추픽추, 흰색 대리석의 아름다운 건축물 인도의 타지마할, 신비로운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지와 세계에서 가장 웅장하며 화려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까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 인류의 보물들을 보면서 독자들은 당대 문화유산을 만들어낸 역사와 문화적 영향, 건축 기술의 발전과 사회상까지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 등재 기준 |기자 피라미드 유적지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페트라 |다마스쿠스 옛 시가지 |가다메스 옛 도시 |테오티우아칸의 선-스페인 도시 |코판의 마야 유적지 |이스탄불 역사 지구 |두브로브니크 옛 시가지 |신트라의 문화 경관 |페스의 메디나 |고대 교토의 역사 기념물 |프라하 역사 지구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 |앙코르 유적지 |사마르칸트 |이슬람 도시 카이로 |몽생미셸 |피사의 두오모 광장 |쿠스코의 역사 중심지 |크라쿠프 역사 지구 |베네치아와 석호 |브뤼헤 역사 지구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헤네랄리페, 알바이신 |부다페스트의 도나우 강변과 부다 성, 언드라시 거리 |만리장성 |마추픽추 |메테오라 |베르겐의 브리겐 지역 |자금성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과 붉은광장 |반디아가라 절벽 |카트만두 계곡 |루아르 계곡과 고성들 |아바나의 옛 시가지 |오악사카 역사 중심지 |수크레 역사 도시 |아레키파 역사 도시 |안티과 과테말라 |라호르 성과 샬리마르 정원 |이스파한의 메이단 에맘 |퀘벡 역사 지구 |코르도바의 예수회 수사 유적 |타지마할 |베르사유 궁전과 대정원 |베를린과 포츠담의 궁전과 정원 |후에의 건축물 군집지 |벨라의 목재 판지 공장 |자유의 여신상 |브라질리아 더 읽어보기: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 / 세계유산의 보호를 위하여 부록: 용어 설명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 아크로폴리스, 마추픽추, 타지마할, 앙코르, 베르사유 궁전… 인류라는 건축가가 지어낸 불후의 걸작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찬란한 보물들의 향연 최고의 세계 문화유산들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읽는다!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건축적 재능은 불후의 걸작들을 탄생시켰다. 유네스코는 1972년 인류가 남긴 뛰어난 업적들을 보존하기 위해서 하나의 목록에 담았고, 세계유산이라는 이름으로 800여 개의 유산들이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책은 그 목록들 중에서도 가장 괄목할 만한 50여 곳을 골라서 인류라는 장인들의 손길을 추적하고, 그들이 완성해놓은 화려한 경관들을 100여 장의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류의 위대함, 건축 양식의 변화, 보물들이 보호되어야만 하는 이유 등 인문학적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인문서이자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들이 배낭 속에 챙겨야 할 필수 가이드북이다.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손꼽히는 ‘라루스 백과사전’이 선정한 51개의 찬란한 세계 문화유산, 100장의 아름다운 사진들 15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 라루스 백과사전이 인류의 놀라운 문화유산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찬란한 51곳을 선정해 100여 장의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이 한 권의 작은 책에 담았다. 서구 문명을 대표하는 고대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불가사의한 잉카의 고대 도시 마추픽추, 흰색 대리석의 아름다운 건축물 인도의 타지마할, 신비로운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지와 세계에서 가장 웅장하며 화려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까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 인류의 보물들을 보면서 독자들은 당대 문화유산을 만들어낸 역사와 문화적 영향, 건축 기술의 발전과 사회상까지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문화유산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세계의 역사와 문화! 세계 문화유산들에는 유산이 만들어진 당대의 사회상과 정신세계가 그대로 아로새겨져 있다. 때문에 오늘날의 우리는 문화유산들이 가진 겉모습의 화려함에 매혹될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들이 품고 있는 역사 이야기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 사랑하는 아내를 기리고자 화려한 궁전 타지마할을 지은 황제 샤 자한은 그 아름다운 궁전에서 아내를 기리다가 세상을 떠났을까? 아니다. 비극적이게도 그는 그의 아들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감옥에서 생활하다가 숨을 거둔다. 세상의 진기록이란 진기록을 모두 보유한다는 중국의 만리장성이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관광객 수는 얼마일까?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는 얼마나 아름답길래 유럽의 지성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내걸고 인간 방어벽을 만들어 성의 폭격을 막았을까? 은 백과사전답게 문화유산들이 만들어진 ‘사실’들을 정확하고도 객관적으로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각 문화유산들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문화유산 하나하나의 고유한 멋과 감상 포인트를 짚어준다. 2011년 세계 문화유산 전체 목록 수록!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의 배낭 속 필수 가이드북 이 책은 부록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준, 세계문화유산협약의 발췌본과 함께, 2011년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725개 문화유산의 목록 전체를 국가별로 분류하여 실었다. 세계문화유산의 전체 목록은 이 책의 색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국가별 문화유산의 종류와 수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라루스 백과사전이 방대한 세계 문화유산을 욕심을 내지 않고 작고 가벼운 책으로 만든 이유 중 하나는 세계를 누비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특히 문화유산이 많은 동서유럽과 북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꼭 챙겨야 할 필수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 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쓸모 있는 지식! 세계시민을 위한 가장 균형 잡힌 안내서! ― 2011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선정,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선정! 이 책의 장점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지나치게 미국 중심적이거나 아니면 반대 논리에 빠지기 쉬운 사안들을 철저하게 ‘사실’ 위주로 균형을 잡은 점이다._한겨레(2011년 6월 4일자)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_국민일보(2011년 6월 14일자)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리즈는 세계시민 각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대안까지 제시한다._경향신문(2011년 6월 4일자) 세계시민교육은 글자 그대로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현재 유엔과 국제 NGO들이 가장 시급한 전 지구적 과제로 삼고 있는 현안입니다.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을 이웃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서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 사람… 한마디로 세계시민교육은 ‘진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이 더욱 많이 생기도록 하는 교육입니다. 은 그러한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기획된 시리즈(전 22권)로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천개의 눈을 가진 이야기
르상스 / 주형선 지음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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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상스
소설,일반
주형선 지음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슬기롭고 지혜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의연하게 대처한 현인들의 삶을 재조명한 책. 분노와 좌절, 고난과 시련, 화해와 용서, 신뢰와 용기, 웃음과 포용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현인들의 삶에 반추해보며 해답과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옮긴이의 말 제1장 웃음과 포옹의 지혜 제2장 정직과 성실의 지혜 제3장 마음의 지혜 제4장 신뢰와 용기의 지혜 제5장 화해와 용서의 지혜 제6장 고난과 시련의 지혜◆ 천개의 눈 이 책은 사소한 일상에서 웃음과 여유를 찾고, 만남의 갈피에서 진솔한 교감을 나누며, 그들의 삶을 통해 역할 모델과 지혜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서이다. 이 책은 좌절이나 실패 등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슬기롭고 지혜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의연하게 대처한 현인(賢人)들의 삶을 재조명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했다. 그렇다고 단지 교훈적인 얘기만을 나열하여 독자들을 현혹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와 좌절, 고난과 시련, 화해와 용서, 신뢰와 용기, 웃음과 포용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그들의 삶에 반추해보며 거기서 해답을 얻고, 미래를 지향하는 지혜의 나침반으로 삼고자 했다. 열린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크게 달라 보인다. 무심코 자라난 길가의 풀 한 포기, 발에 채는 돌 하나까지 모든 사물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며, 실생활 속에 잘 적용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 삶의 지혜이자 성공의 지름길이다. ◆ 세상의 비밀을 풀어주는 사색의 힘! 인생의 비밀을 풀어주는 지혜의 힘! 지혜란 깊은 사고와 통찰,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는 일종의 깨달음이다. 그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최상의 수단이며 현명한 선택과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데 으뜸가는 분별력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일까?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자신의 사고를 유연하고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과정일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지식이 곧 지혜’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지식과 지혜는 엄연히 다르다. 지식은 이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자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활력소이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혜가 없다면 그 지식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지식이란 지혜가 동반되어야 힘을 발휘할 수 있고, 만약 실천적 수행이 따르지 않는다면 바람 앞에 촛불처럼 허약한 것이 되고 만다. 지혜는 진정한 재산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지혜는 그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믿음 속에서만 생겨나고, 조건이 성숙되어야만 여문 열매가 된다. 지혜가 열리면 자신의 내면도 성숙해지고 대상 또한 아름답게 보인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될 만한 사람들, 그들이 빚어낸 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삶의 단편선이다. 가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백만 불짜리 공부 습관
용오름 / 에드워드 드로지 지음, 이순희 옮김 / 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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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소설,일반
에드워드 드로지 지음, 이순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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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 위니프레드 갤러거 지음, 이한이 옮김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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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소설,일반
위니프레드 갤러거 지음, 이한이 옮김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 인류를 대표하는 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움을 향한 본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시적 삶의 단계를 종식시킨 돌도끼에서 인류 정신의 이정표를 바꿔놓는 사상, 기존 세계관을 흔드는 예술작품, 지금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을 탐구한다. 이는 저자가 명명한 혁신애호가 즉, 인류 발전의 선두에 선 자들의 특징이기도 한다. 새로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세 가지이다. 부딪치거나, 피하거나, 지켜보거나. 저자는 인류학에서 행동과학, 심리학, 뇌과학, 미디어학 등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새로움에 대한 인간 본능의 탐구 결과를 보여주면서 결국 이 본능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임을 설파한다. 그리고 저자는 마지막 3부에서 묻는다. ‘새로운 것은 과연 좋은 것인가?’ 새로움을 탐닉하는 본능은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왔지만 지금 우리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저자는 새로움에 대한 탐닉이 인류 발달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고 그 결과물을 긍정하지만 지금의 흐름에는 걱정스런 시선을 보낸다. 들어가는 글 제1부 창밖 세계를 향한 동경 1장 무엇이 우리를 우리이게 하는가 2장 놀라움 탐지기 3장 부딪치거나 피하거나 지켜보거나 제2부 호모 사피엔스와 새로움에의 탐닉 4장 21세기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 5장 뇌에서 벌어지는 일들 6장 유전자와 인생경험 7장 호기심과 권태의 문화사 8장 끝없이 새로운 경계 제3부 새로운 것은 좋은 것인가 9장 스마트, 스마트, 스마트 10장 은혜로운 기기들의 정체 11장 지금도 우리는 생각하는 인간인가 12장 주인과 손님의 위치 바로잡기 참고문헌 ‘새로움에의 탐닉’ 이 위대한 본능은 문명을 바꾸는 물건과 생각, 예술을 탄생시켰다 돌도끼에서 스마트폰까지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의 탐구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 인류를 대표하는 종種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움’을 향한 본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기 인류 중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존재한 적이 있지만 이들은 멸종됐다. 호모 사피엔스가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거주지를 개척하고 삶의 방식을 바꾸고 적응과 생존 사이에서 분투할 때 다른 세 인류는 앉은 자리에서 익숙한 행동 양식을 고수하려고 했으며 이 위기가 어떻게든 지나가리라 여겼다. 호모 사피엔스가 보여준 새로움에 대한 본능은 생존과 번영의 초석이었다. 인류가 극심한 기후변화와 외부 생명체의 위협에 수동적으로 대처했다면 결코 우리는 결코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없었다. 이들 호모 사피엔스가 보여준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환경을 이용·변용하는 능력은 종의 존속은 물론 인류 확장과 풍요의 시대를 불러왔다. 또한 창밖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무언가에 끌리고 이에 적응하는 능력은 문명을 바꾸는 갖가지 물건과 생각, 예술을 탄생시켰다. 원시적 삶의 단계를 종식시킨 돌도끼에서 인류 정신의 이정표를 바꿔놓는 사상思想, 기존 세계관을 흔드는 예술작품, 지금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페이지 그 중심에는 분명 새로움을 향한 본능이 있다. 이는 저자가 명명한 혁신애호가neophiliac 즉 인류 발전의 선두에 선 자들의 특징이기도 한다. 대담한 그들은 신대륙에 첫발을 내딛고 위험한 산을 오르며, 우주를 여행하고 자연과 인간을 지배하는 물리 법칙을 발견하고 인간 정신의 지도를 그린다. 부딪치거나 피하거나 지켜보거나 새로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세 가지이다. 부딪치거나, 피하거나, 지켜보거나. (물론 어떤 태도든 인간 문명을 발전·유지하는 데 기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문명을 일으키는 이들의 맨 앞에는 혁신애호가가 있다. 또한 개개인은 이 스펙트럼에서 다양한 위치에 점한다.) 새로움에 대한 인간의 행태과 반응에 대해 어떤 심리학자는 개인의 성격적 특징으로 설명하는가 하면, 신경화학자는 도파민과 같은 특정 물질의 작용과 뇌반응의 연관성으로, 또 유전학자는 일부 유전자의 특징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저자는 인류학에서 행동과학, 심리학, 뇌과학, 미디어학 등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새로움에 대한 인간 본능의 탐구 결과를 보여주면서 결국 이 본능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임을 설파한다. 가정 환경, 인생 경험, 외부 자극은 이 본능을 깨우는 주요 자극원이 된다. 아이작 뉴턴은 익숙한 캠브리지 대학 교정을 떠나 고향집이라는 낯선 환경에 가지 않았다면 사과가 떨어지는 모습을 조우하여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내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내성적이고 숫기없는 어린 소녀였던 영부인 엘레노어 루즈벨트가 15살 학교에 입학해 독립적인 페미니스트 교육자를 만나지 않았다면, 소아마비에 걸린 남편 프랭클린으로 인해 스스로 대중 앞에 나설 상황을 맞지 않았다면 그녀는 소심한 성격 그대로, 평생 내제된 모험심을 끄집어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두 사람의 친구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화성인과 마주쳤다고 가정해보자. 당신과 친구들은 완전히 새로운 대상에 자극 받을 것이다.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더 강한 한 친구는 화성인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반면 불안감이 큰 또 한 명의 친구는 서둘러 돌아갈 것이다. 당신은 이후의 상황을 관찰하기 위해 남아 있는다. 다른 사안에 대한 반응도 이와 유사하다. 한 친구는 최신형 스마트폰에 열광하며 누구보다 빨리 받아들이고,
기담 사미인
조은세상(북두) / 문은숙 지음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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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세상(북두)
소설,일반
문은숙 지음
문은숙의 로맨스 소설 <기담 사미인> 개정판. 일의 발단은 두더지였다. 내 좋은 잠자리에 무모하게 침입한 것으로 부족해, 무척 아끼는 삼나무 뿌리를 갉아대는 통에 계속 잘 수가 없었다. 깨어서 그 녀석들을 혼내주고, 허기진 배도 채운 뒤 다시 잠을 청하려다가 문득 아, 그렇지 하고 생각했다. '다가오는 춘분에 나는 사백 살이 된다.' 생일을 기념하는 일은 그만둔 지 오래지만, 그 순간 무주에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돌아왔다. 예전처럼 따스한 무주의 안개는 날 환영해주는 것 같았지만, 학교에 다니게 된 첫날 나는 교실에서 '그'를 보았다. 명(冥). 그것이 그의 이름. 그는 이름 그대로 환한 빛 속에 서 있는 암흑이었다.여는 이야기 1. 첫 등교일 2. 땅거미 3. 꿈밟기 4. 매화의 숲 5. 솜사탕 6. 구혼(求婚) 7. 빗속의 온기 8. 재회 9. 고동(鼓動) 10. 폭우 11. 탐닉자 12. 비단 부채 13. 의혹 14. 홍염의 낙인 15. 신기루 16. 사생관두(死生關頭) 17. 그 후 18. 단 하나의 반려(伴侶) 뒷이야기 1. 여름, 귀신 버드나무집 기담 2. 가을, 제주도에서 생긴 일 3. 겨울, 달콤한 잠 사미인 외전: 靑蛇(청사) 一. 청사, 달을 올려다보며 한탄하다 二. 청사, 갈팡질팡하다 三. 청사, 상사병에 걸리다 四. 청사, 음탐(淫貪)하다“못 보던 얼굴이다. 누구야?” 눈이 마주치자 선명하게 보였다. 새까만 홍채 속에 은빛의 파편들이 무수히 박힌 듯한 이질적인 기운. 분명하다. ‘이것’은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보다 강하다. 개미보다 강한 것이 코끼리인 것처럼 그렇게 강하다. ……일의 발단은 두더지였다. 내 좋은 잠자리에 무모하게 침입한 것으로 부족해, 무척 아끼는 삼나무 뿌리를 갉아대는 통에 계속 잘 수가 없었다. 깨어서 그 녀석들을 혼내주고, 허기진 배도 채운 뒤 다시 잠을 청하려다가 문득 아, 그렇지 하고 생각했다. ‘다가오는 춘분에 나는 사백 살이 된다.’ 생일을 기념하는 일은 그만둔 지 오래지만, 그 순간 무주에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돌아왔다. 예전처럼 따스한 무주의 안개는 날 환영해주는 것 같았지만, 학교에 다니게 된 첫날 나는 교실에서 ‘그’를 보았다. 명(冥). 그것이 그의 이름. 그는 이름 그대로 환한 빛 속에 서 있는 암흑이었다.
결국 못하고 끝난 일
나무상자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서슬기 옮김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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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서슬기 옮김
첫 그림책으로 일본에서만 22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MOE 그림책방 대상과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다. "인간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저자의 말처럼 <결국 못하고 끝난 일>은 저자가 '미처 하지 못하는 일', '결국 못하고 끝난 일'을 다루고 있다. 그 일들이란 '멋 부리기', '천천히 먹기', '휴지 없는 생활'과 같이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이다. 사소하고 평범한 것, 그래서 잘하지 못하면 독특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그런 것. 저자는 당당하게 그것들을 "못한다!"라고 한다.시작하며 8 아직까지 멋 부리는 것을 못합니다 9 아직까지 볼링 치는 것을 못합니다 13 아직까지 유연체조를 못합니다 16 아직까지 깨끗하게 먹기를 못합니다 20 아직까지 컴퓨터 관리를 못합니다 25 아직까지 헌혈을 못합니다 29 아직까지 축제 즐기기를 못합니다 33 아직까지 자발적인 행동을 못합니다 36 아직까지 천천히 먹기를 못합니다 43 아직까지 다 같이 텔레비전 보기를 못합니다 47 아직까지 관심 없는 척을 못합니다 51 아직까지 얼굴과 이름 기억을 못합니다 55 아직까지 휴지 없는 생활을 못합니다 61 아직까지 책상다리를 못합니다 64 아직까지 구멍 난 양말 버리기를 못합니다 67 아직까지 치과 치료받기를 못합니다 70 아직까지 높은 '미' 음 내는 것을 못합니다 73 아직까지 신발가게 믿기를 못합니다 76 아직까지 사 놓은 책 읽기를 못합니다 78 아직까지 마스터와 친하게 지내기를 못합니다 81 아직까지 요리를 못합니다 87 아직까지 멀리 나가는 일을 못합니다 90 아직까지 긍정적인 생각을 못합니다 93 아직까지 해결하려는 노력을 못합니다 96아아! 어쩐지 안타깝다! 누구나 느끼는 답답함을 그린 일러스트 에세이 걸작! 내가 할 수 없는 일들! 첫 그림책으로 일본에서만 22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MOE 그림책방 대상과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다. “인간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저자의 말처럼 『결국 못하고 끝난 일』은 저자가 ‘미처 하지 못하는 일’, ‘결국 못하고 끝난 일’을 다루고 있다. 그 일들이란 ‘멋 부리기’, ‘천천히 먹기’, ‘휴지 없는 생활’과 같이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이다. 사소하고 평범한 것, 그래서 잘하지 못하면 독특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그런 것. 저자는 당당하게 그것들을 “못한다!”라고 한다. 어른아이를 위한 일상의 위로 『결국 못하고 끝난 일』은 다 잘해야 할 것 같은 어른, 남들이 하는 일은 나도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은 어른, 튀고 싶지 않아서 참는 어른, 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애쓰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간결하고 유쾌한 글과 그림으로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남들과 같지 않아도 괜찮다고, 참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장황하고 감동적인 위로가 아닌 “못한다!”라는 외마디 외침으로 위로한다. 부족한 것은 어른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진 어른이라면 아이와 같은 그 솔직한 인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2026 이기적 정보통신기사 필기+실기 올인원
영진.com(영진닷컴) / 안영준, 육철민, 윤경수, 이병찬, 장윤진, 정영준 (지은이) /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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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영준, 육철민, 윤경수, 이병찬, 장윤진, 정영준 (지은이)
《2026 이기적 정보통신기사 필기+실기 올인원》도서가 2026년부터 변경되는 출제 기준에 맞춰 전면 개정한 후 출간되었습니다. 전문가의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 이론만을 엄선하여 1, 2권에 담았으며, 이론과 연계된 예상문제와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해 이론을 바로 복습하고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권에는 필기 및 실기 기출문제를 각각 10회분씩 수록하여, 충분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무료로 제공하는 예상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와 구매 인증 시 제공되는 다양한 학습 자료를 함께 활용한다면 합격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1권/2권] 이론서 PART 01 정보전송일반 CHAPTER 01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요구사항 분석 CHAPTER 02 정보통신선로 검토 CHAPTER 03 통신선로 시설 및 측정 CHAPTER 04 네트워크 품질 시험 CHAPTER 05 정보통신시스템 장비발주 PART 02 정보통신기기 CHAPTER 01 단말기기 CHAPTER 02 회선 개통 CHAPTER 03 영상정보처리 기기 설비 CHAPTER 04 홈네트워크 설비 공사 CHAPTER 05 교환기기 PART 03 정보통신네트워크 CHAPTER 01 네트워크 구축설계 CHAPTER 02 인터넷설비공사 CHAPTER 03 근거리통신망(LAN) 설계 CHAPTER 04 스위치장비구축 CHAPTER 05 구내통합설비 설계 CHAPTER 06 무선통신망 구축 기본계획 PART 04 정보시스템운용 CHAPTER 01 서버 구축 CHAPTER 02 정보통신설비 검토 CHAPTER 03 구내통신 구축 설계 CHAPTER 04 네트워크 보안관리 PART 05 컴퓨터 일반 및 정보설비 기준 CHAPTER 01 하드웨어 기능별 설계 CHAPTER 02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분석 CHAPTER 03 NW 운영관리 CHAPTER 04 보안 운영관리 CHAPTER 05 분석 데이터 전처리 CHAPTER 06 서버 구축 CHAPTER 07 정보통신 법규 해석 PART 06 정보통신실무 CHAPTER 01 교환시스템 기본 설계하기 CHAPTER 02 네트워크 구축공사 CHAPTER 03 네트워크 구축 설계 CHAPTER 04 근거리통신망(LAN) 설계 CHAPTER 05 스위치 장비구축 CHAPTER 06 구내통합설비 설계 CHAPTER 07 홈 네트워크 설비공사 CHAPTER 08 구내통신구축 공사관리 CHAPTER 09 구내통신 공사 품질관리 [3권] 문제집 PART 07 최신 필기 기출문제 CHAPTER 01 필기 기출문제 01-10회 CHAPTER 02 필기 기출문제 정답 & 해설 01-10회 PART 08 최신 실기 기출문제 CHAPTER 01 실기 기출문제 01-10회 CHAPTER 02 실기 기출문제 정답 & 해설 01-10회 [구매인증 PDF] 또기적 합격자료집- 올인원으로 끝내는 합격 전략 《2026 이기적 정보통신기사 필기+실기 올인원》으로 이론(1~2권) 학습 후 기출(3권) 풀이로 이어지는 커리큘럼을 통해 필기 합격은 물론 실기까지 원스톱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이론 정리와 기출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과 흐름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예상문제 풀이 동영상 제공 수험생 여러분의 완벽한 대비를 위해 예상문제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저자의 명쾌한 직강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CBT 온라인 문제집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를 한 곳에서 풀어볼 수 있도록 CBT 온라인 문제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한 방식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 중 편한 방법으로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license.youngjin.com)에서 무료로 이용해 보세요. - 또기적 합격자료집 활용 도서 구매를 인증하신 분들께 ‘또기적 합격자료집’을 드립니다. 시험장 스케치를 비롯하여 핵심 요약 노트 등 합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이기적 스터디 카페 > 이벤트 게시판 > 구매인증 이벤트’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이기적이 응원합니다!
엄마가 고른 한 권의 그림책
책이있는마을 / 신운선 글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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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있는마을
독서교육
신운선 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하루30분 그림책 육아 코칭. 독서교육전문가이며 독서심리전문상담사인 저자는 독서교육 강의를 하면서 만나는 부모님들의 공통된 고민인 '유아기의 독서 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의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유아동기의 책 읽기 경험과 책 놀이 경험이 초등학교, 중학교로 이어지면서 평생 독자의 모양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어떤 그림책을 선택할 것이며 어떻게 그림책 육아 코칭을 할 것인지를 효과적으로 일러준다. 내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으로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한 부모를 위해 그림책 읽기는 매우 유용한 처방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하루 30분만이라도 부모와 함께 하는 그림책 육아 코칭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드높이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며, 올 칼라의 풍부한 그림들과 유아동기 아이들에게 읽힐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CHAPTER Ⅰ 그림책은 힘이 세다 ㆍ엄마가 ‘책’을 모르면 멀쩡한 아이를 부진아로 만든다 ㆍ발달수준을 무시하면 좋은 책 읽고도 체한다 ㆍ너도나도 사는 책, 따라 사면 위험하다 ㆍ책 읽기 양에 투자하지 말고 책 읽기 질에 투자하라 ㆍ글자 읽기와 글 읽기는 다르다 ㆍ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 ㆍ그림책은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는 들고 다니는 미술관 ㆍ책은 품성을 기르는 가장 좋은 도구 * 그림책 육아 레시피 1. 유아기 책 읽기의 모든 것, 그림책 읽어주기 방법 CHAPTER Ⅱ 엄마가 먼저 그림책으로 내 마음에 말 걸기 ㆍ아이를 보는 내 관점 점검하기 ㆍ아이가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 이해하기 ㆍ아이에게 바라는 내 마음에 질문하기 ㆍ때로는 교훈 따위 필요 없다 ㆍ누구나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ㆍ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피기 ㆍ내가 꿈꾸는 사랑, 내가 하는 사랑에 의문 갖기 * 그림책 육아 레시피 2.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칭찬 방법 CHAPTER Ⅲ 책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플랜 ㆍ하루 30분, 잠자리 책 읽기 ㆍ일주일에 한 번, 책으로 소꿉놀이하기 ㆍ한 달에 한 번, 독서 계획 세우기 ㆍ독서 환경 구성하기 ㆍ아이와 함께 도서관과 서점 나들이 플랜 ㆍ아이에게 가르치지 말고 거꾸로 물어보기 ㆍ아이의 표현력을 길러주는 엄마의 대답 매뉴얼 ㆍ책과 놀 때는 텔레비전 무조건 끄기 ㆍ아이 어휘력을 높여주는 엄마의 생활 습관 ㆍ아빠도 함께 참여시키는 방법 ㆍ엄마가 먼저 책 읽기 * 그림책 육아 레시피 3. 연령에 맞는 좋은 그림책의 조건 CHAPTER Ⅳ 아이를 성장시키는 그림책 육아, 이것만 지키자 ▶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하루30분 그림책 육아 코칭 독서교육전문가이며 독서심리전문상담사인 저자는 독서교육 강의를 하면서 만나는 부모님들의 공통된 고민인 ‘유아기의 독서 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의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유아동기의 책 읽기 경험과 책 놀이 경험이 초등학교, 중학교로 이어지면서 평생 독자의 모양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단계별로 어떤 그림책을 선택할 것이며 어떻게 그림책 육아 코칭을 할 것인지를 효과적으로 일러주고 있다. 내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한 부모를 위해 그림책 읽기는 매우 유용한 처방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하루 30분만이라도 부모와 함께 하는 그림책 육아 코칭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드높이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며, 또한 올 칼라의 풍부한 그림들과 유아동기 아이들에게 읽힐 다양한 책들을 소개함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훌륭한 그림책 육아지침서로 충분한 자료가 된다. ▶『엄마가 고른 한 권의 그림책』은 어떤 내용인가? *부모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림책 육아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유아동기의 아이들에게 있어 책이란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우리를 조용한 곳으로 데려다 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신나는 모험을 하게 해주고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디든지 함께 갈 수 있고 세상의 많은 비밀들을 알려주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는 필요한 도구이다. 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함께 놀이를 하는 것은 단지 유아의 지적인 성장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감성을 풍부하게 하며 인성을 길러주는 일이다. 유아기 독서활동은 100% 부모나 교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시기이므로 유아는 부모나 교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경험한다. 그림책이 주는 상상력과 교훈과 즐거움은 유아에게 가장 안전하게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즐거움과 성장을 준다. 또한 두뇌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줄 알고, 세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게 하며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함께 사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품성이 좋은 아이로 자라게 하는데 기초 체력을 길러 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서지도와 독서치료를 함께 하면서 ‘지도와 치료’가 목표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 방법은 매우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책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공통적인 목적을 강조한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건강한 부모가 중요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한 부모를 위해 그림책 읽기는 매우 유용한 처방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하고 있다. * 하루 30분 그림책 육아 코칭 -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로 인도한다. 독서교육전문가이며 독서심리전문상담사로 현재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한국어문능력개발원, 도서관, 교육청 등에서 강의하는 저자는 책의 힘을 믿으며, 현장에서 만난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그림책을 통해 성장과 치유하는 과정을 보면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를 위한 교사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지침서를 만든 것이다. 저자는 많은 부모들은 학력 수준이 높아지고,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자녀에 대한 이해 없이 시중에 나와 있는 온갖 교육 프로그램을 무분별하게 제 자녀에게 적용시키고 있는 점을 경계한다. 특히 독서 교육은 ‘유아의 발달에 대한 이해’와 ‘좋은 책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된 후에 들어가야 하는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남이 사니까 전집을 사고, 글자를 가르치기 위해 책을 읽히고, 놀리는 것이 불안하니까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자녀에게 주입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다보면 유아는 벌써 세상살이가 힘이 들어질 수밖에. 부모는 끊임없이 자녀와 눈을 맞추며 독서지도 등의 자녀교육을 해야 함을 강조한
천지명찰
북스피어 / 우부카타 도우 지음, 이규원 옮김 /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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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
소설,일반
우부카타 도우 지음, 이규원 옮김
낭만픽션 1권. 우부카타 도우 장편소설. 작가 우부카타 도우는 이미 애니메이션, 게임, 라이트노벨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작가로서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는 이재로 알려져 있다. <천지명찰>은 주로 미래 사회와 SF 분야에서 활약하던 그가 2009년 처음으로 도전한 시대 소설이다. 권위의 상징과도 같았던 달력과, 그 달력을 새로이 바꾸는 개력 사업을 중심으로 일본 고유의 지식 문화유산인 '와산'과 '산액'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한 이 소설은 정치, 경제,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2010년 일본 서점 대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독자들과 문단에 큰 사랑을 받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시대가 열린 지 약 60여 년. 시부카와 하루미는 쇼군 앞에서 바둑을 두는 바둑기사다. 에도 성에서 바둑기사로 기예를 선보이는 단 4개의 가문 가운데 하나인 야스이 가의 장자이며, 훗날 바둑 명인인 고도코로의 자리를 두고 혼인보 가와 맞대결하리라 기대를 받는 젊은이였다. 하지만 이처럼 정해진 앞날이 있음에도 하루미의 마음을 잡아 끈 것은 일본 고유의 수학이자 유희인 산술과 하늘에 떠 있는 별이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북극성을 보고 오라는 막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전국을 여행하며 북극성의 위치를 관측해 위도를 계산하는 일이다. 그 여행에서 하루미는 일본의 달력이 8백 년이나 된 중국의 역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때문에 커다란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루미는 백성의 생활을 교란시키는 옛 달력을 없애고, 일본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시대의 달력을 찾기 위해 기나긴 싸움을 시작한다.서장 제1장 일별즉해(一瞥卽解) 제2장 산법승부(算法勝負) 제3장 북극출지(北極出地) 제4장 수시력(授時曆) 제5장 개력청원(改曆請願) 제6장 천지명찰(天地明察) 편집 후기일본 서점 대상 1위,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문학상 수상작! 독자적인 달력을 만들어 낸 젊은 바둑기사의 반생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시대가 열린 지 약 60여 년. 시부카와 하루미는 쇼군 앞에서 바둑을 두는 바둑기사다. 에도 성에서 바둑기사로 기예를 선보이는 단 4개의 가문 가운데 하나인 야스이 가의 장자이며, 훗날 바둑 명인인 고도코로의 자리를 두고 혼인보 가와 맞대결하리라 기대를 받는 젊은이였다. 하지만 이처럼 정해진 앞날이 있음에도 하루미의 마음을 잡아 끈 것은 일본 고유의 수학이자 유희인 산술(算術)과 하늘에 떠 있는 별이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북극성을 보고 오라는 막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전국을 여행하며 북극성의 위치를 관측해 위도를 계산하는 일이다. 그 여행에서 하루미는 일본의 달력이 8백 년이나 된 중국의 역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때문에 커다란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루미는 백성의 생활을 교란시키는 옛 달력을 없애고, 일본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시대의 달력을 찾기 위해 기나긴 싸움을 시작한다. 작가 우부카타 도우는 이미 애니메이션, 게임, 라이트노벨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작가로서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는 이재(異才)로 알려져 있다. 『천지명찰』은 주로 미래 사회와 SF 분야에서 활약하던 그가 2009년 처음으로 도전한 시대 소설이다. 오랜 해외 생활 끝에 일본에 돌아온 그는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본 ‘시부카와 하루미’의 인생에 깊이 매료되었다. 시부카와 하루미는 실존 인물로, 실제 일본의 개력 사업을 시행하고 일본 최초의 독자적인 달력을 만들어 낸 인물이다. 언젠가 그의 이야기를 글로 써 보겠다고 다짐했던 우부카타 도우는 드디어 그의 일대기를 쓸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권위의 상징과도 같았던 달력과, 그 달력을 새로이 바꾸는 개력 사업을 중심으로 일본 고유의 지식 문화유산인 ‘와산(和算)’과 ‘산액(算額)’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한 이 소설은 정치, 경제,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2010년 일본 서점 대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독자들과 문단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일본 감독 다키타 요지로는 수상 후 차기작으로 『천지명찰』을 선택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영화는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고, 철저한 고증으로 호평을 받았다.
1874 대혁명 9
어울림출판사 / 다물 지음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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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다물 지음
다물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 13년 갑술년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망국의 역사를 뒤집는 출발점, 왕후 민자영으로부터 왕자 '척(?)'이 태어났다. "더 이상 아픈 역사는 없을 것이다."필독 9하늘을 기만하는 자 11천하가 갈라지다 39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을 벌이다 97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자들 131파고가 밀려오다 179중원의 역사가 바뀌다 227역의 위치에 서다 255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망국의 역사를 뒤집는 출발점, 왕후 민자영으로부터 왕자 ‘척(?)’이 태어났다!!! “더 이상 아픈 역사는 없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한빛미디어 / 김익환, 전규현 (지은이)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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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소설,일반
김익환, 전규현 (지은이)
소프트웨어 스펙(SRS)은 시작이고 기준이다.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하다. 스펙을 잘 작성하기 위해서는 개발 문화, 관행, 습관, 프로세스, 원리, 원칙을 알고 접근해야 하며 실전을 통한 노하우 축적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들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여러 유관 분야 이론을 망라하고 스펙 작성 요령을 제시한다.1부 소프트웨어 스펙이란? 1장 소프트웨어 스펙의 개요 1.1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실패의 원인 1.2 스펙에 대한 오해 1.3 스펙의 역할 1.4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1.5 스펙과 프로젝트의 성공 2장 SRS 2.1 SRS란 무엇인가? 2.2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개발할 것인가? 2.3 스펙 문서의 유형 2.4 요구사항과 스펙의 차이 2.5 스펙 문서에 대한 착각 2.6 스펙인 것과 스펙이 아닌 것 2.7 스펙과 프로젝트 일정의 관계 2.8 스펙과 설계의 구분 3장 스펙 작성의 현주소, 현실과 관행 3.1 현재의 관행과 문제점 3.2 스펙에 대한 잘못된 통념 3.3 부실한 스펙 후 설계는 사상누각 3.4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스펙을 쓸 수 있는가? 3.5 소프트웨어 공학, 약인가? 독인가? 4장 사례 연구 4.1 A사의 해외 프로젝트_부실한 분석에 의한 계약 4.2 B사의 부품 교체_허술한 변경 관리 4.3 C사의 갑을 관계_고객의 의무 소홀 4.4 D사의 SI 수행_분석 역량 부족 4.5 E사의 소프트웨어 개발_있는 것은 소스코드뿐 4.6 F사의 공공 프로젝트_과도한 산출물 4.7 해외 사례_초기 분석 부실 5장 기업 문화 5.1 스펙과 기업 문화 5.2 잘 작성한 스펙의 혜택 5.3 좋은 관행 만들기 5.4 전사 아키텍처 전략을 선도하는 기술위원회 5.5 사수/부사수 시스템 탈피 방법 5.6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려면 6장 프로세스 6.1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개발 단계 6.2 스펙 작성 프로세스 6.3 SRS 관점으로 바라본 방법론 비교 6.4 스펙 작성에 시간을 얼마나 할애해야 하는가? 6.5 스펙은 얼마나 자세히 적어야 하는가? 6.6 스펙 리뷰 6.7 코드 리뷰보다는 설계 리뷰, 설계 리뷰보다는 스펙 리뷰 6.8 스펙과 베이스라인 6.9 스펙 변경 프로세스 6.10 종결된 프로젝트의 스펙, 업데이트할 것인가? 6.11 종결된 프로젝트의 스펙 일부 삭제 6.12 대형 프로젝트 분석의 협업 7장 Who? 7.1 스펙은 누가 쓰는가? 7.2 분석 아키텍트의 역할 7.3 분석 아키텍트의 자질 7.4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7.5 문서 작성 기술 7.6 시뮬레이션 능력 7.7 문제 해결 능력 7.8 프로젝트 이해관계자 8장 What? 8.1 why, what, how 8.2 목표와 범위 정의하기 8.3 요구사항에 우선순위 부여하기 8.4 외주 시 외주 업체에 전달할 문서는? 8.5 스펙 체크리스트의 효용성 9장 How? 9.1 스펙의 재료 9.2 스펙 가독성 높이기 9.3 문장 바르게 쓰기 9.4 스펙 작성 팁 9.5 스펙 재사용하기 9.6 소스코드로 스펙 작성하기 9.7 유닛 테스트로 스펙 작성하기 9.8 중복 최소화하기 9.9 품질 특성 명시하기 9.10 프로토타입 만들기 9.11 스펙을 적기 위해서는 why를 알아야 한다 9.12 훔쳐보기는 이제 그만 9.13 인터페이스 개선하기 9.14 인터페이스 정의하기 10장 도구 10.1 SRS 작성을 돕는 도구 10.2 UI 작성 방법 10.3 스펙 문서의 템플릿 2부 SRS 작성법 1장 Introduction(개요) 1.1 Purpose(목표) 1.2 Product Scope(범위) 1.3 Document Conventions(문서 규칙) 1.4 Terms and Abbreviations(정의 및 약어) 1.5 Related Documents(관련 문서) 1.6 Intended Audience and Reading Suggestions(대상 및 읽는 방법) 1.7 Project Output(프로젝트 산출물) 2장 Overall Description(전체 설명) 2.1 Product Perspective(제품 조망) 2.2 Overall System Configuration(전체 시스템 구성) 2.3 Overall Operation(전체 동작방식) 2.4 Product Functions(제품 주요 기능) 2.5 User Classes and Characteristics(사용자 계층과 특징) 2.6 Assumptions and Dependencies(가정과 종속관계) 2.7 Apportioning of Requirements(단계별 요구사항) 2.8 Backward Compatibility(하위 호환성) 3장 Environment(환경) 3.1 Operating Environment(운영 환경) 3.2 Product Installation and Configuration(제품 설치 및 설정) 3.3 Distribution Environment(배포 환경) 3.4 Development Environment(개발 환경) 3.5 Test Environment(테스트 환경) 3.6 Configuration Management(형상 관리) 3.7 Bugtrack System(버그트래킹 시스템) 4장 External Interface Requirements(외부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4.1 System Interface(시스템 인터페이스) 4.2 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 4.3 Hardware Interface(하드웨어 인터페이스) 4.4 Software Interface(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4.5 Communication Interface(통신 인터페이스) 5장 Performance Requirements(성능 요구사항) 5.1 Throughput(작업 처리량) 5.2 Concurrent Session(동시 세션) 5.3 Response Time(대응 시간) 5.4 Performance Dependency(성능 종속관계) 5.5 Other Performance Requirements(그 외 성능 요구사항) 6장 Non-functional Requirements(비기능 요구사항) 6.1 Safety(안전성 요구사항) 6.2 Security(보안 요구사항) 6.3 System Attributes(소프트웨어 시스템 특성) 6.4 Logical Database Requirements(데이터베이스 요구사항) 6.5 Business Rules(비즈니스 규칙) 6.6 Design and Implementation Constraints(설계와 구현 제한사항) 6.7 Memory Constraints(메모리 제한사항) 6.8 Operations(운영 요구사항) 6.9 Site Adaptation Requirements(사이트 적용 요구사항) 6.10 Internationalization Requirements(다국어 지원 요구사항) 6.11 Unicode Support(유니코드 지원) 6.12 64bit Support(64비트 지원) 6.13 Certification(제품 인증) 7장 Functional Requirements(기능 요구사항) 8장 Change Management Process(변경 관리 프로세스) 9장 Document Approvals(최종 승인자)프로젝트가 실패하지 않는 답은 소프트웨어 스펙 작성에 있다 소프트웨어 스펙(SRS)은 시작이고 기준이다.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하다. 스펙을 잘 작성하기 위해서는 개발 문화, 관행, 습관, 프로세스, 원리, 원칙을 알고 접근해야 하며 실전을 통한 노하우 축적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들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여러 유관 분야 이론을 망라하고 스펙 작성 요령을 제시한다. '스펙 작성'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소프트웨어 스펙, 제대로 작성하고 있었을까? 프로젝트의 가장 많은 실패 원인은 스펙과 관련 있다. 소프트웨어 버그의 절반 이상이 부실하거나 잘못 작성된 스펙 때문에 발생한다.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이다. 여기서 '제대로'는 '자세히'가 아니다. 어려움과 미지수까지 사실을 그대로 보고, 스펙을 작성하면서 검증해 불확실성을 줄여가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싶어 하지만 쉽게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 스펙 작성의 거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 1부 소프트웨어 스펙이란? 소프트웨어 스펙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잘 작성하는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스펙, SRS(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라는 용어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널리 통용되는 표준 용어이며 기능명세서, 시방서 등과는 의미가 다르다. - 2부 SRS 작성법 실제 SRS 템플릿을 제공하고 각 항목별 작성 내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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