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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트 오브젝트
지&선(지앤선) / Yegor Bugayenko (지은이), 조영호 (옮긴이) / 2021.01.04
18,000

지&선(지앤선)소설,일반Yegor Bugayenko (지은이), 조영호 (옮긴이)
기본적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OOP의 모범 사례에 전면적으로 반기를 들고 전통적인 코딩 표준에서 벗어나 훨씬 깨끗한 코드 작성을 위한 조력자임을 자처한다. 저자는 23가지의 조언을 통해 OOP 의 기존 패러다임을 벗어나 훌륭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및 아키텍처,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방법을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코드 예제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적인 성격의책은 아니다. 여러 가지 간결한 예제를 통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더우아한 방법’을 탐독해보자.감사의 글 서문 역자서문 추천사 1장 출생 1.1 -er로 끝나는 이름을 사용하지 마세요 1.2 생성자 하나를 주 생성자로 만드세요 1.3 생성자에 코드를 넣지 마세요 2장 학습 2.1 가능하면 적게 캡슐화하세요 2.2 최소한 뭔가는 캡슐화하세요 2.3 항상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세요 2.4 메서드 이름을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2.5 퍼블릭 상수(public constant)를 사용하지 마세요 2.6 불변 객체로 만드세요 2.7 문서를 작성하는 대신 테스트를 만드세요 2.8 모의 객체(Mock) 대신 페이크 객체(Fake)를 사용하세요 2.9 인터페이스를 짧게 유지하고 스마트(smart)를 사용하세요 3장 취업 3.1 5개 이하의 public 메서드만 노출하세요 3.2 정적 메서드를 사용하지 마세요 3.3 인자의 값으로 NULL을 절대 허용하지 마세요 3.4 충성스러우면서 불변이거나, 아니면 상수이거나 3.5 절대 getter와 setter를 사용하지 마세요 3.6 부 ctor 밖에서는 new를 사용하지 마세요 3.7 인트로스펙션과 캐스팅을 피하세요 4장 은퇴 4.1 절대 NULL을 반환하지 마세요 4.2 체크 예외(checked exception)만 던지세요 4.3 final이거나 abstract이거나 4.4 RAII를 사용하세요 에필로그 참고문헌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면적 반기를 든 23가지 조언 이 책은 기본적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에 관한 책입니다. 이미 시중에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많은 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미 수십 년 전의 고안된 기존의 OOP는 어쩌면 지금의프로그래머에겐 적합하지 않은 부분도 많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 책은 전통적인 OOP의 모범 사례에 전면적으로 반기를 들고 전통적인 코딩 표준에서 벗어나 훨씬 깨끗한 코드 작성을 위한 조력자임을 자처합니다. 저자는 23가지의 조언을 통해 OOP 의 기존 패러다임을 벗어나 훌륭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및 아키텍처,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방법을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코드 예제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적인 성격의책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간결한 예제를 통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더우아한 방법’을 탐독해보세요.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들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자의 아이디어가 독자에게 긍정적인 자극제가 될 것임은 확신합니다.시중에는 이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을 주제로 쓰여진 수많은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도 새로운 책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개발 커뮤니티의 현재 상황이 그다지 녹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OOP의 창조자들이 그렸던 이상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조차 거의 사라졌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OOP 언어들은 객체를 ‘절차를 포함하는 자료구조’처럼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접근방법일 뿐만아니라 심지어 위험 한 방법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OOP 언어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기존 언어들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머로서 40여년 전의 절차적인 프로그래머처럼 생각하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객체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처럼 생각하도록 말입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을 바꾸고 OOP의 퇴보를 멈출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들의 모음입니다. 대부분의 조언들 은 여러 경로를 통해(책 말미에 수록한 참고문헌 참조) 배운 것이지만 직접 만든 조언도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몸을 살리는 녹색 에너지 푸성귀
아카데미북 / 빅토리아 부텡코 글, 라형택 옮김 / 2010.07.30
10,000원 ⟶ 9,000원(10% off)

아카데미북건강,요리빅토리아 부텡코 글, 라형택 옮김
이 책은 푸성귀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과 왜 푸성귀가 인간의 영양에 필수적인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어떤 식단이라도 혼합 푸성귀를 추가하여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저자는 푸성귀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비교적 적은 양의 푸성귀를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전형적인 완전 생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푸성귀로 만든 유동식은 완전 생식보다 실천하기 쉽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빅토리아 부텡코의 이런 실험결과를 설명하고 왜 푸성귀가 그런 효과를 만들어 내는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성귀 유동식 레시피를 소개해 독자들이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했다.서문 지은이의 말 감사의 글 제1장 대담하게 관찰하라 제2장 우리의 생식 계획에 빠져 있는 것 제3장 침팬지는 어떻게 먹는가? 제4장 푸성귀 유동식 혁명 제5장 푸성귀를 즐기는 것이 힘든 이유 제6장 푸성귀, 새로운 식품 그룹 제7장 푸성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제8장 섬유소, 마력의 스펀지 제9장 항상성을 위한 푸성귀 제10장 위산의 중요성 제11장 로즈버그 연구 제12장 푸성귀는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준다 제13장 건강한 토양은 금보다 위대하다 제14장 엽록소의 치료 효과 제15장 식물의 지혜 제16장 턱 운동 제17장 앤(Ann)박사에 대한 찬사 추천사 푸성귀 유동식이 가져온 변화 로즈버그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푸성귀 유동식 레서피 참고하기 참고 문헌 찾아보기
남작 군터 Baron Gunter 1
마루출판사(마루&마야) / 이형영 지음 / 2008.07.18
8,000원 ⟶ 7,200원(10% off)

마루출판사(마루&마야)소설,일반이형영 지음
1권 작가의 말 제1장 깨질 수없는 고귀한 약속 제2장 수로 건설과 고구마 제3장 자작농 제4장 마나 소드 제5장 가을 추수 제6장 이루 상단을 만들다 제7장 칼이 빛나고 별이 빛난다 제8장 군주의 마음가짐 제9장 이시스의 신전 제10장 출정 제11장 붉은 산에 오르다 제12장 알버트의 모병계 2권 제1장. 카릴시의 발몬 백작 제2장. 주온의 라사 헥시온 백작 제3장. 내 사랑 피오나 제4장. 피터 남작 제5장. 피오나의 지참금 제6장. 북부 칠 영주 회의 제7장. 다시 마주 앉은 발몬 백작 제8장. 에굽 마을을 얻다 제9장. 유민을 얻고 길을 닦다 제10장. 여신께 바치는 수확 축제 제11장. 가신을 삼다 제12장. 결혼식과 여신의 가호 제13장. 가문의 비전 3권 제1장. 회의 제2장. 제2군단 제3장. 킴벌 교수의 역사학 제4장. 조우 제5장. 기사를 묻고, 명예를 묻다 제6장. 거래 제7장. 제7기병대 제8장. 대회전 4권 제1장. 미투랑의 임시 사령관 제2장. 광기에 불타다! 제3장. 대회전의 주역이 되다! 제4장. 세상의 인심이란 제5장. 미끼들과 연합 제6장. 귀족답게 행동하다 제7장. 비통과 고난은 언제나 우리 이웃이었다 제8장. 흐르는 세월은 마스터보다 무섭다 제9장. 내 후계는 고개를 숙이지 않을 것이다 제10장. 신탁을 받았다! …하더라 5권 제1장 전략회의 제2장 영지를 고립시키다 제3장 모여드
2022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초입문서 : 부동산학개론 · 민법 및 민사특별법
해커스공인중개사 / 신관식, 박문호,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 2021.11.01
16,900

해커스공인중개사소설,일반신관식, 박문호,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시리즈《2022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1차》는 2022년도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쉽고 정확한 설명과 단번에 이해되는 도식화 정리로1차 시험 과목의 기초이론을 정확하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친절한 설명으로 학습방법을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비법전수’와 이론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한눈에 보기’를 통하여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본문 내의 노란색 밑줄과 별표를 통해 입문단계에서 학습해야 할 중요한 핵심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본문의 다양한 코너들 활용하여 기초이론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인중개사 기초용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중요 용어들을 한 번 더 모아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land.Hackers.com)에서 제공되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들의 동영상강의 및 1:1학습문의를 통해 현장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본 교재를 학습하면서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학습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공인중개사 시험안내 1과목 부동산학개론 PART 1 부동산학 총론 CHAPTER 1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CHAPTER 2 부동산의 특성 및 속성 PART 2 부동산경제론 CHAPTER 1 부동산의 수요·공급이론 PART 3 부동산시장론 CHAPTER 1 부동산시장 CHAPTER 2 지대이론 PART 4 부동산정책론 CHAPTER 1 부동산정책의 의의와 기능 CHAPTER 2 토지정책 CHAPTER 3 주택정책 CHAPTER 4 조세정책 PART 5 부동산투자론 CHAPTER 1 부동산투자분석 및 기법 CHAPTER 2 부동산투자이론 PART 6 부동산금융론 CHAPTER 1 부동산금융 CHAPTER 2 부동산증권론 및 개발금융 PART 7 부동산감정평가론 CHAPTER 1 감정평가의 기초이론 CHAPTER 2 부동산가격공시제도 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PART 1 민법총칙 CHAPTER 1 서론 CHAPTER 2 통칙 CHAPTER 3 권리의 주체 CHAPTER 4 권리의 객체 CHAPTER 5 권리의 변동 - 서론 CHAPTER 6 권리의 변동 - 법률행위 CHAPTER 7 권리의 변동 - 의사표시 CHAPTER 8 권리의 변동 - 법률행위의 대리 CHAPTER 9 권리의 변동 - 무효와 취소 CHAPTER 10 권리의 변동 - 조건과 기한 CHAPTER 11 권리의 변동 - 소멸시효 PART 2 물권법 CHAPTER 1 물권의 의의 CHAPTER 2 물권의 변동 CHAPTER 3 점유권 CHAPTER 4 소유권 CHAPTER 5 용익물권 CHAPTER 6 담보물권 PART 3 계약법 CHAPTER 1 계약법 총론 CHAPTER 2 계약법 각론 CHAPTER 3 법률규정에 의한 채권의 발생 부록 공인중개사 기초용어★ 무료 자료 제공 (1) 공인중개사 기초용어 부록 (2) 해커스 스타교수진의 2022 최신강의 100% 무료수강(7일간 제공) QR코드 ▶ 책의 특장점 (1) 합격의 시작! 누구나 쉽게 배우는 입문교과서 (2) 초심자를 위한 쉽고 정확한 설명 (3) 단번에 이해되는 도식화 정리 (4) 본문 학습 전 전체적인 흐름을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한눈에 보기 수록 (5) 중요한 개념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핵심개념 (6)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개념설명 (7) 대표 기출문제 확인을 위한 QR코드 (8)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명쾌한 온·오프라인 강의 제공(land.Hackers.com) (9) 다양한 무료학습자료 및 필수합격정보 제공(land.Hackers.com) ▶ 알아두면 좋아요! 핵심개념 중심으로 이해하고 선생님의 비법전수에 맞춰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시리즈를 학습하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2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1차》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무료학습자료를 함께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책의 특징 1. 합격의 시작! 누구나 쉽게 배우는 입문교과서 2022년도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를 위한 필수 기초입문서로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으며, 다양한 학습장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도식화를 통해 어려운 이론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입문단계에서 중요한 핵심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학습이 쉬워지는 다양한 보조장치 수록 10개년 출제비율과 과목별 학습방법을 통해 공인중개사를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학습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주요 핵심개념에 노란색 밑줄과 별표시를 수록하여 초심자들도 자연스럽게 학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을 보충으로, 중요한 내용들을 핵심코너로 정리하여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최신 개정법령 및 출제경향 반영 출제경향을 반영한 주요 핵심개념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며 입문 단계이지만 개정내용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최신 개정법령 및 시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이론에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4.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명쾌한 온?·?오프라인 강의 제공(land.Hackers.com)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한 번에 합격을 이루고자 하는 학습자들을 위하여 해커스 공인중개사 학원에서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의 쉽고 명쾌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는 학원강의를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교수진의 2022 최신강의를 100%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7일간 제공). 교수님께 질문하기 게시판을 통해 교수님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며 현장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무료학습자료 및 필수합격정보 제공(land.Hackers.com)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에서는 기출문제 동영상 해설강의, 무료 온라인 전국 실전모의고사 그리고 각종 무료강의 등 다양한 무료학습자료와 시험 안내자료, 합격가이드 등 필수합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용한 자료와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얻어 시험 관련 내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책의 구성 1. 한눈에 보기 본문 학습 전 해당부분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핵심개념 노란색 밑줄과 별표를 통해 중요한 핵심개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핵심/보충 핵심코너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따로 정리한 핵심코너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 시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은 보충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법조문박스/요건박스 학습에 필요한 법조문을 박스로 알맞게 배치하여 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요건에 대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별도로 정리한 박스를 통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5. 용어설명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용어 설명을 관련 내용 옆에 수록하여 바로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기초용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한 번 더 중요한 용어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내향인 공통의 생각
시프 / 박사랑 (지은이) / 2022.08.20
15,000원 ⟶ 13,500원(10% off)

시프소설,일반박사랑 (지은이)
사람들과 만나고 잘 어울리지만 때로는 바깥세상이 피곤하고 사람과 부대끼는 것이 조금 힘들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 가끔은 이방인의 세계를 방황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예민하고 내향적인 사람을 만나 밀도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 때로는 불안함에 마음이 떨리고 때로는 작은 행복에 설레는, 그런 내향인의 이야기이자 바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앞만 보고 달려가기를 바라는 사회에서 가끔은 주변을 돌아보고, 때로는 자기 안으로 침잠해보고, 수도 없이 그 과정을 겪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 또한 그러하다. 누군가는 예민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냐고 걱정하겠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 예민함을 사랑하고자 한다. ‘남들처럼’이 조금 어렵지만, ‘나처럼’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싶은 사람, 하지만 조금은 귀찮기도 한 사람이 전하는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는 공감할 수밖에 없는 생각들을 읽어보자.믿거나 말거나, 호모 센서티브 자가 진단 테스트 prologue 나는 내향인입니다 우울의 시작은 사소하다 우울의 시작은 사소하다 이 세상 대부분의 혼자는 아무렇다 외향인 vs 내향인, 내향인의 정의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잖아요 이해받지 못하는 게 죄는 아니지만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다는 게 이상해? 연악하다는 것은 약하다는 것이 아냐 내가 번호를 바꾸지 못하는 건 호모 센서티브 이론 만렙 집순이의 연애하기 당신도 ‘호모 센서티브’입니까? 대화의 나르시시즘을 조심하세요 쿨해지기 영역 1등급 저 사막 위의 선인장처럼 나는 또 먹겠지, 왜 사는지도 모르면서 응, 너 우울한 거 맞아 내가 만약 10만 원을 잃어버린다면 누가 뭐래도 긴 글을 쓸 것이다 호모 센서티브 생존 가이드 와식인간, 그 이후 선을 긋는 것은 편리하다 너무 많은 세상 나를 알기 위해서는 결국 타인이 필요하다 내 안의 괴물 마주하기 epilogue 아무 일도 없는데 다치고 있는 당신에게나는, 내향인입니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계가 조금은 버거운 사람, 이방인의 세계를 끊임없이 방황하는 사람을 위한 어떤 생각들 ‘내향인’이라는 단어에는 약간의 비난과 많은 공감이 담겨 있다.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기에는 사회성이 부족한 게 아닐까 하는 비난과 감정을 밖으로 내보내기보다 안으로 품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공감이 아닐까. 수십억 인구가 사는 지구에서 내향인은 은근히 흔하면서도 누구나 다를 바 없는 하나의 성향을 가진 사람일 뿐이다. 사람들과 만나고 잘 어울리지만 때로는 바깥세상이 피곤하고 사람과 부대끼는 것이 조금 힘들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 가끔은 이방인의 세계를 방황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예민하고 내향적인 사람을 만나 밀도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일 뿐이다. 때로는 불안함에 마음이 떨리고 때로는 작은 행복에 설레는, 그런 내향인의 이야기이자 바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가끔은, 예민한 사람에 대한 에세이 누구나 안정적인 직장, 넉넉한 수입, 조건에 맞는 만남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그것이 인생의 방향이자 목표가 되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20대가 해야 할 것, 30대가 가져야 할 것, 40대에 없으면 안 되는 것을 떠든다. 앞만 보고 달려가기를 바라는 사회에서 가끔은 주변을 돌아보고, 때로는 자기 안으로 침잠해보고, 수도 없이 그 과정을 겪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 또한 그러하다. 누군가는 예민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냐고 걱정하겠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 예민함을 사랑하고자 한다. ‘남들처럼’이 조금 어렵지만, ‘나처럼’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싶은 사람, 하지만 조금은 귀찮기도 한 사람이 전하는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누군가는 공감할 수밖에 없는 생각들을 읽어보자. 어쩌면, 특별한 종에 대한 에세이 몇만 년 전의 지구에는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것이 바로 우리, 호모 사피엔스라고 한다. 야생의 역사를 거치며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는 지구상에 유일한 종이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가끔 생각한다. 사실은 예전부터 호모 센서티브라는 희귀종이 섞여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자신이 호모 사피엔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좀 더 예민하면서 타인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빨리 캐치하고 따라서 남들보다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종. 이렇게 생각하면 예민하다는 건 단점만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더 입체적이고 신비로운 호모 센서티브라는 특별한 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구상에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살아내고 이겨내야 할 종에 대한 이야기를. 보이는 것보다 인간은 훨씬 복잡한 존재이며 그 자체로 하나의 커다란 서사다. 우리는 매일 놀라우리만치 유기적이고 흥미로운 개개인의 서사를 맞닥뜨리며 살아간다. 그리도 아름답고 신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어째서 우리는 나를, 너를, 우리를 아프게 하는가. 우리는 왜 우리의 마음을 경시하고 물질만을 좇아 사는가. 왜 우리는 나와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가. 그런 현실이 왜 그리도 아픈 걸까._ 프롤로그 중에서 뜨내기처럼 서울을 떠돌았지만, 그렇게 살다 보니 세상을 보는 시야가 어느새 꽤나 넓어졌다. 인생은 끔찍한 것에서 나쁜 것, 나쁜 것에서 그나마 덜 나쁜 것, 그나마 덜 나쁜 것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며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 비록 돈도 없고 백도 없어서 시간 낭비를 좀, 아니 많이 했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끊임없이 나와 맞는 곳을 찾아 한 단계씩 발전하다 보니 성취감과 뿌듯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건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철 없는 사랑
인디펍 / 선제 (지은이) / 2024.05.01
14,000

인디펍소설,일반선제 (지은이)
사철 가리지 않고 재잘재잘 잘도 떠드는 당신. 그런 당신과 함께한 사랑의 흔적. 실천하는 사랑이 모여 점점 더 커지는 사랑의 덩어리. 시가 되고 노래가 된 우리의 이야기.1장 낭만 그리고 사랑 순간, 사랑이 전부였다 여름 예찬 깜빡 또 깜빡 입으로 사랑의 논리 큰 개 어울리게 칠해줘 낭만에 대하여 향유 좋다 포장마차 표정 술 한잔해요 수목원에서 짜장밥 스포트라이트 언행일치 플레이리스트 남아 있습니다 2장 오월의 향기인 줄만 알았는데 넌 시월의 그리움이었어 너에게 그리워할 줄 알아야지 시절 인연 you gave me 직관 비 온 뒤 더욱 선명해지는 것들 결핍 당신에게 애도 아름다운 세상 이석원 고스란히 추억마저 가을에게 어떤 모습 연락 응원합니다 행복의 조건 꽃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마냥 주어지는 행복 3장 사랑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가난한 사랑 젊은 우리 사랑 기간제 사랑 love is all 행복의 주문 번복 충분 조건 티키타카 불쾌한 골짜기 보고싶다 드라이 플라워 와인 이면 핑퐁 사랑의 원점 4장 고요하게 이별하기 잠들기 전 이별하는 중입니다 무용지용 허기 텅 빈 혼자 그건 너도 마찬가지야 밤바다 시절은 저물었다철 없는 사랑 봄, 여름, 가을, 겨울. 나의 사랑은 철이 없었다. 사철 가리지 않고 재잘재잘 잘도 떠드는 당신 그런 당신과 함께한 사랑의 흔적 실천하는 사랑이 모여 점점 더 커지는 사랑의 덩어리 시가 되고 노래가 된 우리의 이야기'순간, 사랑이 전부였다.' 중노을이 지고 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딱 5분만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다. 서로에게 기대어 천천히 호흡한다. 하늘과 노을의 경계가 옅어지는 순간, 내 안의 근심과 걱정은 모두 사라진다. 순간, 사랑이 전부였다. '비 온 뒤 더욱 선명해지는 것들' 중교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의 소음운동장 플라타너스의 초록옥상달빛의 안부화단 근처 짙은 흙냄새너에 대한 나의 기억 'love is all' 중사랑이 전부인 순간을 떠올린다. 누군가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그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일 수 있을까? 오래전부터 이러한 의문은 내 발목을 잡아 왔지만, 이제는 그것으로부터 꽤 자유로워졌다. 의미에 갇히기 전에 먼저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우자. 밤늦게까지 떠들고 마시면서 마음을 나누자. 그래, 사랑이 전부인 거야.
사막의 바다
한겨레출판 / 이수현 (지은이)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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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이수현 (지은이)
SF·판타지 번역가로 명성을 쌓아온 이수현의 신작 장편소설로, 2056년 기후 재난 시대를 배경으로 다국적기업의 거대 프로젝트를 추적하는 두 여성의 여정을 그린다. 어슐러 K. 르 귄, 옥타비아 버틀러, 조지 R. R. 마틴 번역가이자 『외계 신장』,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의 저자가 현대적 감각의 서사와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한다. 한겨레출판 턴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사이보그 용병과 해양생명공학자의 추격과 동행을 동력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기업의 이윤 논리를 중앙아시아 로드무비로 풀어낸다. 프로젝트의 명분과 파국 가능성을 교차시키며 고도자본주의와 환경 문제를 질문하고, 대립과 연대가 얽힌 관계성으로 긴장과 유머를 동시에 만든다. 기후 소설과 한국 SF의 현재를 가늠하게 한다.사막의 바다 사막의 불길 사막의 숲 사막의 탑 사막의 길 사막의 사람 에필로그 작가의 말어슐러 K. 르 귄, 옥타비아 버틀러, 조지 R. R. 마틴의 번역가이자 소설가 이수현이 그려낸 기후 재난 시대의 SF소설 “인류가 망해요! 지금도 망하고 있지만 더 빨리 망한단 말입니다” 다국적기업 프로젝트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성 사이보그 용병과 해양생명공학자의 호쾌한 로드무비 어슐러 K. 르 귄, 옥타비아 버틀러, 조지 R. R. 마틴 등의 작품을 옮기며 SF판타지 번역가로서 명성을 쌓아온 이수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사막의 바다》가 한겨레출판 턴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외계 신장》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무속과 신화의 세계를 그려온 작가가 이번에는 2056년 기후 재난 시대에 다국적기업 프로젝트의 비밀을 파헤치는 두 여성의 로드무비를 펼쳐 보인다.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dtf***), “인물 간의 관계성이 매력적이며 이야기가 담고 있는 주제 의식까지 좋다”(fam***), “한국 소설 같으면서도 해외 소설 같은 맛이 있네요”(new***) 등 리디 선공개 당시 쏟아진 상찬은 작가의 실제 여행 경험에서 비롯된 핍진한 배경 묘사와 인물 설정, 오랫동안 유수의 작품들을 번역하며 갖춘 스토리텔링 능력을 오롯이 보여준다. 《사막의 바다》는 기후 위기, 탄소 중립, 기업의 극단적 이윤 추구와 국가 간의 전쟁 등 오늘날 가장 첨예한 이슈들을 폭넓게 다룬다. 사이보그 용병과 해명생명공학자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동력으로 중앙아시아의 너르고 황량한 땅을 종횡무진 오가며 고도자본주의와 환경 문제에 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진다. SF소설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다종다양한 이념과 정체성을 지닌 인물들로 매력적인 볼거리 또한 풍성하게 선사한다. “실험이 성공한다 해도 타클라마칸사막은 붕괴할 거예요. 지하 호수에서 끌어 올릴 물, 지금 계획한 양만큼만 물을 끌어 올려도 지반이 감당하지를 못해요. 그러면 사막만 가라앉고 끝나지 않을 거예요. 정말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는 거예요. 물론 실험이 실패한다면 더 큰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 쪽이든 우린 고향을 완전히 잃겠죠.” _53쪽 “세상을 되돌립시다. 사막의 바다, 그 변화의 시작입니다” 기후 재난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인류 사막에 호수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무모한 희망을 걸다 2056년 사이보그 용병 오하나는 다국적기업 SG의 의뢰로 해양생명공학자 아이서를 찾아 나선다. 아이서는 한때 연구원으로서 탄탄대로를 밟았으나 SG가 주관하는 ‘사막의 바다’ 프로젝트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여성이다. 사막의 바다 프로젝트는 위구르스탄 지역의 사막 한가운데를 깊이 파 내려가 지하층의 염수를 끌어내 거대한 호수를 만들려는 계획이다. 그곳에 신종 해조류를 양식해 대기 중 탄소를 대량 흡수하면 인류가 처한 기후 재난을 다소간 되돌릴 수 있다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아이서는 이 프로젝트가 SG의 기만적인 영리사업일 뿐 종내에는 타클라마칸사막을 붕괴시키고 인근 마을 주민들까지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SG는 오하나를 보내 아이서의 입을 막으려고 드는데……. 우여곡절 끝에 오하나는 아이서를 생포하기에 이르지만 그 과정에서 기계 다리가 망가지고 만다. 아이서는 그런 오하나를 사막에 혼자 버려두고 떠나지 못해서 신유목민이자 네오노마드인 세미라의 도움을 받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이후 두 여성은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고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여정을 이어간다. 생태해방전선의 타티아나와 수리 기술자인 스테판의 조력으로 마침내 시추기가 작동 중인 프로젝트 현장에 당도하지만 마적단 우두머리 젱이스와 SG 부회장 이선민의 알력 다툼으로 인해 폐쇄형 시추탑에도 커다란 위기가 찾아오는데…… 과연 오하나와 아이서는 프로젝트에 얽힌 진실과 음모를 모두 밝혀내고 기후 재난 시대의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사막의 바다》에서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오하나와 아이서의 독특한 관계성이다. 두 인물은 서로 추격하고 도망치는 과정을 거듭하는 동안 사막의 바다 프로젝트에 관한 비밀을 차례로 규명할 뿐 아니라 미묘한 애증 관계를 형성해간다. 어느 순간에는 적인지 동료인지 친구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적 경계를 넘나든다. 추격자인 오하나가 도적에게 죽을 뻔한 아이서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도망자인 아이서가 SG에게 버림받은 오하나의 새로운 고용주가 되기도 한다. 이른바 ‘혐관(서로 미워하면서도 끊을 수 없는 관계)’을 연상시키는 두 인물의 끊임없는 티격태격은 자칫 어둡고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재치 있는 톤으로 끌어가는 데 일조한다. 이렇듯 《사막의 바다》는 작가가 “독자분들이 재미있게 읽고 중앙아시아 지역에 매력을 느끼거나 다른 문제에 호기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작가의 말’)라고 밝혔듯 지금 이 시점에서 더는 간과할 수 없는 지구 온도 상승과 탄소식민주의 이슈 등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다. 이익만을 좇는 산업 구조와 자국의 안전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환경 정책 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기후 위기를 둘러싼 다양한 고민과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말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정말로 그렇게 믿는다면 뭐 하러 계속 사는데요? 계속 살 거라면 뭔가를 믿어야 해요. 인간의 선의를 믿고, 희망을 믿어야 한다고요. _125쪽 턴 시리즈 소개 지금 가장 새로운 이야기로의 가뿐한 귀환, 턴(TURN)은 한겨레출판과 리디가 공동 기획한 장르 소설 시리즈입니다. SF, 스릴러, 미스터리, 오컬트 등 다채로운 소설을 통해 이야기 본래의 재미와 가능성을 꿈꿉니다. 이야기의 불빛이 켜지면 새로운 세계에 도착합니다. 한계 없는 턴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TURN 01 조예은 《입속 지느러미》 TURN 02 강민영 《식물, 상점》 TURN 03 설재인 《그 변기의 역학》 TURN 04 청예 《낭만 사랑니》 TURN 05 김달리 《플라스틱 세대》 TURN 06 정이담 《열세 번째 계절의 소녀들》 TURN 07 전건우 《더 컬트》 TURN 08 조영주 《마지막 방화》 TURN 09 이수현 《사막의 바다》 유진상(근간) 가언(근간)저 회사는 더 큰 목적을 위해 뼈아픈 희생을 하는 게 아니에요. 처음부터 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지. 실험을 성공시키는 것보다 지원금을 받고 주가를 올리는 게 더중요한 회사예요. 끝내 기후 위기 시계의 시한이 지나고 지구의 온도가 1.5도 넘게 오르는 것이 확정되었을 때, 인류는 해결에 매진하는 대신 전쟁을 벌였다. 그리고 전쟁을 위해 새로운 무기를 개발했다. 바로 오하나 같은 인간 무기를 만들었다. 역사가 있다고 같은 짓을 되풀이하지 않았다면 인간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
패턴으로 완성하는 Grammar 789 Subnote (스프링)
심슨북스 / 심우철 지음 / 2015.08.25
8,000

심슨북스소설,일반심우철 지음
합격생의 예쁜 손 글씨로 깔끔하게 정리된 최적의 문법 요약집 Grammar 789 서브노트. 심우철 선생님의 직강 내용을 바탕으로, 공무원 영어의 문법 사항 중 가장 중요한 4개 영역(동사와 문장구조, 준동사, 구문, 품사)-15개 꼭지만을 선별하여 정리한 문법 필기노트이다.Part 1 동사와 문장구조 009 Chapter 1 수일치 010 Chapter 2 시제 017 Chapter 3 능동수동 027 Chapter 4 조동사 036 Chapter 5 가정법 043 Chapter 6 가정법 047 Part 2 준동사 067 Chapter 7 준동사 068 Part 3 구문 085 Chapter 8 접속사 086 Chapter 9 관계사 099 Chapter 10 비교 111 Chapter 11 특수구문 (도치, 강조, 생략, 부가의문) 122 Part 4 품사 127 Chapter 12 형용사와 부사 128 Chapter 13 명사와 관사 141 Chapter 14 대명사 148 Chapter 15 전치사 154공무원 영어의 중요 문법 사항만을 간추린 최적의 요약집 Grammar 789 서브노트는 심우철 선생님의 직강 내용을 바탕으로, 공무원 영어의 문법 사항 중 가장 중요한 4개 영역(동사와 문장구조, 준동사, 구문, 품사)-15개 꼭지만을 선별하여 정리한 문법 필기노트입니다. 합격생의 예쁜 손 글씨로 깔끔하게 정리된 최적의 문법 요약집 Grammar 789 서브노트로, 공무원 영어, 즐겁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한 권으로 공무원 기출 문법 포인트 완벽 정리 많은 양의 공무원 영어 문법 기출문제를 단시간에 모두 직접 풀며 공부할 수는 없겠지요? Grammar 789 서브노트에 정리된 문법 포인트들은, 공무원 기출 문법 문제의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파악하고 계신 심우철 선생님의 직강 필기노트입니다. 실제로 시험에 나오는 문법 포인트들, 놓치지 말고 대비하세요!
절반의 입술
파란 / 이화은 (지은이)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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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소설,일반이화은 (지은이)
파란시선 91권. 매 순간 이화은 시인의 시는 갈림길 앞에 선다. 우리에게 물음을 던진다. 자신의 근원적인 허기와 갈증과 직면할 것인가, 아니면 완강하게 줄어들기를 거부하는 저 배부른 쌀독 앞으로 되돌아올 것인가. 자신이 사랑했던 것들과 기꺼이 결별할 것인가, 아니면 저 꽃잎 한 장조차 버리지 못할 것인가. 오직 무엇인가를 열렬히 좇다가도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원형 트랙처럼 마음은 기로에 선다.시인의 말 제1부 죄 없는 몸이 한 뼘이나 있다니 시론 11 트랙 12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 13 자문자답 14 치자꽃이 피었다 16 독법 18 책에게 묻다 19 책장을 넘길 수가 없다 20 아직도 놀고 있어요 22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자살 또는 타살 24 슬픈 목수 이야기 26 중저가의 기쁨 28 제2부 내가 당신 외로움의 꽃이라는 거 줄장미 31 첫 꽃 32 연재소설이 사라졌다 34 살금살금 잃어버린 그 밤 겨울 이야기 36 어머니의 꽃밭 38 비밀의 방에 젖은 빵이 시름시름 40 팬티를 삶으며 창밖을 오래 바라보았다 42 아담에게 44 통증 클리닉 46 마태복음 5장 28절 48 새우젓처럼 외로운 날 50 성묘 52 합장 54 영정 사진 56 평화가 위험해요 58 바늘 같은 내 몸에 황소 같은 병이 오네 60 씹 달라의 봄 62 제3부 분홍과 보라는 따로따로 웃는다 사순절의 화장법 67 애매한 문장은 죄가 되지 못한다 68 절반의 입술 70 사과의 꼬리가 없어졌어요 72 피가 새고 있어요 74 명랑한 계란 76 십 년 78 동거 80 지독한 가계 82 고요한 날에 고요한 아픔이 84 원수를 갚아 주세요 86 어두운 습관 87 화요일에 웃었다 90 제4부 쓸쓸해서 시를 읽다가 더 쓸쓸해져 아무도 읽지 않은 것들이 하얗게 사라지네 93 사월의 정맥이 출렁출렁 흘러가고 94 마지막 감 하나가 감나무 가지 끝에서 하얗게 서리 덮인 땅바닥을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다 95 금연의 사실적 고찰 96 공룡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98 동거는 우울해요 100 봄은 항상 내일 오지요 102 오후의 정물화가 우두커니 104 수상한 시 105 손바닥이 활활 106 시집을 열지 않았다 108 나쁜 독자 110 문학 박사 아무개 씨의 현주소 112 Slow slow 114 해설 박동억 끝없는 갈림길 앞에서 116“살금살금 잃어버린 그 밤 겨울 이야기” 매 순간 이화은 시인의 시는 갈림길 앞에 선다. 우리에게 물음을 던진다. 자신의 근원적인 허기와 갈증과 직면할 것인가, 아니면 완강하게 줄어들기를 거부하는 저 배부른 쌀독 앞으로 되돌아올 것인가. 자신이 사랑했던 것들과 기꺼이 결별할 것인가, 아니면 저 꽃잎 한 장조차 버리지 못할 것인가. “트랙을 수백 바퀴 돌아도/여자의 눈물을 훔쳐 간 도둑을 잡을 수가 없다/털실 뭉치가 자꾸 커진다”라는 문장처럼(「트랙」), 오직 무엇인가를 열렬히 좇다가도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원형 트랙처럼, 그렇게 쌓여만 가는 털실 뭉치처럼, 먼짓덩어리처럼 마음은 기로에 선다. 의 마지막 작품인 「Slow slow」에는 비로소 퇴장의 몸짓이 그려진다. 우리는 그러한 몸짓이 완수될 수 있는지 조바심을 지닌 채 지켜볼 뿐이다. 우리는 그 발길에 옳고 그름도 정답과 오답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저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다할 뿐이다. 세상은 묵묵히 결단을 요구할 뿐이다. 삶은 계속될 것이다. (이상 박동억 평론가의 해설 중에서)사순절의 화장법오늘 화장의 컨셉은 고통이다예수가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입었던 보라색,짙은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바른다볼연지는 없다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화이트, 창백이다입술은 아무래도 피의 연상 자목련 쪽거기에 펄을 살짝 덧칠한다고통이 반짝여야 한다한쪽 귀를 긴 머리카락으로 덮었다예수를 잡으러 온 백인 대장의 귀를 베드로가 잘랐던그 밤을 기억한다입은 굳게 다물어야 한다부활은 아직 개봉 전“당신 오늘 섹시해 보여요”말꼬리에서 물씬 죄의 냄새가 풍긴다어느 시대건 유다는 있는 법죄는 멜로이고 범죄는 액션이다어느 쪽을 택할까심야 극장 앞에서 이마에 바른 재의 기억을 닦는다 살금살금 잃어버린 그 밤 겨울 이야기친척 오빠들을 따라다니던겨울참새 집을 터는 일은 신나는 일이었다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 플래시를 비추면눈이 부신 참새들이 짹소리 없이 끌려 나왔다오빠들의 도움으로 조심조심 내 손이 둥지 속으로 들어갔을 때참새 여러 마리의 중심에 손끝이 닿았을 때따 · 뜻 · 했 · 다지독히 따뜻했을 뿐인데한 움큼 따뜻한 빈손을 움켜쥐고 엉금엉금사닥다리를 도로 내려왔을 뿐인데그 밤내 치마 속으로 가만히 기어드는 손이 있었다살금살금눈도 못 뜬 어린 참새를 훔치러 온 손이 있었다나는 울음을 한입 가득 깨물고순하고 착한 아이였으므로오빠들은 죽순처럼 쑥쑥 자라 도시로 떠나고어느 겨울 미어터진 하늘에서 큰 눈이 쏟아져참새들이 살던 초가집이 무너지고참새도 참새 집도 없는 기억 속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상처도 함께 살면 제 살처럼 정이 드는 법한 움큼 겨울 햇살이 새털처럼 포근한 날오늘은 울음을 참던 고 작은 계집아이나 데리고 앉아우는 법이나 가르쳐야겠다울음은 참는 게 아니라고, 착한 아이도 우는 거라고 봄은 항상 내일 오지요한 평 남짓한 구두 수선집좁은 나무 의자에 낯선 남자와 낯선 여자가 나란히 앉았다고장 난 신발 외에는 아무런 볼일도 할 말도 없는그저 그런 남자와 그저 그런 여자수선집 아저씨가수선대 위에 신발을 확 뒤집어 올려놓는다남자도 여자도 짐짓 못 본 척 멀리 창밖을 내다본다유난히 안쪽으로 쏠린 남자의 속내와바깥으로 흘러 버린 여자의 행보가법정에 선 증인처럼 숙연하다인자한 법조인인 양 아저씨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접착제가 마르는 동안 무언가 들켜 버린 사람들처럼어색한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는데접착제와 구두약 냄새로 숨 막히는 좁은 감옥 속에서감옥이라고 말해도 되나생각 없는 생각이 잠깐 오가는 사이새로 깐 바닥을 밟고 남자가 사뿐히 걸어 나가고내일이 입춘이에요거스름돈처럼 아저씨가 고친 신발과 함께 불쑥 입춘을 내민다봄은 왜 꼭 내일 오는 걸까남자와 구두와 접착제와 입춘이뒤축의 변명이 될 수 있을까그저 그런 봄이 또 수선집 인연처럼 어색한 얼굴로잠시 곁에 앉았다 훌쩍 떠나 버릴 테지만
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
문학의전당 / 서이령 (지은이) / 2024.05.16
12,000

문학의전당소설,일반서이령 (지은이)
2009년 《강원작가》로 등단한 서이령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79로 출간되었다. 서이령의 시는 그로테스크한 무언가에 깊이 탐닉한 주체를 내세워, 우리로 하여금 시인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게 만든다. 차갑고 무정한, 파편화되어 흩날리는 동시에 주체를 진득한 기억의 늪으로 빠뜨리는 이 세계는 우리와 동일한 객관적 세계이면서 탐닉하는 주체에 의해 주관화된 세계라는 점에서 이채로움을 발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의 시적 세계는 “어느 방향으로 몸을 돌리든/우리는 바뀔 것이다”라는 그의 말처럼, 살아 있으며 계속 걷을 수만 있다면 그 세계는 단지 고통으로만 점철될 수는 없으며 언젠가는 한 가닥 희망의 빛줄기를 만나게 되리라는 추상이 깨달음처럼 어려 있다. 그러니 그 세계에 우리들 또한 몸을 던진다면, 개별자로서 경험하는 고통이 무한히 반복될 수는 없다는 사실과 그 고통이 무의미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또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제1부 다국적 13/Delete 14/거울의 뒷면 16/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오후 18/아직 살아야겠으니 19/그 女子의 집 20/소문 22/아무도 그녀를 열지 않는다 24/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 25/검은 민들레 26/떠날 준비 28/우리의 관계 30/전봇대 32/그린 아파트 34 제2부 달력은 간다 37/무례한 생각 38/모노드라마 40/나의 비니 42/모래와 나방 43/차갑지 않다 44/모래의 날들 46/밥이 되는 동안 48/뱀꿈 49/안개주의보 50/프로필 사진들 52/지구 계약서 53/모델하우스 54/집으로 56 제3부 내 마음속 빈집 59/보라의 둘레 60/강물 전시관 62/단풍 63/나비의 춤 64/능소화 기다리는 남자 66/다육이 68/꽃비 속에 우두커니 70/또아리굴 71/모래 여관 72/맨드라미 74/문득, 75/무료 사진 촬영권 76/몽골 초원에서 78 제4부 산세비에리아 81/선인장 꽃 82/일기예보에 진눈깨비는 없다 84/타종 86/포스트잇 87/알프스의 쪽배 88/처서 90/출구에 대하여 91/태풍이 지나갔다 92/폭설 94/한로(寒露) 96/소란 97/호랑거미 98/오늘의 기도 100 해설 임지훈(문학평론가) 101오늘 우리가 마주한 서이령의 시집, ��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에서 시인은 무언가에 깊이 탐닉한 주체를 내세워, 우리로 하여금 그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게 만든다. 차갑고 무정한, 파편화되어 흩날리는 동시에 주체를 진득한 기억의 늪으로 빠뜨리는 이 세계는 우리와 동일한 객관적 세계이면서 탐닉하는 주체에 의해 주관화된 세계라는 점에서 이채로움을 발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의 시적 세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에 빠진 주체의 눈에 의해 세계는 어떻게 의미화되는가. 그리고 이 말은 그의 세계가 쉽사리 요약될 수 없는 감정과 감각, 이를테면 사랑의 편린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모순적인 요약(불)가능성을 파고들기 위해, 우리는 다음의 시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꽃, 메시지 그리고 너 소낙비가 내리는 창문이 그리워져서 눈을 감는다 빛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네가 왔다 가는 것이 보이지만 문을 열면 무너질 것 같아서 (삭제) 화면 속에서만 존재하는 너 먼 곳에 사는 너 한잔할래 허공에 잔 부딪치는 소리 들려 마음을 보여주겠다고 환하게 웃으며 내놓았던 꽃다발 (삭제) 하현달처럼 기울어가는 너 꽃잎 시들다가 떨어지고 있는데 기다리는 것도 한자리 술잔을 채우는 것은 찌르레기 울음소리로 남고 (삭제) 기억 속에 있는 너 술잔 속에 비친 나를 건져 올려 보아도 잊지 못하겠지 너를 (삭제) 지워도 지워도 다시 그 자리 ― 「Delete」 전문 직설적인 화법이 부각되는 위의 시에서 화자는 자연물과 언어, 그리고 탐닉의 대상을 하나의 문장에 나열하며 시를 시작한다. 시는 그러한 나열과 상관적으로 자연물-언어-대상의 연쇄를 통해 정서적 이미지를 형성한다. 마치 화자가 지닌 기억 속의 편린인 것처럼 느껴지는 각각의 연은 개별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이 이미지들은 서사적으로는 연관관계가 없음에도 정서적인 유사성을 통해 마치 한 사람의 이야기인 것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 화자는 이러한 이미지의 연쇄 속에서 거듭 “(삭제)”를 해나가지만, 이는 결코 완결되지 않으며 시 또한 끝나버리고 만다. 아마도 이 시를 읽은 독자라면 어렵지 않게 화자의 삭제라는 행위가 계속해서 이어지리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지워도 되살아나는 기억 속에 놓인 화자, 이것이 바로 이 시집을 관통하는 화자의 공통 속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화자는 이처럼 지울 수 없는 기억, 혹은 과거가 되어버린 사랑의 현실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그러한 고통은 화자로 하여금 자신의 눈에 비친 모든 사물을 그러한 사랑과의 연관관계를 통해서 의미화하도록 만들고 있다. 예컨대 시에 등장하는 사물의 명칭들, “소낙비”, “창문”, “빛”, “문”, “잔”, “꽃다발”, “하현달”, “꽃잎”, “찌르레기”의 울음소리와 같은 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객관적 현실 속에 위치한 사물들 그것이면서, 동시에 그것이 아니기도 하다는 이야기이다. 왜 그런가? 주체의 현실 속에서 그러한 사물은 잃어버린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너’와의 연관관계를 통해서만 그 의미가 부여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 현실과 주관적 현실의 틈새, 서이령의 시가 파고들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그의 시는 어렵지 않은 일상어를 중심으로 구조화되어 있으되, 간혹 독특한 시적 정서를 전달하거나 혹은 일상적인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통용되는 시어가 존재하곤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 시를 읽으며 그가 제시하는 언어들로부터 객관적인 현실과의 여집합적 의미를 감각하게 되고, 그 여집합을 통해 주체가 놓인 현실의 아스라한 통증 또한 동시에 감각하게 된다. ― 임지훈(문학평론가)거실에 모인 사람들이다국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저녁 7시 종합뉴스 속에서는아프간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고뮌헨에 사는 아들은 페이스 토크를 하고일본에 사는 딸은 일본식 원피스를 재단하고나는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아, 라는문구를 두드린다조금 더 일본적이고조금 더 독일적인가족 사이가가까울수록 멀어지는 화면 속에서우린 서로 한국적이기를 바라면서다국적이 된다— 「다국적」 전문 계단은 숨겨진다 더 높은 세계를 위해 제 역할을 잊은 지 오래되었다 날고 싶다 가끔 천장이 현기증을 일으키고 바닥이 튀어오른다오래전 엘리베이터로 밀려난 계단은 비상구로 통하는데 자신을 통과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 다급하게 달려오거나 느리게 지나는 여유를 만난다어두워지기 전이다 헤어지는 연인들의 다툼도 지켜보며 감정과 상관없이 꼼짝 못하고 서 있다계단은 늘 오르려 한다 수직의 길은 앉아 있어도 서 있어도 갈 곳이 없다 그냥 놓여 있다 계단은 궁금하다 내 안의 일이거나 바깥의 일이거나 들릴 듯 말 듯 소리로만 느끼고 있다 꼭 있어야 하는데 쓸모는 별로 없다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오후」 전문 어느 방향으로 몸을 돌리든우리는 바뀔 것이다세상을 바꾸기 위해목적지를 정한 것도 아닌데세 번째 출구는왜 세 번째 출구에만 있나나는 보이는데너는 보이지 않는다고처음 보는 사람처럼 기다린다같은 방향을 가면서도서로 꿈이 다르듯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모르는 사람처럼 만날 것이다— 「세 번째 출구에서 우리는」 전문
페미니즘과 젠더고고학
진인진 / 우정연 (지은이) / 2026.01.31
15,000

진인진소설,일반우정연 (지은이)
과거 사회를 해석하는 고고학이 어떤 전제와 관점 위에서 지식을 구성해 왔는지를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학술서다. 저자는 고고학과 인류학에서 반복되어 온 남성 중심의 서술과 성별 역할의 고정 관념을 문제 삼으며, 젠더를 사회적·문화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고 변화하는 분석 범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성별 구분이 연구자의 인식과 해석 관행 속에서 어떻게 자연화되어 왔는지를 드러내고, 고고학 해석의 전제 자체를 재검토한다. 책은 젠더고고학의 형성과 전개를 이끈 서구의 핵심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콘키와 스펙터, 게로와 콘키 등의 연구를 중심으로 젠더 편견이 학문적 객관성이라는 이름 아래 축적되어 온 과정을 짚고, 페미니즘이 연구 주제·방법·서술 방식에 개입하면서 고고학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정리한다. 이어 인류학의 주요 이론인 사냥꾼 남성 모델,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 자연과 문화의 이분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여성의 보편성과 차이를 함께 설명할 수 있는 개념적 틀로 젠더 헤게모니를 제시한다.책머리에 표 목차 그림 목차 Ⅰ. 머리말 ‘여성’의보 편성과 특수성 II. 페미니즘과 고고학 1 . “고고학과 젠더 연구” (Conkey and Spector 1984) 2 . 고고학을 젠더화하기: 여성과 선사시대 (Gero and Conkey 1991) 3 . “관행 강령: 고고학에서의 젠더와 페미니즘” (Conkey and Gero 1997) III. 페미니즘과 인류학 1 . 남성의 사냥은 현실이다 2 . 농경과 계층사회: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 3 . 자연과 문화 4 . “젠더 헤게모니” (Ortner 1990) IV. 한국 고대의 젠더 1 . 선사시대의 무기와 장신구 2 . 신라 적석목곽묘의 무기와 장신구 3 . 젠더와 문화: 고구려 생활풍속계 벽화와 유교 V. 맺음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첨부 1 남한지역 신석기시대 남성과 여성의 무덤 첨부 2 남한지역 청동기시대 남성과 여성의 무덤『페미니즘과 젠더고고학』은 과거 사회를 해석하는 고고학이 어떤 전제와 관점 위에서 지식을 구성해 왔는지를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학술서다. 저자는 고고학과 인류학에서 반복되어 온 남성 중심의 서술과 성별 역할의 고정 관념을 문제 삼으며, 젠더를 사회적·문화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고 변화하는 분석 범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성별 구분이 연구자의 인식과 해석 관행 속에서 어떻게 자연화되어 왔는지를 드러내고, 고고학 해석의 전제 자체를 재검토한다. 책은 젠더고고학의 형성과 전개를 이끈 서구의 핵심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콘키와 스펙터, 게로와 콘키 등의 연구를 중심으로 젠더 편견이 학문적 객관성이라는 이름 아래 축적되어 온 과정을 짚고, 페미니즘이 연구 주제·방법·서술 방식에 개입하면서 고고학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정리한다. 이어 인류학의 주요 이론인 사냥꾼 남성 모델,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 자연과 문화의 이분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여성의 보편성과 차이를 함께 설명할 수 있는 개념적 틀로 젠더 헤게모니를 제시한다.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이론적 논의를 한국 고대 사회의 구체적 자료로 확장한다.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무기와 장신구, 신라 적석목곽묘의 매장 양상, 고구려 벽화와 유교적 질서를 분석하며 성별과 권력이 물질문화와 의례 속에서 조직되는 방식을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젠더 연구는 과거를 현재의 가치로 환원하는 해석이 아니라, 기존 연구가 간과해 온 행위자와 관계를 가시화함으로써 역사 이해의 범위를 확장하는 분석 도구로 기능한다. 고고학, 인류학, 여성학을 횡단하며 젠더를 사유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이론과 사례를 함께 제공하는 기본 텍스트다.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제2물결 페미니즘을 통해서였다. 제2물결 페미니즘에서는 시공간을 가로질러 여자들 사이에 공유되는 보편적 경험이나 속성이 있다고 보았는데, 이에 대한 비판으로 여자들 내에서의 차이와 다양성을 강조하는 제3물결 페미니즘이 출현하였다. 이 책에서는 제2물결과 제3물결 페미니즘이 나름의 강점과 약점을 지녔다는 입장에서 양자의 강점을 비판적으로 종합해 볼 수 있는 방안을 그와 관련된 대표적인 고고학, 인류학 문헌 재검토를 통해 제시해 보고자 한다. 또 이러한 서구 학계에서의 논의가 한국 젠더고고학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한국고고학에서의 젠더 연구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백두대간 민속기행 2
MBC C&I(MBC프로덕션) / 최상일 지음 / 2009.12.07
18,000원 ⟶ 16,200원(10% off)

MBC C&I(MBC프로덕션)소설,일반최상일 지음
사라져가는 우리 민요를 집대성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저자 최상일 PD가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한반도의 등줄기를 온전히 답사한 기록을 모았다. 백두대간 자락의 300여 개 마을을 답사하면서, 110여 개 마을의 어르신들을 만나 오래 전에 사라진 산촌의 생업관행과 생활문화 그리고 민간신앙에 관한 세세한 증언을 이끌어냈다. 이 책은 '백두대간 민속기행'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내용을 다듬은 것이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산촌의 옛 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민속학 또는 인류학 분야의 주목할 만한 저서가 될 것이다. 옛 생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백두대간의 산촌에서 어르신들이 해주신 이야기들은 그대로 산촌의 생활사 기록이다. 저자는 대략 193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말까지 약 25년간에 걸친 이야기들을 듣고 풀어냈다.들어가는 말­ 백두대간, 사람이 사는 산자락/ <백두대간 민속기행>의 구간 나누기/ 1. 지리산에서 추풍령까지 1-1 지리산 구간/ “일이라는 건 겁을 안 냈어요” 001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아랫새재, 외곡 사라져가는 우리 민요를 집대성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저자 최상일 PD가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한반도의 등줄기를 온전히 답사한 기록, <백두대간 민속기행> 백두대간 산간마을의 옛 생업관행과 생활문화, 그리고 민간신앙에 관한 세세한 증언을 이끌어냄으로써, 비어있는 한국 민중생활사의 한 자락을 생생하게 복원한 보물 같은 책! ‘사라져가는 옛 삶의 기록’을 위해 이 땅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라디오 PD의 노력이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로 사라져가는 민요의 기록과 전승에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최상일 PD가, 이번에는 사라져가는 산촌의 옛 생활과 전통 민속문화를 찾아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백두대간 민속기행’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내용을 다듬은 것이다. 백두대간 자락의 300여 개 마을을 답사하면서, 110여 개 마을의 어르신들을 만나 오래 전에 사라진 산촌의 생업관행과 생활문화 그리고 민간신앙에 관한 세세한 증언을 이끌어냈다. 수년간의 공백을 포함하여 기행을 시작한지 10년 만에 세상에 내놓게 된 <백두대간 민속기행>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산촌의 옛 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민속학 또는 인류학 분야의 주목할 만한 저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서도 그랬듯이, <백두대간 민속기행>에 실린 글들은 결코 학자들의 논문이나 보고서처럼 딱딱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시중에 넘쳐나는 기행문들처럼 저자 자신의 생각이나 감상이 쉽게 드러나지도 않는다. 저자는 인터뷰어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다큐멘터리스트이다. 저자가 우리의 전통 생활풍습에 대해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된 것은 민요를 수집하는 과정에서였다. 민요의 배경을 알아야 민요를 제대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요 수집을 마치고 나서 곧 민속기행을 시작했고, 옛 생활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백두대간의 산촌을 먼저 찾았다. 백두대간의 산촌에서 어르신들이 해주신 이야기들은 그대로 산촌의 생활사 기록이다. 저자는 될수록 오래된 이야기를 듣고자 하였고, 그 결과 대략 193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말까지 약 25년간에 걸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백두대간은 자연으로서의 산맥인 동시에 오래 전부터 그 안에서 땅을 일구고 문화를 일구어온 사람들의 터전이기도 하다. 백두대간 자락은 일찍이 난리를 피해 찾아온 비결파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했고, 땅 없는 사람들이 들어와 생존을 꾀하는 삶의 현장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산비탈 곳곳에 화전을 일구고, 나무를 잘라 숯을 굽거나 목기를 만들어 팔고, 산에서 나물을 뜯거나 약초를 캐어 생계를 유지했다. 수많은 골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살았던 만큼, 백두대간에는 무척이나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가 생겨났다. 기행을 다니면서 저자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백두대간 자락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서 먹고 살았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았는지, 또 외부 세계와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궁금했다. 그 결과 저자는 산촌의 다채로운 생업관행과 소박하고 인정 넘치는 산간문화, 그 험한 백두대간을 뒷동산처럼 넘어 다니던 놀라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내놓기 전 다시 다녀온 백두대간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많이 달라져 있었다고, 저자는 술회한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백두대간은 많은 곳이 몰라볼 정도로 변해 있었다. 도로가 새로 뚫리면서 마을이 통째로 없어진 곳도 있었고, 집이 있던 자리가 황무지로 변한 곳도 많았다. 봄가을로 성대하게 치르던 전북 장수군의 장안산 산신제도 없어져버렸고, 훈훈한 인심의 무주구천동 향미식당도 없어졌다. 삼도봉 골짜기의 하나 남았던 억새집은 이제 집터조차 찾기 힘들다. 백두대간은 여전히 의연하게 버티고 있건만, 그 자락에 살던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한국의 명품 세무팀
조세일보 / 조세일보 편집부 엮음 / 2013.12.01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세일보소설,일반조세일보 편집부 엮음
조세일보는 특별기획의 첫 걸음으로 국내 유수의 회계 컨설팅 법인 가운데 조세분야에 있어서는 최강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KPMG삼정회계법인 세무본부’ 를 찾아, 그들의 노력과 역량, 그리고 구성원들의 면면을 집중 들여다보았다. 이 책은 크게 ‘삼정 KPMG 세무본부’,와 ‘왜 삼정 KPMG 세무본부인가?’ 로 구성되어 있다.발간사 1부 삼정 KPMG 세무본부 삼정KPMG, “아름다운 최고는 고객을 빛나게 한다” 최정욱 부대표 “국제거래기업, 稅政 글로벌화 주목해야” 특화된 글로벌 서비스… 156개국 KPMG 15만명 전문가 활용 프로답다는 말이 저절로… 최고의 품질관리 프로세스 2부 왜 삼정 KPMG 세무본부인가? 철저한 준비, 납세자 권익 보호… 세무조사지원 및 조세불복 업무 글로벌 조세환경 변화 신속 대처…이전가격 서비스팀 금융분야 No.1 명성, 금융조세팀 신뢰의 기업인수·합병세무팀…최고의 자문실적 회사 설립에서 청산까지… 세무 아웃소싱서비스팀 기업 성장 돕는 삼정KPMG의 특별팀들에 ‘눈길’ 글로벌 경제시대의 동반자, 국제통상본부 및 세정관세법인 젊음, 열정, 신뢰의 상징 ‘삼정KPMG 세무본부’저마다 말로만 ‘최고’ 라고 외치는 수많은 조세전문가 사이에서 ‘선택의 문제’ 에 부닥친 납세자 또는 아직까지도 ‘인연’ 이나 ‘막연한 명성’에 의존하는 납세자들에게 자신에게 꼭 맞는 조세 전문가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조세일보는 특별기획의 첫 걸음으로 국내 유수의 회계 컨설팅 법인 가운데 조세분야에 있어서는 최강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KPMG삼정회계법인 세무본부’ 를 찾아, 그들의 노력과 역량, 그리고 구성원들의 면면을 집중 들여다보았다.
서양의 명장
살림 / 박기련 지음 / 2016.09.05
9,800원 ⟶ 8,820원(10% off)

살림소설,일반박기련 지음
살림지식총서 543권.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사막의 여우 로멜까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명장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 풍문으로 들어왔던 단편적인 지식을 뛰어넘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서양 명장들의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전략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역사의 궤적을 살펴본다.정복왕 알렉산드로스 17년간 로마와 싸운 한니발 전쟁의 신 나폴레옹 전쟁 철학자 클라우제비츠 전격전의 아버지 구데리안 사막의 여우 로멜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사막의 여우 로멜까지 서양의 명장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읽는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명장들을 만나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나폴레옹, 클라우제비츠, 구데리안, 로멜…. 서양사나 전쟁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몇몇 장수들의 이름은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혹은 익숙한 이름이어서 이미 다 알고 있다 자신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가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물리친 페르시아 왕의 이름은?”과 같은 질문에는 금세 답하기 어렵다. 이렇듯 익숙함과는 별개로, 이들이 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적을 이루었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스·로마 신화』나 『삼국지』의 세부 내용을 잘 몰라도 마치 다 아는 듯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 『서양의 명장』은 그동안 풍문으로 들어왔던 단편적인 지식을 뛰어넘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서양 명장들의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전략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역사의 궤적을 살펴본다. 점에서 선, 선에서 면으로 진화한 전쟁 뛰어난 명장들은 전쟁사에 어떤 궤적을 남겼을까? 먼저 알렉산드로스는 장창과 커다란 방패를 든 중보병 ‘팔랑크스’를 애용했다. 팔랑크스는 2006년 개봉한 영화 [300]에서 묘사된 스파르타 군인들의 모습과 비슷하다. 팔랑크스는 한 ‘점(點)’으로 단단하게 뭉쳐서 방패로 공격을 막아낸 뒤 장창으로 적을 찔렀다. 기동력이 떨어졌지만 방어력만큼은 탁월했다. 당시의 전투는 점과 점이 격돌하는 모양새였다. 중세에 접어들며 유럽에 화약이 전래되고, 뒤이어 이를 활용한 소총과 대포가 등장하자 전투의 양상은 점에서 ‘선(線)’으로 변했다. 나폴레옹이 활약했던 19세기는 이러한 경향이 가장 강했던 시기로, 포병 장교 출신인 나폴레옹은 ‘선’의 군대를 능수능란하게 운용할 줄 알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선의 군대는 변화를 겪으며 ‘면(面)’의 군대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명장이 바로 구데리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보병 중심의 전술에 치우쳐 있었던 보수적인 장군들과 달리 구데리안은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전차와 폭격기, 무선통신을 활용한 전술은 신속하고 정확했다. 선에서 면으로 확장된 드넓은 전장에서 이러한 신속성은 빛을 발했다. 이처럼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쟁의 양상은 1차원의 점에서 시작하여 2차원의 선, 3차원의 면으로 진화해왔다. 시대가 요구하는 전투의 흐름을 읽어낸 사람만이 명장이 될 수 있었다. 시대를 꿰뚫는 명장들, 그들의 삶이 전하는 메시지 명장들은 어떻게 승리를 거머쥐었을까? 저자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기동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나폴레옹, 구데리안 등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력을 발휘해 적이 전투에 대비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도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한니발과 나폴레옹은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험준한 알프스 산맥을 넘어 진군했다. 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적군은 제대로 된 저항도 하지 못하고 궤멸당했다. 앞서 예를 든 명장들의 능력은 클라우제비츠가 말한 ‘군사안(coup d’oeil, 빠른 시간 안에 전황을 파악하는 통찰력)’과도 통하는 바가 있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통찰력, 통념을 뛰어넘는 창의력은 비단 전장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필요한 능력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여섯 명의 명장들이 지나온 치열한 삶의 궤적은 현실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은탄의 건소디아 2
대원씨아이(단행본) / 무라사키 유키야 지음, 이호선 옮김, 츠루사키 타카히로 그림 / 2015.08.15
7,000원 ⟶ 6,3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무라사키 유키야 지음, 이호선 옮김, 츠루사키 타카히로 그림
C.I.L. 창의이미지언어학교
아이펀 / 장태규 (지은이) / 2019.03.02
15,000

아이펀소설,일반장태규 (지은이)
씰스쿨 창의이미지언어학교의 생각의 가치를 가르치는 혁신적인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창의이미지언어는 아동, 청소년, 교사, 학부모들이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직선, 곡선, 도형, 숫자,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이미지언어와 텍스트언어로 표현하고 일상과 소통하도록 도와주는 독서교육의 소통언어이다. Creative Image Language의 약자합성어로 만들어진 은 지난 2014년 발간한 논어교재를 현대의 교육흐름과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은 역시 논어의 10개(학, 효, 인, 예, 지, 낙, 충, 군자, 행) 핵심단어로 구분하였다. 이를 10개의 이솝우화와 융합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사고하기, 연상하기, 그리기, 토론하기 과정을 통해 독서하는 근육을 키워준다.프롤로그 * 들어가며 Prologue 들어가며 제1부 창의이미지언어의 이해 1.씰스쿨은... 2.씰스쿨에서 배우는 내용들 3.씰스쿨의 교육적용들 4.씰 교육의 특징 5.씰스쿨의 창의이미지언어의 개념 6.창의이미지언어 도구이해 7.창의이미지언어의 차별성 제2부 창의이미지언어의 적용이론 1.창의 ‘S'이론 creativity ability theory 2.창의순환이론 circle theory 3.이중부호화이론 dual coding theory 4.스키마이론 schema theory 제3부 창의이미지언어의 적용이론 1.씰스쿨 창의이미지언어 독서코칭 진행단계 2.씰스쿨 창의이미지언어 4단계 독서방법 제4부 논어* 우화 교실 -논어 핵심주제 신(信) / -이솝우화 : 여우와 표범 -논어 핵심주제 예(禮) / -이솝우화 : 황소와 송아지 -논어 핵심주제 인(仁) / -이솝우화 : 난파당한 사람 -논어 핵심주제 효(孝) / -이솝우화 : 토끼와 사냥개 -논어 핵심주제 학(學) / -이솝우화 : 당나귀와 개구리 -논어 핵심주제 지(知) / -이솝우화 : 흡혈박쥐와 야생마 -논어 핵심주제 낙(樂) / -이솝우화 : 배가 부어오른 여우 -논어 핵심주제 행(行) / -이솝우화 : 사랑에 빠진 사자와 농부 -논어 핵심주제 충(忠) / -이솝우화 : 벼룩과 황소 -논어 핵심주제 군자(君子) / -이솝우화 : 사자를 본적 없는 여우 [부록] 창의인문독서 활동사진씰스쿨 창의이미지언어학교의 생각의 가치를 가르치는 혁신적인 독서법 소개 읽고 연상하고 그리고 토론하라! 는 아동, 청소년, 교사, 학부모들이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직선, 곡선, 도형, 숫자, 소리 등을 활용하여 이미지언어와 텍스트언어로 표현하고 일상과 소통하도록 도와주는 독서교육의 소통언어이다. 초, 중, 고 학교밖 창의인성교육 활동모델 Creative Image Language의 약자합성어로 만들어진 은 지난 2014년 발간한 논어교재를 현대의 교육흐름과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은 역시 논어의 10개(학(學), 효(孝), 인(仁), 예(禮), 지(知), 낙(樂), 충(忠), 군자(君子), 행(行) 핵심단어로 구분하였다. 이를 10개의 이솝우화와 융합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사고하기, 연상하기, 그리기, 토론하기 과정을 통해 독서하는 근육을 키워준다. 지난 2014년부터 280주가 넘게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배우기 시작한 중, 고등학생 창의인문독서봉사단들은 그동안 배운 씰스쿨 독서법을 활용하여 1365봉사시스템을 연계하여 저소득층 아이들이 모여있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논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씰스쿨의 고등학교 회원들은 학교내에 진행되는 인문독서토론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활동에 연계한다. 배운 것을 초등생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교사활동을 한다. 독서교육은 책에서 배운 지혜를 일상에 적용시키는 것에 큰 목적을 둔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정리해서 누군가와 소통하게 도와주는 것이 이번 씰스쿨 논어교재의 핵심이다. 사람들은 일상의 소소한 생각덩어리들을 사소(些少)하게 버린다. 그러나 세상에 드러난 혁신적 변화들은 작은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측면에서 혁신적 사고에 필요한 상상조각들을 독서교육으로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을 가장 어렵다고 한다. 토론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사고의 유발이 되지 않으면 지식의 깨달음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지금의 한국교육이 생각을 유발시키는 것보다 논리적인 것에 더 집중해온 이유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 는 마음속 생각을 계산해서 시각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 소개한다.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다양한 책만큼이나 읽는 사람도 다양하다. 그러나 글을 읽고 마음속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이미지로 그려보면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통적인 사람들의 심상을 발견한다. 글의 핵심단어를 이미지언어로 연상하여 독서하는 방법은 그래서 집중력이 높다. 특히 아동, 청소년기에는 일상의 많은 단어들이 혼동되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성장한다. 기본적인 배움을 하는 데 필요한 근원(핵심)단어들을 이미지언어와 텍스트언어로 명확하게 정리하는 과정은 향후 배워야할 어려운 학문에 든든한 기초가 된다. 아울러 독서를 하면서 어떻게 역량이 변화하는지 8단계의 창의독서역량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누구든지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소그룹으로 독서모임을 만들고 직접 참여 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미지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이미지는 유사성을 표현하고 담아내는 데 더할 나위없는 도구다. 이미지는 고유의 구문과 문법, 긴박함을 가진 일종의 언어다. 그러므로 이미지언어를 배우는 것은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미지는 모든 예술 활동을 은유한다. 어떤 형태가 되었건 그것은 지각과 사유를 이미지로 변형하고 우리에게 눈으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_ 11쪽 은 공간적인 객관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술이나 건축이나 회화 혹은 어떤 실재하는 도구로 만들어진 메이커교육과는 다르다. 생각의 융합과 분열, 결합과 해체의 가치들은 공간적인 객관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실체가 있는 통합적 구성으로 제작하는 재료와 그 결과가 다르다. _15쪽 창의이미지언어는 창의S이론에 의해 직면, 의심, 갈등, 지식, 성취, 지혜, 융합, 소통의 8가지 미래핵심역량을 통해 유기체적인 인간관계,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효과적인 갈등조절과 문제해결방법, 대인관계의 방법으로 자기self를 만들어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_ 22쪽 씰스쿨 논어*우화교재는 4단계의 독서방법으로 이미지언어와 텍스트언어를 융합하여 깊은 생각을 찾도록 도와주는 방식을 진행된다. 첫째, 논어의 핵심단어 10가지와 관련된 주제문장들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 후에 토론할 메모를 시작한다. 둘째, 그리스어 원전을 번역한 이솝우화속에서 재미와 교훈을 찾아내고 논어 핵심단어와 연결하여 융합사고를 경험한다. 셋째, 논어주제문장과 우화의 교훈을 활용하여 정리된 핵심단어를 연상하여 생각나는 것들을 이미지로 그린다. 넷째, 논어주제문장과 우화 및 이미지로 정리된 생각들을 일기형식의 자기글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 _ 39쪽 통합지성을 가져야하는 미래시대 글로벌 리더들에게 필요한 창의독서도론법 마음속 상상력을 이미지언어와 택스트언어로 분리하여 생각을 계산하라! 토론에 필요한 연상에 좋은 재료가 된다. 아동, 청소년들은 인문독서토론을 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만들어 낸다. 너무나 재미난 생각들로 감탄하고 놀라며 최고라 칭찬한다. 그러나 그 이후에 좋은 생각들도 사소하게 버려지고 만다. 만약, 책을 읽으며 만들어낸 생각들을 하나씩 모아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세상의 혁신적 발견들은 작은 생각로부터 시작된다. 일주일에 한번 진행되는 창의이미지언어 씰독서를 년간 40주 진행한다. 계산하면 한주에 3개씩 이미지를 만든다. 1년이면 120개의 개념이 자신의 심상의 이미지언어로 정리된다. 토론을 할 때 우선순위의 핵심단어들을 토론으로 활용하는 재료며 연상을 하는 데 좋은 도구가 된다. 1) 책속의 글이 마음속 생각과 연상되도록 도와준다. 사람들은 살면서 수없이 많은 책을 읽는다. 그러나 책속의 내용은 내용이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다. 책속의 내용이 나의 일상으로 다가와 공감되지 않으면 곧 책의 내용은 사라진다. 2) 무엇이 중요한지 독서를 하면서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한권의 책을 읽고 핵심내용을 물어보면 그 중요도를 선별적으로 나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선택한 후에 나머지 것들의 의미에 순서를 정하는 것에도 어려워한다. 독서는 새롭게 습득되는 지식정보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적용하고 쓸 것인지 선택하는 선별작업이 중요하다. 3) 창의이미지언어는 글속의 구절과 핵심단어에 집중하게 한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그 전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청소년들이 있다. 내용에서 핵심적인 줄거리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도 어떤 것이 내게 중요한 단어인지 모르고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창의이미지언어는 문장속에서 내가 집중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게 도와준다. 누구나 아는 정보를 나만의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는 역량이 필요하다. 누구나 필요한 정보의 내용들은 쉽게 인터넷에서 찾고 확인하는 시대가 되었다. 무엇을 몰라서 못하는 시대는 아니라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위키백과를 통해 어떤 것이든 검색하면 어느 정도는 교육이 가능한 정보로 평준화가 가능해 진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누구나 갖고 있지 않는 정보를 만들어내고 찾아내는 역량이 독서를 통해 길러져야 한다. 누구나 독서에 흥미를 갖고 깊게 빠질 수 있는 리딩이 필요하다. 는 아동에서 60세가 넘으신 시니어까지 함께 인문독서모임을 가능하게 한다. 이미지를 잘 못 그려도 상관없고 책을 많이 읽지 못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음속 연상을 활용한 토론을 하다보면 이미지를 잘 그리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결국 생각한 것을 이미지로 옮기는 작업, 또 이미지로 옮긴 작업을 글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계속 생각을 결합하고 해체시키며 통찰력을 만들어 낸다. 그 과정에 독서의 맛을 느끼게 하며 책을 읽는 것에 점점 더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직면하는 것들을 머리로만 알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을 갖고 된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배움이다. 언행일치를 통해 모든 것이 밀도 있게 균형을 갖고 성장해야 비로소 자신에게 맞는 통찰력이 생성되는 리더가 된다. 《창의이미지언어학교》는 책속의 배움을 통해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일상에서 직면하도록 실천하게 도와주는 언어로 배우기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언행일치의 실행문제를 해결하고 밀도 있는 성장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통찰력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어려운 본질사고는 결국 생각을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통해 배우고 일상에 적용을 통해 습득되는 창의역량을 정리해서 활용하는 독서방법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 공자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인문학 열풍에 힘입어 인문고전을 읽기 위해 노력했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고, 알 수가 없으니 흥미도 떨어졌다. 자연히 책장 한구석에 장식용으로 자리 잡고 있던 고전을 다시 꺼내어 읽게 된 것이 씰스쿨 창의이미지언어 독서법을 통해서였다. 매달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4주과정으로 구절을 읽고, 이솝우화와 융합하고, 글을 써보고,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들을 통해 논어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었다. 더불어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사고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해준 씰스쿨 독서법. 아마 혼자서는 이렇게까지 읽고 정리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논어를 통해 배운 것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부디 모두 공자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기쁨을 누려보시길 _ titiwar21 중, 고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게 좋은 지침서~ 가정의 자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점점 핸드폰과 컴퓨터에 빼앗겨 잃어가고 있는 요즘, 가정과 학교에서 인격적으로 아이들과 토론의 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 좋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계속 반복되면서 깊이 있는 사고를 끄집어내주는 독서방법은 내용이 진행될수록 집중력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직면하는 8가지의 단계들은 매우 흥미롭고 좋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_ DAY1122 혼자 읽는 독서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평소에 인문고전을 읽으려고 해도 어렵고 혼자 읽는 것이 엄두도 안났었는데 다양한 시각으로 10개의 주제를 정리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매주 다르게 독서모임을 하면서 배우니 논어가 재미있네요~ 씰스쿨 이 좋은 교재로 교사들에게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_ ifunifun (epat****) 올바른 길을 알려 주는 책, 요즘 청소년이 싸가지 없다하는데 인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을 책속에서 빠르고 깊게 마음에 심어주는 책이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책 현재 교육의 물살에 가장 적합한 책! (ice_****) 이때가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독서 방법이다. 저자의 생각을 단순히 읽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저자와 함께 나만의 생각을 찾아간다. 서로 다른 이야기속에서 공통점을 찾아내고, 단순히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화 시킨다. 주입식 교육이 익숙한 우리에게는 처음 접해볼 교육방식. 말랑 말랑 한 사고를 위한 최고의 교육!!
사이다 공식으로 톡 쏘는 글쓰기 비법
힘찬북스(HCbooks) / 김주리 (지은이)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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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북스(HCbooks)소설,일반김주리 (지은이)
요즘 글쓰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SNS 활동을 하는 개인이든 마찬가지다. 우리는 취업 전에는 자기소개서, 그 이후에는 보고서, 제안서, 계획서 등에 시달린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하며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SNS 등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거기에 실을 홍보글을 기획하거나 직접 써야 하는 일도 늘었다. 이 책에는 뜻하지 않게 글쓰기 전선에 뛰어든 뒤 보고서 및 질의서, 연설문, 보도자료, SNS 홍보글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경험한 저자의 비즈니스 글쓰기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해 저자가 만든 ‘사이다 공식’은 비즈니스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으로 다가갈 것이다.작가의 말_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들어가며_비즈니스 글쓰기에도 공식이 있다 1장 나는 왜 글쓰기가 어려운 걸까 글을 창의적으로 쓰려는 나 무조건 쓰면 안 된다 관계를 고려해 현명하게 대처하라 진짜 고수는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다 ‘왜 쓰는가’를 알면 글이 술술 풀린다 2장 늘 독자를 고려하라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요즘 독자들의 경향은 이렇다 ‘읽히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독자 선택 시 ‘송곳처럼 뾰족하게’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비밀 병기 독자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3장 핵심 메시지를 정하는 법 죽어도 기억해야 할 한 가지 입보다 귀를 바쁘게 하자 묻는 말에만 제대로 답해도 좋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세상에 없다 정곡을 찌르는 답을 하라 4장 칼퇴를 이끄는 글쓰기의 비밀 비즈니스 글의 특성을 이해하면 단순하다 비즈니스 글은 쉬워야 한다 설득과 제안 시 ‘2W1H’를 채우자 구체적인 글이 이해를 높인다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법 5장 목표 달성을 촉진하는 글 전개법 잘 키운 이미지 하나 열 글 안 부럽다 잘 정한 장소 하나가 전달력을 높인다 글 속에 독자를 투입하고 가둬라 가둔 물고기도 되돌아보자 6장 ‘사이다’ 공식만 알면 끝! 홍보글 1: SNS 글쓰기 홍보글 2: 홈페이지 글쓰기 홍보글 3: 유튜브 글쓰기 홍보글 4: 카드뉴스 글쓰기 홍보글 5: 보도자료 글쓰기 업무 보고서 및 제안서, 보도자료, SNS 홍보글까지… 현실 ‘고답이’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처방전 요즘 글쓰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SNS 활동을 하는 개인이든 마찬가지다. 우리는 취업 전에는 자기소개서, 그 이후에는 보고서, 제안서, 계획서 등에 시달린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하며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SNS 등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거기에 실을 홍보글을 기획하거나 직접 써야 하는 일도 늘었다. 이 책에는 뜻하지 않게 글쓰기 전선에 뛰어든 뒤 보고서 및 질의서, 연설문, 보도자료, SNS 홍보글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경험한 저자의 비즈니스 글쓰기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해 저자가 만든 ‘사이다 공식’은 비즈니스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으로 다가갈 것이다. 비즈니스 글쓰기에도 공식이 있다 독자를 선택하고(Choose) → 니즈를 발견하고(Identify) → 메시지를 결정하고(Decide) → 효과적인 표현 방식을 이용해(Express) → 글의 목적을 실현한다(Realize) 저자에 따르면 비즈니스 글쓰기는 대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저자는 이 각 과정의 이니셜을 따서 ‘CIDER’(일명 ‘사이다’)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비즈니스 글쓰기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독자를 상정하는 것이다. 바로 첫 번째 ‘C’ 단계다. 여기서 독자는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고객일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누구든 명확하게 특정해야 한다. 그래야 메시지를 뽑기도 쉽고 어떠한 방식으로 글을 전달할지 결정하기도 쉬워진다. 독자가 선택되었다면 두 번째 단계인 ‘I’에서 독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독자가 어떤 불편을 겪는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는 단계로서 그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D’ 단계에서는 메시지를 결정한다.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이 단계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어떤 메시지를 담을지 결정하는 일은 결국 독자에게 달렸다. 자신이 상정한 독자 입장에서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가 무엇인지, 그들에게 유의미한 맥락은 무엇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정했다면 ‘E’ 단계로 넘어간다. 글을 어떤 경로로, 어떠한 형태로 보여줄 것인지 고민하는 단계다. 이 역시 독자가 누군지에 따라 달라진다. 독자에 따라 글을 올릴 채널도 달라지고 그 형태도 달라지는 식이다. 또한 독자에게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R’은 글의 목적을 실현하는 단계다. 처음 글을 쓰면서 가진 목적이 글이 완성된 뒤에도 연결되고 있는지, 그리고 독자의 니즈를 우리가 글로서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있는가를 체크한다. 이 책의 6장에서는 사이다 공식을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소개하고 그 구체적 사례를 들었다. 사이다 공식은 비즈니스 글을 써야만 하는 숙명을 가진 이들에게 만능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우리가 글을 쓰면서 잘 의식하지 못하는 글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독자에게 읽히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에게 내 글이 읽히도록 하는 목표를 놓쳐서는 안 된다. 모든 글은 읽히기 위해 쓰는 것이다. 읽히지 않는 글은 그림 속의 음식과 비슷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소비자가 사서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읽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가 줄기차게 강조하는 것은 ‘독자’다. 비즈니스 글쓰기의 기본 목적은 독자가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단서를 제공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글은 일단 독자에게 ‘읽혀야’ 하며, 철저히 독자 입장을 고려해 작성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비즈니스 글은 매우 이타적이다. 비즈니스 글의 또 다른 특성은 창의성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답은 정해져 있고 그 변화 폭도 넓지 않으며 대부분 결론이 먼저 나오는 두괄식 전개를 사용한다. 이렇게 비즈니스 글은 문학 작품 등과는 결 자체가 다르다. 이 차이를 확실히 인식해야 비즈니스 글쓰기에 필요 없는 요소들이 걷힌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살보다는 뼈대를 드러내야 핵심 메시지를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정리를 잘한다’는 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뭘 더 쓸까를 생각하기보다는 뭘 더 빼서 핵심이 잘 드러나도록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우선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글쓰기에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글로 먹고살게 되기까지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운 깨달음과 더불어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톡 쏘는’ 글쓰기 비법들이 담겨 있다. 『사이다 공식으로 톡 쏘는 글쓰기 비법』은 다양한 글쓰기 업무에 막막함을 느끼는 직장인,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내 인생을 빛내줄 스마트폰 사진
빌리버튼 / 담이 (지은이)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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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소설,일반담이 (지은이)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손쉽게 셀카, 가족, 연인, 풍경, 명소, 음식 등 하루에도 몇 십장씩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한다. 하지만 다시 보면 마음에 들거나 기억에 남는 사진은 몇 장 되지 않는다. 일상을 빛내줄 사진을 찍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내 인생을 빛내줄 스마트폰 사진》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보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원리를 이해하고 몇 가지 팁만 알아도 지금보다 훨씬 멋지고 특별하게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진 찍기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고, 한번 알아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보정 방법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여러분들이 가진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다 슬기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내가 가진 스마트폰 카메라를 100% 이상으로 활용해 보자. 매일매일 언제 어디서나 인생 사진을 찍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스마트폰 촬영 기초 다지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 렌즈 관리하기 렌즈 활용하기 수직/수평 맞추기 노출/초점 맞추기 날씨 확인하기 흔들림 제어하기 PART 2. 스마트폰 촬영 핵심 공식 빛 활용하기 구도 잡기 앵글 바꾸기 프레임 만들기 원근감 살리기 시선 강화하기 PART 3. 상황별 스마트폰 촬영 비법 인물 사진 촬영 비법 정물 사진 촬영 비법 음식 사진 촬영 비법 커피 사진 촬영 비법 풍경 사진 촬영 비법 PART 4. 스마트폰 색감 보정 실전편 라이트룸 사용법 왜 라이트룸일까? 라이트룸 설치부터 실행까지 라이트룸 기능별 용어 설명 * 담이의 색감 보정 이야기1 담이의 평생 써먹는 색감 보정 이론 보정, 정답을 찾아서 100 100 100 100 공식 역삼각형 이론 모래시계 이론 * 담이의 색감 보정 이야기2 담이의 평생 써먹는 색감 보정 실습 따뜻한 감성 노을 보정법1 따뜻한 감성 노을 보정법2 보랏빛 하늘 보정법 동화 같은 에메랄드 하늘 보정법 선명한 건물 야경 보정법 향수가 느껴지는 보정법 분위기 있는 반려동물 보정법 화사해 보이는 인물 보정법 식욕을 돋우는 음식 보정법 * 담이의 색감 보정 이야기3 에필로그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좋아요’와 ‘팔로워’를 부르는 스마트폰 인생 사진 여행했을 때의 추억,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 아이의 행복한 표정, 아름다운 풍경 등 삶에서 빛이 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다는 건 근사하고 감동적인 일입니다. 《내 인생을 빛내줄 스마트폰 사진》은 저자가 스마트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핵심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찍는 인물, 풍경, 음식 등 장르별 촬영 포인트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프로 모드 팁까지 세세하게 정리해 초보자는 물론 중급자까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빛을 이해하고 카메라 위치 잡는 법, 실패 없는 프레임, 상황별 구도에 따라 앵글 바꾸기 등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설정과 다양한 기능을 알아보고 따라만 해도 사진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균형감 없는 구도로 찍고 어설픈 색감으로 보정했던 사진에서 벗어나 나만의 촬영 스킬을 쌓아 보세요.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끌고 앞으로 찍을 수많은 사진에 나만의 감성과 매력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 앱 ‘무료 버전’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감성 색감 보정법 SNS에서 눈에 띄는 사진은 도대체 어떻게 찍는 걸까요? 우리가 SNS에서 보는 사진들 대부분은 보정 작업을 거칩니다. 보정에도 숨겨진 법칙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지금까지 보정이 어려웠던 이유는 보정의 개념과 과정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크리에이터 ‘담이’만의 특별한 보정 과정을 따라오면 사진에 다 담지 못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표현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라이트룸> 앱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보정의 순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색감 표현이 더 잘 되는지, 사진에 따라 보정 과정이 왜 다른지 등 정확하게 짚어줍니다. 한 끗이 달라지는 보정 효과와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공개합니다. 보정의 퀄리티를 높이고 나만의 색감과 분위기를 표현해 보세요. 일상이 화보가 되는 매력적인 사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실습 예시 사진 무료 제공(QR코드 다운) 《내 인생을 빛내줄 스마트폰 사진》은 보정 기능을 익히고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예시 사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감성 노을, 에메랄드 하늘, 선명한 건물과 야경, 향수와 추억의 느낌, 반려동물, 화사한 인물, 맛있어 보이는 음식 등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찍고 보정하는 사진을 9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기초가 탄탄하게 쌓이면서 보정 실력이 향상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 과정이 밑바탕이 되어 남들과는 차별화된 사진을 찍고 어떤 사진이든 보정할 수 있는 응용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스마트폰 카메라가 가진 장점을 이용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고,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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