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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베트남어 필수단어
랭귀지북스 / 김승민, 응웬 티 번 아잉 (지은이) / 2019.02.20
16,000원 ⟶ 14,400원(10% off)

랭귀지북스소설,일반김승민, 응웬 티 번 아잉 (지은이)
왕초보부터 초·중급 수준의 베트남어 학습자를 위한 필수 어휘집으로, 수능 제2외국어 베트남어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대표 주제 24개를 선정하였고, 추가 주제 11개를 포함하여 2,500여 개의 어휘를 담았다.기초 다지기 1. 베트남어 문자 2. 성조 3. 인칭대명사 Chng 1. 인사 Bi 1. 소개 Bi 2. 감사&사과 연습 문제 Luyn tp Chng 2. 사람 Bi 3. 신체 Bi 4. 감정&성격 Bi 5. 사랑 Bi 6. 가족 연습 문제 Luyn tp Chng 3. 자연 Bi 7. 시간&날짜 Bi 8. 날씨&계절 Bi 9. 동물&식물 연습 문제 Luyn tp Chng 4. 가정 Bi 10. 집 Bi 11. 옷 Bi 12. 음식 Bi 13. 취미 Bi 14. 전화&인터넷 연습 문제 Luyn tp Chng 5. 장소 Bi 15. 학교 Bi 16. 직장 Bi 17. 음식점&카페 Bi 18. 상점 Bi 19. 병원&은행 연습 문제 Luyn tp Chng 6. 여행 Bi 20. 교통 Bi 21. 운전 Bi 22. 숙박 Bi 23. 관광 Bi 24. 사건&사고 연습 문제 Luyn tp Chng 7. 기타 Bi 25. 숫자 Bi 26. 베트남 화폐 Bi 27. 모양 Bi 28. 색깔 Bi 29. 위치 Bi 30. 방향 Bi 31. 지도 Bi 32. 국가 Bi 33. 접속사&전치사&부사 Bi 34. 종별사 Bi 35. 주요 동사&시제 찾아보기 1. 알파벳순 2. 가나다순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베트남어 필수단어 2500! 베트남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생한 베트남어 단어! 생활 밀착형 주제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 가며 쉽고 재미있게! 매력 가득한 나라 베트남, <레전드 베트남어 필수단어>로 시작하세요. 이 책 한 권이면 여러분이 베트남어의 레전드가 됩니다! 모든 단어와 표현에 베트남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레전드 베트남어 필수단어! 이 책의 특징 베트남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필수 어휘를 엄선해 모았습니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어휘 학습을 통해 다양한 회화 구사를 위한 기본 바탕을 다져 보세요. 1. 베트남어 필수 어휘 약 2,500개! 왕초보부터 초·중급 수준의 베트남어 학습자를 위한 필수 어휘집으로, 수능 제2외국어 베트남어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대표 주제 24개를 선정하였고, 추가 주제 11개를 포함하여 2,500여 개의 어휘를 담았습니다. 24개 주제별 어휘 학습 후 ‘꼭 써먹는 실전 회화’에서는 짤막한 상황별 대화를 통해 실전 회화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6개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는 간단한 ‘연습 문제’가 있어 스스로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2.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기본 어휘 다지기! 1,000여 컷 이상의 일러스트와 함께 기본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기본 어휘를 재미있고 생생한 그림과 함께 담아 기억이 오래갑니다. 3. 바로 찾아 바로 말할 수 있는 한글 발음 표기! 기초가 부족한 초보 학습자가 베트남어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한글 발음 표기를 읽는 것입니다. 베트남어 발음이 우리말과 일대일로 대응하진 않지만, 여러분의 학습에 편의를 드리고자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표준 발음과 최대한 가깝게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초보자도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어요. 4. 말하기 집중 훈련 MP3! 이 책에는 베트남어 알파벳부터 기본 단어, 기타 추가 단어까지 베트남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한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베트남어만으로 구성된 ‘베트남어’ V?버전과 베트남어와 한국어를 이어서 들을 수 있는 ‘베트남어+한국어’ K?버전, 두 가지 버전의 파일을 제공합니다. 학습자 수준에 따라 원하는 구성의 파일을 선택하여, 자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학습 효과를 높여 보세요.
수염 난 여자를 만나다
하움출판사 / 윤여송 (지은이) / 2021.11.05
10,000원 ⟶ 9,000원(10% off)

하움출판사소설,일반윤여송 (지은이)
40여 년 연극을 하면서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마법의 공간에서 삶을 살아왔다. 꿈을 꾸듯 다른 사람을 대역하며 무대 위 등장인물의 삶을 살아왔던 나는 어느 순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도 그저 등장인물이 되어 가고 있었다. 무대 위의 삶에 익숙해진 존재의 부재가 주는 혼란과 압박은 실존하는 사람의 향기가 그립다고 했고 나는 내 삶의 의미를 찾아 등장인물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지나온 삶의 여정을 더듬어 기억의 단상들을 모아보았다. 《수염 난 여자를 만나다》는 한마디로 제 똥구멍으로 쏘아낸 거미줄을 명줄로 붙잡고 무던히도 대차게 세상을 살아오던 거미를 닮은 한 인간이, 질겹게 버팅겨 온 세상살이의 소요에 무심해지고자 마음의 고요를 희망하며 꾸역꾸역 토해 낸 삶의 편린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이라는 소풍 길을 걸어가면서 오감을 통해 체득한 삶의 경험치를 고유한 감성으로 표현한 삶의 기록이자, 문자로 그리는 심연의 노래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1부 - 12월의 우체국 11 길 12 데칼코마니 13 겨울 산은 잠을 자지 않는다 14 옹달샘 연가 15 방화범 16 의자 18 석류 19 목련연가 20 창문으로 바라 본 세상 21 12월의 우체국 22 퇴색한 기억 23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에 24 바다 26 편지 28 짝사랑 29 우수 (雨水)에 젖어 30 에스컬레이터 32 루비콘강에서 34 섬 36 쓸쓸하다 하지 않을 수 있음은 38 팔월의 능소화는 40 가을은 2부 - 지난여름 뜨거웠던 하루는 43 청산연가 44 갈매기 45 목어 46 꽃을 짓다 47 비행소년의꿈 48 안면인식장애 49 코스모스 50 소쩍꿍 51 동백꽃 52 소식 53 이슬 54 화도비가(花道悲歌) 55 끽다거 56 가을은 공평이다 58 술래잡기 60 소문 (1) 62 동네잔치 64 소란스럽다 66 황실이 68 지난여름 뜨거웠던 하루는 70 원칙적으로는 72 묘공예찬 (猫公禮讚) 3부 - 다시, 다시를 기억하다 75 사다리 76 배부른 송편 77 누애 (淚愛) 78 라면을 끓이며 80 홍매화 - 누이가 그린 꽃 - 82 국수 삶는 남자 85 호박다방 미쓰 양 (1) 86 호박다방 미쓰 양 (2) 88 호박다방 미쓰 양 (3) 90 보리 뚱뚱이 92 바람 불던 날 94 목련 96 깜밥 98 조공 (鳥共) 에게 100 부자별곡 102 달팽이의 꿈 104 흐린 기억 속에는 달팽이가 산다 106 다시, 다시를 기억하다 108 서로를 알까? 우리 110 유감스런 하루 112 빠꿈살이 사랑 114 똥 4부 - 삶, 오묘한 숫자의 행렬 117 관념의 시대를 산다는 것은 118 소용돌이 119 흐름은 멈춤으로 다시 흐르고 120 가문 여름의 기억 121 자정의 카페 122 삶, 오묘한 숫자의 행렬 123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의 속성 124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126 상상하다가 127 오월비애 128 마지막 잎새는 없다 130 별을 찾아서 132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까닭은 134 넋두리 136 어쩌다 본께 138 오월에는 140 동촌(憧村) 가는 길 142 수염 난 여자를 만나다 144 꽃샘추위 40년 146 소문(2) 147 폼생폼사 152 추일한담(秋日閑談)세상에 수염이 난 여자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자와 수염이라는 단어의 조합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이 시집의 제목을 《수염 난 여자를 만나다》라고 정했다. 우리는 제목의 이유를 그의 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바로 절대 만날 수 없는 두 조합이 세상에 자연스레 섞이기를 바라고 또한, 그러한 현상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언제부터인지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서로를 적대시하고 혐오하는 사회에서 수염이 난 여자는 곧,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종의 과도기적인 표현이다. 즉, 수염 난 여자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존재를 의미하며, 생물학적 성별이라는 이분법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사람 그 자체의 본질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저자의 새로운 시도이다. 사람 냄새를 그리워하는 저자는 사람 그 자체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시를 집필했다. '나'라는 사람을 찾기 위한 여정, 세상만사를 자신의 고유한 감성으로 내재하여 표현한 단어들을 보며 모두 잃었던 감성 한 톨을 살리는 계기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나 탐구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라마나 마하리쉬 (지은이), 김병채 (옮긴이) / 2022.08.31
12,000원 ⟶ 10,800원(10% off)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소설,일반라마나 마하리쉬 (지은이), 김병채 (옮긴이)
나 탐구는 마하리쉬가 쓴 최초의 작품이다. 그것은 1901년경, 즉 그가 스물두 살의 청년이었을 때 쓰였다. 그는 이미 완벽하게 나를 자각하고 신성한 지식의 찬란한 희열 안에 있는 현자(갸니)였다. 그때 그는 아루나짤라 언덕에 있는 비룩빡샤 동굴에 살고 있었다. 많은 제자들이 이미 그의 주위에 모여 있었다. 실제로 침묵의 서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장 초기 헌신자들 중의 한 명인 감비람 세샤야가 그에게 던진 질문들에 대한 답을 그는 글로 썼다. 감비람 세샤야는 일기에 그것들을 옮겨 적었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형이 이 일기를 손에 넣었다. 질문과 대답은 나따나난다에 의해 편집되었고 바가반의 승인 하에 비짜라 상그라함 혹은 나 탐구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그 후 그것들은 에세이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서는 원본 형식을 채택했다.도입 기도 나 탐구 (비짜라 상그라함) 1 ~ 40. 질문과 답변 경의 참고한 책들 나 탐구는 마하리쉬가 쓴 최초의 작품이다. 그것은 1901년경, 즉 그가 스물두 살의 청년이었을 때 쓰였다. 그는 이미 완벽하게 나를 자각하고 신성한 지식의 찬란한 희열 안에 있는 현자(갸니)였다. 그때 그는 아루나짤라 언덕에 있는 비룩빡샤 동굴에 살고 있었다. 많은 제자들이 이미 그의 주위에 모여 있었다. 실제로 침묵의 서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장 초기 헌신자들 중의 한 명인 감비람 세샤야가 그에게 던진 질문들에 대한 답을 그는 글로 썼다. 감비람 세샤야는 일기에 그것들을 옮겨 적었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형이 이 일기를 손에 넣었다. 질문과 대답은 나따나난다에 의해 편집되었고 바가반의 승인 하에 비짜라 상그라함 혹은 나 탐구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그 후 그것들은 에세이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서는 원본 형식을 채택했다. 이 작품에는 청년의 느낌이나 미성숙함이 없다. 스승은 말년에 그랬던 것처럼 완전한 영적 지식의 권위를 가지고 글을 썼다. 말뿐 아니라 글로 한 그의 모든 설명처럼, 이것은 불모의 이론이 아닌 나 자각의 길에 대한 실용적 질문들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가지 중요한 점에서 후기의 설명과는 다르다. 즉, 그것은 나 탐구의 길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 즉 나와 자신의 동일성에 대한 명상과 호흡 통제에 기초한 요가의 길 또한 설명한다는 것이다. 후기의 설명에서 그는 오직 나 탐구 아니면 구루에 대한 굴복submission만을 제시한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보거나 굴복하는 것입니다.” 왜 그는 이 글에 다소 덜 직접적이면서도 더 정교한 방법들에 대한 언급을 포함시켰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 책이 쓰이도록 질문을 한 제자가 이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책을 읽고 그것들에 대한 질문을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또한 더 넓은 의미에서는, 그가 제시했던 평생의 가르침 이전에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일반적 설명을 먼저 하는 것이 적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확실히 다른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그다지 권장되지는 않는다. 설명된 호흡 통제는 물론 단순한 신체적 수련이 아니다. 그 수련의 영적 의미는 그것을 정교한 과학으로 만든다. 그것은 전통적인 자기 정화의 인도 과학이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표현이 정말 그것에 적합한 단어이다. 이는 그것에 대한 사전 소양이 없는 서양 독자들을 난해하게 만드는데, 특히 모든 과학처럼 그것은 장문의 주석 없이는 적절한 번역을 허용하지 않는 전문 용어를 포함하고 있다. 이 설명을 쓰면서 마하리쉬는 그가 글을 써 준 사람의 질문에 대해 과학의 기술적 지식에 의존할 수 있음을 알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양 독자들이 기억해야 할 위안은 그가 이 길을 권하지도 않고 처방하지도 않았으며, 후기 저작들에서는 그것을 거의 언급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그것의 전문성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제자: 스승님! 불행이 전혀 없는 영원한 희열의 상태를 얻는 수단은 무엇입니까? 스승: 베다의 말을 별개로 하더라도, 신체가 있는 곳에 불행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나 신체가 아닌 자신의 참된 성품을 탐구하고, 그러한 성품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 상태를 얻는 수단입니다. 제자: 자신의 참된 성품을 탐구하고 그것을 이해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스승: ‘나는 왔다. 나는 갔다. 나는 있었다. 나는 행했다.’와 같은 경험들은 모든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이런 경험들로부터 ‘나’가 그런 다양한 행위들의 주체라는 의식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 의식의 참된 성품을 탐구하고 자신으로서 남아 있는 것이 탐구를 통해 자신의 참된 성품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제자: 어떻게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합니까? 스승: ‘감’과 ‘옴’ 같은 행위들은 오직 신체에만 속합니다. 그래서 ‘나는 갔다, 나는 왔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결국 신체가 ‘나’라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신체는 그것이 태어나기 전에 있지 않았고, 다섯 가지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깊은 잠의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죽으면 송장이 되는데, 그 신체가 의식인 ‘나’라고 말해질 수 있습니까? 통나무처럼 지각이 없는 이 신체가 ‘나-나’로서 빛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처음에 신체에 대해 생겨나는 ‘나-의식’은 자만심(따르보담), 자아(아한까라), 무지(아비디야), 환영(마야), 불순함(말라), 개인의 영혼(지바)으로 다양하게 불립니다. 우리가 이것을 탐구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자만심’의 파괴가 해방(묵띠)이라고 모든 경전들이 선언하는 것은 탐구를 통한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송장 같은 신체를 송장으로 남아 있게 하고, ‘나’라는 말조차 입 밖에 내지 않으면서, 이와 같이 예리하게 탐구해야 합니다. “이제 ‘나’로서 일어나는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가슴 안에서 ‘나-나’ 형태의 일종의 말이 없는 빛이 빛날 것입니다. 즉 한계가 있는 많은 생각들이 사라지고, 한계가 없고 하나인 순수 의식이 저절로 빛날 것입니다. 만약 그것(경험)을 버리지 않고 고요히 있으면, ‘나는 신체이다’라는 형태의 개인적 느낌, 즉 자아가 완전히 파괴됩니다. 결국에는 최후의 생각, 즉 ‘나-형상’ 또한 장뇌를 태우는 불처럼 즉, 아무런 침전물도 남기지 않고. 꺼질 것입니다. 위대한 현자와 경전들은 이것만이 해방이라고 선언합니다.
강대국의 비밀
글항아리 / 배은숙 지음 / 2008.11.21
19,800

글항아리소설,일반배은숙 지음
이 책은 상시전쟁체제로서의 로마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독특한 책이다. 지난 10여년 로마 군대를 연구해온 소장학자인 저자는 로마 제국이 이렇게 오랜 기간 서유럽 대부분을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병사’들의 존재에서 찾고 있다. 로마사의 1천년의 시간 동안 로마가 순수하게 전쟁에 투입한 시간은 6백년이다. 간헐적인 전투나 사소한 분쟁을 제외하고도 로마는 절반 이상을 전쟁을 하면서 지냈다. 로마는 군대를 잘 유지·보수했기 때문에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는 관점 아래에서 로마 군대를 구성하는 병사들의 존재를 이모저모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로마의 징병제도, 군대체계, 군인들의 일상생활, 훈련과정, 노역의 실태, 일반인들과의 비교, 적국 군대와의 비교, 지휘자와 일반병과의 관계, 고참과 신참의 관계, 돈과 군대의 관계, 제대 이후의 삶, 로마 군대의 강점과 약점, 로마 군대의 대대적인 개혁의 과정과 타락의 과정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머리말 제1부 로마 병사들의 일상생활 제1장 로마 군인이 되는 길 1. 로마 군단, 남성 시민권자의 의무 2. 신병 입소에서 자대 배치까지 제2장 살인병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1. 악명 높은 훈련의 시작 2. 군인들을 잠깐도 가만 두지 말라 3. 상은 푸짐하게, 벌은 가혹하게 제3장 엄격한 지휘 체계 1. 지휘관과 병사들의 관계 2. 계급을 둘러싼 경쟁 제4장 상상을 뛰어넘는 복무 기간 1. 양성되는 노련한 군인들 2. 로마에서 군인으로 산다는 것 제2부 돈의 유혹 제1장 쥐꼬리만 한 수입 1. 일 년에 세 번 지급되는 최저 생계비 2. 100년에 고작 한 번씩 인상 3. 병사들은 어디에 돈을 썼을까? 제2장 특별 수당의 법칙 1. 전리품, 승자의 몫 2. 예기치 않은 보너스 제3장 제대 군인들의 생존법 1. 전리품, 승자의 몫 2. 예기치 않은 보너스 제3부 변하라, 단 강점은 지켜라 제1장 약하면 적에게 배워라 1. 전리품, 승자의 몫 2. 예기치 않은 보너스 제2장 세계 제국을 향하여 1. 신병 확보와 마리우스의 개혁 2. 강력하게 재정비된 로마군 제3장 강점을 버린 로마군 1. 마지막 개선의 몸부림 2. 로마군의 말로 부록 - 로마가 벌인 전쟁의 승패 요인 분석 용어 설명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1천년의 역사 중에 6백년을 전쟁에 투입한 나라 로마에서 공화정이 설립된 BC 509년부터 서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폐위된 476년까지 약 1천년의 시간동안 로마는 서서히 제국이 되었고 엄청난 팽창을 보였다가 서서히 저물어갔다. 이 1천년의 시간 동안 로마가 순수하게 전쟁에 투입한 시간은 얼마일까? 이번에 『강대국의 비밀-로마 제국은 병사들이 만들었다』를 펴낸 배은숙 박사는 6백년이라고 대답한다. 간헐적인 전투나 사소한 분쟁을 제외하고도 로마는 절반 이상을 전쟁을 하면서 지냈다. 이 책은 상시전쟁체제로서의 로마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독특한 책이다. 지난 10여년 로마 군대를 연구해온 소장학자인 저자는 로마 제국이 이렇게 오랜 기간 서유럽 대부분을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병사’들의 존재에서 찾고 있다. 즉, 로마는 군대를 잘 유지·보수했기 때문에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는 관점 아래에서 로마 군대를 구성하는 병사들의 존재를 이모저모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는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로마의 징병제도, 군대체계, 군인들의 일상생활, 훈련과정, 노역의 실태, 일반인들과의 비교, 적국 군대와의 비교, 지휘자와 일반병과의 관계, 고참과 신참의 관계, 돈과 군대의 관계, 제대 이후의 삶, 로마 군대의 강점과 약점, 로마 군대의 대대적인 개혁의 과정과 타락의 과정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제1부 ‘로마 병사들의 일상생활’에서는 로마 군대가 조직되고 운영되는 모습을 병사들의 일상생활과 고민거리 속에 녹여서 보여주고 있다. 제2부 ‘돈의 유혹’에서는 군인이 그렇게 중요했던 로마에서 병사들의 급여가 왜 그 처럼 쥐꼬리만한 수준이었는지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와 함께 병사들을 독려했던 전리품과 보너스 등의 특별수당과 제대한 이후 병사들이 직면했던 생존의 문제까지 입대부터 제대이후의 병사들을 둘러싼 경제생활을 최초로 규명했다. 마지막 제3부 ‘변하라, 단 강점은 지켜라’에서는 적에게 배운 것을 자신의 강점으로 연습해서 숙지하는 로마군대의 열린 태도를 여러 사례를 통해 파악했고, 제국을 향하여 전쟁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실제 전투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밝혀냈다. 저자는 로마의 수많은 전투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여주면서 앞서 밝혔던 로마군대의 특징이 어떻게 승패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의 말미에서는 로마가 내분에 휩싸이고, 병사들이 정치가들의 돈의 유혹에 넘어가 군기가 무너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로마의 강성함은 곧 군대의 강성함이고, 로마의 패망은 로마 군대가 스스로의 강점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로마군의 비밀이 백일하에 밝혀지다 먼저 주목하는 것은 로마군대가 철저한 징병제로 운영되었다는 점이다. 보통 고대국가들의 군대는 직업군인과 강제동원의 결합으로 운영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로마는 징병제도가 일찍부터 자리잡고 있었다. 일정한 재산을 가진 남성 시민권자는 군대를 회피할 수 없었다. 징병을 거부하면 강력하게 처벌했다. 저자는 로마가 5년에 한 번씩 하는 철저한 호구조사를 통해 예비인력을 확보했고 이것이 징병제를 유지하기 위한 토대가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무나 군인이 될 수는 없었다. 로마는 철저한 신체조사를 통해 양질의 군대를 유지했다. 키, 몸무게, 장애여부를 가려서 “살아 있는 눈과 넓은 가슴, 튼튼한 어깨와 근육, 살찌기보다 억센 다리와 발, 긴 손가락과 강한 팔, 가는 허리”를 가진 사람들을 모았다. 그리고 게으른 사람, 도벽이 있는 사람, 부도덕한 사람은 군인으로서 자격미달이었다. 저자는 로마 군대가 민간사회에서 철저히 독립된 운영체계로 유지되었다고 지적한다. 일단, 기본적인 식량과 무기만 외부에서 정기적으로 사들이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생활에 쓰이는 일상용품부터 각종 시설물을 짓는 일까지 군대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했다. 예를 들면 로마군대는 행군하다가 어느 마을에 이르렀을 때 일체 그 마을에서 식량이나 잠자리를 요구하지 않았다.
요가 아사나 해부학의 모든 것
각광 / 권수련 지음 / 2015.05.11
30,000

각광취미,실용권수련 지음
지금까지의 요가 해부학 책들은 근육과 기능의 연관성 등 개별적인 정보는 소개하고 있지만 그것을 통합하여 요가에 응용할 수 있는 활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했다. 개별적으로 나열되었던 해부학 지식들을 통합하고 요가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침서이다. 해부학을 응용하면 아사나 수련을 할 때 ‘바른 몸 쓰임’이 무엇인지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 몸을 바르게 쓴다는 것은 인체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는 것이고, 이는 바른 정렬과 중립자세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요가 전문 지도자나 고급 수련자라면 반드시 해부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프롤로그: 해부학으로 요가를 이해한다는 것 체크리스트 I 요가 해부학 FAQ 요가 해부학 용어 정리 제1장 해부학이란 무엇인가 해부학의 사전적 정의 요가에서 해부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_요가 수련 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_요가 수련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_해부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요가를 더 잘 지도할 수 있다 해부학적 자세 _신체를 3축으로 나누어서 보는 이유 _지시용어 _기본적 움직임 _해부학 용어 제2장 호흡은 요가의 완성이다 요가식 호흡법 _가슴호흡과 배호흡을 비교해보자 _가슴호흡을 배호흡으로 바꾸는 방법 요가식 완전 호흡을 실행하자 _요가식 호흡의 장점 _빠른 호흡의 문제점 _고전요가의 호흡 방식 _만성 질환 환자들의 호흡 패턴 _호흡 방식의 차이 _코호흡과 입호흡 _입호흡 시 이산화탄소와 연관된 생화학적 효과 신체 산소 레벨 측정법 제3장 골격계는 몸의 틀이다 골격계의 구조 _몸통뼈대 _팔다리뼈대 관절의 연결 형태 _인대성 섬유형태 연결 _연골성 연결 _윤활성 연결 골격계의 기능 _보호 기능 _무기질의 저장 기능 _조혈 기능 _구조를 이루는 기능 _움직임의 토대가 되는 기능 _대사 조절 기능 제4장 신경계가 몸을 지배한다 신경계의 정의 신경계의 분류 _중추신경계 _말초신경계 뉴런 정지전위와 활동전위 시냅스 시냅스를 통한 뉴런간 신경흥분 전도 신경전달물질 요가를 통한 신경계 활성화 훈련 _신경 활성화를 통한 마음의 눈으로 몸 정렬하기-앉은 자세
묘생만경
아작 / 김현중 (지은이) / 2023.07.17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작소설,일반김현중 (지은이)
김현중 작가의 많은 작품 중 이것들만은 독자들에게 꼭 내놓아야겠다 마음 먹은 열 편의 작품을 추리고 추려 엮었다. 단편 〈묘생만경〉에서는 출간 10년이 지나고 절판되어 독자들이 찾아보기도 힘든 작가의 유일한 소설집 《마음의 지배자》에 수록되었던 숱한 걸작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공지능 로봇 피노키오와 인간의 유전자로 태어난 돼지 동호, 그리고 김현중 작가가 창조해낸 매력적인 영웅과 반영웅들까지. 《마음의 지배자》 이후 지난 10년간 작가가 엮어낸 그만의 환상적인 세계들 속으로 빠져보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정세랑 작가는 말했다. “이 책을 읽게 될 분들이 사랑에 빠질지 충격에 빠질지 궁금하다.” 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이수현 작가는 말했다. “지금 이 작품을 처음 읽을 독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01_묘생만경_7 02_백색 나라의 피노키오_53 03_우리 우주의 특질_75 04_너희는 디스토피아가 아니다_85 05_물구나무서기_129 06_마음의 지배자_175 07_우리는 더 영리해지고 있는가_205 08_아들과의 약속_239 09_그의 지구 정복은 어떻게 시작됐나_249 10_노인의 나라_281 작품해설_343 작가의 말_351한국 장르문학의 숨은 고수, 김현중이 돌아왔다! 여전히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닭 흰부리와 함께. 어쩌면 작가로서는 조금 억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숨은 적도 없는데 숨은 고수라니요. 어쩌면 작가로서는 조금 섭섭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숱한 걸작을 발표했는데 〈묘생만경〉만 기억되다니요. 사실 그 억울함과 섭섭함은 김현중 작가의 작품을 모두 읽은 편집부의 마음이었고, 그래서 작가의 많은 작품 중 이것들만은 독자들에게 꼭 내놓아야겠다 마음 먹은 열 편의 작품을 추리고 추려 엮었습니다. 먼저 근래 수십 년을 통틀어서라도, 한국 장르문학에서 배출한 가장 탁월한 단편 중 하나인 〈묘생만경〉을 놓치지 마십시오.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이미 받았지만, 이 작품은 분명 지금보다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또, 출간 10년이 지나고 절판되어 독자들이 찾아보기도 힘든 작가의 유일한 소설집 《마음의 지배자》에 수록되었던 숱한 걸작 속 주인공들을 만나보십시오.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공지능 로봇 피노키오와 인간의 유전자로 태어난 돼지 동호, 그리고 김현중 작가가 창조해낸 매력적인 영웅과 반영웅들까지. 그리고 또 빠져보십시오. 《마음의 지배자》 이후 지난 10년간 작가가 엮어낸 그만의 환상적인 세계들 속으로. 소설집을 먼저 읽은 정세랑 작가는 말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될 분들이 사랑에 빠질지 충격에 빠질지 궁금하다.” 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이수현 작가는 말했습니다. “지금 이 작품을 처음 읽을 독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그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실 독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이 흰부리와 사랑에 빠지게 될지, 흰부리의 복수에 충격을 느끼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작가 김현중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잊히지 않는 소설을 두려움 없이 쓰리라 믿습니다. 정세랑 작가의 표현을 빌어, “들판에 혼자 선 사람처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철과 같은 기백으로 한 치 물러서지 않으면서”요. 작품 해설 우리는 모르기에 내가 김현중이라는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함께 웹진 거울에 몸담고 있었을 때였다. 다른 글도 좋았지만 <묘생만경>은 처음 읽었을 때부터 반할 수밖에 없었다. 허생이라는 고양이 영물이 화자로서 서술하는 닭 흰부리의 치열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과 복수의 서사는 정말이지, 단편이라는 분량으로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해내고 결말에 전율과 감동까지 주지 않나. 게다가 화자가 고양이고! 당연히, 이 작품에 매료된 사람은 나만이 아니었다. <묘생만경>은 2010년도 웹진 거울의 연간 중단편선 표제작이었다. 그리고 2013년에 <마음의 지배자>를 표제작으로 소설집이 나왔을 때도, 편집부가 홍보를 겸한 별책부록으로 만화화한 작품은 <묘생만경>이었다. 원사운드 작가가 그린 이 만화는 아직도 한 번씩 회자되곤 한다. 《마음의 지배자》가 절판되고 나서도 <묘생만경>을 찾는 이들은 계속 있어, 2019년에 따로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이 만들어졌고 다시 12부작 웹툰으로도 만들어졌다. 한 작품이 이토록 강렬하게 독자들의 기억에 남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 독자로서 감탄하고, 작가로서 부러울 뿐이다. 그러니 지금 이 작품을 처음 읽을 독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혹시 김현중 작가의 작품을 이 <묘생만경> 하나밖에 접해보지 못한 독자라면 이제 다른 작품들을 읽기 좋은 출발점에 섰다고 말하고 싶다. 언제나 몰입감 있게 재미있고, 메시지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되 나중에는 곱씹게 만드는, 단단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 환상문학을 정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환상문학이 갖는 장점도 한 가지가 아니다. 문학의 환상성은 때로는 독자가 현실이라는 중력에서 벗어나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고, 때로는 시야를 뒤집어서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사실에서 벗어남으로써 진실을 담아내는 것이다. “환상적인 서사는 그것이 이야기하는 바가 사실이라고 단언하면서도 명백하게 비사실적인 것을 도입함으로써 사실주의의 전제들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것은 독자를 잘 알려진 일상 세계의 친숙성과 안정성으로부터 끌어내어, 보다 낯선 어떤 것, 일반적으로 경이로운 것과 관련된 영역에 더 가까운 비개연성의 세계로 이동시킨다.(로즈메리 잭슨 <환상성> 중에서) 이때 환상성은 인류학에서 말하는 ‘낯설게 하기’와 같은 기능을 발휘한다. 독자는 비개연성의 세계로 이동함으로써, 친숙하기에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일상 세계를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초능력이 있고, 영물이 있고, 외계 지성체가 있다고 해도 그 세계는 단단하고 자연스러운 현실이다. 땅에 단단히 뿌리내린 디테일이 우리로 하여금 그 세계를 믿게 만든다. 그리고 생각하게 한다. 이 세상이 정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세상과 다른가? 왜 우리는 <묘생만경> 같은 소설을 읽고 나서 ‘환상적인 이야기였어!’라고 하기보다 ‘진짜 있었던 일 같아!’라고 말하게 되는가? 물구나무를 잘 서지 못했던 어린 김서권에게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장도리의 주장은 그랬다. 내가 세상을 다르게 보기를 두려워하는 거라고. 지금 보이는 세상에서 벗어나는 걸 원하지 않는 거라고(<물구나무서기> 중에서).” 김현중이 소설 속에서 구사하는 비사실적인 요소들은, 말하자면 김서권의 물구나무서기와 비슷하다. 그리고 안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은 몰랐다고 깨닫게 만든다. “우리는 모른다.” 나는 김현중의 작품집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하나 꼽는다면 “우리는 모른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은 모르지만 앞으로 알게 될 것이다”와 같은 낙관적인 근대과학의 자세가 아니다. “우리는 모르면서 안다고 생각한다”는 냉소도 아니다. “안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 경험처럼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중에서)”는 자세에 가깝다. 그리하여 이 소설집에서 “우리는 모른다”는 명제는 때로는 깨달음으로, 때로는 공포로, 때로는 희극으로, 때로는 비극으로 그려진다. (...) 우리는 많은 것들을 모른다.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모른다고 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일 때 생각지 못한 미래를 얻기도 한다. ‘기대’라는 이름의 기쁨 말이다. 말하자면 김현중이라는 작가가 앞으로 또 어떤 소설을 발표할지에 대한 나의 기대도 그런 기쁨이다. — 이수현, 소설가 부지런한 세민이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난다.
가넷 시선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조 가넷 지음, 윤명옥 옮김 / 2011.01.28
12,000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조 가넷 지음, 윤명옥 옮김
미국의 시인 조 가넷의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잠재된 무의식을 드러낸다. 본질과 자아 정체성, 어둠을 배경으로 인식하는 이들에 대한 사유가 끝없는 질문들로 계속된다. 이는 곧 우리에게 사색과 자성의 과정을 안겨 줄 것이며 내면과의 교통을 통해 각자의 상처와 꿈과 욕망에 대한 다양한 시적 상상력을 느껴 볼 수 있다.해설 지은이에 대해 혈석 거리감 이주 도시에 있는 구멍 벽 예전과 같은 길을 가다 주홍빛 내 호주머니 속의 달 무명(無名) 신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수선화 방랑자 귀머거리를 이끄는 맹인 드럼 치기 질문들 난 네게 이걸 말하고 싶어 잃어버린 열쇠 황금 소 사원 그녀는 계속해서 짜 나간다 새벽 2시 30분 사무라이의 달 계약 가려운 데 긁기 우리네 꿈들의 겨울 전조 결국엔 이 지면(地面) 나비의 비행 너는 어디 있니? 오필리아 날개의 기억 교도관 문 시간 초소 모든 비밀 중의 비밀 카니발 드디어 흙은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게 했다 운이 바뀌다 소망을 비는 나무 묘비명 농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믿기는 쉽다 발을 맞추지 못하다 현재 시간 트래비스 강의 세례 어두운 숲 전당포 희망은 꿈 날씨 관찰 달 아이 험프티 타운 내 눈 건너편의 초원 파란 자전거 모자 쓴 남자 그리고 돌고래가 웃는다 숫자 연습 어두운 대지 속에서 영원의 다음 날 자유를 위해 울어라 실내화 J. 앨프리드 프루프록의 연가 매분 반 고흐는 색깔에 대해 알았다 작은 신비 멀리 날지 못하리 필름이 떨어졌다 불안감 옮긴이에 대해미국의 시인 조 가넷의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잠재된 무의식을 드러낸다. 본질과 자아 정체성, 어둠을 배경으로 인식하는 이들에 대한 사유가 끝없는 질문들로 계속된다. 이는 곧 우리에게 사색과 자성의 과정을 안겨 줄 것이며 내면과의 교통을 통해 각자의 상처와 꿈과 욕망에 대한 다양한 시적 상상력을 느껴 볼 수 있다. 의식과 무의식을 반영하는 창구 시는 시인의 내면과 시인이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는 바깥세상을 연결해 주는 문이다. 우리 시대의 미국 시인 조 가넷은 시 쓰기의 행위를 통해 자신에 내재하는 어떤 실재를 스스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드러내고자 한다. 글을 통한 교통이야말로 시인으로서 마음의 문을 열고, 시의 문을 열어 자신의 내면에 간직한 상처와 꿈과 욕망을 털어 버리는 가장 정당한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끝없는 질문 가넷의 시에서는 그의 질문과 짙은 사색의 모습이 잦게 비친다. 그는 의심과 회의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자신에게 끝없이 일어나는 질문들이 계속 그의 주변에서 “뱅글뱅글 원을 그리며 항해”를 하고 있다. 그가 시 쓰기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그 속에 들어 있는 꿈과 욕망을 비상하게 함으로써 그 “상처의 딱지”마저 끌어안으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무의식과 의식의 너른 평원과 바다를 헤매며 끊임없이 의구심을 가진 채 밖으로 조금씩 문을 열려고 예비하는 마음의 진화를 위한 훈련 과정을 되풀이한다. 그리고 이러한 의구심의 질문들은 곧 자기 내면의 현재 상황을 조명하게 하고, 그와 동시에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하는 계기가 된다. 상처를 치유하는 상상력 그는 꿈의 비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상상력을 원하게 된다. 명예와 사랑과 부와 여행을 저당 잡히고도 바꿀 수 있는, 현대의 우리 그리고 시인에게 꼭 필요한 풍성한 상상력을 갈구하게 된다. 이제 그는 꿈의 실현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그는 좀 더 활기찬 상상력의 힘으로 그의 꿈은 이곳에서 저곳, 지상에서 천상으로의 전도를 실행한다. 이제, 지구는 달이 되고 달은 지구가 되기도 하고, 나는 말하는 침묵이 되기도 하고, 시간은 무시간(無時間)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영원이 되기도 하고, 시는 말이 되기도 한다. 육체는 영혼이 되기도 하고, 늙음은 젊음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왕래는 시인이 마음의 문을, 시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써 상상력이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한 공감과 상응으로 인해 가능한 것으로, 상상력에서 나온 공감의 에너지가 교환과 교통의 능력을 발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상상력과 꿈과 사랑, 그리고 창조력, 이들은 한 시인의 영혼의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었던 셈이다.
2017 식육처리기능사 쉽고 빠르게 합격하기
시대고시기획 / 식육처리연구회 엮음, 김성호 감수 / 2017.01.05
23,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식육처리연구회 엮음, 김성호 감수
다년간 기출문제를 엄격히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수밖에 없는 핵심문제만 추려내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하여 수록하였으니, 틈나는 대로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 구성은 과목별 핵심이론을 최신 경향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고, 그에 맞게 출제빈도가 높은 적중예상문제 및 실전모의고사도 수록하여 출제유형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바로바로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핵심요약 제1과목 식육학개론 제2과목 식육위생학 제3과목 식육가공 및 저장 2차 실기 식육처리실무 적중예상문제 제1회 적중예상문제 제2회 적중예상문제 제3회 적중예상문제 제4회 적중예상문제 제5회 적중예상문제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제4회 실전모의고사 제5회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부 록 2006년 과년도 기출문제 2007년 과년도 기출문제 2008년 과년도 기출문제 2009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0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1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2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3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4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5년 과년도 기출문제 2016년 최근기출문제도서 특징 1.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 100점 맞는 100선 암기!(도서 내부에 시험핵심 핸드북 구성) 2.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마무리 교재로서 “핵심요약 → 적중예상문제 → 실전모의고사 → 부록(기출문제)”의 4단계로 구성하여 이론과 문제에 충실을 기하였습니다. 3. 핵심요약은 기존의 출제문제를 분석하여 시험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체계적이고 빠르게 숙지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적중예상문제에서는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해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수록하였습니다. 5. 실전모의고사에서는 난이도와 출제경향에 따라 문제를 구성하여 실제 시험과 동일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6. 2006~2016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스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7. 2차 실기 식육처리실무편에서는 컬러사진으로 구성하여 더욱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년간 기출문제를 엄격히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수밖에 없는 핵심문제만 추려내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하여 수록하였으니, 틈나는 대로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본문 구성은 과목별 핵심이론을 최신 경향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고, 그에 맞게 출제빈도가 높은 적중예상문제 및 실전모의고사도 수록하여 출제유형을 파악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바로바로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주식 투자 에센스
DSBOOKS / 전인구 지음 / 2016.10.07
15,000원 ⟶ 13,500원(10% off)

DSBOOKS소설,일반전인구 지음
주식 투자를 할 때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알짜 정보만 담은 책. 이 책은 나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길을 제시해 주고, 쉽고 간단하게 어플 다운 받기, 알림 기능 이용하기 매수하기, 매도하기 등 아주 차근차근 기초 팁을 알려 준다. 또한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벤저민 그레이엄 등 주식 시장에 있는 전설적인 인물들의 투자법을 공부해 보고 주식 시장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머리말 1장 왜 주식을 해야 할까 저축해 봐야 이자는 코딱지 부동산 투자도 위험하다 갈 곳 없는 돈들은 어디로 몰리는 것일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주식에 투자하라 2장 주식을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증권사와 은행 사이 컴퓨터로 할까, 스마트폰으로 할까 내 투자 성향은 공격형? 수비형? 투자 성향에 맞는 주식 투자법 투자 성향에 맞는 나만의 수제 펀드 만들기 3장 주식 투자, 스마트폰만 있으면 OK 주식 어플 다운받기 주식 어플 필수 기능 알아보기 편한 시세 알림 기능 활용하기 4장 주식을 사고파는 방법 계좌에 돈 채우기 예수금은 왜 이틀 후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일까 주식 매수/매도 따라 하기 여러 매수/매도 방법 알아보기 꿀팁 : 예수금은 CMA로 이체하기 악마의 유혹, 신용 거래 5장 전설에게 배우는 주식 투자 비법 주식으로 세계 2위 부자가 된 워런 버핏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자민 그레이엄 전설의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 악마의 재능을 가진 조지 소로스 6장 주식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친구가 알려 준 주식, 과연 믿을 만할까 액면가를 분할하면 주가가 오른다? 떨어지는 칼은 받지 마라 달리는 말에 타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방망이를 짧게 잡아라 비싼 주식은 얼마 오르지 않는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7장 간단하게 기업 분석하기 좋은 기업의 주식은 결국 오른다 기업을 분석하는 세 가지 요소 기업 분석으로 주가 예측하기 성공 사례 : 솔브레인 기업 분석으로 부도주식 시장은 계속 성장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년 동안 1997년 IMF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를 겪으며 큰 경제 파동을 겼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주가는 꾸준히 성장했고,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때 우리나라의 주가는 1,200대에서 800대로 곤두박질을 쳤지만 8년이 지난 현재의 주가는 2,000대를 훌쩍 넘겨 삼성전자의 주가는 2.5배, 오리온은 10배, CJ는 6배, SK는 3배 성장했다. 같은 시기 부동산도 꾸준히 성장했지만 주가가 오른 것에 비한다면 너무 미약한 상태이고, 예금의 금리는 이제 1%대에서 머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일까? 주식 투자는 그리 어렵지 않다! 주변에 보면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보는 게 드물다. 왜 그럴까? 주식 투자를 통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주식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벌고자 무리하게 투자한 사람들이 결국 손실을 보고, 주식 시장을 떠날 때 주식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만들어 내 퍼트린다. 주식 투자는 내 돈을 투자해서 수익을 얻기 위한 투자이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면서 언제까지 남의 말만 듣고 망설일 것인가. 이 책(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에센스)은 여러분들이 주식 투자를 할 때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알짜 정보만 담았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주식에 투자하라 남들이 아는 곳에는 돈이 없다. 남들이 꺼리는 곳, 남들이 두려워하는 곳에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 이 책은 나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길을 제시해 준다. 주식 투자, 스마트폰만 있으면 OK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고파는 법을 익혀야 한다. 주식 투자를 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주 쉽고 간단하게 어플 다운 받기, 알림 기능 이용하기 매수하기, 매도하기 등 아주 차근차근 기초 팁을 알려 준다. 알아 두면 재미있는 주식 이야기들 주식 시장에는 전설적인 인물이 많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벤저민 그레이엄 등. 이들의 투자법을 공부해 보고 주식 시장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간단하게 배우는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 주식 투자를 할 때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주식 투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책에서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을 해 주지만 초보자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어렵다. 이 책은 초보자의 시선에 맞춰져 있어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하는 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엣지 있는 전쌤의 요약 노트와 전쌤의 퀴즈 전쌤의 요약 노트에는 각 장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다시 한 번 요약했다. 그리고 전쌤의 퀴즈에서는 각 장의 핵심적인 부분을 퀴즈로 풀어 보아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초보자를 위한 필승 전략 이 책은 초보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도서이다.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필승 전략, 실전 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고, 미래에는 어떤 종목이 유망한지를 집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식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나아가 수익을 창출하실 희망한다.
2021 에듀윌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수리 추리 봉투모의고사 4+1회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1.01.08
16,000원 ⟶ 14,4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2020년 하반기에 온라인으로 치러진 GSAT 문제들을 복원하여 모의고사 1회를 구성했으며, 나머지 실전모의고사 3회는 이번 온라인 시험에서 다소 변화된 문제 유형 구성을 완벽히 반영하여 새로운 문제들로만 채웠다.기출변형 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정답과 해설 (부록) 문제풀이 용지 & 빈출 사자성어 요약집(PDF)2021 에듀윌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수리 추리 봉투모의고사 4+1회 올해도 100% 새 문항과 온라인 응시 서비스로 삼성 합격! 다시 한번 험난한 취준길을 걷는 취준생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존 문제를 과감히 버리고 모두 새로운 문항으로 돌아왔다. 2020년 하반기에 온라인으로 치러진 GSAT 문제들을 복원하여 모의고사 1회를 구성했으며, 나머지 실전모의고사 3회는 이번 온라인 시험에서 다소 변화된 문제 유형 구성을 완벽히 반영하여 새로운 문제들로만 채웠다. 본서를 통해 언젠가 풀어봤던 문제, 풀이과정이 기억 나는 문제 없이 새 문제, 새 기분으로 연습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온라인 모의고사 1회를 추가로 제공하고, 교재 내 모든 실전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는 온라인 응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GSAT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험에서 실제로 응시생들에게 배부되는 문제풀이 용지도 PDF로 제공하여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다. 또한 계속해서 고착화되고 있는 '불싸트'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추가하여 '불싸트'도 문제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계산 과정이나 풀이 과정만을 단순히 나열하는 해설을 지양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적인 시험장 풀이법을 제시하여 '불싸트' 시대를 살아가는 수험생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기출변형 무료특강 2강 및 GSAT 빈출 사자성어 요약집(PDF)까지 제공하여 2021년 GSAT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 책의 구성 (1) 기출변형 모의고사 2020년 하반기에 실시된 온라인 GSAT의 기출문제를 일부 복원하여 모의고사를 구성하였다. 본격적인 실전 연습에 앞서 최신 기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출제 경향에 대한 감을 잡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실전모의고사 1, 2, 3회 온라인 GSAT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100% 새로운 문제들로 수리, 추리 모의고사 3회를 구성하였다. 기존에 에듀윌 봉투모의고사를 구매했었던 수험생도 완전히 새로운 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고착화되고 있는 '불싸트'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추가하여 어떠한 난이도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 정답과 해설 인적성의 핵심은 빨리 푸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계산 과정이나 풀이 과정만을 단순히 나열하는 해설을 지양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적인 시험장 풀이법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이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온라인 모의고사 1회 추가적으로 온라인 모의고사를 1회를 제공하고, 교재 내 모든 실전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는 온라인 응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GSAT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록) 문제풀이 용지 & 빈출 사자성어 요약집(PDF) 온라인 GSAT에서 실제로 응시생들에게 제공된 문제풀이 용지와 핵심만 골라 담은 빈출 사자성어 요약집을 PDF로 제공한다. (무료강의) 기출변형 무료특강 2020 하반기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구성한 기출변형 모의고사의 핵심 문제만 골라 효과적인 접근법을 알려주는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GSAT를 쉽고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붉은 만다라
바른북스 / 유신 (지은이) / 2026.02.25
15,000원 ⟶ 13,500원(10% off)

바른북스소설,일반유신 (지은이)
원치 않는 이별을 마주한 이들에게, 삶에서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는 이별의 의미를 묻는 작품이다. 저자 역시 이별을 피하려 애썼으나, 결국 인간의 의지를 벗어난 사건처럼 다가오는 순간을 통과하며 이 이야기를 썼다. 이별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방식을 차분히 되짚는다. 티베트 불교에서 의식이 끝난 뒤 강에 흘려보내는 만다라처럼, 세상의 아름다움 또한 덧없음을 전하는 상징으로 등장한다. 작품은 이별을 서두르지 않고, 그것이 또 다른 형태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사유한다. 상실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에세이다.1장 - 핏방울 2장 - 달을 향하여 3장 - 하극상 4장 - 라온 신을 위하여 5장 - 소위 우세린 6장 – 창세기의 마침표지금 이 순간에도, 원치 않는 이별을 마주하신 사람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이별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붙잡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별은 삶 속에서 어느 누구도 비켜 갈 수 없는 필연처럼 다가왔습니다. 때로는, 인간의 의지를 한참 벗어난 사건인 듯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티베트 불교에서 만다라는 의식이 끝난 뒤엔, 강에 흘려보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술적 아름다움. 그 또한, 세상 속 모든 아름다움이 덧없음을 알려주는 역할로만 사용될 뿐입니다. 즉, 본 작품은 이별을 부정하거나 서두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별을 어떠한 방법으로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더 나아가, 이별이 끝이 아닌 다른 형태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독자 여러분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깨닫게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작품을 바칩니다.
터널 2
랜덤하우스코리아 / 로더릭 고든.브라이언 윌리엄스 지음, 임정희 옮김 / 2008.12.17
9,800원 ⟶ 8,82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로더릭 고든.브라이언 윌리엄스 지음, 임정희 옮김
영국 작가 로더릭 고든, 브라이언 윌리엄스의 판타지 모험 소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나선 소년 윌과 친구 체스터가 땅 속 깊은 지하 세계를 발견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지하에 숨겨져 있는 잃어버린 도시, 땅 속 깊은 곳에서의 목숨을 건 모험, 숨겨진 가족의 비밀 등을 다루고 있다.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터널>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나선 주인공 윌이 지하에 펼쳐진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하고,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터널' 시리즈는 현재 전 세계 3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DFL('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2CE1FFF9408E6BD46B55B6D9C178BE30775&outKey=V12280d1dfca5f6449ab7735e5a03e4f0c9699c350a2d9beced89735e5a03e4f0c969',320,240)제1부 땅을 파고 들어가다 제2부 콜로니 제3부 콜로니 탈출 제4부 영원한 도시 에필로그 현재 전 세계 3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은 프랑스, 체코, 루마니아, 미국, 러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기 이전부터 이미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계약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2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할리우드에서는 2009년 영국에서 진행될 촬영을 앞두고 분주하게 영화화 준비 중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이미 억만장자의 대열에 들어선 두 영국인 작가의 처녀작이 이렇게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까닭은 해리포터를 발굴한 배리 커닝엄과 언론들이 앞 다투어 해리포터의 뒤를 이을 기대작으로 지목하면서부터였다. 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나선 소년 윌과 친구 체스터가 땅 속 깊은 지하 세계를 발견하면서 겪는 판타지 모험 소설로, 지하에 숨겨져 있는 잃어버린 도시, 땅 속 깊은 곳에서의 목숨을 건 모험, 숨겨진 가족의 비밀 등을 다루고 있다. 3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은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나선 주인공 윌이 지하에 펼쳐진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하고,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더 깊은 지하 세계로의 모험을 다룬 2부 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치 49
서울문화사(만화) / 쿠보 타이토 지음 / 2011.06.20
4,500

서울문화사(만화)소설,일반쿠보 타이토 지음
꽃을 꺾지 마세요
프로방스 / 덕일 권영택 지음 / 2015.05.05
15,000원 ⟶ 13,500원(10% off)

프로방스소설,일반덕일 권영택 지음
우리가 사소하게 여기는 동식물, 흘러가는 물이나 길가에 구르는 돌 하나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생활 중 가까이에서 보고 느낀 삶의 지표를 미셀러니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저 부는 바람에서 상생의 도를, 코스모스에서 어울려 살아감의 값어치를, 기차역에서 잠시 돌아보는 여유를, 흘러가는 강물로부터 참회의 미덕을…. 삶을 영위하는 도란 거창하거나 저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것은 삼라만상에 녹아 있다. 총 40꼭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 매 꼭지마다 저자가 독자들과 공유하기 원하는 바는 일관적이다. 평등, 나눔, 어울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자연파괴, 빈부격차, 부당한 갑을관계, 각종 비리와 부정이 어디에서 발생하며 그 대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 가까이에 있는 대상을 예로 들어 무겁지 않은 해법을 내놓는다.봄/春 빈 맛 _ 14 누가 괴물을 키웠는가 _ 19 붕어빵 장수에게 배운 행복 _ 26 낡은 가구 앞에서 _ 34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_ 43 꽃이 사람만을 위해 피는 게 아니다 _ 49 빠르거나 또는 느리거나 _ 54 한 호흡 내쉬는 기다림 _ 63 번트와 득도得道 _ 72 내려놓음은 포기가 아니다 _ 77 여름/夏 상추쌈을 먹으며 _ 86 매미에게 배운다 _ 96 일기일회의 삶 _ 103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_ 108 인간의 가장 거룩한 행위 _ 113 어찌하면 좋을까요? _ 120 작은 것을 통해 큰 것을 보다 _ 126 불법佛法? 대단할 것 없다 _ 130 일즉다 一卽多 _ 134 참회-화해-공생 _ 141 ‘더불어 삶’은 예술가의 덕목 _ 146 가을/秋 코스모스를 노래하다 _ 154 뒷모습이 아름다워라 _ 164 여문 조이삭은 고개를 숙인다 _ 171 산들바람 혁명 _ 181 보보步步 심통방통心通方通 _ 190 멈춤이 중단은 아니다 _ 196 세상을 밝히는 가장 가까운 스승은 부모 _204 막걸리 병을 냇물에 던지다 _ 210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없으랴! _ 215 단디해라 _ 222 도道는 대아大我가 바탕 _ 227 겨울/冬 뿌리를 찬미하다 _ 234 군불 _ 240 여든 하루를 견뎠더니 _ 250 상처에 대하여 _ 260 참을 수 없는 말의 가벼움 _ 267 제2의 시간 _ 277 옳게 써야 정화된다 _ 282 보리밟기 _ 288평등과 나눔 그리고 어울려 살아가기 우리가 사소하게 여기는 동.식물, 흘러가는 물이나 길가에 구르는 돌 하나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생활 중 가까이에서 보고 느낀 삶의 지표를 미셀러니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저 부는 바람에서 상생의 도道를, 코스모스에서 어울려 살아감의 값어치를, 기차역에서 잠시 돌아보는 여유를, 흘러가는 강물로부터 참회의 미덕을…. 삶을 영위하는 도道란 거창하거나 저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것은 삼라만상에 녹아 있다. 이 세상은 부처의 세계요, 존재하는 모든 유정물(생물)과 무정물(무생물)에는 애당초 부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삼라만상은 법신法身의 법(자연의 원리라 해도 무방함)에 의해 서로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緣起(인연)에 따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 모두가 존귀하며 불성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로지 인간만이 법신세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욕심(탐)과 성내는 마음(진) 그리고 어리석은 마음(치)에 가려져 제가 갖고 있는 불성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재해와 해악. 자연파괴, 불법과 부정, 거짓과 기만, 차별과 갈등은 모두 탐.진.치로 얼룩져 불성을 잊고 사는 사람들 탓이다. 삼라만상은 서로 연관되어 있지 않는 것이 없으며 ‘너’와 ‘나’는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이 연기의 법을 이해하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평등함을 인식하게 되고, 서로 역할을 인정하고 존재에 서열을 매기지 않으며, 불편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편을 가르지 않으며, 자慈와 비悲의 마음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부처의 마음이 나에게 드러난다. 연기법을 이해한 후에는 참회가 뒤따라야 한다. 유정물과 무정물은 생각하지 않고 본능(불성)대로 살아가니 문제가 없다. 유일하게 생각하는 존재인 인간, 탐?진?치가 끊임없이 유혹해 온다. 이를 제어하는 데는 참회가 최상의 방법이다. 맑은 샘에서 출발한 강물이 흘러가면서 오염되어도 제 스스로 맑음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사람들과 동식물들을 살리고 기어이 바다에 닿는 것처럼 참회심은 끊임없는 자기 정화를 추구한다. 총 40꼭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 매 꼭지마다 저자가 독자들과 공유하기 원하는 바는 일관적이다. 평등, 나눔, 어울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자연파괴, 빈부격차, 부당한 갑을관계, 각종 비리와 부정이 어디에서 발생하며 그 대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 가까이에 있는 대상을 예로 들어 무겁지 않은 해법을 내놓는다. 부정적 현상에 대해서도 호들갑 떨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한다. 이 책에서 저자의 해법은 한결같다. 연기를 이해하고 끊임없이 참회하는 것으로 귀착된다. [책머리에] ‘꼴통’부처님이 오셨습니다 고행만이, 선정만이, 탈욕만이 진정한 삶이요 삶의 본질이라 주장하던 사람들에게 꼴통 소리를 들어가며 법신세계의 아름다움과 정당성을 설파하신 석가모니부처님 ‘꼴통’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머리가 나쁜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만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세속적인 해석은 좀 다릅니다.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는 사람, 또는 잘못된 관행을 참지 못하고 저항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도 쓰입니다. 대세에 저항하는 데에는 대개 불이익이 따릅니다. 그 불이익을 감수할만큼 영악하지 않으니 꼴통은 곧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는 뜻과 통한다면 통합니다. 어리석은 사람[愚者]이 곧 현명한 사람[賢者]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진실로 현명한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고로 꼴통은 마냥 바보가 아닌 똑똑한 사람이기도 하다는 거죠. 좋게 말하면 꼴통은 시류를 거부하는 혁명가라 할 수도 있습니다. 못된 똑똑이보다 착한 못난이 즉 꼴통이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착한 못난이는 세상을 바르게 하려 하지만, 못난 똑똑이들은 세상을 어지럽히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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