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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너지 어닝 파워
로그인 / 가재산 지음 / 2007.12.12
12,000원 ⟶ 10,800원(10% off)

로그인소설,일반가재산 지음
한 번의 성공에 취해 현재의 안락함에 안주하는 것은 영원히 망하는 지름길이다. 이런 덫으로부터 탈출하는 가장 빠른 시작은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를 실천하는 것이다. 변화를 입으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실천할 때, 위험은 새로운 발전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된다. 어닝 파워는 적당한 긴장감으로 생산성이 최고로 높은 건전한 긴장 지역에서 유발되는 변화를 실천하는 정신, 즉 활력이다. 어닝 파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변화를 실천하며 안락 속의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성공 에너지이다. 책은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의 위기를 겪고 있는 평균적인 샐러리맨들이 40대 이후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사오정 커브에서 탈출하여 평생직업의 프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해결책으로서 나의 어닝 파워를 키우는 10계명을 제시한다. 동시에, 조직의 어닝 파워를 키우는 10가지 전략을 통해서는 무사안일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빠진 조직에 어닝 파워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저자의 말 1부 chapter1 안락 속의 위험 전성기의 위험 길 잃은 철새와 키위 신이 내린 직장과 철 밥통 프리터 망국론 커리어 쇼크의 시대 chapter2 안락에 빠지기 쉬운 7가지 함정 함정1 공짜 점심 함정2 평균적 샐러리맨 함정3 나이라는 굴레 함정4 습관의 덫 함정5 바보의 벽 함정6 패러사이트 미들 함정7 평등의 늪 2부 chapter1 나의 어닝 파워를 키우는 10계명 사오정四五停커브 계명1 꿈과 비전을 위조하라 계명2 긴장의 S라인을 유지하라 계명3 열정을 가진 도전자가 되라 계명4 적과 윈-윈하라 계명5 습관과 고스톱을 쳐라 계명6 시간 부자가 되라 계명7 수확체증의 인재가 되라 계명8 명함의 뒷면에 투자하라 계명9 태풍의 핵으로 들어가라 계명10 긍정의 에너지로 충전하라 chapter2 조직의 어닝 파워를 키우는 10가지 전략 어닝Earning 커브 전략1 목표로 쇼를 하라 전략2 신이 버린 직장으로 만들어라 전략3 평가에 따른 보상을 하라 전략4 실패를 조장하라 전략5 공짜로 태우지 마라 전략6 차이를 인정하라 전략7 능력 서열을 매겨라 전략8 천재를 키워라 전략9 입구와 출구를 동시에 관리하라 전략10 휘발성 조직으로 키워라 책을 마무리하면서 부록 나의 10년 후 어닝 파워 나의 어닝 파워를 키우기 위한 실천계획서 조직의 어닝 파워를 키우기 위한 리더실천계획서안주하는 순간, 위기는 시작된다! 지금 당장 변화를 실천하라! 왜 영원한 1등은 없는 것인가? 한 번의 성공에 취하고 현재의 안락함에 안주하는 것이야말로 영원히 망하는 지름길이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 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따뜻한 온도의 물을 부어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이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끓는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잠을 자면서 죽어가는 개구리처럼 성공과 현재의 안락함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안락 속에 잠복하고 있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실패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는 가장 빠른 시작은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를 실천하는 것이다. 변화, 변화, 입으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변화를 실천할 때, 위험은 새로운 발전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된다. 1. 성공 에너지 어닝 파워 한 번 성공을 경험하게 되면 현재에 안주하려는 의식이 움트면서 위기를 감지하는 센서 기능이 약해진다. 또 무사 안일한 경향이 일어나서 점차 무기력해지며 생산성이 떨어진다. 무사안일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하여 어닝 파워를 일깨우는 것이다. 어닝 파워는 적당한 긴장감으로 생산성이 최고로 높은 건전한 긴장 지역에서 유발되는 변화를 실천하는 정신, 즉 활력이다. 어닝 파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변화를 실천하며 안락 속의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성공 에너지이다. 어닝 파워는 필자가 어닝 커브에서 발전시킨 개념으로, 현재 너트 크래커의 위기에 처한 한국호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어닝 파워로 충전된 인적자원에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어닝 커브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바드윅 교수가 그의 저서 『Danger in the comfort zone』에서 긴장과 생산성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적당한 스트레스가 학업성취도를 최고로 높인다는 결과가 이미 널리 알려져 왔듯이, 이 그래프는 적당한 긴장이 있을 때 생산성이 최고로 높아진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프는 긴장감이 낮은 무사안일 지역(Entitlement), 긴장이 너무 지나친 두려움 지역(Fear), 그리고 적당한 긴장감으로 생산성이 최고로 높은 건전한 긴장 지역(Earning) 등 세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어닝 파워는 어닝 지역에서 유발되는 변화를 실천하는 정신, 성공 에너지이다. 2. 변화를 실천하는 어닝 파워를 키워라 사오정 커브는 필자가 고안한 그래프이다. 그래프의 가로축은 근속년수, 세로축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임금선은 근속년수에 비례해서 꾸준히 우상향하지만, 생산성은 40대 중반이 되면 임금선보다도 아래로 급격히 떨어진다. 이것이 바로 45세면 경쟁력 상실로 퇴출되는 사오정 현상이다. 한참 일할 나이에 퇴출당하는 것은 개인과 가정에게도 큰 위기이지만, 회사로서도 큰 손실이다. 사오정 커브는 최소한도 ‘내 몫은 내가 벌어야 나도 살고 회사도 산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이 책은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의 위기를 겪고 있는 평균적인 샐러리맨들이 사오정 커브에서 탈출하여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프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해결책으로서 나의 어닝 파워를 키우는 10계명을 제시하고 있다. 동시에, 조직의 어닝 파워를 키우는 10가지 전략을 통해서는 무사안일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빠진 조직에 어닝 파워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전도는 밥이다
생명의말씀사 / 김두식 지음 / 2011.04.30
11,000

생명의말씀사소설,일반김두식 지음
전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도란 특별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믿는 이 모두에게 전도의 엄중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전도는 어명이다’에 이어, ‘전도는 밥이다’를 통해 하나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에서 밥먹듯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는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전도하는 기쁨,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며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추 천 사 프롤로그 1장 전도하지 않는 강심장 인생의 7가지 이유 1. 두려움 | 2. 무지함 | 3. 게으름 | 4. 더러움 | 5. 무관심 | 6. 무희생 | 7. 불순종 2장 울더라도 뿌려야 하는 전도의 8가지 당위성 1. 생명에 관한 일이기에 | 2. 복음이 가장 위대한 소식이기에 | 3.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에 | 4.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았기에 | 5. 파수꾼으로 세움을 입었기에 | 6. 증인으로 부름 받았기에 | 7. 하늘나라의 사신으로 임명을 받았기에 | 8. 이 땅에 소망이 없기에 3장 전도왕을 만드는 전도의 8대 기초 1. 전도 불패 “전도는 결코 헛되지 않다” | 2. 미래 투자 “전도는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다” | 3. 기쁜 농사 “전도는 함께 즐거워하는 합작 농사다” | 4. 인내 열매 “포기하지 않는 전도는 반드시 열매 맺는다” | 5. 신앙 무장 “부활신앙과 재림신앙으로 전도한다” | 6. 창조 신앙 “전도는 진화론을 제압한다” | 7. 성령 충만 “전도의 최고 방법은 성령 충만이다” | 8. 삶의 목적 “전도는 삶의 최우선 순위다” 4장 전도를 막는 8대 장애물 1. 하나님의 소원과 어명을 잊어버렸다 - 깜빡이 인생 | 2. 전도가 천국 잔치임을 잊어버렸다 - 개념상실 인생 | 3. 복음을 부끄러워한다 - 자격지심 인생 | 4. 교회가 겪게 될 위기를 모른다 - 천하태평 인생 | 5. 나가려 하지 않고 앉아서 기다린다 - 앉은뱅이 인생 | 6. 지도자가 길을 잃었다 - 미스리딩(Misleading) 인생 | 7. 교회의 존재 이유와 존재 목적을 모른다 - 모르쇠 인생 | 8. 이단들과 반기독교 세력에 무관심하다 - 무방비 인생
보리수 가지치기
CIR(씨아이알) / 제이미 허바드 & 폴 스완슨 지음, 류제동 옮김 / 2015.06.05
38,000

CIR(씨아이알)소설,일반제이미 허바드 & 폴 스완슨 지음, 류제동 옮김
오늘날의 불교학자를 비롯한 인문학자들은 참여적이고 양심적이고 실천적인 지혜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기득권층의 정의롭지 못한 질서에 편승하면서, 더 나아가 기꺼이 종속적으로 자본을 추종하면서,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하는 불량식품보다 더 심각하게 우리의 정신을 좀먹는 어용 지식을 판매하는 지식소매상 노릇을 자처하고 있으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 하카마야 노리아키 그리고 마츠모토 시로 같은 일본의 대표적 불교학자들이 그 지혜의 나무를 되살리고자 본격적인 가지치기에 나섰다. 오늘날 그 가지치기 작업은 ‘비판불교운동’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운동으로 확산되어 전개되면서, 불교학계를 넘어서 지구촌의 학계 전반을 강타하는 폭풍이 되어 몰아치고 있다.추천사 편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 론-제이미 허바드 제1부 비판불교란 무엇이며 왜 주창되는가? 1. 왜 선은 불교가 아니라고 이야기되는가? 2. 비판불교와 근원으로의 회귀 3. 비판철학 대 장소철학 4. 장소 공포증 5. 비판으로서의 학문 6. 비판의 한계 7. 비판불교에 대한 코멘트-마츠모토 시로 제2부 참된 불교를 찾아서 8. 여래장사상은 불교가 아니다 9. 불성사상은 온전히 불교적이다 10. 유가행파와 여래장 문헌에서 기체설 사상 11. 기체설 사상에 관한 비판적 대론(對論) 12. 티벳으로 도입된 인도불교의 핵심 요소들 13. ‘선’(禪)의 의미 14. 비판불교와 도겐의 『정법안장(正法眼藏) 』 15. 비판불교는 실제로 비판적인가? 16. 형이상학, 고통, 그리고 해방 17. 기체설과 불교학의 최근 동향에 대한 고찰 18. 비판불교에 대한 재검토 제3부 사회비판 19. 사회적 차별의 이념적 배경에 대한 고찰 20. 불교와 가미 21. 천태본각사상과 일본의 자민족중심주의적 전환 22.『법화경 』과 일본문화 불교학계를 넘어 인문학계 전반에 가지치기를 시도하는 비판의 폭풍 보리수로 상징되는 불교전통은 오늘날 양심적으로 지혜의 나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더 나아가, 불교전통을 넘어서 오늘날의 문학, 사학, 철학, 종교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은 양심적으로 지혜의 나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지혜의 나무는 이미 병들어서 고사(枯死)하고 있지 않은가? 오늘날의 불교학자를 비롯한 인문학자들은 참여적이고 양심적이고 실천적인 지혜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기득권층의 정의롭지 못한 질서에 편승하면서, 더 나아가 기꺼이 종속적으로 자본을 추종하면서,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하는 불량식품보다 더 심각하게 우리의 정신을 좀먹는 어용 지식을 판매하는 지식소매상 노릇을 자처하고 있으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 하카마야 노리아키 그리고 마츠모토 시로 같은 일본의 대표적 불교학자들이 그 지혜의 나무를 되살리고자 본격적인 가지치기에 나섰다. 오늘날 그 가지치기 작업은 ‘비판불교운동’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운동으로 확산되어 전개되면서, 불교학계를 넘어서 지구촌의 학계 전반을 강타하는 폭풍이 되어 몰아치고 있다. 기득권과 위선과 침묵 뒤 일본 불교의 현실에 대한 철저한 반성에서 시작하여, 동아시아의 조화(和)의 이념이 사회적 차별을 정당화하는 기득권의 가식임을 폭로하고, 객관성을 표방하는 막스 베버 부류의 학문 풍토가 실상은 몰염치한 침묵임을 고발하는 비판의 폭풍이 이제 우리 앞에 몰아친다. 이 폭풍 앞에서, 한국의 지식인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매혹
한국경제신문 / 박영실 지음 / 2016.09.20
14,000원 ⟶ 12,6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박영실 지음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박영실 대표의 책. 사람마다 이상형이나 어울리는 스타일이 다르듯 모든 조직은 업이나 문화의 특성에 따라서 이익을 내주는 고객이 모두 다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존재해도 ‘고객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업은 전체 고객을 하나의 단체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을 개별적으로 그리고 차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갑자기 고객 관리가 두려워지는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객도 사람이다. 내가 먼저 고객에게 진심을 내보이면 고객 역시 진심으로 당신을 대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고객을 대한다면 고객은 당신과 당신 회사에 이윤 창출이라는 선물을 줄 것이다. 제1장 고객과 썸타기 01. 이상형 찾기 _ 어떤 고객과 썸타고 싶은가? 02. 연애의 불문율 _ 고객을 매혹하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제2장 고객을 매혹하기 03. 서비스 마인드 _ 마음가짐은 왜 중요한가? 04. 매너 _ 매너란 무엇인가? 05. 이미지 _ 어떤 모습을 허락할 것인가? 06. 경청 _ 말하지 않는 것도 들어라? 07. 공감 _ 공감이란 무엇인가? 제3장 고객과 연애하기 08. 데이트 전략 짜기 _ 창의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로 고객참여를 유도하는가? 09. 이상형과의 첫 데이트 _ MOT를 관리하는가? 10. 이상형 스트레스 관리 _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가? 제4장 고객과 사랑싸움하기 11. 이상형과의 관계 재발견 _ 서비스 조직 문화를 매혹적으로 디자인했는가? 12. 이상형과 관계 앞당기기 _ 고객을 빅마우스로 만드는 시스템인가? 13. 경쟁자의 역습 _ 서비스 병목현상을 관리하는가? 제5장 고객의 양다리 걸치기 14. 양다리 걸치기 _ 블랙컨슈머 대처전략이 있는가? 15. 관계 재정립 _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있는 직원에게 코끼리를 보여주는가? 제6장 고객에게 프러포즈 받기 16. 이상형 마음 사로잡기 _ 흔들리는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17. 이상형에게 프러포즈 받기 _ 고객의 러브콜을 받았는가? 18. 가짜 이상형과 헤어지기 _ 충성고객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제7장 고객과 결혼하기 19. 이상형과 결혼하기 _ 매혹적인 서비스 DNA는 복제 가능한가? 20. 행복한 결혼의 비결 _ 창의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가?연애하듯 고객의 마음을 매혹하라! 사람마다 이상형이나 어울리는 스타일이 다르듯 모든 조직은 업이나 문화의 특성에 따라서 이익을 내주는 고객이 모두 다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존재해도 ‘고객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업은 전체 고객을 하나의 단체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을 개별적으로 그리고 차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갑자기 고객 관리가 두려워지는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객도 사람이다. 내가 먼저 고객에게 진심을 내보이면 고객 역시 진심으로 당신을 대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고객을 대한다면 고객은 당신과 당신 회사에 이윤 창출이라는 선물을 줄 것이다. 차별화로 고객을 매혹하라! 최근 기업에서는 자사의 고객이 될 만한 고객을 선별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략을 짜고 있다. 버버리의 차별화 전략은 ‘옴니채널 서비스’다. ‘옴니채널’이란 ‘모든 것’을 뜻하는 ‘옴니’와 제품 유통망을 뜻하는 ‘채널’의 합성어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소비자가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면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차별화 서비스다. 또한 버버리는 컬렉션 런웨이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모델이 착용한 의상을 시청자가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장에서 전 세계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응대를 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만지는 순간 옆에 있는 거울에서 동영상으로 제품 정보를 보여준다. 버버리는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경쟁사들과 차별화했다. 15초 안에 고객을 매혹하라! 고객이 서비스를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은 15초에 불과하다. 이 시간을 ‘Moment of Truth(MOT)’라고 한다. MOT는 투우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마지막에 칼을 꽂아 소의 숨통을 끊는 순간을 나타낸다. 생사의 갈림길처럼 매우 결정적인 시간이라는 것이다. 즉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데 있어서 MOT는 ‘마법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얻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기다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는 아이폰처럼 대체재가 없을 때의 경우다. 대체재가 있을 경우 고객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불과 15초 안에 가치를 평가하고 비용을 지불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고객이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든 모든 정보를 접하고 서로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구매 의사 결정이 일어나고 실제 오프라인에서 확인했을 때도 크게 다르지 않으면 구매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15초의 마법의 시간’은 시대의 변화속도에 맞춰 훨씬 짧게 단축된다. 아마존이 정의한 MOT 소셜미디어에서 고객들이 직접 단 ‘#쿠팡맨최고’란 해시태그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고객의 경험 측면에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쿠팡은 물건을 옮기는 단순한 수준을 넘어 온라인 고객과 오프라인이 만나는 ‘접점’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진정한 배송의 경쟁력은 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그냥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을 주문한 순간부터 기다리고, 도착해 제품포장을 뜯는 순간까지가 모두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MOT 순간이다. 아마존은 고객 만족을 위해 ‘좌절제로 포장법’을 도입했다. 누구나 한번쯤 너무 단단하게 된 포장을 뜯다가 손을 베거나 짜증이 난 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존은 이런 상황을 줄이기 위해 좌절제로 포장인증제를 도입했다. 제품은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쉽게 뜯을 수 있는 포장기법을 적용하면서 고객의 포장을 뜯는 MOT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객이 배송을 받은 제품을 확인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간편하게 스르륵 포장이 풀리게 되면 제품을 확인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제품을 손에 쥘 때부터 느낄 수 있는 감성서비스의 차별화다. 누가 고객을 매혹시킬 것인가? 이제 기업은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고객이 자사의 제품을 만나는 순간까지 디자인하고 있다. 고객을 100%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기업이 어떤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품의 가치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 마인드는 조직의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는 누구일까? 가장 큰 주체는 기업이지만 고객이 만나는 서비스 주체는 직원이다. 고객은 어떤 직원을 만나느냐에 따라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첫인상이 결정된다. 기업은 이제 철저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직원 교육에 투자해야 할 때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직원을 보유한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된 것이다.
두 번째 1일 1그림
책밥 / 김이랑 지음 / 2017.07.22
15,800원 ⟶ 14,220원(10% off)

책밥소설,일반김이랑 지음
일상 속 친숙한 사물을 수채화로 그려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일 1그림>의 이랑 작가가 1년 만에 두 번째 책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공간을 주제로 더욱 다양한 그림을 담아냈다. 날마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내 방, 맛있는 풍경으로 채워지는 식탁 위, 즐겨 찾는 카페와 공원,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여행지까지, 모든 공간의 사물을 수채화로 그려 간직할 수 있다. <1일 1그림>이 출간된 후 책 속의 그림을 따라 그린 수많은 인증샷이 이 책의 친절한 구성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주었다. 이번에도 각 장마다 쉬운 그림부터 조금 난이도가 있는 그림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으며,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각 장의 마지막 그림에는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했다. 또한 샤프 스케치가 어렵게 느껴질 독자를 위해 책의 맨 뒤쪽에는 스케치 도안을 담았다.머리말 1일 1그림을 위한 준비물 1일 1그림을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보는 방법 내 방에서, 1일 1그림 / 1 모빌 2 드라이플라워 3 캔들워머 4 선인장 5 필기도구 6 쿠션을 얹은 나무의자와 화분 7 책 8 화장품 식탁 위의, 1일 1그림 / 1 조리도구 2 과일바구니 3 아보카도주스 4 접시 5 스테이크 6 양념통 7 커피머신 8 비빔밥 카페에서, 1일 1그림 / 1 비엔나커피 2 크루아상 3 타르트 4 테이크아웃 커피 5 라즈베리에이드 6 카페 7 카페 카운터 8 커피 레시피 공원에서, 1일 1그림 / 1 금계국 2 나뭇잎 3 하늘 4 잔디밭 위의 내 발 5 피크닉바구니 6 그림 그리는 내 손 7 풀숲과 벤치 8 경복궁 처마 여행지에서, 1일 1그림 / 1 여행그림 준비물 2 여행가방 3 여권 4 비행기 창문 5 과일가게 6 라벤더아이스크림 7 트램 8 여행지 자석 내가 그린 그림 활용하기 / 1 내 그림으로 벽 꾸미기 2 여행노트 만들기 3 액자 포장하기 4 홈카페 메뉴판 만들기 5 달력 만들기 도안모든 순간, 수채화가 되다 “1일 1그림”의 두 번째 이야기 일상 속 친숙한 사물을 수채화로 그려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일 1그림”의 이랑 작가가 1년 만에 두 번째 책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공간을 주제로 더욱 다양한 그림을 담아냈다. 날마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내 방, 맛있는 풍경으로 채워지는 식탁 위, 즐겨 찾는 카페와 공원,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여행지까지, 모든 공간의 사물을 수채화로 그려 간직할 수 있다. “1일 1그림”이 출간된 후 책 속의 그림을 따라 그린 수많은 인증샷이 이 책의 친절한 구성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주었다. 이번에도 각 장마다 쉬운 그림부터 조금 난이도가 있는 그림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으며,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각 장의 마지막 그림에는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했다. 또한 샤프 스케치가 어렵게 느껴질 독자를 위해 책의 맨 뒤쪽에는 스케치 도안을 담았다. 매일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는 이랑 작가의 “두 번째 1일 1그림”과 함께 또 한 번 ‘1일 1그림’을 즐겨 볼 시간이다. 진짜가 돌아왔다! 하루 한 장 수채화 그리기 하루 한 장의 수채화 취미를 제안한 “1일 1그림”이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쉽게 그려 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을 책에 담았어요. 내 방의 모빌도, 식탁 위의 접시도 붓 하나면 예쁜 작품이 됩니다. 공원에서 만난 작은 꽃과 여행지에서의 소소한 추억도 수채화로 그려 간직해 보세요. 직접 그려 벽에 붙이면 더 예쁜 수채화가 책 속에 가득합니다. 수채화를 그려 본 지 오래되었어도 괜찮아요. 매일같이 그림을 그리며 작가가 직접 터득한 수채화 노하우를 설명에 친절히 담아냈거든요. 그림에서 사용한 물감의 정확한 이름도 세심히 표기해 두었습니다. 수채화용지와 붓 하나, 물감 몇 개로 ‘1일 1그림’을 시작할 수 있어요. 나의 공간과 잘 어울리는 작은 수채화, 오늘부터 한 장씩 그려 볼까요? 수채화 초보자를 위한 배려,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스케치 도안과 동영상 QR코드 제공 “1일 1그림”에 이어 “두 번째 1일 1그림” 역시 그림을 배워 본 적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각 장마다 난이도 순서대로 그림을 구성하여 쉬운 그림부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으며, 샤프로 스케치부터 시작하는 그림들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책의 맨 뒤쪽에 수록한 스케치 도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 위에 먹지를 대고, 그 위에 도안을 올려 선을 따라 그대로 그려 보는 것도 초보자에게는 아주 좋은 연습이 될 거예요. 또한 각 장의 마지막 그림에는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해 두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면 따라 그리기가 훨씬 쉽겠죠? 그림을 그리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과정만 반복해서 확인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확인해 보세요.
힐링 포인트 안쌤의 실용반주 플레이 3
일신미디어 / 안소영 (지은이) / 2018.06.20
10,000원 ⟶ 9,000원(10% off)

일신미디어소설,일반안소영 (지은이)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피아노 반주, 종교 단체 및 여러 단체 모임의 반주,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을 하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알맞은 반주 교재. 1,2권에 이은 종합편으로 체르니 100번 후반 또는 30번 과정에서 익힐 수 있으며, 1-6-2-5 순환 패턴, Add 화음, 워킹 베이스, 코드 Ad lib. Diminish Chord, Augment Chord, 세븐스 코드, Secondary Dominant, 보사노바 리듬 등을 배운다. <Theory> 1-6-2-5 패턴(순환패턴)은? - 4 5도권(Circle of Fifths) - 6 <Play> 싱커페이티드 클록 - 9 사랑을 했다 - 10 피노키오 -12 죄짐 맡은 우리 구주 - 13 Heart and Soul(영화‘The Big’O.S.T) - 14 <Theory> Add가 뭐에요? - 16 <Play> 비엔나 피아노 학원 - 19 학교 가는 길 - 20 Beautiful(드라마‘도깨비’O.S.T) - 22 화이트 크리스마스 - 24 <Theory> Walking Bass Ⅱ - 25 <Play>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26 작은 세상 - 27 여행을 떠나요 - 28 <Theory> Chord Ad lib - 30 발라드 스타일 코드 반주 Ad lib 만들기 - 31 3박자 코드 Ad lib - 33 <Play> 월량대표아적심 - 35 You Are My Everything - 36 사랑하기 때문에 - 38 Return to the Heart - 40 사랑을 위하여 - 42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 44 <Theory> Diminish Chord의 이해 - 46 <Play> 옹달샘 - 50 Mia & Sebastian's Theme(영화‘라라랜드’O.S.T) - 51 Yesterday - 52 거위의 꿈 - 54 오월의 마을 - 56 <Theory> 오그먼트(Augment) 코드의 이해 - 57 <Play> 맘마미아 - 60 사랑의 인사 - 62 신데렐라 - 63 The Entertainer - 64 <Theory> 세븐스 코드 Ⅱ - 66 <Play>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 69 Like Wind - 70 minor Scale의 7th Chord - 72 거리에서 -74 <Theory> Secondary Dominant - 76 <Play> 좋니 - 79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80 히로시의 회상(애니메이션‘짱구는 못말려’O.S.T) - 82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84 <Theory> 보사노바(Bossa-Nova) - 86 <Play> 신데렐라 - 88 내 나이가 어때서 - 90 Mo' Better Blues - 92 <Theory> Ending의 여러 가지 방법 ? 93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25
학산문화사(만화) / 미야코 카시와 (지은이), 하라와타 사이조 (원작) / 2025.05.20
6,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미야코 카시와 (지은이), 하라와타 사이조 (원작)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
황금가지 / 미치 컬린 지음, 백영미 옮김 / 2007.12.20
12,000

황금가지소설,일반미치 컬린 지음, 백영미 옮김
이안 맥켈런 주연 영화 [미스터 홈즈]의 원작 소설 셜록 홈즈 탄생 120주년을 맞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과 그 창조자 코난 도일을 기리는 인기 작가들의 트리뷰트 작품들이 시리즈로 출간된다.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인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은, 은퇴 후 시골에서 평안한 노년을 보내던 93세 고령의 홈즈에게 조명을 비춘다. 노년에 이르러 육체적 능력과 기억은 극심하게 쇠퇴했지만 관찰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은 아직 살아 있는 홈즈. 그에게 주어진 '사건'은 냉혹한 살인마의 범죄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이다. 홈즈는 전기작가인 오랜 친구의 권유에 따라 자신의 기억 속에 남은 사건을 정리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1부 2부 3부셜록 홈즈가 현대에 부활한다! 특별 시리즈 출간 셜록 홈즈 탄생 120주년을 맞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과 그 창조자 코난 도일을 기리는 인기 작가들의 트리뷰트 작품들이 시리즈로 깜짝 출간된다. 퓰리처 상 수상 작가 마이클 샤본을 비롯해 칼렙 카, 미치 컬린 등 미스터리 스릴러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셜록 홈즈를 펜 끝에서 부활시켜 독자들을 만난다. 93세의 명탐정, 인생을 추리하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은 특히 홈즈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한껏 불러일으킬 향취 가득한 작품이다. 사건 위주의 추리 소설을 한번 비틀어 홈즈라는 인물의 깊이를 농도 짙게 보여 준다.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은 93세라는 고령에 이르러 영광스러운 과거의 기억마저 가물가물해진 노년의 홈즈에게 조명을 비춘다. 홈즈의 원작자 코난 도일은 홈즈를 한 차례 죽였다가, 독자들의 거센 항의에 못이겨 도로 살려낸 뒤 온갖 모험을 거친 그의 말년을 은퇴하여 서섹스에서 양봉 일을 한다는 암시로써 끝맺었다. 코난 도일이 놓아 둔 바로 그 장소로부터, 소설 속 노년의 홈즈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노년에 이르러 육체적 능력과 기억은 극심하게 쇠퇴했지만 관찰력과 날카로운 통찰은 아직 살아 있는 그에게 주어진 ‘사건’은 냉혹한 살인마의 범죄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이다. 평소 오랜 친구 겸 전기작가의 권유에 따라 자신의 기억 속에 남은 사건을 정리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 이 글에서 한번도 여성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괴팍한 천재 셜록 홈즈의, 로맨스일 수도 있었던 유일한 매혹의 경험이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부분부분 홈즈 자신의 육성을 듣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언제나 자신의 시각을 통해 홈즈를 그림으로써 독자들에게 친숙 그 이상으로 한몸 같던 왓슨 박사 또한, 거꾸로 홈즈가 그에 관한 진술을 하는 부분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비쳐 보인다. 열광적인 소년 팬이 보여 주는 인간 홈즈 새 시리즈의 첫 작품을 쓴 미치 컬린은 1968년생의 젊은 나이로 이미 일곱 권의 소설과 한 권의 시집을 출간했고, 열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에 알려진 재능 넘치는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홈즈에게 홀딱 빠져 귀덮개 모자를 쓰고 파이프를 물고 다녔던 그는 자신을 ‘셜로키언’이라 소개한다. “소년 시절 나는 홈즈 소설에 푹 빠져 살았다. 내가 살아가고 숨 쉬는 주변 세상과 소설 속 세계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였다. 나는 미스터리 자체보다는 홈즈라는 캐릭터에, 그리고 그가 실제 사람이라면 어떨까 하는 가능성에 더 흥미를 느꼈다. 그런 사람이 정말로 존재할 수도 있다고 믿고 싶었다.” 작가의 말이다. 그리고 그의 손에서 오랫동안 잠자던 명탐정은 피와 살을 가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셜록 홈즈의 팬들에게는 리본 달린 선물 상자 같은 소중한 헌정작이다. 작품은 「이터널 선샤인」을 만든 할리우드 제작사에서 영화화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로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 얀 사무엘의 지휘 하에 벤 킹슬리 주연으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성인전 4
정교회출판사 / 디미트리스 외 지음, 파라스케비 하지타나시 그림, 백은영 옮김 /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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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출판사소설,일반디미트리스 외 지음, 파라스케비 하지타나시 그림, 백은영 옮김
어린이를 위한 성인전(聖人傳) 시리즈. 매월 한 권씩 모두 열두 권이다. 각 권에는 다섯 분의 성인에 관한 이야기가 실린다. 예를 들어 1권에는 1월에 축일이 있는 정교회(正敎會) 성인들, 2권에는 2월에 축일이 있는 성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1권 1. 1월 1일 축일 성 대 바실리오스 교부(329-378) 2. 1월 17일 축일 성 대 안토니오스 수도자(251-356) 3. 1월 17일 축일 요아니나의 성 요르기오스 순교자(+1838) 4. 1월 24일 축일 성 크세니와 두 명의 하녀 수녀들(6세기) 5. 1월 26일 축일 성 크세노폰타스(아버지), 성 마리아(어머니), 성 아르카디오스(형), 성 요한(동생)(6세기) 2권 1. 2월 9일 축일 성 니키포로스 순교자(3세기) 2. 2월 10일 축일 성 하랄람보스 순교자(3세기) 3. 2월 11일 축일 성 테오도라 황후 수녀(+867) 4. 2월 19일 축일 아테네인 성 필로테이 수녀 순교자(1522-1589) 5. 2월 26일 축일 성 포티니 대순교자(1세기) 3권 1. 3월 7일 축일 성 라브렌티오스 수도자(?-1707) 2. 3월 12일 축일 성 그레고리오스 주교(6세기) 3. 3월 17일 축일 성 알렉시오스 수도자(380-440) 4. 3월 21일 축일 성 세라피온 수도자(4세기) 5. 3월 31일 축일 성 이파티오스 주교순교자(4세기) 4권 1. 4월 1일 축일 이집트의 성 마리아 수녀(6세기) 2. 4월 16일 축일 루블라의 성 미카엘 순교자(?-1772) 3. 4월 22일 축일 시케의 성 테오도로스 수도자(?-613) 4. 4월 23일 축일 성 요르기오스 대순교자(3세기) 5. 4월 27일 축일 성 에블로기오스 크세노도호스(6세기) 5권 1. 5월 3일 축일 성 티모테오스와 성 마브라 순교자(284-305) 2. 5월 3일 축일 근대의 성 아흐메트 순교자(?-1682) 3.이 책은 본래 어린이들을 위한 성인전(聖人傳)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매월 한 권씩 모두 열두 권입니다. 그리고 각 권에는 다섯 분의 성인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1권에는 1월에 축일이 있는 정교회(正敎會) 성인들, 2권에는 2월에 축일이 있는 성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현재 정교회에서는 매일 여러 분의 성인들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한 분만이 아닌 여러 분의 성인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정교회는 예수님 이후 사도시대로부터 오늘까지 이어지는 2,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사도시대의 베드로와 바울로 같은 여러 사도들, 그후 300년 동안 이어진 그리스도교 박해시대의 수많은 순교자들, 콘스탄티노스 황제 이후 이어진 비잔티움(Byzantine) 시대의 여러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등, 기억해야 할 훌륭한 성인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 이전 구약성경의 예언자들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예언자, 의인(義人), 성인들을 기념하는 까닭에 한 권의 책에 고작 다섯 분 정도의 이야기를 싣는 것은 ‘조족지혈(鳥足之血)’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일이관지(一以貫之)’가 아니겠습니까? 한 권 아니, 한 분의 성인전을 정성을 다해 읽는다면 그 얻는 바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 가르침대로 실천하려고 조금만 노력해도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지혜의 보물창고가 바로 성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방교회(카톨릭, 개신교)가 다수인 한국에서 동방교회의 성인전은 그래서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은 ‘낯설면서도 [이미] 친숙하게’(strange yet familiar) 느껴지는 법입니다. 바로 동방교회 성인들의 이야기가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회복지
에세이퍼블리싱 / 문대수 지음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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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퍼블리싱소설,일반문대수 지음
사회복지란 사회적으로 평안히 잘 지내는 상태를 말한다. 사회복지사는 그것을 위해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주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지속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그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정말, 행복하신가요?' 사회복지사는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또한 그들의 쉼 없는 노력에도 서비스 대상자들은 왜 만족을 얻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답을 찾고자 한다.서문 ·04 PART 01 사회복지 행복 진단 제1장 행복하지 않은 사회복지사 ·10 제2장 일 속에서 길을 헤매다 ·23 제3장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 ·41 PART 02 사회복지 다시 보기 제1장 다시 보는 사회복지 ·52 제2장 다시 쓰는 사회복지 ·101 PART 03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기관 제1장 사회복지사의 비전 ·139 제2장 사회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 되기 ·159 왜 사회복지사는 행복하지 않을까? 사회복지란 사회적으로 평안히 잘 지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회복지사는 그것을 위해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주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지속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저자는 그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정말, 행복하신가요?' 사회복지사를 위한 지침서 사회복지사는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또한 그들의 쉼 없는 노력에도 서비스 대상자들은 왜 만족을 얻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답을 찾고자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정체성을 지녀야 하는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행복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행복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많아져서 클라이언트와 지역사회의 행복이 보다 풍성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개혁주의 신앙과 여성 안수
예영커뮤니케이션 / 이광우 (지은이) / 2022.10.07
12,000

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이광우 (지은이)
여성 ‘안수’로 상징되는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과 ‘여성 인권 유린 문제’를 성경 해석학적인 관점에서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창세기의 인간 창조 기록에서부터 구약을 거쳐 신약과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 새 땅에 이르기까지의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통전적으로’ 조감하면서 기독교 복음 안에서 바람직한 남녀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으로는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남성 우월론자들이 여성 안수 반대의 근거로 삼는, 창조론, 타락 이야기, 삼위일체론과 고린도전서 14:34-35, 디모데전서 2:11-15 등의 핵심 구절을 성경 해석학적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정리함으로써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남녀관계, 그 본질을 선명하게 밝히고 있다. 모든 기독교인, 특히 이 책은 이 주제로 고민하는 목회자와 신학도들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눈부신 필독서이다.서론 _ 10 제1부 개혁주의 신앙과 여성 안수 _ 23 1. 창세기 1장 26-28절: 인간(남자와 여자) 창조 _ 28 2. 창세기 2장 18절: “돕는 배필” _ 31 3. 창세기 3장 16절의 재해석 _ 36 4. 여성 사역자 드보라는 ‘2류 사사’인가? _ 40 5. 삼위일체론: 삼위 하나님의 ‘질서’? _ 45 6. 12사도 중에 여자는 없었다? _ 49 7. 상충되는 말씀: 고전 11:4-5과 고전 14:34-35 _ 51 8.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핵심 낱말의 번역 오류 _ 67 9. 1세기 사회의 여성과 원시 영지주의 _ 76 10. 바울의 창조 기사 인용과 적용, 그 다양성 _ 87 11. 신약성경 바울서신에 등장하는 여성 사역자들 _ 95 12. 보수신학자들의 기우(杞憂): “동성애까지 허용할까 무섭네” _ 103 13. 성경 이야기의 궁극적인 지향점 _ 107 14. 여성 인권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성경 구절 _ 116 제2부 여성 안수는 비성경적인가? _ 121 1. 늦깎이 신앙인의 팔불출(八不出) 티내기 _ 125 2. ‘여성 목사 안수 불허’는 ‘성경적’이라 볼 수 있다 _ 128 3. ‘여성 목사 안수’도 ‘성경적’이라 볼 수 있다 _ 133 4. 둘 다 성경적이라고 볼 수 있다면? _ 138 5. 어머니, 아내, 딸을 생각하신다면 _ 142 6. 그럴 자신이 없다면 _ 147 7. 현 ‘교단헌법’의 ‘교회직원 관련 조항’도 개정해야 _ 148 결론 _ 150 부록 _ 160 참고문헌 _ 171성경에는 “남자만 목사 안수하라” 혹은 “여자는 목사 안수하지 마라”는 명시적인 구절이 없고, 또한 오늘날과 같은 개념의 ‘목사’라는 직함도 안 나오고 ‘목사 안수’라는 용어도 없다. 따라서 이 문제는 ‘성경관’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성경 해석’에 관한 문제이다. ‘여성 목사 안수’로 상징되는 개신 교회 내 ‘여성 차별’과 ‘여성 인권 유린’이라는 문제는,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눈부신 오늘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드러나야 할 교회를 세상 사람들에게 ‘여성을 차별하는 아주 낙후된 집단’으로 보이게 만듦으로써 복음 전도의 문을 현저히 막음과 동시에 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조차 가부장적 기성세대의 ‘꼰대질’에 질려 미련 없이 교회를 등지게 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성경 창세기의 인간 창조 기록에서부터 계시록의 새 하늘 새 땅에 이르기까지 성경이 일관되게 남녀동등, 남녀평등, 남녀 상호의존을 이야기하고 있고 삼위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 곧 남자와 여자의 ‘한 몸’이 삼위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세상 앞에 보여주어야 할 위대한 소명을 지니고 있음에도 종교개혁자들의 후예인 개신 교회 안에서 여전히 18세기 조선시대와 다름없는 극히 비복음적이고 가부장적인 ‘남성우월주의’의 성경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그 왜곡된 성경 해석을 ‘진리 보수’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악착같이 붙들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너무 많다. 이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을 내다보고 있는 이 말세, 추수할 일꾼이 한없이 부족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남종들이 앞장서서 그분의 여종들의 복음 사역을 가로막으며 청지기 주제에 주인 노릇을 하는 ‘하극상’ 행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여성 ‘안수’로 상징되는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과 ‘여성 인권 유린 문제’를 성경 해석학적인 관점에서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창세기의 인간 창조 기록에서부터 구약을 거쳐 신약과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 새 땅에 이르기까지의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통전적으로’ 조감하면서 기독교 복음 안에서 바람직한 남녀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으로는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남성 우월론자들이 여성 안수 반대의 근거로 삼는, 창조론, 타락 이야기, 삼위일체론과 고린도전서 14:34-35, 디모데전서 2:11-15 등의 핵심 구절을 성경 해석학적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정리함으로써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남녀관계, 그 본질을 선명하게 밝히고 있다. 모든 기독교인, 특히 이 책은 이 주제로 고민하는 목회자와 신학도들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눈부신 필독서이다.한국누가회 사역 3년 차가 되던 해에 우리 가족 포함 8명이 전주열린문교회를 개척했다. 개척한 첫날부터 오늘까지 30여 년 동안 우리 교회 안에서는 여성 차별이나, 그로 인한 여성 인권 유린은 전혀 없었다.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공예배 순서를 맡으면 담임목사인 내가 설교하는 강단에 올라와서 기도도 하고 성경봉독도 했다. 여성 강사를 강단에 세운 적도 적지 않았다. 여성 중에도 어떤 전문영역에서는 남자 목사인 나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인재들이 곳곳에 많이 있기에, 그들의 수준 높은 강의가 우리 교우들의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었다. 교회 개척 초기에, 우리 교회 예배 시간에 여집사님이 강단에 올라와 기도하는 것을 본 어떤 사람들로부터 ‘이단 교회’, ‘이단 목사’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전주열린문교회 안에서는 철저하게 남녀 동등하게 사역하도록 했음에도 나에게는, 여성 안수를 허락하지 않고 여성을 차별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에 30여 년간 몸담고 살면서 여성을 차별하는 이 불의한 상황을 단호하게 지적하지 못한 채 ‘벙어리 개’처럼 살아온 30년 묵은 무거운 ‘죄’가 있다. 이 점은 예장 합동 교단 소속 모든 장로, 목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추수할 일꾼이 한없이 부족한(마 9:37-38) 이 말세(末世)에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여종들의 사역을 남자 장로·남자 목사들이 앞장서서 가로막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을 못하게 막는 무서운 죄는 우리 교단이 여태껏 지은 것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속히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바심이 들어 하나님의 여종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하나님께 깊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제넘게 나서서 여성 안수를 촉구하는 글 두 꼭지를 써서 발표했던 것이다. 신약의 바울서신에서 특히 전통적인 여성 안수 반대론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본문에 남자·여자의 창조 순서를 언급하는 대목이 더러 있어서 미리 짚어두는데, 남자와 여자는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다는 사실, 곧 생일이 같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쉽게 말해서 남자·여자의 창조 순서라는 것이 그냥 ‘이란성 쌍둥이’의 출생과 엇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창세기 2:18 이하의 여자 창조 기록은, 이 쌍둥이 창조와 관련하여 ‘반쪽’(다음 항목 ‘돕는 배필’에 대한 설명 참조)인 남자의 또 다른 ‘반쪽’으로 창조된 여자의 ‘본질’을 설명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쌍둥이의 출생 순서가 두 사람을 ‘차별’하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정말 없으리라 생각한다.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들이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인지를 오늘의 개신교 보수교단 신학자들처럼 교회 안에서 평생 치열하게 다투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우스운 짓인지 한번 생각해 보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아하셨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반쪽’인 남자가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았다(창 2:18)고 성경이 분명하게 증언한다. 그래서 그를 돕는 또 다른 ‘반쪽’인 여자를 창조하여 그들을 한 몸으로 만들기로 삼위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다. 드보라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가 주도적이던 구약 성경 역사의 시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소 이례적이고 예외적인 사례로 보일 수밖에 없지만, 그러함에도 그는 여성 사역자의 아주 긍정적인 본보기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셨고, 아울러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므로, 교회사적 맥락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행사하는 것 역시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 결코 아니다. 긍정적인 예인 드보라의 경우로 볼 때 나중에 확인하겠지만 디모데전서 2:12 말씀처럼 모든 여성이 교회에서 남성 위에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항상 금지하신 것은 아니다. 여기 제시된 이런 성경 독법(讀法: 해석)은 때때로 그 백성을 인도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또 다른 “드보라들” 또 다른 “여성 지도자들”을 얼마든지 기대할 수 있는 해석학적 공간을 아주 넓게 열어준다. 아래 인용하는 민수기 11:29, 사도행전 2:17-18 말씀을 묵상해 보라. (중략) 하나님께서 여성 지도자 드보라를 이렇게 분명히 불러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셨다. 이렇듯, 그분의 여종·남종을 때에 맞게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이 인재 등용 ‘원칙’이 ‘신약시대’라 해서 달라지거나 변했다고, 아니 구약시대보다 오히려 후퇴했다고 혹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기업을 어떻게 키우나
바른북스 / 양성남 (지은이)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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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양성남 (지은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발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담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50년 이상의 현장 경영 경험을 쌓은 필자가 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여러 계열사를 인수하고, 구조조정 하며 매각하는 과정에서 얻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직장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영업력 강화와 시장 조사를 통한 매출 성장,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인력 관리와 교육을 통한 인재 확보와 역량 강화, 국내외 협력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이 그 사례이다.책머리에 1부 걸으면서 생각 시대적 배경 장무상망 회상 취미생활 습관 서로 사랑 2부 한마디 한다면 올바른 방향 설정 정직하고 계속 배우면 공존지수 평생직업 단계별 준비 경험을 담아 두면 바로 실천 철저한 시간관리 인연을 중시 이력서 다시 써 보면 기본자세 준수 도전 단계별 실천 첫 직장이 중요 직장 분위기 경영환경 요약을 잘 하려면 디테일의 힘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 스피드경영에 동참 직장생활을 잘 하려는 한 줄 3부 직장생활 계획과 실천 영업, 생산, 관리 순환 근무 포기는 없다 말보다는 실천 직장인의 기본 원가절감 초저가 기조 주경야독 대표이사 경험 회계업무의 전반적 경험 시간은 계속 흐른다 비밀유지 연봉보다는 승진 인간관계 중요 임원과 직원 임무 대표이사 경영책임 더 나이가 들기 전 경영자 점검 업무 4부 오늘과 내일 생산관리 오늘과 내일 직장은 일하는 곳 경험 은퇴하면 변한다 은퇴와 재취업 사고의 전환 5부 경쟁력 이길 수 있는 힘 과연, 전기차 세상은 경쟁시대 내면에서 이기는 경쟁력 소회 6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바로 M&A M&A 주요 추진 절차 M&A 시 확인사항 M&A 착안 M&A도 사람 판단 기업성장과 시장 확장성 기업인수 시 기본철학 M&A 추진 시 전략 전략계획과 추진력 창조적인 경영자 M&A 시 최고경영자 역할 첫 번째 전자부품 인수 성공적인 M&A 항목별 요약 M&A 성공과 실패사례 PMI 성공과 실패사례 못다 한 M&A 이야기 7부 혁신활동 자문 사례 새로운 시작 임직원 소통 구조조정 영업 중요성 공감대 형성 리더 역할 혁신활동 추진사례 함께 근무한 직원 서신(○○○임원) 에필로그 부록 1. 계약서 작성 시 기본 지식 2-1. 비밀유지계약서(NDA) - 참고 사례 2-2. 양해각서(MOU) - 참고 사례 3-1. 주식양수도계약서 - 참고 사례 3-2. 주식양수도계약서 - 참고 사례 4. M&A 자문(매각) 계약서 - 참고 사례 5. 매도업체 주요현황 - 참고 사례 6. 재무 회계 기본 지식이 책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발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담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50년 이상의 현장 경영 경험을 쌓은 필자가 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여러 계열사를 인수하고, 구조조정 하며 매각하는 과정에서 얻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직장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영업력 강화와 시장 조사를 통한 매출 성장,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인력 관리와 교육을 통한 인재 확보와 역량 강화, 국내외 협력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이 그 사례이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6가지 핵심적인 기본 요소를 강조한다. 비전 및 목표 설정, 시장 조사, 전략적 계획 수립, 인재 확보, 지속적인 혁신, 네트워크 구축이 그것이다. 이 책은 기업 경영혁신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과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기업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 경험을 담은 책이다. 책에서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총 7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걸으면서 생각 책의 목적과 경험을 소개하고, 직장 생활 50년 동안 얻은 통찰과 지혜를 공유하며, 이 책이 어떤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지 설명한다. 성공적인 기업 성장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천의 중요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계획과 실행의 중요성과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핵심 스킬을 소개한다. 2부 한마디 한다면 기업 성장의 올바른 방향 설정 방법을 논의하고, 정직과 지속적인 학습과 시대적 변화에 대한 적응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기업 성장을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3부 직장 생활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핵심 스킬과 마인드 셋을 다루는 장이며,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포기와 도전의 중요성과 시간 관리 방법 등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4부 오늘과 내일 은퇴 후, 직장을 떠나면 하루아침에 세상이 달라지고, 오늘 하루가 삶에 있어 돌아올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고, 전문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은 그 직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5부 경쟁력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조직 내부의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6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기업의 내부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 등이 있다. 우선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영업력 확대와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이고, 이를 위해 국내외 시장 조사와 경쟁회사 분석을 토대로 고객(시장)이 요구하는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의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프로세스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원가)을 절감하여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력 관리와 교육으로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M&A 추진도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도전 과제를 다루었고, M&A와 PMI 성공 및 실패 사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7부 혁신 활동 자문 사례 혁신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과 실행, 조직 내부의 변화 관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필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독자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에필로그 기업 성장과 성공적인 기업 성장을 위한 유연한 대처와 창조하는 리드, 기업도 사람이고, 결국은 사람이라는 핵심 요소와 마인드 셋을 강조한다. 불확실성 시대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며, 창조자가 시장을 리드한다. 좋은 제품을 출시할 때, 출하시기를 다투는 이유는 선점 효과에 있으며, 그 기억은 오래간다. 혁신과 기업가정신은 조직적인 방법론과 엄격한 자기통제를 요구한다. 기업은 사람이고, 인재의 역할과 중요성, 사람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결국은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부록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참고 자료이며, 계약서 작성 기본 지식, M&A 계약 추진 사례, 재무 회계 기본 지식 등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기업 성장에 관심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경험과 통찰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와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용기론
알에이치코리아(RHK) / 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박동섭 (옮긴이)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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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박동섭 (옮긴이)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젊은 세대의 질문에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용기 아닐까요?”라고 대답한 데서 출발한 책이다. 이 짧은 문장이 편집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후 우치다 선생과의 여러 차례 만남과 9통의 서신을 통해 ‘용기’라는 개념을 다양한 각도에서 천착하게 된다. 저자는 용기를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정의한다. 세상이 ‘틀렸다’고 말해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굽히지 않고, 주변이 ‘그만하라’고 말해도 자신이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을 멈추지 않는 힘. 그런 용기의 결여 속에서 타인의 시선에 예민하고 손해를 회피하며 의견 충돌을 꺼리는 오늘날의 사회와 세대에게, 우치다 다쓰루는 철학과 사상의 언어로 진지하게 말을 건넨다. 프로이트, 공자, 맹자, 이타미 만사쿠, 파르메니데스, 도미나가 나카모토, 알베르 카뮈 등 동서고금의 사상가와 문학가, 철학자들의 사례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용기’란 무엇인가를 묻고 답하는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편지 1 첫 번째 편지 용기란 대체 무엇일까요? 첫 번째 회신 용기에 이어지는 덕목은 정직과 친절이었습니다 편지 2 두 번째 편지 용기가 광기와 관련 있는 걸까요? 두 번째 회신 공자는 지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편지 3 세 번째 편지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넥타이 맨 사람은 믿지 말라고 세 번째 회신 믿을 만한 사람을 가려내는 것은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편지 4 네 번째 편지 문득 교무실에 불려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네 번째 회신 직감이 따르는 것에는 깊은 맛이 있습니다 편지 5 다섯 번째 편지 1 그건 한 가수 때문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편지 2 용기 이야기 전후로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다섯 번째 회신 1 압박을 견디고 웃는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다섯 번째 회신 2 지성은 물음에 닿을 때 활성화됩니다 편지 6 여섯 번째 편지 용기가 사라진 시대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여섯 번째 회신 현대인은 심술궂어졌습니다 편지 7 일곱 번째 편지 사회가 각박해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곱 번째 회신 1 정직에는 지성적, 감성적 성숙이 필요합니다 일곱 번째 회신 2 정직하려면 자신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곱 번째 회신 3 친절한 마음은 ‘측은지심’이며 생각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편지 8 여덟 번째 편지 돈을 위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덟 번째 회신 감수성을 둔하게 하는 삶은 자멸적입니다 편지 9 아홉 번째 편지 용기라는 말에 반응한 제가 불안했는지도 모릅니다 아홉 번째 회신 마지막으로 용기의 의미를 찾아보도록 하죠 저자 후기 전에 저자 후기 옮긴이 후기 “이 책은 ‘용기와 정직과 친절’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반시대적인 주제이긴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아닐까요?” _우치다 다쓰루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태도에 관해 묻다 『용기론』은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젊은 세대의 질문에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용기 아닐까요?”라고 대답한 데서 출발한 책이다. 이 짧은 문장이 편집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후 우치다 선생과의 여러 차례 만남과 9통의 서신을 통해 ‘용기’라는 개념을 다양한 각도에서 천착하게 된다. 저자는 용기를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정의한다. 세상이 ‘틀렸다’고 말해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굽히지 않고, 주변이 ‘그만하라’고 말해도 자신이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을 멈추지 않는 힘. 그런 용기의 결여 속에서 타인의 시선에 예민하고 손해를 회피하며 의견 충돌을 꺼리는 오늘날의 사회와 세대에게, 우치다 다쓰루는 철학과 사상의 언어로 진지하게 말을 건넨다. 프로이트, 공자, 맹자, 이타미 만사쿠, 파르메니데스, 도미나가 나카모토, 알베르 카뮈 등 동서고금의 사상가와 문학가, 철학자들의 사례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용기’란 무엇인가를 묻고 답하는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왜 지금, 다시 용기인가”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치다 다쓰루가 전하는 철학적 메시지 『하류 지향』, 『무지의 즐거움』의 저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이번엔 ‘용기’에 대해 말한다. 『용기론』은 막막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서신 형식의 철학서로, 저자가 인생의 여러 국면을 되돌아보며 ‘용기·정직·친절’이라는 오래된 덕목의 가치를 현시점에서 다시금 이야기한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1950년대, 사회는 용기와 정직, 친절을 당연한 미덕으로 여겼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가치관이 뒤바뀌는 흐름 속에서도, 결국 인생을 지탱해 주는 본질적인 힘은 여전히 그 덕목들에 있음을 그는 통찰한다. 특히 ‘용기’는 누군가의 이해나 지지 없이 홀로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할 때, 인간이 감당해야 할 가장 외로운 감정인 ‘고립’을 이겨내기 위한 자질이다. 이 책에서 우치다 다쓰루는 ‘고립을 견디는 힘’, ‘신념을 지키는 자세’로서의 용기를 공자, 맹자, 카뮈 등의 사상가와 문학가들의 사유를 빌려 풀어내며,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모두가 눈치만 보는 이 시대에, 왜 우리에게 여전히 용기가 필요한가?” 철학적이면서도 친절한 문장으로 풀어낸 이 책은, 고립을 두려워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이다. “기준이 없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결단해야 하는가” 고립을 견디는 힘으로서의 ‘용기’ 살다 보면 옳고 그름의 경계가 불분명한 순간들이 찾아온다. 기준은 흐릿하고, 판단은 어렵다. 그럼에도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용기론』에서 우치다 다쓰루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옳은 행동이 무엇인가’보다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아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는 철학자 알베르 카뮈의 사유에서 출발한다. 카뮈는 이 질문에 답을 내리지 않았지만, 그의 삶은 하나의 답을 보여준다. 바로 ‘고립을 견디는 것’. 우치다 다쓰루는 말한다. 고립되지 않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며 결정을 내리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직감을 따를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아무도 지지해 주지 않을 때도 멈추지 않는 힘, 숨을 멈추고 물속을 헤엄치듯이 잠시 견디는 능력이 우리를 살아가게 만든다고. 이 책은 고립을 견디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에 주목한다. 또한, 고립을 견디는 일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폭력(왕따, 가정 폭력, 인종차별, 혐오)의 뿌리에는 타자성에 대한 공포, 고립에 대한 불안이 있다. 하지만 고립을 견디는 힘이 있는 사람은 타자성을 견딜 수 있다. 결국 그런 힘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나약함을 인정한 뒤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그 한 걸음을 내딛게 해주는 철학적 나침반이다. “철학이 없는 사람을 믿지 마라” 용기를 가진 참된 어른의 의미 『용기론』은 단순히 ‘용기’의 의미를 묻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용기’라는 개념에서 시작해 우리가 어떤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이어지는 철학적 여정이다. 그 출발점은 우치다 다쓰루가 아버지에게 들은 한마디다. “철학이 없는 인간을 믿지 마라”. 그는 말한다. 진정한 어른이란, 세상의 눈치에 흔들리지 않고, 손익계산보다 이치를 우선하며,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자기 원칙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그런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살면서 마주치는 위기의 순간에 의지가 된다고. ‘용기’라는 화두를 통해 점점 사라져가는 ‘참된 어른’의 의미를 되묻는 이 책은, 매일 흔들리고 성장하면서도 끝내 자신만의 철학을 지켜나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를 지닌 어른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말한다. 잡스는 중요한 것은 마음과 직감에 따르는 행위가 아닌, 마음과 직감에 따르는 용기라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용기가 필요한 이유는 주변 어른이 마음과 직감에 따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먼저 주위의 공감과 이해를 구해서는 안 된다는 잡스의 식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관료 사회는 두려움을 가지는 혹은 느끼는 것, 윗사람의 눈치를 보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출세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용기를 갖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성공 체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용기를 갖게 하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그들 스스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왜 다시 친미냐 반미냐
산처럼 / 요시미 순야 지음, 오석철 옮김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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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소설,일반요시미 순야 지음, 오석철 옮김
일상적인 수준에서 미국의 수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일본 대중문화 소비를 통해 분석한다. 친미와 반미라는 해석을 발생시키는 정치적, 사회적 실천과 일상 속 무의식적 실천들에서 근현대 일본인들이 어떻게 친미적 혹은 반미적이라는 불리는 표상과 결부됐는가를 밝힌다. 한국에서도 한국 안의 미국을 바라보는 유효한 시각을 제공한다. 제1장에서는 막말(幕末)에서부터 전쟁시기까지 근대 일본에서 이루어진 미국의 수용을 살핀다. 제2장은 점령기에, 아쓰기에 내린 맥아더와 인간으로서의 히로히토 천황, ‘팡팡’이라고 불린 기지의 창녀들이라는 세 가지 위상의 신체가 문화지정학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어왔는가를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긴자나 록본기, 하라주쿠, 쇼난 등 미군 기지가 있던 지역에서 점령군과 폐허 속의 젊은이들, 연예인들이 교섭하는 가운데 형성되는 전후 일본의 도시 대중문화 즉 대중가요나 레스토랑, 패션 등을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1940~60년까지 전후 일본인들이 동경한 미국식 생활양식의 이미지가 어떻게 침투하고 미국이라는 타자의 시선에 매개되면서 어떠한 주체가 성립되는가를 고찰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한 제국적 체제 속의 일본의 위치를 되물으며, 친미와 반미를 벗어나 아시아와 역사 그리고 다양한 여러 개의 자신과 진정으로 반성적인 재회를 이룰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왜 다시 친미냐 반미냐 전후 일본의 정치적 무의식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옮긴이의 말 서장 전후 일본은 친미사회인가 증식하는 '반미'속에서 '친미'일본의 역사적 형성 '미국'을 둘러싼 시선의 중층 제1장 미국이라는 모더니티 -'자유의 성지'와 '귀축미영' 미국은 흑선을 타고 '자유의 나라'에 대한 동경과 좌절 더이상 미국적이지 않은 일본이 어디에 있는가 귀축미영과 미국의 유혹 제2장 점령군으로서의 '미국' 맥아더가 왔다 '점령'의 소거와 인간 천황의 현전 원수,인간 천황,가짜 천황 누가 이런 여자로 만들었나 제3장 미군 기지와 쇼난 보이들 기지에서 흘러나오는 '미국' 기지의 거리에서 유행의 거리로 기지의 미국,비치의 미국 1950년대 일본의 '반기지'와 '기지의 존' 제4장 마이 홈으로서의 '미국' 동경하는 미국식 생활양식 텔레비전이 집에 들어왔다 가전화는 '사모님'이 주역 자랑스러운 메이드 인 저팬 종장 '친미'를 뛰어넘는방식 -전후 내셔널리즘의 무의식 냉전과 반미 내셔널리즘 ·한국전쟁에서 반기지 투쟁으로 베트남 반전운동에서 제기된 물음 외부의 미국,내부의 미국 지은이 주 우리 안의 미국은 어떤 존재인가 저자 요시미
청산에 나빌레라
생각나눔(기획실크) / 이미경 지음 / 2015.07.02
10,000원 ⟶ 9,000원(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이미경 지음
2013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 '바람의 언약' 외 4편의 시조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미경의 첫 번째 시조집이다. 시인은 이 시집을 어머니 나라를 찾아가는 문아의 여정이자 착하지 못한 여식이 부르는 한의 노래, 굽이진 인생길을 오르내리며 참회하는 비나리라 말한다.1부 자연별곡 수련 / 마중 / 탑사에서 / 민들레 / 위도 / 초록 물고기 / 뿌리 공원에서 / 황포돛배 / 여름 / 가을 풍경 / 홍엽 / 은행나무 / 秋雨(추우) / 만추 / 산사의 풍경 / 봄의 서곡 / 죽전을 지나며 / 동쪽 하늘 / 선녀와 나무꾼 / 대청호 / 꽃샘추위 / 탄생 / 운주사 천불천탑 / 방관 / 오월의 노래 / 동학사 / 소통 / 귀소 / 사계 / 그날 오후 / 구천동 2부 인생별곡 사미인곡 / 하회탈 / 능수버들 / 夜想曲(야상곡) / 궂은 비 오시는 날 / 강가에서 / 담쟁이 / 겨울 소나타 / 아름다운 그대 / 오늘 / 그날 이후 / 유랑의 밤 / 파발마 / 애증 / 설중매 / 별자리 / 밀보리밭 / 집착 / 아카시아 꽃 / 갠날 / 불나방 / 자화상 / 유월의 한낮 / 바람 풍경 / 네잎크로바 / 애민 / 읍천항에서 / 동행 / 날궂이 / 풍진세상 3부 사모곡 당신 바라기 / 기일 / 퇴주잔 / 꿈속의 귀향 / 당신의 뜰 / 4월에 지는 꽃 / 서월 / 대추나무 / 감나무 / 밤나무 / 아버지 / 모반의 세월 / 할미꽃 / 누구나 한 번쯤은 / 비애 / 思母(사모) / 당신의 하루는 / 통 / 회상 / 상실 / 다심 / 유구무언 / 별리 / 소천 / 솟대 / 돌아가는 길 / 침묵 / 서쪽 하늘 / 마음 밟기 / 나리꽃 / 바람의 언약 4부 自聲 무상초 / 심저 / 말띠 해를 맞이하여 / 허위단심 / 은자의 진언 / 연심 / 달 밝은 밤에 / 취중진담 / 운수행각 / 여름 애상 / 촛불 앞에서 / 산길에서 / 둥그나무 / 신단 / 향일암 / 나그넷길 / 무위 / 무상 / 하심 / 선경 / 꽃자리 / 노송 / 산새 / 소원 / 천상의 노래 / 하늘이여! / 에고 내 팔자여! / 타인 / 이정표 / 하늘 마음 / 부평초 / 모래성 서평『靑山에 나빌레라』는 2013년 『현대시문학』으로 등단, 「바람의 언약」 외 4편의 시조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미경의 첫 번째 시조집이다. 시인은 이 시집을 어머니 나라를 찾아가는 문아(文雅)의 여정이자 착하지 못한 여식이 부르는 한의 노래, 굽이진 인생길을 오르내리며 참회하는 비나리라 말한다. 그녀의 시 밭에는 곰삭은 시(詩)앗이 틔운 글 싹들이 흥인지 한인지 모를 너울거림 속에 자라고 있다. 독자들은 밭을 거닐며 그 싹들을 각자의 마음속에 오롯이 옮겨심어 각자의 서정과 사유로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모태적 가락에 빠지다> 최순우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어 본 적이 있다. 책 내용 중에 국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고궁과 절집들을 소개하는 그의 미술사적 견해에서, 자연에 귀속되어있는 건축양식 중, 휘어져 내려오다 살짝 치켜 올라간, 풍경이 달려 있는 처마의 단아한 선에서 나는 시조의 기본 형식인 초, 중, 종장의 음률을 떠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구조물의 미적 감각은 선(線)에서 시작되듯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모태적 음률이 우리의 시조 가락이기 때문이다. 내가 시인의 글을 처음 대할 때, 그녀의 심층에서 너울지는 흥(興)인지 한(恨)인지 모를 출렁거림을 엿볼 수 있었고, 툭 하고 토해놓은 말들이 감흥의 여울을 타고 어느새 시조의 친숙한 가락에 젖어들게 하였다. 이런 계기로 그녀에게 시조를 쓰도록 권유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등한시되고 있는 시조 문화의 쇠락에도 굴하지 않고, 인생 사계를 노래하는 시조집을 출간하게 되었으니,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인의 마음 문을 열어본다. 마주 앉아 두런두런 말 나누던 그리운 님 한점 이슬 눈물 꽃에 햇살 되어 오신 걸음 무명 벗어 좋은갑소 저리 활짝 웃으신다 - 「하회탈」 전문 선량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탈, 그 뒤에 가려져 있는 얼굴, 그렇다! 우리네의 슬프고 정겨운 이웃이었으리라. 시인은 애증과 탄식을 갈무리하면서 ‘무명 벗어 좋은갑소 저리 활짝 웃으신다’고 자신의 속내를 너스레 떨며 감추는 재치가 통쾌하다. 시인은 외경의 풍경을 굴절시켜 자신의 정신세계로 투영하여, 독자로 하여금 사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인의 웃음 마중을 받으며 오롯한 마음 길을 따라 나선다. 울멍줄멍 나무들이 녹의녹상 벗어주고 천추에 희고 희연 저 눈빛에 신들신들 설산에 오르실 적 풍물 시도 읊으시고 발밤발밤 장단 맞춰 지화자도 좋을시고 말갈기 흩날리고 달려오신 새해이니 日日이 淸風과 明月만 같을지고 - 「말띠 해를 맞이하여」 전문 시인은 ‘신들신들, 발밤발밤’이라는 우리의 소리글을 적소에 삽입하여 시조의 가락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설산의 나무들로 하여금 ‘신들신들’ 어깨춤을 추게 하고, 우리도 ‘발밤발밤’ 발걸음도 가볍게 지화자도 부르면서, 신탁에 의지해 새해 첫날 하늘을 우러러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모습에서 백의민족의 내재된 흥을 끄집어낸다. 白衣라 함은 하늘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것으로, 이곳에서 白은 하늘이며 우리 민족이 天孫이라는 것을 각자의 가슴에 새겨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윤영길 시인의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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