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질병, 외로움, 죽음, 상실감…
우리를 지배하는 두려움과 어떻게 친해질 것인가!”
살아 있는 부처, 인류의 스승 틱낫한이 들려주는 행복한 인생 처방
왜 만날 사람도 없으면서 카페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나요?
왜 보지도 않는 텔레비전을 켜두나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이 쓰이나요?
왜 그렇게 자주 새 옷과 신발을 구입하나요?
바쁘고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난 일주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 학교나 회사에 갔다가 밤늦게 집에 들어와 잠이 들 때까지,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깊이 자각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우리 대부분은 시간에 떠밀려 살고 있다. 그래서 일상 속 감정에서 한 발 떨어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수많은 고통과 두려움, 불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어린아이가 숨어 살고 있다. 그 마음속 어린아이는 일상에서 접하는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공황장애나 불안증, 대인기피증 등이 만연하는 것은 이런 이유가 한몫을 한다.
지혜로운 가르침으로 우리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아흔 노스승의 가장 따뜻하고 자비로운 인생 처방. 매일매일 일상에서 만나는 두려움과 불안에 대한 깊은 통찰과 구름을 뚫고 나온 햇살 같은 눈부신 해답. “두려움이 어디서 왔는지 깊이 보라.” 마음의 위대한 힘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소중한 말씀이 어둔 길을 밝힌다. 혼자인 것이 두렵고,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우리에게 삶의 폭풍우를 헤쳐 나갈 용기를 주는 깨달음의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틱낫한 Thich Nhat Hanh
베트남 출신의 불교 승려이자 평화운동가, 시인인 틱낫한 스님은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일곱 살 때인 1942년 출가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반전 연설과 평화운동을 이끌었으며,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해를 주장하여 1967년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추천으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1980년대 초 베트남 정부의 탄압을 피해 프랑스로 망명한 틱낫한 스님은 보르도 지방에 수행공동체인 ‘플럼 빌리지’를 만들어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플럼 빌리지는 여러 나라에서 온 수많은 이들이 종교의 경계를 넘어 진리와 마음의 고요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달라이 라마와 더불어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불교 수행자이자 영적 스승인 그는 아흔에 가까운 노구에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불교의 명상법을 일상생활과 접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저서들을 출간하였으며, 주요 저서로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화해]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그대 안의 호랑이를 길들여라] [화] [힘] [기도] 등이 있다.
역자 : 진우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나라에 서양불교의 다양한 가르침과 수행 현장을 최초로 소개한 책 [달마, 서양으로 가다]를 저술했고, 서양불교와 수행, 명상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불교 전문 통역?번역가로서 [화해] [힘] [고요함의 지혜]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달라이 라마, 틱낫한 등 전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의 법문을 통역했다. 한국불교영어번역연구원을 설립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차
Ⅰ.
오래전 언젠가
원초적 두려움
과거와 화해하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놓아버리기
가고 옴이 없이
선물 하나
알아차림의 힘
멈추는 법 배우기
폭풍우 속의 고요
이웃의 두려움 변화시키기
구름에 가려진 푸른 하늘
두려움을 사랑으로
Ⅱ.
두려움의 건너편
두려움을 변화시키는 수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