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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고전 100선
더블:엔 | 부모님 |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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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니체는 “피와 잠언으로 쓰는 자는 읽히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암송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달국 저자는 이 소중한 문장들이 읽히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 자 한 자 옮겨 적으며 독자들에게 암송되기를 바라며 수많은 고전 중 가까이 두고 싶은 책 100권을 엄선하였다. 철학에 치우치지 않도록 문학 속 지혜도 함께 담았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와 문호들의 목소리는 독자의 필사를 거치며 과거의 기록을 넘어 현재의 지혜로 살아 숨쉬기 시작할 것이다. 필사로 그들의 문장에 숨을 불어넣는 순간, 문장은 우리의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가 되고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어준다. 하루 10분, 100일간의 필사의 여정이 끝날 때쯤, 이 책은 고전 모음집이 아닌 나 자신의 영혼이 기록된 단 한 권의 인생론이 되어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고전의 숲에서 지혜를 길어올리는 시간
소크라테스에세 헤세까지,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고전 100선


“지식은 전달될 수 있지만, 지혜는 오직 스스로 겪어내야 한다”
- 헤르만 헤세

타인의 언어로 가득 찬 하루 하루를 보내고
몸은 쉬고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란스럽지 않나요?
우리에겐 단순한 휴식이 아닌, ‘생각의 정돈’이 필요합니다.
가장 느리지만 가장 확실하게 나를 채우는 방법,
고전 필사를 제안합니다. 아침 필사도 좋고 저녁 필사도 좋습니다!
하루 10분 나를 만나는 우아한 시간, 100일의 몰입을 위해
동서양 철학, 문학, 처세를 아우르는 고전의 정수 100작품을 엄선했습니다.
플라톤, 공자, 묵자, 루쉰, 헤밍웨이, 헤르만 헤세… 현인들의 목소리는 물론
깊은 사유를 돕는 질문들도 담겨 있습니다.
필사를 시작하는 순간, 읽기만 할 때는 보이지 않던 문장의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나는 가장 확실한 습관,
고전 필사 100일 프로젝트


니체는 “피와 잠언으로 쓰는 자는 읽히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암송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달국 저자는 이 소중한 문장들이 읽히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 자 한 자 옮겨 적으며 독자들에게 암송되기를 바라며 수많은 고전 중 가까이 두고 싶은 책 100권을 엄선하였다. 철학에 치우치지 않도록 문학 속 지혜도 함께 담았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와 문호들의 목소리는 독자의 필사를 거치며 과거의 기록을 넘어 현재의 지혜로 살아 숨쉬기 시작할 것이다. 필사로 그들의 문장에 숨을 불어넣는 순간, 문장은 우리의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가 되고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어준다.
하루 10분, 100일간의 필사의 여정이 끝날 때쯤, 이 책은 고전 모음집이 아닌 나 자신의 영혼이 기록된 단 한 권의 인생론이 되어 있을 것이다.

왜 지금 ‘고전’이며, 왜 ‘필사’인가?

시대를 이긴 문장에는 힘이 있다. 수백 년의 시간을 견디고 살아남은 고전 속에는 우리가 직면한 인간관계, 커리어, 삶의 태도에 대한 본질적인 답이 들어 있다.
키보드가 아닌 펜과 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에 집중하는 순간, 뇌는 ‘이완된 각성’ 상태에 들어간다. 필사는 번아웃을 예방하는 가장 우아한 정신적 디톡스이다.
거창한 독서가 아니어도 좋다. 하루 10분, 단 세 문장이라도 거장의 생각을 내 손으로 옮겨 적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통해 그 지혜는 비로소 내 것이 된다.

나는 그에게 그가 스스로 현명하다고 믿을 뿐,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 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그의 미움을 샀고, 곁에서 지켜보던 이들마저 나에게 적의를 품게 되었습니다. 그와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생각했습니다. 그도 나도 아름다움이나 선(善)을 모르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그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안다고 생각하고, 나는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보다 현명하다고.
자신의 무지를 안다는 점에서, 나는 그보다 약간 우월한 것 같습니다. /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지혜는 자신의 그릇을 비우는 데서 시작한다. 가득차 있는 그릇에는 어떤 것도 넣을 수 없다. 자신의 무지를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그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기 때문이다.
- Day 002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에서

물맛이 가장 좋은 샘이 제일 먼저 마르고, 보기 좋게 자란 나무가 가장 먼저 베이며, 신령스러운 거북의 껍질은 점을 치기 위해 먼저 불태워지고, 신령스러운 뱀은 기우제의 제물로 뙤약볕 아래 말려진다. 비간(比干)은 굽히지 않는 충심 때문에 죽었고, 맹분(孟賁)은 거침없는 용맹함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서시(西施)는 눈부신 아름다움 때문에 물에 빠져 죽었고, 오기(吳起)는 드높은 공적 때문에 몸이 찢기는 형벌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장점 때문에 화를 입었다.
지나치게 빛나는 재능은 오히려 지키기 어려운 법이다. / 묵자, 《묵자》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여우는 털 때문에 죽는다. 세상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이 오히려 파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나치게 두드러지면 표적이 되기 쉽다. 재능이 있어도 안으로 감추는 지혜가 필요하다. 때로는 쓸모가 없어 더 필요한 경우(無用之用)도 있다.
- Day 008 〈지나치게 뛰어나면 위험하다〉 중에서

이보게, 고빈다, 내가 얻은 깨달음 중 하나는 바로 지혜란 결코 남에게 전달될 수 없다는 사실이라네. 현인이 아무리 고귀한 지혜를 전하려 해도 그것이 일단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듣는 이에게는 바보 같은 소리로 들리기 마련이지. 지식은 가르칠 수 있지만, 지혜는 오직 깨쳐야 하는 법이라네.
지혜는 찾아낼 수 있고,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내면에 간직한 채 기적을 행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말로 설명하거나 가르칠 수는 없네. 나는 젊은 시절부터 이 진리를 예감해 왔고, 바로 그 때문에 스승들의 곁을 떠나 나만의 길을 나섰던 것이네.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지식이란 하나의 객관적이며 절대적인 사실로,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있다. 반면 지혜는 주관적이며 상대적인 개념으로,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없다. 지혜는 직접 경험하고 사유하고 느낌으로 체득될 수 있는 것이다. 삶을 풍족하게 하는 것은 지식이지만 깊게 하는 것은 지혜다.
- Day 017 〈지혜는 결코 가르칠 수 없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달국
영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부인 포스코와 포스코이앤씨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기계와 거대한 제철설비를 다루며 치열한 젊음을 보낸 그는, 인생의 중반 마흔에 조직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진정한 나의 삶’을 살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홀로서기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몰라 방황하던 시절, 작은 사업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몸소 겪은 삶의 파고를 공부와 집필로 정면 돌파했다. 그 결과 2003년부터 매년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고, 어느덧 19번째 책인 《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를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글은 철학과 자기계발 그 중간 어디쯤에 머문다. 삶의 본질을 꿰뚫는 묵직한 지혜를 유쾌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풀어내는 것이 그의 특징이다. 이번 책 《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는 그의 지난 세월을 지켜준 100권의 고전을 엄선하여, 독자들이 직접 손으로 쓰며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정성껏 설계한 ‘인생도면’이다. 주요 저서로는 《황소의 뿔을 잡아라》 《유쾌한 인간관계》 《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 《유머 사용설명서》 《결혼 후 10년》 《인생은 소풍처럼》 《나쁜 날씨란 없다》 《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PART 01 삶의 감각을 깨우는 문장들
Day 001 도무지 다투지 않는 인생
Day 002 나는 내가 모른다는 걸 알고 있다
Day 003 읽는 힘, 쓰는 힘
Day 004 씨앗이 먼 곳으로 날아가는 이유
Day 005 내게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Day 006 길이 된다는 것
Day 007 무모한 용기와 지혜로운 두려움
Day 008 지나치게 뛰어나면 위험하다
Day 009 이길 수밖에 없는 판을 만드는 법
Day 010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심리학
Day 011 향 싼 종이에 향내 나고
Day 012 보이지 않는 손
Day 013 적당한 거리를 둔다
Day 014 말의 무게, 침묵의 무게
Day 015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
Day 016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
Day 017 지혜는 결코 가르칠 수 없다
Day 018 진정한 공감은 상대의 고통과 함께하는 것
Day 019 진리는 밖이 아닌 안에 있는 것
Day 020 자기자신에 이르는 길

PART 02 내면의 힘을 키우는 문장들
Day 021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Day 022 내 인생의 멘토, 내 영혼의 멘토
Day 023 나만의 박자에 맞춰 걸어도 된다
Day 024 일상의 굴레를 벗어나는 경이로운 순간
Day 025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
Day 026 과정을 통해 목표가 선명해진다
Day 027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Day 028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대상이다
Day 029 자기합리화의 정신 승리법
Day 030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법
Day 031 진짜 고수는 평범해 보인다
Day 032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
Day 033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
Day 034 때로는 선함이 무기가 되지 못한다
Day 035 자등명 법등명
Day 036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Day 037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법
Day 038 삶은 무한히 반복된다
Day 039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
Day 040 삶의 길을 잃었을 때

PART 03 사랑과 행복을 담은 문장들
Day 041 사랑도 나이를 먹는다
Day 042 예술이 생명을 구하는 순간
Day 043 이토록 순수하고 고결한 사랑
Day 044 중요한 세 가지 질문
Day 045 행복한 부부는 장점이 단점이 되지 않게 한다
Day 046 오늘이라는 선물
Day 047 불행 속에서도 우리는 자유롭다
Day 048 욕망의 본질은 결핍이다
Day 049 행복은 과정에 있는 것
Day 050 사랑의 행동은 약속할 수 있다
Day 051 사랑하는 태도에 관하여
Day 052 사랑이라는 묘약
Day 053 사랑의 기쁨과 슬픔
Day 054 사랑의 결정작용
Day 055 여백 있는 결혼에 대하여
Day 056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
Day 057 살아 있음 자체가 행복임을
Day 058 거절하는 것도 사랑이다
Day 059 의미보다 삶을 더 사랑하라
Day 060 영원히 지속되는 행복은 없다

PART 04 틀을 깨는 지혜의 문장들
Day 061 우리 인생은 짧지 않다
Day 062 이익이 만들어내는 마음
Day 063 가벼운 노년의 즐거움
Day 064 성취라는 이름의 진짜 비극
Day 065 변하는 것은 마음뿐
Day 066 확증편향이라는 함정
Day 067 비는 기우제를 지내지 않아도 온다
Day 068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것들
Day 069 내 곁의 현자를 알아보라
Day 070 표상, 마음이 그린 풍경
Day 071 우리는 왜 고통 속에서만 질문하는가
Day 072 두려움을 아는 자의 진정한 용기
Day 073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낸 세상
Day 074 모든 길은 하나의 바다로 흐른다
Day 075 증오와 사랑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
Day 076 한 행의 시를 위해 일생을 바치다
Day 077 실패조차 온전히 나의 몫
Day 078 반복되는 삶의 굴레를 끊어내려면
Day 079 일관성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라
Day 080 유혹을 이기는 길은 유혹에 굴복하는 것

PART 05 삶을 축제로 완성하는 문장들
Day 081 달이 별을 낳았을지도 몰라
Day 082 타인의 죽음을 대하는 인간의 위선
Day 083 죽음이 있기에 우리는 창조한다
Day 084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Day 085 껍데기를 걷어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Day 086 나 있는 곳에 죽음은 없다
Day 087 변화는 자연의 순환이다
Day 088 치국의 뿌리는 백성의 평온함에 있다
Day 089 우리는 무엇을, 왜 믿는가
Day 090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
Day 091 철학의 시작, 당신은 왜 살기로 했는가
Day 092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
Day 093 흐르는 강물처럼 매 순간 태어나다
Day 094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Day 095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Day 096 눈물과 미소를 품은 아름다운 항해
Day 097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을 뿐
Day 098 생각이라는 손님을 맞이하는 자세
Day 099 대답이 아닌 질문 속에서 살아가기
Day 100 내리막길에서 마주하는 정직한 생의 얼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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