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세상,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방청객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책이 <사계절 스스로 꾸준히>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왔다. 석초 스님이 출가하여 스무 해 넘게 자연과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로 여름부터 시작해서 봄으로 끝나는 사계절이 책 속에 모두 들어가 있다.
스님 책이니 불교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지만, 이 책에는 바람과 햇살, 흙과 나무와 풀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러면서 그런 곳에서 주인공인 사람, 즉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바깥에 비는 그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자연에 주어진 일을 그저 행하는 이 새벽 비처럼 제 마음의 게으름을 닦아내야겠습니다."
출가라는 것이 세속의 속됨을 여읜 것이지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는 석초 스님은 이 책에서 그저 우리가 할 일은 영원한 스승인 자연처럼 스스로 꾸준히 살아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석초 스님이 출가하여 스무 해 넘게
자연과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한세상,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방청객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책이 《사계절 스스로 꾸준히》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왔다.
《사계절 스스로 꾸준히》는 석초 스님이 출가하여 스무 해 넘게 자연과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로 여름부터 시작해서 봄으로 끝나는 사계절이 책 속에 모두 들어가 있다.
스님 책이니 불교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지만, 이 책에는 바람과 햇살, 흙과 나무와 풀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러면서 그런 곳에서 주인공인 사람, 즉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바깥에 비는 그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자연에 주어진 일을 그저 행하는 이 새벽 비처럼 제 마음의 게으름을 닦아내야겠습니다.”
출가라는 것이 세속의 속됨을 여읜 것이지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는 석초 스님은 이 책에서 그저 우리가 할 일은 영원한 스승인 자연처럼 스스로 꾸준히 살아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마음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데
쓰는 이에 따라 우주를 싸기도 하고
바늘귀보다 작기도 하고
마음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데
불보다 뜨겁기도 하고 얼음보다 차갑기도 하고
마음은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은데
쓰는 이에 따라 이슬보다 깨끗하기도 하고
똥보다 더럽기도 하고
마음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데
햇빛보다 빠르기도 하고 거북이보다 느리기도 하고
마음은 검지도 희지도 않은데
쓰는 이에 따라 흑칠보다 검기도 하고
눈보다 하얗기도 하고
마음은 달지도 쓰지도 않는데
꿀보다 달기도 하고
탕약보다 쓰기도 합니다.
바르게 보다 보면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생각하다 보면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말하다 보면 바른 행동을 하고,
바르게 행동하다 보면 바른 생활을 하고,
바른 생활을 하다 보면 바른 노력을 하게 되고,
바른 노력을 하다 보면 바른 마음이 저절로 유지되고,
바른 마음이 유지되다 보면,
외부대상에 걸림이 없이 안정됩니다.
그러다 보면 운명이 바뀌고 밝아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석초
1995년 실상사에서 법우 스님을 은사로 2001년 비구계를 수계하였다. 법주사 강원과 경주 동국대를 거쳐 통도사 영축율원을 졸업하고, 몽고 삼보대학 교육학 명예박사를 취득하였다. 칠불암을 비롯한 여러 선원에서 수행하였으며, 불주사 주지와 전북불교회관 원감 및 서원 노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하고, 현재 군산 은적사에서 주지 소임을 맡아 포교와 복지에 힘쓰고 있다.출가라는 것이 세속의 속됨을 여읜 것이지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는 석초 스님은 이 책에서 그저 우리가 할 일은 영원한 스승인 자연처럼 스스로 꾸준히 살아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목차
여름 진실한 마음은 밝히지 않아도 진실입니다 10
가을 오늘은 비 오는 소리나 듣겠습니다 64
겨울 자연은 영원한 스승입니다 124
봄 떨어진 꽃이라도 꽃이라 예쁩니다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