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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였던 당신
북랩 | 부모님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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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계형의 여행 에세이. 여행은 어떤 목적으로 떠났는지와 상관없이 목적지를 향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삶과 비슷하다. 넘치는 의욕과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여행의 시작은 유년기와 같고 꿈꾸던 목적지에 도착해 모든 순간을 만끽하는 청년기, 기대나 활력은 잦아들었지만 많은 경험과 추억을 안고 돌아가는 길은 노년기와 같다.

여행기는 이런 점 때문에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사유가 된다. 하나의 인생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런 사유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치를 환기시켜줄 뿐만 아니라 삶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많은 여행지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의 사유를 전달한다.

  출판사 리뷰

나는 떠난다
다채로운 이방인의 삶과 만나기 위해,
내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기 위해
그리하여,
내 인생은 조금씩 그 지평을 넓혀 간다!

발자국마다 피어난 사색을 담은
한 교사의 도보 여행기


여행은 어떤 목적으로 떠났는지와 상관없이 목적지를 향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삶과 비슷하다. 넘치는 의욕과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여행의 시작은 유년기와 같고 꿈꾸던 목적지에 도착해 모든 순간을 만끽하는 청년기, 기대나 활력은 잦아들었지만 많은 경험과 추억을 안고 돌아가는 길은 노년기와 같다.
여행기는 이런 점 때문에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사유가 된다. 하나의 인생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런 사유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치를 환기시켜줄 뿐만 아니라 삶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많은 여행지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의 사유를 전달하며 이 사유를 통해 독자는 넘치듯 풍성한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이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나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일까요?

인도에서 돌아온 날 아침, 공항에 맡겨두었던 차를 찾아 반듯한 고속도로를 달려오면서 내게 물어본 말이었습니다.
낯섦……. 수십 년 동안 살아왔던 내 나라의 길과 집과 산과 들과 사람들이 왜 이다지도 낯설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쇠똥으로 질척거리는 바라나시의 그 좁은 골목길, 남루한 사람들의 모습, 쥐와 동침하는 침대열차, 매연과 먼지 속에서 마시는 짜이 한 잔, 어둡고 딱딱한 나무 의자에 옹송그리며 앉아 먹던 라씨 한 컵, 빤히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길들이 오히려 편안하고 낯익은 풍경이 되었던 까닭은?
편리와 안락함을 얻은 대신에 나는, 우리는 정녕 무엇을 잃고 살아가고 있었는지…… 잃어버린 것이 도대체 그 무엇일까 내내 생각하였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풍요와 넉넉함을 챙기는 동안, 정작 잃어버린 중요한 그 무엇 말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계형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대성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거창대성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시집 『유년일기』, 여행 에세이 『먼 바다였던 당신』 2권의 책이 있다.

  목차

1부 여행 소묘

01. 당신은 행복합니까? - 북인도 • 8
02.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 티베트 • 17
03. 해가 뜨고 지듯 한 생이… - 네팔, 안나푸르나 • 28
04. 행복은 추구의 대상이 아니라 발견이다. - 남미(페루, 볼리비아, 칠레) • 61
05. 언제 또 다시…… -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 76
06. 견딜 수 없네 –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 91
07. 다시, 여행이란 – 남인도 • 97
08. 그 길에서도 어김없이 – 호도협 & 옥룡설산 • 123
09. 남국의 즐거운 햇빛 – 미얀마 • 132
10. 원시의 자연, 웅혼한 교향곡 - 뉴질랜드, 호주 • 139
11. 그리움의 발자국 - 애월에서 • 150
12. 잘 늙어가는 일 – 화암사 • 153

2부 산과 더불어

01. Cancion Triste - 가야산• 158
02. 조금만 사랑했다면 – 백운산(육십령~깃대봉~백운산) • 162
03. 실어증처럼 찾아들던 두려움
– 지리산(삼정~연하천산장~임걸령~피아골) • 170
04. 미명의 어둠 속에서도 – 내변산, 내소사 • 178
05. 내 안, 나를 찾아서 - 설악산 • 185
06. 순간들이 삶에게 하는 말 – 수도산, 단지봉 • 197
07. 언제나 설레는 그리움 – 지리산 종주 • 202
08. 번뜩 떠올리는 생각 하나 – 덕유산 종주(북덕유~남덕유) • 207
09. ‘사랑합니다’라고 얘길 하리라고 – 대덕산 • 214
10. J 형 – 속리산 • 218
11. 빛의 은유 – 거망산 • 223
12. 마음의 결이 흐른 대로 – 조계산, 달마산, 천관산 • 227
13. 한없는 기쁨을 안겨준다고 한다면 – 지리산(노고단~뱀사골) • 238
14. 늘 아름답게 깃들어 있는 당신 모습
– 지리산(한신계곡~대성골~쌍계사) • 243
15.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 – 한라산 • 249
16. 가끔 지상의 시간들은 잊고, 잃어버리고 – 가야산 • 255
17. 비우고도 넉넉한 목숨들 – 남덕유산(황점~무룡산~병곡) • 260
18. 겨울, 비움으로 충만해지는 – 신불산, 간월산, 주왕산 • 264
19. 지리산 사흘 • 272
20. 먼 곳의 그리움 – 칠갑산, 용봉산, 모악산 • 281
21. 마음으로 거두는 일 – 수도산, 양각산 • 290
22.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오대산 • 294
23. 마음, 그 요긴함과 절실함 – 삼악산, 오봉산 • 300
24. 상무주암 그리고 실상사 일박 – 삼정산 • 310
25. 묵은 마음의 자리를…… - 내변산 • 316
26. 낡은 흑백 사진 – 덕유산(송계사~동업령~병곡) • 323
27. 가을, 귀소의 시간 – 남덕유산(육십령~서봉~남덕유산~황점) • 329
28. 첫사랑 같은 산 - 덕유산 종주(남덕유~북덕유) • 334
29. 늘 그리웠던 당신 – 계관산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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