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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컴박사 3 (Windows 7 버전용)
에이스Me / IT 도서 R&D팀 엮음 / 2015.12.31
9,000원 ⟶ 8,100원(10% off)

에이스Me자연,과학IT 도서 R&D팀 엮음
Windows 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와이즈 컴박사 시리즈 3권. 재미와 내용이 알차게 꾸며진 어린이 컴퓨터 입문서이다. 딱딱할 수 있는 컴퓨터 이야기를 꼬마 전구 로봇 ‘알투’와 함께 하는 모험으로 쉽게 풀어 다가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01 [블로그 만들기] 인터넷 항해일지 02 [블로그 관리] 항해 일지의 비밀? 03 [HTML 태그] 신비한 책의 언어를 배워라! 04 [특수문자와 한자 입력] 책의 암호를 풀어라! 05 [글자 모양 꾸미기] 일렉시티에 입국하기 06 [인터넷 학습퀴즈] 큐투와 함께 도전퀴즈왕! 07 [알씨 프로그램] 기본 뚝딱! 한 번에 끝내는 사진 정리 08 [종합활동] 6인의 기사와 대결하기 09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증상과 감염 경로] 선켄시티로 가는 길! 10 [백신 프로그램의 설치와 치료] 치료약을 구해라! 11 [맞춤법 검사] 수중 도시 선켄시티 12 [인터넷 사전 검색]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라! 13 [표 만들기] 아틀란티스가 있는 크림바다로! 14 [파워포인트의 시작] 크림바다 속 화산마을! 15 [마우스 포인터 모양 바꾸기] 상어족과 화산이야기! 16 [종합활동] 아틀란티스 왕의 마음, 화산을 지켜라! 17 [컴퓨터 업그레이드] 알포의 성능을 높여라! 18 [슬라이드에 도형 삽입하기] 돌리고 늘리고 채우기 19 [19단 외우기] 19단을 외자! 19단을 외자! 20 [알씨로 동영상 만들기] 거북이 할아버지의 부탁! 21 [재미있는 과학 실험실] 숨겨진 사이언스시티! 22 [역사] 푸른 빛이 번쩍! 23 [엑셀 2007] 옥티와의 수학 대결 24 [종합활동] 가자! 아틀란티스로!Windows 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와이즈 컴박사 시리즈 3권 재미와 내용이 알차게 꾸며진 어린이 컴퓨터 입문서입니다. 딱딱할 수 있는 컴퓨터 이야기를 꼬마 전구 로봇 ‘알투’와 함께 하는 모험으로 쉽게 풀어 다가갈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교재의 특징 ★ 플래시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컴퓨터 학습 동기 유발 Chapter 앞부분에 있는 만화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별도 제작하였습니다. 꼬마 전구 로보트 알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신나는 모험을 하다보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저절로 쌓여갑니다. 애니메이션과 컴퓨터 학습의 접목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컴퓨터 지식을 동시에 키워주세요. ★ 교재 내의 플래시 - 플래시를 이용한 컴퓨터 원리 학습 현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 설명이나 실습할 수 없는 내용을 다루는 단원에서는 관련 내용을 알기 쉬운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미국
한겨레아이들 / 김란주 지음, 박정은 그림 / 2015.05.29
12,000원 ⟶ 10,8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사회,문화김란주 지음, 박정은 그림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 3권. 자연, 산업, 역사, 교육, 문화 총 다섯 장에 걸친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미국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을 걷어 내고, 미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속의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야기를 통해서는 우리네와 비슷한 평범한 삶을 보여 주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그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덧붙이며 미국의 다양한 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국은 역사적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그 관계를 보는 시각과 반응은 극과 극이지만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세계문화 입문서로서 미국을 소개하는 이 책은 이러한 미국의 탄생부터 현재까지를 차분히 이야기하며 그곳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1장. 땅이 있을 동안에는 * 함께 읽는 미국 이야기 ? 자연과 도시 2장. 릴리의 뜨개질 * 함께 읽는 미국 이야기 - 산업 3장. 한 번도 가지 않은 곳 * 함께 읽는 미국 이야기 - 역사 4장. 금요일의 숙제 * 함께 읽는 미국 이야기 - 교육 5장.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 * 함께 읽는 미국 이야기 - 문화자유를 찾아온 작은 배가 거대한 나라가 되기까지, 천의 얼굴 미국이 간직한 이야기 속으로!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 3권《처음 만나는 미국》이 출간되었다. ‘지구마을 리포트’는 편견과 오해에서 벗어나 지구마을의 이웃들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시리즈다. 앞으로 일본,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차례로 펴낼 계획이다. 첫 권《아프리카 국경버스》는 낯선 아프리카 대륙의 정보를 이야기와 함께 녹여냈고, 그 뒤를 이은《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는 이웃나라 중국의 이모저모를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 신간《처음 만나는 미국》은《아프리카 국경버스》를 쓴 김란주 작가의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자연, 산업, 역사, 교육, 문화 총 다섯 장에 걸친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미국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미국은 역사적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그 관계를 보는 시각과 반응은 극과 극이지만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세계문화 입문서로서 미국을 소개하는 《처음 만나는 미국》은 이러한 미국의 탄생부터 현재까지를 차분히 이야기하며 그곳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또한 총 다섯 장에 걸친 자연, 산업, 역사, 교육, 문화에 대한 정보는 각각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기회가 되어 주며, 함께 실린 다양한 사진도 미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자유의 나라, 미국 자유를 찾아온 메이플라워호에서 미국 건국의 싹이 텄고, 미국의 역사는 곧 세계 근현대사라 할 만큼 짧지만 세계 곳곳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런 미국과 우리나라의 외교적 관계가 시작된 것은 개화기에 이르러서였다. 그 관계는 강제적이고 불평등했기에 시작부터 갈등의 씨앗을 품고 있었고, 그 뒤로 지금까지 미국에 대한 시선과 평가는 엇갈린다. 《처음 만나는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을 걷어 내고, 미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속의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거대한 나무에 투영하는 샘, 최첨단 기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뜨개질을 취미로 갖고 있는 릴리, 미국 원주민 제인과 우정을 키워 가는 유진, 수시로 바뀌는 꿈속에서 진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알렉스, 불법체류자 남매 이사벨라와 제이콥을 기다리는 윤호는 어디엔가 실제로 살아 있을 것만 같은 현실적인 인물들로, 그들이 간직한 고민은 한국 어린이와 다르면서 유사하고, 이들의 생활 역시 다른 듯하지만 비슷한 면이 많다. 이렇듯《처음 만나는 미국》은 이야기를 통해서는 우리네와 비슷한 평범한 삶을 보여 주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그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덧붙이며 미국의 다양한 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하여 수많은 자연유산을 정성껏 보존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산업을 발전시키는 모습과 건국부터 이어져온 차별과 갈등, 금융 위기를 초래한 부도덕한 모습까지 빛과 그늘을 함께 제시하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미국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이민자 윤호, 히스패닉 불법체류자 남매 이사벨라와 제이콥의 이야기는 이민자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이주 노동자의 수와 국제결혼을 통한 이민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고, 그에 따른 차별과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단일민족 신화가 굳건했던 우리는 이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할 것인가? 어린이를 위한 입문서《처음 만나는 미국》은 미국의 다양한 면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한편 지구마을의 이웃을 편견 없이 바라보도록 도우며, 우리의 미래까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표그가 달린다
바람의아이들 / 김영리 지음 / 2017.08.15
9,500원 ⟶ 8,550원(10% off)

바람의아이들명작,문학김영리 지음
높새바람 42권. 근육병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하동이와 당차고 눈치 빠른 차영이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잠들 때마다 표지판 그림자로 변하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표지판 그림자가 되어 달리는 아이들의 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가족의 마음, 친구들과의 우정을 이야기하며 지켜야 할 삶을 발랄하게 그려 내고 있다. 이 작품의 굳센 에너지는 독자들이 삶에 두 발을 붙이고 살아갈 힘을 더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표그’는 ‘표지판 그림자’의 줄임말로, 저자의 놀랍도록 독특한 상상력과 독창성이 반영된 이름이기도 하다. 표그가 된 아이들은 다른 그림자에 몸을 힘껏 부딪쳐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하고 또 다른 표그 ‘으아’를 만나 신나게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표그로 살아간다는 건, 몸이 불편하든 불편하지 않든, 여자든 남자든 구분 없이 모두가 똑같이 표그인 채로 자유롭게 놀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동이는 표그가 되어 놀수록 조금씩 현실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완전히 그림자가 되어 살고 싶어 하는데….오늘도 방콕 너도 봤지? 맙소사, 꿈이 아니야 그림자로 살래 큰 그림자 아빠의 그림자 으아? 으아! 으아는 으아가 아니라 다시 돌아와 제발 신나게 달려표지판 그림자가 되어 달리는 아이들의 시간 아이들은 길에 생긴 작은 물웅덩이나 나뭇잎에 달라붙은 애벌레같이 하잘것없어 보이는 것들도 쉽게 지나치는 법이 없다. 웅덩이에 다가가 찰박찰박 발을 담그고, 나뭇가지로 애벌레를 쿡쿡 찔러보고는 한다. 숨바꼭질하는 술래처럼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찾았다!”고 외치듯, 뭔가 색다른 것을 찾아내고 경험하는 것이 바로 놀이의 특징이다. 그렇지만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인간이 놀이를 하는 사정은 저마다 다르다. 평안한 삶 속에서 여가의 느낌으로 놀이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삶이 힘들고 지쳐서 그 탈출구로 놀이를 찾게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표그가 달린다』에 나오는 아이들은 후자다. 『표그가 달린다』는 근육병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하동이와 당차고 눈치 빠른 차영이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잠들 때마다 표지판 그림자로 변하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표그’는 ‘표지판 그림자’의 줄임말로, 저자의 놀랍도록 독특한 상상력과 독창성이 반영된 이름이기도 하다. 표그가 된 아이들은 다른 그림자에 몸을 힘껏 부딪쳐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하고 또 다른 표그 ‘으아’를 만나 신나게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표그로 살아간다는 건, 몸이 불편하든 불편하지 않든, 여자든 남자든 구분 없이 모두가 똑같이 표그인 채로 자유롭게 놀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동이는 표그가 되어 놀수록 조금씩 현실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완전히 그림자가 되어 살고 싶어 한다. 자신을 돌보기 위해 아끼던 피아노까지 팔아버리고 희생하는 엄마를 상처 주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동이는 이삿짐 트럭을 따라간 곳에서 아빠가 이삿짐을 옮기며 힘들게 일하는 것을 목격하고 현실을 생각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표그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이상하게도 으아의 몸집이 점점 커지면서 아이들은 으아를 의심한다.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이름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으아가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소리치며 표그들을 잡아채 자신의 몸에 척척 붙인 것이다. 심지어 으아는 친하게 지내던 하동이와 차영까지 잡으려고 쫓아와 아이들은 미친 듯이 달려 현실로 도망친다. 하지만 이대로 으아를 가만히 둘 수는 없는 법! 으아를 어쩌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 아이들은 우연히도 으아가 교통사고로 인해 혼수상태가 된 아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어른들에게 표그가 된 경험부터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고 다 함께 으아를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지금 여기서, 힘껏 살아 보려 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근육이 굳어가는 하동이,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는 차영,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아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온 힘을 다하는 어른들까지……. 하나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삶을 살아가는 데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인물들의 삶이 특별히 암울하게 묘사되거나 슬픈 점이 강하게 내비쳐지지 않는 이유는, 톡톡 튀는 사이다처럼 재기발랄한 저자의 문체와 상상력 덕분이다. 저자는 특히 하동이와 차영, 아솔이 꿈과 현실의 중간 존재 쯤 되는 표그가 되어 마음껏 뛰어놀며 나름대로 삶을 견디는 방식을 무척 세련되게 드러내고 있다. 살아간다는 건, 삶을 견디기만 하면 반은 해내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한창 뛰어놀며 즐거운 경험을 잔뜩 하는 것이 마땅한 아이들이 그것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 작품 속에서 아이들이 함께 온 힘을 다해 현실로 돌아오는 경험은 무척 중요하다. 표지판 그림자가 되어 달리는 아이들의 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가족의 마음, 친구들과의 우정을 이야기하며 지켜야 할 삶을 발랄하게 그려 내고 있다. 이 작품의 굳센 에너지는 독자들이 삶에 두 발을 붙이고 살아갈 힘을 더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미운맛 사탕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구사노 아키코 (지은이), 히가시 치카라 (그림), 우민정 (옮긴이) / 2019.04.30
12,000원 ⟶ 10,800원(10% off)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명작,문학구사노 아키코 (지은이), 히가시 치카라 (그림), 우민정 (옮긴이)
사키는 책을 잔뜩 들고 힘겹게 도서관에 가고 있었다. 놀러 나간 언니 책까지 반납해야 했다. 투덜거리며 걷고 있는 사키 앞에 낯선 사탕 가게가 보이고, 가게 할머니는 자신이 사실은 마녀라면서 ‘기절 사탕’을 건넨다. 누군가에 대한 험담 10개를 하면서 만드는 이 사탕은 쓰고 맵고 신맛이 나는데, 맛본 사람은 쓰러져서 하루 종일 정신을 못 차리는 무서운 사탕이었다. 사키는 언니와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사탕을 만들기 시작하고 사탕을 완성한 순간, 멀리서 언니가 걸어오는데….미워하는 마음을 단단히 뭉쳐 만든 기절 사탕. 얄미운 언니에게 사탕을 먹여 혼내 주면 속이 후련해질까요? 티격태격, 화내고 다투는 게 일상인 현실 자매 이야기 《미운맛 사탕》은 늘 티격태격 다투지만 결코 서로를 미워할 수 없는 자매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언니에게 화가 난 사키가 길에서 우연히 마녀의 사탕 가게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언니는 도서관에 반납해야 하는 책이 있었는데도 얌체처럼 놀러 나갔습니다. 엄마는 무책임한 언니를 나무라기는커녕 사키에게 언니의 책까지 반납해 달라고 부탁하고, 결국 사키는 책을 잔뜩 짊어진 채 투덜거리며 도서관에 가고 있었죠. 그런데 길에 처음 보는 사탕 가게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 사탕 가게의 마녀는 사키를 불러 특별한 사탕을 꺼내 줍니다. 그것은 하얀 막대가 꽂힌 작고 둥근 병이었어요. 누군가에 대해 험담 10가지를 하면서 막대로 내용물을 저으면 사탕이 만들어지는데, 맛을 보면 쓰러져 정신을 못 차리는 무시무시한 ‘기절 사탕’이었죠. 마녀는 언니에게 불만이 가득한 사키의 마음을 꿰뚫어 봤던 거예요. 마녀는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 귀한 사탕’이라는 말로 사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착한 아이라는 칭찬도 덧붙입니다. 자신이 마녀라는 비밀까지 털어 놓으며 사키를 특별하게 대해 줍니다. 사키가 기절한다는 말을 듣고 겁을 내자, 마녀는 언니 이야기를 슬쩍 꺼내며 사키의 마음을 돌렸습니다. “동생에게 무거운 책을 모두 들게 만든 나쁜 언니인데 조금이라도 벌을 줘야 하지 않겠니?” 엄마조차도 알아주지 않던 속상한 마음을 헤아리는 마녀의 말에 사키는 결국 사탕을 받아듭니다. 미움과 사랑이 뒤섞인 사탕은 어떤 맛이 날까요? 사키는 도서관 벤치에서 사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잘난 척쟁이야. 먹보, 거짓말쟁이…….” 마치 마녀가 주문을 외우며 마법 스프를 만드는 것처럼 사키는 마음속에 꾹꾹 눌러 왔던 불만을 말하며 막대를 젓습니다. 병에 든 투명한 내용물이 조금씩 진득해지면서 보랏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버럭 대마왕이야. 그렇지만…….” 화를 내는 언니의 모습과 함께 사키를 놀린 아이를 혼내 주던 언니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언니는 진짜 구두쇠야. 그런데…….” 사키가 열이 나서 앓아누웠을 때는 아끼던 반지를 머리맡에 놓아 주었지요. 험담을 할수록 언니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생각나는 바람에 사키는 혼란스러워집니다. 언니의 험담을 10개 20개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좀처럼 떠오르지 않습니다. 겨우겨우 10개의 험담을 하고 나니 뽁! 하고 사탕 막대가 병에서 빠졌습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포도 맛 기절 사탕을 이제 언니에게 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혹시 언니가 쓰러지면서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조금 전까지 사키의 마음에 가득 차 있던 미움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사키는 언니에 대한 불만을 꺼내 놓으며 자기도 모르게 응어리진 화가 풀어진 것 같습니다. 언니를 염려하게 된 순간, 이미 기절 사탕을 주려는 생각도 사라졌겠지요. 그런데 그런 사키의 마음을 모르는 먹보 언니는 기절 사탕을 빼앗아 먹으려 하고, 다시 자매는 사탕을 두고 아웅다웅합니다. SF동화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한 작가는 귀신이나 마녀처럼 판타지 요소가 들어 있는 작품을 써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는 단순히 흥미를 끄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생활에 잘 녹아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전작인 《칠판 귀신 대소동》에서 ‘귀신’을 통해 아이들의 우정과 왕따 문제를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마녀의 기절 사탕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자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고 있지요. 기절 사탕에 대해 듣고, 사키가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언니는 사키의 손을 꼭 잡은 채 집으로 돌아갑니다.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언니의 말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험담한 건 엄청 화가 나는데, 네가 밉지는 않아.” 사키 역시 자신도 언니랑 똑같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화를 내고 싸우기도 하지만 결코 진심으로 미워할 수 없는 사이가 바로 형제자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은 뒤 언니, 오빠, 형, 누나 혹은 동생인 아이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2
다산어린이 / 김영주 (지은이), 하티 (그림) / 2024.08.14
14,000원 ⟶ 12,600원(10% off)

다산어린이명작,문학김영주 (지은이), 하티 (그림)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루미너스는 데뷔 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다. 영상의 조회 수는 나날이 높아지고, 케이팝 팬덤 플랫폼을 통해 받은 팬레터의 수도 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얀 국화 사진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팬레터가 도착한다. 게다가 하얀 국화를 든 수상한 사람이 루미너스의 숙소 주위를 맴돌고, 급기야 민아를 습격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과거에 루미너스 멤버 중 한 명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 데뷔 무대를 코앞에 둔 시점에 크나큰 문제를 맞닥트린 루미너스. 그러나 루미너스 아이들은 첫 단추를 잘 끼우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한 번 더 힘을 낸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2》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들의 세계를 실감 나게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정의롭게 분별하여 행동하는 용기에 대해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폭력’을 무겁게 성찰하며, 진정으로 빛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격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1. 새로운 보금자리 ‥‥‥‥ 10 2. 갈등이 싹트다 ‥‥‥‥ 22 3. 뭔가 본 거 같은데 ‥‥‥‥ 42 4. 망쳐 버린 엠티 ‥‥‥‥ 59 5. 단서를 찾아내다 ‥‥‥‥ 70 6. 역시 학폭이었어 ‥‥‥‥ 79 7. 불길한 소문 ‥‥‥‥ 92 8. 이렇게 될 줄 몰랐어 ‥‥‥‥ 106 9. 다섯 명의 바다 ‥‥‥‥ 124 10. 루미너스, 라이트 업 ‥‥‥‥ 142데뷔 직전에 터진 ‘학폭’ 논란! 위기에 처한 루미너스의 운명은? ★★★ 전격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 반짝이는 꿈을 선명하게 그려 가는 아이들의 뜨거운 성장 스토리 진정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은 무엇일까? 때때로 연예계 유명인의 학교 폭력 이력이 뉴스에 보도되며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무대 위의 빛나는 스타를 아끼고 사랑했던 팬들은 그의 검은 실체를 알고 배신감에 휩싸인다. 학교 폭력은 한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범죄이므로, 가해자가 아무런 뉘우침 없이 방송에 나오는 일에 대중은 분노하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이 동경하며 역할 모델로 삼는 아이돌은 춤과 노래 실력만큼 인성도 갈고닦아야 한다. 데뷔를 앞둔 루미너스도 마찬가지다.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루미너스는 데뷔 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다. 영상의 조회 수는 나날이 높아지고, 케이팝 팬덤 플랫폼을 통해 받은 팬레터의 수도 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얀 국화 사진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팬레터가 도착한다. 게다가 하얀 국화를 든 수상한 사람이 루미너스의 숙소 주위를 맴돌고, 급기야 민아를 습격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과거에 루미너스 멤버 중 한 명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 데뷔 무대를 코앞에 둔 시점에 크나큰 문제를 맞닥트린 루미너스. 그러나 루미너스 아이들은 첫 단추를 잘 끼우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한 번 더 힘을 낸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2》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들의 세계를 실감 나게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정의롭게 분별하여 행동하는 용기에 대해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폭력’을 무겁게 성찰하며, 진정으로 빛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격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리더’의 무게를 견디는 법은? 한배를 탄 친구들의 진심 어린 응원!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회장 또는 부회장이 되거나, 여러 교외 활동에서 리더의 자리를 맡기도 한다. 리더가 아니더라도 친구 셋, 넷이 모여 노는 자리에서 누군가는 무리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다른 사람들을 독려하며 챙기고, 갈등이 생기면 나서서 조율하는 리더의 일은 어른들에게도 어렵다. 나아가 그냥 리더도 아닌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더 많은 인내와 연단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루미너스의 리더, 소민이는 자신이 좋은 리더가 아니라는 생각에 괴롭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빠르게 알아채는 감각도, 분위기를 주도하는 카리스마도 없는 것 같다. 아이들 사이에 생기는 소소한 갈등과 다툼에도 괜히 더 책임감이 느껴지고 마음이 무겁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엄청난 문제가 루미너스 안에 도사리고 있다. 과거 학폭 가해자가 루미너스 데뷔조 안에 있다는 불길한 소문. 소민이는 진실을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폭풍 같은 험난한 시간 끝에, 루미너스는 아픈 변화를 맞이한다. 소민이는 모든 게 자신이 리더로서 부족한 탓인 것 같아 절망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해 온 친구들이 “우리가 인정한 리더는 너뿐이야, 한소민. 바로 너!”라며 소민이를 일으켜 세운다. 완벽한 아이돌 연습생, 소민이도 리더의 무게가 무척 버거웠다. 그러나 좋은 리더가 되는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곁에 있는 친구들의 지지와 응원 없이는 아무리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소민이는 고민하며 절망하고, 도움을 구하고 지지받으며 진정한 리더십을 기른다. 그리고 마침내 그렇게 꿈꾸던 데뷔 무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난다.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리더로 성장하는 데에 문제해결력, 인내심, 회복탄력성 등의 자질뿐 아니라, 진심 어린 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둠 앞에 설 때, 비로소 빛날 거야!” 화려한 무대 뒤, 케이팝 아이돌의 성장 스토리! 예쁘고 잘생긴 얼굴과 실수 하나 없는 퍼포먼스, 매력적인 성격까지. 무대 위 아이돌의 모습은 완벽 그 자체다. 그러나 그 무대에 서기까지, 아이돌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시리즈는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케이팝 아이돌의 성장 스토리를 진하게 담았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절실하게 좇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정, 질투, 사랑, 경쟁, 비밀 등이 뒤섞인 사건이 펼쳐진다. 반드시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세상에서 돋보이고자 꿈을 찾는 독자들에게 루미너스의 이야기는 생생한 감동을 줄 것이다.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김영주 작가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돌 데뷔 전부터 데뷔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또한 하티 작가의 그림은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의 풋풋한 아름다움과 치열한 땀방울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독자들은 케이팝 아이돌 문화의 최신 방식과 분위기를 느끼며 독서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를 읽으며 꿈과 열정이 반짝이는 무대를 즐겨 보자!
알면 보이는 명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햇살과나무꾼 (지은이) / 2021.03.10
15,000원 ⟶ 13,5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예술,종교햇살과나무꾼 (지은이)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2권. 재미있는 일화부터 예술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들을 통해 미술사의 거장들과 그 작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보는 눈’을 얻게 된다. 더불어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왔으며, 미술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미술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이야기 형식으로 쓰여 있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다.머리말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당 천장에 대규모 벽화를 그린 미켈란젤로 치마폭에 그림을 그린 신사임당 의뢰인들의 불만을 산 렘브란트의 단체 초상화 혹평을 받은 인상주의자들의 첫 전시회 댄스홀을 사랑한 화가, 로트레크 조선의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정선 자기 귀를 자른 고흐 원시적인 삶을 찾아 남태평양의 섬으로 떠난 고갱 세잔의 모델은 괴로워 밥보다 풍류를 택한 김홍도 진짜 사람 같아 퇴짜를 맞은 로댕의 조각상 로댕에게 버림받고 시대에 외면당한 천재 조각가, 클로델 고통과 불안을 그린 뭉크 술이 너무 좋아 임금의 명령까지 거역한 장승업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색채의 마법사, 마티스 날아오를 듯이 벅찬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샤갈 전쟁의 참상을 그림으로 고발한 피카소 강연을 하다가 숨이 막혀 죽을 뻔한 달리 담배 포장지에 그림을 그린 이중섭 추상화의 세계를 연 칸딘스키 가난한 이웃을 아끼고 사랑한 화가, 박수근 전문가도 못 알아본 예술 작품을 만든 앤디 워홀 그림 목록미술사 거장들의 빛나는 창작의 순간 속으로 위대한 미술 작품들의 생명력은 그 작품을 만든 거장에게서 나옵니다. 미술 작품 앞에 섰을 때, 작품에 담아낸 거장들의 생각과 감정을 상상하면 작품이 보여 주는 이미지를 뛰어넘어 생생한 감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에 얽힌 이야기. 시스티나 성당 천장의 초대형 그림 《최후의 심판》을 그린 미켈란젤로의 이야기. 그림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도 고흐의 작품 하나쯤은 알고 있고, 미술품 매매 시장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 고흐가 살아 있을 때는 그림을 한 점밖에 팔지 못했다는 이야기.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벽지 밑그림보다 못하다는 악평을 받았다는 이야기. 달리가 초현실주의 강연회에서 독특한 복장으로 강연을 하다가 숨이 막혀 죽을 뻔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철저하게 계산된 달리의 연기라고 생각했다는 이야기 등. 이 책에는 이렇게 재미있는 일화부터 예술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들을 통해 미술사의 거장들과 그 작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보는 눈’을 얻게 됩니다. 더불어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왔으며, 미술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미술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이야기 형식으로 쓰여 있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작품의 생명력은 거장의 손끝에서 나오는 것! 아는 만큼 보이는 미술의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를 가 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림 앞에 줄지어 서서 전시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 그중에는 엄마 손에 이끌려 왔는지 그림에는 관심 없어 보이는 아이들도 있기 마련이죠. 우리는 왜 이렇게 위대한 미술 작품에 열광하고, 부모들은 왜 아이들 손을 잡고 전시회를 찾는 걸까요? 미술 작품은 미술가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표현한 것뿐만 아니라, 시대나 관념상의 제약을 깨고 나온 탐구와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작품을 보면서 미술가들이 살던 시대와 그때 사람들의 생각과 정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를 초월해서 그 시대 사람들이 받은 감동도 똑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감동은 훗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겠지요. 위대한 미술 작품들은 시간을 초월해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미술사의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미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미술 작품들을 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그리고자 했던 미술가들의 열정과 정신을 엿보고, 그 작품이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닿았던 것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에 담긴 아름다운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대가들의 작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술사에서 손꼽는 거장들과 작품들을 만나면서 예술적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인문학이 뭐래?” 읽다 보면 내 것이 되는 상식과 교양 생각이 깊어지는 좋은 내용도 이야기가 재미있지 않으면 아이들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역사 · 예술 · 과학 · 문학 등 다방면에 상식이 쌓이는 이야기책입니다. 1. 아이들이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내용이 지루하거나 딱딱하고, 책 읽기가 상식과 교양을 쌓기 위한 또 하나의 공부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위대한 음악가와 화가 등 인물이나 사건뿐 아니라, 우리가 자주 쓰는 고사성어, 흔히 인용되는 명언 등에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 상식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온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놓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2. 이 시리즈는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 초점을 두고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으며,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교양이 될 만한 이야기만을 모았습니다. 단지 재미있기만 하다면 한 번 읽고 마는 에피소드에 그치겠지만, 다루는 내용이 유익하다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식이 될 것입니다. 상식이 풍부한 교양인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도 유익한 교양서 시리즈. 학교에서 수행 과제를 할 때 발표 자료를 찾거나 글을 쓰고 이야깃거리가 필요할 때 찾아보는 책이고, 초등학생부터 십 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서 두고두고 꺼내 읽고 싶은 책이 될 것입니다. 재미있게 읽는 ‘만만한’ 인문학!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는 “이해한다는 것은 동등해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한 번쯤 들어 보았으나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오래된 이야기들을 꼼꼼히 짚어 보며 상식을 쌓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 이 시리즈가 그런 책으로 독자들 곁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인문학이 뭐래? 알면 보이는 명화 미술 작품은 미술가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표현한 것뿐만 아니라, 탐구와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앤디 워홀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미술가들과 미술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위대한 미술사의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에 얽힌 일화, 미술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면 보이는 명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장 그림 작업은 기술적으로 어려웠을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큰 고통이 따르는 작업이었다. (…)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작업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 나갔다.마침내 1512년 10월 31일, 작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미켈란젤로는 완성된 천장 그림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스티나 성당 문이 열리고 어두운 실내에 빛이 비쳐 들자, 사람들은 모두 말을 잃었다. 모두가 꺼리는 주제를 자기 미술의 중심으로 세우고 몽마르트르의 유흥가에서 펼쳐지는 삶의 애환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다루어 낸 로트레크의 그림은 인상주의를 넘어서서 20세기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모두가 얕잡아보던 난쟁이가 미술의 역사에 거인으로 우뚝 선 것이다.
영원한 대장
등(도서출판) / 박도화 (지은이) / 2022.10.15
14,500

등(도서출판)명작,문학박도화 (지은이)
초딩 주인공 김민아가 학급 모둠원끼리 ‘우리 동네 맛집 지도 만들기’ 과제를 하다가 갑자기 결정된 가족 모임 통보로 교실의 모둠에 참석하지 못하는 스토리의 연장이다. 김민아의 아빠가 공주 아파트에 들러 미진이 고모를 태우고 합류하여 대가족 전체가 모여 놀이마당을 여는 줄거리이다.01 베트남 쌀국수 생일파티 …… 8 02 영원한 대장 …… 34 03 복실이도 기르고 물고기도 기르고 …… 48 04 사랑하는 엄마에게 …… 78 05 내가 선물이라고! …… 96 06 꿈이 피어나는 방 …… 136 07 우리 지리산에서 만날까? …… 152 08 함께 먹는 밥상 …… 182 09 안녕, 할머니 …… 218 평설 | 강병철(소설가)평설 그는 대가족 8남매의 다섯째 딸로 태어났다. 조치원 종촌리(現 세종시) 싯골 언덕바지 너머 복숭아 과수원이 그의 집이어서 식솔들 모두 틈만 나면 비탈밭 과일나무에 매달려 열매를 솎고 따서 크기별로 상품을 나누었다. 주렁주렁 태어난 8남매 대부분이 연년생이라서 바깥에 나가지 않고 끼리끼리만 놀아도 충분히 즐거웠다. 저무는 오솔길에서 큰언니가 솔가지 꺾어 지휘하면 나머지 동생들은 돌림노래나 중창으로 번갈아 부르면서 저녁놀을 맞이했단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유년이었다. 부친은 기획 능력이 있었고 쾌활한 기분파였다. 선술집 막걸리 몇 잔 술에 얼큰해지면 호언장담도 펑펑 던졌다. 신작로 어디쯤에서 흔들리는 몸을 오그르르 달려와 팔짱 부축하는 피붙이들에게. “공부만 잘해라. 아부지가 자식들 죄다 대학까지 가르친다. 그까이 꺼. 충분하닷!” 그런데 자식들 모두 공부를 잘했으니 큰소리친 책임 부담이 난감한 일이다. 다행이랄까, 형제들은 대개 국립대를 들어갔고 학비를 벌기 위해 알바도 뛰면서 저마다 헌신과 절약으로 짯짯한 미래를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천성적으로 착한 심장들에게 닥친 격동의 시국이 문제였다. 신군부의 제5공화국이었고 대학가와 노동 현장이 점차 최루탄과 화염병의 가열찬 공방으로 치열해질 즈음이라서 피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착한 심장의 형제들 역시 도서관을 나와 스크럼 속에 몸을 던지다가 징계도 받고 철창에 수감되는 몸이 되기도 했다. 그도 당연히 언니 오빠의 뒤를 이어 전태일과 노동 문학을 접하고 항쟁의 대열에 동참했다. 대자보도 붙이고 시위 대열에서 구호도 외쳤다. 그랬다. 신입생 초기에 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를 낭송해서 인파의 갈채를 받던 당찬 젊음도 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어린 시절에 미진이 고모와 어울려서 잘 놀았단다. 눈이 오면, 비료포대에 짚을 넣어 눈썰매를 신나게 타기도 했지. 또 여름이면 나무에 올라가서 익은 자두를 따서 맛있게 먹기도 했단다. 그러다 갑자기 고모의 몸에 장애가 생겼어. 처음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결국 잘 적응해 지금은 복지관에 다니며 치료도 받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등 혼자 밝게 잘 살아가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 「내가 선물이라고!」 부분 초딩 주인공 김민아가 학급 모둠원끼리 ‘우리 동네 맛집 지도 만들기’ 과제를 하다가 갑자기 결정된 가족 모임 통보로 교실의 모둠에 참석하지 못하는 스토리의 연장이다. 김민아의 아빠가 공주 아파트에 들러 미진이 고모를 태우고 합류하여 대가족 전체가 모여 놀이마당을 여는 줄거리이다. 안부를 묻고 노래와 춤이 디테일하게 어우러지니 화목한 풍경이다. 여기서 삽화처럼 잠깐 등장하는 ‘장애를 지닌 미진이 고모’가 바로 동화 작가 박도화이다. 그는 원래 초딩 시절부터 우등생이었고 웅변과 노트 필기를 잘해서 갈채를 받던 유년을 보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입시학원에서 논술 강사로 임할 즈음에도 인기가 좋아 수강생들이 줄을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 것이다.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한 채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 순탄하던 길목에 장벽이 막혔으나 늘상 화사하게 웃었다. 발음이 어눌해지고 보행기를 짚어야 겨우 이동할 수 있었으나 방싯방싯 표정으로 사람들을 맞이했다. 그 웃음의 힘으로 아파트 방 한 칸에 논술 공부방을 만들었다. 두세 명으로 시작한 논술 교실이 입소문을 타고 꿈나무 수강생들이 꾸역꾸역 모여들었다. 그는 그렇게 스스로 독립한 것만으로도 재기의 보람을 느끼며 자료를 만들고 아이들의 초인종을 기다렸다. 「꿈이 피어나는 방」에서 장애를 가진 고모의 논술방 이야기가 등장하는 그 공간이다. 자기 방에서 논술방을 운영하자 처음의 거부감을 가졌던 수찬이가 고모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녹이고 함께 공부하고 새로운 소통을 시작한다. 타인의 눈을 통한 자전적 스토리이다. 나머지 시간은 책에 파묻혔다. 언제부터였나, 대학 시절에 몸담았던 사회과학 서적보다 시와 소설 그리고 특히 동화를 읽는 쪽으로 집중하게 되었으니 그의 천성 탓도 있다. 그때까지만 해도 책 속에 길과 희망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뇌리에 번개처럼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 ‘이제 내 글을 써야겠다.’ 그렇게 동화를 시작한 게 새로운 행보이다. 창작의 난관도 기쁘게 받아들였으니 자판 두들기는 속도가 느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8년 세월이 흐르고 마침내 늦깎이 동화집 『영원한 대장』을 출산한 것이다. 장애인들의 스토리지만 갈등보다는 화해와 해결의 도정이니 그게 작가의 타고난 천성이다. 등장인물과 배경은 다르지만, 자전적 체득을 토대로 장애의 몸들을 배경으로 한 절반의 연작 드라마가 탄생한다. 슬픈 환경이지만 모두가 다정다감하다. 항아리 응달 아래 더 빛나는 부분을 찾아내어 깊은 사랑으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소피루비 1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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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캠핑카로 된 기숙사 생활을 즐기며 친구들과 행복한 매일을 보내던 루비.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얻은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덤으로 스케치북에 갇힌 꼬마왕자 스피넬도 책임지게 되는데…?! 왕자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소원요정이 주는 미션을 해결하고, 선행 스탬프를 모아야 한다. 매일 새로운 직업으로 변신하는 루비의 판타스틱한 마법 변신 이야기!TV 애니만화 출시! 기숙사가 캠핑카? 매일 매일이 캠핑 라이프! 내가 꿈꾸는 즐거운 학교 생활! 소원수첩에 그리는 대로 마법의 변신! 애니메이션은? -국내 최고의 완구 회사 손오공에서 만든 여아용 애니메이션 -12분x52화 -직업 변신 마법 판타지 -미션 수행 애니메이션 -루비 캠핑카 사전 예약 2시간 만에 완판! -완구 인기리 판매 중! 스토리 캠핑카로 된 기숙사 생활을 즐기며 친구들과 행복한 매일을 보내던 루비.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얻은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덤으로 스케치북에 갇힌 꼬마왕자 스피넬도 책임지게 되는데…?! 왕자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소원요정이 주는 미션을 해결하고, 선행 스탬프를 모아야 한다. 매일 새로운 직업으로 변신하는 루비의 판타스틱한 마법 변신 이야기!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까?
샤랄랄라 멋과 유행의 역사가 궁금해!
꼬마이실 / 글터 반딧불 (지은이), 김정진 (그림)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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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이실사회,문화글터 반딧불 (지은이), 김정진 (그림)
별난 세상 별별 역사 8권.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 인류의 ‘멋과 유행’을 주제로 탐구한다. 인류가 어떻게 해서 멋과 유행을 좇게 되었고, 각 시대와 지역의 멋과 유행을 살펴보면서 그 모습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 책은 인류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멋과 유행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을 예로 들어 보여준다. 흥미진진한 내용과 더불어 만화적 구성을 응용한 밝고 화사한 색감의 일러스트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꼭 기억해야 할 핵심 내용에는 밑줄 긋기를 해놓아서 중요한 사항을 더욱 기억하기 쉽게 꾸며 놓았다. 흥미로운 주제와 술술 잘 읽히는 글, 눈에 띄는 신선한 그림과 편집 장치 등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집중하며 ‘멋과 유행의 역사’를 잘 새겨들을 수 있도록 했다.프롤로그―멋과 꾸밈새, 그리고 별별 유행 제1장 고대 인류의 멋과 유행 1. 멋은 왜 부릴까? | 2. 멋 내기의 두 갈래 | 3. 비너스가 뭐 저래! | 4. 외계인 같은 짱구 머리와 까까머리 | 5. 조각 미녀와 조각 미남 | 6. 로마에서 유행한 공중목욕탕 | 7. 남자의 귀걸이는 무죄 | 8. 동서양을 잇는 다리가 된 비단 제2장 누구도 못 말리는 해괴한 멋 내기 1. 미녀를 따라 얼굴 찡그리기 | 2. 귀를 부끄러워하며 가린 이유는? | 3. 뾰족한 것이면 뭐든 유행이 되다 | 4. 모나리자 눈썹의 비밀 | 5. 키 높이 신발은 언제부터 유행했나? | 6. 아무리 예뻐도 발이 크면 반쪽 미인 제3장 멋과 유행을 이끈 왕과 귀족 1. 빨간 구두를 신은 멋쟁이 신사 | 2. 스타킹은 본래 남성들의 패션 용품이었다? | 3. 부풀린 치마가 낙하산이 되다? | 4. 해괴하고도 멋진 가발의 대유행 | 5. 향수를 유행시킨 목욕 공포증 | 6. 마술 모자 토퍼가 유명해진 이유 | 7. 여왕들이 탐내던 진주 목걸이, 라 페레그리나 제4장 멋과 유행의 새바람, 대중문화 1. 여성들의 바지 입기와 자전거 열품 | 2. 대통령의 이름을 본뜬 곰 인형, 테디 베어 | 3. 멋과 유행에 희생된 동문들의 수난사 | 4. 부자들의 장난감에서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 | 5. 20세기 새로운 산업이 된 대중문화 | 6. 멋과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시리즈의 여덟 번째 키워드 ‘멋과 유행’ 시리즈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사물이나 행위 혹은 풍속의 역사를 파고들어가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간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기획물인 이 책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 인류의 ‘멋과 유행’을 주제로 탐구한다. 인류가 어떻게 해서 멋과 유행을 좇게 되었고, 각 시대와 지역의 멋과 유행을 살펴보면서 그 모습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후속으로 『이미자부터 BTS까지, 케이팝의 역사가 궁금해!』를 준비 중이다. 1. 멋과 유행의 의미 어떤 것을 보고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때 우리는 ‘멋지다’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이처럼 ‘멋’이란 차림새나 행동이 세련되고 아름다운 것을 말한다. 그런데 혼자 멋을 내고 만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로 퍼져 나가 거대한 흐름을 이룬다면 우리는 그것을 ‘유행’이라고 부른다. 멋 내기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도 가지고 있는 본능이다. 하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동식물의 멋 내기와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즉 자신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목적을 위해 꾸미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생존을 위하고 이성의 짝을 찾기 위한 목적은 동식물도 비슷하지만, 다른 종족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집단 내에서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나타내기 위해서,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인간은 자신의 몸을 꾸며서 존재 가치를 높인다. 원시 시대에는 자신의 몸에 직접 장식을 하기도 했고, 고대 이집트에서는 극단적으로 머리 모양을 변형시킨 ‘편두’가 유행했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뾰족한 모자와 신발로 자신의 지위를 드러냈고, 중국 한족 여인들은 발을 아주 작게 만드는 ‘전족’으로 아름다움을 겨뤘다. 산업 혁명 이후에는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면서 여가를 즐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멋과 유행은 몸을 치장하는 데서 취미나 대중문화로 확장되었다. 자전거, 곰 인형, 자동차, 대중문화 등에서 나타난 유행은 기술의 발전과 정치경제적인 사회 변화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이러한 유행 속에는 불편한 진실도 숨어 있음을 보게 된다. 이 책은 인류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멋과 유행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을 예로 들어 보여준다. 흥미진진한 내용과 더불어 만화적 구성을 응용한 밝고 화사한 색감의 일러스트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페이지를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꼭 기억해야 할 핵심 내용에는 밑줄 긋기를 해놓아서 중요한 사항을 더욱 기억하기 쉽게 꾸며 놓았다. 흥미로운 주제와 술술 잘 읽히는 글, 눈에 띄는 신선한 그림과 편집 장치 등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쾌하게 집중하며 ‘멋과 유행의 역사’를 잘 새겨들을 수 있도록 했다. 2. 멋과 유행은 한곳에 머물지 않으며 돌고 돈다 제1장에서는 까마득한 옛날에 어떻게 멋을 냈고 어떤 치장이 유행했는지 살펴본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른 비너스의 모습, 고대 이집트 시대의 ‘편두’, 로마의 공중목욕탕, 남자의 귀걸이, 비단의 유행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2장에서는 유행이 엉뚱하고 해괴망측해서, 어떤 지역에서는 멋이라고 크게 유행한 것이 다른 지역에서는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미녀를 따라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고, 귀를 부끄러워하며 가리고, 뾰족해서 불편하기까지 한 모자와 신발이 유행하고, 아름다움을 위해 눈썹을 뽑아내고, 20센티가 넘는 키 높이 신발을 신으며, 눈물을 머금고 발을 작게 만드는 ‘전족’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3장에는 유행을 이끈 왕과 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빨간 하이힐을 신은 프랑스의 루이 14세, 실크 스타킹을 신은 영국의 헨리 8세, 부풀린 치마로 몸매를 드러낸 르네상스 이후 귀부인들, 야채에 과일까지 별의별 장식을 얹은 유럽 귀부인들의 가발, 목욕 대신 향수를 즐긴 귀족, 모자세 때문에 만들어진 토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진주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제4장에서는 산업 혁명 이후 여가 시간을 즐기게 된 사람들의 여러 유행에 대해 살펴본다. 유행의 뒤편에 숨은 불편한 진실도 들여다본다. 인간의 멋 내기를 위해 수없이 많은 동물들이 죽거나 학대를 받고,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진 인조 가죽이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 이렇게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유행은 끊임없이 돌고 돈다. 옛것이 되살아나 새로운 모습으로 유행하기도 한다. 유행은 지금도 다양한 모습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초등영어 문법부터 해결한다 Basic Level 2
사람in / AST Jr. English Lab (지은이)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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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외국어,한자AST Jr. English Lab (지은이)
파닉스로 영어 읽기의 자신감을, 사이트워드, 리더스북 읽기로 영어 문장 이해의 배경지식이 쌓인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첫 영문법을 <초등영어 문법부터 해결한다>로 시작해 보자. 탄탄한 문법 기초에 중등에서 빛을 발할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문법의 첫발을 쉽게 내딛게 한다. 하루에 딱 2페이지! 초등 영어 교과와 연계한 필수 문법을 전 시리즈에 빠짐없이 담아 차근차근 하다 보면 문법은 기본에 단어 실력까지 는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예문과 설명으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 설명으로 끝나지 않고 빈칸 채우기, 틀린 내용 찾아 고치기, 맞는 내용 고르기, 우리말 문장에 맞게 영어 문장 고쳐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PART 1 명사 DAY 1~3 01 명사 공식 DAY 4~6 02 명사의 수 ① DAY 7~9 03 명사의 수 ② DAY 10~12 04 셀 수 없는 명사 초등학교 영어 기초 TEST 명사 PART 2 주요동사 DAY 13~15 01 인칭대명사 공식 DAY 16~18 02 주요 동사 ① DAY 19~21 03 주요 동사 ② DAY 22~24 04 주요 동사 ③ 초등학교 영어 기초 TEST 주요동사 정답파닉스, 사이트워드 학습을 마친 초등생의 첫 영문법 아이들이 영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건 지금까지 많은 문장을 듣고 읽으면서 알게 된 영어의 기본 법칙을 제대로 정립하여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법 공부가 처음인 아이들에겐 ‘부담 없이 할 만하다’의 느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의 성취감이 앞으로 이어질 영문법 공부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파닉스로 영어 읽기의 자신감을, 사이트워드, 리더스북 읽기로 영어 문장 이해의 배경지식이 쌓인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첫 영문법을 <초등영어 문법부터 해결한다>로 시작해 보세요. 탄탄한 문법 기초에 중등에서 빛을 발할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문법의 첫발을 쉽게 내딛게 합니다. 하다 보면 저절로 되는 시스템으로 아이에게 공부 성취감을 선물하세요 그냥 하면 됩니다! 하루에 딱 2페이지! 초등 영어 교과와 연계한 필수 문법을 전 시리즈에 빠짐없이 담아 차근차근 하다 보면 문법은 기본에 단어 실력까지 늡니다. 하다 보면 저절로 문법을 익힙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예문과 설명으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습니다. 설명으로 끝나지 않고 빈칸 채우기, 틀린 내용 찾아 고치기, 맞는 내용 고르기, 우리말 문장에 맞게 영어 문장 고쳐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영어로 문장을 정확히 쓸 수 있습니다 문법 공부의 목표는 정확하고 바른 영어 문장을 써내는 것. 단어 쓰기부터 통문장 쓰기까지의 점진적인 활동으로 문장을 막힘 없이 쓸 수 있게 합니다. 연습 문제로 한 번 더 확실히 다지고 갑니다 배운 내용을 구석구석 확인하는 연습 문제를 배치하여 풀고 확인하는 가운데 우리말처럼 영문법 내용이 머리에 쏙쏙 새겨집니다.
동생은 내 부하야
씨드북 / 박나래 (지은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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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그림책박나래 (지은이)
신나는 새싹 116권. “형아, 형아!” 영원히 귀여운 갓난아기일 줄로만 알았던 동생. 그런데 어느새 말을 하고, 걸음마를 떼고, 졸졸 따라다니며 형이 하는 거라면 뭐든 따라 한다. 형이 먹는 것은 자기도 먹어야 하고, 형이 입는 옷이랑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고, 형의 장난감도 다 자기 차지이다.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형이 아니다. 동생은 뭐든 형을 따라 하니까, 그걸 이용하기로 한다. 바로 동생을 부하로 만드는 것이다. 역시 이 전쟁의 최후 승자는, 형?형아, 나도오오오~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내 동생, 정말 귀찮아 죽겠어! 장난꾸러기 서우에게는 동생이 하나 있어요. 바로 신우. 누워 있거나 기어 다니던 아기였는데, 어느새 못 가는 곳이 없을 만큼 쑥쑥 자랐어요. 형 서우는 동생 신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이제 평화는 끝났어요. 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신우는 형이 먹는 것을 자기도 먹겠다고 뺏고, 형이랑 똑같은 옷을 입겠다고 생떼를 부리고, 형의 장난감도 모조리 자기가 차지하려고 박박 우기지 뭐예요. 종일 형만 졸졸 따라다니며 뭐든 형이랑 똑같이 하려 해요. 화가 나서 씩씩대던 서우는 갑자기 번뜩!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동생을 부하로 만드는 것! 신우는 뭐든 형을 따라 하니까, 해야 할 일을 다 동생에게 시키려는 거지요. 과연 형의 작전은 성공할까요? 형제자매가 있다면 누구나 피식 웃으며 공감할 이야기 형제자매끼리 한 번도 싸우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어릴 적엔 형제자매가 아니라 ‘웬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 싸운 기억이 있을 거예요.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기억을 떠올리며 공감하게 되어요. 전쟁하듯 치열하게 싸우는 서우 신우 형제의 이야기에 피식 웃음이 나요. 기억이 추억이 되는 순간이지요(아, 아직 현재 진행인 어린이도 있겠군요! 힘을 내요). 동생과의 전쟁에서 이기려던 형은 ‘동생을 내 부하’로 만들겠다는 나름 천재적인 전략을 내놓지만, 결국 깨달아요. 동생을 부하로 삼으려고 할수록 자기 할 일만 더 늘어난다는 것을요. 그리고 전쟁이라 하기엔, 둘이 너무 친해져 버렸다는 것을요. 형의 귀여운 속임수로 시작해 무럭무럭 자라나는 형제애! 못 말리는 형제의 이야기를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만나 보아요. '우리 집에 동생이 산다' 시리즈 소개 어느 날 찾아온 사랑스러운 동생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과 재밌는 글로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1권 『너 내 동생 할래?』, 2권 『동생은 내 부하야』, 3권 『내 동생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집에 살아요』에 이어 계속해서 새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미디어 소개] ☞ 한겨레 2019년 6월 7일자 기사 바로가기
신나는 마술사
문학과지성사 / 정두리 지음, 노인경 그림 /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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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동요,동시정두리 지음, 노인경 그림
문지아이들 시리즈 111권. 한국가톨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며 그 문학성을 인정받아온 정두리 시인의 신작 동시집. 5부로 나뉘어 실린 53편의 시에는 제각각의 생명과 삶이 담겨 있다. 정두리 시인은 다정하고 따뜻한 맘으로 아이들의 오밀조밀한 일상과 속마음을 세심하게 그려내고 있다. 수록된 시들은 우리 주변과 자연을 잘 둘러보고 들여다보게 한다. 무심코 넘겨 버릴 수 있는 자그마한 것도 시인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안에 담긴 여러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어, 그것을 시를 읽는 우리들에게 상냥하게 다시 들려준다. 그 목소리에는 생명과 그 원천인 사랑이 담겨 있다.지은이의 말 제1부 고양이 잠 제2부 좋은 사진 제3부 돌개바람에게 제4부 겨울나무 나이테 제5부 여우비야가톨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며 어린이의 마음을 밝혀 준 중견 시인 정두리의 신작 동시집 『신나는 마술사』출간! 세심한 눈으로 그려 낸 자연의 신비와 오밀조밀한 아이들의 일상! ■ 누가 펼쳐 놓았을까? 이 아름다운 세상! 1984년 등단한 이래로 거의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살펴 온 중견 시인 정두리의 새 동시집이 출간됐다. 정두리 시인은 한국가톨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현대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새싹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며 그 문학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가 오랜 세월 시를 쓰면서도 사람과 사물에 대한 투명성을 잃지 않는 것은 그 마음에 동심과 진정성이 살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세세히 살피는 것뿐만 아니라 소외된 곳에도 항상 따스한 눈길을 보내며 따뜻한 손길로 보듬어 안는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 온 시인은 한 편의 시를 통해 한 사람이, 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꿈꾸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이번 시집에 5부로 나뉘어 실린 53편의 시들은 우리 주변과 자연을 잘 둘러보고 들여다보게 한다. 무심코 넘겨 버릴 수 있는 자그마한 것도 시인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안에 담긴 여러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어, 그것을 시를 읽는 우리들에게 상냥하게 다시 들려준다. 그 목소리에는 생명과 그 원천인 사랑이 담겨 있다. 처음부터 모두를 젖게 할 마음은 아니었단다 깡깡한 어깨 풀어 주고 얼룩진 얼굴 닦아 주는 일 여기저기 그을음으로 남아 있는 겨울 그림자를 가만히 씻어 내려고만 했어 그런데 어쩌지? 흙냄새 맡아 보곤 그만 땅속을 포옥 젖게 하고 싶었어 그 속에 묻혀 뭐라도 토옥 틔워 보려고. _「3월에 내리는 비」 전문 생명이 어떻게 움트고 자라나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지키고 이어 나간다는 것을 시인은 다정다감하면서도 위트 있게 전하고 있다. 이 시를 읽으면 아이들은 ‘비’가 우산을 써야 하는 불편하고, 옷을 젖게 만드는 조금은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그 안에 생명 씨앗을 품고 그것을 싹 틔우는 고마운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올해 마저 내려야 할 비가 남아 있었나 봐 12월에 내리는 비 우산 속으로 몸을 웅크리고 마음은 더 오그리며 길을 걷는다 그래도 어떻게 해! 겨울에 목마른 나무 있어 비를 기다렸다면. _「겨울비」 전문 ■ 시야, 나랑 친구 하자! “동심은 시심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 마음은 곧 시와 같다. 그만큼 아이들은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이나, 사건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자유롭고 정형화되지 않아 부드럽다. 아이들이 지은 시를 읽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그 순수함과 기발함에 감탄을 해 보았을 것이다. ‘아이들 눈(마음)은 이렇구나’ 하면서 말이다. 동시를 쓰는 시인들은 아이들에게서 그 시선과 관점을 빌려와 성숙한 눈길로 아이들 맘을 잘 헤아리고 만져 준다. 정두리 시인 역시 다정하고 따뜻한 맘으로 아이들의 오밀조밀한 일상과 속마음을 세심하게 그려 낸다. 내 방,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여러 갈래 생각으로 어지러울 때가 있다 잠깐 기다린다 내가 날 기다려 준다 얽혀 있던 것이 생각나지 않던 것이 타다닥 형광등 불이 켜지듯 떠오른다 와, 이거다 생각이 난다는 건 머릿속이 밝아지는 거구나 내가 날 정리할 수 있는 거로구나. _「머릿속 정리」 전문 아이들은 가끔 정직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잘 들여다보면 그건 어른들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처한 상황이나 심정을 이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윽박으로 돌아오거나 핀잔을 듣기 일쑤다. 그런 아이들의 억울하고도 답답한 심정을 정두리 시인은 마치 자신이 그 아이가 된 것처럼 아이들 맘을 솔직하게 보여 준다. 고뿔로 아파서 내리 사흘 결석하고 토요일 일요일도 쉬었다 [중략] 왠지 학교 담장이 높아 보이고 길에서 만난 친구 낮설게 느껴지고 이런 날은 정말, 학교 가기 싫다. _「학교 가기 싫다」 중에서 또한 아이들은 동물과도 식물과도 혹은 무생물과도 맘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다. 그 친구들은 묵묵히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걸 아이들은 아는 것이다. 그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를 얻고 함께 자라 나간다. 뿐만 아니라 그 대상과 맘을 나누며 그들의 아픔도 헤아려 주는 속 깊은 면모를 보여 준다. 그리고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이미 그 안에 무한한 생명을 지니고 있는 존재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집 마당에 이사 와서 엉거주춤 섰는 단풍나무야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비가 내려도 시큰둥 마사지 않았어 말하지 않아도 넌 아픈 거야 자리 덧으로 몸살하고 있는 거지 어서 툭툭 털고 일어나! 아플 만큼 아프고 다신 아프지 마 내가 네 곁에 서 있어 줄게 널 친구로 맞아 주고 싶어. _「단풍나무에게」 전문 『신나는 마술사』에 실린 53편의 시에는 제각각의 생명과 삶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삶을 싹 틔우는 작지만 소중한 그 생명 씨앗은, 오늘도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과 촉촉한 비를 타고 누군가 이 씨앗이 필요한 사람에게 날아갈 것이다. 힘차고 신나게!
팬데믹
책세상어린이 / 크리스 페리, 닐 골드스타인, 조앤나 수더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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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어린이자연,과학크리스 페리, 닐 골드스타인, 조앤나 수더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강이 울 때
상상의힘 / 장주식 지음, 오치근 그림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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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힘명작,문학장주식 지음, 오치근 그림
상상의힘 아동문고 시리즈 9권. <그리운 매화 향기>, <깡패 진희> 등으로 잘 알려진 장주식의 단편동화집이다. 이 단편집은 그동안 작가가 보여주었듯 현실을 온당한 시각에서 폭 넓게 담아내는 한편 단편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들이 부딪히는 삶의 단면을 날카롭고 또 선명하게 그려보이고 있는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이 단편집의 작품들은 저마다 분명한 쟁점을 지니고 있어 ‘토론 수업’을 진행하기에 맞춤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표제작인 「강이 울 때」는 4대강 공사로 파헤쳐진 강을 그래도 줄기차게 찾는 활동가 엄마와 그것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닭님 시인」은 닭에게서 삶의 진정한 자세를 배워가는 한 시인의 이야기를 경험 속에서 들려준다. 이처럼 장주식의 새로운 작품집은 고학년 아이들이 겪는 현실의 문제들을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재구성해 보인다. 그리하여 어린 독자로 하여금 현실에 맞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지니게 만든다. 그의 작품으로 우리 동화는 더 한층 단단하게 현실과 맞서게 된 셈이다.1. 응, 좋아. 그래, 좋아. 5 2. 민우가 만나는 세상 31 3.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57 4. 별것도 아니네 81 5. 딱지 곳간 113 6. 강이 울 때 137 7. 닭님 시인 161 8. 고구마 저울 177 작가의 말 214상상의힘 ‘아동문고’ 시리즈 8권. 『강이 울 때』는 『그리운 매화 향기』, 『깡패 진희』등으로 잘 알려진 장주식의 단편동화집이다. 이 단편집은 그동안 작가가 보여주었듯 현실을 온당한 시각에서 폭 넓게 담아내는 한편 단편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들이 부딪히는 삶의 단면을 날카롭고 또 선명하게 그려보이고 있는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이 단편집의 작품들은 저마다 분명한 쟁점을 지니고 있어 ‘토론 수업’을 진행하기에 맞춤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응, 좋아. 그래, 좋아」는 엄마의 바람을 쫓아 쉴 새 없이 공부에 매달려온 주인공 세주는 처음으로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 그 일시적인 자유로움과 해방감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작품은 묻고 있다. 부모와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는 진짜 방법은 없는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민우가 만나는 세상」은 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난한 두 형제의 이야기다. 이들 두 형제는 우애를 나누며 잘 지내고 있는데 무료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지원받게 된다. 형은 점차 게임에 빠지고, 결국 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들 형제에게 인터넷을 계속 지원해 줄 것인지 말 것인지 역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의 경우 갈등은 아빠의 기대와 자신의 장래희망이 서로 어긋날 때 어떻게 조화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인지를 묻고 있다. 마찬가지로 「별것도 아니네」는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다. 폭력의 피해자가 될 경우,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편은 무엇일지를 진지하게 되묻고 있다. 작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사실 그 해결이 ‘별것 아닌’ 것일 수도 있음을 넌지시 암시한다. 「딱지 곳간」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하는 토의의 과제를 던지고 있다. 이밖에도 「고구마 저울」은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을 연상케 할 만큼 빼어난 작품이다. 한 소년이 성장기에 부딪히는 어른들 세상의 모순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를 진지하게 되묻고 있는 작품이다. 표제작인 「강이 울 때」는 4대강 공사로 파헤쳐진 강을 그래도 줄기차게 찾는 활동가 엄마와 그것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닭님 시인」은 닭에게서 삶의 진정한 자세를 배워가는 한 시인의 이야기를 경험 속에서 들려준다. 이처럼 장주식의 새로운 작품집은 고학년 아이들이 겪는 현실의 문제들을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재구성해 보인다. 그리하여 어린 독자로 하여금 현실에 맞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지니게 만든다. 그의 작품으로 우리 동화는 더 한층 단단하게 현실과 맞서게 된 셈이다. [출판사 서평] 장주식은 어느새 중견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집 『강이 울 때』는 중견작가로서 작가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단편집이다. 수록된 작품들 편편마다 현실의 어린이들이 겪는 삶의 문제들이 예각적으로 포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게 구조화되어 있다. 그의 작품들에 기대 우리 어린이들은 더 한층 의연하게 현실과 맞서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작품집에는 동화가 그러하듯 어린이들의 삶에 밀착된 이야기를 풀어내는 「응, 좋아. 그래, 좋아.」,「민우가 만나는 세상」,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별것도 아니네」, 「딱지 곳간」 등은 각각 공부를 두고 벌이는 엄마와의 갈등, 바람직한 인터넷의 활용 방안, 장래 희망과 아빠와의 갈등, 학교 폭력의 대처 방안, 학교 내 자치활동의 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이 울 때」는 4대강 공사로 망실된 강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하는 진지한 물음을, 마찬가지로 「닭님 시인」역시 훼손되어 가는 삶의 터전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하는 과제를, 「고구마 저울」은 보편적 인간의 삶에서 소중한 것을 건사하고자 하는 순정한 소년의 마음 등을 다루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어른의 시선으로 포착되고 있기는 하나, 삶의 보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는 점에서 귀 기울여 들을 만 하다. 이 작품집 속 장주식의 동화들은 힘이 세다. 현실의 문제를 언제나 정면으로 맞서서 해결하고자 한다. 물론 현실 속 문제는 동화에서처럼 그리 쉽고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참으로 동화 속 세계가 곡진하다면 어린이들은 작품 속 현실을 실제의 현실보다 먼저 접하고, 현실에 대처하는 방식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이 동화의 힘일 것이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
한림출판사 / 임혜령 지음, 임석재 동시, 이광익 그림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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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명작,문학임혜령 지음, 임석재 동시, 이광익 그림
한림아동문학선 시리즈. 임혜령 작가와 할아버지 임석재 선생이 함께한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와 동시를 담았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집 마당에서 뛰놀던 소녀는 꽃과 나무, 곤충들과 숨바꼭질하기를 즐겨했다. 이야기할아버지는 마당에서 살던 그 많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동시로 지어 들려주었고, 소녀는 할아버지의 동시를 들으며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했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에는 ‘한국문화연구의 실천적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는 임석재 선생의 아름다운 동시와 손녀 임혜령 작가의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12년 으스름달밤에 추억과 이야기로 가득했던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에 이어, 2015년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에서 따뜻한 기억과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전한다.작가의 말 6 봄이 머무는 개나리꽃 울타리 8 솔방울들의 바람 노래 24 달과 별이 빛나는 두더지 결혼식 40 여치의 노래 56 들썩들썩 길 닦는 두더지 70 추천의 말 86이야기할아버지 마당에 숨겨진 이야깃거리를 찾아서…. “오늘 마당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는 이야기할아버지네 마당은 꽃과 나무, 작은 곤충들의 놀이터이자 보금자리입니다. 봄이면 가지에 꽃망울이 오르고, 여름에는 쇄쇄쇄 노래하는 솔방울들이 있습니다. 가을밤 찍찌르르 여치의 연주가 울려 퍼지기도 하고, 할아버지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던 두더지 부부의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을 하기도 합니다. 으스름달밤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던 이야기할아버지네 마당에서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에서 임혜령 작가와 할아버지 임석재 선생이 함께한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와 동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야기할아버지네 이상한 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꿈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이야기할아버지의 마당 어린 시절, 할아버지 집 마당에서 뛰놀던 소녀는 꽃과 나무, 곤충들과 숨바꼭질하기를 즐겨했습니다. 이야기할아버지는 마당에서 살던 그 많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동시로 지어 들려주었고, 소녀는 할아버지의 동시를 들으며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했습니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에는 ‘한국문화연구의 실천적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는 임석재 선생의 아름다운 동시와 손녀 임혜령 작가의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2년 으스름달밤에 추억과 이야기로 가득했던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에 이어, 2015년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에서 따뜻한 기억과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동시동화집’『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에 숨겨진 보물 같은 추억과 이야기 이야기할아버지 마당에는 가장 먼저 봄맞이 준비를 하는 개나리가 있고, 햇볕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혀 주는 소나무와 노래하는 솔방울이 있습니다. 깊은 가을밤에 풀숲에서 찍찌르르 소리 내며 연주하는 여치와 그 모습을 대견스레 지켜보는 꽃과 귀뚜라미도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새봄에 학교에 입학하는 아들딸을 위해 열심히 새 길을 만드는 아빠 두더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밝은 달이 비치면 별은 별은 반짝반짝 오색으로 아롱아롱 달과 별이 빛내면 옥토끼가 내려와서 계수나무 심을 테지 -「달과 별이 빛나는 두더지 결혼식」에서 - 『임석재 민속동요(전 4권)』에 실렸던 총 다섯 편의 시를 바탕으로 임혜령 작가가 새로 쓴 이야기들은 마당 곳곳에 숨겨진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파트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마당’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야기 속 마당에 있는 울창한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은 아이들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따뜻함을 되살려 줍니다. 상상 이상의 것들이 펼쳐지는 이야기할아버지 마당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소리 내어 따라 읽는 재미가 있는 동시는 일상에 지친 아이들 정서에 포근함을 더해 주며, 노래 부르듯 리듬감과 흥겨움을 전합니다. 마당에서 만나는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흥겨운 이야기 잔치! 이야기할아버지 마당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던 개구쟁이 아이들은 지금쯤 한 가정의 어엿한 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전 마당의 모습은 점점 변하고 사라졌지만, 이야기만큼은 끊이지 않고 부모와 자식들의 어린 시절, 더 나아가 손자 손녀들의 어린 시절로 이어져 세대를 연결시켜 주는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마당』을 읽으며 많은 독자들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고, 이야기의 참맛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기를 바라봅니다. 이광익 그림 작가의 밝고 경쾌한 그림은 마당에 사는 온 생명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이야기에 풍요로움과 환상성을 부여합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들었던 옛날이야기와 따뜻한 기억을 떠올렸다는 이광익 작가의 말처럼, 부모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몰비 고등수학
수학의창문 / 조문숙 (지은이) / 2022.10.01
10,500

수학의창문학습참고서조문숙 (지은이)
일몰비는 구성과 형식이 독특한 수학 참고 도서로, 고등 5권 (고등수학, 수학 I, 수학 II,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및 중등 3권 (중3수학, 중2수학, 중1수학) 또한 작성 예정이다.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암기다. 일몰비는 단순한 참고서가 아닌 학생들이 암기하기 쉽게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놓은 하나의 암기장이다. 각 단원을 이미지로 시각화 시켜 학생들이 빠르게 암기하여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수학[상] - 다항식 - 항등식과 나머지 정리 - 복소수와 복소수 평면 - 이차방정식 -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 의 특수 허근 - 여러 가지 방정식 - 이차부등식 - 점과 좌표 - 직선 방정식 - 원방정식 - 두 원 - 도형의 이동 수학[하] - 집합 - 명제 - 절대부등식 - 함수 - 절댓값&가우스 그래프 - 유리함수 - 무리함수 - 경우의 수 & 순열 & 조합일몰비는 구성과 형식이 독특한 수학 참고 도서로, 고등 5권 (고등수학, 수학 I, 수학 II,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및 중등 3권 (중3수학, 중2수학, 중1수학) 또한 작성 예정입니다.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암기입니다. 일몰비는 단순한 참고서가 아닌 학생들이 암기하기 쉽게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놓은 하나의 암기장입니다. 각 단원을 이미지로 시각화 시켜 학생들이 빠르게 암기하여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념의 큰 틀에서부터 섬세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한 눈에 여러 이론들의 배경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이론들간의 연결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 또한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저자의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 필요했던 중요한 내용들을 손 글씨로 작성한 것입니다. 일몰비는 작고 가벼워서 간편하게 지니고 다니기 좋고 언제든 암기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힘을 덜 들이고 수학을 잘 풀게 해주는 “일등급이 몰래보는 비법노트”입니다. 다음 편 부터는 QR코드를 삽입해 연계문제들을 모두 담아 놓겠습니다. 앞으로의 참고서 일몰비들도 기대해주세요.
LHF 동명사
특공영어 / 김대현 (지은이) / 2023.08.09
8,400

특공영어학습참고서김대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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