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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도 시인이 살겠지
책만드는집 / 백이운 (지은이) / 2019.03.11
10,000원 ⟶ 9,000원(10% off)

책만드는집소설,일반백이운 (지은이)
한국의 단시조 26권. 백이운 시조집. 시 자체에서 강하게 솟구치는 힘을 느끼게 한다. 말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삶의 속내가 곧 시임을 새삼 깨닫는다. 일상의 다반사에서 깨달음이 나오고 시가 나오고 그리움이 간절하게 우러나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는 다반사와 깨달음과 시와 그리움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임을 절체절명의 순간 결기로 힘차게 보여주고 있다. 단시조는 3장 6구 45자 안팎의 짧고 단단한 시이기에 극히 압축, 정련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승전결로 구성진 우리네 삶 자체를 담아낼 수 있다. 이런 단시조 특유의 폭넓고 야무진 양식과 어우러지며 뿜어내는 절체절명의 미학이 압권인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시인의 말 어느 날 문득 그렇듯 가풍 낭만검객-어느 젊음의 초상 낭만협객-어느 젊음의 초상 낭만자객-어느 젊음의 초상 죽은 시인을 위한 봄은 어디에고 없다네 난청의 여름 따뜻한 곁 달의 나라로 다시 눈을 돌려봐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 구름의 시선으로 천국의 아이들 배려의 무게 우그러진 항아리 재즈 같은 시 돌 있던 자리 밥상 겨울본색 멸치 맨발의 디바 운문사 달을 바라보다 목 혹은 몫 소통의 또 다른 뜻 비틀 사십 늑대를 키우는 유목민의 말 유목민에게 늑대의 말 초로에게 넋두리 머나먼 이웃집 마성의 부호 힘-요한 바오로 2세 힘-달라이 라마 14세 시조를 탐하다 죽 쑤기 올곧이 일엽편주 문전박대 베토벤에게 할 말 있어요 푸른 옷의 전설 숟가락만 남은 품격 칼집 안에서 닭갈비는 죄가 없다 여백처럼 곡절 식사의 법칙 층간 소음 스쳐 가는 다반사 혼자 사는 삶 게으름을 위한 산책 안내서 일갈 본분 헌상 봄날, 두부를 먹다 햇볕 따스한 날의 풍경 면벽 영웅본색 오로라를 그리며 꽃보다 랑랑 머잖은 미래 귀명창 종종걸음-도쿄 시편 벚꽃도 사쿠라도-도쿄 시편 고도를 기다리듯 미로 그림자를 벗다 군계일학 소꿉놀이 은총 오리무중 흙 둥그런 고요 소 빵 업은 녹슨 칼날을 좋아한다 가끔은 어떤 자태 혼잣말 거룩하다 심심한 주술 몫 해설_ 이경철백이운 시인의 이번 단시조집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는 시 자체에서 강하게 솟구치는 힘을 느끼게 한다. 말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삶의 속내가 곧 시임을 새삼 깨닫는다. 일상의 다반사에서 깨달음이 나오고 시가 나오고 그리움이 간절하게 우러나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는 다반사와 깨달음과 시와 그리움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임을 절체절명의 순간 결기로 힘차게 보여주고 있다. 단시조는 3장 6구 45자 안팎의 짧고 단단한 시이기에 극히 압축, 정련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승전결로 구성진 우리네 삶 자체를 담아낼 수 있다. 이런 단시조 특유의 폭넓고 야무진 양식과 어우러지며 뿜어내는 절체절명의 미학이 압권인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 백이운 시인은 1977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니 시력(詩歷)만도 40년을 넘겼다. 미혹에서 완전히 벗어난 불혹(不惑)의 시인답게 일상에서 절체절명의 급소를 잘 잡아내 당당하고 힘 있는 도통한 시편들로 확연한 시인임을 이번 시집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평범한 일상사와 그리움도 올곧은 도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오늘 우리네 삶에 지극한 위무가 되는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담금질 몇 번 했다 칼을 자처하는가달빛에 가슴 몇 번 베여봤다 자찬인가바람은 베고 베이며 달의 언어로 시를 쓴다.-「달에도 시인이 살겠지」 전문
눈은 어머니를 꿈꾸며 지상에 내려왔을까?
문학들 / 최승권 (지은이) / 2023.07.12
10,000원 ⟶ 9,000원(10% off)

문학들소설,일반최승권 (지은이)
198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겨울수화」가 당선되어 등단한 최승권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눈은 어머니를 꿈꾸며 지상에 내려왔을까?』를 ‘문학들 시인선’으로 펴냈다. 첫 시집 『정어리의 신탁』이 문명 비판과 비상식적인 현실에 대한 대응력을 위해 낯선 실험을 감행한 것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그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남도 서정시의 특장을 보여준다.5 시인의 말 제1부 나에게도 예쁜 명자 씨가 있다 15 민들레의 말씀 16 낳다와 열리다 18 나에게도 예쁜 명자 씨가 있다 19 가을 충전 20 탱자의 인생 22 꽃이 시방 23 조도미장원 24 푸른 간장 - 산빛에게 27 잔잔 주소 28 옥수수와 자두의 혁명 30 모과꽃 32 푸른 도보다리 34 개두릅나물무침 36 육십 37 동탄역 랩소디 제2부 어머니, 팥죽 한 그릇 드실래요 41 군자란도君子蘭圖 - 어머니 1 42 설레임 - 어머니 2 43 동짓날이었던가 - 어머니 3 44 등교登校 - 어머니 4 46 무릎 파스 - 어머니 5 48 눈사람과 나 - 어머니 6 50 능소화 통신 - 어머니 7 51 노란 판탈롱 바지야 - 어머니 8 54 돈치기 이야기 - 어머니 9 57 팥죽 한 그릇 - 어머니 10 59 도시락 - 어머니 11 61 쥐눈이콩 - 어머니 12 제3부 아버지의 라디오 65 아버지 1 - 좌표 구하기 66 아버지 2 - 수박왕 68 아버지 3 - 자전차 구급대 70 아버지 4 - 태양을 쏘다 71 아버지 5 - 구구단을 외자 73 아버지 6 - 막걸리를 위한 변명 75 아버지 7 - 사랑이란 76 아버지 8 - 부저소리 78 아버지 9 - 도꾸의 가난 79 아버지 10 - 육회 81 아버지 11 - 라디오 연분 83 아버지 12 - 복인福人 제4부 섬진강 가에 벚꽃은 피었으나 89 산 수유須臾 열매 90 벚꽃 싸이렌 91 섬진강 가에 벚꽃은 피었으나 92 애호박찌개 93 무정식당 살구나무 94 지거재智居齋 일박 96 가래 5형제 98 살구나무 순례자를 위하여 100 목화식당 생각 101 속초 바다 102 소돌 바다 제5부 곶자왈 숲에 스미다 107 두모악 108 각재기국 109 정방폭포 110 곶자왈 숲길을 걸어보셨나요? 112 303호실의 바다 - ‘제이팜’에서 114 가파도와 마라도 116 땅콩아이스크림 117 서귀포를 바라보며 118 추사관 앞에서 120 무태장어 125 발문 모국어의 따스한 질감 속에 스민 우리 시대의 자화상 _ 곽재구해학이 사라진 시대에 돋보이는 남도 서정시의 특장 최승권 시집 『눈은 어머니를 꿈꾸며 지상에 내려왔을까?』 198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겨울수화」가 당선되어 등단한 최승권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눈은 어머니를 꿈꾸며 지상에 내려왔을까?』를 ‘문학들 시인선’으로 펴냈다. 첫 시집 『정어리의 신탁』이 문명 비판과 비상식적인 현실에 대한 대응력을 위해 낯선 실험을 감행한 것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그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남도 서정시의 특장을 보여준다. 쑥 톳 미역 우럭 장애 간재미 하네들이//몸뻬 다리를 꼬고 바다를 보며 한나절 나란히 앉아 머리를 푸르게 말고 있다.//여긔 오문 시상 엄니들 야그 다 돌돌 말려서 빠마된당께라우//고구마 한 솥 나눠 먹은 노을 속 검은 날개 새 떼들은//흐린 유리창 밖 구불구불한 파도를 이고 주름진 고샅길을 잘도 넘어간다. - 「조도미장원」 ‘하네’는 할머니를 가리키는 전라도 입말이다. 이 시는 전남 진도에 속한 섬, 조도의 미장원 풍경을 그린 것이다. 시인은 조도 아짐(아줌마)들의 한나절 삶을 바다와 바다 것들, 쑥이며 톳 미역 등과 한 몸으로 엮었다. 입말이 두드러지는 구절을 굳이 표준어로 바꾸어 보자면 ‘여기 오면 세상 어머니들 이야기 다 돌돌 말려서 파마된다니까’라는 뜻이 된다. 전라도 입말의 박자며 높낮이, 예컨대 “∼라우”라는 가락과 정감을 아는 독자라면 이 시가 왜 전라도 입말로밖에 표현될 수 없었는지 수긍이 갈 것이다. ‘노을 속 새 떼들도 고구마 한 솥을 나눠 먹고 구불구불한 파도를 이고 주름진 고샅길을 잘도 넘어가는’ 풍경에는 삶의 희로애락을 전라도 산등성과 논밭처럼 자연스레 넘어가려는 시인의 긍정의 시선이 배어 있다. 표준어의 시대일수록 토속어의 자리는 비좁아진다. 한 지역의 입말에는 그 지역의 삶이 배어 있다. 한 지역의 언어가 사라지면 그 지역의 삶도 사라진다. 사람이고 언어고 표준만 남게 되면 특별한 것은 이상한 것, 촌놈 취급을 받게 된다. 늘어지다 다그치고 맺다가 푸는 가락과, 청중을 웃고 울리는 능청과 해학은 지극히 전라도적인 것이다. 서편제 판소리와 들노래, 다시래기 등이 그렇다. 가깝게는 김영랑, 김지하, 송수권의 시들이 그렇다. 무등산 위로 아침이 오는 풍경을 마치 카메라의 롱테이크처럼 묘사한 시 「낳다와 열리다」는 한 편의 서사시 같은 광경을 선사한다. 산포 작은댁 맨드라미 꽃벼슬 암탉은/신새벽 높다란 대나무 횃대에 올라/세 번이나 목청을 칼칼하게 돋우어서/동녘 하늘을 불그레레 낳는다//아따, 아침이 왔부러당께에∼!//그 통에/장작불에 뜨뜻했던 솜이부자리가 열리고/정제의 부뚜막이 뭇쇠솥 수증기로 푸웃! 열리고/들녘의 어둠을 막아선 사립문짝이 열리고/골목 끝까지 작은 들창문들이 스르륵 열리고/싸리닭장문이 살금살금 열리고/작은 대소쿠리에 달걀이 졸랑졸랑 열리고/노오란 노른자를 쏘옥 넘기는/작은댁 큰형의 목구멍이 대문보다 더 크게 열렸다//아침마다 햇노랑 무등은/달걀 모양의 탱글탱글한 태양을 낳고/태양은 보드레레한 산포 작은댁을 낳고/산포 작은댁은 방학 때마다 어린 나를 다시 둥그렇게 낳았다 - 「낳다와 열리다」 해학은 대상과 현장에 매몰되어서는 나올 수 없는 장기다. 그의 시가 비장한 것은 어둠과 빛을 함께 바라보는 균형감 때문이다. 그는 어둠을 노래할 때도 그늘에 박혀 있지 않고 빛을 끌어와 씩씩하게 꿈꾸게 한다. 어떻게 하다 보니/수채통 옆집에 세 들어 살아도/고개는 바싹 들고 할 말은 하고 삽니다.//빛방울만 몇 떨어진다면/물곰팡이 피는 시간도 구부려서/작고 노란 태양으로 한껏 펼쳐낼 수 있습니다. - 「민들레의 말씀」 최 시인은 광주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그곳을 기반으로 한 가족사가 시집의 2부와 3부를 구성한다. “좋은 시가 지닌 본질의 힘”(곽재구 시인)을 느끼게 해주는 이번 시집은 요즘 보기 드문 해학이 깃들어 있는 시편들이 다수 있어 독자의 눈길을 끈다.
개를 낳았다 시즌 2 : 8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이선 (지은이) / 2025.04.24
1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이선 (지은이)
「개를 낳았다」 시즌2 여덟 번째 단행본에서는 민영의 마지막 임시보호견 행자의 입양 여정을 담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의젓하고 좋은 성품을 지닌 행자는 함께할 가족을 묵묵히 기다리지만, 다른 임시보호견들이 하나둘씩 가족의 품을 찾아 정착하는 동안 홀로 민영의 곁에 남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행자에게 해외 입양 제안이 들어오고, 민영은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떠나보낼지, 자신의 가족으로 들일지 끝없는 고민의 기로에 서게 된다.이 책은 웹툰 「개를 낳았다」 시즌2 86~99화의 편집본입니다.“개와 사람,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단행본만의 특별한 연출로 새로운 감동에 빠져들다!*오직 8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완결 웹툰《개를 낳았다》의 신규 일러스트! 표지&속표지 수록기적처럼 만난 너와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 사랑스러운 너와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우게 된 다나와 모든 것이 처음인 강아지 명동이가 만나 함께 살아가는 왁자지껄 일상!멍더랜드 행자에게 해외 입양 제안이 들어오지만, 민영은 영영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인다. 민영의 마지막 강아지, 행자의 여정은 어디로 향할까? 시즌2 《개를 낳았다》 8권에서 만나보세요!시즌2 《개를 낳았다》8권은 웹툰 연재 회차 시즌2 86화 후반부~99화 전반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출판사 서평“그럼요, 개는 평생 아가예요.”한층 깊어진 이야기,《개를 낳았다》시즌2 8권 전격 출간!「개를 낳았다」 시즌2 여덟 번째 단행본에서는 민영의 마지막 임시보호견 행자의 입양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의젓하고 좋은 성품을 지닌 행자는 함께할 가족을 묵묵히 기다리지만, 다른 임시보호견들이 하나둘씩 가족의 품을 찾아 정착하는 동안 홀로 민영의 곁에 남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행자에게 해외 입양 제안이 들어오고, 민영은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떠나보낼지, 자신의 가족으로 들일지 끝없는 고민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과연 민영은 행자의 행복을 위해 어떤 선택을 내릴까요? 반려인, 예비 반려인들의 필독서, 「개를 낳았다」 시즌2 8권에서 만나보세요.
라틴 그 원색의 땅에 입맞추다
다밋 / 임명자 지음 / 2008.12.24
15,000원 ⟶ 13,500원(10% off)

다밋소설,일반임명자 지음
1. 여행, 그리움이 먼저 나서는 길 2. 올라! 매혹의 싸인 3. 카리브의 어린 눈동자 4. 마야, 거친 숨결을 쓰다듬다 5. 황홀함을 넘어서 6. 시가 연기에 묻히는 쿠바의 속살 7. 낭만을 연료로 가는 기차 8. 파도 죽비 9. 코히마르 가는 길 10. 호세 마르티의 관따나메라 11. 순간을 기억하기 12. 하늘 더 가까이 13. 성모님! 우리의 성모님 14. 기도 15. 혼곤한 꿈,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길 16. 관능, 그 깊은 외로움의 탱고 17. 누에바 깐시온 ‘생에 감사해 18.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19. 몽환夢幻이어라 20. 파라과이와 이따이쁘 수력발전소 21. 우연 같은 필연 22. 성숙한 열정, 리오 데 자네이루 23. 산티아고 24.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 나를 찾아왔어 25. 페루를 품다 26. 시간의 꽃을 보아라 27. 초리초스 언덕에서의 비상 28. 아마존의 시원, 푸에르토 말도나도 29. 코리칸차에 입 맞추다 30. 마추피추, 그곳에선 나를 놓아라 31. 우루스 섬의 눈동자 32. 빰빠의 수묵화와 무지개 33. 여행은 나를 변주한다가슴 안에 담겨있던 뜨거운 詩語를 이미 몇 권의 시집으로 펴낸 저자가 음악에 관한 수필집-<깊은 울림 그 표정>을 2002년에 낸데 이어, 이번에는 라틴 아메리카에 관한 기행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라틴아메리카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꿈과 미지의 땅’이라 부르며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그래서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관광 상품이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라틴은 마음먹는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런 까닭에 라틴에 관한 기행문은 세간의 이목을 더 끌기도 한다. <라틴, 그 원색의 땅에 입맞추다> 이 책은 독자에게 조금은 특별한 느낌으로 접근하고 있다. 불교에 조예가 깊은 여류 시인이 전해주는 남미 이야기는 단순히 라틴에 관한 여행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라틴으로의 여행을 통해, 기실은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곳 문화에 관한 그녀의 해박한 지식이 담겨져 있는 여행 정보는, 어쩌면 그녀 내면으로의 여행에서 얻게 된 그 부산물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마야 문명의 보고寶庫인 멕시코, 정신의 풍요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쿠바, 혼곤한 열정의 아르헨티나, 삼바의 나라 브라질, 아마존의 시원이며 새들의 고향인 페루를 돌아보며 라틴의 빛깔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순간의 설렘과 자유로움, 황홀과 연민 같은 여러 가지 원색의 감성을 건져 올려 한 권의 책으로 빚어낸 것이다. 이 책에는 라틴 아메리카 대륙에 빼곡히 박혀 있는 명소들에 관한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만난 소박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실려 있다. 그리고 시인인 저자가 들려주는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 예술, 문화 이야기는 독자를 위한 참으로 특별한 보너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마야 유적의 웅장함에만 감탄하지 않고, 멕시칸 옥수수 설화에 귀 기울일 줄도 안다. 그러는가 하면, 쿠바 사탕수수밭과 바라데로를 걷다가 헤밍웨이, 체 게바라와 조우하기도 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탱고의 선율에 젖어 보르헤스를 떠올리며 그 땅에 깃들여진 예술혼에 이끌려 에바 페론과 메르세데스 소사를 추억하고 있다. 이처럼 종교, 역사,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저자의 이야기는 여행서를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이 책은 라틴 아메리카 여행을 앞두고 있는 수준 높은 독자들을 위한 좋은 가이드북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또한 여행에서 돌아온 이들에게는 그곳을 추억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확률의 세계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뉴턴코리아 편집부 엮음 / 2010.04.15
18,000

아이뉴턴(뉴턴코리아)소설,일반뉴턴코리아 편집부 엮음
확률과 통계에 관한 기본 지식과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총 3 Part로, Part 1에서는 순열·조합·대수의 법칙·곱셈 정리·덧셈 정리·주사위의 확률 등 확률에 관한 기본 사항을 정리하고, Part 2에서 복권·룰렛·경마·포커·로또 등 이른바 '공인된 도박'에 대해 기댓값 등을 중심으로 그 확률을 설명한다. Part 3에서는 확률과 통계의 관계를 다룬다.서문 : ‘우연’에 관한 수학, 확률이란 무엇인가? Part 1 확률의 기초 대수의 법칙 / 순열과 조합 / 순열과 조합 연습 문제 / 곱셈 정리와 덧셈 정리 / 표본 공간과 사건 / 확률 구하는 방법 / 주사위의 확률 / 주사위의 확률 연습 문제 배반 사건 / 여사건 Part 2 복권과 확률 기댓값 / 룰렛 / 복권 / 경마 / 포커 / 넘버스 / 로또 / toto Part 3 확률과 통계 통계란 무엇인가? / 평균값 / 분산·표준편차 / 정규 분포 / 편찻값 / 시청률 / 보험 / 일기 예보 / 선거 Part 4 틀리기 쉬운 확률·통계 조건부 확률 / 직감과 어긋나는 확률 / 틀리기 쉬운 확률 / 통계의 함정 Part 5 진화하는 확률론 난수(亂數) / 랜덤 워크 / 브라운 운동 / 양자 워크 * 더 알고 싶다! 칼럼 실제로 동전 던지기를 해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 기댓값이 가장 높은 도박은? / 행운은 존재한다? / 변칙 가위바위보·카드 게임에서 이길 확률은? / ‘홍길동 선수’는 타율 4할을 칠 수 있을까? * 특별 인터뷰 : 확률론의 다양한 적용 (리처드 듀렛 / 미국 코넬 대학 수학과 교수)출간 의의 우리 주변 곳곳에서 활약하는 ‘확률’의 세계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과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전자의 예로는 다양한 물리 법칙을 들 수 있다. 물리 법칙을 이용하면, 최초의 조건을 알고 있다면 운동하는 물체가 그 후 어떻게 움직이며 어떤 결과가 될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일에는 우연에 지배되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존재한다. 예컨대 주사위의 눈이나 복권의 당첨 번호 등은 ‘오직 신만이 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우연에 지배되어 일어나는 일에 관해서는 꼼짝없이 ‘우롱’당하는 수밖에 없을까? 그렇지는 않다. 우리는 ‘확률’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확률’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통계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시청률 조사·보험·일기 예보·선거·암호, 그리고 복권·포커·경마 등 우리 주변의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5개의 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에서는 확률과 통계에 관한 기본 지식과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Part 1에서는 순열·조합·대수의 법칙·곱셈 정리·덧셈 정리·주사위의 확률 등 확률에 관한 기본 사항을 정리한다. Part 2에서는 복권·룰렛·경마·포커·로또 등 이른바 ‘공인된 도박’에 대해 기댓값 등을 중심으로 그 확률을 설명한다. Part 3에서는 확률과 통계의 관계를 다룬다. 평균값·분산·표준편차·정규 분포·편찻값의 개념을 알아보고. 확률과 통계가 TV 시청률·일기 예보·보험료 결정·선거와 다수결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일들과의 관계를 분석한다. 한편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한 확률이나 통계를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의 모습은 우리의 직감과 크게 차이 나는 경우도 많다. Part 4에서는 그러한 사례를 자세하게 분석해서 제시한다. 마지막 부분인 Part 5에서는 일반적인 확률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물리·생물·경제 등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을 설명하는 데 쓰이는 모델로서의 확률론을 소개한다. 그야말로 ‘진화하는 확률론’의 모습이다. 확률을 이해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우연의 사건에 대한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는 것과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주변에서 무수히 발생하는 우연한 일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을 얻게 될 것이다. 특징 ● 순열·조합과 확률 구하는 법 등, 확률에 대한 이론적 해설 동전을 던져서 앞 또는 뒤가 나올 확률은 각각 2분의 1이다. 그리고 주사위 던지기에서 각각의 눈이 나올 확률은 모두 6분의 1이다. 그러나 동전과 주사위를 실제로 던져 보면 위의 확률과는 다른 결과가 되는 일이 많다. 또 단순한 확률 문제는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복잡해지면 확률을 계산하기 어려워진다. 확률의 기본적인 용어와 법칙 등을 모두 정리한다. ● 기댓값으로 분석하는 룰렛·복권·경마·포커·로또의 구조 복권을 포함한 ‘공인된 도박’과 확률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확률론을 이해하면, ‘공인된 도박’은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객이 돈을 딸 수 있는 ‘기댓값’이 사전에 그렇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박의 메커니즘인 ‘기댓값’ 구하는 방법을 해설하고, 복권이나 포커 등의 다양한 확률을 소개한다. ● 평균값·분산·표준 편차·정규 분포·편찻값 등 통계 이론 설명 ‘통계’는 ‘확률’의 이론에 근거해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하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무엇인가의 평균을 조사하는 것도 통계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통계는 일기 예보·시험의 편찻값·보험료· TV 시청률 등 생활 곳곳에 등장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통계의 기초를 해설한다. ● 착각하기 쉬운 확률과 통계의 함정 분석 ‘정확도 99%’의 검사에서 ‘병에 걸렸다’는 결과가 나오면 어떤 기분이 될까? 그러나 비관하기에는 아직
성공만큼 쉬운 것도 없다
솔과학 / 김재광 지음 / 2016.10.17
15,000

솔과학소설,일반김재광 지음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그것도 신이 두려워 할 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산다. 딱 한 가지 게을리 한 것만 빼고 말이다. 기술자 교육에 대한 공식을 외우고 과학은 배웠지만 정작 성공에 대한 공식과 과학은 연마하지 않았던 것이다. 한 시간만 투자했어도 되는 그런 일인데도 그만 우리는 주격이 전도되며 노예와 같은 삶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를 당당히 거부해야 한다. 한 시간이면 족하다. 기술자 교육처럼 머리를 쥐어짜며 수많은 공식을 외울 필요가 없다.성공법칙에도 마법은 있다 PART 1 평범을 거부하고, 성공을 선택하라 전체를 알고 실행할 때 힘을 얻는다 성공은 공식이고 과학이다 평범한 삶보다 성공한 삶이 백 배 낫다 PART 2 나를 빛나게 바꾸는 7단계 황금 마법 제1단계: 비전 _우주가 응답하게 하라 두 가지 힘 꿈이 있는 삶 작품 인생 제2단계: 기회 _성공 씨앗을 싹 틔워라 기회는 어디에 덕과 재주 완전히 새로운 기회 제3단계: 전략 _성공으로 이끌 계획을 세워라 전략적 사고 인생 블루오션 전략 전략적 우위 제4단계: 열정 _핵심가치로 가슴 설레게 하라 핵심가치 가슴 뜨겁게 그때 그 일 그 사람 제5단계: 최고 _핵심역량을 극대화하라 핵심역량 글로벌 리더 세상이 먼저 찾는 자기 피알법 제6단계: 성공 _달콤한 열매를 만끽하라 149 달콤한 열매 상생우위 창업보다 수성 제7단계: 상생 _역사에 길이 남으라 결론은 상생 세상의 빛 역사가 기억하는 성공 PART 3 성공, 그까짓 것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힘이다 먼저 자신을 바꾸고 그 다음이 세상 성공만큼 쉬운 것도 없다 꿈은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자기경영(Self-management)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이제 이 책에서 제시한 “나를 빛나게 바꾸는 7단계 황금 마법”은 자기로부터의 위대한 혁명을 통해 누구나 성공하는 새로운 세상의 횃불을 켠다. 먼저 자신을 빛나게 바꾸고, 그 다음 세상을 빛나게 바꿀 이 시대의 젊은이에게 이 책을 바친다 누구나 성공하는 자기로부터의 위대한 혁명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그것도 신이 두려워 할 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산다. 딱 한 가지 게을리 한 것만 빼고 말이다. 기술자 교육에 대한 공식을 외우고 과학은 배웠지만 정작 성공에 대한 공식과 과학은 연마하지 않았던 것이다. 한 시간만 투자했어도 되는 그런 일인데도 그만 우리는 주격이 전도되며 노예와 같은 삶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를 당당히 거부해야 한다. 한 시간이면 족하다. 기술자 교육처럼 머리를 쥐어짜며 수많은 공식을 외울 필요가 없다. 아주 심플한 몇 가지 공식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 몇몇 성공한 사람들이 이를 독점하기 위해 비밀로 유지했던 것을 과감히 해제하고 만천하에 공개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야 한다. 거기에 가치가 있다. 그렇지 않은가? 물론 성공이 공식이고 과학의 세계라는 것은 본서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
서울셀렉션 / 류재윤 지음 / 2017.06.20
15,000원 ⟶ 13,500원(10% off)

서울셀렉션소설,일반류재윤 지음
20여 년 동안 삼성의 중국협상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과 고전을 오가며 중국을 움직이는 힘을 분석한 책이다. 매번 바뀌는 중국의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움직이는 다섯 가지 원리를 '역설', '우리', '지갑', '시야', '시간' 등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고 이를 비즈니스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삼성에서 15년 만에 대리에서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할 만큼 현장을 누비면서도 칭화대 EMBA, 베이징대 사회학 박사과정을 통해 학문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현장과 이론을 두루 섭렵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은 이 책에서도 빛을 발한다. 중국 현지에서 늘 쓰이는 성어와 속담을 풍부하게 인용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양한 고전, 고사를 비즈니스 현장과 접목해 인문학적 깊이를 더했다.1장 중국의 역설 (逆說) - 중국에는 중국이 없다 용(龍)과 봉(鳳)에 담긴 두 얼굴 실리주의의 상징, 용과 봉 |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용봉전략 겉은 유가, 속은 도가(內老外魯) 사상으로 읽는 중국인의 내면 | 말로 표현하는 순간 말은 사라진다 공이 사이고, 사가 공이다 법보다는 이치, 이치보다는 정리 | 술자리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것 현(顯)과 잠(潛), 대륙을 움직이는 역설의 규칙 핵잠수함, 잠규칙의 위력 | 잠규칙은 현규칙 위에 군림한다 중국식 배려: 왜 그들은 나쁜 소식에 침묵할까? “녹색 모자를 쓰지 마세요” | 악의적 이기주의일까? 선의의 배려일까? 중국문화를 읽어내는 안력을 기르자 중국식 배려에 대처하는 법 정보 왜곡을 불러오는 중국식 배려 | 확인하고 복기하고 통찰하라 믿음의 자유는 있지만 포교의 자유는 없다 국가가 엄격히 관리하는 종교 | 중국 특유의 ‘삼자교회’ | 종교에 대한 중국의 양면 전략 2장 중국의 우리 (圈子) - 중국인의 마음을 여는 법 이기고 싶다면, 중국의 룰부터 인정하라 권력은 변해도 대륙의 규칙은 불변했다 | “사람을 알고 얼굴을 알아도 중국인의 마음은 모른다” 태산을 넘고 황하를 건너는 법 너와 우리를 가르는 한 끗, 비즈니스 현장과 고전을 종횡무진 오가며 현대 중국의 정수를 읽다! 대륙의 문을 열고 중국인의 ‘친구’가 되는 노하우를 담은 최고의 ‘
창의방정식의 비밀
새빛 / 이동조 (지은이) / 2020.02.25
16,000원 ⟶ 14,400원(10% off)

새빛소설,일반이동조 (지은이)
‘창의방정식의 비밀’은 발명이나 아이디어, 뇌 활동, 상상력, 차별적인 사고 등에 머물러 있던 단편적인 창의성을 거부하고 심플한 ‘창의방정식’ 하나로 아이디어발상, 직관력, 통찰력, 예측력, 분석력, 전략적 사고, 창의적 관점 디자인, 우선순위 판단 등의 생각능력을 단숨에 키울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있는 그대로 우주 세상만사의 창조 프로세스를 포착한 창의방정식은 창의교육, 취업성공, 비즈니스 전략, 통찰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획기적인 관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프롤로그 두근두근 창의성 1 PART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창의성은 ‘프로세스’다! ‘나’는 어떻게 창조되었나? 창조적인 생각이 쏟아져 나오는 비밀 캠퍼스 커플의 탄생 인간은 왜 창의로 가는 길을 버렸나? 생각의 적, 태그사고와 모션사고 창의방정식을 완성시키는 구성요소 진정한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2 PART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한 전제조건 창의성에 대한 다양한 개념들의 오류 우리가 창의에 실패하는 이유? 단 하나뿐인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 생각천재를 만들어 주는 창의방정식 어떻게 융합시킬 것인가? 창조의 무대를 발견하는 능력 3 PART 창의방정식에 숨어 있는 비밀 ‘두근두근’ 창조의 법칙 창의적인 기획의 출발점 : 문제정의 굿 아이디어 제안서에 숨어 있는 비밀 이야기가 스펙을 이기는 이유 우선순위 전략 1초 만에 새로운 관점 갖는 법 관점을 바꾸는 법? 1타1피 vs 1타2피 4 PART 창의적인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대를 부르는 주문, Why? 창의성, 관계(&)에서 출발하라. 승률을 높이는 제안력의 창의공식 주식투자 고수들의 창의방정식 비즈니스 아이템이 만들어지는 원리 창의적인 생각을 찾는 7단계 공식 구글, MS, Mac, 유튜브의 창조 비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가 창의적인 이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의 공통점 5 PART 진리라고 믿어왔던 것들과의 이별 좋은 생각을 거부하라 합리적인 상식을 깨는 법 진짜 꿈과 가짜 꿈 노력을 거부하는 게 창의성 창의적? 뭐가 기준인데? 창의교육이 실패하는 이유? 6 PART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법 요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직관력을 기르는 법? 창의적인 팀 디자인과 리더십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 창의방정식으로 미래 예측하기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의 사고패턴 서머셋 모옴 광고와 돌멩이 스프, 정주영의 창의성 ‘아’자형 인간이 돼라 창의, 너무 쉽다 에필로그 머릿속에 창의방정식을 장착하라!“창의성에 대한 가장 쉽고 명쾌한 해답" 진정한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창의성이 지배할 미래 100년, 어떻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창의방정식의 비밀’은 발명이나 아이디어, 뇌 활동, 상상력, 차별적인 사고 등에 머물러 있던 단편적인 창의성을 거부하고 심플한 ‘창의방정식’ 하나로 아이디어발상, 직관력, 통찰력, 예측력, 분석력, 전략적 사고, 창의적 관점 디자인, 우선순위 판단 등의 생각능력을 단숨에 키울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있는 그대로 우주 세상만사의 창조 프로세스를 포착한 창의방정식은 창의교육, 취업성공, 비즈니스 전략, 통찰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획기적인 관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창조적 사고, 발상의 전환, 혁신, 인문학 통찰, 문제해결, 창의성에 대한 가장 명쾌한 대답 진정한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혁신, 창조적 사고, 발상의 전환. 인문학 통찰, 문제해결. 창의성이 지배할 미래 100년, 어떻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창의방정식의 비밀’은 발명이나 아이디어, 뇌 활동, 상상력, 차별적인 사고 등에 머물러 있던 단편적인 부스러기 창의성을 거부하고 대신 심플한 ‘창의방정식’ 하나만 머릿속에 넘어두면 아이디어 발상, 직관, 통찰, 예측, 분석, 전략적 사고, 문제해결, 인간관계, 창의적 관점 디자인, 우선순위 판단 등이 가능하다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있는 그대로 우주 세상만사의 창조 프로세스를 포착한 창의방정식은 창의교육, 취업성공, 예술, 과학, 의학, 비즈니스 전략, 통찰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창조적인 관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창의방정식(Xyⁿ=ab)은 세상만사 우주만물이 어떤 무대(X)에서 두 가지 이상의 요소(yⁿ)가 두근두근 반응하여 하나의 콘셉트(=)를 이루고 전개되어(a) 나타난 결과(b)라는 하나의 창조 프로세스를 공유한다는 인문학적 통찰의 생각공식이다. 저자가 20년 넘게 공모전 수상작 수천 편을 연구하고 인터뷰 한 후 전국 90여개 대학과 초중고, 각종 기업, 공무원교육에서 진행한 ‘창의성과 통찰 특강’을 토대로 쓴 이 책은 생각에 대한 상식은 물론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창의성에 대한 모든 개념들을 거부한다. 창의성은 ‘다르게 생각하기, 융합하기, 거꾸로 보기, 호기심, 몰입, 노력, 열정…’ 등 어떤 특별한 키워드가 아니라 창조가 이루어지는 시간적 관점의 프로세스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기존 '창의성'을 다룬 책들은 창의성의 일부 혹은 부스러기들의 조명에만 머물러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창의성의 실패는 바로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능력’이나 ‘새롭고,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 잘못 정의해 왔기 때문이며 ‘있는 그대로 창조가 이루어지는 창조 프로세스 전체를 보고 판단하는 능력’으로 새롭게 정의해야 비로소 창의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자신의 ‘좋은 생각’을 믿지 말고 ‘Think again’을 외치며 창의방정식에 따라 쿨 하게 다시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에는 누구나 전체 창조 프로세스가 아닌 부분의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는 초기설정값이 세팅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좋은 생각을 버리고 창의방정식의 창조 프로세스를 따르면 누구나 간단하게 보다 완벽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로 이 책은 교육문제, 취업고민, 창조적 사고와 발상의 전환, 아이디어발상과 문제해결, 비즈니스 기획, 혁신과 경쟁전략, 미래예측, 리더십과 창조적 소통, 세계적인 기업의 성공사례, 창의적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추적하여 모든 창의적인 사고에는 모두 하나의 같은 패턴인 창의방정식이 숨어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결국 창의방정식이란 심플한 공식을 이해하고 머릿속에 담아두면 누구라도 단숨에 어떤 분야도 가리지 않고 당장 현실에서 부딪히는 갖가지 문제에 대해 기존과 완전히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쉽게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아무리 ‘다르게 생각하라’, ‘상상하라’, ‘몰입하라’, ‘즐겨라’, ‘직관력을 가져라’, ‘거꾸로 생각하라’, ‘고정관념을 파괴하라’ 따위의 주문을 해봐야 헛수고이다. 그렇다고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 발상의 전환이 결코 어려운 건 아니다. 창의로 가는 아주 얇은 천정을 뚫어야 하는데, 그 천정 너머로 가는 비밀이 바로 ‘창의방정식’을 생각의 도구로 장착하는 일이다. 이 책이 던지는 흥미로운 주장이자 놀라운 통찰이다.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인류가 찾아낸 가장 명쾌한 해답 매순간 가장 창조적인 생각을 심플한 창의방정식으로 풀어내다!창의성의 시대다. 앞으로 길게는 100년 이상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의학, 과학, 자기계발 등 전 분야에 걸쳐 ‘창의성’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 명쾌한 ‘창의학개론’이자 창의성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이다. 10여 년 간 전국 70개 대학 특강을 통해 검증된 창의방정식은 누구나 쉽게 자기 분야, 자신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인류가 잘못 해석해 왔던 ‘창의성’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 어떻게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단숨에 알 수 있다. - 새로운 창조를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 가장 위대한 단 하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발상법을 알 수 있다. - 창의적인 기획력을 높여 이기는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다. - 남과 다른 차별적인 생각을 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다. - 즉시 새로운 관점 디자이너가 된다.-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창의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내 아이를 생각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 다양한 경쟁이나 승부에서 보다 높은 승률을 확보할 수 있다.- 분석력, 미래 예측력, 직관력, 통찰력이 즉각 높아진다. - 세상을 이해하는 안목이 높아진다.- 자기 분야에서 무수한 창조 작업을 간단히 해낼 수 있다.- 지금보다 100배 더 강력한 생각의 힘을 가질 수 있다. -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성공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 어제까지 해왔던 사고와 완전히 다른 사고를 머릿속에 장착하게 된다. - 창의적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본능적인 그대 2
테라스북(Terrace Book) / 이달아 (지은이), 김지훈 (그림) / 2021.02.28
13,800원 ⟶ 12,420원(10% off)

테라스북(Terrace Book)소설,일반이달아 (지은이), 김지훈 (그림)
이달아 장편소설. 덥수룩한 머리칼에 공부밖에 모르던 어수룩한 남사친 신유진. 어리바리하던 그가 180도 바뀌어서 강희의 심장을 흔들어놓는다. "친구인 척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지켜보는 거 더 이상 못 해." 그렇게 시작된 설레는 첫사랑이 불의의 사고로 유진이 떠나며 강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겨버린다. 8년 후, 강력계 형사가 된 강희. 일주일째 잠복근무 중인 호텔 라운지에서 기묘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첫사랑 유진과 꼭 닮은 얼굴과 커플링. 혼란에 범벅된 채로 강희는 그의 선 자리를 망쳐버리고, 우연 같은 필연으로 두 사람은 계속 얽히는데…….15. 나 혼자 미쳐있었다16. 내가 널…… 울렸어17. 때가 되면 널 만나러 갈 거야18. 안에선 파트너, 밖에선 연인19. 흘러가는 네 시간을 붙잡기 위해20. 나한테 돌아오기만 해21. 못하는 게 없는 남자22. 방어하는 늑대와 덮치려는 여우23.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24. 그녀만의 교육 방식25. 이성적인 유하준과 본능적인 신유진2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27. 이 시대의 살아있는 현부양부28. 죽을 때까지 함께 하기외전 : 마지막 이야기 작가 후기 --------------------------------------------------- 죽은 줄 알았던 첫사랑을 잠복근무 중에 마주쳤다?! --------------------------------------------------- 덥수룩한 머리칼에 공부밖에 모르던 어수룩한 남사친 신유진. 어리바리하던 그가 180도 바뀌어서 강희의 심장을 흔들어놓는다. “친구인 척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지켜보는 거 더 이상 못 해.” 그렇게 시작된 설레는 첫사랑이 불의의 사고로 유진이 떠나며 강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겨버린다. 8년 후, 강력계 형사가 된 강희. 일주일째 잠복근무 중인 호텔 라운지에서 기묘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첫사랑 유진과 꼭 닮은 얼굴과 커플링. 혼란에 범벅된 채로 강희는 그의 선 자리를 망쳐버리고, 우연 같은 필연으로 두 사람은 계속 얽히는데……. 2020년 네이버 웹소설 로맨스 인기작 『날 미치게 하는 그대』, 『터치터치 그대』의 작가, 이달아 장편소설 『본능적인 그대』 1, 2권 동시 출간! 네이버 웹소설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수많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본능적인 그대』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이달아 작가는 『날 미치게 하는 그대』, 『터치터치 그대』에 이은 세 번째 ‘그대’ 시리즈를 출간하며 특유의 로맨스 세계관을 확장했다. 이달아 작가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인물 간의 감정선은 이번 『본능적인 그대』에서 한층 더 배가되어 독자들에게 ‘로맨스’를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본능적인 그대』는 불의의 사고로 첫사랑을 잃은 ‘강희’가 그와 꼭 닮은 얼굴과 커플링을 가진 ‘하준’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강희는 강력계 형사로, 주체적으로 상황을 이끄는 당찬 여성 캐릭터이다.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사이다가 될 것이다. 또한 강희와 하준의 로맨스와 더불어 하준과 첫사랑 유진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일 것이다. 이번 『본능적인 그대』 종이책에서는 웹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외전을 담아 가치를 더했다. 강희와 하준의 강렬하고도 본능적인 로맨스는 독자들의 심장을 휘어잡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다시 내릴 비
책엔 / 김사윤, 박경주 (지은이)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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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엔소설,일반김사윤, 박경주 (지은이)
김사윤 시인의 시와 산문에 더해 글지기 박경주의 시와 산문이 컬레버레이션된 에세이. 사랑, 이별, 기억, 청춘, 관계, 가족, 친구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지극히 소소한 글감들이 시처럼 음악처럼 하얀 종이 위에 춤을 추듯 리듬을 타고 펼쳐진다.작가의 말 1 작가의 말 2 1부 사랑이란 나, 사랑해? | 사랑은 그런 줄 알았어요 | 그대와 함께 | 대화 | 꽃 2부 가령, 이별 어떤 이별 | 꼬마가 본 이별 | 일상의 이별 | 이별에 앞서 | 가령, 이별 | 삭제된 인연 3부 어린 기억 신체검사 | 아랫목 추억 | 승천 | 대명책방 | 활자에 빠지다 4부 청춘, 아름다웠을까 청춘, 아름다웠을까 | 청춘, 한 번이면 족한 | 갓 스물 그대들에게 | 부끄러운, 그러나 5부 나이듦에 대하여 운동하고 있는데 1 | 운동하고 있는데 2 | 나도 할머니라 불리울까 | 기억을 지우는 차 | 빈 배 | 각질 6부 동화처럼 호야의 그림자 | 준호의 장미꽃 | 폐교 2018 7부 소설처럼 남자 이야기 | 여자 이야기 | 남자 그리고 여자 이야기 | 새벽, 불빛 8부 영화, 그대로의 세상 예술의 길은 멀다 | 영화 미드나잇 썬, 그리고 아줌마 |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내 모습이 | 러브 스토리 | 밥정 9부 어떤 하루 잠 안 오는 밤에 | 기다림의 차이 | 맨질맨질한 하루 | 더부살이 10부 우체국 앞에서 봄날의 안부 | 바다는 잘 있을까요? | 편지가 그리운 날의 독서 ‘친애하는 미스터 최’ | 편지의 힘 | 유서 11부 앓는 중입니다 울음을 꺼내어 말리다 | 나부터 아껴주세요! | 며느리발톱 12부 고통스럽더라도 빠진다는 건 | 어떤 선택 | 국밥, 오늘도 | 애소리 13부 외로워도 슬퍼도 궤변 | 외로움이었나 | 마주보기 | 박쥐 | 외로움의 잔해 14부 말의 힘 말의 힘 | 나쁘지 않았다 | 언어의 품격 | 역린 15부 밥은 사랑입니다 차려준 밥이 좋아 | 밥으로 단결 | 할머니의 도시락 | 함께이기에 | 비녀, 툭 떨어지듯 16부 괜찮아 청바지는 죄가 없다 | 집 나간 아들과 햄버거 | 천천히 살아도 돼! | 길, 봄 17부 그래도 웃을 수 있음에 긍정 마인드 | 누가 제일 좋아? | 바보 목이 | 바리스타가 될 뻔했어요 18부 우린 달라요 생각이 다르다는 건 | 도형의 서 | 뽑힌 이유 19부 친구라는 이름 되돌려 받는 일은 슬픈 일 | 친구여서 | 속았다 | 넌 나에게 20부 가족이란 이름 도토리가 변했다 | 엄마와 라디오 | 해바라기 21부 세상의 모든 엄마 아름다운 이름 엄마! | 된서린 기억 | 가랑잎 별이 지다 22부 그대와 함께라면 어떤 감사 | 소원을 말해봐 | 서로가 전부입니다 | 함께여서 아파요 23부 그래도 사랑 아끼는 것 | 같이 죽자! | 여름날 흰 눈이 내리면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 사랑, 그 사랑 | 유성 비가 내리는 바다, 그리고 다시 내릴 비 비를 좋아합니다. 세상의 온갖 생채기들과 협잡(挾雜)의 자국들을 바다로 씻어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시간과 공간이 친밀한 정도에 따라 자리합니다. 때로는 곁에 있어도 서로에 대한 간극이 너무 커서 서로가 보이지 않을 만큼 멀어져 있을 때도 있지요. 각자의 주어진 시간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수많은 상처들이 바다로 모여 울부짖어 파도를 만들고, 그 부딪힘이 격랑의 시간이 되어 뭍으로 다시 올라오게 마련이지요. 그럴 때마다 끝없이 순환하는 삶의 질서를 깨닫곤 합니다. 우리 곁에 한 사람만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 사람’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관계에 관계를 더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라면, 그 관계의 끝이 외로움이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외롭지 않도록, 외로움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외로우니까 외롭지 않도록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관계에 관계를 더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라면, 그 관계의 끝이 외로움이어서는 안 될 일이다! 오랜 시간 읽고 쓰며 살아왔습니다. 읽으며 미소 지어지는 행복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산문과 시를 함께 실어 독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울림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히 담았습니다. 마지막 장까지 살뜰히 읽고 다시 또 읽히는 책이길 소망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김사윤 시인의 시와 산문에 더해 글지기 박경주의 시와 산문이 컬레버레이션된 에세이. 사랑, 이별, 기억, 청춘, 관계, 가족, 친구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지극히 소소한 글감들이 시처럼 음악처럼 하얀 종이 위에 춤을 추듯 리듬을 타고 펼쳐진다. 마지막 장까지 살뜰히 읽히기를 소망하는 만큼 글에 담긴 깊이가 짧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하고 따스하게 다가온다. 독자는 이러한 글에 이러한 질문과 답을 하기에 충분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오늘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네, 당신을 생각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사랑임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당신과 나는 무슨 관계입니까?’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연인만이 아니라 친구, 가족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와 산문 23장 99편을 이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일상을 특별하게 맞이하고픈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이다.봄이면 분홍 벚꽃 비를 함께 맞기로 하자 몽환적이고 따사로움을 흠씬 느끼며 술잔에 벚꽃 잎 한 장 하느작 띄워 살짝 취해보는 것도 좋겠다. 봄날이 깊어 가면 밤 산책 시간도 길어질 거야. 여름이면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을 들고 단골 커피숍에서 더위를 피하자 눈꽃빙수와 아이스커피를 먹으면서 있을 만치 있다가 달이 뜨고 더위가 사그라지면 손잡고 밤길을 걷자 장미향에 젊은 날을 추억하고 설렘을 되새겨보며 여름밤은 그렇게 깊어 가겠지. _ ‘그대와 함께’ 중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몇 년째 하고 있어요. 하면서도 너무 고통스러울 때는 여긴 어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그냥 편하게 살면 안 되나? 뭐 때문에? 란 의문이 생겨요. 어제도 그랬어요. 빈약하기 그지없는 팔 힘으로 뻗대며 플랭크를 하고 있는데 도저히 못 버틸 즈음 “30초 더!”를 외치는 코치 샘의 미소가 아수라 백작 같아 보였어요.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는데 하던 걸 멈추자니 오기가 생겼어요. 생각지 못한 좋은 점도 있긴 해요. 머릿속이 복잡하게 엉키고 힘들 때 힘든 운동에 집중하다 보면 잊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타고난 물살이던 말캉하던 몸이 제법 단단해지는가 싶더니 어느 틈에 복근이며 잔근육이 붙게 되더라구요. 헌데 말이죠, 딱 며칠만 운동을 쉬면 어렵사리 붙여 놓은 근육이 금세 어딘가로 도망가 버려요. 아니, 근육을 붙이긴 이렇게나 어려운데 잃기는 왜 이리 쉬운지요. 불공평하잖아요. _ ‘운동하고 있는데 1’ 중에서 일본 영화 처럼 밤 12시면 문을 여는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고 잠 안 오는 밤, 혼자라도 스스럼없이 들어가 비집고 앉아 밥이고 술이고 마음 편히 먹고 올 수 있는 그 런 식당….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자연스레 눈인사를 건네도 좋구요. 아니면 그저 혼자 묵묵히 있다 와도 좋겠지요. 요리사이자 사장님은 넉넉하고 후덕한 인심과 편안한 성품에 음식 솜씨도 적당하며 지나친 관심보다는 자상한 마음 씀이 과하지 않은 잘생긴 외모보다는 따뜻해 보이는 나이 지긋한 분이면 좋겠어요. 저마다의 하루가 말 많고 탈도 많았을 테지만 이곳에선 따뜻한 음식과 술 한잔으로 위로가 되는 그런 포근한 다락방 같은 곳을 꿈꿔 보곤 해요. 요즘 들어 잠으로의 여행이 종종 어려워지곤 해요. 잠 못 이루는 밤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_ ‘잠 안 오는 밤에’ 중에서
싱글 식탁
넥서스books / 백성진 글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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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books건강,요리백성진 글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은 이 시대 싱글을 위한 집밥 레시피 결혼을 하지 않고 독립해 사는 싱글, 고향을 떠나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 유학으로 혼자 거주하는 기러기 아빠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45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 책은 450만 1인 가구를 위한 제대로 된 홈메이드 집밥을 다양하게 담았다. 자칫 영양 불균형이 올 수도 있는 싱글이 꼭 챙겨야 할 영양소 소개부터 요리가 쉬워지는 쿠킹 가이드, 기본 계량법, 기본양념뿐 아니라 모든 요리의 기본인 밥 짓기와 기본 맛국물, 육수 만들기도 상세히 수록했다. 특히 요리와 재료 손질이 쉬워지는 아이디어 조리 도구, 남은 재료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싱글을 위한 냉동 보관법 및 해동법 등 싱글들을 위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004 PROLOGUE 006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016 구츠구츠의 쿠킹 가이드 030 똑소리 나게 시작하는 요리 PART 1 야채 가득 먹고 싶은 날 비빔밥+연근 된장국+단무지 무침 닭고기 채소 조림+미역국+단호박 요거트 샐러드 콩나물밥+배추 된장국+오이 초무침 샐러드 우동+우엉 포타주+연근 치즈 구이 마파 가지+중화 계란 수프+잔멸치 피망 볶음 야채 튀김+매운 감자조림+오징어 국 버섯 참마 전골+닭가슴살 부추 볶음+토마토 참깨 초무침 롤 캐비지+무 레몬 절이+줄기콩 머스터드 무침 PART 2 육류와 해산물 당기는 날 돼지고기 김치찌개+느타리버섯 전+고사리나물 돼지고기 생강 구이+콩나물 무침+참마 미소시루 삼겹살 샤브샤브 찜+시금치나물+우엉 고추장 볶음 탕수육+매운 두유 감잣국+중화 샐러드 스테이크+카프레제 냉수프+크레송 샐러드 카라아게+쑥갓 시저 샐러드+우엉 참깨 조림 치킨 데리야키+아스파라거스 수프+토마토 머스터드 샐러드 두부 햄버그 스테이크+어니언 수프+어니언 토마토 마리네 닭 날개 조림+새우 두부 수프+오이 미역 샐러드 흰살 생선 머스터드 구이+토마토 오이 샐러드+당근 마요 조림 연근 버섯 국+두부 베이컨 말이+가자미조림 오징어 볶음+어묵 국+감자전 생태 두붓국+뚝배기 달걀찜+어묵 볶음 토란국+연어 구이+톳 조림 삼선 짬뽕 밥+야채 절임+대파 구이 PART 3 여유로운 브런치 즐기는 날 크램 차우더+미트 소스 스파게티+브로콜리 샐러드 봉골레 시금치 스파게티+토마토 빈즈 스튜+파프리카 마리네 치킨 크림 수프+스페인식 오믈렛+오렌지 샐러드 칠리 새우+가지 토마토 수프+ 중화 미역 샐러드 오야코동+돈지루+샐러리 절임 야채 닭죽+상추 겉절이+창란젓 무침 해물 잡채 덮밥+명란젓 김칫국+시금치 된장 무침 바지락 토마토 차우더+크로켓+당근 샐러드 카레 치즈 구이+브로콜리 볶음+망고 라씨 팟타이+양배추 수프+머스터드 포테이토 샐러드 PART 4 술 한 잔이 그리운 날 명란젓 달걀말이 해물 파전 소고기 타다키 샐러드 고추잡채 골뱅이 무침 크림치즈 플레이트 훈제 연어 카나페 파인애플 로스트 햄 두부 떡 김치 PART 5 달달함에 촉촉이 젖고 싶은 날 프렌치토스트 애플 시나몬 피자 단호박 죽 그린티 파르페 딸기 찹쌀떡 바나나 티라미수 흑임자 푸딩450만 1인 가구의 식탁을 책임지다 결혼을 하지 않고 독립해 사는 싱글, 고향을 떠나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 유학으로 혼자 거주하는 기러기 아빠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45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혼자 산다고 편의점만 찾아다니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대충 해결할 것이라는 편견은 오해다. 요즘 사람들은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한 식사를 하기 위해 부지런히 요리한다. 이 책은 450만 1인 가구를 위한 제대로 된 홈메이드 집밥을 다양하게 담았다. 저자는 나를 위한 요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한 음식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며, 나를 위한 요리 시간을 오롯이 즐겨보기를 제안한다. 똑소리 나게 요리를 시작하다 자칫 영양 불균형이 올 수도 있는 싱글이 꼭 챙겨야 할 영양소 소개부터 요리가 쉬워지는 쿠킹 가이드, 기본 계량법, 기본양념뿐 아니라 모든 요리의 기본인 밥 짓기와 기본 맛국물, 육수 만들기도 상세히 수록했다. 특히 요리와 재료 손질이 쉬워지는 아이디어 조리 도구, 남은 재료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싱글을 위한 냉동 보관법 및 해동법 등 싱글들을 위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싱글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다 혼자 먹기 위해 요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아 화학조미료 잔뜩 들어간 배달음식으로만 연명한다면 이 책 한 권으로 몸이 좋아하는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야채 튀김, 버섯 참마 전골, 샐러드 우동, 단호박 요거트 샐러드 등 야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 레시피, 돼지고기 김치찌개, 삼겹살 샤브샤브 찜, 오징어 볶음 등 육류, 해산물을 즐기는 싱글을 위한 레시피,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브런치 레시피, 저녁에 술 한 잔과 곁들이는 안주 레시피, 달달한 디저트 레시피 등 그날그날 입맛에 따라 골라 만드는 재미가 있다.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스노우폭스북스 / 김가빈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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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북스소설,일반김가빈 (지은이)
스물다섯 명의 퇴사자와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2, 30대 청춘의 솔직한 퇴사기다. 직업도 나이도 다른 스물다섯 명의 입사와 퇴사 그리고 그 이후의 삶에 저자가 직접 그린 100여 점의 일러스트가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버티다 보면 다 지나간다”는 말로 남들과 같은 삶을 살도록 회유하는 가족, “여기서도 못 버티는데 다른 데 간다고 해결될까?”라며 독설을 내뱉는 선배들 속에서 퇴사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인생, 훗날 돌아봤을 때 누구보다 내가 행복해야 맞는 게 아닐까?’ 이 책은 내가 꿈꿨던 삶의 방향, 나다운 삶, 나다운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prologue / 10 #1 그 사람으로부터 찾아든 압박감 / 15 #2 내가 옥의 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 27 #3 저녁이 있는 삶 / 39 #4 내가 왜 이렇게까지 괴로워해야 하는 거지? / 49 #5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61 #6 2년이 되어도 나아지는 건 없었어 / 71 #7 나도 모르게 안주하고 있었다 / 81 #8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91 #9 지금이 아니면 평생 주저앉아 있을 것만 같았어요 / 103 #10 업무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 115 #11 퇴사를 쉽게 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 127 #12 자기 계발에 대한 미련 / 139 #13 목표로 하는 곳이 있었어 / 151 #14 해도 해도 끝이 없었어요 / 161 #15 전공에 미련이 남아서요 / 173 #16 다시 몸이 나빠졌어 / 183 #17 여러 업무가 수시로 끼어들었어요 / 193 #18 주 업무와 부업무가 뒤엉킨 삶 / 201 #19 혼자 환자 스무 명을 돌봐야 했어요 / 209 #20 고객들과 실랑이에 지쳤어 / 217 #21 매일 야근을 해도 쌓이는 업무량 / 227 #22 미래가 지워진 공간이었다 / 239 #23 무조건 내 탓이었죠 / 251 #24 아이와 조금 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 265 #25 나만의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요 / 275 #26 나중에 돌아봤을 때 내가 행복해야 하잖아요 / 283‘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지금 직장에서 미래의 나는 어떨까?’ 익명의 스물다섯 직장인 공감 에세이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스물다섯 명의 퇴사자와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2, 30대 청춘의 솔직한 퇴사기다. 직업도 나이도 다른 스물다섯 명의 입사와 퇴사 그리고 그 이후의 삶에 저자가 직접 그린 100여 점의 일러스트가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버티다 보면 다 지나간다”는 말로 남들과 같은 삶을 살도록 회유하는 가족, “여기서도 못 버티는데 다른 데 간다고 해결될까?”라며 독설을 내뱉는 선배들 속에서 퇴사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인생, 훗날 돌아봤을 때 누구보다 내가 행복해야 맞는 게 아닐까?’ 이 책은 내가 꿈꿨던 삶의 방향, 나다운 삶, 나다운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참고 버티기엔 내 인생은 길고 나란 사람은 소중하다 남들보다 빨리 취업했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말해도 시원찮을 취업난에, 고등학생 때는 밤샘 공부로, 대학생 때는 자격증으로, 취업할 때가 되어서는 공모전에 매달린 끝에 힘들게 들어간 회사니까 일단은 버텼다. 하지만 얼마 후 당연하게 밟아 왔던 인생의 과정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지금 직장에서 미래의 나는 어떨까?’ ‘여기 남는 게 맞는 걸까, 다른 길을 찾아가는 게 맞는 걸까?’ 잠시 생각했을 뿐인데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를 위해 살아 보고 싶었다. 그렇게 그는 퇴사를 마음먹었다.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에는 입사할 때만 해도 분명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던 이유와 목적의식이 있었으나 제각기의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고 나온 스물다섯 명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직업도 나이도 다른 스물다섯 명의 퇴사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같은 의문을 품고 사직서를 내민다. 사람에 지쳐서, 좋아하는 일을 해 보고 싶어져서, 저녁이 있는 삶을 누려 보고 싶어서,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무뎌지지 못해서, 건강이 나빠져서,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아서…. 먹고살 길이 끊어진 그들은 그만두면 인생이 망할 거라는 불안한 생각을 제쳐 두고 퇴사의 길로 나선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인생을 위해, 훗날 돌아봤을 때 누구보다 행복한 나를 위해서 말이다. 지금 나의 삶은 어떨까? 입사하기 전에 내가 바라던 삶인가? 내가 꿈꿔 오던 나의 모습인가? 진정 나다운 삶인가? 내가 꿈꿨던 삶과 직장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이라면 이 책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퇴사 후 나답게,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그들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 버티기엔 내 인생은 길고 나란 사람은 소중하니까. 당신의 인생에 건투를 빌며! 모든 면담을 마치고 내가 퇴사한다는 얘기를 들은 동기들이 짬을 내어 휴게실로 모였다. 그들은 급여나 복지가 나쁘지 않은 회사이니 한번 더 고민해 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급여나 복지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오직 사람 때문이었으니까. 퇴사하고 나면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거든. 그런데 생각만큼 하고 싶은 걸 하지는 못하고 있어. 그래도 이 상황을 피하고 싶지는 않아. 매년 이런 고민이 바뀌고 덧붙여지면서 지금의 내가 만들어진 거니까.
세계화와 노동계급
책갈피 / 빌 던.크리스 하먼 지음, 최용찬.차승일.김영재 옮김 / 2010.09.17
4,900

책갈피소설,일반빌 던.크리스 하먼 지음, 최용찬.차승일.김영재 옮김
오늘날의 마르크스주의 8권. 세계화 때문에 자본은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되고 노동계급은 무력해지는가? 이 책은 세계화와 신경제, 탈산업화, 비물질 노동과 다중, 노동귀족 등에 관한 신화를 파헤치면서 오늘날 세계 노동계급의 현실을 살펴보고 노동운동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한다. 특히 자본의 이동성과 지역 재배치, 그것이 국가의 능력, 기업 구조조정, 노동의 성격 변화에 미친 영향을 꼼꼼히 살핀다.◆ 세계화와 신경제라는 신화 _ 빌 던 자본의 지역 재배치의 한계 국가의 쇠퇴와 ‘민주주의 결손’ 노동자와 신경제 노동의 성격 변화 조직화와 조직화 실패 ◆ 세계의 노동계급 _ 크리스 하먼 세계적 상황 계급의 동역학 탈산업화 신화 공업과 서비스업 비시장 서비스 부문의 성격 서비스 노동의 성격 유연화와 노동계급 즉각적 이전이라는 신화 고용 패턴 ― 세계 노동계급과 “제3세계” 비공식 부문의 경제학과 정치학 부문들 사이의 상호작용 마킬라도라 결론세계화 때문에 자본은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되고 노동계급은 무력해지는가? 이 책은 세계화와 신경제, 탈산업화, 비물질 노동과 다중, 노동귀족 등에 관한 신화를 파헤치면서 오늘날 세계 노동계급의 현실을 살펴보고 노동운동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한다. 특히 자본의 이동성과 지역 재배치, 그것이 국가의 능력, 기업 구조조정, 노동의 성격 변화에 미친 영향을 꼼꼼히 살핀다. 빌 던은 “세계화와 신경제라는 신화”에서 자본이 고임금과 강성 노조를 피해 이동할 수 있고 실제로 이동했지만 그 이동의 정도는 세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미미하다는 것을 밝힌다. 또, 세계화로 국가가 쇠퇴하기는커녕 국가는 여전히 계급투쟁의 핵심적 영역이며 그 경제적 구실이 쇠퇴했다는 증거도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 크리스 하먼은 “세계의 노동계급”에서 노동계급이 사라지고 있다거나 고용이 ‘북반구’의 옛 공업 경제에서 ‘남반구’의 농업 경제로 대거 이동했다거나 ‘비물질’ 상품생산의 확대로 사회의 계급 구조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생각이 어떻게 현실과 불일치하는지 보여 준다. 또, 노동계급을 단지 ‘다중’이나 ‘민중’의 일부로만 여겨 체제에 맞선 투쟁에서 고유한 중요성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다.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서교출판사 / 조반니 과레스키 지음, 주효숙 옮김 /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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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출판사소설,일반조반니 과레스키 지음, 주효숙 옮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화가와 마을 처녀|개구쟁이 마그리노|해님 식당|양로원 사람들|마누라 길들이기| 적과 함께 왈츠를|돈 까밀로와 사기꾼|두 바보와 그 반쪽|변장한 돈 까밀로| 먹구름|잡초 동지|뻬뽀네의 재치|잘못된 명령|해묵은 감정|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로마 여행|크렘린의 유령|뻬뽀네와 필로메나 수녀|가난한 연인|다섯 번째 수호성인|-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 웃음 속에 진한 감동이 넘쳐나는 과레스키 연작소설 5집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은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시리즈』가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화가와 마을처녀’,‘양로원 사람들’, ‘적과 함께 왈츠를’, ‘먹구름’, ‘다섯 번째 수호성인’ 등 감동적인 이야기 20편이 담겨 있다. ■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 가톨릭 매스컴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와 뻬뽀네』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린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 『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정도로 재미있는 책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진정으로 미워한 적은 단 한도 없었던 돈 까밀로와 뻬뽀네, 언제나 사랑이 담긴 시선으로 그들을 지켜보는 예수님, 그리고 뽀 강 사람들이 전해주는 통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사연이 가득 담
한 권으로 읽는 동양 미학
이학사 / 한린더 지음, 이찬훈 옮김 / 2012.08.10
28,000

이학사소설,일반한린더 지음, 이찬훈 옮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중국 미학에 관한 중국 저자들의 저서가 여러 권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모두가 중국 미학에 관한 전문가들의 저작으로서 각기 나름대로의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번역해 내놓은 대표적인 중국 미학자 중 한 사람인 한린더(韓林德)의 이 책은 중국 미학을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덕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중국 미학의 범주와 개념 그리고 특징을 매우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중국 미학의 이러한 특징을 형성하는 배경으로 작용한 중국의 전통적인 철학 사상이나 인생관 및 세계관을 상세하게 분석해 밝혀준다. 나아가 이 책은 전통적인 중국 미학의 여러 갈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유가'와 '도가' 그리고 '선불교'의 미학을 서로 비교하여 그것들이 각기 갖고 있는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서문 제1장 전통 중국 미학의 주요 범주, 명제 그리고 논설 1절 뜻을 말한다는 설과 정감에서 비롯된다는 설 1. 시는 뜻을 말한다는 설 2. 시는 정감에서 비롯된다는 설 3. 뜻을 말한다는 설과 정감에서 비롯된다는 설의 연결 2절 비흥설 1. 비흥의 수법을 운용하여 창작한 시는 필연적으로 칭찬과 풍자라는 풍유의 특징을 가짐 2. 비흥은 정의와 물상을 하나로 융합하여 예술 의상을 창조하는 예술 구상 방식임 3. 비흥은 이런 수법을 운용하여 시가를 창작함으로써 뒷맛이 무궁한 심미 효과를 가짐 3절 언의론(상의론) 4절 정리론 1. 정리론의 발전 맥락 2. 정리론의 기본 특징 5절 형신론 1. 회화 미학 영역의 형신론 2. 시문 미학 영역의 형신론 6절 허실론 1. 예술 창작 활동에서의 허실 전화 문제 2. 예술 창작 활동의 허실상생 문제 3. 심미와 예술 활동에서 주체의 심리 상태의 허정 문제 7절 기운생동론 1. 기운 개념의 배태와 생산 2. 사혁의 "기운생동" 명제가 미학사에서 갖는 가치 3. 사혁 이후 기운 개념의 운용과 발전 8절 의상설 9절 의경론 1. 의경론과 중국 고대 도가, 현학, 불교 철학 사상 2. 당에서 명청 시기에 이르기까지 시와 그림 등 여러 예술 영역에서 뜻과 경계, 생각과 경계, 정감과 경치 관계와 관련된 토론 3. 명청 시기 의경 범주의 출현과 운용 10절 경계론 11절 밖으로는 조화를 본받고, 안으로는 마음의 근원을 터득한다는 설[외사조화 중득심원설] 12절 일, 신, 묘, 능 사품설 1. 묘 2. 신 3. 일 제2장 중국 미학의 특징 1절 미와 선의 통일을 강조함 2절 정감과 '이'의 통일을 강조"깊은 뜻은 형상 너머에 있다"에 담긴 동양 미학의 정수 미란 무엇인가? 미적 가치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 미적인 것과 예술은 어떤 관계에 있는가? 예술작품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대답이라 할 수 있는 미학 사상은 세계관과 인생관 등을 달리하는 다양한 문화권만큼이나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중국 미학을 중심으로 동양 미학의 세계관을 일목요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서양 미학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동양 미학 특유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전하고 있다. "깊은 뜻은 형상 너머에 있다"라는 이 책의 부제는 저자가 원제목으로 삼았던 '경생상외(境生象外)'라는 말을 우리말로 쉽게 풀어서 옮긴 것이다. '경생상외'는 당나라 유우석이 한 말인데,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의경(意境)은 상 밖에서 생겨난다"라고 할 수 있다. '의경'이라는 말은 전통 중국 미학의 핵심적인 개념으로 우주의 기운, 세계의 실상, 인생의 진리를 표현하고 무궁한 심미적 맛을 느끼게 해주는 예술품의 미학적 특징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러한 의경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언어나 그림 같은 어떤 형상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의경은 형상을 통해 나타난다. 그렇지만 형상은 의경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의경은 아니다. 의경은 형상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지만 또한 그 형상을 초월해 있는 것이다. 이는 달을 가리키기 위해서 손가락을 사용하지만 손가락이 달은 아니며, 달은 손가락을 넘어서 저 멀리에 있는 것과 같다. 중국이나 한국 같은 동양의 전통 예술에서는 예술작품의 목적을 눈앞에 보이는 객관적 대상이나 세계의 미를 정확하고 아름답게 그려내는 데 두지 않았다. 그보다는 일정한 형상을 매개로 해서 어떤 대상이 품고 있는 기운이나 정신을 그려내는 것, 대상 속에서 작가가 파악한 우주와 인생의 진리와 실상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인 동양 예술이 표현하고자 한 깊은 뜻은 눈앞에 보이는 형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멀리 넘어선 곳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동양 예술의 성패는 작가가 형상을 넘어서 있는 깊은 뜻을 얼마나 훌륭하게 표현하였으며, 감상자가 그 뜻을 얼마나 잘 읽어냈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경생상외'라는 개념을 통해 이런 동양 미학의 핵심을 매우 함축적으로 담아내면서 그와 연관된 동양 미학의 특징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방대한 중국 미학을 한 권에 담아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중국 미학에 관한 중국 저자들의 저서가 여러 권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모두가 중국 미학에 관한 전문가들의 저작으로서 각기 나름대로의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번역해 내놓은 대표적인 중국 미학자 중 한 사람인 한린더(韓林德)의 이 책은 중국 미학을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덕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중국 미학의 범주와 개념 그리고 특징을 매우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중국 미학의 이러한 특징을 형성하는 배경으로 작용한 중국의 전통적인 철학 사상이나 인생관 및 세계관을 상세하게 분석해 밝혀준다. 나아가 이 책은 전통적인 중국 미학의 여러 갈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유가'와 '도가' 그리고 '선불교'의 미학을 서로 비교하여 그것들이 각기 갖고 있는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중국 미학이 어떤 정신적 배경 아래서 형성되어 어떤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그런 특징을 공유하면서도 그 내부에서 어떤 분파를 형성해갔는지를 대단히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전통적인 중국 미학의 전모를 한 권의 책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 한중일 삼국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라 하더라도 각국에 고유한 정신적, 문화적 풍토에 따라 그 심미 의식과 미학 사상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예컨대 한국의 미학 사상을 서술하기 위해서는 중국과는 또 다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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