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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
더스토리 /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변용란 (옮긴이)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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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변용란 (옮긴이)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방면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거대한 혼돈에 빠져 있다. 기존의 가치는 무너지고 시대정신은 사라졌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불확실성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만성적인 불안에 시달리며 무엇을 쫓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무리를 따라 내달릴 뿐이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할까?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할까? 이 질문에 선뜻 답할 수 없다면 잠시 멈춰서 이 물음 앞에 서라. 에머슨이 우리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과 해답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이고, 나를 이끌어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에머슨은 ‘자기 신뢰’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외부가 아니라 자기 안에서 힘을 발견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19세기 미국에서 발표된 이래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다시금 되새겨야 할 중요한 가치를 제시한다.자기 신뢰/ 역사/ 사랑/ 우정/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버락 오바마, 헤럴드 블룸, 스티브 잡스, 마하트마 간디, 칼 융, 마이클 잭슨, BTS까지 수많은 작가, 예술가, 사상가에게 인생의 가르침과 영감을 준 책! ■ 미국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방면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거대한 혼돈에 빠져 있다. 기존의 가치는 무너지고 시대정신은 사라졌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불확실성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만성적인 불안에 시달리며 무엇을 쫓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무리를 따라 내달릴 뿐이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할까?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할까? 이 질문에 선뜻 답할 수 없다면 잠시 멈춰서 이 물음 앞에 서라. 에머슨이 우리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과 해답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이고, 나를 이끌어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에머슨은 ‘자기 신뢰’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외부가 아니라 자기 안에서 힘을 발견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19세기 미국에서 발표된 이래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다시금 되새겨야 할 중요한 가치를 제시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랄프 왈도 에머슨의 빛나는 통찰과 지혜 미국 문학 비평계의 거목 헤럴드 블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뮤지션 마이클 잭슨, 한류 신화의 주인공 BTS.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랄프 왈도 에머슨의 글과 사상에서 큰 영향을 받은 자유롭고 강한 영혼을 지닌 사람들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장 즐겨 읽는 책으로 에머슨의 〈자기 신뢰〉를 꼽았고, 마이클 잭슨은 에머슨에게서 영감을 받아 가사를 썼다고 고백했으며, 헤럴드 블룸은 수많은 비평에서 에머슨의 글을 인용했다. 에머슨은 19세기 초절주의 운동을 이끌어 사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초절주의는 19세기 미국이라는 특수한 조건 아래 탄생한 역사적 산물이다. 미국은 이 시기에 정치적 독립은 달성했지만, 여전히 영국을 비롯한 유럽제국에 정신적으로 종속된 상태였다. 여기서 신생 미국의 문화적 독립과 새로운 사상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나타난 것이 초절주의이다. 이 책은 내면에 신성을 가진 존재인 인간이 자기 신뢰를 기초로 행동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그의 생각이 집약된 에세이다. 그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어떤 것에도 복종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만 복종함으로써 스스로 면죄를 선언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세상은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여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길 요구한다. 그에 반해 에머슨은 개개인의 정신 성숙을 칭찬하고 ‘독립자존의 정신이야말로 참된 의미로 성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에머슨은 ‘규칙이나 법률, 사회적 의례가 아닌, 당신 자신의 마음가짐이야말로 진정 소중하다’는 것을 현대인에게 알려주는 사제인 것이다.
고향이 있는 풍경
도피안사 / 김기철 지음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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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안사
소설,일반
김기철 지음
책을 엮으면서 1장 꽃 피는 산골 매화꽃/ 으아리 꽃/ 달개비 꽃/ 꽃 피는 산골/ 흰 연/ 콩새/ 타래난초와 손녀/ 우울한 아침 2장 내가 꿈꾸는 삶 흙장난/ 호사스런 밥상/ 내가 소원하던 삶/ 연잎 위의 청개구리/ 내 얼굴/ 발우공양/ 나의 후각/ 108배 3장 요지경 세상 녹두밥 한 그릇/ 꽃무등/ 꽃돼지/ 쥐/ 비/ 노인정 가지 말고 교회 가시오/ 불살생/ 도솔암 4장 지난 일기들을 찾아서 콩밭 매기/ 가마 잔치/ 연잎 다완/ 또 한 해가 꼬리를 감춘다/ 손님 대접/ 먹는 기쁨/ 느티나무/ 소심난 향기/ 연적 전시회/ 토방의 향기/ 퀼트 전시/ 흙과 씨름하기 5장 내가 만난 인연 일창 유치웅 선생님/ 우리 것을 끔찍이 아끼셨던 혜곡 최순우 선생님/ 참으로 성실하고 겸허하신 김 추기경님/ 내가 아는 법정스님/ 우리에겐 구세주 같은 조시일 목사님/ 도자기가 맺어준 외국 분들
대한민국의 지도를 바꿔놓은 남자
한국경제신문 / 박연수 지음 /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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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소설,일반
박연수 지음
맨땅에서 100조 원의 가치를 일구어낸 박연수 현 소방방재청 차장의 이야기. 1986년 동북아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후, 4명의 대통령과 7대 6명의 인천시장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사업화되기까지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뒷이야기이자, 1%의 꿈을 100% 가능성으로 바꾼 생생한 기록이다. 옳은 비전과 발상 전환의 위력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정부의 큰 사업이 어떻게 기획되고 추진되는가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좌절을 헤쳐 나가는 지혜와 의지를 실제 경험을 통해 담아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송도 정보화 신도시, 인천대교, 경제자유구역 등 우리 시대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어떻게 추진되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동북아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호응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추천의 글_ 꿈을 가진 이들의 필독서(남덕우 전 국무총리) 추천의 글_ 유산으로 남길 만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서문_ 나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프롤로그_ 새로운 꿈의 탄생 1장 맨땅에서 일군 100조 원의 가치 위기의 인천, 인천비상작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천혜의 공항터 영종도 첨단공항의 비밀병기, SST의 실체를 찾아라 대역전극, 국회의사당 진격 작전 불굴의 전사들, 공갈단 다가온 위기,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는다 이뤄진 약속, 바다에 떠오른 인천공항의 위용 2장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 21세기 신성장동력을 찾아라 또 다른 위기, 다시 인천으로 눈앞의 이익을 넘어 미래를 보다, 국제투자 유치의 기적 아쉬운 인천대, 아쉬운 잭 니콜라우스 골프장 폭우 속에 시작된 경제특구 전쟁 하나의 생각, 하나의 마음으로 3장 집념으로 일구어낸 성공 로드맵 바다 위에 열린 길, 인천대교 4장 끝나지 않은 1만 일의 대기록 새로운 미래, BT 산업 육성의 꿈 세월을 이겨낸 경험의 힘, IBC 포럼 교통혁명 ‘PRT’, 미완으로 남을 것인가 21세기 패권 전쟁, 동북아 국제 비즈니스 중심 정책 끝나지 않은 동북아 허브 경쟁 에필로그_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1%의 꿈을 100%의 가능성으로 바꾼 1만 일의 대기록 맨땅에서 100조 원의 가치를 일구어낸 전설적 이야기를 만난다 인천이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개방과 홍콩의 중국 반환으로 동북아시아의 경제 중심이 흔들리고 있는 이때, 그 변화의 기류를 감지하고 동북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자 인천이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인천공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맞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송도 신도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긴 다리인 인천대교, 대한민국 초유의 제도가 시범 운영되고 있는 인천 경제자유구역까지. 인천의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한 변화를 보고 사람들은 흔히 사막의 신화를 일궈낸 두바이와 비교한다. 작은 어촌 마을인 두바이가 물류· 금융의 허브로 떠오른 데는 셰이크 모하메드라는 걸출한 지도자의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다. 사막에 스키장을 만들고, 바다 속에 호텔을 만든 혁신적인 도시개발 아이디어가 실현된 데는 그가 한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인천의 변화는 다르다. 단군 이래 최대 역사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일개 도시계획국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서른을 갓 넘긴, 인천직할시의 풋내기 국장에 불과했던 박연수 현 소방방재청 차장은 거대한 꿈을 꾸었다.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들고 그곳에 동북아시아 국제 비즈니스의 거점이 될 신도시를 건설할 꿈을. 이제 그 꿈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1986년 ‘동북아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후, 4명의 대통령과 7대 6명의 인천시장을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화됐다. 수도권 가운데도 소외된 지방 도시의 일개 국장으로서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입안하고 현실화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다른 위기가 닥쳤다. 이 책은 그 극복의 뒷이야기이자 1%의 꿈을 100% 가능성으로 바꾼 1만 일의 대기록이다. “나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한국판 두바이 프로젝트에 숨겨진 생생한 기록을 통해 끝없는 열정과 리더십의 정수를 만난다 1980년대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의 기치를 올리고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면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두웠다. 우수한 노동력에 기반을 둔 제조업은 그 한계가 뚜렷했다. 당시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는 선진국에 비길 바가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선진국의 기술에 밀리고 후발국에 추격을 당하는 ‘넛크랙커’ 상황이 예견되었다. 임금경쟁력이 아니라면 거대 자본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선진국과 맞부딪칠 경우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그야말로 제로였다. 우리나라의 강점인 인력 자원의 면에서도 인근의 거대한 중국 시장의 개방이 눈앞으로 다가온 당시의 상황으로는 위기가 분명했다. 길게 봐야 20년, 그 이후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야 할 때였다. 1986년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으로 부임한 저자가 감지해 낸 인천의 위기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인천의 경제 상황을 냉철한 시선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기 위해 고심한다. 그리고 그 해답을 국제비즈니스 서비스업으로 일자리와 성장을 해결하는 방향을 잡고 인천이 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전략을 세우고 홍콩,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등 선발주자들을 벤치마킹하여 송도 정보화 신도시의 밑그림을 그린다. 기술과 환경과 인간이 조화된 최첨단 정보화 신도시와 국제화된 커뮤니티를 통해, 도시 그 자체가 경쟁력인 그런 도시를 만들고자 한 것이다. 신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허브 공항을 계획하고, 수도권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국제관광단지를 인근에 입지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 세 가지 프로젝트는 긴밀한 상호 연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기획되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북
조선앤북 / 변혜옥 지음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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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혜옥 지음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셀프 메이크업 가이드북의 원조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 - 시즌2』의 통합 개정판. 예전 책보다 커진 판형과 시원한 구성으로 한결 보기 편해졌다. 1, 2권에 담겼던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의 핵심 내용만을 모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정리하고 스타일별 풀 메이크업 레슨 23가지를 제시한 이번 책은 개정 전과 마찬가지로 화장 초보가 메이크업할 때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골라 담아 데일리 메이크업을 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다. 100% 재촬영된 사진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는 방법이 부위부터 방향까지 꼼꼼하게 표시되어 있어 ‘일본아줌마’ 특유의 디테일한 설명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 각 화장 단계마다 비포, 애프터 컷을 나란히 배치하여 메이크업이 서툰 사람들도 보고 따라 하다 보면 금세 세련된 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특유의 리얼한 과정 컷, 쉽고도 재미난 설명의 ‘일본아줌마’ 메이크업 레슨과 함께라면 누구나 화장으로 예뻐질 수 있다!파트1. 베이스 메이크업 정복 01 메이크업 베이스 &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 종류와 특징 / 파운데이션 종류와 특징 /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바르는 방법 / 제품 바르는 도구별 장단점 & 스펀지 사용법 / 파운데이션의 광택을 살리는 라운드 브러시 사용법 02 파우더 파우더 종류와 특징 / 파우더 바르는 방법 03 컨실러 컨실러 종류와 특징 / 컨실러로 커버하는 부위 / 컨실러 바르는 방법 04 종류별 피부 표현 노하우 커버 메이크업 for 여드름, 기미 피부 / 윤광 메이크업 for 지성 피부 / 세미매트 메이크업 for 건성 피부 / 작고 입체적인 얼굴로 만드는 파운데이션 테크닉 05 하이라이터 하이라이터 종류와 특징 / 하이라이터 바르는 부위와 효과 06 셰이딩 제품 세이딩 제품 종류와 특징 / 셰이딩 하는 부위와 효과 / 셰이딩 하는 방법 07 블러셔 블러셔 종류와 특징 / 블러셔 바르는 부위와 효과 / 베이스 메이크업 정복 파트2. 포인트 메이크업 정복 01 아이브로 아이브로 종류와 특징 / 아이브로 바르는 순서 / 적당한 눈썹 길이 / 눈썹 모양별 특징 02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 종류와 특징 / 아이라이너 바르는 순서에 따른 느낌 차이 03 아이섀도 아이섀도 특징과 바르는 도구 / 아이섀도 바르는 방법 04 마스카라 마스카라 특징 / 마스카라 바르는 방법 05 단점 커버 아이 메이크업 눈이 커 보이는 메이크업 / 사나운 눈매를 착하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 순둥이를 고양이 상으로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 몰려 있는 눈 떨어뜨리는 메이크업 / 눈 사이 간격 좁혀주는 오작교 메이크업 / 눈두덩 부기 가려주는 메이크업 / 서클렌즈 낀 듯 동그란 눈 만드는 메이크업 / 답답한 눈매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 앞트임, 뒤트임셀프 메이크업의 여왕 ‘일본아줌마’가 돌아왔다! 아시아권 50만 부 판매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 1, 2』 통합 개정판 출간!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셀프 메이크업 가이드북의 원조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 - 시즌2』의 통합 개정판. 예전 책보다 커진 판형과 시원한 구성으로 한결 보기 편해졌다. 1, 2권에 담겼던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의 핵심 내용만을 모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정리하고 스타일별 풀 메이크업 레슨 23가지를 제시한 이번 책은 개정 전과 마찬가지로 화장 초보가 메이크업할 때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골라 담아 데일리 메이크업을 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다. 100% 재촬영된 사진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는 방법이 부위부터 방향까지 꼼꼼하게 표시되어 있어 ‘일본아줌마’ 특유의 디테일한 설명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 각 화장 단계마다 비포, 애프터 컷을 나란히 배치하여 메이크업이 서툰 사람들도 보고 따라 하다 보면 금세 세련된 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유의 리얼한 과정 컷, 쉽고도 재미난 설명의 ‘일본아줌마’ 메이크업 레슨과 함께라면 누구나 화장으로 예뻐질 수 있다! 매일 아침 해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화장법만 담은 셀프 메이크업의 바이블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 1』은 색조 위주,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 2』은 기초적인 화장 방법 위주로 설명을 했다면 이번 개정판은 기본과 테크닉을 모두 포함, 한 권으로 메이크업의 기초부터 색조까지 다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러면서도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어렵고 복잡하다 싶은 내용들은 싹 걷어내고 당장 아침에 메이크업을 하려고 할 때 꼭 필요한 내용들만 골라 소개하였다. 출근할 때, 학교 갈 때, 친구 만날 때, 남친이나 남편과 외출할 때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화장이 특기인 ‘일본아줌마’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있는 메이크업 레슨 23가지는 메이크업 초보는 물론 아무리 해도 화장이 늘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도 쉽고 빠르게 자연스러운 화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깨끗한 피부 표현과 세련된 눈 화장, 단점 커버 스킬, 애정하는 화장품과 도구까지 ‘일본아줌마’의 리얼 메이크업 노하우 대공개 여드름·기미 피부, 지성 피부, 건성 피부 등 각 피부 타입별 단점을 커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눈 모양에 상관없이 크고 시원한 눈을 만들어주는 아이라이너·섀도 컬러 사용법, 은근히 까다로운 섀이딩·하이라이터 활용법 등 내 얼굴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화장 테크닉이 가득한 이 책에는 저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인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도 단계별로 자세히 공개되어 있어 화장 초보들이 메이크업을 하거나 메이크업 제품을 고를 때 바로 참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조 속눈썹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아이라인 깔끔하게 그리는 요령, 화장 직전 각질 없는 도톰한 입술 만드는 법, 꼭 필요한 브러시 종류 등 예쁜 메이크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각종 스마트 팁을 알차게 담았다. ▶ 일본아줌마의 리얼 메이크업에 푹 빠진 네티즌들의 추천글 화장을 했는데도 화장 좀 하고 다니라는 소리를 매번 들었었는데 일본아줌마 블로그를 알고 나서부터 ‘눈화장이 이쁘네’ ‘언니처럼 화장하고 싶어요’ ‘화장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라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이번에 출간되는 책도 예전의 저처럼 화장이 서툰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 애기발 다양한 메이크업 방법을 이토록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분은 수많은 뷰티 블로거 중 일아님이 최고인 거 같아요! 여러 상황별 메이크업도 외출 전 꼭 한번 참고하고 화장하게 되고, 화장품 살 때는 꼭 블로그 체크해서 일아님이 리뷰한 제품의 매장 먼저 들르게 돼요.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제 화장 멘토님이세요~ ★ 사라멜 일본아줌마 블로그를 알게 되며 진화한 저의 화장법! 특히 아이섀도 바르는 법과 색 배합, 피부 표현은 다 일본아줌마에게서 배웠다고 할 수 있어요. 깨끗한 피부 표현과 세련된 눈 화장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메이크업 선생님 일본아줌마, 책 나오면 나이 서른에도 허접한 화장을 하는 동생 꼭 사주렵니다. ★ 아마추어 워킹맘 20대 초반, 비비크림밖에 몰랐을 때 『마이 워너비 메이크업 북』을 보며 화장을 배웠어요. 기숙사에서 친구와 함께 책을 보며 연습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까지 했네요.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북! 일본아줌마 덕분에 저의 20대를 찬란하게 보낸 것 같아요. 저의 30대도 찬란하게 부탁해요! ★ 미조 마치 친척 언니가 “얘 너 화장 좀 이렇게 해봐!” 하고 집으로 불러 가르쳐주는 느낌! 비슷비슷한 뷰티 블로거들과 차별되는 실용적 메이크업과 친절한 튜토리얼이 단연 최고입니다. 우리 집 언니로 모시고 싶어요! ★ 봉팡 대학 때부터 일본아줌마 블로그를 통해서 화장을 배웠어요. 소개팅 화장, 졸업식 화장, 면접 화장, 출퇴근 화장까지! 생각해보면 저의 인생 대소사를 함께한 화장은 다 일본아줌마 화장법을 참고한 거네요. 일상에서 하기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이 아니라 정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 갈 수 있는 장소에 맞는 화장을 보여주는 참 실용적인 블로그예요. 앞으로 제 중년 화장법까지 책임져주실 거라 믿어요! ★ ultra1123 요즘 정말 많은 뷰티 블로그들이 있지만 유독 일본아줌마의 블로그는 몇 년째 쭉 구독하고 있습니다. 화장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법한 메이크업들이 특히 많거든요. 사진과 개그가 섞인 설명을 보며 저도 많이 따라 해봤는데 정말 생각보다 쉽게 새로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어요! 이번 새 책도 지난번처럼 메이크업에 유용한 팁과 더 다양하고 자세한 메이크업 방법들이 많이 들어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마번포
파리가 사랑한 천재들 : 예술인편
열대림 / 조성관 지음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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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성관 지음
문화기행 작가 조성관 기자의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 비운의 요절 화가 모딜리아니,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조각가 로댕,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샤넬, 에펠탑을 만든 건축가 에펠, 그리고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까지, 파리 곳곳에 남아 있는 천재들의 흔적과 성취, 삶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탐사한 파리의 화려함과 맨얼굴까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인문 여행서이다. 가난한 화가 지망생들의 터전이었던 몽마르트 언덕과 테르트르 광장,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의 작품들이 전시된 로댕 미술관, 캉봉 가의 샤넬 매장과 샤넬의 방,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 에디트 피아프의 활동무대였던 물랭루즈와 올랭피아 뮤직홀…. 인물들의 소평전이자 역사서이자 여행기이기도 한 이 책은 천재들이 태어나고 살았던 집과 작업실, 기념관, 마지막 안식처인 묘지들을 순례하며 그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아름다운 파리의 풍광과 함께 소개한다. 천재들의 드러나지 않은 사생활이나 연애담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머리말 모딜리아니, 비운의 드라마 비운의 요절 화가 / 초상화를 그리며 / 베네치아의 두 청년 / 몽마르트 언덕에서 / 피카소와의 만남 / 몽마르트의 단골 술집들 / 몽파르나스에서 만난 사람들 / 베아트리스와의 사랑 / 운명의 여인, 잔 에뷔테른 / 완벽한 뮤즈 / 잇단 비극 / 각국에 흩어진 그림들 / 초라한 묘지 로댕, 신의 손 서울에서 만나는 로댕들 / 진흙에 매료되다 / 직장인 로댕 / 미켈란젤로를 마주하다 / 미완성으로 끝난 <지옥의 문> / 뮤즈 카미유 클로델 / 카미유 클로델의 비극 / 칼레의 시민들 / 로댕 저택의 유명인사들 / 발자크 상을 제작하다 / 로댕 미술관에서 만난 로댕 / 로댕의 작업실 샤넬, 패션의 혁명 마릴린 먼로의 잠옷 / 숨기고 싶은 유년기 / 가수의 꿈을 꾸다 / 모자와 옷을 만들다 / 도빌의 부티크 / 일인자가 되다 / 디아길레프와의 만남 / 드미트리와 샤넬 No. 5 / 장 콕토와 피카소 / 웨스트민스터 공작과의 사랑 / 샤넬은 독일 스파이였나? / 패션의 성지 / 샤넬의 방 에펠, 파리의 불빛 린드버그의 도전 / 에펠, 화학도의 길을 가다 / 철의 시대를 예감하다 / 철교를 설계하다 / 에펠 건축회사 / 뉴욕과 파리의 ‘자유의 여신상’ / 혹평과 비난 / 바람과 무게를 이기다 / 프랑스 상징이 되다 / 에펠탑, 히틀러를 거부하다 / 에펠탑의 페인트공 / “고마워요, 구스타브” 피아프, 신의 목소리 피아프는 곧 파리다! / 창녀촌에서의 어린 시절 / 떠돌이 가수 생활 / 가수로 데뷔하다 / 이브 몽탕과의 사랑 / 물랭루즈의 신화 / 복서 마르셀 세르당 / 올랭피아 뮤직홀의 전설 / 파리 시내가 마비되다 / 천국의 눈물 참고문헌 찾아보기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 문화기행 작가 조성관 기자의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 ≪파리가 사랑한 천재들≫이 출간되었다. 파리는 빈, 프라하, 런던, 뉴욕, 페테르부르크에 이은 여섯 번째 도시다. 예술인편에서는 파리에서 활동한 천재들, 모딜리아니에서 로댕, 샤넬, 에펠, 피아프까지 다섯 명의 예술가를 다룬다. 비운의 요절 화가 모딜리아니, 으로 유명한 조각가 로댕,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샤넬, 에펠탑을 만든 건축가 에펠, 그리고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까지, 파리 곳곳에 남아 있는 천재들의 흔적과 성취, 삶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탐사한 파리의 화려함과 맨얼굴까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인문 여행서이다. 가난한 화가 지망생들의 터전이었던 몽마르트 언덕과 테르트르 광장,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의 작품들이 전시된 로댕 미술관, 캉봉 가의 샤넬 매장과 샤넬의 방,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 에디트 피아프의 활동무대였던 물랭루즈와 올랭피아 뮤직홀……. 인물들의 소평전이자 역사서이자 여행기이기도 한 이 책은 천재들이 태어나고 살았던 집과 작업실, 기념관, 마지막 안식처인 묘지들을 순례하며 그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아름다운 파리의 풍광과 함께 소개한다. 천재들의 드러나지 않은 사생활이나 연애담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파리는 어떤 도시인가? 예술의 도시 파리는 세계인의 로망이다. 오랜 세월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군림해 왔으며, 숱한 예술가들이 파리에 모여들어 서로 영향과 자극을 주고받으며 불멸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센 강, 노트르담 성당,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대로, 카페 되마고와 카페 플로르,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팡테옹, 물랭루즈, 몽마르트 언덕, 불로뉴 숲……. 파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르고 싶어 하는 곳들이다. 천재들은 이곳에 저마다의 보이지 않는 흔적을 남겼다. 프랑스는 2차대전 당시 파리를 보존하려 독일과 싸우지 않고 항복을 선택했다. 그 결과 역사적인 현장이 거의 고스란히 남아 있다.” 파리는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패션, 혁명의 도시이기도 하다. 인상주의, 야수파, 입체파, 초현실주의, 아르누보까지 미술사의 중요 사조가 대부분 파리에서 태동했다. 샤넬이 패션을 창조했고, 크리스찬 디올이 그 뒤를 이어받으며 파리를 패션의 제국으로 완성했다. 과학기술에서도 눈부신 진보를 이뤘다. 퀴리 부부가 라듐을 발견했고, 에펠은 철골로만 이뤄진 에펠탑을 세워 그 위용을 세계에 떨쳤다.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최초로 선보인 곳도 파리였다. 파리는 혁명의 도시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은 프랑스 대혁명의 맹아를 뿌렸으며 민주제의 기초를 마련했다. “프랑스 대혁명의 정신인 자유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
문학동네 / 이현수 (지은이)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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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현수 (지은이)
삶이 뒤통수를 치는 망연자실한 순간까지도 너른 품으로 끌어안는 작가 이현수의 세번째 소설집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가 출간되었다. 내년이면 등단 30주년을 맞는 작가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내공을 발휘해 써온 작품들을 한데 묶었다. 단편뿐만 아니라 이현수가 선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성격의 첫 중편소설과, 장편 『나흘』(2013)에서 다뤘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두 편의 연작소설까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의도치 않았으나 여지없이 타인과 끈끈하게 ‘엮이고’ 마는 인생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는 이 소설들은 비록 우리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함께 맺는 관계에는 어떤 식으로든 진심을 담게 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 진심을 다해 부딪치는 소설 속 인물들이 아니라면, 나아가 소설가 이현수가 아니라면 완성될 수 없을 묵직한 교류와 아련한 엇갈림이 책 속에 가득하다.리플리 부인 … 007 마리나 나의 마리나 … 039 돈의 수사학 … 115 천사는 이렇게 탄생한다 … 149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 … 173 인터뷰│황예인(문학평론가) 누구든 자꾸 이해해버린다는 말 … 201 작가의 말 … 216“나이들수록 점점 더 금기어처럼 꺼려지는 ‘우리’라는 말을 그녀의 소설을 읽는 동안에는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녀와는 언제까지나 ‘우리’로 엮이고 싶어진다.” _김숨(소설가) 삶이 뒤통수를 치는 망연자실한 순간까지도 너른 품으로 끌어안는 작가 이현수의 세번째 소설집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가 출간되었다. 내년이면 등단 30주년을 맞는 작가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내공을 발휘해 써온 작품들을 한데 묶었다. 단편뿐만 아니라 이현수가 선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성격의 첫 중편소설과, 장편 『나흘』(2013)에서 다뤘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두 편의 연작소설까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의도치 않았으나 여지없이 타인과 끈끈하게 ‘엮이고’ 마는 인생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는 이 소설들은 비록 우리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함께 맺는 관계에는 어떤 식으로든 진심을 담게 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 진심을 다해 부딪치는 소설 속 인물들이 아니라면, 나아가 소설가 이현수가 아니라면 완성될 수 없을 묵직한 교류와 아련한 엇갈림이 책 속에 가득하다. 오해에서 피어난 강렬한 진심 결코 거짓일 수 없는 다채로운 만남과 결별에 관하여 소설집의 첫 수록작 「리플리 부인」은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신구 세대 여성 간의 엮임을 따라간다. 숙식을 제공한다는 지방의 한 의류매장에 쫓기듯 취직한 ‘나’는 나이든 여자 사장의 화려한 외양에 잠시 혹한다. 그녀는 소싯적에 미스코리아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웠고, 유명 디자이너의 후배였으며, 모델계의 전설이 된 남자에게 열띤 구애를 받기도 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그런데 현재 사장이 ‘나’에게 시키는 일은 라벨 갈이나 구제 옷 되팔기 같은, 현실에 찌든 구질구질한 것들이다. ‘나’는 점점 사장의 눈부신 과거사가 거짓이리라고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사장이 거짓말할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로 사장이 거짓말을 했을까? 그녀의 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걸까? 증폭되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서사는 숨가쁘게 내달린다. 이현수의 최신작인 중편소설 「마리나 나의 마리나」는 이 혼란감을 어느 때보다 선득하게 포착해낸다. 불쌍해 보이는 이웃집 미망인 ‘민자씨’에게 선뜻 마음을 열었던 ‘영숙씨’는 민자씨가 벌인 마리나 사업에 전 재산을 투자한 후 나락으로 떨어진다. 영숙씨는 딸 ‘우희’와 작은 아파트에서 근근이 사는 데 만족해왔던 만큼 민자씨를 깊이 증오하기에 이른다. 민자씨가 투자금을 뜯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모녀에게 접근했다고 여긴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영숙씨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민자씨에게 혐의를 씌운 뒤 그녀를 마음껏 몰아세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들을 계속 던지면서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나가는 경험”을 통해 “어떤 사람에 대한 판단의 근육을 단련하는”(문학평론가 황예인, 인터뷰) 정신운동을 촉발하는 이 작품은 타인을 믿어보려는 마음 자체를 의심하게 만든 끝에 선과 악의 경계를 무화하며 삶이라는 거대한 미스터리에 대해 곰곰 생각해보게 한다. 「돈의 수사학」의 화자는 돈에 인색한 탓에 두 딸과 손자에게 원망만 받는 외로운 노인이다. 형편이 넉넉함에도 경제적 지원을 아끼는 노인을 가족들은 수전노라고 오해하지만, 사실 이 노인이야말로 경제를 읽는 감각이 탁월한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자영업을 하고 싶은 손자가 노인에게 손을 벌리지만, 그가 실패할 것이 눈에 훤한 노인은 선뜻 돈을 내주지 않는다. 실랑이가 이어지다 건강이 악화된 노인이 정신을 잃는 순간 손자의 비정한 진심이 그의 귓속으로 파고든다. 병실에 누워 가족들의 속내를 마저 엿듣게 된 노인의 굳은 결심과, 노인은 까맣게 잊었지만 딸들에게는 상처로 남은 노인의 과오가 뒤늦게 대비될 때 이 슬픈 가족사는 다층적인 결을 이루며 다시 한번 읽힌다. 서로를 서로의 색으로 물들인 끝에 탁해지고 마는 내면의 빛깔 그러나 어떤 ‘엮임’은 그 관계의 채도를 순식간에 끌어올린다 살아가는 한 우리는 타인과 엮일 수밖에 없고, 그렇게 관계 맺다보면 어느새 상처 입고 상해버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타인과 엉겨붙어 뒹구느라 줄곧 탁해져가기만 하는 것일까. 소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리플리 부인」의 ‘나’에게 사장이, 「마리나 나의 마리나」의 영숙씨에게 민자씨가, 「돈의 수사학」의 노인에게 딸들과 손자가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기는 순간마다 인물들의 시야는 생생하게 채색되고 있다. 살아 있기에 느끼는 강렬한 실감으로 말이다. 그리고 어떤 관계는 강렬하다못해 지극히 투명하게 빛나기도 한다. 「천사는 이렇게 탄생한다」와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는 ‘노근리 연작’으로 묶어 읽을 수 있다. 한국전쟁 당시 노근리 쌍굴에서 벌어진 참사를 겪고 살아남은 ‘남자’가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던 “육십 년 전의 여자” ‘인영’을 찾기 위해 실버타운에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남자의 사연을 듣게 된 안내원 ‘그녀’는 자신과 남자가 지독한 상실감을 공유하고 있음을 느낀다. 살아온 시대도, 겪은 사건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온갖 격차를 뛰어넘어 진심으로 교감한다. 그녀와 남자의 만남은 일 년의 공백을 두고 이어지는데, 앞서 수록된 「천사는 이렇게 탄생한다」가 일 년 후의 재회를, 이어지는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가 첫 만남을 담고 있다. 뒷이야기를 먼저 읽으며 감지했던 빈칸이 다음 단편을 읽을 때 꼭 맞게 채워지는 경험을 통해 그녀와 남자가 그렇듯 두 편의 이야기가 단단하게 결속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다른 존재들을 ‘우리’로 묶어주는 이 결속감에 대해 이현수 소설은 쓴다. 악연이든 선연이든, 그렇게 누군가와 엮였을 때 비로소 삶이 선명해진다고. 그렇게 자꾸만 엮고 엮이며 인생은 문학이 되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는 이현수의 첫 소설집 『토란』 개정판과 동시 출간된다. 소설쓰기에 대한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는 이 믿음직한 작가의 시작과 현재를 나란히 놓고 읽는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으리라. ◆ 누구의 기억에도 없었더라면 좋았을 공간, 그러나 기억해야 할 공간이 있다. 소설가 이현수의 고향인 충북 영동 노근리에 있는 쌍굴도 그런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 그곳에는 남녀노소 사백 명에 이르는 무고하고 무해한 피난민들이 있었다. 미군들은 나흘 동안 그들에게 십이만 발의 총알을 무차별로 발사했고, 그 흔적은 굴 곳곳에 크고 작은 구멍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리고 칠십 년이 지난 오늘, 시간은 어김없이 흐른다는 걸 일깨우듯 쌍굴 밑으로 맑은 물이 너무도 조용히 흐르고 있다. 얼마 전 어떤 인연으로 그곳을 찾았을 때 내가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 그녀였다. 그곳을 떠나오면서 마지막으로 떠올린 사람도. 그녀는 그곳에서 온기로 떠돌며 그들을 끌어안고 가만가만 보듬고 있었다. 늙고 남루해진 인생마저 ‘애썼다, 위대하다’ 토닥여주고 높여주는 법을 터득한 그녀여서 다행이다 싶었다. 덕분에 나는 숙제를 면제받은 학생처럼 조금은 홀가분한 심정으로 그곳을 떠나올 수 있었다. 나이들수록 점점 더 금기어처럼 꺼려지는 ‘우리’라는 말을 그녀의 소설을 읽는 동안에는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녀와는 언제까지나 ‘우리’로 엮이고 싶어진다. 그녀가 부디 오래오래 그들을, 저마다의 생의 조건에서 살아남은 자들인 우리를 끌어안아주었으면 좋겠다. _김숨(소설가) 한 사람을 바라보는 데 여러 겹의 시선이 필요했다고 한 선생님의 말처럼, 나에게도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드는 시차가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니까. 이해하지 못할 악인을 쓰는 게 꿈이라고 한 선생님의 말은 나에게 인간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지금보다 더 넓혀가고 싶다는 말처럼 들렸다. 그리고 그런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는 과정을 거치면서 선생님만의 독특한 미스터리 스릴러가 만들어질지 모르겠다고 상상했다. 언젠가 우리가 또다시 만나 2020년의 11월을 떠올리며 또 한 겹의 시선을 가질 수 있다면. 작가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누구든 자꾸 이해해버린다는 말이 나는 싫지 않았다. _황예인(문학평론가)둥근 고리 속에는 각각 다른 모습의 리플리 부인이 한 명씩 들어 있었다. 회초리 같은 다리를 가진 수줍은 그녀, 뾰족한 하이힐로 미싱사의 뒤통수를 까는 그녀, 재단대에 누워 양철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그녀, 구제 옷을 매장의 정품으로 둔갑시키는 그녀, 돈 많고 빨리 죽을 영감을 고르는 그녀…… 빙글빙글 돌아가던 둥근 고리의 중심이 팡팡 터지면서 그 빛이 사방에 흩뿌려질 때마다 장마철 흙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그녀가 잠깐잠깐 보였다. 흙탕물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는 그녀. 보이지 않는 어떤 손이 거센 힘으로 어깨를 누르고 있는 것 같아 나는 망한 노래 바의 홀에 한동안 앉아 있었다. _「리플리 부인」 순수하고 청아하게 태어난 인간은 일생을 사는 동안 자신이 지닌 눈부신 빛덩어리를 힘껏 훼손하기만 하다가 결국 유해한 존재로 세상과 작별한다. 그러니 인간에게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이라고 우희는 잘라 말했다. _「마리나 나의 마리나」 민자씨는 정말로 사업 신청서를 작성할 줄 몰랐던 걸까? 날 수정 마리나로 끌어들이기 위해 우희가 신청서를 작성하게끔 일을 꾸몄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채우지 못한 빈칸은 여전히 남는다. 내가 민자씨를 불신하기 때문에 그녀를 수상하게 여기는 것은 아닐까? 누구나 자신을 믿어준다고 느낄 때 좋은 사람으로 바뀔 의지가 생기는 법인데. _「마리나 나의 마리나」
삶의 미술관
J&jj(디지털북스) / 장혜숙 (지은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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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혜숙 (지은이)
삶이란 무엇일까? 예술은, 미술이란 무엇일까? 언뜻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에 담기 위해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보따리 풀 듯 하나씩 꺼내놓았다. 무수한 그림들과 예술 작품이 걸어온 길을 걸으며 30여 명의 화가가 그린 50여 작품을 선정해 세상에 하나뿐인 미술관을 지어냈다. 관람객들에게 이야기하듯, 아이들에게 가르치듯 저자가 풀어내는 삶의 슬라이드들이 엄선된 미술 작품들과 어우러져 한 생의 조각을 완성해낸다. 생의 모든 순간이다.프롤로그: Curation Essay 감상과 감상 1. 탄생과 유년 │ 태어나고 사랑받고 놀고 배우고 1. 태초의 달큰한 기억 - 베르트 모리조, 2. 네가 걷기 시작할 때 - 빈센트 반 고흐, 3. 아기들의 놀이방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4. 오늘도 우리 교실은 - 얀 스테인, 5. 아이들의 사회생활 - 마리 바시키르체프, 2. 교육 │ 공부하고 꿈을 꾸고 1. 지식의 샘에서 - 라파엘로 산치오, 2. 청춘의 시절 - 장 바티스트 그뢰즈, 3. Music is my life! - 게릿 반 혼토르스트, 4. 움직임과 에너지 - 움베르토 보치오니, 5. 17세기 네덜란드의 과학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천문학자> / 3. 사랑 │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고 1. 사랑의 시작 - 아우구스트 마케, 2. 사랑의 안타까움 -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 3.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 앙리 루소, 4. 탄생의 환희 - 구스타프 클림트, 5. 영원의 힘을 너에게 - 엠마누엘 로이체, 6. 부부라는 미스터리 - 로제 드 라 프레네, 4. 삶의 기쁨 │ 인생을 알아가며 세상을 이해하고 1. 노동의 고통과 숭고 장 프랑수아 밀레, 2. 우리들의 행복한 결합 - 파올로 베로네제, 3. 넘실거리는 생의 프리즈 - 에드바르 뭉크, 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오노레 도미에, 5. 아름다운 날들과 춤 - 앙리 마티스, 5. 죽음과 장례 │ 늙어 생을 마감하는 시간 1. 헛되고 헛되지만 - 헨드릭 테르브루그헨, 2. 수많은 달걀 요리처럼 - 디에고 벨라스케스, 3. 광야라는 낙원 - 엘리후 베더, 4. 거장의 죽음을 기록하며 - 펠릭스 조셉 바리아스, 5. 육신과 영원 - 렘브란트 하르먼손 반 레인, 6. 꿈결같은 죽음의 잠 - 미칼로유스 콘스탄티나스 치우를리오니스, 7. 인간이라는 질문 - 폴 고갱, 에필로그: 작가의 편지 당신이 태어나 처음으로 걷기 시작한 날, 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날, 당신의 결혼식과 첫 아이 우리의 삶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그림으로 만난다 여기 한 생명이 태어났다. 아기는 어른들의 사랑을 받으며 안락하고 포근한 침구 위에서 오랜 시간 웅크려있다. 아기가 힘을 키워 걷게 되기까지 한 해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 베르트 모리조의 과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 아기가 아이가 되기까지의 시간에 대해 우리는 그리 많이 기억하지 못한다. 저자는 태어나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생의 타임라인 동안 인간이 겪는 무수한 삶의 조각들을 촘촘하게 수집하고 풀어놓는다. 탄생과 유년, 교육, 사랑, 삶의 기쁨, 죽음과 장례로 구분된 다섯 개의 파트에는 저자가 엄선한 28편의 작품들이 저마다의 조각들로 삶을 설명하고 있다. 에서는 인간이 태어나 겪는 유년 시절의 슬픔과 기쁨을 풀어놓는다. 금발의 선홍색 뺨을 가진 아이들이 등장하는 르누아르의 그림들, 수많은 아이로 가득 찬 마을 학교의 풍경을 묘사한 얀 스테인의 그림, 골목 안에서 이뤄지는 아이들의 사회생활을 보여주는 마리 바시키르체프의 그림들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어린 날의 조각들은 섬광처럼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유년을 거쳐 의 시기에 도착한 아이들은 보다 큰 꿈을 꾸며 희망에 가득 찬다. 학문의 성지 을 비롯해 장 바티스트 그뢰즈의 세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 게릿 반 혼토르스트의 는 젊은 날의 치기와 열정을 화려하게 보여준다. 미래파 선언으로 알려진 움베르토 보치오니의 역동적인 그림과 페르메이르의 오래된 그림은 시대를 거쳐 인간이 가진 소망이 보편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 인간의 삶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사람 사이의 사랑뿐 아니라 다양한 감정의 근간은 애정과 호감에서 비롯될지도 모른다. 호감을 지속해 깊은 관계가 되고, 가족이 되고, 가정을 만드는 일은 인간이 가진 가장 다정한 창조일 것이다. 아우구스트 마케의 , 앙리 루소의 뿐 아니라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의 , 엠마누엘 로이체의 등 유명하며 또한 생소한 작품들을 통해 삶과 사랑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도 한다. 이렇게 알게 된 은 더 이상 총천연색이 아니다. 오노레 도미에의 에는 어둡고 늙은 얼굴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한 줄기 빛과 희망을 본다. 에드바르 뭉크의 과 앙리 마티스의 은 삶의 고단함에도 춤을 추고 노래하는 인간의 긍정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파올로 베로네제의 를 다룬 네 작품 또한 신묘하다. 신과 인간,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상상력은 무한하고 우리는 다 헤아릴 수 없는 생의 의미를 손끝으로 더듬으며 살아갈 뿐이다. 헨드릭 테르브루그헨의 에는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힘이 자리잡고 있다. 그것을 '시간의 힘'이라 부르고 싶다. 죽음은 소리소문없이 다가와 생의 에너지를 한 순간 잡아끌고 결국 죽음으로 가득 담긴 한 잔의 술을 건넨다. 희대의 명사였던 처럼 삶과 죽음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사랑과 기쁨이 우리 삶을 충만하게 할지언정 필멸과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을 틀고 라고 질문할 수 있다. 프리즈로 가득한 생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잊을 수는 없기에. 당신의 삶 또한 잘 축조된 한 채의 미술관 속 작품들처럼 가치를 매길 수도 없는 것이기에.작품을 감상한다고 할 때 말하는 ‘감상’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두 가지 풀이를 생각해본다. 우선,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이다(感想). 그리고 또 주로 예술 작품을 이해하며 즐기고 평가한다는 뜻도 있다(鑑賞). 일반적으로 이런 한자를 밝히며 뜻을 구분하지는 않고 ‘감상’이라고만 한다. 작가의 마음에 감상(感想)이 일어야 작품이 만들어지고, 우리는 작가의 감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감상(鑑賞), 또는 감상(感想)한다. 감상(感想)은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다. 그림 속 빨간 노을을 보고 ‘저쪽 동네에 불이 났나?’ 이렇게 말을 해도, 하늘을 바다라고해도, 전신주를 나무라고 해도 괜찮다. 그건 개인의 느낌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할 수 없다.- 감상(鑑賞)과 감상(感想) 그림 속 여성은 요람에 누운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등장 인물은 베르트 모리조의 여동생인 에드마Edma와 그의 딸 블랑슈Blanche이다. 엄마의 표정을 살펴본다. 부드럽고 고요한 분위기이다. ‘요람’이라는 제목에서 연상되듯이 평화로운 느낌이다. 그러나 자세히 관찰해보면 아기를 바라보는 표정이 그저 흐뭇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잔잔한 미소가 없다. 약간의 피로도 보인다. 처음으로 엄마가 된 불안감이 보이는 듯하다.- 첫 번째 달큰한 기억 고흐의 적극적인 후원자, 마치 분신과도 같은 동생 테오와 아내 요한나는 첫 아기를 낳고 이름을 빈센트라고 지었다. 고흐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조카 빈센트가 태어나던 해에 이 그림을 그렀다. 밀레에 대한 존경과 조카에 대한 사랑이 배어있는 그림인데, 고흐 자신은 이런 장면을 실현하지 못하고 떠났다. <첫 걸음, 밀레 이후>의 장면은 표면적으로 엄마의 팔에 의지하고 겨우 서 있는 아기와 그를 맞기 위해 두 팔 벌린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보이는 그림이다. 그러나 고흐를 생각하면 마냥 미소만 짓게 되지는 않는다.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고흐는 동생의 아기를 생각하며 행복했을까, 가정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생각하며 쓸쓸했을까?- 네가 걷기 시작할 때
2025 쉽따 부동산공법
이지씨씨 / 이동우 (지은이)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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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씨씨
소설,일반
이동우 (지은이)
쉽따는 시간 없는 직장인, 대학생 등 독학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은 학원 다닐 시간도, 인강 들을 시간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기본서, 요약서, 기출문제집, 강사 프린트물 등 한 과목 당 대략 2,000 페이지에 이르는 수험서를 볼 시간도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합격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부담 없이 만만한 한 권의 책이 필요합니다. 쉽따는 기본서이면서, 요약서이기도 하고, 가장 많은 기출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내용을 반복할 수 있도록 편집하여 비교적 단기에 성적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최강의 합격서입니다. 서울대 출신의 저자가 저술에서 편집까지 모든 과정에 세심히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 권만 반복하여 학습하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파트1. 국토계획법 01_총칙 02_광역도시계획 03_도시군기본계획 04_도시군관리계획 05_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06_도시군계획시설 07_지구단위계획 08_개발행위의 허가 09_비용, 도시계획위원회, 보칙 파트2. 도시개발법 01_도시개발구역의 지정 02_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와 실시계획 03_도시개발사업의 시행방식 04_준공검사, 비용부담 파트3. 도시정비법 01_총칙 02_기본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 03_정비사업의 시행 04_비용부담, 공공재개발재건축사업 등 파트4. 주택법 01_총칙 02_주택의 건설 03_주택의 공급 04_리모델링, 보칙 파트5. 건축법 01_총칙 02_건축물의 건축과 유지관리 03_건축물의 대지, 도로, 구조, 재료, 건축설비 04_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결합건축, 보칙 파트5. 농지법 01_총칙, 농지의 소유 02_농지의 이용 03_농지의 보전, 보칙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 완전 다릅니다. 대체로 법령 조문이 그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해보다는 조문이 눈에 익숙해 지도록 여러 번 읽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과목이든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그냥 공부하면 기억에 잘 남질 않습니다. 시험에 잘 나올 법한 조문만 골라 여러 번 반복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이것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쉽따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1. 법령과 기출문제로 기본서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해당 법률을 읽기 편하게 배열했고, 최신 개정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출제가 유력한 부분은 기본서의 내용으로 추가했습니다. 여기에 시중 교재 가운데 가장 방대한 분량의 기출문제로 기본서를 완성했습니다. 2. 기본서의 내용이 바로 기출문제로 연결됩니다. 쉽따책에서는 법령을 학습한 후 바로 기출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관련 조문이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바로 알게 되기 때문에 단기에 공부 요령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출제가능한 지문은 무궁무진합니다만, 요령이 생기면 나올 만한 문제를 스스로 예측할 수 있게 되어 공부가 쉬워집니다. 3. 보기지문 끝에 (○),(×)를 달았습니다. 쉽따책에서 기출문제는 ‘문제’이면서 동시에 기본서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기출 문제의 보기지문을 읽으면서 정오(正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른 학습이 가능 합니다. 맞는 지문은 “아, 맞구나!”하면서 지나가고, 틀린 지문은 해설을 참고하면 됩니다. 1~2회독을 신속히 마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시험에 나올 법한 부분을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방대한 조문 중에서 시험에 나올 법한 중요한 부분은 일일히 파란색으로 강조 하여 표시했습니다. 여러번 읽으면서 파란색 글자가 눈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2차 시험문제는 지문 대부분이 파란색을 중심으로 출제됩니다. 5. 합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 한권에 담았습니다. 쉽따책은 기본서, 요약서, 기출문제집의 경계를 무너뜨립니다. 기본서, 요약서, 기출문제집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쉽따책 한권만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넉넉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쉽따는 독자님들이 저자와 함께 학습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학습하면 효과가 클 거라 생각합니다. 1. 1~2회 통독을 신속히 끝내세요. 책을 사면 바로 읽어보세요.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주눅 들지 말고 쭉 읽어나가세요. 2회독을 마치면 자신감이 솔솔 생겨납니다. 회독수를 늘려갈수록 1회독에 필요한 시간이 팍팍 줄어드는 쾌감도 느껴보세요. 2. 저자의 한마디, 쉽따맨 캐릭터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본문의 좌우에 배치된 저자의 한마디와 쉽따맨(쉽따걸) 캐릭터를 꼭 참고하기 바랍니다. 촌철살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별의 개수로 중요도를 표시했으니 꼭 참고하세요. 쉽따는 별★의 개수로 중요도를 표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별이 5개입니다. 별이 4개 이상인 주제는 각별히 신경 써서 공부해야 합니다. 4. 좌우 빈 칸을 활용하여 단권화해 보세요. 본문의 좌우 공간에 각자 필요한 내용을 보충하여 단권화시켜 보십시오. 단권화는 시험에 임박할수록 효과가 커집니다. 5.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쉽따의 기본이론과 문제해설 정도만 알면 시험 준비에 충분합니다. 더 깊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6. 쉽따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놀러오세요. 쉽따 독자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방문해서 저자 직강도 듣고, 수험정보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검색 창에 '쉽따 공인중개사') 쉽따는 아래와 같은 분들이 주요 독자가 되길 바랍니다. 1. 직장인과 대학생(시간 없는 사람들) 직장인과 대학생은 공부할 시간을 내기 정말 힘듭니다.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는 언감생심입니다. 쉽따는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 최적화된 독학용 수험서입니다. 시간과 돈과 노력을 적게 들이면서, 자격증을 쉽게 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 수년간 공부해도 합격하지 못하는 분들(정리 안 되는 사람들) 학원에서 수년간 공부해도 합격하지 못한 분들을 보면, 공부량은 많지만 정리가 잘 안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쉽따는 이분들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피아노 트리오 앨범 2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199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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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1권 목차 결혼 행진곡 축혼 행진곡 목련화 청산에 살리라 임이 오시는지 군대 행진곡 에코세즈 왈츠(브람스) 아 목동아 자장가(슈베르트) 승리 바다로 가자 세레나데(브라가) 트로이메라이 깊은 강 론도(슈베르트) 인터메조(마스카니) 2권 목차 그리운 금강산 비목 고요한 밤 녹턴(존 필드) 알로하 오에 아베 마리아(Bach-Gounod) 안단테(슈베르트) 헝가리 무곡 후프만의 뱃노래 알레그레토(모차르트) 미뉴에트(바흐) 아리오소(훔멜) 세레나데(Schubert-Liszt)
알고 가면 미술관엔 그림이 있다
인디북(인디아이) / 이일수 지음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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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일수 지음
2008년 출간된 <뜨거운 미술 차가운 미술>의 개정판.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술관 체험을 똑똑하게 해낼 수 있게 가이드 해 주는 안내서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일수 하나코 갤러리 관장은 그동안 각양각색의 관람객들에게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그들에게, 혹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들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미술관 가기 전부터 미리 전시장과 친해지고, 전시장 안에서는 작품을 세상에 내어놓은 작가의 마음을 읽고 가족과 대화하며, 전시장을 떠나서는 집으로 와서 전시장에서 얻은 것을 다시 만끽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제대로 된 감상법을 통해 뜨거운 미술을 경험할 수 있게 안내한다. 총 4개의 장으로 나눠진 이 책은, 먼저 미술관 나들이를 어떻게, 언제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먼저 다룬다. 이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미술관의 비밀이나 특성, 미술 감상에 도움이 되는 것과 어떤 전시회가 좋은지, 혹은 블록버스터 전시의 허와 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작품 감상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과 여러 유형의 전시장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뒤이어 소개된다.제1전시장 속으로 : 미술관 나들이, 어떻게 할까 추적 60분! 전시회 너 딱 걸렸어 전시회 미리보기하다 웬 세계사 공부 미술관 나들이, 몇 살에 시작할까요? 우리 집 떼쟁이의 미술관 나들이 50%의 엄마 아빠가 하는 말 “자, 아들아 봐라” 미술 감상의 최고 도우미는 엄마 혹은 아빠 여러분도 혹시 요주의 관람객? 물감 냄새까지 생생하게 느껴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그림을 그린다고? 단골 미술관, 그게 남는 발걸음 한 장소 두 가지 재미? 마당 넓은 미술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림 11세 꼬마, 용돈 모아 그림을 사다 어린이는 그림을 보며 미래를 보고요~ 미술 속에서 자란 아이, 그만의 세상보기가 있어요 박물관, 미술관, 화랑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제2전시장 속으로 : 미술관의 비밀 음… 전시 도록 꼭 사야 할까? 이쪽 벽 갔다, 저쪽 벽 갔다… 이제 그만! 도슨트? 알 듯 모를 듯해요 도슨트와 함께하는 관람이 정말 좋은가요? 와~ 저는 이 다음에 큐레이터가 되고 싶어요 전시장 벽은 꼭 하얀색이어야 하나요? 전시장은 왜 창문도 없이 조명을 켜 놓나요? 가만히 들어 봐. 여기서 음악소리가 들려!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딨나요? 전시 속 진실, 이제는 조금 차분하게~ 어, 큰 기업에선 미술관을 꼭 운영하네? 후원사가 많으면 좋은 전시회? 제3전시장 속으로 : 알아야 더 보인다 코끼리처럼 무겁게, 독수리처럼 날카롭게, 원숭이처럼 의심을! 맛있는 콘플레이크’로 미술동네 맛보기 왜 고대·중세에는 역사화, 종교화가 많나요? 동양화와 서양화는 감상법이 분명 달라요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를 꼭 보시옵소서 [영통동구도]와 [고사관수도]를 업고 놀알고 가면 미술관엔 그림이 있고, 모르고 가면 미술관에 그림이 없다! 아이와의 미술관 나들이, 제대로 된 감상법을 통해 뜨거운 미술을 느껴보자! 『알고 가면 미술관엔 그림이 있다』. 어른들의 감성을 채우기 위한, 시각적ㆍ정신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공간으로 여겨지던 미술관은 어른들의 감성 충전소를 뛰어 넘어 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줌은 물론 체험 학습의 장으로도 인기를 누린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전시된 미술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감성은 물론 체험 학습의 효과도 누리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술관 체험을 똑똑하게 해낼 수 있게 가이드 해 주는 안내서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일수 하나코 갤러리 관장은 그동안 각양각색의 관람객들에게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그들에게, 혹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들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미술관 가기 전부터 미리 전시장과 친해지고, 전시장 안에서는 작품을 세상에 내어놓은 작가의 마음을 읽고 가족과 대화하며, 전시장을 떠나서는 집으로 와서 전시장에서 얻은 것을 다시 만끽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제대로 된 감상법을 통해 뜨거운 미술을 경험할 수 있게 안내한다. 총 4개의 장으로 나눠진 이 책은, 먼저 미술관 나들이를 어떻게, 언제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먼저 다룬다. 이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미술관의 비밀이나 특성, 미술 감상에 도움이 되는 것과 어떤 전시회가 좋은지, 혹은 블록버스터 전시의 허와 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작품 감상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과 여러 유형의 전시장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뒤이어 소개된다. 아이들을 위해 부모 혹은 교사가 함께하는 미술관 200배 즐기기 예술 체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요즘 우리 주변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 된다. 이제 단순히 보고 즐기기만 하는 일회성 나들이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풍요로운 미래와 깊이 있는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예술형 나들이 계획을 세워봄은 어떨까. 작가의 출간 의도 갤러리 마니아로서의 즐거운 체험을 이 한 권의 책 속에… 나는 그동안 갤러리 마니아로서 각양각색의 관람객들과 마주치며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해왔다.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내가 그들에게, 혹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하나둘 쌓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뜻 깊게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와 정보들을 틈틈이 모았다. 그리고 그 즐거운 체험의 순간들을 이 한 권의 책 속에 담았다. 이제 우리나라도 평소에 미술을 즐기고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꾸준히 미술 작품을 찾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현장을 지키고 있는 미술기획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은 관람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작정 다녀가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미술가는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고 한다. 여러 가지 표현과 방법, 다양한 재료를 통해서……. 미술가의 소통의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관람객이 많을수록 미술가는 진보하게 되고 더 훌륭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관람객은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만 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을 만든 미술가와 미술작품이 만들어진 세상과 소통하는 역할도 해내게 된다. 또한 관람객은 그와 동시에 함께하는 다른 관람객들, 혹은 가족과 소통하기도 한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매개로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아이의 생각을 읽고 서로 가슴을 열게 될 것이다. 그러는 동안 아이와 부모는 함께 꿈을 다지고 미래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준비된 미술관 나들이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미술은 더없이 좋은 수단이다. 아이가 미술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혹은 그리기나 만들기를 싫어하더라도 미술관에서 감상의 습관을 몸에
죽음에 대하여
돌베개 /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지음, 변진경 옮김, 이경신 해제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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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소설,일반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지음, 변진경 옮김, 이경신 해제
철학자의 돌 시리즈 4권.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는 20세기 프랑스 철학계에서 독창적인 목소리를 냈던 철학자로 평가받는다. 프랑스 편집자 프랑수아즈 슈왑이 장켈레비치가 ‘죽음’에 대하여 담론한 대담 네 개를 발굴하여 장켈레비치 사후 10년 즈음에 출간한 책으로, 장켈레비치의 주저 중 하나로 평가되는 <죽음>을 일반 독자들에게 평이한 언어로 전달하고자 하는 대중적 판본이기도 하다. 장켈레비치의 죽음 사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서문 죽음, 삶의 의미를 부여하지만 그 의미를 부정하는 5 프랑수아즈 슈왑 돌이킬 수 없는 것 13 다니엘 디네와의 대담 죽음에 대한 성찰과 태도 49 조르주 반 우트와의 대담 삶의 욕망과 죽음의 권리 사이에서 73 파스칼 뒤퐁과의 대담 육체, 폭력 그리고 죽음에 대한 불안 127 『어떤 육체』에 실린 대담 편집자의 말 삶과 죽음의 비밀을 붙잡기 위해?장켈레비치의 ‘죽음’ 성찰에 대하여 166 프랑수아즈 슈왑 한국어판 해제 죽음의 신비, 삶의 희망?장켈레비치의 죽음 철학이 전하는 메시지 180 이경신 옮긴이의 말 죽음을 기억하기 198 변진경 저서 목록 201 찾아보기 205프랑스 철학계의 독창적 아웃사이더, 지행합일의 사상가 장켈레비치의 ‘죽음’ 사유의 정수 한낮의 빛처럼 눈부시고 매혹적인, 인생파 철학자 장켈레비치의 생각과 말 “한 운명이 끝이 나고 닫히면 그 어둠 속에는 의미가 비어 있는 일종의 메시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삶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해도 나는 적어도 삶을 알았던 사람이 되고, 삶을 잃게 된다는 그 이유에서 어쨌든 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잠시나마 당신이 머물렀던 세계는 당신의 짧은 생이 없었을 수도 있을 세계와는 돌이킬 수 없이 그리고 영원히 다릅니다.” ■ 프랑스 철학계의 독창적 아웃사이더, 인생파 철학자 장켈레비치 최초 번역 소개!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Vladimir Jank?l?vitch는 20세기 프랑스 철학계에서 독창적인 목소리를 냈던 철학자로 평가받는다(『크리티컬 인콰이어리』). 이 책 『죽음에 대하여』Penser la mort?(돌베개, 11월 14일 출간)는 프랑스 편집자 프랑수아즈 슈왑이 장켈레비치가 ‘죽음’에 대하여 담론한 대담 네 개를 발굴하여 장켈레비치 사후 10년 즈음에 출간한 책으로, 장켈레비치의 주저 중 하나로 평가되는 『죽음』La mort(1966)을 일반 독자들에게 평이한 언어로 전달하고자 하는 대중적 판본이기도 하다. 한국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장켈레비치의 죽음 사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주류와 거리를 두고 독자적 철학을 구축한 프랑스 철학의 양심, 지행합일의 사상가 사르트르가 화려한 스타 철학자였다면, 장켈레비치는 스스로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은 채 철학을 하고 학생을 가르친, 은둔의 철학자였다. 미국 철학자 스탠리 카벨Stanley Cavell은 1940년 이후 독일어로 쓰인 어떤 글도 읽지 않고 독일 음악을 듣지 않았으면서도 평생 40여 권이 넘는 철학 저작과 빼어난 음악평론을 써낸 장켈레비치의 불가사의한 행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독일 철학과 음악을 거부한 것은 자기고집이기보다는 자기희생이었다. 전후 독일의 진정한 사과 없이는 독일 사상을 자기 사유 세계에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결심은 철학자로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절제이자, 용기와 신념 없이는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장켈레비치는 철학에서 지행합일이라는 오래되고 지난한 문제에 매달렸고, 유한한 인간의 삶에서 진정한 윤리와 도덕이 무엇인지를 탐구한 소탈하고 군자연하지 않는 진짜 ‘도덕 철학자’로 기억되었다. ■ ‘나’, ‘당신’ 그리고 ‘그’의 죽음 ― 죽음이 삶의 ‘문제’이면서 ‘신비’인 까닭 ‘1인칭 죽음’은 ‘나’의 죽음으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알 수 없는 것이다. ‘2인칭 죽음’은 나와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2인칭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에게도 언젠가 다가올 사건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3인칭 죽음’은 나와 무관한 죽음, 사회적이고 인구통계학적인 죽음으로, 죽음을 ‘나’의 것이 아닌 ‘타인’의 것으로 취급한다. “이렇게 죽음을 끝없이 미루고 지연시키면서, 죽음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은 우리의 본질적인 기만”이다(31~32쪽). 그러나 죽음을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자기기만은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서도 모종의 형이상학적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죽는다는 사실의 확실함과 죽는 날짜의 불확실함 사이에 불명확한 희망이 흘러듭니다.”(101쪽) ‘나’의 죽음은 죽음을 사유하는 데 있어 객관적 위치로서의 외부가 아니라, 궁극의 무無로서의 ‘어둠’의 내부가 있음을 전제한다. 궁극의 무, 영원한 어둠은 합리적 이성으로써 해명할 수 없기에 신비의 영역으로 남는다. 장켈레비치가 죽음이 삶의 ‘문제’이면서, ‘신비’라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경험할 수도, 알 수도 없는 죽음을 사유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프렌즈 베트남
중앙books(중앙북스) / 안진헌 지음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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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안진헌 지음
2017년 5월까지 수집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신 베트남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아시아 여행 전문가로 통하는 한국인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취재했기 때문에 한국인의 실정에 가장 잘 맞는 가이드북이다. 최신 개정에서는 다양한 여행자 취향을 고려해 더 풍성하게 볼거리와 레스토랑, 숙소 정보를 보강했다. 한국에서 4시간 20분의 비행. 호찌민시에 도착하면 흘러가는 오토바이 행렬을 따라 베트남 여행이 시작된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호찌민시, 야자수와 모래 언덕이 펼쳐지는 무이네, 베트남 최대 해변 휴양지 냐짱, 베트남 사람들의 허니문 여행지 달랏 등 휴식이 있는 남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독특한 베트남 옛 왕조와 구시가가 보존된 후에(훼), 대도시의 분주함과 해변의 여유가 공존하는 다낭 등이 있는 중부. 하노이를 중심으로 베트남의 자연을 대표하는 하롱베이, 산악지대 싸파 등이 있는 북부까지. 베트남 구석구석 여행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숨겨져 있다.지은이의 말 『프렌즈 베트남』일러두기 [베트남 베스트] [지역별 볼거리 가이드] [베트남 이거만은 꼭 해보자] [베트남 쇼핑 리스트] [베트남 추천 일정] Course 1 베트남 남부 + 메콩 델타 4박 5일 Course 2 베트남 남부 + 해변 휴양지 6박 7일 Course 3 베트남 북부 + 하롱베이 5박 6일 Course 4 베트남 중부 5박 6일 Course 5 베트남 북부 일주 9박 10일 Course 6 베트남 핵심 10박 11일 Course 7 베트남 종단 14박 15일 [베트남 현지 물가] ■ 실전 베트남 베트남 입출국 정보편 -출국! Let's Go 베트남 |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 입국! Welcome 베트남 | Good-bye 베트남 주변 국가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하기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베트남 현지 교통 정보 -항공 | 기차 | 보트 | 버스 | 오픈 투어 버스 베트남 시내 교통 정보 -시내버스 | 택시 | 씨클로 | 쎄옴(오토바이 택시) 베트남 여행 기초 정보 거리 이름을 알면 베트남의 역사가 보인다. 베트남 음식 ■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사이공) 미토 빈롱 껀터 쩌우독 무이네 냐짱 달랏 [Special Travel] 메콩 델타 여행 ■ 베트남 중부 호이안 미썬 다낭 후에(훼) 동하&비무장 지대 ■ 베트남 북부 하노이 닌빈(닌빙) 하롱시 하롱베이 깟바섬 하이퐁 라오까이 싸파 박하 ■ 베트남 여행 준비 베트남 개요편 -프로파일 | 국가 개요 | 일기예보 | 역사 | 베트남의 국경일과 기념일 여행 준비편 -여권 만들기 | 베트남은 무비자 15일 | 베트남 관광 비자 | 항공권 구입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 호텔 예약하기 | 환전하기 | 면세점 미리 쇼핑하기 | 여행 가방 꾸리기 | 사건·사고 대처 요령 ■ 베트남어 여행회화집 [Travel Plus] 호찌민시의 여행사 & 투어 미토에 가면 맛봐야 할 특산요리 파티가 어우러지는 냐짱 보트 투어 탑참-달랏 철도 유쾌한 아저씨, 이지 라이더 호이안 명물 요리 맛보기 참파 왕국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시내버스로 다녀오기 중남부 지방의 대표 쌀국수, 미꽝 정성 가득한 후에 특산 요리 응우옌 왕조 동하에서 DMZ 방문하기 하노이의 여행사 & 투어 하노이 구시가의 주요 거리 이름 하노이 특선 요리 비아 허이(맥주) 탕롱 수상 인형극장 하이퐁의 명물 쌀국수, 반다꾸아 “소박한 도시가 주는 아늑함과 자연 경관이 주는 즐거움” 2017년 떠오르는 인기 동남아 여행지 1위 베트남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즐길 거리는 물론, 추천 코스와 지식 가이드까지 아시아 여행 전문가의 베트남 여행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프렌즈 베트남』 Season2가 특별한 이유 7가지!
월든 (큰글씨책)
더클래식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전행선 (옮긴이)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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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전행선 (옮긴이)
삶의 경제학 내가 살았던 장소와 삶의 목적 독서 삶의 소리 고독 손님들 콩밭 마을 호수 베이커 농장 더 높은 법칙 동물 친구들 따뜻한 집 예전의 주민과 겨울 손님들 겨울 동물들 겨울 호수 봄 맺음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2019 완전정복 소방설비기사 실기 : 기계분야
예문사 / 정은재 (지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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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사
소설,일반
정은재 (지은이)
25년 강의를 통해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수준으로 집필하였다. 2019년 변경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기준에 맞추어 재편집 하였으며, 직강 및 온라인 강의에 사용되고 있다.제1편 소방유체 및 설비 제1장 기초단위 및 물리량 제2장 기체의 법칙 제3장 압력 제4장 유체 유동에 관한 식 제5장 소방배관 및 관 부속물 제6장 펌프 및 펌프의 이상현상 제7장 연소이론 제2편 소방기계시설의 설계 및 시공 제1장 소방시설의 종류 제2장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NFSC 101) 제3장 옥내소화전설비(NFSC 102) 제4장 스프링클러설비(NFSC 103) 제5장 간이스프링클러설비(NFSC 103A) 제6장 화재조기진압용 스프링클러설비(NFSC 103B) 제7장 물분무소화설비(NFSC 104) 제8장 미분무소화설비 제9장 포소화설비(NFSC 105) 제10장 이산화탄소소화설비(NFSC 106) 제11장 할론소화설비(NFSC 107) 제12장 할로겐화합물 및 불활성기체 소화설비(NFSC 107A) 제13장 분말소화설비(NFSC 108) 제14장 옥외소화전설비(NFSC 109) 제15장 피난기구(NFSC 301) 제16장 인명구조기구(NFSC 302) 제17장 상수도소화용수설비(NFSC 401) 제18장 소화수조 및 저수조(NFSC 402) 제19장 제연설비(NFSC 501) 제20장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제연설비(NFSC 501A) 제21장 연결송수관설비(NFSC 502) 제22장 연결살수설비(NFSC 503) 제23장 연소방지설비(NFSC 506) 제24장 도로터널의 소방시설(NFSC 603) 제25장 고층건축물의 화재안전기준(NFSC 604) 제26장 임시소방시설의 화재안전기준(NFSC 606) 부록 과년도 출제문제 2015년 1회 시행 2015년 2회 시행 2015년 4회 시행 2016년 1회 시행 2016년 2회 시행 2016년 4회 시행 2017년 1회 시행 2017년 2회 시행 2017년 4회 시행 2018년 1회 시행 2018년 2회 시행 2018년 4회 시행 |별책| 소방설비기사 실기[기계분야] 핵심요약집 2004년 소방전문학원인 세영소방학원을 개원하여 그동안 많은 소방인을 배출하면서 소방기술인과 예비소방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난 25년간 소방만을 강의하면서 저를 믿고 찾아온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25년 강의를 통해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수준으로 집필하여 소방설비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최고의 수험서가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 본 교재는 2019년 변경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기준에 맞추어 재편집 하였습니다. - 본 교재는 직강 및 온라인 강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본 교재에 대한 질문은 02)2633-5119로 문의하시면 바로 답변해 드립니다. 소방설비기사!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취득만으로 미래가 보장되는 확실한 자격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두 바퀴 탈 것
알마 / 데이비드 V. 헐리히 지음, 김인혜 옮김 /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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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소설,일반
데이비드 V. 헐리히 지음, 김인혜 옮김
자전거 발명·진화·발전에 얽힌 역사를 면밀히 추적한 자전거 문화사를 담은 책. 중요 문단 사이에 배치된 도판과 당대 신문?잡지 기사 및 개인 서신 등 희귀 사료가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할 뿐 아니라, 위에서 말한 400년 전 자전거 발명의 원형적 아이디어와 오늘의 고민이 만나는 지점이 더욱 흥미롭다. 지은이는 저전거의 연대기와 계보에 파고드는 한편 '400년 전과 오늘의 만남'까지 맛깔나게 풀어냄으로써 독자에게는 잘 빚은 문화사 읽기의 즐거움을, 자전거족과 시민에게는 보다 우아한 자전거의 유혹을, 정책 당국자에게는 숫자 밖에서 자전거 정책을 강화할 근거를 선사하고 한다. '자전거'를 조명하기 위해 돌아봐야 할 제재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글쓴이는 일목요연한 서술을 위해 자전거의 원형―본셰이커―하이 휠―셰이프티 자전거에 이르는 자전거 차체와 추진 원리 발전사를 큰 뼈대로 잡고, 시기별 주요 화제를 집중 조명한 뒤, 결론에서는 '모터(자동차) 시대'에 대한 자전거의 대응을 살피면서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서론 - 진행 중인 모험담, 사이클링 제1부 자전거의 선사시대 1.생소한 기계식 말 2.외국의 드라이지네 3.자전거의 수난 제2부 본셰이커 시대 4.자전거의 약진 5.미국의 모험 6.유럽의 발전 제3부 "하이 휠"시대 7.차체가 높은 자전거의 유행 8.절정에 이른 하이 휠 9.안전에 대한 우려의 증가 제4부 셰이프티 시대 10.로버의 등장 11.자전거 대유행기 12.대유행이 남긴 것 제5부 20세기 13.실용 사이클링 14.오락 사이클링 15.경주 사이클링 결론 - 미래의 사이클링 주석 감사의 말 도판 출처 찾아보기 현대 프랑스 정부가 내놓은 정책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는 것은? 놀랍게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나온 프랑스 정부의 굵직굵직한 국내외용 여러 정책을 따돌리고, 자전거 교통 정책인 ‘벨리브(VELIB, 프랑스어로 자전거를 뜻하는 벨로[velo]와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테[liberte]를 붙여 만든 조어)’가 제1위 자리에 당당히 올랐다(2007년 이후 현지 여론). ‘벨리브’는 이용자가 파리 시내 전역에 설치된 자전거 대여소(반경 300미터마다 한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목적지까지 가,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 자전거를 돌려주는 제도다. 이용 요금은 거의 공짜에 가까우며 빌린 곳에다 자전거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교통 혼잡에 질린 시민은 물론 관광객으로부터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뿐이 아니다. 이용자 스스로가 전적으로 통제하고 책임지는 운전을 할 수 있으며, 도로 사정에 따라 임기응변을 발휘한 운행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고위험 사고가 적으며, 화석연료가 전혀 들지 않아 환경오염 물질 또한 전혀 배출하지 않는 ‘자전거’의 장점(속성이 곧 장점이다)에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자전거 도로 연장과 프랑스 식 자전거 거점 설치는 오늘날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필수 도시 디자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지난 1995년 이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지난 13년간의 성공과 실패를 평가해 2008년에는 드디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중점 추진해야 할 국가 주요 전략 과제로 선정되었다(행정안전부). 각 지역에서도 교통혼잡비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교통 대안으로 자전거를 주목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자전거 도시를 꿈꿔온 상주, 최근 자전거 도시의 면모를 일신하려는 창원, 명품 도시의 필수 조건으로 자전거를 염두에 두고 있는 서울, 미래 도시의 필수 조건으로 또한 자전거를 지나칠 수 없는 고양, 관광과 여행에 자전거를 접목하려는 신안, 이를 시민단체 차원에서 모색하고 있는 부여와 경주 등 지역자치단체와 시민사회 저마다의 모색 또한 다양하다. 정책 당국이 내놓은 숫자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당장 자전거의 교통수단분담률이 1퍼센트 높아지면 에너지 절감과 환경 개선에 따라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고, 교통 혼잡 해소?국민 건강?삶의 질 향상까지 고려하면 실제 이익은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행정안전부). 그동안 자동차에 밀려난 퇴물 취급을 받아왔던 자전거 복권의 이면에는 이렇듯 다양한 수형도가 얽혀 있다. 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운전자의 힘으로 운행하는’ ‘조용하고 저렴한’ 이동 수단을 확보하려는 노력만큼은 400년 전이나 오늘이나 다를 바가 없다. 자전거 발명·진화·발전에 얽힌 역사를 면밀히 추적한 자전거 문화사의 결정판이다. 중요 문단 사이에 배치된 도판과 당대 신문?잡지 기사 및 개인 서신 등 희귀 사료가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할 뿐 아니라, 위에서 말한 400년 전 자전거 발명의 원형적 아이디어와 오늘의 고민이 만나는 지점이 더욱 흥미롭다. 글쓴이는 저전거의 연대기와 계보에 파고드는 한편 ‘400년 전과 오늘의 만남’까지 맛깔나게 풀어냄으로써 독자에게는 잘 빚은 문화사 읽기의 즐거움을, 자전거족과 시민에게는 보다 우아한 자전거의 유혹을, 정책 당국자에게는 숫자 밖에서 자전거 정책을 강화할 근거를 선사하고 한다. [이 책에 대하여] 1700년대 후반, 발명가들은 말이나 마차(비싸고, 시끄럽고, 배설물이 나오는 탈것)를 대신할, 누구나 널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탈것을 발명하기 위해 궁리를 거듭했고 그 결과 기계공학의 가장 원초적인 원리가 모인 자전거의 먼 조상이 태어났다. 원형적인 자전거가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두 바퀴 탈것으로 진화하기까지는 수백 년 세월이 흘렀는데 그 세월은 ‘인간의 힘으로 높일 수 있는 효율’과 ‘안전’을 향한, 보다 인간적인 기술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
음악세계 / 음악세계 편집부 엮음 / 2001.12.31
43,000
음악세계
소설,일반
음악세계 편집부 엮음
논어
지만지고전천줄 / 장현근 옮김 / 2009.07.15
12,000
지만지고전천줄
소설,일반
장현근 옮김
혈관을 의심하라
위즈덤스타일 / 한동하 지음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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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한동하 지음
혈관 관련 질환에 대한 속설과 풍문을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한국인에 맞춤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 나아가 혈관을 관리하는 비법까지 한 권에 정리한 보기 드문 책이다. 최근 심각한 질환으로 손꼽히는 알레르기나 면역질환,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중풍, 치매, 동맥경화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통풍, 비만 등의 공통점은 바로 혈액순환 장애이다. 이 모든 병은 한마디로 ‘살찐 혈관 증후군’이다. 당신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건강은 아는 만큼 챙길 수 있기에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비책은 바로 혈관 관리이다. 혈관을 돌보지 않으면 죽는 날이 하루씩 앞당겨질 뿐이다. 최근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또한 혈관 문제라는 것이 밝혀졌고, 식습관의 변화로 아이들까지 고혈압과 생활습관병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혈관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Prologue 혈관 주의보, 살찐 혈관을 다이어트하자_4 Ⅰ 당신의 혈관이 살찌고 있다 살찐 혈관은 소리 없는 살인자다_19 생로병사는 혈관이 결정한다_23 혈관이 건강하면 100년을 산다_28 폐가 아닌 혈관이 숨 쉰다_32 혈관을 보면 병이 보인다_36 어혈은 있어도 죽은피는 없다_41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다_47 엄마 손은 따뜻한 약손이다_50 혈관에서 전쟁이 일어난다_54 100번의 습관이면 약이 된다_58 물은 신이 내린 최고의 영양소다_62 조이지 말고 걸치고 덮자_66 스트레스는 현대사회의 호랑이다_69 칼럼-거머리가 혈관을 살리는 명의라고?_74 Ⅱ 혈관이 보내는 위험 신호, 살찐 혈관 증후군 증상도 체질에 따라 달라요_79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해요_85 손발이 차가워요_90 팔다리가 저려요_95 다리와 몸이 자주 부어요_98 복부비만이 너무 심해요_105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요_109 건망증이 심하고 치매도 걱정돼요_114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해요_120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_124 칼럼-혈관, 환절기와 겨울에 특히 위험한 까닭은?_128 Ⅲ 살찐 혈관으로 신음하는 질환들 대사증후군이라네요_133 중풍으로 쓰러졌어요_138 치매에 걸렸어요_143 심장마비가 왔어요_147 혈압이 높아요_153 당뇨병이래요_157 고지혈증이 있대요_161 동맥경화증에 걸렸어요_165 하지불안증후군이라네요_168 버거씨병이에요_172 하지정맥류가 생겼어요_176 레이노병이에요_180 혈관염이랍니다_184 칼럼-저혈압 적신호, 얇은 혈관이 당신을 위협한다_190 [출판사 리뷰] 나는 왜 자꾸 아픈 걸까? 원인 모를 통증과 갑작스런 죽음, 도대체 이유를 모른다면 혈관을 의심하라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돌연사는 ‘급성 심근경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배트맨> 시리즈 희대의 조커인 배우 히스 레저, ‘아시아의 물개’로 유명했던 수영인 조오련 씨 등도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명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사례는 심심찮게 발견된다. 아무런 조짐이 없어 모두가 두려워하는 돌연사, 하지만 그 원인은 혈관 문제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조차 혈관과 관련이 깊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아무런 조짐 없이’는 사실상 혈관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와 같은 의미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혈관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혈관을 의심하라 : 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위즈덤스타일 刊)는 혈관 관련 질환에 대한 속설과 풍문을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한국인에 맞춤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 나아가 혈관을 관리하는 비법까지 한 권에 정리한 보기 드문 책이다. 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뚜렷한 원인조차 알 수 없고, 증상을 치료해도 낫질 않는다면 당신도 돌연사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혈관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말이다. ;수족냉증부터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치매, 돌연사까지 당신이 몰랐던 거의 모든 병의 원흉, 살찐 혈관 증후군! 혈관은 약 70%가 막혀야 증상이 나타나기에 ‘무증상 시한폭탄’ 혹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 불린다. 하지만 이미 혈관은 당신에게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다. 손발이 차고 자주 저리다거나, 몸이 잘 붓고, 두통과 어지럼증, 다크서클 등의 일상 신호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최근 심각한 질환으로 손꼽히는 알레르기나 면역질환,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중풍, 치매, 동맥경화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통풍, 비만 등의 공통점은 바로 혈액순환 장애이다. 이 모든 병은 한마디로 ‘살찐 혈관 증후군’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혈관이 살찌고 있다. 혈관 안에 기름기가 쌓이고, 막히고, 과도한 긴장으로 굳어가고, 높은 압력으로 단단해지고 있다. 혈관이 살찌면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당신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건강은 아는 만큼 챙길 수 있기에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비책은 바로 혈관 관리이다. 혈관을 돌보지 않으면 죽는 날이 하루씩 앞당겨질 뿐이다. 혈관은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병이 진행되다가 중년이 되어서야 한 번에 나타나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야 한다. 최근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 또한 혈관 문제라는 것이 밝혀졌고, 식습관의 변화로 아이들까지 고혈압과 생활습관병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혈관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거머리 박사가 전하는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혈관 관리의 모든 것! 범국민 혈관 건강 프로젝트, 혈관 다이어트 777습관 이 책의 저자 한동하 박사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해 ‘마술하는 한의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미 2008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고, 거머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버거씨병 등을 치료하는 ‘거머리박사’로 더 유명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실제로 병원에서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진단한 버거씨병 환자를 거머리를 통해 완치한 사례가 많다. 버거씨병 또한 혈관 문제에서 기인한다. 그는 많은 이들이 혈관에 무지한 탓에 심각한 병과 죽음 앞에 방치된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국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이 책을 썼다. 마술 또한 환자들이 편안히 진료받고 긍정 바이러스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채널A 의학 토크쇼 <한양
꽃, 말
한국전자도서출판 / 이영미, 강예원, 장정원, 추유담, 서지영, 우주연 (지은이)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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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도서출판
소설,일반
이영미, 강예원, 장정원, 추유담, 서지영, 우주연 (지은이)
일곱 명의 젊은이들이 '꽃이 지기 전에'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을 모았다. 꽃처럼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청춘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꽃은 모두 다르지만 모두 아름다운 것처럼 각자 다른 매력들이 글에서 드러난다. 좋은 글로 완성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작품마다 묻어난다. '또 만나요, 꽃처럼'이라는 끝인사로 끝맺는 인상적인 작품집이다.Ⅰ. 프롤로그 6 Ⅱ. 화담(花談) / 추유담 8 Ⅲ. 코스모스 색칠 공부 / 장정원 32 Ⅳ. Liberté / 이영미 54 Ⅴ. 무궁화 / 강예원 80 Ⅵ. 징검다리 - 1부 / 강예원 86 Ⅶ. 그것은 틀림없는 유리였어 / 서지영 130 Ⅷ. Enlightenment / 최동진 142 Ⅸ. 꽃밭 죽이기 / 우주연 180추울 때 쓰기 시작한 글이 다시 추워질 때가 되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사실 글을 완결 내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나의 일부가 도려내진 것처럼 허전해질까, 그 난 자리에 바람이 틈입해 쓸쓸한 기분이 되어 버릴까. 아니면 후유증으로 감기같이 짧게 앓게 될까. 여름날의 강가를 산책하며 그런 상상을 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이제야 겨우 고백하건대,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아주 긴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문장들은 제게 찰나만 머물렀다가 붙잡을 새도 없이 휘발되었습니다. 어떤 글도 제대로 끝맺을 수가 없었어요. 여러 장의 원고들이 미완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폴더에 자꾸만 쌓여 갔고, 저는 지쳐갔습니다. 극야의 날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공모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글을 완성시켰습니다. 사실 기분이 묘합니다. 예상과 달리 그렇게 딱히 허전하지도, 쓸쓸하지도, 아프지도 않거든요. 다만 결과물에 뿌듯하기만 합니다. <꽃, 말>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테마는, 이미 제목으로도 유추할 수 있듯이 ‘꽃’ 입니다. 우리 7명은 글 속에 각자가 품고 있던 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누군가는 시를 쓰기도 했고, 몇몇은 수필을 썼고, 나머지는 소설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사계를 겪었고, 그사이에 우리는 수많은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 감성적인 기분에 잠길 때도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성숙해졌다는 사실입니다. 곧 읽게 될 글들은 우리가 저마다 맞은 개화기의 산물들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꽃들이 존재하지만 겹치지 않는 고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듯이 우리의 글들도 그렇습니다. 각자만이 피워 낼 수 있는 꽃을 피워 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깜짝 꽃다발을 받은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즐겁게 읽어 주신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습니다. 각자가 지닌 꽃의 모습을 모르고 있던 과거의 우리에게 이 책을 헌정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비밀이었던 우리사이에 너까지 들어왔다
강건 / 백태현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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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소설,일반
백태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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