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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달리타스를 살아가는 본당 공동체
기쁜소식 / 안동훈 (지은이) / 2022.04.25
6,500

기쁜소식소설,일반안동훈 (지은이)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일반적인 신학적 지식보다 본당 공동체로서 시노달리타스를 살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추천사__5 들어가는 말__10 Ⅰ. 나가는 교회: 제자들의 교회이며 선교하는 교회 1.1. 교황 프란치스코는 복음이 주는 기쁨으로 교회를 새로운 이름으로 부른다.__16 1.2. 나가는 교회는 선교하는 제자들의 교회이다.__20 1.3. 교황 프란치스코의 '나가는 교회'에 관한 신학__27 Ⅱ. '나가는 교회'의 기초단위인 시노드적인 본당 2.1. 선교적 창의성을 갖춘 본당 사목구__39 2.2. 교황 프란치스코가 바라는 창의력에 대한 논의__45 2.3.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신비를 현재화 하는 사목__49 Ⅲ. 하느님의 백성의 집인 시노드적인 본당 3.1. 다면체의 어휘인 시노달리타스__60 3.2. 삼위일체의 신비에서 태어나 역사 안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시노달리타스__61 3.3. 교황 프란치스코는 교회를 하느님의 백성으로 부릅니다.__64 3.4. 교황 프란치스코가 꿈꾸는 열린 교회__68 Ⅳ. 시노드적인 본당 사목구와 '나감'의 사목 4.1. 본당 사목구의 시노드적인 사목__75 4.2. 본당 사목구의 시노드적인 쇄신을 위해 필요한 두 가지__77 4.3. 시노드적인 본당을 만드는 시노드적인 사제__82 4.4. 시노달리타스의 배움의 장(場)인 시노드적인 본당 사목구__85 Ⅴ. 시노드적인 본당 사목구와 다면체적(多面體的) 사목의 모델 5.1. 다면체의 모델__87 5.2. 사목, 불완전한 지금 그리고 이를 넘어서려는 발걸음__93 맺음말__102 참고문헌__110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막연하고 추상적인 지식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본당 공동체에서 구체적으로 살아가고 활동하는 방식으로서 시노달리타스를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하느님의 백성의 구성원들인 평신도, 수도자, 사제와 주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회복된 교회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 현실 안에서 위태로운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 항상 새로워지기를 희망하는 문제적 본당 사목구에 신뢰와 신앙을 갖고 헌신해야 합니다. / 들어가는 말 선교하는 교회는 복음의 교회입니다: ‘나가는 교회’를 복음의 교회라 말하는 데는 여러 가지 동기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에 대한 우직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항상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 1.2. 나가는 교회는 선교하는 제자들의 교회이다. 가장 작은 이들을 향한 우선적인 사랑. 이는 그리스도교가 끊임없이 응답해야 하는 복음의 요청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작은 이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랑을 전하는 것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개별적 차원과 본당으로서의 공동체적 차원에서 수행해야 하는 도덕적-윤리적 의무 가운데 하나로 치부하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 2.3.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신비를 현재화 하는 사목
에세이 법구경
함께북스 / 송원 지음 / 2018.01.31
15,000원 ⟶ 13,500원(10% off)

함께북스소설,일반송원 지음
팔리어의 담마파다(Dhammapada)를 한역(漢譯)한 경전의 이름으로 ‘진리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석존이 팔리어를 사용해서 말한 423편의 시구(詩句)를 인도의 승려 법구(法救)가 인생에 지침이 될 좋은 시구(詩句)들을 선별해서 모아 놓은 것이 지금 읽혀지고 있는 <법구경>이다. <법구경>은 명쾌한 구성과 해학이 섞인 법문(法門)으로 진리의 세계, 부처님의 경지를 설파하고 있으며, 내용도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머리말: 법구경은 어떤 경전(經典)인가? 제1장 고제(苦諦) 무상(無常)이란 ‘ing’-추이(推移)를 나타낸 것이다 | 사고팔고(四苦八苦)의 ‘팔고(八苦)’가 고제(苦諦)의 모든 것 | 석존의 가르침에 운명(運命)이나 신(神)은 없다 | 엄마! 왜 제 생명을 버렸어요? | 장생(長生)도 수행(修行) | 노년의 보람은 새로운 숙업의 조성 | 병든 고통을 안정시켜 주는 병중삼매(病中三昧) | 목숨은 항상 불을 피우고 있는 것과 같다 | 자신의 음덕(陰德)만이 사고(死苦)를 없앤다 | 그 누구도, 죽음으로부터 구원해 줄 수는 없다 | 사랑하는 것에 다가가지 말라 | 무상(無常)을 잊고 사랑을 맹세하는 어리석음 | 사랑에 대한 지혜의 눈이 흐려지면… | 애욕(愛慾)이란 팔리어로 성애(性愛)를 의미한다 | 탐내지 말라 | 골육상쟁(骨肉相爭) ‘왕사성의 비극’ | 만족을 모르는 실존적인 허무 | 사람의 욕심은 그 끝을 모른다 | 모든 존재는 무한의 과거를 내포하고 있다 | 얻어도 얻어도 질릴 줄을 모르는… | 인생은 고행의 길 | 잘 사는 것과 못 사는 것의 차이 | 현재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 | 오온(五蘊)이란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을 말한다 | 고제(苦諦)란 고통의 사실을 그대로 응시하는 것 | 오성온고(五盛蘊苦)란 충족의 허무함과 고뇌 | ‘나’, ‘내 것’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 것일까… 제2장 집제(集諦) ‘집(集)’은 고통이 일어나는 모든 원인 | 선인(善人)의 내부에 깃들어 있는 음침한 갈애(渴愛) | 나 이외에는 모두가 스승 | 사람은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생각하는 존재다 | 만남에 우연은 없고, 모든 것은 숙연(宿緣)이다 | 인체(人體)는, 오대성신(五大成身) | 통렬한 풍자, 고양이·바보·스님·의사·선생 | 불범동거(佛凡同居)란 | 지옥에는 죽음이 없다 | 악행으로 행복을 얻을 수 없다 | 행복한 사람 |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가난함 | 지옥은 악업의 미래의 예언이다 | 게으름뱅이를 위해선 아무런 자비도 베풀지 않는다 | 화는 자신을 태운다 | 자업자득(自業自得)의 중합지옥(衆合地獄) | 비웃을 수 없는 현대인의 어리석음 |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택 | 선행의 의미 | 올바른 삶의 고행 | 방일(放逸)의 속성 | 부방일(不放逸)이란 | 지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면… | 아귀상(餓鬼像)은 자아욕(自我慾)이 표상하는 마음의 영상 제3장 멸제(滅諦) 삶이 다하는 순간에 안정을 기대한다 | 증오나 분노는 환상에 불과하다 | 인간의 본성 | 어리석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었던 무상의 진리 | 어리석음을 비하하기보다는 무기력함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 | 중도(中道)란 영원한 부정이며 현재진행형 | 욕망을 채우기 위한 난행고행은 쓸모없는 짓 | 변화하는 파도 같은 마음, 동요하지 않는 물 같은 마음 | 사라지는 것들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을 느낀다 | 언어는 마음의 소리 | 입을 무겁게 하라 | 칼은 마음속의 번뇌, 컨트롤하는 것 | 바쁠수록 자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악인이란 자기의 악의 고통을 아는 선인 | 정(淨)은 부정(不淨)의 대립어가 아니라 공(空)과 동의어다 제4장 도제(道諦) 죽음이란 무엇인가 1 | 죽음이란 무엇인가 2 | 팔정도(八正道)는 고통의 초월, 정지(正知)에 이르는 8가지의 길 | 우란분(盂蘭盆)이란 잘못을 말하고 충고를 듣는 날 | 정견(正見)이란 상견·대면의 의미 | 목련, 내가 어머니를 아귀로 만들었다 | 나와 관련된 10억의 나 | 내 마음의 수라(修羅)가 계모를 변하게 만들었다 | 현자(賢者)는 가르침과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 자아는 원래 실체가 없는 공적인 존재 | 말은 침묵(沈默)으로부터 나온다 |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 말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 하나의 법도 지키지 못하고…는 말을 조심하지 않는다는 뜻 | 올바른 가르침이란 | 우리는 뭔가를 훔치며 살아가고 있다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 사섭법(四攝法)은 네 가지의 파악법, 섭(攝)은 거둔다는 뜻 | 정명(正命)이란 남을 위해, 모두를 위해 노력하는 것 | 인생의 오차를 수정하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 정정진 | 기억하려 하지 말고 잊지 마라가 념(念)의 기본 | 정념(正念)은 염불(念佛), 칭명(稱名), 창제(唱題)와 연결되는 계보 | 인간의 조건 | 인간의 조건 2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안을 다스리고 밖을 다스려라법구경은 잔잔한 호수 같은 차분함과 자기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의 확립에도 충분한 뒷받침이 되어 줄 동방의 성서(聖書)다 법구경은 마치 종(鐘)과 같은 경전(經典)입니다. 큰 당목(撞木)으로 치면 큰소리가 나고 작은 당목으로 치면 작은 소리가 나며 또한 어느 정도의 힘으로 치느냐에 따라서 거짓 없이 솔직하게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종을 치는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종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그대로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현대사회처럼 변화가 많은 시대에 살다 보면, 우리는 삶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품게 되는데 법구경은 그런 우리에게 잔잔한 호수 같은 차분함과 자기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의 확립에도 충분한 뒷받침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법구경은 팔리어의 담마파다(Dhammapada)를 한역(漢譯)한 경전의 이름으로 ‘진리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석존이 팔리어를 사용해서 말한 423편의 시구(詩句)를 인도의 승려 법구(法救)가 인생에 지침이 될 좋은 시구(詩句)들을 선별해서 모아 놓은 것이 지금 읽혀지고 있는 법구경이다. 석존은 한 권의 저서도 남기지 않았으나 현재의 불교 경전은 석존의 제자들이 석존의 언행을 기억했다가 입으로 전해 오던 것이 후세에 성문화된 것과, 기원을 전후한 시기에 불교도들에 의해 석존의 사상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 등 두 종류가 있는데, 법구경은 전자에 속하는 것으로 석존의 말씀이 비교적 원초적인 형태로 전승되었다. 법구경은 명쾌한 구성과 해학이 섞인 법문(法門)으로 진리의 세계, 부처님의 경지를 설파하고 있으며, 내용도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덴마크의 학자 파스벨은 1855년에 처음으로 법구경(法句經)을 라틴어로 번역하여 유럽에 전하며 ‘동방의 성서’라고 불렀다. 이후 법구경은 세계 각 나라의 국어로 번역되었고, 많은 연구서들이 출판되었다. 법구경의 내용은 실제적·구체적이고 또한 깊은 사색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는 불교의 입문서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매우 심오한 경지의 불교 공부, 즉 오의(奧義)를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경전이기도 하다.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는 조석(朝夕)으로 독송을 하는 경전으로써 법구경을 선택하고 있다. 형식적인 점에서도 법구경의 경문은 그 이름대로 시구(詩球)로 성립되어 있다는 것이 커다란 특징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은 산문 형식의 설법 뒤에 게(偈:범어, ‘가타’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것이며 송이라고 한역되는 시구를 말하는 것으로 교리나 깨달음의 내용을 나타냄)가 붙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지만, 법구경은 완전한 시경(詩經:시로 이루어진 경전)이다. ‘시(詩)’나 ‘게(偈)’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의 고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졌고, ‘시’나 ‘게’로 표현하지 않으면 도저히 전할 수 없는 가르침의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시를 공부하는 사람은 인생과 친숙해지기 쉽고, 따라서 석존의 가르침에도 다가가기 수월한 것이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법구경은 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국어로 번역하기 쉽고 서양인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최근까지 법구경이 반야심경이나 관음경만큼 친숙하지는 않았던 듯하다. 그 이유는 우리가 형이상학(形而上學)적인 철학은 좋아하면서 실증적인 인생을 논하는 것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반성하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은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정환의 파퓰러 & 뉴에이지 컬렉션 3 (스프링)
음악세계 / 이정환 지음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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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이정환 지음
클래식 뿐 아니라, 영화 O.S.T., 가요,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의 명곡들을 수록한 피아노 병용곡집으로, 성인 연주자들에게 폭 넓은 선곡을 제공하고, 난이도별 편곡으로 연주의 완성도를 높인 도서이다. 원곡을 최대한 살리면서 저자만의 스타일로 쉽고 클래식하게 편곡하였다. 각 곡에 어울리는 다양한 반주 패턴을 익힐 수 있으며, 중요 연주곡을 선별하여 연주할 때 넘기지 않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펼침 날개형 악보’를 수록하였다.Obladi Oblada 6 What A Wonderful World 9 You Raise Me Up 12 Au Bord De La Ribiere 강가에서 16 Song From A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20 Lake Louise 23 Can’t Help Falling In Love 26 May Be 28 Irlandaise 아일랜드의 여인 32 Green Fields 38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41 Rainbow Bridge 46 Por Una Cabeza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49 Imagine 52 Secret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삽입곡 55 Claudine 60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68 Love Story 영화 ‘러브 스토리’ 삽입곡 73 Love Affair 영화 ‘러브 어페어’ 삽입곡 78 Baby Elephant Walk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80 Memory 뮤지컬 ‘캣츠’ 삽입곡 83 Just Want To Look At You 88 Let It Go 영화 ‘겨울왕국’ 삽입곡 94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100 Time To Say Goodbye 104 Mozart Piano Concerto No.21 K.467 109 나 항상 그대를 영화 ‘가문의 영광’ 삽입곡 112 너를 사랑해 116클래식 뿐 아니라, 영화 O.S.T., 가요,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의 명곡들을 수록한 피아노 병용곡집으로, 성인 연주자들에게 폭 넓은 선곡을 제공하고, 난이도별 편곡으로 연주의 완성도를 높인 도서입니다. 1. <이정환의 파퓰러 & 뉴에이지 컬렉션>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난이도에 따라 배열하며, 총 3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원곡을 최대한 살리면서 저자 선생님만의 스타일로 쉽고 클래식하게 편곡하였습니다. 3. 각 곡에 어울리는 다양한 반주 패턴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중요 연주곡을 선별하여 연주할 때 넘기지 않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펼침 날개형 악보’를 수록하였습니다. 5. 간단한 곡 소개와 연주팁을 수록하여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누가 개를 들여놓았나
은행나무 / 마틴 에이미스 글, 허진 옮김 / 2013.11.06
14,000원 ⟶ 12,6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마틴 에이미스 글, 허진 옮김
국보급 망나니 슈퍼스타의 탄생과 몰락 ―반사회적 삼촌과 학구적인 조카는 과연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기괴한 유머와 황당한 설정으로 ‘영국 문단의 악동’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마틴 에이미스의 열세번째 신작 장편소설이다. 이보다 더 막나갈 수 없는 직업적 범죄자 ‘라이오넬 애즈보’와 그의 학구적이며 르네상스적인 조카 데스먼드의, 조금은 이상한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미디어와 셀러브리티에 대한 현대의 강박적인 열정, 그리고 고도화된 자본주의를 마틴 에이미스만의 방식으로 비꼬고 있는 현대의 우화이기도 하다. ‘라이오넬 애즈보’는 20대 초반에 이미 인생의 절반을 감옥에서 보낸 인물로,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페퍼다인에서 ‘반사회적행동금지명령’을 뜻하는 애즈보(ASBO)로 바꾼 황당하고 반사회적인 캐릭터. 그런 그가 로또에 당첨되어 막대한 부자가 되면서 반사회성의 표본이었던 라이오넬은 신문과 TV가 원하는 셀러브리티가 된다. 그의 조카 데스먼드는 백만장자 몇십 명을 합친 것과도 같은 부자 삼촌을 두고도 여전히 가난한 채로 황량한 디스토피아에서 꿋꿋이 제 삶의 트랙을 잃지 않으려 애를 쓴다. 이 책은 그 두 사람의 성장과 몰락을 통해 폭력과 섹스, 돈이 신흥종교가 된 현대의 자회상을 비틀어 보여 주며 ‘유머’와 ‘아이러니’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마틴 에이미스는 쇠락해 가는 도시 디스턴과,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된 슈퍼스타 라이오넬 애즈보의 몰락을 나란히 놓으며 첨예한 자본주의 21세기에 대한 비판으로 쇠락하지 않는 것의 불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는 아이러니함을, 우리가 인터넷에서 클릭하고 있는 어떤 가십 순위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것은 지성에 대한 책이라고. 어떻게 지성이 발전되고, 허비되는지에 대한 책이라고 말한다. 남의 로또를 빼앗아, 조카에게 번호를 쓰게 시킨 게 전부인 라이오넬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바닷가재를 먹고, 성실하고 편견 없고 공부를 좋아하는 데스먼드는 야간에 택시를 몰면서 간신히 방세를 낸다. 우리는 과연 어떤 지성의 편에 서고 싶을까?
저 꽃이 지는데 왜 내가 아픈지
문예바다 / 이기철 (지은이) / 2021.08.20
8,000

문예바다소설,일반이기철 (지은이)
문예바다 서정시선집 6권. 이기철 시인은 서정시의 기품과 깊이를 지속적으로 부여해 온 대표적 중진일뿐더러, 근원성을 지향하는 맑고 푸른 위의를 이어 온 서정의 사제司祭라고 말할 수 있다. 디지털문명의 시대에 위로는커녕 읽을라치면 되레 머리가 지근거려 오는 정제와 요약을 외면한 자폐적인 시들, 거친 실험시들이 주류가 되어 난무하는 틈새에서 문득문득 아련한 풀내음같이 맡아지던 일관된 시인의 서정성이 돋보인다.시인의 말 제1부 오늘 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생은 과일처럼 익는다 작은 것이 세상을 만든다 보내 주신 별을 잘 받았습니다 새똥 파랗다 별이 뜰 때 어떤 이름 사랑하는 사람은 시월에 죽는다 가을 우체국 흰 꽃 풀꽃 희망 봄비 송가 시간 햇빛 한 쟁반의 행복 11월이 걸어서 제2부 초록 우체국 만큼 그렇게 하겠습니다 월동엽서 은하강에서 울었어요 엽서 가스파라 스탐파 민들레꽃 소매에 풀잎 5일장-청도장 희망 가을 전별 레바논 극장 낙화에 물들다 불친절한 시 아주까리 옛집 물새 발자옥 제3부 새벽별 종이배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 한 꽃송이 숲은 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꽃이 지니 잎이 피네 씨앗 떨어지는 소리로 살아가리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 시 한 잎 선생님이라는 명사 8월의 창문 채송화에 내린 햇살 파주 동강 할미꽃 진해 아픈 사람 내가 좀 더 작아져서 9월 별을 사랑하는 방법 제4부 아름답게 사는 길 이 물음으로 하얀 병원 그 가슴속에 말[馬] 저 식물에게도 수요일이 온다 나무 내가 꿈꾸는 세상 낙화 목백일홍 옛집 슬프다고만 말하지 말자 그립다는 말 대신 근심을 지펴 밥을 짓는다 얼음 초록의 힘 술 걸상 서정抒情으로 향하다 - 대답하라, 나의 서정시여도서출판 문예바다가 기획한 순수감성을 노래하는 시인들의 서정시선집 시리즈 여섯 번째로 이기철 시인의 『저 꽃이 지는데 왜 내가 아픈지』가 출간됐다. 이기철 시인은 “서정시의 기품과 깊이를 지속적으로 부여해 온 대표적 중진일뿐더러, 근원성을 지향하는 맑고 푸른 위의를 이어 온 서정의 사제司祭라고 말할 수 있다.”는 유성호 평론가의 해설에 깊게 고갤 끄덕이게 한다. 이 메마르고 강파른 디지털문명의 시대에 위로는커녕 읽을라치면 되레 머리가 지근거려 오는 정제와 요약을 외면한 자폐적인 시들, 거친 실험시들이 주류가 되어 난무하는 틈새에서 문득문득 아련한 풀내음같이 맡아지던 일관된 시인의 서정성으로 해서. “그리움은 먼 곳으로부터 온다. 사람 기다리는 일이 나의 직업이다. 그리움과 기다림이 없었다면 시를 썼겠는가?” 시인은 자신의 시의 원동력은 그리움과 기다림이라고 밝히고 있다. 비애가 되기 전에 내 소년의 단짝 이름을 불러야 한다. 쟁반, 접시, 보시기, 우산, 과꽃, 노랑나비, 잠자리, 목백일홍, 하나 더 있다고 말하려면 가슴부터 아려 오는 볼우물 소녀, 그 위를 스치는 회상의 긴 그림자. ― 「시인의 말」 새끼 새가 비에 젖을까 봐 토란잎으로 어린 날개를 덮어 주는 사람 소낙비에 떠내려가는 개미 떼를 풀대궁으로 다리 놓아 건네주는 사람 땅속이 어둡다고 꽃들이 물색 옷을 입고 나올 때 너무 뜨거울까 오동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사람 풀꽃의 단발머리가 바람에 쓸릴까 우산을 펴 바람을 막아 주는 사람 7월 저녁은 눈부시지 않아 좋다고 손바닥에 첫 별을 받아 두는 사람 하얀 접시에 놓인 쑥갓 잎에 차마 수저를 대지 못하고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두는 사람 시들기 전에 봉숭아화분에 물 주는 걸 잊지 않는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 「만나고 싶은 사람」 나는 내 마음속에 강물을 파고 서정의 강물이 마르지 않도록 끊임없이 시냇물을 보낸다. 옹달샘이 개울물을 이루고 개울물이 냇물을 이루고 냇물이 강물로 출렁이는 변함없는 지상의 원리. 귀 기울이면 내 정신의 물결을 흔드는 미려한 자연의 움직이는 힘. 그 위에서 일하고 먹고 잠자는 생명의 시간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물과 자연에 보답하려고 시를 쓰는지도 모른다. 길을 가다가 돌에 눌린 민들레꽃을 보면 돌을 치워 주고 싶은 마음, 가뭄에 타는 풀이파리를 보면 내 손에 든 물병이라도 부어 주고 싶은 마음, 무엇이 서러운지 저문 들녘에서 끝도 없이 울어 대는 풀벌레 소리, 옷자락을 흔들고 가는 작은 바람. 내가 잠들 때 그도 잠드는, 내 아는 사람들, 혹은 모르는 사람들. 별빛은 선과 악, 미와 추를 가리지 않고 쏟아진다. 나는 언제 저 햇빛처럼 혹은 달빛처럼 우리를 휩쓰는 시대, 우리를 옥죄는 사회, 우리가 가꾸며 짊어지고 가야 할 땅과 나라를 위해 송가를 부르나? 나는 언제 이름 부르면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한 편의 축시를 쓰나? 대답하라. 나의 서정시여. ― 「대답하라, 나의 서정시여」 중에서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
빅북 / 박안석 편역, 이대희 감수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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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소설,일반박안석 편역, 이대희 감수
탈무드(Talmud)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유대민족을 지탱해준 생활 규범이자, 율법 그 자체이다. 유대인의 탈무드적인 삶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유대민족의 위대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머리말 3 제1장 유대인의 경전; 탈무드 토라와 탈무드의 내력 13 아담은 ‘온 세상’을 상징한다 22 모세는 결코 신이 아니다 26 메시아는 언제 강림하는가! 30 제2의 모세, 마이모니데스의 출생 33 몸을 굽히면 진리를 주울 수 있다 36 유대인이 문화를 숭상하는 연유가 도대체 뭘까? 38 권위를 맹신하는 자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45 가문보다는 개인을 우선시한다 50 제2장 배움에 관한 탈무드의 교육과 철학 어느 랍비의 유서 55 추위에 떨면서 배운 힐렐의 에피소드 56 지식의 양보다 배우려는 자세나 태도를 중시한다 59 지식보다 지혜를 소중히 여긴다 61 지식과 지성의 상징은 바로 책이다 63 배움은 안목과 통찰력을 기르는 일이다 66 학식이란 값비싼 시계와도 같다 69 교육은 무릇 두 종류의 부류가 있다 71 남을 능가하기보다 먼저 자기 자신부터 극복하라 76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은 뭘까? 81 부모와 교사는 큰 산과 같은 존재이다 83 제3장 역경을 이겨내는 유대인의 도전정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87 유대인에게 하루는 저녁부터 시작된다 93 말이 하늘을 날지 못할지라도…… 97 괴로움은 오히려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100 유대인은 죽어도 신념을 바꾸지 않는다 105 인간의 존귀함과 가치는 무엇인가? 111 인생은 바이올린의 현과도 같다 114 횃불을 높이 들어라! 117 제4장 유대인에게 배우는 중용의 덕 돈이나 섹스는 더러운 것이 아니다 121 유대교는 삶의 기쁨을 추구한다 124 사해처럼 베풀 줄 모르면 안 된다 126 사흘에 한번 마시는 술은 보약이다 129 유대인은 시간을 생명과도 같이 여긴다 133 감정은 시간의 시련을 견디지 못한다 137 과도한 향락은 파멸을 초래한다 140 어떤 경우에는 잡초나 녹스는 것도 도움이 된다 143 실패도 기념해야 하는 대상이다 147 타협의 조건을 받아들여라 151 제5장 유대인의 사랑에 관한 사유 욕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157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면 안 된다 159 질투에는 천 개의 눈이 달려 있다 166 유대인에게도 중매인이 있다 169 조혼에는 함정이 있다 17 제6장 삶에 여유를 주는 유대인의 해학과 유머 도둑이 제 발 저린다! 179 웃음은 백약 중의 으뜸이다 181 세 개의 통과의례(관문) 187 유대인은 세련된 조크를 아는 민족이다 191 너희 집 앞마당을 파라 194 제7장 탈무드가 들려주는 어리석음에 대한 단상 자만심을 경계하지 않으면 세상을 잃게 된다 199 어리석음은 생각처럼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202 날개를 쓸 줄 모르는 새가 되지 마라 205 쓸데없는 수다는 몸을 망가뜨린다 208 기도란 자신을 저울로 재는 일이다 212 말하는 것보다 남의 말을 두 배 더 경청하라 215 인생에는 정해진 레일(길)이 없다 219 자기의 약점을 숨기지 말고 인정하도록 하라 224 인간은 허영심이 많은 바다의 물고기와도 같다 228 지나친 겸손은 교만함의 다른 이름이다 234 제8장 유대인의 탈무드적 지혜와 처세 갈대처럼 유연함을 지녀라 239 당신은 무엇을 위해서 살 것인가? 241 참으로 자기를 해방하는 날이 휴일이다 243 사람을 재는 척도 249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를 곧바로 모방하라 252 개와 놀면 벼룩이 옮는다 255 먼저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라 257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면 친구가 아니다 261 자발적이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263 시간은 결코 돌이킬 수 없다 266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268 제9장 유대인의 도덕적인 삶과 태도 향유보다 더 고귀한 선행을 베풀어라 273 자신의 책임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275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마음부터 갖자 278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길러라 280 불공평한 경쟁 284 명성을 쫓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 286 죄를 남에게 전가하지 말라 288 인생 공부는 평생을 두고 행하라 292 특별부록 유대인의 공휴일과 기념일 294 에필로그 독자들에게 드리는 충고 3165000년 유대민족의 지혜와 처세의 원천 탈무드(Talmud) 탈무드(Talmud)란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2천년을 나라 없이 떠돌면서 수난의 생활을 해온 유대민족을 지탱해준 생활 규범이자, 율법 그 자체이다. 유대인의 탈무드적인 삶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유대민족의 위대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탈무드에 소개된 우화(에피소드)들은 와 에 비견될 만큼 종교, 법률, 철학, 도덕 등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유대민족이 직접 겪었거나 간접 체험에 의해 구전되어 내려오던 것이므로 현실적이면서도 삶의 본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 탈무드란 책은 유대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10년에 걸쳐 2,000명의 랍비들이 집대성하여 정리한 것이다. 그 중에서 유대교의 랍비(유대교의 현인을 가리키는 말)인 마빈 토케이어가 첫째, 교육에 대한 집념,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셋째,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넷째, 주체성의 확립에 중점을 두어 재해석한 것이므로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의 지혜로우면서도 슬기로운 처세술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왜 탈무드를 읽어보아야 할까?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면서도 명백하다. 에는 마빈 토케이어가 말하는 유대인의 4가지 핵심 처세술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첫째, 교육에 대한 집념,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셋째,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넷째, 주체성의 확립 등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처세술과 인생관을 배우게 될 것이다. ♠ 한민족의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시켜 나가려면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에서 반면교사의 기회로 삼자. - 김경옥(푸른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사랑의교회목회자협의회 운영총무) ♠ 탈무드를 읽으면 세상을 읽는 안목과 통찰력이 커지며, 또 삶에 대한 지혜와 예지가 저절로 길러진다. - 정선일(주님의교회 집사, 탤런트기독신우회 회장) ♠ 탈무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아야 할 책인 동시에 그 동안 살아왔던 자신의 삶과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 박진석(반석교회 담임목사, 알리온선교회 대표) ♠ 어느 날 갑자기 삶으로 인하여 문득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거나 세상이 온통 미워질 때 탈무드를 읽어보라! 그럼 해결책이 저절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 이의식(수유동교회 담임목사) ♠ 문명의 발전으로 인간관계가 점점 소외되거나 단절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점에 즈음하여 ‘탈무드’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자. - 박진기(파이데이아독서문화운동 대표간사) ♠ 탈무드는 현대인들에게 리더십뿐만 아니라 가정생활, 자녀교육, 인간관계, 자기관리, 대화법(화술), 비즈니스 따위에 관한 처세의 지침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 이대희(, 저자)
병의원 세무 가이드북 실전편
매일경제신문사 / 신방수, 이인범, 김성진 (지은이)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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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신방수, 이인범, 김성진 (지은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예비 원장들이 개원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하는 세무문제를 최대한 분석했다. 사업장 마련이나 인테리어 설치, 직원들을 채용할 때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이고 성실신고확인제도 등에 대한 대책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또한, 기존 원장들이 알아야 하는 병의원 경영에 관련된 각종 의사결정 기법 및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세무리스크의 유형과 이에 대한 대처법 등도 성의껏 소개했다. 세무조사가 안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세무조사가 나왔을 때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지 등은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정보들을 담았다.프롤로그 병의원세무 가이드북 실전편 절세솔루션 나의 병의원세무 지수 파악하기 PART 01 개원편 - chapter 01 사업자등록과 사업용계좌, 장부·증빙관리법 사업자등록1(일반적인 경우) ▶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의료보건 용역의 범위 사업자등록2(부대사업이 있는 경우) 개원자금 충당법 ▶ 창업(개원)자금에 대한 증여세과세특례 현금영수증 발급법 사업용계좌관리법 ▶ 비용을 100% 인정받는 방법 절세를 위한 장부관리법 ▶ 예비 원장들의 장부관리법 신규개원 시 증빙관리법 ▶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방법 【 실력 더하기 】 신규개원 절차와 세무스케줄 - chapter 02 사업장/인테리어/의료장비/업무용 승용차 설계 사업장 준비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인테리어 설치, 사용, 처분 ▶ 정률법 대 정액법 중 유리한 방법은? 의료장비 구입, 교체, 처분 ▶ 의료장비교체 의사결정 업무용 승용차 구입, 리스, 경비처리법 【 실력 더하기 】 가격대별 업무용 승용차 비용처리법 - chapter 03 직원·페이닥터의 세무와 노무 직원의 채용과 세무플로우 ▶ 4대보험료 부과기준과 절약법 포괄임금제에 의한 급여설계 페이닥터와 네트급여 세금정산법 퇴직금 지급설계 【 실력 더하기 】 병의원이 알아야 할 노무관리제도 PART 02 병의원 절세편 - chapter 01 병의원의 세금이 점점 증가하는 이유 예비 원장들이 겪게 되는 세금 병의원의 세금이 점점 증가하는 이유 ▶ 성실신고확인제도의 모든 것 병의원 원장의 세금관리법 ▶ 결산보고는 이렇게 받자 【 실력 더하기 】 병의원세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 chapter 02 표준소득률과 소득세 절세원리 병의원의 주요 세금들 우리 병의원이 낸 세금은 적당한가? ▶ 의료업의 표준소득률과 세무위험(리스크) 진단 병의원소득세 절세원리 【 실력 더하기 】 사업소득세 계산구조에서 찾는 절세방안 - chapter 03 병의원세금 신고전략 원천세 신고 ▶ 연말정산의 구조 사업장 현황신고 부가가치세 신고 ▶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한 세무리스크 예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세무리스크 예방법 【 실력 더하기 】종합소득세 과세원리 【 실력 더하기 】병원과 의원의 구분실익과 투자세액공제 등 - chapter 04 수익 및 비용 세금설계 내 병의원의 이익구조 병의원 매출관리법 ▶ 진료비 경감과 세무처리 병의원 비용관리법 ▶ 성실신고확인제도 하에서의 경비 검증방법 전략적으로 비용 계상하는 방법 : 감가상각비와 성과급 설계법 ▶ 접대비 활용법 위험대비를 위한 보험설계법 【 실력 더하기 】병의원의 주요 비용처리법 PART 03 세무조사 대응편 - chapter 01 자료소명법 자료소명을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 소명안내문 대응사례 【 실력 더하기 】세무조사가 나오는 과정 - chapter 02 실전 세무조사 대응법 세무조사가 나오는 이유 ▶ 세무조사가 안 나오게 만드는 비법 세무조사리스크 예방법 ▶ 신고성실도란 무엇인가? 실전 세무조사 대응법 ▶ 세무조사 시 주요 매출탈루유형 【 실력 더하기 】실전 세무조사 대응법 - chapter 03 자금출처조사와 금융거래법 PCI시스템과 세무조사 10억 원 상당의 부동산 구입 시 자금출처 입증방법 ▶ 임대상가에 대한 명의 정하는 법 대출금의 상환과 자금출처조사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와 자금출처조사 ▶ 금융거래 시 주의해야 할 제도들 【 실력 더하기 】원장이 알아야 할 자산관리법 PART 04 공동개원, 사업양수도, MSO, 의료법인편 -chapter 01 공동개원 공동개원과 세무상 쟁점 ▶ 공동사업(동업)계약서 샘플 동업계약서 작성법 ▶ 공동계약서 작성 시 손익분배비율과 세무상 쟁점들 소득금액 분배사례 ▶ 공동사업자별 (소득)분배명세서 작성사례 【 실력 더하기 】 공동개원 시 주요 비용처리법 - chapter 02 병의원 양수도와 세금 사업양수도 시에 알아야 할 것들 사업양수도계약서 작성 시 핵심 포인트 인수한 병의원의 세무처리 절차 양도자의 권리금에 대한 소득세 정산 【 실력 더하기 】 사업양수도계약서 작성 사례 chapter 03 병의원 경영지원회사(MSO), 네트워크 병의원, 의료법인 MSO의 세금처리법 ▶ 네트워크 병의원과 「의료법」 네트워크 병의원의 비용처리법 ▶ MSO그룹의 이익조절원리 의료법인의 설립 【 실력 더하기 】 의료법인의 세금체계 부록편 병과별 주요 세금특징 성형외과 ▶ 세무조사 대상자 분석사례와 대응방법 치과 안과 피부·비뇨기과 한의원 내과/산부인과/신경과/이비인후과/마취과/결핵과/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병의원 세무 실무능력을 끌어올리는 병의원 세무의 완결판!” 이 책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예비 원장들이 개원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하는 세무문제를 최대한 분석했다. 사업장 마련이나 인테리어 설치, 직원들을 채용할 때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이고 성실신고확인제도 등에 대한 대책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또한, 기존 원장들이 알아야 하는 병의원 경영에 관련된 각종 의사결정 기법 및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세무리스크의 유형과 이에 대한 대처법 등도 성의껏 소개했다. 세무조사가 안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세무조사가 나왔을 때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지 등은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아주 고급스러운 정보들에 해당한다. 병의원세무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는 한 권이다. 예비 원장들이나 병의원 경영을 맡고 있는 원장들은 이 책을 곁에 두고 경영에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무회계 업계나 자산관리 업계 등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역시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병의원 경영에서 꼭 필요한 세무문제 총망라! 이 책은 총 4개의 PART와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PART 01 <개원편>에서는 예비 원장들이나 기존 원장들이 알아야 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개원할 때 또는 부대사업업종을 추가할 때의 사업자등록방법,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수술구분법, 증빙과 장부 그리고 사업용계좌관리법, 현금 영수증 발급법, 인테리어와 의료장비 그리고 업무용 승용차에 관한 경비처리법, 종업원과 페이닥터의 세무와 노무처리방법 등을 알 수 있다. PART 02 <병의원 절세편>에서는 병의원세금의 절세원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병의원세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업장 현황신고와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외 실전에서 꼭 알아야 할 세무상 쟁점 및 절세방법들을 주요 계정과목별로 다루었다. PART 03 <세무조사 대응편>에서는 과세관청의 자료소명요구에 대처하는 방법, 세무조사 시 전략적인 대응법, 세무리스크 예방법, 자금출처조사 대비법 등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세무조사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PART 04 <공동개원, 사업양수도, MSO, 의료법인편>에서는 공동개원과 사업양수도, 병의원 경영지원회사(MSO), 네트워크 병의원, 의료법인 등에 대한 세무문제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부분은 사업구조와 관련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일을 기획할 때는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록편에서는 성형외과 등 각 병과별로 그들에 대한 세금특징을 요약·정리했다.
엄마의 내공으로 영어를 다시 시작합니다
로그인 / 홍현주 (지은이)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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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영어교육홍현주 (지은이)
엄마표 영어 멘토계의 ‘슈룹’ 홍현주 박사가 후배 엄마들에게 들려주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엄마판! 엄마표 영어의 본산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장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CHOLE)’ 대표에 이르기까지 20년간 엄마표 영어 독자들을 만나온 저자가 5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그런데 이번에 출간한 책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엄마표 영어책이 아니라 엄마 자신들을 위한 ‘엄마 맞춤형 영어책이자 육아 에세이’이다. 엄마 영어책이라고 해서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회화 책이나 문법 책은 아니다. 이 책《엄마의 내공으로 영어를 다시 시작합니다》는 엄마들의 평소 말과 생각과 감정과 마음의 소리를 영어 콘텐츠로 표현하고 이와 관련된 육아 조언을 한글로 함께 담은 최초의 책이다. 엄마들만의 속마음,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를 보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감, 혼자 끌어안아왔던 육아 고민, 엄마ㆍ아내ㆍ며느리ㆍ딸이라는 복합적인 역할을 쉴새없이 해내야 하는 사람으로서 때때로 울컥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갈등, 독박육아로 인한 고립감과 불안감에 이르기까지 엄마들이라면 진심으로 공감할 만한 내용을 영어와 한글 콘텐츠로 속시원하게 정리했다.저자의 말_ 영어는 오래 알았지만 어쩐지 낯선 지인 같아요 chapter 01 엄마라는 이름 사랑은 물질ㆍ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ㆍ네가 날 ‘엄마’라고 불러준 순간ㆍ 내 이름은 김두란ㆍ조금 느려도 괜찮아ㆍ괜찮아요, 괜찮습니다ㆍ 엄마도 이런 기분이었을까ㆍ내 인생 최고의 선택ㆍ마음의 소리가 속삭일 때ㆍ 방법은 두 가지, 무시하거나 맞서거나! chapter 02 아이가 자란다, 나도 자란다 너를 처음 품에서 떼어놓던 날ㆍ한 뼘 더 성장한 널 응원해ㆍ어쩌다 학생, 엉겁결 학부모ㆍ 어엿한 고사리손 생활인ㆍ나의 하루, 기억 놀이ㆍ너의 학교생활, 그것이 알고 싶다ㆍ 초등학교 때 시켜야 할 진짜 ‘선행’ㆍ 엄마표, 재미있어야 가능합니다ㆍ주연은 언제나 아이ㆍ 공부 투사로 살아가는 아이들ㆍ어김없이, 오고야 마는 사춘기ㆍ우리 아이는 나름 상위 1%ㆍ 아이는 가정에서 자란다 chapter 03 아이가 나를 키운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만났을까ㆍ피곤에 지친 인생 황금기ㆍ 빨리 자라는 게 아쉬워ㆍ 세상 모든 아이는 예쁘다ㆍ아이들 귀는 뽀뽀할 때 손잡이ㆍ잘 먹여야 사랑이지ㆍ 아이는 나를 비추는 거울ㆍ독박육아를 버티는 힘ㆍ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ㆍ 추억의 물건인가, 잡동사니인가ㆍ아이의 방이 있는 그곳ㆍ아이의 미래 배우자를 위한 기도 chapter 04 엄마이기에 노력해야 하는 일 아이는 나를 어떤 엄마로 기억할까?ㆍ기운이 나야 기분도 난다ㆍ때로는, 태연한 척 연기하기ㆍ 하는 짓은 엄마랑 똑같아요ㆍ모든 물건은 제자리가 있단다ㆍ애증의 존재, 스마트폰ㆍ 그렇게 부모가 됩니다ㆍ세상의 중심에서 벽을 향해 외치다ㆍ시간이 답이지요ㆍ 천천히 해. 엄마가 기다릴게ㆍ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지던 날ㆍ외식 한 끼가 이렇게 힘들어서야ㆍ 내 아이는 내가 살펴야죠ㆍ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습관ㆍ아이 자랑은 언제나 즐겁지만 chapter 05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아이들ㆍ교육이라 쓰고 쇼핑이라 읽는다ㆍ쇼핑에도 천재가 있다ㆍ 하루쯤 마음껏 누려도 되는 날ㆍ인연은 억지로 안되네요ㆍ슬픔을 나누면 흠이 된다?ㆍ 하나하나 캐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세요ㆍ인간관계에서 실패하는 세 가지 방법ㆍ 세상과 단절하지 마세요ㆍ서랍 정리도, 산책도 큰 도움이 됩니다 chapter 06 일하는 엄마가 해내야 하는 것 억지 슈퍼우먼?ㆍ울음이 왈칵 터질 것 같은 날ㆍ워라밸? 먹는 건가요?ㆍ 아이 학교 행사에 가지 못한 날ㆍ사는 건지 살아내는 건지, 숨가쁜 나날ㆍ다 오르면 내려와야죠ㆍ 당신의 오늘을 축하합니다ㆍ지금 그곳이 당신의 자리ㆍ그때는 그 선택이 옳았다ㆍ 회식 자리에서 부른 <뽀로로> 주제가 chapter 07 나를 응원하는 시간 독수리 날개 위의 개미ㆍ딸의 딸, 또 그 딸들에게ㆍ한국인의 남다른 부모 사랑ㆍ 외로운 엄마 폰에 꽃 사진만 가득ㆍ쉬었다고 멈춘 것일까ㆍ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ㆍ 진심일까 그저 입버릇일까ㆍ도심에서 호캉스, 인생 사진을 남겨봅시다ㆍ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ㆍ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연습해서 말하세요ㆍ영어가 안되는 건 내 탓이 아니로다ㆍ대놓고는 못 해도 속으로는 해야죠ㆍSNS에서 자존감 도둑을 만났을 때ㆍ희망은 갖되 기대는 하지 않기 chapter 08 세상에 대한 관심 버려야 넓어진다, 미니멀리즘ㆍ상상한 대로 이루리라, 첨단 ITㆍ반려동물은 고귀한 생명입니다ㆍ 지구, 우리 아이들 모두가 살아갈 집ㆍ최고로 행복한 소비, 자선과 기부ㆍ 운전할 때도 개념과 예절이 필요해요ㆍ스마트 월드, 친절하거나 섬뜩하거나ㆍ 대한민국에서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ㆍ없어도 걱정, 있어도 걱정입니다ㆍ식탁에는 매너도 올립시다ㆍ 익명 뒤에 숨은 악플러의 손가락ㆍ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 chapter 09 나에게 힘을 주는 말들 다르다고 차별할 권리는 없다ㆍ그들은 비열해도, 우리는 품위 있게ㆍ 당신이 누군가를 얕잡아본다면ㆍ틀렸으면 재빨리 인정하라ㆍ스스로에게 자랑스럽게 살기를ㆍ 그대를 사랑합니다ㆍ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ㆍ베푸는 사람과 받기만 하는 사람ㆍ 긍정과 낙관은 다르다 chapter 10 아이를 키우며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주름은 있어도 마음은 안 늙어요ㆍ편안하게, 함께 늙어가기ㆍ젊은 어르신들의 시대ㆍ 좋은 시댁으로 플렉스!ㆍ효도라는 이름의 압박ㆍ나는 항상 제대로 행동했다고 말할 수 있나ㆍ 칭찬도 연습이 필요해ㆍ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현실적인 방법ㆍ지금의 나는 과거의 총합ㆍ 관계의 8할, 말 잘하는 기술이 필요해ㆍ국가 공인 행복등급 올리기 작전ㆍ 때로는 침묵이 가장 큰 공격ㆍ그런가요? 다시 생각해볼게요ㆍ 사회적 지위와 적절한 품위ㆍ웃으세요, 그리고 웃기세요엄마들의 평소 말과 생각과 감정과 마음의 소리를 영어 콘텐츠로 표현하고, 사이다 같은 조언을 한글로 함께 담은 힐링 육아서! 엄마표 영어 멘토계의 ‘슈룹’ 홍현주 박사가 후배 엄마들에게 들려주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엄마판! 엄마표 영어의 본산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장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CHOLE)’ 대표에 이르기까지 20년간 엄마표 영어 독자들을 만나온 저자가 5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그런데 이번에 출간한 책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엄마표 영어책이 아니라 엄마 자신들을 위한 ‘엄마 맞춤형 영어책이자 육아 에세이’이다. 엄마 영어책이라고 해서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회화 책이나 문법 책은 아니다. 이 책《엄마의 내공으로 영어를 다시 시작합니다》는 엄마들의 평소 말과 생각과 감정과 마음의 소리를 영어 콘텐츠로 표현하고 이와 관련된 육아 조언을 한글로 함께 담은 최초의 책이다. 엄마들만의 속마음,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를 보며 느끼는 기쁨과 행복감, 혼자 끌어안아왔던 육아 고민, 엄마ㆍ아내ㆍ며느리ㆍ딸이라는 복합적인 역할을 쉴새없이 해내야 하는 사람으로서 때때로 울컥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갈등, 독박육아로 인한 고립감과 불안감에 이르기까지 엄마들이라면 진심으로 공감할 만한 내용을 영어와 한글 콘텐츠로 속시원하게 정리했다. 엄마로 살아가는 내 마음을 콕콕 짚어낸 영어 문장과 한글 에세이를 읽다 보면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나만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나만 육아가 버거운 게 아니구나’ 하며 토닥토닥 위로와 격려를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저자가 20년 동안, 그리고 지금도 현업으로 테솔 과정과 엄마표 영어를 지도하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우리 나라 30~40대 엄마들이 새삼 놀랄 만큼 똑똑하고 재기발랄하고 창의력이 넘친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육아의 고단함과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이 빛나는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따뜻한 시선이 책 곳곳에 가득하다. 같은 고민을 떠안고 육아의 길을 앞서 걸어온 선배 엄마로서의 통찰력과, 지금 딱 나를 위해 이 얘기를 해주는 듯한 공감 100% 육아 조언들도 꼭 확인하시길. 선배 엄마이자 언니로서 꼭 해주고 싶은 응원의 말. 사부작사부작 영어 습관을 쌓아가는 ‘엄마의 루틴’ 책! “아이 키우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력서에 쓸 수 있는 말이 없어요.” 저자가 이 책을 쓰기로 처음 결심한 이유는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제자들 때문이었다.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 대표로서 주로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테솔과 엄마표 영어지도 과정을 대표 커리큘럼으로 운영해오고 있는데, 무림고수들이 다 어디에 숨어 있다가 여기에 나타났나 싶을 만큼 제자들의 영어 실력과 창의성은 탁월하고 출중했다. 그뿐인가. 전국 강연을 통해 만난 엄마 독자들은 씩씩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영어교육 관련 질문은 예상보다 수준이 훨씬 높았다. 그런데 늘 밝고 유쾌하기만 할 것 같은 그녀들과 좀더 얘기를 나눠보면 육아, 특히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 양육을 도맡는 독박육아로 인해 사회적인 활동과 커리어가 멈춘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또한 자기 일을 독립적으로 하고 있거나 회사에 다니는 워킹맘들도 아침마다 출근 전쟁으로 북새통을 치르고, 퇴근 후에는 또다시 집으로 출근하는 기분으로 24시간 쫓기듯 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좀더 터놓고 얘기를 더 나누다 보면 외부에서 보여지는 활동적인 모습과는 달리, 내면에서는 엄마가 된 이후 마음속에 불안감과 자책감이 자꾸 커진다고들 했다. 불안의 근원은 주로 ‘내가 지금 엄마로서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게 맞나, 내가 결혼 전처럼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등등 아이 엄마로서 느끼는 고립감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다. 자책감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늘 다정하고 따뜻하게만 키울 수 없기에,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 순간적으로 버럭 짜증을 냈다가 밤에 잠든 아이를 바라보면 또 미안해지는 엄마의 현실육아 도돌이표 과정에서 많이들 절감한다. 게다가 착한 엄마ㆍ 좋은 엄마일수록 반성도 많이 하고 목표와 기대 수준은 매우 높게 마련이다. 이 책은 저자 또한 젊은 시절 똑같이 겪었던 것처럼, 육아의 터널에서 혼자 고민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우울과 기쁨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30~40대 엄마들을 위해 쓴 책이다. 20년 넘게 영어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엄마들이 영어를 통해 인생과 일상이 바뀌는 과정을 참 많이도 봐왔다. 처음에는 아이를 위해 영어지도 과정을 시작한 엄마들이 연구회 동기들과 발표를 하고 함께 웃으며 공부에 몰입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큰 변화를 겪곤 하는데, 그 변화의 중심은 육아와 함께 어느 순간 바닥까지 내려앉았던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또한 영어 공부도 아이를 도와주는 공부에서 점점 더 나를 위한 주도적인 공부와 자기계발로 바뀌어간다. 이러한 제자들의 변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뿌듯한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가까이 지내는 제자들 외에 더 많은 육아맘들에게 이런 얘기들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이 책에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인 30~40대의 한복판을 살아가면서도 육아에 묶여 우울감을 느끼는 엄마들을 위한 조언이 120편의 ‘영어 반 한글 반’ 에세이에 알차게 담겨 있다. 저자는 그들에게 엄마로서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조금만 더 엄마의 시간을 즐기며 보내다 보면 자신의 꿈을 펼치거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 ‘그때’가 올 거라고 말한다. 이 책의 특징은 영어와 한글을 반반씩 조합한 것인데 이렇게 원고를 구성한 이유는 저자 본인이 영어교육 전문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일상에서 자꾸만 나약해지는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주기 위해서는 작지만 뿌듯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루틴’이 필요한데, 이 점에서 영어 등 외국어를 익히는 습관은 가장 좋은 일상 루틴이자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습관이라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 특히 꾸준한 배움은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증명하는 좋은 수단이 된다. ‘엄마’의 감정과 생각을 담은 ‘영어’ 콘텐츠를 택한 이유 그런데 영어 습관을 들이는 많은 방법 중에서 왜 하필이면 엄마의 속마음과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책을 쓴 것일까. 저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출간해온 엄마표 영어책이 집필하기에 더 수월할 텐데 말이다. 그 이유는 엄마들이 하루 10분이라도 영어를 공부하거나 책을 필사하는 등 꾸준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들 스스로 가장 익숙하고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이어야 실질적인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후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텍스트나 영상을 접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사실 베이비 토크, 유아 영어, 영어 동화책 내용은 따뜻하고 아름답지만 매일 내 마음 속에서 똬리를 트는 수백 가지 생각과 고민을 다 담아내기에는 현실적인 간극이 너무 크다. 이 책의 목표는 엄마로서 매일 느끼는 기쁨, 행복, 고민, 우울, 갈증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다양한 장면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엄마의 마음을 영어로 가감없이 표현해보자는 것이다. 더불어 저자 역시 똑같은 감정을 느꼈던 격렬하고 아득한 육아의 시기를 돌이켜보며,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된 인생의 깨달음을 후배 엄마들에게 아낌없이 조언해주는 것도 이 책이 가진 미덕이다. 유난히 힘들고 내 편이 필요한 날엔 인생 선배의 ‘육아 조언’ 한 페이지, 의욕이 무럭무럭 솟아나고 컨디션 좋은 날엔 ‘영어 본문’ 한 페이지, 롤러코스터처럼 감정 곡선을 타느라 힘들었던 날엔 ‘오늘의 영어’ 한 문장만, 피곤해서 건너뛰고 싶은 날엔 ‘이것만은 기억해요’ 영단어 하나만 슬쩍 들여다봐도 좋다. 쉬고 싶고 꼼짝도 하기 싫은 날엔 ‘무료 영어 음원’만 편하게 흘려듣기를 권한다. 원어민 성우 두 명이 어감을 살려 녹음한 영어 음원은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공부를 했고 어지간한 건 사전 찾으면 뜻을 아는데 영어는 항상 못하는 기분. 특히 영어 좀 한다는 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가 안 나옵니다. 영어뿐인가요, 목표도 있고 노력을 안 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잘못 사는 것 같은 기분. 화두가 영어에서 인생으로 넘어온 이유는 제가 성인교육에 10년 넘게 몸담아 젊은 여성들과 많이 교류해왔기 때문입니다. 주로 30~ 40대 엄마들이 어린이 영어동화를 읽으며 엄마표 영어를 하겠다고 교수법을 알아보다가 저와 만났습니다. 그들은 또한 영어를 배우면서 함께 공부하는 또래 엄마들도 ‘동기’라는 이름으로 만났죠. 영어를 다시 해보자는 부푼 꿈을 갖고 지친 마음을 추스르며 서로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모이기 시작했습니다.저는 그 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엄마들이 ‘요란하게 혀 굴리며 어려운 영어로 말 안 하면 어때?’ 하며 뱃심 있게 새로 영어 공부 시작하시라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이제껏 몇 번이고 시도했던 영어 학습, 예를 들어 ‘오늘이 몇 월 며칠이냐, 이건 얼마냐, 잘 지내느냐’ 등등 생활영어는 이제 진력나고, 아니면 ‘책 읽어줄게, 밥 뭐 먹을래, 잠 잘 시간이다’ 등등 아이를 위해 노력해 보지만 이 또한 엄마 자신에게는 그리 흥미롭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 기존의 방식 말고 이제 다른 형식으로 영어를 가까이 해보면 어떨까요? 그동안 획기적인 영어 공부법을 찾지 못했다면, 더 배우겠다고 의지를 불태울 여력과 시간이 없다면 영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르게 바꿔보자는 뜻입니다.이 책은 영어책이자 한글 에세이입니다. 재미 삼아 제가 영어 반 한글 반이라는 뜻으로 ‘반영반한’ 도서라고 해요. 육아와 살림, 경우에 따라 직장생활, 한마디로 지친 생활 속에 점점 멀어져가고 잊혀지는 영어를, 점점 바닥으로 떨어지는 자존감을 붙잡고 싶은 여성들을 위하여 한 페이지는 영어로, 그 상황을 공감하면서 이럴 때는 이렇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알려드리는 의미에서 한 페이지는 한글 에세이로 함께 썼습니다. 엄마들의 일상을 영어로 학습할 수 있다면 오늘 나의 하루가 어땠는지, 며칠째 머리에 맴도는 이 잡념은 무엇인지 정리하며 동시에 공부도 가능합니다. 육아로 인한 시름, 인간관계의 불만도 영어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이미 알지만 자동으로 선뜻 나오지 않는 수동적인 어휘와 표현을 내 삶과 밀착한 상황에 써보면서 영어도 일상도 능동적으로 만들어가기.쉽게 말해 그냥 이미 아는 단어로 나의 기분, 느낌, 생각을 표현하고 그런 습관이 곧 영어 공부로 확장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머릿속에 늘 맴도는 ‘그것들’이 영어로 표현된 것을 보면 공감이 가면서 어느새 나도 영어를 하고 싶어질 겁니다. 들여다보면 쉬운데 왠지 약간 고차원적인 대화가 되는 기분도 들고요. 머릿속의 ‘그것들’은 불안, 결핍, 그리고 성공을 향한 갈증이 만들어내지요. 젊음이라는 특권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저는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장 되지 않는 일은 나중에 될 일과 같은 말이더군요. 결국 시간을 채워야 이루어질 일에 대해 지금 초조하게 가속 페달을 밟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께도 몇 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젊음을 누리고 똑같은 불안을 겪었기에 응원도 하고 위로도 드리며 때로는 따끔한 소리도 합니다.오늘도 혼이 쏙 빠지는 하루를 보낸 그대여, 하루해가 넘어가거든 잠시 책을 펼쳐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 한 줄, 한 문단씩 그저 눈이 가는 곳부터 읽어보시기를. _‘저자의 말’ 중에서
갈릴레이의 생애
두레 / 베르톨트 브레히트 외 지음, 차경아 옮김 / 2001.06.25
13,500

두레소설,일반베르톨트 브레히트 외 지음, 차경아 옮김
과학자(지식인)의 사회적인 책무라는 주제 하에 그들의 갈등과 선택을 다룬 세 편의 희곡, 브레히트의 '갈릴레이의 생애', 뒤렌마트의 '물리학자들', 키파르트의 'J . 오펜하이머 사건에서'를 수록하고 있다.- 갈릴레이의 생애이 작품은 '새로운 시대', 즉 민중이 역사의 주체가 되는 시대에 대한 작가의 염원을 담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일상적인 언어를 쓰여진 것이라든지, 생선을 파는 아낙의 자식이 별을 보며 지동설(과학적인 지식)을 얘기하는 장면 등이 그런 대목이다. 브레히트는 갈릴레이를 진실을 추구하면서도 심미적 감각을 중요시하는 쾌락주의자로 묘사한다. 게다가 종교 재판관의 고문 기구만 보고도 두말없이 자신의 학설을 철회할 만큼 소심한 인물로 형상화한다. 이를 통해 그는 "과학자들은 기껏 무슨 일에든 고용될 수 있는, 발명에 재간 있는 난쟁이 족속에 지나지 않는다"는 준열한 비판을 던진다. 여기서 갈릴레이는 현대 과학자(지식인)들을 대표하는 상징일 뿐이다. - 물리학자들뒤렌마트는 가공의 인물 뫼비우스를 내세워 '과학자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발표한다. 뫼비우스는 '시대를 불문하고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이지만 자신의 과학적 인식으로 인해 인류가 파멸할 위기에 놓이게 되자 스스로 미치광이로 위장한다. 이에 세계의 양대 (이데올로기의) 우두머리들은 첩보원을 보내 그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뫼비우스는 "인류 몰락을 가져오는 모험"이나, "정객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겠다며 역으로 첩보원을 설득하는 일에 나선다. -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사건에서미국 정부가 오펜하이머의 충성심 문제를 조사한 사건을 재현한 기록극이다. 오펜하이머는 원폭 제조의 책임을 맡았던 미국의 핵물리학자로, 수소 폭탄을 위력을 알게된 후부터 수소폭탄 개발에 반대해왔다. 이 때문에 오펜하이머는 미국 당국으로부터 위험인물로 지목되어 기소당하는 등 보수주의자들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게 된다. (이름하여 '오펜하이머 재판' 사건이라 한다.) 이 작품은 이 '오펜하이머 재판'을 소재로 취해, 과학자의 학문적인 열정이나 진보에 대한 믿음과는 상관없이 그 결과들이 엉뚱하게 지배 계층에 의해 악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반전
K북스 / 윤성학 (지은이)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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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북스소설,일반윤성학 (지은이)
콜롬비아의 마약왕인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마약밀매 범죄조직인 메데인 카르텔을 창설하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코카인을 밀매해 한때 세계 7위의 부자였다. 그는 정치인과 경찰을 매수하여 마약사업을 보호했고, ‘돈 아니면 총알’이라며 콜롬비아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고향 메데인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선행을 베풀어서 로빈후드로 불렸다. 에스코바르는 대통령을 꿈꾸며 정치에 입문했지만, 콜롬비아 당국과 미국 마약단속국에 쫓기는 범죄자가 되었고, 결국 1993년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메데인의 산비탈 슬럼가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 소설은 만약 에스코바르가 1984년 정부와의 대결을 선택한 바보 같은 결정을 하지 않고 진짜 정치를 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를 상상하며 구성한 작품이다. 에스코바르로 빙의한 한국의 비즈니스맨 박건우는 마약사업을 정리하고 정상적인 사업가로 거듭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에스코바르 상사를 만들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미국으로의 송환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리고 메데인 카르텔을 탈퇴하여 국제 비즈니스에 나선다. 일본과의 세기적인 거래에 성공한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 산업화를 위해 면방과 전자사업을 시작한다.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인의 자존심을 높이고 국민을 통합하는 수단으로 첨단 스타디움을 건설하며 축구붐을 조성한다. 1990년대 고유가 시대에 에스코바르는 자원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업에 성공한 에스코바르는 이제 정치에 전면 나선다. 한국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경험을 살려 콜롬비아를 부패와 저개발, 마약과 게릴라 전쟁의 혼란에서 구해낸다. 고속도로 건설, 중공업 산업화 추진, 수도 이전, 탄핵 재판 등의 아이디어는 한국 정치에서 빌려왔으며, 콜롬비아 동부대개발, 4대 개혁법안, 볼리바르 송유관, 파나마 침공 등은 콜롬비아 정치에서 착상했다. 저자는 오늘날 글로벌 현상인 한류, K-팝, K-드라마, K-영화, K-경제를 가능하게 만든 것은 K-정치라고 보고 그것을 콜롬비아 역사 속에 흥미진진하게 버무려 넣었다. 1980년 이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비결은 콜롬비아에서도 통할 것인가? 여러분을 흥미진진한 콜롬비아 현대사의 현장으로 초청한다.시작에 앞서 등장인물 소개 마약왕이 돈이 없다니! 마약 대신 커피와 꽃 일본시장 진출 이봐, 해봤어? 보물찾기 콜롬비아 여자 거대 카르텔 시대의 종식 자원 개발 코카인 프레싱 고속도로부터 놓자 수도 이전 하케 작전 혁명보다 힘든 개혁 다 이루었다! 후기 작품 해설막대한 천연자원과 대서양과 태평양을 동시에 접하고 있는 콜롬비아는 왜 백년의 저개발과 내전, 마약 전쟁 상황에 놓여 있을까? 지정학적으로 콜롬비아는 축복받은 나라이다. 문제는 안데스산맥과 아마존! 여기에 식민지 유산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면서 백년의 저개발과 내전, 마약 전쟁 상황에 놓여 있다. 과연 우리의 박건우는 콜롬비아를 구해낼 수 있을까?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로 환생한 한국의 비즈니스맨 박건우가 콜롬비아를 근대화와 산업화로 바뀌는 흥미진진한 여정! 에스코바르로 빙의한 비즈니스맨 박건우는 한국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경험을 살려 콜롬비아를 부패와 저개발, 마약과 게릴라 전쟁의 혼란에서 구해낸다. 마약상으로 죽기 싫어서 좌충우돌 세계를 휘저으며 K-경제의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고속도로를 만들고 수도를 이전하고 자원개발을 추진하고······. 그렇지만 기득권 딥스테이트 세력의 반격은 절대 만만치 않다. 이제는 K-정치다. 콜롬비아를 바꾸어놓을 개혁 아젠다와 기득권 세력과의 충돌! 에스코바르는 그란 콜롬비아를 꿈꾸었던 해방자 볼리바르의 환생! 그리고 나베간테는······ 미국은 절대 자신의 안마당인 카리브해에 강대국이 출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란 콜롬비아를 꿈꾸었던 해방자 볼리바르의 검을 차지한 에스코바르는 국제 송유관과 지역경제 연합을 통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한다.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콜롬비아와 미국의 대립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배신자 나베간테는 누구의 첩자인가?“10년 무사고, 무배신 계약서를 반드시 받아내.” 사실 무사고보다 무배신이 더 중요하다. 마피아 조직이 망하는 것은 다 배신 때문이다. “야마모토 히로시는 그렇게 말하지 않더군요. 타케나카 마사히사 보스는 전대 보스의 와이프랑 불륜 관계라고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라고! 이 개자식을…….” 타케나카 마사히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부들부들 떨었다. 누가 이런 얘기를 일본 최대 야쿠자 보스 앞에서 하겠는가? “우리 콜롬비아에는 미래를 점치는 점성술사가 있어. 인디언 원주민인데, 고대 마야 문명의 계시를 받아. 나도 종종 그분에게 중요한 사업상의 조언을 받고 있어. 그분이 호나우두의 운명을 말했어.” 나는 손으로 하늘 어딘가를 가리켰다. “저기 호나우두의 별이 커지고 있데. 위대한 축구선수가 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 그렇지만 브라질에서는 클 수가 없다고 하네. 너, 예수나 마호메트가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배척받았다는 것을 모르지? 너는 브라질에서 성장할 수 없어. 오직 콜롬비아에서만 위대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어.”
갈매기 (미니북)
더클래식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장한 (옮긴이) / 2018.12.30
6,900원 ⟶ 6,2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장한 (옮긴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30권. 사실주의 표상, 기분극 창시, 체호프의 대표 희곡. 표제작 '벚꽃 동산'은 19세기 말 러시아에 몰아닥친 상업 자본의 회오리와 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지주 귀족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벚나무가 찍혀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추억이 가득한 땅을 떠나 각기 불안한 새 생활 속으로 흩어져 떠나는 지주 라네프스카야 부인과 그 일가 사람들의 모습은 19세기 말 시대 상황과 귀족들의 단면을 풍자한다. '벚꽃 동산'은 체호프의 희곡 중에서도 극작술의 정수이자 가장 완숙한 작품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또 한 편의 희곡 작품인 '갈매기'에서는 어딘가에 있을 화려하고 재미있는 삶을 동경하는 니나, 세상에 없던 형식으로 예술적인 성취를 이뤄내겠다는 트레플료프,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젊은 여배우의 등장을 시기하는 아르카지나, 메드베젠코와 결혼하고서도 트레플료프를 향한 연정을 품은 탓에 조금도 행복하지 않은 현재를 사는 마샤가 등장한다. 전통적인 희곡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호프만의 기법이 두드러진 이 작품에는 러시아 시골 영지의 일상이 첨예하게 묘사되어 있다.갈매기 벚꽃 동산 작품 해설 | 체호프적 분위기의 미학 작가 연보러시아 사실주의 대표작가 체호프가 보여주는 사랑과 예술의 무한의 공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_안톤 체호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한 크기 출퇴근 / 등하교길이 가볍다 더클래식이 엄선한 인류의 지혜 영원히 남아있는 고전의 가치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사실주의 표상, 기분극 창시, 체호프의 대표 희곡! 이 책의 표제작 〈벚꽃 동산〉은 19세기 말 러시아에 몰아닥친 상업 자본의 회오리와 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지주 귀족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벚나무가 찍혀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추억이 가득한 땅을 떠나 각기 불안한 새 생활 속으로 흩어져 떠나는 지주 라네프스카야 부인과 그 일가 사람들의 모습은 19세기 말 시대 상황과 귀족들의 단면을 풍자한다. 〈벚꽃 동산〉은 체호프의 희곡 중에서도 가장 완숙한 작품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또 한 편의 희곡 작품인 〈갈매기〉에서는 어딘가에 있을 화려하고 재미있는 삶을 동경하는 니나, 세상에 없던 형식으로 예술적인 성취를 이뤄내겠다는 트레플료프,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젊은 여배우의 등장을 시기하는 아르카지나, 메드베젠코와 결혼하고서도 트레플료프를 향한 연정을 품은 탓에 조금도 행복하지 않은 현재를 사는 마샤가 등장한다. 전통적인 희곡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호프만의 기법이 두드러진 이 작품에는 러시아 시골 영지의 일상이 첨예하게 묘사되어 있다.
연애하지 않을 권리
카시오페아 / 엘리 (지은이) / 2019.01.09
15,000원 ⟶ 13,500원(10% off)

카시오페아소설,일반엘리 (지은이)
여성에게 연애를 강요하는 가정, 사회, 문화적 문제를 파헤치고 스스로의 행복을 선택하도록 권하는 에세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100만 조회 수 이상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연재 글 '사랑 세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여자는 결혼 전 가장의 보호가 필요하고, 결혼 후에는 남편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외모와 마음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 흔한 문장에 사실 복잡한 메커니즘이 숨어있다. 바로 매스미디어와 뷰티 산업(쇼 비즈니스), 그리고 가부장제이다. 이 책은 여성들이 사회가 만든 짜여진 틀 안에서 사랑에 세뇌되고 있음을 고발한다. 또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주체적으로 바꿀 것을 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프롤로그 제일 궁금한 연애 안부 Ⅰ. 로맨틱 디스토피아 * 멜랑꼴리한 인생에 멜로라는 특별함 연애라는 백야 현상│구원의 사다리│사랑의 특별함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주인공의 조건│두 번 돌아 띠동갑도 가능한 사랑의 마법│영원히 고통받는 신데렐라│딱한 독신들│왕자 없이는 공주도 없어│원시적인 두려움│사랑이라는 이름의 모르핀 주사│감춰진 비용, 사랑의 대가│행복의 장치 * 나보다 남들이 더 신경 쓰는 내 연애 연애 자율방범대원│때 놓친 여자│구실 못하는 남자│숙맥과 천연기념물 * 지조 없는 낭만적 사랑 사랑의 매크로(Macro)│현대사회의 연애│사랑이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한 뿌리 깊은 나무 Ⅱ. 아니, 이게 비즈니스지 무슨 사랑이에요? * 로맨스에도 선행 조건은 있다 권리보다 의무 │‘안’공주, ‘진짜’공주│예쁘면 DA야│슬픈 채점지│체중계로 잴 수 있는 여성의 인격│여적여 구도의 진범들│해바라기 순정남의 실체│특별 사면│사랑받는 여자, 능력 있는 남자 * 진짜 여자는 늙지 않는다 여성성의 유통기한 │엄마는 아줌마라서 안전해│경력보다 ‘값 나가는’ 나이│비겁한 연령주의 * 여성들의 공포로 등치를 키우는 현대판 어둑시니 쇼 비즈 SHOW BIZ │만질 수 있는 그녀│세이렌의 현신│빅토리아 시크릿? 캐피탈리즘 시크릿!│MAKE-UP IS MY POWER │REAL POWER│화장솜으로 지워지는 ME의 기준│성형외과 실장의 NEW ID, 인스타그램│42억 번의 ‘좋아요’│88%의 여중?고생이 뷰튜버 채널을 구독하는 이유│절박함으로 지갑을 열다 * 가지가지에 가지를 치는 법 XY의 가지가지│넌 허리가 몇이니? 힙은?│XX의 가지치기│외로움의 맨얼굴│남자가 준 각본 수정하기 Ⅲ. 아빠와 오빠에게 빚진 허락 * 아빠가 인정한 여자 진짜 여자│한 번에 한가지씩만│타인의 긍정적 시그널을 구걸하는 삶│희박한 공기 속으로(Into Thin Air)│상무님 구두가 얼마짜린 줄 알아?│목구멍 깊숙이│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세워주는 여자 * 오빠가 허락한 연애 신체발부수지'오빠'│설명 노동│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당신에게 * 진짜 로맨스, 브로맨스 BROMANCE 조커는 할리 퀸과 배트맨 중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여성의 사랑보다 값어치 있는 것│남자만 사랑하다│남자를 사랑하다│’주체적’으로 불행해지는 인간 Ⅳ. 킬 미, 쓰릴 미 * KILL ME 킬 미 서툰 죄인│통조림 같은 인간│어둠 속으로│그녀 죽이기│ * THRILL ME 쓰릴 미 나와 해야 할 일들│ 소독│나와 하지 않을 일들│ 무죄 선고│핸들을 꺾는 순간│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에필로그 날씨가 좋아. 당신이 가는 길에 별이 쫙 깔렸어“우리는 누군가의 애인이 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다음 카카오 브런치 100만 조회 수 화제작, ‘사랑 세뇌’ 전격 출간! 여성에게 연애를 강요하는 가정, 사회, 문화적 문제를 파헤치고 스스로의 행복을 선택하도록 권하는 에세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100만 조회 수 이상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연재 글 ‘사랑 세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여자는 결혼 전 가장의 보호가 필요하고, 결혼 후에는 남편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외모와 마음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 흔한 문장에 사실 복잡한 메커니즘이 숨어있다. 바로 매스미디어와 뷰티 산업(쇼 비즈니스), 그리고 가부장제이다. 이 책은 여성들이 사회가 만든 짜여진 틀 안에서 사랑에 세뇌되고 있음을 고발한다. 또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주체적으로 바꿀 것을 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는 오늘날까지도 우리나라가 남성 중심 사회를 이어왔기 때문에 여성들이 연애와 결혼을 해도 공허하고, 인생을 바꾸려 노력해도 우울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는다. 여성도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 권리가 있다. 이제부터라도 혼자서도 완전한 삶, 솔로여도 행복한 인생을 선택해야 한다. 각계각층에서 짜놓은 각본대로, 여성 개인의 행복을 무시하고 사랑을 만병통치약이라 주입해온 실체를 통해 삶을 바꾸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애인으로만 살기에는 우리의 꿈과 욕망이 너무 버라이어티하지 않은가?” 가부장제, 매스미디어와 뷰티 시장 비즈니스가 낳은 여성성에서 벗어나기 어린 시절부터 공주 동화 시리즈 및 마법소녀물을 학습하며 자란 소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TV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매체 속 신데렐라 스토리를 답습한다. 대중문화와 미디어는 쉴 새 없이 여성의 행복과 불행의 경계는 연애 아니면 결혼에 있다고 말하고, 이것은 여성들에게 자연스럽게 세뇌된다. 특히 결혼이라는 제도는 가부장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 요소다. 과거에는 여성이 사회에서 보호받고 물질적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가 필요했다. 그래서 남성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신붓감을 고를 수 있었다. 바로 남자 의견에 순종적이면서 자신을 대신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독박 육아에도 남성을 더 걱정하며, 외모도 빼어나 자신의 기를 세워줄 수 있는 여성이다.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쇼 비즈니스 사업 또한 여성을 틀에 가두는 예로 빠질 수 없다. 화장품 등 뷰티 산업이나 성형외과 광고가 대표적이다. 외모가 빼어난 여성을 모델로 내세워 ‘너도 조금만 투자하면 나처럼 될 수 있어’라며 여성들을 향해 주문을 외운다. 가꿀수록 아름다워져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다고 헛된 희망을 주입하는 것이다. 일터에서도 여성들은 억압받는다. 여전히 대기업의 여성 임원 수는 남성의 비해 현저히 낮아 유리천장을 뚫기 어렵다. 또한 여자 사원은 일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싹싹하고 다정하며 조신할 것’을 강요받는다. 이 또한 “이토록 힘든 현실에서 좋은 남자야말로 회사를 그만두고 물질적으로 편하게 해줄 삶의 구원”이라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는 지금이라도 ‘남자 주인공’ 없이는 완성될 수 없도록 세팅되어 있는 여성들의 삶의 각본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의 허락과 동의, 감정적 지지 없이도 여성은 완전한 존재다.” 외모와 내면을 매일 채점당하는 현대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위한 선택 저자는 친구들의 연애 고민을 잘 들어주는 프로 연애상담러였다. 이별 후, 엄연히 남자 쪽에서 잘못해 끝난 관계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박탈감에 빠지는 여성을 수없이 목격했다. 여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책과 희생정신이 아니다. 이 책의 문제의식은 연애로부터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 여성들에게 애초에 자신에게 불리하게 짜여진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고 ‘남 탓’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 카카오 브런치에 프로불편러의 시각을 연재해 100만 독자들의 지지를 얻은 것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아직 모르거나 이미 알고 있음에도 앓고 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줬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시대가 요구하는 젠더적 구속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To do list와 Not to do list를 만드는 것부터 실천하길 권한다. 우선 ‘나’를 살리기 위해 ‘(연애에 세뇌당한) 과거의 나’를 죽이는 일이 먼저다. 정상 체중임에도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한국 사회에서 ‘숫자 강박에서 벗어날 것’, (사회가 강요하는) 여성스러움, 젊고 예쁨으로 가득한 ‘SNS를 멀리할 것’과 같은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한다. 남들의 평가와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삶이 스스로를 우울과 공허 속에 가두는 일임을 인지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애인, 가족이라는 울타리 없이 혼자서 소확행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한다면 주체적 삶의 첫 걸음을 뗀 것이다. 물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재 여성에게만 강요하고 있는 미적 기준, 조신하고 착한 여성성을 그동안 강요받고 있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당신이 공허한 이유는 남자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시대가 짜놓은 각본 속 마리오네트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조금씩 스스로 바꾸어나가는 용기야말로 여성에게 코르셋 씌우는 사회의 삐라를 고이 접어 날려버리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사랑해도 공허하지만 막상 혼자가 두려운 여성들에게 나침반을 든 조력자가 되어 줄 것이다. 연애 사업이 잘 진행되고 결혼에 골인하여 NO 처녀가 되지 않는 한 그녀의 인생은 해피엔딩일 수 없다. 고군분투 서사만 ‘네버엔딩’으로 이어질 뿐이다.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대중 매체에서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은 가정에 실패한 악마, 감정 노동을 못하는 사이코 패스처럼 그려질 뿐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그리고 「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를 떠올려 보시라. 자신이 일하는 영역에서 나름 선방한 여성들은 한결같이 외로움에 치여 히스테릭해진 인물로 묘사된다. 남의 인생과 가정을 풍비박산 내고 싶어 온갖 심술이란 심술은 다 부리는 인물로 등장하지 않던가? (제일 궁금한 연애 안부) 엄청난 비약처럼 들릴지도 모르는 얘기지만, 이 3S 사업 중 한 기둥을 차지하는 스크린에 걸렸던 영화들도 거의 사랑얘기가 아니었던가. 그들에게 사랑은 고결한 이상적인 가치가 아니라, 모르핀 주사 같은 통치도구─올더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 등장하는, 소마라는 이름의 마약 같은 존재─중 하나일 뿐이다. 내가 사랑에 빠지는 시점을 기준으로 온 우주가 약속이나 한 듯 ‘자, 지금부터 아름다운 세상, 큐!’라고 외쳐가 아니라, ‘내가 사랑에 빠졌으니 이제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겠지’라는 알고리즘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덕분이다. 로맨스 모르핀은 여러 가지 매스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사랑 만물설’의 슈퍼 긍정 회로를 돌리도록 전파되어왔기 때문이다. (멜랑꼴리한 인생에 멜로라는 특별함)
그로테스크
문학사상사 / 기리노 나쓰오 (지은이), 윤성원 (옮긴이)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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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소설,일반기리노 나쓰오 (지은이), 윤성원 (옮긴이)
<아웃>, <부드러운 뺨> 등의 작가 기리노 나쓰오가 실제 일어난 기괴한 사건을 모티프로 새로운 심리소설을 완성했다. 냉혹한 병든 사회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네 여성의 이야기를 다각적 시선으로 들여다봄으로써, 현대 여성이 처한 상황을 정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즈미교카 상 수상작. 어느 날 '나'는 거의 알몸인 상태로 의문의 죽음을 맞은 '무척이나 싫어했던' 여동생 유리코와 친구 가즈에의 인생 여정이 담긴 기괴한 일기를 배달받는다. 무섭도록 아름다운 관능미를 지닌 유리코. 그녀의 생존 본능은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었다. 일찍부터 외모를 이용해 남성들을 조정하는 법을 터득한 그녀는 15살에 이웃집 부자 아저씨를 유혹해 명문 중학교를 다니고 호사 생활을 누린다. '오직 1등'에 모든 것을 걸며 살아온 모범생 동창 가즈에. '나'와 가즈에가 다녔던 Q여고는 소수 엘리트가 지배하는 냉엄한 계급사회의 축소판이다. 외모도 재력도 없는 가즈에는 외친다. "이기고 싶다. 이기고 싶다. 이기고 싶다. 1등이 되고 싶다. 누구에게나 실력을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주류가 되고 싶은 그녀는 평범한 남색 양말에다 랄프 로렌 마크를 자수로 새겨 넣어 신고 다닐 만큼 고군분투한다.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의 부실장으로 승진하는 등 직업적 성공을 거두지만 어느새 밤에는 거리에서 푼돈을 받고 몸을 파는 이중생활에 빠져든다.| 1장 | 아기 상상도 죽음이 불러온 추억 _ 08 시선의 덫 __ 18 괴물처럼 아름다운 여자 __ 28 닮은꼴과는 거리가 먼 가족들 __ 43 | 2장 | 떠도는 겉씨식물들 따돌림의 예감 _ 74 우등생과 왕따와 방관자 _ 83 어머니는 내 안에서 죽은 지 오래 _ 111 공범들의 미소 _ 120 살풍경한 집 _ 139 미녀의 숨겨진 삶 _ 168 | 3장 | 타고난 창녀―〈유리코의 수기〉 음탕한 피 _ 184 첫 남자, 카알 숙부 _ 189 요부에서 창녀로 _ 199 남자에게 잡아먹히는 여자 _ 209 손가락이 닮았다 _ 219 장난감 소녀 _ 229 첫 번째 뚜쟁이 _ 239 돌부처 옆의 창녀 _ 249 몸 하나로 살아가는 삶 _ 258 | 4장 | 일그러진 청춘 Q여고의 먹이사슬 _ 270 연애라는 전염병 _ 314 잔인한 친절 _ 332 밤에 걸려온 전화 _ 350 | 5장 | 살인자의 회한―〈장제중의 진술서〉 매춘부 살인사건의 전말 _ 362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 _ 382 여동생을 닮은 창녀 _ 435 | 6장 | 발효와 부패 전락한 천재 _ 474 나의 아름다운 유리오 _ 519 미움과 혼란의 일기 _ 542 | 7장 | 모범생의 창녀기―〈가즈에의 매춘 일기〉 숙녀의 낮과 밤 _ 560 인기 없는 엘리트 여사원 _ 579 황야의 여성 7인조 _ 589 나는 새로운 말보로 할머니 _ 617 나의 대역, 유리코 _ 635 육체 바겐세일 _ 645 창녀의 애원 _ 681 사실로 드러난 창녀 괴담 _ 700 나는 어디에? _ 710 | 8장 | 검은 영혼 내 안의 그들 _ 730 우리의 운명 _ 742당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괴물은 어떤 모습입니까? 일본 전역을 충격으로 들끓게 한 실제 살인사건을 치밀한 구성력과 심리묘사로 예리하게 파헤친 이즈미 교카상 수상작품! 대기업 여사원 매춘부의 낮과 밤의 이중생활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두 여자의 그로테스크한 삶의 이야기! 1997년 3월. 도쿄 번화가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후반인 미모의 여성이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다. 수사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명문대학 출신인 이 여성은 낮에는 대기업에서 부실장이라는 직책을 갖고 일하고, 밤에는 번화가 뒷골목에서 푼돈을 받고 매춘 행각을 벌여왔던 것이다. 기리노 나쓰오의 《그로테스크》는 일본을 경악시켰던 일명 ‘도쿄전력 여사원 매춘부 살인’이라는 실제 사건을 소재로 현대 여성들의 괴물과도 같은 심리현상을 다루고 있다. 어느 날 ‘나’는 거의 알몸인 상태로 의문의 죽음을 맞은 ‘무척이나 싫어했던’ 여동생 유리코와 친구 가즈에의 인생 여정이 담긴 기괴한 일기를 배달받는다. 무섭도록 아름다운 관능미를 지닌 유리코. 그녀의 생존 본능은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었다. 일찍부터 외모를 이용해 남성들을 조정하는 법을 터득한 그녀는 15살에 이웃집 부자 아저씨를 유혹해 명문 중학교를 다니고 호사 생활을 누린다. “나의 첫 남자는 아버지의 동생 카알이었다…… 나는 어린애 나름대로 학습을 했다. 나에게 생존이란 남자와 어떻게 싸워나가느냐는 것이었다.” ‘오직 1등’에 모든 것을 걸며 살아온 모범생 동창 가즈에. ‘나’와 가즈에가 다녔던 Q여고는 소수 엘리트가 지배하는 냉엄한 계급사회의 축소판이다. 외모도 재력도 없는 가즈에는 외친다. “이기고 싶다. 이기고 싶다. 이기고 싶다. 1등이 되고 싶다. 누구에게나 실력을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주류가 되고 싶은 그녀는 평범한 남색 양말에다 랄프 로렌 마크를 자수로 새겨 넣어 신고 다닐 만큼 고군분투한다.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의 부실장으로 승진하는 등 직업적 성공을 거두지만 어느새 밤에는 거리에서 푼돈을 받고 몸을 파는 이중생활에 빠져든다. “서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책상…… 밤의 해방이 없다면 나의 낮 동안의 세계도 붕괴할지 모른다…… 균형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 좀 더 강해지고 싶다.” 이 소설은 냉혹하고 병든 사회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네 명의 여자가 시간의 톱니바퀴에 끼여 몸과 마음이 점점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의 구렁 속으로 빠져버린 이야기를 서로 다른 화자의 다각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현대 여성이 처한 상황을 밀도 있고 정밀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이라 평가받는다. 각기 다른 화자들이 자신의 시각에서 본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등장인물 간의 모순의 골을 더욱 깊게 드러내며 누가 왜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없게 한다. 노련한 작가 기리노 나쓰오는 독자들에게 직접 그 해석을 하도록 맡긴 채 일절 해명하지 않는다. 동일한 사물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자신의 처지와 경험, 그리고 시각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천차만별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 이 소설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현실의 균열’에서 가속화된 끔찍한 ‘악의惡意’에 대해 이른바 ‘치유의 문학’적인 요소가 짙게 풍긴다는 점이다.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내면의 괴물적인 본능이나 충동을 이 소설은 깊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치유하게끔 한다. 어쩌면 그것은 망가져가는 주인공들을 내려다보면서 우월감에 젖어들거나 혹은 그런 괴물적인 인간과는 무관한 자신에 대한 안도감일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은 인간 모두의 내면에 스며들어 있고, 또 장차 스며들 여지가 있는 ‘현실의 균열’을 바로 보게 하고 도려내어 주는 철두철미한 작품구성과 표현이 돋보인다. 바로 그런 점이 이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일 것이다.아직 소녀인 우리는 우리가 입을 상처를 무엇인가로 방어하고, 더 나아가 공격해야 했습니다. 계속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가는 삶의 흥미를 잃게 되고 굴욕감을 가진 채 앞으로 기나긴 인생을 살아갈 수 없게 되어 버릴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나는 악의를, 미쓰루는 두뇌를 갈고닦았던 것입니다. 나에게 생존이란 남자와 어떻게 싸워나가느냐는 것이었다. 나와 관계한 남자들은 누구나 다 뭔가를 상실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이때였다. 그렇다면 나는 영원히 새로운 남자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내가 창녀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유하다요의 10시간 현지 일본어
길벗이지톡 / 전유하(유하다요) (지은이) / 2024.04.15
22,000원 ⟶ 19,800원(10% off)

길벗이지톡소설,일반전유하(유하다요) (지은이)
구독자 30만 돌파! 일본어 학습자면 누구나 아는 ‘유하다요’가 현지 일본어 회화책으로 돌아왔다. ‘10시간 일본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유하다요의 10시간 현지 일본어》는 많은 일본어 학습자들이 일본에 직접 갔을 때 느끼는 언어의 괴리감을 줄여주는 책이다. ‘남은 음료 테이크아웃 하기’, ‘현지인 맛집 물어보기’, ‘그릇 치워 달라고 하기’, ‘뷰가 좋은 방 요청하기’ 등 일본어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만을 엄선했다. 총 40개의 회화로 구성된 본책은 워밍업을 통해 문장과 단어를 먼저 익힌다. 초급 일본어를 마친 학습자라면 누구나 현지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회화문 관련 추가 표현과 정보가 Tip 속에 풍성하게 담겨서 전체적인 일본어 지식과 문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유하다요의 강의로 꼼꼼하게 학습을 이끌어주니 혼자서도 쉽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본책 PART 1 카페 S# 01 스타벅스에서 말차 프라푸치노 주문하기 S# 02 카페에서 아이스 음료를 시켰는데 뜨거운 음료가 나왔을 때 대처하기 S# 03 카페에서 머그컵으로 마시던 음료 테이크아웃하기 S# 04 카페에서 음료를 쏟았는데 닦아 줄 수 있는지 묻기 PART 2 식당 S# 05 이자카야에서 야키토리 주문하고 나 홀로 생맥하기 S# 06 샤브샤브집에서 안 매운 국물로 타베호다이 이용하기 S# 07 초밥집에서 제철 초밥 오마카세 주문하기 S# 08 라멘집에서 양 부족할 때 면 리필하기 S# 09 우동집에서 옆 테이블 사람에게 시킨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보기 S# 10 인기 장어덮밥집 웨이팅 시간 물어보기 S# 11 일본식 중국집에서 차항(볶음밥) 시키고 숟가락 달라고 하기 S# 12 야키니쿠집에서 좋아하는 부위별로 고기 주문하기 S# 13 야키니쿠집에서 철판 바꿔 달라고 하기 S# 14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생일 케이크 가져다 달라고 하기 S# 15 식당에서 음식이 안 나올 때 확인하기 S# 16 테이블을 치워 달라고 하고 계산서 요청하기 S# 17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주문하기 S# 18 편의점에서 오뎅 사 먹기 PART 3 숙박 S# 19 에어비엔비 숙소에 체크인 빨리 할 수 있는지 연락해 보기 S# 20 호텔 카운터에 연박 가능한지 묻고 모닝콜 부탁하기 S# 21 호텔 카운터에 현지인 맛집 물어보기 S# 22 호텔 카운터에 멀티탭 대여 가능한지 물어보기 S# 23 료칸에서 가이세키요리 디너 타임 확인하기 S# 24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외국인과 일본어로 인사하기 PART 4 쇼핑 S# 25 ABC마트에서 요즘 잘 나가는 신발 추천받기 S# 26 백화점에서 재고 없는 상품 웨이팅 걸어 두기 S# 27 옷 가게에서 이틀 전 구매한 옷 사이즈 교환하기 S# 28 화장품 가게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립 제품 추천받기 S# 29 화장품 가게에서 피부 타입 고민 상담하고 제품 추천받기 S# 30 매장에서 음료 잠시 맡아 달라고 부탁하기 S# 31 기념품 가게에서 선물 포장 부탁하기 S# 32 드럭스토어에서 부작용 적은 두통약 찾기 PART 5 관광 S# 33 놀이공원에서 사진 촬영 부탁하기 S# 34 미용실에서 원하는 커트 스타일 말하기 S# 35 관광지에서 유카타 대여하기 S# 36 당일치기로 온천 다녀오기 PART 6 교통 S# 37 역에서 역무원에게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는지 물어보기 S# 38 버스에서 목적지로 가는지 확인하고 교통카드 충전하기 S# 39 택시에서 목적지까지 빨리 가 달라고 부탁하기 S# 40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선글라스 분실 신고하기 별책 <패턴집> 주문할 때 필요한 패턴 01 ~주세요 ~ください 02 ~부탁해요 ~お願いします 03 ~(으)로(요) ~で 가능한지 물어볼 때 쓰는 패턴 04 ~할 수 있나요? ~できますか 05 ~해도 될까요? ~てもいいですか 06 ~해도 괜찮나요? ~ても大丈夫ですか 확인할 때 쓰는 패턴 07 ~(은/는) 있나요? ~(は)ありますか 08 ~(은/는) 없나요? ~(は)ないですか 09 ~겠죠? ~かね 질문할 때 쓰는 패턴 10 ~은/는 어디예요? ~はどこですか 11 어느 쪽 どちら(どっち) 12 어떻게 どうやって 짧지만 유용한 패턴 13 것 もの 14 것 の 15 잠깐/좀/조금 ちょっと 추측할 때 쓰는 패턴 16 ~일(할) 것 같아요 ~そうです 17 ~인(한) 것 같아요 ~気がします 약간 어렵지만 유용한 패턴 18 ~해 주실 수 있나요? ~てもらってもいいですか 19 ~(한) 인데요 ~んですが 20 ~해 버렸어요 ~てしまいました 구독자 30만! 일본어 1위 유튜브 채널 ‘유하다요’의 2024년 신간! 10시간 만에 끝내는 현지 일본어 회화! 내가 진짜로 알고 싶었던 현지인의 리얼한 문장을 배운다! 구독자 30만 돌파! 일본어 학습자면 누구나 아는 ‘유하다요’가 현지 일본어 회화책으로 돌아왔다. ‘10시간 일본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유하다요의 10시간 현지 일본어》는 많은 일본어 학습자들이 일본에 직접 갔을 때 느끼는 언어의 괴리감을 줄여주는 책이다. ‘남은 음료 테이크아웃 하기’, ‘현지인 맛집 물어보기’, ‘그릇 치워 달라고 하기’, ‘뷰가 좋은 방 요청하기’ 등 일본어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만을 엄선했다. 총 40개의 회화로 구성된 본책은 워밍업을 통해 문장과 단어를 먼저 익힌다. 초급 일본어를 마친 학습자라면 누구나 현지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회화문 관련 추가 표현과 정보가 Tip 속에 풍성하게 담겨서 전체적인 일본어 지식과 문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유하다요의 강의로 꼼꼼하게 학습을 이끌어주니 혼자서도 쉽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총 20개의 패턴으로 구성된 별책은 학습 전이나 후에 활용할 수 있다. 일본어 회화를 잘하려면 일단 뼈대인 패턴을 알아야 한다. 본책과 겹치지 않는 유용한 문장들이 들어 있어서, 짧은 시간 내에 일본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왕초보용 여행 회화책에서 벗어나 일본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표현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마치 일본에 있는 것처럼! 가장 쉽고 빠르게 끝내는 현실 회화! 1. 유하다요의 무료 유튜브 강의로! <유하다요의 10시간 현지 일본어>는 본책 회화에 대한 총 40강의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유하다요의 강의로 구멍 없이 본문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본책에 수록된 QR 코드를 찍으면 강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2. 현지에서 꼭 쓰는 상황과 패턴만! <유하다요의 10시간 현지 일본어>는 외국어의 실용성과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교과서 같은 회화가 아닌 ‘남은 음료 테이크아웃 하기’, ‘현지인 맛집 물어보기’, ‘그릇 치워 달라고 하기’, ‘뷰가 좋은 방 요청하기’ 등 일본어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과 패턴만을 엄선했습니다. 3. 전체적인 일본어 지식이 UP! 이 책은 일본 여행과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회화 교재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왕초보용 여행 회화책에서 벗어나 일본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표현을 담았습니다. 또한 회화문 관련 추가 정보가 [표현] 코너 속에 풍성하게 담겨서 문화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 서비스> 전체 유튜브 강의 무료 제공 (40강)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전체 강의를 제공합니다. 본책의 QR 코드를 찍으면 강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원어민 녹음 mp3 파일 무료 제공 도서 전체 내용을 녹음했습니다. 본책의 경우, 개별 듣기 버전과 한 과의 내용을 죽 이어서 들을 수 있는 전체 듣기 버전을 제공합니다. 별책 <패턴집> 제공 본책과 겹치지 않는 유용한 문장이 들어있는 패턴집을 제공합니다. 본책 학습 전이나 출국 직전에 활용하세요. 짧은 시간 내에 일본어 회화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본문 구성 미리보기 이 책은 현지 회화를 소재로 한 일본어 회화책으로, 첫걸음 단계를 끝낸 일본어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크게 본책과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책은 장소별 회화 에피소드 40개가 들어 있으며, 별책은 20개의 패턴을 이용한 여행 회화 문장 모음집으로 만들었습니다. 별책은 ‘책속의 책’ 형태로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책] 도입부 이 문장, 무슨 뜻일까요? | 제시된 일본어 문장을 보면서 어떤 뜻인지 한번 추리해 보세요.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요. | 제시된 우리말 문장을 보면서 일본어로 말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QR코드 | 잠깐!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QR코드를 찍어 해당 과의 mp3와 유튜브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워밍업 본격적으로 회화를 학습하기 전에 문장과 단어를 미리 배우는 코너입니다. 문장 | 회화문 중에서 가장 까다롭거나, 설명이 필요한 문장을 골랐습니다. 응용 방법, 추가 표현, 뉘앙스 등 함께 알아 두면 도움되는 꿀팁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단어 | 회화문에 등장하는 단어 중에 주요 단어 8개를 골랐습니다. 단어 읽는 법과 우리말 뜻을 익히고 회화를 학습해 보세요! Real 회화 여행지에서 진짜로 있을 법한 40개의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뿐만 아니라, 내가 듣는 말까지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회화문은 유튜브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해석 | 회화 해석을 정리했습니다. 표현 | 학습자가 궁금해할 만한 표현을 추가 설명했습니다. 단어 빅데이터 해당 과와 관련 있는 추가 단어로 학습을 마무리하세요. 더욱 풍성한 표현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별책 : 패턴집]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별책입니다. 본책의 회화가 어렵다면, 먼저 별책의 패턴을 익히세요. 본책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리고 본책의 회화가 레벨에 맞다면, 여행 가기 직전에 학습하세요. 본책과 겹치지 않는 유용한 문장들이 많이 들어 있어, 짧은 시간 동안 회화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후마니타스 / 한완상 지음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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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소설,일반한완상 지음
여든을 넘긴 사회학자 한완상이 80년간의 한국 정치사회사와 그 속에서 본인이 겪었던 개인사를 회고하며 젊은 세대에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담았다.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해직 교수로 미국 망명 생활을 거치는 등 권위주의 정권 시기 민주화 운동을 하며 겪었던 일들에서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요직을 거치며 한국 사회 통일, 외교,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겪었던 일들에 이르기까지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온 노학자가 또 다른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젊은 세대에게 전해 주고 싶은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들이 담겨 있다. 여전히 색깔론으로 모든 갈등을 봉합하려는 냉전 수구 세력에 대한 매서운 비판과 고난의 세월을 이겨 온 민중의 지혜에 대한 사회학자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남에서는 친일 극우 냉전 세력이 권력을 잡고 끊임없이 남북 간의 긴장과 마찰을 부추기면서 자신들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들은 남북 간 긴장과 증오가 강화되어야만 정치경제적 이득을 더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서로를 주적으로 증오하며 으르렁대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서로를 이용해 자기들의 기득권을 강화시켜 왔지요. 이것이 바로 비극적인 적대적 공생 관계입니다. 이런 정치 현실에서 소석의 중도 통합론은 남쪽 냉전 친일 세력의 이데올로기로 활용되기 십상입니다. 그의 의도야 어찌되었든, 그것은 남북 간의 긴장과 대결을 지속시키는 ‘적대적 공생’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할 수밖에 없었지요.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 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암소와 곰이 친구가 되어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젖먹이가 살모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젖 뗀 어린 아기가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으리라.나의 거룩한 산 어디를 가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 바다에 물이 넘실거리듯 땅에는 야훼를 아는 지식이 차고 넘치리라.(이사야 11장 6~9절) 제1부 젊은 벗들에게 부치는 편지 내 안의 식민지 잔재를 되새기며 11 전쟁의 아픔과 꿈 22 작은 전체주의 37 탈학습의 교훈 51 아메리칸드림을 다시 생각하다 63 상아탑과 전쟁터 사이에서 78 중도 통합의 함정 93 고난 속에서 확인한 희망의 힘 109 한국 기독교의 새 길을 찾아서 126 제2부 새로운 역사에 부치는 편지 온 누리를 교실 삼아 145 뿌리 뽑힌 삶의 아픔 162 사형수 DJ, 워싱턴에 오다 181 6.29선언의 정치학 202 1노 3김과 3당 합당 221 한반도에도 봄이 찾아오나? 247 주한미국대사 레이니 269 DJ와 학벌 타파 289 김대중과 노무현 사이에서 304 에필로그 322
부국환경론
어문학사 / 박석순 (지은이)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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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학사소설,일반박석순 (지은이)
<부국환경론> 2018 개정판. ‘가난과 부’라는 양극 사이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위치를 정립하고, 가난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다. 평생을 환경문제에 천착해 온 박석순 교수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파헤치려는 요인은 바로 가난이라는 문제며, 그는 가난과 환경의 연결고리에서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즉, 나라의 경제적 여력이 있어야 지속적인 환경 투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난이 환경 파괴의 근원적인 문제임은 사실이다. 다만 어떻게 부국정책과 환경보전을 조율할 것인가가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추천의 글┃ ┃저자 서문┃ 2018년 개정판을 내면서 제1부 가난과 부, 그리고 환경 01. 환경과 경제, 대립의 시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존을 위해 ◆울산 공업탑 비문과 공해방지법 02. 환경주의와 환경운동 환경주의의 등장┃ 환경 시각의 양극화: 낙관론과 비관론 ◆극단적 환경주의, 생태근본주의 03. 환경과 경제, 상생의 시대 환경낙관론자들의 승리┃ 환경 사기꾼┃ 유턴 현상과 녹색성장┃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 ◆좌파 환경주의, 사회생태주의 04. 환경과 빈부의 두 세계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저개발국의 환경┃ 개발도상국의 환경┃ 선진산업국의 환경 ◆황사에서 배우는 환경 교훈 05. 우리의 현실과 가야 할 길 유턴하는 환경┃ 환경운동의 시작┃ 환경운동의 문제점┃ 우리가 가야 할 길 ◆중국 환경 개선에 우리가 나서야 하는 이유 제2부 부국환경의 길 Ⅰ: 저탄소 녹색성장 06. 저탄소 시대의 도래 찰나의 순간에 엄청난 변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에너지 위기┃ 새로운 환경 이슈와 우리의 과제 ◆저탄소 시대와 유엔의 역할 07. 저탄소 녹색성장 저탄소와 녹색성장의 의미┃ 녹색성장의 원동력┃ 바르고 빠른 길 ◆스마트 성장과 그린벨트 해제, 그리고 수도분할 08. 네가와트를 실천하자 인류문명의 대변화┃ 새로운 에너지원, 네가와트┃ 네가와트를 생활습관으로 ◆전기와 수돗물 09. 음식문화를 바꾸자 식량쇼크가 왔다┃ 우리의 음식문화┃ 먹는 식품의 40퍼센트는 수입┃ 강력한 정책이 시행돼야┃ 녹색성장을 하려면 밥상부터 바꿔야 ◆푸드 마일리지와 탄소 발자국 10. 자원순환사회로 가자 지구 생태계와 인간의 역할┃ 지구 자원의 현실┃ 버리는 습관을 버리자┃ 절약과 나눔의 사회로 가자 ◆생태 발자국 제3부 부국환경의 길 Ⅱ: 진보적 환경주의 11. 토목건설은 환경의 적이 아니다 환경 지키는 핵심 기술┃ 누가 환경을 지키나?┃ 이율배반적인 환경이념을 버려라 ◆청계천 복원에서 배우는 환경 교훈 12. 과학적인 환경사랑을 하자 환경 재난 도시 시카고 ┃ 세계 최대 호반도시로 태어나┃ 인간 생명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거시적 환경 시각 13. 에너지 딜레마에서 벗어나자 화석연료의 종말과 원자력의 부활┃ 재생 가능 에너지의 현실과 앞날┃ 과학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청정 에너지의 오해와 진실: 망국적 선동에 속지 마라 14. 위선의 환경주의자를 경계하자 앨 고어와 ‘불편한 진실’┃ 지구온난화, 진실인가 사기극인가┃ 지구온난화에 관한 과학적 논란들┃ 노벨상이 노별(No★)상으로┃ 위선의 환경주의자들 ◆웃지 못할 기후변화 사기극: 히말라야 빙하 게이트 15. 환경교육에 앞장서자 녹색문명 보급 창구┃ 해외 사례┃ 국내 현황과 전망 ◆미완의 기후총회, 한국의 과제: 환경교육으로 녹색문명 보급하자 제4부 부국환경의 길 Ⅲ: 물 관리 선진화 16. 물과 위대한 국가 건설 물 관리 실패로 몰락한 문명┃ 한반도의 가뭄┃ 물길로 성장한 세계 초강대국┃ 물길로 세계 최대 도시 탄생(뉴욕)┃ 물길로 환경재앙 극복(시카고)┃ 물길로 사막을 옥토로(로스앤젤레스) ◆루스벨트 대통령과 파나마 운하 17. 기후변화와 4대강 살리기 국토의 혈관, 강의 기능을 살려야┃ 선진국, 국토 곳곳에 댐 만들고 강 준설┃ 끊이지 않는 찬반 논란 ◆기후변화와 환경운동 18. 4대강에 배를 띄우자 4대강 살리기와 한반도 대운하┃ 친환경 저비용, 물류수송 포기하지 말아야┃ 유럽과 미국의 수로운송┃ 강의 배는 산과 바다로 간다┃ 사회간접시설은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환경관리 3대 원칙을 지켜야┃ 새로운 기술과 문명에 눈을 떠야 ◆경부고속도로와 한반도 대운하 19. 해양부국, 바다를 지켜라 바다가 부자인 나라┃ 환경문제 크게 우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변화┃ 우리 바다의 앞날┃ 생명이 살아 있는 바다를 꿈꾸며 ◆바다 어업의 한계, 4대강 내수면 어업으로 극복해야 ┃에필로그┃ 부강한 환경선진국을 꿈꾸며 ┃참고문헌┃ 가난이 환경의 최대 적이고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을 제시한 『부국환경론』의 2018 개정판 『부국환경론』 2018 개정판.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환경 관련 도서와 전혀 다른 관점으로 환경을 바라보고 있다. 평생을 환경문제에 천착해 온 박석순 교수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파헤치려는 요인은 바로 가난이라는 문제며, 그는 가난과 환경의 연결고리에서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즉, 나라의 경제적 여력이 있어야 지속적인 환경 투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한 사회로 가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환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진산업국에서 이루어진 시도들을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조명한다. 아울러 저개발국, 개발도상국, 그리고 선진산업국의 환경 현실을 비교하고, 이를 근거로 ‘가난이 환경의 최대 적이고 부강한 나라가 환경을 지킨다’는 부국환경주의를 주장한다. 여기서 저자는 선진국이 지나온 산업화와 환경의 역사를 유턴이론으로 설명한다. ‘유턴이론’이란 초기 산업화 과정에서는 오염이 가중되고 자연이 훼손되어 환경의 질이 떨어지지만, 경제성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국민들의 환경의식이 향상되고 환경과학과 기술이 발달하여 환경이 다시 회복된다는 이론이다. 또한 시장경제에 바탕을 둔 자유민주주의가 환경을 지키는 좋은 제도임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의 환경운동이 지나치게 좌경화되어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특히, 사회생태주의나 생태근본주의와 같은 극단적인 환경주의를 시대착오적이고 비인간적인 이념이라고 주장한다. 제2부에서는 저탄소·자원순환 사회로 가기 위한 에너지, 식량, 자원 등에 관해 다룬다. 여기서는 ‘네가와트, 푸드 마일리지, 탄소 발자국’ 등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제3부에서는 자칫 오도된 환경논리에 기반을 둔 환경이념에서 벗어나 보다 현명한 ‘과학적 환경주의’를 추구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외국의 실제 성공 사례를 들어 토목건설, 운하, 댐 건설이 ‘환경을 파괴하는 적’이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한다. 제4부에서는 부강한 환경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물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4부에서는 우리나라 주류 환경운동에서 강하게 반대하는 원자력 발전, 대운하, 4대강 사업 등에 대한 저자의 반론을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부국환경주의는 부자가 된다고 무조건 환경이 좋아진다는 단순한 논리는 아니다. 그는 바른 환경과 경제 정책, 그리고 국민의 의식과 생활방식이 뒷받침되어야 부국환경주의를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저자가 생각하는 환경관이 독자들과 사뭇 다를 수 있는데, 이 책의 추천사를 써 주신 최재천 교수의 말처럼 저자는 토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거듭하고, 환경과학이 한층 더 성숙한 학문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21세기북스 / 김범준 (지은이)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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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김범준 (지은이)
3일을 밤새워 준비했다. 파워포인트 매뉴얼 책을 구입해 보고서 여기저기에 색깔을 입히고, 도형을 삽입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도 넣어 화려하게 꾸몄다. 그런데 보고를 시작한 지 3초 만에 상사의 입에서 나온 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다시 해오세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범준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에서 보고는 보고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즉, 보고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말하기’라는 것이다. 저자는 보고를 받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보고의 기본이라고 말하며, 그 구체적인 기술과 전략을 안내한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가? 여기저기에서 모셔 가려 하는 ‘S급 인재’가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보고부터 바꿔보라. 상사 그리고 회사가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머리말_당신도 이제 보고를 잘할 수 있다 1장 관심을 집중시켜라 -결론부터 말하는 습관 기르기 1. 우리의 보고,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2. ‘우리’의 귀납적 말하기 vs. ‘그들’의 연역적 듣기 3. CMM 리포트로 보고하라 4. ‘안 되는 이유’ 백 가지 대신 ‘되는 이유’ 한 가지를 말하라 5. ‘보고’와 ‘보고서’는 전혀 다르다 6.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보고한다 7. 보고받는 사람과의 유사성을 찾아내라 8. 보고에 ‘쯤’은 없다, 숫자 민감도를 높여라 9. ‘노(no)’ 대신 ‘노코멘트’ 10. 내 생각이 아닌 상대의 생각에 집중하라 2장 관점을 바꿔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1. “내 생각이 그 생각이야!”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2. 보고의 본질은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을 대신 말해주는 것 3. 재수 없는 놈이 될 것인가, 재수 있는 분이 될 것인가 4. 보고란 ‘보고 나서’ 생각해보겠다는 뜻이다 5. 보고받는 사람이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 6. 보고받는 사람이 기쁨과 흥미를 느낀다면? 퍼펙트! 7. “그렇군요!” 이 말 하나만 잘해도 8. 보고 ‘때문에’가 아닌 보고 ‘덕분에’로 살아가는 법 9. 보고의 무한 루프를 끊어내고 싶다면 질문하라 10. 이메일만 달랑 보내는 것은 보고가 아니다 3장 문제의 단서를 찾아라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하기 1. 나사(NASA)가 도입한 보고의 기술, 엘리베이터 스피치 2. 말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3. 선택할 게 넘치면 스트레스도 넘친다 4. 잘 쓴 보고서를 찾아내어 베끼는 게 최고다 5.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다 6. 보고자의 신뢰를 높이는 요소들 7. ‘화려한 잡스러움’ 대신 ‘임팩트 있는 단순함’ 8.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9. 절대 써서는 안 될 ‘보고 금칙어’ 몇 가지 10. 즉시 시행 아이디어와 일의 순서를 포함하라 4장 정확히 말하라 -기본을 지키는 말하기 방법 1. 보고에 기본이 있다면 5W1H 2. 그들의 이메일 계정은 5W1H로 시작된다 3. 일본의 경제 활황을 이끈 보고 문화 4. 〈디스패치〉로부터 5W1H를 배운다 5. ‘언틸 킴’을 아는가? 6. W와 H 외에 더 필요한 알파벳을 찾아내자 7. 보고란 가지치기다, MECE와 4P를 활용하자 8. 핵심만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9. ‘리더 호르몬’을 모른 채 보고하는 것은 무모하다 10. 강렬하고 도전적인 보고를 위한 첫걸음 5장 여운을 남겨라 -상대의 협조를 얻는 기술 1. 불필요함과 복잡함을 제거한다 2. 보고할 때만큼은 ‘현명한 부정주의자’가 되라 3. 보고의 고수들이 숨겨둔 기술, 미루기 전략 4. 잘나가는 그들은 ‘삼성’을 ‘S사’라고 부른다 5. 그들을 위한 보고지만 결국 나를 잊어서는 안 된다 6. 현장 없는 보고? 팥 없는 찐빵! 7. 보고의 성패는 보고 이전에 결정된다 8. 누군가의 모델이 될 만한 보고인가? 9. 보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 회사의 비전 10. 스몰 토크를 적극 활용하라“회사 생활이 힘들다면 보고를 바꿔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이 전수하는 ‘보고 때문에’ 고통받지 않고 ‘보고 덕분에’ 인정받는 법 3일을 밤새워 준비했다. 파워포인트 매뉴얼 책을 구입해 보고서 여기저기에 색깔을 입히고, 도형을 삽입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도 넣어 화려하게 꾸몄다. 그런데 보고를 시작한 지 3초 만에 상사의 입에서 나온 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다시 해오세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범준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에서 보고는 보고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즉, 보고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말하기’라는 것이다. 저자는 보고를 받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보고의 기본이라고 말하며, 그 구체적인 기술과 전략을 안내한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가? 여기저기에서 모셔 가려 하는 ‘S급 인재’가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보고부터 바꿔보라. 상사 그리고 회사가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3일 밤새워 준비하고 3초 만에 ‘까였다’ 우리의 보고,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사님께 보고하러 들어가야 해.” 이 말을 하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표정은 왜 다들 똑같을까? 어디 도살장에라도 끌려가는 황소의 눈망울이 이렇지 않을까 하는 모습이다. 아무런 준비를 안 한 것이 아님에도 그렇다. 보고를 앞두고 3일을 밤새워 준비했다. 파워포인트 매뉴얼 책을 구입해 보고서 여기저기에 색깔을 입히고, 도형을 삽입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도 넣어 화려하게 꾸몄다. 대망의 보고회 시간. 말을 시작한 지 3초나 되었을까. 보고를 하는 나에게도, 빔 프로젝트로부터 발사된 화면에도, 보고를 받는 ‘그들’은 관심이 없다. 그저 회의실 탁자에 미리 준비해둔 보고서를 손으로 휘리릭 넘길 뿐이다. 그때 이사님이 탁 하고 보고서를 탁자에 놓으면서 한마디 한다. “자료 만드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음, 그런데 뭘 말하고 싶은 겁니까?” 그때부터는 당황해서 이 말 저 말 주워섬기느라 무슨 말을 했는지도 알 수 없다. 이사님은 “보완해서 다시 보고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회의실을 떠난다. 멍하니 앉아 있다가 주섬주섬 남겨진 자료들을 챙긴다. 보고는 늘 그렇게, 슬프게 막을 내린다. 우리의 보고,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보고는 곧 ‘말하기’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범준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에서 보고는 보고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즉, 보고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말하기’라는 것이다. 또한 보고는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자 회사에서 내 역량을 인정받기 위한 가장 확실한 도구이기도 하다. 저자는 보고를 받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보고의 기본이라고 말하며, 그 구체적인 기술과 전략을 안내한다. 어째서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보고의 기본인가? 일상의 대화와 마찬가지로 보고 또한 소통이고 상호작용이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 보고를 듣는 ‘그들’과 보고를 하는 ‘우리’는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소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통의 대화에서와는 달리 보고를 받는 그들은 우리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들은 결정권자다. 그들이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루어질 수 없다. 따라서 보고하는 우리는 보고받는 그들을 설득하는 말하기를 해야만 한다.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을 알아야 한다. 첫째, 그들은 아주 바쁘다. 대개 회사의 임원이나 리더이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은 사실 보고받기를 아주 싫어한다. 보고를 받으면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 만큼 보고받는 일은 아주 큰 스트레스다. 따라서 그들에게서 ‘예스’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핵심만을 간결하게, 그리고 결론부터 말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수십 장의 첨부 자료가 아닌 두세 가지의 확실한 선택지를 제시해야 한다. 또 하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일이다. 사실 그들은 보고를 받기 전에 이미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보고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대신 해주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안타깝지만 ‘상명하복’의 조직 문화를 가진 대부분의 대한민국 기업들에서 보고는 나의 주장을 펼치는 일이 아니다. 오로지 상대방이 들어야 할 내용을, 아니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보고의 핵심이 된다. “보고 습관을 바꿨더니 상사가 나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보고 때문에’ 고통받지 않고 ‘보고 덕분에’ 인정받는 법 저자도 처음부터 보고를 잘했던 것은 아니다. 보고를 잘하고 싶어서 ‘보고의 달인’으로 만들어준다는 강의를 찾아 듣기도 했다. 그러나 보고를 가르친다는 강의들은 하나같이 보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신 보고서, 그림, 수식, 도식화,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이야기할 뿐이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보고 관련 책들 역시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에 답답함을 느낀 저자가 자신이 직장 생활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그동안 보고를 지겹도록 받았다는 다양한 기업 리더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낸 결과물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를 보장받고 싶은 직장인, 매일 눈을 마주치고 한 공간에서 숨을 쉬어야 하는 직속 상사에게 ‘까이는’ 대신 ‘보고 한번 시원하게 하네!’라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책은 5장으로 이루어졌다. 결론부터 말하는 습관 기르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하기, 기본을 지키는 말하기 방법, 상대의 협조를 얻는 기술 등의 큰 주제 아래서 당장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과 기술을 상세히 안내한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가? 여기저기에서 모셔 가려 하는 ‘S급 인재’가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보고부터 바꿔보라. 상사 그리고 회사가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이사님께 보고하러 들어가야 해."이 말을 하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표정은 늘 비슷하다.
도시재생, 현장에서 답을 찾다
미세움 / 황희연 (지은이) / 2019.12.31
28,000

미세움소설,일반황희연 (지은이)
급속도로 발전한 경제성장과 함께 무분별한 확장을 거듭해 오던 도시가 경제의 고도성장이 붕괴되고, 산업구조의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 등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런 도시의 기능을 되살리고자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이 해결책으로 제시되었다. 도시재생은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인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 방법이었지만, 현장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물리적인 환경정비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한꺼번에 몰아내면 재개발, 하나씩 몰아내면 재생”이라는 자조 섞인 탄식이 나오며 도시재생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런 시기에 도시재생 전문가 36인이 국내외의 성공사례를 소개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주제를 다섯 가지로 나누고 국내외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해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제1장 역사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바다로 간 사람들: 부산 영도 깡깡이마을의 재생 / 강동진(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근대건축자산을 활용하다: 군산 도시재생 / 김현숙(새만금개발청 청장) 1897 개항문화유산을 미래 도약의 발판으로 삼다: 목포 도시재생 / 유창균(목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역사 존중의 건축 재생이 도시 활력을 만들다 / 김용춘(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버려진 노후 산업시설을 도시재생의 씨앗으로 / 이제승(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폐조선소를 예술문화 테마공원으로 재생시키다: 낭트 시 / 염대봉(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서울시 북촌 가꾸기: 한옥마을 재생 / 이경아(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건축학과 부교수) 인천 개항장 도시재생사업의 교훈 / 김경배(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제2장 장소 재편집을 통한 도시재생 사람과 장소가 있는 현장 ‘가리봉’을 가다 / 배웅규(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통한 순천 살리기 / 이동희(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골목길이 살아야 동네가 산다 / 류중석(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친근하고 발랄한 재생의 도시: 리스본 / 김세훈(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교수) 택티컬 어바니즘: 가로공간의 유연한 활용을 통한 도시재생 / 김승남(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전공 조교수) 빈집 재생, 동네를 바꾸다 / 김홍기(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중심지 도시재생 / 나인수(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교수) 제3장 문화경제기반 창의융합 도시재생 문화가 바꾸는 도시공간 재생 / 이희정(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지역 문화유산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다: 런던 캠든타운 도시재생 / 정재용(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교수) 크게 그린 그림: 영국 뉴캐슬 도시재생사업 / 김경원(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교수) 왜 원도심 도시재생인가: 국내외 사례들 / 구자훈(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있는 것을 활용하여 없는 것을 만들다: 나오시마 / 조용준(조선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 캠퍼스타운 재생을 통한 도시 살리기 / 김세용(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캠브리지 켄달 스퀘어 도시재생이 시사하는 것들 / 김우영(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도시 생태계와 스마트시티의 만남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재생 / 김도년(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 제4장 협치행정과 시민에 의한 도시재생 행정의 변화가 우리나라 도시재생 모델을 만든다: 세종시 / 황희연(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창조적 문화행정이 도심부를 재생시키다: 요코하마 / 조용준(조선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타운매니지먼트 / 이정형(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한국 타운매니지먼트의 실험: 서울 무교다동 / 이운용(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강의전담교수) 일본 타운매니지먼트의 어제와 오늘 / 송준환(일본 야마구치 국립대학 공학부 부교수) 미국 타운매니지먼트의 어제와 오늘 / 이운용(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강의전담교수) 도쿄 시나가와 시즌테라스 타운매니지먼트 / 김영경((주)프룸 대표) 민간이 살린 역사 도심: 래리머 스퀘어 역사지구 / 김기호(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도시설계)) 왜 서울 휘경동 주거환경관리사업이 관심을 끄는가 / 양승우(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학장) 도시재생기업의 재정 확충이 재생의 성패를 가른다: 런던 해크니 / 류중석(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제5장 사람중심 현장기반 도시재생 한국형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의 해결이 핵심이다 / 홍경구(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오세규(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도시재생,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성공한다 / 이제선(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고령화시대의 도시재생,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살아날 수 있을까 / 이경환(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도시·교통공학전공 교수) 도시재생의 핵심은 사람: 일본 소도시들의 사람초대 전략 / 정석(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도시재생을 통해 본 독일 주거건축: 포츠담 키르헤슈타익펠트 단지 / 이민석(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도시재생, 사람중심·친환경 대중교통에서 시작하다: 스트라스부르 / 염대봉(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급속도로 발전한 경제성장과 함께 무분별한 확장을 거듭해 오던 도시가 경제의 고도성장이 붕괴되고, 산업구조의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 등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런 도시의 기능을 되살리고자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이 해결책으로 제시되었다. 도시재생은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인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 방법이었지만, 현장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물리적인 환경정비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한꺼번에 몰아내면 재개발, 하나씩 몰아내면 재생”이라는 자조 섞인 탄식이 나오며 도시재생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기존의 도시재생사업에 역사?문화의 복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일자리 창출 등을 더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화두로 떠올랐다. 문재인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등장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주거환경의 개선과 낙후된 산업단지의 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회성 사업에 그쳤던 기존 도시재생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으로 만들려는 노력도 시도되고 있다. 매년 100여 곳 가까이 선정하고, 10조 원이라는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든든한 토대 또한 마련되었다. 이런 시기에 도시재생 전문가 36인이 국내외의 성공사례를 소개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주제를 다섯 가지로 나누고 국내외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해법을 제시한다. 제1장 ‘역사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에서는 역사건축물, 산업유산, 일상의 삶터와 같은 자산을 보전하고 기억의 장소를 계승, 발전시키는 실험적인 도시재생을 소개한다. 제2장 ‘장소 재편집을 통한 도시재생’에서는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운영거점을 조성하는 한편 공공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함으로써 장소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도시재생을 소개한다. 제3장 ‘문화경제기반 창의융합 도시재생’에서는 지역 자산을 활용해 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창조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을 소개한다. 제4장 ‘협치행정과 시민에 의한 도시재생’에서는 시민주도형 지역 활성화 수법과 민관이 협력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을 소개한다. 제5장 ‘사람중심 현장기반 도시재생’에서는 도시재생의 핵심을 사람에 두고, 인구감소.고령화로 소멸되고 있는 지방의 ‘사람초대전략’과 인간중심 주거환경을 위한 도시재생전략을 소개한다. 36인의 도시재생 전문가는 “도시재생에서 인간관계와 공유의식, 커뮤니티와 합의형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도시 활력을 만드는 공간적 가치와 매력이 어떻게 재생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한다. 사람과 도시의 관계성이 어떻게 재생되어 거주공생, 지역공생, 환경공생의 도시가 되는지에 대한 현장의 물음에 다양한 관점과 수법을 제시한 이 책은 도시재생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큰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김경배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김경원 (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교수) 김기호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도시설계))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세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교수) 김승남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전공 조교수) 김영경 ((주) 프룸 대표) 김용춘 (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김우영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현숙 (새만금개발청 청장) 김홍기 (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나인수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교수) 류중석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배웅규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송준환 (일본 야마구치 국립대학 공학부 부교수) 양승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염대봉 (조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오세규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유창균 (목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경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건축학과 부교수) 이경환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도시·교통공학전공 교수) 이동희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이민석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이운용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강의전담교수) 이정형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이제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이제승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이희정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정 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정재용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교수) 조용준 (조선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 홍경구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황희연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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