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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탱글 워크북 1~2 세트 (전2권)
아티젠 / 수잔 맥닐 (지은이), 박성은 (옮긴이) / 2016.02.01
18,000원 ⟶
16,200원
(10% off)
아티젠
소설,일반
수잔 맥닐 (지은이), 박성은 (옮긴이)
젠탱글에 입문한 사람들이 기본과 활용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학습서이자, 책에 직접 작업할 수 있는 연습서이다. <워크북 1 : 기초편>은 선 긋기, 탱글 그리기, 명암 넣기의 기본을 연습하면서 아울러 23가지의 탱글을 배울 수 있다. <워크북 2 : 다이어리&스크랩북>은 40가지의 새로운 탱글과 테두리 테크닉, 컬러 탱글(ZIA)을 연습함으로써 다이어리, 스크랩북, 카드, 엽서, 이니셜 등을 장식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따뜻한 하루
서해문집 / 박정욱 지음 / 2009.07.10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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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소설,일반
박정욱 지음
삼월이 오면
책만드는집 / 이종선 (지은이) / 2018.03.30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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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드는집
소설,일반
이종선 (지은이)
책만드는집 시인선 107권. 2017년 「현대시조」 신인상에 당선된 이종선 시인의 시집. 1부 '감나무 일기', 2부 '나 여기 빈 찻잔에', 3부 '빨간 꽃'으로 구성되었다.시인의 말 1부 감나무 일기 노란 봄 노란 향기 목련이 피려나 봐 감나무 일기 1 감나무 일기 2 감나무 일기 3 감나무 일기 4 감나무 일기 5 감나무 일기 6 감나무 일기 7 감나무 일기 8 감나무 일기 9 감나무 일기 10 감나무 일기 11 감나무 일기 12 감나무 일기 13 감나무 일기 14 감나무 일기 15 감나무 일기 16 감나무 일기 17 감나무 일기 18 감나무 일기 19 2부 나 여기 빈 찻잔에 빈 찻잔에 구월 바다 눈물도 꽃이 되어 칠십 대 바람 소리 병실에서 삼월이 오면 동백이 와서 내 친구 동백 백일홍 새벽별 그이 함께 목백일홍 가지 위에 요양원 가는 길 겨울비 호스피스 병동 가을 하늘 3부 빨간 꽃 빨간 꽃 초승달 가을비 초록 열매 시조 보법으로 설봉에도 닿음 직한 방아깨비 시인 강아지풀 강아지 두 마리가 나도 초록이란다 애기 업은 돌 신호등 앞에서 눈오름 섬 속의 섬 한림항 지금 나는 일출봉 4부 겨울에도 해바라기 개기월식의 밤 고향 밀밭 울 엄니 피난길에 겨울에도 해바라기 아버지 눈이 와도 따뜻해 채송화 구월 휘파람새 감자꽃 나도 따라 익는다 석류처럼 영등포 월출 제주행 비행기 창에 염색도 하지 않고 해설_ 고정국크레용으로 그려낸 아내의 그림일기 이종선 시인은, 은유니 상징이니 의인화니 또는 형상화니 하는 지극히 초보적 문학 이론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야말로 순수함 그 자체이며, 그 순수함이 그려내는 한 편 한 편의 그림일기가 예쁜 듯, 아픈 듯, 슬픈 듯이 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만일 우리가 시를 해부한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이야기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시를 해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의미, 즉 시를 한 잔의 와인처럼 마시려 한다면, 그때는 시야말로 논리가 아닌 삶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발육되던 감정의 추출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추출물은 곧바로 독자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 독자 감정의 ‘결’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기 이종선 시인이 자기 발밑으로 툭툭 던지는 돌멩이 같은 시어들이 오히려 우리의 생각을 일깨워 주는 것 같다.까치 소리 맑은 걸 보니 봄날이 가까웠나팽나무 이파리는 뾰족뾰족 새끼 부리휠체어 의지한 남편이하늘 보며웃으셔.수평선 바라보니 바닷속에 내려온 하늘삼월엔 내 아픔도 훌훌 다 날리고서유채꽃 환한 얼굴로그이 앞에웃을래.-「삼월이 오면」 전문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세미콜론 / 김현미 (지은이) / 2022.08.18
30,000원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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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소설,일반
김현미 (지은이)
2007년 출간된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는 국내 저자가 쓴 타이포그래피 개론서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서구 타이포그래피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33가지 서체를 선정해 그 탄생 과정과 이를 만들어 낸 디자이너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디자인 전공자의 필독서로 굳게 자리를 잡았다. 특히 시각 디자인과 광고 디자인, 패션과 브랜딩 등 타이포그래피와 관련된 분야의 디자이너들에게는 서체 선택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고, 서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지식과 정보를 전해 주었다. 초판을 출간한 지 15년 만에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의 개정판을 펴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변화된 디자인 환경에 맞게 정보를 보강했으며, 초판의 내용을 점검하고 오류를 바로잡았다. 개정판은 초판에서 다룬 33가지의 서체를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의 서체 분류에서 ‘19세기 디스플레이 서체 양식’이라는 유형을 추가했다. 이는 타이포그래피 역사에서 매우 생동감 있는 유형으로서, 이를 통해 19세기 광고의 시대에 등장했던 과장되고 장식적인 다양한 형태의 서체들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서체 기본 용어와 연표 등을 담은 기존의 부록에 ‘문장 부호’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영문 타이포그래피에서 문장 부호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보강했다.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 센토 Centaur 서체로 느껴 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2. 벰보 Bembo 황금의 파트너십이 창조한 서구 로만 서체의 원형 3. 가라몬드 Garamond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리프 서체의 원형 4. 캐슬론 Caslon 프랑스에는 가라몬드가, 영국에는 캐슬론이 5. 가우디 Goudy 미국에서 탄생한 특별한 로만 서체 6. 타임스 로만 Times Roman 신문을 위해 탄생한 ‘전천후’ 서체 7. 사봉 Sabon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얀 치홀트가 남긴 선물 8. 팔라티노 Palatino 펜글씨의 생동감이 특징인 로만 서체 9. 바스커빌 Baskerville 18세기에 등장한 모던한 인물의 모던한 서체 10. 보도니 Bodoni 이탈리아가 선사한, ‘밀로의 비너스’와도 같은 서체 11. 발바움 Walbaum 가장 독창적인 독일의 낭만주의 서체 12. 클라렌든 Clarendon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본문용 서체 13. 베르톨트 시티 Berthold City IBM 로고의 모태가 된 서체 14. 센추리 스쿨북 Century Schoolbook 두 세대에 걸친 재능과 노력이 만들어 낸 서체 15. 프랭클린 고딕 Franklin Gothic 미국의 모더니즘을 보전하는 서체 16. 악치덴츠 그로테스크 Akzidenz Grotesk 신 타이포그래피의 전통을 잇는 서체 17. 헬베티카 Helvetica 20세기 공식 서체 18. 유니버스 Univers 타이포그래픽 컬러 팔레트 19. 푸투라 Futura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실현한 서체 20. 아방가르드 Avant Garde 미국 잡지 디자인의 황금기에 태어난 서체 21. 길 산스 Gill Sans 가장 영국적인 서체 22. 옵티마 Optima 세리프와 산세리프의 최적의 배합 23. 프루티거 Frutiger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의 사인 시스템을 위해 만든 서체 24. 퍼피추아 Perpetua 조각가 에릭 길의 조각한 듯한 세리프 서체 25. 리토스 Lithos 그리스 시대의 명각 글씨를 표현하는 서체 26. 스넬 라운드핸드 Snell Roundhand 기품 있고 정감 있는 시각적 메시지, 손글씨 서체 27. 페뇨 Peignot 포스터 아티스트 카상드르의 아르 데코 서체 28. 쿠퍼 블랙 Cooper Black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푹신한 세리프 서체 29. 블록 Block 20세기를 연 ‘포스터 양식’의 산세리프 서체 30. 오클랜드 Oakland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보여 준 비트맵 서체 31. 페트 프락투어 Fette Fraktur 국가와 이념의 표상이 된 서체 양식 32. OCR A, OCR B 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지원하는 서체 33. 로티스 Rotis 독일의 거장 오틀 아이허가 남긴 서체 서체 기본 용어 문장 부호 서체 가족 서체 연표 참고 문헌 도판 출처 찾아보기디자인 및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스테디셀러 지난 15년간 디자이너들의 서체 길잡이가 되어 준 바로 그 책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개정판 출간 20세기 그래픽 디자인의 위대한 유산, 타이포그래피 왜 33가지 서체인가? 이 책은 서체를 이해하고 조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체의 분류’ 방식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대표 서체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분류 방식은 막시밀리앙 복스Maximilien Vox의 서체 분류법을 근간으로 하면서 현대의 서체와 디지털 시대에 탄생한 서체들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재정립했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 선정한 33가지 서체는 각 분류의 형태 양식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동시에 서구 타이포그래피 역사에서 기능과 아름다움이 검증되어 고전으로 자리 잡은 것들이다. 개정판을 펴낸 지금의 시점에서도 이 서체들은 어느 하나 빼고 더할 것 없이 그 자체로 역사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각각의 서체에 관한 형태적 특징과 기본 지식을 전달하면서 이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과 이를 탄생시킨 타이포그래피 천재들의 이야기까지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도 실용적 지식과 더불어 서체를 만들어 낸 디자이너의 열정까지 접해 볼 수 있다. 하나의 서체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서 여러 인물의 삶이 교차함을 확인함으로써 시각 디자인 분야의 유산과 이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창조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중요성 디자이너의 창의적 사고와 타이포그래피의 활용 타이포그래피는 15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서 발전해 온 서구의 문화유산이지만 그 쓰임이 워낙 광범위해 한국인의 삶에도 깊이 침투해 있다.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뛰기 위해 브랜딩의 필수 요소로 로마자 전용 서체를 개발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 최근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자사의 글로벌 마케팅에 필요한 로마자 전용 서체를 적극 개발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의 시각 디자이너들이 세계를 향한 시각적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로만 알파벳을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일정 수준의 이해와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시각 디자이너가 서체에 대해 잘 알아야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해 주는 서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작업에 경쟁력을 부여해 주는 창조적 사고도 가능해진다. 이 책은 서체가 가진 저마다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편집 디자인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도판들, 실제 사용한 서체 크기 정보 등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폴 랜드, 허브 루발린, 얀 치홀트 등 거장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각각의 서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오늘날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면서 인공지능이 디자이너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들도 있다. 이 책을 쓴 김현미 교수는 “기술 혁신에 따른 디자인 도구와 매체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올바로 이해하고 방향을 잡아 풀어 나갈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21세기를 살아가는 디자이너들에게 이 책이 창의적 영감이 샘솟는 원천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가라몬드는 현재에도 아름답고 편안한 본문용 서체로서, 또 메시지에 품격 있고 부드러운 어조를 부여하는 제목용 서체로서 사랑받고 있다. 1960년대에 타이포그래퍼 얀 치홀트Jan Tschichold가 독일의 서체 제작사들로부터 새로운 시대와 기술에 적합한 본문용 서체의 디자인을 의뢰 받았을 때 그가 주저하지 않고 선택한 서체는 가라몬드였다.‘가라몬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리프 서체의 원형’ 중에서 1932년 10월 3일 《더 타임스》가 타임스 뉴 로만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이 새로운 서체는 디자이너 사이에서 즉시 인기를 끌었고, 1년 후 미국에서는 이 서체를 타임스 로만Times Roma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 판매하기 시작했다. 타이포그래퍼이자 역사가인 스탠리 모리슨은 평생 오직 하나의 서체를 디자인했지만 그 영향력은 막강했고 타임스 로만의 역사 또한 계속되고 있다. ‘타임스 로만, 신문을 위해 탄생한 ‘전천후’ 서체’ 중에서 시티는 퍼스널 컴퓨터의 원조이자 대명사 격인 미국 IBM사 로고의 기반이 된 서체다. 1956년 미국의 전설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는 직선적인 인상이 강한 이 서체에서 출발하여 대문자 B의 정사각형 속 공간이 인상적인, 정확함과 신뢰감이라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로고를 만들었다. 그러나 로고가 사용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부족한 점을 느끼고 4년 후 다시 수정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날까지 큰 변화 없이 IBM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스트라이프 로고’다.‘베르톨트 시티, IBM 로고의 모태가 된 서체’ 중에서
그리운 날엔 당신이 시가 된다
메이킹북스 / 한두선 (지은이) / 2021.10.25
13,000
메이킹북스
소설,일반
한두선 (지은이)
그리운 날에 시가 되어 찾아오는 그 사람. 그 사람에게 바치는 한 자루 촛불 같은, 또는 정갈한 소지燒紙 한 장 같은 시. 시집 <그리운 날엔 당신이 시가 된다> 전면에 흐르는 사랑의 절규. 한 번쯤 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여 들어주고 싶은 간절한 시.1부 네가 꽃인 줄은 감꽃 꾀보 언니 거미줄 새 달력 거울 앞에서 희망 딸에게1 딸에게2 딸에게3 가족 내 삶의 용기인 딸에게… 네가 꽃인 줄은 할머니의 나이테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날개 밸런타인데이 할머니가 보았다 두 팔로 막았다 2부 나에게 봄 오는 길 유채꽃 나들이 동무 생각 봄꽃 계절과 나 칠월에는 달 간이역 비 기다림 나에게 눈물 초1 또 가을날에 새벽길 나를 만난다 전어랑 꽃게랑 시 산마을 3부 사랑아1 사랑아1 미안하오 길 애심 세월 너를 만난다 너의 향기 독백 눈물계 어떤 이별 허무 전화벨 소리 작별 눈물 초2 배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등불 그대 향기 가로등 그리움1 그리움2 4부 사랑아2 천상 재회 아지랑이 안녕하냐고? 가을이 준 선물 첫눈 주소를 다오 사랑아2 감사 숲의 유혹 첫 기일忌日 날갯짓 그날 하늘과 땅 사이 당신은 오지 않는다 5부 은빛 풍경 은빛 풍경1 은빛 풍경2 은빛 풍경3 은빛 풍경4 시인의 말 - 사랑아, 보이시나요?그리운 날에 시가 되어 찾아오는 그 사람. 그 사람에게 바치는 한 자루 촛불 같은, 또는 정갈한 소지燒紙 한 장 같은 시. 시집 《그리운 날엔 당신이 시가 된다》 전면에 흐르는 사랑의 절규. 한 번쯤 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여 들어주고 싶은 간절한 시. 그는 나에게 잠깐 볼일을 보러 나간 사람이었다. 이발소에서 소년처럼 머리를 짧게 깎고, 동네 마트에 들러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보이면 검은 비닐봉지가 튀어나오도록 사 들고 현관에 서 있는 사람이었다. 그를 잊고 싶지 않아서… 잃고 싶지 않아서… 꾹꾹 눌러 담은 그리움이 시가 되고 그 시가 갑작스런 이별을 치유하는 고백이 되었다. 이제야 비로소 그가 하늘 사람인 것을 인정하는, 가슴 아린 시들. * 네 눈에서 반짝하고/ 별 하나 뜨는 것을 할머니가 보았다 네 입가에 민들레꽃이 피듯/ 웃음 한 송이 피는 것을 할머니가 보았다 이야기 들을 때마다/ 네 마음이 활짝 열리는 소리 할머니가 들었다 - 할머니가 들었다 한 시인이 ‘이야기 할머니’ 활동 중에 아이들을 관찰한 시의 전문이다. 그 정경이 눈에 잡힐 듯 보인다. 시인의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도 손에 잡힌다. 이렇듯 맑은 시심이 어두워지기 시작한 것은 돌연한 남편의 죽음 이후다. 문 열면 아직도 현관에 서 있는 당신/ 잠시라도 잊은 적 없음에 그 미소 앞세우고 꿈에라도 와 주오//봄볕 화사한 어느 날 환생하시듯/ 딩동딩동/ 선잠 깨우며 들어와 주오 - 첫 기일 中 그가 간 주소를 몰라 하늘가를 헤매는 지아비를 잃은 한 여인의 모습에 가슴이 찡하다. 그의 부재를 인정하지 못해서 아직도 붙들고 있는 소품 몇 가지에 담긴 사랑을 본다. 네 방 앞에 서면/ 낡은 구두에 내 발을 넣으면 난다/ 너의 살 냄새/ 너를 보내던 마지막 순간의 그 냄새 난다 난다… - 사랑아1 中 - 시인 이영자
조이! 종이접기전집
종이나라 / 노영혜 지음, 종이문화재단 감수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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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취미,실용
노영혜 지음, 종이문화재단 감수
종이문화재단의 소식지 「종이나라플러스」에 실려있는 50여 명의 창작 작가들의 우수한 창작작품들을 새로이 기획, 편집한 합본으로서 종이접기의 기초 이론을 간략히 소개하고 고깔, 도형과 유닛, 인형, 꽃과 식물, 동물, 계절장식, 생활용품과 북아트 등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의 접기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여러 가지 작품들을 응용, 활용하면서 창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가선용의 취미생활과 가정과 각급 학교 사회단체에서 교육활동, 봉사활동, 창작예술활동, 문화예술진흥, 창업, 국제교류활동, 평화운동 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조이! 종이접기전집」을 통해 폭넓은 종이접기예술활동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머릿글 / 2 추천사 / 3 이 책의 특징과 활용방법에 대하여 / 4 접기의 기본기호와 약속 / 8 기본형을 알면 종이접기 뚝딱! / 9 종이접기의 기본형 / 10~11 정확하게 종이접기 하는 방법 / 12~13 제1장 종이접기 놀이와 고깔축제 왕관 1 / 16 왕관 2·3 / 17 왕관 4·5 / 18 단풍잎 왕관 / 19 고깔 왕관 1 / 20 고깔 왕관 2·3 / 21 고깔 왕관 4~6 / 22 고깔 왕관 7~8 / 23 파티 고깔, 나폴레옹 모자 / 24 모자 / 25 사각모자 / 26 정자관 / 27 링놀이, 부메랑 / 28 오징어 로켓, 우주 비행선 / 29 화살로켓, 빙글빙글 로켓 / 30 로켓 1, 로켓 2 / 31 우주여행 / 32~33 UFO / 34 외계인 / 35 프로펠러 바람개비 / 36 비행기 / 37 제2장 도형놀이와 유닛 작품 도형놀이 / 40 삼각형 연상놀이 / 41 원을 이용한 얼굴모양 부채 / 42 물고기 / 43 삼각뿔 모빌 / 44 오각형. 육각형 리스 / 45 해초가 있는 풍경 / 46 칠교놀이 / 47 까꿍놀이, 방석패턴 / 48 펜토미노 / 49 도형퍼즐놀이 / 50~52 삼원색 문양 / 52 정육면체 1 / 53 정육면체 2 / 54 직육면체함 / 55 태극문양과 다면체(태극부채) / 56~57 스텔라 다면체 / 58~59 세팍타크로 공 / 60 다면체 유닛과 상자 / 61 각뿔과 각기둥의 콤비네이션 / 62~63 단청무늬 장식유닛 / 64~65 정육면체 3 / 66 십자 모빌 / 67새한류 문화를 창조하며 꿈, 사랑, 평화를 이루는 조이! 종이접기전집 ★ 우리나라 종이접기 애호가들의 창작 활동, 예술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책! -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 종이는 지혜와 평화를 상징하며 종이접기는 과학이며 예술입니다. - 김재은 이화여대 명예교수, 교육심리학 박사 ★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해지며 꿈과 평화를 주는 종이접기! - 서원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 ★ 이 시대 삶에 지친 전세대를 힐링하는 종이접기 테라피! - 김지석 탤런트 「조이! 종이접기전집」은 종이문화재단의 소식지 「종이나라플러스」에 실려있는 50여 명의 창작 작가들의 우수한 창작작품들을 새로이 기획, 편집한 합본으로서 종이접기의 기초 이론을 간략히 소개하고 고깔, 도형과 유닛, 인형, 꽃과 식물, 동물, 계절장식, 생활용품과 북아트 등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의 접기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작품들을 응용, 활용하면서 창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가선용의 취미생활과 가정과 각급 학교 사회단체에서 교육활동, 봉사활동, 창작예술활동, 문화예술진흥, 창업, 국제교류활동, 평화운동 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이! 종이접기전집」을 통해 폭넓은 종이접기예술활동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이! 종이접기전집」은 종이문화재단의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사범」, 「지도사범마스터」 자격으로 승격하기를 원하시는 지도자들에게 「사범」, 「지도사범마스터」 자격취득 교재로 추천되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1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윌리엄 거널 (지은이), 원광연 (옮긴이)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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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소설,일반
윌리엄 거널 (지은이), 원광연 (옮긴이)
청교도의 모든 실천적 작품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이다. 윌리엄 거널은 영국 웨스트 서퍽의 가장 큰 교회인 레이븐햄의 교구 목사로 35년간 목회하였다. 그는 1660년에 몇 편의 설교를 출판했고,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이다. 에베소서 6장 10-20절의 본문을 주석한 이 책은 처음에는 3부로 나뉘어 1655년, 1658년, 1662년에 출판되었고, 이후 17세기 내내 여러 번 재판되었다. 이 작품은 영적 전쟁에 대한 청교도의 지침서로 가장 잘 알려졌으며, 수 세기 동안 성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안식을 제공해 왔다. 출판사 서문 7 헌정사 21 서론 35 제1편 전쟁을 위한 감미롭고 힘 있는 격려 첫째와 둘째 대지 : 친숙한 호칭과 권면 ─ 42 적용 ─ 48 그리스도인의 용기와 결단 ― 이를 얻는 법 ─ 50 셋째 대지 : 경계를 위한 지침 : “주 안에서 강건하여지고” ─ 52 성도의 힘은 주님 안에 있음 ─ 53 성도의 힘이 어째서 하나님께 있는가 ─ 56 적용 ─ 61 넷째 대지 : 지침에 대한 부연 설명 : “그 힘의 능력으로” ─ 63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는 우리의 믿음을 발휘하는 일에 대하여 ─ 65 우리를 돕기 위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우리의 믿음을 발휘하는 일에 대하여 ─ 70 적용 ─ 78 반론에 대한 답변 ─ 86 제2편 이 싸움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지침 및 이와 결부되는 몇 가지 동기들 지침 1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무장을 갖추어야 함. 그리고 그 이유 제1부 그리스도인은 싸움을 위하여 반드시 무장을 갖추어야 한다 101 첫째 대지 : 필요한 장비 혹은 갑주―그것은 무엇인가 ─ 102 그리스도가 없고 은혜가 없는 영혼은 갑주가 없으며, 이것이 그의 비참함이다 ─ 102 적용 ─ 106 둘째 대지 : 필요한 갑주의 종류 혹은 질―하나님의 갑주 ─ 111 사탄을 대적하여 우리가 사용할 갑주는 하나님이 제정하시고 지정하신 대로라야 함 ─ 111 사탄을 대적하여 우리가 사용할 갑주는 본질이 신적이어야 함 ─ 117 셋째 대지 : 우리의 갑주가 완전해야 함―하나님의 전신갑주 ─ 124 적용 ─ 131 넷째 대지 : 우리의 영적인 갑주의 용도―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133 우리의 갑주 혹은 은혜는 반드시 계속 활용되어야 한다 ─ 134 적용 ─ 140 제2부 그리스도인이 갑주를 입어야 할 이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146 첫째 대지 : 갑주를 입지 않을 경우의 위험성 ─ 147 사탄의 첫째가는 주요 계략은 성도를 죄 가운데로 이끌어가는 것임 ─ 148 시험할 가장 좋은 시기를 택하는 데에서 나타나는 사탄의 교활함 ─ 148 시험을 운용하는 데서 나타나는 사탄의 교활함 ─ 153 자기 목적을 이룰 적절한 도구를 택하는 데서 나타나는 사탄의 교활함 ─ 159 죄를 범하도록 시험하는 자인 사탄의 교활함을 간결하게 적용함 ─ 166 사탄의 두 번째 주된 계략은 성도의 죄를 고발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것임 ─ 171 괴로움을 주고 죄를 고발하는 자인 사탄의 교활함에 대한 간략한 적용 ─ 183 사탄의 공격에 대응하여 그리스도인이 든든하게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지침들 ─ 185 둘째 대지 : 이렇게 전신갑주를 입으면 사탄의 모든 궤계를 대적하여 확실히 서게 됨 ─ 196 사탄은 참된 은혜로 무장한 영혼을 절대로 무너뜨리지 못함 ─ 197 마귀가 성도를 죄에로 미혹하나 하나님이 그를 이기심 ─ 200 사탄이 지향하는 목표 ─ 201 사탄의 모든 공격을 예방하는 법 ─ 203 하나님이 사탄의 시험을 은혜롭게 결말지으심 ─ 205 적용 ─ 212 지침 2 싸움의 본질과 공격자들의 성질 제1부 싸움의 본질이 “씨름”이라는 단어를 통해 제시됨 219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죄와 사탄과의 연속적인 씨름임 ─ 221 진정 씨름하는 자가 아닌 자들을 향한 책망 ─ 223 진정 씨름하는 자에게 필요한 올바른 씨름의 운영법 ─ 231 적용 ─ 233 제2부 그리스도인이 상대하여 씨름하여야 할 공격자들 236 제1장 공격자들을 소극적으로 묘사함 ─ 237 혈과 육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 237 그리스도인이 혈과 육으로 싸우는 법이 아닌 것 ─ 240 그리스도인이 혈과 육으로 싸우는 법 ─ 246 제2장 공격자들을 적극적으로 묘사함 ─ 249 첫째 대지 : 통치자들을 상대함 ─ 250 사탄이 가진 통치권은 어떤 것인가 ─ 251 사탄은 어떻게 해서 그런 임금이 되었는가 ─ 253 사탄을 우리의 임금으로 삼고 그에게 복종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255 둘째 대지 : 권세들 … 을 상대함이라 ─ 266 적용 ─ 273 셋째 대지 :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 을 상대함이라 ─ 281 사탄이 통치하는 때 ─ 282 사탄이 통치하는 장소 ─ 285 사탄의 통치를 받는 그의 졸개들 ─ 286 죄의 상태에 있는 영혼들은 사탄의 통치 아래 있음 ─ 287 “죄의 상태에 있는 심령이 사탄의 통치 아래 있다”는 가르침의 적용 ─ 292 죄의 종으로 출생한 자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갈 수 있는가 ─ 296 사탄의 통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이겨야 할 사탄의 책략 ─ 297 무지의 상태 속에 있는 영혼은 사탄의 통치에 굴복하여 있음 ─ 304 적용 ─ 307 넷째 대지 : 영적인 사악함을 대적함 ─ 329 마귀의 영적인 본질 ─ 330 우리가 상대하여야 할 원수가 얼마나 끔찍한가 ─ 331 마귀들의 극한 사악함 ─ 333 적용 ─ 337 영적인 악으로 그리스도인을 더럽히기 위한 사탄의 계략 ─ 340 죄가 영적인 성격을 띠는 첫째 면 ― 죄들을 행하는 주체 ─ 341 죄가 영적인 성격을 띠는 둘째 면 ― 죄들이 관계하는 대상 ─ 348 첫 번째 영적인 악 ― 원리상의 오류 ─ 349 두 번째 영적인 악 ― 영적 교만 ─ 355 영적 교만의 첫째 종류 ― 은사들의 교만 ─ 357 영적 교만의 둘째 종류 ― 은혜의 교만 ─ 369 영적 교만의 셋째 종류 ― 특권의 교만 ─ 385 다섯째 대지 : “하늘에 있는” 것들 ─ 394 신자들이 추구하는 상급은 하늘의 것임 ─ 395 적용. 네 부류의 사람들에게 주는 책망의 말씀 ─ 400 천국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사모해야 할 제일가는 상급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404 하늘과 하늘에 속한 것들을 추구하라는 권면 ─ 410 지침 3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두 번째 권고와 이를 강화시키는 논지 제1부 두 번째 권고 422 첫 번째 주목할 만한 사실 : 사도는 어째서 동일한 권고를 그렇게 빨리 다시 반복하고 있는가? 또한 목사들은 어떤 진리들을 계속해서 선포해야 하는가? ─ 422 두 번째 주목할 만한 사실 : 아무리 훌륭한 성도라도 받은 은혜들이 쇠락 할 수도 있음. 그리고 그 은혜들을 회복하기에 힘써야 할 이유 ─ 426 우리의 은혜의 쇠락한 상태를 판단하는 일에 대한 권면의 말씀 ─ 430 쇠락해가는 은혜를 회복시키기 위한 지침들 ─ 436 제2부 권고를 강화시키는 논지 443 첫째 논지 : 이는 전투의 때에 관한 것임 ─ 443 환난과 죽음의 날은 어떤 점에서 악한가 ─ 446 적용 ─ 458 둘째 논지 : 이는 싸움의 복된 결말에 관한 것임 ─ 468 첫째 가르침 : 인내가 필수적임 ─ 471 둘째 가르침 : 인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수적임 ─ 474 셋째 가르침 : 이 전신갑주를 입으면 확실히 인내하게 됨 ─ 479 넷째 가르침 : 성도들의 인내의 복된 결과 ─ 490 지침 4 싸움에서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함 첫째 : 사탄의 시험을 반드시 대적해야 함, 거기에 굴복할 위험성 ─ 499 둘째 : 그리스도인의 임무 ― 자기 자리에 서 있어야 함, 그리고 배회(徘徊)의 위험성 ─ 505 든든히 서도록 모두를 설득하기 위해 유념할 다섯 가지 고려 사항 ─ 508 셋째 :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서서 살펴야 함 ─ 516 그리스도인이 서서 살펴야 하는 이유 ─ 517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서서 살펴야 할까? ─ 520 지침 5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부품들 : 첫째 부품 ― 그리스도인의 영적 허리띠 제1부 마음의 띠인 교리적 진리 529 첫째 허리띠 띠기 : 진리에 대해 확고한 판단을 갖기 위해 힘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임무임 ─ 530 그리스도인이 진리에 대해 확고한 판단을 갖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 ─ 532 적용 ─ 537 진리에 대해 확고한 판단을 갖기 위한 지침들 ─ 541 둘째 허리띠 띠기 : 자유롭고도 담대하게 진리를 공언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임무임 ─ 548 진리를 공언함으로써 진리의 허리띠를 든든히 띠기 위한 지침들 ─ 555 진리를 사랑하는 체하는 자들의 세 가지 유형 ─ 557 제2부 마음의 진실함 혹은 순전함이 의지를 위한 허리띠임 570 제1장 순전함은 그리스도인의 부족한 점을 덮어줌 ─ 572 첫째 질문 : 그리스도인의 부족함 점을 덮어주는 순전함은 과연 무엇인가? ─ 572 둘째 질문 : 순전함은 과연 어떤 부족함을 덮어 주는가? ─ 583 셋째 질문 : 순전함이 어떻게 성도의 부족함을 덮어 주는가? ─ 586 넷째 질문 : 어떻게 해서 순전함이 성도의 부족함을 덮어 주는가? ─ 594 순전함으로부터 필수적으로 나오는 두 가지 효과 ─ 599 첫째 적용 : 외식의 가증스러운 본질, 하나님이 이를 혐오하심 ─ 603 외식의 죄악성을 가중시키는 몇 가지 요인들 ─ 608 외식자가 가담하는 일들과 주장하는 일들 ─ 611 둘째 적용 : 모두에게 주는 권면 ― 스스로 순전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살피라 ─ 617 외식자의 아첨의 근거들과 그 거짓된 점들 ─ 619 연약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순전함에 대해 의혹을 갖는 근거들과 그 허위성 ─ 625 마음의 진실함 혹은 순전함의 네 가지 특성 ─ 636 시험 결과 순전하지 못하고 마음이 거짓된 것으로 드러난 자들에게 주는 지침 ─ 651 시험 결과 순전한 것으로 드러난 자들에게 주는 바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는 권면 ─ 657 시험 결과 순전한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의심 가운데서 침체해 있는 자들을 위한 권면과 위로 ─ 675 제2장 순전함이 그리스도인의 영을 강건하게 함 ─ 686 첫째 순전함은 보존시키는 힘이 있음 ─ 687 둘째 순전함은 회복시키는 힘이 있음 ─ 693 셋째 순전함은 위로를 주는 힘이 있음 ─ 695 지침 6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각 부품들 : 둘째 부품 ― 그리스도인의 호심경 첫째 탐구 : 의란 무엇을 뜻하는가? ─ 715 둘째 탐구 : 어째서 의를 호심경에 비하는가? ─ 721 호심경과 허리띠의 연관성 ─ 723 그리스도인이 특별히 조심할 일 ― 호심경을 계속 착용함 ─ 725 첫째 대지 : 그리스도인이 주의하여 호심경을 계속 착용하여야 할 이유들 ─ 726 첫째 이유 : 하나님의 크신 계획 ― 그 백성의 거룩함 ─ 727 둘째 이유 : 사탄이 거룩을 대적하므로 그 거룩의 능력을 유지해야 함 ─ 735 셋째 이유 : 거룩 그 자체가 고귀하므로 그 거룩의 능력을 유지해야 함 ─ 739 둘째 대지 : 그리스도인이 거룩의 능력을 드러내 보여야 하는 경우들 ─ 749 첫 번째 경우 : 죄를 향한 성도의 처신에서 거룩의 능력이 드러남 ─ 749 두 번째 경우 : 하나님을 예배하는 임무들에서 거룩의 능력이 드러남 ─ 756 세 번째 경우 : 그리스도인의 세상과의 관계에서 거룩의 능력이 드러남 ─ 762 네 번째 경우 : 거룩의 능력이 그리스도인의 다른 이들에 대한 처신에서 드러남 ─ 767 셋째 대지 : 거룩의 능력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한 열 가지 지침 ─ 780 첫째 지침 : 든든한 기초를 세우라 ─ 780 둘째 지침 : 삶의 기준이 되는 올바른 규범을 계속해서 바라보라 ─ 782 셋째 지침 : 의로우며 거룩한 삶에서 올바른 목표를 지향하라 ─ 785 넷째 지침 :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범을 통해서 거룩한 삶에 대해 여러 분에게 보여주신 그 완전한 패턴을 바라보라 ─ 787 다섯째 지침 : 하나님께 의지하여 행하라 ─ 789 여섯째 지침 : 여러분이 어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지 그것을 주의하라 ─ 790 일곱째 지침 : 누구보다 신뢰할 수 있고 또한 신실하게 여러분을 점검해줄 수 있다고 여겨지는 그리스도인 친구를 두라 ─ 791 여덟째 지침 : 여러분이 훗날 임종 시에 지나간 생을 돌아보면서 좀 더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하며 아쉬워하게 될 것을 자주 진지하게 생각하라 ─ 792 아홉째 지침 : 거룩한 삶의 여정을 돕도록 은혜 언약을 선용하라 ─ 793 열째 지침 : 사탄은 가능한 한 여러분의 목적을 산만하게 흐트러트려서 이 의와 거룩의 호심경을 여러분 자신의 육신적인 관심사를 방해하는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여겨 옆으로 제쳐두게 만들고자 하는데, 이런 사탄의 계략을 대항하여 여러분 자신을 든든히 방비하여야 한다 ─ 795 그리스도인의 호심경을 무력화시키려는 사탄의 계획들을 무너뜨림 ─ 795 사탄의 첫째 계략 : 그리스도인의 호심경을 인생의 쾌락을 방해하는 것으로 제시하는 것 ─ 796 사탄의 둘째 계략 : 그리스도인의 호심경을 세상적인 이익을 저해하는 것으로 제시하는 것 ─ 805 사탄의 셋째 계략 : 그리스도인의 호심경을 세상의 반대를 불러오는 것으로 제시하는 것 ─ 809 적용 ─ 813 거룩과 관련한 두 가지 문제 ─ 813 몇몇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책망 ─ 815 성도들에게 주는 권면 ─ 824 지침 7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각 부품들 : 셋째 부품 ―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신 제1부 복음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834 복음에 담긴 기쁜 메시지의 다섯 가지 특성 ─ 836 적용 ─ 840 복음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야 함 ─ 840 복음이 세상에서 홀대당하는 현실에 대한 슬픈 애가 ─ 841 불신자들에게, 또한 신자들에게 주는 권면의 말씀 ─ 847 제2부 평안이란 여기서 무엇을 뜻하는가 854 평안의 첫째 종류 : 하나님과의 평안 ― 복음이 주는 복 ─ 855 1. 하나님과의 평안의 필요성 ─ 855 2. 복음이 그 필요한 평안을 누리게 해줌 ─ 857 3. 하나님은 왜 복음을 통하여 평안을 베푸시는가 ─ 860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화목을 이루는 방법을 취하시는 구체적인 이유들 ─ 862 그리스도 안의 우리의 본성이 아담 안의 우리의 본성보다 뛰어남 ─ 868 적용 ─ 872 1. 죄인에게 주는 권면 ― 복음에서 베풀어지는 이 하나님과의 평안을 받아들이라 ─ 873 2.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죄인들에게 주는 지침 ─ 883 3. 이미 하나님과 평안을 누리는 자들에게 주는 권면 ─ 895 평안의 둘째 종류 : 양심의 평안 ― 복음이 주는 복 ─ 902 양심에 평안을 주는 논지 ─ 904 이 논지를 적용시켜 양심에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어야 함 ─ 908 적용 ─ 914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주는 책망 ─ 914 복음의 평안의 네 가지 성격 ─ 925 평안의 셋째 종류 : 사랑과 연합의 평안 ― 복음이 주는 복 ─ 934 복음만이 사람의 마음을 견고한 평안으로 묶을 수 있음 ─ 935 복음이 사람의 마음을 묶는 방식, 그리고 복음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 ─ 937 적용 ─ 942 성도들에게 있는 평안과 악인들에게 있는 평안의 차이점 ─ 942 분쟁을 일으키는 목사들의 죄 ─ 944 평안의 유지와 증진을 위하여 성도들에게 주는 권고 ─ 947 평안의 넷째 종류 : 보호와 섬김의 평안 ― 복음이 주는 복 ─ 962 제3부 평안의 복음의 준비란 무엇을 뜻하는가 965 첫째 가르침 : 항상 시련을 준비하는 것이 성도들의 임무임 ─ 968 항상 시련을 준비하여야 할 이유 ― 그리스도와 관련한 이유들 ─ 970 항상 시련을 준비하여야 할 이유 ― 그런 자세의 훌륭함에 근거한 이유들 ─ 977 적용 ─ 985 참된 그리스도인이 적음 ─ 985 준비의 신을 신으라는 권면 ─ 989 이 영적인 신을 신도록 돕기 위한 지침 ─ 992 둘째 가르침 : 복음이 주는 평안의 복이 성도들로 시련을 준비하게 함 ─ 1001 복음의 평안이 그 특권들을 통하여 고난을 위해 영혼을 준비시켜 줌 ─ 1004 복음의 평안이 그 영향을 통하여 고난을 위해 영혼을 준비시켜 줌 ─ 1006 적용 ─ 1012 청교도의 모든 실천적 작품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 윌리엄 거널(William Gurnall)의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는 청교도의 모든 실천적 작품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이다. 윌리엄 거널은 영국 웨스트 서퍽의 가장 큰 교회인 레이븐햄의 교구 목사로 35년간 목회하였다. 그는 1660년에 몇 편의 설교를 출판했고,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이다. 에베소서 6장 10-20절의 본문을 주석한 이 책은 처음에는 3부로 나뉘어 1655년, 1658년, 1662년에 출판되었고, 이후 17세기 내내 여러 번 재판되었다. 이 작품은 영적 전쟁에 대한 청교도의 지침서로 가장 잘 알려졌으며, 수 세기 동안 성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안식을 제공해 왔다. 영적 전쟁에 관한 최고의 고전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는 우리의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에 관한 최고의 고전이다. 이 책은 17세기 영국에서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존 번연, 스티븐 차녹, 토머스 왓슨 등 위대한 청교도들이 활약하던 청교도 전성기에 탄생했다. 저자인 거널은 이렇게 말한다. “이 주제는 매우 엄숙합니다. 이는 곧, 성도와 사탄 사이의 전쟁인데, 이 전쟁은 너무나도 피비린내가 납니다….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는 싸움의 역사요, 그것도 여러분과도 직접 관련되는 싸움입니다. 이 전쟁이 벌어지는 무대는 각 사람의 영혼입니다. 이 전쟁에서 중립은 없습니다. 온 세상이 이 싸움에 개입되어 있습니다.” 거널은 이 책에서 전쟁 혹은 싸움을 지상에서의 삶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것으로 그린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전쟁을 치르는 데 도움이 되는 짧으면서도 강력한 격려를 담고 있다. 주요 대목을 이루는 두 번째 부분은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지침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싸움을 위한 무장의 필요성’, ‘전신갑주의 필요성’, ‘무장이 없는 상태의 위험성’, 그리고 ‘적절히 무장할 경우 승리의 확실성’, ‘싸움의 본질’, ‘그리스도인이 대적하여 싸워야 할 공격자 혹은 원수들의 성격과 능력’, ‘싸우는 동안 유지해야 할 자세’ 등이 제시된다. 또한 이 책은 에베소서에 언급된 전신갑주의 부품들인 그리스도인의 영적 허리띠, 호심경, 영적인 신, 영적 방패, 투구, 검 등에 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로 엮어져 사용하기에 적절해진다. 이 책은 그러한 기도의 본질과 기도가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특권과 혜택, 그리고 모든 성도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신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해야 할 의무를 깊이 있게 설명한다. 매 줄마다 은혜와 지혜로 가득 찬 보물창고 국내 유일의 완역본인 이 귀한 보고에는 수많은 보물이 묻혀 있다. 이 책은 설교 자료와 주제의 보물창고라 할 만하다. 스펄전은 이 책을 이렇게 평했다. “비견할 데가 없는 귀한 작품이다. 매 줄마다 지혜로 가득 차 있다. 매 문장마다 풍성한 시사점이 있다. 판단하건대 이것은 우리의 서재에서 독서를 통해 많은 생각을 낳게 하는 최고의 책이다.” 찬송가「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의 작사자이며, 복음주의 문필가로서 『존 뉴턴 서한집』의 저자인 존 뉴턴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내가 성경 이외에 단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를 선택할 것이다.”
정철호 신민요 작곡집
채륜 / 노재명 (지은이), (사)청강 정철호 전통예술진흥회, 국악음반박물관 (엮은이), 이화동, 안지영, 김재향 / 2018.03.26
45,000
채륜
소설,일반
노재명 (지은이), (사)청강 정철호 전통예술진흥회, 국악음반박물관 (엮은이), 이화동, 안지영, 김재향
현존하는 국악계 최고령 인간문화재 청강 정철호의 작품을 모아 담았다. 정철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로 판소리 명창이자 아쟁 명인이기도 하여 국악계의 팔방미인이라는 별호가 붙는다. 많은 재주가 있지만 특히 주목할 것은 민속음악 작곡가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철호 명인의 창극·국극·신작판소리 작품과 활동 역사 그리고 수많은 작곡 업적들이 잘 조명되지 못했었다. 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정철호 명인의 국악 작품들이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올바르게 집대성되었다. 책에는 명인의 생애는 물론, 수많은 작품 목록과 직접 작곡한 신민요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부록으로 ‘정철호 작곡 신민요 걸작집’ 오디오 CD까지 제공하고 있어 정철호 명인의 작품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축하하는 말_ 청강 정철호 선생님의 국악 작품집 출간을 기뻐하며(글_권오성) 1장 판소리·고법·아쟁·거문고·작곡 명인 정철호(글_노재명) 1. 정철호 명인의 국악세계 2. 정철호 명인 작곡 신민요 특징 2장 사진·자료로 보는 정철호 명인(자료소장_청강 정철호 전통예술진흥회·국악음반박물관, 글_노재명) 3장 정철호 명인 주요 약력·작곡 목록(정리_노재명) 4장 정철호 명인 음반 목록(자료소장_국악음반박물관, 정리_노재명) 5장 정철호 작곡 신민요 대표작 악보(작곡_정철호, 채보_이화동·안지영, 사보_김재향) 1. 겨레의 꽃 무궁화 2. 고향 추억 3. 금강산타령 4. 꽃 피는 새 동산 5. 꽃타령 6. 내 고향의 봄 7. 널뛰기 8. 눈사람 9. 눈이 오네 10. 달맞이 11. 당신의 흔적 12. 동백타령 13. 모닥불 14. 무정세월 15. 뱃노래 16. 봄노래 17. 봄의 합창 18. 불이 탄다 19. 뽕 따러 가세 20. 사철가 21. 산마을 저녁 22. 선부의 연가(동해바다) 23. 세월은 가고 24. 신사철가 25. 신안의 노래 26. 애국가 27. 영산포의 정 28. 영암 월출산가 29. 원두막 30. 자진휘여능청 31. 진도타령 32. 큰애기 순정 33. 타향은 타향 34. 팔월가(추석노래) 35. 풍년가 36. 풍년이로세 37. 하나로 38. 회상 39. 휘여능청 40. 휠체어 탄 젊은 여인 41. 흐르는 세월 42. 흥겨운 마을 6장 정철호 작곡 신민요 대표작 가사(정리_청강 정철호 전통예술진흥회) 1. 고향 밤별 2. 님 3. 서리 맞은 들국화 4. 인생은 고해라 5. 포구의 밤 6. 휴전선의 종달새 붙임자료 ‘정철호 작곡 신민요 걸작집’ 음반 수록곡 국악음반박물관 기획 ‘명인명창’ 시리즈 음반 (10) 정철호 작곡 신민요 걸작집 1961년~2015년 녹음, (사)청강 정철호 전통예술진흥회·국악음반박물관 제공 음원. 1. 널뛰기(작곡:정철호, 창:정철호·박초월·성우향·한농선·양옥진·박봉선·김옥주) 2. 휘여능청(작곡:정철호, 창:정철호·박초월·성우향·한농선·양옥진·박봉선·김옥주) 3. 자진 휘여능청(작곡:정철호, 아쟁:정철호, 창:박초월·성우향·한농선·박보아) 4. 달맞이(작곡:정철호, 아쟁:정철호, 창:박초월·성우향·한농선·박보아) 5. 금강산타령(작곡:정철호, 창:성창순·전정민) 6. 뽕 따러 가세(작곡:정철호, 창:성창순·전정민) 7. 동백타령(작곡:정철호, 창:성창순·전정민) 8. 원두막-모닥불(작곡:정철호, 창:성창순) 9. 봄노래(작곡:정철호, 창:김수연) 10. 사철가(작곡:정철호, 창:김수연) 11. 풍년가(작곡:정철호, 창:김수연) 12. 팔월가(작곡:정철호, 창:박양덕) 13. 눈사람(작곡:정철호, 창:박양덕) 14. 큰애기 순정(작곡:정철호, 창:박양덕) 15. 꽃피는 동산(작곡:정철호, 창:박양덕) 16. 동해 바다(작곡:정철호, 창:박양덕) 17. 회상(작곡:정철호, 창:안숙선) 18. 신안의 노래(작곡:정철호, 창:안숙선) 19. 불이 탄다-풍년이로세(작곡:정철호, 전남도립국악단) 20. 애국가(작곡:안익태, 편곡:정철호, 전남도립국악단)국악계 최고령 인간문화재 정철호 명인 올바르게 집대성된 그의 첫 국악 작품집 정철호 명인의 생애와 작품세계 정철호 명인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7세부터 부친에게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임방울 문하에서 판소리 적벽가와 춘향가, 정응민 문하에서 판소리 적벽가 〈삼고초려〉, 김재선 문하에서 판소리 고법, 한갑득 문하에서 거문고를 사사했다. 그 후 1996년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작품 활동 및 공연, 협회 활동으로 민속음악의 명맥을 유지하고 길을 넓혀 왔으며, 수많은 표창장이 그의 업적을 뒷받침해준다. 그야말로 국악계에 큰 획을 그은 거장이다. 이 책에는 이런 정철호 명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국악세계가 정리되어 있다. 다양한 작품 목록과 관련 이미지 자료도 빼놓지 않고 담아내었으며, 명인의 작품이 담긴 음반 목록을 정리하고 작곡한 신민요의 악보와 가사까지 정리되어 있다. 그간 정철호 명인의 작품과 활동 역사 및 업적이 제대로 정리되지 못했으나 (사)청강 정철호 전통예술진흥회의 양타연 이사장, 국악음반박물관의 노재명 관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소중한 자료를 정리하고 노력을 기울인 덕에 정철호 명인의 국악 전집과 음반이 제작될 수 있었다. 정통국악 가문 출신 원로 국악인의 창작곡들이 한데 총정리되기는 이 서적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신작국악계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정철호 명인의 천재적인 예술성이 앞으로 더욱 조명되고 많이 연구되고 그 주옥같은 명곡들이 더 활발하게 공연되고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 정철호 명인이 작곡한 신민요를 생생한 소리로 감상하다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판소리 명창, 아쟁 명인인 정철호는 국악계의 팔방미인이라는 별호가 붙을 만큼 다양한 재주가 있지만 특히 주목할 것은 민속음악 작곡가라는 사실이다. 20세기 국악계에서 민속음악 작곡가로서의 존재감은 실로 컸고 지금은 중대함이 커져 국보급 민속음악 작곡가의 위치에 있다. 그가 작곡한 신민요는 전라도 민속음악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으며 남성적인 기상, 기개, 기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가사 굽이굽이가 곡조와 딱 맞아떨어진다. 지나치게 진계면조를 남용하지 않으며 의연한 가락, 밝고 발랄한 선율, 씩씩하고 박진감 넘치는 곡조도 많이 활용하여 작곡하였다. 이런 특징을 독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정철호 명인이 작곡한 신민요 걸작을 모아 만든 C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이로써 ‘국보급 민속음악 작곡가’인 정철호 명인의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한데 모아 듣기 어려운 곡들이므로 국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싱긋 / 김병완 (지은이) /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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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긋
소설,일반
김병완 (지은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직장인의 모습이 지는 낙엽과 같다는 서글픈 깨달음에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부산으로 내려가 도서관에서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3년 동안 1만 권의 책을 독파한다. 이후 주체할 수 없는 글쓰기의 욕망을 느낀 그는 2년 동안 50권의 책을 출간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가 전하는 글쓰기의 즐거움과 힘,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도서관이 만든 남자’ 혹은 ‘신들린 작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작가 김병완에게 인생은 ‘그저 사는’ 게 아닌 ‘멋지게 살아내야’ 하는 무엇이다. 그러한 멋진 인생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프롤로그 | 책 쓰기는 자기 혁명이며, 인생 최고의 도전이다 제1장 | 책 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어떻게 쓰느냐’는 그 자체로 하나의 학문이다 쓰기는 개인과 나라를 모두 강하게 해준다 쓰기의 본질은 변화와 도전이다 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마법 쓰기 이후, 그 달라진 인생으로 초대한다 비난과 혹평은 세상의 이치, 그러니 연연하지 마라 계속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 결국에는 이긴다 물은 길을 내고 사람은 글을 쓴다 제2장 | 책 쓰기는 성장과 변화의 다른 이름이다 쓰기를 못하면 성장도 변화도 못한다 쓰기는 인생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쓰기는 주인의 인생을 살게 해준다 쓰기는 인생에 혁명을 가져다준다 쓰기의 또 다른 힘, 명품 인생을 위한 스마트한 전략 바뀐 시대의 글쓰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기준이다 쓰기는 자신의 진짜 강점을 찾게 해준다 제3장 | 책 쓰기는 박사 학위나 전문 자격증 그 이상이다 더 이상 박사 학위, 자격증, 좋은 직장만으로는 안 된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가장 위대한 방법, 글쓰기 쓰기는 노년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준다 쓰기는 수익률과 재미가 쏠쏠하다 ‘돈’보다 ‘쓰기’가 더 큰 사회봉사다 쓰기는 삶을 치유하는 힐링, 그 자체다 쓰기, 강한 인생을 만들다 글은 생각의 부산물도, 결과물도 아니다 제4장 | 책 쓰기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바보들은 항상 읽기에서 머문다 이 시대 최고의 공부, 책 쓰기 쓰기는 새로운 인생, 진짜 인생을 살게 해준다 큰 새가 비상하려면 큰 바람이 있어야 한다 쓰기의 임계점, 그 혁명 같은 짜릿함을 경험하라 쓰기는 전혀 다른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쓰기 수련을 시작하라 쓰기의 최대 난관,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인생을 나는 법을 책 쓰기로 알게 되다 책 쓰기,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는 최고의 방법 제5장 |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쓰기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 생각이 떠올라 쓰는 것이 아니라 쓰기 때문에 생각이 나는 것이다 글쓰기야말로 위대한 놀이다 글쓰기는 자기를 발견하고 완성하는 과정이다 나의 이야기는 오직 나만 쓸 수 있다 글쓰기의 성패, 질이 아니라 양에 달려 있다 프리 라이팅, 자유롭게 쓰라!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원리는 있다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지워버려라 글쓰기는 희열이다, 그 무엇도 뛰어넘을 수 없는 제6장 | 글쓰기의 원리와 원칙, 그리고 문장 강화 글쓰기 제1원칙 : 전달하라! 절대 꾸미지 마라! 글쓰기 제2원칙 : 간결하게!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비결에 대해서 명문장에 대해서 : 문장의 세 가지 원칙 문장력에 대해서 : 끝까지 읽게 하는 힘 글이 써지지 않을 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 훌륭한 작가가 되려면 3C를 기억하라 문장의 신이 내려준 좋은 문장 5계명 글을 쓰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 규칙 살아 숨 쉬는 글을 쓰는 한 가지 방법 예비 작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말, 말 첫 문장을 쉽게, 제대로 쓰는 법 제7장 | 책은 한 달 만에 쓸 수 있다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쓰는 다섯 가지 방법 원고를 나누면 원고가 탄생한다 절반은 언제나 전체보다 낫다 글쓰기는 야간 자동차 운전과 같다 인용, 창작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최고의 훈련법 창작과 편집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작가가 된다는 것, 돈을 넘어 가치를 탐한다는 것 창조적 글쓰기는 저절로 흘러넘칠 때 찾아온다 책을 많이 빨리 쉽게 쓸 수 있는 비결 제8장 | 내 안에 잠든 글 짓는 도서관을 깨워라 글은 절대 문장력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만의 글 짓는 도서관을 찾아라 무엇이 두려운가? 독자들이여, 저자가 되라! 글이 쓰고 싶을 때 필요한 것들 글을 쓴다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일이다 글쓰기는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드는 기술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책 쓰기의 다른 말은 비움과 내려놓음 에필로그 | 그러니까, 일생에 한번은 책을 써라! 부록 | 나는 이렇게 작가가 되었다 : ‘김병완의 저자되기 프로젝트’ 후기“더이상 읽기에서 멈추는 바보로 살지 마라!”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아니 되어야만 하는 시대다! 독서와 책 쓰기의 달인, 김병완의 글쓰기 특강!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넘어선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이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 책은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아템포, 2014) 재출간 도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직장인의 모습이 지는 낙엽과 같다는 서글픈 깨달음에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부산으로 내려가 도서관에서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3년 동안 1만 권의 책을 독파한다. 이후 주체할 수 없는 글쓰기의 욕망을 느낀 그는 2년 동안 50권의 책을 출간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가 전하는 글쓰기의 즐거움과 힘,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도서관이 만든 남자’ 혹은 ‘신들린 작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작가 김병완에게 인생은 ‘그저 사는’ 게 아닌 ‘멋지게 살아내야’ 하는 무엇이다. 그러한 멋진 인생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생을 그저 사는 게 아니라 잘 살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삶의 속도보다는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는 생각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본문 17쪽) 이어 저자는 이러한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글쓰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글쓰기가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쓰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이 혁명처럼, 기적처럼, 마법처럼 바뀔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해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미 우리 안에 있는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의 끈을 분명하게 매듭짓고, 진짜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에 있는 답을 끄집어내야 한다. 바로 그러한 행위가 ‘쓰기’인 것이다. (본문 17쪽) 그렇다면 읽기와 쓰기는 어떻게 다를까? 저자에 따르면, 읽기는 나를 바꾸는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읽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것은 나의 변화에만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즉 세상과 관계 맺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쓰기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읽기가 충분히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쓰기에 대한 욕망이 생긴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즉 읽기(혹은 인생 전체의 경험)는 쓰기를 통해 완성되는 것이다. 읽기 수련의 기간은 나 자신을 발견해가고 세상을 알아갔던 시기였다. 3년 동안 변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하지만 쓰기를 통해 나 자신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그래서 세상과 연결되었다. (…) 인생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토대 위에서 인간과 세계가 함께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그런 점에서 읽기만으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쓰기를 통해 그 합작품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당연하다. 쓰기는 세계와 관련된 것이고, 읽기는 개인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210~211쪽)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써라, 글이 당신의 생각을 알려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가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 생각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만 급급해서 정작 원고지 위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내 생각을 정리해 쓰는 것보다 원고지 위에 쓰인 글에게 내 생각을 듣는 게 훨씬 더 쉽고 나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대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것은 글쓰기가 당신이 생각한 것을 종이 위에 쏟아내는 과정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글쓰기는 당신이 이 세상과 당신의 의식 속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그것을 글로 옮겨 적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글쓰기는 생각의 부산물이나 결과물이 아니다. 글쓰기는 세상과의 소통이며, 그 결과물이다. (본문 86~87쪽) 연장선상에서 저자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글쓰기 방법이 ‘프리 라이팅(free writing, 자유롭게 쓰기)’이다. 이 기법은 ‘문법과 형식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며 거침없이 글을 쓰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뜻한다. 이는 프리 라이팅 기법의 대가인 피터 엘보가 1975년 『선생님 없이 글쓰기Writing Without Teachers』에서 처음 명명한 이후 나탈리 골드버그, 줄리아 캐머런 등의 걸출한 작가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유롭게 쓰기의 가장 큰 이점은 글쓰기의 뿌리에 깔린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내어 글을 더 쉽게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쓰기는 글감을 떠올리는 데도 보탬이 된다는 것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자유롭게 쓰기를 하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 효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본문 135~136쪽) 저자는 이 기법을 통해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는 첫 문장 쓰기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포틀랜드 주립대학교의 스테판 레터 교수는 미국 교육부와 함께 ‘미국 성인들의 언어적 숙련도가 평생에 걸친 경제적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적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쓰기 능력이 최고인 그룹과 최하인 그룹은 오직 글쓰기 능력 차이만으로 경제적 소득에서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는 글쓰기가 개인의 경제적 성공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처럼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은 글을 써야 하는 이유(인간 본성으로서의 이유와 현실적인 이득으로서의 이유 등)와 함께 글쓰기의 원칙, 좋은 문장을 위한 5가지 계명, 글이 써지지 않을 때에도 글을 쓸 수 있는 방법, 책을 한 달 만에 쓰는 법 등 실용적인 책 쓰기 노하우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인생 뭐 있어?”라는 말만 계속 되풀이하면서 어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일수록 지금 당장 책 쓰기에 도전해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데 책 쓰기만큼 강력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지긋지긋한 인생에서 책 쓰기만큼 빠르고 놀랍게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람, 잘난 사람, 재주 있는 사람만이 책 쓰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렇지 못한 사람이기에 책 쓰기를 통해 더 쉽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 나는 잘난 사람도 아니었고 재주 있는 사람도 아니었다. 그런데 책 쓰기를 통해 조금씩 잘난 사람이 되어 가고 있고, 재주 있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책 쓰기의 위력이고, 책 쓰기의 혁명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책 쓰기의 위력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동시에 책 쓰기 방법론에 관한 이야기다. 책에 미친 남자가 자신만의 책 쓰기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첫 책이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 인생을 그저 사는 게 아니라 잘 살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삶의 속도보다는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는 생각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이러한 시간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행위가 바로 ‘쓰기’라고 생각한다. 쓰기를 시작한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쓰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이 혁명처럼, 기적처럼, 마법처럼 바뀔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해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미 우리 안에 있는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의 끈을 분명하게 매듭짓고, 진짜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에 있는 답을 끄집어내야 한다. 바로 그러한 행위가 ‘쓰기’인 것이다. [프롤로그] 쓰기는 언제나 한계에 대한 도전이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다. 그리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쓰기는 항상 한계에 맞닥뜨리게 한다. 하지만 그것이 쓰기의 본질을 더욱더 위대하게 만든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그래서 쓰기는 위대하다. 쓰기의 본질은 글쓰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변화와 도전에 있다. 인생과 무관한 동떨어진 글쓰기가 있다면 나에게 보여달라. 글쓰기의 뿌리는 인생이며, 인생의 변화이며, 인생에 대한 도전이며, 인생에 대한 극복이다. 당신이 누구이든 무엇인가를 쓴다는 것은 그때부터 도전과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많이 쓰는 사람은 결국 많은 변화와 도전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게 많은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는데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제1장 책 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블루블랙] 빅컬러성경 개역개정 새찬송가 - 대(大).합본.색인
성서원 / 성서원 성경 편집부 (엮은이)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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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성서원 성경 편집부 (엮은이)
2002년 출간이후 15만부 판매된 성서원의 베스트셀러 성경으로 50~60대 임직용 성경으로 많이 추천되는 올 컬러 성경이다. 특히 이스라엘에서 20여년간 성지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해온 이강근 목사님의 성지순례 사진을 성경의 각각의 요소요소에 기재하였다. 일 천여컷의 올컬러 사진은 성경의 역사적 유적지를 알려주고, 성지순례를 가지 않더라도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국 최대의 출판사 홀만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수십컷의 성경지도를 편집해 넣음으로서 성경의 흐름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성경 한 권에 사진과 지도로 구성된 단행본 한 권이 들어간 성경으로 그 가치가 있다.구약 창세기(50장) 출애굽기(40장) 레위기(27장) 민수기(36장) 신명기(34장) 여호수아서(24장) 사사기(21장) 룻기(4장) 사무엘상(31장) 사무엘하(24장) 열왕기상(22장) 열왕기하(25장) 역대기상(29장) 역대기하(36장) 에스라서(10장) 느헤미야서(13장) 에스더서(10장) 욥기(45장) 시편(150편) 잠언(31장) 전도서(12장) 아가(8장) 이사야서(66장) 예레미야서(52장) 예레미야애가(5장) 에스겔서(48장) 다니엘서(12장) 호세아서(14장) 요엘서(3장) 아모스서(9장) 오바댜서(1장) 요나서(4장) 미가(7장) 나훔서(3장) 하박국서(3장) 스바냐서(3장) 학개서(2장) 스가랴서(14장) 말라기(4장) 신약 마태복음(28장) 마가복음(16장) 누가복음(24장) 요한복음(21장) 사도행전(28장) 로마서(16장) 고린도전서(16장) 고린도후서(13장) 갈라디아서(6장) 에베소서(6장) 빌립보서(4장) 골로새서(4장) 데살로니가전서(5장) 데살로니가후서(3장) 디모데전서(6장) 디모데후서(4장) 디도서(3장) 빌레몬서(1장) 히브리서(13장) 야고보서(5장) 베드로전서(5장) 베드로후서(3장) 요한1서(5장) 요한2서(1장) 요한3서(1장) 유다서(1장) 요한계시록(22장) * 빅컬러성경이란? 2002년 출간이후 15만부 판매된 성서원의 베스트셀러 성경으로 50~60대 임직용 성경으로 많이 추천되는 올 컬러 성경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에서 20여년간 성지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해온 이강근 목사님의 성지순례 사진을 성경의 각각의 요소요소에 기재하였습니다. 일 천여컷의 올컬러 사진은 성경의 역사적 유적지를 알려주고, 성지순례를 가지 않더라도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미국 최대의 출판사 홀만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수십컷의 성경지도를 편집해 넣음으로서 성경의 흐름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성경 한 권에 사진과 지도로 구성된 단행본 한 권이 들어간 성경으로 그 가치가 있습니다. * 성서원 빅컬러성경 의 특징 ① 1천여컷의 성지컬러 화보 수록 → 이스라엘 정부가 공인한 사진가의 성지사진을 수록하여 성경을 읽으면서 성지순례를 경험 ②슬림해진 큰글자 성경 → 기존 빅컬러성경보다 두께는 6.5mm줄이고, 글씨는 더 키움 ③글씨는 커지고 슬림해진 새찬송가 → 찬송가 하단에 해설을 없애고 찬송가 본문 글씨를 더 키워서 60대 이상 독자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찬송가 본문을 재편집했습니다. 찬송가 페이지수를 (50page) 줄여서 보다 슬림하고 가벼워졌습니다. ④임직용 성경으로 적극 추천!! (60세 이상 추천) → 임직용 성경으로 성서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큰글씨 명품성경 ⑤다양한 부록 → 심방성구 수록, 교독문, 성구 색인, 곡명 색인(ㄱ,ㄴ순 찬송 검색), 작곡자/작사가/편곡자/출저 색인,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 수록 * 질문,답변으로 알아가는 성경 1) 빅컬러 성경이라는데, 이름은 왜 빅컬러라고 이름 지었는지 알려주세요. 빅컬러 사진을 지은 이유는 1천여컷의 성지순례 사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20여년째 이스라엘에 살면서 성지사진 전문가로 알려진 이강근 목사의 성지 사진 1천여컷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지순례를 가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성지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성경을 보니까 성경 지도가 아주 잘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빅컬러 성경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수십여컷의 성경지도입니다. 이 성경지도는 미국 브로드맨 홀만 출판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해서 빅컬러 성경에만 삽입을 했습니다. 홀만은 성경지도만 전문으로 편찬하는 출판사입니다. 3) 빅컬러 훼밀리 성경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현재 4가지 종류가 됩니다. 인조가죽은 카멜브라운, 블루블랙이 있고, 천연가죽은 초코,버건디색으로 출간되었습니다. 4) 구입을 추천하는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빅컬러 성경은 60대 이상 부모님께 선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교회 임직용으로 장로, 권사님 성경으로 추천합니다. * 글자 크기 : 4cm
매일매일 세시풍속
닷텍스트 / 고성배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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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텍스트
소설,일반
고성배 (지은이)
나의 사촌 레이첼
현대문학 /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변용란 옮김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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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소설,일반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변용란 옮김
<레베카>, <자메이카 여인숙> 등 로맨스와 서스펜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걸작들로 수십 년간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20세기 영국 최고의 이야기꾼' 대프니 듀 모리에의 <나의 사촌 레이첼>(1951). 미스터리 고전의 반열에 오른 대표작 <레베카>를 시작으로 듀 모리에의 저작들을 엄선하여 꾸준히 선보여온 현대문학이 다섯 번째로 국내에 소개하는 작품이다. 듀 모리에의 나이 44세, 작가적 기량이 정점에 이르렀을 무렵 발표한 이 소설은 머나먼 타국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한 남자와 그의 아름다운 미망인 레이첼, 그리고 레이첼을 살인범으로 의심하고 증오하면서도 서서히 그녀에게 빠져드는 젊은 상속자 필립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영국 콘월에서 부유한 사촌 형 앰브로즈의 보호 아래 살아온 스물네 살 청년 필립. 건강 악화로 피렌체에서 요양 중이던 앰브로즈로부터 갑작스러운 결혼 선언이 날아들고, 뒤이어 의심과 불안, 두려움으로 가득 찬 편지들이 속속 도착하자, 불길한 예감에 그를 찾아 이탈리아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황폐해진 대저택과 앰브로즈의 황망한 사망 소식뿐. 미망인 레이첼은 저택 문을 닫아걸고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앰브로즈가 레이첼에게 살해당했다고 확신한 필립은 복수를 다짐하지만, 얼마 후 그의 저택으로 매혹적인 모습을 한 레이첼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의 기묘하고 위태로운 동거가 시작되는데…….“얼음을 띄운 프로세코와인처럼 이국적이고, 이탈리아 빵 파네토네처럼 달콤하며, 뾰족한 스틸레토 힐만큼이나 위태롭다.” _로저 미첼(영화 「나의 사촌 레이첼」(2017) 감독) 2017년 여름 레이첼 바이스, 샘 클라플린 주연 영화 개봉! 출간 후 70여 년간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을 사로잡아온 ‘서스펜스 여제’ 대프니 듀 모리에의 최고 걸작 국내 초역 『레베카』 『자메이카 여인숙』 등 로맨스와 서스펜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걸작들로 수십 년간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20세기 영국 최고의 이야기꾼’ 대프니 듀 모리에의 『나의 사촌 레이첼』(1951)이 출간되었다. 미스터리 고전의 반열에 오른 대표작 『레베카』를 시작으로 듀 모리에의 저작들을 엄선하여 꾸준히 선보여온 현대문학이 다섯 번째로 국내에 소개하는 작품이다. 듀 모리에의 나이 44세, 작가적 기량이 정점에 이르렀을 무렵 발표한 이 소설은 머나먼 타국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한 남자와 그의 아름다운 미망인 레이첼, 그리고 레이첼을 살인범으로 의심하고 증오하면서도 서서히 그녀에게 빠져드는 젊은 상속자 필립의 이야기를 그렸다. 찻잔에 타 넣은 독처럼 서서히 퍼져가는 의혹과 불신의 그림자 그 속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죽음의 미스터리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영국 콘월에서 부유한 사촌 형 앰브로즈의 보호 아래 살아온 스물네 살 청년 필립. 건강 악화로 피렌체에서 요양 중이던 앰브로즈로부터 갑작스러운 결혼 선언이 날아들고, 뒤이어 의심과 불안, 두려움으로 가득 찬 편지들이 속속 도착하자, 불길한 예감에 그를 찾아 이탈리아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황폐해진 대저택과 앰브로즈의 황망한 사망 소식뿐. 미망인 레이첼은 저택 문을 닫아걸고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앰브로즈가 레이첼에게 살해당했다고 확신한 필립은 복수를 다짐하지만, 얼마 후 그의 저택으로 매혹적인 모습을 한 레이첼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의 기묘하고 위태로운 동거가 시작되는데……. 아름답지만 불길한 여인 레이첼. 그녀는 남편을 잃고 슬픔에 잠긴 지고지순한 미망인인가, 베일 뒤에 검은 속내를 감춘 냉혹한 살인자인가. 어린 시절 네거리 한복판에 쇠사슬로 매달려 있던 남자를 본 일이 지금도 기억난다. 그의 얼굴과 몸에는 부패 방지를 위해 타르가 검게 칠해져 있었다. 사형수의 시신은 5주간 그렇게 매달아두었다가 거두는데, 내가 그 광경을 본 건 넷째 주였다. 그는 교수대에 매달려 땅과 하늘 사이에서, 나의 사촌 앰브로즈의 설명대로라면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본문 13~14쪽) 아름다운 여성을 연상케 하는 제목과 달리, 과거 네거리에 세워져 있던 교수대와 그곳에 목 매달린 사형수의 기억으로부터 출발하는 『나의 사촌 레이첼』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여러 소설들 가운데서도 독자의 예상을 쉴 새 없이 허물며 반전을 계속하는 작품이다. 레이첼을 향한 필립의 감정이 증오와 원망, 의혹과 불신에서 애정과 갈망, 이해와 맹신으로 바뀌어가는 사이, 화자인 필립의 시선을 따르는 독자들 역시 레이첼의 우아함에 마음을 빼앗기고 경계를 느슨히 하게 된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작가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죽은 이의 편지, 레이첼의 어두운 과거를 하나둘 꺼내놓고, 독자는 다시 의혹에 휩싸여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간다. 레이첼은 결백할까, 아닐까? 햇빛이 부서지는 온화한 날씨와 비바람이 몰아치는 스산한 날씨가 극적으로 교차되는 소설 속 콘월 지방의 기후처럼, 소설의 분위기도 급반전되며 독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반전이 거듭될수록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레이첼은 선한가, 악한가? 앰브로즈의 죽음 뒤에 감추어진 진실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에게 공감하고 연민을 느껴야 하는가? 비극적 운명의 진짜 희생양은 누구인가? 작가가 의도한 모호성과 그것이 남기는 짙은 여운으로 인해, 책장을 덮은 뒤에도 이런 질문들은 뇌리를 떠나지 않고 맴돈다. 『레베카』의 명성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화제작 듀 모리에의 독자와 평론가들 사이에서 『나의 사촌 레이첼』은 종종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대표작 『레베카』와 비교된다. 각 작품의 중심축인 레이첼과 레베카는 공통적으로 선과 악, 순수함과 음탕함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며 소설 속 등장인물 모두를 압도하고, 나아가 “독자의 넋을 빼앗고 유혹”(뉴욕 타임스)한다. 뛰어난 묘사와 극적인 전개로 일찍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도 유사하다. 『레베카』는 1940년 ‘스릴러의 제왕’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에 의해 스크린으로 옮겨졌고, 이후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오늘날까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의 사촌 레이첼』 역시 출간 이듬해인 1952년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리처드 버턴,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주연으로 한 차례 영화화된 바 있으며, TV 시리즈, 연극, 라디오 드라마로도 수차례 제작되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영화 「레베카」의 주연을 맡았던 조앤 폰테인과 「나의 사촌 레이첼」에서 레이첼을 연기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자매라는 점이다.) 그러나 두 작품 간의 이러한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나의 사촌 레이첼』을 전작 『레베카』의 인기에 편승한 복제품으로 평가 절하 하지 않는다. “『레베카』와 같은 범주에 있는 작품이지만 그보다 더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다”(가디언)는 평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듀 모리에는 자신의 명성이나 지나간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나의 사촌 레이첼』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절정의 기량을 선보여, 당대 독자들의 사랑과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초판 출간으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2017년 여름 레이첼 바이스, 샘 클라플린 주연으로 또 한 차례 영화화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써, 이 작품이 세기가 바뀌어도 여전히 유효한 걸작이라는 것,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변함없이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해 보이고 있다. 듀 모리에는 “이 소설을 집필하면서, 나는 완전히 필립에게 감정이 이입되어 매혹당한 나머지, 그녀가 온 세상을 독살했다고 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작품과 여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학을 넘어 영화와 뮤지컬, TV 시리즈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되어온 듀 모리에의 작품들은 국내에도 이미 확고부동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대문학에서 출간된 『나의 사촌 레이첼』에는 특별히 2017년 판 영화를 연출한 로저 미첼 감독의 서문을 실어, 작가나 문학 평론가의 관점이 아닌 영화인의 색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의 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뜻밖의 반가운 선물이 되어주고, 작가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듀 모리에 작품의 묘미를 온전히 느끼게 해줄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어둠 속으로 유유히 휩쓸려 내려가다 잦아드는 강물을 바라보며, 다리에 매달린 하나뿐인 등불의 일렁임 속에서 갈색 거품으로 일어나는 물결을 지켜보았다. 그러자 천천히 휘몰아치는 물결을 따라 네 다리를 허공으로 들어 올린 듯 떠 있는 개의 시체가 나타났다. 시체는 다리 밑을 지나 멀어져갔다. 그곳 아르노강 가에서 나는 자신에게 맹세했다. 앰브로즈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겪은 고통과 괴로움의 대가가 무엇이었든, 그 원인을 제공한 여인에게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앙갚음을 해주겠다는 맹세였다. 레이날디의 이야기를 믿지 않기 때문이었다. 나는 오른손에 쥐고 있는 두 통의 편지에 적힌 진실만을 믿었다. 그것은 앰브로즈가 나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였다. 언제든, 어떻게든, 나의 사촌 레이첼에게 앙갚음을 해줄 것이다. 유언장 문제가 불거진 건 3월이었다. 당시 나는 몸이 좋지 않았고 실은 두통 때문에 거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단다. 레이날디가 그런 문제를 끄집어낸 것도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차가운 계산속을 드러낸 셈이겠지.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두 사람이 서로 의논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겠지. 나로선 그걸 알아낼 방도가 없다. 이제는 나를 감시하듯 따라다니는 그녀의 이상한 시선을 종종 마주한다. 내가 그런 사실을 지적하자 레이첼은 두려워하는 것 같더구나. 대체 무엇을, 누구를 두려워할까? 내 손에 잡힌 그녀의 손은 더 이상 따뜻하지 않았다.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그녀의 앙상한 손가락은 차갑기만 했고, 반지에 긁힌 손바닥이 아파왔다. 나는 그녀의 손을 놓아주었지 만, 그러면서도 다시 잡고 싶었다. “왜 그런 눈으로 나를 보죠? 내가 당신한테 무얼 잘못했다고? 당신 얼굴이 변했어요.” 레이첼이 속삭였다. 나는 또 무엇을 주어야 그녀의 마음을 얻을지 생각하려고 애썼다. 그녀는 재산과 돈, 보석을 가졌다. 그녀는 나의 영혼과 몸, 마음을 가졌다. 나에게 남은 건 이름뿐이었지만, 이미 그것은 그녀가 갖고 있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남아 있는 게 있다면 그건 두려움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손에서 촛불을 빼앗아 계단 위 선반에 올려놓았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목을 졸랐다. 이제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그녀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
쿡언니의 방구석 극장
지식과감성# / 양국선 (지은이) / 2020.12.25
14,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양국선 (지은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했던 순간 생각의 전환은 대부분 감동으로 시작한다. 깊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나 글, 누군가의 이야기는 우리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인간다운 삶으로 변화시킨다. 그래서 저자는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가 살 만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영화를 보고 느끼고 글을 쓰고 나누는 것을 평생의 직업으로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추천사 ★ 정성일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 박준우 요리하는 칼럼니스트 1장 영화는 어떻게 인간을 치유할까 ★ 식스팩이 아닌 식스 센스부터 길러라 ★ 영화는 어떻게 인간을 치유할까 ★ 마음을 치유하는 영화의 힘 ★ 무심해지기, 치유는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 언제까지 나만 상처받으며 살아야 할까 ★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 이유 ★ 도파민과 세로토닌 2장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는 영화의 힘 ★ 영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안내자 ★ 창조적 습관을 만드는 영화적 생각법 ★ 아름다운 영화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로의 빛깔 ★ 혼영의 미학 ★ 일, 사랑,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바꾸는 영화 ★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영화의 힘 ★ 점점 빨라지는 디지털 시대 우리에게 영화가 필요하다 3장 진정한 나를 마주하기 위한 영화 사용법 ★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영화를 보라 ★ 어떤 영화를 보든 주인공과 하나가 되어라 ★ 따라하다 보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영화 사용설명서 ★ 똑똑한 결정을 하는 결정 근육을 키워라 ★ 영화를 아무리 보아도 당신이 그대로인 이유 ★ 지금, 당신의 감정은 안전한가요 ★ 영화는 세상과 만나는 방법이다 4장 인생 여행자를 위한 일곱 가지 영화 목록 ★ 오늘을 잊은 그대에게 바치는 영화 ▶ 〈이터널 선샤인〉 ★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영화 ▶ 〈걸어도 걸어도〉 ★ 나와 너 우리 그리고 관계의 이야기 영화 ▶ 〈마지막 4중주〉 ★ 현실보다 아픈 판타지 영화 ▶ 〈소공녀〉 ★ 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영화 ▶ 〈싱 스트리트〉 ★ 함께 살아가기 위한 영화 ▶ 〈소수의견〉 ★ 나를 살맛 나게 하는 행복한 영화 ▶ 〈아멜리에〉 5장 영화는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그 모든 것이다 ★ 내가 묻고 영화가 답하다 ★ 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는 영화 ★ 영화 그리고 해피 AND ★ 아직 우리에겐 더 많은 영화가 필요하다 ★ 나는 영화를 통해 인생을 배웠다 ★ 내가 영화를 통해 배운 것들 ★ What이 아닌 How에 집중하라 에필로그 ★ 모든 순간이 영화였다모든 영화에는 주어진 러닝타임이 있다. 하지만 영화가 우리에게 던진 질문들에는 유통기한이 따로 없다. 이제 그 질문들을 간절히 나누고 싶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했던 순간 생각의 전환은 대부분 감동으로 시작한다. 깊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나 글, 누군가의 이야기는 우리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인간다운 삶으로 변화시킨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가 살 만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영화를 보고 느끼고 글을 쓰고 나누는 것을 평생의 직업으로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내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 그 행복하고 숭고한 일보다 더 강렬한 것을 나는 알지 못한다.
볼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아르고나인 / 편집부 펴냄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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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취미,실용
편집부 펴냄
『볼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에는 책과 잡지,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키노 준코, 오치아이 메구미, 다카타 카오리, 마코, 와카야먀 레이코가 참여하여 귀엽고 경쾌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림 솜씨가 없어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감각이 떨어져도, 그냥 보고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뽐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컬러풀한 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예제와 노하우를 총 466가지 실었다. 직접 만들어보세요! Part 1 나의 생활 공간을 즐거운 곳으로 바꿔보세요! 나만의 여가 시간을 즐겨봐요! 즐겁고 설레는 순간을 예쁘게 남겨보세요. COLUMN 초상화를 그려 보세요! 인물 / 동물 / 곤충&식물 / 기념일을 위한 일러스트 COLUMN 십이지를 그려보세요! 계절 일러스트 직접 만들어보세요! Part 2 마음을 전해요. 부엌을 내 마음에 쏙 드는 공간으로! 잠깐 쉬어갈까요? 차와 점심시간 먹을거리&마실거리 COLUMN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그려보세요! 세계의 상징적인 일러스트 부엌용품 / 문구류 COLUMN 수첩 정리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생활용품 / 패션&화장품 / 인테리어용품 직접 만들어보세요! Part 3 시끌벅적 파티! 방안 분위기를 상큼하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취미와 생활 / 교통수단&건물 틀 / 장식선 / 원 포인트 장식 / 장식 메시지 직접 만들어보세요! 시~작! 책가위 / 책갈피 / 여행 노트 / 결혼 축하카드 / 생일 축하카드 크리스마스카드 / 텀블러 / 젓가락집 1,2 / 냅킨 고리 / 꼬챙이 피라미드 상자 / 종이봉투에 담은 선물 / 메시지카드 볼펜의 특징을 알아볼까요?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워주는 볼펜 일러스트 북 탄생!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주세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으로 책을 읽고, 일정을 관리하고, 영상과 음악을 즐기는 디지털 시대! 하지만 이런 디지털 시대일수록 우리의 정서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아이템들이 오히려 각광을 받고 있어요. 예쁜 손글씨로 전하는 편지나 다이어리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일은 디지털 기기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재미랍니다. 흔히 쓰는 메모지라도 귀여운 그림을 더해 직장 동료 책상에 올려둔다면 흐뭇함까지 덤으로 전해지겠죠? 감성을 자극하는 작고 깜찍한 일러스트와 꾸미기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꾸며주세요. 알록달록 볼펜으로 꾸미는 466가지 일러스트 아이템! “학용품에 예쁘게 꾸민 라벨을 붙여주고 싶지만, 나는 그림 솜씨도 없고 감각도 부족한 걸~”, “다이어리 잘 꾸미는 친구들을 보고, 혼자서 연습해 보긴 했지만 어딘가 엉성하고 허접해서….” 막상 귀엽고 깜찍하게 꾸며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죠? 하지만 그림 솜씨가 없어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감각이 떨어져도, 그냥 보고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뽐낼 수 있답니다. 아르고나인의 문구 일러스트 시리즈 1탄 『볼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에는 알록달록 컬러풀한 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예제와 노하우가 무려 466가지나 담겨 있으니까요. 여행 노트나 스케줄러, 업무 수첩 등에 작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 넣으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특별한 소지품으로 변신해요. 갖가지 동식물은 물론 캐릭터와 생활용품, 맛있는 음식, 학용품, 다이어리 꾸미기에 꼭 필요한 귀여운 아이콘들까지, 일러스트레이터 못지않은 실력을 키워보세요. 그림과 글씨를 이용한 꾸미기 외에도 일러스트를 덧붙일 수 있는 간단한 책가위와 책갈피, 피라미드 선물 상자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팁도 실려 있어요.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들이, 일러스트를 더욱 예쁘게 그릴 수 있도록 펜을 고르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이어리와 노트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직접 학용품이나 일기장을 꾸미면서 감각을 키워주고 싶다면, 지금 바로 『볼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를 만나보세요.
천사를 만나는 비밀
푸른사상 / 김혜영 (지은이) / 2020.12.30
15,500
푸른사상
소설,일반
김혜영 (지은이)
채근담 : 고난을 딛고 일어서게 할 말들
BOOKERS(북커스) / 윤선영 (지은이), 홍자성 (원작)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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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ERS(북커스)
소설,일반
윤선영 (지은이), 홍자성 (원작)
동양의 탈무드라 불리는 . 이 책은 전집과 후집 구성의 만력 연간에 간행된 판본에서 총 357개의 문장을 뽑아 핵심적인 7개의 키워드로 구성하였다. 원문의 저자 홍자성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며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함께 자신의 인생철학을 격언으로 담았다. 고난 속에서도 이를 견딜 수 있는 굳은 지조를 의미하는 채근(菜根). 이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선현들의 지혜를 통해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서문 1장 새로운 다짐을 하는 너에게 (심신수양에 관한 말) 2장 행복한 이상을 품은 너에게 (올바른 행동에 관한 말) 3장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너에게 (삶의 진리에 관한 말) 4장 다양한 상황을 만나는 너에게 (처세에 관한 말) 5장 여러 사람을 마주하는 너에게 (인간관계에 관한 말) 6장 잠시 휴식을 취하고픈 너에게 (자연에 관한 말) 7장 조용히 자신을 되돌아보려는 너에게 (자아성찰에 관한 말) 원문 음독사람이 매일 나물 뿌리를 캐어 먹고 살 줄 안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겪는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선현들의 역사와 훌륭한 지혜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철학과 사상을 담은 교훈서와 격언집(格言集)을 구해 읽게 됩니다.” - 저자 서문 가운데 채근(菜根)이란 ‘뿌리를 캐다’라는 뜻으로 송대 유학자인 왕신민의 말에서 시작되었다. 나물 뿌리를 캐어 먹으며 청빈한 생활을 살아가는 정신력을 의미하며 이후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이 자주 인용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원문의 저자 홍자성은 이 단어를 제목으로 하여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았는데 원문의 제사(서문)을 쓴 우공겸에 의해 재발견된다. “…입에서 뱉어낸 말은 솔개 날고 물고기 뛰어노는 천리(天理)의 경지로구나.” (채근담의 제사(題詞) 가운데) 홍자성의 벗인 우공겸은 채근담의 말들이 너무나도 훌륭하여 후대 사람들에게도 깨달음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채근담은 오늘날까지 동양의 탈무드로 일컬어지며 현대인들에게 지혜를 전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다독여줄 삶의 지혜가 담긴 356개의 문장 “어떻게 살아야 참다운 삶을 사는 것인지에 대한 해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원칙과 신념을 따르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이 사회가 정한 최소한의 원칙을 지키며 살아간다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2장 행복한 이상을 품은 너에게(올바른 행동에 관한 말) 가운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집(前集)과 후집(後集) 구성의 판본을 참고하여 ‘심신수양’, ‘올바른 행동’, ‘진리’, ‘처세’, ‘관계’, ‘자연’, ‘자아성찰’ 등 각 장 51개의 구절로 총 357문장을 수록하였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저자의 일화 등을 통해 구절에 담긴 의미를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원문 번역문을 한 줄로 요약하여 보다 원문의 의미를 핵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외 채근담의 구절과 관계되는 사서삼경의 경문, 동양고전 속 재미있는 일화, 교훈이 있는 고사, 시문 등도 함께 엮어 다채롭게 구성한 원문 해설은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중심을 잡고 올바르게 가는 방법, 도덕적 이상향인 군자의 모습을 살펴보기,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진리를 깨우치기, 선현들이 제시한 처세에 관한 격언을 통해 실천하기 등 채근담에 담긴 말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로 가득하다. 문득 이러한 지혜가 필요할 때 하루 한 문장, 채근담의 격언을 새기며 마음을 튼튼하게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시대, 우리가 다시금 고전을 꺼내들어야 할 이유이다. 고요한 곳에서 고요해지는 것은 참된 고요함이 아니니, 소란스러운 곳에서 고요해지는 것이 곧 본성의 참된 경지이다. 즐거운 곳에서 즐거워지는 것은 참된 즐거움이 아니니, 괴로운 마음속에서 즐거워진 뒤에야 마음의 참된 움직임을 볼 수 있다. [前088. 靜中靜非眞靜, 動處靜得來, ?是性天之眞境. 樂處樂非眞樂, 苦中樂得來, ?見以體 之眞機.] “…조용한 곳에서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즐거운 곳에서 즐거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환경에 따라 가지게 된 마음이지 본성에 따른 작용은 아닙니다. 떠들썩한 시위의 현장에서도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처럼, 아무런 근심도 고민도 없었던 천진했던 본성을 떠올려 보도록 합니다.”심신수양에 관한 말 쇠하여 쓸쓸한 모습은 왕성하고 가득 찬 가운데 있고, 생겨 자라나는 기운의 변화는 곧 시들어 떨어지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편안함에 거처하여도 마땅히 한 가지 마음으로써 환난을 근심해야 하며, 변고에 처해서도 굳게 여러 번 참아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 [前117. 衰颯的景象, 就在盛滿中, 發生的機緘, 卽在零落內. 故君子居安宜操一心以慮憂, 處 變當堅百忍以圖成.]“사귄 지 오래되어 권태기에 접어든 커플도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들어 떨어진 잎도 예쁘게 꽃피우던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만물은 모두 생성과 쇠락의 과정을 거치며 발전하고, 이를 반복하며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의 상황이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혹시라도 다가올 환난과 변고에 대해서도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사건건 걱정을 달고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일상적인 편안함 속에서도 너무 흐트러지지 말고 늘 자신의 마음을 단속해야 한다는 말입니다.…“올바른 행동에 관한 말
영혼학
지식과감성# / 정영부 (지은이) / 2023.08.01
35,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정영부 (지은이)
신은 있는가? 그 신이 인간의 창조주인가? 그 신은 인간과 우주를 어떻게 창조하였는가? 그 신은 그러한 사실을 우리 인간들에게 드러내는가? 그렇다면 인간들은 왜 서로 다른 사상과 교조를 가지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것들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서로 반목(反目)하면서도 왜 끄떡없이 살아남아 인간들을 미혹하고 신의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가?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횡행하고 인간들이 이처럼 고통받는가? 이것이 신의 의도라면 신은 거짓말쟁이, 심술쟁이, 변덕쟁이인가? 이런 생각들은 인류의 정신문명史 내내 인간을 괴롭힌 의문들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누멘(numen)의 직관으로 다가오는 창조주 유일신을 믿지 못하고 선악의 이원(二元) 또는 창조주 없는 종교로 돌아서거나 심지어 ‘무신(無神)의 피와 회의(懷疑)의 눈’에 휩쓸려 더 깊은 무명(無明)에 빠졌다. 이 책은 영혼의 관점에서 이러한 의문을 풀어 창조주 유일신과 진화에 의한 영혼의 창조를 보이려는 책이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수십억 년 묵은 혼(魂)과 영(靈)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쓴 책이다. 주요 종교와 사상을 일이관지하는 이(理)를 논(論)하려고 쓴 책이다. 창조주가 인격신이든 우주의식이든 멍석만 깐 이신론(理神論)의 신이든 그가 존재한다면 그의 섭리는 일관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주요 종교와 사상의 관련 부분을 망라하여 영혼학(Spiritsoulogy)으로 수렴하였다. 소위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이요 통합이론(Integral Theory)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목적은 그 이론에 의해 드러난 사실들(Facts)을 구도행(求道行)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의 탐구다. 드러난 팩트는 다음과 같다. 1. 사람은 영(靈)과 혼(魂) 그리고 육(肉)으로 되어있는데 2. 육과 혼은 영적설계(靈的設計)에 의해 기(氣)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진화하여 탄생하였고 3. 영 또한 혼이 영적으로 진화한 존재이며 4. 영과 혼은 사람이 태어날 때 몸에 들어오는 시기도 다르고 죽어서 가는 저승도 다른 데다가 5. 각자 윤회한다. 주요 종교와 사상을 망라하면 어찌 이런 결론이 나오는가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나 이 결론이 팩트임은 이 책에서 충분히 거증되었다. 또한 그 결론은 이미 최근의 여러 통합이론이나 영원의 철학(perennial philosophy)의 지향(指向)과 같으며 자연과학 또한 발전할수록 이러한 통합이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도 아울러 밝혀보였다. 사실 영혼학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하는 이와 같은 주제와 결론들은 현대를 사는 구도자로서 수행과 공부가 웬만큼 치열하였다면 어떤 식으로든 이미 겪어본 주제들이고 알 만한 팩트들이다. 그러나 이처럼 그 대강(大綱)이 인구에 회자된 지 이미 오래지만 결론을 같이하는 제설(諸說) 간에도 일통하는 맥(脈)이 없어 아직도 중구난방이고 연구범위와 커리큘럼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그 학문적 접근이 시급한 지경이다. 아무쪼록 장차 거창(巨創)할 영혼학에 이 책이 그 허접한 만큼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자천사(自薦辭) 저자 서문 1 머리말 2 표준이론의 필요성과 자명한 사실 2.1. 표준이론의 필요성 2.2. 표준이론이 궁구한 자명한 사실 2.3. 영혼학의 정의와 범위 3 표준이론 3.1. 영혼육 삼원론 3.1.1. 인간의 구성요소 3.1.2. 영혼육 삼원론인 이유 3.1.3. 일반적인 삼원론과 표준이론 3.1.4. 영과 혼을 구분하지 않는 사람들 3.2. 영과 혼의 기원론 3.2.1. 표준이론의 영과 혼의 기원(起源) 3.2.2. 영과 혼의 기원에 대한 여러 가지 주장 3.2.3. 주요 종교의 영혼개념의 기원 3.2.4. 표준이론과 유사한 동양의 기론(氣論) 3.3. 영과 혼의 삶과 윤회 3.4. 영과 혼의 관계 4 자아(自我)에 대하여 4.1. 자아(自我)의 정의 4.2. 자아와 영 그리고 혼의 관계 4.3. 자아의 발전단계 4.3.1. 표준이론의 자아의 발전단계 4.3.2. 자아의 수준(水準) 4.3.3. 자아의 방, 사랑방 이야기 4.3.4. 표준이론에서의 영(靈)의 수효 4.3.5. 참자아의 개념 4.3.6. 영이 없는 사람의 발전단계 4.3.7. 자신의 자아수준 판별 4.3.8. 자아수준에 따른 영혼의 수준과 사후세계 4.3.9. 표준이론과 유사한 자아의 수준 이론 4.4. 자의식(自意識) 5 영(靈)에 대하여 5.1. 영이란 무엇인가 5.1.1. 영의 정의(定義) 5.1.2. 영의 합일 5.1.2.1. 합일의 사전적 의미 5.1.2.2. 표준이론에서의 합일 5.1.2.3. 여러 사상과 종교에서의 합일 5.1.2.3.1. 신비주의 사상과 합일 5.1.2.3.2. 영지주의와 합일 5.1.2.3.3. 기독교 신비주의와 합일 5.1.2.3.4.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의 합일 5.1.2.3.5. 힌두교의 합일 5.1.2.3.6.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와 합일 5.1.2.3.7. 불교의 합일사상 5.1.2.3.8. 유교의 합일사상 5.1.2.3.9. 도가의 합일사상 5.1.2.3.10. 우리나라의 합일사상 5.1.2.3.11. 신지학의 합일 5.1.2.3.12. 헤르메스주의와 합일 5.1.2.3.13. 기타 최근의 사상가들과 뉴에이저들 5.2. 영 따로 혼 따로 5.3. 하느님의 영의 불(靈火) 5.4. 영의 의무 5.5. 저승에 대해서 5.5.1. 우리나라의 민속 저승관 5.5.2. 불교의 저승관 5.5.3. 유교의 저승관 5.5.4. 도교의 저승관 5.5.5. 기독교의 저승관 5.5.6. 이슬람교의 저승 5.5.7. 힌두교의 저승관 5.5.8. 고대이집트의 저승관 5.5.9. 심령학의 저승관 5.5.10. 신지학의 저승관 5.5.11. 표준이론의 저승 5.6. 영에 대한 기타 담론 6 혼(魂)에 대하여 6.1. 혼의 정의 6.2. 영과 혼의 유래와 전생횟수 6.2.1. 영의 탄생시기와 유래 6.2.2. 지구 혼의 유래와 전생횟수 6.2.3. 영과 혼의 전생(轉生)횟수와 출신 6.3. 혼의 구성 6.3.1. 생기체 6.3.2. 마음의 구성요소 6.3.3. 정신체 6.3.4. 양심체 6.4.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와 혼 6.5. 자율신경과 혼 6.6. 양자역학과 표준이론 6.7. 혼의 장기(臟器) 6.8. 혼의 물성(物性) 6.9. 유학(儒學)의 ‘마음’에 대한 담론 6.10. 업(業)에 대하여 6.11. 강시(殭屍, zombie) 6.12. 의식상태별 혼의 활동 6.12.1. 의식의 종류 6.12.2. 표준이론의 의식구분 6.12.3. 표준이론의 의식과 신지학 6.12.4. 최면과 의식 6.12.5. 신지학의 초능력적 의식개발 6.12.6. 유체이탈과 의식 6.13. 집단무의식 7 육(肉)에 대하여 7.1. 육체와 혼의 관계 7.2. 육체의 진화와 혼의 진화 7.3. 육체의 부활 7.4. 신지학의 육체 7.5. 육체가 영에 미치는 영향 8 주요 인간론(人間論) 8.1. 그리스 철학과 「영언여작」의 삼혼설 8.2. 기독교의 인간론 8.3. 불교의 인간론 8.4. 원불교의 영기질 인간론 8.5. 자이나교의 혼육이원의 인간론 8.6. 힌두교의 인간론 8.7. 정기신(精氣神)의 인간론 8.8. 도교의 인간론 8.9. 도가의 인간론 8.10. 우리나라의 민속적 인간론 8.11. 영지주의의 인간론 8.12. 성리학의 이기론(理氣論) 8.13. 대종교의 인간론 8.14. 정신분석학의 인간론 8.15. 동의보감의 인간론 8.16. 카발라의 인간론 8.17. 헤르메스주의의 인간론 8.18. 신지학적 인간론 8.19. 뉴에이지의 인간론 8.19.1. 유란시아서의 인간론 8.19.2. 닐 도날드 월쉬의 인간론 8.19.3. 이차크 벤토프의 인간론 8.19.4.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인간론 8.19.5. 뉴에이지의 외계인론 8.20. 통합적 인간론 8.21. 기타 여러 가지 인간론 9 수면과 영혼육 9.1. 수면의 정의 9.2. 수면의 목적과 과정 9.3. 수면과 의식 9.4. 수면 중 영혼의 활동 9.5. 꿈은 누가 꾸는가 10 기(氣)에 대하여 10.1. 氣란 무엇인가 10.2. 기와 관련된 실험들 10.3. 기(氣)의 물질화 10.4. 성령(聖靈)과 기 10.5. 호흡과 기 10.6. 여러 종교와 사상에 나타나는 기 10.6.1. 노자의 도와 기 10.6.2. 아낙시메네스와 아낙사고라스 10.6.3. 도교의 기철학 10.6.4. 성리학의 기 10.6.5. 한의학(韓醫學)의 정기신(精氣神) 10.6.6. 천도교(天道敎)의 기 10.6.7. 대종교(大倧敎)의 기 10.6.8. 수련적 도교인 우리나라 기철학 10.6.9. 켄 윌버의 기론(氣論) 10.6.10. 요가와 신지학의 기 10.7. 기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 11 영혼육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들 11.1. 영매에 대하여 11.2. 최면에 대하여 11.3. 윤회에 대하여 11.3.1. 윤회와 윤회사상의 역사 11.3.2. 윤회의 필연성과 그 증거 11.3.3. 영과 혼이 각자 윤회하는 표준이론 11.3.4. 윤회의 경로 11.3.5. 환생자 찾기 11.3.6. 환생에 소요되는 시간 11.3.7. 환생 교육 11.3.8. 환생재단 11.3.9. 윤회혼의 개성(個性) 공식 11.4. 구도의 표준이론 12 기타 12.1. 임종명석현상 12.2. 기시감에 대하여 12.3. 귀신에 대하여 12.4. 명상에 대하여 12.5. 삶 속의 죽음 12.6. 여러 사상에 나타나는 우주주기론 12.7. 의식과 기억 12.8. 시간에 대해서 13 結 結詩 尾註 附錄 전체 목차영혼학은 인류역사와 함께하는 학문이지만 그 구체적 모습이 드러나는 효시는 19세기 말에 구미에서 발흥한 심령주의(spiritualism)라고 볼 수 있다. 초기의 심령주의는 학문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운동(movement)이나 이즘(ism) 정도였으나 이후 여러 연구방법론이 사용되어 학제적으로 괄목(刮目)의 성과를 보이더니 이윽고 인류문명이 주목하는 학문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처럼 영혼학의 대강(大綱)이 인구에 회자된 지가 백여 년이 지났지만 그 학문적 성과에 비하여 연구범위와 커리큘럼이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아니하였고 또한 여러 사상에 포함되어 있는 관련 부분을 체계적으로 비교 정리하여 학문으로서의 프레임을 제시하는 교과서도 없었다. 이에 본 책은 1. 여기저기 널려 있는 제설(諸說)을 한곳에 모아 정리할 필요성 2. 커리큘럼을 정비하여 학문의 체계를 세워야 할 필요성 3. 기왕의 설과 주장을 통합하여 일통하는 맥(脈)을 형성하여야 할 필요성 4. 영혼학을 구도방법론을 위시한 현실에 이용할 필요성 에 따라서 저술되었다. 이 책은 영혼학의 제 문제를 규명하는 데 있어 ‘인간의 구성요소를 분석하는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또한 영혼학에서 제기되는 기왕의 모든 문제와 답에 포괄적이며 일관되고 모범이 되는 모델을 제시한다는 의미에서 ‘그 표준이론’이라는 부제를 달았고 그 취지를 모아 영문명을 ‘Standard Theory on Spiritsoulogy’로 하였다. 자연과학에서는 일련의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모형’을 만들며 그 모형은 실험 가능한 예측(testable prediction) 모델이어야 한다. 인문과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실험실에서의 현상 재현방법은 아니지만 인문학의 모형도 성공적인 것이 되려면 간단하고 능률적인 방식으로 일련의 현상들을 조화롭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영혼학에 모형이 있다면 그 모형은 영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또 영혼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일련의 모든 현상을 모순 없이 설명하기 위해서는 통일되고 조화로워야 한다. 본서는 영혼학 교과서로 자처하지만 후술하는 ‘영혼학의 정의와 범위’의 분류를 그대로 따르지는 않았다. 그 분류가 이상적이긴 하지만 이는 각론(各論)적 분류다. 영혼학이 아직 일천하고 이를 그대로 따르기에는 저자의 시간도 역량도 지면도 부족했다. 따라서 본서는 총론(總論)과 개론(槪論)적 수준의 영혼학교과서를 지향하였다. 그러나 영혼학교과서로서 꼭 필요한 주제는 아직 체계적이고 충분하지는 못하더라도 본서 어느 구석에서든 언급되었다고 믿는다. 본서의 내용인 영혼학의 표준이론은 ‘궁극적 진리의 탐구’로서, 직관적인 통찰과 궁구를 통해 얻어진 ‘自明한 사실들’에 논리와 실증의 거름을 주기 위해 기왕의 여러 유력한 사상과 과학적 통찰을 망라하여 서로 비교함으로써 그 진실성을 검증하였으며 필요하면 여기에 새로운 해석을 덧붙였고 나아가 기존사상들과 어긋날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일에도 지면의 많은 부분을 서슴없이 할애하였다. 새로운 해석과 아이디어 중 어느 것은 제법 열매가 익었고 어느 것은 설익거나 바야흐로 영글고 있다. 아무쪼록 영혼학이 인문학의 큰 줄기로 자리를 잡고 나아가 과학 중의 과학으로 부상하는 데 있어 표준이론이 일조(一助)가 되고 이를 위한 하나의 이정표로 기능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나아가 이 책이 구도(求道)의 길을 걷는 제위(諸位) 간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저자 서문>에서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
소명출판 / 구로카와 소 (지은이), 김유영 (옮긴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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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구로카와 소 (지은이), 김유영 (옮긴이)
‘국가와 개인’, ‘본토의 일본문학과 구식민지의 일본문학’, ‘테러리스트와 암살자’ 등 일본사회의 ‘경계’에 대한 문제적 작품을 쓰는 소설가 구로카와 소의 소설 『암살자들暗殺者たち』(2013)을 번역한 책. 그는 2010년 광주를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나쓰메 소세키의 미확인 원고를 발견하게 되면서, 원고와 관련된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암살자’들의 숨겨져 있던 진상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논픽션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저자가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의 원본 사진(보도자료 다음 쪽에 이미지 첨부)을 본문에 삽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일부 내용만 언급하는 ‘한만소감’의 전체 내용을 번역하여 후주로 수록하였다.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 후주 한만소감(상)(하) 역자 후기"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는 1905년 만주철도의 초청으로 만주와 조선을 여행하고 여행기를 기고하기로 하였으나 조선지역을 뺀 만주지역 여행기만으로 기고문을 서둘러 마감하는데... 저자 구로카와 소는 나쓰메 소세키가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韓?所感’을 한 세기만에 발견하면서 안중근에 의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저격사건’에 대한 새롭고도 충격적인 사실과 해석을 제시한다." 한 세기만에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 기고문 ‘한만소감’에서 추적하는 ‘암살자들’의 이면 이야기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는 ‘국가와 개인’, ‘본토의 일본문학과 구식민지의 일본문학’, ‘테러리스트와 암살자’ 등 일본사회의 ‘경계’에 대한 문제적 작품을 쓰는 소설가 구로카와 소?川創 의 소설 『암살자들暗殺者たち』(2013)을 번역한 것이다. 그는 2010년 광주를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나쓰메 소세키의 미확인 원고를 발견하게 되면서, 원고와 관련된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암살자’들의 숨겨져 있던 진상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논픽션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이번 출간된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에는 저자가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의 원본 사진(보도자료 다음 쪽에 이미지 첨부)을 본문에 삽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일부 내용만 언급하는 ‘한만소감’의 전체 내용을 번역하여 후주로 수록하였다. 이토 히로부미도 안중근도 암살자이자 테러리스트였다 저자 구로카와 소가 작품 속에 밝힌 것에 따르면 그는 2010년 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광주민중항쟁 30주년 국제 심포지움’에 초청되어 참석하였다. 휴식 시간에 심포지움 회장 로비에 한국 출판사들이 벌인 가판을 구경하다가 『대한국인 안중근 자료집』 속에서 나쓰메 소세키가 1909년 11월 5일자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韓?所感(상)’을 거의 한 세기만에 발견한다. 나쓰메 소세키는 기고문 ‘한만소감’의 서두를 자신이 얼마 전에 방문하였던 하얼빈에서 일어난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 사건’에 대한 놀라움으로 시작한다. 이후 저자는 『대한국인 안중근 자료집』에 실리지 않은 1909년 11월 6일자 『만주일일신문』 ‘한만소감韓満所感(하)’까지 확인하고 나쓰메 소세키의 『만한여행기』가 왜 조선여행 이야기 없이 오직 만주 이야기로만 쓰여졌는지 추적한다. 또한 나쓰메 소세키의 가정소설 『문』의 주인공 소스케가 나쓰메 소세키를 대리하는 인물로 분석하며 당대 신문 지면을 장식한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사건을 추적한다.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행적을 따라가며 그들의 접점을 찾아내고,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에 대한 새롭고도 충격적인 사실과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에서 다루고 있는 암살이나 테러와 같은 주제는 지금도 매우 민감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저자 구로카와 소는 테러리즘을 선과 악이나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는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도 이토 히로부미가 메이지 유신 전에 암살자이자 테러리스트였던 점을 들어, 역사의 연쇄라는 큰 흐름에서 살펴야 할 것이며, 어쩌면 이토 히로부미가 비록 안중근에게 저격을 당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를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말한다. 나쓰메 소세키의 눈을 빌려 구현한 당대 실존인물이자 급진주의 사회운동가들의 천황 암살 모의 사건의 내막과 그 진실 이어 나쓰메 소세키의 1909년 작품 『그 후』 속에서 당대의 실존인물이자 급진적인 사회운동가인 고토쿠 슈스이의 동정을 언급하는 부분을 살피며, 1910년 일본 천황을 암살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고토쿠 슈스이 등 26명의 사회주의자들이 사형당하거나 감옥에 갇힌 ‘대역사건’의 내막을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그려낸다. 나쓰메 소세키보다 4살 아래였지만 고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온건한 무정부주의자였던 고토쿠 슈스이, 도쿄에서 신문기자로 활약하던 저널리스트이자 고토쿠 슈스이의 배우자인 간노 스가코, 그녀의 전남편이자 급진적인 사회운동가 아라하타 간손, 고토쿠 슈스이와 함께 ‘크로포트킨’의 저작을 읽으며 온건한 사회운동을 동조하였던 의사 오이시 세노스케 등 일본제국주의의 그늘 속에서 시대에 저항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냈던 이들의 삶과 ‘암살’의 의미를 나쓰메 소세키의 눈을 빌려 생생하게 구현해내고 있다. 망국의 설움과 국권회복의 실낱같은 희망 속에서 고통의 행군을 지속할 수밖에 없던 독립운동가 안중근, 전체주의로 무장한 일본 군국주의의 광풍 속에서 사상과 인권에 대한 탄압에 시달리며 생존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던 일본의 사회주의자, 이들이 뿌린 시대의 눈물은 일본제국주의가 아시아 전체에 드리운 커다란 그림자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아닌 일본 작가의 입을 빌려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나의 끝 거창
현대문학 / 신용목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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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소설,일반
신용목 (지은이)
2000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이후 등을 수상하며, 감각적 사유와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서정시의 지평을 넓혀온 신용목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거창’이라는 개인적 공간과 시인으로 영글어가던 청년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공감의 서사로 빚어낸 20편의 시들에는 지나버린 시간과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오랜 애정과 그리움, 안타까움과 애도의 마음들이 짙게 배어 있다. 또한 거창으로 가는 여정은 고향에 홀로 계신 노모를 향한 애가哀歌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인은 결국 “멀리까지 내 뒷모습 지켜보던 너를 또 돌아보던 나를 잠시 다녀갔던 슬픔도 끝”(「빨간 날의 학교」)내고 자신을 지키던 한 세계의 소멸을 담담히 지켜보려고 한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내일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조대한) 어제를 지우는 고통의 과정을 묵묵하게 견디고 있는 그의 시편들은 슬픔을 동반한 아름다움, 서정의 극치를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1부 우리는 슬픈 줄도 모르고 나의 끝 거창 모리재 기념일 우리는 슬픈 줄도 모르고 시 렛미인 학생 여기로 와 고백은 켜지고 경부고속도로 2부 허락 없이 놀러 와서 검고 푸른 서재 살아짐 사라짐 축하의 예외 이곳에 와서 알게 된 것 아주 먼 곳 종점 허락 없이 놀러 와서 빨간 날의 학교 근육 에세이 : 하나의 산과 인공호수 그리고 거창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시인선 VOL. Ⅲ 출간!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한국 시 문학의 절정을 보여줄 세 번째 컬렉션! PIN 013 이제니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PIN 014 황유원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PIN 015 안희연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PIN 016 김상혁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PIN 017 백은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 PIN 018 신용목 『나의 끝 거창』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시인선이 출범한 지 1년 만에 세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Ⅲ』를 출간한다.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8년 7월호부터 12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이제니, 황유원, 안희연, 김상혁, 백은선, 신용목―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문학의 정곡을 찌르면서 동시에 문학과 독자를 이어주는 ‘핀’으로 자리매김한 새로운 형태의 소시집 시인선. 그 세 번째 컬렉션은 지금, 여기 한국 시 문학의 한복판에서 누구보다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여섯 시인으로 꾸려졌다. 젊은 에너지와 각자의 개성을 무기로 한국 시 문학의 중심으로 진입하여 그 절정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두주자들로서, 그들의 빼어난 저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컬렉션이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색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는 핀 시리즈 시인선의 이번 시집의 표지 작품은 설치와 조각을 주로 하는 구현모 작가의 매혹적인 드로잉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허물고 흐트러뜨린 아티스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아이디어 스케치들이 각각의 시집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신용목 시집 『나의 끝 거창』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Ⅲ』의 시인들은 이제니, 황유원, 안희연, 김상혁, 백은선, 신용목 6인이다. 한국 시문학의 현주소를 살피고 변화 과정을 가늠해온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Ⅰ』(박상순, 이장욱, 이기성, 김경후, 유계영, 양안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김행숙, 오은, 임승유, 이원, 강성은, 김기택)에 이어 세 번째 컬렉션은 독자적인 시 세계와 개성 넘치는 언어로 강력한 팬덤을 이끌고 있는 현재 가장 핫한 시인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해졌다. 『나의 끝 거창』은 2000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이후 등을 수상하며, 감각적 사유와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서정시의 지평을 넓혀온 신용목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거창’이라는 개인적 공간과 시인으로 영글어가던 청년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공감의 서사로 빚어낸 20편의 시들에는 지나버린 시간과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오랜 애정과 그리움, 안타까움과 애도의 마음들이 짙게 배어 있다. 또한 거창으로 가는 여정은 고향에 홀로 계신 노모를 향한 애가哀歌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인은 결국 “멀리까지 내 뒷모습 지켜보던 너를 또 돌아보던 나를 잠시 다녀갔던 슬픔도 끝”(「빨간 날의 학교」)내고 자신을 지키던 한 세계의 소멸을 담담히 지켜보려고 한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내일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조대한) 어제를 지우는 고통의 과정을 묵묵하게 견디고 있는 그의 시편들은 슬픔을 동반한 아름다움, 서정의 극치를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Ⅲ』의 특징 중 하나는 여섯 시인들이 ‘동네’라는 공통의 테마를 정해 흥미로운 시론 에세이를 발표한다는 점이다. 신용목 시인은 ‘경남 거창’를 주제로 한「하나의 산과 인공호수 그리고 거창」에서 이제는 낡고 닳아 버려진 추억의 목록을 작성한다. 시인이 태어난 지명이면서 문학적 숨을 불어넣어준 인큐베이터이자 꿈을 꿀 수 있었던 안온한 과거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소중한 이들을 차례차례 호명하는 시인의 육성은 그동안 시인이 구축해온 시 세계의 처음을 가늠해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시의 일처럼 무용하고 무효한 일이라는 점에서 쓸쓸함을 불러일으킨다. 현대문학 × 아티스트 구현모 는 아티스트의 영혼이 깃든 표지 작업과 함께 하나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시인선, 즉 예술 선집이 되었다. 각 시편이 그 작품마다의 독특한 향기와 그윽한 예술적 매혹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시와 예술,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이루어낸 영혼의 조화로움 때문일 것이다. * 구현모(b. 1974) 홍익대 도예과와 독일 드레스덴미술아카데미Dresden Academy of Fine Art 조소과 졸업. 독일의 베를린,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국내에서는 아르코미술관, 성곡미술관, OCI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등에서 개인전, 단체전. 드레스덴국립미술관에 작품 소장. 수상.노모의 직업은 걱정, 비도 그쳤는데전화가 온다.엄마, 무지개 봤어요? 금방 갈게요. 아니, 이제 없어요, 내다보지 마세요.주공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내다보면, 자라고 자라서 이제는 너무 커버린 아들의 정수리가 다 저녁 어둠으로 비 고인 바닥에 흥건할 테지.일일연속극 볼륨은 점점 커지고깜빡 조는 사이주인공은 상대를 만나고 고난을 겪고 모든 것을 이기려고 사랑을 쫓아가서는하얀 봉투를 받아 들고 돌아온다.운다.끝. 하지만 나는 안다. 그래도 아이는 자라서 눈이 멀 것처럼 환한 형광등 아래새 떼들이 쪼아 먹은 낮말과 쥐 떼들이 갉아 먹는 밤말로아름답고 서러운 이야기를 시작하리라는것.나는 알아서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았습니다.―「나의 끝 거창」 부분 결국 사랑은 문장마다 튀어나온 돌부리 같아서매번 넘어지기 위하여, 알지도 못하는도착지 따위에 영영 도착하지 않기 위하여,픽, 픽, 제 발로 쓰러져 쳐다보면, 언제가 퐁당 던져버린 반지의 금빛 테를 가진달같은 것.―「모리재」 부분 밤이우리에게 들켜버린 어둠의 깊은 속. 소읍 비탈길 자전거로 내려올 때,체한 것처럼띄엄띄엄 켜진 가로등을 식히려고, 검은 목구멍을 열고 쿨럭쿨럭 마시던달빛.밤의 바깥은 얼마나 환하던지.하얀 잿더미 속에서 걸어 나오는 가로수의 그을린 뼈 부수며 죽은 새들의 봄이 꽃잎으로 날아오르면별들의 주파수를 잡은 것처럼 갸웃거리던 훈범과밤의 보조개로 피식 웃던 영훈과어둠의 바다가 해변으로 밀어내는 포말의 작은 눈을 반짝이던 승진,우리는 슬픈 줄도 모르고하늘의 뻥 뚫린 구멍을 바라보며달 참 밝다, 말했다―「우리는 슬픈 줄도 모르고」 부분
유죄추정의 원칙
북트리 / 최용문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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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용문 (지은이)
하나의 사례에서 원칙이 무너지면, 다음은 바로 당신 차례. 많은 성범죄 사건맡아 진행하면서 법원의 판단기준이 부당하다고 느낀 저자가 자신이 느낀 부당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만든 책이다.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건들에 대해 담고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피고인 또는 피의자는 유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을 받는다는 것이며 이러한 입증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공권력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보다 훨씬 불리한 처지에 놓일 수밖에 없는 시민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헌법 제27조 제4항에서도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형사소송법 제275의 2는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성범죄 사건에 한해 이러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건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서론│ - 무죄추정의 원칙 - 무너지는 무죄추정의 원칙 1. 형사재판에서 범죄사실을 인정하기 위한 증거의 증명력의 정도 2. 무죄추정원칙을 깬 대법원 판례들 1)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에 관한 대법원의 판례 2)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더욱 쉽게 인정하도록 하는 판례 3) 피고인의 진술을 문제삼은 판례 4) 상식적인 접근을 차단한 판례들 3. 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비판 1) 들어가며 2) 대법원은 무슨 근거로 무죄추정의 원칙을 스스로 폐기한 것인가? 3) 반박이 불가능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4) 법원은 피해자 진술과 피고인 진술의 각 신빙성을 동등하게 보는가? - 성범죄 사건 판결들 1. 서설 2. 00법원 2019도15994 판결 3. 00법원 2020도8016 판결 4. 00법원 2014노369 판결 5. 00법원 2018고합277 판결 6. 00법원 2014고단3325 판결 - 성범죄 관련 무고죄에 관한 판결들 1. 서설 2. 00법원 2018도2614 판결 3. 00법원 2019고단96, 574 판결 4. 00법원 2015고정482 판결 5. 00법원 2016고단1035 판결 6. 00법원 2017고단9561 판결 │에필로그│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피소 사건무죄추정의 원칙? 유죄추정의 원칙! 이 책은 저자가 겪은 많은 성번죄 사건들 중에서도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건들에 대해 담고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피고인 또는 피의자는 유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을 받는다는 것이며 이러한 입증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공권력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보다 훨씬 불리한 처지에 놓일 수밖에 없는 시민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헌법 제27조 제4항에서도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형사소송법 제275의 2는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성범죄 사건에 한해 이러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건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내용은 성범죄 사건 중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건, 즉 어느 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사건인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유죄를 받게된 사건들을 담고 있다. 많은 독자분들께서 이 책을 사건을 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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