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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논리 활동표 2
밥북 / 박보근 지음 / 2016.12.13
16,000
밥북
소설,일반
박보근 지음
새로운 논리 활동표 1권이 종류, 순서, 위치로 이루어진 세상의 구조를 설명하는 책이었다면 새로운 논리 활동표 2권은 공격, 방어, 마법 같은 핵심 단어로 이루어진 게임 구조를 설명한다. 책은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유명 게임들, 즉 ‘디아블로2’, ‘디아블로3’, ‘파이널 판타지13’, ‘이노티아4’, ‘스타크래프트’, ‘프린세스 메이커’ 등 현재 나와 있는 다양한 게임 구조를 소개하고 여기에서 나아가 이러한 게임 구조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게임의 구조와 설계도 들여다본다.머리말 제1장 조종 1. 인간 활동표 | 2. 수동세계 학문표 | 3. 쉬운 말 학문표 | 4. 학문표를 만든 하느님 제2장 언어, 논리, 예술 1. 수동세계 소설 | 2. 수동세계 종류표(논리) | 3. 수동세계 4가지 역할(논리) | 4. 수동세계 사람 종류(예술) | 5. 수동학자 역할표(논리) | 6. 종류와 학문 관계표(논리) | 7. 활동표와 학문표(논리) | 8. 학문표 설명 | 9. 학문 중요표(논리) 제3장 예술 1. 감지표 | 2. 게임 기술표 | 3. 게임 패시브 스킬표 | 4. 게임 능력치표 | 5. 게임 팀표 | 6. 장비표 | 7. 몬스터 정리표 | 8. 액션 게임 상성관계 | 9. 국가 설계표 | 10. 발전 마을 설계표 | 11. 길 설계표 | 12. 맵 설계표 | 13. 밸런스 설계표 | 14. 장비 설계 | 15. 성별 설계표 | 16. 4원소 던전 설계표 | 17. 게임 법표 | 18. 카드 게임 설계 | 19. 전쟁 루트 설계표 | 20. 만남 퍼즐 논리 | 21. 3성별 능력치 설계 | 22. 만남 퍼즐 마법 설계표 | 23. 법표 게임 에너지 이론 | 24. 마법 대응표 | 25. 관계 설계표 | 26. 게임 균형표 | 27. 종족 설계표 | 28. 유닛 설계표 | 29. 전략 게임 설계표 | 30. 활동표 게임 시기표 | 31. 기술 유닛 설계표 | 32. 종족 특징 설계표 | 33. 조종 설계표 | 34. 블록 설계표 | 35. 특기 설계표 | 36. 과목 설계표 | 37. 5원소 게임 기획 | 38. 거짓, 비밀, 진실 기술표 | 39. 마법 과학 게임 기획 | 40. 균형표 | 41. 5종족 이색 유닛 | 42. 실험 여 키우기 | 43. 실험 여 친구들 | 44. 법표와 장비표를 합친 게임 | 45. 법표와 장비표 전사 컨셉1 | 46. 게임 세계 | 47. 법표와 장비표 전사의 학문 | 48. 법표와 장비표 전사의 전투 컨셉 | 49. <공격·방어·마법 같은 핵심 단어로 이루어진 게임 구조와 개념> 새로운 논리 활동표 1권이 종류, 순서, 위치로 이루어진 세상의 구조를 설명하는 책이었다면 새로운 논리 활동표 2권은 공격, 방어, 마법 같은 핵심 단어로 이루어진 게임 구조를 설명한다. 책은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유명 게임들, 즉 ‘디아블로2’, ‘디아블로3’, ‘파이널 판타지13’, ‘이노티아4’, ‘스타크래프트’, ‘프린세스 메이커’ 등 현재 나와 있는 다양한 게임 구조를 소개하고 여기에서 나아가 이러한 게임 구조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게임의 구조와 설계도 들여다본다. <게임의 진화와 재미를 이끄는 게임 구조> 게임 구조를 사용해서 게임을 만들면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 게임 구조를 사용하면 더 확실한 게임 속 직업의 컨셉과 게임의 종족 컨셉, 던전 컨셉, 유닛 컨셉, 기술 컨셉 등이 정해진다. 게임을 어떻게 만들지 구조가 잡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게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유명 게임에도 핵심 단어로 이루어진 구조와 컨셉이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단어를 사용하면 지금보다 더 확실한 게임 구조와 컨셉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까지 나온 구조보다 더 구체적인 게임 구조를 표로 만들어 이 책에서 소개하고, 게임을 만들 때는 구조가 있는 게 구조가 없는 것보다 재미있다고 주장한다.
2018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기출문제집
회경사 / 월간회계 편집실 지음 / 2017.10.16
31,000
회경사
소설,일반
월간회계 편집실 지음
공인회계사 시험안내서 수험생 필독 ADVICE 2017년 제52회 기출문제 및 해설 2016년 제51회 기출문제 및 해설 2015년 제50회 기출문제 및 해설 2014년 제49회 기출문제 및 해설 부록 공인회계사 정보자료 및 관계법령
프랑스사 강의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시바타 미치오 (지은이), 정애영 (옮긴이) / 2024.10.10
17,8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시바타 미치오 (지은이), 정애영 (옮긴이)
프랑크왕국, 백년전쟁, 절대왕정, 프랑스혁명, 19세기의 혁명, 세계대전, '5월 혁명' 등 2천여 년에 걸친 격동의 역사를 만나본다. 이 책은 교회와 국가, 중간단체, 명망가 국가, 정치문화 등 중요한 테마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며, '유럽지역세계 속에서의 프랑스'라는 시점을 축으로 프랑스사의 독자성을 참신하게 그려낸 통사이다. 저자가 전개하는 새로운 해석은 더욱 깊고 흥미로운 프랑스 역사상을 보여줄 것이다.제1강 프랑스의 시작 1. 갈로로만시대 2. 프랑크왕국 3. 프랑스의 탄생 제2강 중세 사회와 카페 왕국 1. 영주 권력과 기사 2. 기독교와 교회 3. 상업의 부활과 도시의 융성 4. 카페왕조의 성공 제3장 중세 후기의 위기와 왕권 1. '위기'의 시대 2. 왕정의 강화 제4강 근대국가의 성립 1. 근세 유럽의 대변용 2. 절대왕정으로의 전환 3. 프랑스 절대왕정의 구조 제5강 계몽의 세기 1. 구조 전환의 움직임 2. 개혁의 시도 3. 정치 위기를 향해 제6강 프랑스혁명과 제1제정 1. 혁명 발생의 방법 2. 자코뱅주의란 무엇인가 3. 나폴레옹 제국 제7강 혁명과 명망가의 시대 1. '헌장' 체제 2. 2월혁명과 제2공화정 3. 제2제정 제8강 공화주의에 의한 국민 통합 1. 제3공화정의 성립 2. 급진주의의 시대 3. 전쟁으로의 길 제9강 위기의 시대 1. 제1차 세계대전과 전후 20년대 2. 30년대의 실험 3. 제2차 세계대전 제10강 변모하는 현대 프랑스 1. 제4공화정 2. 제5공화정 3. 포스트 골리슴의 현재 후기 역자 후기 10개의 테마로 '프랑스 역사상'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 프랑크왕국, 백년전쟁, 절대왕정, 프랑스혁명, 19세기의 혁명, 세계대전, '5월 혁명' 등 2천여 년에 걸친 격동의 역사를 만나본다.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던 역동적인 프랑스 통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저자는 "프랑스는 '유럽의 지역세계'라는 보다 넒은 역사 공간에 속해 있고 프랑스사는 그 안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프랑스 국가의 탄생부터 교회와 국가, 중간단체, 명망가 국가, 정치문화 등 중요한 테마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며, '유럽 세계 속에서의 프랑스'라는 시점을 축으로 프랑스사의 독자성을 참신하게 그려낸 통사이다. 저자가 전개하는 새로운 해석은 더욱 깊고 흥미로운 프랑스 역사상을 보여줄 것이다.프랑스에서 9세기 후반에 형성되었다고 하는 질서 관념은 인간을 세 가지 직분으로 나누고 있다. 이 구분은 인도유럽어족의 신화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말해지는데, 이것이 기독교와 연결되어 1027년경에 랑의 주교 아달베롱 등에 의해 정식화되었다. 그것에 의하면 '신의 집'은 기도, 노동, 전투 세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상에서는 성직자, 농민, 기사가 그것을 담당한다. 아달베롱은 왕이 이 세 기능을 통합하여 보편적인 질서를 보증하는 존재이고 왕·성직자·기사는 '일하는 자'(농민)을 보호하는 대신 노동의 봉사를 받는 상호 봉사의 관계라고 설명한다. 잔다르크는 일본에서는 대체로 나폴레옹과 비견되는 프랑스사의 유명인이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그녀가 '구국의 소녀'로서 역사적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주로 19세기 중엽 이후의 일로 그전까지는 무관심 내지 망각된 채로 방치되어왔다. 이 소녀를 처음으로 형상화한 공화주의 역사가 미슐레는 잔을 애국적이며 공화주의적인 민중의 딸로 추켜세웠고, 이에 대해 반공화주의인 가톨릭은 신앙의 초자연적인 힘을 강조하였다. 이 대립은 제3공화정의 안정과 함께 나중엔 '애국의 성녀' 라는 절충적 이미지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이번엔 잔을 반(反)앵글로색슨의 심벌로 보는 우익 내셔널리즘이 대두하였다. 18세기 후반의 경제활동의 결과 도시화가 진전되어 도회적인 생활 스타일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유산 목록의 연구에 의하면, 의복의 보유가 질과 양 모두 향상되고 그때까지 검소한 경제관념이 바뀌어 소비경제의 미미한 징조까지 보이기 시작하였다. 식민지 물산인 커피, 홍차를 마시는 습관도 시작되면서 커피하우스가 생겨났다. 인쇄술의 보급으로 신문의 발간도 늘어나 커피하우스는 신문을 읽고 세상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사교의 장이 되었다.
세상이 원하는 교회, 교회가 그리는 교회
글과길 / 김도인, 박윤성, 권오국, 이재영, 석근대, 하상훈, 손병세, 허진곤 (지은이) / 2025.08.20
22,000
글과길
소설,일반
김도인, 박윤성, 권오국, 이재영, 석근대, 하상훈, 손병세, 허진곤 (지은이)
교회가 세상에서 외면 받고 있다. 신뢰도와 호감도가 최악이다. 이를 역전시켜야 한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친구 같아야 한다. 가족처럼 느껴져야 한다. 교회는 세상의 등대와 같다.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평안을 느껴야 한다.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교회가 세상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추락에서 회복되어야 한다. 교회가 살아 있어야 한다. 교회가 살아 있으면 세상은 희망으로 부풀어진다. 교회가 죽은 것과 같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지 않은가? 이 책은 교회의 현재 모습을 들춘다. 세상에 보여주어야 할 모습을 역설한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제시한다. 세상에 원하는 교회를 분석한다. 시대가 원하는 교회로서 무엇을 그려야 하는지를 언급한다.추천사 2 프롤로그 6 Chapter 1. 세상이 생각하는 교회 21 1. 교회가 없어도 상관없다 23 2. 교회의 기능을 상실했다 34 3. 세상과 담을 높이 쌓았다 45 4. 교회다운 모습을 찾기 어렵다 57 5. 교회는 세상보다 더 세상적이다 67 6.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83 7. 과거의 전통과 권위를 내세우려 든다 95 Chapter 2. 교회가 보여주고 있는 교회 111 1. 세상에 본이 되지 못한다 113 2. 진리를 겉으로만 외친다 126 3. 타락을 지나 답까지 없다 139 4. 세상으로부터 외면받는다 154 5. 정치와 결탁해 극우의 앞잡이가 되었다 165 6. 하나님을 빙자해 사익을 채운다 176 7. 분쟁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 189 Chapter 3. 성경이 보여주라는 교회 203 1. 하나님 나라를 세워야 한다 205 2. 하나님 나라가 교회를 통해 구현되어야 한다 217 3. 하나님 말씀의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 230 4. 하나 됨을 추구해야 한다 242 5. 이웃과 함께해야 한다 252 6. 희생, 헌신, 감사가 넘쳐야 한다 264 7. 공익 추구가 교회의 살 길이다 275 Chapter 4. 세상에 보여주어야 할 교회 287 1. 세상 안의 교회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289 2. 세상에 유일한 대안이어야 한다 299 3.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에 덕을 끼쳐야 한다 310 4. 세상이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 322 5. 세상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335 6. 타락한 세상을 덜 타락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348 7. 교회다움을 보여주어야 한다 362 에필로그 374 저자 프로필 384 참고 자료 388한국교회 추락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교회는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상실했다. 교회다움을 찾기 어렵다.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과 같은 능력을 가졌다고 큰소리만 친다. 지금의 교회의 세상이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담이 너무 높다. 세상보다 더 세상적이 되어 악취를 풍긴다. 권위적이고 세속적일 뿐이다. 교회가 세상의 기준에 미달이다 교회가 타락해 세상의 기준을 훨씬 못 미친다. 교회가 외치는 진리는 보여주기 위한 것일 뿐이다. 평화를 추구하는 교회가 분쟁만 보여준다. 교회는 세상에 본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극우로 전락한 것은 뼈아프다. 대안은 성경에 있다. 성경이 원하는 교회로 가야 한다 교회는 인간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워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교회로만 구현되기 때문이다. 교회는 공익을 추구해야 한다. 공동체적이어야 한다.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희생과 헌신 그리고 배려로 꽉 차 있어야 한다. 교회는 세상에 교회다움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회는 세상 안의 교회이다. 세상 안에서 교회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이제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에 덕을 끼쳐야 한다. 세상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지역에 교회가 있으면 세상을 덜 타락하게 한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최근 교회는 자기 정체성을 놓친 것 같다. 특히 교회로서의 역할을 하는 교회다움을 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 상상하는 교회는 모든 시대의 변화를 노래한다. 초대 교회의 예언자적 상상력은 세상을 뒤흔들었다. 교회는 세상보다 더 세상적이지 않아야 한다. 교회는 최소한 세상보다 나아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세상보다 좋아야 한다.
굴복
도서출판 누가 / 장 피에르 드 코사드 지음, 이은영 옮김 / 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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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누가
소설,일반
장 피에르 드 코사드 지음, 이은영 옮김
코사드의 기도 노트와 여러 사람에게 보낸 그의 편지들과 여러 공동체에서 나눈 대화들이 기록으로 전해지다 책으로 발간되었다. 온전한 굴복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영혼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이 바로 자기 굴복의 핵심이다. 이 책에 담긴 진리와 소명은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믿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1권 왜 온전한 굴복인가? 1장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뜻에 충실한 것이다. 2장 하나님의 손을 가리는 그늘 3장 성화의 과업 4장 완덕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5장 독서와 다른 활동의 제한된 사용 6장 지성의 사용에 대한 제한 7장 지속적인 평화를 얻음 8장 지극히 거룩함하신 분이 누구인가? 9장 거룩함해지는 것은 쉽다 10장 하나님의 손은 어디에나 계신다 11장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길 깨닫기 12장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다 13장 일상 속에서 나타나시는 하나님 14장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 15장 하나님의 행사를 무시하는 그리스도인 16장 숨겨진 거룩함한 사랑의 일 17장 특히 우리를 위하여 18장 끝없이 흐르는 거룩함의 샘 19장 지금 이 순간은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임재하심을 드러낸다 20장 하나님의 뜻이 성화를 이루신다 21장 성육신한 말씀을 닮아가는 일 2권 하나님의 뜻에 굴복한 상태 1장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때 2장 가장 탁월한 길 3장 순전한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4장 온전한 굴복의 기쁨 5장 순전한 믿음의 위대한 가치 6장 굴복이 가장 중요하다 7장 하나님께 굴복하는 복을 누리기 8장 은혜의 보고 3권 하나님은 굴복하는 이들을 아버지처럼 돌보신다 1장 희생은 영적 삶의 기초다 2장 하나님께 굴복하는 고통과 위로 3장 규칙과 영감에 관하여 4장 곧고 안전한 길 5장 모든 성도들의 일반적인 길 6장 순종하는 마음 7장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를 때 8장 단순하고 놀라운 비밀 4권 온전한 굴복의 상태와 연관된 시험 1장 첫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내려놓는 굴복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든 가능한 방법들을 다 포함한다. 이는 하나님의 기쁨에 자신의 존재를 모두 내어놓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굴복은 순수한 사랑으로 성취되는 까닭에 그 영역 안에 그분의 선한 기쁨이 인도하시는 모든 종류의 결과를 포함한다. 따라서 매순간 우리는 아무 제한 없는 굴복, 뭐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수준이 포함된 굴복을 연습한다. 그런 굴복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건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다만 우리의 유일한 의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모든 것에 스스로 순종하며 언제나 그분의 뜻대로 행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혼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것이 바로 자기 굴복의 핵심이다. 그분이 거저 주신 은사 가운데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자기 부인, 순종, 사랑이다. 나머지는 그분이 하실 일이다.
나는 전자이다
전파과학사 / 무로오까 요시히로 지음, 이정한 옮김 / 198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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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과학사
소설,일반
무로오까 요시히로 지음, 이정한 옮김
화가의 꽃 : 이강화 편
벤포스타 / 이강화 (지은이) /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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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강화 (지은이)
그까짓 고양이, 그래도 고양이
문학사상 / 무레 요코 (지은이), 류순미 (옮긴이)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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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소설,일반
무레 요코 (지은이), 류순미 (옮긴이)
《카모메 식당》으로 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무레 요코의 묘한 이야기. 한때 마당에 고양이가 어슬렁거리면 내쫓기 바빴던 어린 무레 요코는 한밤중에 고양이가 깨워도 네, 네 하며 시키는 대로 하는 집사로 성장했다. 언제나 예쁘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무레 요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1장 고양이와 나 고양이는 육아 교과서 마법을 부리는 고양이 부 새끼 고양이와 인과응보 2장 고양이와 이야기 낮말은 고양이가 듣는다 밤말은 고양이가 한다 사랑과 이별 3장 고양이와 동네 개와 고양이가 있는 동네 내 마음의 동네 안짱 천국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여행지에서 만난 고양이 4장 고양이와 인생 소용돌이무늬 고양이를 찾습니다 남자의 책임 백묘백색 그까짓 고양이, 그래도 고양이 어떤 곡을 좋아해? 길 잃은 고양이 나이가 들어도 끄떡없다 해설 옮긴이의 말“오냐오냐 자라서 자기밖에 몰라도 되는 건 고양이뿐이야” 본캐는 작가, 부캐는 애묘인 《카모메 식당》으로 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무레 요코의 묘猫한 이야기 고양이가 원수였던 시절부터 고양이 집사가 되기까지 고운 정보다 치고받고 싸우며 든 미운 정이 더 무섭다고들 한다. 밉지만 자꾸 생각나는 그런 상태. 어느새 중독된 것이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고 때론 영악해 보이는 고양이가 예뻐 보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한때 마당에 고양이가 어슬렁거리면 내쫓기 바빴던 어린 무레 요코는 한밤중에 고양이가 깨워도 네, 네 하며 시키는 대로 하는 집사로 성장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고양이의 못생기고 귀여운 얼굴에 속아 고양이와의 생활을 쉽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고양이와 함께함으로써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지금 온 집 안을 굴러다니는 고양이 털만큼 많다. 그런데도 고양이를 만나기 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그럴 생각도 없다. 스무 살이 된 여왕님 고양이부터 옆집 고양이, 길고양이들까지. 언제나 예쁘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무레 요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낮말은 고양이가 듣고 밤말은 고양이가 한다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가끔 고양이가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 같은 순간이 있다. 혹시 해도, 역시나 알아듣는 것 같다.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짐작하는 것 아니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레 요코가 만난 고양이들은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분명하다. 증거 똑똑하고 야무진 도라 “밖에 빨래 널었는데 비 오면 알려줘. 도라는 계속 밖에서 놀고 있으니까.” 한번은 도라에게 엄마와 내가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말했는데 이틀이 지나고 도라가 “냐옹 냐옹” 하고 큰 소리로 울면서 돌아왔다. 그렇게 소리를 낸 적이 없어서 왜 그런가 하고 창을 열어보니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었다. 〈밤말은 고양이가 한다〉 중에서 증거 동네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는 시로 힐끗 옆을 보니 방금 전까지 자고 있던 시로가 가까이 와서 귀를 쫑긋 세우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음, 음 하고 끄덕이며 듣고 있었다고 한다. “너 뭐 하니?” 그 말에 시로는 잠이 덜 깬 척하면서 보라색 방석으로 돌아가 다시 웅크리더란다. 그때는 별일 아니라서 금세 잊었는데 그 후 동네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죽은 듯이 자고 있던 시로가 벌떡 일어나 귀를 가까이 대고 듣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낮말은 고양이가 듣는다〉 중에서 증거 절에서 만난 수다쟁이 고양이 나는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적당히 말대꾸를 했다. “그래그래, 그렇구나.” 길을 가던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다. 뭔가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한 것 같았다. 하지만 고양이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이야기를 좀처럼 끝낼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못생긴 얼굴을 들이대고는 진지한 눈빛으로 말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이야기를 들어줬지만 점점 지치기 시작했다. (…) 〈밤말은 고양이가 한다〉 중에서 고양이는 이토록 수다쟁이며 말도 이해하는 영리한 동물이다. 아직도 고양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면, 길에서 만난 고양이들에게 말을 걸어보시길. 분명 무레 요코가 만난 고양이들처럼 “야옹 야옹”이라든지 “에옹!”이라든지 “미옹 미옹”이라고 열심히 대답할 것이다. 사라진 고양이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고양이와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고양이와 산다는 것은 언제 행방불명될지 모르는 불안과 함께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곤 한다. 그 공허함과 슬픔을 견디는 방법으로 옛날 사람들은 사라진 고양이가 산에 올라가 수행을 하는 중이라 믿었다. 이런 식으로 고양이가 사라진 슬픔을 견뎌낸 듯하다. 평소 자신의 품행이나 행동거지가 미숙하다고 생각한 고양이는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산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양이의 수행 장소라 일컬어 지는 곳은 일본 전역에 널려 있는데 온타케산, 나고야의 어느 절, 아소산 등 다양하다. 이 묘한 고양이의 수행 과정을 상상한 일러스트를 표지 뒷면에 수록했다. 혹시 당신의 고양이가 수행을 떠났다면, 이 일러스트를 보며 더 멋진 고양이가 되어 돌아올 그날을 기다려 보길 바란다.평소에 시로는 안채에서 누워 지낸다. 장수 축하 선물로 아주머니가 작은 보라색 방석을 선물했더니 마음에 드는지 하루 종일 그 위에 누워서 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시로가 별안간 벌떡 일어날 때가 있단다. 바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손님이 가게에 찾아왔을 때다. 자고 있는 걸 억지로 깨운 것도 아닌데 어찌된 일인지 손님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걸 감지하면 문턱에 앉아 “나 좀 소개해봐” 하는 식으로 계속 앉아서 기다린다고 한다. 일부러 모른 척하면 화가 난 것처럼 날카롭게 소리치며 자신을 어필한다고.〈낮말은 고양이가 듣는다〉 중에서 어느 날 산책을 하며 작은 절 앞을 지나가는데 문설주 위에서 고양이가 자고 있었다. 네 발을 접은, 일명 식빵 자세로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인형 같아 나도 모르게 웃었더니 고양이가 실눈을 떴다. 뚱하게 생긴 수컷 고양이 로 덩치도 좋았다. 온몸에서 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어딘가 아저씨 같았다. 상대해주지 않을 걸 알면서도 습관처럼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그 고양이는 “냐옹 냐옹” 하고 얼굴만 봐서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귀여운 소리를 내며 문설주에서 뛰어내렸다. 곧이어 내 다리에 큰 덩치를 비비면서 갸르릉거렸다.〈밤말은 고양이가 한다〉 중에서 비대한 피둥이와 부잣집 도련님 같은 코마네치는 정반대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도라는 도련님 같은 코마네치를 선택했다. 도라가 쌀쌀맞게 굴어도 피둥이는 열렬하게 도라를 불렀다. 얼마나 끈질겼는지 진저리 난 도라는 내 뒤로 숨어버리곤 했다.(…)삼각관계는 도라가 코마네치의 자식을 낳은 직후 피둥이가 그 새끼를 습격해 죽이면서 끝났다. 피둥이는 그 뒤로 행방을 감춰버렸다.〈사랑과 이별〉 중에서
Home of Blue
창조와지식(북모아) / 신예성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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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지식(북모아)
소설,일반
신예성 (지은이)
그래서 오늘도 사랑합니다
좋은땅 / 이나경, 석경화, 이선복, 박재형, 송정열, 최정미, 윤혜정, 박하, 이윤지 (지은이)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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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이나경, 석경화, 이선복, 박재형, 송정열, 최정미, 윤혜정, 박하, 이윤지 (지은이)
사랑은 늘 가까이에 있지만, 때로는 너무 가까워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아홉 명의 작가가 삶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사랑의 얼굴을 담은 에세이다. 부모와 자녀, 부부, 반려동물, 오래된 물건, 스쳐 지나간 인연과 여전히 곁에 있는 사람들까지—각기 다른 온도의 사랑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진심을 완성한다. 사랑은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조용한 힘임을 일깨워 주는 글들이 모였다. 문득 삶이 낯설어질 때, 마음이 쓸쓸해질 때, 이 책은 조용히 당신을 안아 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사랑하며 살아간다.이나경 작가 영원한 서른아홉 마지막 수업 북두칠성 아래, 광화문, 어느 카페에서 석경화 작가 온전히 사랑받는 사람 지구별 여행자에게 보내는 편지 끝나지 않는 시절 연인 엄마가 내 엄마에게 이선복 작가 새 할아버지가 생겼다 할머니가 그리운 날에 일상이 사랑과 전쟁 예정에 없던 일탈 박재형 작가 사랑하는 부모님을 가장 사랑하지 않았던 시간 진정한 명품 첫사랑 송정열 작가 수렁에서 건진 아이 그렇게 난 종착역에서 내렸다 끝내 가 닿지 못한 한마디 우리가 사랑한 건 그 놀이일까, 그 시간일까 최정미 작가 하나님이 보내 준 문자 결국 꿈은 이루어진다 돛으로 방향을 바꾸며 전진하기 윤혜정 작가 수신연결 중 내 꿈은 욕쟁이 할매 그날, 경주역 내 두 번째 첫사랑 박 하 작가 말 없는 사랑 할머니를 지켜 준 삼식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일 지옥이라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이윤지 작가 언제나 뒤늦게 깨닫는 사랑 아빠가 사랑하는 방식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나를 사랑한다는 건사랑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갈 수 있었다 아홉 개의 마음이 건네는, 아홉 가지 사랑의 얼굴 삶의 모든 순간이 결국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오늘도 사랑합니다》는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저마다의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낸 에세이 모음집이다. 아홉 명의 작가는 각자의 삶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따뜻한 문장으로 써 내려갔다. 누군가는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과 애틋함을, 누군가는 자녀에게 느낀 벅찬 감정을, 또 누군가는 다정하게 곁을 지켜 준 반려동물에게 고마움을 담았다. 그 사랑은 거창하거나 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순간에 묻어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하루는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 책 속 글들은 각각 다른 이야기이지만, 마치 서로를 이어 주는 리본처럼 ‘마음’과 ‘온기’라는 공통된 결을 지닌다. 그 온기는 삶에 지친 하루 끝, 조용히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의 마음에도 잔잔히 번져 간다. 아홉 명의 목소리가 낭랑하게 퍼지면서도, 하나의 울림으로 수렴되는 이 책은 단순한 글의 나열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집단적 고백처럼 읽힌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사랑을 정의하거나 설명하려 들지 않는 데 있다. 작가들은 그저 자신이 경험한 사랑의 순간들을 조심스럽게 건넨다. 그래서 더욱 진실하고, 더욱 다정하다.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 또한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게 된다. 잊고 있었던 사람, 흘려보냈던 감정, 다시 꺼내 보기 망설였던 기억까지도. 책장을 덮을 즈음, 독자들은 아마도 조용히 중얼거릴 것이다. “그래서, 나도 오늘 사랑합니다.”
군대 이야기
북코리아(선학사) / 백건호 지음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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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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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호 지음
군대에 대해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올바르게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혼란이나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다. 군 입대 전부터 자대 배치 후 말년 병장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군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각 파트별로 구성하여 군대 생활을 보다 수월하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군대에서의 시간을 ‘버리는 시간’이 아닌 ‘자신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유용한 팁들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군대의 계급체계 및 군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과 자대 배치 부대 등에 관한 내용들을 설명하였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병영 생활의 내용과 군 입대에 관한 궁금한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제시하였다. PART 1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 군대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은가 ● 군 복무의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 PART 2 훈련소 입소 ● 징병검사 ● 훈련소 입소 ● 훈련소입소 준비물 PART 3 훈련소 생활 ● 육군훈련소 교육훈련 ● 해군 신병 교육훈련 ● 공군 신병 교육훈련 ● 해병대 신병 교육훈련 PART 4 후반기 교육(특기교육) ● 육군 후반기 교육 ● 해군 후반기 교육 ● 공군 후반기 교육 ● 후반기 교육 시 내무 생활 PART 5 자대 생활을 위해 ● 자대에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지식들 ● 선임들의 유형 분류 ● 각종 보직의 장단점 PART 6 자대 생활 ● 병영 생활 ● 병사들의 계급별 병영 생활 부 록 ● 군대의 계급체계 ● 어느 훈련소에서 어느 자대로? ● 달라지는 병영 생활(육군) ● 군대용어 백과사전 ● 군 입대에 관한 Q&A 知彼知己 百戰不殆! 군 입대를 앞둔 사람들은 선배들이나 지인들로부터 군대 생활에 관하여 무수히 많은 추억담들을 듣는다. 하지만 군대에 대해서 세세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말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군 입대에 관한 절차라든가, 자신에게 맞는 특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원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세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스스로 군에 관련된 정보들을 하나하나 수집하려 하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힘들다. 이미 군대를 다녀온 선배들을 만나 조언을 구해도 괜스레 겁만 주고, 단편적인 정보밖에 얻을 수 없다. 사실, 우리가 평소에 듣는 군 생활에 관한 이야기의 대부분은 재미를 위해 과다하게 포장된 경우가 많다. 정보가 왜곡된 경우도 있고, 부대마다 다를 수 있는 상황을 지나치게 일반화시켜 잘못 이해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군대는 그런 곳이구나…’라는 편견을 가진 채 입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입대 후 상상했던 것과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당혹감을 느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군대에 대해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올바르게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혼란이나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다. 군 입대 전부터 자대 배치 후 말년 병장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군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각 파트별로 구성하여 군대 생활을 보다 수월하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군대에서의 시간을 ‘버리는 시간’이 아닌 ‘자신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유용한 팁들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군대의 계급체계 및 군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과 자대 배치 부대 등에 관한 내용들을 설명하였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병영 생활의 내용과 군 입대에 관한 궁금한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제시하였다. 추천사 이 책에는 2년간의 군 생활을 안전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드는 방법들이 가득하다. 지급된 군복이 몸에 맞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작은 문제에서부터 조직 내에서 동료들과 선임, 후임들과 잘 지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라면 모두 알아야 할 수많은 팁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쓰인 것들을 모두 알고 실천하면서 군대 생활을 한다면 내 아들도 늠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전역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입대를 기다리고 있는 아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다. _승원 아빠 이건복 군대 생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은 먼저 군대를 다녀온 선배나 친구들에게서 들은 단편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군대에 가서 익히게 될 것들을 자세히 설명하여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고 건강하고 보람된 군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군 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이 군대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준다. 또한, 다양한 병과의 장단점을 소개해 자신에게 맞는 병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등 군대 생활에 대한 노하우들을 직접 알려주며, 군대에서의 하루 일과, 훈련 내용, 자대 생활 등 입대 전에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여러 가지 군대 이야기를 미리 숙지할 수 있어 군대 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_동륜 엄마 박성림
프레이리의 사상과 실천
살림터 / 사람대사람 지음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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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소설,일반
사람대사람 지음
다양한 관점에서 본 교직의 미래. 우리 교육을 기반으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새롭게 썼다. '교육은 교육방법론의 실천이다', '침묵문화는 사회역사적 실재이다', '침묵문화의 생성 메커니즘', '저항과 희망의 문제제기 교육', '사회적 앎을 구성하는 대화교육'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책을 내면서 | 다양한 관점에서 본 교직의 미래 5 1. 교육은 교육방법론의 실천이다_김민남 13 2. 침묵문화는 사회역사적 실재이다_손종현 79 3. 침묵문화의 생성 메커니즘_손종현 103 4. 저항과 희망의 문제제기 교육_이훈도 129 5. 사회적 앎을 구성하는 대화교육_조세형 163 6. 교육은 정치다_김부태 187 7. 배움과 가르침의 변증법_이경숙 225 8. 문화서클: 새로운 형태의 교육 실천_조정봉 251 9. 문해교육은 자유의 실천이다_천성호 275 10. 신자유주의 교육 비판_김부태 299 참고 문헌 328다시금 삶, 앎, 희망의 교육을 이야기하다 파울루 프레이리에 대한 한국적 해석의 결정체! *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 글쓴이 김민남 :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지식과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부태 : 경북대학교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 담당관실 재직 손종현 :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이경숙 : 경북대학교 외래교수 이훈도 : 사단법인 사람대사람 대표, 대구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조세형 : 평산초등학교 수석교사, 대구교육대학교 외래교수 조정봉 : 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재직 천성호 : 전국야학협의회 교육연구원장
커피 한 잔의 긍정사색
오리진 / 김순규 (지은이)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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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소설,일반
김순규 (지은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실 때 긍정사색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왜인가? 그것은 커피를 마실 때 잠깐씩 긍정사색을 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그것은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머리말 1부 커피와 사색 · 커피는 영혼의 음료 · 커피와 사색 · 재밌는 커피이야기 · 커피와 아이디어 · 커피와 대중문화 2부 긍정사색의 전제 · 긍정주의 · 낙관주의 · 생각의 습관 ·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 건강과 긍정사색 · 행복과 긍정사색 · 성공과 긍정사색 · 뇌가 즐거운 사람 · 스트레스와 긍정사색 · 긍정심리학 ·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 생각이 긍정적인 사람 · 생각이 부정적인 사람 · 긍정의 힘 · 긍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 · 긍정적 생각/ 부정적 생각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 백만장자도 긍정사색에서 · 한국인이여, 긍정적으로 삽시다. 3부 커피 한 잔의 긍정사색 · 정신건강과 긍정사색 · 행복의 발견과 긍정사색 · 성공마인드와 긍정사색 · 돈/ 부자와 긍정사색 · 직장생활과 긍정사색 · 대인관계와 긍정사색 · 외모와 긍정사색 · 일과 긍정사색 · 나의 미래와 긍정사색 · 가족과 긍정사색 · 취미생활과 긍정사색 · 성격과 긍정사색 · 생활습관과 긍정사색 · 취업과 긍정사색 · 이성/ 사랑과 긍정사색 · 친구와 긍정사색 · 독서와 긍정사색 · 문화생활과 긍정사색 · 운동과 긍정사색 · 스트레스와 긍정사색 · 상상과 긍정사색 · 칭찬과 긍정사색 · 근면성실과 긍정사색 · 말과 긍정사색 · 우울증과 긍정사색 · 비관주의와 긍정사색 · 꿈과 희망 그리고 긍정사색 · 나의 능력과 긍정사색 · 경쟁과 긍정사색 · 출세와 긍정사색 · 열등감과 긍정사색 · 자신감과 긍정사색 · 게으름과 긍정사색 · 학벌과 긍정사색 · 시험과 긍정사색 · 인내심과 긍정사색 · 겸손과 긍정사색 · 자기계발과 긍정사색 · 실패와 긍정사색 · 아이디어와 긍정사색 · 성취주의와 긍정사색 · 자연주의와 긍정사색 · 사계절과 긍정사색 · 명상과 긍정사색 · 열정과 긍정사색 · 좌절감과 긍정사색 · 예술과 긍정사색 · 공부와 긍정사색 · 여행과 긍정사색 · 창의성과 긍정사색이 책은 커피사색에 관한 책이다. 누구나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며 차를 마실 때 다도(茶道)처럼 어떤 생각을 하며 마실 것인지에 대한 정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실 때 긍정사색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왜인가? 그것은 커피를 마실 때 잠깐씩 긍정사색을 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그것은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즉, 나의 건강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색하고, 나의 행복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색하며, 나의 성공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색한다면 결국 나의 인생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고 한다. 커피사색에 관한 책이 나왔다. 제목은 <커피 한 잔의 긍정사색>이다. 커피가 명상과 사색에 좋은 음료인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지은이는 이 책에서 긍정사색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 커피를 마시며 긍정사색을 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제 커피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누구나 하루에 커피 한두 잔을 마시는 것은 당연한 일상사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매일 대하는 커피를 보다 의미 있게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차원에서 이 책은 초점을 두고 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긍정적으로 사색하라.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건강한 나를 사색하라. 행복한 나를 사색하라. 성공하는 나를 사색하라. 지은이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긍정적으로 사색할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건강한 나를 사색하고, 행복한 나를 사색하며, 성공하는 나를 사색할 것을 권한다. 이러한 사색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이것은 각자의 마음먹기에 달렸을 것이다. 커피는 역사적으로 처음 발견되었을 때부터 뛰어난 각성효과로 정신을 맑게 하고 두뇌를 자극하며 이성적 사고를 촉진하는 기능이 돋보였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밤새 수련하는데 애용되었고, 그 후 유럽에서는 지식인들의 창작활동에 자극제가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누구에게나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은이의 주장대로 커피가 긍정사색의 자극제가 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매우 광범위할 것이다. 학생들은 공부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직장인들은 업무를 보다 능률적으로 처리하는데 자극이 될 것이며, 연구원이나 예술가들은 연구나 창작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커피의 힘을 빌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반인들은 하루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커피를 찾을 것이다. 이렇게 커피는 긍정사색의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이를 마시는 사람에 따라 부정적 사색이나 비관적 생각의 촉진제가 될 수 있는 속성도 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며 긍정사색을 하는 습관을 익혀두면 이는 마치 차를 마실 때 다도(茶道)를 행하는 것처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각종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커피사색을 통하여 마음의 평화와 긍정마인드를 열어주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장거리전화
문화온도 씨도씨 / 셰리 도밍고 (지은이), 추영롱 (옮긴이)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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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온도 씨도씨
소설,일반
셰리 도밍고 (지은이), 추영롱 (옮긴이)
필수 학생 천자문
태을출판사(진화당) / 한자능력개발연구회 (엮은이)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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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출판사(진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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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능력개발연구회 (엮은이)
굿바이 부동산
사이몬북스 / 단 이사오 지음, 박재현 옮김 /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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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몬북스
소설,일반
단 이사오 지음, 박재현 옮김
프롤로그 1,034억 엔 - 빚더미에 깔리다 제1장 밑바닥 인생에서 스타로 가는 길 -가난이 길을 막다 -배를 굶으며 엔카를 듣다 -어머니를 속여 동경으로 가출하다 -3년간의 무명가수시절이 끝나다 -스타가 되어도 구두쇠로 살다 제2장 가수에서 부동산 갑부로 가는 길 -22살에 처음으로 땅을 구입하다. -돈 한푼없이 아카사카의 일등지를 구입하다 -식당업에도 진출하다’ -노래는 예술이 아니라 사업이었다 -자존심보다 돈이 중요했다 -도움되는 사람은 놓치지 않는다 제3장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담보만 있으면 못살 건물 없다 -하루 70억 엔도 문제될 것 없다 -나 돈 좀 있어 -호텔업에 진출하다 제4장 센마사오 인맥관리의 비결 -안되면 무릎을 꿇어라 -돈이 되면 모두 친구다 -친구가 친구를 부른다 제5장 거품의 종말 -가수은퇴를 선언하다 -그러나 욕심은 계속된다 -빚에도 한계가 있다 -팔 수 있는 건 다 팔아라 -알거지가 되다 제6장 알거지, 센마사오 -거품은 나카소네 내각부터 시작되었다 -거품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미츠이 은행은 어떻게 센을 도왔나 -골프장 개발에도 뛰어들다 -리조트 황제 다카하시를 만나다 -다카하시의 제국이란 어떤 곳인가 -다카하시의 인맥을 활용하다 -달리는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가수로 돌아오다 -회사를 싸게 팝니다 -맙소사, 빚만 2,008억 엔? -내놔도 팔리지 않는다 -울 수가
그리워할 사랑 하나
책과나무 / 김리한 지음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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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김리한 지음
2001년 「제3의 문학」을 통해 등단한 김리한 시인의 첫 시집.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리움'이 시집의 키워드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과 아픔,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노래한다.작가의 말 1부 - 당신만이 유일한 사랑이 아니게 하소서 그리움은 이유가 없다 봄비소나타 당신은 부재중 별이 지는 호반에서 어떤 하루 가시버시 그리움은 달이나 줘 버리자 몽당 연필 눈이 내리면 그리움 하나 2부 - 봄 그리움이 피어나면 봄꽃 지평선 나의 정원 매하구(梅河口) 가는 길 당신은 나의 노래 검은 나비 사랑 그대 돌아오신 날 꽃을 피지 않았어도 예쁘다 봄꽃이 피던 날 봄날에 1 봄날에 2 자유로에서 구정말 길가게 할머니 기다림 원시 3부 - 여름 그리움이 짙어 가고 첫사랑 동감(同感) 섬 비 오는 날의 양평 폭염 플라워 카페 여름 이야기 또 그렇게 젖었습니다 이국의 밤 가슴이 뜨거우면 길을 걸어 보자 아버지 당신을 그리워할 줄 몰랐습니다 소달구지 순환도로 눈물은 큰집농원 애증 4부 - 가을 그리움이 깊어 가는 가을 여정(旅情) 평사리에서 사진 돈을 버는 일 커피통 작은 음악회 당신은 잊을 수 있다면 운두령(雲頭嶺)을 넘으며 난민 아기 비망록 그리움 꿈 열차카페 사랑한다는 것은 어머니 5부 - 겨울 그리움을 묻는다 겨울 아침에 소래포구 동구(洞口) 서리꽃 겨울밤 눈 내리는 호숫길을 걸으며 황태 덕장 남호공원(南湖公園)에 눈이 내리면다소 투박하지만 쉬운 언어로 보편적 감성을 노래하는 순수 낭만파 서정시 한 장의 수채화를 그리듯 파스텔 톤 그리움을 담았다. 농담(濃淡)은 세월로 만들어지지만 그래도 퇴색되지 않는 그리움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 “어느 날 우산 없이 찾아든 비처럼 슬며시 찾아온 시(詩) 분신 같이 함께한 시의 세월을 그리움으로 노래하다” 2001년 등단한 시인의 첫 시집, 『그리워할 사랑 하나』에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리움’이 키워드로서,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과 아픔,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 쉽게 그러나 가볍지만은 않게 읽힌다. 그의 시 가운데 몇 구절을 살펴보면, “얼마나 세월이 익어야 그리워도 아프지 않을까”, “별은 보이지 않아도 저 혼자 빛나고 있었듯 그대 볼 수 없어도 내 마음속에 살아 있다”라는 문장에는 누군가를 사랑해 본 사람이라면 겪었을 법한 가슴 시린 그리움이 애절하게 담겨 있다. 그러나 이내 “사랑할 수밖에 없어 더 밉고 고왔던 그대 봄 향기로 돌아와 얼어붙은 내 마음 다시 녹인다”, “하얗게 기다리다 까맣게 타 버린 내 마음에 별빛처럼 곱게 당신을 그려 봅니다”와 같이 그 절절한 마음을 모두 슬픔으로 녹여 내지 않고 희망으로, 따스함으로 승화해 사랑의 결정체를 완성함을 알 수 있다. 이밖에도 시인은 이 시집에서 “포장마차 아지매 세숫대야 하나 가득 길바닥에 어제를 쏟아 버린다 말 아닌 것들 말 되는 것들 뒤섞여서 만든 구정말”과 같이 ‘구정물’과 ‘말’을 결합해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켰으며, ‘눈물’은 “세상 모든 이에게 하늘이 내린 처방전” 그리고 ‘사진’을 “흘러가는 시공간을 잘라 벽에 걸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과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표현력을 엿볼 수 있다. “그래도 가슴이 뜨거우면 또다시 길을 걸어 보자 그 길 끝에 빛나는 무지개가 있을지도 모르니까”라는 시인의 말처럼, 가슴이 뜨거우면 이 시를 읽어 보자. 이 시의 끝에는 빛나는 무지개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시처럼 쓰는 법
인디고(글담) / 재클린 서스킨 (지은이), 지소강 (옮긴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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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글담)
소설,일반
재클린 서스킨 (지은이), 지소강 (옮긴이)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시를 지어주는 포엠 스토어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동안 4만여 점의 즉흥시를 써온 시인 재클린 서스킨. 그녀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우리 모두는 매일 무언가 쓰고 있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문자 메시지로 주고받고,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고, SNS에 짧은 문장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모든 행위들이 시 쓰기와 닮아있다는 것이다. 『시처럼 쓰는 법』은 일상이나 생각을 매력적인 글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 속에는 삶의 곳곳에 시가 스며있음을 믿고 있는 시인의 글쓰기 수업이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이 시인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글감을 발견할 수 있는지, 시적인 관점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독자들이 직접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PROLOGUE 시가 되는 매일 LESSON 1 경외감을 발견하는 법 당신은 언제 어디서든지 경외감을 느낄 수 있다 경외감을 발견하는 연습 : 일상 속 경외감 깨우기 시처럼 쓰는 연습 : 경외감을 담아 글쓰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타인에 대한 호기심 갖기 LESSON 2 의미를 만드는 법 의미를 만드는 연습 : 아주 흔한 대상을 골라 의미 부여해 보기 시처럼 쓰는 연습 : 일상 속 신화를 창조해 보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삶 속에서 찾아낸 의미 다듬기 LESSON 3 목적을 담아 삶을 쓰는 법 목적을 탐구하는 연습 : 작가가 왜 글을 쓰는지 알아보기 시처럼 쓰는 연습 :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보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나의 목적과 연결된 일상 보내기 LESSON 4 나만의 언어로 생각을 공유하는 법 공유하는 연습 : 작품 낭송하고 공유해 보기 시처럼 쓰는 연습 : 작품의 공유를 위한 편집 방법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쉬운 언어로 생각 전하는 연습하기 LESSON 5 일상 속 감각을 깨우는 법 감각을 활용하는 연습 : 일상 속 감각을 깊이 음미해 보기 시처럼 쓰는 연습 : 한 가지 이상의 감각 적용해 보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감각과 인식을 예리하게 연마할 것 LESSON 6 고통을 치유하는 글 쓰는 법 고통을 활용하는 연습 : 고통의 근원 찾기 시처럼 쓰는 연습 : 치유의 시를 쓰는 방법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고통은 성장을 위한 씨앗 LESSON 7 기억을 활용해서 글 쓰는 법 기억을 활용하는 연습 : 자신이 했던 일들을 떠올리고 기록하기 시처럼 쓰는 연습 : 나만의 연표 만들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과거에 감사하는 법 배우기 LESSON 8 기쁨을 발견해 글 쓰는 법 기쁨을 위한 연습 : 기쁨의 의식 만들기 시처럼 쓰는 연습 : 기쁨을 주는 대상에 대한 글쓰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어디서나 기쁨을 찾을 것 LESSON 9 글쓰기를 위한 안정감 찾는 법 명료함과 안정감을 찾는 연습 시처럼 쓰는 연습 : 바라는 미래에 대해 써보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명료함을 불러오는 마음가짐 LESSON 10 글쓰기 리추얼 만드는 법 꾸준한 글쓰기를 위한 연습 시처럼 쓰는 연습 : 글쓰기 리추얼 만들기 시적 사고방식을 위한 TIP : 결과물에 대해 염려하지 말 것 EPILOGUE 우리는 시를 쓰기 위한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평범한 글도 ‘느낌 있게’ 쓰고 싶다면 _ 테드, 뉴욕타임스 소개 화제의 시인이 알려주는 매력적인 글 쓰는 법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시를 지어주는 포엠 스토어Poem Store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동안 4만여 점의 즉흥시를 써온 시인 재클린 서스킨. 그녀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우리 모두는 매일 무언가 쓰고 있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문자 메시지로 주고받고,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고, SNS에 짧은 문장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모든 행위들이 시 쓰기와 닮아있다는 것이다. 『시처럼 쓰는 법』은 일상이나 생각을 매력적인 글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 속에는 삶의 곳곳에 시가 스며있음을 믿고 있는 시인의 글쓰기 수업이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이 시인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글감을 발견할 수 있는지, 시적인 관점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독자들이 직접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책을 훑어본 뒤 마음에 드는 페이지부터 살펴보거나 글쓰기 연습을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언제 어디서든 나다운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평범한 글에 감각을 더하고 싶다면 매일의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오감을 활짝 열 것. 영감의 순간을 스쳐 보내지 말고 반드시 글로 써서 기록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도구로 글을 이용할 것.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주제에 따른 시적인 관점을 익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연습하다 보면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시처럼 쓰는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상이 시가 되는 글쓰기 수업 말보다 글이 중요해진 시대다.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글이 자신을 드러내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메신저에 올려둔 자기소개 글이나 개인 SNS의 게시물들이 그 사람을 파악하는 창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온라인 공간은 물론 일상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글쓰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짧은 글에도 나라는 사람을 느낌 있게 드러낼 수는 없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시인인 재클린 서스킨은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즉흥시를 짓는 독특한 작업을 통해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글 쓰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일상 속에 숨어있던 감각을 깨우는 방법과 시적 사고방식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를 쓰려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면,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에 정신을 집중해 보자. 그 대상은 망망대해의 광활함일 수도, 주방 창틀에 앉은 작은 잠자리일 수도 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 그 주제에 대한 모든 질문이 표면 위로 떠오르게 하라. 산만해 보여도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써야 한다. 불완전하지만 흥미로운 생각들, 바닷속에 아래 감춰져 있던 미지의 요소들, 잠자리의 날개를 보는 순간 느낀 매혹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_ 중에서 무엇이건 당신이 그 일을 하는 이유, 그것을 연습하는 이유, 그것을 공부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글로 쓰면서 자신의 목적을 탐색해 볼 것을 제안한다.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바쁜 하루를 마치고 평화를 얻기 위해 피아노를 연습하고, 내년에 파리 여행을 가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한다와 같은 아주 단순한 내용으로 시작해도 된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감상들을 먼저 제시한 다음,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 당신은 왜 가족에게 헌신하는가? 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가? 왜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은가? _ 중에서 당신은 글을 쓸 때 어떤 언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는가?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목록을 만들어보라. 그 언어들을 구체화하고, 진부한 뼈대에 살을 붙이고, 낡은 표현에 새로운 의미를 적용하라. 당신의 언어를 수정하라. 나는 약간 투박하게 느껴지거나 남용된 단어를 발견하면 유의어 사전을 찾아보고, 사전이 나를 인도하는 대로 클릭, 클릭을 반복하며 계속 페이지를 이동한다. 처음 보는 단어를 발견하면 적어놓고 작품 안에서 사용해 보라. 언어의 바다에 뛰어들어 보물을 찾아내라. 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_ 중에서 우리는 감각적인 글쓰기를 위한 충분한 재료들을 이미 가지고 있다. 『시처럼 쓰는 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려보낸 글감들을 다시 모으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각 장마다 수록된 ‘시처럼 쓰는 연습’은 과거를 현실과 연결 지어 기록하고, 일상 속 기쁨의 되어주는 존재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고 이를 실제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나는 이따금 과거를 되돌아보고 ‘내가 태어나서 한 일이 이것뿐일지라도,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들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제껏 내가 한 일들 중에서 나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는 일들 열 가지를 목록으로 만들었다. 현실의 경이로움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행동 안에 원인이 있다. 이 연표가 곧 한 편의 시다. _ 중에서 기쁨의 순간들이 쉽게 찾아오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그 감정들을 써볼 것을 권한다.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되새길 필요가 있는가? 그렇다면 일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유에 대해 써보면 된다. 아이스크림에 대해, 당신을 웃게 만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해, 아버지의 미소와 함께 눈가에 번지는 주름에 대해, 당신이 기르는 고양이가 풀밭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에 대해 써보자. 무엇이든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라면 몇 줄의 감사의 말을 쓸 만한 가치가 있다. _ 중에서 이 책을 읽고 짧게라도 좋으니 하루 10분이라도 글쓰기 시간을 만들어보기를 권한다. 마음속에서 일어난 감정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았으면 좋겠다. 시는 치유의 도구이자, 고통을 달래주는 진정제, 에너지의 분출구가 될 수 있다. 당신에게 모든 순간 시인이 될 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당신은 충분히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낼 가치를 가졌다. 당신의 삶이 스며든 생각들이 하나씩 펼쳐지는 시의 공간에서 당신은 이전보다 풍요로워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_ 중에서 글쓰기가 인생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쓰는 행위만으로도 일상의 힘듦을 위로하고 단단하게 버텨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한 권의 책이다.우리 안에 있는 경외감을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 누가, 무엇을, 왜, 어디서, 언제,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거리 표지판은 누가 만들었을까? 누가 맨 먼저 표지판에 손을 댔고, 저런 형태로 자른 것은 누구이며, 누가 디자인했으며, 표지판의 의미를 결정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무의 종류는 무엇인가? 나뭇잎의 색깔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나무를 보면서 어떤 감정이 떠올랐는가? 왜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액자에 넣어뒀는가? 왜 그 사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샌드위치의 빵은 어디서 샀는가? 빵을 만들 때 사용된 밀은 어디서 자랐을까? 당신이 먹는 식재료를 기른 농부에 대해, 식재료가 땅에서 자란다는 사실에 대해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건 언제인가?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구성하는 이런 세세한 요소에 생각을 집중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시는 여기 나열된 소소한 경이로움들 속에 존재한다. 이 모든 질문과 구체적인 면면들이 한데 합쳐진 총합이 바로 시다. _ 중에서 당신과 비슷한 목적을 가진 작가들, 혹은 당신이 창조적인 면에서 연결되기를 열망하는 작가들의 목록을 만들어라. 우리는 종종 작가의 경력과 관심사의 궤적에서 그의 목적을 발견하곤 한다. 그 작가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 그의 독자들은 누구인가? 작품을 쓰는 과정에서 특정한 운동에 참여하거나, 특정한 목표에 매진한 적이 있는가? 작가들이 어떤 식으로 흔들리면서 자신을 확장해 갔는지, 그들의 고군분투를 살펴보자. 그리고 당신은 자신의 글이 가진 힘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 _ 중에서 나는 작품을 편집할 때 진부하고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단어들에 동그라미를 치고, 지나치게 추상적인 표현도 피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사랑, 공포, 증오, 아름다움과 같은 거대한 단어들은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다. 이런 단어들이 바로 추상적이다. 만약 독자들에게 사랑과 공포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당신만의 고유한 사랑과 공포에 대해 세밀하게 써라. 어떤 종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가? 당신의 몸은 공포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당신은 독자들에게 다른 무엇과도 구별되는 독특한 심상을 환기하기 위해 정확하고도 낯선 뭔가를 찾아내야 한다. 이런 추상적인 개념에 언어를 덧붙이고 자기 자신만의 개념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작가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_ 중에서
하루 한 권, 불면증
드루 / 쓰보타 사토루 (지은이), 신해인 (옮긴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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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건강,요리
쓰보타 사토루 (지은이), 신해인 (옮긴이)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제1장 수면의 메커니즘 01 수면의 깊이와 주기 02 논렘수면과 렘수면 03 잠드는 뇌와 잠들게 하는 뇌 04 졸음의 메커니즘 - Two Process Model 05 시간이 되었으니 잠듦 - 하루 주기 리듬 06 졸리니까 잠듦 - 항상성 07 수면 중에 일어나는 체내의 변화 08 수면의 발달 제2장 불면의 원인 01 수면장애의 국제 분류 02 적응 불면증 03 정신생리성 불면증 04 역설적 불면증 05 기분 장애·감정 장애로 인한 불면증 06 불안장애로 인한 불면증 0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08 부적절한 수면위생 09 약제성 불면 10 내과 질환으로 인한 불면 11 수면 무호흡증후군 12 성인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후군 13 소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후군 14 중추성 수면 무호흡증후군 15 기면증 16 행동으로 유발된 수면 부족 증후군 17 수면 위상 지연 증후군 18 수면 위상 전진 증후군 19 시차 장애 20 교대 근무성 장애 21 반복성 단발 수면 마비 22 악몽 장애 23 폭발성 머리 증후군 24 하지 불안 증후군 25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 26 수면 관련 다리 경련 제3장 불면이 미치는 영향은? 01 비만 02 당뇨병 03 고혈압 04 우울증 05 경제적 손실 06 교통사고 07 알래스카 연안 텅가 좌초 사고 08 우주왕복선 챌린지호 사고 09 히가시메이한 자동차도로 연쇄 추돌 사고 10 산요신칸센 졸음 사고 11 스리마일섬 원자력발전소 사고 12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 제4장 약을 사용하지 않는 불면 치료법 01 온도와 습도 02 밝기와 빛 03 소리 04 기능성 성분: 글리신 05 기능성 성분: 테아닌 06 기능성 성분: 카페인 07 알코올 08 담배 09 자극 컨트롤 요법 10 수면 제한 요법 11 자율훈련법 12 점진적 근육 이완법 13 인지행동요법 14 고조도 광요법 15 지속양압호흡 요법 16 구강 내 장치(마우스피스) 17 선잠 18 자기 각성법 제5장 약을 사용하는 불면 치료법 01 수면제 02 수면 개선제 03 한방약 04 하지 불안 증후군의 치료제 05 멜라토닌 수용체 작동제 주요 참고 도서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수면의 메커니즘부터 다양한 불면증 치료법까지!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예로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부지런하다며 칭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게을러서 잠이 많은 거라며 쓸모가 없다고 손가락질해왔다. 최근에는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면서 일찍 일어나기를 장려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아침에는 작업 능률이 오르므로 공부나 일이 잘되는 편이다. 그러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이 연구 하나로 일찍 일어나기의 장점을 모두 부정할 수는 없다. 다만 무조건 일찍 일어나는 게 좋다고 해서 늦게 잠들면서도 일찍 일어나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면 대사증후군이나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쉬워진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 외에도 수면에 대해 알려진 정보 중에는 옳은 것도 있고 잘못된 것도 있다. 〈하루 한 권, 불면증〉에서는 이러한 정보들의 옳고 그름과 수면의 기본적인 메커니즘부터 시작해서 불면증의 원인, 불면이 미치는 영향에 이어 다양한 불면 치료법까지 소개한다. 이 한 권이면 우리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수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불면증을 앓는 당신을 신비한 수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은 불면증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연 불면증은 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 그 원인은 밝혀진 것만으로도 아주 다양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원인도 아마 많을 것이다. 〈하루 한 권, 불면증〉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을 소개하는데 그 수 만도 26가지나 된다.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는 수면의 메커니즘에 관여하는 요인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생활 습관이 바로 불면증의 원인일 수도 있고, 다른 질병 때문에 복용 중인 약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한 수면과 전혀 상관없는 증상이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하지 불안 증후군’은 비교적 최근에 밝혀진 불면증의 원인 중 하나인데 밤만 되면 다리가 가렵거나 불쾌함을 느끼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고 곧 불면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하지 불안 증후군 자체의 원인도 빈혈, 당뇨, 하지정맥류, 암 등 다양하며 때로는 원인 불명으로 분류될 때도 있다. 불면증을 앓고 있다면 일단 이 책을 손에 들어 보자. 수면의 메커니즘부터 찬찬히 읽으며 신비한 수면의 세계로 빠져들다 보면 당신이 불면증을 앓고 있는 정확한 원인도 쉽게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예로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부지런하다며 칭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게을러서 잠이 많은 거라며 쓸모가 없다고 손가락질해왔습니다. 또 최근에는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면서 일찍 일어나기를 장려하고 있지요. 물론 아침에는 작업 능률이 오르므로 공부나 일이 잘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렘수면 중에 기억의 정리나 고정, 기억을 끌어내기 위한 색인 만들기가 이루어진다. 깨어 있을 때 외부로부터 받거나 스스로 생각한 방대한 정보 중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을 버려서 소중한 정보를 언제든지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정리해 저장하는 것이다. 커피나 차가 졸음을 깨우는 메커니즘은 수면 물질과 관련이 있다. 커피나 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에 달라붙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뇌에 수면 물질이 쌓여도 수면 중추가 작용하지 않아 졸음을 느끼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발견 (무선)
다른 / 마리아 포포바 (지은이), 지여울 (옮긴이)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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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리아 포포바 (지은이), 지여울 (옮긴이)
1700년대부터 현재까지 네 세기에 걸쳐 역사적 인물들의 서로 교차하는 삶을 통해 복잡함과 다양성, 사랑이라는 감정의 모순, 진실과 의미와 초월에 대한 인간의 도전을 탐험한다. 행성 운동 법칙을 발견한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과학에서 여성의 길을 닦은 천문학자 마리아 미첼과 조각 예술에서 성별이라는 견고한 암석을 부수어낸 해리엇 호스머, 문학비평가이자 <뉴욕 타임스> 최초의 여성 편집자로 여성주의 운동에 불을 지핀 마거릿 풀러, 시인 에밀리 디킨슨을 거쳐 환경 운동을 촉발한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철 카슨에서 끝을 맺는다. 대부분 여성이며 성소수자인 이들은 모두 대담한 사상가들로 크나큰 장애와 그 시대의 “성별 구조”를 극복하고, 천문학적 발견을 하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환경 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이들의 삶은 시대와 불화하기도 하고, 시대 앞에 좌절하기도 했으며, 또한 시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가슴 아픈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기도 했으며, 다시없을 사랑으로 지상에 빛을 비추기도 했다. 놀라운 성취를 쌓았으나 무시당하고 빼앗기기도 했고, 너무도 허무하게 바다에 잠겨버리기도 했다. 이들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사회적 중력과 관성의 틀을 벗어나는 삶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불완전한 이 세계를 어떻게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었는지를 볼 수 있다. 저자는 과학, 문학, 예술 분야를 넘나들고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적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삶을 통해 상호 연결된 무작위성의 우주를 펼쳐 보인다.프롤로그 아름다운 삶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11 요하네스 케플러 1 꿈을 꾸는 자만이 깨어난다 17 마리아 미첼 2 꿈의 궤도 너머를 보다 49 3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는가 79 허먼 멜빌 4 유한에서 무한을 추구하다 105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5 감각 너머의 진실을 향한 열정 121 마거릿 풀러 6 많은 것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159 7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기 187 8 나는 위대한 천성을 지니고 있다 221 9 그녀는 앞을 보며 걸었다 243 10 자신을 좀더 사랑하는 법 267 11 그날 사랑은 눈부시게 빛났다 297 12 사랑과 진실, 아름다움은 하나이다 315 찰스 다윈 13 살아남는다는 것의 진부함 363 윌리어미나 플레밍 14 하녀 출신의 천문 계산자 381 해리엇 호스머 15 예술가의 공적인 삶을 선택하다 407 16 가능성의 본보기가 되다 437 에밀리 디킨슨 17 시인의 탄생 471 18 주인에게 보내는 편지 503 19 상처를 진정시키기 위해 상처를 이야기하기 519 20 정신에도 물질에도 얽매이지 않는 547 21 죽음 그리고 시의 완성 581 22 세계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605 레이철 카슨 23 시인의 언어로 바다를 노래한 과학자 633 24 광활한 우주에서 뛰노는 정신 653 25 과학의 오용에 맞서다 669 26 인간과 시간의 흐름에 관하여 725 27 “권력이 부패할 때 시인은 정화에 나섭니다” 749 28 영원을 향한 마지막 여행 793 마거릿 풀러 29 재능으로 세계의 일원이 되다 817 참고 문헌 835 감사의 말 839앞서 나간 자들의 불멸의 정신을 만나다 “뛰어난 인물의 삶에 인간적 진실을 함께 엮어낸 인간 존재에 대한 이례적인 모자이크화가 탄생했다.” _<북트립> 《진리의 발견》은 1700년대부터 현재까지 네 세기에 걸쳐 역사적 인물들의 서로 교차하는 삶을 통해 복잡함과 다양성, 사랑이라는 감정의 모순, 진실과 의미와 초월에 대한 인간의 도전을 탐험한다. 행성 운동 법칙을 발견한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과학에서 여성의 길을 닦은 천문학자 마리아 미첼과 조각 예술에서 성별이라는 견고한 암석을 부수어낸 해리엇 호스머, 문학비평가이자 <뉴욕 타임스> 최초의 여성 편집자로 여성주의 운동에 불을 지핀 마거릿 풀러, 시인 에밀리 디킨슨을 거쳐 환경 운동을 촉발한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철 카슨에서 끝을 맺는다. 대부분 여성이며 성소수자인 이들은 모두 대담한 사상가들로 크나큰 장애와 그 시대의 “성별 구조”를 극복하고, 천문학적 발견을 하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환경 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이들의 삶은 시대와 불화하기도 하고, 시대 앞에 좌절하기도 했으며, 또한 시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가슴 아픈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기도 했으며, 다시없을 사랑으로 지상에 빛을 비추기도 했다. 놀라운 성취를 쌓았으나 무시당하고 빼앗기기도 했고, 너무도 허무하게 바다에 잠겨버리기도 했다. 이들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사회적 중력과 관성의 틀을 벗어나는 삶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불완전한 이 세계를 어떻게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었는지를 볼 수 있다. 저자는 과학, 문학, 예술 분야를 넘나들고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적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삶을 통해 상호 연결된 무작위성의 우주를 펼쳐 보인다.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 경계를 넘어 인식의 지평을 넓힌 여성들 “천재가 될 수 있는데, 누가 여편네가 된단 말인가?” _마거릿 풀러, 《19세기 여성》 “나는 탁월해지기로 했습니다.” 열다섯 살 때 마거릿 풀러는 편지에 썼다. 여성이 자신에게 주어진 천부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던 1825년, 10대의 풀러는 스스로 자기 삶의 주체임을 선언한 것이다. 케플러가 지동설에 관한 우화에서 마녀로 묘사한 탓에 실제로 마녀로 몰려 그 어머니는 고문을 당했다. 어머니의 사후 케플러는 《세계의 조화》에서 “나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로 태어났다”며 인간의 운명은 문화의 작용에 따른 성별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케플러 어머니의 비극적인 삶 이후 저자는 혜성을 관측한 공로로 여성 최초로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 된 마리아 미첼(1818~1889)과 여성 해방 운동의 기초가 되는 《19세기 여성》(1845)을 쓴 마거릿 풀러의 이야기로 여성 성취의 역사를 펼친다. 《진리의 발견》에는 조각가가 되기 위해 의대에 들어가 해부학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기꺼이 문화적 난민이 되어 가능성의 본보기가 된 해리엇 호스머와, 예술가로서 공적인 삶을 선택한 해리엇과 달리 철저히 방 안에 은둔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내면의 심연을 파고든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삶과 그들의 성취가 펼쳐진다. 마리아 미첼의 과학, 마거릿 풀러의 도전, 해리엇 호스머의 열정,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시간과 공간에 흔적을 남겨 레이철 카슨이라는 성취를 거둔다. 시인의 마음으로 바다를 노래한 카슨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로서 큰 업적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침묵의 봄》을 통해 20세기 환경운동의 시작을 열었다. 이 책에 소개된 여성들은 모두 17세기 프랑수아 풀랭 드 라 바르Francois Poullain de La Barre의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는 선언을 자신의 삶으로 구현한 여성들이다. 꼬리표를 붙일 수 없는 다양한 사랑 “사랑하는 당신, 나는 이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 몇 년 동안 커져만 가는 사랑스러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_레이철 카슨이 도로시 프리먼에게 쓴 편지 이 책의 또 다른 주제는 바로 사랑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한 선구자인 이 책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양성애자 혹은 동성애자이거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관계를 맺는다. 마거릿 풀러는 특히 자신의 지성과 정신의 주파수에 맞는다면 여성과 남성을 가리지 않고 사랑에 빠졌다. 풀러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으로서 남자와 여자를 경험하듯이 우정과 사랑을 경험했다. 마리아 미첼과 아이더 러셀, 너새니얼 호손에 대한 허먼 멜빌의 뜨겁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사랑, 수많은 남자와 여자를 거친 뒤 무학자에 가까운 이탈리아인 오솔리에게 머문 풀러의 사랑, 해리엇 호스머와 코닐리아, 호스머와 애시버트 부인의 사랑에 이어 에밀리 디킨슨과 수전 길버트의 사랑에서 이야기는 정점을 이룬다. 자신의 오빠와 결혼한 수전에 대한 디킨슨의 사랑은 아슬아슬하면서도 안타깝다. 《우리를 둘러싼 바다》를 출간하고 사우스포트의 바닷가에 집을 구한 40대 후반의 레이철 카슨은 그곳에서 도로시 프리먼을 만난다. 도로시에겐 남편이 있었으나 레이철과 도로시는 그 후 12년 동안 9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며 깊은 관계를 쌓아갔다. 둘은 레이철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누구보다 뜨겁고 깊은 사랑을 나누었다. 《진리의 발견》에 소개된 사랑은 한 가지 형태에 머물러 있지 않다. 성별과 나이, 신분과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영혼의 깊은 교류를 이어간 ‘연인’의 모습이다. 우리가 사랑의 종류에 붙이는 그 어떤 꼬리표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랑,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이 모습에서 저 모습으로, 다시 이 모습으로 끊임없이 활기차게 형태를 바꾸는 사랑을 절대 정의할 수 없다. 감춰진 인물들의 거대한 이야기 “무한한 기회를 가진 존재가 어떤 관계에 국한된 제한적이고 배타적인 견해에 따라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_마거릿 풀러 메리 서머빌은 “최초의 과학자”이다. 어린 시절 유클리드를 읽느라 집 안의 양초가 다 떨어졌다며 양초를 압수당한 서머빌은 머릿속에 환히 켜진 불빛을 따라 수학의 세계를 탐험했다. 그녀는 라플라스를 번역하고, 《천계의 구조》를 발표한다. 윌리엄 휴얼은 서머빌을 가리키기 위해 “과학자 scientist”라는 말을 처음으로 고안해냈다. 그 당시 흔하게 사용된 “과학의 남자man of science”라는 표현을 적용할 수 없었고, 모든 분야에 정통한 서머빌을 물리학자나 화학자, 지질학자로 한정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진리의 발견》에는 서머빌과 함께 1845년 영국 왕립천문학회에 입회하는 캐럴라인 허셜, 하녀 출신의 천문계산자 윌리어미나 플레밍, 마리아 미첼이 가장 흠모한 시인인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시인 바이런의 딸로 찰스 베비지와 함께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인정받는 해석기관Analytical Engine을 개발한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에이더 러브레이스, 별의 주요 구성 성분이 수소임을 발견한 세실리어 페인 등 다양한 여성 인물의 삶과 업적이 소개된다. 우연성의 기적으로 펼치는 새로운 전기문학 “풀러와 미첼, 카슨은 마침내 가장 훌륭한 전기 작가를 만난 듯하다.” _<북 앤드 필름 글로브> 이 책에는 마리아 미첼, 마거릿 풀러, 해리엇 호스머, 에밀리 디킨슨, 레이철 카슨 등 주요한 인물들 외에 랠프 왈도 에머슨, 찰스 다윈,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허먼 멜빌, 프레더릭 더글러스, 캐럴라인 허셜, 너새니얼 호손, 월트 휘트먼 등 수많은 주변 인물들의 삶도 실려 있다. 이들의 삶이 펼쳐 보이는 태피스트리는 음악과 여성주의, 과학사, 종교의 성쇠, 그리고 천문학과 시와 초월주의과 환경 운동까지를 아우른다. 한 인물의 삶은 친구, 우연한 만남, 모임, 편지, 심지어 연인이라는 예기치 못한 연결고리로 다른 인물의 삶과 연결된다. 마리아 포포바는 기본적인 저술과 전기뿐 아니라 편지와 메모 하나하나 모두 살펴 인물들의 복잡한 연결고리를 치밀하게 재구성했다. 그 덕에 이 책이 다루는 주제와 이야기의 다면성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진리의 발견》은 결국 여러 인물의 교차된 전기이자 과학사이자 문학사이며, 마침내 사랑 이야기로 완성된다. 우주의 무작위성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나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로 태어났다”라고 케플러는 쓴다. “천공을 아무리 뒤진다 해도 점성술사는 성별의 차이를 찾을 수 없다.” 케플러는 성별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운명의 차이는 천공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 땅 위 문화의 작용에 따른 성별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어머니를 불학무식하게 만든 것은 어머니의 본성이 아니라 이 세계에서 결정한 사회적 위치였다. 1782년 여름 32세의 캐럴라인은 자신의 항성 목록을 만드는 과업을 시작했다. 이듬해 캐럴라인은 처음으로 독립적인 발견을 했다. 유명한 메시에Messier 천체 목록에서 누락된 성운을 발견하고 결정적으로 현재 메시에 110이라고 알려진, 안드로메다은하와 짝을 이루는 왜소타원은하를 발견한 것이다. 오빠 윌리엄 허셜이 사망한 지 6년 후 허셜은 왕립천문학회에서 금훈장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이는 그 시대에 과학계에서 이룰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업적으로, 또 다른 여성인 베라 루빈이 이 훈장을 받기까지는 다시 168년의 세월이 흘러야 한다. “나는 탁월해지기로 했습니다.” 열다섯 살의 마거릿 풀러는 한때 자신을 가르친 선생님에게 편지를 쓴다. 때는 1825년, 풀러는 어떤 정식 교육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래서 풀러는 아버지의 결연한 지도 아래 스스로 자신을 쌓아올려왔다. 풀러의 아버지는 첫 아이가 아들이 아니라는 데 실망했으나 그 실망을 억누르고 맏딸을 지성이 있는 존재로 대우하기로 했다. … 마거릿은 여섯 살 때 이미 라틴어로 된 책을 읽었다. 열두 살 무렵에는 아버지와 철학과 순수수학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마거릿은 얼마 후 자신을 “많은 것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말의 증거라고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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