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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국의 기후변화법제
이담북스 / 박덕영 지음 / 2012.06.25
34,000원 ⟶ 30,60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박덕영 지음
세계의 주요 국가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들을 수립하고 법을 제정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본서에서 다루는 주요 국가들은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다.머리말 PART 01 국제조약의 이해 01.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와 Post-2012 제1절 배경과 추진경과 제2절 기후변화협약의 목적과 원칙 Ⅰ. 협약의 목적 Ⅱ. 협약의 원칙 제3절 주요 내용 Ⅰ. 기후변화협약 Ⅱ. 교토의정서 제4절 Post-2012 체제의 모색 Ⅰ. 발리 로드맵 Ⅱ. 코펜하겐 총회 이후의 동향 Ⅲ. 평가 및 시사점 PART 02 미국과 EU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02. 미국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 에너지 03. EU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 에너지 PART 03 유럽 주요국 및 러시아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04. 영국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 에너지 Ⅳ. 정책 Ⅴ. 기후변화정책 집행 05. 독일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 에너지 06. 프랑스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법률 Ⅲ. 기후변화정책 07. 러시아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 에너지 PART 04 오세아니아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08. 호주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 에너지 09. 뉴질랜드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 Ⅰ. 개관 Ⅱ. 기후변화 Ⅲ.세계의 주요 국가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들을 수립하고 법을 제정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본서에서 다루는 주요 국가들은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다. 본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국제사회가 기후변화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살펴보며,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를 자세하게 분석한다. 또한 교토의정서 협상트랙과 기후변화협약 협상트랙으로 나뉘어서 논의되고 있는 포스트 교토 체제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제2장은 미국과 유럽연합의 기후변화 관련 법제와 정책들을 다룬다. 먼저 미국에 관하여는 크게 기후변화와 에너지로 구분하여 각각에 대한 정책과 법률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살펴본다. 한편 유럽연합과 관련해서는 EU조약상 환경법과 환경정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협약과의 관계 및 이행 부분은 어떠한지 살펴본다. 그런 다음 유럽연합 전체 차원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법률 정책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검토한다. 제3장은 유럽연합 중 주요 국가들인 영국, 독일, 프랑스 그리고 유럽연합 회원국은 아니지만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관련 주요한 국가 중의 하나인 러시아에 관하여 탐구한다. 제4장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련 법제 및 정책을 검토한다. 제5장은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인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의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련 법제 및 정책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제6장은 결론 부분으로서 세계 주요국들의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련법제와 정책을 종합·정리한다. 본서의 출판으로 주요 국가들의 법제 및 정책의 실패와 성공을 살펴보며 우리나라에 알맞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법제 및 정책의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당신도 할 수 있는 레이스 키리에 비밀의 숲 속 동물원
시대인 / 아오야마 히나 지음, 앙현아 옮김 / 2016.05.20
14,000

시대인취미,실용아오야마 히나 지음, 앙현아 옮김
마이 프라이빗 캔버스 시리즈, 5권. 세계가 인정한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아오야마 히나의 『레이스 키리에 비밀의 숲 속 동물원』 속 도안은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다. 힐링취미, 페이퍼 커팅에서 찾고자하는 평온과 만족을 온전히 얻을 수 있으면서도, 응용을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페이퍼 커팅 아트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팁과 활용법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으며, 작품크기를 조절한 색지도안을 추가 수록하여 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Message from Hina Aoyama Welcome to the Lace Kirie world ‘비밀의 숲 속 동물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레이스 키리에 기본 준비 7가지 기본 포인트 자르기 기본기법을 마스터 하자! “버섯” 당신의 아이디어를 펼쳐보세요! 키리에의 즐거움 Column 1 _Photo Gallery Photo de Francae 아이와 함께, My first 키리에 Kirie Lesson Part 1 사슴 / 여자아이 요정 / 남자아이 요정 Part 2 쌍둥이 요정 / 파피용 / 하트 / 알파벳 Column 2 _Works 콜라보레이션 & 키리에 교실 Column 3 _Backstage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바로 잘라 사용할 수 있는 도안집오늘부터 누구나! 간단히 즐기는! 페이퍼 커팅, 일본 5만여 독자를 매료시킨 아오야마 히나(蒼山日菜)의 『레이스 키리에 비밀의 숲 속 동물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오늘부터 누구나! 간단히 즐기는! 섬세하고 귀엽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오야마 히나의 도안은 남녀노소 구별 없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다. 놀이로! 선물로! 일상생활 속 소품으로!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면 페이퍼 커팅 아트가 더 다채로워진다. 선물과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작품들을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스스로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가 되는 특별함! 주어진 도안을 오리고 자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도안의 빈 공간을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잘라나가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작품이 된다. 칼과 가위, 원하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가위로 놀라움이 가득한 환상의 작품을 만드는 작가 아오야마 히나. 칼이 아닌 가위로도 즐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그녀만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반퇴의 정석
중앙books(중앙북스) / 김동호 지음 / 2017.12.13
15,000원 ⟶ 13,5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김동호 지음
수명이 길어지고 먹고살기는 더욱 막막해지는 현실을 진단하고, 노후의 삶을 현명하게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책. 인공지능이 인간의 동력을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7가지 ‘반퇴의 정석’을 제시한다. 1인 가구는 이미 전체 가구의 25%를 넘어섰지만, 노후에 대한 대비는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국민연금, 퇴직연금도 보호막이 되기 어렵다. 국민연금 지급 시기가 61~65세 이후로 대폭 늦춰졌기에 은퇴 후 소득이 불분명한 시기, 은퇴 크레바스를 피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퇴직해도 자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일해야 하는 인생 이모작의 시기, ‘반퇴시대’가 온 것이다. ‘반퇴세대’란 자신의 능력을 살려 퇴직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세대를 뜻한다. 반퇴세대는 퇴직을 앞둔 1차 베이비부머을 포함해 취업이 늦고 저성장 저금리가 일상화된 2·3차 베이비부머(30대~40대)를 포함한다. 남은 인생 30년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노인 빈곤에 빠질 수 있는 세대이기에 반퇴세대의 노후는 고단할 수 있다.읽기 전에_앞으로 30년, 어떻게 버틸까? 1장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왔다-마인드의 정석 이제는 백세 시대를 설계하라 일본도 피하지 못한 ‘노후 빈곤 세대’ 노후 30년 안전벨트는 4층 연금 65세 정년 연장은 환상이다 인생 이모작의 골든타임 2장 노후 준비, 빠를수록 좋다-인생 설계의 정석 30대,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40대는 노후 준비의 황금기 은퇴 크레바스를 대비해야 하는 50대 *임금피크제는 기회인가 함정인가 6070을 위한 노후 준비 3장 내 돈은 내가 굴린다-노테크(노련한 재테크)의 정석 ‘30년 가계부’를 써라 나 자신을 펀드매니저로 만들어라 *주식으로 돈 벌기 위한 7대 조건 *증시서 털리는 개미들의 5대 특징 *외국인이 좌우하는 국내 증권시장 주택, 반드시 보유해야 할까? *주택연금 현황 노후 월급은 현역 시절 만들어라 *억대 연봉은 누가 받나 *민간 기업을 뛰어넘는 공무원 급여 이벤트별로 자금 계획을 세워라 재산이 불어나는 절세의 방법 *세액공제&소득공제 증여 & 상속의 방법 연금 & 보험이라는 안전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미래의 월급 IRP 퇴직 무렵 부채는 족쇄다 *금리가 오르면 가능한 이자생활 *미국 기준금리의 파급 경로 *20대의 재산 리모델링 *30대의 재산 리모델링 *40대의 재산 리모델링 *50대의 재산 리모델링 *60대의 재산 리모델링 4장 경력을 리모델링하라-재취업의 정석 퇴직 후 5년이 고비 재취업을 준비하는 법 *실업급여 활용법 해외에서 재취업 기회를 잡는 법 현직에 있을 때 갈 곳을 정하라 재취업에 필요한 스펙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직업 토끼보다는 거북이가 유리하다 과거는 잊고 오래 다닐 곳을 찾아라 자영업은 어렵다 창업은 차라리 일찍 시작하라 자영업자에게도 정년이 있다 *자영업자의 노후 대비를 위한 ‘노란우산공제’ CEO에게도 이모작은 필요하다 5장 새로운 관계에 대비하라-관계의 정석 부부가 2인 3각으로 준비하라 *부부 5계명 남녀의 65세 이후는 다르다 졸혼에도 대비하라 *황혼이혼 자식에 기댈 생각은 접어라 장성한 자녀의 귀환을 막아라 손주와 놀아줘라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라 인적 네트워크를 리셋하라 스마트폰의 시대를 대비하라 6장 건강이 노후를 좌우한다-건강관리의 정석 평소 즐기면서 관리하라 부모 간병에 대비하라 웰 다잉을 준비하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의료 파산에 대비하라 *실손보험은 실속을 챙겨라 최후의 1인은 실버타운을 이용하라 7장 인생의 풍요로움을 즐겨라-여가의 정석 여행은 노후의 필수품이다 악기를 배워라 귀농·귀촌은 모방하라 나가며_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하여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 앞으로 30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사는 법 ‘반퇴의 정석’에 집중하라!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가 왔다. 2009년 유엔은 ‘세계인구 고령화(world population aging)’ 보고서에서 2020년 기준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는 국가가 무려 31개국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고, 이를 호모 헌드레드 시대로 정의했다. 소수의 사람들만 가능하다고 여겼던 100세 장수가 일반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처럼 수명이 길어지고 먹고살기는 더욱 막막해지는 현실을 진단하고, 노후의 삶을 현명하게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책, 《반퇴의 정석》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15년 ‘반퇴시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한국인이 직면한 고령화와 백세시대의 새로운 대처법을 제시해 공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킨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집필했다. 퇴직 연령 53세, 은퇴 크레바스를 피하는 법 1인 가구는 이미 전체 가구의 25%를 넘어섰지만, 노후에 대한 대비는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국민연금, 퇴직연금도 보호막이 되기 어렵다. 국민연금 지급 시기가 61~65세 이후로 대폭 늦춰졌기에 은퇴 후 소득이 불분명한 시기, 은퇴 크레바스를 피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퇴직해도 자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일해야 하는 인생 이모작의 시기, ‘반퇴시대’가 온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반퇴시대’를 현명하게 버틸 수 있는 ‘반퇴세대’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반퇴세대’란 자신의 능력을 살려 퇴직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세대를 뜻한다. 반퇴세대는 퇴직을 앞둔 1차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자 710만 명)을 포함해 취업이 늦고 저성장 저금리가 일상화된 2·3차 베이비부머(30대~40대)를 포함한다. 남은 인생 30년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노인 빈곤에 빠질 수 있는 세대이기에 반퇴세대의 노후는 고단할 수 있다. 취업도 어려웠지만 취업을 한 후에도 저금리 시대라 자산을 축적하기도 어렵다. 부동산 신화는 이미 막을 내렸고, 일본과 유럽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돼 이자생활도 어렵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의 동력을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7가지 ‘반퇴의 정석’을 제시한다.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인드의 정석’, 조금이라도 젊을 때 앞날을 생각해보자는 ‘인생 설계의 정석’, 내 돈은 내가 굴릴 줄 아는 ‘노련한 재테크의 정석’, 자신의 경력을 리모델링할 줄 아는 ‘재취업의 정석’,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관계의 정석’, 그 외에도 ‘건강관리의 정석’과 ‘여가의 정석’ 등 가난하지 않은 노후를 위한 7가지의 비기를 소개한다. 재산, 연금,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짚기부터 상속과 증여에 이르기까지 100세 시대를 버티는 노후 재테크의 정수를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난하지 않은 노후를 위한 7가지 1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사는 게 아무리 바빠도 앞날에 대한 고민은 마흔이 되기 전에 시작하자. 2 퇴직 후의 삶을 생각해 봤는가? 재취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3 현재의 자산, 빚, 앞으로의 수익 등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자. 4 자신의 전문성을 퇴직 후에도 발휘하기가 어렵다면, 소득을 낼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자. 5 돈만 있고, 친구가 없는 삶은 고독하다. 속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확보하자. 6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7 나이가 들수록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여행과 취미생활을 게을리하지 말자.인구지형이 급변하자 정부는 2017년부터 백세시대를 공식화했다. 2016년 12월 29일 국가노후준비위원회를 열어 ‘제1차(2016~2020) 노후 준비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을 시행한 것이다. 그동안 개인의 문제로 치부했던 백세시대 준비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당연한 조치다. 반퇴시대는 퇴직을 앞둔 1차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자 710만 명)를 포함해 취업이 늦고 저성장·저금리가 일상화된 2·3차 베이비부머(30~40대)를 포함한다.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노인 빈곤에 빠질 수밖에 없다. 65세 이상 인구의 노인빈곤율은 49%에 이른다. 젊어서 모아둔 게 없어 퇴직 후 바로 노인 빈곤으로 이어진 결과다. 선진국은 이러한 문제점을 두루 감안해 정년제도를 개혁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2013년부터 정년을 65세로 연장했고, 앞서 1998년부터 60세로 정년을 연장했다. 그전에는 55세가 정년이었다. 일본은 정년을 연장하더라도 임금이 55세에서 ‘피크’를 이루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청년 세대를 채용하는 임금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장치가 있어서 고용이 필요할 때 요즘처럼 마음껏 청년을 뽑을 수 있다. 일본의 청년 취업률이 높은 이유다.
낙제기사의 영웅담 7
㈜소미미디어 / 소라미치 메구무 (지은이), 미소라 리쿠 (원작), 온 (그림), 정우주 (옮긴이) / 2020.08.21
5,000원 ⟶ 4,5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소라미치 메구무 (지은이), 미소라 리쿠 (원작), 온 (그림), 정우주 (옮긴이)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
모요사 / 정보영 (지은이) / 2022.04.20
16,000원 ⟶ 14,400원(10% off)

모요사소설,일반정보영 (지은이)
저자 정보영은 이제 막 서른을 통과한 시인이다. 제12회 윤동주 시문학상에 당선되긴 했으나, 아직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하지 못했으니 시인이라 불러도 될까 싶지만, 그는 여전히 기를 쓰고 시를 쓰고 있다. 그리고 시가 아닌 에세이로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에세이이지만 시적 감성이 가득한 책이다. 서른을 통과하면서 느낀 자신의 처지를 담담하게 기록했다. 시인을 꿈꾸며 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정보영은 서른을 앞두고 말단비대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생사의 기로에 섰다. 삶의 변곡점에서 그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다. 투병은 힘겨웠지만 각성은 뼈아팠다. 하지만 그의 글은 암울하지 않다. 투병이 중요한 테마도 아니다. 그것은 계기였을 뿐이다.프롤로그: 서른의 우리에게 1부 일상다반사 잃어버린 게 아니야 / 어른이 되기엔 아직 글러 먹은 서른 / 너 정체가 뭐야 / 너 클럽 가봤니? / 그때라는 글자와 지금이라는 글자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 유목하는 삶 / 선택, 선택, 선택의 연속 / 예뻤어 / 내가 너 그럴 줄 알았어 / 떡볶이 만들기 / 카톡 프사에 빨간 점을 없애고 앉아서 2부 어둠 속에 나를 풀어놓은 채 서른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지 / 마지막 계단을 알지 못했을 때 / 누구나 중심은 일렁인다 / 캔은 캔끼리 페트는 페트끼리 / 얼룩말과 사자 / 이반 일리치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저녁 / 당신의 운명을 알려드릴게요 / 글 잘 쓰네 / 어쨌든, 나는 쓴다 / 이렇게 느슨해져도 괜찮을까 /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시간 / 사글세 들던 날 눈이 내렸다 3부 눈물은 왜 따뜻할까 수술, 나흘의 기록 / 나는 죽지 않았다 / 엄마는 울지 않았다 / 오늘내일 / 내가 될 확률 / 조금 느려도 괜찮아 / 떨어지는 링거액을 보고 있으면 / 심박계의 곡선이 직선을 그을 때 / 엄마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 / 집에 가기만을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느리다 / 4부 새록새록 자라나는 미래 퇴원하는 날 / 성실한 대출이자 안내문자 / 아낄 수 있는 목록 / 자라나라 자라나 / 혹시 이 집은 어떠세요? / 이사는 끝났다 / 주삿바늘이 몸속에 들어올 때 / 엄마의 텃밭 / 도란도란 미래 여행 에필로그: 오늘, 문득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아직 창창한 서른, 그러나 어른이라기엔 애매한 나이 이 책은 서른 살의 눈물이자 서른을 앞두었거나 힙겹게 서른을 겪는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다! 인생의 경계, MZ세대의 서른 살 감성 잉게보르흐 바흐만이 쓴 단편소설 「삼십세」는 “서른 살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어느 누구도 그를 보고 더 이상 젊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으리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된다. 가수 김광석은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라며 서른 즈음을 노래한다. 앞의 소설은 1961년에, 뒤의 노래는 1994년에 발표되었지만, ‘서른’에 대한 정서적 갭은 그리 크지 않다. 서른 살, 이제 청춘이라기엔 나이 들었고 어른이라기엔 아직 젊은 어중간하고 씁쓸한 그 감성. 그럼, 지금의 MZ 세대는 서른 살을 어떻게 느낄까? 이 책을 쓴 정보영은 이제 막 서른을 통과한 시인이다. 제12회 윤동주 시문학상에 당선되긴 했으나, 아직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하지 못했으니 시인이라 불러도 될까 싶지만, 그는 여전히 기를 쓰고 시를 쓰고 있다. 그리고 시가 아닌 에세이로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에세이이지만 시적 감성이 가득한 책이다. 서른을 통과하면서 느낀 자신의 처지를 담담하게 기록했다. 이른바 MZ세대가 기성 세대와 구별되는 특징을 다룬 책은 많다.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적나라하게 적은 에세이는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정서적 공동(空洞) 상태를 세밀하게 드러낸 책은 많지 않다. 서른 살에 대한 자각은 어쩌면 현실 직시가 아니라 시적 각성을 요구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계속 시를 쓰고 미래를 꿈꾼다 시인을 꿈꾸며 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정보영은 서른을 앞두고 말단비대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생사의 기로에 섰다. 삶의 변곡점에서 그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다. 투병은 힘겨웠지만 각성은 뼈아팠다. 하지만 그의 글은 암울하지 않다. 투병이 중요한 테마도 아니다. 그것은 계기였을 뿐이다. 가령 이런 글이다. “취직을 생각하다 보면 형사의 체포 장면이 떠오른다. 가뿐히 나를 제압한 형사는 내게 수갑을 채운다.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취직이라는 형사에게 체포된 것이다.” “이 아픔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여전히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바쁜 일상에 갇혀 허덕이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제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 내가 주도적으로 그리고 여유 있게 나를, 그리고 날(day)을 이끌고 갈 것이다.” “한편으론 죽음에게 고맙다고 치맥이라도 한턱 쏴야 할 것만 같다. 정리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삶의 이유를, 죽음이 다가와서 정돈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야 할 이유에 대해서 말이다.” 그는 대학원생이라는 위치 때문에 정부의 청년 지원 대상에서 늘 배제되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학자금대출 이자를 갚느라 삶이 짓눌린다.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 서울 출신이 아니기에 늘 월세가 싼 곳을 찾아 유목민처럼 떠돈다. 책의 곳곳에서 그의 짭짤한 눈물이 묻어난다. “행복 주택도 그렇고, 대학원생은 늘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단, 대학원생은 지원 불가’라는 문구를 볼 때마다 헛헛해진다. 대학원에 다닌다고 해서 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게 아닌데, 왜 나는 늘 제도권 밖에 놓이게 되는 거지?” 그럼에도 삶은 눈부시다. 아직 서른이기 때문이다. 그가 그리는 미래는 매일 새록새록 자라난다. 마지막 글 「도란도란 미래 여행」은 마침내 그가 도달한 각성의 순간을 보여준다. “더 이상 내게 미래는 이상향이 아니며, 내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바로 이 순간이다.” 그는 글을 쓰면서 매일매일 스스로를 다독이고 아픔을 정화했다. 그의 글은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이지만 마치 같은 시련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처럼 읽힌다. 서른 살,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문득 의문이 든다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길 권한다.스물의 자유와 서른의 자유는 다르다. 서른의 자유 속에는 언제 자라났는지 알 수 없는 책임이 있다. 감당할 수 없을 만치의 불안이 내재되어 있다. 스물의 나는 내일이 없어도 상관없었지만, 서른의 나는 내일을 걱정한다. ‘내일 일 가야 해.’ 각자의 ‘내’일이 있다. 모두 내일이라는 질병에 시달린다. 백만 명 중에 3.9명꼴로 걸린다는 ‘말단비대증’이란 희귀병에 걸렸다. 스물아홉 겨울의 나는 GPS 점처럼 작아져 금방 사라져버릴 것만 같았다. 당연하기만 한 내일이었는데, 갑자기 내일이 없다니 캄캄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볼 수 없고, 그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을 수도 없다니…. 나는 병실에 누워 홀로 서른이 되었다. 서른 인생을 보장해주는 그런 보험이 있다면 당장 들겠네. 서른 인생이 망했을 때 일시금으로 두둑이 좀 챙겨줬으면 좋겠네. 아니 그럼 당장 받아야 하는 건가?
생활지도에 갇힌 학교
교육공동체벗 / 하영, 조영선, 조경미, 이윤승, 새시비비 (지은이) / 2024.11.28
14,000원 ⟶ 12,600원(10% off)

교육공동체벗소설,일반하영, 조영선, 조경미, 이윤승, 새시비비 (지은이)
과연 학교교육의 문제가 교사의 생활지도로 해결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생활지도 고시를 중심으로, ‘생활지도’의 이름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비판적으로 돌아본다. 생활지도라는 개념과 방식이 오히려 많은 문제를 낳고 있음을 지적하고, 인권적이고 민주적인 학교를 위한 고민거리와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들어가는 글 6 2023년, 생활지도를 둘러싼 이상한 논쟁 16 생활지도란 무엇인가 40 휴대전화, 만악의 근원일까 62 학생 분리, 정상성으로 경계 짓기 84 장애 학생에게 생활지도 고시란 110 젠더·섹슈얼리티 사례로 보는, 다양성을 거부하게 하는 생활지도 135 생활지도 고시가 학교에 가져오는 딜레마 156 민주적인 규칙과 학생인권이 필요하다 206 저자 소개 229생활지도 고시로 교육이 나아질 수 있을까? 이른바 ‘교권’ 강화 논리와 정책이 가진 한계와 문제점은? 통제와 처벌, 배제와 분리 중심의 학교를 극복할 길을 모색한다. 과연 학교교육의 문제가 교사의 생활지도로 해결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생활지도 고시를 중심으로, ‘생활지도’의 이름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비판적으로 돌아본다. 생활지도라는 개념과 방식이 오히려 많은 문제를 낳고 있음을 지적하고, 인권적이고 민주적인 학교를 위한 고민거리와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2023년, 교육부는 교권 강화 대책으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생활지도 고시)를 내놓았다. 서울시교육청의 한 장학사는 그 내용을 이렇게 요약했다. “1.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불가능! 2. 학생 분리 가능! 3. 보호자 인계 가정학습 가능! 4. 물품 분리·보관 가능! 소지 물품 조사 가능! 5. 생활지도 불응 시 조치 가능!” 당시 여러 교육단체·인권단체들은 생활지도 고시가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하며, 내용 중 용모·복장 단속, 휴대전화 등 소지품 압수 허용, 분리 조치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던 바 있다. 이 책은 생활지도 고시 시행 직후, 학생인권을 비롯해 소수자들과 연대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연대하는 교사잡것들’에서 그 내용을 검토하고 토론한 세미나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연대하는 교사잡것들에서 활동하는 교사들과 장애 학생의 부모로서 활동해 온 활동가가 함께 썼다. 책 속에서는 생활지도 고시의 내용과 생활지도의 개념을 검토하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그 문제점을 짚는다. 먼저 앞부분에서는 생활지도 고시가 만들어진 배경과 학생인권 및 교권 담론의 역사와 현실을 살피고, 생활지도가 학생에 대한 명령과 징계의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고 지적한다. 이어지는 글은 생활지도 고시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진 ‘휴대전화’와 ‘분리’의 문제를 다룬다. 학생의 휴대전화를 통제하고 금지하는 데 열을 올리는 생활지도 고시에 의문을 제기하고, 학생을 교실 밖으로 분리시키는 방식이 낳은 부작용과 문제점을 말한다. 또한, 사례들을 통해 생활지도가 어떻게 다양한 학생들에게 차별적이고 불합리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후반부에서는 생활지도 고시나 법령에 따라 ‘정당한 생활지도’를 하고자 할 때 실제로는 여러 어려움과 딜레마에 부딪히게 됨을 보여 주며, 학교의 환경과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함을 역설한다. 끝으로 학교에 필요한 것은 ‘생활지도 강화’가 아니라 민주적인 규칙과 학생인권을 지키는 제도, 존중과 대화라고 제언한 글로 마무리된다. 저자들은 생활지도 고시라는 특정 제도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동안 생활지도란 어떤 의미로 쓰여 왔는지, 교사의 학생 처벌(징계)과 통제 위주로 이루어져 온 ‘지도’는 과연 정당한지 질문을 던진다. 학생들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지원하지 않는 수업이나 차별적인 기준과 부당한 방식의 지도가 행해지는 학교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다. 생활지도 고시에 따른 조치들이 장애 학생을 교실 밖으로 몰아내고 ‘교권 침해 가해자’로 위치시키는 등 어떤 학생들을 지우고 배제하게 되는지를 증언한다. 그리고 교사 개인의 학생 통제권을 강화하려는 방식이 교사를 더욱 고립시키고 학교의 문제점을 지속시킬 가능성을 우려한다. 교육 조건의 개선도 학교의 변화도 없이, 교사에게 자의적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은 교육적이지도, 인권적이지도 않고, 학생에게도 교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방식으로는 학생의 ‘생활’은 ‘지도’될 수 없다. 이 책은 생활지도 고시의 문제점을 곱씹어보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은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해 고민거리와 상상력을 안겨 줄 것이다.우리는 자유롭게 생활지도 고시와 그 해설서에 맺힌 한을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많은 참여자들이 우리가 나눈 분노와 무력감뿐만 아니라 생활지도 고시의 허황된 약속, 현장과 관련된 질문들, 혼란들을 나누어 주었다. “분리의 결과는? 그럼 이제 교실에는 누가 남을까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을 늘 수업에 방해되는 존재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소수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고시대로 가면 곧 특수교육대상자들은 모두 ‘가정학습’ 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와 같은 소중한 의견들이 오갔다. 학생과 교사의 위계를 유지하기를 바라는 교사 집단은 학생인권은 등진 채 자신들이 더 큰 피해자이자 약자라고 호소하며 교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정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야기되는 ‘교권’이란 매우 한정적인 것이었다.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이나 학교장, 교육 당국으로부터의 부당한 간섭을 막기 위한 권리는 그런 교권 안에는 없었다. 학생 생활지도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권한과 권력, 학생과 양육자로부터의 민원을 막아 낼 권한, 아동학대 가해자로 지목되지 않을 방어권이 교권이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이다. 교사의 생활지도의 의미와 범위를 정의하고, 가능한 방식을 규정했는데, 이미 예전부터 해 오던 인권 침해에 가까운 지도 방식들을 허용하는 내용도 담긴 고시였다. 징계 기준표와 벌점 규정을 보면 ‘교사의 정당한 지도에 불응한 학생’이 첫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 조항만 가지고도 다른 규정이 필요 없이 학생의 모든 행위를 징계할 수 있다. 학교 내의 형법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 징계 기준이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학교의 잠재적 교육과정은 ‘눈치 교육과정’이 된다.
광대 팜팔론
소담출판사 /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이상훈 옮김, 비탈리 콘스탄티노프 그림 /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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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소설,일반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이상훈 옮김, 비탈리 콘스탄티노프 그림
러시아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러시아적이라고 평가받는 작가이자, 톨스토이가 "진정한 작가이자 미래의 작가"라고 극찬한 작가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대표 창작 성자전 모음집이다. 레스코프는 작품 활동 후기로 들어오면서,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민중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성자전 모음집 <프롤로그>의 아홉 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개작했다. 이 책은 그중에서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다섯 편을 모아 한국 독자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것이다. 표제작 '광대 팜팔론'을 비롯하여 '하느님의 마음에 든 나무꾼 이야기', '아름다운 아자', '양심적인 다니엘에 관한 전설', '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 등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그리스도교 초기 성자들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독단이 배제된 열린 사랑의 실천이라는 그리스도교 윤리를 강조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설파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인 참된 사랑과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함으로써 종교를 떠나 모든 독자에게 감동을 준다. 또한 작품 전반에 걸쳐 그려지는 그리스도교 초기 동방 교회의 독특한 신앙생활의 모습과 당시의 생활상을 통해 기독교 초기 시대상을 엿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광대 팜팔론 하느님의 마음에 든 나무꾼 이야기 아름다운 아자 양심적인 다니엘에 관한 전설 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 옮긴이의 말“니콜라이 레스코프는 진정한 작가이자 미래의 작가다!” 톨스토이가 극찬한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대표 창작 성자전 이 책은 러시아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러시아적이라고 평가받는 작가이자, 톨스토이가 “진정한 작가이자 미래의 작가”라고 극찬한 작가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대표 창작 성자전 모음집이다. 레스코프는 작품 활동 후기로 들어오면서,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민중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성자전 모음집 『프롤로그』의 아홉 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개작했다. 이 책은 그중에서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다섯 편을 모아 한국 독자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것이다. 표제작 「광대 팜팔론」을 비롯하여 「하느님의 마음에 든 나무꾼 이야기」, 「아름다운 아자」, 「양심적인 다니엘에 관한 전설」, 「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 등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그리스도교 초기 성자들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독단이 배제된 열린 사랑의 실천이라는 그리스도교 윤리를 강조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설파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인 참된 사랑과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함으로써 종교를 떠나 모든 독자에게 감동을 준다. 또한 작품 전반에 걸쳐 그려지는 그리스도교 초기 동방 교회의 독특한 신앙생활의 모습과 당시의 생활상을 통해 기독교 초기 시대상을 엿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스코프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교 윤리를 설파하고 있지만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야기꾼으로서 인정받는 작가인 만큼, 사랑의 실천과 영혼의 구원에 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짧은 이야기들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 책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 성공을 좇고 있는 현대인에게 깊은 성찰의 물음을 던져줄 위대한 고전이자, 사랑의 실천과 화합이 필요한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줄 힐링 서적이 될 것이다. 다섯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녹아든 위대한 사랑의 실천과 진정한 영혼 구원의 메시지 톨스토이가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의 사상을 더해 걸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탄생시켰듯, 레스코프는 고대 그리스도교의 전설을 소재로 하여 자신이 추구하는 사상을 더해 열린 사랑의 실천과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교훈을 주는 명작 『광대 팜팔론』을 탄생시켰다. 표제작인 「광대 팜팔론」은 레스코프의 창작 성자전 아홉 편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으로 톨스토이의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개인의 구원만을 추구하는 구도자 예르미와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광대 팜팔론을 대조시킴으로써,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나누고 실천함을 통해 이룰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자가 진리와 참된 사랑의 실천은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낮은 모습에서 실현된다는 것을 깨닫고 개인만의 구도가 아닌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거리로 나서는 입전수수(入廛垂手)의 삶을 사는 모습을 다루고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이는 세상이나 물질이 아닌 내면적 가치의 중요성을 교훈적으로 깨닫게 해준다. 「하느님의 마음에 든 나무꾼 이야기」는 오랫동안 가뭄이 심한 키프로스 근방에서 가장 훌륭한 기도를 올릴 사람으로 신에게 선택받은 한 평범한 나무꾼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통해 ‘이 땅의 나그네’로서의 인간의 겸허한 삶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아름다운 아자」는 그리스도교 초기에 이집트 여인 아자가 남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고난을 당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 영혼의 구원과 모든 인종을 아우르는 사랑의 힘에 대해 보여준다. 「양심적인 다니엘에 관한 전설」은 1500년 전 그리스도교 신앙을 전파하던 수도승 다니엘이 야만인을 살해한 뒤 번뇌하다 회개하는 과정을 그리며 참된 구원의 의미를 설파한다. 「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은 그리스도교가 국가의 공식 종교로 선포된 그리스의 옛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스
아나토미 팔 운동 가이드
삼호미디어 / 프레데릭 데라비에.마이클 건딜 지음, 정구중.이창섭 옮김 / 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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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미디어취미,실용프레데릭 데라비에.마이클 건딜 지음, 정구중.이창섭 옮김
인체의 모든 근육을 한 권에서 다루는 두꺼운 트레이닝 서적을 잃지 않고도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근육 운동 중에서도 특히 팔 근육 성장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만을 골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이 운동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사람의 체형은 저마다 다르다.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있듯이, 근육의 크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체형에 따라 잘 맞는 운동이 있고, 그렇지 않은 운동도 있다. 따라서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운동을 고를 줄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팔 근육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팔 운동을 하는 이유가 더 멋진 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인지, 팔의 힘을 더 키우기 위해서인지 또는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인지, 운동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해 운동 목표를 구체화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과 운동의 난이도를 현실적으로 정해야 한다. 좋은 프로그램만 있다면 운동 시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금방 탈출할 수 있다.part01 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01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자 12 팔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한 20가지 질문 12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가? 12 팔 운동을 매주 몇 차례나 실시해야 할까? 12 일주일 중 어느 날에 운동해야 할까? 13 이두근과 삼두근은 개별적으로 운동해야 할까? 13 하루 중 언제 운동해야 할까? 13 팔 근육당 몇 세트의 운동을 실시해야 할까? 14 운동량은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 14 세션마다 몇 가지의 운동을 실시해야 할까? 15 언제 운동 루틴에 변화를 줘야 할까? 16 각 세트마다 몇 회를 반복해야 할까? 16 작은 얼마나 빠르게 반복해야 할까? 18 운동의 가동범위는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 19 적절한 운동 시간은 얼마인가? 19 세트 사이에는 얼마나 쉬어야 할까? 20 운동에 적합한 중량은 어떻게 고를까? 21 중량은 언제 늘려야 할까? 23 운동 사이에는 얼마나 쉬어야 할까? 23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고르는 방법은? 24 프로그램은 언제 바꿔야 할까? 25 휴식기는 필요할까? 25 운동일지를 작성하라 26 성장 속도 27 운동 강도를 높이는 테크닉 28 운동량 혹은 운동 강도? 28 절대근력 이론: 초보자와 중급자용 테크닉 28 인로드 이론: 상급자를 위한 테크닉 29 두 이론의 요약 29 사이클을 동시에 활용하기 30 근육을 실패지점까지 운동해야 할까? 30 실패지점 이상으로 밀어붙이기 30 스톱-앤드-고 34 번즈 34 지속적 긴장 유지법 34 유니래터럴 트레이닝 34 슈퍼세트 35
혈족의 왕 마쓰시타 고노스케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와세 다츠야 지음, 김진희 옮김 / 2017.12.09
12,8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이와세 다츠야 지음, 김진희 옮김
「경영의 신」이라는 신화가 아닌 「혈족의 왕」이라고 하는 모습을 통해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이었고 그렇기에 더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의 진면목을 살펴보자.서장. 고향을 떠나며 제1장. '신화'의 시작제2장. 11살의 가장제3장. 가족 세 명의 작업장 제4장. 스승이었던 남자 제5장. 라디오의 시대 제6장. 거대 기업 연대의 탄생 제7장. 어느 해군 대장의 일기 제8장. 다른 길을 선택한 처남 제9장. 무너져 내린 왕국 제10장. 새로운 시장으로 제11장. 밀사의 미국 공작제12장. 시나리오에 없던 눈물 제13장. 불타오른 노송 제14장. 군림하는 '교주' 제15장. 85년의 시간을 거쳐서 종장. 두 개의 가족 후기 해설 본문 인용 문헌 주요 참고 문헌 참고 자료「경영의 신」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무수한 신화를 낳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빛과 그림자를 가감 없이 드러낸 기업가 평전의 결정판. 「신」이 아닌 「인간」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빛과 그림자 쌀 투기로 파산하고 몰락한 가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낯선 오사카 땅에서 심부름꾼 일을 시작한 아홉 살 소년, 마쓰시타 고노스케. 요절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가장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한 사람의 어른으로 자립, 아내와 함께 시작한 가내 수공업 공장을 38만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거대 가전 왕국으로 성장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성공의 이면에는 누구보다 든든한 동지였던 처남 이우에 도시오와의 결별, 패전 이후 연합군 사령부의 압력, 후계자 문제 등의 그림자가 뒤따르기도 했다. 「경영의 신」이라는 신화가 아닌 「혈족의 왕」이라고 하는 모습을 통해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이었고 그렇기에 더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의 진면목을 살펴보자.
의미들
엘리 / 수잰 스캔런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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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소설,일반수잰 스캔런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여성, 정신의학, 읽기와 쓰기, 자기 돌봄에 대한 깊은 성찰과 그 탁월한 문학적 형상화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수잰 스캔런의 신간 『의미들: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정신병동 장기 입원과 낙인의 기억을 문학 읽기 경험에 겹쳐내며 다시 써 내려간, 회고록과 문학비평을 아우르는 눈부신 에세이다. 인용과 기록, 성찰과 비평이 콜라주처럼 맞물리는 형식을 내세워 회고록과 문학비평의 경계를 확장해냈다. 저자는 특별히 실비아 플라스, 마르그리트 뒤라스, 버지니아 울프,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재닛 프레임 등 마음의 고통에 천착했던 여성 작가들의 문장과 자신의 경험을 교차해 쓰면서 ‘고통의 언어’를 ‘의미의 언어’로 이행시키고, ‘미친 여자’라는 낙인의 존재를 성찰의 주체로 재전유한다. 나아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읽기가 어떻게 돌봄이 되는가”를 증언하며, 상실의 자리에서 삶의 의미들을 회복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1부 존재, 움직이는 표적 다시 돌아가다 나의 정신이상과 그 밖의 것들 소용돌이 효과 형성의 한 방식 가방들을 가지고 뒤라스스페이스, 혹은 방으로서의 책 (I) 포인트 제로에서 덫에서 빠져나가기 정신분석가 여자들에 대한 고찰 가만히 앉아 있기 방으로서의 책 (II) 내 병에 관한 이론을 세우려는 시도 (I) 근심 없이 이야기에 갇히다 2부 나는 황금색 숫자 5를 보았네 정신병원 건축학 (I) 5층 너무 지나친 시간은 지나간다 신경 문제, 혹은 내가 뭘 어쩌겠어? 정신병원 건축학 (II) 내가 누군지 말해줘요 셉티머스 행크, 회고 (I) 녹아내림 막간극, 2022년 엘리나 행크, 회고 (II) 가족 치료 블로섬 거미줄 그레이스 지금의 뒤라스 그러면 넌 절대 행복해지지 못해 카우치를 떠나다 3부 거울 도시 내 병에 관한 이론을 세우려는 시도 (II) 공책들 장기 입원 병동의 마지막 나날 우린 모두 사라져 내 병에 관한 이론을 세우려는 시도 (III) 믿음직한 우리 나딜 그림자 이야기 분노한 여자들 회복에 관하여 (I) 집 없는 자아 감금 Q&A 회의와 긍정 회복에 관하여 (II) 당신 아주 정상으로 보여요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정신병원이라는 제도적 공간에 스며든 통념적 은유를 파고들며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회복의 여정을 서정적으로 빚어낸 책.” ―나타샤 트레스웨이(퓰리처상 수상 작가) ★ 퓰리처상 수상 작가 나타샤 트레스웨이 강력 추천 ★ 〈릿헙〉〈뉴요커〉 등 다수의 매체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읽기는 어떻게 나를 다시 일으켰는가 정신병원 입원 시절에 대한 회고와 문학 읽기를 교차하며 ‘미친 여자’에 대한 낙인을 재전유한 탁월한 에세이이자 우리 시대 여성 문학의 중요한 성취 여성, 정신의학, 읽기와 쓰기, 자기 돌봄에 대한 깊은 성찰과 그 탁월한 문학적 형상화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수잰 스캔런의 신간 『의미들: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정신병동 장기 입원과 낙인의 기억을 문학 읽기 경험에 겹쳐내며 다시 써 내려간, 회고록과 문학비평을 아우르는 눈부신 에세이다. 인용과 기록, 성찰과 비평이 콜라주처럼 맞물리는 형식을 내세워 회고록과 문학비평의 경계를 확장해냈다. 저자는 특별히 실비아 플라스, 마르그리트 뒤라스, 버지니아 울프,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재닛 프레임 등 마음의 고통에 천착했던 여성 작가들의 문장과 자신의 경험을 교차해 쓰면서 ‘고통의 언어’를 ‘의미의 언어’로 이행시키고, ‘미친 여자’라는 낙인의 존재를 성찰의 주체로 재전유한다. 나아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읽기가 어떻게 돌봄이 되는가”를 증언하며, 상실의 자리에서 삶의 의미들을 회복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문학에 얽힌 삶, 삶에 얽힌 문학 마음의 고통을 회복하는 여정에 문학이 있었다 문학과 광기는 다양한 경로에서 접점을 이루고 연결되어왔다. 특히 페미니즘 문학 비평에서 은유로서의 ‘광기’는 이미 하나의 장르처럼 자리 잡았다. 미친 여자들이 등장하는 문학작품 속에서 이들을 미치게 만든 사회문화적 맥락을 읽어내거나, 신경쇠약에 (혹은 ‘히스테리’에) 시달리는 여성 작가들의 글을 그들의 삶과 연결 짓거나, 아예 하나의 문학적 전통으로서 ‘미친 여자’라는 존재를 조명하는 비평들이 숱하게 존재했다. 『의미들: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은 이 연결 고리 끝에 ‘문학에서의 광기에 천착하는 독자’라는 의미심장한 축 하나를 더하여 삶을 지탱하는 문학의 자리에 가닿으려는 시도다. 저자는 자신을 취약하게 만든 불안, 우울, 상실, 소외 등의 감정을 예리한 감각으로 들추면서 그러한 감정들이 문학이라는 프리즘을 통과해 어떻게 다시 우리의 삶으로 되돌아오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돌아온 빛이 어떻게 다시금 삶에 전념하는 힘으로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다층적인 겹과 결을 지닌 텍스트다. 문학사 속 ‘미친 여자들’을 재전유하겠다는 목표를 품은 문학비평서이기도 하며, 장기 입원 환자로서 정신 의료 체계의 문제를 고발한 르포르타주이기도 하고, 저자가 자신의 ‘미쳐 있던 시절’을 기록한 내밀한 회고록이기도 하다. 그러나 겹겹의 의도들은 파편적으로 흩어지지 않고 마침내 하나의 커다란 숲을 이루어 삶과 문학의 관계를 단단히 다진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입원 환자의 상황에 감정을 이입한 상태로 정신 의료 체계 전반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찾아나가는 여정이 되고, 깊은 우울에서 빠져나오는 회복의 과정은 독서의 가장 강렬한 동기가 된다. 문학을 통해 삶에 달라붙은 슬픔에 더 명료하게 다가서면서, 문학이 다시 예술과 우리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런 여정의 끝에 이르면, 저자가 들려준 이 모든 이야기가 우리 모두 언젠가는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상실, 그 자체에 대한 애도이자 위로였으며, 그것이 곧 문학의 본질이기도 하다는 점이 따뜻한 빛 속에서 드러난다. 정신병동에서 보낸 삼 년, 아픈 시절에 대한 회고 진단명으로 축소될 수 없는 삶의 서사를 기록하다 아일랜드계 이민자 출신 가족, 독실한 가톨릭 전통, 시카고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교외 백인 거주지를 배경으로 자란 저자는 스무 살 때 대학 진학을 위해 뉴욕으로 이주한다. 전자레인지에 구운 감자 외의 다른 음식들은 절대 삼킬 수 없고 아무와도 얘기하지 않고 여러 날, 여러 주를 보내는 게 일상이 되었다. 마음의 바닥에서 몸부림치던 저자는 결국 뉴욕주립정신의학연구소라는 고풍스러운 건물의 돌계단을 올라 5층 병동에 입원한다. 저자가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시기는 ‘되찾은 기억’이라는 개념이 정신의학의 방법론으로 주목받을 때였다. 저자는 의사들에게 “다른 무슨 일이 있었죠? 천천히 생각해봐요”라는 요청을 반복적으로 받았다. 저자는, 환자들은, 그러한 의사들의 기대에 부응해 ‘기억 만들기’에 열심히 동참했다. 그리고 그러한 상담의 끝에 ‘화학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알려진 약물들을 처방받았다. 그러나 환자가 의사에게 털어놓은 비밀들은 그들이 겪는 모든 고통을 풀어줄 열쇠가 될 수 없다. 정신 건강을 고립된 하나의 현상, 즉 ‘화학적 불균형’의 문제로 소환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저자는 정신병동에서 대체로 ‘기분부전증’ ‘만성우울증’ ‘양극성장애’ 등의 진단을 받고 이와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그렇게 삼 년 동안 저자는 오히려 병적인 상태에 익숙해지고, “정신과 환자로 지내는 데 점점 능숙해졌다.” 저자가 병원을 나온 것은 정신 질환 환자에 대한 복지 서비스가 축소되면서 더 이상 장기 입원 병동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이었다. ‘미친 여자들’이 창조한 문학의 공간에서 회복의 디딤돌이 될 나의 이야기를 찾아 나가다 다소 억압적인, 혹은 효과적이지 않은 정신병동에서 보낸 날들은, 그러나 저자에게는 자신의 광기를 들여다보고 공부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환자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 의사들이 환자들로 하여금 만들어내기를 원하는 이야기들, 백색소음을 느낄 정도로 고요한 침묵 속에서 진행된 의사와의 상담 시간, 웃지 않는 여자들, 너무 웃는 여자들, 온갖 창의적인 방법이 동원되는 자기 파괴적 행위, ‘공허함’이라는 단어에 공통적으로 반응하는 환자들. 저자는 자신의 고통을 ‘학대받은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으로 환원하려는 시도에, 자신의 존재가 ‘우울증 환자’라는 진단명으로 축소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끈질기게 저항한다. 저자는 정신병동에서 삼 년을 보냈고, 이후로도 몇 년은 그 흔적을 달고 살았다. 그 시절, 저자의 공허함을 메운 것은 문학이었다. 무엇보다 엉망진창인 삶을 살다 간 ‘미친 여자들’이 써 내려간 문학작품들이었다. 붕괴의 가장자리에서 빚어낸 통곡과 그리움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문학. 그 공간에서 광기는 해소되어야 할 무엇이 아니라 “나를 당혹스럽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모든 것에 관한 진실”에 다가가는 통로였다. 그리고 문학사 속 ‘미친 여자들’과의 정신적인 연대를 구축하는 가운데 저자는 마침내 자신의 고통을 더 큰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는다. 저자가 ‘형태 없는 슬픔’ 혹은 존 디디온의 표현을 빌려 ‘슬픔의 소용돌이’로 설명하는 상실감은 의학적 서사에서는 ‘우울증’ 혹은 그와 비슷한 공식적인 진단명으로 축소된다. 그러나 이름 붙일 수 없고, 또 명명할 수 없기에 해소할 길도 없어 보이는 이 감정들이 문학을 만나면 폭발적인 공명음을 일으킨다. 저자는 이를 “허기를 품고 읽었고, 무언가를, 밑바닥을 찾는” 과정이었다고 묘사한다. “집어삼킴이었다”라고 표현될 만큼 조금의 거리감도 허용하지 않는 과정이었다. 그렇게 저자는 마르그리트 뒤라스를, 실비아 플라스를, 버지니아 울프를, 오드리 로드를, 쥘리아 크리스테바를, 재닛 프레임을 “집어삼켰다.” “네가 네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그들이 이길 거야” 연약한 자아가 문학을 통해 자기 서사를 만들기 시작할 때 일어나는 기적 두려움 없이, 때로는 죽음을 불사하고라도 욕망을 갈망하는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인물들, 실비아 플라스의 자기 파괴적인 자아, 학습된 무기력에 광기로 저항하는 샬럿 퍼킨스 길먼의 미친 여자, “당신의 침묵은 당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한 오드리 로드, 그 밖에 광기와 함께 살면서 그 증상으로 환원할 수 없는 성취를 거둔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이 저자의 삶을 가로질러 그녀의 언어를 직조하는 재료가 된다. 그것은 “엄마를 잃은 내 슬픔을 담아낼 서사의 틀”이고, 광기를 다른 무엇으로, “당신이 그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무엇”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며, 결국에는 짐짓 확고해 보이는 진단명과 같은 덫 사이에서 나의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의미들』은 우리가 맞닥뜨리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품고 살아갈 ‘의미들’을 발견하고야 말겠다는 한 탐험가의 처절한 기록이다. 저자가 퇴원을 앞두고 있을 무렵, 한 간호사는 저자에게 “네가 너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네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 “내가 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이길 것”이라는 절박함이 느껴지는 문장 사이사이, 독자들은 취약한 자아가 뿜어내는 전복적인 서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승리나 구원이 아닌, “언제든 통보도 없이 다시 닥쳐오며 끝내 해소되지 않는” 슬픔 또는 광기에 익숙해지는 일, 혹은 익숙해지지 않는 일. 그것을 나라는 존재의 일부분으로 끌어안는 일. 『의미들』 곳곳에는 그러한 고군분투가 있다.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의 저자가 일구어낸, “자아와 텍스트 사이 흐릿해지는 경계”에서 만나는 강렬한 독서의 경험을 갈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의미들』은 그렇게 읽어낸 문학을 다시금 현실로 만드는 작업의 일환으로서, 문학을 “그 어떤 진단보다 훨씬 더 실제적인” 것으로 우리에게 선사해준다. 내가 병원에 있던 시기는 ‘되찾은 기억’에 대한 믿음이 정점에 달한 때였다. 1990년대 초에는 점점 더 많은 환자가 아동기에 성적 학대를 당했던 기억을 되찾았다.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이런 기억을 찾아내도록 부추겼다. 병원에서 나와 함께 생활했던 여자들 가운데 많은 이가 성적 학대를 당하거나 지독한 괴롭힘을 당하거나 강간당했다는 걸 나는 안다. 또 많은 이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았다는 것도 안다. 누가 진실을 말한 것이고 누가 거짓을 말한 것이며 누가 상상과 기대로 기억을 만들어냈는지는 나도 알 수 없다. 나는 이런 기억 만들기를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했다고 확신한다. 그 분석가의 무관심은 폭력적으로 느껴졌고, 부서지기 쉬운 자아에 가해진 또 하나의 타격이었다. / 그 방의 그 의사, 나와 이십 분 동안 말을 주고받은 그 의사에게 히스테리가 무엇을 의미했든, 나에게 히스테리는 없었다. 나에게는 외로움이 있었다. 슬픔이 있었다. 하지만 만약 내가 그걸 알았다면, 혹은 그렇게 말할 수 있었다면, 그게 그렇게 간단했다면, 그걸로 충분했다면, 나는 내게 그 말을 해줄 누군가를 찾으며 수년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문화의 발견
문학과지성사 / 김찬호 지음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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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김찬호 지음
KTX, 편의점, 찜질방, 피시방 등은 생겨난 지 불과 십여 년이 되지 않았으면서도 이미 우리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동시에 아파트, 학교, 백화점, 공원 등 근대적인 도시 풍경과 뒤얽히면서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다시 그려나가고 있다. 이 안에서 우리 일상은 어떤 모습을 띠고 있을까? 또 어떻게 변화해나가고 있을까? 지은이는 우리 주변을 '이동과 교통' '유희와 교류' '유통과 서비스' '거주와 돌봄' '창조와 성장' '몸과 자연'의 여섯 가지 범주로 나누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른 개의 공간을 택해 대한민국의 풍경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를 짚어나간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일상의 풍경들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지은이가 던지는 질문을 공유하는 순간 사회와 문화를 성찰하는 자신의 모습도 새로이 만나게 될 것이다.제1부 이동과 교통 지하철- 애써 무관심한 척하지만 버스- 아저씨, 잠깐만요 승용차 자기만의 궁전, 달려라! KTX- 창밖을 보지 않는 여행 공항- 하늘 네트워크의 포털 사이트 제2부 유희와 교류 노래방- 온 국민이 카수왕! 찜질방- 프라이버시로부터 자유로워지기 피시방- 방 속의 방들 놀이공원- 과학과 마술의 경계를 따라 스타디움- 월드컵을 넘어서 제3부 유통과 서비스 편의점- 욕망을 검색하는 도시의 야경꾼 식당- 밥맛은 살맛이다 커피숍-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곳 백화점- 일층에 패션 잡화가 있는 까닭은 시장- 사고파는 것 말고도 제4부 거주와 돌봄 아파트- 나를 감추면서 과시하는 기호체계 집- 하우스인가, 홈인가 경로당- 늙음을 경외하느니 노숙-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을- 관심과 관계의 그물망 짜기 제5부 창조와 성장 학교- 배움의 인연으로 자아를 빚는 그릇 캠퍼스- 낭만과 불안 사이 교회- 예배는 멀티이벤트? 문화회관- 아마추어들의 매력을 찾아서 길거리- 문화유전자의 고밀도 집적 회로 제6부 몸과 자연 화장실- 더러움, 그 깨끗함에 대하여 병원- 치료에서 웰빙으로 동물원- 인간의 서식지를 예감한다 공원- 시간이 머물러 쉬는 곳 강- 물과 사귀려면
쇼와 16년 여름의 패전
추수밭(청림출판) / 이노세 나오키 지음, 박연정 엮음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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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밭(청림출판)소설,일반이노세 나오키 지음, 박연정 엮음
1941년 4월 1일, 일본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가장 총명한(Best & Brightest)’ 인재 서른다섯 명이 극비 소집되어 총력전연구소가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현재 국내물자와 국제정세를 반영하여 미국과 총력전에 나설 때 그 예상 경과와 결과를 연구할 것! 바로 총력전 시뮬레이션이다. 우수한 두뇌들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모아 치밀하게 시뮬레이션 한 결과는 ‘미국과의 전쟁시 일본은 반드시 진다’로 드러났다. 국력을 나타내는 모든 지표에서 일본은 애초부터 미국의 상대일 수 없었던 것. 그런데도 일본의 정책 결정자들은 미국과의 전쟁 개시로 치닫는데... 일본의 저명한 평론가이자 논픽션 작가인 이노세 나오키가 총력전연구소의 시뮬레이션 과정과 실제 일본 정책 결정자들의 전쟁 결정 과정을 교묘하게 교차시켜 가면서 당시 전쟁 전야 일본의 숨 막히는 풍경을 밀도 높게 재현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일본이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는 ‘근본’ 원인이 그들의 의사결정 시스템의 오류에 있음을 통찰한다.옮긴이의 말 일본이라는 나라의 핵심을 파고드는 책 프롤로그 1장 삼월의 여행 베일에 싸인 소집명령 총력전연구소 입소식 풍경 총력전이란 무엇인가? 근대전의 위기감이 부른 초조함 총력전연구소의 일상, 그리고 밀려오는 전쟁의 먹구름 2장 이카루스의 여름 일본은 어떻게 무모한 전쟁에 뛰어들었나? 전쟁을 시뮬레이션하다 현재 정세를 반영하라 “미일 개전, 일본 필패” 문제는 석유다! 숫자 짜 맞추기의 힘 또는 재앙 1945년 패전의 기시감 드디어 예정된 절망 속으로 3장 황혼 빛 하늘 극동국제군사재판법정에서 법정에 선 총력전연구소 총력전 연구소, 그 후 에필로그 후기-참고문헌을 대신하여진주만 폭격에서 독도 도발까지, 왜 일본은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나? 장면1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하와이의 진주만 미군기지를 기습공격하여 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무모한 전쟁을 일으킨다. 태평양 전쟁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총력전연구소가 이미 객관적인 전력상 ‘필패’한다고 결론을 내렸듯이 시종 열세에 밀리게 되고 미국의 원자 폭탄 투하로 수많은 사상자를 내자 끝내 항복을 선언하고 만다. 장면2 2011년 8월 1일,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며 한국 입국을 시도하는 도발을 감행한다. 우리나라 사법부가 자민당 의원들의 신변을 보장할 수 없다며 입국을 불허하자 공항을 나오지도 못하고 돌아감으로써 그들의 돌출 행동은 한바탕 소란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양국의 외교관계는 긴장감이 흘렀고, 우리나라 국민의 반일 감정은 극에 치달았다. 진주만 폭격에서 독도 도발까지 일본은 왜 끊임없이 도발을 계속하고 있을까? 국가의 정책이 전쟁처럼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달을 때, 이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할 장치가 일본 내에 없는 것은 아닐까? 《쇼와 16년 여름의 패전》은 일본이 1941년 미국과 전쟁을 일으키기 전 극비로 총력전연구소를 설치, 전쟁 시뮬레이션을 통해 ‘필패’로 결론이 났음에도 무모하게 전쟁이 뛰어든 과정을 밀도 높게 그려내고 있다. 이를 통해 왜 일본이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는지, 그 본질을 고발한다. 총력전연구소의 실체와 전쟁 시뮬레이션 1941년, 일본은 유능한 인재 서른다섯 명을 극비 소집하여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른바 총력전연구소이다. 이름 그대로 총력전을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이곳의 임무는 미국과 전쟁을 할 경우 현재 국내물자와 국제정세를 반영하여 그 예상 경과와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었다. 바로 총력전 시뮬레이션이다. 이 책은 한편에서 역사적으로 그런 조직이 존재했었는지조차 몰랐을 정도로 생경하기만 한 총력전연구소의 실체에 다가서고 있다. 그들의 구성 과정, 완수한 역할, 구성원의 성격, 일화 등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거의 예전 모습 그대로 복원해 놓고 있다. 총력전연구소는 총력전 시뮬레이션 결과, 미국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진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일본의 패전을 예고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정책 결정권자들은 미국과의 전쟁을 결정하였다. 이처럼 이 책은 또 한편에서 실제 내각과 군부 등 정책 결정권자들이 미국과 전쟁에 나서는 과정을 추적한다. 그들은 끝내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 미군기지를 기습공격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기에 이르지만 전황은 총력전연구소의 예측대로 흐르고 1945년 천왕이 항복을 선언하면서 참패하고 만다. 책 제목 ‘쇼와 16년(1941년) 여름의 패전’이 말해주듯 일본의 패전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일본 지식인 사회의 ‘도발자’, 이노세 나오키 문제작 《쇼와 16년 여름의 패전》으로 일본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다! 저자 이노세 나오키는 《쇼와 16년 여름의 패전》으로 우리나라에 작가로서 처음 소개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로서, 또 현 도쿄 부지사로서 일본의 관료제 시스템에 경종을 울리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부 관계 법인의 민영화를 촉구하며 공공사업 분야에 얽힌 흑막을 파헤치는 리포트를 연재하는 과감성을 보여주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 저자의 저력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쇼와 16년 여름의 패전》은 일본의 치부와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도발적인 책이다. 1983년 출간 이후 일본사회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30여 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왔다. 또한 후지TV 개전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제작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핵심을 파고드는 책 미국과의 전쟁을 결정하기 전 일본 내에서 전쟁을 반
새하얀 마음
문학과지성사 / 하비에르 마리아스 지음, 김상유 옮김 /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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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하비에르 마리아스 지음, 김상유 옮김
대산세계문학총서 129권. 스페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매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언급되는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소설. 성찰적이고 시적인 문체로 현대인의 존재론적 불안을 예리하게 그려내는 작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형이상학적 스릴러'라는 독특한 작품 성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새신랑인 화자 후안의 이야기, 아내를 두 번이나 잃고 세 번 결혼한 아버지 란스 이야기, 불륜 커플인 기예르모와 미리암 이야기, 잡지의 개별 만남 섹션이나 소개소를 통해 짝을 찾는 베르타 이야기, 스페인과 영국 정상의 회담 이야기 등 매우 독립적인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 소설을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독특하고 섬세한 문체와 유기적인 작품 구조를 통해 거대한 의미망을 구축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비롯된 작품이자 연결고리로 등장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가 20세기 사건들에 군데군데 깊숙이 파고들어 인간의 행위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고뇌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반복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아버지 그리고 화자인 '나'의 시대를 오가며 말의 강력한 힘과 '앎'이 가져오는 끔찍한 대가, 끈질긴 과거의 멍에를 묘사한 이 작품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인간 행위의 본질과 고뇌를 성찰한다. 또한 인간의 몸과 마음처럼 문학 작품의 형식과 내용의 유기적 관계를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력은 이 작품에서 절정을 이룬다. 임팩 더블린 국제문학상 수상작이다.새하얀 마음 옮긴이 해설ㆍ부정과 절망의 반복에서 긍정과 희망의 변주로 작가 연보 기획의 말“혹시 비밀이 생기거나 이미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말하지 말거라” 듣는 것은 가장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곧 안다는 것이며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듣는 것으로 새하얀 마음이 더럽혀질 수 있는 것이다 스페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매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언급되는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새하얀 마음』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129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새하얀 마음』은 성찰적이고 시적인 문체로 현대인의 존재론적 불안을 예리하게 그려내는 작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형이상학적 스릴러’라는 독특한 작품 성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새신랑인 화자 후안의 이야기, 아내를 두 번이나 잃고 세 번 결혼한 아버지 란스 이야기, 불륜 커플인 기예르모와 미리암 이야기, 잡지의 개별 만남 섹션이나 소개소를 통해 짝을 찾는 베르타 이야기, 스페인과 영국 정상의 회담 이야기 등 매우 독립적인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 소설을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비에르 마리아스의 독특하고 섬세한 문체와 유기적인 작품 구조를 통해 거대한 의미망을 구축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비롯된 작품이자 연결고리로 등장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가 20세기 사건들에 군데군데 깊숙이 파고들어 인간의 행위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고뇌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반복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아버지 그리고 화자인 ‘나’의 시대를 오가며 말의 강력한 힘과 ‘앎’이 가져오는 끔찍한 대가, 끈질긴 과거의 멍에를 묘사한 이 작품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인간 행위의 본질과 고뇌를 성찰한다. 또한 인간의 몸과 마음처럼 문학 작품의 형식과 내용의 유기적 관계를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력은 이 작품에서 절정을 이룬다. 임팩 더블린 국제문학상 수상작이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사람들은 비밀을 이야기해주면 자신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손님들과 식사를 하던 신부 테레사는 욕실로 가 거울 앞에 서더니 권총으로 심장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마냥 행복해야 할 새신부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 약 40년 후, 이 미스터리한 사건은 당시 신랑이었던 란스의 아들이자 갓 결혼한 ‘나’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우연히 알게 된 과거의 진실에 점차 다가감에 따라 ‘나’는 나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40년 전 그 사건을 궁금해해도 좋은지, 그 사건을 밝혀내는 것이 좋을지 고민한다. 신혼여행 직후 자살한 테레사와 주인공 ‘나’의 어머니는 자매다. 그리고 당시 신랑은 ‘나’의 아버지다. ‘나’의 아버지는 자매와 잇따라 결혼하여, 언니는 자살로 먼저 보내고 동생과 재혼하여 나를 낳은 것이다. 새신부의 자살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시작한 이 소설은 갓 결혼한 나와 아내가 테레사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이자 인간관계, 남녀 관계에 대한 치밀한 고찰이다. 결혼식 날 새신랑인 나를 불러내서 아버지가 한다는 충고는 “혹시 비밀이 생기거나 이미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말하지 말거라”였다. 결혼피로연 중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나’는 부인 루이사에 대해 아버지가 무언가를 아는 것은 아닌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는 한밤에 내 신혼집을 몰래 바라보고 있고, 해외 출장이 많은 통역사인 나는 집을 비운 사이 일어난 일들에 대해 남몰래 의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흔한 치정 로맨스로 흐르지 않는다. 하비에르 마리아스는 이러한 통속적인 요소들로 극적 긴장감은 긴장감대로 유지하면서 인간관계와 이성관계의 본질을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결혼과 관련하여 괴로운 과거가 있는 아버지의 시간과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나의 사건 등 급격한 시공간의 이동은 미혼에서 결혼이라는 극적인 변화를 겪는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
2016 위생사 필기 실기 한권으로 합격하기
크라운출판사 / 하재남 지음 / 2016.07.15
25,000원 ⟶ 22,500원(10% off)

크라운출판사소설,일반하재남 지음
2016년 최근 위생사 관계 법령을 정확히 반영, 2016년 위생사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빠르게 2016년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더욱 섬세하고 치밀한 사진과도 같은 일러스트로 필기와 실기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Part 1. 위생사 필기 요점정리 제 1 장 공중보건학 제 2 장 환경위생학 제 3 장 식품위생학 제 4 장 위생곤충학 제 5 장 위생관계법규 Part 2 실전모의고사 필기편 제 1 회 실전모의고사 제 2 회 실전모의고사 제 3 회 실전모의고사 제 4 회 실전모의고사 최 종 실전모의고사 Part 3 실전모의고사 실기편 제 1 회 실전모의고사 제 2 회 실전모의고사 제 3 회 실전모의고사 제 4 회 실전모의고사 최 종 실전모의고사[책의 특징] 1.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출제기준을 정확히 반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출제기준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수록하였다. 2. 필기와 실기, 실전모의고사까지 한권에 담았다! 필기와 실기를 위한 꼼꼼한 구성! 이 한권만 있으면 충분하다. 위생사의 어려움은 끝났다! 단 한 권으로 위생사를 완전정복한다! 2016년 최근 위생사 관계 법령을 정확히 반영, 2016년 위생사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빠르게 2016년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더욱 섬세하고 치밀한 사진과도 같은 일러스트로 필기와 실기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생사의 명강사 하재남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로 모든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하자! 2016년 최근 법령을 정확하게 수록하였다! 2016년 위생사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어렵고 까다롭게 느껴지는 법령 부분을 발 빠르게 반영, 관계 법령의 반복 학습을 통하여 한 번이라도 더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실사 같은 일러스트로 필기?실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다! 사진으로 보자니 구분하기 어렵고, 일러스트로 보자니 치밀하지 않았던 위생곤충학, 이제 사진보다 자세하고 섬세한 각종 동물의 일러스트를 통하여 필기와 실기시험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끝냈다. 위생곤충학뿐만 아니라, 5과목에 해당하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을 통하여 수험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최근 모의고사를 통하여 실전 감각을 익힌다! 필기 4회, 실기 4회 모의고사 그리고 최근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필기?실기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하였다. 필기와 실기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책은, 단 한 권 『위생사 필기실기 한권으로 합격하기』뿐이다! 크라운 출판사 위생사 시리즈의 강점, 위생사의 명강사 하재남 저자 선생님의 명품 강의로 어려운 문제를 100% 해결, 100% 합격하자!
신HSK 4급 10일 벼락치기
커넥츠중단기 / 남미숙 (지은이) / 2018.10.25
19,800원 ⟶ 17,820원(10% off)

커넥츠중단기소설,일반남미숙 (지은이)
4급 전 영역을 매일 마스터하는 신개념 종합서로, 10일간의 전 유형 반복 학습으로 응시력을 다질 수 있는 교재이다. 학습자의 상황에 맞게 10일 또는 20일 플랜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최빈출 유형 42개를 우선적 또는 선별적으로 학습하여 초단기 핵심 정리를 할 수 있다.저자의 말 신HSK 시험 소개 신HSK 4급 소개 신HSK 4급 영역별 출제 경향 및 공략법 신HSK 4급 학습 플랜 및 영역별 목차 이 책의 구성 및 200% 활용법 베타테스터 Real 후기 Day 01 [듣기1] 장소 ★ [듣기2,3 대화문] 행동 ★ [듣기3 단문] 이야기 1: 경험, 일상 ★ [독해1] 동사 ★ [독해2] 접속사 1: 병렬, 점층, 전환 관계 ★ [독해3] 가족, 이웃 [쓰기1] 문장의 기본 어순 ★ [쓰기2] 동사 1: 구체적 동작 ★ Day 02 [듣기1] 시간, 숫자 [듣기2,3 대화문] 장소 ★ [듣기3 단문] 이야기 2: 유머 ★ [독해1] 짝꿍 어휘 1: 동사 ★ [독해2] 접속사 2: 선택, 선후, 목적 관계 ★ [독해3] 인물 ★ [쓰기1] 보어 [쓰기2] 동사 2: 심리, 감정, 추상적 행위 Day 03 [듣기1] 인물(직업, 신분) [듣기2,3 대화문] 관점, 태도, 어기 ★ [듣기3 단문] 실용문 1: 소개, 안내 ★ [독해1] 명사 [독해2] 접속사 3: 조건, 가정 관계 ★ [독해3] 교육 [쓰기1] 有자문, 존현문 [쓰기2] 명사 1: 사람, 사물 ★ Day 04 [듣기1] 감정, 태도, 어기 [듣기2,3 대화문] 직업, 관계 [듣기3 단문] 실용문 2: 방송, 연설 ★ [독해1] 짝꿍 어휘 2: 명사 ★ [독해2] 접속사 4: 인과 관계 ★ [독해3] 생활, 건강 ★ [쓰기1] 把자문 ★ [쓰기2] 명사 2: 추상명사 Day 05 [듣기1] 제시문이 그대로 ★ [듣기2,3 대화문] 시간, 숫자 [듣기3 단문] 설명문 ★ [독해1] 형용사 ★ [독해2] 시간 순서 파악 [독해3] 지리, 환경 ★ [쓰기1] 被자문 ★ [쓰기2] 형용사 1: 상태 Day 06 [듣기1] 다른 어휘, 같은 뜻 ★ [듣기2,3 대화문] 의미 파악 ★ [듣기3 단문] 논설문 ★ [독해1] 짝꿍 어휘 3: 형용사 ★ [독해2] 논리 관계 파악 ★ [독해3] 여가, 취미 [쓰기1] 겸어문, 연동문 [쓰기2] 형용사 2: 감정, 태도, 기질 Day 07 [듣기1] 반의어, 다른 뜻 ★ [듣기2,3 대화문] 음식, 쇼핑 ★ [듣기3 단문] 주제 찾기 [독해1] 부사 [독해2] 서술 구조 파악 [독해3] 인터넷, 통신 [쓰기1] 비교문 [쓰기2] 양사, 부사 Day 08 [듣기1] 속담, 격언, 관용어 [듣기2,3 대화문] 건강 [듣기3 단문] 세부 내용 파악 [독해1] 개사 [독해2] 대사 힌트 찾기 [독해3] 음식 [쓰기1] 是자문, 是A的 강조 구문 [쓰기2] 일상생활 관련 ★ Day 09 [듣기1] 의미 파악 1 ★ [듣기2,3 대화문] 일상, 여가 [듣기3 단문] 옳고 그름 판단 [독해1] 접속사 [독해2] 앞 절 힌트 찾기 ★ [독해3] 쇼핑 [쓰기1] 고정 격식 ★ [쓰기2] 여가·문화 관련 ★ Day 10 [듣기1] 의미 파악 2 ★ [듣기2,3 대화문] 전자 기기 [듣기3 단문] 종합 유추하기 [독해1] 양사, 대사 [독해2] 뒤 절 힌트 찾기 [독해3] 교훈적인 이야기 ★ [쓰기1] 짝꿍 어휘 ★ [쓰기2] 학교, 직장 관련 ★ 실전 모의고사 [이 책의 특징] 1. 국내 최초, 신HSK 4급 전 영역을 매일 마스터하는 신개념 종합서 신HSK 4급의 전 영역 모든 파트를 하루에 학습하는 획기적인 구성으로, 듣기, 독해, 쓰기 영역을 순서대로 공부하다 시험일이 닥치면 처음 공부한 영역을 다시 복습해야 하는 이중고를 해결해 드립니다. 단 하루만 공부해도 기출 문제 전 파트 모든 유형이 한눈에 쏙 들어오고, 10일간의 유형 반복 학습을 통해 실력뿐만 아니라 시험 적응력도 높아져 합격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2. 10일/20일 나에게 맞는 학습 플랜으로 초단기 합격 도전 스파르타식으로 10일 벼락치기가 가능한 구성으로, 시험에 꼭 나오는, 꼭 알아야 할 ‘핵심 of 핵심’ 내용을 신HSK 수험서 최장기/최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16년간 현장 강의를 하고 있는 스타 강사 남미숙 선생님만의 노하우로 집약했습니다. 또한 나의 학습 상황과 스케줄에 따라 20일간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플랜도 제공하므로, 나에게 맞는 학습 플랜으로 신HSK 합격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3. 42개 최빈출 유형을 우선적, 선별적으로 학습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최빈출 유형 42개를 엄선하였습니다. 신HSK 시험을 야심차게 접수했지만 어느새 시험 날이 다가와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또는 4급 성적 유효기간 갱신이 필요하여 빠르게 핵심 정리를 하고 싶다면? 이 책에 ★ 표시된 42개 최빈출 유형을 우선순위로, 또는 선별적으로 공부해 보세요. 위기의 수험생에게는 꼭 필요한 극약 처방이, 핵심 정리가 필요한 학습자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초단기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4. 실전 모의고사 1회분 & 모든 문제 해설서 포함 최신 기출 문제로 재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1회분과 본 책의 실전 연습, 실전 모의고사 모든 문제에 대한 정답, 한글 해석, 해설과 어휘가 수록된 『해설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일 30분 실전 연습 문제를 푼 다음, 상세한 문제 해설서를 보고 틀린 문제도 꼼꼼히 점검해 보세요. 시험 전날 100분 실전 모의고사까지 풀고 나면 시험장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5. 시험 전 필수템 『핵심 어휘 노트』 제공 신HSK 4급 합격 및 고득점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어휘들을 영역별/파트별로 재구성한 『핵심 어휘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보세요. 중국어 발음과 한글 해석까지 읽어주는 센스 만점 MP3로 듣기 실력도 쑥쑥 올라갑니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도 보고 들으며 자투리 시간 Final Check 자료로도 활용해 보세요. 6. 학습용/복습용 2버전 MP3 무료 다운로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속도로 녹음된 듣기 영역 모든 문제의 MP3는 학습용과 복습용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문제풀이 시간이 포함된 학습용 MP3로 실전 적응 훈련을 하고, 오답을 체크할 때는 문제별로 들을 수 있는 복습용 MP3를 활용하세요. 듣기 영역의 ‘핵심 어휘’와 『핵심 어휘 노트』의 MP3도 중단기 홈페이지(china.conects.com) 우측 ‘교재 MP3’ 배너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1개월 이내에 신HSK 4급에 응시하려는 학습자 - 기본기를 빠르게 다져 단기간에 신HSK 4급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 - 시험 유형 적응을 위해 신HSK 4급 출제 경향을 속독하려는 학습자 - 신HSK 성적 유효기간 갱신을 위해 유형 및 핵심 정리가 필요한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10일 또는 20일 플랜에 따라 매일매일 공부한다. - 『핵심 어휘 노트』를 들고 다니며 MP3를 듣는다. - 하루 30분, 실전 연습 문제를 풀고 유형 적응 훈련을 한다. - 시험 전날 100분,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한다. - 『해설서』를 보고 오답 노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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